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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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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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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정아정, '당돌한 변우석 짝사랑녀'로 강렬한 임팩트 남겼다…안방극장 눈도장!
[사진 제공 =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정아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에서 극 중 류선재(변우석 분)를 짝사랑하는 당돌한 여대생 다혜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선 9회와 10회 방송에서 다혜는 선재 의 과 동기로 등장,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으로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다혜는 특히 선재를 향한 끊임없는 플러팅으로 임솔(김혜윤 분)의 질투는 물론 ‘솔선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짜증을 유발하는 등 극에 완벽하게 몰입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회 방송에서도 선재를 향한 짝사랑은 계속됐다. 다혜는 대학교 캠퍼스에서 손을 잡고 있다가 연애 사실을 들킨 선재와 솔이를 보게 됐다. 이후 다혜는 선재가 미안하다며 그녀의 마음에 대한 거절을 하자 울상을 지으며 돌아섰고 둘의 대화를 들은 동기들을 발견하고는 자존심 상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짠한 마음을 유발하기도. 정아정은 ‘체교과 얼짱’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극 중 류선재를 짝사랑하는 여대생 다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시원시원한 성격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정아정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등극,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지난 2019년 KBS2 월화드라마 ‘퍼퓸’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정아정은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출연을 비롯해 각종 광고계를 섭렵하는 등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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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죽였다' 고유정, 의붓아들 숨진 다음 날 "경찰에서 돌연사 될 것"…자신만만했던 이유는?
(사진제공 = STUDIO X+U) [동국일보]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에서 공동 제작한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가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 범인 고유정의 의붓아들 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에 더 깊이 다가간다.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죽음 앞에서 아이를 살리라며 오열해 놓고는 뒤돌아 “내 아이 아니다”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가 죽였다'는 거짓이 가득했던 고유정의 모습을 직시한다. U+모바일tv에서 13일(월), 14일(화) 공개되는 그녀들의 잔혹 범죄사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는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이 있기 전 벌어진 고(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의 진실을 들여다본다. 홍 군은 100일부터 6살이 될 때까지 제주에서 할머니와 지냈고, 고유정의 재혼 상대였던 아빠와 함께 살게 됐다. 그러나 홍 군은 아빠를 따라온 지 2일 만에 아빠 옆에서 잠자다 숨진 채 발견됐다. 홍 군의 아버지는 “고유정이 옆에서 오열하듯 울었다. ‘승빈이 살려내’ 소리를 굉장히 크게 내질렀다”며 아들을 잃은 그날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다시금 꺼냈다. 그러나 남편 앞에서 보인 행동과 달리, 고유정은 홍 군의 흔적을 집에서 하나도 남기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사건 직후 홍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피가 묻은 이불은 물론 혈흔이 전혀 묻어 있지 않은 애착 베개까지 버렸다. 게다가 홍 군의 사망 다음 날 고유정은 자신의 모친과 통화에서 “내 아이 아니야”, “나랑 상관없어”, “신경 쓰지 마”라며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모친의 “너는 뭘 안 한 거지?”라는 질문에 고유정은 “같이 안 잤다. 잠결에 눌러버린 거다. 경찰에서 돌연사로 될 거다”라며 태연히 답했다. 아들의 억울한 죽음에 맺힌 한을 풀어주기 위해 용기 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임한 홍 군의 아버지 홍 씨는 "승빈이도 고유정이 죽였구나"라며 애끓는 후회와 아픔을 토해냈다. 고유정이 정말 의붓아들의 죽음과 관련이 없는 것일지, 그날의 기억을 잊을 수 없는 고 홍승빈 군 아버지의 증언과 전문가들의 분석, 그리고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으로 들여다본 사건의 진실은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 공개된다.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는 13일(월), 14일(화)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MBC에서는 19일(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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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 '리빙 레전드' 궁금증 폭발시키는 인터뷰 최초 & 단독 공개!
지금, 이 순간 [동국일보] 오는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되는 신규 음악 예능 ‘지금, 이 순간’이 레전드 가수들의 최초 공개 비하인드 스토리를 예고하는 레전드 인터뷰 티저 영상과 레전드 인터뷰 3종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금, 이 순간’은 아는 노래, 모르는 이야기를 테마로 한국 음악사의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가수들과 그 가수들을 대표하는 명곡 뒤에 숨겨진 스토리를 나누며 가수의 음악적 고향에서 당시의 생생한 순간들을 짚어보는 이색적인 음악 토크쇼이다. 아무도 몰랐던 가수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풀어듀서’에는 윤종신, 백지영, 멜로망스 김민석이 진행, 웃음과 감동의 순간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개된 레전드 인터뷰 티저는 당시 신인 가수였던 심수봉, 인순이, 송창식이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모두가 아는 노래 속 숨겨진 모르는 이야기들이 낱낱이 공개될 것을 예고한다. “욕 나올 뻔했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계기들”이라며 털어놓는 레전드들의 진솔한 모습과 흥미진진한 과거 스토리는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레전드 인터뷰 개인별 티저 3종에는 심수봉, 인순이, 송창식의 데뷔 과정과 전 국민이 흥얼거리는 인생곡이지만 아무도 몰랐던 탄생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먼저 트롯 발라드계의 레전드 심수봉은 “저는 아직도 93년 여름밤을 잊을 수가 없어요”라고 운을 떼 이목을 이끈다. 이어 “내 사주팔자에는 남자가 없대”, “별 신경도 안 썼는데”라며 고백, 누군가와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고 있어 애절한 감성 폭발시키는 심수봉의 어떤 노래와 관련 있을지 흥미를 유발한다. 파워풀 가창력의 국내 대표 솔로 가수 인순이는 “그 순간을 생각하면 난 정말 꿈이 있었을까?”라며 과거 활동 당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XXX를 만났다”라고 전해 호기심을 폭발 시킨다. 이어 “어떻게 하루아침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가 있지?”라며 활동 중 일어난 한 사건의 비밀스러운 순간을 공개할 것을 예고한다.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송창식은 “내가 쓴 곡의 처음 말하는 비하인드 스토리”라고 먼저 운을 떼며 시적인 감수성을 담아낸 명곡 속 숨겨져 있던 러브 스토리를 전할 것을 예고한다. 송창식은 “보통 남자들이 여자들을 알기 시작할 때가 중학교 때”, “나는 스무 살이 넘어서 만났으니까”라고 과거의 기억을 소환하는 모습은 송창식의 대표 러브송에 숨겨진 연애사를 가감 없이 털어낼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국 가요계 ‘리빙 레전드’ 가수들이 직접 선택한 명곡과 그 노래의 생생한 비하인드 순간을 진솔하게 전할 것으로 호기심 증폭시키는 ‘지금, 이 순간’은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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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vs고윤, 사랑 없는 약혼식 진행하나?…두 사람의 극명한 온도 차!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고윤 앞에서 눈물로 호소하며 무너진다. 1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5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와 공진단(고윤 분)의 약혼식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 앞서 진단은 도라를 연예계에서 매장시키겠다고 백미자(차화연 분)를 협박하는 등 걷잡을 수 없이 폭주해 긴장감을 높였다. 진단의 안하무인 태도에 놀란 도라는 진단의 뒷배경만 보고 만남을 요구하는 미자에게 가족의 연을 끊자고 선언했고 설상가상 미자의 빚으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약혼식을 준비하는 도라와 진단의 극과 극 상황이 담겨 있다. 드레스를 입은 도라는 굳은 표정으로 어색하게 서 있는가 하면, 진단은 도라를 향해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짓는 등 확연한 온도 차를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는 진단에게 간절히 애원하는 도라의 행동도 포착됐다. 고개를 파묻을 정도로 괴로움에 시달리던 도라는 결국 진단의 앞에서 눈물을 터트리며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예상치 못한 도라의 반응에 진단은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꾹꾹 참아내며 그녀의 팔을 꼭 붙잡은 채 말을 건네는데. 진단은 도라와의 약혼식으로 원하는 걸 쟁취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 도라는 15살부터 톱배우에 오르기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기에 그녀의 선택이 더욱 주목된다. 과연 도라의 운명은 어떻게 펼쳐질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본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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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정재광, 김동욱X진기주 대책 회의 중 기습 등장한 이유는?
- [사진 제공: 아크미디어] [동국일보]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김동욱과 진기주가 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회의하던 중 정재광이 갑자기 등장해 놀란다. 5일(오늘)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11회에서는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잡히지 않는 진범을 찾기 위해 단서를 모아 의견을 나누던 중 차고에서 타임머신을 고치던 윤연우(정재광 분)가 갑자기 집 안에 들어온다. 지난 10회 방송에서 해준은 세 번째 피해자 김해경(김예지 분)의 비극을 막아 안심했지만, 자신을 버리고 갔다던 엄마의 정체로 봉봉다방 사장 청아(정신혜 분)와 고미숙(지혜원 분)을 마주해 보던 이들에게 혼란스러운 엔딩을 안겼다. 오늘 공개된 스틸에서 해준과 윤영은 거실에서 사건의 자료들과 2021년도에서 가져온 고미숙(김혜은 분)의 소설 원고를 펼쳐놓고 진범의 단서를 찾고 있다. 해준은 윤영과 정보를 공유하던 중 ‘우정리 연쇄 살인사건’의 단서인 성냥갑 속 쪽지 ‘책을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에 의문을 갖게 된다. 윤영은 기억을 더듬어 그에 도움이 되는 단서를 찾던 중 갑자기 현관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깜짝 놀란다. 연우는 차고에서 자동차를 고치던 중 해준과의 약속을 깨고 급하게 집 안까지 들어오게 되는데, 그런 연우의 모습에 해준은 당황하기 시작한다. 윤영은 해준이 갑자기 들이닥친 연우를 막고 있는 사이 사건의 자료들로 널브러진 거실을 황급히 정리했고, 몸을 숨긴다. 연우가 다시 차고로 돌아간 후 해준과 윤영은 사건에 다시 집중하던 중 두 사람이 ‘우정리 연쇄 살인사건’과 마주한 것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알게 된다. 과연 그들이 알아낸 사건의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해준과 윤영의 좌충우돌 진범 찾기 이야기가 담긴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11회는 5일(오늘)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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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정재광, 김동욱X진기주 대책 회의 중 기습 등장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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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유선, 이정진과 금전관계 발각…살인 피의자 신분 전환 위기!
- [사진 제공: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동국일보] ‘가면의 여왕’ 유선이 이정진과의 금전 관계가 발각되며, 살인 피의자 신분 전환 위기에 처한다. 오늘(5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13회에서는 송제혁(이정진 분)의 살인 사건 조사 중 윤해미(유선 분)와 제혁 사이 100억원의 금전 거래 사실이 수면 위로 드러난다. 앞서 해미는 2401호에 잠든 제혁을 발견했다는 모친 길만옥(추귀정 분)의 전화를 받고 강보 호텔로 달려갔다. 혹여나 만옥이 살인 누명을 쓰게 될까 두려움에 떨었던 해미는 엄마를 지키기 위해 호텔 방문 사실을 함구하며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오늘(5일) 공개된 스틸에는 이른 아침부터 술에 취해 잠든 만옥을 깨워 제혁과 관련된 진실을 집요하게 추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미는 만옥에게 제혁과 관련된 질문을 퍼부으며 쏘아보고 있는 반면, 당황한 만옥은 해미의 시선을 회피하고 있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엄마를 보호하기 위해 거짓말까지 해왔던 해미는 만옥의 냉정한 태도에 실망감과 분노가 뒤엉킨 눈빛을 내비치고 있다. 하나 뿐인 엄마에게 크게 실망한 해미는 술로 허한 마음을 채우고, 레오(신지훈 분)는 묵묵히 해미의 곁을 지키며 그녀를 위로한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돌연 사라진 해미의 행방을 쫓던 레오가 그녀의 방에서 의문의 명함을 발견한다. 극도로 불안해진 그는 안절부절하며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있어 해미에게 심상치 않은 사건이 발생했음을 짐작게 한다. 해미가 사라진 100억 원의 진실을 밝혀내고 살인 피의자 누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13회는 오늘(5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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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유선, 이정진과 금전관계 발각…살인 피의자 신분 전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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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한가빈, 웰메이드 웹툰 '오, 보이!' OST '사랑한 게 잘못이니' 음원 공개!
- [사진제공 :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한가빈이 웹툰 ‘오, 보이!’ OST 주자로 발탁됐다.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한가빈이 참여한 웹툰 ‘Oh, Boy!(오, 보이!)’ OST ‘사랑한 게 잘못이니’가 발매된다. 이번 곡은 어긋난 사랑에 대한 아픔과 후회를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사랑한 게 잘못이니 내게 왜 이러는데/다시 생각해 줄 수 없니 내가 고칠게 널 위해 노력할게’처럼 이별을 겪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공감할 법한 애절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다양한 OST 히트곡 작업에 참여한 필승불패W, 모닝커피(Morning Coffee), 지민(JAK), 건치의 협업으로 탄생된 이번 곡은 한가빈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며 감동의 깊이를 배가했다. 잔잔하면서도 세련된 선율을 시작으로 점점 고조되는 멜로디와 한가빈의 섬세한 보컬과 폭발적인 고음이 귀를 사로잡으며 드라마틱한 전개를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가빈은 지난 2015년 첫 미니앨범 ‘Enjoy Life’로 데뷔한 이후 2019년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탁월한 가창력과 퍼포먼스 실력으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다수의 앨범을 비롯해 인기 드라마와 웹툰 OST 가창에 참여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윤이 작가의 작품 ‘오, 보이!’는 혈기왕성한 지무와 친구들이 펼쳐가는 열혈 학원 만화. 탄탄한 서사가 매력적인 BL 웹툰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한가빈이 참여한 웹툰 ‘Oh, Boy!(오, 보이!)’ OST ‘사랑한 게 잘못이니’는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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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한가빈, 웰메이드 웹툰 '오, 보이!' OST '사랑한 게 잘못이니' 음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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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1938' 이동욱, 김소연X류경수 포섭 위한 특급 작전?…행보 '궁금증 ↑'
-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구미호뎐1938’ 이동욱이 김소연, 류경수 포섭을 위한 특급 작전에 나선다.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 측은 2일, 이연(이동욱 분)이 가진 ‘보물’ 수호석과 금척을 노리는 류홍주(김소연 분)와 천무영(류경수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페어플레이 없는 끝장 승부를 다짐한 이들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방송에서 이연은 잔혹한 사냥을 결심했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자 곧 현대로 돌아가기에 최대한 개입하지 않으려 했지만, 토종 요괴들까지 핍박받는 현실을 목격한 이연은 더는 참을 수 없었다. 이연이 이랑과 함께 진상을 쫓기 시작한 가운데, 류홍주와 천무영 그리고 총독부는 각자의 방식대로 이연이 지닌 ‘보물’ 수호석과 금척을 갖겠다 나섰다. 이연이 현대로 돌아가기까지 일주일도 안 남은 상황, 그가 어떤 사냥에 나설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연, 류홍주, 천무영의 흥미로운 만남이 담겨있다. 류홍주는 묘연각을 찾은 토착신으로부터 이연이 ‘보물’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안 뒤 쾌재의 눈빛을 반짝였다. 이연이 없을 때를 틈타 방 곳곳을 뒤졌지만 결국 실패했던 류홍주. 그런 그에게 수호석을 들어 보이는 이연의 표정이 제법 호기롭다. 그런가 하면 절대 용서할 수 없다는 천무영을 찾아간 이연도 포착됐다. 한바탕 몸싸움이라도 벌인 듯 상처 가득한 얼굴이 눈에 띈다. 이어 날 선 눈빛을 거두고 술잔을 기울이는 두 친구의 모습에선 미묘한 변화가 감지된다. 그간 하지 못했던 말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이들의 대화에 어떤 말들이 오갔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3일 방송되는 ‘구미호뎐1938’ 9회에서는 본격적인 이연의 사냥이 시작된다. 토종 요괴들을 핍박하는 일본 요괴들에 맞서 싸울 것을 다짐한 이연은 류홍주와 천무영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한 특별한 계획을 세운다고. ‘구미호뎐1938’ 제작진은 “이연이 보물을 갖고 반도호텔으로 가겠다고 공표한다. 이 사실을 들은 친구들의 선택은 무엇일지, 뭉치면 무서울 게 없는 ‘산신즈’가 힘을 모아 사냥을 시작할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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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1938' 이동욱, 김소연X류경수 포섭 위한 특급 작전?…행보 '궁금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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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옥택연X윤소희, 아슬아슬 눈맞춤 공개!…'설렘 폭발'
- 사진 제공: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동국일보] ‘가슴이 뛴다’의 배우 옥택연과 윤소희가 애틋한 만남을 예고한다.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극 중 옥택연은 가슴 뛰는 사랑이 하고 싶어 인간이 되고자 하지만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 뱀파이어 선우혈 역을, 윤소희는 그런 그를 무서워하지 않고 자신의 곁을 기꺼이 내어주는 인간 윤해선 역으로 분한다. 이 가운데, 2일 조선시대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 이야기를 그려 나갈 옥택연과 윤소희의 투샷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옥택연과 윤소희는 동화 속의 한 장면처럼 함께 마주 앉아 눈맞춤으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옥택연의 ‘가슴 뛰는 사랑’을 하고 싶게 만들어준 장본인 윤소희는 심장이 뛰지 않는 그의 가슴에 손을 얹어 빤히 쳐다보고 옥택연은 그런 그녀를 향해 깊고 아련한 눈빛을 보여 가슴을 간지럽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옥택연과 윤소희는 스틸만으로도 아름다운 장면을 만들어내 조선시대에서 이들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하게 만든다. 옥택연이 윤소희와 마주 앉아 그림을 그려주고 있는 장면은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을 선보여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기류도 감지됐다. 눈 내리는 산속, 무겁게 가라앉은 옥택연의 얼굴은 예사롭지 않은 사건이 벌어졌음을 암시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유발한다. 윤소희의 애절한 눈빛 또한 사랑하는 그를 떠나보내기 싫은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어 과연 두 사람에게 어떠한 사연이 담겨 있을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사랑스러운 미소와 아련함까지 극과 극의 분위기로 설렘을 안기고 있는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펼쳐질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수직상승 시키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후속으로 오는 6월 26일(월) 밤 9시 45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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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옥택연X윤소희, 아슬아슬 눈맞춤 공개!…'설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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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디야, '엠카' 6월의 루키와 스페셜 MC까지…'Per'펙트한 매력 발산!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동국일보] ADYA(에이디야)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요즘 아이들'의 매력을 알렸다. 에이디야는 지난 1일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곡 'Per' 무대를 펼쳤다. 특히 '엠카운트다운' 6월의 루키로 선정된 에이디야. 이날 리더 연수는 스페셜 MC로 활약해 몬스타엑스 주헌, (여자)아이들 미연 그리고 더윈드의 최한빈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을 만났다. 연수는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웃을 때 보이는 인디언 보조개, 신인 그룹다운 풋풋함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선배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소개한 그는 정확한 메시지 전달과 통통 튀는 텐션으로 성공적인 첫 MC 신고식을 치렀다. 스페셜 MC로 활약한 연수는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자리라서 많이 떨리기도 했고 긴장됐는데 주헌 선배님, 미연 선배님과 함께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렇게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다음에 또 기회가 온다면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다. 멤버 서원은 '엠카운트다운'의 코너 '히스토리 M'에서 지난 차트부터 K팝 주요 이슈들을 소개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안겼다. 오는 '엠카운트다운' 800회에서는 (여자)아이들의 'LATATA'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에이디야는 연수, 서원, 세나, 채은, 승채로 구성된 5인조 그룹으로 '모험'을 의미하는 어드벤처(adventure) 에이디(AD)와 스페인어로 '출발'을 뜻하는 야(YA)로 완성한 팀명이다. '우리들만의 모험을 출발한다'라는 에이디야만의 색깔을 엿볼 수 있다. 에이디야는 지난달 9일 첫 번째 싱글앨범 'ADYA'의 타이틀곡 'Per'로 데뷔해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발을 내디뎠다. 솔직하고 당당함을 느낄 수 있는 노래에 걸맞게 에이디야는 매 순간 에너제틱한 무대를 보여주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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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디야, '엠카' 6월의 루키와 스페셜 MC까지…'Per'펙트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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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천재 호소인' 지올 팍 출격…"최정훈, 내 DM 무시했다" 폭로!
- 사진 = KBS 제공 [동국일보] 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이 '밤공 페스티벌 특집'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2일 금요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는 가수 멜로망스 김민석∙정동환, 선우정아, 지올 팍, 양희은, 나상현씨밴드가 출연한다. 이날 '밤공 페스티벌'로 꾸며진 방송에는 페스티벌 섭외 0순위 멜로망스가 피크닉을 떠난다. 멜로망스는 신곡 '찬란한 하루'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밤공 페스티벌'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고, 김민석은 거침없는 4단 고음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서로의 팬이라는 멜로망스 김민석과 최정훈은 이날 선우정아의 '도망가자'로 첫 듀엣 호흡을 맞춘다. 최정훈의 물오른 진행 실력도 빛을 발한다. 대본에 없는 선우정아의 즉석 답가를 요청하며, '밤공 페스티벌'을 한층 풍성하게 채운다. 대장내시경을 앞둔 탓에 공복 상태로 무대에 올랐다는 선우정아는 엄청난 에너지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모두를 기립하게 한다.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의 신인 발굴 코너 '타라웃'로 얼굴을 알린 지올 팍도 '밤의 공원'을 찾는다. 지올 팍은 최정훈에게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협업 요청을 보냈지만, 답이 없었다고 폭로해 최정훈을 당황케 했다고. 이날 방송에는 오래 묻혀 있던 노래나 뮤지션을 새로 깨우는 코너 '리웨이크 프로젝트 – 왜 불러'가 첫선을 보인다. 53년 차 뮤지션 양희은이 최정훈과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과 음악 이야기로 '밤의 공원'에 온기를 더한다. 정동환이 재편곡해 새롭게 재탄생한 '그리운 친구에게'란 무대가 '밤의 공원'을 통해 32년 만에 리스너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나상현씨밴드도 밴드 선배 최정훈을 만나 발자취를 함께 돌아보며 공감대를 쌓는다. 최정훈은 나상현씨밴드와 음악적 추억을 공유하고, 듬직한 조언을 건네는 등 자상한 선배 뮤지션의 모습으로 기분 좋은 밤의 에너지를 전한다. KBS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로 시간대를 옮겨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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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천재 호소인' 지올 팍 출격…"최정훈, 내 DM 무시했다"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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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송선X현빈, 미국투어 전 '배성재의 텐' 출격…'예능 열정 만렙' 역대급 활약!
- [사진 출처: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카카오TV 캡처] [동국일보] 그룹 트라이비(TRI.BE) 송선과 현빈이 예능 열정을 불태웠다. 트라이비 송선과 현빈은 지난 1일 오후 카카오TV를 통해 녹음 현장이 생중계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했다. 이날 ‘넉까지 마.피아’ 코너에 출연한 송선과 현빈은 센스 넘치는 영어 인사를 건네며 “다음 주부터 17개 도시 미국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영어 공부도 하고 있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월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를 발표한 트라이비는 “연초부터 앨범 준비, 스케줄, 자체 콘텐츠, 미국투어 준비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라며 ‘4세대 대세’ 존재감을 입증함과 동시에 2023년 ‘트라이비의 해’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팬들의 정성스러운 간식 서포트에 이어 송선은 넉살의 아이를 위한 선물부터 배성재를 위한 피규어까지 맞춤형 선물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트라이비 송선, 현빈은 각각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 열정을 과시해 입덕을 유발했다. 또한 유쾌한 예능감과 남다른 순발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발산, 거침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트라이비는 오는 6일 플로리다 올랜도를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데뷔 이래 첫 미국투어 ‘TRI.BE VIDA LOCA 2023 USA TOUR(트라이비 비다 로카 2023 USA 투어)’로 해외 팬들을 만나며 눈부신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트라이비 송선과 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한 ‘배성재의 텐’ 본방송은 오는 11일 밤 10시 SBS 파워FM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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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송선X현빈, 미국투어 전 '배성재의 텐' 출격…'예능 열정 만렙' 역대급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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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오늘 라미란X이도현X안은진 주연 '나쁜엄마' OST '말해주자' 발매!
- 라미란X이도현X안은진 주연 ‘나쁜엄마’ OST ‘말해주자’ 발매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리오(RIO)가 ‘나쁜엄마’ OST에 참여하며 극에 활력을 더한다. 리오가 가창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 극본 배세영 /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의 일곱 번째 OST ‘말해주자’가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말해주자’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가족, 연인, 동료, 친구 등 누구나 마음에 품고 있는 소중한 이들에게 힘과 응원을 선사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리오는 ‘말해주자’를 통해 지치고 힘든 순간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향한 마음을 진정성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탄탄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 섬세한 곡 해석력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리오의 보컬이 기대감을 모은다. 리오는 작사, 작곡 편곡을 비롯한 프로듀싱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는 실력파 신예 아티스트다. 특히 각종 인기 드라마 OST에 꾸준히 참여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보컬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아왔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 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리오가 가창한 ‘나쁜엄마’ OST Part.7 ‘말해주자’는 1일 정오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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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오늘 라미란X이도현X안은진 주연 '나쁜엄마' OST '말해주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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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드라마 '원더풀월드', '차은우' 캐스팅 확정…의대 자퇴생 '권선율' 役!
- [사진 제공=차은우 – 판타지오] [동국일보] 차은우가 기대감 넘치는 반전 매력을 내뿜는다. 2024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원더풀월드(가제)’를 통해 김남주와 환상의 연기 호흡을 보여줄 예정.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연출 이승영/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법의 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감성 힐링 스릴러. 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에서 몰입도 높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 받은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에서 속도감 있는 필력을 보여준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앞서 ‘흥행퀸’ 김남주의 출연 확정에 이어 ‘최고의 탑배우’ 차은우와의 만남이 알려지자 벌써부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극 중 차은우는 합격한 의대도 자퇴하고 거친 삶을 선택하는 ‘권선율’ 역을 맡았다. 권선율은 상실의 슬픔 속에서 겨우 살아가는 은수현(김남주 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그녀의 삶 깊숙이 스며드는 인물. 이에 차은우는 베일에 싸인 인물 ‘권선율’ 역으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차은우는 드라마 ‘아일랜드’, ‘여신강림’, ‘신입사관 구해령’, ‘내 이름은 강남미인’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최고의 배우로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특히 최근 출연한 드라마 ‘아일랜드’에서는 바티칸 최연소 구마사제 캐릭터로 첫 판타지 장르물에서도 연기 호평을 이끌었던 바. 이에 차은우가 ‘원더풀월드(가제)’에서는 어떠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감이 고조되며 여기에 김남주와 만나 보여줄 폭발적인 연기 케미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원더풀월드(가제)’ 제작진 측은 “선한 얼굴 뒤 속내를 알 수 없는 분위기를 지닌 권선율 캐릭터를 통해 차은우의 색다르고 거친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김남주에 이어 차은우까지 최강의 캐스팅이 선보일 파워풀한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는 2024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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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드라마 '원더풀월드', '차은우' 캐스팅 확정…의대 자퇴생 '권선율'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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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XB', '러브 메이트'로 OST 첫 도전…'I can't wait too long' 1일 론칭!
-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그룹 BXB(비엑스비)가 ‘러브 메이트’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오늘(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BXB 하민, 현우, 시우가 참여한 웹드라마 ‘러브 메이트’ OST Part.3 ‘I can’t wait too long(아이 캔트 웨이트 투 롱)’이 발매된다. 이번 OST는 사랑의 시작점에서 상대를 향한 설레는 궁금증과 마음을 담은 곡으로, ‘I can’t wait too long baby/네 맘이 난 궁금해/너 역시 나처럼/설레는 마음일까’처럼 몽글몽글한 감성이 느껴지는 가사가 BXB의 달콤한 보이스와 잘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는다. god 김태우, 오마이걸 효정, 에이프릴, 슈퍼주니어 성민, 장근석, 송하예 등 여러 아티스트의 국내외 앨범 및 OST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 고병식(메이져리거)과 이형성, 버저비터가 힘을 보태 완성도 높은 러브송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BXB 하민 특유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과 현우, 시우의 감각적인 래핑이 작품의 러브 스토리에 더욱 과몰입하게 만들 예정이다. BXB는 지난 1월 첫 싱글 ‘도약 (跳躍; Fly Away)’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후 최근 JTBC ‘피크타임’에 팀 4시로 출연해 뛰어난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을 재차 입증했다. 데뷔 이후 첫 OST 가창에 도전하는 만큼 ‘러브 메이트’ OST로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네이버 시리즈온 등 전 세계 주요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러브 메이트’는 사랑을 믿지 않는 철벽남 이준(조현민)과 사랑에 진심인 직진남 하람(조한결)의 오피스 밀당 로맨스로,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찰진 케미스트리로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한편 BXB가 참여한 ‘러브메이트’ OST Part.3 ‘I can’t wait too long’는 오늘(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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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XB', '러브 메이트'로 OST 첫 도전…'I can't wait too long' 1일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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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 까놓고 말해서', 윤종신X이용진X조현아 제대로 뭉쳤다…2차 티저 영상 공개!
- [사진 제공: MBC 새 예능프로그램 '훅 까놓고 말해서'] [동국일보] 새 예능 프로그램 '훅 까놓고 말해서'(기획 김영진 / 연출 권락희, 이신지, 이하 '훅까말')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한 번에 훅 끌어당길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6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훅까말'은 마음에 훅! 꽂히는 Hook(훅) 한 마디를 찾아 나선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의 음악실험 프로젝트다. 1일(오늘)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 작곡 타짜 3인방이 훅 끌리는 한 마디를 찾기 위해 호기롭게 길거리로 나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감을 수집하기 위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인터뷰하는 세 사람의 모습에서 과연 어떠한 훅이 나오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는 제대로 된 영감을 얻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텅 빈 임대사무실에 오직 '훅까말'을 위한 실험실을 제작, 그 공간에는 다양한 악기들이 가득 채워져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완성된 실험실에는 의문의 지원자들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티저 영상만으로도 신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하면서 흥이 넘치는 이들의 환상 케미는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수직상승 시키고 있다. 사람들의 평범한 한 마디에서 마음에 훅! 들어오는 Hook(훅)을 발견하기 위해 떠나는 음악실험 프로젝트 '훅 까놓고 말해서'는 오는 6월 중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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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 까놓고 말해서', 윤종신X이용진X조현아 제대로 뭉쳤다…2차 티저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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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新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택배 배송하러 광활한 몽골 대초원 달린다!
- JTBC 新예능 ‘택배는 몽골몽골’(가제) [동국일보]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가제)에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 그리고 강훈이 출연을 확정 짓고, 다가오는 여름 몽골에서 특별한 택배 서비스를 개시한다. 2023년 여름 첫 방송 예정인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노진영)은 ‘용띠 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열 다섯 살 차이나는 막내 강훈이 대초원의 나라 몽골에서 택배 배송을 위해 달리는 모습을 담는다. 섬세한 연출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아 온 김민석-박근형 PD와 ‘1박 2일 시즌4’의 노진영 작가가 ‘손 없는 날’에 이어 의기투합해 이들이 뽑아낼 새로운 스토리가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입담과 20년차 우정 케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찐 절친’들. 지난 1월 설을 맞아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들의 모임에서 차태현은 ‘1박 2일’로 인연을 맺은 김민석 PD에게 즉흥적으로 전화를 걸어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놀라운 추진력을 발휘한 바 있다. 이렇듯 차태현의 전화 한 통이 인연이 되어 시작된 JTBC ‘택배는 몽골몽골’에 최근 발군의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배우 강훈이 새로운 막내로 합류하며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출항을 알린다. 그런가 하면 JTBC ‘택배는 몽골몽골’에서 용띠 절친들과 막내 강훈은 몽골로 특별한 택배 원정을 떠난다. 세계에서 국토 면적당 인구 밀도가 가장 적은 나라인 ‘몽골’은 인구의 30%가 유목민인만큼 택배 인프라가 부족할 수밖에 없는 환경. 용띠 절친들과 막내 강훈이 직접 인편이 되어, 내비게이션 대신 나침반으로 길을 찾는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며 수령인들의 소중한 물건을 안전하게 배송해줄 예정이다. 이 가운데 끝없이 펼쳐진 초원과 사막, 협곡과 호수, 나아가 정겨운 몽골의 시골마을 등 택배 수령지가 곧 아름다운 여행루트가 될 전망. ‘택배는 몽골몽골’ 멤버들이 유목민과 현지인 등을 만나며 로컬의 생활상에 깊이 스며드는 모습이 흥미로운 볼거리가 될 것이다. 이에 대해 ‘택배는 몽골몽골’의 연출을 맡은 김민석 PD는 “‘택배는 몽골몽골’는 ‘몽골에서 말 타고 택배를 하자’는 출연자들의 말에서 비롯된 예능이다. 실제로 현지 조사 및 답사를 해보니 몽골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부터, 택배에 대한 수요, 손님을 매우 귀하게 생각하고 대접하는 유목민의 문화에 이르기까지 최적의 택배 스폿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멤버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는 분들이 모인 만큼 오랜 친구처럼 부담 없이 웃으며 볼 수 있는 편한 느낌의 예능을 만들고자 한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제작진에 따르면 막내 강훈의 합류에 용띠 절친들 모두 대환영하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특히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강훈과 만난 바 있는 김종국은 “강훈은 잘 생겼고 스마트하고 센스도 좋다. 단지 하체가 부실하고 허당기가 있다. 아무래도 우리 때문에 강훈이 고생할 듯하다”라며 기쁨과 함께 막내를 향한 소소한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이에 20년 절친들과 열 다섯 살 차이나는 막내 강훈이 보여줄 특급 케미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그리고 강훈이 함께 하며 ‘유퀴즈’, ‘손 없는 날’을 연출한 김민석-박근형 PD가 연출하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은 올여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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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新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택배 배송하러 광활한 몽골 대초원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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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사탕' 최유정X김종현,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ASMR 로맨스 '기대 UP'
-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ASMR 드라마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첫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30일 제작사 n.CH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와 티빙(TVING)을 통해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극본 김은예/연출 강희주/기획·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이하 '소리사탕')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청각과민증 일 중독자 고채린 역의 최유정, 아이돌 톱스타 강해성 역의 김종현, 아이돌 연습생 6년 차 유승연 역의 이한준, 영앤리치 사업가 '채린 바라기' 부현준 역의 백서후가 소개되며 제주도에서 펼쳐질 청춘 판타지 로맨스를 예고했다. 특히 먹으면 소리가 들리는 사탕을 손에 쥔 고채린이 강해성에게 "이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다"라며 사탕을 건넸고, 이후 강해성은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어쩌면 네가 좋아질 수도 있을 것 같아", "심장아 나대지 마" 등의 내레이션과 고채린을 향한 강해성, 유승연, 부현준의 애틋한 감정선이 그려지며 청춘남녀의 사각관계를 예고했다. '소리사탕'은 치열한 도시생활 속 청각과민증을 앓게 되어 고향 제주도로 돌아온 고채린을 중심으로 제주 펜션에 모인 청춘남녀들이 신비의 소리사탕을 통해 사랑과 우정을 회복하는 과정을 그린다. 아름다운 제주도를 배경에서 펼쳐지는 싱그러운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ASMR과 결합해 '오감만족' 힐링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소리사탕'은 6월 3일 티빙(TVING)에서 첫 화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2화씩 만나볼 수 있으며, 같은 날 밤 10시 일본 아베마(ABEMA) 오리지널에서도 2화 연속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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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사탕' 최유정X김종현,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ASMR 로맨스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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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안보현‧하윤경‧안동구, 운명적 재회 4인 포스터 첫 공개!
- 사진 제공 =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동국일보]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의 운명적 재회가 담긴 4인 단체 포스터가 첫 공개됐다. 오는 6월 17일(토) 첫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네이버웹툰 인기작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연재했던 이혜 작가의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원작으로 한다. 환생을 거듭하며 19회차 인생을 사는 주인공의 신선한 설정과 섬세한 그림체, 탄탄한 스토리로 연재 기간 네이버웹툰 인기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평점 9.98을 기록했고 미국, 일본, 태국 등 해외 연재로 인한 글로벌 누적 조회수는 약 7억 뷰에 이른다. 여기에 ‘마인’,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 등 ‘로맨스 달인‘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풍부한 감성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30일(화)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주역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를 한데 모은 4인 단체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신혜선은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여자 ‘반지음’ 역을, 안보현은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재벌 2세 ‘문서하’ 역을, 하윤경은 ‘반지음 전생’ 윤주원(김시아 분)의 여동생 ‘윤초원’ 역을, 안동구는 문서하(안보현 분)의 충직한 비서이자 오래된 친구 ‘하도윤’ 역으로 분해 전생과 현생을 오가는 인연의 실타래를 풀어가면서 가슴 설레는 환생 로맨스를 세밀하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의 해맑은 미소가 시선을 강탈한다. 네 사람은 무엇이 마냥 즐거운지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데 특히 “우리는 지금, 세상에서 가장 기적 같은 재회를 시작합니다”라는 카피는 이들 관계성을 드러내 보는 이의 흥미를 자극한다. 18번의 환생 끝에 19번째 인생을 살게 된 신혜선 덕분에 꿈조차 꿀 수 없었던 기적 같은 재회가 이뤄진 것. 특히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에게 “이번 생도 잘 부탁해”라고 말하듯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신혜선과 함께 과연 네 사람이 신혜선의 19회차 인생에서는 어떤 관계로 얽혀질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천 년이 넘는 전생의 기억을 간직하고 환생한 신혜선의 저돌적 직진은 첫사랑의 죽음 이후 마음의 문을 닫았던 안보현의 놀라운 변화를 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에 운명적 재회 이후 앞으로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가 얽히고설키며 만들어 낼 관계성과 에피소드에 벌써 관심이 높아진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6월 17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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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안보현‧하윤경‧안동구, 운명적 재회 4인 포스터 첫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