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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바빌론', 마고 로비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 가득 담긴 스페셜 스틸 공개!
    바빌론 [동국일보] '라라랜드', '위플래쉬'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이자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와의 만남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바빌론'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마고 로비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 담긴 스페셜 스틸을 공개했다. '바빌론'은 황홀하면서도 위태로운 고대 도시 '바빌론'에 비유되던 할리우드에서 꿈 하나만을 위해 모인 사람들이 이를 쟁취하기 위해 벌이는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특별히 공개된 스틸은 마고 로비만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 가득 담겨있어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화려한 파티 속 붉은 드레스와 풍성한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춤을 추고 있는 마고 로비의 스틸은 배우를 꿈꾸며 거침없이 꿈을 향해 내달리는 캐릭터인 '넬리 라로이'와 완벽하게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파티 속 수많은 사람들이 마고 로비를 향해 열광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은 극 중 모두를 사로잡을 '넬리 라로이'의 특별한 매력과 재능이 무엇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좌중을 휘어잡는 본 투 비 스타 바이브를 물씬 풍기는 마고 로비의 모습은 '넬리 라로이'가 펼칠 예측할 수 없는 활약을 기대케 하는 것과 더불어, 스틸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뜨거운 파티 한가운데로 이끄는 생생한 현장감으로 '바빌론'이 선사할 황홀한 볼거리에 대한 흥미를 한껏 고조시킨다. 한편, 지난 LA 프리미어 시사회 이후 "마고 로비의 연기는 마치 토네이도와 같다"(Flickering Myth), "인생 연기 펼친 마고 로비!"(Next Best Picture),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와 같은 출중한 배우들의 존재는 언제나 즐거움을 준다"(The Guardian) 등 마고 로비의 열연을 향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바빌론'을 향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렇듯 '바빌론'은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탁월한 영상미와 흥겨운 음악으로 2023년 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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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 전 세계 OTT 10억 뷰 신화의 메가히트 타임슬립 로맨스 '상견니', 영화로 재탄생!
    영화 '상견니' 포스터[제목: 상견니(想見你) | 감독: 황천인 | 각본: 간기봉, 임흔혜 | 주연: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동국일보] 대만을 넘어 아시아를 휩쓴 메가히트 타임슬립 로맨스 '상견니'가 영화로 재탄생. 2023년 초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대만에서 시작해 아시아 전역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메가 히트 드라마 '상견니'가 새로운 세계관과 스토리의 영화로 재탄생해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모은다. 원작 드라마 '상견니'는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서비스되며 무려 10억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흥행 신화'를 쓴 바. 국내에도 '상견니에 미친 자들', 일명 '상친자'를 무한 양산해 내면서 해외 드라마 중 유일하게 한국의 모든 OTT 플랫폼에 서비스되며 신드롬급 인기를 증명했다. 때문에 이번에 영화로 재탄생한 '상견니'의 극장 개봉 소식은 벌써부터 국내와 글로벌 팬덤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상견니' 공식 SNS 계정에는 모진줴-천윈루-왕취안성-황위쉬안-리쯔웨이 캐릭터를 담은 "다섯 캐릭터 서사"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하며 곧 극장 개봉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에 전 세계에 포진한 '상친자'들은 일제히 각국 언어로 소재를 번역해 공유하고 영화의 스토리를 추측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벌써부터 한국 개봉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드라마 제작 후 3년 만에 영화화된 '상견니'는 원작 드라마 제작진과 주연 배우 3인이 모두 참여해 더욱 뜻깊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맞물려 있는 여러 타임라인 위에 애틋한 로맨스와 스릴감 넘치는 서스펜스를 교차하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인 작가 간기봉, 임흔혜와 감독 황천인의 마스터피스로 재탄생한 영화의 완성도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 '상견니'를 통해 대만 최고 스타로 발돋움한 배우 가가연, 아시아 스타로 떠오르며 지난 9월 한국서 팬미팅을 개최한 허광한, 연기력과 비주얼로 아시아를 사로잡은 시백우까지. 영화 '상견니'는 스크린에서 또 한 번 흥행 돌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오리지널 제작진의 완벽한 시나리오, 글로벌 스타 3인방, 더욱 새로운 세계관과 스토리를 통해 영화로 재탄생한 '상견니'는 2023년 초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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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12-22
  • 영화 '귀못' 박하나X허진X정영주, 소름 돋는 연기력+압도적 분위기 '몰입도 배가'
    [사진 제공: KBS 드라마 스페셜 2022-TV시네마 첫 번째 영화 귀못 예고 영상 캡처] [동국일보]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TV시네마’의 첫 번째 영화 ‘귀못’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22일(목) 밤 9시 50분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TV시네마’ 첫 번째 영화 ‘귀못(감독/각본 탁세웅, 제작/ 아센디오)’은 과거 대부호였던 왕할머니의 대저택에 숨겨진 보석을 훔치기 위해 간병인으로 입주하게 된 보영(박하나 분)이 ‘아무도 데려오지 말 것, 특히 아이’, ‘저수지 근처에 가지 말 것’이라는 김사모(정영주 분)의 금기를 깨면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을 담은 작품이다. 17일(어제) 공개된 예고 영상은 보영이 딸 다정(오은서 분)을 데리고 대저택에 들어서며 “아무도 집에 들이지마. 특히 애들”과 “마지막으로 저수지 근처엔 가지마. 위험하니까”라는 김사모의 충고를 가볍게 여기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보영은 사라진 딸 다정을 찾기 위해 음산한 기운을 뿜어내는 대저택과 관련된 신문 스크랩을 찾아보는가 하면, 두려움에 떨며 어두운 저택을 돌아다니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 그뿐만 아니라 보영은 충격을 받은 듯 자신의 딸 다정을 안고 있는 왕할머니에게 “제 딸한테 지금 무슨 짓 하신 거예요?”라고 물어 무슨 상황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보영을 지목하며 “넌 누구야. 내 딸 어디갔어”라고 묻는 왕할머니와, 살려달라고 소리치며 옷장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김사모는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든다. 이외에도 각종 부적과 주술그림 속 누워있는 다정과, 문틈 밑으로 빠르게 들어간 피 묻은 손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 보영의 모습에는 긴장감 넘치는 음향이 더해져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 결국 딸 다정을 찾기 위해 수살귀가 있는 저수지까지 들어서게 된 보영은 딸 다정을 찾게 될 수 있을지 방송 전부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영화 ‘귀못’은 수많은 팬들의 호평을 이끌며 유러피안 시네마토그래피 어워즈(European Cinematography Awards)와 뉴욕 시네마토그래피 어워즈(New York Cinematography Awards)에서 장편 부문 최수우 촬영 감독 2관왕을 수상했다.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TV시네마’ 첫 번째 영화 ‘귀못’은 CGV 단독 개봉에 이어 오는 22일(목) 오후 9시 50분 KBS 2TV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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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 영화 '헌트', 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4관왕 달성!
    '헌트' 포스터 [감독: 이정재 | 출연: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영화 '헌트'가 제 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감독상, 촬영상, 미술상, 편집상을 수상하며 4관왕을 달성, 2022년 가장 완벽한 첩보 액션 영화의 탄생을 입증했다. '헌트' 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헌트'가 제 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이정재 감독은 제 31회 부일영화상과 제 4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수상, 청룡영화상에서도 신인감독상을 연달아 수상하는 쾌거에 이어, 제 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영화 전반을 밀도있게 연출한 열정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이와 더불어, 이모개 촬영감독이 촬영상, 박일현 미술감독이 미술상, 김상범 편집감독이 편집상을 수상하며 2022년 가장 완벽한 첩보 액션으로 올여름 극장가 장기 흥행을 이끈 '헌트' 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은 2014년부터 시작하여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원들의 투표를 통한 예심과 운영위원들의 본심을 거쳐 수상작(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인정받는다. 이정재, 정우성이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재회해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헌트'는 예측 불가한 스토리와 인물간의 촘촘한 심리전, 여기에 더해진 강렬한 액션으로 관객과 평론, 영화계 저명인사들에게까지 만장일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정재는 4년간 열정을 쏟아부은 각본 작업부터 연출,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영화인으로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입증해 연이은 감독상 수상에 의미를 더한다. '헌트'는 북미 개봉 이후 활발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며 있으며, 쏟아지는 뜨거운 호평과 함께 아카데미 시상식 노미네이트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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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 영화 '올빼미',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제공/배급: NEW | 제작: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영화사 담담 | 감독: 안태진 | 출연: 유해진, 류준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외] [동국일보]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 중인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 '올빼미'가 개봉 3주 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12월 12일(월) 오전 7시 기준) '올빼미'는 개봉일부터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누적 관객수 2,520,509명을 동원, 손익분기점을 가볍게 돌파하며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 극장가에 식지 않는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올빼미'가 꾸준한 흥행을 이어갈 수 있는 이유로는 흡입력 있는 배우들의 연기와 수려한 미장센, 풍부한 사운드와 높은 몰입도 등이 꼽히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아.. 정말 두 사람의 연기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네이버, a*******), "진짜 연기력으로 다 되는 영화예요"(네이버, a*******), "유해진 류준열 연기가 대박… 보는 내내 긴장감 있고 소름 돋았음"(CGV, 달**) 등 배우들의 열연에 호평을 쏟아내는가 하면, "진짜 스토리, 연기, 사운드 트랙, 연출 모두 너무 훌륭했습니다… 한국에서 이 정도 수작이 나올 줄은 몰랐네요"(네이버, t*******), "미친 연기, 미친 스토리! 계속 여운이 남는 웰메이드 사극 스릴러!"(CGV, 부**), "각본, 연출, 연기 삼박자가 조화로운 수작"(롯데시네마, 안**) 등 웰메이드 완성도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렇듯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영화 '올빼미'는 올겨울 최고의 흥행 강자로서 꾸준히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극장 필람 무비로서 장기 흥행 중인 영화 '올빼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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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2
  • 영화 '크레이지 컴페티션' 천재 감독의 괴짜 기행, 배우들 기싸움 현장 포착?!
    [제목: 크레이지 컴페티션 l 감독: 가스톤 두프라트, 마리아노 콘 | 출연: 페넬로페 크루즈, 안토니오 반데라스, 오스카 마르티네즈 l 수입·공동배급: ㈜왓챠 | 배급: ㈜영화사 진진 | 개봉: 2022년 12월 28일] [동국일보] 12월 28일 개봉하는 올해의 마지막 아트버스터 '크레이지 컴페티션'이 명품 배우들의 압도적 열연과 환상 & 환장 케미를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28일 개봉하는 영화 '크레이지 컴페티션'이 흥미를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크레이지 컴페티션'은 한 억만장자가 80세 생일 기념으로 자신의 명성을 더 널리 알릴 불세출의 걸작 제작을 기획하고, 이에 천재 감독, 월드 스타, 연기 거장이 모여 영화를 완성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스포츠카를 타고 화려하게 등장하는 월드 스타 '펠릭스 리베로'(안토니오 반데라스)와 한심한 눈빛으로 그를 쳐다보는 연기 거장 '이반 토레스'(오스카 마르티네즈)의 모습으로 시작해 웃음을 자아낸다.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를 가졌지만 명성에 목마른 억만장자의 걸작에 대한 욕망으로 모이게 된 천재 감독과 월드 스타, 연기 거장이 함께 영화를 제작하는 과정을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갑질 수준에 가까운 감독의 연기 지적, 연기인지 싸움인지 분간이 안 가는 배우들의 욕배틀 등 결코 평범하지 않은 리허설 현장이 공개되며 지상 최대 걸작 만들기 프로젝트의 순탄치 않은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어 흥미를 더욱 자극한다. 또한 우아한 미장센과 고품격 OST, 명품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력과 함께 '완벽하게 차려진 잔칫상'(The Playlist), '페넬로페 크루즈, 안토니오 반데라스 찢었다!'(Time Out) 등 해외 언론의 극찬 리뷰가 이어져 기대를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은 지금 끝내주는 영화의 예고편을 보셨습니다"라는 카피 문구는 '크레이지 컴페티션'만의 특별한 매력을 나타내고 있어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화려한 비주얼과 위트 넘치는 대사, 명품 배우들의 환상 & 환장 케미를 선사하는 2022년 대미를 장식할 아트버스터 '크레이지 컴페티션'은 오는 12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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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8
  • 영화 '보디가드' 오늘 대개봉, 눈과 귀를 사로잡는 명장면 & 명곡 3 공개!
    보디가드 [동국일보] 오늘 개봉한 우리 모두의 인생 로맨스 영화 '보디가드'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명장면과 명곡 3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영화 '보디가드'는 전직 대통령을 경호했던 보디가드 '프랭크'(케빈 코스트너)와 세계적인 톱가수 '레이첼'(휘트니 휴스턴)의 이뤄질 수 없는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12월 7일 개봉을 기념해 영화 '보디가드'가 로맨스 영화의 대명사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이유인 명장면과 명곡을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첫 번째 명장면은 자유분방한 '레이첼'과 늘 마찰을 빚던 '프랭크'가 뮤직비디오 속의 '레이첼'을 보고 한눈에 반하는 장면이다. 이때 'Run To You' 곡이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는데, 무뚝뚝하던 '프랭크'가 뮤직비디오 속 노래를 부르는 '레이첼'에게 단번에 사랑에 빠지는 장면은 휘트니 휴스턴의 귀를 사로잡는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함께 영화에 대한 몰입을 극대화한다. 그리고 그런 '프랭크'를 '레이첼'이 창가에 서서 바라보는 장면 또한 묘한 설렘과 긴장감을 만들며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두 번째는 '레이첼'이 'Queen Of The Night' 곡을 부르며 클럽의 무대 위에서 화려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던 중 흥분한 관객들로 인해 위험에 빠지고 '프랭크'의 도움으로 무사히 위기를 벗어나는 장면이다. 휘트니 휴스턴의 화려한 안무와 시원한 가창력은 마치 그 자리에서 생생하게 '레이첼'의 공연을 보는 듯한 느낌을 안기며 영화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고, 가수로서의 '레이첼'의 매력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게다가 위험에 빠진 '레이첼'을 '프랭크'가 안아 들고 클럽을 빠져나가는 장면은 두 사람의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는 명장면으로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역사상 가장 유명한 OST 중의 하나로 영화 '보디가드' 하면 떠오르는 주제곡인 'I Will Always Love You'는 작별 인사를 나눈 뒤 '레이첼'이 갑작스레 '프랭크'에게 뛰어가 키스하는 마지막 명장면과 함께 흘러나온다. 의뢰인과 보디가드라는 입장 차이로 인하여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던 '레이첼'과 '프랭크'의 키스가 영화의 대미를 장식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과 설렘을 선사한다. 게다가 휘트니 휴스턴만의 독보적인 목소리로 재탄생한 'I Will Always Love You' 곡은 사랑하지만 이별할 수밖에 없는 두 사람의 애절한 마음을 고스란히 전하며 극장을 나서는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긴다. '워너 필름 소사이어티'를 통해 재개봉한 만인의 인생 로맨스 명작 '보디가드'는 메가박스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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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12-07
  • 영화 '자백', 6일 IPTV 및 디지털 케이블 TV 극장 동시 VOD 서비스 오픈!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 리얼라이즈픽쳐스(주) | 감독: 윤종석 | 출연: 소지섭, 김윤진, 나나, 최광일] [동국일보] 예상을 벗어난 전개, 몰입감 폭발시키는 열연으로 박스오피스 1위 릴레이를 펼쳤던 '자백'이 오늘 12월 6일(화)부터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자백'이 오늘 12월 6일(화)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자백'은 결백을 주장하는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 유민호와 그의 진술에서 허점을 찾아내며 사건을 재구성하는 변호사 양신애의 폭발하는 긴장과 심리전 그리고 허를 찌르는 엔딩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첫 악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소지섭, 팽팽한 긴장감을 이끄는 김윤진, 사건의 키를 쥔 미스터리를 감쪽같이 표현한 나나의 불꽃 튀는 연기 시너지에도 평단과 관객의 찬사가 쏟아졌다. 촘촘한 플롯으로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한 '자백'은 바로 오늘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 케이블 TV(홈초이스), 위성 TV(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 Apple TV, 쿠팡 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 on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부터 N차 관람을 이어가고자 하는 관객들까지 오늘부터 드디어 ' 자백'을 안방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올가을 가장 강렬한 웰메이드 서스펜스 스릴러로 사랑받은 '자백'은 전국 극장과 함께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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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영화 '올빼미',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좌석판매율까지 증가하며 흥행 열기 이어간다!
    [제공/배급: NEW | 제작: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영화사 담담 | 감독: 안태진 | 출연: 유해진, 류준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외] [동국일보]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 '올빼미' 가 개봉 2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올빼미'가 개봉 2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전주보다 높은 좌석판매율을 기록하며 올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을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월 5일(월) 오전 7시 기준 '올빼미'는 개봉일부터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 주말(11월 25일(금)~11월 27일(일)) 19.4%의 좌석판매율을 기록한 것에 비해 2주차 주말(12월 2일(금)~12월 4일(일))에 더 높은 21.2%의 좌석판매율을 기록하며, 개봉 2주차에도 큰 관심 속에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신작 공세에도 여전히 '올빼미' 를 찾는 관객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몰입감 최고, 연기력 갓, 최고예요"(롯데시네마, 이**), "각본, 연출, 연기 삼박자가 조화로운 수작"(롯데시네마, 안**), "손을 꽉 쥐고 보게 되는 쫄깃한 스릴러"(CGV, r*******), "배우들의 연기에 감탄에 또 감탄"(롯데시네마, 서**), "오랜만에 제대로 영화 즐기고 갑니다"(롯데시네마, 김**), "미리 본 사람들이 엄지척 하길래 바로 봤습니다"(롯데시네마, 홍**), "미친 연기, 미친 스토리! 계속 여운이 남는 웰메이드 사극 스릴러!"(CGV, 부**), "입소문 듣고 보러 왔는데, 흡입력 장난 아니네요. 개꿀잼!"(메가박스, j*******) 등 높은 완성도와 뛰어난 연기, 장르적 쾌감을 아우르는 극찬이 계속되며, 이러한 열기가 '올빼미'의 장기 흥행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봉 2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 및 높은 좌석판매율을 기록하며 열띤 입소문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영화 '올빼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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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12-05
  • 영화 '너와 사랑한 시간', 개봉 기념 팝업 '오드 프레젠트 카페' 오픈!
    @ 오드프레젠트 / 사진 제공 – 오드(AUD) [동국일보] 지난 11월 30일(수) 개봉해 남의 연애 과몰입러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절찬 상영 중인 류이호, 구리나자 주연의 완벽 서사 뮤직 로맨스 '너와 사랑한 시간'이 개봉을 기념한 스페셜한 팝업 '오드 프레젠트 카페'를 오픈해 영화와 류이호 팬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더하고 있다. 올 겨울, 최고의 데이트 무비로 절찬 상영중인 '너와 사랑한 시간'은 잠에서 깨면 어제의 기억을 잃는 작곡가 '루야오'가 심리치료사 '쉬싱웨'와 매일 사랑에 빠져 만들어가는 잊을 수 없는 러브송, 잊으면 안 되는 러브스토리를 담은 뮤직 로맨스. 아시아가 사랑하는 배우 류이호가 매일 기억을 잃지만 오직 한 여자와만 사랑에 빠지는 인기 작곡가 '루야오'를, 주목해야 할 스타 구리나자가 한정된 시간이지만 누구보다 깊은 사랑을 나누는 '루야오'의 심리치료사 '쉬싱웨'로 분해 완벽한 커플 호흡을 선보인다. 때론 설레고 때론 가슴 아픈 과몰입 로맨스와 더불어 '루야오'가 작곡한 멜로디에 '쉬싱웨'가 작사가로 나선 두 사람의 러브송 '만 번이라도 좋아'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진심 어린 가사로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키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사랑하고 있는, 사랑하고 싶은 모두의 강력 추천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봉을 기념해 오픈한 팝업 '오드 프레젠트 카페'가 영화 팬들은 물론 류이호 팬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더한다. 해방촌(서울시 용산구 소월로20길 53, 1층)에 위치한 오드 프레젠트에서 개봉일부터 오는 10일(토)까지 운영되는 '오드 프레젠트 카페'에는 '너와 사랑한 시간'의 미공개 스틸 전시는 물론 류이호와 커플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까지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방문객 전원에게 CGV 5,000원 할인 쿠폰이 1인 2매씩 제공되고 음료 주문 시에는 엽서 1종이 랜덤 증정되는 등 풍성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2/5(월), 12/6(화) 양일은 휴무이며 운영시간 등의 자세한 정보는 배급사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와 팝업 모두를 즐길 수 있는 화제의 뮤직 로맨스 '너와 사랑한 시간'은 전국 CG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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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영화 '탄생', 3~4일 무대인사 전격확정…감독‧배우진 총출동!
    [제공: 아이디앤플래닝그룹㈜|제작: 민영화사|공동제작: 가톨릭문화원 ALMA ART|공동배급: CJ CGV㈜, ㈜레드아이스 엔터테인먼트, 해외배급: ㈜콘텐츠판다|감독: 박흥식|개봉: 11월 30일] [동국일보] 11월 30일 개봉한 영화 ‘탄생’의 감독과 배우진이 개봉 첫 주 주말인 12월 3일(토), 4일(일) 양일간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총출동한다. ‘탄생’의 무대인사는 12월 3일(토) 메가박스 코엑스, CGV 천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월드타워에 박흥식 감독님, 윤시윤, 윤경호, 이문식, 송지연, 하경, 박지훈 배우가 참석한다. 4일(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신촌아트레온,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에 박흥식 감독, 윤시윤, 이문식, 이호원, 송지연, 하경, 로빈 데이아나 배우가 관객들과 만난다.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탄생’은 약 200년 전, 새로운 조선을 꿈꾼 학구열 넘치는 모험가이자 다재다능한 글로벌 리더였던 김대건의 개척자적인 면모와 더불어 호기심 많은 청년이 조선 최초의 사제로 성장하고 순교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린다. 중국어·라틴어·프랑스어·영어 등 5개 국어를 구사하고, 서양 문물과 세계 지리에 밝아 지도를 번역·색도화하는 등 우리가 몰랐던 글로벌한 인재로서의 김대건 신부가 걸어온 10년 역사를 최초의 극영화로 담아냈다. 이번 영화로 김대건 신부 역을 맡아 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윤시윤을 필두로 국민배우 안성기, 윤경호, 이문식, 이경영, 신정근, 이호원, 송지연, 최무성, 백지원, 하경, 성혁, 임현수, 남다름, 김광규, 박지훈, 차청화, 강말금, 이준혁, 그리고 김강우, 정유미, 로빈 데이아나 등이 출연해 열연한다. ‘탄생’은 희망조차 보이지 않던 시대, 그 희망마저 스스로 만들어내야 했던 청년 김대건의 인내와 용기에 대한 공감을 더해 세대와 종교를 뛰어넘는 국민영화의 탄생을 알린다. 시대를 뛰어넘는 열정적인 청년의 모습을 통해 오늘날, 우리의 마음에 울림을 주는 위대한 인물에 대한 갈망과 감동에 대한 기대를 높이며 전 세대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을 것이다. 영화 ‘탄생’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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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 만인의 인생 로맨스 '보디가드', 12월 7일 재개봉…애절함 가득한 포스터 공개!
    영화 '보디가드' 포스터 [동국일보]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 로맨스 영화 '보디가드'가 12월 7일 재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영화 '보디가드'는 전직 대통령을 경호했던 보디가드 '프랭크'(케빈 코스트너)와 세계적인 톱가수 '레이첼'(휘트니 휴스턴)의 이뤄질 수 없는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톱가수와 그를 지키는 보디가드가 서로 사랑에 빠진다는 로맨틱한 설정과 함께 그래미상을 6차례 수상한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과 아카데미 시상식, 골든 글로브 시상식을 동시에 석권한 최고의 배우 케빈 코스트너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여기에 빌보드 싱글 차트 14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 주제곡으로 일컬어지는 'I Will Always Love You'를 통해 영화 속 짙은 러브 스토리에 감동을 더하며 만인의 인생 로맨스 영화로 자리 잡았다. 이렇듯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로맨스 영화 '보디가드'가 12월 7일 재개봉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애절하고 설레는 로맨스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재개봉을 맞아 공개된 포스터는 폭우 속에서 우산도 없이 '레이첼'을 안고 있는 보디가드 '프랭크'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레이첼'을 꼭 안은 채 묵묵히 걸음을 옮기는 '프랭크'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로맨틱한 분위기를 가득 느낄 수 있게 만든다. 하지만 동시에 어렴풋이 보이는 '프랭크'의 심각한 표정과 고개를 파묻고 있는 '레이첼'의 모습이 두 사람에게 벌어진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보디가드와 톱가수의 애절한 사랑의 분위기를 전한다. 현재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이 추억하고 있는 '보디가드'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휘트니 휴스턴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 그동안 극장에서 보기 힘들었던 로맨스 영화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워너 필름 소사이어티'를 통해 재개봉하는 만인의 인생 로맨스 명작 '보디가드'는 12월 7일 메가박스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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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새로운 작화로 완성된 북산고 5인방…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메인 포스터 [동국일보] 2023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슬램덩크'의 신작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새로운 작화로 완성된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원작/각본/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 수입: 에스엠지홀딩스㈜ | 배급: NEW]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북산고를 상징하는 붉은 색의 유니폼을 입은 송태섭, 정대만, 서태웅, 강백호, 채치수의 모습을 강렬하게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새로운 작화로 완성된 북산고 5인방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포즈와 경기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표정, 유니폼과 운동화의 질감까지 생생하게 살아있는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완성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주간 소년 점프'(슈에이샤)에서 연재된 만화 '슬램덩크'는 한 번도 농구를 해본 적 없는 풋내기 강백호가 북산고교 농구부에서 겪는 성장 스토리를 그린 만화로, 손에 땀을 쥐는 경기 묘사와 농구에 청춘을 건 인물들의 모습이 뜨거운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 온 작품. 누계 발행부수 1억 2천만 부를 돌파한 레전드 베스트셀러 '슬램덩크'는 국내에서도 2001년 완전판을 비롯해, 2018년 신장재편판까지 시리즈 누계 발행부수 1,500만 부를 돌파한 바 있다. 또한 지난 9월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도 TV 애니메이션 '슬램덩크'의 전체 화수가 업데이트되며 인기 순위 상위에 랭크되는 등 '올타임 레전드'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모두의 인생 만화로 불리는 '슬램덩크'의 새로운 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과 연출에 참여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는 12월 3일 일본 개봉을 앞두고 사전 예매권이 삽시간에 매진되며, 추가 판매가 결정되는 등 연일 화제를 몰고 있어 국내 팬들의 기대도 높아질 전망이다. 2023년 새해 극장가의 포문을 열어젖힐 '올타임 레전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오는 2023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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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영화 '보스', 조우진‧정경호‧박지환‧이규형‧오달수‧황우슬혜‧정유진 등 캐스팅 공개!
    (사진제공: 조우진 유본컴퍼니ㅣ정경호 매니지먼트 오름ㅣ박지환 저스트엔터테인먼트ㅣ이규형 에이스팩토리 [동국일보] 영화 '보스'(가제)[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ㅣ감독: 라희찬]가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을 비롯해 오달수, 황우슬혜, 정유진 등 충무로 대세 배우들로 이루어진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남산의 부장들', '마약왕', '내부자들' 등 재미와 작품성을 모두 갖춘 웰메이드 작품들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코믹 액션 영화 '보스'(가제)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보스'(가제)는 용두시 최대조직 '식구파'의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먼저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영평상 수상을 석권하며 충무로 대표 주연 배우로 우뚝 선 조우진은 3대째 이어온 중국집 '미미루'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조직에 들어가 2인자까지 성장했으나, 이제는 조직의 보스 대신 중국집 프랜차이즈로 성공하고 싶은 조직의 넘버2 '순태'로 출연한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외계+인 1부' 등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함은 물론 최근 공개한 [수리남]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국내를 넘어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된 배우 조우진은 이번 작품에서 페이소스 넘치는 코믹 캐릭터 '순태'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으며 '발신제한'으로 입증한 진가를 다시금 발휘할 예정이다. 정경호는 식구파 창립자의 외손자로, 조직을 위해 배신자를 처리하고 10년 간의 학교(?) 생활까지 마친 또 한 명의 차기 보스 후보 '강표' 역을 맡는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카리스마와 다정함이 공존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여심을 사로잡은 정경호는 이번 작품에서 엉뚱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조우진과의 유쾌한 시너지를 선보일 전망이다. 3인의 보스 후보 중 마지막인 '판호' 역에는'범죄도시2', '한산' 등 흥행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거듭난 박지환이 캐스팅됐다. 그는 누구보다 보스를 향한 열망과 집념이 강하지만 '단순 무식함'이라는 큰 난관을 넘지 못하고 조직의 만년 넘버3인 '판호' 역으로 분해 조우진, 정경호와 함께 보스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순태'(조우진 분)의 오른팔로 그가 운영하는 중국집에서 10년째 배달부로 일하는 허당미 넘치는 '태규' 역할에는 이규형이 합류한다.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하이바이, 마마!], [보이스 시즌4] 등에서 믿고 보는 열연으로 영화와 다수의 뮤지컬까지 섭렵, 쉴 틈 없는 작품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규형은 이번 작품에서 본격적인 코믹 연기를 펼치며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조직의 브레인이자 실세인 '인술' 역에는 오달수가 출연해 특유의 감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순태'(조우진 분)의 아내이자 '미미루'의 실세인 '지영' 역할에 황우슬혜가, 극중 '강표'(정경호 분)와 러브 라인을 펼치는 '연임' 역할에는 정유진이 캐스팅되어 명품 조연진들의 독보적인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주연부터 조연까지 완벽한 캐스팅 라인을 공개하며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명품 코믹 연기와 대체불가 케미스트리로 강력한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영화 '보스'(가제)는 '바르게 살자'를 연출한 라희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를 배가시킨다. 제작진은 "믿고 보는 명품 배우들의 합류로 환상적인 조합이 구축됐다"며 "차기 보스 자리를 두고 벌어지는 다채로운 캐릭터의 이야기가 흥미롭고 몰입감 있게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특급 캐스팅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한 '보스'(가제)는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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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영화 '헌트',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남우주연상‧여우조연상' 3관왕 달성!
    영화 '헌트'포스터 [동국일보] 영화 '헌트'가 제 4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신인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 2022년 가장 완벽한 첩보 액션 영화의 탄생을 입증했다. '헌트 '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헌트'가 지난 23일 열린 제 4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이하 영평상)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이정재 감독은 2022년 부일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에 이어 영평상에서도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이와 함께 '정도'역의 정우성이 남우주연상을, '주경'역의 전혜진이 여우조연상을 각각 수상하며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올여름 극장가 장기 흥행을 이끈 '헌트' 의 저력을 입증했다. 영평상을 주관하는 한국영화평론가협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평론가 단체로 지난 1960년 창립 이래 전통과 권위를 유지하고 있다. 매년 제작된 한국 영화 중 우수한 영화 및 영화인에게 영평상을 수여하고 있어 의미가 깊다. '헌트'는 이정재, 정우성이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재회해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로 예측 불가한 스토리와 인물간의 촘촘한 심리전, 여기에 더해진 강렬한 액션으로 관객과 평론, 영화계 저명인사들에게까지 만장일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정재는 4년간 열정을 쏟아부은 각본 작업부터 연출,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영화인으로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입증해 이번 수상에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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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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