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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장국영 기획전, 3월 23일 개최!
    [동국일보] 故 장국영 19주기를 맞아 그가 출연한 다섯 편의 영화를 상영하는 The 장국영 기획전 개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3월 23일부터 홍콩 레전드 스타 장국영의 대표작 다섯 편을 상영하는 The 장국영 기획전이 개최되는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The 장국영 day 동시상영 이벤트는 세계적인 거장 왕가위 감독과 그의 페르소나였던 장국영이 함께한 '아비정전',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 '동사서독 리덕스' 세 편을 연속 상영하는 특별회차이다. 특히 The 장국영 day 동시상영 관람 고객 전원에게 세 작품의 명장면이 담긴 A3 포스터 3종을 증정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아비정전' A3 포스터는 장국영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러닝셔츠를 입은 ‘아비’(장국영)의 모습이 다양한 컷 별로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함께 증정되는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 A3 포스터는 같은 러닝셔츠 차림이지만 뜨거운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태양 아래 청량한 하늘을 바라보는 ‘보영’(장국영)의 순수한 모습이 돋보여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강렬한 느낌의 '동사서독 리덕스' A3 포스터까지 더해져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The 장국영 day 동시상영 특별회차는 3월 26일(토) CGV 압구정, 신촌아트레온, 서면, 3월 27(일) CGV 강변, 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 대구아카데미 그리고 4월 1일(금)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관람할 수 있다. 3월 23일(수)부터 시작되는 The 장국영 기획전을 기념해 특전을 증정하는 1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극장에서 The 장국영 기획전 상영작인 '아비정전',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 '동사서독 리덕스', '부에노스 아이레스 제로 디그리', '동성서취'를 관람하는 관객에게 선착순으로 장국영 엽서 3종 SET를 증정하는 것. 장국영 엽서 3종 SET는 '아비정전',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 '동사서독 리덕스' 세 작품 속 장국영이 연기한 ‘아비’, ‘보영’, ‘구양봉’의 특별한 순간을 담았다. 엽서의 뒷면에는 각 영화의 잊을 수 없는 명대사들을 새겨 소장 가치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오리지널 굿즈를 증정하는 N차 관람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N차 관람 이벤트는 The 장국영 기획전 상영작을 2편 이상 유료 관람한 관객을 대상으로 3월 23일(수)부터 4월 5일(화)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이며,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4월 15일(금)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벤트 경품인 오리지널 굿즈는 국내에서 직접 라이선스를 획득해 수입한 해외 굿즈로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 북릿과 키체인, '동사서독 리덕스' 북릿으로 구성되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 '동사서독 리덕스' 북릿은 영화의 명장면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고퀄리티로 제작되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여기에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이과수 폭포를 담은 키체인까지 더해져 팬들의 소장 욕구를 더욱 자극한다. 이처럼 3월 23일(수)부터 The 장국영 기획전 개최와 함께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엔케이컨텐츠 공식 SNS(@nkcontents)와 CGV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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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0
  • 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부가서비스 공개!
    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동국일보] 가진동, 송운화, 왕정 등 대만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한 아시아 흥행 판타지 로맨스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가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붉은 실로 인연을 맺어주는 ‘월하노인’이 된 샤오룬이 현생에서의 연인이었던 샤오미에게 새로운 사랑을 찾아주는 임무를 맡으며 벌어지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3주 연속 자국 흥행 1위를 시작으로, 홍콩, 싱가폴, 대한민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구파도 감독이 자신의 소설 [월노]를 각색하여 영화화한 작품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국내 관객들이 사랑하는 대만 청춘 로맨스 장르에 저승과 이승을 오가는 판타지 요소를 더해 색다른 매력의 판타지 로맨스를 자랑한다. 붉은 실로 인연을 맺어주는 월하노인 역에는, 가진동과 왕정이 캐스팅돼 코믹과 감동을 모두 소화하며 관객들을 영화 속 세계로 이끈다. 여기에 '나의 소녀시대'의 로코 흥행퀸 송운화가 세상을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는 여주인공 역할을 맡아 애절한 감정선을 완성해 낸다. 소재, 연출, 연기 3박자는 물론, 대만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동반 신드롬을 일으킨 엔딩곡과 ‘꽃보다 남자’ 대만판 OST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곡들이 연달아 나오며 귀까지 즐겁게 하는 영화이다. 아시아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가 드디어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특히, 전 세계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부가 서비스를 런칭할 계획이라 눈길을 끈다. 한국의 영화사가 공동 제작에 참여해 주목을 받기도 한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가진 데 이어 부가서비스 또한 전 세계 최초로 진행하며 한국 영화 시장과 관객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의 IPTV 및 VOD 서비스는 오는 3월 18일 금요일부터 시작되며 SK Btv, KT 올레tv, LG U+tv, 케이블TV VOD, 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 웨이브, 티빙, 카카오페이지, 시리즈온,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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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국제 공조 수사 케미' 스틸 공개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동국일보]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을 전대미문의 사건으로 숨이 막힐 듯한 서스펜스를 선사할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이 유연석과 올가 쿠릴렌코의 케미가 돋보이는 ‘국제 공조 수사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먼저, 강가에서 발견된 충격적인 몰골의 변사체 부검에 대해 자문을 구하고자 국제 심포지엄을 찾은 엘리트 형사 ‘진호’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의 첫 만남이 담긴 스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스틸은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성사된 대한민국 대세 배우 유연석과 할리우드 대표 배우 올가 쿠릴렌코의 특별한 만남이 빚어낼 특급 연기 시너지에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사체 부검 결과를 토대로 추가 변사체가 발견될 가능성을 제기하는 ‘알리스’의 모습은 예측불가의 전개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유연석과 올가 쿠릴렌코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엿볼 수 있는 ‘국제 공조 수사 케미’ 스틸을 공개한 '배니싱: 미제사건'은 이들의 국제적인 협업이 밝혀낼 충격적인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배우 유연석과 올가 쿠릴렌코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확인할 수 있는 웰메이드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은 오는 3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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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 4월7일 개봉 확정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 [동국일보]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가 4월 7일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어 궁금증을 자아내는 제목처럼 열아홉 소녀가 불도저에 오를 수밖에 없었던 절박한 서사가 묻어나는 드라마틱한 장면들과 역동적인 불도저 액션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북돋운다.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는 갑작스런 아빠의 사고와 살 곳마저 빼앗긴 채 어린 동생과 내몰린 19살의 혜영이 자꾸 건드리는 세상을 향해 분노를 폭발하는 현실 폭주 드라마다. 의문의 사고로 의식을 잃은 아빠와 어린 동생을 지켜야 하는 소녀 가장 혜영이 강렬한 용문신과 불도저라는 수단을 앞세울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당위성을 더하고, 이제 막 성인이 되어 세상에 나가야 하는 두려움을 폭력으로 감추고 지독하게 싸워야만 했던 현실을 사실적으로 묘사한다. 이번 영화로 첫 장편영화 주연을 맡은 배우 김혜윤은 용문신을 한 거친 모습으로 건드리면 곧 폭발할 것 같은 위태로움과 역동적인 분노를 표출하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직접 불도저를 운전하며 영화 속의 액션 장면을 소화했다. 명품 배우 박혁권이 의문의 사고로 의식불명이 된 아빠 본진 역으로 나와 사건의 전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 드라마 ‘경찰수업’, ‘쌍갑포차’의 오만석 배우는 정계 진출을 노리는 중장비 회사 회장으로 등장해 세상으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해 맞서는 혜영과 대적하며 긴장감을 형성한다.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예성이 의문스러운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 역으로 나와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신예 박이웅 감독은 중장비를 끌고 관공서를 들이박았던 사람들의 실화에서 영감을 받아 각본을 썼다.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현실성이 가진 이야기의 힘을 기반으로 현재를 가리키는 시의성을 더해 공감을 이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되어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개봉 후 더욱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상을 향해 분노하는 현실 폭주 드라마 ‘불도저에 탄 소녀’는 4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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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7
  • 영화 '스텔라', 대세 배우 이규형 예측불가 매력 폭발!
    영화 '스텔라' 대세 배우 이규형 [동국일보] 배우 이규형이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에서 ‘동식’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뛰어난 연기력과 유쾌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4월 6일 개봉 예정인 영화 '스텔라'에서 대세 배우 이규형이 ‘동식’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범접할 수 없는 매력과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이규형이 연기한 ‘동식’은 의리로 뭉치고 배신에 사는 인물. 그는 우연히 손에 들어온 슈퍼카에 인생을 걸 뿐만 아니라, 절친 ‘영배’(손호준)를 배신하고 도망치며 버라이어티한 코미디를 그려낸다. 이번에 공개된 ‘동식’의 캐릭터 스틸 속 이규형은 진지하고 냉정한 눈빛부터 유쾌하고 해맑은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규형은 ‘영배’ 역의 배우 손호준과 함께 쫓고 쫓기는 추격전부터 환상적인 코미디 시너지까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또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규형은 뮤지컬 [팬레터] [헤드윅], 연극 [날 보러와요],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영화 '디바' '증인' 등 장르를 불문하고 뛰어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활약 중이다. '스텔라'의 연출을 맡은 권수경 감독은 “이규형 배우가 이전에 보여줬던 독특하고, 예상할 수 없는 코미디 역량을 믿고 ‘동식’ 역을 맡겼다. '스텔라'에서도 탁월한 실력으로 멋지게 캐릭터를 소화해줘 감사하다”고 전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권수경 감독의 독보적인 코미디 연출력과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배세영 작가의 재치 있는 대사, 그리고 실력과 호감도를 겸비한 ‘믿고 보는 배우’ 이규형의 시너지를 통해 탄생한 '스텔라' 속 강력한 웃음과 유쾌한 에너지가 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동식’ 역 배우 이규형의 독보적인 매력과 예측불가 코미디 실력으로 생동감을 더해 기대를 높이는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는 4월 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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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영화 '응답하라 1994', 3인방이 돌아온다!
    영화 '응답하라 1994' 3인방이 돌아온다! [동국일보] tvN 인기 시리즈 [응답하라 1994]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유연석, 정우, 손호준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올봄 극장가에 신선한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한민국 대세 배우 유연석을 비롯한 [응답하라 1994] 주역들이 연이어 주연작으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먼저, [응답하라 1994]에서 야구 천재 ‘칠봉이’로 분해 순정적인 매력을 선보였던 배우 유연석이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을 통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할 예정이다.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미나리'를 이을 글로벌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형사 ‘진호’를 연기한 유연석은 날카로운 감각과 카리스마로 미제사건의 진실을 쫓는 캐릭터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하며 극의 서스펜스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작품을 통해 할리우드 대표 배우 올가 쿠릴렌코와 호흡을 맞춘 유연석은 극 중 3개 국어 연기를 선보이며 글로벌 배우로서 새로운 면모를 예고해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이어, [응답하라 1994]에서 각각 ‘쓰레기’와 ‘해태’ 역을 맡았던 배우 정우, 손호준이 연달아 봄 스크린을 찾아온다. 반전 매력을 가진 천재 의대생 ‘쓰레기’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우는 정통 느와르 '뜨거운 피'로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평범한 삶을 꿈꾸는 ‘구암’의 실세 ‘희수’ 역을 통해 깊은 내면 연기와 리얼한 사투리 연기를 뽐내며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4월에는 배우 손호준이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완벽한 현실 공감 연기로 상대 배역과 환상의 케미를 선보여 온 배우 손호준이 이번엔 자동차와 연기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차량 담보 대출 업체 직원 ‘영배’ 역을 맡은 손호준은 사장의 사라진 슈퍼카를 찾아 떠나는 추격 코미디 극을 그리며 4월 극장가에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응답하라 1994]의 하숙생 3인방 유연석, 정우, 손호준이 올봄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선사할 '배니싱: 미제사건'은 오는 3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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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3-16
  • 2022 첫 감동 실화 영화 '팔마', 4월 개봉 확정!
    2022 첫 감동 실화 영화 '팔마' [동국일보] 4월 개봉을 확정한 감동 실화 '팔마'가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와 함께 올봄 극장가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4월 개봉을 확정한 감동 실화 '팔마'가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와 함께 올봄 극장에서 만나봐야 할 감동 드라마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지난 9일 개봉한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로, 믿고 보는 배우 최민식과 신예 배우들의 연기 호흡은 물론, 문제의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수학과 인생을 모두 아우르는 따뜻한 스토리를 그려내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다음 달 6일 개봉을 앞둔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는 천재 고양이 화가 ‘루이스’와 그에게 사랑의 감정을 알려준 ‘에밀리’, 그리고 고양이 ‘피터’가 만들어가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로맨스. 봄날과 어울리는 따스한 색채로 눈길을 끄는 가운데, 매번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꾀하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이번에는 고양이 화가 ‘루이스’로 돌아와 로맨스 장르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기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끝으로, 엄마와 이별 후 아빠와 살게 된 9살 소년 ‘콜리아’와 주인과 헤어진 뒤 공항 활주로를 맴도는 떠돌이견 ‘팔마’의 기적 같은 우정과 한결같은 오랜 기다림을 그린 감동 실화 '팔마'가 오는 4월 개봉을 확정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영화 '팔마'는 비행기를 타고 떠난 주인을 애타게 기다리는 ‘팔마’와 그 곁을 지키는 ‘콜리아’의 순수한 우정과 특별한 모험을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하여 지친 마음을 환히 밝히는 무공해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3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되어 데뷔작부터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 ‘콜리아’ 역의 아역 샛별 레오니드 바소프와 ‘팔마’ 역의 천재 연기견 릴리아의 귀여운 절친 케미는 벌써부터 관객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킬 관람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더해, 1970년대 브누코보 공항에서 2년간 주인을 기다린 저먼 셰퍼드의 실제 사연을 모티브로 하여 더욱 생생한 몰입도와 가슴 벅찬 감동을 예고하고 나섰기에 개봉을 손꼽아 기다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올봄, 가슴 따뜻한 스토리로 극장가에 온기를 전할 감동 실화 '팔마'는 오는 4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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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3-15
  • 영화 '벨파스트', 영국 아카데미 영국 작품상 수상 쾌거
    영화 '벨파스트' [동국일보] 전 세계가 응답한 가장 사랑스러운 가족 영화 '벨파스트'가 제75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영국 작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벨파스트'는 벨파스트의 골목과 짝사랑하는 소녀와 가족이 세상의 전부였던 소년과 사랑스러운 한 가족의 이야기를 흑백 화면 속에 감성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실제 벨파스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케네스 브래너 감독의 자전적 작품이기도 한 '벨파스트'는 1960년대 후반, 극심한 종교 갈등으로 혼란스러웠던 시대의 모습을 9살 소년 ‘버디(주드 힐)’의 해맑고 순수한 시선으로 담아내 전 세계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영국 아카데미에서 6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수상의 기대를 모았던 '벨파스트'는 영국 작품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뛰어난 작품성을 또 한번 검증 받았다. 한편, '벨파스트'는 오는 27일(현지 시간)에 열리는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포함 총 7개 부문에 후보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이번 영국 아카데미에 이어 또 한번 수상의 영광을 누릴 수 있을지 전 세계 영화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함께 공개된 ‘가족의 탄생’ 영상은 케네스 브래너 감독과 배우들이 총출동해 영화 속 스토리와 현장 분위기 등 '벨파스트'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야기의 도시’ 벨파스트에 대해 누구보다 애정을 가지고 이번 작품을 연출한 케네스 브래너 감독은 1960년대 후반, 격동기였던 벨파스트에서 겪었던 자신과 가족의 이야기를 영화에 담았다고 소개한다. 감독과 같은 동네에서 자라거나 비슷한 유년기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배우들은 영화의 순수하고 유머러스한 분위기, 그리고 가슴 속 추억을 되살리는 스토리에 대해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며 '벨파스트'를 ‘어린 시절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에 비유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가족의 탄생’ 영상은 ‘버디’의 가족처럼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한 감독과 배우들의 모습을 담아내 보는 사람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마치 가족 사진을 찍는 듯 한 곳에 모여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건네는 오프닝이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의 모습들은 영화가 선사할 유쾌하고 다정한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게 한다. 또 영상 중간에는 케네스 브래너 감독의 소년 시절 사진이 깜짝 등장해 그의 빛나는 어린 시절을 그린 '벨파스트'에 대해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영화 '벨파스트'는 3월 2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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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5
  • 영화 '브릭스턴 테일', 3월22일 개봉 확정!
    영화 '브릭스턴 테일' [동국일보] 영국 런던 브릭스턴을 배경으로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삶을 날 것 그대로 담아낸 영화 '브릭스턴 테일'이 오는 3월 22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거리를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거침없는 일상을 담은 영화 '브릭스턴 테일'이 오는 3월 22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브릭스턴 테일'은 영국 런던 브릭스턴을 배경으로 일탈 행위를 일삼는 청소년들의 방황과 고민을 그린 이야기. 영화 '브릭스턴 테일'은 영국 런던의 브릭스턴을 배경으로 폭주하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일탈 행위를 일삼는 청소년들의 삶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거리의 사람들을 관찰하는 비디오 아티스트 ‘레아’와 그녀의 카메라 속 화면에 들어온 소년 ‘벤지’. 영화는 카메라를 통해 이뤄진 두 사람의 관계가 점차 위험한 길로 치달아 가는 과정을 그리며 단순히 아름답게 그려진 것이 아닌,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비디오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여자 ‘레아’ 역에는 전직 영국 모델이자, 넷플릭스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시즌 1], 스카이 원 시리즈 [템플], 영화 '핀 쿠션'을 통해 매력적인 페이스로 사랑받은 배우 릴리 뉴마크가 맡았다. 수줍음 많은 거리의 소년 ‘벤지’ 역에는 배우 올라 오레비이가 맡았다. 이번 작품으로 첫 주연 데뷔에 나선 그는 “올라 오레비이의 강렬하고 인상적인 연기력이 돋보인다. 압도당하는 기분”(Guardian) 등의 언론의 호평을 자아내며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아울러, '브릭스턴 테일'을 통해 첫 장편 연출 데뷔에 나선 대러 케리 감독 또한 눈길을 끈다. 2021 글래스고 영화제, 제33회 골웨이 영화제, 2021 슬램댄스 영화제, 2021 올덴부르크 국제 영화제 각본상의 공식 초청되는 영예는 물론, 2021 슐링겔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서 각본상 수상까지 거머쥐며, 떠오르는 신예 감독으로서 화제를 모은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카메라를 손에 쥔 소녀 ‘레아’와 그런 그녀의 카메라 앞에 선 ‘벤지’, 두 사람의 불안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칠흑 같은 어둠으로 가득 찬 거리를 배경으로 과연 두 사람은 어떤 사건에 휘말리게 될지, 이들이 이토록 불안에 찬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022년 가장 거침없는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브릭스턴 테일'은 오는 3월 22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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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3-14
  • 영화 '스텔라', 4월 6일 개봉 확정!
    영화 '스텔라' [동국일보]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가 4월 6일 개봉을 확정 짓고, 유쾌한 분위기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스텔라'가 4월 6일 개봉을 확정하고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올봄 극장가에 활력 넘치는 코미디를 예고한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완벽 변신해 기대를 높이는 배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의 모습과 상상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상황들을 기대하게 하는 특별한 자동차 ‘스텔라’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텔라'에서 배우 손호준은 피도 눈물도 없지만 정은 많아 인생이 꼬여버린 차량 담보 대출 업체 직원 ‘영배’ 역으로 변신했다. 그는 인생 막다른 길에서 마주친 자동차 ‘스텔라’와 함께 지금껏 본 적 없는 흥미진진한 카체이싱 액션과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배의 고향 절친 ‘동식’ 역을 맡은 배우 이규형은 특유의 예측할 수 없는 유머러스함으로, 우연히 손에 들어온 슈퍼카에 인생을 걸고 의리와 배신을 오가는 인물을 연기해 스토리에 버라이어티함을 더한다.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배우 허성태는 자신의 담보를 건드리는 놈은 절대 용서하지 않는 살벌하고 자비 없는 비즈니스맨 ‘서사장’으로 완벽 변신해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마지막으로,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의 등장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자동차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번 작품은 한국 코미디 장르의 대표주자 '형' 권수경 감독과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배세영 작가의 만남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권수경 감독은 '스텔라'를 연출하며 “어떻게 하면 스토리 적재적소에 웃음 코드를 잘 배치하고, 전체적인 스토리 밸런스를 잘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고민과 생각을 했다”고 밝혀 유머러스하고도 균형감 있는 연출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한국형 코미디의 대가들을 통해 탄생한 연출, 대사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증명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세 배우가 만들어낼 시너지가 올봄 극장가에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과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유쾌한 웃음을 예고하고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는 4월 6일 개봉 예정이다.  
    • 문화
    • 영화
    2022-03-09
  •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3월30일 개봉 확정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동국일보] '미나리'를 잇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웰메이드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이 3월 30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1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이 오는 3월 30일 개봉을 확정 짓고 극강의 서스펜스를 기대케 하는 1차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묵직한 존재감으로 단숨에 시선을 빼앗는다. “전대미문의 사건, 잔혹한 진실”이란 카피와 함께 각각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네 명의 인물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사건의 충격적인 전말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한다. 한편, 사람들이 하나둘 변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의 진실을 쫓는 형사 ‘진호’(유연석)는 날카로운 눈빛과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극중에서 선보일 본능적인 수사 감각과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진호’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굳건한 표정은 독보적인 법의학 지식을 발휘해 ‘진호’와 공조하게 될 둘의 환상적인 호흡을 예상케 한다. 여기에, 사건의 조력자이자 진실을 감춘 동시통역사 ‘미숙’(예지원)이 복합적인 감정을 내비친 얼굴을 하고 있어, 사건 해결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사건의 핵심 인물 ‘전달책’(최무성)이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분위기를 내뿜으며 관객들에게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과 할리우드 탑배우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완성된 역대급 글로벌 프로젝트 '배니싱: 미제사건'은 오는 3월 30일 개봉한다.
    • 문화
    • 영화
    2022-03-08
  • 김은희 작가 '시그널' 리메이크작 '극장판 시그널', 31일 개봉 확정!
    [원작: 김은희 작가 [시그널]┃감독: 하시모토 하지메┃출연: 사카구치 켄타로, 키타무라 카즈키, 키치세 미치코 외 ┃수입: ㈜미디어캐슬┃배급: 트윈플러스파트너스㈜ | 개봉일: 3월 31일] [동국일보] 어느 날 고장 난 무전기로부터 시작된 간절한 신호, 다시 한번 모두를 압도할 타임워프 범죄 드라마!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의 [시그널]을 원작으로 한 영화 '극장판 시그널'이 오는 3월 3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극장판 시그널'이 3월 31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과거로부터의 새로운 신호를 알리는 런칭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극장판 시그널'은 어느 날 고장 난 무전기로부터 시작된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2021년의 ‘사에구사 켄토’와 2009년 ‘오야마 타케시’가 과거와 현재를 뒤흔든 테러 조직과의 전쟁을 벌이는 김은희 작가 [시그널] 원작의 오리지널 스토리 무비. 2016년을 강타한 김은희 작가의 [시그널]을 리메이크한 일본판 드라마 '시그널'은 2018년 일본에서 방영된 직후 ‘원작 팬들이 인정한 리메이크작’이라는 극찬과 함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그것을 영화화한 '극장판 시그널'은 기존 원작에서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구현한 오리지널 스토리로 컴백해 기대감을 높인다. 일본 현지 개봉 당시 언론과 평단은 “임팩트 넘치는 액션과 날카로운 메시지”(The Japan Times), “사카구치 켄타로의 눈부신 연기와 손에 땀을 쥐는 액션, 압도적인 스케일. 드라마 [시그널] 시리즈의 집대성”(Real Sound) 등 극찬을 쏟아낸 바 있다. 특히, '너와 100번째 사랑',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이번 작품에서 국내 ‘이제훈’ 배우의 역할로 알려진 주인공 ‘사에구사 켄토’ 역을 맡아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여기에, 일본 대표 연기파 배우 키타무라 카즈키와 키치세 미치코 등 역대급 앙상블을 선보일 탄탄한 배우들의 명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세계적인 아티스트 BTS가 부른 주제가 역시 국내 팬들에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 멤버 정국이 직접 작곡에 참여한 ‘Film Out’은 일본 록밴드 백 넘버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명곡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했음은 물론,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을 인정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어둠 속에 홀로 빛나는 무전기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무전기의 주인이 누구인지에 대한 강렬한 호기심과 함께, “간절함이 보내온 신호”라는 카피는 이를 통해 과거와 현재가 연결되어 벌어질 사건의 전말에 대해 궁금증을 극대화한다. 연쇄 테러와의 전쟁에 맞선 과거와 현재의 공조 수사! 영화 '극장판 시그널'는 오는 3월 31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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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3월 7일 이전 오픈!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3월 7일 이전 오픈! [동국일보]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가 홍대로 이전해 2022년 3월 7일 새로운 공간에서 문을 연다. 한국 최초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는 2007년 개관부터 개봉을 비롯, 기획전과 상영회를 통해 다양한 한국 독립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인디스페이스는 약 7년간의 종로(서울극장)에서의 운영을 마무리 짓고 또 한번 새로운 관객 개발을 위해 2022년 시작과 함께 홍대 인근으로 이전했다. 새 공간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76 (동교동, 와이즈파크) 8층으로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내에 위치해있다. 8층 상영관 중 1관 한 관을 사용하며 더욱더 쾌적한 관람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존 로비를 인디스페이스만의 관객라운지와 매표소로 꾸며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인디스페이스는 홍대 이전에 맞춰 새로운 예매 시스템 또한 구축하였다. 인디스페이스 전용 예매페이지가 만들어졌으며, 접속하여 간편하게 회원가입 및 로그인 후 결제와 예매가 가능하다. 새 시스템에서는 모바일 티켓 발권이 가능해져 현장에서 별도의 발권 없이 빠르게 입장할 수 있게 된다. 추후 인디스페이스를 애정하는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담은 멤버십도 예매 시스템 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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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영화 '복지식당', 4월 개봉..런칭 예고편 대공개!
    [동국일보] 복지의 사각지대에 몰린 수많은 ‘재기’들을 담아내며 대한민국 새 대통령이 2022년 가장 먼저 봐야할 영화 '복지식당'이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4월 개봉하는 영화 '복지식당'이 사고로 장애인이 된 청년 ‘재기’가 세상의 수많은 문턱을 넘어 ‘재기’하려는 시도를 담은 런칭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복지식당'은 사회곳곳 제도의 모순으로 생(生)의 사(死)각지대에 놓여 인권과 기본권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대한민국 새 대통령이 2022년 가장 먼저 봐야할 영화임을 당당히 외치는 영화이다. 장애인으로서 자신의 체험을 솔직하게 녹여낸 정재익 감독과 비장애인으로서 객관적 시선을 함께 담아낸 서태수 감독의 공동연출 작품으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2021) 한국경쟁, 제4회 제주혼듸독립영화제, 제16회 런던한국영화제 등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진정성을 입증했다. 이번에 공개된 '복지식당' 런칭 예고편은 법정에서 최후변론을 하는 ‘재기’의 모습을 시작으로, 인간답게 살고 싶지만 몸의 장애가 삶의 장애로 이어져 수많은 문턱을 마주하는 그의 뒤를 따라간다. ‘재기’는 큰 사고를 당한 후 핸드폰도 제대로 쥘 수 없을 만큼 혼자서는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이 되었으나, 사회적 기능을 무시한 의학적 기준에 의해 지체장애 5급이 되어 활동보조서비스와 장애인 콜택시 등 대부분의 복지를 제공받지 못한다. ‘부디 자립해서 인간답게’ 살고 싶어 그가 마땅히 받았어야 할 복지를 요구하는 ‘재기’의 내레이션과 혼자 서지 못해 쓰러지는 그의 모습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몰려 ‘동등할 권리’를 제공받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대변하는 듯하다. ‘나는 반드시 중증장애인이 되어야만 한다’는 카피라인과 혼자서는 도저히 올라갈 수 없는 가파른 문턱과 계단을 마주한 ‘재기’의 모습이 대비되며 과연 그가 중증장애인이 되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 문화
    • 영화
    2022-03-07
  • 영화 '아이돌레시피', 켄타-문종업-유호연 찰떡 캐스팅
    영화 '아이돌레시피' [동국일보] K-POP 아이돌을 꿈꾸는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 뮤직 드라마 '아이돌레시피'에서 극중 아이돌 그룹 ‘벨라’의 멤버인 배우 켄타, 문종업, 유호연이 기존 가수 활동을 넘어 스크린에서도 자신들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K-POP 아이돌을 꿈꾸는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 영화 '아이돌레시피'에서 아이돌 그룹 ‘벨라’의 멤버인 남자 배우 켄타, 문종업, 유호연이 스크린에서도 자신들만의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화제다. '아이돌레시피'는 해체 위기에 놓인 무명 아이돌 그룹 '벨라'와 이들을 다른 회사에 팔아 넘기려는 매니저가 깊은 갈등 끝에 한 팀이 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청춘 뮤직 드라마 영화. 먼저, 벨라의 춤꾼 ‘레기’역을 맡은 가수 켄타는 일본 출신으로 '아이돌레시피'에서도 일본에서 온 자유로운 영혼으로 표방된다.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가진 레기는 극중 벨라의 안무 영상을 오디션 프로그램에 몰래 제출해 본선 진출을 하는 데 일등공신으로 톡톡한 역할을 해낸다. 더불어 본선 무대에 쓰인 ‘Spectrum’이라는 곡을 케이팝 버전으로 편곡해 파워풀한 벨라만의 강점을 드러내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댄서로의 매력 역시 뿜어낸다. 켄타는 2021년부터 아트활동을 시작했고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어 벨라의 작곡천재 ‘장준’으로 분한 문종업은 2012년 B.A.P 싱글 앨범 “Warrior”로 데뷔해 실제 활동 당시에도 메인 댄서 역할뿐만 아니라 보컬,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다재다능한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극중 역할에 딱 맞는 찰떡 캐스팅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 같은 실력을 살려 지난해 7월에는 전곡 작사, 작곡의 미니앨범 [US]를 발매해 크리에이티브한 아티스트로 한 층 도약했다. 이번 '아이돌레시피'로 연기까지 도전한 팔방미인 그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극중 장준은 벨라의 위기 앞에서 계속 아이돌 활동을 이어 나갈 지, 작곡만 할 지 선택의 기로에 선다. 또한, 그룹 내 멤버인 제니아와 러브라인으로 그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로맨티스트 면모를 보인다. 마지막으로, 벨라의 리더 ‘강도영’ 역은 그룹 느와르 소속 유호연이 본연의 가수로서 정체성을 살펴 래퍼를 수월하게 소화한다. 극중 강도영은 평소 선하지만 카리스마 있는 리더 이미지이나, 갑자기 치매가 심해진 아버지의 간병비를 벌고자 도박에 뛰어들어 동료들을 놀라게 하고 벨라와 매니저 배재성의 도움을 받는다. 유호연은 극중 테마곡을 직접 불러 음악에 대한 열정을 표현해 팬들은 그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아이돌레시피'는 아이돌이 직접 아이돌을 연기해내며 찰떡 캐스팅을 자랑하고 매력과 완성도를 높였다. 15년차 아이돌 매니저의 좌충우돌 하룻밤 모험을 담은 영화 '아이돌레시피'는 3월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 문화
    • 영화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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