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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이 뛴다' 옥택연X윤소희, 아슬아슬 눈맞춤 공개!…'설렘 폭발'
    사진 제공: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동국일보] ‘가슴이 뛴다’의 배우 옥택연과 윤소희가 애틋한 만남을 예고한다.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극 중 옥택연은 가슴 뛰는 사랑이 하고 싶어 인간이 되고자 하지만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 뱀파이어 선우혈 역을, 윤소희는 그런 그를 무서워하지 않고 자신의 곁을 기꺼이 내어주는 인간 윤해선 역으로 분한다. 이 가운데, 2일 조선시대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 이야기를 그려 나갈 옥택연과 윤소희의 투샷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옥택연과 윤소희는 동화 속의 한 장면처럼 함께 마주 앉아 눈맞춤으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옥택연의 ‘가슴 뛰는 사랑’을 하고 싶게 만들어준 장본인 윤소희는 심장이 뛰지 않는 그의 가슴에 손을 얹어 빤히 쳐다보고 옥택연은 그런 그녀를 향해 깊고 아련한 눈빛을 보여 가슴을 간지럽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옥택연과 윤소희는 스틸만으로도 아름다운 장면을 만들어내 조선시대에서 이들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하게 만든다. 옥택연이 윤소희와 마주 앉아 그림을 그려주고 있는 장면은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을 선보여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기류도 감지됐다. 눈 내리는 산속, 무겁게 가라앉은 옥택연의 얼굴은 예사롭지 않은 사건이 벌어졌음을 암시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유발한다. 윤소희의 애절한 눈빛 또한 사랑하는 그를 떠나보내기 싫은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어 과연 두 사람에게 어떠한 사연이 담겨 있을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사랑스러운 미소와 아련함까지 극과 극의 분위기로 설렘을 안기고 있는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펼쳐질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수직상승 시키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후속으로 오는 6월 26일(월) 밤 9시 45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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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4
  • 에이디야, '엠카' 6월의 루키와 스페셜 MC까지…'Per'펙트한 매력 발산!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동국일보] ADYA(에이디야)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요즘 아이들'의 매력을 알렸다. 에이디야는 지난 1일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곡 'Per' 무대를 펼쳤다. 특히 '엠카운트다운' 6월의 루키로 선정된 에이디야. 이날 리더 연수는 스페셜 MC로 활약해 몬스타엑스 주헌, (여자)아이들 미연 그리고 더윈드의 최한빈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을 만났다. 연수는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웃을 때 보이는 인디언 보조개, 신인 그룹다운 풋풋함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선배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소개한 그는 정확한 메시지 전달과 통통 튀는 텐션으로 성공적인 첫 MC 신고식을 치렀다. 스페셜 MC로 활약한 연수는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자리라서 많이 떨리기도 했고 긴장됐는데 주헌 선배님, 미연 선배님과 함께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렇게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다음에 또 기회가 온다면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다. 멤버 서원은 '엠카운트다운'의 코너 '히스토리 M'에서 지난 차트부터 K팝 주요 이슈들을 소개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안겼다. 오는 '엠카운트다운' 800회에서는 (여자)아이들의 'LATATA'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에이디야는 연수, 서원, 세나, 채은, 승채로 구성된 5인조 그룹으로 '모험'을 의미하는 어드벤처(adventure) 에이디(AD)와 스페인어로 '출발'을 뜻하는 야(YA)로 완성한 팀명이다. '우리들만의 모험을 출발한다'라는 에이디야만의 색깔을 엿볼 수 있다. 에이디야는 지난달 9일 첫 번째 싱글앨범 'ADYA'의 타이틀곡 'Per'로 데뷔해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발을 내디뎠다. 솔직하고 당당함을 느낄 수 있는 노래에 걸맞게 에이디야는 매 순간 에너제틱한 무대를 보여주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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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천재 호소인' 지올 팍 출격…"최정훈, 내 DM 무시했다" 폭로!
    사진 = KBS 제공 [동국일보] 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이 '밤공 페스티벌 특집'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2일 금요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는 가수 멜로망스 김민석∙정동환, 선우정아, 지올 팍, 양희은, 나상현씨밴드가 출연한다. 이날 '밤공 페스티벌'로 꾸며진 방송에는 페스티벌 섭외 0순위 멜로망스가 피크닉을 떠난다. 멜로망스는 신곡 '찬란한 하루'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밤공 페스티벌'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고, 김민석은 거침없는 4단 고음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서로의 팬이라는 멜로망스 김민석과 최정훈은 이날 선우정아의 '도망가자'로 첫 듀엣 호흡을 맞춘다. 최정훈의 물오른 진행 실력도 빛을 발한다. 대본에 없는 선우정아의 즉석 답가를 요청하며, '밤공 페스티벌'을 한층 풍성하게 채운다. 대장내시경을 앞둔 탓에 공복 상태로 무대에 올랐다는 선우정아는 엄청난 에너지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모두를 기립하게 한다.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의 신인 발굴 코너 '타라웃'로 얼굴을 알린 지올 팍도 '밤의 공원'을 찾는다. 지올 팍은 최정훈에게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협업 요청을 보냈지만, 답이 없었다고 폭로해 최정훈을 당황케 했다고. 이날 방송에는 오래 묻혀 있던 노래나 뮤지션을 새로 깨우는 코너 '리웨이크 프로젝트 – 왜 불러'가 첫선을 보인다. 53년 차 뮤지션 양희은이 최정훈과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과 음악 이야기로 '밤의 공원'에 온기를 더한다. 정동환이 재편곡해 새롭게 재탄생한 '그리운 친구에게'란 무대가 '밤의 공원'을 통해 32년 만에 리스너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나상현씨밴드도 밴드 선배 최정훈을 만나 발자취를 함께 돌아보며 공감대를 쌓는다. 최정훈은 나상현씨밴드와 음악적 추억을 공유하고, 듬직한 조언을 건네는 등 자상한 선배 뮤지션의 모습으로 기분 좋은 밤의 에너지를 전한다. KBS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로 시간대를 옮겨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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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트라이비' 송선X현빈, 미국투어 전 '배성재의 텐' 출격…'예능 열정 만렙' 역대급 활약!
    [사진 출처: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카카오TV 캡처] [동국일보] 그룹 트라이비(TRI.BE) 송선과 현빈이 예능 열정을 불태웠다. 트라이비 송선과 현빈은 지난 1일 오후 카카오TV를 통해 녹음 현장이 생중계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했다. 이날 ‘넉까지 마.피아’ 코너에 출연한 송선과 현빈은 센스 넘치는 영어 인사를 건네며 “다음 주부터 17개 도시 미국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영어 공부도 하고 있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월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를 발표한 트라이비는 “연초부터 앨범 준비, 스케줄, 자체 콘텐츠, 미국투어 준비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라며 ‘4세대 대세’ 존재감을 입증함과 동시에 2023년 ‘트라이비의 해’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팬들의 정성스러운 간식 서포트에 이어 송선은 넉살의 아이를 위한 선물부터 배성재를 위한 피규어까지 맞춤형 선물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트라이비 송선, 현빈은 각각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 열정을 과시해 입덕을 유발했다. 또한 유쾌한 예능감과 남다른 순발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발산, 거침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트라이비는 오는 6일 플로리다 올랜도를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데뷔 이래 첫 미국투어 ‘TRI.BE VIDA LOCA 2023 USA TOUR(트라이비 비다 로카 2023 USA 투어)’로 해외 팬들을 만나며 눈부신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트라이비 송선과 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한 ‘배성재의 텐’ 본방송은 오는 11일 밤 10시 SBS 파워FM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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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리오, 오늘 라미란X이도현X안은진 주연 '나쁜엄마' OST '말해주자' 발매!
    라미란X이도현X안은진 주연 ‘나쁜엄마’ OST ‘말해주자’ 발매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리오(RIO)가 ‘나쁜엄마’ OST에 참여하며 극에 활력을 더한다. 리오가 가창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 극본 배세영 /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의 일곱 번째 OST ‘말해주자’가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말해주자’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가족, 연인, 동료, 친구 등 누구나 마음에 품고 있는 소중한 이들에게 힘과 응원을 선사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리오는 ‘말해주자’를 통해 지치고 힘든 순간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향한 마음을 진정성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탄탄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 섬세한 곡 해석력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리오의 보컬이 기대감을 모은다. 리오는 작사, 작곡 편곡을 비롯한 프로듀싱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는 실력파 신예 아티스트다. 특히 각종 인기 드라마 OST에 꾸준히 참여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보컬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아왔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 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리오가 가창한 ‘나쁜엄마’ OST Part.7 ‘말해주자’는 1일 정오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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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 '차은우' 캐스팅 확정…의대 자퇴생 '권선율' 役!
    [사진 제공=차은우 – 판타지오] [동국일보] 차은우가 기대감 넘치는 반전 매력을 내뿜는다. 2024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원더풀월드(가제)’를 통해 김남주와 환상의 연기 호흡을 보여줄 예정.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연출 이승영/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법의 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감성 힐링 스릴러. 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에서 몰입도 높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 받은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에서 속도감 있는 필력을 보여준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앞서 ‘흥행퀸’ 김남주의 출연 확정에 이어 ‘최고의 탑배우’ 차은우와의 만남이 알려지자 벌써부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극 중 차은우는 합격한 의대도 자퇴하고 거친 삶을 선택하는 ‘권선율’ 역을 맡았다. 권선율은 상실의 슬픔 속에서 겨우 살아가는 은수현(김남주 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그녀의 삶 깊숙이 스며드는 인물. 이에 차은우는 베일에 싸인 인물 ‘권선율’ 역으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차은우는 드라마 ‘아일랜드’, ‘여신강림’, ‘신입사관 구해령’, ‘내 이름은 강남미인’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최고의 배우로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특히 최근 출연한 드라마 ‘아일랜드’에서는 바티칸 최연소 구마사제 캐릭터로 첫 판타지 장르물에서도 연기 호평을 이끌었던 바. 이에 차은우가 ‘원더풀월드(가제)’에서는 어떠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감이 고조되며 여기에 김남주와 만나 보여줄 폭발적인 연기 케미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원더풀월드(가제)’ 제작진 측은 “선한 얼굴 뒤 속내를 알 수 없는 분위기를 지닌 권선율 캐릭터를 통해 차은우의 색다르고 거친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김남주에 이어 차은우까지 최강의 캐스팅이 선보일 파워풀한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는 2024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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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그룹 'BXB', '러브 메이트'로 OST 첫 도전…'I can't wait too long' 1일 론칭!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그룹 BXB(비엑스비)가 ‘러브 메이트’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오늘(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BXB 하민, 현우, 시우가 참여한 웹드라마 ‘러브 메이트’ OST Part.3 ‘I can’t wait too long(아이 캔트 웨이트 투 롱)’이 발매된다. 이번 OST는 사랑의 시작점에서 상대를 향한 설레는 궁금증과 마음을 담은 곡으로, ‘I can’t wait too long baby/네 맘이 난 궁금해/너 역시 나처럼/설레는 마음일까’처럼 몽글몽글한 감성이 느껴지는 가사가 BXB의 달콤한 보이스와 잘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는다. god 김태우, 오마이걸 효정, 에이프릴, 슈퍼주니어 성민, 장근석, 송하예 등 여러 아티스트의 국내외 앨범 및 OST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 고병식(메이져리거)과 이형성, 버저비터가 힘을 보태 완성도 높은 러브송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BXB 하민 특유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과 현우, 시우의 감각적인 래핑이 작품의 러브 스토리에 더욱 과몰입하게 만들 예정이다. BXB는 지난 1월 첫 싱글 ‘도약 (跳躍; Fly Away)’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후 최근 JTBC ‘피크타임’에 팀 4시로 출연해 뛰어난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을 재차 입증했다. 데뷔 이후 첫 OST 가창에 도전하는 만큼 ‘러브 메이트’ OST로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네이버 시리즈온 등 전 세계 주요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러브 메이트’는 사랑을 믿지 않는 철벽남 이준(조현민)과 사랑에 진심인 직진남 하람(조한결)의 오피스 밀당 로맨스로,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찰진 케미스트리로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한편 BXB가 참여한 ‘러브메이트’ OST Part.3 ‘I can’t wait too long’는 오늘(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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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훅 까놓고 말해서', 윤종신X이용진X조현아 제대로 뭉쳤다…2차 티저 영상 공개!
    [사진 제공: MBC 새 예능프로그램 '훅 까놓고 말해서'] [동국일보] 새 예능 프로그램 '훅 까놓고 말해서'(기획 김영진 / 연출 권락희, 이신지, 이하 '훅까말')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한 번에 훅 끌어당길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6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훅까말'은 마음에 훅! 꽂히는 Hook(훅) 한 마디를 찾아 나선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의 음악실험 프로젝트다. 1일(오늘)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 작곡 타짜 3인방이 훅 끌리는 한 마디를 찾기 위해 호기롭게 길거리로 나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감을 수집하기 위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인터뷰하는 세 사람의 모습에서 과연 어떠한 훅이 나오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는 제대로 된 영감을 얻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텅 빈 임대사무실에 오직 '훅까말'을 위한 실험실을 제작, 그 공간에는 다양한 악기들이 가득 채워져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완성된 실험실에는 의문의 지원자들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티저 영상만으로도 신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하면서 흥이 넘치는 이들의 환상 케미는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수직상승 시키고 있다. 사람들의 평범한 한 마디에서 마음에 훅! 들어오는 Hook(훅)을 발견하기 위해 떠나는 음악실험 프로젝트 '훅 까놓고 말해서'는 오는 6월 중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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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JTBC 新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택배 배송하러 광활한 몽골 대초원 달린다!
    JTBC 新예능 ‘택배는 몽골몽골’(가제) [동국일보]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가제)에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 그리고 강훈이 출연을 확정 짓고, 다가오는 여름 몽골에서 특별한 택배 서비스를 개시한다. 2023년 여름 첫 방송 예정인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노진영)은 ‘용띠 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열 다섯 살 차이나는 막내 강훈이 대초원의 나라 몽골에서 택배 배송을 위해 달리는 모습을 담는다. 섬세한 연출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아 온 김민석-박근형 PD와 ‘1박 2일 시즌4’의 노진영 작가가 ‘손 없는 날’에 이어 의기투합해 이들이 뽑아낼 새로운 스토리가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입담과 20년차 우정 케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찐 절친’들. 지난 1월 설을 맞아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들의 모임에서 차태현은 ‘1박 2일’로 인연을 맺은 김민석 PD에게 즉흥적으로 전화를 걸어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놀라운 추진력을 발휘한 바 있다. 이렇듯 차태현의 전화 한 통이 인연이 되어 시작된 JTBC ‘택배는 몽골몽골’에 최근 발군의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배우 강훈이 새로운 막내로 합류하며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출항을 알린다. 그런가 하면 JTBC ‘택배는 몽골몽골’에서 용띠 절친들과 막내 강훈은 몽골로 특별한 택배 원정을 떠난다. 세계에서 국토 면적당 인구 밀도가 가장 적은 나라인 ‘몽골’은 인구의 30%가 유목민인만큼 택배 인프라가 부족할 수밖에 없는 환경. 용띠 절친들과 막내 강훈이 직접 인편이 되어, 내비게이션 대신 나침반으로 길을 찾는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며 수령인들의 소중한 물건을 안전하게 배송해줄 예정이다. 이 가운데 끝없이 펼쳐진 초원과 사막, 협곡과 호수, 나아가 정겨운 몽골의 시골마을 등 택배 수령지가 곧 아름다운 여행루트가 될 전망. ‘택배는 몽골몽골’ 멤버들이 유목민과 현지인 등을 만나며 로컬의 생활상에 깊이 스며드는 모습이 흥미로운 볼거리가 될 것이다. 이에 대해 ‘택배는 몽골몽골’의 연출을 맡은 김민석 PD는 “‘택배는 몽골몽골’는 ‘몽골에서 말 타고 택배를 하자’는 출연자들의 말에서 비롯된 예능이다. 실제로 현지 조사 및 답사를 해보니 몽골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부터, 택배에 대한 수요, 손님을 매우 귀하게 생각하고 대접하는 유목민의 문화에 이르기까지 최적의 택배 스폿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멤버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는 분들이 모인 만큼 오랜 친구처럼 부담 없이 웃으며 볼 수 있는 편한 느낌의 예능을 만들고자 한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제작진에 따르면 막내 강훈의 합류에 용띠 절친들 모두 대환영하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특히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강훈과 만난 바 있는 김종국은 “강훈은 잘 생겼고 스마트하고 센스도 좋다. 단지 하체가 부실하고 허당기가 있다. 아무래도 우리 때문에 강훈이 고생할 듯하다”라며 기쁨과 함께 막내를 향한 소소한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이에 20년 절친들과 열 다섯 살 차이나는 막내 강훈이 보여줄 특급 케미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그리고 강훈이 함께 하며 ‘유퀴즈’, ‘손 없는 날’을 연출한 김민석-박근형 PD가 연출하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은 올여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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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 '소리사탕' 최유정X김종현,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ASMR 로맨스 '기대 UP'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ASMR 드라마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첫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30일 제작사 n.CH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와 티빙(TVING)을 통해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극본 김은예/연출 강희주/기획·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이하 '소리사탕')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청각과민증 일 중독자 고채린 역의 최유정, 아이돌 톱스타 강해성 역의 김종현, 아이돌 연습생 6년 차 유승연 역의 이한준, 영앤리치 사업가 '채린 바라기' 부현준 역의 백서후가 소개되며 제주도에서 펼쳐질 청춘 판타지 로맨스를 예고했다. 특히 먹으면 소리가 들리는 사탕을 손에 쥔 고채린이 강해성에게 "이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다"라며 사탕을 건넸고, 이후 강해성은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어쩌면 네가 좋아질 수도 있을 것 같아", "심장아 나대지 마" 등의 내레이션과 고채린을 향한 강해성, 유승연, 부현준의 애틋한 감정선이 그려지며 청춘남녀의 사각관계를 예고했다. '소리사탕'은 치열한 도시생활 속 청각과민증을 앓게 되어 고향 제주도로 돌아온 고채린을 중심으로 제주 펜션에 모인 청춘남녀들이 신비의 소리사탕을 통해 사랑과 우정을 회복하는 과정을 그린다. 아름다운 제주도를 배경에서 펼쳐지는 싱그러운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ASMR과 결합해 '오감만족' 힐링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소리사탕'은 6월 3일 티빙(TVING)에서 첫 화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2화씩 만나볼 수 있으며, 같은 날 밤 10시 일본 아베마(ABEMA) 오리지널에서도 2화 연속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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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0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안보현‧하윤경‧안동구, 운명적 재회 4인 포스터 첫 공개!
    사진 제공 =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동국일보]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의 운명적 재회가 담긴 4인 단체 포스터가 첫 공개됐다. 오는 6월 17일(토) 첫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네이버웹툰 인기작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연재했던 이혜 작가의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원작으로 한다. 환생을 거듭하며 19회차 인생을 사는 주인공의 신선한 설정과 섬세한 그림체, 탄탄한 스토리로 연재 기간 네이버웹툰 인기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평점 9.98을 기록했고 미국, 일본, 태국 등 해외 연재로 인한 글로벌 누적 조회수는 약 7억 뷰에 이른다. 여기에 ‘마인’,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 등 ‘로맨스 달인‘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풍부한 감성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30일(화)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주역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를 한데 모은 4인 단체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신혜선은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여자 ‘반지음’ 역을, 안보현은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재벌 2세 ‘문서하’ 역을, 하윤경은 ‘반지음 전생’ 윤주원(김시아 분)의 여동생 ‘윤초원’ 역을, 안동구는 문서하(안보현 분)의 충직한 비서이자 오래된 친구 ‘하도윤’ 역으로 분해 전생과 현생을 오가는 인연의 실타래를 풀어가면서 가슴 설레는 환생 로맨스를 세밀하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의 해맑은 미소가 시선을 강탈한다. 네 사람은 무엇이 마냥 즐거운지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데 특히 “우리는 지금, 세상에서 가장 기적 같은 재회를 시작합니다”라는 카피는 이들 관계성을 드러내 보는 이의 흥미를 자극한다. 18번의 환생 끝에 19번째 인생을 살게 된 신혜선 덕분에 꿈조차 꿀 수 없었던 기적 같은 재회가 이뤄진 것. 특히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에게 “이번 생도 잘 부탁해”라고 말하듯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신혜선과 함께 과연 네 사람이 신혜선의 19회차 인생에서는 어떤 관계로 얽혀질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천 년이 넘는 전생의 기억을 간직하고 환생한 신혜선의 저돌적 직진은 첫사랑의 죽음 이후 마음의 문을 닫았던 안보현의 놀라운 변화를 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에 운명적 재회 이후 앞으로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가 얽히고설키며 만들어 낼 관계성과 에피소드에 벌써 관심이 높아진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6월 17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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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0
  • '가면의 여왕' 이정진, 2401호 감금…사망한 채 발견 충격 엔딩!
    [사진 제공: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방송 캡처] [동국일보] ‘가면의 여왕’ 이정진이 극악무도한 악행 끝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지난 29일 밤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11회에서 송제혁(이정진 분)이 ‘가면퀸’ 4인방에 의해 감금된 뒤 사망한 채 발견되며 충격을 안겼다. 이날 제혁의 만행으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에 휩쓸린 도재이(김선아 분), 고유나(오윤아 분), 주유정(신은정 분), 윤해미(유선 분)은 그를 처단할 방법을 의논했다. 재이는 제 손으로 제혁을 죽이겠다 서로 나서는 친구들을 향해 “우리 손에 그 더러운 피를 직접 묻혀선 안돼”라며 말렸다. 제혁이 10년 전 조직폭력배의 돈을 들고 미국으로 도망친 과거를 떠올린 유나는 좋은 방법을 떠올렸다. 먼저 유나는 전 통주시장 아들 정기호(양택호 분)를 찾아가 부친의 통주시 땅 일부를 주는 대신 10년 전 제혁에게 사기당한 조직폭력배에게 제혁이 돌아온 사실을 알려주라고 종용했다. 재이와 해미는 제혁의 스파이 최 비서와 에이스바 정 사장을 이용해 이틀 뒤 재이가 제혁을 끝장낼 것이라는 정보를 흘려 보는 이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재이의 예상대로 이 사실을 알게 된 제혁은 자신이 먼저 재이를 죽이겠다고 선포, 때마침 다음 날 통주시 땅과 친모 증명서를 바꾸자는 유나의 문자에 회심의 미소를 지어 보여 팽팽한 긴장감을 안겼다. 대망의 결전의 날이 밝았다. 퇴원 후 집으로 돌아온 유정은 아무것도 모르는 척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제혁을 속이는데 성공했다. 그녀는 손수건과 기관지에 좋은 모과차까지 챙겨주며 “전 이 아이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어요”라는 말로 제혁을 안심시키기도. 그런가 하면 최강후(오지호 분)는 사건 당일 4인방의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S 레스토랑에서 ‘Lady’s Night’를 개최했다. 뿐만 아니라 대행업체를 통해 재이, 유나, 유정, 해미의 대역까지 준비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밤 9시가 되어가자 유나는 제혁과 만나기로 한 강보 호텔로 향했다. 유정은 화장실에서 우연히 방화범을 목격, 재이는 제혁이 자신을 호텔로 유인하기 위해 저지른 계략이라는 걸 눈치 챘다. 재이는 제혁의 뜻대로 그가 있는 호텔로 이동했고, 제혁은 그녀를 미행하고 있는 보육원 원장에게 교통사고를 내 재이를 죽이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재이는 제혁이 자신을 해칠 거라는 걸 이미 예상했고, 사무장과 미리 준비한 똑같은 차량으로 보육원 원장을 따돌리는데 성공했다. 제혁은 유나 대신 재이가 자신을 맞이하자 당황하는가 하면 재이는 마지막으로 기회를 줄 테니 그간의 악행을 인정하고 경찰에 자수하라며 술잔을 건넸다. 제혁은 재이의 마지막 건배 제안을 무시, 그는 비소를 날리며 술잔에 든 술을 테이블위에 부었고, 이를 본 재이는 제혁의 얼굴에 자신의 술을 뿌리며 손에 땀을 쥐는 대치전을 벌였다. 제혁은 분노한 재이를 약 올리는 듯 비소를 날리며 손수건으로 얼굴을 닦았고,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결박 상태로 의식을 되찾은 제혁은 재이, 유나, 유정, 해미의 함정에 빠졌음을 알고 마지막 발악을 했다. 제혁은 재이를 향해 10년 전 사건의 진실을 운운, “곧 알게 될 거야. 니가 불쌍하다고 한 내 말의 의미를”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해미는 그에게 약을 투입해 기절하게 만들었고, 그 사이 4인방의 계획대로 제혁의 만행은 세상에 일파만파 퍼졌다. 제혁이 잠든 사이 그를 몰락시키는데 성공한 4인방은 그가 깨어날 시간이 되자, 호텔로 돌아가기로 했다. 때마침 재이는 사무장으로부터 제혁이 호텔에서 사망했다는 연락을 받았고, 제혁의 사망 소식을 들은 친구들은 할 말을 잃었다. 정적이 흐르자 유나는 친구들을 떠보 듯 “우리가 같이 호텔을 나간 후에, 다시 호텔에 간 사람 있어?”라고 물었다. 그 순간 제혁을 감금한 이후 호텔에 재방문한 네 사람의 사진이 각각 발송, 소름 끼치는 역대급 반전 엔딩으로 충격을 안겼다. 과연 제혁이 잠든 사이 다시 호텔로 돌아가 그를 죽인 진짜 범인은 누구일지, 또한 제혁이 죽기 전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이유는 무엇일지 향후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송제혁 도대체 누가 죽인거지?”, “블랙퀸으로 변신한 4인방 너무 예뻤어요”, “송제혁 손에 쥔 유리조각 너무 불안”, “아 오늘 진짜 통쾌했다”, “마지막에 사진 찍은 사람은 누구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12회는 오늘(30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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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0
  • '킹더랜드' 이준호X임윤아, 캐릭터 포스터로 알아보는 두 남녀의 웃음 성향!
    사진 제공: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동국일보] 미소를 대하는 이준호, 임윤아의 극과 극 온도 차가 포착됐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이러한 구원과 천사랑의 웃음 성향은 새롭게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도 담겨 있어 흥미를 돋운다. 포스터 속 구원은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라는 타이틀대로 웃음기를 찾아볼 수 없는 서늘한 얼굴을 하고 있다. 자신이 웃는 것도, 남이 웃는 모습도 어색하기만 한 구원이 가장 멀리하는 것은 바로 가식적인 미소. 때문에 구원이 유독 가짜 웃음을 싫어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반면 천사랑은 호텔리어라는 직업의 특성상 늘 미소를 장착하고 있어야만 하는 터. 포스터 속 천사랑은 입꼬리를 한껏 올린 채 트레이드 마크인 ‘헤르메스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명찰 위에 달린 스마일 배지와 양쪽 볼 끝에 자리 잡은 손가락이 ‘웃어야만 하는 여자’ 천사랑의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 이런 구원과 천사랑은 웃음을 대하는 태도 뿐만 아니라 성격도, 배경도 전혀 다른 만큼 마주칠 때마다 부딪히기 시작한다. 구원이 뾰족한 시선을 보내면 천사랑도 지지 않고 미소로 화답하는 것. 연신 티격태격하면서도 구원과 천사랑은 자신의 내면을 봐주는 서로에게 점차 마음을 열어갈 예정이다. 이렇듯 ‘킹더랜드’는 구원과 천사랑의 상반된 표정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로 웃음을 대하는 두 인물의 의견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정반대의 세상에 사는 구원과 천사랑이 각자의 온도를 벗어나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킹더랜드’를 향한 호기심이 쏠린다. 제대로 임자를 만난 이준호와 임윤아의 행복한 웃음꽃이 만개할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오는 6월 17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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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0
  • '구미호뎐1938' 이동욱X김범, 뭉클했던 형제의 우애 '훈훈'
    [사진 제공 = tvN ‘구미호뎐1938’ 8회 영상 캡처] [동국일보] ‘구미호뎐1938’ 이동욱이 잔혹한 사냥을 결심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 8회에서는 페어플레이 없는 끝장 승부를 다짐하는 ‘산신즈’ 이연(이동욱 분), 류홍주(김소연 분), 천무영(류경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총독부 경무국장 가토 류헤이(하도권 분)가 불러들인 ‘시니가미 용병단’의 등장이 위기감을 고조시킨 가운데, 핍박받는 조선 요괴들을 발견하고 분노하는 이연의 모습은 휘몰아칠 폭풍을 예고했다. 이날 ‘구미호’ 형제 이연과 이랑(김범 분) 사이 균열이 찾아왔다. 이랑은 ‘100년도 채 못살고, 2020년 형을 대신할 제물이 된다’는 천무영의 말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아 마음이 심란했다. 그동안 이연이 했던 모든 행동이 미래의 부채감 때문이라고 여겨졌기 때문. 이랑은 위로를 건네는 장여희(우현진 분)에게도 선을 긋고 혼자인 삶을 살고자 했다. 현대로 돌아갈 날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이연도 편치 않았다. 동생은 다시 삐딱 선을 타기 시작했고, 친구들과의 우정은 예전 같지 않았다. 특히 이연은 천무영을 용서할 수 없었다. 그러나 생각할 겨를도 없이 묘연각은 토착신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내세출입국사무소로 몰린 이들을 감당할 수 없었던 탈의파(김정난 분)가 이연과 류홍주에게 일을 떠맡긴 것. 거부하면 이연은 현대로 돌아갈 수 없고, 류홍주는 지옥에 가야 했기에 이들은 별수 없이 토착신 민원 처리에 나섰다. 가지각색의 사연에 이연과 류홍주는 금세 지쳤다. 그러나 들으면 들을수록 뭔가 좀 이상했다. 갑자기 사라진 신들도 한둘이 아니고, 누군가 작정하고 수호신들을 노리는 것 같았다. 그들의 짐작대로 총독부 경무국장 가토 류헤이가 만주에서 활약해 온 ‘시니가미 용병단’을 호출, 이 땅의 요괴를 뿌리 뽑겠다고 나선 것. 게다가 조선 요괴들을 잡아 전쟁 용병으로 쓰기 위해 생체실험까지 저질렀다. 뒷골목에서 사라졌다는 너구리 부부도 이들 손에 잡혀간 것이다. 한편 묘연각은 ‘독각귀’ 김서방(김법래 분)의 노름판으로 들썩였다. 가족으로 함께 하겠다는 장여희와의 약속으로 조금은 위안받았지만, 자신에게 살날이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이 심란했던 이랑. 그는 돈이 아니라 수명을 건다는 바람잡이의 말에 혹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결과는 실패였다. 결국, 이랑의 수명은 단 하루만이 남았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연은 분노했다. 왜 저따위 내기에 함부로 목숨을 걸었냐는 것. 제발 제대로 살면 안 되냐는 물음에 이랑은 죽기 싫어 내기했다고 맞섰다. 살고 싶었다는 이랑의 진심에 이연은 동생의 수명을 되찾기 위해 나섰다. 독각귀는 만만한 상대는 아니었다. 그러나 이연은 독각귀가 속임수를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간 했던 게임을 무효로 만든 이연은 이랑을 포함해 토착신들의 수명까지 걸고 독각귀와 마지막 판을 준비했다. 독각귀의 심리전에 말려 몇 번의 기회를 놓친 이연. 그는 이랑의 수명 촛불이 금방이라도 꺼질 듯 보이자, 초강수를 뒀다. 독각귀와 같은 수법을 쓰기로 한 것. 이연은 손안에 몰래 쥐고 있었던 패로 승자를 거머쥐었고, 무사히 이랑은 목숨을 되찾을 수 있었다. ‘구미호’ 형제의 우애도 회복됐다. 이연은 미래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보라며 이랑에게 핸드폰 속 영상을 보여줬다. ‘할 수 있으면 꼭 다시 만나자’는 이랑의 말은 1938년에서 다시 조우한 이연과 이랑의 마음을 울렸다. 무한의 세월을 늙지도, 죽지도 않고 살아가는 것보다 1분 1초를 소중하게 여기며 얼마나 빛나는 것이 많은지 느끼는 이 삶에 행복하다는 이연의 말도 먹먹했다.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끼는 동생이기에 할 수만 있다면 미래로 데리고 가고 싶지만, 어느새 어른이 되어 자신만의 세상을 꾸리는 이랑의 성장을 뿌듯하게 바라보는 모습은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삿된 자들의 세상’에서 사라졌던 천무영의 아슬아슬한 행보는 계속됐다. 죽은 형을 깨우기 위해 ‘반혼술’을 결심한 천무영. 그는 삶과 죽음의 영역을 함부로 무너뜨리면 안 된다는 현의옹(안길강 분)의 경고에도 “저 그냥 계속 악역 할래요”라며 굳게 다짐했다. 반혼술로 그토록 그리웠던 형의 얼굴을 마주한 천무영은 그동안의 일들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아직 천호영은 거울 속 혼이 갇혀있는 상태였고, 온전한 부활을 위해서는 ‘수호석’과 ‘금척’이 필요했다. 이를 찾으러 이연에게로 향하는 천무영의 모습은 위기감을 높였다. 그 사이 류홍주는 흥미로운 소식을 들었다. 묘연각 화장실에 숨어든 ‘측신(이상경 분)’에게서 이연이 보물을 가지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된 류홍주는 거침없었다. 이연이 내기에 몰입하고 있을 때 그의 방을 샅샅이 뒤졌지만, 행방을 알 수 없었다. 총독부에서도 묘연각에 보물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긴장감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방송 말미 이연은 충격적인 광경을 목도했다. 앞서 자신과 내기를 했던 독각귀가 습격을 당해 죽은 것. ‘시니가미 용병단’의 움직임은 더욱 교활하고 잔혹했다. 이랑과 함께 진상을 쫓기 시작한 이연.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자 곧 현대로 갈 것이기에 최대한 어떤 일을 하지 않으려던 이연이지만, 토종 요괴들까지 핍박받는 현실을 목격하고 참을 수 없었다. 여기에 류홍주, 천무영 그리고 가토 류헤이까지 ‘보물’을 갖고자 이연을 노리는 상황. 살벌한 사냥을 결심한 이연의 활약이 후반부를 어떻게 뜨겁게 달굴지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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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9
  • '가슴이 뛴다' 옥택연X원지안, 판도라 관 열었다!…메인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동국일보] ‘가슴이 뛴다’가 옥택연과 원지안의 관계성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29일(오늘)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 올리고 있는 가운데, 포스터 안에는 서로를 보고 깜짝 놀란 듯한 옥택연(선우혈 역)과 원지안(주인해 역)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화려한 카페트 등 엔틱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배경으로 제일 이목을 끄는 건 옥택연과 원지안의 두 표정. 먼저 인간이 되기 위해 약 100년 동안 관 속에 있던 옥택연은 관이 열리자 거울을 들고 얼굴을 비춰보고 자신의 모습에 경악을 감추지 못한다. ‘뱀파이어는 거울에 모습이 비치지 않는다’라는 신념 아래 거울을 들고 관속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 과연 거울에 그의 얼굴이 어떻게 보였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원지안은 관 속에 옥택연이 있다는 사실에 당황해하며 놀란 토끼 눈을 하고 있다. 주변엔 열쇠와 종, 책, 액자 등이 널부러져 있어 그녀의 놀라움 정도를 예상케 해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첫 만남 현장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내가 100년 될 때까지 열지 말랬잖아”라는 포스터 카피 문구는 두 사람의 관계를 한 번에 설명하고 있다. 과연 가슴이 뛰지 않는 ‘뱀파이어’ 옥택연과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냉혈 인간’ 원지안 사이 어떤 내막이 담겨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심상치 않은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이들의 선보일 좌충우돌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후속으로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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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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