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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응답하라 1994', 3인방이 돌아온다!
    영화 '응답하라 1994' 3인방이 돌아온다! [동국일보] tvN 인기 시리즈 [응답하라 1994]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유연석, 정우, 손호준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올봄 극장가에 신선한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한민국 대세 배우 유연석을 비롯한 [응답하라 1994] 주역들이 연이어 주연작으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먼저, [응답하라 1994]에서 야구 천재 ‘칠봉이’로 분해 순정적인 매력을 선보였던 배우 유연석이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을 통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할 예정이다.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미나리'를 이을 글로벌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형사 ‘진호’를 연기한 유연석은 날카로운 감각과 카리스마로 미제사건의 진실을 쫓는 캐릭터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하며 극의 서스펜스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작품을 통해 할리우드 대표 배우 올가 쿠릴렌코와 호흡을 맞춘 유연석은 극 중 3개 국어 연기를 선보이며 글로벌 배우로서 새로운 면모를 예고해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이어, [응답하라 1994]에서 각각 ‘쓰레기’와 ‘해태’ 역을 맡았던 배우 정우, 손호준이 연달아 봄 스크린을 찾아온다. 반전 매력을 가진 천재 의대생 ‘쓰레기’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우는 정통 느와르 '뜨거운 피'로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평범한 삶을 꿈꾸는 ‘구암’의 실세 ‘희수’ 역을 통해 깊은 내면 연기와 리얼한 사투리 연기를 뽐내며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4월에는 배우 손호준이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완벽한 현실 공감 연기로 상대 배역과 환상의 케미를 선보여 온 배우 손호준이 이번엔 자동차와 연기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차량 담보 대출 업체 직원 ‘영배’ 역을 맡은 손호준은 사장의 사라진 슈퍼카를 찾아 떠나는 추격 코미디 극을 그리며 4월 극장가에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응답하라 1994]의 하숙생 3인방 유연석, 정우, 손호준이 올봄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선사할 '배니싱: 미제사건'은 오는 3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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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2022 첫 감동 실화 영화 '팔마', 4월 개봉 확정!
    2022 첫 감동 실화 영화 '팔마' [동국일보] 4월 개봉을 확정한 감동 실화 '팔마'가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와 함께 올봄 극장가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4월 개봉을 확정한 감동 실화 '팔마'가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와 함께 올봄 극장에서 만나봐야 할 감동 드라마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지난 9일 개봉한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로, 믿고 보는 배우 최민식과 신예 배우들의 연기 호흡은 물론, 문제의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수학과 인생을 모두 아우르는 따뜻한 스토리를 그려내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다음 달 6일 개봉을 앞둔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는 천재 고양이 화가 ‘루이스’와 그에게 사랑의 감정을 알려준 ‘에밀리’, 그리고 고양이 ‘피터’가 만들어가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로맨스. 봄날과 어울리는 따스한 색채로 눈길을 끄는 가운데, 매번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꾀하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이번에는 고양이 화가 ‘루이스’로 돌아와 로맨스 장르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기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끝으로, 엄마와 이별 후 아빠와 살게 된 9살 소년 ‘콜리아’와 주인과 헤어진 뒤 공항 활주로를 맴도는 떠돌이견 ‘팔마’의 기적 같은 우정과 한결같은 오랜 기다림을 그린 감동 실화 '팔마'가 오는 4월 개봉을 확정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영화 '팔마'는 비행기를 타고 떠난 주인을 애타게 기다리는 ‘팔마’와 그 곁을 지키는 ‘콜리아’의 순수한 우정과 특별한 모험을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하여 지친 마음을 환히 밝히는 무공해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3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되어 데뷔작부터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 ‘콜리아’ 역의 아역 샛별 레오니드 바소프와 ‘팔마’ 역의 천재 연기견 릴리아의 귀여운 절친 케미는 벌써부터 관객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킬 관람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더해, 1970년대 브누코보 공항에서 2년간 주인을 기다린 저먼 셰퍼드의 실제 사연을 모티브로 하여 더욱 생생한 몰입도와 가슴 벅찬 감동을 예고하고 나섰기에 개봉을 손꼽아 기다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올봄, 가슴 따뜻한 스토리로 극장가에 온기를 전할 감동 실화 '팔마'는 오는 4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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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5
  • 영화 '벨파스트', 영국 아카데미 영국 작품상 수상 쾌거
    영화 '벨파스트' [동국일보] 전 세계가 응답한 가장 사랑스러운 가족 영화 '벨파스트'가 제75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영국 작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벨파스트'는 벨파스트의 골목과 짝사랑하는 소녀와 가족이 세상의 전부였던 소년과 사랑스러운 한 가족의 이야기를 흑백 화면 속에 감성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실제 벨파스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케네스 브래너 감독의 자전적 작품이기도 한 '벨파스트'는 1960년대 후반, 극심한 종교 갈등으로 혼란스러웠던 시대의 모습을 9살 소년 ‘버디(주드 힐)’의 해맑고 순수한 시선으로 담아내 전 세계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영국 아카데미에서 6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수상의 기대를 모았던 '벨파스트'는 영국 작품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뛰어난 작품성을 또 한번 검증 받았다. 한편, '벨파스트'는 오는 27일(현지 시간)에 열리는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포함 총 7개 부문에 후보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이번 영국 아카데미에 이어 또 한번 수상의 영광을 누릴 수 있을지 전 세계 영화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함께 공개된 ‘가족의 탄생’ 영상은 케네스 브래너 감독과 배우들이 총출동해 영화 속 스토리와 현장 분위기 등 '벨파스트'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야기의 도시’ 벨파스트에 대해 누구보다 애정을 가지고 이번 작품을 연출한 케네스 브래너 감독은 1960년대 후반, 격동기였던 벨파스트에서 겪었던 자신과 가족의 이야기를 영화에 담았다고 소개한다. 감독과 같은 동네에서 자라거나 비슷한 유년기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배우들은 영화의 순수하고 유머러스한 분위기, 그리고 가슴 속 추억을 되살리는 스토리에 대해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며 '벨파스트'를 ‘어린 시절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에 비유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가족의 탄생’ 영상은 ‘버디’의 가족처럼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한 감독과 배우들의 모습을 담아내 보는 사람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마치 가족 사진을 찍는 듯 한 곳에 모여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건네는 오프닝이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의 모습들은 영화가 선사할 유쾌하고 다정한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게 한다. 또 영상 중간에는 케네스 브래너 감독의 소년 시절 사진이 깜짝 등장해 그의 빛나는 어린 시절을 그린 '벨파스트'에 대해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영화 '벨파스트'는 3월 2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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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5
  • 영화 '브릭스턴 테일', 3월22일 개봉 확정!
    영화 '브릭스턴 테일' [동국일보] 영국 런던 브릭스턴을 배경으로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삶을 날 것 그대로 담아낸 영화 '브릭스턴 테일'이 오는 3월 22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거리를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거침없는 일상을 담은 영화 '브릭스턴 테일'이 오는 3월 22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브릭스턴 테일'은 영국 런던 브릭스턴을 배경으로 일탈 행위를 일삼는 청소년들의 방황과 고민을 그린 이야기. 영화 '브릭스턴 테일'은 영국 런던의 브릭스턴을 배경으로 폭주하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일탈 행위를 일삼는 청소년들의 삶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거리의 사람들을 관찰하는 비디오 아티스트 ‘레아’와 그녀의 카메라 속 화면에 들어온 소년 ‘벤지’. 영화는 카메라를 통해 이뤄진 두 사람의 관계가 점차 위험한 길로 치달아 가는 과정을 그리며 단순히 아름답게 그려진 것이 아닌,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비디오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여자 ‘레아’ 역에는 전직 영국 모델이자, 넷플릭스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시즌 1], 스카이 원 시리즈 [템플], 영화 '핀 쿠션'을 통해 매력적인 페이스로 사랑받은 배우 릴리 뉴마크가 맡았다. 수줍음 많은 거리의 소년 ‘벤지’ 역에는 배우 올라 오레비이가 맡았다. 이번 작품으로 첫 주연 데뷔에 나선 그는 “올라 오레비이의 강렬하고 인상적인 연기력이 돋보인다. 압도당하는 기분”(Guardian) 등의 언론의 호평을 자아내며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아울러, '브릭스턴 테일'을 통해 첫 장편 연출 데뷔에 나선 대러 케리 감독 또한 눈길을 끈다. 2021 글래스고 영화제, 제33회 골웨이 영화제, 2021 슬램댄스 영화제, 2021 올덴부르크 국제 영화제 각본상의 공식 초청되는 영예는 물론, 2021 슐링겔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서 각본상 수상까지 거머쥐며, 떠오르는 신예 감독으로서 화제를 모은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카메라를 손에 쥔 소녀 ‘레아’와 그런 그녀의 카메라 앞에 선 ‘벤지’, 두 사람의 불안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칠흑 같은 어둠으로 가득 찬 거리를 배경으로 과연 두 사람은 어떤 사건에 휘말리게 될지, 이들이 이토록 불안에 찬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022년 가장 거침없는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브릭스턴 테일'은 오는 3월 22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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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 영화 '스텔라', 4월 6일 개봉 확정!
    영화 '스텔라' [동국일보]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가 4월 6일 개봉을 확정 짓고, 유쾌한 분위기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스텔라'가 4월 6일 개봉을 확정하고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올봄 극장가에 활력 넘치는 코미디를 예고한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완벽 변신해 기대를 높이는 배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의 모습과 상상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상황들을 기대하게 하는 특별한 자동차 ‘스텔라’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텔라'에서 배우 손호준은 피도 눈물도 없지만 정은 많아 인생이 꼬여버린 차량 담보 대출 업체 직원 ‘영배’ 역으로 변신했다. 그는 인생 막다른 길에서 마주친 자동차 ‘스텔라’와 함께 지금껏 본 적 없는 흥미진진한 카체이싱 액션과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배의 고향 절친 ‘동식’ 역을 맡은 배우 이규형은 특유의 예측할 수 없는 유머러스함으로, 우연히 손에 들어온 슈퍼카에 인생을 걸고 의리와 배신을 오가는 인물을 연기해 스토리에 버라이어티함을 더한다.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배우 허성태는 자신의 담보를 건드리는 놈은 절대 용서하지 않는 살벌하고 자비 없는 비즈니스맨 ‘서사장’으로 완벽 변신해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마지막으로,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의 등장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자동차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번 작품은 한국 코미디 장르의 대표주자 '형' 권수경 감독과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배세영 작가의 만남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권수경 감독은 '스텔라'를 연출하며 “어떻게 하면 스토리 적재적소에 웃음 코드를 잘 배치하고, 전체적인 스토리 밸런스를 잘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고민과 생각을 했다”고 밝혀 유머러스하고도 균형감 있는 연출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한국형 코미디의 대가들을 통해 탄생한 연출, 대사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증명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세 배우가 만들어낼 시너지가 올봄 극장가에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과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유쾌한 웃음을 예고하고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는 4월 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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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3월30일 개봉 확정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동국일보] '미나리'를 잇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웰메이드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이 3월 30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1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이 오는 3월 30일 개봉을 확정 짓고 극강의 서스펜스를 기대케 하는 1차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묵직한 존재감으로 단숨에 시선을 빼앗는다. “전대미문의 사건, 잔혹한 진실”이란 카피와 함께 각각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네 명의 인물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사건의 충격적인 전말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한다. 한편, 사람들이 하나둘 변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의 진실을 쫓는 형사 ‘진호’(유연석)는 날카로운 눈빛과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극중에서 선보일 본능적인 수사 감각과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진호’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굳건한 표정은 독보적인 법의학 지식을 발휘해 ‘진호’와 공조하게 될 둘의 환상적인 호흡을 예상케 한다. 여기에, 사건의 조력자이자 진실을 감춘 동시통역사 ‘미숙’(예지원)이 복합적인 감정을 내비친 얼굴을 하고 있어, 사건 해결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사건의 핵심 인물 ‘전달책’(최무성)이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분위기를 내뿜으며 관객들에게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과 할리우드 탑배우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완성된 역대급 글로벌 프로젝트 '배니싱: 미제사건'은 오는 3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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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3-08
  • 김은희 작가 '시그널' 리메이크작 '극장판 시그널', 31일 개봉 확정!
    [원작: 김은희 작가 [시그널]┃감독: 하시모토 하지메┃출연: 사카구치 켄타로, 키타무라 카즈키, 키치세 미치코 외 ┃수입: ㈜미디어캐슬┃배급: 트윈플러스파트너스㈜ | 개봉일: 3월 31일] [동국일보] 어느 날 고장 난 무전기로부터 시작된 간절한 신호, 다시 한번 모두를 압도할 타임워프 범죄 드라마!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의 [시그널]을 원작으로 한 영화 '극장판 시그널'이 오는 3월 3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극장판 시그널'이 3월 31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과거로부터의 새로운 신호를 알리는 런칭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극장판 시그널'은 어느 날 고장 난 무전기로부터 시작된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2021년의 ‘사에구사 켄토’와 2009년 ‘오야마 타케시’가 과거와 현재를 뒤흔든 테러 조직과의 전쟁을 벌이는 김은희 작가 [시그널] 원작의 오리지널 스토리 무비. 2016년을 강타한 김은희 작가의 [시그널]을 리메이크한 일본판 드라마 '시그널'은 2018년 일본에서 방영된 직후 ‘원작 팬들이 인정한 리메이크작’이라는 극찬과 함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그것을 영화화한 '극장판 시그널'은 기존 원작에서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구현한 오리지널 스토리로 컴백해 기대감을 높인다. 일본 현지 개봉 당시 언론과 평단은 “임팩트 넘치는 액션과 날카로운 메시지”(The Japan Times), “사카구치 켄타로의 눈부신 연기와 손에 땀을 쥐는 액션, 압도적인 스케일. 드라마 [시그널] 시리즈의 집대성”(Real Sound) 등 극찬을 쏟아낸 바 있다. 특히, '너와 100번째 사랑',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이번 작품에서 국내 ‘이제훈’ 배우의 역할로 알려진 주인공 ‘사에구사 켄토’ 역을 맡아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여기에, 일본 대표 연기파 배우 키타무라 카즈키와 키치세 미치코 등 역대급 앙상블을 선보일 탄탄한 배우들의 명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세계적인 아티스트 BTS가 부른 주제가 역시 국내 팬들에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 멤버 정국이 직접 작곡에 참여한 ‘Film Out’은 일본 록밴드 백 넘버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명곡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했음은 물론,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을 인정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어둠 속에 홀로 빛나는 무전기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무전기의 주인이 누구인지에 대한 강렬한 호기심과 함께, “간절함이 보내온 신호”라는 카피는 이를 통해 과거와 현재가 연결되어 벌어질 사건의 전말에 대해 궁금증을 극대화한다. 연쇄 테러와의 전쟁에 맞선 과거와 현재의 공조 수사! 영화 '극장판 시그널'는 오는 3월 31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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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3월 7일 이전 오픈!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3월 7일 이전 오픈! [동국일보]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가 홍대로 이전해 2022년 3월 7일 새로운 공간에서 문을 연다. 한국 최초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는 2007년 개관부터 개봉을 비롯, 기획전과 상영회를 통해 다양한 한국 독립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인디스페이스는 약 7년간의 종로(서울극장)에서의 운영을 마무리 짓고 또 한번 새로운 관객 개발을 위해 2022년 시작과 함께 홍대 인근으로 이전했다. 새 공간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76 (동교동, 와이즈파크) 8층으로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내에 위치해있다. 8층 상영관 중 1관 한 관을 사용하며 더욱더 쾌적한 관람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존 로비를 인디스페이스만의 관객라운지와 매표소로 꾸며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인디스페이스는 홍대 이전에 맞춰 새로운 예매 시스템 또한 구축하였다. 인디스페이스 전용 예매페이지가 만들어졌으며, 접속하여 간편하게 회원가입 및 로그인 후 결제와 예매가 가능하다. 새 시스템에서는 모바일 티켓 발권이 가능해져 현장에서 별도의 발권 없이 빠르게 입장할 수 있게 된다. 추후 인디스페이스를 애정하는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담은 멤버십도 예매 시스템 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 문화
    • 영화
    2022-03-07
  • 영화 '복지식당', 4월 개봉..런칭 예고편 대공개!
    [동국일보] 복지의 사각지대에 몰린 수많은 ‘재기’들을 담아내며 대한민국 새 대통령이 2022년 가장 먼저 봐야할 영화 '복지식당'이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4월 개봉하는 영화 '복지식당'이 사고로 장애인이 된 청년 ‘재기’가 세상의 수많은 문턱을 넘어 ‘재기’하려는 시도를 담은 런칭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복지식당'은 사회곳곳 제도의 모순으로 생(生)의 사(死)각지대에 놓여 인권과 기본권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대한민국 새 대통령이 2022년 가장 먼저 봐야할 영화임을 당당히 외치는 영화이다. 장애인으로서 자신의 체험을 솔직하게 녹여낸 정재익 감독과 비장애인으로서 객관적 시선을 함께 담아낸 서태수 감독의 공동연출 작품으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2021) 한국경쟁, 제4회 제주혼듸독립영화제, 제16회 런던한국영화제 등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진정성을 입증했다. 이번에 공개된 '복지식당' 런칭 예고편은 법정에서 최후변론을 하는 ‘재기’의 모습을 시작으로, 인간답게 살고 싶지만 몸의 장애가 삶의 장애로 이어져 수많은 문턱을 마주하는 그의 뒤를 따라간다. ‘재기’는 큰 사고를 당한 후 핸드폰도 제대로 쥘 수 없을 만큼 혼자서는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이 되었으나, 사회적 기능을 무시한 의학적 기준에 의해 지체장애 5급이 되어 활동보조서비스와 장애인 콜택시 등 대부분의 복지를 제공받지 못한다. ‘부디 자립해서 인간답게’ 살고 싶어 그가 마땅히 받았어야 할 복지를 요구하는 ‘재기’의 내레이션과 혼자 서지 못해 쓰러지는 그의 모습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몰려 ‘동등할 권리’를 제공받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대변하는 듯하다. ‘나는 반드시 중증장애인이 되어야만 한다’는 카피라인과 혼자서는 도저히 올라갈 수 없는 가파른 문턱과 계단을 마주한 ‘재기’의 모습이 대비되며 과연 그가 중증장애인이 되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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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영화 '아이돌레시피', 켄타-문종업-유호연 찰떡 캐스팅
    영화 '아이돌레시피' [동국일보] K-POP 아이돌을 꿈꾸는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 뮤직 드라마 '아이돌레시피'에서 극중 아이돌 그룹 ‘벨라’의 멤버인 배우 켄타, 문종업, 유호연이 기존 가수 활동을 넘어 스크린에서도 자신들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K-POP 아이돌을 꿈꾸는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 영화 '아이돌레시피'에서 아이돌 그룹 ‘벨라’의 멤버인 남자 배우 켄타, 문종업, 유호연이 스크린에서도 자신들만의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화제다. '아이돌레시피'는 해체 위기에 놓인 무명 아이돌 그룹 '벨라'와 이들을 다른 회사에 팔아 넘기려는 매니저가 깊은 갈등 끝에 한 팀이 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청춘 뮤직 드라마 영화. 먼저, 벨라의 춤꾼 ‘레기’역을 맡은 가수 켄타는 일본 출신으로 '아이돌레시피'에서도 일본에서 온 자유로운 영혼으로 표방된다.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가진 레기는 극중 벨라의 안무 영상을 오디션 프로그램에 몰래 제출해 본선 진출을 하는 데 일등공신으로 톡톡한 역할을 해낸다. 더불어 본선 무대에 쓰인 ‘Spectrum’이라는 곡을 케이팝 버전으로 편곡해 파워풀한 벨라만의 강점을 드러내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댄서로의 매력 역시 뿜어낸다. 켄타는 2021년부터 아트활동을 시작했고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어 벨라의 작곡천재 ‘장준’으로 분한 문종업은 2012년 B.A.P 싱글 앨범 “Warrior”로 데뷔해 실제 활동 당시에도 메인 댄서 역할뿐만 아니라 보컬,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다재다능한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극중 역할에 딱 맞는 찰떡 캐스팅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 같은 실력을 살려 지난해 7월에는 전곡 작사, 작곡의 미니앨범 [US]를 발매해 크리에이티브한 아티스트로 한 층 도약했다. 이번 '아이돌레시피'로 연기까지 도전한 팔방미인 그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극중 장준은 벨라의 위기 앞에서 계속 아이돌 활동을 이어 나갈 지, 작곡만 할 지 선택의 기로에 선다. 또한, 그룹 내 멤버인 제니아와 러브라인으로 그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로맨티스트 면모를 보인다. 마지막으로, 벨라의 리더 ‘강도영’ 역은 그룹 느와르 소속 유호연이 본연의 가수로서 정체성을 살펴 래퍼를 수월하게 소화한다. 극중 강도영은 평소 선하지만 카리스마 있는 리더 이미지이나, 갑자기 치매가 심해진 아버지의 간병비를 벌고자 도박에 뛰어들어 동료들을 놀라게 하고 벨라와 매니저 배재성의 도움을 받는다. 유호연은 극중 테마곡을 직접 불러 음악에 대한 열정을 표현해 팬들은 그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아이돌레시피'는 아이돌이 직접 아이돌을 연기해내며 찰떡 캐스팅을 자랑하고 매력과 완성도를 높였다. 15년차 아이돌 매니저의 좌충우돌 하룻밤 모험을 담은 영화 '아이돌레시피'는 3월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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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 영화 '베니싱: 미제사건' 박소이, 유연석과 짝꿍 케미!
    영화 '베니싱: 미제사건' [동국일보] 출중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박소이가 오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대세 배우 유연석의 조카 ‘윤아’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활약을 예고했다.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공포, 누아르, 드라마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최연소 흥행보증수표에 등극한 배우 박소이가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진호’(유연석)의 호기심 많은 조카 ‘윤아’로 분해 다시 한번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 주연 데뷔작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부터 '담보'까지 섬세한 감정 연기로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히고 미소 짓게 했던 박소이는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유연석과 알콩달콩한 짝꿍 케미를 선보이며 극에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극 후반부에서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와 만나게 되는 ‘윤아’는 '배니싱: 미제사건'의 클라이막스 전개를 최고조로 이끌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이처럼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탄탄히 다져 나가고 있는 배우 박소이는 이번 '배니싱: 미제사건'을 통해 또 한 번 관객들에게 자신의 새로운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사랑받고 있는 차세대 스타 박소이가 출연한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은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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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 설경구·박해수 넷플릭스 영화 '야차', 4월 8일 공개!
    설경구·박해수 넷플릭스 영화 '야차' [동국일보] 배우 설경구가 주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왓챠'(감독 나현)가 다음 달 공개된다. 첩보액션 영화 '야차'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인 중국 선양에서 일명 '야차'로 불리는 인물이 이끄는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팀과 특별감찰 검사, 각국 정보부 요원들이 얽히고설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설경구가 야차로 불리는 '지강인'을 연기했다. 이번 작품엔 설경구 외에도 박해수·양동근·이엘·송재림·진영 등이 출연했다. 양동근이 블랙팀의 베테랑 요원 '홍과장'을, 이엘이 블랙팀의 가장 오래된 요원 '희원'을, 송재림은 블랙팀에서 총기와 전술을 담당하는 '재규'를, 진영은 장비 담당 막내 '정대'를 맡았다. 박해수는 감찰을 위해 중국 현지로 파견된 검사 '박지훈'을 연기한다. 연출은 영화 '프리즌'(2017)을 만든 나현 감독이 맡았다. 나 감독은 "'프리즌'보다 더 강렬한 액션과 스펙터클이 담긴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며 "'야차'는 한국영화에서 지금껏 만나지 못했던 본격 첩보 액션"이라고 했다. '야차'는 4월 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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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영화 'B컷' 대선후보의 충격적 스캔들 예고!
    영화 'B컷' [동국일보] 오는 3월 개봉을 앞둔 김동완 주연의 디지털 범죄 스릴러 'B컷'이 소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티저 예고편에 이어 충격적 스캔들을 예고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화 'B컷'은 일명 탐정까기로 한탕을 꿈꾸던 스마트폰 사설수리업자 승현이 유력 대선후보의 비밀이 담긴 핸드폰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디지털 범죄 스릴러.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선거 활동을 하고 있는 태산(김병옥)과 그의 아내 민영(전세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스마트폰 사설 수리업자 승현(김동완)을 찾아 핸드폰 복구를 맡기는 민영의 모습과 함께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B컷을 설명하는 승현과는 반대로 그 컷이 자신에게는 A컷이라는 민영의 대사가 핸드폰 속에 숨겨진 데이터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민영이 맡긴 핸드폰 속 데이터를 세상에 알리려는 승현과 그로 인해 검정 양복 무리에게 쫓기는 모습이 긴박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그 B컷 치명적이어야 될 거예요”라는 대사는 B컷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갈등을 예상케 해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한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B컷'은 탐정까기라는 현실밀착형 소재를 바탕으로 연기자 김동완의 첫 스릴러 영화이자 파격 연기 변신을 예고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영화 'B컷'은 누군가에게는 숨기고 싶은 컷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꼭 세상에 밝혀내야만 하는 B컷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암투를 스피디하게 전개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3월 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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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연우진, 미공개 스틸 공개!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동국일보] 배우 연우진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연일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무광’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공개된 스틸은 혁명의 언어 아래, 자신의 신념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무광’의 180도 반전된 매력을 담아 눈길을 끈다. 먼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군인 캐릭터를 소화한 연우진은 실제 군 복무 시절 의장대 출신으로, 캐릭터를 연구하는 데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그의 말처럼 칼각을 선보이며 모범사병의 충직한 매력을 선보인다. 그러나, 그런 그의 앞에 다가오는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의 유혹에 혁명의 언어가 담긴 팻말을 바라본 채 흔들리는 눈빛을 한 ‘무광’의 모습에서는 생애 처음 느껴보는 아찔한 사랑의 감정 앞에 무릎 꿇고 만 인물의 모습으로 보는 이를 설레게 한다. 이어서 ‘수련’이 겨눈 총구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의지를 내비치는 그의 모습과 ‘수련’에게 자신의 군복을 주며, 더 이상 위험한 사랑에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은 앞선 ‘무광’과는 반전되는 매력을 담아 ‘수련’과의 농도 짙은 사랑에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이처럼 ‘무광’을 연기한 연우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미공개 스틸을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개봉 직후 쏟아지는 연우진의 폭발적인 열연에 대한 호평 또한 화제다. “내가 알던 연우진이 아니다… 미쳤다 이거 완전 사랑에 빠질 각”(네이버_ssinn**), “연우진 연기가 빛난다”(CGV_ru**msk), “이거 완전 연우진 인생작 아니냐.. 연우진 대박치자!”(CGV_가영*) 등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국보급 ‘멜로 장인’ 연우진의 출구 없는 매력으로 열띤 성원을 이어갈 전망이다. 위험한 사랑에 빠진 ‘무광’의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미공개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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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배우 김영옥 65년 연기 인생 첫 주연작 '엄마를 부탁해'
    배우 김영옥 65년 연기 인생 첫 주연작 '엄마를 부탁해' [동국일보] 대한민국 현역 최고령 여성 배우 김영옥 주연의 영화 ‘엄마를 부탁해’가 4월 개봉을 확정했다. 특히 이번 작품은 그간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 관록의 대배우 김영옥의 65년 연기 인생 첫 주연작으로 김영옥 배우는 이 작품으로 스크린 현역 최고령 주연 배우로 등극했다. ‘엄마를 부탁해’는 효자 코스프레하는 아들과 가족 코스프레하는 요양보호사 사이에 낀 85세 정말임 여사의 선택을 그린 휴먼 가족 드라마다. 남 같은 가족과 가족 같은 남이라는 대명제로 가족이라서 함께 사는 것인지, 함께 살아서 가족인 것인지를 논하며 툭 까놓고 털어놓자면 할 말 많은 가족들의 속사정을 통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이야기한다. 김영옥 배우와 함께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김영민과 영화 ‘82년생 김지영’, ‘디바’의 박성연이 실감나는 열연을 펼치는 한편, 영화 ‘자산어보’, ‘내가 죽던 날’, ‘기생충’의 이정은이 특별출연으로 힘을 더했다. 단편영화를 통해 밴쿠버국제영화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해외영화제의 큰 관심을 받은 박경목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섬세하고 인간미 넘치는 연출력을 선보인다. 여기에 ‘오징어 게임’과 ‘반도’, ‘강철비, ‘부산행’, ‘써니’의 이형덕 촬영감독이 참여해 실력을 발휘한다. 영화 ‘엄마를 부탁해’는 가족 사이에서 벌어지는, 남 얘기 같지 않은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한국 전통의 전통적인 부모자식 관계에서 더욱 공감할 수 있는 사실적인 정서를 전한다. 대안가족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부양의 의무라는 전통에 대한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제안은 가족의 형태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보여준다. 이에 고령화 시대, 부양 문제로 얽힌 부모자식 관계를 돌아보게 하는 동시에 지금 우리 사회에서 가족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고찰하게 한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봄기운 만연한 환한 미소 안에 다양한 감정을 담은 김영옥 배우의 표정만으로도, 사람냄새 나는 우리의 사는 모습을 보여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북돋운다. “나보다 더 가족 같은”이라는 문장이 제목과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전한다. 新 가족의 탄생을 알리는 휴먼 가족 드라마 ‘엄마를 부탁해’는 4월 개봉해 전 세대의 발길을 극장으로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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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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