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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미스터리 SF 스릴러 '다크 인카운터', IPTV · VOD 서비스 오픈
    영화 미스터리 SF 스릴러 '다크 인카운터' [동국일보] 미스터리 SF 스릴러 '다크 인카운터'가 드디어 3월 29일 IPTV와 VOD 서비스를 오픈하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다크 인카운터'는 한적한 시골마을 8살 소녀 메이지의 갑작스런 실종 1년 후, 미지의 빛과 함께 서서히 다가오는 괴이한 현상들, 그리고 밝혀지는 충격적 진실을 다룬 미스터리 SF 스릴러. '다크 인카운터'의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어두운 밤 미지의 빛이 외딴 집을 비추고 무언가 두려움 가득한 배우들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실종… 그리고 충격적 진실 누구도 믿지 마라!”라는 강렬한 카피는 미지의 존재에 대한 긴장감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메이지가 실종된지 1년이 지났습니다’라는 대사로 시작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모건도 사라졌다는 소식과 함께 두려운 표정으로 하늘을 응시하는 모습과 무언가 초자연적인 힘이 다가오고 있다는 대사는 과연 이들이 어떤 사건에 휘말린 것인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지금, 충격적 진실을 마주한다”라는 카피와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가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미지의 존재와의 사투로 숨 쉴 틈 없는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다크 인카운터'는 3월 29일(화) 바로 오늘 개봉해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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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1
  •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글로벌 프로젝트 탄생 비하인드 공개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동국일보] 국내외 대표 필름메이커들의 협업으로 프로덕션 단계부터 크게 화제를 모았던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이 글로벌 프로젝트의 숨겨왔던 탄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1. LOCATION: 새로운 감성으로 탄생시킨 한국형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 속에는 서울의 명동 한 복판부터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 그리고 김포의 작은 가정집까지 한국의 다양한 명소들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의 일상들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들이 등장한다. 드니 데르쿠르 감독은 그간 전세계 관객들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한국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고자 로케이션 선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그는 스태프들에게 ‘알리스’(올가 쿠릴렌코)가 ‘진호’(유연석)에게 외과 수술에 대한 과거의 트라우마를 고백하는 장면에 대한 로케이션으로 한강 한복판의 교각 위를 제안했다. 캐릭터 서사에 결정적인 장면에서 빠르게 내달리는 차량들이 분위기를 헤칠 것을 염려한 한국 현지 스태프들은 처음엔 반대했으나, 드니 데르쿠르 감독은 확고한 의지로 촬영을 이어갔다. 결과적으로 서울 도심의 빛이 반짝이는 한강과 밤하늘이 두 캐릭터의 진솔한 대사와 어우러져 보다 캐릭터의 서사에 몰입할 수 있는 명장면으로 탄생할 수 있었다. #2. PRODUCTION: 국적을 초월한 필름메이커들의 뜨거운 열정! 이어, '배니싱: 미제사건'은 배우를 비롯한 국내 및 해외 제작진들의 열정과 에너지 넘쳤던 현장 비하인드를 전해 눈길을 끈다. 배우 올가 쿠릴렌코는 한국 외과의사에게 화상으로 자문을 구하며 실제와 가깝게 만들어진 더미 앞에서도 완벽에 가까운 외과 수술 연기를 선보이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그녀는 법의학자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현지 외과의사에게 자문을 구하며 수술 집도 장면을 연습하는 열정을 보였으며, 그 결과 수준 높은 캐릭터 완성도를 선보일 수 있었다. ‘알리스’의 동시통역사 ‘미숙’역을 맡은 예지원은 수년간 공부해 온 불어이지만 극의 몰입도를 위해 불어의 기본적인 발음부터 말의 뉘앙스까지 새롭게 연습하며 캐릭터 연구에 몰두했다. 드니 데르쿠르 감독은 예지원에게 “이렇게 준비를 많이 하는 여배우는 처음”이라며 감탄과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배우들에 이은 감독의 열정도 만만치 않았다. 드니 데르쿠르 감독은 작은 모니터를 들고 직접 카메라와 배우들 사이를 오가며 모든 현장을 직접 진두지휘했다. 특히, ‘진호’와 미제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용의자가 비상계단에서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에서는 드니 데르쿠르 감독과 카메라 감독이 함께 내달리며 구체적인 카메라 앵글과 연기 디렉팅을 주었고, 이는 배우를 포함한 모든 스태프들의 집중도를 끌어 올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3. CHARACTER: 극강의 서스펜스 전하는 캐릭터 탄생 비하인드! 드니 데르쿠르 감독은 현장에서 배우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하는 작업을 했다. 특히, 유연석이 연기한 형사 ‘진호’는 본래 투박한 외국어 실력을 가진 캐릭터였지만 전형적인 한국 형사 이미지를 피하고자 했던 드니 데르쿠르 감독은 유연석과 꾸준히 의견을 나누며 3개 국어를 소화하며 국제 법의학자와 공조 수사를 하는 엘리트 형사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드니 데르쿠르 감독은 6년에 걸친 시나리오 각색 과정에서 원작에는 없던 동시통역사 ‘미숙’과 사건의 모든 비밀을 알고 있는 핵심 인물 ‘전달책’(최무성)을 새롭게 탄생시키는 등 치밀한 캐릭터 설계를 통해 완성도 높은 전개와 예측 불허한 서스펜스를 완성시켰다. 언론과 평단의 극찬 세례 속에 흥미로운 비하인드까지 공개하며 올 봄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글로벌 프로젝트 '배니싱: 미제사건'은 바로 내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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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0
  • 영화 '헝거', 오는 4월21일 개봉 확정
    영화 '헝거' [동국일보] 빌딩 도시 속 삶을 살고 있는 ‘유지’의 성장통, 그 아픈 시간을 그린 드라마 '헝거'가 4월 21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헝거'는 여유롭지만 행복하지 않은, 빌딩 도시 속 삶을 살고 있는 ‘유지’의 아픈 성장통의 시간을 그린 드라마. 오는 4월 21일 개봉일을 확정한 '헝거'는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시네필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에 감성 가득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 좌측에 들어간 “어느 날, 또 다른 나를 바라보게 되었다”라는 카피는 성장통을 겪고 있는 유지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듯하다. 그리고 카피와 함께 포스터 속 ‘유지’역을 연기한 김유나 배우의 아련한 시선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어깨너머로 바라보는 ‘유지’의 표정 속에는 슬픔과 그리움, 애절함 등 다양한 감정이 전달되어, 포스터를 보는 우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유지는 또 다른 내가 되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할지, 진짜 나를 찾고 싶어 하는 유지의 바람은 이루어질 것인지 관객들의 궁금증은 커져간다. 우리 모두가 겪어온, 성장통과 그 아련한 마음을 그려낼 '헝거'는 오는 4월 21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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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영화 '스텔라', 웃음-액션 빵! 터지는 제작기 영상 공개
    영화 '스텔라' [동국일보]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가 영화 촬영 현장 속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짜릿한 추격 액션이 엿보이는 제작기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4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스텔라'가 버라이어티한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긴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이번에 공개된 제작기 영상은 1987년식 자율주행차 ‘스텔라’의 레트로한 비주얼과 “스텔라가 안내를 시작합니다”라는 문구로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지는 “웃음질주 스타트”라는 카피와 함께 펼쳐지는 장면들은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대세 배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 배우의 밝은 에너지와 넘치는 매력으로 탄생한 케미스트리,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를 모니터하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권수경 감독의 모습은 이들의 환상적인 호흡과 끊이지 않는 웃음으로 중무장한 '스텔라'의 버라이어티한 코미디를 한껏 기대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올드카 ‘스텔라’부터 대형 트럭 그리고 다수의 경찰차까지 등장하며 다채롭게 펼쳐지는 카체이싱 장면들이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배우들이 직접 운전대를 잡고 쫓고 쫓기며 선보인 아찔한 추격전부터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으로 완성시킨 대규모의 액션씬까지,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강렬한 액션 장면들은 지금껏 본 적 없는 버라이어티한 추격전을 예고한다. '형' 권수경 감독,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배세영 작가의 만남으로 탄생한 역대급 개성의 코미디와, 믿고 보는 대세 배우들의 환상적인 시너지, 그리고 특별한 자동차 캐릭터 ‘스텔라’의 등장으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영화 '스텔라'가 4월 극장가를 유쾌한 에너지로 사로잡을 예정이다. 배우들의 유쾌한 분위기와 긴장감 넘치는 액션 현장을 생생히 담은 제작기 영상을 공개해 기대를 높이는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는 4월 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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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영화 '앵커', 숨멎 티저 예고편 최초 공개!
    영화 '앵커' [동국일보]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흥미로운 캐스팅으로 주목받은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와 긴박한 전개로 소름을 유발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YBC 방송국 메인 앵커 ‘세라’(천우희)가 생방송 5분 전,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딸을 살해하고 자신의 목숨까지 위협한다는 의문의 제보 전화를 받는 모습부터 시작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보 전화에 대해 고민하는 ‘세라’에게 “엄마 생각에는 이거 너한테는 기회야”라며 취재를 해보라는 엄마 ‘소정’(이혜영)의 대사는 한껏 팽팽해진 분위기로 점점 더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혹시 압니까? 그 사람이 정세라 씨한테도 찾아올지”라는 뜻을 알 수 없는 말을 던지는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신하균)는 보는 이들을 더욱 미스터리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의문의 제보 전화를 시작으로 벌어지는 기묘한 일들로 인해 일상이 통째로 뒤흔들린 ‘세라’.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섬뜩한 모습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끌어올린다. 티저 포스터 공개 이후 강렬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앵커'는 예측불가한 전개와 극강의 서스펜스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세 강렬한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물론, 자신의 죽음을 제보하는 의문의 전화에서 시작되는 신선한 스토리와 서스펜스로 새로운 재미를 약속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는 오는 4월 20일(수) 개봉해 관객들의 일상 또한 뒤흔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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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영화 고마츠 나나 주연 '달빛 그림자', 4월 27일 개봉 확정
    영화 고마츠 나나 주연 '달빛 그림자' [동국일보] 고마츠 나나 주연의 가슴 저미는 러브 스토리 '달빛 그림자'가 4월 27일 개봉을 확정하며, 애틋한 감동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022년 4월 27일 국내개봉을 확정한 '달빛 그림자'가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달빛 그림자'는 어느날 갑자기 사랑하는 이를 잃게 된 주인공이 죽은 사람을 다시 만날 수도 있다는 기묘한 ‘달 그림자 현상’을 기다리며 슬픔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과 미래로 나아가는 방식을 그려낸 작품. '달빛 그림자'는 전 세계 30개 이상의 국가에서 번역된 ‘요시모토 바나나’의 스테디셀러 소설집 "키친"에 수록된 동명의 단편 소설 '달빛 그림자'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특히 2009 베니스 영화제에 단편으로 초청받았으며, 2017 도쿄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에드문드 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요시모토 바나나’ 작가의 소설을 영화화한 '달빛 그림자'를 향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선 서로에게 운명처럼 이끌려 사랑에 빠지는 사츠키와 히토시의 애틋한 눈빛이 관객의 시선을 끈다. 포스터 하단의 “너를 만날 수 있는 단 한 번의 순간”이라는 카피는 영화 속 가슴 저미는 이별을 겪어야만 하는 두 인물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 다른 한편으로는 그들의 간절한 마음이 만들어낼 기적의 순간을 예고하는 듯해 두 인물의 눈빛이 더욱 아련하게 느껴진다. 사랑하는 이를 잃은 사츠키. 그리고 보름달 밤의 끝에 일어난다는, 죽은 이와 한 번 더 만날 수도 있는 기적이 일어나는 ‘달 그림자 현상’. 이별의 상실감에 헤메고 있는 사츠키에게 기적은 찾아올 것인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인상적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달빛 그림자' 오는 4월27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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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 메인 포스터 공개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 메인 포스터 공개 [동국일보] 조동혁과 이완, 그리고 [나쁜 녀석들] 제작진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진한 느와르 감성이 가득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공개된 포스터에는 배경을 장식하는 칼로 베인 듯한 날카로운 흔적들이 주인공들의 순탄치 않은 운명을 암시하듯 거친 분위기를 만든다. 이어 강렬한 눈빛과 시선을 사로잡는 남다른 존재감으로 무장한 ‘두현’(조동혁)의 모습은 조직의 전설적인 일당백 해결사, 일명 ‘도깨비’라 불린 과거의 아우라를 확인할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누군가를 날카롭게 쳐다보는 ‘영민’(이완) 역시 도시를 지배하는 거대 조직의 보스답게, 주변을 압도하는 무거운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심어준다. 여기에 ‘지독한 악연에 마침표를 찍는다’라는 카피는, 이제는 새 삶을 살려는 ‘두현’과 그런 ‘두현’을 끊임없이 견제하는 ‘영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암시하고 있어 팽팽한 긴장감과 함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둘 중 하나는 쓰러져야 끝나는 치열한 대결 속에서 펼쳐질, 오직 '피는 물보다 진하다'에서만 볼 수 있는 날 것 그대로의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관람 욕구를 불러 모은다. 한편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그동안 한국 느와르 장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보적인 매력을 담고 있어 영화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연출과 각본을 맡은 김희성 감독은 ‘진정 악한 사람은 선한 사람이 될 수 없는 것일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했음을 밝히며, ‘악인과 선인으로 나누는 구별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라며 유사 장르 작품들과는 차별화된 메시지를 갖추고 있음을 전했다. 여기에 장르 드라마의 판도를 바꾸며, 오랜 시간 회자되고 있는 명장면들을 탄생시킨 [나쁜 녀석들] 제작진이 참여해 거칠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고품격 액션을 완성시켰다. 또한 전에 볼 수 없었던 조동혁, 이완의 최강 조합과 두 배우의 거침없는 액션 연기 대결은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10년을 이어온 악연에 마침표를 찍으려는 두 남자의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오는 5월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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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 4월 공개 확정!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 [동국일보] ‘장르 스페셜리스트’ 오인천 감독의 신작 OTT시리즈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이 4월 공개를 확정하고 강렬한 비주얼의 공식 스페셜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오인천 감독의 이번 신작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은 극장이 아닌 OTT플랫폼을 통해 드라마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인천 감독의 시그니처인 공포 스릴러 장르에 특별한 능력의 공인중개사라는 독특한 컨셉을 얹은 흥미로운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은 2020년과 2021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OTT 기획개발 공모와 제작지원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어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또한 부산영상위원회의 로케이션 제작지원에 선정되어 모든 촬영을 부산에서 마쳤다. 매력적인 도시 부산을 배경으로 특수한 능력의 공인중개사가 집에 얽힌 기묘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은 온 국민의 관심이 쏠려있는 부동산을 소재로 하고 있다. 집과 사람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특수한 장비와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해결하는 주인공 오덕훈을 통해 진정한 집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시의성 있는 작품이다. 제작사 ‘영화맞춤제작소’는 강하늘 주연의 장편영화 '소녀괴담'(2014)의 오인천 감독을 중심으로 의기투합한 장르전문 영화/드라마 제작사이다. 2017년 부터 공포 스릴러 장르 기반의 독특한 작품들을 끊임 없이 선 보이고 있다. ‘영화맞춤제작소’와 오인천 감독의 작품들은 부산 국제영화제,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국내 영화제들은 물론 세계8대 영화제인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미국 휴스턴 국제영화제, 애리조나 국제영화제, 포틀랜드 국제영화제, 독일 베를린 웹페스트 국제영화제, 스페인 빌바오 시리즈랜드 국제영화제 등 영향력 있는 영화제들에서 다수의 작품들이 연속 초청 및 수상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제작사 관계자는 “한국의 콘텐츠가 글로벌 무대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고, 굵직굵직한 영화제 등에서 이름을 알린 오인천 감독의 신작이기에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이번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이외에도 올해는 독특하고 흥미로운 OTT 시리즈를 연속 공개할 예정이다. 이미 모든 제작이 완료된 상황이다. 기대해도 좋다”며 포부를 함께 전했다.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은 IPTV VOD(KT Olleh tv, SK Btv, LG U+), 티빙, 웨이브,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등 국내 모든 OTT 스트리밍 플랫폼과 동영상 포털을 통해 공개된다.  
    • 문화
    • 영화
    2022-03-27
  •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유연석, '퍼스트룩' 커버-화보 공개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유연석 [동국일보] '미나리'를 이을 글로벌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의 주인공 유연석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퍼스트룩] 235호 커버와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퍼스트룩] 표지와 화보는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대한민국을 뒤흔든 전대미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엘리트 형사 ‘진호’로 분한 유연석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포착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모노 톤부터 비비드 톤까지 다양한 컨셉의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한 유연석은 '배니싱: 미제사건'을 통해 글로벌 배우로서 선보일 진면목을 예고한다. 또한, 블랙 톤의 다양한 스타일링 마저도 탁월하게 표현해내며 예리한 눈빛을 발산하는 유연석의 새로운 모습은 극중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본능적인 수사 본능을 모두 갖춘 엘리트 형사로서 펼칠 그의 열연에 기대를 더한다. 한편, 글로벌 프로젝트 '배니싱: 미제사건'의 주역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유연석의 스타일리시한 화보와 영화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인터뷰는 [퍼스트룩] 235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대세 배우 유연석의 새로운 모습과 강렬한 서스펜스로 올 봄 극장가를 장악할 글로벌 프로젝트 '배니싱: 미제사건'은 오는 3월 30일 개봉한다.  
    • 문화
    • 영화
    2022-03-25
  • 영화 '강릉', 제24회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 영화제 공식 초청
    영화 '강릉' [동국일보] 유오성, 장혁 주연의 범죄 액션 누아르 '강릉'이 제24회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 경쟁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통 범죄 액션 누아르의 귀환으로 국내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강릉'이 오는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제24회 우디네 극동영화제를 통해 이탈리아를 찾는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이다.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다양한 아시아 영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소리도 없이', '남산의 부장들', '독전'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들이 초청돼 국내 영화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그런 만큼, '강릉'의 이번 경쟁 섹션 공식 초청 소식은 웰메이드 범죄 액션 누아르의 진가가 제대로 발휘된 결과로 풀이된다. 우디네 극동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브리나 바라체티는 “'강릉'은 아름답고 평온한 도시 강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누아르 영화로서, 아찔한 스릴감과 고요한 평화를 동시에 선사하는 작품이다. 맹렬하고도 인간적인 면이 동시에 돋보이는 영화로, 유오성 배우가 특히 인상적이었다”는 찬사를 전하며 초청 이유를 밝혔다. 이처럼, 국내 대표 관광 도시인 강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남자 간의 팽팽한 대립을 탄탄한 연출, 눈을 사로잡는 영상미, 배우들의 완벽한 열연으로 그려내 지난 겨울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는 '강릉'은 전세계를 무대로 확장하며 그 열풍을 계속해서 지속해 나갈 전망이다. 제24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경쟁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국내 영화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강릉'은 현재 다양한 IPTV 및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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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영화 '인민을 위해..' 장철수 감독, 팟캐스트 '매불쇼' 출연
    영화 '인민을 위해..'장철수 감독 [동국일보] 2022년 웰메이드 파격 멜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극장에 이어 안방극장까지 계속해서 관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장철수 감독이 지난 3월 11일 팟캐스트 [매불쇼]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열띤 토론을 나눴다. 3월 8일 IPTV & VOD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디지털 플랫폼 전방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의 장철수 감독이 지난 3월 11일 국내 팟캐스트 중 청취율 1위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연출한 장철수 감독 9년 만의 파격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며, 21세기 현대문학의 거장 ‘옌롄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파격적인 스토리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이 더해져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지난 3월 11일 장철수 감독은 국내 팟캐스트 청취율 1위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이러한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팟캐스트 [매불쇼]는 매주 평일 오후 2시 팟빵과 PC 웹,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청취자들과 만나는 국내 팟캐스트 청취율 1위 프로그램으로, 영화는 물론 다양한 세상에 존재하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국내 유일 버라이어티쇼. 이날 출연한 전찬일 영화 평론가는 “연기는 대사뿐 아니라 몸과 표정의 연기도 있다. 그런 면에서 '해피 엔드'의 전도연과 '은교'의 김고은 같은 연장선상에서 배우 지안을 보았다. 마치 연우진은 최민식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았다. 원작을 이만큼 잘 옮겨낸 영화는 없을 것 같다”라며 영화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이어서 최광희 영화 평론가는 “저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하나 보고 온 기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철수 감독은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반성문 같은 작품이었으면 좋겠다. 영화 속에는 수많은 주인공들이 반성하는 부분들이 나온다. 이 영화를 보는 관객들도 ‘내가 정말 잘 살고 있나, 누군가를 위한 삶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관객들을 향한 소중한 바람을 전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2022년 가장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선 웰메이드 파격 멜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IPTV (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 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지금 바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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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22일부터 유료배지 사전등록 시작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동국일보]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오는 3월 22일부터 유료 배지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공정한 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배지 유료화를 시행했다. 배지 종류로는 게스트, 인더스트리, 프레스, 아카데미가 있으며, 사전등록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배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게스트, 인더스트리 배지 신청은 3월 22일(화)부터 4월 12일(화)까지 가능하며 사전등록 시 금액은 70,000원이다. 프레스 또한 3월 22일(화)부터 4월 12일(화)까지 진행되며 사전등록 시 무료이다. 아카데미는 지난 3월 15일(화)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전등록 시 비용은 30,000원으로 4월 1일(금)까지 단체 신청만 가능하다. 사전등록을 놓쳤을 경우, 영화제 기간 중 아카데미를 제외하고 현장에서 배지 별 등록 수수료 결제 후 신청 가능하다. 배지 별 혜택으로는 게스트, 인더스트리, 프레스 배지 소지자의 경우, 영화제 기간 중 1일 4매까지 상영작 티켓 발권이 가능하다. 게스트패키지 제공, 게스트센터와 게스트카페, 비디오 라이브러리도 이용할 수 있다. 아카데미 배지는 현장 예매만 가능하며, 본인에 한해 상영작 티켓 1일 3매 발권이 가능하다. 그밖에 모든 배지에 적용되는 혜택으로는 전주돔 상영 무료 입장, 전주프로젝트 행사장 입장, 영화제 기념품 구입 시 10% 할인이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반영하여 웨이트라인은 운영하지 않는다. 배지 신청은 전주국제영화제 배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배지 신청 대상에 따라 요청하는 증빙자료를 첨부해 온라인 등록 후 영화제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승인받은 대상은 등록 기간 내 배지 금액을 결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국제영화제 배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주국제영화제 운영팀 배지 담당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한편,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열흘간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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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영화 '앵커', 4월20일 개봉! 티저포스터 공개
    영화 '앵커' [동국일보]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흥미로운 캐스팅으로 주목받은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가 4월 20일 개봉을 확정 짓고 강렬한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진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믿고 보는 배우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 '앵커'가 4월 20일 개봉을 확정 짓고 서늘한 뉴스룸 속 앵커 ‘세라’(천우희)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불 꺼진 뉴스룸에서 의문의 제보 전화를 받는 앵커 ‘세라’의 불안하고 초조해 보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늘한 뉴스룸 안에서 잔뜩 긴장한 채로 전화를 받는 ‘세라’의 날 선 표정은 영화 속에서 그녀가 보여줄 섬세한 심리 묘사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인다. 먼저, 깔끔한 수트를 입고 방송국 메인 앵커로 변신한 천우희는 죽음을 예고한 제보 전화를 받은 뉴스 메인 앵커 ‘세라’로 분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자신의 죽음을 취재해 달라는 전화를 받은 후 원인을 알 수 없는 기묘한 일에 휘말리게 되는 앵커 ‘세라’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천우희의 섬세한 표정 연기는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세라’를 더 큰 혼돈 속으로 이끄는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 역의 신하균과 딸의 메인 뉴스 앵커 자리에 집착하는 엄마 ‘소정’ 역으로 이혜영이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당신의 목소리로 제 죽음을 보도해주세요” 라는 '앵커'의 티저 포스터 속 카피 또한 믿고 보는 스릴러 장르물의 재미를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세 강렬한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물론, 자신의 죽음을 제보하는 의문의 전화에서 시작되는 신선한 스토리와 서스펜스로 새로운 재미를 약속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는 오는 4월 20일 개봉해 관객들의 일상 또한 뒤흔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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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야차' 4/1(금) 오전 10시 - 오후 10시 온라인 시사회 개최!
    '야차' [동국일보]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스파이 첩보 액션 '야차'가 온라인 시사회를 4월 1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한다. '야차'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 선양에서 일명 ‘야차’가 이끄는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과 특별감찰 검사, 그리고 각국 정보부 요원들의 숨막히는 접전을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 신선한 설정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출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프리즌'의 나현 감독이 넷플릭스에서 선보이는 영화 '야차'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숨막히는 첩보 작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팀의 리더, 야차 ‘지강인’ 역으로 분해 명불허전의 존재감을 발휘한 설경구와 특별감찰 검사 ‘한지훈’ 역을 맡아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박해수, 각기 다른 개성으로 뭉친 블랙팀의 양동근, 이엘, 송재림, 박진영까지. 믿고 보는 연기력을 보유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신선한 연기 앙상블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이국적인 배경에서 펼쳐지는 압도적인 액션과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예측 불가한 전개는 한국 스파이 액션 장르의 신세계를 선보일 것입이다. '야차'의 시사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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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서효림-오지호-김승수 주연 한국판 '인셉션' 만들어진다!
    서효림-오지호-김승수 주연 한국판 '인셉션' [동국일보] 타인의 꿈에 들어가 살인본능을 조종하는 연쇄 살인범의 이야기를 다른 한국판 ‘인셉션’을 표방한 영화 '인드림'이 주요 캐스팅을 마치고 오는 4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감독은 영화 '내 사랑 싸가지', '응징자', '치외법권'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로 주목받았던 신재호 감독이 맡는다. 제작사 ㈜넘버나인엔터, 작가공작소 측은 SF적인 요소와 스릴러를 결합한 영화 '인드림'을 오래 전부터 준비해 왔으며 주인공으로는 TV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오랜만에 영화로 복귀하는 서효림과 '7광구', '태극권'의 오지호, 최근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과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김승수, 그리고 '범털'과 '아수라도'의 이설구,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윤채경, 영화 '썬키스 패밀리', '삼촌'의 노지유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영화 ‘인셉션’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영화 '인드림'은 연쇄살인사건으로 혼란스러운 도시를 배경으로 다른 사람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드림 워킹 능력을 지닌 여자와 타인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연쇄살인범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인드림'은 오는 4월 초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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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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