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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고용부 업무보고…"노동시간의 이중 구조 개선에 힘써 달라"
    고용노동부 업무보고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고용노동부가 추진할 핵심 정책 과제에 대해 보고받고, "AI 등 첨단기술을 적용해 일자리 수요 공급이 잘 매칭 되도록 고용 서비스를 고도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노동시간의 이중 구조를 개선하는데 힘써 달라"고 주문하면서 "노사 현안은 대화와 타협을 통한 자율적 해결을 지향하되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노사를 불문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산업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교육에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할 핵심 정책 과제로써 먼저 "첫 번째는 노동시장 개혁"이라며 "'미래노동시장연구회' 운영을 바탕으로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편을 추진한다"면서 "아울러 청년과 미조직, 저임금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기초 노동 질서 준수를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두 번째는 중대산업재해 감축"이라며 "5년 내 OECD 수준의 안전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 중대재해 감축 패러다임을 '자율과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고 원,하청 상생 안전 협력을 지원하고 확대하겠다"고 밝혔다.끝으로, "세 번째는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강화"라며 "디지털과 반도체 현장인력 18만 명 양성, 외국 인력 신속 입국을 진행할 것"이라면서 "또한 청년 일 경험 확대, 여성 경력단절 방지와 고령자 계속 고용 지원, 실업급여 수급자의 조기 취업 지원 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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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7
  • 尹 대통령, 과기부 업무보고…"R&D, 차별화된 양성체제 구축"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새정부 첫 업무보고 4번째 순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고를 받았으며 소모적인 형식과 불필요한 절차를 줄이기 위하여 과기정통부 장관 단독 보고로 진행됐다. 이에, 11일 기획재정부,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벤처부에 이어 네 번째 업무보고로 약 한 시간 반 가량 진행되었다.특히, 이종호 장관은 국가연구개발(R&D) 체계 혁신, 미래 혁신기술의 선점, 기술혁신을 주도할 양질의 인재양성, 국가 디지털 혁신의 전면화, 모두가 행복한 기술의 확산, 규제 혁신, 공공기관 혁신, 위원회 정비 방안 등을 중심으로 과기정통부의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하였다.또한, 윤 대통령은 "정부연구개발(R&D)은 민간이 할 수 없고 기술적 파급효과가 큰 원천기술에 집중하고, 최고의 인재를 위한 차별화된 양성체제를 구축할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누리호 성공에 따른 우주경제시대의 구체적 실천계획을 마련해서 국민께 꿈과 희망을 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 혁신과 관련해 "글로벌 수준의 인공지능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해 개발자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취약계층의 디지털 복지와 무더위에 고생이 많은 집배원분들의 건강과 안전에도 특별히 유념할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이종호 장관은 "국가의 생존을 좌우할 전략기술과 미래 먹거리가 될 도전적 혁신기술 개발에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다양한 차별화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도입하겠으며, 누리호 성공을 계기로 대한민국 우주경제 실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디지털 국가전략을 통해 인공지능 역량 강화와 전 부문 확산으로 생산성은 높이고 복지는 증대된 사회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사진출처 =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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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5
  • 尹, 비상경제민생회의···"금리인상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
    윤석열 대통령,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2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다.이에, 회의를 주재한 윤 대통령은 "물가 상승 억제를 위한 기준금리 인상이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는 상황에서 취약계층 채무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정부는 금융 자원을 충분히 활용해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윤 대통령은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금융 채무를 자산관리공사가 매입해 만기 연장과 금리 감면 등 상환 부담을 경감해줄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윤 대통령은 "고금리 차입자는 신용보증기금 보증을 통해 저금리로 대출을 전환하겠다"고 덧붙였다.이어, 청년 특혜 프로그램 신설도 언급했으며 이는 연체가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이자 감면과 원금 상환 유예 등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윤 대통령은 "주택담보대출은 변동금리를 고정금리로 전환해주는 '안심전환대출'을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센터 창구를 방문해 시민들의 채무상환 애로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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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4
  • 尹, 코로나 백신 4차 접종…"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 호소"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위해 서울 중구 보건소를 찾았다.이에, 윤 대통령은 체온을 측정하고 진료실에서 30초 가량 예진을 마친 후 진료실 밖 의자에 앉아 상의를 탈의한 후 백신을 맞았다.또한, 백신 접종을 마친 후 윤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호소드린다"고 말했다고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아울러, 윤 대통령은 "백신을 맞아도 돌파감염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지만 질병이 심하게 악화되거나 사망에 이르는 위험을 크게 낮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강조했다.끝으로, 윤 대통령은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의 치료제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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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4
  • 尹,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사이버안보 대응체계, 공고히 할 것"
    윤석열 대통령, 제11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 참석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역대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판교 정보보호 클러스터에서 열린 제11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에, 이날 행사가 열린 판교 정보보호 클러스터는 실전형 사이버 훈련장을 비롯해 사이버 교육장, 정보보호 스타트업 육성 공간, 사물인터넷 테스트베드 등 정보보호 스타트업 기업과 인력들의 협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상징적인 장소다.또한, 윤 대통령은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을 위한 화이트햇 스쿨, 사이버 탈피오트와 사이버 예비군 제도 등 도입해 사이버 안보기술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히고, 민·관·군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사이버안보 대응체계를 공고히 할 것을 당부했다.끝으로, 이날 기념식에서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보보호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정보보호 유공자 4명에 대해 녹조근정훈장, 산업포장, 국민포장, 대통령 표창을 직접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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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4
  • 尹, '아베 신조' 前 日 총리 조문…주한일본대사관 빈소 방문
    윤석열 대통령, 아베 신조 前 일본 총리 조문 [동국일보] 7월 12일 윤석열 대통령은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마련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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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한 총리, 국무회의 주재…"고용회복세 일시적 흐름 ···근본 체질 개선해야"
    한덕수 총리 제 31회 국무회의주재(KTV 방송화면 캡춰) [동국일보]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현재의 고용 회복세는 일시적 흐름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면서 지속가능한 고용 회복을 위해서는 고용 시장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전년 동월 대비 고용보험 가입자는 증가하고 구직급여 신청은 감소해 전반적인 지표가 개선됐지만 긍정적이지만은 않다면서 우리 경제는 복합위기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속가능한 고용 회복을 위해서는 고용시장의 근본적인 체질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또 본격 시행하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가 아직은 시작단계에 불과하며 디지털플랫폼정부 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디지털플랫폼 정부로의 대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행안부, 과기정통부 등 관계부처에 정부가 행정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보다 스마트한 정부로 거듭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무회의에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전자적 파일 형태의 개인정보 파기는 영구 삭제가 원칙이지만 블록체인 등 신기술 특성상 영구 삭제가 불가능한 개인정보에 대해서는 개인정보를 알아볼 수 없는 상태로 익명 처리해 복원이 불가능하도록 조치한 경우도 파기로 인정된다. 개정안은 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따른 과징금을 산정할 때 경제상황, 피해배상 정도, 부담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종전 과징금에 비해 최대 90%까지 추가로 감경할 수 있게 했다. 또 객관적으로 과징금 납부 능력이 없는 경우, 위반행위의 내용과 정도가 경미하거나 소액인 경우, 본인의 행위가 위법하지 않은 것으로 잘못 인식할 만한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과징금을 면제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령안도 의결했다. 시행령은 조개류 중 굴과 바지락, 전복, 키조개, 홍합, 꼬막 껍데기를 재활용 가능한 수산부산물로 지정하고 수산부산물을 연간 10톤 이상 배출하는 수산부산물 분리작업장이나 수산물가공시설 보유자는 수산부산물을 다른 폐기물과 분리배출 하도록 규정했다. 이밖에 국무회의에서는 수상레저안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등 대통령령안 19건, 일반안건 5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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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尹 대통령, 중기부 업무보고…"소상공인의 채무 부담을 완화하라"
    윤석열 대통령, 중소벤처기업부 업무보고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새정부 첫 업무보고 3번째 순서로 중소벤처기업부의 보고를 받았다.이에, 이 자리에서 이영 중기부 장관은 창업벤처를 통한 글로벌 시장개척, 초격차 스타트업을 통한 미래 선도,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추진 계획을 비롯한 중기부의 주요 국정과제를 보고했다.또한, 보고를 받은 윤 대통령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강소기업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갈 수 있도록 자금과 연구개발, 판로 지원 등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하며 기술탈취를 비롯한 불공정 거래 관행 근절, 중소기업 가업 승계 촉진을 당부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최근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협렵업체 납품 단가가 적정하게 조정될 수 있도록 상생협력 여건을 조성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소상공인의 채무 부담을 완화하는 데 정책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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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尹 대통령, 산자부 업무보고…"원전 생태계를 조속히 복원하라"
    윤석열 대통령, 산업통상자원부 업무보고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의 첫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이는 윤 대통령의 지시로 시작된 각 부처 업무보고의 두번째 순서다.이에, 이번 업무보고는 전날 기획재정부 업무보고와 마찬가지로 산업부 관계자의 배석 없이 장관 단독보고로 진행되었으며, 윤 대통령은 주요 내용을 일일이 메모하며 업무보고를 받았다.또한, 이 자리에서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산업부가 추진하는 성장지향 산업전략, 국익과 실용 중심의 통상전략, 에너지 수요・공급부문 혁신과 신산업 창출 등 3대 전략과 11개 핵심과제에 대해 보고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규제혁파와 연구개발 지원, 첨단 인재 양성을 통한 성장지향 전략을 확고히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반도체 산업의 소부장 생태계 구축 지원, 마드리드 정상외교와 연계한 원전, 방산, 인프라 수출 성과 도출, 차질없는 하절기 전력 수급 등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이날 이창양 장관이 보고한 산업부의 원전 비중 30%대 향상 계획과 관련, "원전 생태계를 조속히 복원하고 일감을 조기 공급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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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尹, 코로나 재유행 대응 방안 보고…"방역지원에 만전을 기하라"
    윤석열 대통령, 코로나19 재유행 대응 방안 보고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질병관리청장으로부터 '코로나19 재유행 대응 방안'을 보고 받았다.    이에, 해당 보고 자리에는 질병관리청뿐만 아니라, 여러 관계 부처와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관련 보고를 받은 후, 과학적인 코로나 방역 기조 하에 방역 당국을 중심으로 책임감있게 원팀으로 협업할 것을 지시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데이터 기반 및 전문가 분석에 따른 방역 조치를 강조하고, 백신·치료제·병상·인력과 같은 필수적인 코로나 방역지원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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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尹, 기재부 업무보고…물가 및 민생 안정 대책 이행 상황 점검
    윤석열 대통령, 기획재정부 업무보고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획재정부의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앞서 윤 대통령은 각 부처에 첫 업무보고 준비를 지시한 바 있다.이에, 이번 보고는 소모적인 형식과 불필요한 절차를 줄이고, 부처 담당정책 중 핵심을 고민하고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도록 독대보고 형식으로 진행됐다.또한, 이 자리에서 추 경제부총리는 재정, 예산, 공공기관, 세제 등 기획재정부에서 수행하는 핵심 정책과 기능, 국정과제 등을 중심으로 기재부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했다.아울러, 추 부총리는 경기 침체 방지를 위한 수출· 투자 활력 제고 대책과 금리 상승기에 어려움을 겪을 다중 채무자나 저신용 채무자 지원 방안을 보고하며 "민생과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방위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물가 및 민생 안정 대책의 이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라"며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 겪고 있는 중산층과 서민층에 대한 세부담 경감방안 및 추석민생안정대책 마련에 선제적으로 노력해 달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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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도어스테핑 잠정 중단"
    [동국일보] 대통령실은 "오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 회견, 즉 도어스테핑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이에, 대통령실은 "대통령 공개 행사의 공동 취재를 가급적 최소화하고 대변인의 브리핑도 가급적 서면브리핑 중심으로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한편, 대통령실은 "용산 대통령실의 사무 공간이 매우 밀집해 있다"며 "감염병 확산에 취약한 점을 감안해 양해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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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 尹 대통령,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코로나19 재유행 철저 대비"
    국무조정실 [동국일보] 한덕수 국무총리는 7월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오찬을 겸하여 주례회동을 가졌다.이에,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등을 논의했다. 특히, 한 총리는 "최근 코로나19가 확산세로 전환되어 여름철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병상 확충, 백신‧치료제 확대, 취약시설 점검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또한, 윤 대통령은 "중대본부장인 총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재유행에 철저히 대비"하고, "특히, 새 정부 기조인 '과학 방역'에 걸맞는 대응체계를 준비하고, 달라지는 방역지침에 대해 국민께 소상히 설명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한 총리는 "고물가로 민생이 어려운 만큼, 주요 품목의 수급관리 및 가격안정화에 내각이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으며, 이와 함께 "주요 생필품 유통과정의 담함 등 불공정행위를 집중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윤 대통령은 "정부가 발표한 대책들이 현장에서 속도감있게 이행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점검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새 정부 들어 처음 열리는 7월 국회를 앞두고, "정부는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를 국정운영의 동반자로 인식하고, 각종 현안 및 법안에 대해 국회와 상시 소통하며 설명하고 의견을 구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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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 尹 대통령, 아베 日 총리 유족에 조전…애도와 위로의 뜻 전달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유족에게 조전을 보냈다.이에, 윤 대통령은 일본 헌정 사상 최장수 총리이자 존경받는 정치가를 잃은 유가족과 일본 국민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아베 총리를 사망케 한 총격 사건은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라며 슬픔과 충격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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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0
  • 尹 대통령, 아베 국내 분향소 조문…한 총리 日 파견 예정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조만간 국내에 차려질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분향소를 찾을 예정이다.이에,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조만간 주한 일본대사관에 차려질 아베 전 총리 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일본 현지에서 공식 추모식 일정이 확정되면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진석 국회 부의장, 중진 의원들을 조문단으로 파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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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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