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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X박서준X박보영 주연 메인 포스터 2종 공개!
    콘크리트 유토피아 [동국일보]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재난 이후 살아남은 이들 앞에 펼쳐질 새로운 생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영화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독창적인 설정과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빚어낼 강렬한 케미스트리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는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주민 대표 '영탁'(이병헌)을 비롯해 가족을 지키고자 애쓰는 '민성'(박서준), 신념을 잃지 않으려는 '명화'(박보영), 행동파 부녀회장 '금애'(김선영), 외부에서 살아 돌아온 '혜원'(박지후), 비협조적인 주민 '도균'(김도윤)까지 황궁 아파트 주민들의 6인 6색 매력을 담은 포스터는 배우들의 눈빛에서 전해지는 강렬한 시너지로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모든 것이 무너졌다 우리 아파트만 제외하고"라는 카피가 더해져 평온한 공간이었던 보금자리가 대지진 이후 이 세상의 유일한 피난처가 된다는 기발한 상상력에서 시작된 독창적인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함께 공개된 두 번째 포스터는 대지진으로 무너져 내린 아파트 잔해를 배경으로 위태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생존자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저마다 다른 위치에 선 주민들의 모습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들이 그려낼 다양한 서사를 기대케 한다. 더불어 "살아남은 자들의 생존 규칙, 따르거나 떠나거나"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재난 이후에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주민들 사이의 첨예한 갈등과 인물과 인물 사이를 오가는 묘한 감정선이 만들어 낼 흡인력 있는 전개를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설정, 몰입도를 배가시키는 리얼한 프로덕션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스크린을 장악하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올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9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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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3
  • 영화 '바비', 마고 로비X아메리카 페레라X그레타 거윅 유튜브 '문명특급' 전격 출연!
    [출처: 유튜브 '문명특급'] [동국일보] "올해 최고의 영화", "재밌고 사랑스럽고 마법 같은 영화" 등 해외 프리미어 이후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바비'의 주역인 그레타 거윅 감독,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가 바로 오늘(13일) 오후 5시에 유튜브 '문명특급'에 전격 출연한다. 오는 7월 19일 개봉을 앞둔 영화 '바비'의 주역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 그레타 거윅 감독이 내한 당시 인기 유튜브 콘텐츠 '문명특급'에 출연하며 영화만큼이나 다채롭고 특별한 매력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에는 '바비' 예고편에 등장한 현실 세계로 떠난 '바비'와 '켄'의 의상을 완벽 재현한 재재와 이를 신기하면서도 애정 어리게 바라보는 Team '바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어 그레타 거윅 감독과 마고 로비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담겨 내한 행사 당시 K-콘텐츠에 애정을 보인 그들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재재와 Team '바비'는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 화기애애한 찐친 케미까지 예고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처럼 Team '바비'의 유쾌한 입담을 확인해볼 수 있는 이번 영상은 오늘(13일) 오후 5시 유튜브 '문명특급' 공식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영화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7월 19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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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3
  • 추격 액션 영화 '귀공자', 액션 명장면 BEST 3 공개!
    [동국일보] 쫓고 쫓기는 추격 액션과 예측불가 스토리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귀공자’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액션 명장면을 공개했다.[제작: ㈜영화사 금월, 제공/공동제작: ㈜스튜디오앤뉴, 공동제공/배급: NEW, 각본/감독: 박훈정] # ‘귀공자’는 사람을 찢어! 시작부터 극강의 긴장감을 전하는 오프닝 액션 첫 번째 명장면은 영화의 시작과 동시에 ‘귀공자’(김선호)의 강렬한 존재감을 알리는 영화의 오프닝 장면. 누군가에게 납치된 ‘귀공자’는 은밀하고 재빠르게 상황을 역전시키며 조직원 3명을 단숨에 처리,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뒤이어 “개인적인 감정은 없어. 우린 프로고 이건 비즈니스”라는 대사와 함께 자신의 납치를 지시한 ‘조사장’과 그의 수하들까지 총과 도끼 등 각종 도구를 활용해 손쉽게 처리하는 모습은 ‘귀공자’의 무자비한 성격을 극대화하며 영화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조사장’을 죽이기 전, ‘귀공자’가 자신의 수트가 더러워지지 않도록 우비를 입고 섬뜩한 미소를 짓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강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의 굴레! ‘귀공자’ VS ‘마르코’의 네버 엔딩 추격전! 두 번째 명장면은 ‘마르코’(강태주) 주위를 맴돌며 주변을 초토화시키는 ‘귀공자’와 ‘마르코’의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추격전이다.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며 생활하던 ‘마르코’가 아버지를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한 순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추격전은 우거진 숲속부터, 탁 트인 고속도로, 좁은 골목길과 담벼락, 지붕 너머를 오가는 인가까지 숨 쉴 틈 없이 이어지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살아남기 위해 전력 질주하는 ‘마르코’와 차에 탄 채 여유롭게 뒤쫓는 ‘귀공자’의 모습이 대비를 이루며 긴장감을 더하는 가운데, 이내 ‘귀공자’를 피하기 위해 ‘마르코’가 고가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은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만들며 ‘귀공자’의 예측불가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 휘몰아치는 액션 카타르시스! ‘귀공자’ VS ‘한이사’, 일당백 격투 시퀀스! 마지막 명장면은 ‘귀공자’와 ‘한이사’(김강우)가 벌이는 후반부 격투 장면이다. ‘마르코’를 집요하게 쫓던 재벌 2세 ‘한이사’가 마침내 ‘마르코’를 붙잡아 목적을 달성하려던 순간 갑작스레 등장한 ‘귀공자’와 혈투를 벌이는 장면은 단연 ‘귀공자’의 백미. ‘한이사’와 그의 수하들에게 맞서기 위해 거침없는 총격 액션은 물론,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귀공자’의 다채로운 일당백 액션은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유형의 추격 액션 영화 ‘귀공자’를 관람한 관객들은 “무더위 날려버리는 숨 막히는 추격전과 화려한 액션!”(수**), “진짜 레전드... 액션 너무 시원해서 더위 다 날아간 것 같아요”(c2g***), “허를 찌르는 소소한 웃음과 미쳐버리는 액션을 좋아하신다면 영화 ‘귀공자’ 추천드립니당! 넘나리 취향인 영화라 N회차 관람 안 할 수 없었숴…”(ggeu***) 등 호평을 전하고 있어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이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짜릿한 액션 명장면 BEST 3를 공개하며 흥미를 고조시키는 영화 ‘귀공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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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1
  • '2023 국제해양영화제' 개막…해외 10여개국 29편의 장‧단편 해양 영화 출품!
    2023 국제해양영화제 [동국일보]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는 7월 21일(금)부터 7월 23일(일)까지 3일 동안 부산 영도 아미르공원 일원과 영화의전당, 두 곳에서 국제해양영화제를 동시 개최한다.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주최,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운영위원장 조하나) 주관,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서로 다른 바다에서: Across Different Seas’라는 주제로 10여 개 국가로부터 초청한 29편의 장, 단편 해양 영화를 선보인다. 다양한 바다의 이야기를 담은 국제해양영화제는 팬데믹을 지나 엔데믹 시대로 접어든 올해 ‘서로 다른 바다에서: Across Different Seas’라는 주제 아래 부산 영도와 해운대에서 세계 각지의 서로 다른 바다를 다룬 작품들을 한데 모아 준비했다. 올해 국제해양영화제 개막작은 야생동물 영화감독 및 작가로 활동하며, 에미상 등 다수를 수상한 마크 플레처의 ‘Patrick and the whale: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다. 관람객은 암컷 향유고래 ‘돌로레스’를 찾기 위한 패트릭의 여정과 감동적인 교감을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접할 수 있으며, 영화의 주인공인 해양탐험가 패트릭이 직접 영화제를 방문해 관객들과 함께 후기를 나누고자 한다. 수년간의 연구와 관찰을 통해 고래의 생활방식을 배워가는 패트릭의 이야기 ‘Patrick and the whale: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는 인간과 해양생물 그리고 바다의 조화로운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첫날 개막작을 시작으로 영도 아미르공원과 영화의전당에서 총 3일간 이어진다. 2023 국제해양영화제에서는 서핑을 금지하는 쿠바 정부에 대항해 자유로운 바다 향유를 위한 서퍼들의 투쟁기 ‘하바나 리브레’, 새만금간척사업으로 파괴된 국내 갯벌 생태계의 실상을 담은 ‘수라’가 상영되며, 상영 후 GV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 신설된 국제해양영화제 상영지원 공모전의 상영작으로 ‘The Old, The New and The Other: 오래된 것, 새로운 것, 다른 것’ 등 총 9편의 작품을 선정해 우리 바다를 배경으로 제작한 작품들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7월 21일 영도 아미르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스쿠버다이빙 강사이며 10여년간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국내외 활동을 지속해온 최송현 배우가 홍보대사로 참여해 개막식 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송현 배우는 “수중전문채널을 운영해온 촬영·편집자로서, 사랑하는 바다가 주인공인 국제해양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며 국제해양영화제에 참여하게 된 소회를 밝혔다. 축하공연으로는 중남미권 음악의 리듬에 제주의 정서를 가미한 스카 밴드 ‘사우스카니발’이 축제의 시작에 흥을 더한다. 7월 22일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는 ‘Fisherman’s Friends: 피셔맨즈 프랜즈’ 상영 이후 영화, 음악 평론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가 GV 프로그램 게스트로 참석한다. 7월 23일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는 ‘인어춘몽’ 우광훈 감독과 문희경 배우 그리고 상영지원작 감독들이 참석해 관객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MSC(해양관리협의회), KIOST(한국해양과학기술원)와의 공동 기획으로 영화 상영 후 각 분야의 해양전문가들과 함께 현재 바다가 겪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논의해 보는 특별 섹션도 마련됐다. 부대행사로는 영화제 기간 내 영도 아미르공원과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해양환경교육원의 해양생물 만들기 체험, 국내·외 비영리 해양단체의 장난감 낚시 체험, 폐플라스틱 사출 체험, 해양쓰레기 리사이클링 작품 전시 등 해양환경 오염 실태 및 보호 방법을 알리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더불어 관람객을 대상으로 기념촬영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영화제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국제해양영화제 조하나 운영위원장은 “이번 2023 국제해양영화제를 통해 해운대와 영도, 두 곳의 바다에 세계 각지의 다양한 바다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했으며, 나아가 이번 영화제가 바다와 인류의 ‘공존’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2023 국제해양영화제 영화의전당 상영작 티켓 예매는 7월 17일(월) 오전 10시부터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영도 아미르공원 일원 상영작은 별도 티켓 예매 없이 무료 관람할 수 있다. 2023 국제해양영화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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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7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캐릭터 포스터&'황궁 아파트 입주민 명단' 영상 공개!
    .[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담은 캐릭터 포스터와 '황궁 아파트 입주민 명단' 영상을 공개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황궁 아파트를 배경으로 한 캐릭터들의 특별한 비주얼로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궁 아파트 입주민 대표 '영탁'(이병헌)의 포스터는 눈빛만으로 분위기를 장악하는 존재감과 함께 "저는 이 아파트가 선택받았다. 그렇게 생각합니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상상력을 자극하는 신선한 설정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가족을 지키고자 애쓰는 '민성'(박서준)과 신념을 잃지 않으려는 '명화'(박보영)의 포스터는 "우리 여기서 쫓겨나면 끝이야"라는 '민성'의 대사와 "다 같이 살 방법을 찾는 게 우선이지 않을까요"라는 '명화'의 대사가 더해져 재난 이후 생존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다양한 인물들을 그린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단지 안에 들어올 수 있는 건 우리 주민뿐이에요"라는 카피로 눈길을 사로잡는 '금애'(김선영), "다들 이상하게 희망적이신 것 같아요"라는 카피와 함께 궁금증을 자극하는 '혜원'(박지후), "양심이라는 게 있어도 문제, 없어도 문제예요"라는 카피가 더해져 긴장감을 높이는 '도균'(김도윤)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담은 포스터는 황궁 아파트에서 펼쳐질 밀도 높은 드라마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이어 공개된 '황궁 아파트 입주민 명단' 영상은 새로운 입주민 대표 '영탁'을 시작으로 가족을 지키고자 애쓰는 '민성', 신념을 잃지 않으려는 '명화', 부녀회장 '금애', 외부에서 살아 돌아온 '혜원', 비협조적인 주민 '도균'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생존을 지켜내는 캐릭터들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불길로 뛰어드는 투혼으로 주민들의 신임을 받으며 임시 주민 대표가 된 '영탁'과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황궁 아파트의 변화는 단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한다. 여기에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눈에 띄게 변해가는 '민성'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아내는 가운데, 극한의 위기에서도 당당하게 소신을 밝히는 '명화'는 주민들 사이에서 또 다른 선택지를 제시하며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것이다. 더불어 입주민의 이익만을 치밀하게 계산하는 '금애'와 재난 이후 달라진 황궁 아파트 주민들의 모습에 이질감을 느끼는 '혜원', 주민들과 마찰을 일으키는 '도균'까지 다채로운 캐릭터의 향연은 클라 이맥스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높아지는 긴장감으로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처럼 캐릭터 포스터와 '황궁 아파트 입주민 명단' 영상으로 폭발적인 앙상블을 기대케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올여름 가장 강렬한 캐릭터들이 발산할 뜨거운 에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9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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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6
  • 영화 '귀공자' 김선호, 추격씬을 위해 새벽 촬영은 물론 삽질까지!
    영화 '귀공자' 로케이션 비하인드 [동국일보]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은 유일한 청불 액션 영화 '귀공자' 가 알고 보면 더욱 흥미진진한 로케이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한국에서 아버지가 자신을 찾고 있다는 소식에 무작정 비행기를 탄 '마르코'가 한국에 도착한 순간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추격전은 국내 다양한 지역을 오가며 촬영해 볼거리를 더한다. 전남 곡성의 야트막한 인가와 담장, 비좁은 골목길부터 전남 장성의 터널과 고가도로, 그리고 제주 한라산 남단의 산간지역까지 쫓고 쫓기는 공간이 쉴 새 없이 뒤바뀌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 세 개의 마을이 하나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든 짜릿한 골목 추격씬! 자신 앞에 홀연히 나타나 주변을 초토화시키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를 피해 '마르코'가 숨어든 골목길은 바로 전남 곡성 소재의 마을.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미로처럼 어지럽게 연결된 골목을 찾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헤맨 스탭들은 결국 하나의 마을에서 소화하기 어렵다고 판단, 인접한 마을 세 곳을 섭외했다.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마르코'와 여유롭게 담을 뛰어넘으며 추격하는 '귀공자', 두 인물의 동선을 고려해 담장의 높이, 도로의 폭과 길이 등 다양한 요소를 가진 골목에서 촬영해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배우들의 표정과 액션을 고스란히 담기 위해 짐벌캠과 와이캠 등 장비들을 총동원해 현실감 넘치는 액션을 완성해냈다. # 태양을 피하는 방법! 새벽 촬영은 기본, 20자 실크 천 & 대형 고보까지 '마르코'가 한국에 도착한 시간은 이른 새벽. 일련의 사건과 추격 시퀀스가 하루 동안 벌어지는 일인 만큼 모든 장소의 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보이는 것이 중요했기에 새벽녘 푸른 색감의 흐린 날씨를 표현하기 위해 해를 피해 다니는 게 '귀공자' 팀의 가장 큰 숙제였다. 이른 새벽 촬영은 기본, '마르코'가 달리는 길마다 설치한 숲속의 대형 고보부터 '한이사'가 서 있는 드넓은 들판의 20자 대형 실크 천까지, 타임라인을 맞추기 위한 스탭들의 노력이 이어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거센 제주도 바람에 커다란 대형 실크 천이 날아갈 위기에 처했지만 현장의 모든 스탭들이 힘을 합쳐 스탠드와 프레임을 붙잡은 결과 완벽한 새벽의 색감을 재현할 수 있었다. # 하필이면 숲속에 쌓인 눈! 스탭들의 노고로 이루어진 제설 작업 '마르코'가 '귀공자'에게 쫓기는 숲속 추격씬을 촬영하는 날 제주도에는 많은 눈이 내렸다. 촬영 장소가 비탈진 숲이었던 만큼 제설 작업에 장비의 도움을 받는 것은 불가능했으며 환경 오염 때문에 염화칼슘을 뿌릴 수도 없었던 스탭들은 일제히 삽과 빗자루를 들고 눈을 치우기 시작했다. 농구장 크기 정도의 면적에 쌓인 눈을 치웠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앵글에 눈이 살짝이라도 걸리면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탭이 삽과 빗자루를 들고 달려가 재정비 후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 덕분에 영문도 모른 채 '귀공자'의 타겟이 되어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달리고 또 달렸던 '마르코'의 숲속 추격씬은 '귀공자'의 대표 추격 시퀀스 중 하나로 꼽히며 관객들에게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로케이션 비하인드를 공개한 영화 '귀공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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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3-07-05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올여름 극장가 강렬한 기대작…부산행 등 흥행 계보 잇는다!
    [출처: <부산행>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동국일보]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은 기차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좀비와의 사투라는 파격적인 설정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2016년 여름 1,157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재난 영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 이어 귀가 중 갑작스레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드라마 '터널'은 일상에서 맞닥뜨린 재난 상황 속 생존을 향한 고군분투가 유발하는 공감대와 리얼한 생활 연기로 2016년 여름 712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그리고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 '엑시트' 는 기존 재난 영화와 차별화된 유쾌한 분위기는 물론, 소시민 캐릭터들이 불러일으키는 웃픈 공감대로 942만 관객을 동원하며 2019년 여름 극장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다. 이처럼 기존 틀을 벗어난 신선한 설정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부산행', '터널', '엑시트'에 이어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2023년 여름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할 예정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참신한 소재와 현실적인 연출로 차별화된 재미를 예고한 '콘크리트 유토피아' 는 입주민들만의 안식처인 아파트가 폐허가 된 세상 속 피난처가 된다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기존 재난 영화와는 색다른 전개를 예고한다. 특히 재난 그 자체가 아닌 재난 이후를 살아가는 인물들의 연대와 갈등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극한의 상황에서 발현되는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기대케 한다. 아파트를 둘러싼 채 벌어지는 생존을 위한 사투와 냉혹한 현실 앞에서 서로 다른 가치를 좇는 캐릭터들은 다채로운 인간 군상을 현실적으로 반영하며 밀도 깊은 드라마를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부터 빈틈없는 연기력과 개성을 겸비한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까지 대체 불가한 배우들이 뿜어내는 시너지는 몰입감을 더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세트부터 CG까지 리얼리티를 강조한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은 차별화된 볼거리를 완성하며 '콘크리트 유토피아' 의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이렇듯 '부산행', '터널', '엑시트'에 이어 여름 극장가에 강렬한 인상을 남길 기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에 없던 생생한 영화적 체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9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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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영화 '바비', 마고 로비‧아메리카 페레라‧그레타 거윅 감독…내한 기자 간담회 성료!
    영화 '바비' 마고 로비-아메리카 페레라-그레타 거윅 감독, 내한 기자 간담회 [동국일보] 오는 7월 개봉하는 '바비'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으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 그레타 거윅 감독이 참석한 내한 기자간담회가 뜨거운 취재 열기와 함께 성료 됐다. 첫 한국 방문으로 특별함을 더하고 있는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 그레타 거윅 감독이 바로 어제(3일) 뜨거운 관심 속에 내한 기자간담회를 성료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바비'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그레타 거윅 감독의 연출 포인트와 놀라운 프로덕션 스케일은 물론 제작자이자 배우로서 완벽한 '바비'로 변신한 마고 로비와 '사람' 캐릭터로 미스터리한 여정을 예고하고 있는 아메리카 페레라의 열연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며 풍성함을 더했다. 먼저, 제작자이자 배우 그리고 각본가이자 감독으로서 '바비'를 통해 만난 마고 로비와 그레타 거윅이 서로를 향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내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마고 로비는 "그레타 거윅 감독의 작품들을 많이 봐왔다. 영화와 그 제작 과정에 대해 정말 잘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배우나 사람 그 자체로서도 대단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번 작업을 제안하는 데 있어 머뭇거릴 이유가 전혀 없었다"라며 제작자로서 '바비' 의 각본과 연출을 그레타 거윅 감독에게 맡긴 이유를 설명했다. 이러한 무한한 신뢰에 화답하듯 그레타 거윅 감독 역시 "드디어 마고 로비와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됐구나"라며 부푼 기대를 안고 이번 작품에 참여했음을 전했다. 이어 "'바비'는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고 그렇기에 사람들이 저마다의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대상이다. 그렇기에 두려움도 있었다"라고 덧붙여 '바비'를 작업하는 것이 하나의 도전이었음을 밝혔다. 마고 로비는 자신이 연기한 '바비'를 "1959년 처음으로 만들어졌던, 금발에 검은색과 흰색이 섞인 수영복을 입은 전형적인 바비"라고 설명한데 이어 "이처럼 정해진 것들만 할 수 있던 '바비'가 현실에 나가 새로운 경험들을 하고 아메리카 페레라가 연기한 '글로리아'를 만나면서 변화하게 된다"고 밝혀 '바비랜드'를 떠난 '바비'가 마주할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이들은 '바비'에 함께한 수많은 배우들과 제작진들의 완벽한 시너지에 대해서도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를 높였다. 아메리카 페레라는 "그레타 거윅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마고 로비가 제작을 한다는 것이 이 작품에 합류하게 된 이유"라고 설명하며 "그것만으로도 정말 밝고 재미있는 오락영화가 될 수 있을 것 같았고 동시에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영화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바비'가 선사할 이들의 완벽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그레타 거윅 감독 역시 "'바비'들과 '켄'들이 춤추는 장면을 위해 스탭들 모두가 함께 춤을 추며 워밍업을 했고,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바비 매직'이 이미 거기서부터 시작됐던 것 같다"라며 서로 두터운 공감대와 신뢰를 형성했던 '바비' 제작진의 완벽한 합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핑크 페인트 품귀 현상을 불러일으킨 '바비' 만의 압도적인 프로덕션에 대해 그레타 거윅 감독은 "숨이 멎을 정도로 굉장히 아름다웠다"라고 표현하며 프로덕션 디자이너와 함께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심해 탄생시킨 완벽한 '바비랜드'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인형들의 세상이니 현실과 다른 어떤 규칙들을 어떻게 적용할 건지, 소품들은 어떤 모습일지 고민했다는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비율이었다. '바비'는 그의 드림 하우스에 들어갈 순 있지만 자세히 보면 머리가 천장과 거의 붙어있다. 자동차도 마찬가지인데, '바비'가 자동보다 크다. 이런 비율들을 활용해 '바비'만의 세계를 표현하고자 했다"라며 작품의 독보적인 비주얼 예고, 올여름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놀라운 작품의 탄생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 그레타 거윅 감독은 각각 "굉장히 위트 있고 스마트한 작품이다. 꼭 극장에서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 "영화에는 전 세계를 아우를 수 있는 보편적인 주제가 담겼다.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으실 것", "꿈을 꾸는 것 같은 좋은 경험, 좋은 기억을 남겼다. 꼭 한국에 다시 와서 오랜 기간 여행을 하고 싶다"라고 마무리 인사를 전하며 '바비'의 극장 관람을 당부함과 동시에 처음으로 방문했던 한국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 그레타 거윅 감독이 참석한 내한 기자간담회를 뜨겁게 성료하며 올여름 극장가 다크호스로서의 존재감을 강렬하게 드러낸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월 전격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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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우다비, 영화 '레디'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관객과의 대화 펼친다!
    [사진 = (주) 좋은콘서트 제공] [동국일보] 배우 우다비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관객을 만난다. 우다비는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 참석해 7월 1일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우다비는 '엑스라지 4' 선정 영화 '레디'(감독 최상훈 / 제작 : 크리아티브, (주) 좋은콘서트, (주)태양미디어그룹, (주)스튜디오 빅스)에 출연해 이번 BIFAN에 초청받았다. '레디'는 메타버스의 세계관 속 메타휴먼 레디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단편 영화다. 아무런 언어, 인종, 나이도 문제 되지 않는 메타 세상에 살고 있는 레디는 프로그램 천재 소녀가 만든 캐릭터다. 평소 좋아했던 한국 DJ 현수와 합동 공연을 위해 레디라는 캐릭터를 통해 메타세계로 접속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우다비는 극 중 주인공이자 메타버스 안 가상인물 레디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우다비는 이날 오후 2시 '레디' 상영 이후 진행되는 GV(관객과의 대화)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작품과 연기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관객과 보다 특별한 소통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우다비는 '트리플썸 2', '심야카페', '인간수업', '트랩', '라이브온',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멜랑꼴리아',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우다비가 출연하는 '레디'는 BIFAN 기간 동안 XL 4(엑스라지 4) 섹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7월 1일 오후 2시 CGV소풍 8관 상영관, 7월 3일 오후 5시 CGV소풍 9관, 7월 6일 오전 10시 30분 CGV소풍 4관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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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박서준, 가족을 지키고자 애쓰는 '민성'역…8월 극장가 사로잡는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박서준 [동국일보]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박서준이 '민성' 역을 맡아 다시 한번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서준이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민성' 역으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다. 극한의 재난 속에서 가족을 지키고자 하는 강한 책임감을 지닌 '민성'은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며 점차 변화해가는 인물이다. 박서준은 남다른 몰입도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선택의 갈림길에 선 인물의 위태로운 눈빛과 갈등하는 내면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공감을 자아내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을 만나 시시각각 변화하는 '민성'과 캐아일체를 이룬 박서준은 '영탁' 역 이병헌과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여기에 '명화' 역 박보영과 함께 재난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가족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해내며 현실 부부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엄태화 감독이 "박서준 배우의 '연기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 깊은 신뢰를 보낸 만큼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일 박서준은 한층 깊어진 매력으로 올 8월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9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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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제작사 '하트피플', 영화 '연애하기 좋은 날' 제작!…"숏폼 콘텐츠서 쌓은 내공 펼친다"
    제작사 '하트피플' [동국일보] 제작사 하트피플이 영화 '연애하기 좋은 날'을 제작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다큐멘터리, 웹드라마, 광고 등 장르의 제한을 받지 않고 꾸준한 제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트피플이 영화 제작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하트피플은 대학로에서 7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연극 '연애하기 좋은 날'의 IP를 확보하여 영화로 제작 중이다. 기존 로맨스 코미디 연극을 로맨스 스릴러 영화로 새롭게 각색하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하트피플은 앞서 프로 야구 10개 구단의 1년간의 여정을 모두 촬영한 다큐멘터리 '풀카운트'를 제작했다. MBC와 메리크리스마스가 공동제작으로 참여한 해당 작품은 세계적인 OTT 플랫폼 디즈니+를 통해 지난 4월 26일 공개됐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제작한 웹무비 '사회인'과 뮤직앤뉴 웹드라마 '리플레이'를 통해 웰메이드 제작사로 거듭나며 드라마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어 하트피플은 예능과 웹드라마를 합친 새로운 포맷 형태의 '로맨스 바이 로맨스'를 제작했다. 서바이벌 오디션을 통해 웹드라마의 주인공을 선발했으며, 이 과정을 모두 예능 프로그램으로 제작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웹드라마를 연재하며 IP 개발 또한 멈추지 않고 있다. 하트피플 한성덕 대표는 "장르의 제한없이 콘텐츠를 제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한성덕 대표는 영화 '연애하기 좋은 날'의 감독을 맡았으며, 다양한 콘텐츠의 IP 개발도 꾸준히 진행중이다. 한편, 하트피플은 웹드라마 '로맨스 바이 로맨스'와 영화 '연애하기 좋은 날'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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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영화 '귀공자', 아드레날린 폭발하는 추격 액션의 진수…액션 영상 공개!
    영화 '귀공자' [동국일보] 박스오피스 TOP 10 중 유일한 청불영화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귀공자' 가 긴박함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귀공자' 의 다채로운 액션씬이 담겨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병든 어머니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필리핀에서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던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가 하루아침에 모두의 타겟이 되어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몰입감과 함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마르코' 주위를 맴돌며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김선호)의 거침없는 총격씬과 '마르코'를 놓치지 않기 위해 펼치는 긴박한 추격전은 '귀공자'의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여기에 '마르코'를 집요하게 쫓는 재벌 2세 '한이사'(김강우)의 살기 가득한 장총 액션과 '마르코'와의 우연한 만남이 계속되는 미스터리한 인물 '윤주'(고아라)의 속도감 넘치는 카체이싱까지. 극장가를 사로잡은 유일한 청불영화답게 수위 높은 액션씬을 자랑하는 '귀공자' 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화려한 액션 시퀀스로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이들의 관람 욕구를 한껏 자극한다. 한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첫 씬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액션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음"(jjukumi**), "숨막히는 추격씬! 심장 쫄깃한 음악! 배우들의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진짜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대박 강추합니다!"(youngimi**), "짜릿한 카체이싱이 너무 인상적이고 마지막 액션 장면이 너무 멋졌어요~ 역시 박훈정 감독님"(edpsjy**) 등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귀공자'의 액션에 극찬을 보내고 있다. 또한 "너무 잼있는데? 와씨 N차 각"(dk**0917), "진짜 레전드… 액션 너무 시원해서 더위 다 날아간 것 같아요"(c2**u_), "긴장감 미쳤다 ㄹㅇ 추격전에서 도파민 싸악 돌았음 ㅋㅋㅋ 존잼"(th**ml787), "시원한 액션에 빵 터지는 웃음! 꼭 극장에서 크게 볼 것 추천합니다"(mi**z0915) 등 올여름 무더위를 책임질 극장필람영화 '귀공자'의 등장을 반기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추격 영화의 탄생에 주목하고 있다. 추격 액션 영화의 짜릿함이 느껴지는 액션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는 영화 '귀공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귀공자 The Childe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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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7
  • 영화 '바비', 마고 로비&라이언 고슬링의 무한 매력 화제…스페셜 포스터 전격 공개!
    영화 '바비' 스페셜 포스터 [동국일보]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과 제75회 골든 글로브 작품상 수상에 빛나는 그레타 거윅 감독의 조합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바비'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제: Barbie, 감독: 그레타 거윅, 주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아메리카 페레라, 케이트 맥키넌, 잇사 레이, 두아 리파, 시무 리우 외]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청량한 하늘과 어울리는 핑크색 스포츠카를 함께 타고 어디론가 떠나는 '바비'와 '켄'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바비'와 '켄'으로 완벽 변신한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은 놀라운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 속 완벽한 '바비'를 그대로 재현한 마고 로비의 매력적인 모습과 스윗한 미소를 띤 채 그를 바라보고 있는 '켄' 역의 라이언 고슬링의 조합은 작품 속에서 두 사람이 선보일 예측 불가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특히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이 오는 7월 2일(일)~3일(월) '바비' 를 통해 한국에 최초로 내한을 확정한 만큼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마고 로비라서 다행이다"(유튜브 us**), "라이언 고슬링 핑크 착장 폼 미쳤다!"(유튜브 ma**) 등의 극찬과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는 영화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으로 오는 7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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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배우와 제작진들의 열정을 담은 '황궁 아파트 입주 기록' 공개!
    [동국일보]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배우와 제작진들의 뜨거운 열정을 담은 '황궁 아파트 입주 기록' 영상을 공개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황궁 아파트 입주 기록' 영상은 이제껏 보지 못했던 신선한 설정, 다채로운 캐릭터와 철저한 프로덕션까지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배우와 제작진의 새로운 도전을 담아 눈길을 끈다. 엄태화 감독은 "대지진 안에서 아파트 한 채만 무너지지 않고 남았다는 설정을 믿어질 법한 그림으로 만드는 게 중요했다"고 전해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영탁' 역 이병헌은 "재난이 벌어진 상황 속에서 일반적인 사람들의 인간 군상을 그린 영화라서 굉장히 재미있게 느껴졌다", '민성' 역 박서준은 "생존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두고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굉장히 중점이 되는 작품이다", '명화' 역 박보영은 "정말 하고 싶어서 제가 먼저 감독님께 러브콜을 보낸 작품이다"라고 전해 생존을 두고 펼쳐지는 밀도 높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더불어 엄태화 감독이 "인물 군상들을 표현해 주시는 배우들의 연기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감탄을 전한 만큼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앙상블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초대형 오픈 세트부터 완성도 높은 CG까지 관객들의 몰입감을 끌어올릴 압도적 규모의 프로덕션은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화성 미술감독은 "실제 건물 짓는 형식에 준할 정도로 만들어야 했다", 은재현 CG 슈퍼바이저는 "직접 서울을 공부하면서 얻어낸 자료들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차별점이다"라고 밝혀 아파트라는 친숙한 공간과 재난 이후의 상황을 생생하게 재현한 색다른 볼거리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배우와 제작진의 치열했던 노력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황궁 아파트 입주 기록' 영상을 공개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흡인력 있는 스토리와 차별화된 볼거리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9일 극장 개봉을 확정,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로 올여름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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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 '귀공자', 박스오피스 TOP 10 중 유일한 청불 영화…호평 가득 저격 포스터 공개!
    [동국일보] 짜릿한 추격 액션과 예측불허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의 향연으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귀공자'가 실관람객의 극찬을 담은 저격 포스터를 공개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저격 포스터는 단 한 번도 타겟을 놓친 적 없는 프로 '귀공자'(김선호)가 광기 어린 미소와 함께 정면을 향해 총구를 정조준하고 있는 가운데, '귀공자'에 대한 다양한 관객들의 반응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올해 가장 짜릿한 영화"(현똥**), "지루할 틈 없이 2시간 순삭"(eykwak**)이라는 극찬과 더불어 "박훈정 감독 액션에 블랙코미디 한 스푼 느와르에 새 지평"(yoo.miny*****), "박훈정 감독의 수컷 냄새 찐하게나는 영화"(jina_y**), "'신세계', '마녀'도 재밌게 봤는데 역시 박훈정 감독! 완전 취향저격"(ha**i2**) 등 한국영화계에서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해온 박훈정 감독의 신작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원한 추격전과 액션 그리고 위트"(jan.nov**), "휘몰아치는 액션에, 웃다가 정신차릴 때쯤 반전이 뙇!!!"(최*옥), "연출도 연기도 개그코드도 Good!"(Wind84**), "통쾌한 액션과 재미있는 티키타카까지!"(my4resthe**), "뛰는 또라X 위에 나는 또라X 다들 연기력 미쳤다!"(kiki54**) 등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바탕으로 한 강렬한 액션과 예측불허 전개, 개성 강한 캐릭터, 반전의 재미와 유머 등 '귀공자'에 대한 열렬한 호응이 쏟아지고 있어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이들의 관람욕구를 자극한다. 한편, 숨막히는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하며 올여름 최고의 추격 액션 영화의 탄생을 알린 '귀공자'는 '엘리멘탈', '범죄도시3',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등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선전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성별을 불문하고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른 예매 분포도를 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귀공자'는 박스오피스 TOP 10 중 유일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모두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세에 기대가 모아진다. 극장가를 사로잡은 추격 액션 영화 '귀공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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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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