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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앵커' 천우희-이혜영, 팽팽한 긴장감 모녀 갈등 스틸!
    영화 '앵커' 천우희-이혜영 [동국일보]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앙상블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앵커'가 엄마와 딸로 만난 천우희, 이혜영의 팽팽한 긴장감을 담은 모녀 갈등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공개된 스틸은 죽음을 예고한 제보 전화 이후 기묘한 일에 휩싸인 앵커 ‘세라’(천우희)와 딸의 앵커 자리에 집착하는 엄마 ‘소정’(이혜영)의 격정적인 갈등의 순간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찜찜한 제보 전화를 받은 ‘세라’에게 진짜 앵커가 될 기회라며 직접 취재하기를 밀어붙이는 ‘소정’은 ‘세라’의 일상 속에 안심할 수 없는 불안과 긴장을 불어넣는다. 애정이란 이름으로 포장된 집착과 딸의 커리어에 방해되는 것들이라면 치워버리려고 하는 엄마 ‘소정’과 이런 엄마와 갈등하는 ‘세라’의 모습은 가장 가깝기에 분리되기 어려운 모녀 사이, 그리고 그 사이의 미세한 균열을 통해 커져가는 의문들과 변해가는 심리를 날카롭고 긴장감 있게 그려내 몰입감을 고조시킨다. 천우희와 이혜영은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 닮은 엄마와 딸 사이의 애정과 집착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내며 스토리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긴장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연기를 하면서 동시에 같은 제스처를 생각했을 정도로 환상적인 호흡을 예고한 천우희는 “시나리오를 읽을 때부터 엄마 역할로 이혜영 선배님을 떠올렸다. 현장에서 같이 호흡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다”고, 이혜영은 “너무 훌륭해서 눈이 부시더라. 모든 것을 포용하는 힘이 느껴져서 모두의 언니이자 어른 같았다”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천우희와 이혜영은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에서 '한공주'와 '여왕벌'로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던 공통점도 가지고 있어, 실제 모녀와 버금가는 두 사람이 보여줄 ‘찐’ 모녀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세 강렬한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물론, 자신의 죽음을 제보하는 의문의 전화에서 시작되는 신선한 스토리와 서스펜스로 새로운 재미를 약속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는 오는 4월 20일 개봉해 관객들의 일상 또한 뒤흔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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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0
  •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 한국 느와르 성공 계보 이어간다!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 [동국일보] 느와르 액션 장르들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그 바통을 이어 새로운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느와르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강릉', '뜨거운 피'를 이어, 극장가의 활력을 불어넣을 다음 흥행 타자로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2020년 8월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의 추격과 사투를 그린 작품. '신세계' 이후 7년 만에 만나는 배우 황정민과 이정재, 그리고 박정민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태국에서 펼쳐지는 두 남자의 대결을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어 2021년 11월에 개봉한 범죄 액션 누아르 '강릉'은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두 남자의 대립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강릉'은 강릉 최대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배우 장혁과 유오성이 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이후 다시 뭉친 작품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액션을 선보이며 화제를 이끌어냈다. 올 3월 개봉한 '뜨거운 피'는 1993년,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을 담은 영화. 정우, 김갑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맛깔나는 부산 사투리와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로 호평받으며 현재까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팬데믹 시대에도 느와르 액션 장르가 변함없이 국내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와중에,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느와르 성공 공식을 따라가며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특히 [나쁜 녀석들]의 베테랑 제작진이 참여, 노련한 내공으로 완성된 날 것 그대로의 거침없는 하드보일드 액션을 예고하고 있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조동혁, 이완이라는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이 선보이는 시너지 효과는, 남성미 넘치는 느와르의 장르적 재미를 더해 더욱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또한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모든 걸 잃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는 자와 모든 걸 얻고 자리를 지키려는 자의 뜨거운 대결을 통해, 과연 사람은 변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를 관통하며 느와르 장르 이상의 메시지를 선보일 예정. 여타 동일 장르가 가지고 있지 않은 새로운 매력을 관객들에게 확실히 각인시킬 전망이다. 거침없는 하드보일드 액션과 압도적인 분위기로 느와르 장르의 성공 계보를 이어갈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오는 5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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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0
  • 디즈니+ '나이트메어 앨리', 4월 13일 공개 확정!
    디즈니+ '나이트메어 앨리' [동국일보]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4월 13일 환상적인 영상미와 충격적인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호평을 받은 영화 '나이트메어 앨리'의 공개를 확정했다. '나이트메어 앨리'는 수려한 외모와 현란한 화술을 가진 ‘스탠턴’이 유랑극단에서 사람의 마음을 간파하는 기술을 터득해 뉴욕 상류층을 현혹하며 점점 더 위험천만한 욕망으로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이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판의 미로'를 연출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이자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끊임없는 수상과 노미네이트 행렬을 이어가며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아카데미 9회 노미네이트라는 범접불가한 역사를 쓰고 있는 브래들리 쿠퍼와 아카데미 2관왕에 빛나는 케이트 블란쳇은 물론, 토니 콜렛, 루니 마라, 윌렘 데포, 리차드 젠킨스, 론 펄먼, 데이빗 스트라탄까지 할리우드에서 연기력으로 손꼽히는 탑배우들이 모두 모여 선보이는 황홀한 연기 앙상블은 특별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인간 내면의 본성을 끝까지 파고드는 파괴력 있는 스토리와 충격적인 서스펜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만 매혹적인 영상미까지 시청자들에게 충격적인 전율을 선사할 전망이다. 올해 가장 매혹적인 마스터피스로 주목받은 영화 '나이트메어 앨리'는 오는 4월 13일 디즈니+를 통해 다시 한번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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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영화 '범죄도시2', 괴물 형사 VS 최강 빌런 티저 예고편 최초 공개!
    영화 '범죄도시2' 괴물 형사 [동국일보]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2'가 5월 개봉을 앞두고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다시 돌아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의 압도적인 뒷모습으로 시작부터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리봉동의 안전을 책임지던 그가 국경을 넘어 베트남에서도 단숨에 범죄자들을 제압하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마석도’가 어떤 사연으로 베트남에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유가 어딨어 나쁜 놈은 그냥 잡는 거야”라는 대사는 거침없이 범죄자들을 소탕할 그의 절대적인 존재감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베트남을 비롯한 캄보디아, 필리핀 등 해외에서 잔인한 범죄를 일삼는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이 드디어 강렬한 모습을 드러냈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납치, 살인 등 무자비한 악행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강해상’은 “너 납치된 거야”라는 대사만으로도 역대급 악역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칼 내려놔”라는 ‘마석도’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칼을 휘두르는 ‘강해상’은 최강 빌런과 괴물형사의 빅매치에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마동석의 시그니처인 리얼한 맨몸 액션은 물론, 더욱 확장된 스케일의 볼거리까지 더해져 '범죄도시2'를 향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끝으로 전편 '범죄도시'의 명장면이자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진실의 방’이 베트남에서도 등장을 예고해 반가운 재미를 더한다. 이처럼 티저 예고편만으로도 통쾌한 액션과 짜릿한 볼거리를 보여주며 또 하나의 범죄 액션 레전드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범죄도시2'는 5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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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7
  •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유연석 X 박소이 짝꿍 케미 스틸 공개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유연석 X 박소이 짝꿍 케미 스틸 [동국일보] 2022년 첫 글로벌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이 대세 배우 유연석과 박소이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은 짝꿍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이 유연석과 박소이의 훈훈한 삼촌 조카 사이를 담은 짝꿍 케미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전대미문의 사건을 파헤치는 엘리트 형사 ‘진호’(유연석)와 그의 조카 ‘윤아’(박소이)의 다정한 투샷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하나뿐인 조카를 위해 마술을 선보이는 ‘진호’의 모습은 ‘윤아’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기 위한 그의 조카 사랑이 엿보인다.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진호’가 선보이는 마술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윤아’의 모습 또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이어, ‘윤아’가 좋아하는 금붕어를 선물로 가져온 ‘진호’의 모습에선 바쁜 수사 상황 속에서도 먼저 조카를 생각하는 그의 따뜻함이 드러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또한, 예리한 촉으로 사건을 파헤치는 태도와는 반전된 ‘진호’의 다정한 면모는 영화에 담긴 그의 다양한 매력과 활약에 대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대세 배우 유연석과 최연소 흥행 보증 수표로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은 박소이의 짝꿍 케미를 담아낸 '배니싱: 미제사건'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과 러닝타임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서스펜스로 봄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배우들의 완벽 열연과 충격적인 서스펜스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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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7
  • 영화 '수퍼 소닉2', 전 세계 11개국 박스오피스 1위
    [동국일보] 넥스트 레벨 어드벤처 '수퍼 소닉2'가 전 세계 11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어 국내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초특급 히어로 ‘소닉’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수퍼 소닉2'가 놀라운 흥행 열풍으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 '수퍼 소닉2'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새로운 파트너 테일즈 VS 수퍼 빌런 너클즈와 천재 악당 로보트닉의 대결을 그린 넥스트 레벨 어드벤처. '수퍼 소닉2'가 지난 주말 독일, 뉴질랜드, 노르웨이, 체코 등 전 세계 11개국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영국, 프랑스, 호주, 스페인에서는 '모비우스'와 함께 2위에 올라 글로벌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폭발적인 흥행 열기와 함께 해외 매체들의 극찬 세례도 쏟아지고 있다. 해외 유력 매체들은 “멈추지 않는 재미로 가득한 즐거운 어드벤처” (gamingbible), “폭발적 재미! 시리즈의 수준을 레벨업 시키는 속편!” (cinemablend), “놀라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유머와 감동의 스토리” (hotnewsonly), “훨씬 더 큰 스케일과 액션, 유머로 가득하다. 소닉-테일즈-너클즈가 최고다!” (Fandango), “한계까지 밀어붙인 촬영기법! 정말 놀라운 비주얼, 극장에서 봐야 한다!” (Geeks of Color), “훌륭한 속편이다. 극장에서 같이 본 모든 이들이 함께 열광했다!” (Screen Rant), “1편만큼 재미있고, 더 많은 캐릭터들이 빛을 발한다.” (ComicBook)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수퍼 소닉2'는 역대 게임 원작 영화 중 최고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수퍼 소닉'에 이어 또다른 화제작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처럼 해외 매체 호평 세례를 받으며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는 '수퍼 소닉2'는 새로운 캐릭터 등장과 더 커진 스케일의 다채로운 액션과 모험, 그리고 차원이 다른 재미와 유머로 러닝 타임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빛보다 빠른 스피드 파워로 지구를 지키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 앞에 천재 악당 ‘로보트닉’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강력한 파워 펀치를 가진 ‘너클즈’와 함께 나타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새로운 빌런 ‘너클즈’와 ‘소닉’의 강렬한 대립으로 두 캐릭터의 불꽃 튀는 스펙터클 액션을 선보일 것이다. ‘소닉’의 새로운 파트너이자 헬리콥터 꼬리로 하늘을 나는 ‘테일즈’는 귀여운 비주얼로 벌써부터 관객들의 설레게 한다. 전 세계 11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해외 관객들의 쏟아지는 극찬 세례를 받으며 더욱 관심을 모으는 영화 '수퍼 소닉2'는 SUPER 4D, 4DX, DOLBY CINEMA 다양한 포맷으로 4월 6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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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7
  • 영화 '너도 평범하지 않아', 엉뚱발랄 로맨스 도전기!
    영화 '너도 평범하지 않아' [동국일보] '굿바이, 입술' 나리타 료와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키요하라 카야가 평범한 연애에 도전한 엉뚱발랄 코믹 로맨스 '너도 평범하지 않아'가 4월 14일 개봉을 확정하고 주인공들의 귀여움을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학밖에 모르는 입시 학원 강사 ‘오노 야스오미’가 평범한 사랑을 하기 위해 그의 제자 ‘아키모토 카스미’에게 연애 코칭을 받으며 벌어지는 엉뚱발랄 코믹 로맨스 '너도 평범하지 않아'가 4월 14일 개봉을 확정 짓고 엉뚱발랄한 주인공들을 만나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23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은 물론 관객들의 지지와 호응을 이끌어낸 '너도 평범하지 않아'는 제자가 선생님의 연애 코치가 되어 데이트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뒤바뀐 역할 설정으로 올봄 관객들에게 유쾌한 설렘을 전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평범한 결혼을 꿈꾸지만, 평범함이 무엇인지 모르는 모태 솔로 ‘오노 야스오미’ 역에는 '굿바이, 입술',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사랑이 뭘까'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나리타 료가 연기한다. 인생을 정량으로 따지기는 기본, 상대 말 반복하기, 갑분싸 대화 능력까지 세상의 평범함을 전혀 모르는 그가 과연 정상적으로 연애할 수 있을지 그의 연애 도전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를 돕는 연애 코치 ‘아키모토 카스미’ 역에는 애니메이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등 청춘 로맨스물에 최적화되어 있는 일본의 떠오르는 신예 키요하라 카야가 맡았다. 평범함을 아는척하지만 그녀 역시 평범과는 거리가 먼 인물로, 두 사람이 선사할 엉뚱발랄 케미에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나리타 료’와 ‘키요하라 카야’의 복잡하고 고뇌에 찬 다채로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평범한 연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걱정하는 두 사람의 표정은 물론, 뜻대로 풀리지 않는 듯 눈이 돌아가고 머리를 감싸는 모습은 “’평범’한게 대체 뭐야?”라는 카피와 어우러지며 이들의 연애 코칭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평범함을 모르는 연알못 선생님과 평범함을 아는 척하는 고딩의 연애 도전기를 그린 엉뚱발랄 코믹 로맨스 '너도 평범하지 않아'는 4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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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4-06
  • 김슬기, 영화 ‘스텔라’에서 보여줄 오롯한 존재감
    사진제공=CJ CGV [동국일보] 김슬기가 영화 ‘스텔라’에 특별출연,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속 오롯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영화 ‘스텔라’(감독 권수경)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한국형 코미디 장르 대표 제작진과 장르와 형식을 불문하고 활약 중인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김슬기가 특별출연으로 등장할 것으로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슬기는 극 중 인생 막다른 길에 놓인 주인공 영배(손호준 분)의 여동생 ‘영미’로 분한다. 힘든 시기 서로의 곁을 지키는, 영락없는 남매 케미를 선보이며 손호준과의 놀라운 호흡을 보여줄 전망. 매 작품 한층 더 공고해진 역량을 발휘하며 극에 제대로 녹아드는 김슬기이기에 그가 보여줄 영미의 이야기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공개된 스틸 속 검은 상복을 입은 김슬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미 캐릭터에 완벽하게 이입한 그의 긴장된 표정과 불안한 눈빛에서 깊은 슬픔이 엿보인다. 과연 영미가 누구의 장례를 치르고 있으며, 누구의 죽음을 슬퍼하는 것인지 예비 관객들을 궁금케 한다. 그간 어떤 장르에서건 리듬감 있는 연기와 또렷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오롯한 존재감을 보여온 김슬기. 이번 영화 ‘스텔라’에서도 또 한 번 꽉 찬 에너지로 영미라는 인물을 구축, 관객들을 매료시킬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슬기가 특별출연하는 영화 ‘스텔라’는 오는 4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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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 영화 '모비우스',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영화 '모비우스' [동국일보] 마블의 새로운 안티 히어로 탄생과 더불어 강렬한 액션으로 호평 받고 있는 영화 '모비우스'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모비우스'가 개봉과 동시에 5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4/4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모비우스'는 개봉 주말인 1일부터 3일까지 204,47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312,056명을 기록하며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뜨거운 피'(51,325명), '배니싱: 미제사건'(13,532명) 등 경쟁작을 압도적으로 제치고 이뤄낸 성과로, 올해 마블의 첫 번째 안티 히어로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한다. 북미에서도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흥행 레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북미에서 개봉한 '모비우스'는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약 391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뒀다. 또한 북미를 포함해 일본, 멕시코, 중동,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전 세계 극장가를 사로잡은 독보적 흥행 존재감을 확인케 한다. “마블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메가박스, chjs****),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 2편이 기대된다”(CGV, sd******), “풍부한 볼거리.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CGV, su******), “지루한 부분 없이 액션, 몰입감 완전 좋았다”(롯데시네마, 김**), “마블은 언제나 옳다!”(메가박스, raew****) 등 실관람객의 호평을 끌어내고 있는 영화 '모비우스'는 개봉 2주차에도 꾸준한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영화 '모비우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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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 '소설가의 영화', 12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언론‧배급 시사회 개최
    [제목: 소설가의 영화 (The Novelist’s Film)│각본/감독/촬영/편집/음악: 홍상수│제작실장: 김민희│출연: 이혜영 김민희 서영화 권해효 조윤희 기주봉 외│제작: (주) 영화제작 전원사│배급: (주)영화제작 전원사, 콘텐츠판다│해외배급: (주)화인컷│개봉: 4월 21일] [동국일보] 오는 4월 21일 개봉을 확정한 홍상수 감독의 27번째 작품 '소설가의 영화'는 2021년 3월부터 한국에서 2주간 촬영되었던 흑백 영화다. 홍상수 감독의 전작 '당신얼굴 앞에서'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혜영과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던 배우 김민희가 주요 배우로 출연하며 서영화, 권해효, 조윤희, 기주봉, 박미소, 하성국 등이 함께 참여한 작품이다. 극 중 소설가 ‘준희’ 역을 맡은 배우 이혜영이 잠적한 후배의 책방으로 먼 길을 찾아가고, 혼자 타워를 오르고, 영화감독 부부를 만나고, 공원을 산책하다 여배우 ‘길수’ 역의 김민희를 만나게 되어 당신과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설득을 하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가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것은 '밤과 낮'(2008),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2013),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7), '도망친 여자'(2020), '인트로덕션'(2021)에 이은 6번째로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도망친 여자'는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감독상을, '인트로덕션'은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각본상을, '소설가의 영화'는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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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4-04
  • K-호러 화제작 '서울괴담', 극강 공포의 메인 포스터 공개!
    [제목: 서울괴담 I 제작: 쟈니브로스㈜,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 감독: 홍원기] [동국일보] 오는 4월 27일 개봉을 확정한 K-호러 화제작 '서울괴담'이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연기파 배우, 아이돌 군단 조합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서울괴담'이 오는 4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울괴담'은 복수, 욕망, 저주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를 선사할 10개의 현실 밀착 괴담을 다루고 있는 작품. 글로벌 강타 드라마인 ‘지옥’에서 화살촉으로 활약한 김도윤부터 봉재현(골든차일드), 서지수, 설아(우주소녀), 셔누(몬스타엑스), 아린(오마이걸), 알렉사, 엑시(우주소녀), 오륭, 이민혁(비투비), 이수민, 이열음, 이영진, 이호원, 정원창, 주학년(더보이즈)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서울괴담'은 이번에 공개한 메인 포스터를 통해 베일에 가려졌던 10개 에피소드 타이틀과 출연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방탈출’, ‘마네킹’, ‘얼굴도둑’, ‘혼인’, ‘중고가구’, ‘층간소음’, ‘혼숨’, ‘치충’, ‘빨간 옷’, ‘터널’까지 각 에피소드 타이틀은 공포 상상력을 자극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또한, 평소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한 강렬한 인상의 숨멎 비주얼은 시선을 강탈한다.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현실 공포 소재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해 영화가 끝난 이후에도 계속되는 공포감을 선사할 예정인 '서울괴담'. 늦은 밤 터널에서 생긴 일, 극한의 스트레스를 주는 층간 소음의 비밀, 중고가구를 나눔 받은 이후 계속되는 악몽, 항상 나를 지켜보는 빨간 옷의 여자 등 익숙한 괴담을 새롭게 재해석해 장르 마니아 및 영화팬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전할 것이다. 특히, 서태지 BTS, 환불원정대 등 K-POP 뮤직비디오 대가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감각적이고 개성 넘치는 미장센으로 더욱 섬뜩하고 새로운 공포 패러다임을 완성, 다시 한번 K-호러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10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 숨멎 시선 강탈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서울괴담'은 오는 4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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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3
  • 영화 '앵커', 압도적인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 2종 공개!
    영화 '앵커' [동국일보]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흥미로운 캐스팅으로 주목받은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앵커'가 극강의 서스펜스를 암시하는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첫 번째 포스터는 제보자의 죽음 이후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앵커 ‘세라’(천우희)와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신하균), 딸의 성공에 집착하는 엄마 ‘소정’(이혜영)이 자아내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눈길을 모은다. ‘세라’의 혼란스러운 얼굴부터 ‘소정’의 서늘한 눈빛, 그리고 두 사람을 관찰하는 듯한 ‘인호’의 옆모습까지.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세 사람은 ‘세라’를 둘러싼 엇갈리는 진실과 이로 인한 의심과 불안, 혼돈을 입체적으로 표현해내며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서스펜스와 미스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서로의 모습이 겹쳐지는 묘한 비주얼은 ‘세라’의 모든 것을 뒤흔들 비밀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어 두 번째 포스터는 공포와 불안에 휩싸인 ‘세라’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온전한 모습이 보이지 않은 채 어둠 속 그림자가 드리워진 ‘인호’와 ‘소정’의 모습은 이들이 마주할 비밀과 숨겨진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미스터리 스릴러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또한, “제보자의 죽음, 아무도 믿어선 안 된다”라는 카피는 한 통의 제보 전화 이후, 일상과 삶이 통째로 뒤흔들린 ‘세라’를 비롯, 이를 지켜보는 ‘인호’와 ‘소정’이 완성할 위태로운 관계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세 강렬한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물론, 자신의 죽음을 제보하는 의문의 전화에서 시작되는 신선한 스토리와 서스펜스로 새로운 재미를 약속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는 오는 4월 20일(수) 개봉해 관객들의 일상 또한 뒤흔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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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1
  • 영화 '앵커' 천우희, 메인 뉴스 앵커가 되기 위한 특훈 공개
    영화 '앵커' 천우희 [동국일보]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흥미로운 캐스팅으로 주목받은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가 뉴스 앵커로 완벽하게 변신한 천우희의 남다른 노력을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가 메인 뉴스 ‘앵커’로 완벽 변신한 천우희 배우의 특훈 과정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 방송국을 대표하는 얼굴인 ‘앵커’가 되어야 했던 천우희의 첫 번째 미션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YBC 9시 뉴스입니다”라는 한 문장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앵커’ 그 자체로 납득시키는 것이었다. 천우희는 최대한 많은 뉴스를 듣고 따라 하는 것부터 시작해 KBS 출신 김민정 아나운서의 도움을 받아 끊임없는 연습을 반복하며 아나운싱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하루 4시간씩 뉴스 스크립트 읽는 법을 배운 그는 수업 내용은 물론, 김민정 아나운서가 별도로 녹음해 준 원고를 계속해서 듣고 녹음하고, 또 비교해 보고 교정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또렷한 발성과 딕션으로 뉴스를 전하는 ‘앵커’의 모습을 차츰 만들어 나갔다. “시선 처리와 자세도 발성 못지않게 중요했다. 신뢰감을 주면서 전달력도 높아야 하기에 어떤 틀을 갖추고 연기를 해야 했다”고 말했듯, 천우희는 의상과 자세에서도 앵커의 생명이라고 불리는 ‘완벽한 대칭’을 보여주고자 했다. 극중 출근할 때와 뉴스를 진행할 때의 의상에 차이를 두거나 눈썹의 움직임, 미세한 표정 등에도 신경 쓰면서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또한, 이러한 모든 과정을 지켜본 김민정 아나운서는 “정말 습득력이 빠르다. 데스크에 뭐가 놓여있는지, 프롬프터까지 디테일하게 신경 쓰는 걸 보면서 믿고 보는 배우구나 싶었다. 메인 앵커 그 자체였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세 강렬한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물론, 자신의 죽음을 제보하는 의문의 전화에서 시작되는 신선한 스토리와 서스펜스로 새로운 재미를 약속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는 오는 4월 20일 개봉해 관객들의 일상 또한 뒤흔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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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1
  •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 이정은-임강희-정성일 신스틸러 활약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 [동국일보] 4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에 이정은 배우와 뮤지컬 스타 배우 임강희와 정성일이 신스틸러로 활약해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는 효자 코스프레하는 아들과 가족 코스프레하는 요양보호사 사이에 낀 85세 정말임 여사의 선택을 그린 휴먼 가족 드라마다. 김영옥 배우가 85세 정말임 여사 역을 맡아 65년 연기 인생 첫 주연이자 스크린 현역 최고령 주연 배우로 등극한 작품이다. 배우 이정은이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박경목 감독과 연극 무대에서 함께 한 인연으로 정말임 여사의 아들이 어머니의 치매 증상을 검사해 달라는 요청으로 집에 방문하는 보험공단 선임직원으로 특별 출연했다. 특유의 현실적이고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극에 활력을 더하고 김영옥 배우와의 유쾌한 시너지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 뮤지컬 스타 배우 임강희가 이번 영화에서 의사 역할로 등장해 어딘가 수상한 요양보호사의 숨겨진 사연이 드러내는 데 일조한다. 임강희 배우는 2003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데뷔한 후 탄탄한 연기력으로 뮤지컬 계의 전도연으로 불리며 활약하고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과 최근 연극 ‘리차드3세’에 이어 ‘말임씨를 부탁해’로 스크린으로까지 스펙트럼을 넓혔다. 또 한 명의 뮤지컬 스타 정성일 배우도 노인들에게 옥장판을 판매하는 지부장 역으로 우정 출연해 극에 활력을 더한다.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와 ‘꽃 피면 달 생각하고’와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이미지와는 다른 유쾌하고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는 온 가족이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新가족극이다. 마음만 앞서는 남 같은 가족인 아들과 가족 같은 남인 요양 보호사 사이에서 갈등하는 정말임 여사를 통해 가족 드라마의 새 장을 연다.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김영민과 영화 ‘82년생 김지영’, ‘디바’의 박성연이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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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1
  • 배우 '산드라 블록' 영화 '로스트 시티'로 컴백!
    배우 '산드라 블록' 영화 '로스트 시티' [동국일보] 스크린과 OTT에서 동시에 흥행을 일궈낸 믿고 보는 배우 산드라 블록이 버라이어티 어드벤처 '로스트 시티'로 180도 반전 변신한 컴백을 예고해 화제다. 영화 '로스트 시티'는 전설의 트레저에 관한 유일한 단서를 알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로레타(산드라 블록)가 위험천만한 섬으로 납치당하면서 그녀를 구하기 위한 이들의 예측불허 탈출작전을 그린 버라이어티 어드벤처. 약 5억 시간의 압도적 시청 시간을 기록한 넷플릭스의 흥행 공신 산드라 블록이 '로스트 시티'로 드디어 극장 컴백을 알린다. 산드라 블록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버드 박스'와 '언포기버블'로 ‘숨멎’ 긴장감과 높은 몰입도의 연기로 끌어가며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모두 사로잡았다. 특히 '버드 박스'와 '언포기버블'은 넷플릭스 자료에 따르면 공개 후 28일 간 각각 2억 8,200만 시간, 2억 1,470만 시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무비의 흥행 시작을 알린 작품이다. 이처럼 OTT와 스크린에서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산드라 블록은 할리우드에서 전무후무한 흥행 여배우로 손꼽힌다. 전 세계적으로 믿고 보는 대표 배우로 자리잡은 산드라 블록이 영화 '로스트 시티'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산드라 블록이 맡은 베스트셀러 소설 작가 ‘로레타’는 자신이 쓴 베스트셀러 소설로 인해 예상치 못한 어드벤처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 최근 산드라 블록이 '언포기버블', '버드 박스' 등에서 보여주었던 긴장감 가득한 모습에서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은 현실감 가득한 유쾌함을 예고한다. 여기에 ‘로레타’를 구하러 온 책 커버모델 ‘앨런’역의 채닝 테이텀과 만나 핫한 코믹 케미스트리까지 더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해외에서는 이미 “믿고 보는 산드라 블록의 코미디”, “로맨틱코미디의 여왕 산드라 블록!”, “산드라 블록이 돌아왔다!” 등 산드라 블록의 완벽한 귀환으로 대한민국 관객들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로스트 시티'는 산드라 블록, 채닝 테이텀, 다니엘 래드 클리프 그리고 브래드 피트까지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팬데믹 시기 즐기지 못했던 이국적인 풍광이 배경으로 펼쳐지며 선보일 신선하고도 유쾌한 버라이어티 어드벤처가 올 봄 극장가의 흥행 열풍을 예고한다. 산드라 블록의 180도 연기 변신과 함께 코믹 케미스트리까지 기대를 모으는 영화 '로스트 시티'는 오는 4월 20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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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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