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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고마츠 나나 주연 '달빛 그림자', 4월 27일 개봉 확정
    영화 고마츠 나나 주연 '달빛 그림자' [동국일보] 고마츠 나나 주연의 가슴 저미는 러브 스토리 '달빛 그림자'가 4월 27일 개봉을 확정하며, 애틋한 감동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022년 4월 27일 국내개봉을 확정한 '달빛 그림자'가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달빛 그림자'는 어느날 갑자기 사랑하는 이를 잃게 된 주인공이 죽은 사람을 다시 만날 수도 있다는 기묘한 ‘달 그림자 현상’을 기다리며 슬픔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과 미래로 나아가는 방식을 그려낸 작품. '달빛 그림자'는 전 세계 30개 이상의 국가에서 번역된 ‘요시모토 바나나’의 스테디셀러 소설집 "키친"에 수록된 동명의 단편 소설 '달빛 그림자'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특히 2009 베니스 영화제에 단편으로 초청받았으며, 2017 도쿄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에드문드 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요시모토 바나나’ 작가의 소설을 영화화한 '달빛 그림자'를 향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선 서로에게 운명처럼 이끌려 사랑에 빠지는 사츠키와 히토시의 애틋한 눈빛이 관객의 시선을 끈다. 포스터 하단의 “너를 만날 수 있는 단 한 번의 순간”이라는 카피는 영화 속 가슴 저미는 이별을 겪어야만 하는 두 인물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 다른 한편으로는 그들의 간절한 마음이 만들어낼 기적의 순간을 예고하는 듯해 두 인물의 눈빛이 더욱 아련하게 느껴진다. 사랑하는 이를 잃은 사츠키. 그리고 보름달 밤의 끝에 일어난다는, 죽은 이와 한 번 더 만날 수도 있는 기적이 일어나는 ‘달 그림자 현상’. 이별의 상실감에 헤메고 있는 사츠키에게 기적은 찾아올 것인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인상적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달빛 그림자' 오는 4월27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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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 메인 포스터 공개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 메인 포스터 공개 [동국일보] 조동혁과 이완, 그리고 [나쁜 녀석들] 제작진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진한 느와르 감성이 가득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공개된 포스터에는 배경을 장식하는 칼로 베인 듯한 날카로운 흔적들이 주인공들의 순탄치 않은 운명을 암시하듯 거친 분위기를 만든다. 이어 강렬한 눈빛과 시선을 사로잡는 남다른 존재감으로 무장한 ‘두현’(조동혁)의 모습은 조직의 전설적인 일당백 해결사, 일명 ‘도깨비’라 불린 과거의 아우라를 확인할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누군가를 날카롭게 쳐다보는 ‘영민’(이완) 역시 도시를 지배하는 거대 조직의 보스답게, 주변을 압도하는 무거운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심어준다. 여기에 ‘지독한 악연에 마침표를 찍는다’라는 카피는, 이제는 새 삶을 살려는 ‘두현’과 그런 ‘두현’을 끊임없이 견제하는 ‘영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암시하고 있어 팽팽한 긴장감과 함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둘 중 하나는 쓰러져야 끝나는 치열한 대결 속에서 펼쳐질, 오직 '피는 물보다 진하다'에서만 볼 수 있는 날 것 그대로의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관람 욕구를 불러 모은다. 한편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그동안 한국 느와르 장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보적인 매력을 담고 있어 영화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연출과 각본을 맡은 김희성 감독은 ‘진정 악한 사람은 선한 사람이 될 수 없는 것일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했음을 밝히며, ‘악인과 선인으로 나누는 구별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라며 유사 장르 작품들과는 차별화된 메시지를 갖추고 있음을 전했다. 여기에 장르 드라마의 판도를 바꾸며, 오랜 시간 회자되고 있는 명장면들을 탄생시킨 [나쁜 녀석들] 제작진이 참여해 거칠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고품격 액션을 완성시켰다. 또한 전에 볼 수 없었던 조동혁, 이완의 최강 조합과 두 배우의 거침없는 액션 연기 대결은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10년을 이어온 악연에 마침표를 찍으려는 두 남자의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오는 5월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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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 4월 공개 확정!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 [동국일보] ‘장르 스페셜리스트’ 오인천 감독의 신작 OTT시리즈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이 4월 공개를 확정하고 강렬한 비주얼의 공식 스페셜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오인천 감독의 이번 신작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은 극장이 아닌 OTT플랫폼을 통해 드라마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인천 감독의 시그니처인 공포 스릴러 장르에 특별한 능력의 공인중개사라는 독특한 컨셉을 얹은 흥미로운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은 2020년과 2021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OTT 기획개발 공모와 제작지원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어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또한 부산영상위원회의 로케이션 제작지원에 선정되어 모든 촬영을 부산에서 마쳤다. 매력적인 도시 부산을 배경으로 특수한 능력의 공인중개사가 집에 얽힌 기묘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은 온 국민의 관심이 쏠려있는 부동산을 소재로 하고 있다. 집과 사람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특수한 장비와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해결하는 주인공 오덕훈을 통해 진정한 집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시의성 있는 작품이다. 제작사 ‘영화맞춤제작소’는 강하늘 주연의 장편영화 '소녀괴담'(2014)의 오인천 감독을 중심으로 의기투합한 장르전문 영화/드라마 제작사이다. 2017년 부터 공포 스릴러 장르 기반의 독특한 작품들을 끊임 없이 선 보이고 있다. ‘영화맞춤제작소’와 오인천 감독의 작품들은 부산 국제영화제,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국내 영화제들은 물론 세계8대 영화제인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미국 휴스턴 국제영화제, 애리조나 국제영화제, 포틀랜드 국제영화제, 독일 베를린 웹페스트 국제영화제, 스페인 빌바오 시리즈랜드 국제영화제 등 영향력 있는 영화제들에서 다수의 작품들이 연속 초청 및 수상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제작사 관계자는 “한국의 콘텐츠가 글로벌 무대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고, 굵직굵직한 영화제 등에서 이름을 알린 오인천 감독의 신작이기에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이번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이외에도 올해는 독특하고 흥미로운 OTT 시리즈를 연속 공개할 예정이다. 이미 모든 제작이 완료된 상황이다. 기대해도 좋다”며 포부를 함께 전했다.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은 IPTV VOD(KT Olleh tv, SK Btv, LG U+), 티빙, 웨이브,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등 국내 모든 OTT 스트리밍 플랫폼과 동영상 포털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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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7
  •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유연석, '퍼스트룩' 커버-화보 공개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유연석 [동국일보] '미나리'를 이을 글로벌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의 주인공 유연석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퍼스트룩] 235호 커버와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퍼스트룩] 표지와 화보는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대한민국을 뒤흔든 전대미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엘리트 형사 ‘진호’로 분한 유연석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포착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모노 톤부터 비비드 톤까지 다양한 컨셉의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한 유연석은 '배니싱: 미제사건'을 통해 글로벌 배우로서 선보일 진면목을 예고한다. 또한, 블랙 톤의 다양한 스타일링 마저도 탁월하게 표현해내며 예리한 눈빛을 발산하는 유연석의 새로운 모습은 극중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본능적인 수사 본능을 모두 갖춘 엘리트 형사로서 펼칠 그의 열연에 기대를 더한다. 한편, 글로벌 프로젝트 '배니싱: 미제사건'의 주역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유연석의 스타일리시한 화보와 영화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인터뷰는 [퍼스트룩] 235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대세 배우 유연석의 새로운 모습과 강렬한 서스펜스로 올 봄 극장가를 장악할 글로벌 프로젝트 '배니싱: 미제사건'은 오는 3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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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5
  • 영화 '강릉', 제24회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 영화제 공식 초청
    영화 '강릉' [동국일보] 유오성, 장혁 주연의 범죄 액션 누아르 '강릉'이 제24회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 경쟁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통 범죄 액션 누아르의 귀환으로 국내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강릉'이 오는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제24회 우디네 극동영화제를 통해 이탈리아를 찾는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이다.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다양한 아시아 영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소리도 없이', '남산의 부장들', '독전'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들이 초청돼 국내 영화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그런 만큼, '강릉'의 이번 경쟁 섹션 공식 초청 소식은 웰메이드 범죄 액션 누아르의 진가가 제대로 발휘된 결과로 풀이된다. 우디네 극동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브리나 바라체티는 “'강릉'은 아름답고 평온한 도시 강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누아르 영화로서, 아찔한 스릴감과 고요한 평화를 동시에 선사하는 작품이다. 맹렬하고도 인간적인 면이 동시에 돋보이는 영화로, 유오성 배우가 특히 인상적이었다”는 찬사를 전하며 초청 이유를 밝혔다. 이처럼, 국내 대표 관광 도시인 강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남자 간의 팽팽한 대립을 탄탄한 연출, 눈을 사로잡는 영상미, 배우들의 완벽한 열연으로 그려내 지난 겨울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는 '강릉'은 전세계를 무대로 확장하며 그 열풍을 계속해서 지속해 나갈 전망이다. 제24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경쟁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국내 영화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강릉'은 현재 다양한 IPTV 및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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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영화 '인민을 위해..' 장철수 감독, 팟캐스트 '매불쇼' 출연
    영화 '인민을 위해..'장철수 감독 [동국일보] 2022년 웰메이드 파격 멜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극장에 이어 안방극장까지 계속해서 관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장철수 감독이 지난 3월 11일 팟캐스트 [매불쇼]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열띤 토론을 나눴다. 3월 8일 IPTV & VOD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디지털 플랫폼 전방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의 장철수 감독이 지난 3월 11일 국내 팟캐스트 중 청취율 1위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연출한 장철수 감독 9년 만의 파격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며, 21세기 현대문학의 거장 ‘옌롄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파격적인 스토리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이 더해져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지난 3월 11일 장철수 감독은 국내 팟캐스트 청취율 1위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이러한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팟캐스트 [매불쇼]는 매주 평일 오후 2시 팟빵과 PC 웹,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청취자들과 만나는 국내 팟캐스트 청취율 1위 프로그램으로, 영화는 물론 다양한 세상에 존재하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국내 유일 버라이어티쇼. 이날 출연한 전찬일 영화 평론가는 “연기는 대사뿐 아니라 몸과 표정의 연기도 있다. 그런 면에서 '해피 엔드'의 전도연과 '은교'의 김고은 같은 연장선상에서 배우 지안을 보았다. 마치 연우진은 최민식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았다. 원작을 이만큼 잘 옮겨낸 영화는 없을 것 같다”라며 영화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이어서 최광희 영화 평론가는 “저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하나 보고 온 기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철수 감독은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반성문 같은 작품이었으면 좋겠다. 영화 속에는 수많은 주인공들이 반성하는 부분들이 나온다. 이 영화를 보는 관객들도 ‘내가 정말 잘 살고 있나, 누군가를 위한 삶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관객들을 향한 소중한 바람을 전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2022년 가장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선 웰메이드 파격 멜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IPTV (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 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지금 바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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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22일부터 유료배지 사전등록 시작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동국일보]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오는 3월 22일부터 유료 배지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공정한 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배지 유료화를 시행했다. 배지 종류로는 게스트, 인더스트리, 프레스, 아카데미가 있으며, 사전등록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배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게스트, 인더스트리 배지 신청은 3월 22일(화)부터 4월 12일(화)까지 가능하며 사전등록 시 금액은 70,000원이다. 프레스 또한 3월 22일(화)부터 4월 12일(화)까지 진행되며 사전등록 시 무료이다. 아카데미는 지난 3월 15일(화)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전등록 시 비용은 30,000원으로 4월 1일(금)까지 단체 신청만 가능하다. 사전등록을 놓쳤을 경우, 영화제 기간 중 아카데미를 제외하고 현장에서 배지 별 등록 수수료 결제 후 신청 가능하다. 배지 별 혜택으로는 게스트, 인더스트리, 프레스 배지 소지자의 경우, 영화제 기간 중 1일 4매까지 상영작 티켓 발권이 가능하다. 게스트패키지 제공, 게스트센터와 게스트카페, 비디오 라이브러리도 이용할 수 있다. 아카데미 배지는 현장 예매만 가능하며, 본인에 한해 상영작 티켓 1일 3매 발권이 가능하다. 그밖에 모든 배지에 적용되는 혜택으로는 전주돔 상영 무료 입장, 전주프로젝트 행사장 입장, 영화제 기념품 구입 시 10% 할인이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반영하여 웨이트라인은 운영하지 않는다. 배지 신청은 전주국제영화제 배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배지 신청 대상에 따라 요청하는 증빙자료를 첨부해 온라인 등록 후 영화제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승인받은 대상은 등록 기간 내 배지 금액을 결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국제영화제 배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주국제영화제 운영팀 배지 담당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한편,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열흘간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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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영화 '앵커', 4월20일 개봉! 티저포스터 공개
    영화 '앵커' [동국일보]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흥미로운 캐스팅으로 주목받은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가 4월 20일 개봉을 확정 짓고 강렬한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진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믿고 보는 배우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 '앵커'가 4월 20일 개봉을 확정 짓고 서늘한 뉴스룸 속 앵커 ‘세라’(천우희)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불 꺼진 뉴스룸에서 의문의 제보 전화를 받는 앵커 ‘세라’의 불안하고 초조해 보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늘한 뉴스룸 안에서 잔뜩 긴장한 채로 전화를 받는 ‘세라’의 날 선 표정은 영화 속에서 그녀가 보여줄 섬세한 심리 묘사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인다. 먼저, 깔끔한 수트를 입고 방송국 메인 앵커로 변신한 천우희는 죽음을 예고한 제보 전화를 받은 뉴스 메인 앵커 ‘세라’로 분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자신의 죽음을 취재해 달라는 전화를 받은 후 원인을 알 수 없는 기묘한 일에 휘말리게 되는 앵커 ‘세라’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천우희의 섬세한 표정 연기는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세라’를 더 큰 혼돈 속으로 이끄는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 역의 신하균과 딸의 메인 뉴스 앵커 자리에 집착하는 엄마 ‘소정’ 역으로 이혜영이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당신의 목소리로 제 죽음을 보도해주세요” 라는 '앵커'의 티저 포스터 속 카피 또한 믿고 보는 스릴러 장르물의 재미를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세 강렬한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물론, 자신의 죽음을 제보하는 의문의 전화에서 시작되는 신선한 스토리와 서스펜스로 새로운 재미를 약속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는 오는 4월 20일 개봉해 관객들의 일상 또한 뒤흔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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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3-22
  • '야차' 4/1(금) 오전 10시 - 오후 10시 온라인 시사회 개최!
    '야차' [동국일보]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스파이 첩보 액션 '야차'가 온라인 시사회를 4월 1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한다. '야차'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 선양에서 일명 ‘야차’가 이끄는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과 특별감찰 검사, 그리고 각국 정보부 요원들의 숨막히는 접전을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 신선한 설정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출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프리즌'의 나현 감독이 넷플릭스에서 선보이는 영화 '야차'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숨막히는 첩보 작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팀의 리더, 야차 ‘지강인’ 역으로 분해 명불허전의 존재감을 발휘한 설경구와 특별감찰 검사 ‘한지훈’ 역을 맡아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박해수, 각기 다른 개성으로 뭉친 블랙팀의 양동근, 이엘, 송재림, 박진영까지. 믿고 보는 연기력을 보유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신선한 연기 앙상블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이국적인 배경에서 펼쳐지는 압도적인 액션과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예측 불가한 전개는 한국 스파이 액션 장르의 신세계를 선보일 것입이다. '야차'의 시사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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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3-22
  • 서효림-오지호-김승수 주연 한국판 '인셉션' 만들어진다!
    서효림-오지호-김승수 주연 한국판 '인셉션' [동국일보] 타인의 꿈에 들어가 살인본능을 조종하는 연쇄 살인범의 이야기를 다른 한국판 ‘인셉션’을 표방한 영화 '인드림'이 주요 캐스팅을 마치고 오는 4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감독은 영화 '내 사랑 싸가지', '응징자', '치외법권'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로 주목받았던 신재호 감독이 맡는다. 제작사 ㈜넘버나인엔터, 작가공작소 측은 SF적인 요소와 스릴러를 결합한 영화 '인드림'을 오래 전부터 준비해 왔으며 주인공으로는 TV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오랜만에 영화로 복귀하는 서효림과 '7광구', '태극권'의 오지호, 최근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과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김승수, 그리고 '범털'과 '아수라도'의 이설구,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윤채경, 영화 '썬키스 패밀리', '삼촌'의 노지유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영화 ‘인셉션’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영화 '인드림'은 연쇄살인사건으로 혼란스러운 도시를 배경으로 다른 사람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드림 워킹 능력을 지닌 여자와 타인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연쇄살인범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인드림'은 오는 4월 초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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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1
  • The 장국영 기획전, 3월 23일 개최!
    [동국일보] 故 장국영 19주기를 맞아 그가 출연한 다섯 편의 영화를 상영하는 The 장국영 기획전 개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3월 23일부터 홍콩 레전드 스타 장국영의 대표작 다섯 편을 상영하는 The 장국영 기획전이 개최되는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The 장국영 day 동시상영 이벤트는 세계적인 거장 왕가위 감독과 그의 페르소나였던 장국영이 함께한 '아비정전',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 '동사서독 리덕스' 세 편을 연속 상영하는 특별회차이다. 특히 The 장국영 day 동시상영 관람 고객 전원에게 세 작품의 명장면이 담긴 A3 포스터 3종을 증정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아비정전' A3 포스터는 장국영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러닝셔츠를 입은 ‘아비’(장국영)의 모습이 다양한 컷 별로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함께 증정되는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 A3 포스터는 같은 러닝셔츠 차림이지만 뜨거운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태양 아래 청량한 하늘을 바라보는 ‘보영’(장국영)의 순수한 모습이 돋보여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강렬한 느낌의 '동사서독 리덕스' A3 포스터까지 더해져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The 장국영 day 동시상영 특별회차는 3월 26일(토) CGV 압구정, 신촌아트레온, 서면, 3월 27(일) CGV 강변, 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 대구아카데미 그리고 4월 1일(금)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관람할 수 있다. 3월 23일(수)부터 시작되는 The 장국영 기획전을 기념해 특전을 증정하는 1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극장에서 The 장국영 기획전 상영작인 '아비정전',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 '동사서독 리덕스', '부에노스 아이레스 제로 디그리', '동성서취'를 관람하는 관객에게 선착순으로 장국영 엽서 3종 SET를 증정하는 것. 장국영 엽서 3종 SET는 '아비정전',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 '동사서독 리덕스' 세 작품 속 장국영이 연기한 ‘아비’, ‘보영’, ‘구양봉’의 특별한 순간을 담았다. 엽서의 뒷면에는 각 영화의 잊을 수 없는 명대사들을 새겨 소장 가치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오리지널 굿즈를 증정하는 N차 관람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N차 관람 이벤트는 The 장국영 기획전 상영작을 2편 이상 유료 관람한 관객을 대상으로 3월 23일(수)부터 4월 5일(화)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이며,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4월 15일(금)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벤트 경품인 오리지널 굿즈는 국내에서 직접 라이선스를 획득해 수입한 해외 굿즈로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 북릿과 키체인, '동사서독 리덕스' 북릿으로 구성되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 '동사서독 리덕스' 북릿은 영화의 명장면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고퀄리티로 제작되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여기에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이과수 폭포를 담은 키체인까지 더해져 팬들의 소장 욕구를 더욱 자극한다. 이처럼 3월 23일(수)부터 The 장국영 기획전 개최와 함께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엔케이컨텐츠 공식 SNS(@nkcontents)와 CGV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 문화
    • 영화
    2022-03-20
  • 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부가서비스 공개!
    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동국일보] 가진동, 송운화, 왕정 등 대만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한 아시아 흥행 판타지 로맨스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가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붉은 실로 인연을 맺어주는 ‘월하노인’이 된 샤오룬이 현생에서의 연인이었던 샤오미에게 새로운 사랑을 찾아주는 임무를 맡으며 벌어지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3주 연속 자국 흥행 1위를 시작으로, 홍콩, 싱가폴, 대한민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구파도 감독이 자신의 소설 [월노]를 각색하여 영화화한 작품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국내 관객들이 사랑하는 대만 청춘 로맨스 장르에 저승과 이승을 오가는 판타지 요소를 더해 색다른 매력의 판타지 로맨스를 자랑한다. 붉은 실로 인연을 맺어주는 월하노인 역에는, 가진동과 왕정이 캐스팅돼 코믹과 감동을 모두 소화하며 관객들을 영화 속 세계로 이끈다. 여기에 '나의 소녀시대'의 로코 흥행퀸 송운화가 세상을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는 여주인공 역할을 맡아 애절한 감정선을 완성해 낸다. 소재, 연출, 연기 3박자는 물론, 대만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동반 신드롬을 일으킨 엔딩곡과 ‘꽃보다 남자’ 대만판 OST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곡들이 연달아 나오며 귀까지 즐겁게 하는 영화이다. 아시아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가 드디어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특히, 전 세계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부가 서비스를 런칭할 계획이라 눈길을 끈다. 한국의 영화사가 공동 제작에 참여해 주목을 받기도 한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가진 데 이어 부가서비스 또한 전 세계 최초로 진행하며 한국 영화 시장과 관객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의 IPTV 및 VOD 서비스는 오는 3월 18일 금요일부터 시작되며 SK Btv, KT 올레tv, LG U+tv, 케이블TV VOD, 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 웨이브, 티빙, 카카오페이지, 시리즈온,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 문화
    • 영화
    2022-03-18
  •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국제 공조 수사 케미' 스틸 공개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동국일보]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을 전대미문의 사건으로 숨이 막힐 듯한 서스펜스를 선사할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이 유연석과 올가 쿠릴렌코의 케미가 돋보이는 ‘국제 공조 수사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먼저, 강가에서 발견된 충격적인 몰골의 변사체 부검에 대해 자문을 구하고자 국제 심포지엄을 찾은 엘리트 형사 ‘진호’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의 첫 만남이 담긴 스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스틸은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성사된 대한민국 대세 배우 유연석과 할리우드 대표 배우 올가 쿠릴렌코의 특별한 만남이 빚어낼 특급 연기 시너지에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사체 부검 결과를 토대로 추가 변사체가 발견될 가능성을 제기하는 ‘알리스’의 모습은 예측불가의 전개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유연석과 올가 쿠릴렌코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엿볼 수 있는 ‘국제 공조 수사 케미’ 스틸을 공개한 '배니싱: 미제사건'은 이들의 국제적인 협업이 밝혀낼 충격적인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배우 유연석과 올가 쿠릴렌코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확인할 수 있는 웰메이드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은 오는 3월 30일 개봉한다.  
    • 문화
    • 영화
    2022-03-18
  •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 4월7일 개봉 확정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 [동국일보]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가 4월 7일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어 궁금증을 자아내는 제목처럼 열아홉 소녀가 불도저에 오를 수밖에 없었던 절박한 서사가 묻어나는 드라마틱한 장면들과 역동적인 불도저 액션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북돋운다.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는 갑작스런 아빠의 사고와 살 곳마저 빼앗긴 채 어린 동생과 내몰린 19살의 혜영이 자꾸 건드리는 세상을 향해 분노를 폭발하는 현실 폭주 드라마다. 의문의 사고로 의식을 잃은 아빠와 어린 동생을 지켜야 하는 소녀 가장 혜영이 강렬한 용문신과 불도저라는 수단을 앞세울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당위성을 더하고, 이제 막 성인이 되어 세상에 나가야 하는 두려움을 폭력으로 감추고 지독하게 싸워야만 했던 현실을 사실적으로 묘사한다. 이번 영화로 첫 장편영화 주연을 맡은 배우 김혜윤은 용문신을 한 거친 모습으로 건드리면 곧 폭발할 것 같은 위태로움과 역동적인 분노를 표출하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직접 불도저를 운전하며 영화 속의 액션 장면을 소화했다. 명품 배우 박혁권이 의문의 사고로 의식불명이 된 아빠 본진 역으로 나와 사건의 전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 드라마 ‘경찰수업’, ‘쌍갑포차’의 오만석 배우는 정계 진출을 노리는 중장비 회사 회장으로 등장해 세상으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해 맞서는 혜영과 대적하며 긴장감을 형성한다.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예성이 의문스러운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 역으로 나와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신예 박이웅 감독은 중장비를 끌고 관공서를 들이박았던 사람들의 실화에서 영감을 받아 각본을 썼다.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현실성이 가진 이야기의 힘을 기반으로 현재를 가리키는 시의성을 더해 공감을 이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되어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개봉 후 더욱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상을 향해 분노하는 현실 폭주 드라마 ‘불도저에 탄 소녀’는 4월 7일 개봉한다.  
    • 문화
    • 영화
    2022-03-17
  • 영화 '스텔라', 대세 배우 이규형 예측불가 매력 폭발!
    영화 '스텔라' 대세 배우 이규형 [동국일보] 배우 이규형이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에서 ‘동식’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뛰어난 연기력과 유쾌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4월 6일 개봉 예정인 영화 '스텔라'에서 대세 배우 이규형이 ‘동식’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범접할 수 없는 매력과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이규형이 연기한 ‘동식’은 의리로 뭉치고 배신에 사는 인물. 그는 우연히 손에 들어온 슈퍼카에 인생을 걸 뿐만 아니라, 절친 ‘영배’(손호준)를 배신하고 도망치며 버라이어티한 코미디를 그려낸다. 이번에 공개된 ‘동식’의 캐릭터 스틸 속 이규형은 진지하고 냉정한 눈빛부터 유쾌하고 해맑은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규형은 ‘영배’ 역의 배우 손호준과 함께 쫓고 쫓기는 추격전부터 환상적인 코미디 시너지까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또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규형은 뮤지컬 [팬레터] [헤드윅], 연극 [날 보러와요],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영화 '디바' '증인' 등 장르를 불문하고 뛰어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활약 중이다. '스텔라'의 연출을 맡은 권수경 감독은 “이규형 배우가 이전에 보여줬던 독특하고, 예상할 수 없는 코미디 역량을 믿고 ‘동식’ 역을 맡겼다. '스텔라'에서도 탁월한 실력으로 멋지게 캐릭터를 소화해줘 감사하다”고 전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권수경 감독의 독보적인 코미디 연출력과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배세영 작가의 재치 있는 대사, 그리고 실력과 호감도를 겸비한 ‘믿고 보는 배우’ 이규형의 시너지를 통해 탄생한 '스텔라' 속 강력한 웃음과 유쾌한 에너지가 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동식’ 역 배우 이규형의 독보적인 매력과 예측불가 코미디 실력으로 생동감을 더해 기대를 높이는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는 4월 6일 개봉 예정이다.  
    • 문화
    • 영화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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