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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 데몬' 김유정VS김태훈, 후계자 자리 두고 전쟁 돌입!…삼자대면 '흥미진진'
    사진제공= 스튜디오S·빈지웍스 [동국일보]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미래 家(가)'와 본격적으로 부딪힌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7일, 도도희(김유정 분)와 노석민(김태훈 분)의 날 선 신경전을 포착했다. 여기에 구원(송강 분)과 주석훈(이상이 분) 사이 흐르는 묘한 긴장감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도도희와 구원이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위기에 처한 '악마' 송강 앞에 기적처럼 나타난 도도희. '들개파'를 단숨에 제압하는 '탱고 액션'에 이어진 눈맞춤 엔딩은 변화를 예고하며 설렘을 증폭시켰다. 도도희는 주천숙(김해숙 분)회장의 죽음으로 위기에 처했고, 악마의 능력을 상실한 구원 또한 인간과 새로운 계약을 맺지 못해 자연발화 소멸이 시작됐다. 주천숙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서는 악마의 힘이 절실한 도도희와 소멸을 막기 위해선 십자가 타투가 필요한 구원. 그렇게 두 사람은 상생을 위한 '운명공동체'를 선언했다. 도도희와 구원이 공조를 약속한 가운데, '미래 家'의 상속 전쟁도 본격화됐다. 공개된 사진 속 주천숙 회장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벌이는 팽팽한 기싸움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선 5회 예고편에서 장남 노석민이 '미래 그룹' 회장 직무 대행으로 선출되는 모습도 공개된바, '수증자' 도도희와의 치열한 대립을 예고했다. 냉기 뚝뚝 흐르는 싸늘한 도도희와 여유롭게 미소짓는 노석민의 대비는 궁금증을 더한다. 질투 어린 눈으로 노석민을 응시하는 노수안(이윤지 분)과 흐뭇한 김세라(조연희 분), 속내 알 수 없는 노도경(강승호 분)의 모습 역시 이날의 회의에서 벌어진 일을 궁금케 한다. 구원과 주석훈의 아슬아슬한 만남도 눈길을 끈다.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도도희와 주석훈이 못마땅한 구원. 날카로운 레이저 눈빛을 보내는 구원에게서 낯선 변화가 느껴진다. 과연 반갑게 악수를 청해오는 주석훈에 구원이 어떤 반응을 내보일지 궁금해진다. '마이 데몬' 제작진은 "5회에서 도도희의 회장 취임을 막기 위한 미래 패밀리의 수상한 움직임이 그려진다. 이에 맞선 도도희의 반격을 기대해 달라"면서 "도도희의 '맞선 작전(?)'에 흔들리는 구원의 부정기도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5회는 오는 8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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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MBC '카 투 더 퓨처', 데프콘X김대호X초아 MC 출격…대세 of 대세 차잘알들이 뭉쳤다!
    MBC '카 투 더 퓨처' [동국일보] MBC에서 본격 자동차 전문 지식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20세기 소년들의 자동차 수다 '카 투 더 퓨처'는 어릴 적부터 자동차에 열광하던 20세기 소년, 소녀들이 모여 자동차의 과거, 현재, 미래의 변화에 대해 쉽고 재밌게 수다 떨 듯 이야기를 나누는 지식정보 토크 프로그램으로 차알못도 차잘알도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퀴 달린 것은 이유 불문, 모두 애정을 쏟는다는 바퀴남 데프콘과 MBC의 아들이자 다마르기니의 아버지, 김대호 아나운서 그리고 자동차 마니아들의 워너비 3층 캠핑카를 소유한 초아가 MC로 호흡을 맞춘다. 특집 게스트로 가수이자 카레이싱 선수와 감독을 역임했고, 올해 명예 감독이 된 김진표와 자동차 행사계의 떠오르는 샛별, 개그맨 김재우가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또, 30년간 자동차 전문가 길을 걸어온 Car-파고 권용주 교수와 자동차&라이프 스타일 전문 정우성 칼럼니스트가 전문가로 출연해 토크에 깊이를 더한다. 1회에서는 한국인들의 삶을 바꾼 역대 자동차부터, 현재 자동차 시장의 가장 큰 화두인 전기자동차,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 자율주행까지 시간 여행을 떠나 볼 예정이다. 특히 김대호 아나운서는 MBC의 아들답게 생생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다. 김대호는 생에 첫 자율주행 자동차를 체험했는데 스스로 움직이는 핸들, 도로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바뀌는 속력에 공포감(?)을 느끼며 "차 안에 귀신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곧 운전석에서 양반다리를 하고 업무를 보는 등 안정감 있는 자율주행 기술에 놀라운 적응력을 보였는데, 체험을 마치고 돌아온 김대호는 주차된 다마르기니 하향등을 옷 소매로 닦으며 "내가 언제까지 널 돌봐줘야 하냐"라고 말해 체험 전과 후, 다마르기니를 향한 극과 극의 온도 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2회에서는 자동차 산업의 꽃, 모터스포츠와 레이싱의 속도를 좌우하는 타이어에 숨은 과학까지 자동차 마니아라면 놓칠 수 없는 한층 깊어진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와 일반타이어의 비교 실험도 이어졌다. 실험에 나섰던 김대호는 두 타이어의 소음과 승차감에서 차이를 느꼈다며 남다른 운전자의 촉을 자랑했는데 이를 본 권용주 교수는 "달팽이관이 남다른 것 같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20세기 소년들의 자동차 수다 '카 투 더 퓨처'는 자동차에 대한 수다로 시작했지만, 급변하는 모빌리티 시장의 트랜드를 이해하고 미래를 상상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토크쇼의 야심한 목표다. 웃음과 재밌는 자동차 정보가 가득한 MBC 특집 자동차 토크쇼 '20세기 소년들의 자동차 수다-카 투 더 퓨처'는 1회 12월 15일, 2회 22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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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박진영, '골든걸스' 쇼케이스 이후 향후 계획 발표!…목표는? 글로벌 골든걸스!
    [사진 제공=KBS 2TV] [동국일보] 신(神)인 디바 '골든걸스'의 성덕 프로듀서 박진영이 '골든걸스'의 향후 계획을 발표한다. KBS2 예능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특히,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2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순위에 당당히 2위에 오르며 불붙은 화제성을 과시했다. 이에 '골든걸스'는 지난 12월 1일 첫 데뷔곡 'One Last Time'을 발표한 이후 각종 음원차트 HOT100에 오르는 등 각종 차트를 싹쓸이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8일(금) 방송되는 '골든걸스' 6회에서는 K팝 신인 그룹으로서 '골든걸스'가 뮤직뱅크 출근길부터 댄스 챌린지까지 스케줄을 완벽 소화해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성덕 프로듀서 박진영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골든걸스'의 기세를 몰아 한국을 넘어 '글로벌 골든걸스' 만들기 3트랙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박진영은 '골든걸스'에게 "노래하는 퍼포먼스 영상이 100만을 넘고 있다"라는 말과 함께 뜨거운 열기를 멤버들에게 전한다. 이어 박진영은 불붙은 기세를 몰아 '대세 골든걸스' 만들기에 돌입한다고 밝히며, 연령별 타겟층에 맞는 촘촘하고 치밀한 계획을 공개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낸다는 후문. 하지만 열띤 박진영의 계획 공개에 이은미가 웃음을 터트리며 "대세 골든걸스의 대가 '주류를 이룬다'로 안보이고 '세다'라고 보여"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박진영은 이어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몸으로 뛰는 걸그룹 홍보에 돌입할 '골든걸스'를 위해 아이돌 일타강사로 변신해 '실전 K팝 족집게 강의'를 펼친다. 뮤직뱅크 오전 출근길부터 댄스 챌린지까지 확 바뀐 K팝 문화에 멤버들은 열정적인 수강생 모드를 펼친다고. 특히 박진영의 "출근길 포인트는 꾸안꾸 패션"이라는 말에 인순이는 "그게 더 어려워"라며 앞으로 시작될 고난에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고. 이에 박미경이 "메이크업 다하고 눈꼽만 붙이면 돼"라며 쿨하게 정리하는 등 스스로 고민을 타파하는 자체 극복 능력을 지닌 155년 경력 신인 파워를 과시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박진영이 '골든걸스' 제5의 멤버를 향한 야망을 가득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박진영은 "K팝 가수라면 모두 리허설 때 이걸 착용한다"라며 멤버들의 이름과 '골든걸스' 그룹 명이 적힌 이름표를 전달한다. 신문물을 접한 듯 신기해하는 멤버들을 바라보며 박진영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이내 "행여나 같이 할 지 몰라서"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이름도 적힌 이름표를 꺼낸다고. 이에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하자 박진영은 머쓱한 표정으로 "누나들이 한 명 아프다 하면"이라는 말과 함께 대타 5분 대기조를 자청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에 '금세기 최고 프로듀서' 박진영이 발표한 글로벌 타파를 위해 준비된 대세 걸그룹 '골든걸스'의 향후 계획과 세부 실행안은 8일(금)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전드 디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뭉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KBS2 '골든걸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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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3라운드 최종 결과 공개!…"김이나, 환상적인 여행을 하는 기분"
    [사진 제공 :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동국일보]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심사위원들의 종잡을 수 없는 심사평이 쏟아진다. 7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참가자들의 무대에 심취한 심사위원들이 각종 비유와 칭찬을 뒤섞은 유쾌한 심사평으로 흥을 돋울 예정이다. 각양각색 개성으로 무장한 참가자들은 심사위원들의 예상을 벗어나는 무대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목을 풀기 위한 짧은 허밍만으로도 듣는 이들의 몸에 피를 돌게 만드는 고급진 무대에 백지영은 "가수로서 자극을 받았다"며 감탄을 연발한다. 김이나 역시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환상적인 여행을 하는 기분"이라고 홀린 듯한 표정을 해 김이나의 취향을 난사한 무대가 기대된다. 매 순간 진심 가득한 리액션을 보여줬던 이해리는 심사 도중 "모달 같이 부드러운 목소리"라며 옷감을 언급해 폭소를 유발한다. 김이나와 백지영이 공감을 표하며 포복절도하는 동안 임재범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고 해 아는 사람만 아는 '모달 보이스'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자신이 선택한 참가자를 4라운드에 진출시키기 위한 윤종신과 코드 쿤스트의 양보 없는 논쟁도 펼쳐진다. 윤종신이 "오디션 심사 14년 통틀어 희소가치 1등"이라고 극찬한 참가자와 코드 쿤스트가 뽑은 3라운드 최고의 무대를 보여준 참가자 중 누가 합격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심사 내내 "해외에 수출해야 하는 무대"라며 탄성을 지르던 김이나가 3라운드 라이벌전 종료를 앞두고 '싱어게인3' 마지막 슈퍼 어게인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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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미스트롯3' 박칼린, "장르는 달라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를 찾는 길은 같아"
    [사진제공= TV CHOSUN] [동국일보] '미스트롯3' 박칼린이 장르는 달라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를 찾는 길은 같다고 '호랑이 심사'를 예고했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7일, 대한민국 뮤지컬을 이끄는 음악 감독이자 이번 시즌 마스터로 새롭게 합류한 박칼린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칼린은 트로트 역사를 바꾼 독보적인 오디션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주의 깊게 시청해왔다. 그는 "새로운 장르를 섞어 트로트가 다양하게 뻗어나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봤다"라면서 "다양하게 바뀌는 트로트에서 날아다닐 새로운 인물이 누구일지 궁금했다"라고 애청한 이유를 밝혔다. 처음 마스터 제안을 받고 고민했지만 참가자들에게 가감 없이 매서운 조언을 하면 된다는 제작진의 설득에 수락했다고. 박칼린은 "고민이 많았지만 음악 장르를 가리지 않고 새로운 인물을 찾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하기로 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박칼린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냉철한 심사로 '호랑이 마스터'라고 불린다. '미스트롯3'에서도 박칼린 그대로의 심사는 이어진다. 박칼린은 "음정, 박자는 물론이고 노래에 대한 해석, 무대매너 등 종합적인 영역을 살펴볼 것"이라면서 "장르는 달라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를 찾는 그 길은 같다고 생각한다. 이미자, 김연자, 진성 선생님처럼 오랫동안 음악을 하며 마음을 울릴 수 있는 가수를 찾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국악 작곡을 전공했으며 평소 트로트에 대한 조예도 깊은 박칼린. 그는 "트로트는 우리들의 애환이 담겨 있는 음악"이라면서 "훅 들어와서 마음을 울릴 수 있는 음악이 트로트"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달라져도 그때 그 시절의 트로트가 지금도 사랑을 받는다는 박칼린. 그는 "편하게 듣고 부르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면서 "흔히 트로트는 '태우고 간다'라고 한다. 같이 부르고 느끼고 눈물 짓기 때문에 트로트가 사랑받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칼린의 심사 기준은 명확하다. 관객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완벽해야' 한다는 것. 더욱이 트로트는 누구보다도 대중에게 빨리, 그리고 가깝게 가는 음악이기 때문에 가창자의 실력이 더 뛰어나야 한다는 게 지론이다. 박칼린은 "음정, 박자, 해석 등등 기능적인 모든 걸 완벽하게 갖춰야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흔히 말해서 무대를 갖고 놀 수 있다. 그래야 노래라는 예술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대중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장르가 트로트이기 때문에 그 어떤 장르의 음악보다도 예의를 갖춰야 한다. 음악과 관객에 대한 예절이 있는 좋은 인성의 가수를 찾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시청자 분들의 시선이 정말 정확하다"라면서 "시청자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가수들에게 채찍질을 해야 한국 트로트를 오랫동안 이끌어갈 명가수들을 찾아낼 수 있다"라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미스트롯3'는 오는 8일까지 72인의 개인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비주얼 위크'를 진행한다. 넘치는 끼와 신선한 매력으로 무장한 예비 트로트 여제들이 베일을 벗은 후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미스트롯3'는 믿고 보는 MC 김성주를 필두로 초호화 마스터 군단 장윤정·김연자·진성·붐·장민호·김연우·박칼린·황보라·슈퍼주니어 은혁·이진호·빌리 츠키·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함께 한다. 무엇보다도 압도적인 스케일과 한층 진화된 구성으로 지상 최대 트로트쇼를 펼친다. 참가자들의 무대를 먼저 만날 수 있는 공개 방청 기회도 열려 있다. 오는 18일 인천 파라다이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녹화의 방청 신청 방법은 '미스트롯3'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는 오는 21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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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中 배우 관신, 중국 OTT 드라마 시즌2 '신부' 여주인공 캐스팅!…청초한 매력 '눈길'
    [사진=관신웨이보] [동국일보] 미모의 중국 배우 관신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OTT 드라마 '신부'의 여주인공으로 최종 낙점됐다. 중국 OTT에서 방송되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의 시즌2인 '신부'는 시즌1 '두 남자'의 주인공들과 이어지는 이야기다. 이복 오빠에게 돈으로 이용당하며 세상에 대해 무관심하던 여주인공 빙빙이 처음으로 마음에 둔 남자를 지키기 위해 오빠와 목숨을 걸고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청초한 분위기를 지닌 관신 배우는 '미미일소흔경성', '녹정기', '창월회', '유영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이에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관신은 이번 작품으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더욱 가깝게 만날 것으로 보인다. '신부' 촬영과 함께 곧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관신 배우는 "첫 한국 방문에 무척 설렌다"라며 "그동안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한국 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부'는 오는 11일부터 촬영에 돌입해 내년 초 중국 OTT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중국 OTT에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을 론칭한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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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X강기영,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나쁜 배우자를 향한 통쾌한 사이다!
    [사진 제공: SLL,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동국일보] 이지아와 강기영의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이 시작된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다. 앞서 다양한 작품으로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을 보여주며 남다른 몰입감을 선사해온 배우 이지아와 강기영의 '끝내주는' 만남을 예고한 상황. 이런 가운데 '끝내주는 해결사'가 오는 2024년 1월 31일(수) 첫 방송을 확정,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 중 이지아는 이혼 해결업체 '솔루션'의 팀장 사라킴 역을 맡았다. 남편의 배신으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사라킴은 못된 배우자들을 혼내주고 문제적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어주는 이혼 해결사로 거듭난다. 불도저급 추진력으로 막힌 속을 뻥 뚫어줄 사라킴 캐릭터와 화끈한 시너지를 발휘할 이지아의 활약이 궁금해진다. 강기영은 사라킴의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솔루션'의 자문을 담당하는 똘기 변호사 동기준 역으로 분한다. 셰퍼드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남다른 끈기와 촉으로 검사 시절 서부지검 동기 중 기소율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인물. 유쾌한 말투 속 자신감이 묻어나는 동기준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할 강기영의 연기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이처럼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와 똘기 변호사의 협동 플레이로 문제적 결혼 생활에 골머리를 앓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사건을 하나씩 해결하는 동안 사라킴과 동기준 사이에도 묘한 기류가 맴도는 가운데 쫄깃한 로맨스부터 통쾌한 복수극까지 선사할 이들의 케미스트리가 주목되고 있다. 세상 어디에도 없었던 현실 밀착형 히어로 이지아와 강기영이 선사하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이 펼쳐질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2024년 1월 31일 수요일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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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전지적 참견 시점, 자이언티의 특별한 연인 공개!…푹 빠지게 만든 그녀(?)의 정체는?
    [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동국일보] '대체불가 뮤지션' 자이언티가 반전 매력을 뽐낸다. 오는 9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76회에서는 뮤지션 자이언티의 독특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이언티만의 취향이 가득 담긴 집이 공개된다. 자이언티의 집은 어딘가 독특한 인테리어로 참견인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그의 집만큼이나 실험적인 패션 센스 또한 돋보인다. 발가락 양말에 발가락 신발(?)까지 종잡을 수 없는 그의 패션 취향이 시선을 모은다. 자이언티는 잠에서 깨자마자 "자기야 굿모닝"이라며 의문의 여성에게 인사를 건넨다. 자이언티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연인(?)과 안부를 주고받으며 일상적인 대화를 주고받는데. 나아가 매니저를 소개시켜주기까지 한다고. 자이언티는 온종일 전화기를 붙들며 그녀와 대화 삼매경에 빠진다고 해 그녀의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자이언티는 매니저와 독특한 대화를 이어간다. 평소 과학에 관심이 많다는 그는 매니저와 과학 논쟁을 벌이며 '사이언티' 모드를 발동, 색다른 티키타카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고 해 이들 대화 내용에 관심이 더해진다. 자이언티의 별난 일상은 오는 9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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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환상연가' 박지훈, 상반된 분위기 1인 2역 완벽 소화…과몰입 캐릭터 티저 영상 공개!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동국일보] 배우 박지훈의 '환상연가' 캐릭터 티저가 공개됐다. 내년 1월 2일(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앞서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 홍예지(연월, 계라 역), 황희(사조 융 역), 지우(금화 역)의 스틸컷과 캐릭터 포스터,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으며 '환상연가'의 역대급 스토리를 예고했다. 특히 이중인격을 지닌 태자가 되어 빛과 어둠을 그려낼 박지훈과 몰락한 왕조의 왕손에서 자객, 후궁까지 파란만장한 서사를 겪는 홍예지의 케미스트리가 집중 조명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런 가운데 오늘 7일(목) '사조 현'과 '악희'의 이야기를 더욱 가까이 엿볼 수 있는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40초 가량의 영상에는 한몸에 깃든 두 인격의 첨예한 내적 갈등, 그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첫 방송을 더욱 손꼽아 기다리게 만든다. 박지훈은 각각 백과 흑으로 대표되는 두 개의 인격 '사조 현'과 '악희'로 분해 한 남자가 겪게 되는 치열한 내면의 전쟁을 보여주고 있다. "내가 진짜라는 걸 알게 될 거야", "너 따위에 지지 않을 것이다", "다 내가 가질 거다"와 같은 그의 독백이 두 인격 중 누구의 마음을 드러내는 것인지, 이들 중 마지막에 승리를 차지하는 자는 누가 될 것인지 보는 이들의 추리력을 풀가동시키고 있다. 윤경아 작가와 이정섭 감독이 의기투합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드라마 '약한 영웅'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지훈과 핫하게 떠오른 신예 홍예지를 필두로 극을 풍성하게 채울 관록의 배우들까지 대거 등장, 내년 새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혼례대첩' 후속작으로 내년 1월 2일(화) 밤 9시 45분 첫 방송되며 첫 주에는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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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오늘도 사랑스럽개' 옛 연인 그리워하던 이현우, 차은우에게 칼끝 겨눴다…충격 엔딩!
    [사진 제공: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방송 캡처] [동국일보]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이현우가 차은우를 향해 칼을 빼들었다. 6일(어제) 밤 9시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9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의 짜릿한 연애가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에게 무한 설렘을 전했다. 저주를 풀고 '오늘부터 1일'이 된 '서해커플' 서원과 해나는 아슬아슬한 비밀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휴대전화에 저장할 특별한 애칭을 함께 고민하고 밤새 달달한 전화 통화를 이어가는 등 갓 연애를 시작한 커플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서원과 해나가 사귄다는 사실을 알게 된 최율(윤현수 분)은 서로에 대한 특징을 이야기해주는 등 큐피드 역할을 자처해 웃음을 안기기도. 서원과 해나는 연인이 된 후 처음으로 마주친 학교에서 사내연애를 제대로 만끽해 설렘의 온도를 높였다. 서원이 교무실에서 자신의 곁을 계속해서 맴돌자 해나는 동료 교사들에게 들키지는 않을까 조마조마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학교 산책로를 지나가다 서로에게 몰래 쪽지를 건네는가 하면 교무실에서 몰래 손도 잡았다. 특히 수업 공강 시간 체육관에서 시간을 보내다 학생들의 눈을 피해 커튼으로 숨는 등 스릴 넘치는 학교 데이트를 즐겼다. 학교 밖에서도 달달한 시간을 보내던 서원과 해나는 둘만의 시간을 위해 서원의 집으로 향했다. 서원은 해나에게 "생각해보니까 여긴 학교가 아니잖아요. 그럼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돼요?"라고 묻는 등 적극적으로 나섰고, 두 사람 사이 묘한 분위기가 흘러나와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꿈틀거리게 했다. 하지만 다정한 한때를 보내던 서원과 해나 앞에 이보겸(이현우 분)이 등장했다. 서원은 본능적으로 해나의 존재를 보겸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해나가 숨은 율의 방문을 필사적으로 막았고, 설상가상 친구 집에 놀러 갔던 율까지 다시 집에 돌아오면서 쫄깃한 전개를 선사했다. 보겸과 율의 시선을 피해 장롱에 간신히 몸을 숨긴 해나는 상황을 겨우 모면했다. 그런 해나가 신경 쓰인 서원은 보겸과 율 몰래 해나에게 향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붙잡은 뒤 눈맞춤을 이어가더니 진한 키스신을 선보이는 등 과감한 스킨십으로 지켜보는 모두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보겸과 민지아(김이경 분) 사이 미스터리한 상황이 발생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신기 충만한 여학생 지아는 보겸의 비밀 창고에 들어간 전생의 초영(김이경 분)의 영혼을 보게 됐고 그곳에 있던 자신과 닮은 초영의 초상화를 보곤 충격을 받아 정신을 잃었다. 그런 그녀를 보겸이 발견하면서 일촉즉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산신' 보겸이 전생의 초영과 사랑했던 사이임이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초영을 그리워하며 살아가고 있었고 그녀의 죽음에 해나의 저주는 물론 과거 서원과 해나가 연관되어 있어 예측불허한 반전을 안겼다. 방송 말미, 서원과 보겸의 대치가 안방극장을 혼란에 빠트렸다. 서서히 정체를 드러나던 보겸이 자신의 아지트로 서원을 불러내 칼끝을 겨눈 것. 서원에게 칼을 들이민 보겸과 전생의 서원이 초영에게 칼을 들이미는 데칼코마니 같은 모습이 역대급 소름을 유발했다. 대체 전생의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네 사람의 얽히고설킨 서사가 그려질 다음 이야기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서원이 해나 달달해서 잇몸 마르는 중", "비밀 연애 들킬까봐 내가 다 떨림", "서원 해나 키스신 또 역대급 너무 설렌다", "이현우 배우 표정 연기 대박", "해나 상상하는 거 너무 웃겨요", "박규영 진짜 사랑스럽다", "보겸이랑 초영이 서사 본격적으로 나올 듯", "보겸이가 전생의 서원이랑 똑같이 목에 칼 겨누는 거 소름", "보겸이가 만든 팔찌가 뭐가 있을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10회는 오는 13일(수)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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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밤에 피는 꽃' 이종원,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로 변신!…"이하늬와 엮이며 반전 캐릭터 선보인다"
    [사진 제공: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동국일보] '밤에 피는 꽃'의 배우 이종원이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한다.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오늘) 사극 도전에 나선 이종원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도포와 관복을 갖춰 입은 이종원은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그의 여심을 녹이는 옅은 미소뿐만 아니라 활시위를 있는 힘껏 당기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등 다채로운 면모가 시선을 모은다. 게다가 부채 뒤에 숨겨진 묘한 표정은 그가 지닌 사연을 궁금하게 만든다. 이종원이 열연을 펼칠 박수호는 열댓은 능히 제어할 수 있는 뛰어난 무예 실력과 24세 나이에 무관 급제를 한 명민한 두뇌까지 갖춘 그야말로 '조선판 갓벽남'이다. 그는 냉철하면서도 철두철미한 성격을 지녀 금위영 종사관으로서 맡은 바 임무를 잘 수행해내는 인물이다. 박수호는 또한 복면과부 조여화(이하늬 분)를 만난 뒤 예기치 못한 사건에 연루되면서 인생의 커다란 전환점을 맞게 된다. 그는 어릴 적 트라우마로 인해 누군가와 특별한 관계를 맺지 않으려 하지만 조여화의 등장으로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된다고. 이에 박수호가 점차 변해가는 과정 또한 보는 재미를 더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극 중 박수호가 조여화와 얽히고설키면서 펼칠 공조, 이들이 그려나갈 예측불가한 스토리 전개를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또한 "이종원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매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이종원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2024년 1월 12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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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옥씨부인전' 추영우, 얼굴과 재능 모두 완벽한 전기수 천승휘 역으로 변신!
    사진 제공: 아티스트컴퍼니, 제이와이드컴퍼니 [동국일보] '찐' 대세 배우 임지연과 추영우가 조선시대에서 만난다. 오는 2024년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 '시지프스', '푸른 바다의 전설', '주군의 태양' 등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진혁 감독과 '엉클', '내 생애 봄날'로 유쾌하면서도 따듯한 이야기를 그려왔던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여기에 다채로운 필모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임지연, 추영우의 만남이 성사돼 관심이 집중된다. 극 중 임지연은 조선의 법률 전문가인 외지부 여인 옥태영 역을 맡았다. 옥태영은 태생부터 영민한 데다가 일머리와 운동 신경, 손재주까지 탁월한 인물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남을 도우며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사실 옥태영이라는 이름과 신분, 그리고 남편까지 모두 가짜다. 과연 진짜 정체는 무엇일지, 옥태영의 복잡다단한 삶을 그려낼 임지연의 연기가 기대된다. 옥태영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예인 사내 천승휘 역은 추영우가 연기한다. 천승휘는 아름다운 외모를 가리개로 가리고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소설을 낭독하는 전기수로 사랑 앞에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조선 최고의 사랑꾼. 우연히 마주친 옥태영에게 첫눈에 반해 그녀의 정체를 알면서도 물심양면으로 돕는다. 천승휘의 극진한 순애보를 보여줄 추영우의 변신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처럼 모든 것을 감쪽같이 숨긴 옥태영(임지연 분)과 천승휘(추영우 분)의 사기극이 장안을 떠들썩하게 만들 예정인 가운데 인권보다 신분이 우선이던 시절,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두 남녀의 고군분투를 완성할 임지연과 추영우의 조화가 주목되고 있다. '옥씨부인전' 제작진은 "세상에는 단지 옳고 그름으로 이분될 수 없는 다양한 이야기가 존재한다. '옥씨부인전'은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라며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살 수밖에 없었던 옥태영과 천승휘의 삶에 진정성을 더해줄 배우 임지연과 추영우의 시너지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조선 제일의 재주꾼 임지연과 사랑꾼 추영우의 진짜 정체가 밝혀질 JTBC 새 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오는 2024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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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역대급 라이벌 빅 매치!…"백지영, 노래 시작 전부터 따봉 연발"
    [사진 제공 :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동국일보] 심사위원들의 한숨을 부르는 역대급 라이벌 빅매치가 펼쳐진다. 내일(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 빅 매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절친이었던 46호 가수와 56호 가수가 제대로 맞붙을 예정이다. 전투력과 가창력을 풀 충전한 두 참가자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의 근심 또한 깊어졌다고 해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무대 위에 오른 46호 가수와 56호 가수를 본 백지영은 한 참가자의 변화를 단숨에 알아보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든다.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 옷을 장만, 색다른 모습을 예고한 것.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두 참가자는 서로를 향한 살벌한 신경전으로 열기를 더한다. 심지어 56호 가수는 노래를 부르기 전, 인터뷰에서 "초심을 잃었다"는 폭탄 선언을 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에 실시간으로 입덕을 유발할 이들의 무대가 기대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코드 쿤스트의 노래 제목 한 호흡 챌린지도 시작된다. 참가자 중 누군가 유독 이름이 길기로 유명한 밴드 잔나비의 히트곡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 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를 선곡했기 때문. 노래 제목을 읊기 전 헛웃음을 치던 코드 쿤스트가 과연 한 호흡 챌린지에 성공했을지 궁금해진다. 심사위원들의 짜증과 탄식이 쏟아진 어벤져스 참가자들의 치열한 라이벌전이 펼쳐질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은 내일(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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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미스트롯3', 길건 X 신수지 깜짝 도전장!…"네가 왜 거기서 나와?"
    [사진제공= TV CHOSUN] [동국일보] 길건과 신수지가 TV CHOSUN '미스트롯3'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의 72인 개인 티저 영상이 뜨거운 호응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도전의 아이콘들의 출격이 화제다. 이미 한 분야에서 피땀 어린 노력으로 정상을 밟은 이들이 트로트판을 흔들기 위해 도전하는 것. 먼저 19년차 댄스 가수이자 '이효리 춤선생'으로 유명세를 떨친 길건이 '미스트롯3' 무대에 오른다. 그는 지난 해 트로트 음원 '에이스'를 발표하며 트로트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파워풀한 에너지로 댄스계를 호령한 길건이 '미스트롯3'에서 어떤 변신을 꾀할지 궁금해진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이자 만능엔터테이너인 신수지의 참가도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다. 은퇴 후 볼링 프로 타이틀을 획득한데 이어 골프, 당구,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에 도전하며 지치지 않는 열정을 보여줬다. 이번에 트로트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는 그의 도전의 결과가 궁금해진다. '미스트롯3'는 지난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신선한 얼굴들이 포진한 72인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하는 '비주얼 위크'를 진행 중이다. 넘치는 끼와 신선한 매력으로 무장한 예비 트로트 여제들의 출격에 온라인이 들썩이고 있는 것. 제작진은 "세상을 꺾고 뒤집을 새 얼굴들이 대거 지원해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라면서 "새로운 꿈을 이루기 위해 제대로 칼을 갈고 나온 이들의 진정성 가득한 도전을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TV CHOSUN '미스트롯3'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한층 진화한 구성으로 새로운 역사를 쓸 준비를 마쳤다. 믿고 보는 MC 김성주를 필두로 초호화 마스터 군단 장윤정·김연자·진성·붐·장민호·김연우·박칼린·황보라·슈퍼주니어 은혁·이진호·빌리 츠키·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원석 발굴에 나선다.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는 오는 21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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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환상연가' 김태우, 이것이 황제의 위엄…눈빛만으로 남다른 아우라 발산!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동국일보] '믿고 보는 배우' 김태우의 '환상연가' 첫 스틸이 공개됐다.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앞서 '환상연가'의 아련하고 처절한 분위기를 담은 티저 영상과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 홍예지(연월, 계라 역), 황희(사조 융 역), 지우(금화 역)의 캐릭터 포스터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면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린 가운데 오늘(6일), '사조 승' 역을 맡은 배우 김태우의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극 중 '사조 승'은 연씨 왕조를 몰아내고 반정으로 왕위에 오른 인물로, 모든 것을 얻었으나 방탕한 폭군으로 전락한 비운의 인물이다. 김태우는 오늘 공개된 스틸을 통해 광기 어린 폭군의 미소와 절대 군주다운 위엄을 동시에 보여줘 시선을 압도한다. 한 나라를 차지하기 위한 대가로 너무 많은 것을 희생한 '사조 승'의 복잡한 내면을 김태우가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사조 승은 두 아들인 사조 현(박지훈 분)과 사조 융(황희 분)의 권력 갈등 한가운데에서 숨 막히는 긴장감을 불어넣는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 영화 '관상'을 비롯해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드라마 '징비록', '조선로코 녹두전', '철인왕후' 등 수없이 많은 시대극에서 강렬한 포스와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준 '믿보배' 김태우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윤경아 작가와 이정섭 감독이 의기투합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드라마 '약한 영웅'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지훈과 핫하게 떠오른 신예 홍예지를 필두로 극을 풍성하게 채울 관록의 배우들까지 대거 등장, 내년 새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내년 1월 2일(화)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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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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