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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범, 13일 새 싱글 'Yesterday' 발매!…봄 감성 끌어올릴 '서정적 무드 신곡'
    [사진 = 모어비전 제공] [동국일보] 가수 박재범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박재범은 1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Yesterday(예스터데이)’를 발매한다. ‘Yesterday’에는 싱글명과 동명의 곡 ‘Yesterday’를 비롯해 마마무 화사가 피처링에 참여한 ‘Love Is Ugly(러브 이즈 어글리)’까지 두 곡이 수록된다. 발매 당일인 13일 0시 MORE VISION(모어비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Yesterday’ 뮤직비디오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통해 발매 기대감을 더했다. 영상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남다른 연기력으로 호평을 이끈 배우 이유미가 출연해 단숨에 몰입도를 높였고,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Did as yesterday(어제 그랬던 것처럼)’이란 노랫말이 차분하고 세련된 감성을 선사하며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수록곡 ‘Love Is Ugly’는 박재범과 화사의 특색 있는 보이스 조합이 인상적인 곡이다. 박재범은 발매를 앞둔 지난 12일 tvN ‘화사쇼’를 통해 ‘Love Is Ugly’를 선공개하기도 했다. 둘의 신선한 하모니와 감성 조합이 듣고 보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발매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최근 박재범은 KBS 2TV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MC를 비롯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폭넓은 영향력을 펼치며 독보적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다가오는 봄,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아티스트로서 새롭게 선보이는 감미로운 알앤비 싱글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박재범의 새 싱글 ‘Yesterday’는 13일 오후 6시부터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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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 가수 '영탁', 한터뮤직어워즈 '본상' 영예!…"좋은 뮤지션 될 것"
    [자료제공-밀라그로] [동국일보] 가수 영탁이 한터뮤직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영탁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한터뮤직어워즈'에는 영탁, NCT DREAM, 프로미스나인, 드림캐처, CIX, EPEX, 최예나, 케플러, TNX, 템페스트, cignature(시그니처), 비오(BE'O)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본상을 수상한 영탁은 "이런 귀한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신 우리 팬분들, 또 여러 곳에서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운을 뗐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음악 하는 뮤지션으로 잘 걸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배우 활동을 앞두고 있는 영탁은 "현재 열심히 참여하고 있고, 드라마가 나오게 된다면 더 좋은 배우의 모습으로 여러분들 앞에 설 수 있지 않을까 감히 기대를 해본다. 많이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선배 배우인 유진이 영탁의 배우 생활에 대해 "영탁님 연기 열심히 하시길 응원한다. 현장에서 만날 일이 있지 않겠냐"며 기대하는 말을 전하자 영탁은 "언젠간 우리 모두 만나게 됩니다"라고 말하며 수상 소감을 마무리했다. 영탁은 '한터뮤직어워즈' 본상 수상과 더불어 자신의 곡 '담'과 '신사답게'를 열창하며 화려하고 꽉 찬 무대로 관객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가수석 인터뷰 시간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찐이야 떼창을 했다고 들었는데 글로벌 팬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린다"는 MC 유진의 질문에 "인도네시아에 방문하여 저를 위해 찐이야를 함게 불러주셨을 때가 제 커리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다.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의 모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러 나라에서 만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응원 부탁드린다"며 본격적 해외 활동을 위해 준비한 유창한 영어 소감을 전하며 환호를 받기도 했다. 본상의 영예를 안으며 가수로의 탄탄한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한 영탁이 향후 어떤 행보를 이어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탁은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촬영하고 있으며 배우로서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팬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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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2023-02-13
  • 그룹 '저스트비', '한터뮤직어워즈' 블루밍 스타상 수상!
    저스트비, '한터뮤직어워즈' 블루밍 스타상 수상 [동국일보]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블루밍 스타상을 수상하며 '한터뮤직어워즈'를 뜨겁게 달궜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에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 먼저 앞으로 더 주목해야 할 잠재력 있는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블루밍 스타상을 수상한 저스트비는 "2023년을 의미 있게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셔 감사드린다. 사랑하는 ONLY B(온리비) 팬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 어떤 상을 받아도 어울리는 저스트비가 되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영어로도 소감을 전하며 글로벌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본 무대에 오른 저스트비는 데뷔 타이틀곡 'DAMAGE (데미지)'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무대를 가득 채우는 아우라와 비주얼이 팬심을 저격했고, 당당한 에너지와 다채로운 무대매너, 무르익은 표정 연기를 선사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저스트비는 GOT7의 'Girls Girls Girls (걸스 걸스 걸스)' 커버 무대로 반전 매력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저스트비는 각자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과 아크로바틱 등 저스트비만의 매력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저스트비는 탄탄한 실력과 개성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어가는 'K-POP 언리미터(Unlimit+er)'다. 지난해 미니 2집 'JUST BEGUN'(저스트 비건) 타이틀곡 'RE=LOAD'(리로드), 미니 3집 타이틀곡 'ME= (나는)'으로 활동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한 바 있다. 멕시코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료하는 등 한계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저스트비는 오는 14일 올해 첫 신곡이자 글로벌 프로젝트의 시작이 될 앨범 'JUST Be with you Part.1 (저스트 비 위드 유 파트 원)'을 발매하며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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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2
  • 건지, '빨간풍선' 여섯 번째 OST 주자 '사랑에 목마르다'…"애절함 더했다"
    [자료제공-모스트콘텐츠] [동국일보] 가수 건지가 TV조선 주말 드라마 ‘빨간풍선’ OST의 여섯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건지가 부른 ‘빨간풍선’ OST Part.6 ‘사랑에 목마르다’가 오늘 11일 발매된다. ‘은강’(서지혜 분)의 비밀스러운 욕망이 담긴 편지를 발견한 ‘바다’(홍수현 분)는 20년 지기 절친과 남편을 모두 잃었다는 분노감에 휩싸이고, 그 사이 ‘은강’과 ‘차원’은 서로를 향한 뜨거운 마음을 불태웠다. 매회 핵폭탄 급 충격 엔딩을 선사하며 더욱 거세질 파국을 예고한 드라마 ‘빨간풍선’. 이들의 비극적인 인연과 깊어질 감정선을 대변하는 OST Part.6 ‘사랑에 목마르다 – 건지’가 발매된다. ‘사랑에 목마르다’는 건지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화려하고 감성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이 두드러지는 발라드로, 극 중 인물들의 사랑을 향한 갈증과 집착, 그로 인해 피어나는 비극을 한층 드라마틱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건지는 2012년 ‘가비엔제이’로 데뷔하여 ‘미안했을까’, ‘행복하댔잖아’, ‘헤어지래요’, ‘신촌에 왔어’ 등의 곡을 발표, 뛰어난 가창력과 특유의 섬세한 보컬을 자랑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번 빨간풍선 OST ‘사랑에 목마르다’는 솔로 아티스트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던 싱글 ‘괜찮은지 궁금해’ 이후 첫 OST 참여로, OST 계의 거장이자 드라마의 음악감독인 개미와 아이유, 박효신, 거미 등과 작업한 히트 프로듀서 최갑원, 이보람(씨야), 김나영, 디에이드 등 실력파 가수들과 다수 곡을 작업한 작곡가 찬란(CHANRAN)이 의기투합하여 극과 완벽히 어우러지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시켰다. 한편, 건지가 참여한 ‘빨간풍선’ OST Part.6 ‘사랑에 목마르다’는 오늘 11일 18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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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2
  • '유세풍2' 우다비, 인생캐 경신!…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증명'
    [사진 =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우다비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혔다. 우다비는 지난 9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이하 '유세풍2')에서 조선의 옹주 이서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 우다비는 '유세풍2'에서 첫 등장부터 통통 튀는 조선의 옹주로 분해 인상 깊은 존재감을 남겼다. 이후 자기중심적 옹주에서 김민재 앞에서는 무장해제 되는 일편단심 순정녀의 모습을 그리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특히 인물의 서사를 촘촘하게 담아내며 캐릭터를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우다비는 소속사를 통해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수많은 스태프분과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 우다비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유세풍2'에서 호연을 펼친 우다비는 지난 2019년 웹드라마 '트리플썸 2'로 데뷔해 '심야카페', '인간수업', '트랩', '라이브온', '디어엠(Dear.M)',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멜랑꼴리아' 등 다수 드라마의 주·조연으로 활약했으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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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2
  • 래퍼 '코알라', 박재범과 또 한 번 손잡았다!…16일 싱글 'Koalified' 발매
    래퍼 코알라 [동국일보] 래퍼 코알라(KOALA)가 박재범과 또 한 번 손잡았다. 코알라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세 번째 싱글 'Koalified(코알라파이드)'를 발매한다. 'Koalified'는 지난해 6월 발매된 '끄덕여(GOOD 2 GO) (feat. 박재범)'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국내 대표 힙합 아티스트 박재범과 바블헤드뮤직(Bobblehead Music)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박재범은 코알라의 전작 '끄덕여'의 프로듀싱은 물론, 피처링과 뮤직비디오 출연으로도 지원사격을 펼친 바 있다. 한차례 시너지를 증명한 두 사람이 이번 신곡을 통해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Koalified'는 자신의 이름 KOALA와 자격 있다는 뜻의 qualified를 새롭게 조합해 만들어낸 단어다. 코알라의 이름을 내세워 탄생시킨 위트 있는 곡명인 만큼 어떤 색깔의 음악을 들려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코알라는 존존(JohnJohn), 제이리그스(JaeRiggs), 커즈디(CuzD)가 소속된 레이블 바블헤드뮤직의 아티스트로, '꽐라(feat. 트루디)', '끄덕여' 등의 싱글을 차례로 발표하며 음악팬들을 사로잡았다. 그간 트루디, 박재범 등 쟁쟁한 뮤지션들과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코알라가 신곡 'Koalified'를 통해서는 어떤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출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코알라의 세 번째 싱글 'Koalified'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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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0
  • '불후의 명곡',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이게 대부-대모의 무대다!
    [사진제공=불후의 명곡] [동국일보] KBS ‘불후의 명곡’에서 ‘포크 대부’ 윤형주와 ‘국악 대모’ 김영임이 후배와 함께 전설의 무대를 펼친다. 오는 11일(토)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593회는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윤형주&유리상자, 김영임&양지은, 남상일&신승태, 홍진영&박광선, 김호중&에스페로 등 총 5팀이 트로피를 두고 격전에 나선다. 특히, 지난주 우승을 향한 열망을 숨기지 않은 대선배 윤형주와 김영임이 이번 2부 무대에 오른다. 각 분야 큰 획을 그은 윤형주와 김영임은 어떤 무대를 감동을 전할지 기대를 모으는 대목. 선배들 못지 않게 후배들도 트로피에 욕심을 낸다. 홍진영&박광선은 “선배님들 조심히 내려오시라”고 도발하기도. 양지은은 “김영임 선배님이 제 무기”라며 대선배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기대감을 내비친다. ‘한우 우애’를 돈독히 다진 김호중과 에스페로도 우승을 향해 달린다. 이번 2부에서 윤형주&유리상자는 트윈폴리오 ‘웨딩케익’와 윤형주의 ‘우리들의 이야기’, 김영임&양지은은 ‘정선 아리랑’과 김수철의 ‘별리’, 남상일&신승태는 나훈아의 ‘청춘을 돌려다오’, 홍진영&박광선은 김건모의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김호중&에스페로는 이승철의 ‘서쪽 하늘’로 무대를 꾸민다. 선후배의 하나된 하모니로 재해석된 이들 무대가 어떨지 관심이다. 이번 특집은 앞서간 스타 선배와 그 걸음을 따라가는 후배가 한 무대를 꾸미는 콘셉트로, 선배에게는 신선한 자극, 후배에는 꿈 같은 영광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방송 정선아&민우혁이 1부 트로피를 거머쥔 가운데, 이번 2부에서는 어떤 선후배가 많은 명곡 판정단의 지지를 받아 최종 우승의 기쁨을 맛볼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일(토) 1부가 방송된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은 오는 11일(토) 2부 방송분이 전파를 탄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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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0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상윤의 위태로운 스포트라이트!…"내 남편은 건드리지 마"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상윤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와 동시에 격랑에 휩싸인다. 오는 3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10일) 높은 곳을 향해 달려가는 표재현(이상윤 분)의 위태로운 스포트라이트가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표재현은 마천루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며 큰 꿈을 품는다. 뇌신경 스마트패치 신기술을 보유한 IT 기업 ‘해치’의 의장인 표재현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맞으며 새로운 목표값을 향해 야망을 실현해나간다. 하지만 사랑하는 아내 홍태라(이지아 분)가 잃어버린 기억을 회복하면서 누구나 부러워하는 이들 부부의 완벽한 삶에 균열이 생긴다. 순위가 매겨지는 인생이 시작된 후 정상을 놓친 적 없는 표재현. “이게 싸움이 될 것 같나?”라며 그를 위협하는 듯한 날카로운 목소리는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실력과 인성, 외모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표재현의 매섭게 돌변한 눈빛은 무엇이 그를 이토록 분노케 했는지 궁금증을 안긴다. 표재현이 더 높은 곳을 향해 달려가는 사이, 끔찍한 비극에 휘말리는 홍태라는 가족을 지키고자 목숨을 내던진다. “내 남편은 건드리지 마”라는 홍태라의 경고는 앞으로 닥쳐올 거대한 파도를 짐작게 한다. 마치 체스판의 말을 움직이듯 홍태라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의 “없애야겠어”라는 살벌한 위협까지 위태로움을 더한다. “당신은 내가 상대해. 내 손에 죽고 싶지 않으면 건드리지 마”라며 참혹한 비극에 격렬하게 맞서는 홍태라. 그리고 소용돌이 속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불안하게 뒤를 돌아보는 표재현의 모습은 긴장감을 더한다. 당신은 어디까지 오르고 싶은가. 그리고 당신은 어디까지 떨어질 수 있는가. 완벽한 삶을 살던 홍태라와 표재현의 인생을 뒤흔드는 거센 위기의 실체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동시에 이지아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와 이상윤의 강렬한 연기 변신까지 예고되며 기대를 더한다. tvN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제작진은 “표재현이 큰 야망을 품는 순간 홍태라의 잃어버렸던 기억이 회복되면서 완벽한 삶에 격랑이 휘몰아친다. 끊임없이 들이닥치는 위협과 발생하는 균열로 인해 인물들이 어떻게 변화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에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긴 최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시청률 보증수표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펜을 들었다. 여기에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레전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한층 진화한 복수극을 펼친다.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등 믿고 보는 배우들까지 가세해 복수극의 신세계를 완성한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오는 3월 11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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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0
  • '우리의 디데이' 손민호, 신보라 따라 죽음 택하나…문자 남기고 종적 감췄다!
    [사진 = 웹드라마 '우리의 디데이' 영상 캡처] [동국일보] '우리의 디데이' 손민호가 신보라를 따라 죽음을 택하려 했다. 9일 공개된 웹드라마 '우리의 디데이'(극본 안도/감독 백민희) 5회에서는 무기력증, 우울증에 시달리는 무영(손민호 분)과 그의 친구 지수(윤하빈 분), 원호(정준환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우리의 디데이'는 D-3, 삶의 디데이를 정해놓은 한 남자와 그 디데이를 지워주고픈 12년 지기 절친들이 함께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다. 여행 도중 그들의 과거와 비밀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하며 미래가 불투명한 서른 살들의 청춘 발악 여행기를 그린다. 앞서 지수와 원호는 무기력증, 우울증에 힘들어하는 무영을 위해 여행을 떠났다. 이 가운데 무영은 고등학교 시절 좋아했던 여자친구 우리(신보라 분)의 환영을 보고 있었고, 친구들은 그런 무영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과거 우리는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우리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무영은 결국 우리의 환영을 보기 시작했고, 무기력증과 우울증에 시달리던 무영은 우리와 대화를 나누며 자신이 죽는 디데이를 정한 채 친구들과 여행을 떠났다. 결국 무영은 여행에 가서도 우리의 환영을 봤고, 우리의 환영과 정한 디데이가 밝자 친구들에게 '얘들아 그동안 고마웠다. 미안하다. 난 우리랑 약속한 게 있어서 가봐야 돼. 잘 지내'라는 문자를 보낸 뒤 사라졌다. 이에 지수와 원호는 무영을 찾아 헤매며 울었다. 이들은 "김무영은 알까요. 친구를 잃는 슬픔을 우리도 또다시 겪고 싶지 않다는 사실을요", "김무영은 알아야 한다. 장우리는 없어도 우리가 있다는 사실을요"라고 전했다. 무영은 우리의 환영과 대화를 나눴다. 우리는 과거 가정 폭력을 당하던 자신을 보고도 도망간 무영을 원망했고, 무영은 우리에게 용서를 구했다. 이에 무영은 우리를 뒤따라 가는 것이 자신이 용서받는 길이라 생각해 스스로 죽음을 택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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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0
  • '14일 컴백' 스테이씨, 'Teddy Bear' 완전체 포토 첫 공개!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스테이씨(STAYC)의 완전체 비주얼이 베일을 벗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Teddy Bear(테디베어)’의 FUN(펀) 버전, TOGETHER(투게더) 버전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개인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상큼한 에너지와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준 스테이씨는 완전체 콘셉트 포토로 폭발적인 비주얼 시너지를 입증했다. 스테이씨는 키치한 무드의 핑크톤 의상, 과즙미 넘치는 메이크업을 통해 인형 같은 외모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유니크한 ‘셀카 모드’ 콘셉트 포토도 눈길을 끌었다. 스테이씨는 TOGETHER 버전에서 당당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드러냈다면, FUN 버전에서는 장난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한 면모를 보여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거대한 테디베어 오브제를 위트 있게 활용하며 신곡 콘셉트를 한층 더 분명하게 완성했다. 스테이씨는 이번 컴백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 또한 “그동안 스테이씨가 독특한 스타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면, 이번에는 멤버들의 예쁜 비주얼을 최대한 돋보이게 하려고 했다. 멤버 재이의 경우 데뷔 후 처음으로 긴 머리 스타일을 시도하며 한층 성장한 분위기를 시도했다”고 귀띔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Teddy Bear’는 나만의 히어로가 되어준 든든한 테디베어처럼 희망과 위안을 주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스테이씨는 ‘틴프레시’라는 고유의 독보적인 팀 컬러를 확장하면서 또 한 번 중독성 넘치는 곡과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비주얼은 물론 음악성까지 매 앨범 한계 없는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는 스테이씨의 컴백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테이씨만의 음악적 색깔과 개성을 담아낸 새 싱글 ‘Teddy Bear’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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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0
  • 브라바도, 2023 SPRING 컬렉션 오픈…AC/DC-핑크 플로이드 라인업 출격!
    [사진 제공: 유니버설뮤직] [동국일보] 브라바도(Bravado)가 세계적인 밴드 AC/DC, 핑크 플로이드와 특별한 컬래버를 진행한다. 오늘(9일) 유니버설뮤직 산하 글로벌 뮤직 머천다이즈 브랜드 브라바도는 2023년 스프링 컬렉션을 출시한다. 브라바도는 이번 컬렉션에서 록 프린팅의 정수 그 자체인 밴드 AC/DC 로고를 스페셜 라인업으로 출시한다. 1973년 호주에서 결성된 AC/DC는 로큰롤의 ‘순수 악동’ 이미지로 지금까지 2억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린 록 그룹이다. 그룹의 시그니처 로고와 이를 내세운 앨범 아트워크는 럭셔리 브랜드 구찌와의 컬래버를 비롯해 수많은 스트리트 패션 디자이너와 셀러브리티의 러브콜을 받으며 록시크 패션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브라바도는 AC/DC 로고를 캐주얼 무드의 후디로 기획해 베이지, 차콜, 블루, 그레이 컬러로 구성된 유니섹스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올해 발매 50주년을 맞이하는 핑크 플로이드의 역작 ‘The Dark Side of the Moon’ 머천다이즈 라인업도 출시한다. 빌보드 앨범 차트에 950주 동안 머무른 대기록을 세운 해당 앨범은 디자인 그룹 힙노시스가 제작한 프리즘 앨범 아트워크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2022년 빌보드가 선정한 ‘역대 가장 위대한 앨범 커버 TOP 50’에서 6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 기념비적인 프리즘 그래픽을 콘셉트로 한 디자인의 아이템을 브라바도에서 맨투맨과 후디로 만나볼 수 있다. 브라바도는 해외 뮤지션들의 비주얼 아트워크를 패션 아이템으로 승화한 공식 의류를 국내에 소개하며 글로벌 뮤직 머천다이즈 브랜드로서 아이덴티티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저스틴 비버,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의 공식 라인업을 국내에 처음 출시했으며, 앤더슨벨, 뉴에라, 에이지 등 국내외 스트리트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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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9
  • '사랑의 이해', 9일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 발매…작품 감동 잇는다!
    [사진 =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 SLL 제공] [동국일보] '사랑의 이해'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이 드라마의 감동을 이어간다.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 (연출 조영민 / 극본 이서현, 이현정 / 제작 SLL)'의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 앨범이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에는 드라마의 오프닝 타이틀곡인 정흠밴드의 'Love Song (러브 송)', 극중 남녀 주인공의 첫 만남과 그들의 사랑 앓이를 표현한 제이레빗의 'Happiness (해피니스)', 사랑하는 이에게 달려가는 흥분되고 감출 수 없이 밝은 심정을 담은 정세운의 'Symphony (심포니)', 연인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다룬 요아리의 'Dice Game (다이스 게임)'이 담긴다. 또 정흠밴드가 참여해 남녀 주인공의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널 바라만 본다는 건'과 나에게 주어진 삶의 감사함들을 솔직한 가사로 표현한 'Thnaks (땡스)'가 수록된다. 여기에 나란히 걸어가는 연인에게 건네는 고백을 담백하게 풀어낸 빅나티의 '손을 마주 잡고',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을 받아들이는 아픔과 외로움을 고스란히 표현한 하진의 'Time's Up (타임스 업)', 극중 인물들의 서로 바래져가는 운명적 사랑에 대한 갈등을 그려낸 경서의 'Wonder Why (원더 와이)', 힘든 하루하루를 생존하기 위해 살아가는 우리들의 지친 마음에 위로를 전하는 민서의 'Miracle (미라클)', 언제나 옆에 함께 머물고 싶지만 그럴수록 멀어져 가는 연인의 모습을 담담하게 LAS의 'Shadow Love (섀도우 러브)'까지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뮤지션들이 참여한 가창곡들이 담겨 명품 OST 앨범을 완성한다. 또한 주인공들의 이야기에 몰입감을 더할 30곡의 BG 트랙까지 총 41개의 트랙이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에 포함된다. 특히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검은 태양', '블랙독'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의 음악을 책임진 김장우 음악감독이 전 트랙의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고, 스토리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대세 배우들의 호연을 바탕으로 미묘한 감정의 긴장감을 표현,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끈 '사랑의 이해'는 완성도 높은 OST로 드라마의 서사에 강력한 힘을 보태며 시청자들에게 짙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사랑의 이해'의 컴필레이션 앨범 전곡은 9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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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9
  • '딜리버리맨', '귀신 전용 택시'에 시동 걸다?!…첫 스틸 공개
    사진제공=스튜디오지니 [동국일보] 윤찬영이 귀신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딜리버리맨'으로 변신한다. 오는 3월 1일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 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기획 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 측은 9일,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으로 돌아온 윤찬영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코믹과 스릴, 달달한 로맨스까지 오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윤찬영의 변신에 궁금증이 쏠린다. '딜리버리맨'은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윤찬영 분)과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방민아 분)이 펼치는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이다. 귀신 손님들의 사이다 한풀이부터 미스터리한 살인사건 추적까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환장 듀오의 신(神)들린 수사가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사한다. '쇼윈도: 여왕의 집'으로 강렬한 시너지를 보여준 강솔, 박대희 감독과 주효진, 박혜영, 한보경 작가의 만남은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여기에 윤찬영, 방민아, 김민석이 보여줄 달콤살벌한 시너지는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윤찬영은 택시비만 해결되면 어디든 풀액셀을 밟는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을 연기한다. 돌아가신 엄마의 택시를 물려받아 운전대를 잡게 된 그는 한번의 유턴, 찰나의 브레이크조차도 돈으로 환산하는 철두철미한 인물. 그가 이토록 돈을 필요로 하는 이유는 바로 할머니와 살고 있는 집을 지키기 위해서다. 그러나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이 어쩌다 택시에 '착붙'하면서 순탄하던 그의 드라이브에 예기치 못한 변수가 생긴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귀신 전용 택시'의 탄생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서영민의 다이내믹한 일상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음산한 분위기가 드리운 택시 속 그의 굳은 표정은 심상치 않은 이변이 발생했음을 짐작게 한다. 이렇듯 상상도 못한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의 무임승차로 서영민의 삶은 180도 달라진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도 강지현과 함께 '귀신 전용 택시'의 비범한 출범을 알렸던 서영민. 벌건 대낮에 귀신을 피해 나무 뒤로 숨을 만큼 겁 많았던 서영민은 '귀신 전용 택시'의 성업(?)과 함께 '겉바속촉' 면모와 대담한 수사력으로 귀신 탑승객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딜리버리맨'으로 활약한다. 특히 서영민의 택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영혼 강지현과의 달콤살벌한 공조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들은 미뤄둔 채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라고 서영민을 표현한 윤찬영은 "겉으로는 인색해 보일지 몰라도 항상 타인을 생각하는 따뜻한 사람이다. 또한 여러 상황들을 돌파해가며 스스로의 부족함을 보완하고 성장해나가는 캐릭터다"라고 설명했다. 평범한 듯 특별한 '택시 기사'라는 직업을 그리기 위해서도 노력했다. 윤찬영은 "준비하면서 택시만 탔던 것 같다"라면서 "다니면서 궁금한 점들을 기사님들께 여쭤봤는데 매번 친절하게 대답해주셨다. 시스템에 대해 이해하기 한결 쉬워졌다"라고 덧붙여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서영민으로 살아가며 많은 고민들을 했고, 책임감도 느꼈다. 하지만 설레고 기분 좋은 긴장감은 언제나 좋은 감정인 것 같다. 귀신과 함께하는 특별한 모험을 시청자분들께 생생하게 전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도 덧붙이며 기대를 더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은 오는 3월 1일(수) 밤 9시 지니 TV와 ENA,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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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9
  • 2023 tvN 신작 드라마 라인업 공개…"명실상부 ‘K콘텐츠 리딩채널’ 역할 지속해 나갈 것"
    [사진 제공 : tvN / (왼쪽부터) ‘일타 스캔들’, ‘청춘월담’, ‘성스러운 아이돌’ 메인 포스터] [동국일보] K-드라마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tvN이 올해 또 한번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2023년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22년 tvN은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시리즈, ‘작은 아씨들’, ‘슈룹’ 등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사로잡은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2023년에도 tvN은 다채로운 드라마를 선보이며 라인업을 풍성하게 채운다. ‘히트 메이커’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한 작품에서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대작 드라마, 독특하고 참신한 소재의 작품까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드라마들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아라문의 검 : 아스달 연대기’, ‘경이로운 소문2’, ‘구미호뎐1938’은 전 시즌의 인기를 바탕으로 또 한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이며,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눈물의 여왕’은 각각 김순옥, 박지은이라는 독보적인 크리에이터들의 뛰어난 능력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 통보’, ‘패밀리’, ‘이로운 사기’는 참신한 소재와 설정으로 몰입감 넘치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며, 인기 웹툰∙웹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작품인 ‘성스러운 아이돌’,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원작의 팬들은 물론 일반 시청자들의 기대까지 충족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J ENM 채널사업부 김종훈 사업부장은 “올 한해도 장르를 넘나드는 양질의 드라마를 선보여 시청자들께 다양한 즐거움을 드릴 예정이다. 새 시즌으로 돌아온 대작 드라마, 신선한 소재의 트렌디한 드라마, 타깃형 장르 드라마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준비했다. tvN은 명실상부 ‘K콘텐츠 리딩 채널’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시청자들의 다채로운 취향을 충족시킬 2023년의 tvN 신작 드라마 라인업은 아래와 같다. [일타 스캔들] 뜨거운 인기 속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극본 양희승/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 남행선(전도연 분)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 분)의 달콤 쌉사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1월 첫 방송된 ‘일타 스캔들’은 전도연과 정경호의 환상 케미가 돋보이는 로맨스 서사와 입시 전쟁 속 청춘들의 스토리, 추리 본능을 자극하는 미스터리 코드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방영된 8화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3.6%, 최고 14.4%까지 치솟으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 매주 시청률 자체 최고치를 경신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4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일타 열풍’을 입증하고 있다. 첫 방송 이후 파죽지세로 시청률이 상승하며 화제성 순위까지 올킬, 대세 드라마임을 입증하고 있는 ‘일타 스캔들’ 파워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청춘월담] 지난 2월 6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연출 이종재/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글앤그림미디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다. 박형식이 문무를 완벽히 겸비한 국본이지만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 이환 역을, 전소니가 친족 살인의 누명을 쓴 채 진실을 쫓는 천재소녀 민재이 역을 맡았다. ‘백일의 낭군님’으로 청춘 사극의 새 지평을 열었던 이종재 감독과 ‘로맨스가 필요해’, ‘연애의 발견’ 등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로 불리는 정현정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방영 전부터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첫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5%, 최고 6.1%를 기록했으며,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운명을 꿰뚫고 화살처럼 나아갈 조선 청춘들의 케미스트리와 긴장감을 높일 미스터리 속 풋풋한 로맨스, 가슴 뭉클한 성장기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의 향연으로 주목 받고 있다. [성스러운 아이돌]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연출 박소연/극본 이천금/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피타팻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은 하루 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이 된, 이세계 대신관 램브러리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를 그린다. 이세계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 다른 세계로, 마법과 신비로운 존재가 있는 판타지 세계를 뜻한다. 모든 이들의 존경을 받던 이세계 대신관 램브러리가 돌연 망해가는 아이돌 ‘와일드애니멀’의 멤버인 우연우의 몸에서 깨어나며 벌어지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그려질 예정이다. ‘성스러운 아이돌’은 웹소설과 웹툰까지 연재된 화제의 원작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김민규, 고보결, 이장우, 탁재훈, 예지원 등 개성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높인다. 오는 2월 15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연출 최영훈/극본 현지민/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초록뱀미디어)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원 더 우먼’, ‘굿캐스팅’ 등에서 유쾌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최영훈 감독과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손을 잡았다. 여기에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극의 퀄리티를 한층 높인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제작진은 “호화로운 거짓과 참혹한 진실이 뒤섞인 곳에서 펼쳐질 한 여자의 과거 추적 복수극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라며, “김순옥 사단이 완성할 상상 그 이상의 복수극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히트메이커 제작진과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이번 작품에 대한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높다. 오는 3월 11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패밀리]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imtv)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다.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등 다수의 흥행 작품을 총괄한 스튜디오드래곤 장정도 제작국장이 연출을 맡고, 장혁-장나라-채정안-김남희의 황금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패밀리’는 흥행 불패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눈길을 끈다. 9년 만에 ‘패밀리’로 재회한 장혁과 장나라가 또 어떤 인생 케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다시 한번 흥행 잭팟을 터트릴 찬란한 시너지에 기대가 증폭된다. ‘패밀리’는 오는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연출 최준배/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과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물이다. 믿고 보는 배우 주원은 극 중 문화재청 소속 공무원 황대명 역을 맡는다. 근무 태만을 일삼는 황대명에게는 어떠한 포부도 열정도 없는 듯 보이지만 문화재 전문도둑 스컹크와 은밀히 교류하고 있다는 의심을 받기 시작하면서 일상이 크게 흔들린다. 조용히 ‘월급루팡’의 길을 걷고 있던 황대명이 무슨 이유로 스컹크와 엮여 스컹크를 잡으려는 팀 ‘카르마’에 투입되는 것일지, 그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아낼 주원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주우는 열정과 정의가 넘치는 엘리트 경찰 최민우 역을, 조한철은 유능한 마약반 반장이었다는 화려한 이력과 동시에 팀 ‘카르마’의 창립자 장태인 역을 맡았다. 김재원은 굉장한 체력을 보유한 폭력계 형사 출신 신창훈을, 최화정은 스컹크의 비밀 조력자인 동시에 범접할 수 없는 해킹 능력을 갖은 이춘자 역을 맡았다. 대한민국 문화재 범죄를 소재로 한 색다른 인과응보 스토리가 펼쳐질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오는 4월 편성 예정이다. [아라문의 검 : 아스달 연대기] 기존 드라마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신선한 세계관과 장대한 서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아스달 연대기’가 돌아온다. ‘아라문의 검 :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현/연출 김광식/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는 아스달의 지배자 타곤이 왕좌를 차지하고 약 8년이 흐른 이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아라문의 검 : 아스달 연대기’에는 이준기와 신세경이 합류한다. 이준기는 대륙 동쪽의 막강한 권력자가 된 이나이신기 은섬 역을, 신세경은 와한족의 힘없는 노예에서 대제관의 지위에 올라 아스달 3대 권력의 강력한 한 축이 된 재림 아사신 탄야 역을 맡는다. 앞선 시즌에 출연했던 장동건과 김옥빈은 각각 아스달의 지배자 타곤, 욕망의 정치가 태알하를 연기한다. 타곤의 아스달 왕국과 은섬의 아고 연합이 아스 대륙의 명운을 건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앞두고 대치하는 상황이 전개될 예정. 더욱 커진 스케일와 압도적인 비주얼을 예고하고 있는 ‘아라문의 검 : 아스달 연대기’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 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구미호뎐1938]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극본 한우리/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하우픽쳐스)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가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판타지 액션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 위에 다이나믹해진 액션, 한층 다채로워진 설화 속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2020년 인기리에 방송된 ‘구미호뎐’의 후속작으로 한층 커진 스케일과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동욱, 김범이 시즌1에 이어 주연으로 출연하며, ‘펜트하우스’의 김소연과 ‘지옥’의 류경수가 합류해 더욱 막강해진 라인업을 갖췄다. [경이로운 소문2] 전 시즌 폭발적인 화제성과 시청률로 열풍을 불러왔던 경이로운 소문이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경이로운 소문2’(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베티앤크리에이터스)에는 시즌1에서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던 조병규-유준상-김세정-염혜란의 라인업에 진선규, 강기영, 김히어라, 유인수가 새로 합류하며 한층 강력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로 돌아온 ‘경이로운 소문2’가 이처럼 역대급 캐스팅과 함께 더욱 통쾌하고 시원한 액션을 예고하며 또 한번 열풍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이번 생도 잘 부탁해’(극본 최영림/연출 이나정/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글로벌 조회수 6.6억회에 빛나는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다. 로맨스에서 코미디, 장르물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신혜선이 천년 가까이 환생을 반복하며 치열하게 살아온 반지음 역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을 선보인 안보현은 어린 시절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트라우마를 가진 문서하 역을 맡는다. [이로운 사기] ‘이로운 사기’(연출 이수현/극본 한우주/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넥스트씬)는 공감 불능 사기꾼과 과공감 변호사, 전혀 다른 두 사람의 공조극이자 절대악을 향한 복수극이다. 천우희는 뛰어난 두뇌와 엄청난 암기력을 가진 천재적인 인물이지만 내면에는 깊은 상처를 가진 이로움 역을, 김동욱은 냉혈한처럼 보이지만 동조성과 공감 경향이 지나치게 높아 정신과 진료를 병행해야만 하는 변호사 한무영 역을 연기한다. 연출을 맡은 이수현 감독과 배우 김동욱은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 재회하게 돼 눈길을 끈다. [눈물의 여왕] 2023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은 ‘사랑의 불시착’,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흥행 보증 수표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다. 부부가 아찔한 위기를 헤쳐 나가는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로, 박지은 작가 특유의 유머와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감동적인 서사가 담길 예정이다. 김수현은 용두리 마을의 자랑이자 퀸즈 그룹 법무이사 백현우 역을, 김수현과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김지원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퀸즈 백화점의 도도한 여왕인 홍해인 역을 맡는다. 연출은 ‘사랑의 불시착’, ‘불가살’의 장영우 감독과 ‘빈센조’, ‘작은 아씨들’의 김희원 감독이 함께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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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9
  • 'K팝 대표 아이돌' 최예나X템페스트X에버글로우, '한터뮤직어워즈' 출격!
    [사진 = 소속사 제공] [동국일보] 에버글로우(EVERGLOW), 최예나(YENA), 템페스트(TEMPEST)가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 출격한다. 에버글로우, 최예나, 템페스트는 오는 10일과 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에 참석한다. 10일 출연하는 에버글로우는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역사상 최초의 걸그룹으로 'SARANGHAE KSA - Jeddah K-Pop Festival 2022(사랑해 KSA 제다 케이팝 페스티벌 2022)'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영국, 호주, 일본, 카자흐스탄, 네덜란드, 필리핀까지 7개국을 종횡무진 오가며 팬들을 만나는 등 남다른 글로벌 행보를 보였다.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오르는 에버글로우는 그룹만의 걸크러시 매력이 돋보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행사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최예나와 템페스트는 11일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ˣ‿ˣ (SMiLEY)'로 데뷔한 최예나는 두 번째 미니앨범 'SMARTPHONE(스마트폰)'으로 커리어하이를 달성하며 가요계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최근에는 첫 번째 싱글 앨범 'Love War(러브 워)'를 발매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음악 팬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지난해 3월 데뷔한 템페스트는 미니 3집 'ON and ON(온앤온)'의 타이틀곡 'Dragon(飛上)(드래곤)'으로 데뷔 8개월 만의 첫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지난해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4세대 최고의 남자 신인 그룹임을 증명했다. 한터차트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K팝 스타들이 참여하는 시상식에서 에버글로우와 최예나, 템페스트는 어떤 무대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한터뮤직어워즈'는 오는 10일과 11일 오후 7시 SBS M,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국내 모바일과 일본을 제외한 해외 모든 지역에 독점 생중계된다. 일본 지역은 Mnet 재팬과 Mnet Smart+에서 독점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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