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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 데뷔 5개월 만에 첫 日 팬미팅 성료…4월 태국 공연 확정!
[사진 = 그리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보이그룹 파우(POW)가 데뷔 첫 팬미팅으로 일본에 이어 태국을 찾는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최근 일본 도쿄 ZEPP SHINJUKU(제프 신주쿠)에서 2024 단독 팬미팅 ‘POW HOUSE in Tokyo(파우 하우스 인 도쿄)’를 성료했다. 이어 오는 4월 6일 태국 방콕에서도 ‘POW HOUSE’를 개최하며 핫한 글로벌 행보를 지속한다. ‘POW HOUSE in Tokyo’는 파우가 지난해 10월 정식 데뷔한 이후 5개월 만인 이달 일본에서 진행한 첫 단독 공연이다. 파우는 올해 1월 발매한 신곡 ‘Valentine(발렌타인)’을 비롯해 데뷔 EP 타이틀곡 ‘Dazzling(대즐링)’과 수록곡 ‘Amazing(어메이징)’, ‘Favorite(페이버릿)’ 등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또 유창한 일본어로 현지 팬들과 소통했고, 일본어 곡 ‘Pretender(프리텐더)’, ‘Betelgeuse(베텔기우스)’ 무대로도 팬심을 매료시켰다. 이와 함께 파우는 “글로벌 파워(팬덤명)를 만나고 돌아가면 충전되는 기분이다. 차근차근 파워들의 사랑을 받아서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라고 포부와 소감을 밝혔다. 파우는 감각적인 음악색과 스타일링을 구축하고 있는 5세대 신예 보이그룹이다. 신인으론 이례적으로 태국 ‘옥토팝 페스티벌’,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네이버스콘, 독일 ‘K-GALAXY 2024’ 등 각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POW HOUSE’ 공연을 통해 파우의 글로벌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파우의 태국 팬미팅 ‘POW HOUSE in Bangkok’은 오는 4월 6일 오후 6시(현지 시간) 방콕 센트럴 랏프라오 BCC홀에서 진행된다. 이를 위해 멤버 요치가 4월 1일 먼저 태국으로 출국하며, 다음날인 2일 현빈, 정빈, 동연, 홍이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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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TOP7, 5월 첫 미국투어 개최…세크라멘토·LA·시애틀·하와이 공연 확정!
[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동국일보] '불타는 트롯맨' TOP7이 오는 5월 미국투어에 돌입한다.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지난 20일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SNS를 통해 미국투어 일정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오는 5월 11일 세크라멘토 캐쉬크릭을 시작으로 12일 시애틀, 18일 LA 페창가 썸밋, 21일 하와이 등 미국 4개 도시에서 공연을 갖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 멤버들은 라이브 무대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 및 토크 코너로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에 '불타는 트롯맨' TOP7과의 만남을 기다리는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이번 미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손태진의 6개 국어 능력과 손태진, 김중연, 에녹이 가진 다양한 음악 장르의 융합 등을 통해 전통 성인 음악을 현대적인 뉴트로트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세계화에 도전할 전망이다. 앞서 '불타는 트롯맨' TOP7은 뜨거운 반응 속에 지난 2월 개최된 '불타는 트롯맨 TOP7-서울 앵콜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7개월의 전국투어 콘서트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어 미국 투어 개최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TOP7은 현재 MBN '불타는 장미단'을 비롯한 방송과 콘텐츠에서 활약 중이며, 미국 투어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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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걸스, 내달 6일 미니앨범 발매 기념 단독 공연 개최 확정…8일 티켓 오픈!
피싱걸스 [동국일보] 국내 대표 3인조 펑크록 걸밴드 피싱걸스가 내달 6일 단독 공연을 확정했다. 피싱걸스(보컬, 기타 비엔나핑거, 베이스 송쁘띠, 드럼 유유)는 오는 4월 6일 오후 6시 홍대 롤링홀에서 미니앨범 발매 기념 단독 공연 ‘Visible World: Raid(비저블 월드: 레이드)’를 개최한다. 지난 2022년 KT&G 춘천 상상마당에서 단독 공연을 연 후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오는 15일 발표를 앞둔 미니앨범 ‘Visible World’ 발매 기념 공연으로, 그동안 피싱걸스의 단독 공연에 목말라 있던 팬들과 함께 값진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 록의 성지 롤링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피싱걸스는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을 비롯한 모든 수록곡과 그들의 히트곡인 ‘오천주’, ‘낚시왕’, ‘응 니얼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등 록의 매력이 듬뿍 담긴 다채로운 셋리스트를 선보인다. 또한 클럽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들과 특별한 이벤트 등을 준비,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선예매로 진행한 얼리버드 티켓 프로모션이 일주일 만에 매진되며 공연계의 떠오르는 블루칩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언제나 열정적인 에너지와 퍼포먼스, 그리고 특유의 유쾌함을 선사하는 피싱걸스의 이번 단독 공연은 오늘(8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 가능하다. 한편 피싱걸스는 4월 6일 단독 공연에 앞서 오는 15일 정오 미니앨범 ‘Visible World’ 발매 및 각종 음악 방송 출연, 30, 31일 일본 도쿄 한일 교류 록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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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하림‧김원해‧안내상‧전배수와 6일 '학전어게인' 콘서트 출연!
알리[자료제공-뮤직원컴퍼니] [동국일보] 가수 알리가 ‘2024 학전 어게인’에 출연한다. 오늘 6일 오후 7시 대학로 학전 블루에서 진행되는 ‘학전 어게인 콘서트’에 알리가 출연한다. ‘2024 학전 어게인’은 대학로 창작뮤지컬과 소극장 콘서트 문화의 보루인 ‘학전’의 33년 만의 폐관을 앞두고 개최되는 마지막 공연이다. 학전에서 싹을 틔우고 김민기 대표의 그늘에서 성장한 아티스트들이 모여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알리는 오늘 6일 저녁 7시 공연에서 가수 하림과 배우 김원해, 안내상, 전배수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또한, 오는 14일 진행되는 마지막 공연에서 정동하, 박학기, 권진원, 노찾사와 함께 ‘김민기 트리뷰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알리의 독보적인 감성과 풍부한 가창력이 묻어나는 다양한 노래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2024 학전어게인’에는 김광석 다시부르기’, ‘김민기 트리뷰트’, ‘학전 배우 DAY’, ‘유재하 동문회’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여러 가수, 배우 등 특급 아티스트들이 출격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학전 어게인 콘서트’는 지난 2월 28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 평일 오후 7시, 주말과 공휴일 오후 3시와 7시에 총 20회 진행된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알리는 지난 2009년 솔로로 가요계에 데뷔, '365일', '지우개', '촌스럽게 굴지 마' 등 다수의 히트곡들을 부르며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성량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1월 31일 소속사 뮤직원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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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나, 첫 단독 콘서트 '엠파이어 인 서울' 성료…신곡 깜짝 선공개!
포르테나 [자료제공-쇼플레이] [동국일보] = ‘팬텀싱어4’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2, 3일 양일간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포르테나의 첫 단독 콘서트 ‘엠파이어 인 서울(Empire in Seoul)’이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포르테나의 팀 결성과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단독 콘서트이다. 포르테나는 앞선 티켓 오픈에서 2분 만에 2회 공연 전석을 매진시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이날 포르테나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KINGDOM(Moonlight Tears)’을 부르며 웅장한 오프닝을 열었다. 특히, 곡과 어우러지는 라틴어 인트로 “Imperium, Nostri Amores Hie Verimus. “Forténa ad te venit. Nox nobiscum carpe(제국이여. 우리의 사랑이여. 여기 포르테나가 당신에게 왔습니다. 우리와 함께 이 밤을 즐기세요)”를 삽입하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포르테나는 “저희의 첫 단독 공연이라 의미가 깊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우리 포르테나의 킹덤 엠파이어를 전 세계에 건설해 보자는 포부를 담아서 공연명을 정해봤다”고 말했다. 미니앨범 ‘킹덤(KIMGDOM)’의 수록곡이자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는 곡 ‘My Dad’와 보사노바풍으로 편곡한 새로운 커버곡 ‘Caruso’ 무대가 이어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포르테나는 “저희가 그동안 팬텀싱어 경연을 통해서 커버를 많이 냈다 보니 경연 특성상 세고 강렬한 곡이 많았다. ‘Caruso’ 원곡도 그런 강렬한 곡인데, 김문정 음악감독님이 이끄시는 The M.C 오케스트라와 함께 부드럽고 세련된 보사노바풍으로 새롭게 준비해 봤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풍부한 성량과 뛰어난 감정 표현으로 슈베르트의 가곡 ‘밤과 꿈(Nacht und Träume)’과 ‘마왕(Erlkönig)’을 부르며 한편의 오페라 공연을 보는듯한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멤버 개개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솔로 무대들도 이어졌다. 서영택은 뮤지컬 ‘드라큘라’의 넘버 ‘Loving You Keeps Me Alive’를, 오스틴킴은 가수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선곡했다. 김성현은 뮤지컬 모차르트의 넘버 ‘나는 나는 음악’을, 이동규는 ‘Habanera’를 록버전으로 선보이는 등 장르와 분위기를 넘나드는 다양한 곡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또한, 서영택과 김성현의 ‘Tornera l’amore’, 이동규와 오스틴 킴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등 찰떡 조합을 엿볼 수 있는 듀엣 무대들도 펼쳐졌다. 포르테나는 ‘불후의 명곡’으로 인연이 된 윤형주가 선물해 준 곡 ‘참 아름다운 곳’과 함께 ‘Cinema paradiso’를 부르며 섬세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곧이어 ‘Swing Baby’, ‘Tell ME’, ‘엘리베이터’로 이루어진 댄스 메들리 무대를 꾸미며 넘치는 끼와 재치 있는 댄스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어 포르테나는 공연 전 받은 포르테나에 얽힌 관객들의 사연을 직접 읽어주며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연에 소개된 관객들에게는 미니앨범의 싸인 CD와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하는 등 작은 이벤트로 기쁨을 안겼다. 첫 번째 싱글 ‘Miracle (우리라는 기적)’을 부른 포르테나는 곧이어 발매 예정인 리메이크 신곡 ‘Hard To Say I’m Sorry’를 선공개했다. 포르테나는 “밴드 시카고의 곡을 포르테나 스타일로 재해석해 봤다. 저희 멤버들과 음악팀에서도 정말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 이 곡은 3월 5일 오후 6시 공식 음원으로도 발매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다른 미니앨범의 수록곡 ‘Falling Star’와 ‘Believe’ 무대를 선보인 포르테나는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겼다. 각자 첫 단독 콘서트를 마친 소감에 대해 말한 포르테나는 공연을 함께한 스텝들과 자리해 준 관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 곡으로 ‘Neapolis’를 선보이며 공연을 마무리한 포르테나는 ‘Just The Way You Are’, ‘선물’ 두 곡의 앵콜곡을 부르며 관객들을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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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데뷔 13년 만의 첫 단독 콘서트 '우디의 영화' 개최…29일 티켓 예매 오픈!
'2024 우디의 映花(2024 우디의 영화)'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우디(Woody)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우디는 오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단독 콘서트 '2024 우디의 映花(2024 우디의 영화)'를 개최한다. '우디의 영화'는 우디가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여는 단독 콘서트다. 설렘이 가득한 4월, 음악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공연을 펼치며 봄의 여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데뷔 후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 외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 무대, 다채로운 커버 공연도 준비했다고 전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우디는 2011년 그룹 엔트레인으로 데뷔한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9년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우디는 '대충 입고 나와', '지구는 멸망하지 않아', 'Say I Love You(세이 아이 러브 유)', 'Nostalgia(노스탤지어)',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너, 나 우리 둘이' 등을 통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보컬 능력을 증명했다. 한편 우디의 첫 단독 콘서트 '2024 우디의 영화'는 오는 4월 5일 오후 8시, 6일 오후 6시, 7일 오후 5시 서울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개최되며, 티켓 예매는 29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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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어버이날 기념 '나의 어머니' 콘서트 개최
- [동국일보]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위한 특급 음악 선물이 찾아온다.이에,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5월 8일 오후 5시 콘서트홀에서 어버이날 특별 음악회인 조수미 콘서트 '나의 어머니'를 개최한다.특히, 음악을 넘어 이제 한국을 상징하는 여성 리더로 자리매김한 조수미는 전 국민이 만나고 싶어 하는 대표적인 성악가로 손꼽히며 올해가 세계무대 데뷔 35주년으로, 작년에 예정했던 음악회가 코로나로 연기되어 올해 재개되면서 대구와 경기도 광주 등 지역 공연을 마치고 대망의 피날레로 예술의전당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또한, 이번 음악회는 수년 전 치매 판정을 받은 그녀의 어머니에게 전하는 노래를 모아 준비한다는 의미에서 더욱 특별해지면서 가정의 달이자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보고 코로나의 어려움도 서로 응원할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가 될 전망이다.아울러, 폴란드 민요 '마더 디어'와 드보르자크의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노래', 아돌프 애덤스의 오페라 '투우사' 중 '아! 어머님께 말씀드리죠', 도니체티의 오페라 '루크레치아 보르쟈' 중 '어머니를 사랑해', 영화 '웰컴투 동막골' OST 중 '바람의 머무는 날', 뮤지컬 '맘마미아' 중 '맘마미아' 등 듣는 이의 감성을 불러일으키고 모두의 귀에도 익숙한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연주된다.이어, 최영선의 지휘로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멋진 하모니를 들려주며 뮤지컬 배우 윤영석과 해금 연주자 나리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또한, 유인택 사장은 "대한민국 국가 대표 성악가로 여겨지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음악회를 어버이날 선물로 준비했다"면서 "부모님들께 효도할 수 있는 모처럼의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이번 음악회에서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음악인들의 무대를 만드는데 쓰일 '예술기부 모금' 함께 진행되어 관심을 모았다.한편, 조수미 측 관계자는 "어머니에 대한 특별하고 애틋한 마음과 세상 모든 어머니에게 존경과 찬사를 담아 지치고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클래식, 가요, 크로스오버 등 여러 장르의 곡들로 공연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티켓 가격은 R석 15만원, S석 12만원, A석 10만원, B석 7만원이며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매와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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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어버이날 기념 '나의 어머니'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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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연극 '운빨로맨스', 캐스팅 전격 공개
- [동국일보] 자신이 불운하다고 믿어 미신과 점을 믿는 여자 '점보늬'와 운명은 개척하는 것이라고 믿는 짠돌이 '제택후'의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연극 '운빨로맨스'가 1년만에 돌아온다.이에, 네이버웹툰과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여 2017년 첫 선을 보인 연극은 개막과 동시에 최단기간 10만관객을 돌파하는 등 대학로를 대표하는 로맨틱코미디로 자리잡았으며, 연극 초연 당시 신소율, 허정민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맹승지, 허영지, 박슬기 등 브라운관 안팎으로 다양하게 활약하고 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특히, 맹승지는 이번시즌에도 출연을 확정하여 보듬어주고 싶은 보늬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며 이미 사랑스러운 점보늬의 매력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던 김규림, 박미리, 박서원도 함께 출연을 확정했다.또한, 자린고비 정신으로 점보늬가 사는 건물의 새로운 건물주가 된 호랑이띠 숫총각 제택후 역할에는 서태원, 오근욱이 캐스팅됐으며 제택후의 절친이자, 점보늬가 사는 건물의 카페 사장 한량하 역에는 김종찬, 서태이가 제택후를 짝사랑하는 노월희 역에는 김은지, 이상희가 출연한다.아울러, 이번 시즌 출연하는 전 배우가 이미 지난 시즌까지 한번 이상씩은 출연했던 배우들인 만큼 공연 자체에 대한 높은 애정과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로 공연의 달콤한 분위기를 극대화할 예정이다.한편, 제작사 DPS컴퍼니의 노희순 대표는 "힘든시기지만 전 시즌부터 운빨로맨스를 가득 채워줬던 배우들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 해주어 든든한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면서, "다가오는 봄 날씨 만큼이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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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연극 '운빨로맨스', 캐스팅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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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 임현정 콘서트', 3월 25일 티켓 오픈
- [동국일보] 오는 5월 7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피아니스 임현정 콘서트' 티켓 오픈이 3월 25일 오후 2시 인터파크, 롯데콘서트홀에서 티켓 오픈 됐다.이에, '피아니스트 임현정 콘서트'는 역사상 최연소 베토벤 소나타 전곡 음반을 발매해 한국인 최초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에 올랐던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리스트 초절기교 에튀드 전곡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피아니스트 임현정은 3세에 음악을 배우기 시작했고 12세에 프랑스 유학길에 올라 콩피에뉴 콘서바토리 최연소 수석 조기 졸업했으며 루앙 국립 콘서바토리 최연소 수석 조기 졸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에 최연소 입학 및 최연소 수석 졸업했다.또한, 역사상 한국인 최초로 빌보드 클래식 종합 차트 1위와 아이튠즈 클래식 차트 1위를 하면서 클래식계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아울러, 로얄 알버트홀에서 데뷔하여 로얄 스코틀랜드 국립 오케스트라, 로얄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뮌헨 심포니, 시애틀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라델리아 챔버 오케스트라, 취리히 챔버 오케스트라 등, 전 세계 우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며 현재도 폭넓은 왕성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음악과 영성에 관한 에세이도 출간하면서 스위스 최고 신문사인 '르 템프(Le Temps)'에 스위스를 움직이는 100인에 선정됐고 한국인 최초 스위스 국제 문화상을 수상했으며,스위스에 머물면서 해외 활동에 주력했던 그녀가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의 만남이라 매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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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 임현정 콘서트', 3월 25일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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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파우스트 엔딩' 26일 올해 첫 개막
- [동국일보] 국립극단(예술감독 김광보)이 오는 26일부터 3월 28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올해 첫 작품인 연극 '파우스트 엔딩'을 선보인다.이에, 괴테의 '파우스트'를 원작으로 재창작했으며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드는 연출가 조광화가 재창작 및 연출을 맡았고 남성 역할인 노학자 파우스트 역에는 배우 김성녀가 캐스팅됐다. 특히, 국립극단 70주년 기념 레퍼토리로 제작돼 작년 4월 공연 예정이었으나 김성녀의 부상과 코로나19가 겹쳐 공연이 연기된 바 있다.또한, 독일 문학의 거장 괴테가 60여 년에 걸쳐 완성한 대작 '파우스트'는 오늘날까지 문학, 연극, 영화는 물론 음악과 미술 등 예술 전 분야에 끊임없이 영감을 주고 있다.아울러, 평생을 학문에 전념했으나 인간 이해에 한계를 느끼고 허무함만 남은 학자 파우스트는 인간을 유혹해 영혼을 담보로 거래하는 악마 메피스토의 강렬한 대립이 중심으로, 선과 악, 창조와 파괴, 문명과 원시 등 끝없이 대조되는 상반된 두 세계로 관객을 이끈다.이어, 국립극단 '파우스트 엔딩'은 방대한 원작을 110분 분량으로 압축했으며 인류의 번영이라는 명분으로 발전한 끝에 폭주해버린 문명과 그 과정에서 잃어버린 인간성에 대해 이야기한다.또한, 원작에서 남성 역할이었던 파우스트와 그가 사랑에 빠지는 여성 '그레첸'의 관계성은 성별을 넘어서는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공감대와 연민 그리고 교감을 키워드로 풀어냈다.아울러, 김성녀는 '인간 파우스트'를 맡았고 그와 맞서는 메피스토는 배우 박완규가 맡았으며 이밖에 강현우, 고애리, 권은혜, 김보나, 김세환, 이원준 등 국립극단 시즌단원을 비롯한 15명의 배우가 함께한다. 이어,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압도하는 퍼펫(인형)을 제작했고 2014 UNIMA(세계인형극협회)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인형작가 문수호, '엑스칼리버' '레베카' '스위니토드' '스카팽'의 무대 디자이너 정승호, 연극 '와이프' 뮤지컬 '마리퀴리'의 의상 디자이너 홍문기등도 함께 한다. 한편, 입장권 예매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고 28일 공연 종료 후에는 '예술가와의 대화'에 참여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 칸 띄어 앉기'로 진행한다. (사진출처 = 국립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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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파우스트 엔딩' 26일 올해 첫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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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를 모은 뮤지컬 '붉은 정원' 1차 티켓 오픈
- [동국일보] 지난 12일 프리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전회차 매진을 기록한 화제의 뮤지컬 '붉은 정원'이 1차 티켓을 오픈한다.이에, 2018년 초연 이후 3년만에 개막을 알리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붉은 정원'은 초연 당시 평균 좌석 점유율 96%, 유료 좌석 점유율 91%를 기록하여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던 흥행작으로, 2017 스테이지업 창작 뮤지컬 공모 부문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되며 뛰어난 작품성과 상업성을 인정받은 웰메이드 작품이다. 특히, 러시아에서 가장 서구적 색채가 짙은 작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유럽에서 먼저 유명세를 얻은 러시아 3대 문호 '이반 투르게네프'의 소설 '첫사랑'을 각색했다. 또한, 서정미 넘치는 섬세한 문체와 잘 짜여진 작품 구성, 높은 양식과 교양을 바탕으로 인간 본연의 감정인 '사랑'에 대한 감수성을 낭만적으로 표현한 원작의 특성을 그대로 살려, 시적이고 아름다운 대사를 통한 사랑의 설렘과 열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세 남녀의 서로 다른 사랑의 모습을 악기적으로 풀어내 클래식하면서도 아름다운 최고의 창작뮤지컬 음악이라고 평가받는 '김드리 작곡가'의 음악은 기존 관객뿐 아니라, 그녀의 음악을 기대하는 많은 예비 관객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이어, 뮤지컬 '랭보', '쓰릴미','바 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믿고 보는 배우 정상윤과 뮤지컬 '드라큘라', '베르테르', '다윈영의 악의기원'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박은석 뮤지컬 '호프', '귀환', '최후진술'의 배우 김순택이 빅토르 役으로 캐스팅됐다. 또한, 뮤지컬 '닥터지바고', '아이다',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왕복서간往復書簡 : 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의 배우 이정화와 뮤지컬 '로빈', '니진스키', '라루미에르'의 배우 최미소, 신예 전해주가 치명적인 매력의 당차고 도도한 '지나'役에 캐스팅됐다. 아울러, 첫사랑을 통해 사랑의 기쁨과 고통을 느끼기 시작한 소년 '이반'役은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의 배우 조현우, 곽다인 그리고 연극 '렛미인'의 정지우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연출 성재준, 음악감독 김길려, 안무감독 홍유선등 국내 최정상급의 크리에이티브팀이 참여하며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왕복서간往復書簡 : 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 뮤지컬 '라루미에르'의 벨라뮤즈㈜가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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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교향악단, '프리미엄 클래식Ⅰ' 예매 시작
- [동국일보] 18일 오후 2시부터 청주시립교향악단이 선보일 제162회 정기연주회 '프리미엄 클래식Ⅰ' 예매가 시작됐다.이에, 이 공연은 오는 2월 4일 저녁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선보이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공연이 중단됐던 이후 새롭게 시작하는 2021년 첫 연주회다.특히, 앞으로 지속적으로 선보일 프리미엄 클래식 시리즈는 정통 클래식 연주회로서 청주시향이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격조 높은 '고퀄리티' 음악회로, '2020 송년음악회'에서 교향악단과 함께 호흡을 맞췄지만 공연취소로 아쉽게 무대에 오르지 못했던 첼리스트 심준호가 다시 찾아온다. 또한, 서울시향의 수석단원을 역임한 그는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독주회 그리고 연주 그룹 활동 등 우리나라 대표 아티스트로 그가 연주할, 드보르작의 첼로협주곡은 하이든, 슈만, 생상스의 첼로협주곡과 함께 뛰어난 작품으로 꼽힌다. 아울러, 선보이는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는 새해에 잘 어울리는 곡으로 웅장하고 힘찬 멜로디가 특징이며 드보르작이 미국에 건너가, 작곡한 이 곡은 미국 대도시의 활기찬 문명과 대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반영하고 있다. 한편, 조규진 지휘자는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프리미엄 클래식 음악과 함께 힘차게 새해를 시작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끝으로, 본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사전예매만 실시하고 한 좌석씩 띄어 앉게 되며 관객은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고 발열 검사 후 37.5℃ 이상 시 입장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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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교향악단, '프리미엄 클래식Ⅰ' 예매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