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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정들의 영업비밀' 데프콘X김풍, "잠복근무 하다가 오줌 지리고 싶다" 폭탄 발언!…유인나 '질색팔색'
    (사진제공 = 탐정들의 영업비밀) [동국일보]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MC 데프콘X김풍이 “잠복근무 하다가 오줌을 지리고 싶다”며 깜짝 놀랄(?) ‘중년의 로망’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탐정들의 영업비밀’ 2회에서는 현직 탐정이 알려주는 ‘몸캠 피싱’ 대처법과, 이혼 뒤 아이를 두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배드 마더’의 놀라운 사연이 공개된다. 5일(월)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지난 회 등장한 부산 ‘갈매기 탐정단’의 ‘찐막내’ 멤버가 공개된다. 막내이지만 ‘대장’ 이상민 탐정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는 그는 ‘맥도OO’, ‘피자O’ 등 대형 외식 브랜드에 30년 이상 몸담아온 경력자였다. 이상민 탐정은 “내성적인 사람인데, 와일드하고 설레는 일을 해보고 싶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뜻밖의 ‘막내’ 합류에 데프콘은 “너무 점잖게 살아와서, 내 인생 한 번 불살라보고 싶은 거야. 잠복근무의 희열도 느끼고 말이야...”라고 열띤 공감을 표했다. 김풍 역시 “중년 남자들의 로망이죠. 나도 그런 로망이 있거든”이라고 거들었고, 데프콘은 “잠복근무하다 오줌도 지려보고 싶다”는 ‘초솔직’ 발언으로 유인나를 ‘질색팔색’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인나는 “그런 걸 왜 해보고 싶냐”며 어이없어했지만, ‘막내 탐정’이 현장 잠복을 너무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는 전언에 “진짠가 보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대장’ 이상민 탐정은 이날 방송에서 이른바 ‘몸캠 피싱’에 당했다는 피해자에게 베테랑 탐정답게 명쾌한 대처법을 알려준다. 그는 “밤이나 새벽에 이런 상담 전화가 그렇게 많이 온다”며 여전히 ‘몸캠 피싱’이 조심해야 할 ‘현재진행형’ 범죄임을 강조했다. 또, 탐정들이 해결한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사건 수첩’ 코너에선 ‘경찰 출신 탐정 1호’ 박민호 탐정, ‘6년차 꽃미남 탐정’ 최승한 탐정과 함께 8년 전 이혼 후 아이를 두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나쁜 엄마, ‘배드 마더’의 충격적인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2회는 2월 5일(월)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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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고려거란전쟁' 최수종, 드디어 갑옷 입었다…'압도적 카리스마' 귀주대첩 본격 서막!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동국일보] 갑옷을 장착한 최수종이 동북면 군사 재정비에 돌입한다. 오늘(4일) 밤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24회에서는 동북면 행영병마사로 임명된 강감찬이 첫 출정에 나선다. 앞서 강감찬은 거란의 사신을 먼저 돌려주고, 몇 달 뒤 김은부(조승연 분)를 고려로 보내겠다는 소배압(김준배 분)의 협상을 수락했다. 강감찬은 소배압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대신 내원성(압록강에 있는 거란의 관문)이 아닌 여진의 땅에 김은부의 거처를 마련하고 고려군이 직접 보호하겠다며 지난 전란 때처럼 거란주를 또 속이라고 역제안했다. 현종은 강감찬을 동북면 행영병마사로 임명하고 직접 김은부를 보살피라 명하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갑옷으로 무장한 강감찬은 군사들과 함께 동북면으로 향하는가 하면, 그는 곧바로 동북면 상황 점검 후 군사력 증강에 본격 돌입한다. 24회 방송을 앞두고 오늘(4일) 공개된 스틸에서 강감찬은 육중한 갑옷과 장검을 장착하고 말 위에 오른 채 압도적 포스를 내뿜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무관들의 반발 속 동북면에 도착한 강감찬은 열악한 환경의 막사 환경부터 조성 한다. 또한 강감찬은 시작부터 장군의 역량과 기백을 보여주며 문관 출신인 자신을 무시하던 동북면 군사들을 제압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또 다른 스틸에는 첫 출정에 나선 강감찬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고려를 공격한 부족을 응징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군사들과 눈빛만으로 적을 제압하는 강감찬의 카리스마는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 과연 행영병마사 임명 후 첫 출정에 나선 강감찬이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은 “24회에서는 동북면으로 간 강감찬이 문관 때와는 전혀 다른 카리스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군사 재정비에 돌입한 강감찬이 펼칠 다이나믹한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24회는 오늘(4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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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닥터슬럼프' 박신혜X박형식, '두근두근' 초밀착 스킨십 포착!
    [사진제공= SLL·하이지음스튜디오] [동국일보]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에게 뜻밖의 설렘 모먼트가 찾아온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4회 방송을 앞둔 4일, 친구라기엔 아슬아슬 설레는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초밀착 스킨십을 포착했다. 눈빛부터 달라진 두 사람의 분위기가 심박수를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는 남하늘과 여정우가 한발 더 가까워진 관계 속,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를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하늘은 여정우에게 “잘 될 거야. 네 잘못 아니잖아”라고 응원의 말을 건넸고, 또 그의 재판에 도움이 될 증거를 찾아 한달음에 달려왔다. 여정우는 남하늘이 학창시절 공부를 위해 참았다는 떡볶이, 오락실, 노래방을 함께 즐기는가 하면 “힘내지 말고 그냥 좀 쓰러져 있으라고. 우리, 쓰러진 김에 좀 쉬자”라고 그의 지친 마음을 다독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남하늘과 여정우의 부쩍 가까워진 거리감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질인다. 먼저 밤거리를 걷던 중 남하늘이 넘어질 뻔한 상황, 여정우가 그를 품에 감싸 안은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찰나의 순간 오가는 시선에는 당황한 듯 놀란 기색이 역력하다. 하지만 두 사람의 눈맞춤은 그 자체만으로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들이 한 우산 아래 나란히 기대어 앉아 있다. 두 사람 모두 술에 취한 듯 붉어진 볼, 그리고 어깨에 기대어 잠든 남하늘과 조심스럽게 그의 머리칼을 넘기는 여정우에 함께 숨이 멎을 듯하다. ‘닥터슬럼프’ 제작진은 “4회에서는 남하늘에게 ‘동창 말고 친구’가 되자고 약속한 여정우의 마음이 미묘하게 흔들린다. 특히 남하늘, 여정우, 빈대영, 이홍란이 뜻밖의 오해와 착각으로 얽히고 설키며 예측 불가의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4회는 오늘(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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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미스트롯3' 진혜언, 소아암 이겨낸 '올라운더' 국악 신동의 도전은 현재진행형!
    [사진 제공: TV CHOSUN '미스트롯3' 영상 캡처] [동국일보] 천재 국악 소녀 진혜언이 트로트 샛별로 거듭났다. 에이치앤이엔티 소속 진혜언은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며 새로운 트로트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소아암이라는 큰 병을 이겨내고 세상이라는 큰 무대에 홀로 선 진혜언의 독보적인 감성은 매 순간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미스트롯3’ 1라운드 당시 진혜언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다양한 음악을 무대에서 하는 게 꿈”이라는 비장한 각오와 함께 고등학교를 자퇴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랜 시간 해오던 판소리를 그만둔 후 학업과 레슨을 병행하며 피나는 연습 끝에 자신만의 트로트 창법을 확립, 이찬원의 ‘시절인연’으로 1라운드 올하트를 기록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지는 2라운드 팀 미션에서는 장민호의 ‘풍악을 울려라’를 선곡, 첫 소절부터 후렴구,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소절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음악 없이 오직 목소리만으로 무대의 포문을 열며 마스터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 탄탄한 가창력 뒤에 숨겨진 반전 춤 실력과 깜찍한 표정 연기는 실시간 입덕을 유발했다. 무대의 기승전결을 완성한 진혜언의 활약 덕에 팀은 올하트를 받으며 전원 3라운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진혜언의 탁월한 감정 전달력은 3라운드 1대1 데스매치에서 단연 돋보였다. 어린 시절 소아암을 앓던 자신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해준 엄마를 위해 부른 전영랑의 ‘약손’은 진혜언 만의 표현력으로 감동을 더했다. 곡의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는 순간 지붕을 뚫을 듯한 구음이 현장을 압도했다. 17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능숙하게 무대의 강약을 조절하는 진혜언의 스킬은 마스터들 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의 눈시울까지 자극했다. 비록 3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매 라운드 진혜언이 보여준 성장세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판소리로 갈고닦은 발성과 트로트의 감칠맛을 섞어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진혜언 만의 트로트를 완성했다. 춤이 낯설 법도 하지만 2라운드에서는 팀원들 사이에서 당당히 센터를 차지하며 또 한 번 도전에 성공했다. 진혜언의 무서운 성장세에 마스터들 역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2라운드에서 “첫 소절부터 마지막까지 책임지고 본인의 실력을 발휘했다”고 칭찬한 장윤정 마스터는 ‘약손’ 무대 이후 “울컥하는 걸 겨우 참았다”며 진혜언의 노래에 깊이 이입했음을 밝혔다. 김연자 마스터 역시 “목소리도 좋고 감정에 몰입하는 게 수준급”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트로트 샛별로 첫 발을 뗀 진혜언은 “‘미스트롯3’는 저에게 새로운 도전으로 낯섦과 긴장의 연속이었지만 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용기를 얻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가 이렇게 설 수 있도록 큰 응원과 도움 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부족한 점은 채우고 노력해서 좋은 무대로 다시 찾아뵙겠다”며 감사 인사와 함께 당찬 포부를 전해 다음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라운더’ 국악 신동 진혜언은 한층 더 발전된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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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4
  • '고려거란전쟁' 김은부(조승연), 거란과 고려 협상 실패…참수형 위기!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동국일보] ‘고려거란전쟁’의 김은부가 참수형 위기에 처한다. 오늘(3일) 밤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23회에서는 고려 사신 자격으로 홀로 거란에 간 김은부(조승연 분)가 참수형에 처할 위기에 놓인다. 앞서 거란 상경에 도착한 김은부는 전쟁을 선포할 것이라는 야율융서(김혁 분)를 설득하려 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거란에 볼모로 잡혀간 하공진(이도국 분)은 김은부에게 거란이 군사들을 서북방으로 이동시켰으며,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 고려에 강동 육주를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어 김은부는 하공진이 준비해 놓은 말을 타고 탈출을 시도했으나 또 다시 실패하는 등 극강의 긴장감을 안겼다. 하공진은 김은부를 잡아가려는 거란 군관을 따돌리고, 자신이 입고 있던 거란의 관복을 김은부에게 내어주는 등 위장술까지 펼친다. 김은부를 고려로 무사히 돌려보내기 위해 거란군의 추격까지 막으려 했으나 그의 노력은 수포로 돌아간다. 방송을 앞두고 오늘(3일) 공개된 스틸 속 거란군에 생포돼 거란의 진영으로 끌려간 김은부의 충격적인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공진의 관복을 입고 무릎을 꿇고 있는 김은부의 덤덤한 표정과 소배압의 시선이 대조를 이루고 있어 흥미진진하다. 특히 자신의 운명을 예감한 김은부는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 체념 섞인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두 눈을 질끈 감은 채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김은부와 뒷짐을 지고 그의 마지막을 지켜보는 소배압의 대치는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은 “23회에서는 거란과의 협상을 거절한 현종과 신하들이 김은부 구출 작전을 펼친다. 고려와 거란이 펼치는 고도의 외교전과 더불어 스펙터클한 전개가 펼쳐질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23회는 오늘(3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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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4
  • '밤에 피는 꽃' 이하늬, 이종원 품에 안긴 사연은?…두 사람 사이에 퍼지는 묘한 기류!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동국일보] ‘밤에 피는 꽃’ 이하늬와 이종원이 안방극장에 가슴 두근대는 설렘을 안긴다. 2일(오늘)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7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와 박수호(이종원 분)의 설레는 만남이 그려진다. 본방송에 앞서 오늘 공개된 스틸 속 수호 품에 안겨 있는 여화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린다. 얼떨결에 수호에게 안기게 된 여화는 어쩔 줄 몰라하며 어색함을 감추지 못한다. 묘한 기류가 형성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킨다. 수호는 갑자기 나타난 누군가로부터 여화를 지키려 쓰개치마로 잽싸게 얼굴을 가린다. 수호의 돌발 행동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두 사람 앞에 나타난 사내로부터 관계를 오해받으며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만났다 하면 으르렁대던 두 사람 사이에 어떤 관계 변화가 생긴 것인지 궁금해진다. 이렇듯 여화와 수호 앞에 동공 지진을 유발하는 뜻밖의 상황이 펼져지면서 극적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두 사람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케미스트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본방송이 기대된다. 이와 관련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여화와 수호의 관계가 조금씩 변해가면서 극 서사는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이다. 두 사람이 이끌어가는 변화무쌍한 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7회는 2일(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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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닥터슬럼프' 박신혜X박형식, 웃프고 짠한 취중의 눈물 포옹…'그날 밤'의 후유증 예고!
    [사진제공= SLL·하이지음스튜디오] [동국일보]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이 만취 흑역사와 마주한다.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3회 방송을 앞둔 2일,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취중진심이 오간 ‘그날 밤’ 이후를 공개했다. 술에 취해 눈물의 포옹을 나누던 이들의 달라진 분위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닥터슬럼프’가 또 하나의 인생 로코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번아웃에 걸린 마취과 의사 남하늘과 슬럼프에 빠진 성형외과 의사 여정우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는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인생 최악이자 세상의 끝에서 다시 만나게 된 남하늘과 여정우는 그들만의 방식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위로받았다. 술기운 때문인지 약해진 마음 때문인지, 함께 안고 울던 두 사람의 모습이 웃프고 짠했다. 그런 가운데 남하늘, 여정우가 ‘그날 밤’ 후유증에 시달린다. 다음 날 아침 집 앞에서 조우한 이들의 어색한 반응과 멀찍이 떨어져 선 거리감이 눈길을 끈다. 세상 둘도 없는 절친 바이브는 불과 하룻밤 만에 리셋, 마치 남인 양 돌아서는 모습에서 ‘그날 밤’에 대한 후회와 민망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큰 트럭 뒤에 몸을 숨긴 남하늘과 그를 보고도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여정우가 뜻밖의 대치(?)를 벌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심각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약속한다. 앞선 예고편에서 남하늘이 여정우에게 “술도 조심하고 서로 닿지도 말자…!”라고 당부한 바, 역대급 흑역사를 생성한 두 사람의 관계 변화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닥터슬럼프’ 제작진은 “3회를 기점으로 남하늘과 여정우의 ‘심폐 소생’ 로맨틱 코미디가 본격 시동을 건다. 이전과는 또 다른 유쾌한 설렘이 시작될 것”이라며 “‘그날 밤’ 취중의 눈물 포옹이 두 사람에게 어떤 낯선 감정을 가져올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3회는 오는 3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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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 강애심이 밝히려 했던 '나유미 사망 사건'의 전말에 궁금증 배가!
    [사진 제공: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영상 캡처] [동국일보] 이지아가 안타까운 과거사를 딛고 일어나기 시작했다. 어제(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 2회에서는 엄마부터 사랑했던 전 연인까지 떠나보내야만 했던 김사라(이지아 분)의 사연이 몰입도를 높였다. 이에 2회 방송 시청률도 수도권 5.2%, 전국 4.9%로 껑충 뛰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김사라는 교도소 수감 중 엄마 박정숙(강애심 분)의 사망으로 귀휴를 나오게 됐다. 갑작스러운 죽음에 충격에 빠졌던 것도 잠시, 상주로 자리를 지키고 있던 노율성(오민석 분)의 뻔뻔한 행태에 분노에 휩싸였다. 특히 엄마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 김사라는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슬픔으로 몸을 가누지 못했다. 하지만 박정숙의 죽음에는 어딘가 미심쩍은 부분이 있었다. 노율성의 프러포즈 파티 날 벌어진 ‘나유미 사망 사건’에 관련된 단서를 알게 된 박정숙은 담당 검사 동기준(강기영 분)을 찾아갔으나 같은 시각 남서부지검에 있던 노율성이 낌새를 눈치챈 것. 동기준이 제보자를 만나기 위해 로비로 내려갔을 때 박정숙은 이미 사라진 후였고, 이후 박정숙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어 동기준 역시 자신에게 조사를 받던 이가 투신하면서 강압 수사라는 오명을 쓰고 검사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장례를 치른 후 제대로 각성한 김사라는 출소하던 날 손장미(김선영 분)를 만났다. 수감 중 자신을 찾아와 이혼 해결사로 함께 일해보자고 했던 손장미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반드시 빼앗긴 아이를 되찾아오겠다는 의욕을 불태웠다. 이로써 손장미는 김사라 덕분에 얻어낸 거액의 이혼 위자료로 운영을, 김사라는 이혼 해결사로 활동을 책임지는 ‘솔루션’을 결성하며 힘을 합치게 됐다. 그러나 김사라는 또 한 번 난관에 부딪혔다. 손장미가 ‘솔루션’의 자문 변호사로 추천한 사람은 다름 아닌 김사라의 옛 연인이었던 동기준. 두 사람은 결혼식 전날까지도 서로에 대한 마음이 여전하다는 것을 확인했으나, 결국 현실을 선택한 김사라의 과거가 밝혀져 애틋함과 안타까움을 배가시켰다. 김사라는 9년 만에 재회한 동기준에게 ‘솔루션’의 제안을 거절해달라고 요청했다. 동기준은 자신을 사무적으로만 대하는 김사라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돌아섰으나 이내 마음을 바꾸고 다시 돌아왔다. 김사라와 일할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며 손을 내민 동기준과 그의 반응에 당황한 김사라의 모습은 미묘한 설렘을 자극하며 비즈니스 파트너로 활약할 두 사람의 공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사라는 미투 논란에 휘말린 앵커 남편과의 이혼을 원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이주원(심이영 분)의 의뢰를 받았다. 학교 옥상에서 투신을 하려는 이주원의 딸을 진심 어린 말로 구해낸 해결사 김사라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도 따스하게 어루만졌다. 무엇보다 남편 측 로펌이 차율이라는 말에 김사라는 승부욕을 내비쳤다. “게다가 상대는 차율이야”라고 읊조린 김사라의 눈빛에서는 차율로펌과 그 중심에 있는 남편 노율성을 향한 복수심이 엿보여 본격적인 대립의 서막을 예고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간 오민석을 향해 복수의 활시위를 겨누기 시작한 이지아의 움직임은 오는 7일(수)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3회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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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미스트롯3' 김소연, 팅커벨로 완벽 변신한 미소 천사…'꽃처녀' 오프닝부터 좌중 압도!
    [사진 = TV CHOSUN '미스트롯3' 방송 캡처] [동국일보]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미스트롯3'에서 팅커벨로 분했다. 김소연은 지난 1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4라운드 팀 메들리 미션에 임했다. 이날 김소연은 장윤정 마스터를 멘토로 한 '뽕커벨' 팀으로 무대에 섰다. 날개까지 단 팅커벨 복장을 하고 등장한 김소연은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고, 아름다운 하모니로 팀을 소개해 본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김소연은 멤버 선정 당시 3라운드 진 정서주에게 선택받았다. 정서주는 어벤저스 팀을 만들겠다며 김소연을 제일 첫 번째로 영입했고, 김소연은 유쾌한 표정과 댄스로 화답해 완벽한 팀워크와 무대를 기대하게 했다. 이어 관객들 앞에 선 김소연은 '꽃처녀' 무대를 꾸몄다. 꽃 한 송이를 들고 무대를 시작한 김소연은 밝고 러블리한 기운이 돋보이는 댄스와 함께 노래를 불렀고 깜찍한 표정과 미소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특히 김소연은 '꽃처녀' 무대 말미 들고 있던 꽃을 관객들에게 던지는 퍼포먼스로 노련미를 드러냈다. 오프닝에서부터 좌중을 압도한 이들의 본격적인 무대는 다음 주로 예고되며 방송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김소연은 어린 시절 동요대회 금상, 호주한인대회 1등, MBC '트로트의 민족' 준우승까지 거머쥐며 탁월한 보컬 실력의 챔피언으로 사랑받고 있다. EP 앨범 '또또'와 디지털 싱글 '국가대표'로도 전 연령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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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미스트롯3', 오유진이 오유진했다!…'유진스' 흥폭발 메들리 '세상 꺾고 뒤집었다'
    TV CHOSUN ‘미스트롯3’ [동국일보] TV CHOSUN ‘미스트롯3’가 흥폭발 메들리 무대로 세상을 꺾고 뒤집었다. 지난 1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 7회는 전국 15.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최고 18.2%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시청률 대박을 터뜨렸다. 이는 7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이자, 주간 전체 예능 1위 기록이다. 18.2% 최고 시청률은 흥이 폭발한 ‘복드림걸즈’의 마스터 점수 공개의 순간이었다.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는 마지막까지 대이변이 발생했다. 구독자수 130만 크리에이터이자 ‘노력의 아이콘’ 수빙수가 ‘우승상금만 차 한 대값’인 고아인을 제치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 명승부를 펼쳤지만 아쉽게 고배를 마셨던 ‘꺾기 인간문화재’ 배아현, ‘정통 트로트 강자’ 나영,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 ‘트로트 새내기’ 화연, ‘명품 끼 패키지’ 김소연이 추가 합격으로 4라운드에 올라갔다. ‘미스트롯3’는 치열한 경연 끝에 이제 단 20명만 남았다. ‘첫눈 보이스’ 정서주는 1, 2라운드 미에 이어 3라운드 1위 진을 차지했다. ‘원조 트로트 요정’이자 기적의 불사조 윤서령이 2위 선을 거머쥐며 드라마를 썼다. ‘러블리 트로트퀸’ 오유진, ‘더 글로리 그녀’ 양서윤, ‘나로호 6단 고음’ 복지은이 각각 3, 4, 5위인 미, 정, 숙에 올랐다. 4라운드 팀메들리 미션은 3라운드 TOP5 진선미정숙이 각 팀의 리더가 돼 메들리 무대를 만들었다. 트로트계에 한 획을 그은 마스터 군단의 원포인트 레슨은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제자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은 뭉클한 감동을 더했다. 2라운드 팀미션에서 챔피언부의 올하트를 이끈 리더 오유진은 역시 강했다. 오유진은 ‘폭포수 보이스’ 김나율, ‘트로트 임수정’ 염유리, ‘트로트 탱탱볼’ 유수현과 ‘유진스’를 꾸려 메들리의 정석을 보여줬다. 유진스는 주디 갈란드의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 안성훈의 ‘공주님’, 블랙핑크의 ‘불장난’, 홍지윤의 ‘새벽차’, 나훈아의 ‘18세 순이’, 유지나의 ‘쓰리랑’, 두번째달의 ‘쾌지나 칭칭 나네’를 열창하며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 이들은 멘토였던 알고 보니 혼수상태의 조언대로 한 편의 스토리가 있으면서도 임팩트 강한 무대로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입을 다물 수 없는 화려한 불쇼까지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쏟아졌다. 장윤정은 카리스마 넘치는 댄스 브레이크로 다시 한 번 ‘아이돌력 만렙’을 보여준 오유진을 칭찬했다. 그는 “오유진은 전략을 잘 세우고 무대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으며 계획대로 멤버들을 이끌어가는 실력이 있다”라면서 “단점이 없는 참가자”라고 높이 샀다. 이어 성악과 트로트를 오가며 고혹적인 무대를 뽐낸 염유리와 화룡점정 고음을 발산하며 본인이 해야 할 때는 주인공 자리를 해내는 김나율에게도 아낌 없이 칭찬했다. ‘유진스’는 마스터 점수 1255점을 받으며 현재 1위를 기록했다. 기적의 불사조에서 3라운드 선으로 거듭난 ‘원조 트로트 요정’ 윤서령은 ‘정통 트로트 강자’ 나영, ‘난초 보이스’ 곽지은, ‘트로트 새내기’ 화연과 함께 ‘뽕미닛’을 결성했다. ‘뽕미닛’은 이효리의 ‘텐미닛(10 Minutes)’, 홍지윤의 ‘분내음’, 서지오의 ‘하니하니’, 김연자의 ‘진정인가요’, 애드훠의 ‘빗속의 여인’,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열창했다. 연속되는 강한 댄스곡 사이에 정통 트로트를 넣어서 기승전결을 만든 멘토 김연자의 조언은 신의 한 수였다. 나영은 단 이틀밖에 연습 시간이 없었지만 ‘진정인가요’ 솔로 무대로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주며 소름을 유발했다. 은혁은 “다음에 누가 메들리 무대를 만든다면 이 무대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라면서 “느린 템포의 곡이 흥이 깨질 수 있는데 나영이 목소리로 분위기를 잡았다. 정통 트로트에서 신나게 바뀌는 흐름이 메들리의 정석이었고 완벽했다”라고 놀라워했다. 장윤정은 메들리 무대에 정점을 찍어준 곽지은의 임팩트 강했던 매혹적인 목소리에 대해 “어찌 보면 뻔뻔하게 잘 살려 흡수가 됐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애타는 마음으로 무대를 지켜본 김연자는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그는 “나영씨가 연습 때 아쉬웠는데 이틀밖에 남지 않아서 내가 말하면 헷갈릴까봐 말을 못하고 연습하라고만 했다”라면서 “그런데 오늘 너무 잘해서 눈물이 난다”라고 고생했을 제자를 기특해했다. ‘뽕미닛’은 마스터 점수 1246점을 받으며 현재 2위를 기록했다. ‘열정 과다 멘토’ 장민호의 애정 어린 잔소리 폭격으로 탄생한 ‘복드림걸즈’는 관객의 기립을 이끌었다. 3라운드 숙이자 ‘나로호 6단 고음’ 복지은, ‘퍼포먼스 퀸’ 이하린,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 ‘감성 괴물’ 빈예서가 함께 했다. 이들은 장윤정의 ‘장윤정 트위스트’로 신나게 무대를 시작한 후 나훈아의 ‘니’, 신행일의 ‘청춘을 돌려다오’, 박상철의 ‘황진이’, 서울시스터즈의 ‘청춘열차’로 안방을 들썩이게 했다. 주영훈은 “빈예서는 성인들과 조합을 이루기 어려웠을텐데 노력을 많이 해서 조화를 이룬 걸 높이 평가하고 싶다”라고 칭찬했다. ‘청춘을 돌려다오’의 도입부를 맛깔스럽게 소화한 빈예서는 긴 호흡의 메들리에서 흔들리지 않은 가창력과 능숙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김연우는 “천재가 칼을 가니깐 이렇게 무섭다”라고 복지은과 빈예서의 천재성에 놀라워했다. 이어 그는 “미스김의 팬이 됐다”라고 미스김의 농익은 창법을 높이 평가했다. 장윤정은 “관객 분들이 일어나서 호응을 했다는 건 대단한 것”이라고 호랑이보다 무서운 관객 평가단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낸 것을 높이 샀다. 복드림걸즈는 마스터 군단으로부터 1221점을 받았다. 관객 평가단 점수 200점은 팀메들리 모든 경연이 끝난 후 공개된다. 관객 평가단 점수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것. 더욱이 아직 무대가 남아 있다. 8회 방송은 3연속 최상위권을 기록한 정서주가 3라운드 진의 혜택으로 팀원을 우선적으로 선택해 최강 보컬만 모인 ‘뽕커벨’이 베일을 벗는다. 정서주를 필두로 김소연, 배아현, 3라운드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킨 ‘고막 여친’ 정슬이 어벤져스를 결성했다. ‘뽕커벨’은 “1등이 목표”라고 했던 멘토 장윤정과 손잡고 무대를 씹어먹을 준비를 마쳤다. 여기에 보컬의 신 김연우가 작정하고 장시간 레슨에 나선 ‘트로나민 C’도 출격한다. 3라운드 5위인 양서윤을 중심으로 ‘사이다 고음’ 천가연, ‘노력의 아이콘’ 수빙수, ‘정읍의 딸’ 방서희가 보여줄 무대도 남아 있는 것. 여기서 끝이 아니다. 변수가 될 관객 평가단의 점수와 함께 각 팀의 리더끼리 대결을 벌이는 여왕전까지 합산한 총점으로 승패가 가려진다. ‘미스트롯3’는 현재 네이버 NOW. 앱에서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 중이다. 지난 26일부터 1일까지 진행된 4주차 투표 집계 결과 빈예서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오유진, 배아현, 정서주, 김소연, 미스김, 복지은이 TOP7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 8회는 오는 8일(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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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밤에 피는 꽃', 시어머니 앞에서 납작 엎드린 이하늬…대체 무슨 일?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동국일보] ‘밤에 피는 꽃’의 이하늬가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봉착한다. 오는 2일(금)과 3일(토)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 7, 8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가 시어머니 유금옥(김미경 분)으로부터 추궁을 당한다. 시어머니 금옥의 부름에 사당으로 간 여화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 금옥이 사당에서 사내의 부채를 발견하고는 극대노 한 것. 금세 머리가 새하얘진 여화는 일단 납작 엎드리며 모르쇠로 일관한다. 이에 금옥은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모든 식솔을 불러 부채의 주인을 찾으라 이르는데. 그렇게 일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여화는 금옥을 말리려다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때 연선이 나타나 곤란에 빠진 여화를 위해 기지를 발휘한다. 예상을 뒤엎는 폭탄 발언으로 여화를 당황하게 만든 연선은 이에 괘념치 않고 비장하면서도 아련하게 자신만의 변명을 늘어놓는다. 이때 연선의 장황한 언변술이 보는 이들의 웃음 버튼을 저격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가 모인다. 과연 여화와 연선은 금옥의 화를 누그러뜨리고 이 위기에서 벗어나 평온을 되찾을 수 있을지, 한 시도 조용할 날 없는 이들의 일상이 더욱 궁금해진다. 이와 관련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이번 7, 8회 방송에서는 여화에게 닥친 위기 속 다이내믹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할 것”이라면서 “여화와 연선이 이 난관들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그 가운데 돋보일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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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X연우진, 살인사건 목격자와 강력반 형사의 불편한 공조가 시작된다!
    [사진 제공 :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동국일보]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배우 김하늘과 연우진이 불편한 공조를 시작한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이 작품은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가 원작이다. 김하늘은 극 중 나쁜 놈들 멱살 잡는 ‘프로 멱살러’ 기자 서정원 역을, 연우진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형사이자 서정원의 전 남자친구인 김태헌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1일(오늘) 김하늘과 연우진의 극과 극 모먼트가 담긴 투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과거 연인이었던 정원과 태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정한 미소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이들이 얼마나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였었는지 짐작케 한다. 누구보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했던 두 사람은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이별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정원은 한 살인사건에 얽히며 강력계 형사 태헌과 다시 만나게 되는데. 불편한 공조를 이어가야만 하는 이들의 흥미진진한 관계성은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다른 스틸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던 태헌은 차가운 눈빛으로 정원을 바라보고 있는가 하면, 태헌과 멀찍이 떨어져 앉은 정원 역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한때 연인이었던 두 사람이 과거와는 180도 다른 감정으로 마주하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두 사람의 공조가 어떤 파장을 몰고 오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작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김하늘, 연우진 배우는 서정원, 김태헌 캐릭터에 완벽 동화돼 첫 촬영부터 현장을 감탄의 장으로 만들었다. 옛 연인에서 형사와 목격자로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의 흥미진진한 관계성은 시청자분들을 한순간에 몰입시킬 것”이라며 “대체 불가의 배우들이 선사할 압도적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하늘과 연우진이 선보일 멜로 추적 스릴러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환상연가’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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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미스트롯3', 빈예서 레전드 무대 경신!…마스터 주영훈 극찬에 눈물 펑펑 무슨 일?
    [사진제공= TV CHOSUN] [동국일보] TV CHOSUN ‘미스트롯3’ 복지은, 빈예서, 이하린과 베일에 가려진 히든카드가 7080 복고에 도전한다. 오늘(1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7회는 지상 최대 트로트쇼인 4라운드 팀메들리 미션이 진행된다. 어깨춤이 절로 나오는 흥 폭발 트로트 메들리가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 우선 ‘나로호 6단 고음’ 복지은, ‘감성 괴물’ 빈예서, ‘퍼포먼스 퀸’ 이하린, 그리고 추가합격으로 드라마를 쓴 히든카드 참가자가 7080 스타일로 옷을 갈아입는다. 이번 팀메들리 미션은 마스터 군단이 멘토로 나서 원포인트 레슨을 해준다. 트로트 어벤져스의 마법이 닿은 참가자들의 놀라운 변화가 기대를 모은다. 복지은, 빈예서, 이하린, 그리고 추가합격자를 위해 장민호가 멘토로 출격한다. 장민호는 열혈 멘토링을 마치고서도 무대 직전까지 애정 어린 폭풍 잔소리를 쏟아낸다. 심지어 참가자보다 더 긴장한 나머지 심호흡까지 같이 하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매 라운드 새로운 도전으로 안방을 휩쓴 빈예서가 다시 한 번 레전드 무대를 경신한다. 스페셜 마스터로 참여하는 ‘미스트롯2’ 진인 양지은이 빈예서의 소름을 유발하는 첫 소절에 “얘 뭐예요? 충격 받았어요”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히트곡 메이커’ 주영훈 역시 빈예서의 가창력에 입을 다물지 못하며 칭찬에 나선다. 특히 빈예서를 울린 주영훈의 특급 칭찬이 있다고 전해지며 궁금증을 안긴다. 이날 방송은 ‘우승 상금만 차 한 대 값’인 고아인과 구독자수 130만 크리에이터 수빙수의 절체절명의 데스매치 마지막 경연이 펼쳐진다. 데스매치가 끝나고 초미의 관심사인 마스터 군단이 선발한 3라운드 TOP5 진선미정숙이 공개된다. 진선미정숙은 각 팀의 리더가 돼 4라운드 1차전 팀메들리 및 2차전 여왕전을 펼친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관객 평가단의 선택이 경연 점수에 포함된다. 13팀의 마스터 군단 총점 1300점, 관객 평가단 총점 200점, 1~2라운드 합산 3000점 만점으로 경연이 진행된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한 팀만 전원 5라운드에 올라갈 수 있으며 다른 팀은 전원 탈락 후보가 된다. 한편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 7회는 오늘(1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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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tvN 김창옥쇼2, 단맛X짠맛X쓴맛X까는 맛…강렬한 입담 예고하는 3차 티저 영상 화제!
    사진=tvN ‘김창옥쇼2’ [동국일보] 오는 2월 8일(목) 저녁 8시 45분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있는 tvN ‘김창옥쇼2’가 업그레이드된 관전 포인트와 함께 강렬한 토크를 예고하는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김창옥쇼2’는 과부하, 고효율, 무한 경쟁으로 소통 위기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대한민국 강연계의 레전드 클래스 김창옥이 선보이는 갈등 종결 강연쇼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힐링’이다. ‘김창옥쇼’는 초연결 시대에도 불구하고 소통의 위기가 닥친 현대 사회에서 잘못된 소통으로 비롯된 관계의 오해와 갈등을 짚어본다. 이어 김창옥만의 솔루션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겨 줬고, 관계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시즌 2에서는 소통의 부재로 발생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건강한 소통 방법과 함께 자신의 상태를 뒤돌아 보고 심신 회복과 관계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건넨다. 여기에 현 사회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고민과 고충을 함께 나누며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로 깊은 울림과 힐링을 안겨준다. 두 번째 포인트는 시즌 1보다 더욱 폭 넓어진 관계를 다루며 다양한 갈등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명쾌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김창옥쇼’는 매회 사연을 접수 받아 현장에서 방청객들과 교감하며 시너지를 보였다. 이번 ‘김창옥쇼2’에서는 부부뿐만 아니라 부모 자식, 형제, 친구, 커플, 동료 등 보다 더 폭넓은 관계를 주제로 다양한 소통 방법과 갈등을 이야기한다. 더욱 풍성해진 사연과 스토리는 남녀노소 누구나 몰입할 수 있는 극대화된 몰입감을 전할 예정. 여기에 첫 소통 주제로는 여러 이유로 숨겨야 했던 비밀에 대해 고백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속이 뻥 뚫리는 해방감까지 선사한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한층 더 유쾌해진 ‘재미’이다. 소통 전문가로서 현실적인 속 사정을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풀어나간 김창옥은 이번 시즌 2에서 전보다 더욱 활기찬 에너지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갈등을 해결해 나간다. 특히 본인의 건강 상태를 고백하며 대중들의 많은 응원을 받았던 김창옥의 컴백 강연쇼인 만큼 더욱 화려해진 언변과 자신감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 1에 이어 황제성과 이지혜가 첫 회 지원사격에 나서며 김창옥과의 찰떡 케미로 빅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함께 공개된 3차 티저 영상 속 김창옥은 “노가리에 대해서 굉장히 깐깐한 편”, “단맛, 짠맛, 쓴맛, 그중에서도 까는 맛!”, “좋은 노가리가 삶에 깊은 맛을 내는 법”이라며 토크를 노가리에 빗댄 언어적 유희는 김창옥의 부드럽고 발랄한 모습부터 날카롭게 문제를 파고드는 모습까지 가감 없이 보여줄 것을 예고하며 그가 펼쳐낼 강력한 입담에 기대감을 높인다. 김창옥의 업그레이드된 유쾌한 진행과 방청객들의 사연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김창옥쇼2’는 2월 8일(목) 저녁 8시 45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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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조선의 사랑꾼' 태진아, 평생의 사랑 '옥경이'와 12일 설 특집 출격!…"나를 천천히 잊었으면..."
    (사진제공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동국일보]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 2024년 설 연휴 특집에 치매 투병 중인 아내 ‘옥경이’를 지극정성으로 돌보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사랑꾼’ 태진아가 출격, 역대급 러브스토리를 들려준다. ‘조선의 사랑꾼’은 2월 12일(월) 설 특집 방송에서 아내 이옥형 씨와 태진아의 이야기를 다룬다. 태진아의 대표곡 제목이기도 한 애칭 ‘옥경이’로 더 유명한 이옥형 씨는 현재 중증 치매로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낸 주인공이다. 설 특집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옥형 씨의 투병 사실이 알려진 뒤 처음으로 태진아X이옥형 부부의 일상생활이 공개된다. 기억을 잃어가는 아내를 위한 태진아의 눈물겨운 노력, ‘찐사랑’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진심어린 행동들은 스튜디오의 MC들 김국진X강수지X김지민X황보라X최성국까지 숨죽이게 할 전망이다. 설 특집 예고편에서는 아내의 손을 꼭 부여잡은 태진아의 모습이 공개된다. 아내 이옥형 씨를 “내 인생의 99%”라고 표현한 그는 5년 전 갑자기 치매 진단을 받은 아내에게 “나를 천천히 잊었으면 좋겠다”고 유일한 소망을 전해 눈물 나는 ‘사모곡’을 예고했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태진아는 ‘평생의 사랑’ 이옥형 씨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함께하며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다”며 “날 것 그대로인 ‘사랑의 모든 순간’을 함께한다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딱 맞아떨어지는 감동적인 러브스토리를 전해드리기 위해 태진아X이옥형 부부를 설 특집에 초대했다”고 밝혔다. 태진아X이옥형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들려줄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설 특집은 2월 12일 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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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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