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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춘월담' 박형식‧전소니, 거짓말로 비롯된 오랜 원한과 악연 끊었다!
    [사진 제공: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영상 캡처] [동국일보] 박형식과 전소니가 운명의 담을 넘어 서로에게 닿으며 행복한 끝맺음을 맞이했다. 어제(1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글앤그림미디어)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5.6%, 최고 6.5%를 기록, 전국 가구 기준도 평균 4.9%, 최고 5.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 및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이환(박형식 분)과 민재이(전소니 분)가 거짓말에 가려진 진실을 밝히며 오랜 원한의 고리를 끊어냈다. 더불어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닿을 수 없었던 이환과 민재이의 마음도 비로소 이어져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환과 민재이를 필두로 한 방패 수사단은 마침내 벽천 사람들이 모여 산다는 내왕골에 도착했다. 10년 전 벽천의 일을 알고 싶다는 이환의 간절한 호소를 들은 사람들은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과거를 모조리 털어놓았다. 역적으로 몰린 것도 모자라 사람들의 편견으로 고통받았던 벽천 백성들의 한 서린 울분은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이에 이환은 벽천 사람들을 고향으로 보내주는 것은 물론 차별까지 끊어낼 것을 약속해 그들을 안심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내왕골로 들이닥친 조원보 세력까지 제압하면서 어긋난 역사를 다시 세울 준비를 마쳤다. 이환의 계획대로 벽천의 난에 대한 진실을 깨달은 왕(이종혁 분)과 김안직(손병호 분), 그리고 한중언(조성하 분)이 조정을 농락한 조원보를 체포할 지원군을 보내준 것. 역적이라고 손가락질받던 벽천 백성들의 억울함도 명백히 밝혀지면서 해묵은 설움도 해소했다. 모든 사건이 해결되면서 이환과 민재이, 장가람(표예진 분)과 김명진(이태선 분), 한성온(윤종석 분)과 최태강은 평온한 삶을 되찾았다. 저주와 누명을 벗어난 이환과 민재이의 연정도 먼 길을 돌아 서로에게 통했다. 긴 기다림 속에서 꾹꾹 참아왔던 마음을 담아 “연모한다”고 고백하는 이환과 민재이의 달콤한 입맞춤은 시청자들의 마음에도 설렘의 꽃망울을 틔웠다. 이렇듯 ‘청춘월담’은 운명을 뒤바꾼 치밀한 미스터리와 서서히 꽃 피워가는 로맨스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물했다. 각각의 사건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거대한 불가사의의 뼈대가 되었고 계속되는 반전의 향연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또한 서로를 구원하고자 기꺼이 위기에 대항하는 이환과 민재이의 필연적인 관계는 애틋함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한 사람의 과오와 사람들의 편견에 무참히 희생된 벽천 백성들의 외침, 가족을 잃은 복수심으로 또 다른 비극을 부른 계비 조씨(홍수현 분)의 비참한 말로는 씁쓸한 감상을 남기기도 했다. 원한이 원한을 부르는 악순환 속에서도 이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이환과 민재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진정한 용서의 의미란 무엇일지 생각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신분과 성별에 개의치 않고 진실을 밝히겠다는 같은 목표를 위해 호흡을 맞추는 이환과 민재이, 장가람과 한성온, 김명진의 우정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캐릭터에 오롯이 녹아든 박형식(이환 역), 전소니(민재이 역), 표예진(장가람 역), 윤종석(한성온 역), 이태선(김명진 역) 등 배우들의 끈끈한 케미스트리와 연기 열정으로 시너지를 발휘, 몰입감을 높였다. 이렇듯 운명의 굴레에 갇힌 다섯 인물이 세상을 바꾸기 위해 의기투합하는 이야기로 묵직한 울림을 전했던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원하던 삶을 찾은 청춘들의 각양각색 해피엔딩으로 미스터리 로맨스의 마지막 장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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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2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비극적 운명에 휘말린 이지아와 장희진…미공개 스틸 공개!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비극적 운명에 휘말린 이지아와 장희진이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미공개 스틸은 크나큰 충격을 안기며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한 사건들이 담겨 있다. 잔혹한 김선덕(심소영 분)을 처단한 후 한울정신병원 킬러들을 해산시키는 홍태라(이지아 분)의 사이다 복수부터 장금모(안내상 분)에게 고통을 가하기 위해 그의 아들 장도진(박기웅 분)을 흔드는 표재현(이상윤 분)의 악랄한 면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후 표재현을 찾아간 고해수(장희진 분)의 불안한 행보, 표재현·장도진·구성찬(봉태규 분) 삼총사의 이기적인 동맹이 드러난 7년 전 오프로드 오토바이 사고의 비극 등이 미스터리 쾌감을 높인다. 끝까지 아무도 믿을 수 없는,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한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의 비극적인 운명의 타임라인을 정리해봤다. # 안내상 탐욕이 불러일으킨 나비효과! 괴물 이상윤 모든 것은 금조 장금모의 탐욕에서 비롯됐다. 20년 전 뇌신경 치료제를 빼앗기 위해 표재현의 어머니 김소혜(오봄길 분)를 죽인 장금모. 잔혹한 교통사고로 김소혜뿐만 아니라 문하경, 문하준으로 살던 홍태라와 차필승(권현빈 분) 남매도 부모를 잃었다. 더욱이 장금모의 수하 엄실장(성창훈 분)은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홍태라와 차필승을 납치해 원치 않은 킬러의 삶을 살게 했다. 이 모든 걸 알고 있었던 표재현은 엄실장을 포섭해 장금모를 몰락시키기 위한 잔혹한 복수를 시작했다. # 막았지만 끝내 당겨진 방아쇠! 비극은 시작됐다! 장금모의 악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15년 전 고태선(차광수 분)이 자신의 비리를 알게 되면서 금조가 위기에 빠지자 청부살해를 의뢰했다. 뒤늦게 암살을 멈추려고 했지만 한 번 당겨진 방아쇠는 멈추지 않았다. 김선덕의 세뇌와 협박에 고태선을 죽인 어린 차필승과 함께 한울정신병원을 탈출하다 추락해 기억을 잃은 홍태라를 구한 것은 표재현이었다. 표재현은 장금모로 인해 인생을 잃어버린 홍태라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겠다는 끔찍한 생각에 홍태라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했다. # 이기적인 공조! 이상윤X박기웅X봉태규, 인체실험의 비극 ‘해치’의 성공 역시 거짓이었다. 핵심기술인 뇌 연동 스마트패치는 사실 장교진(홍우진 분)이 개발했다. 표재현이 그토록 갖고 싶어하던 스마트패치 연구파일이 담긴 USB의 원래 주인도 장교진이었던 것. 삼총사 표재현, 장도진, 구성찬은 7년 전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박수정(김인영 분)을 꼬여 장교진 몰래 인체실험을 하다가 박수정이 쓰러지자 비밀 내기를 하며 은폐했다. 오프로드 오토바이 레이스에서 꼴찌를 한 사람이 박수정 사고의 모든 책임을 지기로 한 가운데 장교진이 추락하는 비극이 벌어졌다. 늘 1등만 하던 표재현이 꼴찌로 들어왔다는 점, 꼴찌로 들어온 표재현이 박수정을 어떻게 처리했을지 장도진과 구성찬도 모른다는 점, 누군가 오토바이 브레이크를 고장낸 것도 모자라 낭떠러지에서 장교진이 간신히 잡고 있던 줄을 끊어 죽이려고 했다는 점이 의구심을 증폭시켰다. # 충격적 진실 대면한 이지아X장희진 선택은? 표재현은 장금모에게 복수하기 위해 모두를 지옥에 빠뜨렸다. 참혹한 파라다이스에 가둔 홍태라부터 끔찍한 지옥을 살게 만든 고해수, 운명의 장난에 놓인 장도진까지 표재현이 설계한 판에서 고통을 겪었다. 홍태라는 표재현을 무너뜨리기 위해 스스로를 던질 결심을 했다. 표재현과 김선덕의 연결고리를 폭로한 데 이어 김선덕을 죽인 증거인 혈흔이 묻은 드레스를 꺼내며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안겼다. 고해수 역시 아버지를 죽인 진범이 차필승이라는 것과 표재현이 끔찍한 복수 플랜을 실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무엇보다도 충격적 진실과 대면한 고해수가 표재현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며 기대는 예측불허 전개는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11회는 오는 15일(토)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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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2
  • 장혁‧장나라, 12일 저녁 8시 tvN '패밀리' X CJ온스타일 쇼케이스 라이브 출격!
    [사진=tvN ‘패밀리’ 제공] [동국일보] tvN ‘패밀리’ 장혁과 장나라가 오늘(12일) 저녁 8시 CJ온스타일 쇼케이스 라이브에 출격한다. 오는 4월 17일(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 EP(Executive Producer)가 연출을 맡고 ‘흥행 잭팟의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극 중 장혁은 집 밖에선 무역상사 과장으로 신분을 위장한 원샷원킬의 국정원 블랙 요원이지만 집안에선 서열 최하위의 쭈구리 남편 ‘권도훈’ 역을 맡았다. 장나라는 집안 서열 1위인 ‘힘숨찐’(힘을 숨긴 찐고수) 주부 9단 ‘강유라’ 역을 맡아 가족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서열 1위의 면모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네 번째 호흡을 맞추는 만큼 맛깔스러운 부부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을 예정. 이 가운데 오늘(12일) ‘패밀리’의 주역 장혁과 장나라가 CJ온스타일 쇼케이스 라이브에 출격해 관심을 높인다. 쇼케이스에서 장혁과 장나라는 드라마와 캐릭터를 직접 소개하는 것은 물론, 실제 부부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시간을 가지며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극 중 캐릭터에 빙의해 에피소드 토크, 밸런스 게임 등을 진행하며 드라마 속 부부 케미를 엿보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번 쇼케이스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응원 메시지와 방송 중 자동주문 콜 수를 1건 당 1천원으로 산정해 누적 금액만큼의 물품을 지역 사회복지관에 기부 한다고 해 그 의미를 더한다. tvN ‘패밀리’ CJ온스타일 쇼케이스는 오늘(12일) 저녁 8시 모바일 라이브쇼로 시작돼, 저녁 8시 15분부터 국내 드라마 최초로 TV홈쇼핑과 모바일 라이브,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 티빙(TVING)까지 총 4개의 플랫폼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오는 4월 17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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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2
  • 그룹 '다크비', 日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첫 콘서트 앞두고 '글로벌 인기!'
    다크비 'REBEL' 앨범 커버 이미지 [동국일보] 그룹 다크비(DKB)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깜짝 1위를 기록했다. 12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다크비(이찬, D1, 테오, GK,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의 현지 두 번째 미니앨범 'REBEL'이 10일자 데일리 차트 1위에 올랐다. 'REBEL'은 다크비가 지난해 4월 국내에서 발매한 미니 4집 타이틀곡 '안취해'를 포함해 '안취해 [Remix]', 미니 2집 타이틀곡 '오늘도 여전히', 미니 3집 타이틀곡 '난 일해'의 일본어 버전이 수록된 앨범이다. 타이틀곡 'Sober (Japanese ver.)' 는 술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용기조차 나오지 않는 심정을 담은 곡으로, 완성도가 높은 퍼포먼스가 매력적이다. 일본에서의 공식 발매일은 11일이었지만, 일본 음반 시장의 '플라잉겟' 문화에 따라 다크비는 하루 전인 10일 'REBEL'에 대한 한정 판매를 진행했다. 이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다크비는 오는 30일 일본 도쿄 뉴피어홀에서 현지 첫 단독 콘서트 'DKB The 1st Concert in Japan 2023: Inaugurate'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를 비롯해 다크비 멤버들은 일본 내에서 'REBEL' 발매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일본 방문 전부터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한 다크비의 글로벌 인기가 눈길을 끈다. 다크비는 더욱 자신 있게 현지 첫 단독 콘서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다크비 멤버들은 현재 JTBC '피크타임 (PEAK TIME)'에 팀 8시로 출연하고 있다. 팀 8시는 에이티즈의 '멋', 애프터스쿨의 '뱅' 커버와 포지션별 연합 무대에 이어 신곡 'Coco Colada (코코 콜라다)'로 심사위원과 K-POP 팬들의 호평을 얻었다. 최근 방송분에서는 'Coco Colada' 무대로 3라운드 B 리그 1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크비의 활약이 펼쳐지고 있는 '피크타임' 10화는 오늘(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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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2
  • 배우 '송지인', 더 트루쓰와 전속계약 체결!…'배우 현리와 한솥밥'
    [사진 제공: 더 트루쓰] [동국일보] 배우 송지인이 더 트루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더 트루쓰(대표 김병건)는 11일(오늘) “배우 송지인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됐다”며 “송지인이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송지인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1,2,3 , ‘해치’, ‘땐뽀걸즈’, ‘호구의 사랑’, 영화 ‘더블패티’, ‘카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왔다. 송지인은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작 ‘성혜의 나라’에서 28살 성혜 역을 맡아 힘겨운 청춘 ‘성혜’의 다채로운 모습을 설득력 있게 그리며 호평을 얻었다. 또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1,2,3에 모두 출연한 송지인은 솔직하고 발랄, 에너지 넘치는 ‘아미’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는 등 시청자들로부터 눈도장을 찍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에서는 지나(임지연 분)의 실종된 언니 송지현 역으로 분해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송지인은 드라마와 영화 외에도 이지적이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로 화장품, 식품 등 광고계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더 트루쓰에 둥지를 튼 배우 송지인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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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듣고, 보니, 그럴싸', 10살 사촌 동생을 죽인 살해범…무엇이 진실일까?
    [사진 제공 : JTBC 듣고, 보니, 그럴싸] [동국일보] ‘듣고, 보니, 그럴싸’가 우리나라 법정 공개 ‘1호 사건’을 다룬다. 오늘(1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제작 스토리웹/ 이하 ‘그럴싸’)에서는 ‘채지은(가명) 양 유괴 사건’을 재구성한 네 번째 라디오 드라마를 선보인다. 게스트 박병은과 ‘그럴싸 극장’ 배우들의 연기가 몰입감을 높이며 이야기를 함께 추리해나가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라디오 드라마로 만나볼 ‘채지은(가명) 양 유괴 사건’은 1994년 부산에서 사촌 언니가 초등학생인 사촌 동생을 유괴하고 살해한 사건이다. 당시 3명의 공범 혐의자가 있었으나 경찰의 고문으로 허위자백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최종 선고일에는 매우 이례적으로 재판부가 언론에 법원 내부 촬영을 허용, 우리나라 법정을 공개한 ‘1호 사건’으로 남았다. 이렇듯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야기가 라디오 드라마로 펼쳐져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는 가운데 박하선이 사촌 동생을 죽인 사촌 언니 역할을 맡아 서늘한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박하선은 이해할 수 없는 거짓말을 일삼고, 심리 또한 짐작하기 어려운 범인의 소시오패스적인 모습을 표현해 시청자들을 소름끼치게 만든다. 또한 실제 사건을 취재했던 취재 기자와 1심 판사의 인터뷰를 공개한다고 해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취재 기자가 취재했던 기록을 적은 취재 노트와 뉴스, 신문을 통해 보도된 내용 등 관련 자료들도 살펴보며 사건의 내막을 자세하게 들여다본다. 한편, JTBC ‘듣고, 보니, 그럴싸’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라디오 드라마를 통해 사건의 전말과 비하인드를 심도 있게 알아보고 있다. ‘65억 금괴 도난 사건’,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 ‘김병조 사건’에 이어 오늘(1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4회에서는 ‘채지은(가명) 양 유괴 사건’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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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러블리즈 출신 '케이', 11일 OST Part 5 'YOU KNOW ME BETTER' 발매!
    [사진 =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 제공] [동국일보] 가수 케이(Kei)가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의 다섯 번째 OST를 부른다. 11일 '오아시스' OST 제작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케이가 가창한 '오아시스' OST Part 5 'YOU KNOW ME BETTER(유 노 미 베러)'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YOU KNOW ME BETTER'는 운명처럼 빠져들었다가 운명 앞에 어긋나버린 두 사람의 시린 사랑을 담은 곡으로, 극 중 정신(설인아 분)의 테마곡이다. 그룹 러블리즈의 메인보컬 출신이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는 케이가 가창에 참여해 도입부부터 후반부로 갈수록 몰아치는 감정의 기승전결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또한 잔잔한 건반 연주 속 첼로 편곡이 추가된 어쿠스틱 버전까지 수록해 듣는 즐거움을 높일 전망이다. 그간 'LET ME GO(렛 미 고)', '체념', 장동윤이 참여한 어쿠스틱 버전의 '체념', 추영우가 참여한 '오아시스(prod. 송유담)'까지 완성도 높은 OST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드라마의 여운을 잇고 있다. 한편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가 주연을 맡아 인기리에 방영되는 가운데, 현재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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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종이달', 제작발표회 성황리 개최…김서형‧유선‧이시우‧공정환‧유종선 감독 참석!
    '종이달' 제작발표회 [동국일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이 10일(월) 오전 10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제작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10일 오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서형, 유선, 이시우, 공정환, 유종선 감독이 참석했고, 서영희는 스케쥴 상 포토타임에만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짜 행복을 위해 진짜 행복을 버린 '이화' 역의 김서형은 "여성 서사를 그리는 작품이 부족하다 생각했던 6년 전, 이 작품을 만나게 됐고, 그 때부터 관심을 갖고 애정하게 됐다"며 누구보다 깊은 '종이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내면적으로 깊이 끌리는 작품이다. 주체적인 것을 자유롭게 펼쳐보되, 돈과 섞인 이야기에 매료됐던 것 같다"고 이번 작품이 가진 매력을 꼽았다. 연출을 맡은 유종선 감독은 '종이달'을 "결핍과 기만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라고 소개하며, "그동안의 연출은 등장인물을 연민하고 응원하게 하겠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이번 작품은 응원을 하고 싶게도 하면서 비난하고 비판하게 하고 싶었다. 그런 의미에서 신선한 작업이었다. 어느 지점에서 응원이 비판이 되면서 보는 사람의 자리가 바뀌는 작품인 것 같다. 캐릭터와의 거리 변화를 느끼시며 보실 수 있다"고 연출 소감을 밝혔다. 유선은 "작품을 선택할 때 얼마만큼 신선함이 있는지, 해보지 않은 에너지와 감정을 줄 수 있는 캐릭터에 제일 매력을 느낀다. '종이달'의 '가을'을 만났을 때 환기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굉장히 의리 있고 속정 있는 인물이라 내 성격과도 많이 맞았고, 내 자신으로 돌아올 수 있는 작품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번 작품으로 본격적인 데뷔를 앞둔 이시우는 "캐스팅 소식을 듣고 믿기지 않아서 얼떨떨했다. 하루 정도 기쁘다가 다음날부터 걱정과 고민이 생겼다. 다행히 감독님과 선배님들이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무사히 촬영할 수 있었다. 제 연기도 그렇고, 선배들의 연기를 보며 공부하듯이 촬영했다"고 밝혀 앞으로 그가 펼칠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기현'에게 '이화'는 자체가 결핍이다. 선망의 대상인 '이화'를 가진 것 같고, 그것을 드러내놓고 자랑도 하지만 결국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화'에 대한 자격지심이 내재되어있는 인물이다"라고 '기현'을 소개한 공정환은 "그간 해온 캐릭터와 다른 면을 찍을 수 있어 신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중한 극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화기애애한 웃음이 가득했던 현장 분위기에 대한 토크도 이어졌다. 유선은 "김서형, 서영희와 서로가 너무 친숙하게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친구 케미가 편안하게 빨리 만들어진 것 같다. 셋이 만나는 장면이 부족하다 싶을 정도로 재밌었다"고 밝혔다. 또한 남편 '기현' 역을 맡은 공정환에 대해 김서형은 "현장에서 능글맞게 잘 해줘서 합이 잘 맞았다"며 극과 정 반대의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종선 감독은 카메라 안팎이 가장 달랐던 배우로 공정환을 꼽으며 "정말 밉살맞게 연기를 해줬다. 이전 '60일, 지정생존자' 때는 강직하고 선량한 모습으로 만났는데, 그 때 밉살 맞은 모습을 하면 되게 재밌겠다고 생각했는데, 밉살 맞은 모습을 갖은 방식으로 연구해와서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원작과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유종선 감독은 "원작은 '왜, 어떤 가정 주부가 횡령을 할 수 밖에 없었는가'를 탐구하면서 가치관이나 억압에 대해 밝힌다면, 우리 작품은 '이화'를 둘러싼 등장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결핍과 그 결핍을 정확하게 보지 못하는 자기 기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결핍을 채우기 위해 욕망하고 몸부림 치는 모습들이 훨씬 더 현재적인 모습으로 그려진 게 가장 다른 지점이다"라고 밝혀 앞으로 펼쳐질 '종이달'만의 흥미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며 자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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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마마무+, 종영 '더퀸즈' OST 마지막 주자 활약…11일 'Super Gap' 발매!
    [사진 제공: 디스튜디오, RBW] [동국일보] 그룹 마마무(MAMAMOO) 유닛 마마무+가 참여한 ‘더퀸즈’ 마지막 OST가 음원으로 공개된다. 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임유엽)에 따르면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더퀸즈’ OST Part.4 마마무+ ‘Super Gap(슈퍼 갭, 박세리 테마곡)’이 발매된다. 이번 OST 타이틀곡 ‘Super Gap’은 도입부부터 귓가를 사로잡는 리드미컬한 비트와 중독적인 멜로디 훅이 인상적인 팝 장르의 곡으로, 파워풀한 솔라의 보컬과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문별의 랩과 보컬이 더해져 시원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번 곡은 대한민국 골프계의 살아 있는 전설 박세리에 대한 찬사를 위트 있는 노랫말로 담아냈으며, 가사 중간중간 반복해 등장하는 ‘Seri’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킬링 파트가 어우러지며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믿고 듣는 마마무의 첫 유닛 마마무+로 활동하고 있는 ‘믿는맘플’ 솔라, 문별의 첫 번째 OST 참여로, 두 사람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와 힙한 케미스트리가 만나 눈부신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골프 서바이벌 ‘더퀸즈’는 골프퀸 박세리의 진두지휘 아래 ‘LPGA 관문 투어 출전권’을 걸고 펼치는 국내 최초 여성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대한민국 골프계의 살아 있는 전설 박세리, 자타공인 골프 마니아 장성규와 아이돌 대표 골프 러버 이특이 MC로 활약하며, 매회 박세리가 설계한 다채로운 미션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큰 이슈를 모으며 높은 화제성을 이끌었다. 한편 마마무+가 참여한 TV조선 ‘더퀸즈’ OST Part.4 ‘Super Gap’은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 제작사인 디스튜디오는 다날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천원짜리 변호사’, ‘소방서 옆 경찰서’, ‘두뇌공조’,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히트 드라마 OST와 송하예를 비롯해 다수의 아티스트 앨범을 제작한 K팝 IP 전문 제작사로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K팝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IP를 기획,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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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신성한, 이혼' 조승우‧김성균‧정문성, 다시 느끼고픈 친근함과 편안함!
    [사진 제공: JTBC 신성한, 이혼 영상 캡처] [동국일보] ‘신성한, 이혼’이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향한 응원을 전하며 감동의 해피엔딩과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을 이뤄냈다. 어제(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연출 이재훈/ 제작 SLL, 하이그라운드, 글뫼)’ 마지막 회 시청률은 10.5%(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두 자릿수를 돌파한 수치로 자체 최고시청률이라는 뜻깊은 결과를 맞이했다. 최종회에서는 죽은 여동생 이혼의 진실을 밝히고 조카의 후견인으로서 양육권을 확보한 신성한(조승우 분)의 마지막 소송이 가슴 벅차게 그려졌다. 신성한은 마금희(차화연 분) 여사의 이혼 소송을 중단하고 조카 기영이(김준의 분)의 후견인으로서 친부로부터 양육권을 확보하고자 했다. 무관심과 잘못된 결정으로 인해 극심한 소아 우울증을 앓게 된 조카 기영이를 감옥 같은 성안에서 데리고 나가고자 한 것. 신성한은 수집한 자료와 증인들의 증언들로 현재 기영이의 불안정한 상태를 설명했고 그 주장 중에는 과거 기영이의 친모이자 신성한의 죽은 여동생 신주화(공현지 분)가 정신과 치료 병력으로 양육권을 박탈당했던 사안의 신빙성 문제가 거론됐다. 하지만 ‘삼촌이 친부모보다 아이를 잘 양육할 수 있다’를 입증하기란 결코 쉽지 않은 법. 신성한은 ‘부모가 아이가 온전히 자랄 수 있도록 양육하는가’를 주장, 정서적 안정의 공간이 아니란 점을 피력했다. 이런 설득이 기영이의 친부 서정국(김태향 분)의 마음을 조금씩 움직였다. 그 결과 서정국은 신주화의 정신과 자료를 그녀의 법정 대리인 박유석으로부터 받았다는 사실을 증언했다. 이를 몰랐다고 잡아뗀 박유석의 주장이 위증으로 드러난 셈. 서정국의 양심 고백은 결국 삼촌 신성한에게 양육권을 부여했다. 삼촌이자 후견인 신성한 집에서 잠에서 깬 기영이, 그런 조카를 사랑스럽게 챙기는 신성한의 행복한 아침이 눈부시도록 아름답게 빛났다.‘신성한, 이혼’ 전반부는 피아니스트에서 돌연 변호사가 된 신성한이란 자의 독특한 이력과 변호사로서의 유능함을 보여주었다면 후반부에서는 궁극적으로 변호사가 되고자 한 최종 목표를 드러내며 도달 과정을 흡인력 있게 펼쳐냈다. 특히 동생 이혼의 진실을 알기 위해 가시밭길을 택한 신성한의 지난한 세월은 드라마를 끝까지 보게 만드는 묵직한 동력이 됐고, 황망하게 보낸 여동생에 이어 무관심 속에 시들어가는 어린 조카의 스토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눈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저마다의 사연과 사정을 가진 인물들의 다채로운 인생사도 보여주었다. 동영상 스캔들에 휘말린 라디오 DJ 이서진(한혜진 분), 별거 중인 아내의 임신과 이혼을 받아들여야 했던 장형근(김성균 분), 친구에게 부채감을 안고 산 조정식(정문성 분) 등 격정의 시간부터 고독한 세월 등을 버티고 감내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살아도 하루하루를 그럭저럭 잘 버텨내는 평범한 일상을 그렸다는 점이 흥미를 안겼다. 눈앞에 머리가 지끈거리는 일이 있어도 편안한 사람들과 있을 때면 잠시나마 있게 되는 세상사들, 소소하고 실없는 농담으로 고민거리를 날리게 만드는 유쾌함 등 현실적인 모습들로 보는 이들에게 동질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또 승소와 패소의 갈래뿐인 법정물의 기존 틀을 벗어나 용서와 화해, 일보 후퇴, 씁쓸한 승소와 후련한 패소 등 선택에 따른 변화무쌍한 결과로 휴먼 드라마로서의 신선한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는 조승우(신성한 역), 한혜진(이서진 역), 김성균(장형근 역), 정문성(조정식 역)을 비롯해 이혼 에피소드에 등장한 배우들부터 아역 배우들까지 캐릭터와 하나 된 출연진들의 호흡과 열정까지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였다. 이렇듯 따뜻한 사람들과의 유쾌한 시간으로 힐링 타임을 선사한 ‘신성한, 이혼’은 그들이 사는 세상이 어디엔가 존재할 것 같은 여운을 남기며 엔딩 크레딧을 올렸다.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향해 응원을 보낸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많은 이들의 가슴 속에 따뜻한 드라마로 남아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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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음색 퀸' 쏠, 13일 봄 시즌송 'Need You' 발매…7개월 만에 컴백!
    쏠(SOLE)[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동국일보] R&B 아티스트 쏠(SOLE)이 봄 시즌송으로 돌아온다. 쏠은 오는 13일 새 디지털 싱글 ‘Need You (니드 유)’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 9일 오후 아메바컬쳐의 공식 SNS를 통해 쏠의 컴백을 알리는 첫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를 통해 신곡명 ‘Need You’와 발매일시 ‘2023. 04. 13 6PM’이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또한, 쏠의 이름 옆에 ‘???’라는 기호로 다른 아티스트의 참여를 알렸다. 쏠은 그간 기리보이, 허성현, TRADE L, BOBBY, 페디(Padi), 송민호 등 아티스트들과 좋은 궁합을 보여준 바 있어 새로운 듀엣 소식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Need You’는 쏠이 지난해 9월 발매한 정규 1집 ‘imagine club (이매진 클럽)’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자 봄 시즌송이다. 지난해 12월 WSG워너비 프로젝트 그룹 4FIRE로 겨울 캐럴 ‘우리의 계절’을 발매했던 쏠이 이번에는 ‘Need You’로 봄 계절에도 함께한다. 쏠은 소울풀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R&B 보컬리스트다. 지난해 정규앨범 발매를 비롯해 WSG워너비 4FIRE의 멤버로 활동하며 음원 차트 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각종 OST 곡들과 프로젝트 음원을 통해 색다른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쏠의 봄 시즌송 ‘Need You’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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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구미호뎐1938' 이동욱X김소연X김범X류경수, 눈 뗄 수 없는 '숨멎' 아우라!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구미호뎐1938’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가 1938년에서 강렬하게 맞붙는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이 10일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혼돈의 시대, 자비 없는 사냥에 돌입한 이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 위에 다이내믹한 액션과 스케일, 한층 다채로워진 설화 캐릭터를 장착하고 3년 만에 귀환한다. 여기에 ‘K-판타지’의 신세계를 연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의 재회 역시 드라마 팬들의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무엇보다 믿고 보는 배우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의 만남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이연, 류홍주(김소연 분), 이랑(김범 분), 천무영(류경수 분)의 ‘숨멎’ 아우라가 시선을 강탈한다. 시대에 완벽하게 녹아든 네 사람 손에는 의미심장한 병기들이 들려 있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윈체스터 라이플을 든 구미호 이연이다. “당황스럽다고? 이해한다. 지금 내 심정이 딱 그 심정이니까”라는 말은 난데없이 1938년으로 불시착하게 된 그의 심상치 않은 변화를 보여준다. 그러면서도 ‘지켜야 할 연인’이 없어진 그의 눈빛은 한층 차갑고 형형하게 빛난다. 과연 총구 끝에 선 먹잇감이 무엇일지, 사냥의 시간을 관통하며 더욱 강해질 그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화려한 장신구를 휘감고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서쪽 산신’ 수리부엉이 류홍주 역시 압도적이다.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왔어 자기?”라며 누군가에게 반지를 건네는 류홍주. 아름답지만 왠지 모르게 살벌한 그의 미소가 의미심장하다. 수백 년간 이연만 바라보았다는 그가 이번에야말로 오래고도 위험한 마음에 응답을 받을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1938년의 반쪽짜리 구미호 이랑은 “형, 아직도 안 죽었어?”라는 선뜩한 인사로 모두를 반긴다. 이연과의 오해를 풀기 전, 죽도록 형을 미워하던 시절의 이랑이기에 눈빛에 넘실거리는 반항기가 익숙하다. 완벽한 태를 갖춘 양복과는 영 어울리지 않는 투박한 손도끼 역시 살벌하다. 서로 다른 기억, 엇갈린 마음으로 재회한 형에게 그가 보일 반응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전직 ‘북쪽 산신’이자 이연의 오랜 벗 백두산 호랑이 천무영은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어둠에 내어준 반쪽 얼굴, 그리고 그와 닮은 꼴을 한 탈이 흥미롭다. “복수할 거요. ‘그놈’이 아끼는 모든 것을 다 뺏을 때까지”라며 이연과의 전면전을 선포한 그에게 과연 어떤 사연이 숨겨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구미호뎐 1938’ 제작진은 “혼돈의 1938년에서 아찔하게 재회한 이연, 류홍주, 이랑, 천무영이 어떤 사냥을 시작할지 기대해 달라. 금기가 사라진 시대, 만나서는 안 될 이들이 맹렬히 부딪히며 자비 없는 사냥을 시작한다. 스펙터클한 K-판타지 액션 활극의 진수를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은 ‘판도라:조작된 낙원’ 후속으로 오는 5월 6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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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3-04-10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장희진, 이지아 아닌 이상윤 손잡나?…불안한 포옹 속 '충격 엔딩'
    [사진 제공 = tvN ‘판도라 : 조작된 낙원’ 10회 캡처] [동국일보]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장희진이 악랄한 이상윤에게 기대며 충격을 안겼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10회는 홍태라(이지아 분)의 진심을 알게 된 고해수(장희진 분)의 충격적인 선택이 의구심을 높였다. 표재현(이상윤 분)의 폭주는 멈출 기미가 없었다. 어머니 김소혜(오봄길 분)를 죽게 만든 장금모(안내상 분)에 대한 복수심과 홍태라에 대한 집착으로 홍태라의 운명을 조작한 표재현. 심지어 장금모를 괴롭히기 위해 고해수와 장도진(박기웅 분)의 결혼까지 방조했고, 홍태라가 자신이 설계한 파라다이스 안에서 행복하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급기야 고해수를 외국으로 보내 없애려고 했지만, 다행히 홍태라가 표재현 몰래 구해내며 더 이상의 비극은 벌어지지 않았다. 홍태라와 고해수는 표재현과 장금모가 만든 끔찍한 현실에 정면으로 마주했다. 홍태라는 김선덕(심소영 분) 협박 때문에 고태선(차광수 분)을 죽인 동생 차필승(권현빈 분)의 죗값을 대신 감내했다. 자신이 죽인 걸로 알고 있는 고해수에게 눈물의 사과를 했다. 하지만 진실을 알지 못하는 고해수는 원망을 폭발하며 다시 표재현 옆으로 돌아가 지옥에서 살라고 차가운 비수를 꽂으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홍태라는 결단을 내렸다. 동생 차필승과 딸 표지우(김시우 분)를 표재현이 없는 안전한 프랑스로 보낸 후, 자신의 과거를 세상에 밝혀 그를 무너뜨리려고 했다. 자신이 무너져야 표재현도 무너뜨릴 수 있다고 생각한 것. 차필승은 떠나기 전 고해수를 찾아가 고태선을 죽인 진범이라고 진실을 털어놨다. 이어 홍태라가 스스로를 내던져 표재현을 막고 고해수를 지키려고 한다는 것을 알려줬다. 절규하는 고해수를 향해 “그땐 우린 다른 선택이 없었다고, 그게 나쁜 건지 생각할 힘조차 없었다고”라는 차필승의 울분은 절절했다. 차필승의 걱정대로 홍태라는 자신을 내던지려는 듯 김선덕을 죽인 증거인 혈흔이 묻은 드레스를 들고 떠나며 불안감을 안겼다. 고해수의 알 수 없는 의중도 궁금증을 안겼다. 고해수는 표재현을 찾아가 “도진씨가 날 죽이려고 했어. 나 겨우 도망쳤어. 나 좀 도와줘. 오빠”라면서 눈물을 흘리며 쓰러졌다. 충격적인 진실과 대면한 고해수가 표재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의문의 엔딩은 의구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민영휘(견미리 분)는 구성찬(봉태규 분)이 7년 전 오프로드 오토바이 사고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다. 해치에서 치료를 받던 장교진(홍우진 분)은 보안을 뚫고 탈출을 감행했다. 표재현, 장도진, 구성찬은 장교진이 박수정(김민영 분) 사고를 추적하자 불안해했다. 세 사람이 죽을 때까지 비밀로 하기로 한 사건의 진실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장교진 몰래 인체실험을 하다가 박수정이 쓰러져 숨을 쉬지 않게 된 것. 장교진에게 들키고 살인자로 감옥에 갈까 전전긍긍하던 삼총사는 오프로드 오토바이 내기에서 꼴찌를 하는 사람이 모든 책임을 지기로 약속했다. 이기적인 동맹을 맺은 삼총사의 내기는 끔찍한 결과로 이어졌다. 장도진은 추락한 형 장교진이 크게 다쳤을 거라 생각 못하고 정상으로 달려가 1등을 했다. 구성찬이 2등으로 들어왔고, 장교진을 찾느라 꼴찌를 했다는 표재현이 박수정을 처리하기로 했다. 표재현은 박수정을 잘 처리했고 장교진이 절대 못 찾을 거라고 장담했다. 그리고 ‘해치’ 기술이 모두 담긴 연구파일 USB 역시 장교진의 것이었다. 장교진이 남긴 연구파일로 ‘해치’를 성공시킨 것. 장교진은 박수정을 찾으면 자신을 죽이려고 한 사람이 누구인지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해 추적을 이어갔다. 차필승은 한경록(정재성 분)에게 표재현과 김선덕의 인체실험 업무 제휴 협약서와 대화 녹음 파일을 넘기며 세상에 알릴 준비를 했다. 그리고 민영휘는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장금모에게 강제로 금조 지분 포기 각서 지장을 찍게 하며 충격을 선사했다. 15년 전 고태선 죽음의 또 다른 반전이 있었다. 장금모는 고태선이 자신의 부정을 덮어주겠다고 하자 뒤늦게 암살을 멈추려고 했다. 하지만 고태선을 향해 한 번 당겨진 방아쇠는 멈추지 않았고, 친구가 눈앞에서 죽는 모습을 목격한 장금모는 충격에 휩싸였다.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11회는 오는 15일(토)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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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보라! 데보라', '로코 장인'들의 설레는 만남…출격 준비 완료!
    [사진 제공 = ENA] [동국일보]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이 연애 꿀팁을 전수한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코치 ‘데보라(유인나 분)’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기획자 ‘이수혁(윤현민 분)’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를 그린다. ‘이 구역의 미친 X’를 통해 호평받은 이태곤 감독과 아경 작가가 한 번 더 뭉쳐 재기발랄한 ‘현실 공감’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다. 이에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제작진과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 등 배우들이 직접 뽑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연애에 대한 ‘거의’ 모든 것!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썸’ 폭발 ‘로코’가 온다! (ft.한 끗 다른 ‘매운맛’ 연애 코칭) ‘보라! 데보라’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하나로 정의 내릴 수 없는 연애에 대한 다양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밀고, 당기고, 씹고, 뜯고, 맛보며 즐기는 연애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현실 공감을 더해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하루아침에 ‘연애 루저’가 된 최강 연애코치 데보라가 달라도 너무 다른 남자 이수혁과 만나 펼치는 다이내믹한 사랑의 리턴매치가 유쾌하고 화끈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 여기에 데보라의 ‘매운맛’ 연애 코칭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유인나는 “극중 데보라의 ‘연애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라는 라디오 코너에서 보라가 쏟아내는 연애에 대한 팩폭이 뼈아프면서 공감이 될 것”이라며 한 끗 다른 연애 코칭을 기대케 했다. 또 이태곤 감독은 “재기발랄한 로맨틱 코미디이지만, 그 안에는 데보라가 ‘내 모습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자연스러움’을 찾는 성장기도 담겨 있다”라고 전했다. 데보라와 이수혁이 서로를 통해 어떤 마음의 성장과 변화를 마주하게 될지, 두 사람이 써 내려갈 연애서에 이목이 집중된다. #유인나X윤현민X주상욱X황찬성X박소진, ‘로코 장인’들의 유쾌하고 설레는 만남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 박소진이 빚어낼 ‘썸’ 폭발하는 ‘로코력 만렙’ 시너지 또한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자타공인 ‘로코 장인’ 유인나는 여성들의 워너비 ‘연플루언서(연애+인플루언서)’이자, 베스트셀러 연애서를 보유한 최강 연애코치 ‘데보라’로 분해 새로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다. 윤현민은 무심한 듯 뜨겁고, 시크한 듯 다정한 ‘겉바속촉’ 출판 기획자 ‘이수혁’으로 변신한다. 윤현민은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을 것 같은 데보라와 이수혁의 관계 변화가 흥미롭다. 어떻게 변화하는지 유심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깊은 연애보다 자유분방한 삶을 만끽하는 ‘한상진’으로 열연을 펼칠 주상욱은 ‘이수혁과의 티키타카’를 관전포인트로 뽑았다. 그는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두 사람의 재밌는 ‘찐친’ 케미를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강조했다. 황찬성은 모든 걸 다 갖춘 ‘엄친아’이자 데보라의 연인 ‘노주완’으로 활약한다. 그는 “데보라와 노주완 커플의 지독한 관계를 기대해 달라. 서로에 대한 집착이 극에 달하는 순간의 ‘으르렁’ 케미가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박소진은 데보라의 둘도 없는 베스트 프렌드인 결혼 4년 차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디터 ‘이유정’을 맡아 텐션을 더한다. 유인나는 “박소진 배우와 함께하는 현장은 언제나 웃음과 현실 수다가 가득했다. ‘진짜’를 표현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배우”라는 말로 두 사람의 유쾌한 워맨스를 기대케 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과몰입 유발’ 현실 연애! 각양각색 커플들의 다채로운 사랑의 온도 (ft. 관계성 맛집) 다양한 커플들이 선사할 다채로운 사랑의 온도는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제대로 유발한다. 전략적 ‘윈윈’이 통하는 커플이었지만 결혼이란 계약 앞에서 어긋나기 시작한 연애부터 ‘혐관’으로 시작해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스며들어 느닷없이 불붙는 연애, 뜨거움과 미적지근함 사이에서 갈등하는 결혼 4년 차 부부, 우린 운명이고 천년의 사랑이라는 환상 속에서 둘만 절절한 연애, 각자의 처지에 망설이고 밀어내는 짠 내 나는 연애까지. 각양각색 커플들이 들려주는 현실 연애담은 설렘과 공감, 웃픈 웃음을 자아낸다. 유인나는 “극 초반 데보라와 노주완의 연애 중에 일어나는 사건은 정말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그래야 이후 펼쳐지는 ‘보라! 데보라’의 ‘꿀잼’ 스토리를 더욱 재밌게 따라오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또 유인나는 “오직 여러분의 재미와 공감, 그리고 더 행복한 연애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했다. 드라마를 보시고 한 번이라도 더 웃고, 즐겁게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덧붙였다. 윤현민은 “따뜻한 날씨에 따뜻한 작품으로 찾아뵙게 되어 정말 좋다. 시청자분들의 기분을 산뜻하게 하는 드라마, 즐겁게 마음 편히 볼 수 있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상욱은 “오랜만에 현대극으로 찾아뵙게 되어 설렌다. 저의 새로운 변신과 함께, 같이 울고, 웃고, 화내고, 기뻐하며 연애 경험치를 쌓을 수 있는 ‘보라! 데보라’가 여러분 곁을 찾아간다. 꼭 놓치지 말아달라”고 센스 넘치는 인사를 남겼다. 끝으로 황찬성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해주셔도 좋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욱 재밌어질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오는 12일(수)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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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피의 게임 시즌2', 캐릭터 포스터 공개!…이름만으로도 "이미 게임 끝난 거 같은데?"
    피의 게임 시즌2 [동국일보] 서바이벌 올스타 홍진호, 하승진, 넉스, 파이, 덱스가 ‘피의 게임 시즌2’에 등판,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오는 28일(금) 웨이브에서 독점으로 첫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이하 ‘피의 게임 2’)에서 피지컬과 지능, 공격력까지 모두 갖춘 홍진호, 하승진, 넉스, 파이, 덱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생존 서바이벌을 빛낼 게임 체인저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먼저 전직 프로게이머이자 ‘더 지니어스’의 초대 우승자 홍진호는 “이미 게임 끝난 거 같은데?”라는 말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 프로게이머 뿐만 아니라 포커 플레이어로서도 최상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만큼 남다른 지능과 타고난 포커페이스로 게임을 주무르는 것. 하승진은 한국인 최초로 NBA에 입성한 레전드 농구선수답게 “팀보다 위대한 개인은 없으니까”라며 협력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생존을 위한 사투에서 살아남는 것은 팀이 아닌 개인이기에 하승진은 숨겨왔던 파이터의 본능을 꺼낼 예정이다. 월드 챔피언 크럼프 크루 댄서 넉스는 명문대 출신다운 지능과 춤으로 다져진 탄탄한 피지컬의 환상적인 조화를 보여준다. “지금부터 사냥 시작이야”라며 선전포고를 날린 만큼 크럼프에 이어 ‘피의 게임2’ 먹이사슬 꼭대기를 노리는 넉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아프리카TV BJ대상을 수상한 BJ 파이는 “난 원래 미친X이니까”라는 범상치 않은 각오를 전해 트러블 메이커의 기질을 완벽하게 발휘하고 있다. 특히 웹 예능 ‘머니게임’에서 심리전을 주도했던 전적을 살려 ‘피의 게임2’에서도 플레이어들의 경쟁심까지 완벽하게 이용한다고. ‘피의 게임 1’ 유경험자 덱스는 상의를 탈의한 강렬한 모습으로 “난 이제 뒤가 없어”라며 무조건적인 직진을 선언한다. 과연 덱스는 한층 더 정교해진 세계관 속에서 서바이벌 경력직의 바이브를 뽐내며 ‘불가능은 없다’는 UDT 정신을 실현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각 분야의 최강자만을 엄선하여 뽑은 만큼 홍진호, 하승진, 넉스, 파이, 덱스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게임에 임하는 각오 뿐만 아니라 생존을 향한 독기가 가득 서려 있다. 과연 이들 중에서 ‘피의 게임2’ 최후의 생존자가 나올지, 강렬한 개성을 자랑하는 다섯 플레이어와의 만남을 고대케 한다.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는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 오는 28일(금) 웨이브에서 독점으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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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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