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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트롯3' 풍금 VS 천가연, 리턴 매치…현역 최강자 가린다!
    [사진제공= TV CHOSUN] [동국일보] TV CHOSUN ‘미스트롯3’ 풍금, 천가연이 현역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다시 맞붙는다. 오늘(2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6회는 현역의 자존심 풍금과 사이다 보컬 천가연의 리턴 매치가 펼쳐진다. ‘미스트롯3’ 맏언니 풍금과 천가연은 앞서 1라운드에서 더블 올하트로 2라운드에 동반 진출했다. 이후 2라운드에서도 각각 팀을 올하트로 이끌며 최강 실력자들다운 무시무시한 내공을 과시했다. 그런 풍금과 천가연이 1라운드에서 가리지 못했던 승패를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에서 가린다. 이번에는 무승부가 없다. 둘 중 하나는 떨어져야 하는 벼랑 끝 맞대결이 치열하게 펼쳐진다. 센 언니들의 살얼음판 명승부 속 감탄을 유발하는 레전드 무대가 탄생한다. 흥미진진한 현역부 집안싸움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주걱 트로트 창시자 이하린과 트로트 끼쟁이 슬기가 맞붙는다. 퍼포먼스 강자들의 정면승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사이 좋은 형제 안성훈과 박지현의 의견이 팽팽하게 갈린다고. 두 사람이 대립할 수밖에 없었던 이하린과 슬기의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초박빙 승부가 궁금해진다. 6회는 초미의 관심사인 ‘1라운드 진’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과 ‘2라운드 진’ 러블리 트로트퀸 오유진의 맞대결이 찾아온다. 최강자들의 벼랑 끝 대결로 레전드 무대가 쏟아진다. 또한 지난 5회에서 ‘트로트 임수정’ 염유리와 ‘원조 트로트 요정’이자 기적의 불사조인 윤서령이 쓴 반전 드라마를 능가하는 대이변이 안방을 또 한 번 전율케 할 예정이다. 한편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 6회는 오늘(25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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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장구의 신' 박서진, '살림남' 편성 시간 변경과 함께 새롭게 합류!
    [사진 = KBS 2TV '살림남' 제공] [동국일보] 24일(수)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다. 이날 박서진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살림남' 입주 신고식을 치른다. '장구의 신'이라는 수식어답게 신들린 장구 퍼포먼스를 펼치며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는 후문. 박서진은 '살림남'을 통해 어디서도 보여준 적 없는 집을 최초로 소개한다. 오션뷰에 개인 녹음실과 홈 짐까지 갖춘 본인의 스위트 하우스부터 박서진이 가족을 위해 지은 고향 삼천포의 3층 주택도 공개된다. 이 밖에도 KBS 1TV '인간극장'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완전체로 출연하게 된 박서진 가족은 힘들었던 시절 뒤 숨겨진 또 다른 이야기들을 '살림남'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 가운데 박서진은 "'살림남' 출연을 앞두고 솔직히 망설였다. 무대 위와 다르게 '본캐'는 평소에 사람과 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내성적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이에 지난 22일 '살림남' 공식 SNS 채널에 박서진의 진솔한 모습들을 담은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 위의 모습과 달리 조용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인 박서진은 "49일 간격으로 두 형을 연달아 잃은 뒤 어두워질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눈을 못 마주치는 것 때문에 선배들에게 오해도 많이 받았다. 한 선배는 '너처럼 못생기고 가난하고 노래도 못하면 가수하지 말아야 된다'고 했다"며 "반드시 잘 돼서 그 선배님 앞에 나타날 거다"라고 결심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또 다른 영상에서 박서진은 부모님이 뱃일을 나가셨다는 전화를 받고 곧장 삼천포로 향했다. 부모님에게 "배 빨리 팔아버려야겠다"고 화를 낸 박서진은 "생애 첫 콘서트를 앞두고 부모님 배가 가라앉아 두 분 다 돌아가실 뻔했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어 박서진에게 늘 미안한 마음을 가진 아버지가 아들에게 속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박서진이 새롭게 합류하는 KBS 2TV '살림남'은 24일(수)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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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미스트롯3', 미리보는 결승전…'1라운드 진' 배아현 VS '2라운드 진' 오유진 데스매치!
    [사진제공= TV CHOSUN] [동국일보]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왕좌의 게임이 시작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6회는 안방을 들썩이게 만든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이어진다. 최강자들간의 숨막히는 명승부는 물론이고 예측불허 대이변 속 레전드 무대가 쏟아진다. 우선 예고 공개만으로도 온라인을 들썩이게 했던 진 대 진의 대결이 펼쳐진다. 1라운드 진이자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과 2라운드 진이자 ‘러블리 트로트퀸’ 오유진의 맞대결이 설렘과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최강자들의 맞대결은 오유진의 패기가 있어 가능했다. 2라운드 진에 등극하며 데스매치 상대를 누구보다 먼저 지목할 수 있었던 오유진은 누구나 피하고 싶은 최강자인 배아현을 선택했다. 대담한 승부수를 던진 오유진, 트로트 교과서 같은 무대로 감탄을 자아내는 배아현의 데스매치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녹화 당시 장윤정은 예측불허 빅매치에 “난리났다. 야단났다”라고 걱정하며 심사 난항을 예고했다. 안성훈과 박지현도 그야말로 말을 잇지 못하게 만드는 배아현, 오유진의 레전드 무대에 투표를 포기하겠다고 농담했다. “역시 진 대 진의 대결”이라고 감탄한 장민호까지 마스터 군단의 패닉 소식이 레전드 명승부를 예감케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초박빙 접전과 함께 뒤통수가 얼얼해지는 대이변도 쏟아진다. 모두의 예상을 빗나가게 하는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감동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미스트롯3’는 오디션 끝판왕답게 시청률과 화제성 올킬 행진을 기록 중이다. 한국갤럽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1월 조사에서 쟁쟁한 드라마와 예능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020년 ‘미스터트롯1’을 시작으로 ‘미스트롯2’, ‘미스터트롯2’에 이어 네 시즌 연속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1위를 달성하며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의 위엄을 과시했다. 시청률 역시 폭주 중이다. 5회 방송은 전국 17.5%(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최고 18.5%까지 치솟으며 5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동시에 5주 연속 주간 전체 예능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방송계를 평정했다. 한편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 6회는 오는 25일(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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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기광, '순애보 직진남' 면모로 설렘 유발!
    [사진 =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방송 캡처] [동국일보]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겸 배우 이기광이 로맨틱 직진남 매력을 선사했다. 이기광은 지난 22,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한진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에서 백은호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백은호는 술에 취해 자신을 찾아온 유지혁(나인우 분)이 "'다이너마이트' 알아요? '봄날'은?"이라고 묻자 어리둥절했다. 회귀하지 않은 백은호는 방탄소년단(BTS)을 몰랐고 "노벨이 발명한 폭탄이요?", "대충 3월에서 5월 사이를 봄이라고 알고 있다"라고 대답을 했다. 그러자 유지혁은 "순탄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 인생인가? 축하한다. 그쪽은 남은 시간이 아주 길 것 같다는 이야기다"고 말했고, 백은호는 유지혁의 의미심장한 말에 혼란스러워했다. 이후에도 백은호는 유지혁이 여성 고객들 앞에서 하는 푸드쇼를 그만두라는 잔소리를 하자 의아해했다. 그런가 하면 백은호는 강지원(박민영 분) 회사 앞에 찾아가 커다란 꽃다발을 건네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직진남 면모를 보였다. 극 중 이기광은 일에 있어서는 프로페셔널하고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무장 해제된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나인우를 견제하며 팽팽한 대립 구도를 형성하는 등 백은호를 입체적이고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한편 이기광이 출연하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매주 월∙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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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닥터슬럼프' 박신혜X박형식, 믿고 보는 케미스트리…'힐링 보장' 제작진 관전 포인트 셋 공개!
    사진=JTBC [동국일보] 닥터슬럼프’가 힐링 가득한 로맨틱 코미디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오는 2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인생의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관(혐오 관계)’ 라이벌 두 사람이 서로의 빛이 되어가는 과정이 웃음과 설렘,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첫 방송을 사흘 앞두고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박형식X박신혜, ‘로코력 만렙’으로 돌아온 믿고 보는 케미스트리 박형식, 박신혜의 재회에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상속자들’ 이후 약 11년 만에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은 ‘로코력 만렙’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가장 찬란한 시절과 가장 초라한 시절을 함께하는 두 남녀의 유치하지만 풋풋하고, 유쾌하면서 설레는 관계 변화를 그릴 예정. 박형식은 스타 성형외과 의사에서 슬럼프에 빠지는 ‘여정우’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섰고, 박신혜는 번아웃 증후군에 걸린 마취과 의사 ‘남하늘’로 모두가 기다린 ‘로코퀸’의 귀환을 알렸다. 여기에 허세 넘치고 자존심 가득한 성형외과 의사 ‘빈대영’ 역의 윤박, 남하늘의 친구이자 마취과 의사 ‘이홍란’ 역의 공성하가 합류해 극에 또 다른 재미를 불어넣는다. 전교 1등을 다투던 ‘혐관’ 라이벌에서 인생 최악의 순간 재회한 남하늘과 여정우부터 다른 듯 닮은 서로와 묘하게 엮이는 싱글대디-싱글맘 빈대영(윤박 분)과 이홍란(공성하 분)까지, 네 명의 ‘청춘 닥터’가 써 내려갈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 현실에 지친 이들에게 전하는 웃음과 설렘, 공감과 위로의 스토리 극 중 무슨 일이든 술술 풀리기만 하던 스타의사 여정우는 의문의 의료사고 이후 슬럼프를 맞는고, 일에 미쳐 살던 워커홀릭 의사 남하늘은 우울증과 번아웃을 겪는다. 이렇듯 ‘닥터슬럼프’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마음의 병을 마주하고, 이를 치유하고 극복하는 방법을 함께 찾아가 보려 한다. 연출을 맡은 오현종 감독 역시 “‘닥터슬럼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속은 아프고 병든 결핍투성이다. 결국 마음의 병을 치유하고 극복하는 방법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힘으로만 가능하다는 선한 메시지에 이끌려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여정우와 남하늘의 이야기에 함께 웃고 설레고 공감하고 위로받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따뜻한 처방전을 안방극장에 전한다. # ‘로코 드림팀’ 오현종 감독X백선우 작가가 완성할 ‘심폐 소생’ 로맨틱 코미디 ‘그 남자의 기억법’ ‘역도요정 김복주’ 등으로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을 선보인 오현종 감독과 ‘간 떨어지는 동거’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통해 위트 있는 필력을 자랑한 백선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설렘을 심폐 소생할 ‘로코 드림팀’의 출격이 어느 때보다 기다려지는 이유다. 특히 7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 연출을 맡은 오현종 감독은 “절망적인 현실을 마주하고도 좌절하지 않고, 사랑과 사람의 힘으로 극복하는 캐릭터를 유쾌하게 보여주는 방식이 ‘닥터슬럼프’만의 매력”이라고 차별점을 짚으며, “인생 최악의 순간이 인생 최고의 순간을 향한 첫걸음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드라마를 통해 경험하셨으면 좋겠다. 혹시 힐링이 필요하거나 마음을 다친 분이 계시다면 위로와 위안을 얻으시길 바란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남겼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는 오는 27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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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멜로디데이 출신 '여은', 흥행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주자 합류…'다시 볼 수 있다면' 발매!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여은이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주자로 나선다. 오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은이 참여한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다시 볼 수 있다면’이 발매된다. '다시 볼 수 있다면'은 웅장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네가 보고 싶어서 너무 그리워져서 밤새 너의 곁을 맴돌아/다시 볼 수 있다면 만날 수 있다면 그땐 널 보내지 않아'와 같이 이별의 슬픔을 담은 노랫말이 마음을 울린다.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 프로듀싱을 담당해 온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이주용이 합세한 곡으로 웰메이드 OST 탄생을 알렸다. 특히 가창에는 여은이 참여, 애절한 멜로디 위 귀에 스며드는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작품의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은은 걸그룹 멜로디데이 출신으로, 최근 신곡 ‘언젠간 다시 만날 수 있게’를 발매하는 등 솔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데 이어 인기 드라마 및 웹툰 OST 가창자, 뮤지컬 배우 등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베이비 드래곤’은 19살 왕따 여고생 나희주의 기억을 갖고 다시 드래곤으로 환생한 에일린 드 샤이아가 겪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린 웹툰. 한편 여은이 참여한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다시 볼 수 있다면’은 오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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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재담미디어, 키이스트와 인기 웹툰 '저로 하시죠, 공주마마' 드라마화 계약 체결!
    [사진 : 재담미디어] [동국일보] 웹툰 ‘저로 하시죠, 공주마마’(글/그림: S위밍)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만화·웹툰 제작사 재담미디어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이스트와 웹툰 ‘저로 하시죠, 공주마마’ 드라마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저로 하시죠, 공주마마’는 마니아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궁중 로맨스 웹툰으로, 작품 속 주인공인 공주는 자신을 사랑해 줄 단 한 사람을 찾기 위해 네 명의 정혼자 후보를 대상으로 자신과 가짜 공주 중 진짜를 가려내는 테스트를 실시한다. 매란국죽 개성 있는 네 명의 정혼자들은 ‘공주를 가려내는 일’과 ‘공주의 마음을 얻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정 반대 성격을 지닌 두 명의 공주 중 과연 진짜 공주는 누구일까, 현재 네이버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리디 등 여러 플랫폼에서 동시에 서비스 중이다. 원작 IP를 드라마로 제작하기로 한 키이스트는 2024년 다수의 드라마를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라 드라마 시장의 전반적인 불황을 무색게 하고 있다는 평가다. 올 상반기 JTBC에서 방영될 드라마 ‘비밀은 없어’를 시작으로, 티빙,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글로벌 OTT 공개 예정작 ‘트리거’,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등 다양한 드라마가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키이스트는 섬세한 캐릭터 표현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드는 제작사로 평가받아 왔기에 ‘저로 하시죠, 공주마마’가 어떤 드라마로 선보일지 시장의 기대가 크다. 키이스트 조지훈 대표이사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몰입감 있는 궁중 로맨스로 독자들을 열광시켰던 원작 IP이고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제작의 완성도를 높여 기존의 로맨틱코미디 사극과는 차별화된 명품 IP로 제작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공략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웹툰 제작사 재담미디어는 이번 ‘저로 하시죠, 공주마마’ 외에도 ‘동네변호사 조들호’, ‘85년생’, ‘크라임퍼즐’, ‘청춘블라썸’, ‘약한영웅’, ‘너클걸’ 등 여러 웹툰의 영상화를 끌어낸 바 있다. 재담미디어 관계자는 “재담은 오리지널 웹툰을 다양하게 제작하기에 영상화 계약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며 “이는 웹소설의 웹툰화에 중점을 둔 타 제작사와는 다른 재담만의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재담미디어는 현시점 30개 이상 작품의 영상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그중 대표작 ‘약한영웅’ 드라마 시즌2가 이미 촬영에 돌입,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또 다른 대표작 ‘궁’ 리메이크 드라마가 올해 안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웹툰의 영상화 맛집으로 거듭나는 재담미디어의 올 한해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재담미디어는 웹툰의 영상화 사업 외에도 일본의 종합 엔터테인먼트회사 ‘CE그룹’과 함께 일본 현지 웹툰제작스튜디오 ‘SZ미디어’를 공동 설립, 글로벌 콘텐츠 업계를 이끌어나갈 경쟁력을 선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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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별사랑, '현역가왕'서 국악 장르까지 섭렵…대성∙신유 기립하게 만든 한계 뛰어넘은 무대!
    [사진 출처: MBN ‘현역가왕’ 방송 캡처] [동국일보] 가수 별사랑이 한계를 뛰어넘은 무대로 월요일 밤 감동을 선사했다. 별사랑은 지난 23일 밤 방송된 MBN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4 트롯한일전에 출격할 국가대표 TOP7 선발전 준결승 1라운드 1대1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린과 맞대결을 펼치게 된 별사랑은 국악 장르에 첫 도전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별사랑은 경기민요 전공자 출신인 트로트 후배 김호연을 찾아가 국악 발성부터 꺾기 창법까지 꼼꼼하게 익히며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 띄어라’를 선곡, 옐로우 컬러의 드레스로 우아함을 과시한 별사랑은 시작부터 폭발적인 가창력과 흥으로 감탄을 불러일으켰고 풍부한 표현력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처음 선보인 국악 장르에도 혼신을 다하며 한계를 뛰어넘은 무대로 대성, 신유의 기립박수를 끌어냄은 물론, 국민 판정단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는 등 관객의 마음 역시 움직였다.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정식 데뷔한 별사랑은 TV조선 ‘미스트롯2’ TOP6에 이름을 올리며 ‘트로트 인기’를 제대로 이끌었다. 별사랑만의 매력이 담긴 음악 발표는 물론,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는 등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별사랑이 활약 중인 MBN ‘현역가왕’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모바일 네이버 NOW. 앱을 통해 ‘현역가왕’ 대국민 응원 실시간 투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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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X하연주, 두 자매의 잔혹 동화 포문…첫 방송부터 휘몰아치는 전개!
    [사진 제공: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방송캡처] [동국일보] ‘피도 눈물도 없이’가 첫 방송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어제(22일) 첫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 1회는 시청률 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선 어릴 적 헤어진 자매로 등장한 이혜원(이소연 분)과 배도은(하연주 분)이 곧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로 만나게 될 모습이 그려지면서 충격을 안겼다. 어린 시절, 자매인 혜원과 도은은 부모 이민태(유태웅 분), 피영주(윤복인 분)의 이혼으로 인해 헤어져 살게 됐다. 오랜만에 놀이공원에서 만난 가족은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질 준비를 했고 그간 엄마와 지냈던 혜원은 아빠를 따라가기 위해 동생 도은을 엄마에게 밀어냈다. 그렇게 혜원과 아빠와 떨어져 살게 된 도은은 성인이 된 지금, 만삭인 혜원의 차를 바짝 쫓아가는 모습으로 두 자매간에 흥미진진한 과거 스토리가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도은은 YJ그룹 회장인 윤이철(정찬 분)과 불륜을 저지른다. 이철은 혜원의 예비 시아버지로, 가정이 있는 남자지만 도은과의 미래를 꿈꾸며 둘 사이 태어날 아이에게 영상 편지까지 남기는 등 찐한 애정행각을 벌였다. 꼭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다짐한 도은은 이철이 잠이 들자, 자신의 SNS 계정에 이철과의 관계를 폭로하는 섬뜩한 계략을 꾸몄다. 이철은 도은의 계략으로 인해 전 국민의 관심 대상이 됐다. 도은은 그런 이철에게 피해만 끼쳤다며 서글프게 우는 메소드 연기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이철의 불륜이 세상에 알려지자, 이철은 아내 오수향(양혜진 분)에게 이혼을 요구했지만 수향은 이혼을 반대했다. 특히 혜원의 예비 남편인 윤지창(장세현 분)은 이철에게 “이번 재판에 혜원이와 저는 엄마 쪽”이라며 “이래서 제가 아버지랑은 일 얘기만 하겠다는 거예요”라고 말해 팽팽한 긴장감을 안겼다. 혜원 또한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수향에게 “저랑 지창씨는 생각하지 마시고 어머니만 생각하세요”라며 수향을 진심으로 걱정했다. 1년간 이혼 소송이 진행되는 사이 도은은 유산을 했고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에게 상담받으며 아이 잃은 아픔을 의사에게 털어놨다. “모두가 상처 안 받고 잘 마무리되길 바랄 뿐”이라며 눈물을 보인 도은이었지만 병원에서 나오자마자 180도 돌변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혼돈에 빠트렸다. 이철이 이혼하길 바란 도은은 애초부터 임신하지 않았고, 유산 역시 거짓이었던 것. 도은은 주변 인물들까지 모두 속이는 그야말로 치밀한 계략을 펼쳤던 것이었다. 방송 말미 지창은 혜원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혜원과 헤어진 동생이 나눠 가졌던 목걸이를 준비한 지창은 혜원을 감동 시켰고, 반면 도은은 누군가 자신을 향해 개명 전 이름인 ‘이혜지’를 외치자 그 자리에서 얼어붙는 충격 엔딩으로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첫 회부터 감각적인 김경희 작가의 필력과 김신일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이소연, 하연주, 장세현, 정찬 등 명품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향후 전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역대급 일일드라마 탄생”, “다음 편이 기대된다”, “어릴 적 혜원이 도은에게 했던 귓속말이 궁금하다”,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후 기다렸다 이소연”, “오랜만에 보는 배우들이 많아 반갑다”, “믿고 보는 드라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2회는 오늘(23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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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밤에 피는 꽃' 이하늬X이종원, 멋쁨 내려놓은 코믹 모먼트 대방출…취향 저격 명장면!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밤에 피는 꽃’이 소문난 ‘코믹 맛집’으로 등극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을 이끌고 있는 이하늬(조여화 역)와 이종원(박수호 역)은 멋쁨을 내려놓은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나아가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 속 특유의 유머 코드가 더해지면서 극적 재미와 완성도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이에 1~4회에서 놓칠 수 없는 코믹 명장면들을 되짚어봤다. #. 조여화의 주특기! 남다른(?) 난치기 실력→파워 다듬이질 당상관 부인들의 모임인 모란회 부인들 앞에서 난을 치게 된 조여화. 여화는 난 치는 데는 전혀 소질이 없었지만 부인들 모두가 지켜보고 있는 탓에 붓을 들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손을 벌벌 떨며 긴장한 것도 잠시 ‘에라 모르겠다’ 과한 액션을 선보이며 난 잎을 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이후 여화의 현란한 다듬이질 장면은 단연 화제였다. 입에 물고 있던 물을 허공에 시원하게 분사하고는 수호와의 얽힌 일들을 떠올리며 분노의 다듬이질을 하는 여화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 산중백호도에 이은 산중고냥도의 탄생?! 염흥집(김형묵 분)이 자신이 아끼는 산중백호도에 물을 튀겼다는 이유로 집 노비를 멍석말이하는 일이 발생했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여화가 흥집의 집에 몰래 잠입했다. 그리고는 자신이 직접 그린 고양이 그림을 바꿔치기하는 이른바 ‘산중고냥도’가 탄생했다. 이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산중고냥도 누가 그렸음 명작이다”, “산중고냥도 MD 만들어주세요”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박수호의 남루한 돌팔매 씬!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빈민촌에서 만식(우강민 분) 일당에 의해 어린 아이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실을 목격한 여화는 곧바로 만식 일당과 일전을 하기 위해 나섰고, 긴박한 대치 상황 속 갑자기 헝겊을 뒤집어쓰고 나타난 수호가 만식을 향해 돌을 던지는 장면도 웃음을 유발했다. 늘 단정하고 올곧은 모습만 보여주던 수호의 반전 매력이 돋보였다. #. 조여화의 가마 스쿼트+링 패러디 씬 ‘꿀잼’ 구휼 사업을 위해 빈민촌에 간 여화가 가마에서 내릴 때 흙탕물을 세게 밟아 옷이 더럽혀지자 시어머니인 유금옥(김미경 분)은 여화에게 가마에 타고 내리는 연습을 무한반복 시켰다. 계속되는 연습에 지친 여화는 강제 스쿼트(?)를 하며 짠내를 자아냈고, 그런 상황에서 시아버지 석지성(김상중 분)이 나타나자 힘이 풀린 채 영화 ‘링’을 연상케 하듯 기어 나오는 모습은 웃음 버튼을 제대로 공략했다. #. 조여화의 깜짝 남장술! 능글미까지 장착하며 ‘시선 강탈’ 여화는 인신매매 당한 아이들을 찾아내기 위해 남장을 감행, 필 여각에 숨어들었다. 완벽하게 선비로 변신한 그녀는 외모뿐만 아니라 능글미 가득한 캐릭터의 면모를 맛깔나게 살렸다. 특히 자신의 정체를 들킬 뻔한 상황에서도 술에 취한 척 재치를 발휘하는 등 위기 상황을 모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듯 ‘밤에 피는 꽃’은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무장해제시키는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그려내며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극의 긴장감을 안기는 반전과 웃음코드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에필로그 ‘못다한 이야기’ 또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진정한 에필로그 맛집으로 등극, 드라마 팬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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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멱살 한번 잡힙시다' 연우진, 열혈 에이스 형사 김태헌으로 변신…인생캐 경신 예고!
    [사진 제공 :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동국일보] ‘멱살 한번 잡힙시다’가 열정 넘치는 형사로 완벽 동기화된 배우 연우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로 동명의 인기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를 원작으로 한다. 연우진은 극 중 정의감으로 똘똘 뭉쳐 하고 싶은 건 꼭 해내야 직성이 풀리는 마이웨이 형사 김태헌 역을 맡았다. 출중한 피지컬과 열혈 기질로 강력팀 에이스가 된 그는 한 살인사건을 통해 전 여자친구 서정원(김하늘 역)과 다시 마주하게 된다. 서정원을 볼 때마다 까칠하게 굴지만 여전히 이별에 대한 슬픔과 후회가 남아 있는 상태. 그는 사건 해결을 위해 불편한 마음을 감추고 서정원과 계속 만나며 공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23일(오늘) 공개된 스틸컷에는 사건 해결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엿보이는 연우진의 모습이 담겼다. 연우진은 묵직한 카리스마와 강인한 포스를 뿜으며 에이스 형사 김태헌으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끈다. 스틸 속 연우진은 쉽게 풀리지 않는 문제에 직면한 듯 골몰히 생각에 잠긴 모습이다. 깊은 고민에 잠긴 연우진의 눈빛은 김태헌에게 무슨 사연이 숨어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상대방을 꿰뚫어 보는 날카로운 시선은 연우진이 열정 넘치는 형사 김태헌에게 흠뻑 몰입했음을 알 수 있다. 제작진은 “연우진은 몸 사리지 않는 액션과 복잡한 감정선까지 섬세하게 연기해 김태헌으로 착붙했다. 연우진이 어떻게 김태헌에게 닥친 사건과 남겨진 상처를 풀어나갈지 기대하셔도 좋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열혈 형사로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예고한 연우진은 오는 3월 ‘환상연가’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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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내 남편과 결혼해줘' 김중희, 유일무이 밉상 빌런으로 압도적 존재감 선사…안방극장 제대로 저격!
    [사진 제공: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방송 캡처] [동국일보]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배우 김중희가 ‘밉상 빌런’으로 인기다. 김중희는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연출 박원국, 한진선/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DK E&M)에서 ‘꼰대 상사’ 김경욱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가고 있다. 이에 지난 1회부터 7회까지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은 ‘신스틸러 빌런’ 김중희의 ‘내 남편과 결혼해줘’ 속 활약상을 되짚어봤다. # “완전 메롱이야” 김중희표 꼰대 상사! 몰입도 UP 김중희는 극 초반부터 안방극장에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강지원(박민영 분)에게 사사건건 시비를 걸며 폭언을 서슴지 않는 김경욱으로 완벽하게 녹아든 김중희의 열연은 시작부터 극적 몰입도를 최고로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김경욱과 정수민(송하윤 분)의 환장의 케미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였다. 강지원의 기획안으로 승진하려는 정수민이 의도적으로 김경욱에게 접근했고, 김경욱은 그런 정수민의 애교에 쉽게 넘어갔다. 정수민의 작은 손짓에 설레는 표정으로 땀을 닦아내는 김경욱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했다. 이런 김경욱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김중희는 팔자 걸음걸이, 깐죽거리는 말투, 웃음소리와 사소한 버릇들까지 가미해 김경욱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완성시켰다. # 美친 존재감 폭발! 본격적인 빌런 행동 개시 김경욱은 정수민과 함께 강지원의 기획안을 빼앗으려 하는 등 빌런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본인의 기획안에 대해 의견을 내던 강지원에게 “야, 너 웃긴다. 이 기획안이 왜 네 거야? 엄밀히 따지면 회사 거야. 넌 오늘부로 손 떼고 양주란(공민정 분) 대리와 정수민 사원에게 인계해”라는 대사로 시청자들의 혈압을 급상승시켰다. 김중희는 과장이란 직위를 내세워 뻔뻔하게 강지원을 쏘아붙이는 김경욱 캐릭터를 밉살스러운 대사 톤과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그려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지원의 프로젝트 기획안을 가로챈 뒤 왕흥인(정재성 분) 상무에게 아첨하는 모습은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역대급 밉상 빌런 김경욱 그 자체였다. ‘김중희표’ 얄미운 꼰대 상사 김경욱 캐릭터로 열연 중인 김중희의 활약상은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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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고려거란전쟁', 안방극장 열광시킨 '고려거란전쟁'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흥미진진한 탄생기 공개!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동국일보]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이 흥미진진한 탄생기를 공개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이 본격적인 후반부에 돌입한 가운데, 고려를 구하기 위한 황제 현종의 고군분투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고려거란전쟁’의 탄생기를 되짚어 봤다. ‘고려거란전쟁’은 2020년 하반기 대하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던 전우성 감독의 기획에서 시작됐다. 전 감독은 시청자들이 즐길 수 있으면서도 당대에 유효한 시사점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야기를 찾던 중 11세기 초 고려와 거란과의 전쟁 시기에 주목했다. 당시 고려는 최대 패권국이던 거란을 꺾고 동아시아 전역에 200년간 평화와 번영의 시기를 열어냈다. 전 감독은 고려 황제 현종과 귀주대첩의 영웅 강감찬을 중심으로 거란과의 전쟁 10년간의 이야기를 극화하기로 하고 기획을 시작했다. 전 감독은 기획 당시를 회상하며 “현종의 즉위부터 10년간은 전쟁과 정변이 연달아 벌어진 격변의 시기였다. 승리와 성취의 시기이기도 하지만 그 속에 살아야 했던 평범한 사람들의 삶은 고달펐을 것”이라며 “주인공은 황제이고 장군이라 그를 본격적으로 담아내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백성의 입장에서 전쟁과 정변은 어떤 것이었을지를 빠뜨리지 않고 담아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전 감독은 현종을 주인공으로 한 거란과의 10년 전쟁을 드라마화하겠다는 간략한 기획안을 작성했고, 본격 개발에 착수했다. 이후 전 감독은 자료를 검색하던 중 길승수 작가의 소설 ‘고려거란전기’를 검토하게 됐다. 2022년 상반기 판권 획득 및 자문 계약을 맺고 이후 전 감독은 제작 과정에서 드라마에 등장하는 전쟁 씬 및 전투 장면의 디테일을 소설 ‘고려거란전기’에서 참조했다. 같은 해 하반기, 이정우 작가가 ‘고려거란전쟁’에 본격적으로 합류하며 대본 집필에 돌입했다. 이 작가는 소설 ‘고려거란전기’를 검토한 후 자신이 생각한 이야기의 방향성과는 맞지 않다고 판단했고 전 감독 역시 이 작가의 의견에 공감했다. 이것이 1회부터 지금까지 소설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이게 된 연유이다. 전 감독은 드라마 자문 경험이 풍부한 조경란 박사를 중심으로 자문팀을 새로이 꾸렸고 든든한 조력자를 얻은 이 작가는 1회부터 스토리 라인 및 씬별 디테일까지 촘촘하게 자문팀의 의견을 수렴하여 대본을 집필하고 있다. 역사서에 남아 있는 기록들이 조선시대보다 현저히 적은 고려 시대를 드라마로 만들기 위해서는 주요 사건들의 틈새를 이어줄 이야기가 필요했다. 특히 드라마의 경우 고유한 영역을 갖고 있는 또 다른 창작물이기에 제작진은 역사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보다 상황을 극대화하고 감동을 끌어낼 수 있는 ‘고려거란전쟁’만의 스토리를 구현하고 있다.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은 “고려의 황제 현종이 그의 정치 스승 강감찬과 고려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어떤 리더십을 펼쳐나갈지 기대해 달라. 또한 귀주대첩이 발발하기까지의 고려와 거란의 외교정책과 이를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갈등과 대립까지 다채로운 스토리로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21회는 오는 27일 토요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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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강기영, 솔루션 시작 알리는 오프닝 타이틀 영상 공개!
    [사진 제공: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오프닝 타이틀 영상 캡처] [동국일보] ‘끝내주는 해결사’가 솔루션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타이틀 영상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31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 믿고 보는 배우 이지아(김사라 역)와 강기영(동기준 역)이 성공률 100% 이혼 해결사로 만나 속 시원한 사이다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오프닝 타이틀 영상에서도 ‘끝내주는 해결사’만의 통쾌한 무드를 엿볼 수 있어 흥미를 돋운다. 먼저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다이아몬드가 부서지고 결혼반지가 갈라짐과 동시에 흩날리는 서류들이 결혼의 종말을 짐작하게 한다. 꼭두각시처럼 조종당하는 남자의 형상과 철창 안으로 걸어 들어가는 여자의 모습은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며느리에서 남편에게 배신당해 감옥에 가게 된 김사라를 떠올리게 만든다. ‘어두웠던 지난 시간 밝은 내일로 빛나리라’라는 문구처럼 김사라는 과거를 딛고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 상황. 이혼 해결업체 솔루션의 로고가 박힌 옷을 입은 김사라 주위로 변호사 동기준을 비롯한 팀원들이 함께 서 있어 해결사들의 활극이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사라와 솔루션의 주요 타깃인 악질 배우자도 모습을 드러낸다. 옥상에 위태롭게 서 있는 여자를 떠미는 수상한 손길, 도로 위에 힘없이 추락한 사람과 그 위로 드리운 폴리스라인이 불안감을 높인다. 그 순간 해결사들을 부르는 솔루션 시그널이 밤하늘에 떠오르면서 결혼 생활에 고통받는 의뢰인들을 구해줄 히어로의 등판을 예감케 한다. 과연 이혼 해결사 김사라와 솔루션 팀원들이 결혼의 종지부를 찍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떤 인생 솔루션을 제공할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처럼 오프닝 타이틀 영상을 통해 악질 배우자를 처단하는 현실 밀착형 히어로들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오는 31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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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닥터슬럼프' 박형식X박신혜, 14년 만에 옥탑에서 재회…세월은 흘러도 여전한 혐관 모드 재발동!
    [사진제공= SLL·하이지음스튜디오] [동국일보] ‘닥터슬럼프’ 박형식과 박신혜의 ‘혐관(?)’ 모드가 재발동한다. 오는 2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23일 여정우(박형식 분), 남하늘(박신혜 분)의 재회 모먼트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세월이 흘러서도 변함없는 두 사람의 ‘혐관(혐오 관계)’ 모드에 이목이 집중된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와 남하늘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인생의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관’ 라이벌 두 사람이 서로의 빛이 되어가는 과정이 웃음과 설렘,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그 남자의 기억법’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서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을 선보인 오현종 감독과 ‘간 떨어지는 동거’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통해 위트 있는 필력을 자랑한 백선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첫 방송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남하늘의 집 옥탑에 예고도 없이 나타난 여정우를 포착했다. 전교 1등 라이벌이었던 학창 시절 이후, 14년 만에 다시 마주한 이들의 재회는 반가움보다 당황과 놀람이 앞선다. ‘그 시절’ 소년 소녀를 한눈에 알아본 듯, 손가락으로 가리킨 채 멍하니 멈춰 서있는 두 사람. 각자 저마다의 이유로 슬럼프에 빠지고, 번아웃에 걸린 이들이 어떤 변화를 맞을지 궁금해진다. 이어진 또 다른 사진에는 여정우가 남하늘의 병원을 찾아 눈길을 끈다. ‘스타 의사’ 여정우는 의문의 의료사고로 인해 집과 병원도, 인기와 명예도 모두 잃고 빈털터리가 됐다. 그런 그가 남하늘과 자꾸만 얽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겉으로는 미소를 짓고 있으면서, 속으로는 여전히 서로를 경계하고 견제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때로는 유치하지만, 더없이 유쾌하기도 한 두 사람의 관계성이 기대감을 더한다. ‘닥터슬럼프’ 제작진은 “가장 찬란한 시절부터 가장 초라한 시절까지, 전혀 달라진 인생으로 14년 전후를 함께 하게 되는 여정우와 남하늘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며 “서로가 서로에게 어떤 관계와 존재가 될지 두 사람의 유쾌하고 설레는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는 오는 27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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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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