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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김주현' 민정수석 및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임명장 수여
[동국일보]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주현 민정수석비서관과 전광삼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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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영천시장 방문…"국민들이 물가 안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0일 오전 독립문 영천시장을 방문해 장바구니 물가 상황을 점검했다. 이에, 독립문 영천시장은 서대문구 독립문 인근에 형성된 전통시장으로 주택가 인근에 있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대표적인 골목형 전통시장이다.특히, 대통령은 채소, 과일 등을 판매하는 점포를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면서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에게 물가에 대한 의견을 들었으며, "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강구해 장바구니 물가를 잡는 데 정부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대통령은 시장 방문 이후 중구의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 인근 청계천을 방문해 산책을 나온 직장인 등 시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했으며,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면서 외식 물가 등 민생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국민들이 물가 안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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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함께 뛰어주신 국민께 감사 드립니다"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 정부 2년 국민보고]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세심하게 민생을 챙기고 더 열심히 뛰어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정부를 믿고 함께 뛰어주신 국민께 감사 드립니다. 지난 2년, 쉴 틈 없이 뛰어왔지만 국민 삶을 바꾸는 데 많이 부족했습니다. 앞으로 3년, 민생 어려움을 해결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길에 모든 힘을 다하겠습니다. 경제 역동성을 높이고 양극화를 해소하겠습니다. 저성장의 늪에 빠지면 계층 이동이 어려워지고 양극화가 고착됩니다. 대한민국을 성장의 길로 이끌 수 있도록 경제 역동성을 더 높이고, 양극화 해소 노력도 더 적극 펼치겠습니다. 저출생 극복에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습니다.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유연근무를 자유롭게 쓰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등 자녀를 마음 놓고 맡기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관련 정책을 제대로 이끌기 위해 가칭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하겠습니다. 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를 열겠습니다. 서민은 중산층으로 올라서고 중산층은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리도록 고용, 복지 정책으로 사회적 이동성을 높이고, 산업, 시장 정책으로 중산층을 더 단단하게 만들겠습니다. 어려운 분들의 삶을 끌어 올리겠습니다.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위해서도 어려운 분 지원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생계급여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수준을 인상하겠습니다. 실패를 겪으신 분들도 다시 경제활동을 하도록 돕겠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터널은 벗어났지만 매출 감소, 고금리 부담으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정책자금 확대, 금리부담 완화 등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천만 어르신의 삶도 더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기초연금을 40만 원으로 인상하고 일자리를 확대하겠습니다. 요양·돌봄 체계를 강화해 ‘활력 있고 편안한 어르신의 삶’이 가능하게 하겠습니다. 앞으로 3년, 국민 삶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겠습니다. 정부 노력이 실질적인 민생 변화로 이어지도록 더 열심히 챙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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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제1차 경제이슈점검회의' 개최…"경기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5월 9일 대통령실에서 '제1차 경제이슈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부동산 PF, 기업 밸류업, 공매도 등 경제·금융 현안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에, 오늘 회의에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으며,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이 참석했고, 이외에도 거시·금융 상황 점검을 위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참석했다.특히, 대통령은 "부동산 PF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질서 있는 연착륙을 위한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이를 위해 사업성이 충분한 정상 PF 사업장에는 자금을 원활하게 공급하고 사업성이 부족한 일부 사업장에 대해서는 재구조화와 정리를 추진하되, 그 과정에서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 조치를 마련하라"고 참석자들에게 지시했다.또한, 대통령은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은 국내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적극적·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다수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세제 지원 등 인센티브 방안도 신속하게 추진하고, 투자자들의 이익을 보호할 수 있는 기업지배구조 개선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방안을 신속히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이후 2023년 11월 공매도 금지 이후 시장 상황과 투자자 반응 등을 점검하고 공매도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투자자를 보호하고 자본시장의 공정성을 확립하기 위해 공매도 제도가 근본적으로 개선돼야 하며 기관·외국인의 불법 공매도가 반복되는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불법 공매도를 점검·차단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철저하게 구축할 것"을 요청했다.끝으로, 대통령은 "1분기 국내 총생산이 1.3% 성장하고 수출, 고용 지표도 호조를 보이는 등 경기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거시경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민생 안정과 경제 역동성 제고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에 따라, 향후 반도체 등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해서는 관련 부처·기관이 참석하는 '경제이슈점검회의'를 집중적으로 개최해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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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김주현' 신임 민정수석비서관 임명 발표
신임 민정수석비서관 임명 [동국일보] 5월 7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주현 신임 민정수석 임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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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어린이날 초청 기념행사 개최…"어린이 여러분들을 만나는 일은 항상 설레는 일"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에,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들을 만나는 일은 항상 설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부모님들, 선생님들, 시설 종사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특히, 오늘 어린이날 행사에는 전국 어린이들과 가족 360여 명이 초청됐으며, 양육시설 및 가정위탁아동, 농어촌·도서벽지 거주 아동, 장애아동, 다문화가정 아동, 다둥이 가족 등을 비롯해 대통령이 일일 특별강사로 재능기부 활동을 했던 늘봄학교 학생들, 그리고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에서 만난 전몰·순직군경의 자녀들이 참석해 오늘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날 청와대 연무관에 방문한 어린이들은 군악대의 환영을 받으며 입장했으며, 어린이들은 아크릴 낙서하기, 비누방울 만들기 등 놀이형 프로그램에 더해, 건강간식 만들기(식약처), 공기정화식물 액자 만들기(환경부), 반려동물미용사 직업체험(고용부), AI 반려동물 만들기(교육부), 과학수사 및 교통안전 체험(경찰청), 소방안전 체험(소방청) 등 각 부처에서 준비한 다양한 교육형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아울러, 어린이들은 재활용 악기를 직접 연주해 보는 참여형 공연 활동에 참여하기도 하면서, 청와대 영빈관에서 새로운 친구와 점심을 같이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한편, 이날 대통령은 어린이들과 '공기정화식물 액자 만들기' 체험과 '버블 매직쇼' 공연 관람을 함께 했으며, 이날 참석한 어린이들에게는 색연필과 컬러링북, 대통령실 캐쥬얼 시계가 선물로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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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대통령 직속 1호 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출범
- 국민통합위원회 출범 [동국일보] 윤석열정부 대통령 직속 1호 위원회인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김한길)가 출범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7월 27일, 오후 3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민간위원 24명을 직접 위촉하고 향후 5년간의 국민통합 추진방향을 논의했다.특히, 윤 대통령은 취임 전부터 국민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국정비전인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를 이룩하기 위한 핵심 원동력이 바로 국민통합이라는 인식을 밝힌 바 있다.또한, 국민통합정책을 자문하는 대통령 직속 위원회를 신설하는 것은 국민통합이 국정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라는 정부 내 인식과 사회통합을 향한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국민통합위원회 민간위원으로 국민통합 상징성이 높고, 갈등 현안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겸비한 인사 24명을 위촉했다. 이어, 오늘 위촉한 위원들은 기획, 정치․지역, 경제․계층, 사회․문화 등 총 4개의 전문 분과별로 활동할 예정이다.먼저, 기획 분과에서는 국회의원 출신 최재천 변호사(분과위원장), 우석훈 '내가 꿈꾸는 나라' 대표, 이우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참여하여 국민통합위원회 운영을 총괄 기획·조정한다. 또한, 정치․지역 분과에서는 김민전 경희대 교수(분과위원장), 김영우 前 국회의원, 최명길 前 국회의원, 이현출 건국대 교수, 정회옥 명지대 교수 등이 참여하여 협치의 정치문화 구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제․계층 분과에서는 이석준 前 국무조정실장(분과위원장), 한정화 한양대 명예교수, 이수형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희정 '째깍악어' 스타트업 대표 등이 기업 상생환경과 경제 격차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이어, 사회․문화 분과에서는 윤정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석좌교수(분과위원장), 방문석 국립교통재활병원장,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이자스민 前 국회의원 등 과학․복지․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가 참여해 현안을 다룬다. 한편, 이날 국민통합위원회는 국민통합위원회의 업무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의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국민통합위원회는 사회 신뢰도를 높여 국가 재도약의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갈등 문제에 대해 실행 가능하고 구체적 대안을 마련하고, 이에 대해 국민의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갈등 완화를 위해 시급성․파급성이 높은 과제별로 전문성을 지닌 '특별위원회'를 금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가동하고, 단기간 내 집중 운영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도출에 역량을 집중하려 한다. 먼저, 지난 5월 25일 개최된 '2022 대한민국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가 대통령께 건의한 "대통령 직속 대-중소기업 상생위원회를 설치해 달라"는 요청을 반영하여 국민통합위원회에 대-중소기업 상생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통합 국가전략을 수립하고, 갈등 예방․관리를 위한 법․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는 등 통합 기반을 강화하는 방안도 상시 추진한다.아울러,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국민통합은 우리 사회의 도약과 발전을 준비하기 위한 미룰 수 없는 과업이자, 반드시 이뤄야 하는 시대정신이라는 점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히며, "국민통합위원회는 담론 수준에 그쳤던 기존 위원회 방식을 탈피하여, 실용적인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문제해결형 위원회'로 운영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끝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통합에 대한 국정철학을 국민통합위원회 위원들과 공유하면서, 통합과 화합을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행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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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대통령 직속 1호 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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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제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성공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축해야"
-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내 위치한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제4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헬스케어혁신파크 내 암 치료용 초음파 기기를 개발하는 기업(아이엠지티)을 방문하여 연구시설과 첨단 연구장비를 시찰하고, 치료용 초음파 기기를 사용하여 약물이 전달되도록 하는 시술 시연을 참관하였다.특히, 이어진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선 이기일 보건복지부 2차관이 '팬데믹 대비와 글로벌 도약을 위한 바이오헬스 산업혁신 방안'을 보고하고 이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또한, 이번 토론에서는 바이오헬스 분야가 코로나19를 계기로 수출이 급증하는 등 저성상 시기의 중요한 성장 동력이라는 점과 고령화, 감염병 등에 효과적 대응을 위해 집중적인 육성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아울러,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기업들이 참석하여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이어,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를 생산하는 소부장기업인 아미코젠의 신용철 대표는 "바이오제품의 국산화를 위해서는 금융지원과 인력채용 시 인센티브, 정부 주도의 펀드 조성 등이 필요하다"고 발언하였다.또한, 코로나19 백신을 자체 개발하고 있는 유바이오로직스 백영옥 대표는 "향후 신종감염병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백신 기술을 확보하고 개발을 관리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기능이 중요하다"고 발언하였다. 아울러, 백영옥 대표는 "국제협력을 통해 국내에서 생산한 백신을 중·저소득국에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하여 달라"고 건의했다.이어, mRNA 코로나19 백신을 개발중인 에스티팜 김경진 대표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신속한 백신 개발을 위해서는 합리적인 임상시험 가이드라인과 품질가이드가 필요하다"고 건의하며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갈 것을 요청하였다.또한, 제약바이오 협회 원희목 회장은 총리 직속의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 설치를 건의하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신약을 개발하기 위한 임상시험은 1조 원 이상이 소요되는 등 투자 위험이 높은 만큼 현재 추진 중인 글로벌 메가펀드 조성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아울러, 항암치료용 약물 및 유전자 치료제 전달 플랫폼 기술 개발 업체인 아이엠지티 이학종 대표는 초기 바이오벤처의 과감한 도전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 자금지원과 우수 인재를 영입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강조하였다.이어, 의료 인공지능 등 혁신 의료기기에 대한 규제혁신 방안도 논의되었다.먼저, 디지털헬스케어 AI 기업 뷰노의 이예하 대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의료AI 기술이 국내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제도 개선과 함께 국내 인허가 제도의 대외 공신력을 높여 국내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야 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이예하 대표는 "성장 단계에 있는 바이오벤처 기업들이 현재의 경제 상황을 견딜 수 있는 운영 자금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아울러, 뇌와 암에 특화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기업인 제이엘케이의 김동민 대표도 "혁신적인 의료기기가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여 효용성과 편리성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제안하며, 알기 쉬운 규제를 만들어가는 노력을 주문하였다. 이어, 김동민 대표는 "데이터 3법 개정에 따라 데이터 활용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또한, 범부처 의료기기 개발사업단의 김법민 단장은 혁신적인 의료기기의 경우 시장 진출의 시의성이 중요한 성공 요소 중 하나라고 설명하며, 식약처 인허가와 동시에 시장 선진입이 가능한 체계를 마련할 것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김법민 단장은 "신속한 시장진입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면밀히 살피고, 오남용 과대광고 등을 방지할 수 있는 대비도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이어,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국민의 안전을 기반으로 신산업 성장을 선도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디지털 의료기기 등 첨단제품 특성에 맞는 규제 체계를 재설계하고 국내 인허가 제품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인허가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했다.또한,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게 되니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하며, "K-백신·바이오 펀드 조성과 혁신의료기기의 신속한 도입 등, 기업이 꾸준히 연구하고 성장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정책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이종호 과기정통부장관은 "우리나라가 강점을 갖고 있는 디지털 역량과 바이오 분야를 접목시켜, 국내 바이오 기업의 역량 제고를 위해 합성생물학 등 글로벌 바이오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전략기술 확보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글로벌 바이오 제조 경쟁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 이행을 밀착 지원하고, 국내 소부장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및 인력 양성 등 전후방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바이오헬스산업은 저성장·고령화 등 구조적 변화에 직면한 우리 경제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는 영역"이라 밝히며, "규제·제도개혁, 금융·세제 지원 등 다양한 정책수단을 활용하여 바이오헬스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윤 대통령은 "바이오헬스 산업은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유망 산업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핵심 분야"라며 정부의 K-바이오·백신 펀드 조성 계획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표현하였다.이어, 윤 대통령은 "우리도 미국의 보스턴 클러스터와 같이 성공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연구자, 투자자, 재무자문사, 법률가 등이 바이오 클러스터에 모여서 시너지를 내고 이들의 연구 성과가 신속하게 비즈니스로 연결되어 확실한 보상체계가 이루어지면 이 클러스터가 성공할 수 있다"고 하면서, "정부도 법, 제도, 인프라 구축 등 구조적 여건 조성에 앞으로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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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제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성공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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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행안부 업무보고…순경 출신의 고위직 진출 등 공정인사 당부
- 윤석열 대통령, 행정안전부 단독 업무보고(KTV화면캡춰)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약 1시간 30분간 단독 업무보고를 받았다.이에, 윤 대통령은 새롭게 설치되는 경찰국에서 인사와 경찰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할 것을 주문했으며, 특히 순경 출신의 고위직 진출 등 공정한 승진인사를 당부했다.또한, 윤 대통령은 "행정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위한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끝으로, 윤 대통령은 "인력 조정과 재배치를 통해 전체 정부 조직의 효율성을 높일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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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행안부 업무보고…순경 출신의 고위직 진출 등 공정인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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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법무부 업무보고…부정부패 등 엄정한 대응체계 구축 주문
- 윤석열 대통령, 법무부 업무보고(KTV 화면캡춰)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7월 26일 법무부 업무보고를 받았다.이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미래 번영을 이끄는 일류 법치, 인권을 보호하는 따뜻한 법무행정, 부정부패에 대한 엄정한 대응, 형사사법 개혁을 통한 공정한 법 집행,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 등 핵심 추진과제에 대해 보고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법무행정의 최우선을 경제를 살리는 정책에 두기를 바란다"고 강조하며, 산업현장의 인력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한 비자정책의 유연화,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법제 정비 및 기업활동을 위축시키는 과도한 형벌규정 개선을 주문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인권 보호 행정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며, 교정시설 수용자 및 교정공무원 처우 개선을 병행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부정부패와 서민 다중 피해 범죄에 대한 엄정한 대응체계의 구축을 주문하면서 "검‧경간 효율적인 협력체계를 신속하게 완성하고 국세청, 관세청, 금감원, 공정위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흉악범죄와 여성 및 아동에 대한 범죄를 예방하는데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하고, 특히 재범 위험자 감시를 위한 법적 제도와 전자감독 시스템의 재정비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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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법무부 업무보고…부정부패 등 엄정한 대응체계 구축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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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요르단 정상' 수교 60주년 기념 축하 서한 교환
- 대통령실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한-요르단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압둘라 2세 'Abdullah Ⅱ' 요르단 국왕과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이에, 윤 대통령은 축하 서한에서 양국이 수교 이래 정치, 경제,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온 점을 평가하고,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관계가 더욱 폭넓고 견고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또한, 윤 대통령은 "수교 60주년 계기 다양한 기념행사가 계획되어 있는 만큼 양국 국민 간 신의와 우의도 더욱 돈독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끝으로, 압둘라 2세 국왕은 축하서한에서 "양국이 지난 60년간 뿌리 깊은 우의와 상호존중에 입각해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하면서, "양국이 앞으로도 특히 재생에너지, 선진 농업기술 등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시켜 나가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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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요르단 정상' 수교 60주년 기념 축하 서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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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청와대 관리·활용 자문단' 구성 완료…자문단장 위촉
- 대통령실 [동국일보] 대통령실은 정부 출범과 동시에 국민에게 개방된 청와대와 그 권역 일대를 지속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청와대 관리·활용 자문단'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청와대 관리·활용 자문단'은 국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세밀하고 체계적인 관리활용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활동할 예정으로, 역사·문화·예술·콘텐츠·관광·조경·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인정받은 민간전문가로 구성되었다.특히, 자문단의 단장 겸 위원장으로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을 위촉했고 이 단장은 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위원장, 한국학중앙연구원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부위원장·사적분과위원·세계유산분과위원회 위원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이사장, 한지살리기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으로 한국의 사찰 7곳과 한국의 서원 9곳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시키는 일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바 있다.또한, 위원으로는 역사문화분과에 신탁근 전 온양민속박물관 관장, 김원중 단국대 교수, 곽삼근 이화여대 명예교수, 이광표 서원대 교수, 김학수 한국학중앙연구원 부교수가 선임되었고 예술·콘텐츠분과에 이남식 서울예술대 총장, 정재왈 전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이사, 성기선 이화여대 교수, 김세원 가톨릭대 부교수, 김방은 예화랑 대표가 합류하며 관광·도심활성화분과에는 김학범 한경대 교수, 이훈 한국관광학회 회장, 조재모 경북대 교수, 이형재 전 가톨릭관동대 교수, 소현수 서울시립대 교수가 참여한다.아울러, 구성이 완료된 자문단은 이번 주중 자문단 출범식를 열고 첫 번째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대통령실은 "자문단의 기능과 활동으로 국민 의견 수용성이 높고 민간전문 역량의 발휘된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설계된 청와대 활용 로드맵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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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청와대 관리·활용 자문단' 구성 완료…자문단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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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발달장애 예술가 작품 전시…대통령실 1층 로비 활용
- 대통령실 1층 로비, 발달장애 예술가 작품 전시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출근길 약식 기자회견)'이 이뤄지는 용산 대통령실 1층 로비에 25일 발달장애 예술가 작품 15점이 전시됐다. 이는, 발달장애 예술가 8명의 작품들로 이들은 이미 문화예술계에서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아 여러 대회에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이번 전시는 '장애인 예술가들이 소외되지 않고 공정한 기회를 보장받기 위해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대통령의 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통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로 구성되었다.또한, 윤 대통령은 이날 도어스테핑 직후 전시된 작품들을 하나하나 관람하면서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다래 작가의 작품을 감상 중에 "몇 년 전 장애인 전시에서 본 그림"이라며 반가움을 표시했다.아울러, 실제 윤 대통령은 검찰총장 시절인 2019년 11월 '장애인창작아트페어'를 찾았다가 이다래 작가의 '새들의 숨바꼭질' 등 그림 4점을 사비로 구입해 대검찰청에 기증한 바 있다.이어,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17일 집무실에 걸린 '퍼시잭슨, 수학드로잉'의 김현우 작가를 만난 뒤 "장애인 예술가들이 충분히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1일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 당시 윤 대통령은 "문화부와 산하기관의 예술작품 구매 예산 집행 시 장애인 작가와 신진 작가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이들의 작품을 우선 구매하고, 장애인 작가와 신진 작가들을 위한 전시 공간을 많이 확보해 달라"고 주문했다.아울러, 발달장애인의 경우 색감 등에서 탁월한 재능을 지녀 뛰어난 작품성을 보유한 예술가들이 다수 있으나, 열악한 교육과 전시 여건 열악 등으로 인해 예술활동을 이어나가는 데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다.이어,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이 국민의 큰 관심을 받는 만큼, 주변 공간을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데 활용하고자 이번 전시가 기획됐다.한편, 이번 작품들은 구매하지 않고 구독하는 서비스를 활용했으며, 분기마다 다양한 작품을 교체 전시할 예정이다.끝으로, 발달장애 예술가뿐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전시 기회가 부족한 신진 청년 작가 등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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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발달장애 예술가 작품 전시…대통령실 1층 로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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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장·차관 국정과제 워크숍 주재…"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야"
- 윤석열 대통령, 장·차관 국정과제 워크숍 주재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에서 새 정부 국정과제를 확정하고 향후 국정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장·차관 국정과제 워크숍'을 주재했다. 이에, 이날 워크숍에서는 국무조정실장이 "국정과제 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국정비전, 6대 국정목표, 120대 국정과제를 설명했고, 대통령비서실장이 "대내외 여건 및 국정운영 방향"을 기조 발제했으며 이후 장·차관들이 6개 분임으로 나뉘어 하반기 이후 집중 추진할 과제 등에 대해 토론했다.특히, 이번 장·차관 워크숍도 각 부처 업무보고와 같이 실용주의에 입각하여 진행됐으며 형식적이고 일방적인 국정과제 보고는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토론과 대안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는 점에서 이전 장·차관 워크숍과 차별성이 있다. 또한, 장관들이 분임토의를 주도적으로 이끌었으며, 이영 중기벤처부 장관, 이창양 산업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등이 직접 분임토의 결과를 발표했고 윤 대통령도 직접 분임토의에 참여하여 민생과 주요 현안에 대해 함께 토론했다.아울러, 이번 행사는 장관이 국정운영의 전면에 나서야 하고, '스타 장관'이 많이 배출되어야 한다는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행사였다. 이어, 토론 결과는 총리실과 각 부처 중심으로 구체화하여 향후 국정운영에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윤석열정부 120대 국정과제를 확정했으며 확정된 국정과제는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라는 국정비전 하에, 6대 국정목표(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나라,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와 120개 세부과제로 이루어진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모든 부처가 함께 국정목표를 공유하고 부처 입장을 넘어 국가 전체를 보고 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국민께 이해도 구하면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과 공공기관의 개혁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각 부처 장·차관들에게 정부의 조직, 예산, 인사, 문화를 유연하게 바꿔서 국민의 수요나 상황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해 줄 것"을 지시했다.한편, 이번 워크숍으로 확정된 국정과제는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7월 26일부터 대통령실 홈페이지를 통해서 국민께 상세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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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장·차관 국정과제 워크숍 주재…"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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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국민제안 TOP 10에 투표해 주세요!
- 대통령실 국민제안 TOP 10에 투표해 주세요 [동국일보] 당신의 소중한 제안이 정책으로! 6월 23일, 새롭게 오픈한 ‘국민제안’에 총 12,000여건이 넘는 제안이 접수됐는데요, 그중 ‘국민제안 TOP 10’이 새롭게 선정됐습니다! 국민 여러분이 ‘직접 투표’를 통해 상위 국민제안을 선정해 주세요. 여러분의 선택이, 대한민국을 더 새롭게 만듭니다. 지금 바로 투표에 참여해 주세요! ◆ 국민제안 TOP10 투표 참여 이벤트 경품 - 1등 : 대통령실 행사 초대 (1명) - 2등 : 대통령실 경품(시계) 증정 (10명) - 3등 : 온누리 상품권 1만 원 (100명) ※ 이벤트 당첨자 발표 및 안내 : 9월 中 국민제안은 국민 여러분의 뜻을 경청하고 또 국정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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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국민제안 TOP 10에 투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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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외교부 업무보고 받아…"경제외교가 가장 중요하다"
- 윤석열 대통령, 외교부 업무보고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외교부가 추진할 7대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이에, 박진 외교부 장관은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공동이익에 기반한 동아시아 외교 전개'로 규정하고, 한·미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을 강화, 한·일관계 복원, 보편적 가치와 규범에 입각해 한·중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을 보고했다. 특히, 가치‧규범과 상호이익에 기반한 인도-태평양 전략을 수립하고, 유럽과는 가치 기반의 실질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아프리카·중동은 신성장 협력, 중남미‧중앙아시아는 공급망‧디지털 등을 중심으로 맞춤형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과 국격에 걸맞은 글로벌 리더십 강화를 밝혔다. 또한, 한·미 간 경제 안보 채널을 강화, 인태경제프레임워크 등 신경제질서 구축을 주도하고, 원칙과 일관성에 기초한 북한의 비핵화 추진,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재외동포청 설치와 재외동포기본법 제정을 통한 권익 신장 등을 보고했다.아울러, 윤 대통령은 "보편적 규범과 가치에 기반한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국제연대와 협력을 주도하는 적극적인 외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경제외교가 가장 중요하다"며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되면 대통령은 어디든 찾아가겠다"면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서 외교부와 전 재외공관이 외교 역량을 총결집해서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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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외교부 업무보고 받아…"경제외교가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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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문체부 업무보고…이건희 컬렉션 등 미술품 지방순회 전시 활성화 당부
-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할 5대 핵심과제에 대해 보고 받았다. 이에, 문체부 박보균 장관은 "윤석열 정부는 군사력이나 경제력으로 압도하는 '강국'이 아니라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문화 매력 국가'를 지향하고, 영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케이팝을 중심으로 케이-콘텐츠가 우리 경제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주축이 되게 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문체부 장관은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를 정교하게 재구성해 우리나라의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우리 국민뿐 아니라 세계인들이 방문하고 싶은 고품격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보고했다. 아울러, 문체부 장관은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문화예술의 독창성을 구현할 수 있는 창작환경을 조성하여, 젊은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생애 첫 지원', 경력단절 예술인의 '이음 지원'을 추진하고, 누구나 공정하고 차별 없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문화 예술 지원, 지역 특성에 맞춰 문화, 관광, 체육 거점을 만들어 자주 가고, 오래 머무는 지역관광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 방안을 보고했다.끝으로, 윤 대통령은 청와대를 국민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되도록 기획하고, 기존 소장품뿐 아니라 국내 좋은 작품들을 많이 전시해 국민들이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지시하며, 이건희 컬렉션을 비롯한 국가보유 미술품의 지방순회 전시를 활성화해서 모든 지역이 균형있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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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문체부 업무보고…이건희 컬렉션 등 미술품 지방순회 전시 활성화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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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주택정책, 어우러질 필요가 있다"
- 윤석열 대통령, 제3차 비상경제민생회의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성남 영구임대주택을 방문하여 제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다.이에, 회의에 앞서 윤 대통령은 6.25 참전 국가유공자가 거주 중인 세대를 방문하여 주거 관련 애로를 청취하고, 국가에 대한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전하며, "정부가 국가유공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함께 노후시설 개선과 주거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편안하게 거주하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특히, 이어진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거 분야 민생 안정 방안'을 보고하였고, 이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토론에서는 지난 6월 임대차시장 안정 방안 발표 이후 전세 시장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절대 가격 수준이 높고, 금리 상승, 전세의 월세화, 일부 지역의 높은 전세가율 등 불안 요인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정부가 주거비 부담완화, 저렴한 주거 공간 확충, 보증금 보호 방안 등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여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이번 토론에는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이 직접 참석하여, 서민 주거 안정에 관련한 다양한 정책 개선 사항을 제안했다. 이어, 고령자 복지주택에서 거주 중인 입주민의 경우, 단지 내 복지시설에서 다양한 문화․건강 프로그램들이 제공된다고 하며,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택이 전국에 보다 많이 공급되었으면 한다는 제안을 했다. 또한, 판교 창업지원주택의 청년 입주민은 집과 일터가 한곳에 모여있어 출퇴근 부담이 없고, 창업 등 관심사가 유사한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면서, 좋은 입지에 청년 주택이 많이 제공되었으면 한다고 발언했다. 아울러, 학계와 현장의 전문가들은 서민의 주거와 임대차시장 상황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면서, 다양한 제안을 내놓았다. 이어, 건국대학교 심교언 교수는 시중 금리 상승으로 서민 주거 불안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면서, 최근 공사비 상승에 따른 주택가격 상승 우려와 공급 지연 및 위축 우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폭염이 심해지고 물가가 인상되면서 주거상황이 열악해질 위험이 큰 에너지 약자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토연구원 박미선 센터장은 코로나 이후 전 세계적으로 주거안전망 강화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논의가 시의적절한 대책이라고 평가하며, 하드웨어인 주택뿐만 아니라 주거서비스 등 소프트웨어적인 정책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주택도시보증공사 윤서우 전세보증팀장은 임차인이 국세 체납, 선순위채권, 주택 시세 등 정확한 거래정보 DB 구축과 적극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할 필요가 있으며, 무엇보다 공인중개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취약계층 주거서비스에 대한 논의로써 서울시 중앙주거복지센터 이정규 센터장은 최전방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지원과 복지서비스를 연결하는 주거복지센터를 대도시권뿐 아니라 기초자치단체까지 확대하여 빈틈없는 주거복지 인프라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아울러, 당을 대표하여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약자들을 위한 배려와 지원이 당의 우선 입법 과제라면서, 노후주택 시설 개선, 공용공간 비용 지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등 입주민에 대한 세심한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서민들의 금리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저금리 대환 대출도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고령자복지주택을 더욱 발전시키고 관리비 지원도 확대하여 실질적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주택의 공급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리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공급을 확대할 것이며, 주거 취약계층이 주거복지 서비스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전국 주거복지센터 워크숍을 개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주거복지 전달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임차인에게 임대주택의 보증금 반환 위험 등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에 공감하였으며, 임대차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지원 등 세부 사항에 대해 국토부 등 관계 부처와 함께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입법 조치 등을 신속히 이행하여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윤 대통령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서 전세사기 유형을 상세히 분석하고, 행정안전부와 협의하여 경찰에 전세사기 전담반을 구성하는 등 전세사기 범죄를 강력히 단속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HUG가 대위변제한 금액에 대해 채권을 가지고 있는 만큼 채권 회수를 끝까지 하여 나쁜 임대인의 책임을 묻고, 필요하다면 이에 대한 조직 및 인력 보강 등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주택정책은 단순 하드웨어 공급뿐만 아니라, 주거환경 개선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 등 소프트웨어적인 정책이 어우러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다각적인 주거비 부담 경감 노력과 공급 확대를 통해 국민의 든든한 주거안전망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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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주택정책, 어우러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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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파이살' 사우디 외교장관 접견…"미래지향적 협력 확대"
- 윤석열 대통령, 파이살 사우디아라비아 외교장관 접견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오전 한-사우디 외교장관 회담 참석을 위해 방한한 파이살 빈 파르한 알 사우드(His Highness Prince Faisal bin Farhan Al Saud) 사우디 외교장관을 접견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사우디는 우리나라의 최대 원유공급국이자, 우리 경제·에너지 안보의 동반자로서 1962년 수교 이래 양국관계가 지속 발전해 온 것을 평가하고, "올해가 수교 6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인 만큼 원전 등 에너지, 건설·인프라, 문화, 인적교류와 같은 미래지향적 협력 확대를 통해 양국관계를 한층 높은 수준으로 도약시켜 나가자"고 했다.또한, 파이살 장관은 "그간 한국의 기업과 근로자들이 사우디의 국가 인프라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하고, 사우디가 중점 추진 중인 '사우디 비전 2030'은 원전, 그린수소 등 신재생 에너지, IT에 초점을 두고 있는 만큼 이러한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이어, 파이살 장관은 "사우디 국부펀드가 한국 기업과 기술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전통적인 분야를 넘어 보다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예술, 문화, 관광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양국 간 교류가 더욱 확대되어 국민 간 상호이해와 우의도 더욱 깊어지길 희망한다"고 했다. 끝으로, 파이살 장관은 "BTS가 사우디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방한하는 사우디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문화, 관광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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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파이살' 사우디 외교장관 접견…"미래지향적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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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한-가봉 정상회담…"양국 수교 60주년 특별 방문"
- 윤석열 대통령, 한-가봉 정상회담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대통령실에서 한국을 방문한 알리 봉고(Ali Bongo) 가봉 공화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경제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은 올해 봉고 대통령이 방문하여 특별한 의미가 있으며, 자원이 풍부한 가봉과 IT·인프라 건설 등 기술력이 강점인 우리나라 사이에 호혜적으로 협력할 분야가 많고 특히 가봉이 열대우림을 잘 보존하고 있어 기후변화 대응 분야에서도 협력의 여지가 크다"고 언급했다. 또한, 봉고 대통령은 "가봉이 한국과의 관계를 중시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와의 협력 확대를 희망했으며 특히 우리 정부가 2024년 한-아프리카 특별 정상회의 개최를 추진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하면서, "한-가봉 간 고위급 교류 확대를 희망한다"고 전했다.이울러, 윤 대통령은 공감을 표하면서, 우리 정부는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항해'라는 주제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가봉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고 이에 봉고 대통령은 "다른 국가들의 요청이 있으나, 부산을 지지하는 데 필요한 노력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과 봉고 대통령은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북핵 문제와 관련하여 국제사회가 단합된 대응을 해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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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한-가봉 정상회담…"양국 수교 60주년 특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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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역아동센터 방문…"냉난방비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
- 윤석열 대통령, 참신나는학교 지역아동센터 방문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민생현장을 살피기 위해 19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에 소재한 참신나는학교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아동 돌봄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센터 종사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에,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에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놀이, 교육 등을 제공 중이며, 오늘 방문하는 참신나는학교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아동센터가 제도화되기 전인 2003년부터 공부방 형태로 지역사회와 함께했던 곳으로, 현재 33명의 아동이 이용 중이다. 특히, 윤 대통령은 센터 종사자들과 대화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위기에 고물가 위기까지 겹치면서 아이들 급식 준비의 어려움과 전기료 부담으로 냉방기 가동이 어렵다는 소식을 접했다"면서, 지역아동센터 운영상 어려움을 공감하고 우려를 표했다.또한, 윤 대통령은 "고물가 위기가 서민들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되어선 안 될 것으로, 계속 강조해왔듯이 공공 부문의 불필요한 지출을 과감히 줄여 절약한 재원으로, 진정한 약자와 취약계층 등 꼭 필요한 곳에 더욱 두텁게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비상한 경제 상황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 대책을 세심하게 챙기겠으며, 우선 당장 여름철과 겨울철에 아이들이 생활하는데 어렵지 않도록 냉난방비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끝으로, 윤 대통령은 "최근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상황으로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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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역아동센터 방문…"냉난방비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