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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아이돌레시피', 켄타-문종업-유호연 찰떡 캐스팅
    영화 '아이돌레시피' [동국일보] K-POP 아이돌을 꿈꾸는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 뮤직 드라마 '아이돌레시피'에서 극중 아이돌 그룹 ‘벨라’의 멤버인 배우 켄타, 문종업, 유호연이 기존 가수 활동을 넘어 스크린에서도 자신들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K-POP 아이돌을 꿈꾸는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 영화 '아이돌레시피'에서 아이돌 그룹 ‘벨라’의 멤버인 남자 배우 켄타, 문종업, 유호연이 스크린에서도 자신들만의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화제다. '아이돌레시피'는 해체 위기에 놓인 무명 아이돌 그룹 '벨라'와 이들을 다른 회사에 팔아 넘기려는 매니저가 깊은 갈등 끝에 한 팀이 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청춘 뮤직 드라마 영화. 먼저, 벨라의 춤꾼 ‘레기’역을 맡은 가수 켄타는 일본 출신으로 '아이돌레시피'에서도 일본에서 온 자유로운 영혼으로 표방된다.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가진 레기는 극중 벨라의 안무 영상을 오디션 프로그램에 몰래 제출해 본선 진출을 하는 데 일등공신으로 톡톡한 역할을 해낸다. 더불어 본선 무대에 쓰인 ‘Spectrum’이라는 곡을 케이팝 버전으로 편곡해 파워풀한 벨라만의 강점을 드러내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댄서로의 매력 역시 뿜어낸다. 켄타는 2021년부터 아트활동을 시작했고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어 벨라의 작곡천재 ‘장준’으로 분한 문종업은 2012년 B.A.P 싱글 앨범 “Warrior”로 데뷔해 실제 활동 당시에도 메인 댄서 역할뿐만 아니라 보컬,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다재다능한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극중 역할에 딱 맞는 찰떡 캐스팅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 같은 실력을 살려 지난해 7월에는 전곡 작사, 작곡의 미니앨범 [US]를 발매해 크리에이티브한 아티스트로 한 층 도약했다. 이번 '아이돌레시피'로 연기까지 도전한 팔방미인 그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극중 장준은 벨라의 위기 앞에서 계속 아이돌 활동을 이어 나갈 지, 작곡만 할 지 선택의 기로에 선다. 또한, 그룹 내 멤버인 제니아와 러브라인으로 그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로맨티스트 면모를 보인다. 마지막으로, 벨라의 리더 ‘강도영’ 역은 그룹 느와르 소속 유호연이 본연의 가수로서 정체성을 살펴 래퍼를 수월하게 소화한다. 극중 강도영은 평소 선하지만 카리스마 있는 리더 이미지이나, 갑자기 치매가 심해진 아버지의 간병비를 벌고자 도박에 뛰어들어 동료들을 놀라게 하고 벨라와 매니저 배재성의 도움을 받는다. 유호연은 극중 테마곡을 직접 불러 음악에 대한 열정을 표현해 팬들은 그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아이돌레시피'는 아이돌이 직접 아이돌을 연기해내며 찰떡 캐스팅을 자랑하고 매력과 완성도를 높였다. 15년차 아이돌 매니저의 좌충우돌 하룻밤 모험을 담은 영화 '아이돌레시피'는 3월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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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 영화 '베니싱: 미제사건' 박소이, 유연석과 짝꿍 케미!
    영화 '베니싱: 미제사건' [동국일보] 출중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박소이가 오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대세 배우 유연석의 조카 ‘윤아’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활약을 예고했다.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공포, 누아르, 드라마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최연소 흥행보증수표에 등극한 배우 박소이가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진호’(유연석)의 호기심 많은 조카 ‘윤아’로 분해 다시 한번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 주연 데뷔작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부터 '담보'까지 섬세한 감정 연기로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히고 미소 짓게 했던 박소이는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유연석과 알콩달콩한 짝꿍 케미를 선보이며 극에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극 후반부에서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와 만나게 되는 ‘윤아’는 '배니싱: 미제사건'의 클라이막스 전개를 최고조로 이끌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이처럼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탄탄히 다져 나가고 있는 배우 박소이는 이번 '배니싱: 미제사건'을 통해 또 한 번 관객들에게 자신의 새로운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사랑받고 있는 차세대 스타 박소이가 출연한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은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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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 설경구·박해수 넷플릭스 영화 '야차', 4월 8일 공개!
    설경구·박해수 넷플릭스 영화 '야차' [동국일보] 배우 설경구가 주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왓챠'(감독 나현)가 다음 달 공개된다. 첩보액션 영화 '야차'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인 중국 선양에서 일명 '야차'로 불리는 인물이 이끄는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팀과 특별감찰 검사, 각국 정보부 요원들이 얽히고설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설경구가 야차로 불리는 '지강인'을 연기했다. 이번 작품엔 설경구 외에도 박해수·양동근·이엘·송재림·진영 등이 출연했다. 양동근이 블랙팀의 베테랑 요원 '홍과장'을, 이엘이 블랙팀의 가장 오래된 요원 '희원'을, 송재림은 블랙팀에서 총기와 전술을 담당하는 '재규'를, 진영은 장비 담당 막내 '정대'를 맡았다. 박해수는 감찰을 위해 중국 현지로 파견된 검사 '박지훈'을 연기한다. 연출은 영화 '프리즌'(2017)을 만든 나현 감독이 맡았다. 나 감독은 "'프리즌'보다 더 강렬한 액션과 스펙터클이 담긴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며 "'야차'는 한국영화에서 지금껏 만나지 못했던 본격 첩보 액션"이라고 했다. '야차'는 4월 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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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영화 'B컷' 대선후보의 충격적 스캔들 예고!
    영화 'B컷' [동국일보] 오는 3월 개봉을 앞둔 김동완 주연의 디지털 범죄 스릴러 'B컷'이 소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티저 예고편에 이어 충격적 스캔들을 예고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화 'B컷'은 일명 탐정까기로 한탕을 꿈꾸던 스마트폰 사설수리업자 승현이 유력 대선후보의 비밀이 담긴 핸드폰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디지털 범죄 스릴러.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선거 활동을 하고 있는 태산(김병옥)과 그의 아내 민영(전세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스마트폰 사설 수리업자 승현(김동완)을 찾아 핸드폰 복구를 맡기는 민영의 모습과 함께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B컷을 설명하는 승현과는 반대로 그 컷이 자신에게는 A컷이라는 민영의 대사가 핸드폰 속에 숨겨진 데이터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민영이 맡긴 핸드폰 속 데이터를 세상에 알리려는 승현과 그로 인해 검정 양복 무리에게 쫓기는 모습이 긴박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그 B컷 치명적이어야 될 거예요”라는 대사는 B컷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갈등을 예상케 해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한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B컷'은 탐정까기라는 현실밀착형 소재를 바탕으로 연기자 김동완의 첫 스릴러 영화이자 파격 연기 변신을 예고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영화 'B컷'은 누군가에게는 숨기고 싶은 컷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꼭 세상에 밝혀내야만 하는 B컷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암투를 스피디하게 전개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3월 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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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연우진, 미공개 스틸 공개!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동국일보] 배우 연우진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연일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무광’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공개된 스틸은 혁명의 언어 아래, 자신의 신념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무광’의 180도 반전된 매력을 담아 눈길을 끈다. 먼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군인 캐릭터를 소화한 연우진은 실제 군 복무 시절 의장대 출신으로, 캐릭터를 연구하는 데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그의 말처럼 칼각을 선보이며 모범사병의 충직한 매력을 선보인다. 그러나, 그런 그의 앞에 다가오는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의 유혹에 혁명의 언어가 담긴 팻말을 바라본 채 흔들리는 눈빛을 한 ‘무광’의 모습에서는 생애 처음 느껴보는 아찔한 사랑의 감정 앞에 무릎 꿇고 만 인물의 모습으로 보는 이를 설레게 한다. 이어서 ‘수련’이 겨눈 총구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의지를 내비치는 그의 모습과 ‘수련’에게 자신의 군복을 주며, 더 이상 위험한 사랑에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은 앞선 ‘무광’과는 반전되는 매력을 담아 ‘수련’과의 농도 짙은 사랑에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이처럼 ‘무광’을 연기한 연우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미공개 스틸을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개봉 직후 쏟아지는 연우진의 폭발적인 열연에 대한 호평 또한 화제다. “내가 알던 연우진이 아니다… 미쳤다 이거 완전 사랑에 빠질 각”(네이버_ssinn**), “연우진 연기가 빛난다”(CGV_ru**msk), “이거 완전 연우진 인생작 아니냐.. 연우진 대박치자!”(CGV_가영*) 등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국보급 ‘멜로 장인’ 연우진의 출구 없는 매력으로 열띤 성원을 이어갈 전망이다. 위험한 사랑에 빠진 ‘무광’의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미공개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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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배우 김영옥 65년 연기 인생 첫 주연작 '엄마를 부탁해'
    배우 김영옥 65년 연기 인생 첫 주연작 '엄마를 부탁해' [동국일보] 대한민국 현역 최고령 여성 배우 김영옥 주연의 영화 ‘엄마를 부탁해’가 4월 개봉을 확정했다. 특히 이번 작품은 그간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 관록의 대배우 김영옥의 65년 연기 인생 첫 주연작으로 김영옥 배우는 이 작품으로 스크린 현역 최고령 주연 배우로 등극했다. ‘엄마를 부탁해’는 효자 코스프레하는 아들과 가족 코스프레하는 요양보호사 사이에 낀 85세 정말임 여사의 선택을 그린 휴먼 가족 드라마다. 남 같은 가족과 가족 같은 남이라는 대명제로 가족이라서 함께 사는 것인지, 함께 살아서 가족인 것인지를 논하며 툭 까놓고 털어놓자면 할 말 많은 가족들의 속사정을 통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이야기한다. 김영옥 배우와 함께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김영민과 영화 ‘82년생 김지영’, ‘디바’의 박성연이 실감나는 열연을 펼치는 한편, 영화 ‘자산어보’, ‘내가 죽던 날’, ‘기생충’의 이정은이 특별출연으로 힘을 더했다. 단편영화를 통해 밴쿠버국제영화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해외영화제의 큰 관심을 받은 박경목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섬세하고 인간미 넘치는 연출력을 선보인다. 여기에 ‘오징어 게임’과 ‘반도’, ‘강철비, ‘부산행’, ‘써니’의 이형덕 촬영감독이 참여해 실력을 발휘한다. 영화 ‘엄마를 부탁해’는 가족 사이에서 벌어지는, 남 얘기 같지 않은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한국 전통의 전통적인 부모자식 관계에서 더욱 공감할 수 있는 사실적인 정서를 전한다. 대안가족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부양의 의무라는 전통에 대한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제안은 가족의 형태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보여준다. 이에 고령화 시대, 부양 문제로 얽힌 부모자식 관계를 돌아보게 하는 동시에 지금 우리 사회에서 가족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고찰하게 한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봄기운 만연한 환한 미소 안에 다양한 감정을 담은 김영옥 배우의 표정만으로도, 사람냄새 나는 우리의 사는 모습을 보여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북돋운다. “나보다 더 가족 같은”이라는 문장이 제목과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전한다. 新 가족의 탄생을 알리는 휴먼 가족 드라마 ‘엄마를 부탁해’는 4월 개봉해 전 세대의 발길을 극장으로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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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 영화 '블랙라이트', 리암 니슨의 카리스마 폭발 스페셜 포스터!
    영화 '블랙라이트' 리암 니슨의 카리스마 폭발 스페셜 포스터 [동국일보] 오는 3월 9일 개봉을 앞둔 '블랙 라이트'가 리암 니슨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영화 '블랙라이트'는 언더커버 요원들을 관리하는 FBI 비공식 스페셜 요원 ‘트래비스(리암 니슨)'가 조직의 추악하고 충격적인 비밀을 폭로하는 끝장 액션. '테이큰' 시리즈 이후 액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리암 니슨이 다시 한번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예고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리암 니슨의 압도적인 아우라가 발산되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언더커버 요원들을 관리하는 비공식 FBI 요원 ‘트래비스’로 분한 리암 니슨의 강렬한 눈빛이 보는 이들을 절로 숨죽이게 만드는가 하면 금방이라도 액션 본능이 깨어날 듯한 일촉즉발의 긴장감까지 선사한다. 더욱이 “비공식 FBI 요원 마지막 미션에 모든 걸 걸었다!”라는 카피는 평생을 조직을 위해 희생한 ‘트래비스’가 어떠한 이유로 마지막 미션에 사활을 걸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모든 걸 끝내겠다고 마음먹은 그의 의지가 돋보이며 눈 뗄 수 없는 액션이 펼쳐질 것을 예감케 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리암 니슨의 압도적인 아우라가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한 '블랙라이트'는 오는 3월 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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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 게리 올드만 주연 '슬로 호시스', 4월 1일 공개 확정!
    게리 올드만 주연 '슬로 호시스' [동국일보] 아카데미 수상자 게리 올드만 주연의 Apple Original Series ‘슬로 호시스’ – Slow Horses가 4월 1일 Apple TV+를 통한 전 세계 공개를 확정 지으며 첫 스틸을 공개했다.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Apple Original Series의 스파이물 '슬로 호시스'는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게리 올드만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영국 추리작가협회 골드 대거상(CWA Gold Dagger Award)을 거머쥔 믹 헤론의 동명의 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총 6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는 '슬로 호시스'는 오는 4월 1일 2개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슬로 호시스'는 영국 정보 보안국 MI5에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팀 '슬러프 하우스(Slough House)’의 이야기를 그린다. '잭슨 램' 역의 게리 올드만은 똑똑하지만 다혈질의 리더로, 경력에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 '슬러프 하우스' 팀으로 오게 된 스파이들을 이끈다. 아카데미에 후보로 지명된 바 있는 '다키스트 아워'의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두 교황'의 조나단 프라이스, BAFTA 스코틀랜드 어워드 수상자 '덩케르크'의 잭 로던, 그리고 '사운드 오브 메탈'의 올리비아 쿡이 함께 출연한다. ‘슬로 호시스’는 시소 필름(See-Saw Films)이 제작하였으며, '부통령이 필요해(Veep)'의 작가 윌 스미스가 각색했다. 그레이엄 요스트가 윌 스미스와 함께 총괄 제작에 참여했으며, 제이미 로렌슨, 하칸 코우세타, 이에인 캐닝, 에밀 셔먼, 게일 머트러스, 더글라스 얼반스키가 총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6개 에피소드를 연출한 제임스 하위스 또한 총괄 제작을 맡았다. 주목받은 드라마부터 코미디 시리즈, 영화, 획기적인 다큐멘터리,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예능까지, Apple TV+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콘텐츠는 원하는 모든 화면에서 시청 가능하다. 2019년 11월 1일 런칭한 Apple TV+는 전 세계 최초로 오리지널 콘텐츠만을 제공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계속해서 오리지널 히트작들을 공개하고 있으며 다른 어떤 스트리밍 서비스보다 빠르게 수많은 수상 이력과 흥행을 기록했다. Apple의 오리지널 영화,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최근까지 207회의 수상 이력과 950회의 노미네이트 이력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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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 영화 '아이돌레시피', 여배우 3인방의 매력 전격 공개
    영화 '아이돌레시피' [동국일보] K-POP 아이돌을 꿈꾸는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 뮤직 드라마 '아이돌레시피'에서 극중 아이돌 그룹 ‘벨라’의 멤버인 배우 김소희, 배우희, 김나현이 기존 가수 활동을 넘어 스크린에서도 자신들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K-POP 아이돌을 꿈꾸는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 영화 '아이돌레시피'에서 아이돌 그룹 ‘벨라’의 멤버인 여배우 김소희, 배우희, 김나현이 스크린에서도 자신들만의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화제다. '아이돌레시피'는 해체 위기에 놓인 무명 아이돌 그룹 '벨라'와 이들을 다른 회사에 팔아 넘기려는 매니저가 깊은 갈등 끝에 한 팀이 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청춘 뮤직 드라마 영화. 먼저, 벨라의 에이스이자 보컬 천재로, 벨라의 위기 순간 라이벌 L사의 러브콜을 가장 먼저 받아 시기와 야유를 한 몸에 받는 메인 보컬 송지안 역을 김소희가 맡아 열연했다. 이번 영화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실력파 가수로 등장하는 그녀는 차갑지만 한편으로는 따뜻한 감성을 지닌 캐릭터로, 뛰어난 실력파의 모습을 보이며 매력을 선사할 예정. 걸그룹 ‘엘리스’의 메인 보컬인 김소희는 이번 영화로 첫 스크린 데뷔, 연기 활동과 함께 영화 OST에도 참여하는 등 배우뿐만아니라 가수로의 활동도 기대되는 라이징 스타로 눈길을 끈다. 또한, 벨라의 새 멤버로 들어가기 위해 극중 배재성(이지훈분)과 술을 마신 후, 사라진 기억을 찾아 헤매는 짝퉁 솔로 가수 켈리 역을 배우희가 소화해냈다. 배재성과 함께 지난 24시간의 기억을 찾기 위해 영화 속에서 유쾌한 티키타카로 코믹 연기를 선보일 그녀는 그룹 ‘달샤벳’으로 데뷔해 현재는 드라마 ‘사내 맞선’ 촬영과 뮤지컬 ‘또 오해영’의 연습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만큼 연기 실력 역시 남다른 배우희는 웹드라마 ‘무한동력’을 시작으로 ‘여름아 부탁해’, ‘산후조리원’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 변신을 보이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또 다른 주인공, 벨라의 댄서이자 외모 담당인 제니아 역은 배우 김나현이 맡았다. 극중 멤버 장준과 합을 맞춰 노래하고 춤추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킨 그녀는 최근 웹드라마 ‘돈 라이 라희’에서 주인공 ‘노라희’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극중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는 귀여운 사랑둥이의 유쾌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김나현은 웹드라마 ‘카페 키리만자로’,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 ‘필수연애교양’, ‘똥차 비디오’, ‘더 미라클’ 등 이미 웹드라마 내에서 인지도를 자랑하며 사랑받고 있다. 이처럼 3인 3색 매력으로 완성도를 높인 영화 '아이돌레시피'는 해체 위기를 극복하고 배재성 매니저와 잃어버린 기억과 돈을 찾아 다시 예전처럼 뭉칠 수 있을 것인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15년차 아이돌 매니저의 좌충우돌 하룻밤 모험을 담은 영화 '아이돌레시피'는 오는 3월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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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1
  • 영화 '곡녀', 명창 정상희가 전하는 사랑과 이별의 눈부신 완창!
    영화 '곡녀' [동국일보] 명창 정상희 주연의 판소리 영화 '곡녀'가 오는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우리 민족 고유의 장례 문화인 ‘상여소리’를 명창 정상희의 목소리로 전하는 영화 '곡녀'는 곡(哭)으로 연명하는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순애보를 그린 판소리 영화. 영화 '곡녀'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흥부가 이수자인 명창 정상희 주연으로, 우리 선조들의 혼과 얼이 담긴 장례 음악인 ‘상여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낸 판소리 영화이다. ‘상여소리’란 망자와 유가족을 위로하며 상주 대신 울어주는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로, 지역별로 조금씩 다른 가사로 진행되지만 그 근본에 애도의 정서가 깔려 있다는 점에서는 모두 동일하다. 영화 '곡녀'는 명창 정상희의 목소리를 통해 ‘상여소리’를 담아내어 삶과 사랑, 애환을 전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명창 정상희는 영화 '곡녀'의 ‘산이’로 분해 완성도 높은 소리와 연기를 보여줄 뿐 아니라, 직접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행복한 얼굴의 ‘산이’와 그녀의 가족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사랑과 이별의 눈부신 완창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를 통해, 이들에게 어떤 사건이 벌어질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더불어 “새롱 아레 삶은 팥이…”라는 카피는 옹진 지역의 장례 밤샘 노래 속 가사 중 일부로, 영화 '곡녀'가 ‘상여소리’를 진솔하게 전달할 것임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명창의 목소리로 관객들의 심금을 울릴 영화 '곡녀'는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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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스페셜 포스터 공개!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동국일보] 언론시사회 이후 뜨거운 호평을 얻으며 전 세대 관객들을 위로할 힐링 무비로 떠오른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최민식과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 김동휘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두 사람의 특별한 호흡을 예고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수식이 가득한 낡은 칠판 앞에서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탈북 천재 수학자 ‘이학성’(최민식)과 수학을 포기한 고등학생 ‘한지우’(김동휘)를 담아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만의 아지트인 과학관 B103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배워가는 ‘이학성’, ‘한지우’의 모습은 교실 밖에서 펼쳐질 이들의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이학성’이 ‘한지우’에게 건네는 듯한 “정답보다 중요한 건 답을 찾는 과정이다”라는 카피는 수학을 넘어 인생의 가치와도 맞닿아 있는 이번 작품의 메시지를 짐작게 한다. 최민식과 김동휘의 신선한 만남뿐 아니라, 수학에서 발견하는 올바른 과정의 가치와 삶에 대입할 수 있는 용기의 메시지를 담아낸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3월 극장가에 따뜻한 울림을 안길 전망이다. 3월 극장가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오는 3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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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영화 '고양이들의 아파트', 3월17일 개봉 확정
    영화 '고양이들의 아파트' [동국일보] 동물과 인간의 공존과 공생, 나아가 ‘동반’의 화두를 던지는 정재은 감독의 4번째 도시 아카이빙 프로젝트 '고양이들의 아파트'가 3월 17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고양이들의 아파트'는 고양이를 통해 보다 차별화된 접근과 주제의식으로 도시 생태 문제를 모색하고 성찰해온 정재은 감독의 4번째 다큐멘터리다. 2001년 '고양이를 부탁해'로 데뷔한 이래, 극영화와 다큐멘터리를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정재은 감독은 특히 '말하는 건축가'(2012), '말하는 건축 시티: 홀'(2014), '아파트 생태계'(2017) 건축 3부작 다큐멘터리를 통해 도시와 공간 속 삶을 꾸준히 다뤄왔다. '고양이들의 아파트'는 사려 깊은 촬영과 섬세한 연출을 통해 고양이를 인간과 동등한 동반의 관계로 위치시킴으로써 도시 생태 문제에 대한 다른 시선, 다른 질문, 다른 목소리에 귀 기울이게 하는 작품이다. 영화 속에서 펼쳐진 아파트 단지 내 생태계의 모습은 동물과 인간의 공존과 공생의 화두가 이제 선택이 아닌 당위이며, 한발 더 나아가 함께 길을 가야 하는 ‘동반(同伴)’의 관계임을 일깨워준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느린 템포의 하모니카 소리로 시작되며, 정든 아파트와 작별을 앞둔 고양이들과 사람들이 느낄 뭉클한 정서를 고스란히 전한다. 넓은 아파트 단지의 모습이 지나면 곧이어 이사차량과 사다리차가 빠져나가는 사람들의 짐을 바삐 나르며 이동하는 모습이 보이며, 사람들의 온기도 함께 빠져나가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하지만 이곳 아파트 단지에 삶의 터전을 꾸린 고양이들은 이주하지 못한 채 빈 이사박스와 함께 덩그러니 남았다. 그리고 ‘머물고 싶은 고양이들, 떠나야 하는 사람들’이라는 카피라인이 나온 뒤 사람들이 고양이들과 마지막 인사를 하고 헤어지는 모습이 이어진다. ‘작별’은 ‘이별’과 달리 ‘인사를 나누고’ 헤어짐이라는 뜻이 담겼다. 고양이와 사람이 평화롭게 이웃하던 이곳의 헤어짐에는 차가운 이별보다는 따뜻한 작별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게 느껴지는 대목이다. ‘여기서 (계속) 살고 싶냐고’ 고양이들에게 물어보고 싶다고 말하는 내레이션 속에는 살던 공간을 쉽게 바꾸지 않는 ‘정주성’을 가진 고양이들이 이곳에 남겨질 앞날을 걱정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행복한 작별을 위하여’라는 카피라인은 이러한 걱정이 고양이의 안전하고 생태적인 이주를 위한 노력으로 이어질 것을 암시한다. 정든 공간, 이웃과 헤어짐의 뭉클함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고양이들의 아파트'는 3월 17일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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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영화 '재춘언니', 오는 3월31일 개봉 확정
    영화 '재춘언니' [동국일보]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 탓에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를 꺼려했던 기타 기능공 ‘재춘’이 부당 해고를 당한 뒤, 문학, 음악, 연극 등 다양한 문화 연대를 통해 복직 투쟁하는 모습을 그린 노동-예술 다큐멘터리 영화 '재춘언니'가 오는 3월 31일 개봉을 확정 짓고 투쟁 마지막 날의 모습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재춘언니'는 '깔깔깔 희망버스', '나쁜 나라', '시 읽는 시간' 등 꾸준히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이수정 감독의 신작으로, 13년간 이어진 국내 최장 투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콜트·콜텍 해고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재춘언니'는 2020년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비프메세나상(다큐멘터리 경쟁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2020년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집행위원회 특별상(장편경쟁 부문)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관객과 만나며 “임재춘이라는 사람의 성정과 매력에 기대어 그에게 보내는 지지와 환대의 표현이자 그를 향한 우정의 영화”(서울독립영화제, 정지혜 예심위원), “한국 다큐멘터리의 전통적인 시네마베리테 형식이 지닌 강한 힘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작품”(춘천SF영화제, 이동윤 프로그래머) 등 호평을 통해 일찍이 작품성을 인정 받아 온 것으로 알려져, 다가오는 반가운 개봉 소식에 독립영화 팬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봉 고지와 더불어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부당 해고를 당한지 13년, 마지막 투쟁이 진행되던 4464일의 모습을 담아내며, ‘재춘’의 지난 4464일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포스터에 담겨진 단식 투쟁으로 인해 마른 얼굴과 대비되는 결의에 찬 눈빛은 앞으로 ‘재춘’의 일상이 지난 13년과 달라질 것에 대한 기대를 나타낸다. 더불어 “정리해고 4464일, 임재춘은 오필리어가 되었다”는 카피 문구는 국내 최초로 연극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장르와 결합한 문화 투쟁을 실시한 재춘과 해고 노동자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해고 노동자 재춘의 일상으로 돌아오기 위한 4464일의 이야기를 담은 노동-예술 다큐멘터리 영화 '재춘언니'는 3월 3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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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영화 '축복의 집', 배우 코멘터리 영상 공개
    영화 '축복의 집' [동국일보] 세밀하고 미니멀한 스릴러로 전에 없던 가족 영화의 탄생을 알리는 웰메이드 리얼리티 영화 '축복의 집'이 남매로 찰떡 호흡을 맞춘 배우 안소요, 이강지의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인 웰메이드 리얼리티 영화 '축복의 집'이 개봉을 기념해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배우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축복의 집'은 밤에는 공장에서, 낮에는 식당에서 쉼 없이 일하며 살아가는 ‘해수’가 어느 날 일을 쉬고 수상하고 비밀스러운 계획을 처리해 나가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박희권 감독의 첫 번째 장편영화다. 공개된 배우 코멘터리 영상에는 ‘해수’ 역 배우 안소요와 ‘해준’ 역 배우 이강지가 출연해 ‘현실 남매’의 케미스트리를 빛냈다. 두 배우는 '축복의 집'에 대한 첫 인상에 대해 답했다. 안소요는 “정말 무거운 소재인데 인물에게서 떨어져 담담하게 그려내는 그 연출 스타일이 좋았다”라며 영화의 사려 깊은 시선을 인상적으로 꼽았다. 이강지는 “두려움도 좀 컸던 것 같다. 하지만 평상시에 생각해 보지 않은 스토리라는 점에서 참여하고 싶었다”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영화에 대한 유쾌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 하며 유쾌한 호흡을 보여줬다. 이강지는 기억에 남는 촬영 현장에서의 에피소드에 대해 “집중력이 약해졌던 현장에서 안소요 배우 덕분에 ‘와, 이렇게 연기해야 하는구나’ 하고 생각했던 적 있다”라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은 뒷이야기를 밝혔다. 이어 안소요 또한 “(이)강지가 파이팅이 있어서 힘을 많이 얻었다”라고 화답했다. 마지막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안소요는 “해수와 해준이 나오지 않는 후반부의 한 장면이 있다. '축복의 집'의 색깔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이라 생각한다. 극장에서 보실 수 있다”고 전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강지는 “감정을 누르던 해수가 처음으로 감정을 내비치는 장면”을 꼽으며 영화에 담긴 감정 신을 기대하게 했다. 삶과 죽음을 밀착해 보여주며 새로운 고민거리와 깊은 여운을 남기는 웰메이드 리얼리티 영화 '축복의 집'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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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7
  • 영화 '더 호텔', 이상우-신혜정-명세빈-권혁 등 캐스팅 확정
    영화 '더 호텔' [동국일보] 비밀을 간직한 이들이 모이는 이곳, '더 호텔'이 이상우, 신혜정, 명세빈 그리고 권혁, 이도연, 유다미 등 캐스팅을 확정 짓고, 완벽한 팀플레이를 예고하는 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더 호텔'은 각자마다의 복잡한 사연을 지닌 사람들이 ‘더 호텔’에 모이면서 벌어지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이상우, 신혜정, 명세빈 그리고 권혁, 이도연, 유다미 등 개성 넘치는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캐스팅 조합을 확정 짓고, 열정으로 가득 찬 대본 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먼저, ‘더 호텔’의 총 매니저이자 미스터리한 매력의 ‘미스터 윤’ 역에는 배우 이상우가 맡았다. 2005년 KBS2 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으로 첫 데뷔, 이후 KBS2 드라마 [같이 살래요],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오른 이상우는, 특유의 선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더 호텔'은 그의 약 13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한없이 부드러운 미소 안에 자신만의 비밀을 간직한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하며 서늘한 매력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서, 아이돌 그룹 ‘AOA’의 신혜정이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선다.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KBS2 드라마 [칼과 꽃]을 통해 배우로서 발을 내디딘 신혜정은 이후 SBS 드라마 [착한마녀전], KBS2 드라마 [퍼퓸]에서 악역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런 그녀가 '더 호텔'을 통해 자신의 글을 완성하기 위해 ‘더 호텔’로 찾아온 의문의 여자 ‘호은’ 역을 맡아 배우 신혜정만의 독보적인 개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KBS2 드라마 [다시, 첫사랑] 등 매 작품마다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배우 명세빈이 영화 '더 호텔'을 통해 2022년,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특히, 1999년 영화 '북경반점' 이후 첫 스크린 활동으로 알려진 만큼 더욱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명세빈이 맡은 ‘이정은’ 역은 남편의 외도를 알고 찾아온 ‘더 호텔’에서 안식을 느끼는 인물이자, 자신의 딸을 최고의 발레리나로 키우기 위해서 무엇이든지 서슴지 않는 인물로 그녀가 선보일 색다른 모습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아울러,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MBC 드라마 [밥이 되어라]를 통해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신예 권혁이 자신의 전 재산을 갖고 도망친 친구를 찾기 위해 ‘더 호텔’로 들어온 남자 ‘승윤’ 역으로 분했다. 엄마로부터 시작한 발레가 죽도록 싫은 ‘미나’ 역에는 배우 이도연이 맡았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잡아야 산다'를 비롯 드라마 2019년 MBC [하자있는 인간들], SBS [해치], tvN [톱스타 유백이]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은 배우 이도연은 이번 영화를 통해 격렬한 감정 연기까지 선보이며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여기에, 그 어떤 캐릭터도 자신의 것으로 완벽히 소화해 내는 팔색조 매력의 배우 유다미가 똑 부러지는 성격의 ‘부매니저’ 역으로 활약해 극에 활력을 더한다. 한편,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선한 만남을 완성한 가운데,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진행된 리딩 현장에서는 실제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스크린으로 마주하게 될 이들의 완벽한 시너지를 더욱 기대케 한다. 이상우, 신혜정, 명세빈, 권혁, 이도연, 유다미까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케미와 독특한 스토리가 더해져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 '더 호텔'은 4월 4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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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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