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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당탕탕 패밀리' 남상지X이도겸, 맞잡은 두 손에 놀란 눈빛!…갑작스러운 심쿵 스킨십 '설렘 폭발'
    [사진 제공: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동국일보] '우당탕탕 패밀리'의 남상지, 이도겸, 이효나 세 사람이 본격적으로 얽힌다. 오늘(2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 22화에서는 유은성(남상지 분)이 '청필름' 오디션에 떨어진 진짜 사연이 밝혀진다. 앞서 오디션을 보러 간 은성은 엄마가 챙겨준 대추차를 마시려다 신하영(이효나 분)과 부딪히며 반갑지 않은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후 오디션장에 심사위원으로 있던 하영이 은성을 날 서게 대했고, 결국 '오디션 합격자' 명단엔 그녀가 없었다. 울컥한 마음에 눈물을 터뜨린 은성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두 손을 맞잡은 은성과 강선우(이도겸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둘이 어쩌다가 손을 잡게 된 것인지 설렘과 호기심을 유발한 가운데 마주 본 두 사람의 표정에서는 놀란 기색이 역력하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신중하게 이력서를 검토하는 하영이 눈에 띈다. 이미 은성은 '청필름' 오디션에서 떨어진 상황. 하지만 은성의 입사지원서가 또 다시 그녀의 손으로 들어온다. 이를 본 하영은 놀라고, 고민에 빠진다. 과연 은성이 '청필름'에서 일할 수 있게 될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은성과 선우 그리고 하영 세 사람의 좌충우돌 현장은 20일(오늘)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22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KBS Drama, KBS Story, Wavve(웨이브), KBS+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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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깐죽포차' 최양락X팽현숙, 포차 운영 리얼 버라이어티 도전…오는 12월 첫 방송!
    [사진 제공 : 래몽래인] [동국일보] '깐죽포차'가 포차 운영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에 도전하는 최양락, 팽현숙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MBN-채널S 새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제작 래몽래인)는 팽현숙의 품에서 드디어 독립한 초보 사장 최양락의 좌충우돌 포차 운영 도전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오늘(20일) 공개된 '깐죽포차'의 사장 최양락은 그동안 아내 팽현숙의 그늘에서 살던 베짱이 인생을 청산하고 깐죽 인생 61년 만의 첫 오너에 도전, 수준급 입담을 자랑한다. 포차의 주방장으로 변신할 팽현숙은 '깐죽포차'를 운영하기로 한 남편 최양락의 도전을 응원하며 과묵하고 든든한 조력자로 나선다. '깐죽포차'는 최양락이 제작진에게 직접 포차 운영 방송을 제안하고 애주가인 최양락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기획부터 설계, 디자인, 메뉴 구성까지 최양락이 직접 참여했다고 해 벌써부터 프로그램을 향한 궁금증이 치솟는다. 특히 팽현숙은 최양락을 응원하며 포차 주방장으로 어떤 재료라도 특별한 메뉴로 재탄생시키며 요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게다가 그동안 최양락과 팽현숙이 동반 출연했던 프로그램 중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다정다감한 부부 케미를 선보인다고 해 보는 이들의 새로운 흥미를 자극할 전망이다. '깐죽포차'는 최양락의 독특한 포차 운영 시스템과 팽현숙의 차별화된 음식으로 특별한 손님을 직접 맞이하는 등 유쾌한 포차 토크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한편 '깐죽포차'의 출연을 확정 지은 최양락은 오는 21일(토) '14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 참석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MBN-채널S 새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는 오는 12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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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싱어게인 시즌3 무명가수전' 임재범, 등장만으로도 존재감 최강…압도된 참가자들의 리얼한 반응 속출!
    [사진 제공 :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1회 선공개 영상 캡처] [동국일보]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이 방송 시간을 밤 10시로 변경, 10월 26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 재미와 감동의 무대와 함께 안방을 찾아간다. 이와 함께 최초로 '싱어게인3' 심사위원단을 본 참가자들의 '찐' 리액션이 담긴 1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라운드 경연 무대를 앞두고 설렘과 긴장 속에 대기 중인 참가자들은 '싱어게인'의 터줏대감 규현을 시작으로 김이나, 선미, 이해리가 심사위원석에 착석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반가움을 표한다. 이제 남은 네 자리를 채울 새로운 심사위원들은 누구일지 관심이 치솟는 상황. 가장 먼저 코드 쿤스트가 얼굴을 드러내자 예상치 못한 심사위원에 참가자들의 놀라는 표정이 이어진다. 코드 쿤스트의 합류로 주니어 라인이 완성된 가운데 시니어 라인에는 가요계의 여왕 백지영이 등장, 박수가 쏟아진다. 게다가 오디션계의 살아있는 역사 윤종신이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그동안 수많은 오디션에서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운 심사를 했던 맞춤형 심사위원장 윤종신이 '싱어게인3'에서 보여줄 활약을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 데뷔 17년차 선미도 긴장하게 만드는 임재범이 마지막을 장식, 참가자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갑자기 집에 가고 싶어진 참가자, 추위를 타는 참가자 등 임재범의 존재감만으로 압도된 참가자들의 리얼한 반응이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역대급 심사위원 라인업을 자랑하며 출격 준비를 마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은 오는 10월 26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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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드라마 시리즈 '졸업' 정려원X위하준, 이토록 설레는 사제 커플 탄생…대치동 학원가 미드나잇 로맨스!
    [사진 제공=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졸업'의 정려원과 위하준이 세상 특별한 사제(師弟) 로맨스로 돌아온다. 2024년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드라마 시리즈 '졸업'(연출 안판석, 작가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이 정려원, 위하준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졸업'은 베테랑 학원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10년 만에 돌아와 그의 마음을 휘젓는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은밀하고도 달콤한 현실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 학원가 불빛이 꺼지면 시작되는 비밀스러운 미드나잇 로맨스, 우리가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밀도 있게 그려진다. 무엇보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지금까지 회자되는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감정선을 세밀하게 짚어내는 안판석 감독이 선사할 깊이가 다른 현실 멜로가 더욱 기다려진다. 현실 연애의 맛을 제대로 살릴 '첫사랑 재질' 정려원과 '멜로 최적화 연하남' 위하준의 만남에도 이목이 쏠린다. 정려원은 '대치동 기적'을 이뤄낸 14년차 베테랑 국어강사 '서혜진' 역을 맡았다. 일희일비 하지 않는 단단한 내공을 가진 그는 포기를 모르는 조용한 승부사다. 지나간 꿈에 대한 미련, 강단에서 내려온 이후의 삶을 고민하던 찰나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꼴통제자' 이준호가 10년만에 나타나 서혜진의 일상이 소란스러워진다. 팍팍한 현실에 잊고 지냈던 설렘까지 깃든 그의 비밀스러운 감정이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궁금해진다.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정려원은 "오랜만에 로맨스로 돌아오게 돼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 크다. 평소 존경하는 안판석 감독님은 물론, 너무나도 좋은 파트너를 만나 합을 맞추게 돼 현장 가는 발걸음이 무척이나 행복하고 감사하다.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위하준은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혜진의 일상을 휘젓는 신입강사 '이준호'로 활약한다. 이준호는 서혜진을 유명 강사로 만든 '대치동 기적'의 주인공.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 사원증을 버리고 자신에게 드라마틱한 인생의 반전을 안겨준 은사 서혜진이 있는 학원으로 어느 날 갑자기 돌아온다. 너무도 격렬하게 반대하는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가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지 벌써부터 설렌다. 위하준은 "캐릭터가 가진 매력에 끌렸고, 일상 속 감정의 디테일이 살아 있는 스토리가 흥미롭게 다가왔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을 통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인연을 맺은 안판석 감독님을 다시 만나게 돼 정말 기쁘다. 현장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해주셨던 분이기에 너무 설렌다"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드라마 시리즈 '졸업'은 2024년 tvN과 티빙에서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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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오늘도 사랑스럽개', 더 가까워지는 차은우X박규영…'숨멎' 엔딩으로 안방극장 설렘 전파!
    [사진 제공: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동국일보]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차은우가 박규영을 향한 감정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18일(어제) 밤 9시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3회는 서로의 비밀을 지켜주면서 조금씩 가까워진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간질간질한 설렘을 안겼다. 앞서 율의 앞에서 '개나(개+해나)'로 변해 어쩔 수 없이 율의 방에서 아침을 맞게 된 해나는 예상치 못한 서원의 등장으로 큰 충격에 휩싸였다. 이 모습을 목격한 서원은 해나와 율이 함께 있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워했고 두 사람에게 상황 설명을 요구했다. 해나와 율은 서원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고 율은 해나가 개로 변한다는 비밀을 지켜줬다. 하지만 율은 서원에게 "개랑은 말도 안 통하니까"라는 말을 실수로 내뱉었고, 이에 놀란 해나는 순발력을 발휘, 변명을 늘어놓으며 상황을 모면했다. 해나는 서원이 율의 삼촌임을 알게 됐고, 서원은 해나에게 자신이 율의 삼촌임을 비밀로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선생님 비밀은 제가 꼭 지켜드릴게요"라고 답한 해나는 서원이 개를 무서워한다는 것에 이어 율의 삼촌인 것까지 알게 돼 극적 흥미를 더했다. 한편 학교는 교감 선생님(유승목 분)이 데려온 개 만득이로 인해 떠들썩했다. 교무실에 만득이가 등장하자, 해나는 개를 무서워하는 서원이 신경 쓰였고 동료 교사들에게 개털 알레르기가 있다고 속이는가 하면 사료를 주는 서원에게 만득이가 돌진하자 그를 밀쳐 구해주는 등 궁지에 몰린 서원 앞에 시기적절하게 나타나 웃음을 안겼다. 해나는 이후 만득이가 교무실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곤 서원이 수업 중인 복도를 향해 "만득이가 집에를 갔구나"라며 크게 외쳤다. 만득이 때문에 교무실에 편하게 들어오지 못한 서원을 배려한 것. 서원은 자신을 도와주는 해나에게 고마워했고, 그렇게 두 사람은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수직 상승시켰다. 그런가 하면 이보겸(이현우 분)은 가까워지는 서원과 해나를 지켜보며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케이크를 고르고 있는 해나를 본 뒤 서원에게 연락을 취해 케이크를 사달라고 부탁하는 등 두 사람이 만나도록 유도한 것. 그렇게 서원과 해나는 우연히 만나게 됐고 서원은 학교에서 자신을 도와준 해나에게 케이크를 선물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하지만 서원은 해나가 자신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두려워했고 해나는 "우린 둘 다 이상한 사람들이 아니라 그냥 그런 사람들인 거예요"라며 그를 진심으로 위로했다. 특히 해나는 서원의 개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강아지 키링을 가방에 달아주며 그의 마음을 뒤흔들어놓기도. 서원은 첫 만남부터 관심이 있던 해나에게 묘한 감정을 느꼈고 서서히 달라지는 그의 행동은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했다. 동료 교사의 결혼식 축하 선물을 위해 해나와 보겸이 단둘이 약속을 잡으려 하자, 보겸을 못 가게 하는 등 질투심을 드러냈고 더 나아가 멀미가 있는 해나에게 자신의 차를 타고 결혼식장에 같이 가자며 적극적으로 손을 내밀었다. 방송 말미, 서원과 해나는 동료 교사들과 다 함께 결혼식장에 넘어가자는 윤채아(이서엘 분)의 제안은 거부한 채 단둘이 약속 장소에 만났다. 그 순간 채아가 자신들을 찾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 서원은 들고 있던 우산을 펼치며 해나와 자신이 안 보이도록 뒤로 숨었고 의도치 않게 서로 초밀착한 두 사람의 엔딩이 시청자들의 설렘을 폭발시키며 다음 화에 대한 기대치가 최고조로 달아오르게 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해나랑 율이 티키타카 대박", "해나가 서원이 구해주는 거 진짜 웃기다", "강아지 너무 귀여워", "서원이 원래 해나한테 첫눈에 반했었네", "차은우 OST 드라마랑 잘 어울림, 목소리 녹는다", "보겸이 완전 쎄하다", "해나한테 적극적인 서원이 보는 데 내 광대는 내려올 생각을 안 하네", "서원, 해나 엔딩 찢었다. 역대급 우산씬 너무 설레 심장 간질거림", "다음 주 언제 와 꼭 본방사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댕며드는' 판타지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우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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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골든걸스' 박진영, "4명의 멤버 모두 나와 취향 같아…잘 해낼 자신 있어"
    [사진 제공|KBS 2TV] [동국일보] KBS2 '골든걸스' 박진영 PD가 가요계 살아있는 레전드 인순이, 박미경, 신효점, 이은미가 뭉친 '골든걸스'를 직접 기획한 솔직한 속내를 고백해 화제다. 오는 10월 27일(금) 밤 10시 첫 방송하는 KBS2 신규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박진영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한국 최초 그룹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 국내 최정상 디바들의 어벤저스 그룹 탄생기로 KBS 드라마 '프로듀사',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직뱅크' 등을 연출한 양혁 PD와 SBS 'K팝스타', 'LOUD'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최문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 가운데 박진영이 자신이 직접 기획하고 섭외한 '골든걸스'에 대한 각별한 기대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서면 인터뷰에서 박진영은 '골든걸스'의 탄생에 대해서 "방송국에서 제안을 받은 게 아니라 내가 직접 방송국에 연락한 프로젝트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한다. 박진영은 "방송국에 먼저 제안을 했기 때문에 정말 놀라운 일을 하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이 4명이 원래 잘하던 걸 적당히 섞어 놓는 게 아니라 진짜 융화가 돼서 한 팀이 되는 놀라운 변화를 보여 드리고 싶었다"라고 밝혀 '골든걸스'가 타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와 다른 시작점임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인순이, 박미경, 신효점, 이은미로 멤버를 구성한 것에 대해 "넷 다 노래를 굉장히 굉장히 잘하는데 내가 프로듀스하고 싶은 스타일로 잘하고, 나와 취향과 뿌리가 같은 상태에서 잘한다"라고 전제한 후 "목소리를 가지고 무언가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하는 분들이다. 사실 노래를 정말 잘하시는 분들은 많지만 취향이나 스타일에서 나와 교집합이 큰 분들은 별로 없는데 이 네 분은 뭘 해 보고 싶은 부분들이 많고, 하면 잘 될 것 같고 잘 해낼 자신이 있다"라고 단언했다. 박진영은 멤버들 각각의 장점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멤버 중 맏언니인 인순이에 대해서는 "나이가 있어도 핑계가 없다"라며 "아, 내 나이가 이래서 삭신이 쑤셔서"라고 하지 않고 "춤 잘 춰야지, 노래 잘해야지"라고 말한다. 몸만 유연한 게 아니고 생각이 유연하다. "그거는 말이야, 나 때는 말이야"라고 하지 않고 "어머머 그러네. 나 그거 어떻게 할 수 있어?"라고 말한다. "마인드가 겸손하고 젊어서 존경하게 된다"라고 밝힌 후 "이전에 '또' 노래를 녹음하는 데 성량, 감성, 정확도, 음정 다 완벽해서 정말 좋은 의미로 노래하는 기계 같은 느낌이 들었다. 너무 탁월해서 사람인가? 이런 느낌이 들 정도였다"라며 인순이가 레전드 디바인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박미경에 대해서는 "노래를 말도 안 되게 잘한다. 옆에서 흥얼거리면 내가 가수 해도 되나? 저런 목소리를 가진 사람만 가수 해야 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 정도이다"라며 "고음과 댄스 음악의 경험자라는 장점이 있다. 우리가 하려는 음악과 가장 비슷한 음악을 했기 때문에 기대된다"라며 '골든걸스'의 방향점임을 밝혔다. 이어 신효범에 대해서 "노래 선수. 인간계가 아니다"라고 단언한 후 "타고난 보컬이며 감정전달력이 너무 좋다. 성악 훈련을 받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런지 기초가 너무 튼튼하고 소울풀한 감성, 음악 취향이 나와 닮아서 굉장히 기대된다"라고 말해 기대되는 1순위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가장 의외의 멤버로 꼽히는 이은미에 대해서는 "은미 누나는 내가 스스로를 딴따라라고 부르지만 이 누나의 공연 모습은 좋은 의미로 제정신이 아니다"라며 "굉장히 거칠고 충동적이고 즉흥적인, 날 것의 매력이 있어서 저 재능을 가져다 뭔가 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내가 그림을 그리면 그 그림으로 전혀 다르게 보여줄 것 같은 즉흥성이 가장 탐나고 기대된다"라고 밝혀 즉흥적인 이은미가 박진영과 만났을 때 어떤 결과를 만들지 기대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박진영은 이들이 함께 있는 모습만으로 "곡을 잘 쓰고 싶다. 자신 있다"라는 생각밖에 없었다며 "지금의 케이팝을 프로듀스하는 우리 세대가 있게 해준 우리 위 세대의 뛰어난 아티스트들을 소개함으로써 케이팝이 어떤 흐름을 가지고 왔는지 이해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가요계 시장이 조금 더 다양해졌으면 좋겠다"라며 신의 조합의 탄생뿐만 아니라 결과물까지 최고가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KBS2 '골든걸스'는 10월 27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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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반짝이는 워터멜론' 신예 이하민, 드러머 이시국 役…잊을만하면 장발 찰랑 비주얼로 시선 집중!
    (사진 출처 :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동국일보] tvN '월수금화목토', 웹드라마 '뉴연플리'로 주목을 받은 신예 이하민이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씬스틸러로 활약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광 고등학교 밴드 '첫사랑 기억 조작단'의 드러머 이시국 역을 맡은 이하민은 극중 순수 소년미부터 본투비 로커 소울 장착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는 확신의 개그캐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것.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는 1995년의 엄마, 세경(설인아 분)으로 신분을 위장하고 있는 세경의 딸 은유(설인아 분)의 엄마 첫사랑 찾기 대작전이 펼쳐졌다. 은유는 엄마의 첫사랑이 매운 음식을 잘 먹는다는 단서 하나를 가지고 밴드 멤버들과 각각 따로 만나 보기로 한 것. 이시국 역할의 이하민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장발, 스모키 화장, 징 박힌 가죽 장갑 등 로커 아이템을 풀장착한 부담 100배 비주얼로 등장 및 매운 음식을 먹고 화염을 내뿜는 맵찔이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그 외에도 무대에 '신디', 즉 '신디사이저'를 올린다는 말을 듣고 "신디가 어떤 계집앤데 무대 위에 올려!"라고 하며 음악에 열정은 많지만 음악 지식은 얕은 허당미를 비춰 확신의 개그캐 면모를 보여주었다. 풋사랑 소년부터 개그캐까지 다혈질이지만 순수한 매력으로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이하민은 2022년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 주인공 고경표의 아역 '정지호' 역, 웹드라마 '뉴연애플레이리스트'에서 모두가 바라는 첫사랑 로망 선배인 안진우 역으로 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 해 어린 시절의 아빠(최현욱 분)와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 매주 월화 저녁 8시 5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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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제시, 25일 새 싱글 'Gum' 발매 확정…모어비전 합류 후 첫 음악 행보!
    제시, 새 싱글 'Gum' [동국일보] 가수 제시(Jessi)가 오는 25일 가요계에 컴백한다. 19일 소속사 모어비전은 "제시가 오는 25일 새 싱글 'Gum (껌)'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제시는 최근 MORE VISION(모어비전)과 제시 공식 SNS를 통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스타일리시하고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신보 타이틀과 자신감 넘치는 제시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제시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컴백 열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제시는 "직접 뮤직비디오 편집에도 참여했는데 팬분들이 빨리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뮤직비디오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시만의 독보적인 개성과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이 기대감을 모으는 가운데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Gum' 티징 콘텐츠에도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증폭된다. 'Gum'은 제시가 지난 4월 모어비전에 합류한 후 처음 선보이는 신보다. 그동안 '눈누난나 (NUNU NANA)', '어떤X (What Type of X)', 'ZOOM (줌)'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명불허전 솔로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입증한 제시가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제시의 새 싱글 'Gum'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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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미스터트롯2' TOP3 진해성, 19일 신곡 '사랑에게' 발매!
    [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가수 진해성이 1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사랑에게'를 발매한다. '사랑에게'는 진해성이 TV CHOSUN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TOP3에 등극한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곡으로,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가 돋보이는 발라드 연주와 부드러운 현악기 연주, 그리고 진하고 애절한 목소리로 깊은 울림을 주는 진해성의 목소리가 더해져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진해성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사랑을 기다렸던 한 남자가 그토록 바라왔던 연인의 손을 잡고서 놓지 않겠다는 절절한 마음을 담아냈다. 또한 펀치&찬열의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 크러쉬 'Beautiful(뷰티풀)', 10CM(십센치) '나의 어깨에 기대어요' 등의 곡을 작업한 이승주가 작곡에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17일 공개된 두 번째 뮤직비디오 영상에서는 진해성이 재즈바에서 꽃다발과 반지를 들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곧이어 반지를 끼고 꽃다발을 든 여자의 손이 나타났고, 진해성은 무대에서 "내 곁에 머물러줘 영원한 내 사랑아"라는 가사를 노래하며 진한 감동을 안겼다. 또한 잔잔한 멜로디는 쌀쌀해진 계절에 따스함을 더했다. 묵직한 보이스로 대중의 마음을 울리는 진해성은 자신만의 색깔을 녹인 '사랑에게'를 통해 따뜻한 고백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진해성의 새 디지털 싱글 '사랑에게'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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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록킹돌 '로아', 한 달 만에 초고속 컴백 확정…미니앨범 'LIAR'로 들려줄 음악적 성장!
    [사진 = SRP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Z세대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 로아가 당찬 포부와 함께 돌아온다. 록킹돌 로아는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LIAR(라이어)'를 발매하며 솔로로 컴백한다. 컴백 소식과 함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신보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LIAR'를 비롯해 기발매된 'Signal(시그널)', 'Truth or Dare(트루 올 데어)', 'SKIP OUT(스킵 아웃)'까지 총 네 개의 트랙이 실린다. 록킹돌의 두 번째 솔로 주자이자 앞서 세 개의 싱글 발매로 과감한 도전을 이어온 로아는 이번 'LIAR'를 통해 또 한번 패기 넘치는 음악적 성장을 담아내며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곡명과 걸맞은 앨범의 스토리텔링도 남다르다. 'Signal'만 보내던 수줍은 소녀의 모습부터, 사랑이란 감정에 솔직하고 당당한 내면, 떠나간 것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 연인의 이기적인 거짓말에 폭발하는 분노까지 서로 다른 네 개의 이야기가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9월 세 번째 싱글 'SKIP OUT'을 통해 한층 강력해진 에너지의 보컬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해 온 로아는 약 한 달 만에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하며 K팝 시장에 'SKIP' 불가한 아이콘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하고 있다. 한편 독창적인 서사와 이색 세계관, 유니크 콘셉트로 Z세대의 취향을 저격해 온 록킹돌 로아의 첫 번째 미니앨범 'LIAR'는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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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2023 AAA IN THE PHILIPPINES', 필리핀 대세 배우 '멜라이 칸티베로스 프란시스코' 등 참석 확정!
    필리핀 대세 배우 3인방 '멜라이 칸티베로스 프란시스코-캐스린 버나도-다니엘 파디야' [동국일보] 필리핀 대세 배우 3인방이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 참석한다. 필리핀 배우 멜라이 칸티베로스 프란시스코(MELAI CANTIVEROS), 캐스린 버나도(KATHRYN BERNARDO), 다니엘 파디야(DANIEL PADILLA)는 오는 12월 14일(목)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 이하 '2023 AAA')에 참석을 확정, 시상식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멜라이 칸티베로스 프란시스코는 필리핀의 신세대 코미디 여왕이자 소셜 미디어 코미디 슈퍼스타로 극찬받는 여배우다. 2009년 TV 데뷔 이후 필리핀 팬들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다채로운 매력과 재치, 재능으로 꾸준히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다. 그녀는 현재 필리핀의 주요 TV 네트워크 ABS-CBN의 프리미어 모닝 토크쇼 '마간당 부하이(Magandang Buhay)' 및 PIE 채널의 'PIEnalo'의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멜라이는 올해의 기대작이자 한국과 필리핀 양국에서 촬영 및 제작되는 작품인 '마암 치프(Ma'am Chief)'라는 코미디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캐스린 버나도는 지역 영화에서 38억 필리핀 패소 이상을 벌어들인 '박스 오피스 퀸'으로 불리는 여배우다. 필리핀 연예 사업의 보석이라 불리우는 그녀는 필리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포브스 아시아에서 그녀를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 서울에서 개최된 '2023 서울 인터내셔널 어워즈'에서 드라마 '2 Good 2 Be True'로 아웃스탠딩 아시안 스타 어워드를 수상, 필리핀에서는 'The Hows of Us'로 2019 PMPC 스타 어워즈에서 최우수 여자 주연상을 받았다. 필리핀의 박스 오피스 킹이라 불리는 다니엘 파디야는 여러 작품들을 대성공시키며 다양한 장르에서, 다양한 역할에 생명을 불어넣는 능력으로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는 배우다. TV, 영화 및 음악 분야에서 다수의 영예를 받아왔으며, FAMAS 어워드와 PMPC 스타 어워드 등을 비롯한 많은 시상식에서 최우수 남자 배우 부문의 상을 받기도. 또한 세 차례에 걸친 월드 뮤직 어워즈 후보로도 선정됐을 만큼 영향력 있는 인물이다. '2023 AAA'에는 멜라이 칸티베로스 프란시스코, 캐스린 버나도, 다니엘 파디야와 함께 자리를 빛내기 위해 핫한 배우들이 대거 참석한다. 김선호, 김세정, 김영대, 김지훈, 문가영, 문상민, 수호, 안동구, 안효섭, 유선호, 이동휘, 이은샘, 이준영, 이준혁, 이준호, 재찬, 정성일, 차주영, SAKAGUCHI KENTARO(사카구치 켄타로)가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할 가수들도 참석한다. 뉴진스(NewJeans), 르세라핌(LE SSERAFIM),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엔믹스(NMIXX),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더보이즈(THE BOYZ), ITZY(있지), 권은비, &TEAM(앤팀), 김재중, 딘딘, 이영지, 드림캐쳐(Dreamcatcher), KARD, 애쉬 아일랜드, 야오천(YAOCHEN), 스테이씨(STAYC), 케플러(Kep1er), 템페스트(TEMPEST), 라필루스(Lapillus), 세븐틴 부석순, SB19, 원어스(ONEUS), 킹덤, ATBO(에이티비오), 루네이트(LUN8), 호라이즌(HORI7ON)이 '2023 AAA'와 함께 한다.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 TONZ 엔터테인먼트, PULP Live World가 공동 주관하는 '2023 AAA'는 오는 12월 14일(목)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 개최를 확정, 장원영과 강다니엘, 성한빈이 MC 호흡을 맞춘다.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된 'Asia Artist Awards'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으로, 국내를 뛰어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들이 총출동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 드라마, K-POP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은 오는 12월 14일(목)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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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유괴의 날' 주현영 특별출연, "맞네요, USB" 예고편 한 컷…18일 10회 등장 예고!
    [사진제공= ENA] [동국일보] 배우 주현영이 '유괴의 날'에 출격한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측은 10회 방송을 앞둔 18일, 주현영의 특별출연 소식을 알리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다양한 캐릭터로 변화무쌍한 매력을 선보인 '부캐 부자' 주현영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지난 방송에서 김명준(윤계상 분)은 최원장 자택 CCTV 영상 속 서혜은(김신록 분)을 보고 혼돈에 빠졌고, 최로희(유나 분)는 제이든(강영석 분)과 최호영(김동원 분)에게 붙잡혀 러시아로 떠나게 될 위기에 놓였다. 한편, 최원장의 연구 기록을 발견한 박상윤(박성훈 분)은 서혜은에 대한 의구심을 떨치지 못했다. 이에 박철원(김상호 분)과 만나게 해 대화 감청도 시도해 봤지만, 여전히 그의 실체는 미스터리했다. 이처럼 예측할 수 없는 충격과 반전, 거듭되는 위기와 역습에 시청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MZ 대세' 주현영이 특별출연으로 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동그란 안경 너머로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을 장착한 그의 변신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반면, 극 중 제이든을 새초롬하게 올려다보며 눈치를 살피는 능청스러운 표정도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최박사의 연구 자료가 그 펜던트에 담겨있다?"라는 제이든의 목소리에 이어 "맞네요, USB"라고 결정적 정보를 제공한 그가 어떤 역할을 선보일지 궁금해진다. '유괴의 날' 제작진은 "주현영은 특유의 위트와 센스가 돋보이는 연기로 극의 분위기를 환기하는 동시에, 후반부 전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며 "짧지만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낼 주현영의 특별출연 그 이상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10회는 오늘(18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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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SBS 드라마 '마이 데몬' 배우 조연희, 전형적인 상류층 기업 상무 '김세라' 역 출연 확정!
    [사진 제공: 인연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배우 조연희가 재벌 기업 상무로 변신한다. 조연희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오늘) "조연희가 SBS 드라마 '마이 데몬'에 김세라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조연희가 출연을 확정 지은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을 통한,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 극 중 조연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굴지의 제약회사 첫째 딸 김세라 역을 맡았다. 그녀는 미래 전자의 상무이자, 늘상 사회적 가면을 쓰고 있는 상류층의 전형적인 인물이다. 조연희는 그동안 '천원짜리 변호사', '블라인드', '원 더 우먼', '철인황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신 스틸러 활약을 펼치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번 '마이 데몬'을 통해 펼칠 조연희의 캐릭터 플레이가 기대되는 가운데 김유정, 송강과 어떻게 얽히게 될지도 궁금해진다. 조연희가 출연하는 SBS 드라마 '마이 데몬'은 '7인의 탈출' 후속으로 오는 11월 2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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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차은우,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질투' 18일 발매…원곡 뛰어넘는 부드러운 감성!
    [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동국일보]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를 공개한다. 차은우가 가창한 MBC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스페셜 트랙 '질투'가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질투'는 사랑한다면 누구에게나 생기는 질투라는 감정과 그 속에 담긴 진심 어린 마음을 직설적인 노랫말로 표현한 레전드 명곡이다. 바이브(VIBE) 류재현이 이끄는 프로듀싱팀 VIP(VIBE IN PLAY)가 총괄 제작을 맡아 드라마 테마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웰메이드 OST로 재탄생시켰다. 차은우는 원곡의 애틋한 감정과 풋풋한 감성을 지키면서도 자신만의 부드러운 보이스로 담담하게 곡을 이끌어간다. 극의 서사에 녹아든 차은우 특유의 미성이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포근하게 한다. 극 중 주인공 진서원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차은우는 OST에서도 존재감을 펼치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한편 MBC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스페셜 트랙 '질투'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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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시간여행의 나비효과…1995년의 아빠X엄마 이어주려 고군분투!
    [사진 제공: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영상 캡처] [동국일보] 려운과 최현욱 사이 갑작스러운 라이벌 구도가 형성됐다. 어제(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8회에서는 시간여행의 나비효과를 제대로 실감한 은결(려운 분)이 1995년의 아빠 이찬(최현욱 분)과 엄마 청아(신은수 분)를 이어주기 위해 "최세경(설인아 분)을 좋아한다"는 폭탄 발언을 던져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감전 사고로 인해 2023년에서 눈을 뜬 은결은 자신이 1995년에서 저질렀던 행동으로 인해 엄마(서영희 분)가 어른 세경(이소연 분)으로 바뀐 것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다행히 이는 꿈이었지만 "모든 것이 변하고 있다"는 마스터(정상훈 분)의 경고가 있었기에 은결은 더 늦기 전에 1995년의 엄마 청아를 만나 아빠 이찬과 이어줘야겠다고 결심했다. 때마침 은결이 눈을 뜬 곳은 청아가 살던 진성악기 윤건형(김태우 분) 회장의 집이었다. 마당에서 우연히 1995년의 엄마 청아를 맞닥뜨린 은결은 그제야 2023년의 엄마가 비밀로 감추려 했던 외가의 실체를 알게 됐다. 입주 가정교사이자 계모 임지미(김주령 분)의 계략으로 인해 언어를 빼앗긴 청아는 그녀를 받아들인 아빠 윤건형 회장과도 멀어져 버렸다. 임지미에게 시달리는 청아를 본 은결은 분노했고 그 광경을 윤건형 회장이 목격하면서 상황은 다시 변화했다. 은결은 윤건형 회장을 설득해 집안에서는 수어를 가르치는 입주 가정교사로, 학교에서는 학습 도우미로 청아의 곁에 머무르게 됐다. 어린 시절 자신에게 수어를 알려줬던 엄마처럼 은결은 1995년의 엄마 청아에게 수어를 알려주면서 새로운 세상을 열어줬다. 특히 청아가 친엄마로부터 배웠던 수어로 이름을 이야기하자 눈물을 터트리는 은결의 모습은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은결이 청아의 학습 도우미로 서원예고에 재학하게 됐다는 사실은 청아를 만나러 온 은유(설인아 분)를 거쳐 배광고등학교에 있던 이찬의 귀에도 들어갔다. 불량배들과 싸움까지 할 정도로 은결을 애타게 찾아 헤맸던 이찬이기에 곧바로 밴드 멤버들과 함께 서원예고로 출동, 트럭 위에서 힘차게 세레나데를 부르며 은결의 컴백을 외쳤다. 이찬과 첫사랑 기억 조작단의 '붉은 노을' 즉석 공연은 조용하던 서원예고 학생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도 들뜨게 했다. 관객 사이에 섞여 있는 은유와 은결을 발견한 이찬은 진심 어린 사과와 든든한 각오로 은결의 마음을 울렸다. 그러나 은결은 저 멀리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청아를 보고 마음을 굳게 먹었고 곧 "내가 최세경을 좋아하거든"이라는 공개 고백을 해 충격을 안겼다. 여기에는 첫사랑 브레이커 은결의 결심이 숨어 있었다. 이대로 가다가는 엄마가 바뀔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힌 나머지 이찬의 첫사랑을 제대로 훼방 놓기로 결심했던 것. 반면 세경인 척 엄마를 첫사랑 밴드맨과 이어주려는 커플 메이커 은유의 노력도 이어지는 가운데 과연 붉은 노을처럼 타오르는 네 청춘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해진다. 청춘들의 얽히고설킨 우정과 사랑으로 한층 더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오는 23일(월) 저녁 8시 50분에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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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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