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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틀스(The Beatles), 신곡 'Now And Then' 발매…모든 비틀이 참여한 마지막 노래!
    [사진 제공: APPLE CORPS LTD] [동국일보] 전 세계 모든 음악가와 팬이 기다려 온 비틀스(The Beatles)의 신곡 '나우 앤드 덴(Now And Then)'이 모습을 드러냈다. 유니버설뮤직은 "비틀스의 모든 멤버가 참여한 마지막 노래 'Now And Then'이 지난 2일 오후 11시(한국 시각)에 나왔다"라며 "1996년에 나온 '리얼 러브(Real Love)' 이후 27년만"이라고 밝혔다. 'Now And Then'은 故 존 레논이 1977년 피아노 반주 위에 목소리를 얹은 미완성 데모곡이었다. 1980년 존 레논 사망 이후 1994년 아내 오노 요코가 남은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 故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에게 해당 곡이 담긴 데모 테이프를 넘긴다. 1995년 3월, 비틀스 멤버 4명과 프로듀서였던 ELO의 제프 린은 새로운 연주와 코러스를 녹음해 데모와 함께 믹싱했으나 발매를 포기했다. 몇몇 구간에서 피아노 반주가 존 레논의 목소리를 묻어 버렸기 때문. 당시에는 두 소스(Source)를 분리하는 기술의 한계로 작업은 미완에 그치고 말았다. 오랜 시간 잠들어 있던 이 곡은 기술의 발달로 마침내 빛을 보았다. 2021년, 피터 잭슨이 감독한 다큐멘터리 [비틀스: 겟 백(The Beatles: Get Back)]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이런 기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오디오 복원 방법(디믹싱)을 찾게 됐다. 지난해, 남은 두 비틀스 구성원 폴 매카트니와 링고 스타는 'Now And Then'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했다. 깔끔하면서 선명하게 분리한 존 레논의 목소리에 1995년 녹음한 조지 해리슨의 일렉트릭 및 어쿠스틱 기타 연주, 새로이 녹음한 링고 스타의 드럼과 폴 매카트니의 베이스, 슬라이드 기타, 피아노 연주 그리고 두 멤버(폴, 링고)의 코러스 목소리를 담았다. 비틀스가 평소에 즐겨 쓰던 현악 오케스트라 연주도 포함했다. 오케스트라 편곡은 폴 매카트니와 자일스 마틴이 맡았다. 자일스 마틴은 '제5의 비틀' 프로듀서 조지 마틴의 아들이자 2006년부터 비틀스 프로젝트를 맡은 주요 인물. 'Now And Then'은 비틀스의 마지막 노래에 걸맞게 아련한 감성과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특히나 30대인 존 레논의 목소리와 80대 노인이 된 폴 매카트니의 목소리가 만들어 내는 하모니는 듣는 이에게 뭉클한 감동을 준다. 한국 시각 2일 새벽, 이번 신곡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과정을 담은 12분 미니 다큐멘터리가 나와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기도 했다. 다큐멘터리에서 폴 매카트니는 "컴퓨터 신호음이 몇 초간 나오더니 드디어 존 레논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주 선명하고 깨끗했다. 여기에 다른 멤버들의 연주까지 더해지니 진정한 비틀스의 노래가 탄생했다"라고 말했다. 링고 스타는 "실제로 우리가 같은 공간에 있다고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우리 모두에게 감동적인 순간이었고, 존이 마치 진짜 그곳에 있는 것 같았다. 엄청났다"라고 전했다. 존 레논의 아들 션 레논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 수년이 지난 지금, 우리가 모두 함께 비틀스의 노래를 만들었다는 사실에 정말 큰 감동이었다"라고 말하며 "마치 타임캡슐을 탄 것 같았다. 정말 뜻깊은 순간이다"라고 말했다. 인공 지능의 힘을 빌려 곡을 만든 것에는 모두 "존 레논은 살아생전 새로운 기술을 실험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았고 오히려 흥미로워했던 사람이니까 환영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비틀스의 마지막 곡 'Now And Then'과 함께 1962년 10월 데뷔 싱글 '러브 미 두(Love Me Do)'도 멀티 트랙으로 공개됐다. 기존 모노 믹싱에서 벗어난 스테레오와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한 버전이다. 비틀스 역사의 시작과 60년이 흐른 마지막을 담은 역사적인 구성에 전 세계 음악팬들이 감동하고 있다. 이어 오는 10일에는 비틀스의 대표곡을 담은 컬렉션 앨범 [1962-1966(The Red Album)]과 [1967-1970(The Blue Album)]을 2023년 에디션 패키지로 발매 예정이다. 두 앨범은 각각 '레드 앨범'과 '블루 앨범'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번 신곡 'Now And Then'은 '블루 앨범'에 추가돼 나올 계획이다. 새로 나오는 레드 앨범 수록곡은 기존 26곡에 초창기 비틀스에게 영향을 준 로큰롤 및 R&B 커버곡, 그리고 조지 해리슨의 초기 작품을 포함해 12곡을 추가했다. 2022년 스페셜 에디션을 위해 작업한 [Revolver] 수록곡을 제외하면 모두 2023년 믹스 버전이다. 이번에 나오는 블루 앨범 수록곡은 기존 28곡에 마지막 작품 'Now And Then'을 포함 후기 작품 9곡을 추가했다. 2017년부터 '50주년 기념반'을 위해 믹싱한 곡들 외에 정규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싱글 트랙이나 50주년 앨범이 따로 나오지 않은 [매지컬 미스터리 투어(Magical Mystery Tour)](1967)의 수록곡이 새로운 믹스 혹은 돌비 애트모스를 거쳤다. 말 그대로 여러 가지 많은 부분이 보완되고 새롭게 추가돼 '궁극의 베스트 앨범'으로 거듭났다. 또 음원 발매 이후 한국 시각 3일 오후 11시 'Now And Then'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자이자 이번 곡 발매 기술에 큰 공을 세운 피터 잭슨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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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3
  • '마이 데몬' 김유정X송강, 24시 '밀착' 경호!…'아슬아슬' 로맨스 시작?
    [사진제공= SBS '마이 데몬' 2차 티저 영상 캡처] [동국일보]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3일, 어쩌다 도도희(김유정 분)의 경호원이 된 '악마' 구원(송강 분)의 활약이 유쾌한 설렘을 자극하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김유정, 송강,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등 독보적 매력의 믿고 보는 배우들이 가세해 기대가 뜨겁다. 앞선 1차 티저 영상은 '악마' 구원에게 자신의 경호원이 되라는 도도희의 달콤살벌한 제안(?)으로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24시 밀착 경호에 나선 '악마' 구원의 흥미진진한 일상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악마 뺨치는' 도도희를 위한 경호 수칙은 만만치 않다. 그 첫째는 '그녀만을 바라볼 것'. 규칙을 중요시하는 구원답게 뚫어질 기세로 시선을 떼지 않는다. 경호 수칙 두 번째는 '그녀에게서 멀어지지 말 것'. 도도희의 24시 일거수일투족을 살피며 따라다니는 구원의 밀착 경호가 눈길을 끈다. 어딘가 살짝 '핀트' 나간 이상한 경호원의 등판에 도도희는 황당함의 연속이다. 달라진 분위기도 포착됐다. 인간을 하찮게 여기며 200년 넘게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던 '악마' 구원. 무엇 하나 거리낌 없어 보이는 그의 숨겨진 면모는 궁금증을 더한다. 초현실적 허우대를 갖고도 200년 동안 '모태솔로'였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악마' 구원은 혼자가 익숙하다. 그런 구원에게 찾아든 낯선 감정은 설렘을 증폭시킨다. "날 이용하려는 거잖아. 인간의 본성은 이기적이니까"라며 밀어내다가도, 위험에 처한 자신의 앞에 나타난 도도희에 "이럴 리가 없는데"라며 혼란스러워하는 눈빛은 그의 변화를 짐작게 한다. 도도희에게 반창고를 붙여주는 구원의 따스한 손길과 아슬아슬한 눈맞춤에 이어 '절대 그녀를 사랑하지 말 것'이라는 마지막 경호 수칙은 이들 로맨스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뭐든 쉽다던 앞선 수칙과 달리 '어렵다'라는 구원의 말 역시 의미심장하다. 특히 '밀어내는 게 익숙하고, 혼자인 게 익숙했던 그에게 다가온 구원'이라는 문구는 '악생' 처음으로 사랑에 눈뜬 그의 이야기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무도 믿지 못하는 미래 그룹 상속녀이자, 악마를 사랑한 '도도희'는 김유정이 분한다. 미래 그룹의 이방인인 그는 일찌감치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냉철해진 인물로, 사랑에 시니컬하다. 송강은 완전무결하고 치명적인 악마 '정구원'으로 활약한다. 현생이 지옥인 인간에게 영혼을 담보로 위험하고도 달콤한 거래를 하며 영생을 누려온 악마 구원. 인간을 하찮게 여기며 200년 넘게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던 그는 너무도 이상한 여자 도도희와 얽히며 한순간 능력을 상실한다. 소멸을 막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강탈(?)한 도도희를 지켜야만 하는 악마 구원의 기막힌 운명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티저만 봐도 재밌다", "김유정, 송강 투샷 짜릿하다", "혐관에서 로맨스까지..도희랑 구원 서사 빨리 보고싶다", "티격태격마저 사랑스러워", "송강 멜로 눈빛 무엇, 귀엽기까지 해", "계약 결혼하게 된 이유는 뭘까", "첫 방송까지 어떻게 기다려", "세번째 경호 수칙에서 심쿵! 유쾌하고 설레고 애틋함까지 로맨스 도파민 풀장착"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은 '7인의 탈출' 후속으로 오는 11월 24일(금)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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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3
  • '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 잠든 차은우에 도둑키스 작전 실패…의식이 있어야 저주가 풀린다!
    [사진 제공: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동국일보] '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이 차은우의 개 공포증 극복을 진심으로 돕기 시작했다. 1일(어제) 밤 9시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4회에서는 진서원(차은우 분)을 향한 남다른 감정을 인지한 한해나(박규영 분)의 모습이 설렘을 배가시켰다. 앞서 서원과 해나는 동료 교사들과 함께 결혼식장에 가자는 윤채아(이서엘 분)의 제안을 거부한 채 둘이서 이동하기로 했다. 그 과정에서 초보 운전자 서원은 폼 나게 운전하는 법을 배우는 등 그녀와의 만남을 철저히 준비하면서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약속 장소에서 만난 서원과 해나는 무사히 결혼식장에 도착했다. 결혼식 시간보다 조금 늦자 해나는 서원의 옷깃을 붙잡고 뛰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본 서원은 무심코 해나의 손을 잡아 그녀를 이끌었다.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스킨십이 모두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해나는 결혼식이 끝난 뒤 서원과 채아가 같이 사라지자 서운한 감정을 내비쳤고 동료 교사의 제안으로 이보겸(이현우 분)과 바닷가로 향했다. 해나의 신경이 온통 서원에게 있다는 것을 눈치챈 보겸은 "생각보다 빨리 멀어질 텐데. 당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가 그랬던 것처럼"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 시선을 사로잡았다. 곧이어 보겸의 위로 호랑이 그림자가 등장, 미소 뒤 비밀을 감춘 산신 보겸의 진짜 정체가 처음으로 드러나 소름을 유발하기도. 그런가 하면 한유나(류아벨 분)는 해나에게 서원의 조카 최율(윤현수 분)의 도움을 받아 저주를 풀자고 말했다. '개나(개+해나)'로 변한 해나와 유나, 송우택(조진세 분)이 서원의 집에 방문, 서원이 자는 동안 방에 몰래 들어가 키스를 하자는 것. 이에 해나는 율에게 '개나(개+해나)'로 변한 상황에서 서원과 다시 키스해야 저주를 풀 수 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고 율은 당장 오늘 시도하자며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섰다. 그렇게 해나의 '서원과 키스하기' 두 번째 작전은 실행에 옮겨졌다. 율의 도움으로 서원의 방에 들어간 해나는 잠든 서원을 바라보며 지금까지 쌓아온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그에게 가벼운 입맞춤을 시도했고 저주가 풀리지 않자 당황해했다. 알고 보니 상대방의 의식이 있을 때 키스해야 저주를 풀 수 있던 것. 설상가상, 서원이 잠결에 '개나(개+해나)'의 모습을 발견하곤 잠에서 깨버렸고 도둑키스 작전은 실패로 돌아가 안타까움을 일으켰다. 어릴 적 서원의 트라우마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깨달은 해나는 그의 개 공포증 극복을 진심으로 돕기 위해 행동으로 나섰다. 이후 해나는 서원에게 "일단 저하고 밖에서 좀 만나보실래요?"라고 제안, 오직 서원만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서원이 개와 친해질 수 있도록 애견 카페에 있는 강아지와 5초 동안 눈을 마주치게 하는가 하면 공원 산책로에서 마주치는 개들의 행동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는 등 개를 향한 서원의 불안을 다독여줬다. 방송 말미,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던 서원과 해나 앞에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공원에서 놀던 개가 두 사람의 앞으로 달려오기 시작한 것. 이때 서원은 어릴 적 트라우마가 떠올랐고 겁먹은 서원을 눈치챈 해나가 자신과 서원의 머리 위로 옷을 뒤집어쓰며 "여기가 우리 집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곳이요"라고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옷 안에서 서로를 빤히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맞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피어오르게 하며 본격 '댕며든'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질 다음 방송이 기다려지게 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해나 치킨 먹다가 개로 변하는 거 너무 웃겨", "해나 수학여행에서 어떡해 저주 풀어야 되는데", "대체 보겸이 속내가 뭘까", "OST도 찰떡이다", "순정만화 같아", "엔딩이 다했다 너무 설렌다. 서원쌤 눈빛 미쳤다", "여기서 끝나다니!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매회 설렘 가득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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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박소영, 신성과 찰떡 티키타카!…끊이지 않는 달달 모멘트 '잇몸 만개'
    [사진 제공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 캡처] [동국일보] 개그우먼 박소영이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당겼다. 박소영은 1일(어제)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신성과 찰떡같은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수요일 밤 안방극장에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박소영은 신성과 함께 데이트의 성지인 북악스카이웨이에 가 산뜻한 데이트를 즐겼다. 박소영은 서울 전경을 보고 난 뒤 라면을 먹으면서 신성이 먼저 운을 떼자 "성이 오빠와 함께 라면~"이라고 받아쳐 깨가 쏟아지는 모습을 보였고, "국물이 끝내줘요", "그래 이 맛이야" 등 CF 속 대사를 주고받으며 죽이 척척 맞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차를 탄 박소영은 신성에게 운전 연수를 받게 됐다. 한껏 긴장한 박소영은 방지턱을 프리패스하는가 하면 갑자기 급정지를 하는 등 남다른(?) 운전 실력으로 폭소를 자아내기도. 아찔한 운전 연수가 끝난 뒤 박소영은 신성과 다양한 음향 기기가 있는 매장에서 음악 감상을 하며 데이트를 이어갔다. 노래를 듣던 박소영은 학창시절 좋아하는 가수를 언급하며 신성의 질투를 유발했고, 신성의 제안으로 싸웠을 때 자신들만의 화해 방법을 만들기로 했다. 이에 박소영은 '숑숑'이라며 애교 가득 리액션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절로 웃음 짓게 했다. 박소영과 신성은 도자기 만들기 체험도 이어갔다. 박소영은 쉽지 않은 도자기 만들기에 애를 먹었고, 이때 신성이 다가와 틀을 잡아주다 두 사람의 손이 맞닿게 되면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박소영은 한편 흘러내리는 머리카락 때문에 불편해하자, 신성이 다가가 머리를 묶어주며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는 더욱 짙어져만 갔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커플컵을 만드는 등 달달한 모멘트를 이어가 이들의 관계를 지켜보게 만들었다. 이처럼 박소영은 신성과의 달달한 케미뿐만 아니라 존재만으로도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박소영의 눈길 끄는 활약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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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다이내믹 청춘 활극 '소년시대', 대세 배우 임시완의 파격 변신 예고…위풍당당 1차 포스터 공개!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포스터 [동국일보] 대세 배우 임시완과 흥행 메이커 이명우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가 11월 24일(금) 공개를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는 결의에 찬 눈빛으로 논두렁 위에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임시완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한 손에는 총각무를, 다른 한 손에는 삽자루를 높이 치켜들고 있는 모습에 공존하는 비장함과 하찮음이 묘한 매력을 자아내는 가운데, 1980년대 충청도 부여농고를 배경으로 '소년시대'에서 하루아침에 부여의 짱이 된 온양 찌질이 '병태' 그 자체로 거듭날 임시완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여기에 "가보능겨~"라는 간단명료한 카피는 충청도 사투리를 활용한 맛깔나는 대사의 향연을 예고하며 유쾌한 재미와 강력한 웃음을 약속한다. 영화 '변호인'으로 천만 배우에 등극하고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비상선언'을 통해 칸 영화제를 매료시켰을 뿐만 아니라, '미생', '런 온' 등으로 드라마까지 섭렵한 배우 임시완. 여기에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등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의 청춘 배우들이 '소년시대'를 위해 의기투합해 뜨거운 연기 시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드라마 '열혈사제', '편의점 샛별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등 수많은 인기작을 탄생시킨 흥행 메이커 이명우 감독이 연출을 맡아 하루아침에 학교 짱의 삶을 살게 된 찌질이 '병태'의 고군분투를 담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198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감성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1차 포스터를 통해 대세 배우 임시완의 기막힌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는 11월 24일(금)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이 외에도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 천재들의 두뇌 배틀 서바이벌 '대학전쟁'과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하이드' 등 다양한 작품의 공개를 발표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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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시그니처 '세미', 연기 데뷔…OTT 드라마 '뜸 들이지 마세요' 주인공 한수정 役 캐스팅!
    [사진 = J9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시그니처(cignature) 세미가 '뜸 들이지 마세요'로 연기에 도전한다. 시그니처 세미는 오는 4일 유튜브 채널 '렛시피(LETSEEPIC)'를 통해 공개되는 새 웹드라마 '뜸 들이지 마세요'에 주인공 한수정 역으로 출연한다. '뜸 들이지 마세요'(제작 렛스튜디오, 연출 박규진, 극본 김한슬)는 누구나 먹는 밥을 매개로 이어진 대학생들이 서로를 통해 치유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캠퍼스 힐링 웹드라마다.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의 크리에이터 미디어콘텐츠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세미는 극 중 주인공 한수정 역을 맡아 초보 자취러의 대학 생활을 현실성 있게 표현한다. 주변의 다양한 인물을 만나면서 점차 혼밥에 적응해가고,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고백하기까지 감정 변화를 겪는 성장 이야기를 그리며, MZ세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시그니처의 메인보컬이자 메인댄서 세미는 '뜸 들이지 마세요' 출연을 확정하며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함을 펼칠 세미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세미가 속한 시그니처는 최근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안녕, 인사해(Smooth Sailing)'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세미가 출연하는 '뜸 들이지 마세요'는 오는 4일 유튜브 채널 '렛시피(LETSEEPIC)'를 통해 공개되며, 내년 OTT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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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x신현빈, 감성 두드리는 캐릭터 티저 공개!
    [사진 제공= '사랑한다고 말해줘' 캐릭터 티저 캡처] [동국일보]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이 서로의 세상에 감정의 파동을 일으킨다. 오는 27일(월)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작가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측은 2일,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차진우의 고요한 세상에 찾아든 '정모은'이라는 따스한 설렘, 정모은의 치열한 세상에 고요한 안식을 주는 '차진우'가 어떤 로맨스를 완성할지 기대를 높인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의 소리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다.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사랑을 완성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따스한 설렘을 선사한다. 무엇보다도 올타임 레전드를 써 내려온 '멜로장인' 정우성이 11년 만에 선택한 멜로라는 점, 탄탄한 연기로 매 작품 호평을 이끌어낸 신현빈과 함께한다는 것만으로 단번에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여기에 청춘 로맨스의 한 획을 그은 '그해 우리는' 김윤진 감독과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김민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오랜만에 만나는 짙은 감성의 '찐' 멜로를 기대케 한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티저 영상은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는 차진우, 정모은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차진우'는 눈으로 소리를 읽는 청각장애 화가다. 도심의 분주하고 소란한 일상도 차진우에게는 그저 고요할 뿐이다. 청각장애 화가인 그는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한다. 세상의 소란함에 휩쓸리지 않을 것 같은 그 역시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남모를 상처가 있다. 미대 건물 화재로 소식이 끊겼다는 누군가의 목소리는 그의 과거를 더욱 궁금케 한다. 고독이 익숙해진 차진우의 앞에 불쑥 나타난 정모은. 여기에 이어진 "내가 듣지 못할 뿐 세상은 여전히 시끄럽게 돌아가고 있다"라는 내레이션은 그에게 찾아온 따뜻한 설렘이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궁금증을 더한다. '배우'라는 꿈을 향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사는 정모은의 세상은 치열하다. 인생 처음으로 가져본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엑스트라, 단역으로 불리던 그에게 처음으로 '배우'라고 말해준 사람은 차진우다. "배우라는 말 처음 들어봐요"라면서 '배우님에게'라고 적힌 문구를 바라보며 그 어느 때보다 환하게 미소 짓는 정모은의 모습은 변화를 예고한다. 소란스러운 일상에 고요한 힐링과 힘이 되어주는 차진우. 그의 세상에 한 발 내딛기 위해 수어를 공부하는 정모은도 흥미롭다. 수어로 자신을 소개하는 정모은과, 그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차진우의 따스한 눈빛이 두근거림을 안긴다. 차진우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깨닫기 시작할 정모은의 이야기에 기대가 쏠린다.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된 직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로의 세상에 변화를 준다니 벌써 서사 맛집이다", "정우성 신현빈 함께 있기만 해도 기대된다", "이게 바로 찐 멜로지", "영상미 이번에도 미쳤다", "정우성 멜로 눈빛 반칙이다",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는다는 말이 무언지 뭉클하게 와닿는다" 등의 열띤 호응이 쏟아졌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오는 27일(월) 밤 9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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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악인전기' 주진모, 경험치 만렙 능구렁이 반달 김재열 역 열연!…'대체불가 존재감'
    [사진 =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 [동국일보] 영화, 드라마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배우 주진모가 지니TV 오리지널 '악인전기'를 통해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주진모가 '악인전기'에서 맡은 캐릭터는 국제항운 대표 직함을 갖고 있는 성공한 사업가 김재열 역이다. 직함은 항운회사 대표지만 실상을 들여다 보면 온갖 것을 밀수하고 도박 하우스를 운영하는 등 비리의 온상인 인물이다. 뿐만 아니라 오랜 경험을 기반으로 능구렁이처럼 권력에 기생하는 반달 캐릭터로 극 중 갈등을 야기하는 중요한 인물이기도 하다. 앞서 방송된 '악인전기'에서는 신남시에서 권력을 차지한 김재열의 모습이 담기며 인물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김재열은 서도영(김영광 분)이 선물한 화분을 밀어 떨어트린 후 "대가리가 굵어도 너무 굵어가 이제 감독말도 안 듣고 설치대는데... 그동안 수고했다. 이제 고마 쉬아라"라며 대립각을 세웠고, 국회의원 출마를 원하는 박충호(차순배 분)에게는 "제~발 분위기 파악 좀 해라. 콩고물이라도 주워 먹을라모 얌전히 있으레이"라며 주변인을 쥐락펴락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달 30일 방영된 '악인전기'에서는 김재열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 상황이 그려지며 진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서도영과 박충호가 손을 잡고 김재열을 궁지에 몰아넣은 것. 서도영은 김재열 앞에 돈다발을 툭 떨어트리고는 "이제 그만 빠이빠이합시다"며 한 방을 먹였고 박충호는 국회의원이 되어 그를 백안시하며 달라진 분위기를 풍겼다. 이렇듯 주진모는 '악인전기' 속 갈등의 중심에 서며 쫄깃한 긴장감과 몰입감을 시청자에게 선사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패턴의 재킷과 눈에 띄는 소재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김재열이라는 인물의 개성을 입체적으로 그려가고 있다. 권력에 기생하며 능구렁이처럼 이득을 취하는 모습이나 어떤 위협에도 눈썹 하나 꿈쩍하지 않는 대찬 기세, 상대의 기운을 압도하는 날선 말투 등이 김재열이라는 캐릭터를 살아 숨쉬게 만드는 동시에 주진모라는 배우의 저력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이제 반환점을 돈 '악인전기'에서 주진모가, 신남시 권력의 중심 문로펌 대표 문상국(송영창 분)은 물론 온갖 부정부패와 깊이 연루되어 있는 캐릭터 김재열의 앞날을 어떻게 표현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악인전기'는 매주 일, 월요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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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가수 '유성은', 2일 신곡 '별.따.네.' 전격 발매…명품 보컬리스트의 귀환!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유성은이 약 1년 10개월 만에 명품 보컬리스트의 귀환을 알린다. 유성은은 오늘(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를 발매한다.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별.따.네.'는 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오늘 같은 밤'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의 신곡으로, 잔잔한 선율과 풍성한 현악기가 주를 이루는 켈틱 팝(Celtic Pop) 장르의 곡이다. 유성은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높였으며, 서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희생으로 세상의 장애물들을 헤쳐 나가 사랑을 지켜낸다는 동화적인 가사가 듣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곡에 오롯이 몰입하게 한다. 특히 독보적인 소울 보컬의 진수 유성은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보이스는 웅장하면서도 감미로운 멜로디와 조화를 이루며 들을수록 아름답고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낸다. 유성은은 한 편의 동화 같은 신곡 '별.따.네.'를 통해 올가을과 겨울을 그만의 색깔이 가득한 별로 물들일 전망이다. 유성은은 선풍적인 인기를 끈 역대급 오디션 프로그램 Mnet '보이스 코리아'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유일무이한 음색으로 화제를 모으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Be OK', '집으로 데려가 줘', '이대로 멈춰', 'Nothing (Feat. 문별 of 마마무)', '질투', '도망가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비롯해 유명 드라마 OST 등을 가창하며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다. 또한 연기 도전 및 음악 예능프로그램, 각종 공연을 통해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입증, 다분야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한편 유성은의 새 디지털 싱글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 음원과 라이브 클립은 오늘(2일) 정오 공개되며, 유성은은 최근 티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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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김영대X표예진 '낮에 뜨는 달', OST 특급 라인업 공개…백지영‧시아준수 등 대거 출격!
    [자료제공- 지니뮤직, 모스트콘텐츠] [동국일보]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의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늘 1일 드라마 '낮에 뜨는 달'의 OST 제작사 지니뮤직, 모스트콘텐츠는 총 7팀의 OST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낮에 뜨는 달'의 OST에는 가수 백지영과 김준수(XIA)를 비롯해 지아, 길구봉구, 오왠, 이바다, 정동원이 참여했다. 오늘 1일 첫 방송을 앞둔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연출 표민수, 박찬율 / 극본 김혜원, 정성은)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이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압도적 스케일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의 강력한 몰입도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낮에 뜨는 달'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화려한 OST 가창진들을 공개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대체불가 OST 여왕'으로 불리는 백지영과 뮤지컬과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인 '김준수(XIA)', 명불허전 명품 발라더 '지아', 독보적인 감성의 보컬 듀오 '길구봉구', 대세 싱어송라이터 '오왠', 매력적인 음색으로 사랑받는 '이바다',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이 돋보이는 '정동원'까지. 이들은 강렬한 존재감과 음악으로 극에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오늘 1일 오후 9시 ENA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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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록킹돌 '로아', 한 달만에 초고속 컴백…1일 첫 번째 미니앨범 'LIAR' 발매!
    [사진 = SRP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Z세대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 로아가 확고한 색을 지닌 음악으로 돌아온다. 록킹돌 로아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LIAR (라이어)'를 발매한다. 'LIAR'는 로아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지난 9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SKIP OUT (스킵 아웃)' 이후 약 한 달 만에 초고속 컴백을 확정한 로아는 총 4개 트랙을 통해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신선한 스토리텔링을 선사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LIAR'는 다이내믹하고 중독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이다. 거짓말만 늘어놓는 상대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은 가사가 듣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후렴구의 강렬한 떼창이 로아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이밖에도 좋아하는 사람에게 속삭이듯 고백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이 담긴 'Signal (시그널)', 타인과의 사랑이 흔들릴 때 스스로를 더 아끼고 사랑하겠다는 주체적인 가치관을 담은 미디엄 팝 디스코 장르곡 'Truth or Dare (트루 올 데어)', 이제 떠나간 누군가에게는 관심 하나 주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이 느껴지는 힙합 댄스곡 'SKIP OUT (스킵 아웃)'이 함께 수록된다. 로아는 그간 이색적인 세계관의 록킹돌 완전체 활동으로 독보적 임팩트를 선사해왔다. 이에 이번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탄탄한 스웨그의 래핑, 타고난 리듬감을 드러내며 본인만의 음악적 색채를 확고히 할 전망이다. 한편, 록킹돌 로아의 첫 번째 미니앨범 'LIAR'는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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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소울크라이, 인기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이런 날' 1일 발매!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소울크라이(Soul Cry)가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로 진한 감성을 예고했다. 오늘(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소울크라이가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이런 날'이 공개된다. '이런 날'은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날, 살면서 마주칠 수 있는 작은 헤프닝으로 인한 지친 순간들을 표현한 곡이다. '그저 어쩌다가 놓친 버스인데/가끔 마주쳤던 비였을 뿐인데/유독 힘든 하루 그저 내 맘이 지쳤었나 봐/삶이 이런 건가 봐/매일 달라지는 건 사실 나인가 봐'와 같이 공감대를 자극하는 가사가 마음을 울린다. 특히 소울크라이의 고품격 음색과 한층 짙어진 감성, 절묘한 표현력이 만나 리스너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건넬 계획이다. 이번 곡은 수많은 드라마와 웹툰 OST 작업을 책임져 온 고병식(메이져리거), 이형성, 서지연의 합작품으로 감성 OST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2008년 가요계 데뷔한 소울크라이는 꾸준한 앨범 발표는 물론, 다양한 드라마와 웹툰 OST에 참여하며 실력파 뮤지션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바, 이번 OST '이런 날'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는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화재 사건으로 눈동자 색이 붉은색으로 변하게 된 무역 강국 샤나의 소문난 아름다운 왕녀 로웨나. '붉은 눈을 가진 여자는 저주를 몰고 온다'라는 전설로 인해 하루아침에 버림받는 신세가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웹툰. 한편 소울크라이가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이런 날'은 오늘(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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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트로트 여신' 배그나,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결국 나도 똑같네요' 2일 전격 발매!
    [사진 제공: 더하기미디어] [동국일보] 가수 배그나가 '우당탕탕 패밀리' OST로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오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배그나가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Part.7 '결국 나도 똑같네요'가 발매된다. '결국 나도 똑같네요'는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보낼 수밖에 없는 한 사람의 마음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나밖에 모르던 내 그대라서 어쩌면 결국 후회하겠지만/나보다 그대를 사랑해 줄 사람 만나서 다 잊어요 나 같은 건'처럼 가슴 아픈 이별의 심경을 고스란히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곡은 그간 드라마와 웹툰 OST 히트곡 작업을 책임져 온 필승불패W, 김제이미, 이한이 합세해 작품의 드라마틱한 무드를 고조시키는 넘버로 완성도를 높였다. 배그나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쭉쭉 뻗는 시원한 고음이 귀호강을 선사하며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2012년 싱글 앨범 '애(愛)태우다'로 가요계 데뷔한 배그나는 탁월한 가창력과 팔색조 매력으로 트로트 가수와 BJ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JTBC '히든싱어5'를 통해 홍진영 모창 능력자로 주목받은 데 이어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뛰어난 음악 실력을 입증한 바, '결국 나도 똑같네요'로 선보일 짙은 감성에 관심이 쏠린다.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 한편 배그나가 참여한 '우당탕탕 패밀리' 일곱 번째 OST '결국 나도 똑같네요'는 오는 11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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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7인의 탈출' 엄기준, '단죄자' 아니다? 시청자 혼란 유발한 광기 웃음 엔딩!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동국일보] '7인의 탈출'이 예측을 뛰어넘는 파격 반전이 휘몰아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오준혁,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그 누구도 상상치 못한 전개로 역대급 반전을 안겼다. 단죄자 매튜 리(엄기준 분)의 수상한 행보는 모든 것들을 의심케 하며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반전술사' 김순옥 표 복수극의 진가를 발휘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휘소(민영기 분)는 방다미(정라엘 분)의 복수를 위해 매튜 리로 페이스오프하고 오랜 시간 핏빛 응징을 설계했다. 악인들을 데스 게임의 말로 삼아 숨은 배후인 'K'까지 노렸던 매튜 리. 절대적인 '단죄자'의 반전은 모든 판을 뒤집는 것이었다. 매튜 리의 정체에 대한 의구심이 커진 가운데, 7인에 대한 복수는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긴장을 놓치지 않고 지켜봐야 할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1. 매튜 리는 이휘소가 아니다?! 그의 반전 정체에 쏟아지는 궁금증 매튜 리의 등장은 처음부터 남달랐다. 치열한 생존을 펼쳐야 했던 '지옥도'로 악인들을 초대한 매튜 리. 그는 선착장 주인으로 정체를 숨기고 7인 앞에 나타났다. 자신이 방다미의 양부, 이휘소인지 모르는 7인과 자연스럽게 얽히며 복수의 때를 기다렸다. 성공과 욕망을 위해서라면 주저 없이 사람들을 짓밟는 이들을 향한 따끔한 참교육은 시작에 불과했다. 매튜 리는 이들을 데스 게임의 '말'로 삼아 숨은 배후를 찾는 판을 설계했다. 그리고 미스터리했던 'K'가 성찬그룹 후계자 심준석(김도훈 분)이라는 것을 안 매튜 리는 마침내 자신이 '이휘소'라는 것을 공개했다. 7인을 게임의 '말'로 활약해 반격의 플랜을 가동하던 매튜 리. 하지만 그의 생각도 못 한 행보는 혼란을 가중시켰다. 매튜 리가 이휘소가 아닐 수 있다는 사실은 충격 그 자체. 언젠가부터 복수보다는 돈에 관심을 두고, 민도혁(이준 분)과 강기탁(윤태영 분) 사이 균열을 조장한 매튜 리. 강기탁의 추궁에도 광기 어린 웃음을 짓는 매튜 리의 엔딩은 소름을 유발했다. 과연 그 웃음에 담긴 의미는 무엇이고, 또 어떤 반전이 숨겨져 있을까. 이 또한 매튜 리가 설계한 거대한 빅픽처일지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2. 가족 향한 복수 다짐한 민도혁의 복수 성공할 수 있을까 민도혁은 '방울이 작명가'로 매튜 리의 핏빛 응징을 받는 듯했으나, 사실 그 정체는 7인들 사이 균열을 일으킨 매튜 리의 조커였다. 억울하게 죽은 가족에 대한 분노로 매튜 리와 손잡고 복수를 준비한 민도혁은 오랜 시간 이를 갈며 악인들 옆에서 모든 걸 감내해 왔다. 그리고 마침내 복수의 상대가 'K'라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참지 않았다. 특히, 가족의 장례식장까지 찾아와 가짜 수표로 장난을 친 'K'의 기만을 용서할 수 없었다. 하지만 'K'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섣불리 움직였다가 역공을 당한 것. 그날 이후 민도혁은 악몽에 시달렸고, 자신의 편이라고 여겼던 강기탁의 배신에 충격을 입었다. 이제 민도혁은 매튜 리 말고는 의지할 곳이 없다고 믿고 있는 상황. 그러나 매튜 리의 수상한 행보가 드러나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복수의 날을 기다리며 매튜 리의 조커로 활약했던 민도혁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진실을 마주한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도 궁금해진다. #3. 매튜 리의 핏빛 응징, 데스 게임의 '말'이 된 7인의 운명과 선택?! 욕망을 숨기지 않는 7인은 피카레스크 복수극의 묘미를 극대화한 원동력이다. 세상이 자신들의 편이라도 된 듯 브레이크 없는 악행을 저질렀다. 그리고 저마다의 성공을 이뤄냈을 때 뜻밖의 위기를 맞았다. '악의 단죄자'를 만난 것. 이들은 사상 초유의 생존 게임에서 최후의 생존자가 되어 탈출에 성공했지만, 현실은 단죄자가 설계한 또 다른 지옥이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이휘소가 꾸민 짓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매튜 리'와 'K'를 자신들 편으로 만들어 위기를 탈출하고자 했다. 그러나 그들이 상대하고자 했던 이휘소가 사실은 매튜 리였고, 'K' 역시 자신들을 위협하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 상황. 설상가상으로 매튜 리는 살아남고 싶다면 자신이 내린 미션을 수행하며 죄를 참회하라고 종용했다. 그렇게 그가 설계한 데스게임의 '말'이 된 금라희(황정음 분), 한모네(이유비 분),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윤종훈 분),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K'를 잡기 위한 꼭두각시가 된 이들의 눈물겨운 사투는 매튜 리가 얼마나 치밀하게 복수를 설계했는지를 짐작게 하며 소름을 유발했다. 과거 자신들이 저질렀던 '가짜뉴스' 방식으로 역풍을 맞은 이들은 더 떨어질 곳이 없는 신세다. 그러나 여전히 매튜 리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는 6인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마지막까지 변수가 될 수 있는 이들의 선택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7인의 탈출' 제작진은 "지금까지의 진실들을 의심하는 순간이 올 것"이라며 "매튜 리의 복수는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다. 단죄자 매튜 리가 어떤 판을 짠 것인지, 상상을 초월하는 짜릿한 반전이 후반전을 뜨겁게 달군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오는 3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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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싱어송라이터 '우디', 1일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Part. 1 'Can’t Nobody' 발매!
    [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우디(Woody)가 차은우의 마음을 대변한다. 우디가 가창한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Part. 1 'Can't Nobody(캔트 노바디)'가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지난달 25일 공개 예정이었던 'Can't Nobody'는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로 인해 드라마가 결방됨에 따라 발매가 연기됐다. 'Can't Nobody'는 한해나(박규영)에게 점점 빠져드는 진서원(차은우)의 속마음을 노래하는 곡이다. 하루 종일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공기마저 달콤하게 느끼게 만드는, '사랑'에 빠져드는 순간을 노래로 담았다.⠀ 특히 사랑에 빠진 남자가 여자에게 속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듯이 표현한 가사와 군더더기 없이 유려한 사운드와 구성, 유니크 하면서도 나른함이 물씬 풍기는 우디 특유의 보컬이 가슴 설레는 감정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는 바이브(VIBE)의 류재현이 이끄는 프로듀싱팀 'VIP(VIBE IN PLAY)'가 총괄 제작을 맡아 매회 주요 장면과 완벽히 어우러지는 명품 OST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차은우와 함께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스페셜 트랙 '질투'를 선보이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Part. 1 'Can't Nobody'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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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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