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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X박서준X박보영, K-콘텐츠의 새로운 유토피아!
    콘크리트 유토피아 [동국일보]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오는 8월 개봉에 앞서 전 세계 152개국에서 선판매되며 글로벌 관객들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지옥], [D.P.] 등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한 작품들을 선보여 온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신작이자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새로운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전 세계 152개국에서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들은 물론, 일본,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 지역까지 포함한 것으로 개봉 전부터 쏟아지는 전 세계 극장가의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의 선판매 쾌거에는 한국 영화에 지속적으로 높은 관심을 보여온 각 지역 최고 배급사들이 포함되어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기생충', '헌트 '의 프랑스 배급사 The Jokers Films는 "엄태화 감독은 인간의 연대에 대해 고찰하게 하는 스펙터클한 재난 영화를 선보였다. 비주얼적으로 놀랍고 감동적이며 이병헌 배우의 활약이 놀랍다"고 극찬을 전했으며, '한산: 용의 출현', '베테랑' 등을 배급한 이탈리아 배급사 Blue Swan Entertainment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올해 한국 영화 중 가장 돋보이는 영화다. 이 영화를 이탈리아에 소개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향한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부산행', ' 반도', '범죄도시2'의 남미 배급사 Bf Distribution은 "'콘크리트 유토피아 '는 스펙터클한 재난과 휴먼 드라마가 공존하는 강렬한 영화이다. 이 영화는 관객에게 '이러한 상황일 때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러한 특별한 영화적 경험을 하게 되어 신나고 감동했다"며 국경을 초월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에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글로벌한 관심을 이끌어내며 K-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는 신선한 설정과 새로운 영화적 체험으로 관객들을 압도할 것이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오는 8월 개봉,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로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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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 영화 '바비', 마고 로비X라이언 고슬링 등 작품 주역들 내한 확정!
    [동국일보] 7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바비' 가 그레타 거윅 감독부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아메리카 페레라까지 작품 주역들이 7월 2일(일) 대한민국을 찾아온다. 여기에 한국 팬 만을 위한 '하이 코리아' 특별 영상까지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들은 영화 '바비'의 내한 행사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대한민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그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7월 개봉에 앞서 처음으로 한국 팬들을 만날 이들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순간들을 만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바비' 의 주역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이 오직 한국 팬 만을 위한 특별 인사 영상을 보내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하이 코리아!"라며 영화 속 '바비'의 시그니처 대사처럼 유쾌한 인사를 건넨데 이어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직접 전했다. 마고 로비는 한국 팬들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한국의 모든 '바비'와 '켄'을 만나러 간다"라며 설렘 가득한 소식을 전해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영화 '바비' 내한과 관련된 자세한 일정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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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 영화 '바비', 보도스틸 10종 공개!…"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의 독보적 매력"
    영화 '바비', 보도스틸 [동국일보] 골든 글로브 작품상 수상 그레타 거윅 감독과 배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바비'가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다. 이번에 공개된 '바비' 보도스틸에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케이트 맥키넌, 시무 리우의 열연부터 환상적인 비주얼로 구현된 '바비랜드'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주인공 '바비' 역을 맡았을 뿐 아니라 제작자로도 참여한 마고 로비는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그는 매일 최고의 날을 보내던 '바비'가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실 세계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캐릭터의 변화를 섬세한 열연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이어 '라라랜드' 에서 로맨틱 연기의 진수를 선보였던 라이언 고슬링은 '켄'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바비'와 함께 현실 세계로 떠나게 되고 새로운 환경을 접하면서 변화하는 인물로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여러 인터뷰를 통해 이번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힌 바 있어 라이언 고슬링이 그려낼 '켄'의 모습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 밖에도 제68회, 제69회 에미상 TV 코미디 부문 여우조연상 2회 수상에 빛나는 케이트 맥키넌과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로 MCU에 입성한 시무 리우가 각각 바비랜드 속 다른 '바비'와 '켄' 역을 맡아 활약해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 앙상블을 기대케 만든다. 이번 보도스틸에서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환상적인 비주얼로 구현된 '바비랜드'의 모습이다. 제61회 영국 아카데미 미술상, 제26회 유럽영화상 미술상에 빛나는 미술 감독 사라 그린우드가 심혈을 기울여 완성시킨 '바비랜드'는 '바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인형의 집과 수영장 등을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해냈다. 이에 연출을 맡은 그레타 거윅 감독은 "처음으로 세트장에 발을 디뎠을 때 눈물을 흘렸다. 그야말로 압도당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할리우드 최고의 감독과 배우들이 만나 가장 완벽한 시너지를 선보일 영화 '바비'는 오는 7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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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 영화 '연애하기 좋은 날', 여자 주인공 공개오디션 개최…"신인 배우 발굴"
    영화 '연애하기 좋은 날' 제작사 하트피플 [동국일보] 영화 '연애하기 좋은 날'이 여자 주인공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지난 2일 영화 '연애하기 좋은 날(가제)'의 여자 주인공 공개 오디션 참가 신청 접수가 시작됐다. 영화 '연애하기 좋은 날(가제)'은 대학로에서 7년째 꾸준히 사랑받아 온 로맨스 코미디 연극의 IP를 확보하여 로맨스 스릴러 영화로 새롭게 각색했다. 원작과 다른 팜므파탈의 매력을 가진 소시오패스 여자 주인공이 등장하며, 한성덕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특히, 이번 공개 오디션은 예능 콘텐츠 '주마등 (주인공이 되지 못한 나는, 마지못해 오디션에 등장했습니다)'으로 동시 제작되어 유튜브 및 국내 OTT에 방영될 예정이다. 여자 주인공이 선발되는 각 오디션 과정을 에피소드별로 공개하고, 최종 선발된 배우에게는 여자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공개 오디션의 지원 자격은 연예기획사 등 소속에 국한되지 않고 공고일 기준 만 25세부터 만 35세 성인 여자 신인배우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제작사 하트피플은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나오고 있다"며 "배우에 관한 오디션 프로그램은 많지 않다. 기회만 주어진다면 영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실력 좋은 배우들이 많으며, 그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다"라고 새로운 포부를 밝혔다. 하트피플은 이미 지난 21년 9월에 웹드라마 '로맨스바이로맨스'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 경험이 있으며, 유튜브에서 그 과정을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과 웹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다. 영화 '연애하기 좋은날(가제)'의 제작사 하트피플은 디즈니+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풀카운트'를 제작하여 글로벌 OTT 진출에 성공했다. 또한, 웹무비 '사회인', 웹드라마 '리플레이:다시 시작되는 순간', '로맨스 바이 로맨스' 등 웰메이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한편, '연애하기 좋은날(가제)'의 오디션은 오는 6월 28일까지 이메일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서류 심사를 통과한 지원자에 한해 총 세 차례의 오디션을 걸쳐 최종 주인공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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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2
  • 영화 '레디' 우다비, 주인공 레디 캐스팅…이필모X소주연과 호흡!
    영화 '레디' 포스터 [동국일보] 배우 우다비가 영화 '레디'의 주연을 맡았다. 9일 n.CH엔터테인먼트는 "우다비가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엑스라지 4' 선정작 영화 '레디'(감독 최상훈)에서 메타버스 안 가상인물 레디 역으로 주인공을 맡았다"고 밝혔다. '레디'는 메타버스의 세계관 속 메타휴먼 레디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단편 영화다. 아무런 언어, 인종, 나이도 문제되지 않는 메타 세상에 살고 있는 레디는 프로그램 천재 소녀가 만든 캐릭터이다. 평소 좋아했던 한국 DJ 현수와 합동공연을 위해 레디라는 캐릭터를 통해 메타세계로 접속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또한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메타휴먼'을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간 동안 오프라인 상영관과 OTT 플랫폼 웨이브 온라인을 통해 관객들에게도 꿈과 희망,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우다비는 그간 '트리플썸 2', '심야카페', '인간수업', '트랩', '라이브온',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멜랑꼴리아',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등에 출연해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가수 스탠딩 에그의 '무슨 생각해', '나는 어떡해', '우리가 있어' 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이 외에도 휴대전화, 음료, 화장품, 주류 등 각종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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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9
  • 영화 '잠' 정유미X이선균,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월드 프리미어 상영…해외 언론 호평!
    영화 '잠' 포스터 [동국일보] 2023년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된 정유미-이선균 주연의 '잠'이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지난 5월 21일(일) 비평가주간 월드 프리미어 상영회를 통해 첫 공개된 이후, 해외 언론 및 평단의 열띤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제공: 쏠레어파트너스(유), 롯데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ㅣ제작: 루이스픽쳐스 | 각본/감독: 유재선)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지난 5월 21일(일) 월드 프리미어 현장에서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첫 공개를 마친 '잠'을 향한 해외 유수 매체와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스크린 인터내셔널(Screen International)은 "단순한 몽유병에 대한 풍부한 상상력과 교묘한 변화가 가미된 영화", 소르티르 아 파리(Sortir à Paris)는 "관객들로 하여금 숨 돌릴 겨를을 주지 않는 매력적이고 드라마틱한 스릴러", 트르와 쿨뤠르(Trois Couleurs)는 "웃음과 공포가 뒤섞인 완성도 높은 장르 영화로 부부에 대한 깊고 미묘한 성찰을 이루게 한다", 무비라마(MovieRama)는 "공포, 환상, 코믹과 같은 장르를 넘나들며 부부와 가족, 믿음과 전통, 의식과 무의식, 과학과 의학에 대한 성찰의 토대를 마련한다"고 '잠'이라는 평범한 소재에서 나오는 미스터리와 서스펜스에 대한 극찬을 쏟아냈다. 또한 레터박스드(Letterboxd)는 "관객의 관심을 끌고 놀라게 하는 방법을 안다"고 호평하며 '잠'을 올해 칸 국제영화제 베스트 영화 중 한 편으로 선정했다. 뿐만 아니라, 레 쟁로퀴티블(Les Inrockuptibles)은 "첫 번째 영화를 아주 팽팽하고, 긴장되고, 간결하게 연출한다", 콘비니(Konbini)는 "장르를 혼합하면서 극도로 섬세하게 유머와 공포의 코드를 결합시킨다"며 첫 번째 장편 영화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유재선 감독의 연출력을 상찬했다. 이어 평론가 마고(Margaux)는 "절제 속에서 유용하고 굉장한 미장센", 시네마 티저(Cinéma Teaser)는 "간결한 장소 뒤, 가족적인 웃음 아래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미장센과 카오스는 영화에 있어 철저하게 영향력을 가지고 기이함은 화면을 장악한다"고 프로덕션에 대한 아낌없는 찬사를 전했다. 잠드는 순간, 다른 사람처럼 변해 끔찍한 행동을 저지르는 남편이 자아내는 공포의 비밀을 파헤친다는 흥미로운 스토리, 만날 때마다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정유미와 이선균이 설명할 수 없는 공포에 맞선 부부로 만나 선보이는 특별한 케미로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잠'은 오는 가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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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9
  • 영화 '귀공자' 김선호X강태주X김강우X고아라, 8일 오후 9시 유튜브 라이브 개최!
    [제작: ㈜영화사 금월, 제공/공동제작: ㈜스튜디오앤뉴, 공동제공/배급: NEW, 각본/감독: 박훈정] [동국일보] 6월 21일 개봉하는 영화 '귀공자'의 주역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가 오늘 저녁 9시 유튜브 채널 [무비앤뉴](MOVIE&NEW)를 통해 라이브를 진행한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오늘 오후 9시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되는 '광기의 추격' 라이브는 '귀공자' 의 주역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가 참석해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 역으로 강렬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김선호부터 하루아침에 모두의 타겟이 된 복싱 선수 '마르코' 역으로 발탁된 신예 강태주, '마르코'를 집요하게 쫓는 재벌 2세 '한이사'로 역대급 빌런 캐릭터를 예고한 김강우, 미스터리한 인물 '윤주' 역으로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에 나선 고아라까지. '귀공자'에서 4인 4색 빛나는 연기 시너지를 보여준 네 명의 배우는 '귀공자', '캐릭터 프로필 토크'를 시작으로, 배우들간의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드로잉 토크', '귀공자' 와 얽힌 다양한 궁금증을 파헤쳐보는 '추격왕 체이싱 토크' 등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센스 있는 입담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귀공자', '광기의 추격' 라이브는 오늘 오후 9시 유튜브 채널 [무비앤뉴](MOVIE&NEW)의 공식 계정(@ItsNEWKorea)을 통해 생중계된다.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 영화 '귀공자'는 오는 6월 21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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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9
  • 영화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초청!
    영화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 포스터 [동국일보]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초청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은 ‘시네마 천국’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가 해외 평단의 만장일치 호평 속,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2023/06/08 기준)를 기록한 것에 이어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국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아 영화 팬과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목: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 | 원제: Ennio | 감독: 쥬세페 토르나토레 | 출연: 엔니오 모리꼬네, 클린트 이스트우드, 쿠엔틴 타란티노, 한스 짐머, 왕가위 외 | 개봉: 7월 5일(수)]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는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그래미를 석권한 세계적인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 인생을 담은 작품. 엔니오 모리꼬네는 전 세계가 사랑한 영화 음악의 거장으로 ‘시네마 천국’, ‘미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등의 음악 감독으로 활동하며 골든글로브 음악상 3회, 그래미상 3회,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헤이트풀8’으로 음악상을 수상했다. 연출을 맡은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은 ‘시네마 천국’, ‘말레나’, ‘피아니스트의 전설’과 ‘베스트 오퍼’ 등 엔니오 모리꼬네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던 바 있다. 영화 팬들 외에 음악 팬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는 지난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초청 상영되어 해외 평단의 찬사를 받은 것이 공개되어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섬세하고 환상적이며 철저하게 파고든다(The Guardian)’, ‘엔니오와 그의 음악에 대한 찬사! 매혹적이다!(Observer)’, ‘이상적 헌사(Financial Times)’, ‘마에스트로의 콧노래를 만끽하는 전율(Deadline)’, ‘영화와 음악적 순간의 멋진 모자이크(Little White Lies)’ 등 작품의 완성도 면에서 해외 유수 평단의 극찬 세례를 받은 것. 또한, ‘이 영화에는 즐길 거리가 너무 많다(The Hollywood Reporter)’, ‘엔니오 모리꼬네의 천재적인 작품들을 통해 적절한 호흡으로 엄청난 재미를 선사한다(Variety)’, ‘관객들을 황홀한 음악 여행으로 데려간다(Cineuropa)’ 등 대중적인 면에서도 찬사를 받아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 공개, 예매 오픈 이후 광속 매진되며 이미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영화의 최고 명대사는 음악이 아닐까(왓챠피디아, 안****)’, ‘마지막 30분이 정말 벅차다(왓챠피디아, L****)’, ‘단순한 아카이빙을 뛰어넘는 한 편의 헌정시(왓챠피디아, m****)’, ‘현대음악, 영화음악, 그리고 영화음악의 교본이 집대성됐다(왓챠피디아, J****)’, ‘엔니오 모리코네의 영화음악을 극장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 놓치지 않겠다(트위터, n****)’, ‘모리꼬네에 대한 완전무결한 초상이다(트위터, f****)’, ‘마에스트로를 정의하고 있는 사람(트위터, c****)’ 등 호평 세례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해외 평단과 국내 관객들의 호평 속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는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는 오는 7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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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영화 '여름날 우리', 김준수·백지영‧유회승‧신예영 등 컬래버 음원 2차 라인업 공개!
    [사진 = TOON STUDIO 제공] [동국일보]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레이션 음원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가수 겸 배우 황민현과 가수 전상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 가수 백지영, 밴드 엔플라잉(N.Flying) 유회승, 신예영이 영화 '여름날 우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가창에 참여해 감성을 더한다. 영화 '여름날 우리'는 요우 용치에게 빠진 저우 샤오치가 그녀에게 닿기까지 수많은 여름을 그린 로맨스 영화로, 허광한과 장약남이 출연해 여름날 온도처럼 뜨거운 청춘의 첫사랑을 그려냈다. 지난 2021년 8월 국내에서 개봉한 뒤에도 영화 팬들의 성원이 이어져 올해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음원은 지나간 명곡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들로 구성돼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어쿠루브의 대표곡을 재해석해 부드럽고 담백한 음색으로 완성한 황민현의 '그게 뭐라고'가 발매됐으며, 6일에는 전상근이 '우리 왜 헤어져야 해'를 발표하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한 바 있다. 이어 오는 16일에는 김준수가 섬세한 감성 표현으로 새롭게 부른 '축가'를, 23일에는 신예영이 '잘할게'를 통해 짙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26일에는 백지영과 엔플라잉 유회승이 '새벽 가로수길'을 그들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해 색다른 울림을 전한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여름날 우리' 컬래버레이션 가창에 참여한 만큼 음원을 통해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영화 '여름날 우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은 순차적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영화는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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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돌비,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등 올여름 극장가를 매료시킬 6월 개봉 영화 다섯 편 소개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포스터 [동국일보]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가 올여름 극장가를 매료시킬 개봉 영화 다섯 편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Transformers: Rise of the Beasts)’, ‘플래시(The Flash)’, ‘엘리멘탈(Elemental)’,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Spider-Man: Across the Spider-Verse)’,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Indiana Jones and the Dial of Destiny)’을 소개한다. 탄탄한 마니아층을 자랑하는 시리즈물부터 액션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흥행 열풍을 이어갈 작품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공간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최상의 화질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6일에는 로봇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의 새 지평을 연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6번째 작품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전 세계 최초 한국에서 개봉한다. 강력한 빌런 ‘유니크론’과 ‘스커지’에 맞서 ‘오토봇’ 군단과 동물형 로봇 군단 ‘맥시멀’이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작품은 피터 컬런, 피트 데이비슨, 양자경 등 역대급 보이스 캐스트 라인업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욕, 페루를 넘나드는 글로벌 로케이션으로 완성한 압도적 영상미와 개성 넘치는 클래식카 로봇들의 카 체이싱 액션은 돌비 시네마의 선명한 컬러와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와 만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14일에는 DC 확장 유니버스의 피날레를 장식할 초광속 액션 블록버스터 ‘플래시’가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다. 작품은 과거를 바꾸기 위해 시간을 역행한 ‘플래시’ 때문에 초토화된 우주를 바로잡으려는 DC 히어로들의 고군분투를 그리면서,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의 참신한 연출력과 마이클 키튼, 에즈라 밀러의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네마콘 2023에서 평단의 극찬을 끌어냈다. 광활한 멀티버스 세계 속 180도 상반된 매력을 자랑하는 ‘플래시’들이 선보일 빠른 스피드의 액션과 초능력이 다이내믹한 스크린과 음향을 자랑하는 돌비 시네마로 구현되며 관객들의 쾌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같은 날 개봉하는 ‘엘리멘탈’은 ‘애니메이션 명가’로 불리는 디즈니·픽사 표 신작으로, 불·물·공기·흙의 4원소가 공존하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열정만큼 뜨겁게 타오르는 불 ‘앰버’와 감성적인 물 ’웨이드’가 쌓아가는 특별한 우정을 그렸다. 픽사 최초의 한국계 감독 피터 손의 자전적 경험에서 탄생한 작품은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는 등 개봉 전부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형형색색으로 터지는 불꽃부터 반짝거리는 물방울까지 각 원소의 디테일을 살린 엘리먼트 시티의 환상적인 비주얼과 두 주인공의 예측 불가능한 모험을 온전한 몰입감으로 즐기고 싶은 팬이라면, 차별화된 시각적 효과와 생생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돌비 시네마에서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21일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새로운 스파이더맨 ‘마일스 모랄레스’가 다중 우주의 질서를 잡기 위해 수많은 멀티버스 세계 속 다른 스파이더맨들과 손잡고 빌런과 벌이는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전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서 선보였던 스타일리시한 연출은 물론, 2D·3D를 오가는 독특한 작화에 더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은 돌비 비전을 통해 한층 더 섬세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태어났다. 미국을 대표하는 힙합 프로듀서 ‘메트로 부민’이 참여한 강렬한 비트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또한 공간을 가득 메우는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재생되며 차원이 다른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그리고 6월 개봉을 앞둔 이 시대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가 무려 15년 만에 5번째 후속작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전설적인 모험가 ‘인디아나 존스’가 운명의 다이얼을 찾기 위해 떠나는 마지막 여정을 그린 작품은 완벽 호흡을 자랑하는 해리슨 포드, 스티븐 스필버그, 존 윌리엄스의 조합에 ‘로건’, ‘포드 V 페라리’로 세련된 연출력을 입증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76회 칸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원한 ‘인디아나 존스’ 해리슨 포드가 보여줄 스펙터클한 액션과 반가운 멜로디의 웅장한 OST는 돌비 시네마에서 완성도 높은 화질과 사운드로 다시 태어나 신비한 모험의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한다. 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29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돌비 시네마는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모든 방향에서 관객을 감싸는 듯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을 결합해 모든 장르에 걸쳐 차원이 다른 시네마 경험을 선사한다. 2020년 7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국내 1호점을 공식 개관했으며 안성 스타필드점, 남양주 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대구신세계점 등 총 5개의 돌비 시네마를 국내에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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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제2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에코 스타 어워즈, '황윤' 감독 등 수상!
    (상단 좌측부터 최희서 배우/최열 조직위원장, 정재승 공동 집행위원장/키키 펑 심사위원, 마이크 피기스 심사위원장 중앙 좌측부터 <선산> 올레나 시도루추크 배우/<블루백> 일사 포그 배우 하단 좌측부터 변승민 대표, 이중옥 배우/윤경호 배우, 마이크 피기스 심사위원장/줄리안 퀸타르트, 레나 카르베 감독) [동국일보] 지난 6월 1일(목) 20주년을 맞은 서울국제환경영화제(조직위원장 최열)가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 엔데믹을 맞아 해외 게스트가 대거 참석하고, 에코 스타 어워즈 시상식을 진행하는 등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의미 깊은 개막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면 오프라인 개최를 선언한 영화제 답게 개막식 사전 행사인 그린 카펫 포토콜 분위기부터 화기애애하고 다채로웠다. 최열 조직위원장을 시작으로 이미경 공동 집행위원장, 정재승 공동집행위원장, 에코프렌즈 최희서 배우, 개막작 <블루백> 주연 배우 일사 포그, <선산>의 올레나 시도르추크 배우, <더 피쉬 테일> 오키타 슈이치 감독, <우타마, 우리집> 알레한드로 로아이사 그리시 감독, <스트라이킹 랜드> 라울 도밍게스 감독, <핵 유랑민들>을 공동 연출한 킬리안 아르만도 프리드리히 감독과 티지안 스트롬프 자르가리 감독, <블랙 맘바스> 레나 카르베 감독, <물꽃의 전설> 고희영 감독, <제로 웨이스트> 김동현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에코 스타 어워즈 수상, 시상자인 변승민 대표, 이중옥 배우 외에 남성현 산림청장, 환경 보호에 진심인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 예능 '비정상회담'으로 알려진 자히드 후세인, 캐서린 제인 레이퍼 주한 호주 대사,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유인태 전 국회의원 등 국내 환경 관련 인사도 참석, 환경에 대한 각계 각층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시켰다. 사전 행사인 포토콜 이후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에코프렌즈 최희서의 단독 사회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환경에 대한 진심이 보이는 명쾌한 진행과 함께 공동집행위원장인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정재승 교수의 "이제는 실천이 필요한 때"라는 강렬한 인사, 개막작 <블루백> 연출한 로버트 코놀리 감독의 인사와 상영작 소개, <블루백> 주연을 맡은 일사 포그의 인삿말, 김효정 프로그래머의 상영작 소개, 한국 경쟁부문 심사위원인 김성호, 이수연 감독, 국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인 마이크 피기스, 키키 펑이 차례대로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20주년 영화제의 개막식 하이라이트이자, 올해 처음 시상하는 에코 스타 어워즈가 진행됐다. 에코 스타 어워즈는 환경영화 제작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한 결과를 응원하는 상으로, 감독(한국, 해외), 배우, 제작 등 총 4개 부문을 시상했다. 우선 감독 부문은 한국환경영화 경쟁부분 상영작 '수라'를 연출한 황윤 감독, 국제환경영화 경쟁부문 상영작 '부유하는 나무들: 나무의 역사, 숲의 역사'를 연출한 피아 뢰니케 감독이 수상했다. 배우 부문 수상자는 영화 '정직한 후보', '킹메이커' 등의 윤경호 배우, 제작 부문은 넷플릭스 SF 화제작 '정이'를 제작한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변승민 대표가 수상했다. 시상을 위해 드라마 '더 글로리', '모범형사 2' 등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중옥 배우가 참석해 반가움을 더했다. 또한, 에코스타 어워즈 수상자들에게 전달한 상패는 윤호섭 국민대 명예교수가 디자인한 것으로, 환경에 기여하는 분들에게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특별 제작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제2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메가박스 성수에서 전면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상영은 퍼플레이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전용 디지털 상영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무료이며, 환경과 지구를 위한 나무 심기 및 플로깅 사업에 기부되는 10,000원의 기부티켓으로도 예매할 수 있다. 총 37회의 GV(Guest Visit), 포럼 등 다채로운 관객과의 대화 행사 및 부대 행사들로 인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매진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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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4
  • 영화 '귀공자', 멈출 수 없는 긴장감 가득…추격 액션 스틸 10종 공개!
    [제작: ㈜영화사 금월, 제공/공동제작: ㈜스튜디오앤뉴, 공동제공/배급: NEW, 각본/감독: 박훈정] [동국일보] 매 작품 강렬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박훈정 감독의 신작 '귀공자'가 추격 액션 스틸을 공개했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추격 액션으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귀공자'가 다채로운 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 10종을 전격 공개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하루아침에 모두의 타겟이 된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를 중심으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담고 있어 예측불가 스토리와 강렬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비행기 안, 어머니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마르코' 앞에 홀연히 나타나 알 수 없는 미소를 띠고 자신을 친구라고 소개하는 '귀공자'(김선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후 '마르코' 주위를 맴돌며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 전력 질주하는 '마르코'를 차에 탄 채 느긋하게 쫓다가도 눈앞에서 거침없이 총구를 겨누고, 자신을 피해 고가 난간에 오른 '마르코'를 달래다가 한순간에 위협을 가하는 등 적인지 친구인지 도저히 갈피를 잡을 수 없게 해 둘 사이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필리핀에서 만난 '마르코'와 한국에서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 미스터리한 인물 '윤주'(고아라)와 살기 가득한 눈빛으로 '마르코'를 집요하게 쫓는 재벌 2세 '한이사'(김강우)가 가세해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쏟아지는 공격을 피해 우거진 숲을 헤치며 달려가는 '마르코'의 절박한 순간부터 장총을 들고 자신의 수하들과 함께 일촉즉발의 상황을 준비 중인 '한이사', 거침없는 총격전을 벌이는 '귀공자'의 모습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귀공자' 는 숨 막히는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하며 추격 액션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추격 액션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귀공자'는 6월 21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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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0
  •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 OST 앨범 19일 발매!…"2023년 최고의 화제작"
    [사진 제공: 유니버설뮤직] [동국일보] 올해 뜨거운 기대와 화제를 부르고 있는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 OST가 모습을 드러냈다. 유니버설뮤직은 오늘(19일) 동명의 애니메이션 원작을 실사화한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 OST 앨범을 발매했다. 영화 ‘인어공주’는 지난 8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에서 최초 공개 이후 해외 매체와 평단이 “현존 최고의 디즈니 실사”라는 극찬을 보내 개봉 전부터 국내외로 큰 기대감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달 26일, 앨범 발매에 앞서 최초 공개한 주인공 할리(Halle) 버전의 ‘Part of Your World’는 뜨거운 반응을 이끈 바 있다. 주인공 에리얼 역의 할리 베일리는 2021년 그래미 베스트 R&B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만큼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명곡을 완벽하게 재해석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OST 앨범에는 전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Part of Your World’를 비롯해 ‘Under the Sea’, ‘Kiss the Girl’이 담겨 있다. 유니버설뮤직은 “할리의 매력적인 음색과 함께 황홀한 수중 세계를 여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이전 애니메이션(1989년 개봉)에 나온 적 없는 신곡도 들어 있어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또 주인공 에리얼 역에 한국어 성우로 나서는 그룹 뉴진스의 다니엘이 OST에 참여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뮤직비디오 티저는 공개 직후 한국 유튜브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유튜브 조회수 225만회를 단숨에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인어공주’는 오는 24일에 개봉한다. 바다 너머의 세상을 꿈꾸던 모험심 가득한 인어공주 에리얼이 조난당한 에릭 왕자를 구하며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따라 금지된 인간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험을 그린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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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9
  •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19일 OST 앨범 발매…방탄소년단 지민 등 참여!
    [사진 제공: 유니버설뮤직] [동국일보] 예매율 1위를 자랑하는 할리우드 대표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가 공개됐다. 유니버설뮤직은 “오늘(19일) 21곡이 담겨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앨범을 발매했다”라며, “그 어디에서도 만날 수도 들을 수 없었던 컬래버레이션 향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한국인 최초로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이름을 올려 큰 화제를 모았다. 지민이 참여한 메인 테마곡 ‘Angel Pt.1’에는 그래미 수상자 머니 롱(Muni Long)을 비롯해 힙합 아티스트 코닥 블랙(Kodak Black), NLE 초파(NLE Choppa), 그리고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제이크(JVKE)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풍성한 사운드를 보여준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 현장에서 주연이자 프로듀서인 빈 디젤은 ‘돔’ 캐릭터의 테마곡이 ‘Angel Pt.1’이라 밝히며 직접 가져온 스피커로 해당 곡의 선공개 음원을 재생하는 등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관계자는 “메인 테마곡 밖에도 모든 트랙이 환상의 레이싱 세계로 이끄는 듯한 쾌감을 줄 것”이라며 “마치 머슬카 레이싱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라틴풍의 ‘Gasolina’를 비롯해 매력 넘치면서 강렬한 음색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일랜드 아티스트 더못 케네디(Dermot Kennedy)가 참여한 ‘Won’t Back Down’도 반드시 들어봐야 한다”며 이번 앨범의 높은 완성도를 전했다. 한편 지난 17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 열 번째 작품인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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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9
  • 영화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폭발적 반응…7월 개봉 확정!
    영화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 [동국일보] '시네마 천국'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가 오는 7월, 국내 개봉을 확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네마 천국', '피아니스트의 전설'의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가 오는 7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는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그래미를 석권한 세계적인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 인생을 담은 작품. 한스 짐머 음악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왕가위 감독, 메탈리카의 리드 보컬 제임스 헷필드, 퀸시 존스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엔니오 모리꼬네는 전 세계 영화 팬들과 음악 팬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현대 영화 음악의 거성으로 400여 편이 넘는 영화 및 드라마 음악과 100여 곡에 이르는 클래식 음악을 작곡했다. '시네마 천국', '피아니스트의 전설', '미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등 명작의 음악 감독으로 활동하며 아카데미에 다섯 번 노미네이트됐고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헤이트풀8'으로 음악상을 수상했다.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은 엔니오 모리꼬네와 영혼의 단짝으로 둘의 첫 만남인 영화 '시네마 천국'은 30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명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이후 '피아니스트의 전설'과 '베스트 오퍼' 등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왔다.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는 쥬세페 토르나토레의 엔니오 모리꼬네를 향한 사랑과 우정이 담긴 영화로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초청 상영되어 "놀라울 정도로 대담한 음악 제작자의 마음과 상상 속으로 당신을 데려간다"(The Age), "위대한 영화 작곡가에 대한 철저한 찬사"(The Guardian), "친구를 넘어선 영화와 음악적 순간의 멋진 모자이크"(Little White Lies) 등 해외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는 것 자체만으로도 화제를 모았으며, 예매 오픈 이후 광속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모리꼬네에게 엄청난 걸 빚졌다는 걸 깨닫게 되는 다큐"(Nu****, 트위터), "이 영화는 무조건 영화관에서 봐야 한다"(Mo****, 트위터), "경이롭다"(Hi****, 트위터), "음악 하나로 시네마가 됨"(Ha****, 트위터), "마에스트로를 정의하고 있는 사람"(Ca****, 트위터), "전율 그 자체"(So****, 트위터) 등 영화 팬들의 극찬 리뷰가 끊임없이 쏟아졌다.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공개한 스틸에는 아날로그의 감성이 묻어나는 엔니오 모리꼬네의 작업실 풍경이 고스란히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눈을 감고 지휘를 하는 엔니오의 모습은 음악을 향한 그의 열정이 그대로 느껴져 감동 가득한 시네마틱 모먼트를 선사한다. 또한, 함께 공개된 '시네마 천국' 토토와 알프레도의 명장면 스틸은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에서 만나게 될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들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한편, 전주국제영화제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국내 개봉을 확정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는 오는 7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문화
    • 영화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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