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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범죄도시2', 팬데믹 이후 한국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 경신
    영화 '범죄도시2' [동국일보] 영화 '범죄도시2'가 파죽지세로 7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누적 관객수 4,171,060명을 돌파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의 4,357,837명을 뛰어넘고 2020년 최고 흥행작 '남산의 부장들'(2020)의 4,750,345명도 조만간 경신할 것이다. 영화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 천만 영화 '기생충'(2019)이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만 100만 돌파, 개봉 4일째 200만 돌파, 개봉 5일째 300만 돌파, 개봉 7일째 400만 돌파를 이어가며 역대급 흥행 돌파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 5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실시간 예매량 23만 장을 훌쩍 뛰어넘은 영화 '범죄도시2'는 영진위 통합전산망 및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도 2주 연속 예매율 1위를 이어가며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영화가 살아있다, 극장이 살아있다' 캠페인 지원작으로 가장 먼저 극장가에 출격한 '범죄도시2'는 거센 흥행 돌풍으로 다시 한국영화의 힘을 증명할 뿐 아니라, 모처럼 극장가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연일 흥행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작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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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 영화 '리미트', 이정현X문정희X진서연 올여름 가장 강렬한 조우!
    영화 '리미트' [감독: 이승준 | 출연: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박명훈, 최덕문, 박경혜 | 제작: 베러투모로우, 나로픽처스㈜ | 제공: 조이앤시네마,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배급: TCO(주)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개봉: 2022년 하반기 예정] [동국일보]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조우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영화 '리미트'가 강렬한 서스펜스를 예고하는 런칭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내일까지 오만원권 지폐로 현금 3억 준비하세요"라는 의문의 목소리로 시작, 사상 최악의 사건 발생과 제한된 시간을 암시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이어서 아이 엄마 대역으로 작전에 투입된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에게 걸려온 또 다른 의문의 전화는 앞으로 일어날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며 극한의 서스펜스를 예고한다. 특히 "놈들이 그녀를 선택했다"라는 카피는 '소은'이 새로운 사건의 키를 쥔 핵심 인물이자, 전대미문의 아동 연쇄 유괴 사건에 휘말리게 됨을 암시하며 예측불가한 전개에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어두운 밀실에 모여있는 문정희, 박명훈, 박경혜가 마치 비밀스럽게 범죄를 계획하는 듯한 모습으로 긴장감을 더하는 가운데, "내 아들 어딨어!"라고 소리치며 무섭게 달리는 이정현의 모습과 "끝까지 추격해 반드시 죽인다"라는 카피는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가장 강렬한 추격의 시작을 알리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한편, 영화 '리미트'는 2022년 첫 스크린 복귀작을 알린 배우 이정현부터, 문정희, 진서연까지 충무로를 책임지는 액션 여전사들의 만남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대중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그뿐만 아니라, 지금도 어딘가에서 계속되고 있을 아동 대상 범죄들의 추악한 이면을 그리며 묵직한 사회적 메시지까지 담아내 예비 관객들의 필람 욕구를 높인다. 예측불허한 전개 속 극강의 긴장감과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담은 런칭 예고편을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높이는 영화 '리미트'는 2022년 하반기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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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 류덕환 감독작품 단편영화 '불침번', 예고편·포스터 공개
    [동국일보] 류덕환 감독의 '불침번'이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의 현실판 평행세계로 초대한다. 영화감독들의 단편영화 제작기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네 번째 주자 류덕환 감독의 단편영화 '불침번'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는 조현철, 이태안 감독의 '부스럭'을 통해 기이한 체험을 선사했다. 연출부터 연기까지 되는 올라운더 조현철 감독과 이태안 감독, 충무로가 사랑하는 배우 천우희가 호흡을 맞춘 '부스럭'은 파격적인 전개로 미스터리물의 진수를 보여줬다. 3MC의 난상 토론까지 펼쳐질 정도로 다양한 추측을 낳은 '부스럭'은 "조현철, 이태안 감독만이 할 수 있는 작품", "천우희 연기력에 나까지 몰입됨", "반전의 반전 시나리오" 등의 호응을 받았다. 이에 다음 주자 류덕환 감독이 과연 어떤 이야기로 '손 안의 단편영화관' 흥행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영화 배우이자 감독으로 한국영화의 뒤집기 한 판의 정석을 보여줄 류덕환 감독은 첫 휴가 전날 불침번을 서게 된 이등병 '대수' 앞에 등장한 괴한으로 인해 휴가에 난항을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아낸 '불침번'으로 보는 이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배우 이석형(대수 역)이 중심을 잃지 않는 우직한 에너지를 예고해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대수의 쉽지 않은 군 생활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대수는 100일 휴가 전날 맞이한 불침번에 비장한 모습으로 무장한다. 불침번을 무사히 마치고 첫 휴가를 만끽하겠다는 각오와 달리 암구호부터 고초를 겪는 것은 물론 설상가상 간첩이 잡혔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예측 불가의 상황이 전개된다. "내일이 휴가인데 휴가 짤리고 싶니?"라는 선임들의 살벌한 구박을 듣던 대수는 "내일이 휴가인데 내일이 안 와"라고 망연자실해 그에게 어떤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지 궁금해진다. 이에 쏟아지는 돌발 상황을 뚫고 대수가 홀가분한 심정으로 부대 밖을 나설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도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야심한 새벽 3시, 내무반 복도에서 군복을 말끔하게 차려입은 대수는 점호판으로 추정되는 문서를 들고 있다. 한없이 느리게만 가는 시간을 묘사한 듯 'AM 3:00 나무늘보가 달리기를 한다'는 문장과 대수의 지루한 얼굴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대수는 나무늘보처럼 달려가는 시간을 무사히 보낼 수 있을지 그의 험난한 휴가 전날이 기다려진다. 더불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석형은 '불침번'의 관전 포인트로 "디테일한 군대 고증과 단순 명료한 재미"를 꼽았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세심한 고증에 공감할 수 있고, 군대를 겪어보지 않은 이들 역시 대수가 처한 돌발 상황에서 오는 심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해 유쾌한 웃음를 선사할 류덕환 감독의 '불침번'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류덕환 감독의 단편영화 '불침번'은 오는 26일(목) 오후 4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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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영화 '룸 쉐어링', 나문희-최우성의 한집살이 프로젝트
    영화 '룸 쉐어링', 나문희-최우성의 한집살이 프로젝트 [동국일보] 올 6월 극장가를 유쾌하고 훈훈한 에너지로 가득 채울 영화 '룸 쉐어링'이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룸 쉐어링'은 까다롭고 별난 할머니 '금분'과 흙수저 대학생 '지웅'의 한집살이 프로젝트. 6월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강렬한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가 몬드리안의 유명 작품을 연상하게 한다. 이는 두 사람이 '룸 쉐어링'을 시작한 첫날 '지웅'이 목격하게 된 모습, 즉 '금분'이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테이프로 철저하게 나누어놓은 집안 풍경을 재치 있게 표현한 것. 한집 내에서도 '금분'의 구역, '지웅'의 구역, 공동 사용 구역을 테이프까지 붙여가며 철저하게 나눈 모습은 까다롭고 별나면서도, 한편으로는 타인에게 곁을 내준 적이 없는 '금분'의 성격을 표현한다. 평생을 혼자 살아와 누군가와 함께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금분', 그리고 서글서글한 성격에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는 '지웅' 두 사람이 과연 알록달록한 색의 테이프를 떼어내고 진짜 '룸 쉐어링'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처럼 영화 '룸 쉐어링'은 나이부터 성격, 취향, 가치관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세대차이 극뽁 프로젝트'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여기에 올해로 데뷔 62년 차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자 영화 '아이 캔 스피크', '감쪽같은 그녀', '오! 문희' 등을 통해 세대를 넘나드는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을 웃기고 울렸던 배우 나문희와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간 떨어지는 동거', '멜랑꼴리아' 등에서 청춘을 대변해온 배우 최우성이 과연 어떤 호흡으로 관객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유니크한 매력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봉을 알린 영화 '룸 쉐어링'은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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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영화 '이공삼칠', 올해 첫 여성배우 의기투합 총출동!
    영화 '이공삼칠' [동국일보] 영화 '이공삼칠'이 6월 8일 개봉을 확정했다.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된 소녀와 교도소에서 만난 여성들의 연대를 담은 이야기를 '프로듀스48' 출신의 신예 홍예지와 김지영, 김미화, 황석정, 신은정, 전소민, 윤미경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열연을 펼친다. 영화 '이공삼칠'은 열아홉 소녀에게 일어난 믿기 힘든 현실, 그리고 다시 일어설 희망을 주고 싶은 감방 동기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전작 '널 기다리며'로 호평받은 모홍진 감독의 신작으로, 삶에 대한 희망과 상처의 치유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저마다의 사연으로 교도소에 수감된 12호실 여성 재소자들 간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유쾌함까지 더했다. 배우 김지영과 홍예지는 각각 청각장애를 가진 엄마 경숙, 그런 엄마를 보살피는 딸 윤영 역을 소화하기 위해 직접 수어를 배우는 열정을 보였다. 대사가 아닌 눈빛과 몸짓으로 표현한 수어만으로도 탁월한 감성과 절절한 감동을 전한다. 특히 홍예지는 이번 영화로 데뷔와 동시에 주연을 차지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티빙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곽경택 감독의 단편 '스쿨카스트'와 공개 예정인 시트콤 '청와대 사람들'까지 출연을 예고하며 배우로서 도약을 기대하게 한다. 5인 5색의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진의 열연 또한 빛난다. 방장 어르신 김미화와 독서를 사랑하며 원칙을 중요시하는 모범수 신은정, 교도소 핵인싸 황석정, 간통죄 폐지 전 마지막 간통죄 수감자 전소민, 화 많은 트러블메이커 윤미경이 12호실 감방 동기들로 등장해 윤영이 다시 한번 삶에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한다. 절망 속에서 만난 따뜻한 희망, 개성 넘치는 12호실 감방 동기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이공삼칠'은 6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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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전 세계 수익 1조원 돌파!
    닥터 스트레인지 [동국일보]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3주차 주말에도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23일 미국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Box Office Mojo)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는 20~22일 전미 4534개관에서 3160만 달러(약 400억원)를 벌어들여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이 작품의 미국 내 누적 수입은 3억4208만 달러(약 4360억원)가 됐다.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지난 2016년엔 나온 '닥터 스트레인지'의 후속작이다. 멀티버스를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아메리카 차베즈가 닥터 스트레인지 앞에 나타나고, 과거 어벤져스 멤버였던 완다 막시모프가 흑마법을 터득한 스칼렛 위치로 다시 태어나 아메리카 차베즈를 쫓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작품엔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함께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레이철 맥애덤스, 추이텔 에지오포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2000년대 '스파이더맨' 3부작을 만든 샘 레이미 감독이 맡았다.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미국 외 전 세계에서 4억1100만 달러를 벌어들여 총 수익 8억318만 달러(1조236억원)를 기록 중이다. 이 작품의 제작비는 약 2억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선 22일까지 547만명이 봤다. 한편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다운튼애비:뉴 에라'(1602만 달러·최초 진입), 3위 '배드 가이즈'(609만 달러·누적 7430만 달러), 4위 '슈퍼소닉2'(394만 달러·누적 1억8100만 달러), 5위 '맨'(330만 달러·최초 진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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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박찬욱 작품 영화 '헤어질 결심', 23일 공개!
    영화 '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작품 [동국일보] 올해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 '헤어질 결심'이 23일 전 세계 최초 공개된다. 영화 '헤어질 결심'은 23일(현지 시각) 오후 6시 칸 뤼미에르대극장에서 상영된다. 이 영화는 지난 17일 개막한 제75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다르덴 형제 감독의 '토리와 로키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크라임스 오브 퓨쳐',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아마겟돈 타임'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날 상영회엔 박찬욱 감독과 함께 주연 배우인 탕웨이·박해일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 주인공은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과 변사체로 발견된 남성의 아내 '서래'다. 남편의 죽음에도 동요하지 않는 서래와 이 모습을 보고 그를 용의선상에 올려 수사하게 된 해준이 서로에게 끌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헤어질 결심'은 수사와 로맨스가 얽혀 있고, 두 사람의 사랑이 평범하지 않은 형태로 발전하게 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박 감독은 이 영화로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네 번째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 번 황금종려상을 노린다. 박 감독은 2004년 '올드보이'로 심사위원대상(2등상)을, 2009년 '박쥐'로 심사위원상(3등상)을 받았다. 2016년에 같은 부문에 초청된 '아가씨'는 수상하지 못했다. 만약 '헤어질 결심'이 황금종려상을 받게 되면 2019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이후 3년 만에 한국영화가 다시 한 번 칸 정점에 서게 된다. 박 감독과 탕웨이·박해일은 상영 후 다음 날인 24일엔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다. '헤어질 결심'은 다음 달 29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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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영화 '아치의 노래, 정태춘', 팬들이 전하는 진심 응원 화제
    영화 '아치의 노래, 정태춘' [동국일보] 한국적 포크의 전설 정태춘의 뜨거운 귀환을 알리는 음악영화 '아치의 노래, 정태춘'이 개봉 이틀째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나에게 정태춘이란?’ SNS 이벤트 결과를 발표해 화제다. 독보적 서정과 서사의 음악으로 스스로 장르가 된 뮤지션 '아치의 노래, 정태춘'이 정태춘을 기억하는 팬들의 다양한 마음이 이어진 이벤트 ‘나에게 정태춘이란?’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아치의 노래, 정태춘'은 한국적 포크의 전설 정태춘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한 작품으로,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28 곡의 대표작과 함께 정태춘의 음악과 삶을 갈무리하며 전 세대에 공감을 전하는 음악영화다. 분류 작업에만 6개월가량 소요된 정태춘과 박은옥의 미공개 아카이브 자료와 4K로 촬영된 전국 투어 콘서트 실황으로 음악적 밀도와 영화적 완성도를 더했다. 정태춘의 음악적 동지이자 인생의 동반자, 섬세한 보컬리스트 박은옥과의 아름다운 동행이 빚어내는 하모니는 깊은 감동을 안긴다. '아치의 노래, 정태춘'이 개봉일까지 제작사 ㈜인디플러그 공식 sns계정(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진행한 ‘나에게 정태춘이란?’ 이벤트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언제나 서정과 시대정신이 깃든 노래로 40년 음악인생을 사람들과 함께한 정태춘이 팬들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 팬들은 “마음의 위로가 되어 준 버팀목”(변**), “마음을 울리는 음유시인”(이**), “나침반”(조**), “삶을 이야기하는 마음 속 친구”(이**) 등 정태춘의 노래가 있어 위로 받을 수 있었던 세월을 떠올리는 응답을 전했다. 또한 정태춘의 음악과 청춘을 함께한 팬들은 “젊음, 추억, 이별… 인생입니다”(박**), “젊은 시절의 신념이자 희망”(이**), “정태춘의 목소리는 젊은 날 나의 일상이자 정서”(이**), “나의 청춘 시절을 풍요롭게 해준 사람”(허**), “나의 청춘은 나의 젊은 날이다”(이**) 등의 응답으로 정태춘과 그의 음악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태춘이 있어 환란의 시대를 건너갈 수 있었다는 팬들은 “시대를 노래한 투사”(김**), “가슴시린 역사의 상징인 노래꾼입니다”(신**), “내 설레었던 청춘”(최**), “노래하는 사회운동가”(남*), “시대와 역사, 위로이자 응원이다”(강**), “사회적 약자 편에 선 음유시인”(이**) 등의 응답으로 전설적 뮤지션이자 실천적 아티스트로서 정태춘을 향한 존경을 드러냈다. 정태춘에 대한 팬들의 이러한 응답은 '아치의 노래, 정태춘' 개봉 이후 관객들의 리뷰와도 유사해 28곡의 대표작으로 정태춘의 40년 음악인생을 오롯이 스토리텔링한 영화에 대한 정태춘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는 대목이다. 개봉 이틀째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5월, 단 하나의 음악영화 '아치의 노래, 정태춘'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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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5-22
  • '범죄도시2', 강해상 빌런 포스터 공개!
    '범죄도시2', 강해상 빌런 포스터 [동국일보] 영화 '범죄도시2'가 3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및 누적 관객수 150만을 돌파했다. 이에 '범죄도시' 시리즈의 역대급 2세대 빌런 강해상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강해상 빌런 포스터는 돈을 위해서라면 뭐든 가리지 않는 역대급 범죄자의 포스가 느껴진다. 이번 이미지는 손석구가 이 역을 위해 10KG 이상 벌크업하고 수개월간의 하드 트레이닝에 임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실제로 손석구는 마동석에게 밀리지 않는 외형을 갖추기 위해 잘게 쪼개진 근육이 아니라 정말 생존형 근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 이미 개봉 후기로 많은 관객들이 “[나의 해방일지] 구씨의 과거가 드디어 공개됐다”, “구씨와 강해상을 모두 오가는 손석구 또 한번 추앙합니다”, “손석구 눈빛에 베였다”, “2세대 빌런 손석구 제대로 해냈다”라며 그의 매력에 매료됐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 지난 3년간 개봉한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신기록 및 역대 5월 개봉 한국영화 오프닝 2위를 기록했다. 특히 CGV 골든에그지수 99%, 롯데시네마 9.8, 메가박스 9.4의 역대급 입소문 지수를 기록하며 전편을 뛰어넘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영화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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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5-22
  •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월드투어쇼', CGV 단독 개봉!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월드투어쇼' 포스터 .(사진= CGV 제공) [동국일보] CGV 측은 20일 패밀리 뮤지컬쇼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월드투어쇼' 실황 영화를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월드투어쇼'는 2022년 1월 21일~3월 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한 뮤지컬 공연 실황 영화다. 전체관람가인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월드투어쇼'는 오는 28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부산 센텀시티 등 30개 극장에서 개봉한다. CGV는 더핑크퐁컴퍼니와 함께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월드투어쇼'를 관람하는 고객에게 핑크퐁 아기상어 부채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카카오 쇼핑라이브에서 개봉 특집 라이브 방송을 1시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월드투어쇼' 전용 관람권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D 관람권, 핑크퐁 멜로디 자동 버블봉 결합상품, 포토플레이 이용권이 포함된 2D 영화 관람권 등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핑크퐁 관련 다양한 굿즈도 할인 판매한다. 조진호 CGV 콘텐츠기획담당은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월드투어쇼'를 CGV에서 개봉하게 돼 기쁘다. 자녀들과 함께 극장을 방문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월드투어쇼'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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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0
  • 영화 '동감', 에너지 넘치는 배우들의 첫 만남!
    동감 [동국일보] 2022년을 대표할 새로운 멜로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 '동감'이 지난 5월 15일 대본 리딩과 고사를 진행한 후, 5월 말 전격 크랭크인 한다. 영화 '동감'은 우연한 계기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게 된 두 남녀가 각자 살아가는 시대 속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우정을 그린 이야기. 영화 '동감'은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2022년 제작되는 영화 중 가장 화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최근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스크린 스타들과 유망주를 적절히 배합한 캐스팅 조합이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영화 '동감' 팀은 지난 5월 15일 대본 리딩과 고사를 진행했다. 이날 고사 현장에는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가 참석했다. 영화 '1987' 특별출연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 컴백 하는 여진구는 “그리웠던 영화 현장에 돌아와 기쁘다. 직접 겪어 보지 못해봤던 세대, 낭만 가득한 시대를 캐릭터로 살아볼 수 있어서 설렌다” 고 소감을 밝혔다. 여진구는 '동감'에서 95학번 기계공학과 복학생 용 역할을 맡았다. 용과 무전기로 소통하는 21학번 사회학과 무늬 역의 조이현은 영화 '변신'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 컴백하는 상황. 조이현은 “영화 현장에 다시 한번 참여하게 되어 정말 행복하고 기쁘다.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고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근 TV,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김혜윤은 95학번 용(여진구)의 첫사랑 한솔 역을 맡았다. 김혜윤은 “선후배 배우들과 열심히 협업해 좋은 작품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TV예능부터 드라마까지 명실상부 대세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나인우는 무늬(조이현)의 다정다감한 남사친 영지 역할을 맡았다. 나인우는 “아무쪼록 사고없이 모든 스탭들이 건강하게 촬영을 마쳤으면 좋겠다. 파이팅!” 으로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연출을 맡은 서은영 감독은 “배우와 스탭 모두 하나가 된 현장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무사히 촬영이 끝날 수 있길 기원한다”고 소망을 전했다. 이처럼 넥스트 제너레이션으로 꼽히는 배우들과 검증된 스토리의 만남은 2022년 엔데믹 시대를 맞은 극장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몇 년 간 보기 드문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동감'은 인생 멜로를 완성하기 위해 오는 5월 말 크랭크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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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0
  • 전주국제영화제 2관왕 수상작 '경아의 딸', 6월 개봉!
    영화 '경아의 딸' [동국일보]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2관왕을 수상하며 상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경아의 딸'이 런칭 포스터와 런칭 예고편을 공개하며 6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경아의 딸'은 세상을 믿지 않는 경아와 세상에 지고 싶지 않은 연수가 지울 수 없는 사건을 겪으며 어긋나고 또 기대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정은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연극과 드라마, 영화까지 분야를 넘나들며 폭넓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연기파 배우 김정영이 엄마 경아 역으로 열연했고,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서 허선빈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사랑받은 배우 하윤경이 딸 연수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번에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연수 역을 맡은 배우 하윤경의 표정이 돋보이는 스틸로, 그녀가 '경아의 딸'에서 선보일 새로운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하윤경이 분한 연수는 지울 수 없는 사건으로 인해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인물. 포스터에 올라간 ‘나는 모르는 너의 얼굴’이라는 카피와 단단해 보이는 연수의 눈빛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예고하는 동시에, 제목 '경아의 딸'과 연결되며 엄마 경아와 딸 연수 사이에 어떤 일들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함께 공개된 런칭 예고편에서는 평온했던 경아와 연수의 삶이 한 통의 메시지로 인해 흔들리게 될 것임을 예고해 궁금증을 더한다. 엄마와 서로 의지하며 지내던 연수에게 어느 날 친구로부터 이상한 메시지를 받았다는 연락이 온다. 이는 헤어진 전 남자친구가 연수의 동의 없이 유포한 영상이 담긴 것으로, 연수의 엄마인 경아 역시 메시지를 받고 충격에 빠진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면서도 괴로워하는 연수와, 그런 연수를 찾아 헤매는 듯한 경아의 모습, 그리고 ‘나는 모르는 너의 얼굴’이라는 카피는 삶에 큰 상처를 남길 사건을 맞닥뜨렸지만 이내 딛고 일어서려는 용기를 보이는 인물들로 뭉클함을 자아낸다. 특히 배우 김정영과 하윤경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두 사람이 선보일 호흡이 돋보여 세상에 외치고 싶은 올해의 발견작인 '경아의 딸'을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사려 깊은 태도로 올해 반드시 놓쳐선 안 될 맑고 단단한 영화의 탄생을 알리는 '경아의 딸'은 6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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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조현철-이태안 감독의 '부스럭', 19일 공개!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동국일보] 조현철, 이태안 감독이 단편영화 '부스럭'을 통해 실상과 허상을 넘나드는 평행세계로 안내한다. 오늘(19일)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는 손 안의 단편영화관 세 번째 주자 조현철, 이태안 감독의 '부스럭'의 막이 오른다. '부스럭'은 커플이었던 ‘현철(조현철 분)’과 ‘미진(김용지 분)’이 헤어진 후, 그들의 이별 사유를 파헤치고자 직접 나선 ‘세영(천우희 분)’이 겪게 되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담아낸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부터 연기까지 다 되는 올라운더 조현철 감독과 이태안 감독, 충무로가 사랑하는 배우 천우희(세영 역)가 함께 그려낸 단편영화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조현철&이태안 감독과 홍신소(노홍철+윤종신+문소리) 프로덕션 3MC는 '부스럭' 제작 회의를 거쳐 시사회, 메이킹 영상 등을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해석에 열을 올린다. 영화를 감상한 MC들은 조현철 감독을 향한 질문 폭격을 던지는가 하면 시사회 최초로 난상 토론의 현장까지 만들었다고 해 다양한 추측을 낳은 '부스럭'이 더욱 궁금해진다. 특히 조현철 감독은 “요즘 러브콜이 많이 들어오지 않느냐”는 문소리의 질문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를 위해 다 거절하고 있다”고 답해 그의 열정을 짐작게 한다. 또한 “예산을 짜다 보니 개런티 비용이 한정돼 있더라”며 직접 영화에 출연할 것을 밝혀 감독 조현철의 모습 뿐만 아니라 배우 조현철의 모습까지 기대케 한다. 또한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부스럭' 시사회에는 자문위원 김도훈 기자와 주연배우 천우희가 참석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함께 풀 예정이다. 극 중 친구들의 이별 사유를 밝히려다 미스터리한 일을 겪게 된 주인공 ‘세영’ 역할을 맡은 천우희는 작품을 어떻게 이해하고 연기했느냐는 질문에 “감독님들은 즉흥적인 부분이 많아 촬영하는 동안에도 시나리오가 몇 번이나 바뀌어 ‘나도 순간순간 느끼는 대로 연기하자’ 마음먹었다. 완성작을 보니 너무 재미있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감상 소감을 전해 흥미를 돋운다. 여기에 조현철, 이태안 감독의 독보적인 연출 스타일이 있는 그대로 담긴 메이킹 필름이 주는 짜릿함도 엄청나다고. 대사를 외우다가도 카메라 앵글을 확인하고, 콘티를 체크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감독 조현철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다고 해 호기심이 모아진다. 이와 함께 시시각각 즉석에서 시나리오 설정이 변하는 상황 속에서도 캐릭터에 엄청난 몰입력을 보여주는 천우희와 중심을 잡아주는 이태안 감독의 시너지까지 예고돼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이 영화에 대한 재미를 배가시켰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토크가 끝나가던 도중 '부스럭'의 ‘숨겨진 결말’이 밝혀져 현장이 발칵 뒤집힌다. 이를 들은 문소리가 “영화를 보는 것이 아니라 체험하게 한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 과연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은 '부스럭'에 감춰진 비밀은 무엇일지, 영화부터 메이킹 영상까지 단 1초도 놓칠 수 없는 전개가 기다려진다. 시사회 최초 난상 토론을 하게 만든 충격 반전의 단편영화 '부스럭'은 오늘(19일) 오후 4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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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영화 '레일웨이 히어로즈', 유덕화 열창 뮤직비디오 공개
    영화 '레일웨이 히어로즈', 유덕화 [동국일보] 일본군 점령 하의 중국에서 지하 저항군을 형성한 철도 노동자들의 강렬하고 뜨거운 사투를 다룬 다이내믹 항일 액션 '레일웨이 히어로즈'가 5월 26일로 개봉일을 확정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레일웨이 히어로즈'는 평범한 철도 노동자들로 구성된 비밀 저항조직이 일본군의 군수 열차를 탈취하고 폭파시키는 목숨을 건 사투를 다룬 다이내믹 항일 액션.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연기자이자 가수인 중화권 최고의 스타 ‘유덕화’가 불러서 화제다. '레일웨이 히어로즈'의 주제곡 ‘사랑하는 비파를 다시 연주해줘’ (원제: 又弹起心爱的土琵琶)의 선율과 함께 모습을 보인 ‘유덕화’는 서정적인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를 노래하고 이어지는 비장함을 담은 음률까지 최고의 가수답게 완벽히 소화해 낸다. 뮤직비디오는 ‘유덕화’가 열창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철도 노동자들로 구성된 지하 저항군들의 비장함과 다이내믹한 액션 그리고 드라마틱한 동료애가 돋보이는 장면들로 이루어져 있다. 마지막으로 이 ‘무명의 영웅들’은 함께 서로를 추억하듯이 열차 앞으로 모여 환한 웃음을 지으며 마무리한다. '레일웨이 히어로즈'는 설경을 가로지르는 열차와 달리는 열차에 뛰어올라 적과 싸우는 액션 장면들이 속도감과 긴박함이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목숨을 아끼지 않고 처절하게 저항한 철도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이내믹 항일 액션 영화 '레일웨이 히어로즈'는 오는 5월 26일 개봉하여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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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콜린 파렐, 영화 '애프터 양' 통해 인생 연기 예고
    콜린 파렐, '애프터 양' [동국일보]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배우 콜린 파렐이 신작 '애프터 양'에서 인생연기를 펼쳤다는 찬사를 얻어 기대감을 모은다. '데어데블', '신비한 동물사전', '더 배트맨' 등 할리우드 대표 프랜차이즈 블록버스터부터 '더 랍스터', '킬링 디어' 등 웰메이드 작품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에서 매번 신뢰감 있는 연기를 보여준 콜린 파렐은 20년 이상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베테랑 배우이다. 그는 조엘 슈마허 감독의 '폰 부스'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연출, 톰 크루즈 주연의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의 인상 깊은 연기로 대중들에게 자신을 확실히 각인시켜 할리우드 스타의 반열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마틴 맥도나 감독이 연출한 '킬러들의 도시'로 골든글로브시상식에서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더 랍스터'를 통해 골든글로브, 시카고비평가협회상, 런던비평가협회상 등의 남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처럼 믿고 보는 배우 콜린 파렐과 애플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를 공동 연출하며 지금 가장 핫한 예술가로 주목받고 있는 코고나다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신작 '애프터 양'이 오는 6월 1일 개봉한다. '애프터 양'은 안드로이드 인간 '양'의 기억을 탐험하면서 시작되는 상실과 사랑, 그리고 삶에 관한 가장 아름답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담은 작품. 콜린 파렐은 딸을 위해 구입한 안드로이드 인간 ‘양’이 고장 나고 딸이 슬퍼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곳저곳을 수소문하는 아버지 ‘제이크’ 역을 맡았다. ‘제이크’는 찾아오는 손님이 많지 않은 차 판매점 운영에 몰두하면서 아내와 하나뿐인 딸 ‘미카’와의 관계에서 거리감을 느끼게 되는 인물로, 배우 콜린 파렐의 고요함 속에 깊이감을 느낄 수 있는 절제되고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에 벌써부터 해외 언론과 평단의 극찬이 쏟아진 것은 물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콜린 파렐 최고의 연기’라는 찬사를 보내며 실력파 배우 콜린 파렐이 펼쳐 보일 인생 연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코고나다 감독 역시 “거장 배우다운 실력으로 고요한 연기를 소화했다. 절제된 연주와 꾸밈없는 음의 아름다움이 음악을 어떻게 바꿔 놓는지 이해하는 노련한 재즈 연주자처럼. 그걸 보고 경험하는 건 선물 같은 일이었다”라고 콜린 파렐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 콜린 파렐의 인생연기를 예고하는 영화 '애프터 양'은 6월 1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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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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