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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늑대사냥', 전격 크랭크업..올 하반기 개봉
    영화 '늑대사냥' [동국일보] 전대미문의 범죄자들을 호송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 '늑대사냥'이 촬영을 마치고 하반기 개봉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영화 '늑대사냥'은 인터폴도 포기한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 한가운데서 한국까지 3일 안에 이송해야 하는 미션을 그린 지금껏 보지 못한 글로벌 호송 프로젝트. 영화 '늑대사냥'이 지난 여름 크랭크인해 올 초, 무사하게 촬영을 마쳤다. 팬데믹 시대 영화 속 배경처럼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행된 영화 '늑대사냥'은 해외 촬영까지 마치고, 현재 하반기 개봉을 위해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크랭크업 소식과 함께 공개된 글로벌 포스터에는 범죄자들을 실은 거대한 호송선 위로 영화 '늑대사냥'의 영어 제목 ‘Project wolf hunting’이 붉은 색으로 새겨져 있다. 핏빛 어린 호송선 위에서 과연 어떤 사건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영화 '늑대사냥'은 개발 단계부터 영화계의 관심을 끈 작품이다. 서인국, 장동윤, 최귀화,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 차세대 스크린 주자들과 베테랑 배우들의 완벽한 캐스팅부터 배우들의 액션 도전, 그리고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충격적인 소재는 공개와 동시에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영화 '변신'(2019)으로 여름 시장에서 흥행을 거뒀던 김홍선 감독 및 제작진들이 다시 뭉쳐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팬데믹 이후 대형 작품들이 크랭크인에 고전을 면치 못했던 가운데, 영화 '늑대사냥'이 시국을 뚫고 블록버스터를 완성하며 진정한 엔데믹 시대를 열 작품으로 주목 받는 중이다. 스크린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한 비주얼과 스케일, 서스펜스를 전할 영화 '늑대사냥'은 올 하반기 개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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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영화 '시대혁명', 제2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영화 '시대혁명' [동국일보] 제2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가 오는 5월 24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는 5월 24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작년 제1회 락스퍼인권영화제에서 시작하여 국제 영화제로 격상한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는 자유와 정의, 인권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인권 영화제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제2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는 서울 시청 광장에서 야외 상영회 또한 진행한다.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되 시민들이 최대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막작으로는 '시대혁명'(원제 : 時代革命)이 선정되어 화제를 모은다. '시대혁명'은 2019년 홍콩 시민들의 시위를 고스란히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작년 칸 영화제에서 깜짝 상영으로 화제가 된 후, 대만 금마장 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대혁명'은 2019년 시작된 홍콩 시위를 생생하게 다큐멘터리로 담아내어 시민들의 인터뷰와 갈등의 역사적 맥락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북미지역과 도쿄에서도 상영된 바 있는 가운데, 2022 제2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한국에서는 첫 공개다. 한편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는 오는 4월 25일까지 ‘자유, 인권, 정의’를 주제로 한 단편영화 공모를 진행 중이다.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이번 단편영화 공모전은 총 다섯 부문을 시상할 예정이며, 젊은 감각으로 만들어진 인권 영화의 새로운 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2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의 폐막작과 일반 상영작은 4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제2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프로그램 및 공모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하게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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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영화 '스펜서', 누적 관객 8만 명 돌파
    영화 '스펜서' [동국일보] 지난 3월 16일 개봉해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으로 장기 흥행 중인 '스펜서'가 8만 관객을 돌파했다. '스펜서'가 개봉 첫날 1만 관객 돌파, 3월 29일 7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드디어 4월13일 8만 관객을 돌파했다. '스펜서'는 개봉 후 13일 연속 독립•예술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고, 개봉 5주차에 접어든 시점에도 독립•예술 영화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장기 흥행을 이어 가고 있다. '스펜서'에 대한 꾸준한 사랑은 명실상부 최고의 배우로 우뚝 선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완벽한 열연,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이야기 그리고 아름다운 미장센까지 영화의 모든 것이 관객들을 만족시킨 결과이다. 특히 '스펜서'는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잘 모르는 20대부터 그를 잘 알고 있는 4050세대 관객들까지 사로잡았으며, 올해 2022년은 '스펜서'의 주인공 故 다이애나 스펜서의 25주기가 되는 해로 영화를 본 관객들은 다시 한번 그를 기억하고 추모하며 자신의 SNS에 리뷰를 남기고 있어 흥행세가 쉬이 꺾이지 않을 전망이다. 관객들은 “크리스틴 스튜어트 연기로 모든걸 말해주는 연기 클래스. 재연한 패션, 소품 분위기 보는 재미도 있다”(네이버_kamu****),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기 하나만 봐도 볼만 한 영화” (네이버_guru****), “다이애나가 어떤 삶을 살았나 더 궁금해지게 만들어준 영화” (CGV_오늘도 영화**), “디테일한 장면들이 시공을 느끼고, 모든 의미를 부여하고 냄새마저 공감할 수 있는 아주 섬세한 작품이었다”(@bookys****), “다이애나 비의 삶의 일면의 한 자락. 신비하고 마법에 빠져 드는 어른들의 동화” (@dear___dar****), “그녀가 세상 밖으로 나오는 순간 함께 소리 지르고 싶은 걸 참느라 힘들었던 영화. 영화는 높은 공감력과 몰입감을 보여준다” (@writer****), “오티티 콘텐츠에 뜨면 또 보고 싶을 정도” (CGV_ye**n0775)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찬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8만 관객을 돌파, 계속해서 흥행 열풍을 이어갈 '스펜서'는 왕비가 되지 않고 자신의 이름을 찾기로 결심한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새로운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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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대세배우 김재화, '김재화 배우전' 상영작 전격 공개!
    대세배우 김재화, '김재화 배우전' [동국일보] 배우 김재화의 매력과 연기 내공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김재화 배우전'이 상영작 다섯 편을 전격 공개해 화제다. '김재화 배우전'은 현재 대중적으로 친숙하면서, 동시에 규모가 작은 단편영화까지 늘 뜨거운 열정과 애정을 표현해 온 배우 김재화의 출연작 다섯 편을 상영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단편영화 '다운' '불모지' '이혼합시다'(배급 필름다빈), '중성화'(배급 퍼니콘)와 장편영화 '액션히어로'(배급 트리플픽쳐스) 등 독립영화 다섯 편을 만날 수 있다. 서늘한 스릴러로 단번에 관객을 장악하는 단편영화 '불모지'는 근래 최고 화제작으로 영화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탁 감독의 작품이다. 올해 제44회 끌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진출하는 쾌거를 보여주었다. 그 전에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과 왓챠가 주목한 단편으로 2관왕에 올랐으며,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 우수단편상과 CGK촬영상 등 역시 2관왕을 거머쥐었다. 영화는 독립영화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배우 오민애와 김재화가 스토리의 강력한 두 축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한 시골마을에서 화천댁(김재화)이 이웃 서암댁(오민애)에 자살한 남편의 시신을 서암댁 텃밭에 묻어달라 부탁한다. 이에 벌어지는 둘 사이의 갈등이 팽팽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코미디 단편 '이혼합시다'는 예상치 못하게 찾아온 이별의 순간을 위트 있게 풀어낸다. 하수민 감독은 “온전히 타인을 이해하고 사랑한다는 것은 가능한 일인가? 예고 없이 찾아온 이별을 겪는 한밤의 판타지를 코믹하게 풀어보았다”라며 연출 의도를 전했다. 이야기는 평소와 다름없는 저녁 식사 시간, 아내 혜수(김재화)가 남편 상민(조민재)에게 이혼하자고 말하며 시작된다. '이혼합시다'는 2019년 일본의 대표적인 단편영화 축제인 제21회 쇼트쇼츠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영화 '중성화'는 2020년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코미디 장르를 상영하는 ‘희극지왕’ 섹션 상영작이다. 영화는 현재의 연인과 전 연인의 우연한 만남에서 일어나는 소동극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혜수(김재화)는 남자친구 상민(조민재)과 함께 키우던 고양이의 중성화 수술을 하러 간 동물 병원에서 상민의 옛 연인을 만난다. 화가 폭발하고 또 삭히는 혜수의 감정 변화에 집중하면 더욱 흥미로운 수작이다. 마지막 단편영화는 배우 김재화에게 독립스타상을 안긴 단편영화 '다운'이다. 늦은 나이에 임신한 부부에게 태아가 다운증후군이라는 통보가 떨어지며 ‘만약 당신이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질문을 던져온다. 부모의 결정과 생명에 대한 존중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부문(2018), 제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비정성시 부문(2019),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김재화 배우)(2018) 등 국내 16개 유수 영화제가 '다운'에 주목하며 화제를 모았다. 장편영화 '액션히어로'는 꿈은 액션 배우, 현실은 공무원 준비생인 대학생 주성(이석형)이 우연히 부정입학 협박편지를 발견하고, 액션영화를 찍으며 악당을 때려잡는 학식코믹액션이다. 극 중 김재화는 비리교수 ‘차교수’ 역을 맡아 메소드 연기의 끝을 보여준다. 입시비리를 밥 먹듯 저지르는 양심 없는 연영과 교수로 부정입학 협박편지를 받게 되면서 범인을 찾아내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 핵심적인 웃음 포인트로 활약한다. '김재화 배우전'은 4월 14일부터 5월 8일까지 메가박스 10개 지점과 아리랑시네센터에서 단편 4편, 장편 1편을 상영하며, 4월 22일(금)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배우 김재화가 참석하는 G.V.(관객과의 대화)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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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영화 '팔마', '주인을 찾습니다' 포스터 대공개
    영화 '팔마', '주인을 찾습니다' 포스터 [동국일보] 오는 4월 21일 찾아오는 감동 실화 '팔마'가 영화의 놀라운 실화 스토리를 담아낸 ‘주인을 찾습니다’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팔마'는 엄마와 이별 후 아빠와 살게 된 9살 소년 ‘콜리아’와 주인과 헤어진 뒤 공항 활주로를 맴도는 떠돌이견 ‘팔마’의 기적 같은 우정과 한결같은 오랜 기다림을 그린 감동 실화. 이번에 공개된 '팔마' ‘주인을 찾습니다’ 포스터는 영화 속 주인공이자 공항 떠돌이견 ‘팔마’의 주인을 찾는 전단 컨셉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포스터를 뚫고 나오는 귀여움 가득한 ‘팔마’의 스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팔마’의 상세한 프로필이 담겨있어 마치 실제 유기견 전단을 보는 듯한 비주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브누코보 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발견되었다는 내용이 눈에 띄며, 이토록 사랑스러운 ‘팔마’가 왜 공항 활주로에 홀로 남겨지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주인이 타고 떠난 비행기 앞에서 계속 주인을 기다림. 매우 총명하고 충성심이 넘침”이라는 카피 문구는 실제 1974년 브누코보 국제공항 활주로에서 2년 동안 주인이 타고 떠난 비행기 곁을 맴돌았던 충견 ‘팔마’의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라는 것을 엿볼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특이사항: 현재 9살 소년 ‘콜리아’가 임보중!”이라는 내용과 함께 ‘팔마’와 ‘콜리아’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된 스틸은 극중 활주로에서 우연히 만나 하나뿐인 친구가 된 두 주인공이 보여줄 조건 없는 우정과 가슴 찡한 유대에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처럼 흥미로운 실화 스토리를 재치 있게 담아낸 ‘주인을 찾습니다’ 포스터를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더하는 영화 '팔마'는 오는 4월 21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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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영화 '앵커', 믿보배 천우희-신하균-이혜영의 빈틈없는 앙상블
    영화 '앵커', 믿보배 천우희-신하균-이혜영 [동국일보]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앙상블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앵커'가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펼친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의 열연 스틸을 공개했다.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가 신선한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연기파 배우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의 열연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색다른 미스터리 스릴러를 완성시킨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의 열연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갓벽한’ 캐스팅 라인업이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각자 뚜렷한 존재감과 독보적인 연기력을 가진 세 배우는 만남부터 기대를 모았다. 성공을 향한 강박과 불안을 가진 앵커 ‘세라’로 분한 천우희는 앵커의 직업적 전문성은 물론, 스스로 실수를 허용하지 않는 완벽주의를 표현해냈다. 특히 죽음의 제보 전화 후 ‘세라’가 겪게 되는 예민한 감정 변화와 심리적 혼란, 공포가 생생하게 느껴지는 천우희의 강렬한 눈빛은 감탄을 자아내며 관객들을 미스터리의 한 가운데로 이끈다.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로 분한 신하균은 사건의 실체 규명을 위해 자신을 찾아온 ‘세라’에게 관심을 보이며 의심을 사는 ‘인호’를 절제되었지만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완성해냈다. 영화'앵커' 속 숨겨진 비밀을 증폭시키는 ‘인호’는 시선만으로도 캐릭터의 속내가 궁금해지게 만드는 배우 신하균과 만나 시종일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다. ‘세라’를 혼자 키우면서 딸과 자신의 삶을 분리하지 못하는 엄마 ‘소정’을 연기한 이혜영은 위태로운 모녀 관계 속 서늘하고 불안한 심리를 긴장감 있게 그려냈다. 애정이란 이름으로 포장되어 ‘세라’에게 집착하는 엄마 ‘소정’은 스틸에서도 그대로 느껴지듯, 이혜영만의 흉내 내기 어려운 카리스마와 아우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렇듯 세 배우가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입체적인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범접할 수 없는 존재감을 뽐낸 영화 '앵커'는 숨 막히는 긴장감과 흡입력 높은 몰입도를 선사하며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세 강렬한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물론, 자신의 죽음을 제보하는 의문의 전화에서 시작되는 신선한 스토리와 서스펜스로 새로운 재미를 약속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는 오는 4월 20일 개봉해 관객들의 일상 또한 뒤흔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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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4-13
  • 영화 '모비우스', 전체 박스오피스 1위 탈환
    영화 '모비우스' [동국일보] 올해 마블의 첫 번째 안티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 영화 '모비우스'가 '앰뷸런스', '스텔라', '수퍼 소닉 2' 등 지난 6일 개봉한 신작들을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모비우스'가 바로 어제(11일), 지난 6일 개봉한 신작들을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6일 전부터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기대를 모았던 '모비우스'. 지난 3월 30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올해 마블이 첫 번째로 선보이는 안티 히어로 영화에 대한 큰 관심을 입증했다. 여기에 지난 11일에는 '앰뷸런스', '스텔라', '수퍼 소닉 2' 등 지난 6일 개봉한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역주행 흥행을 기록하며 또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모비우스'가 이처럼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마블 최강 안티 히어로의 탄생을 담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한계 없는 변신을 선보인 자레드 레토의 열연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또한, 이는 ‘모비우스’가 지닌 초인적인 힘과 속도는 물론, 반향 위치 측정 능력과 비행 능력 등 이제껏 보지 못한 액션까지 선보였기에 가능했다. 이에 실관람객들은 “오랜만에 실망하지 않은 마블 영화, 과연 후속을 어떻게 이어갈지 궁금하다”(네이버, mayb****), “자레드 레토가 연기하는 모비우스. 상상 이상으로 좋았다”(CGV, 인목***), “눈과 귀를 압살해버리는 액션신과 거대한 스케일이 압권. 특히, 공중전에서 싸울 때 입 벌리고 봤다”(네이버, park****), “음파 능력 엄청 잘 살려서 좋았고 쿠키까지 버릴 게 없다”(네이버, wjh9****) 등 따뜻한 찬사를 보내고 있어, '모비우스'의 흥행 귀추가 더욱 기대된다. 지난 11일 역주행 흥행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영화 '모비우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문화
    • 영화
    2022-04-13
  • 영화 '범죄도시2', 4월22일 글로벌 런칭쇼 생중계 개최
    영화 '범죄도시2' [동국일보]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범죄도시2'가 영화 속 주역들과 함께 하는 글로벌 런칭쇼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범죄도시2'는 대한민국 대표 액션 프랜차이즈답게 한층 더 커진 스케일을 예고한 만큼, 그에 걸맞은 글로벌 런칭쇼로 첫 선을 보인다. 4월22일 오전 11시 네이버 NOW를 통해 생중계되는 글로벌 런칭쇼에는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배우를 비롯해 이상용 감독까지 영화를 빛낼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일찍이 마블 스튜디오 '이터널스'의 주역인 마동석의 컴백까지 더해져 해외 매체 및 세일즈 측에서도 행사 참여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 개봉 전부터 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한 '범죄도시2'는 글로벌 런칭쇼를 통해 국내외 언론 및 글로벌 팬들과 생중계로 소통하며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범죄도시2'의 재미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월드와이드 스페셜 클립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해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에게 아주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2'는 티저 포스터, 예고편 등 공개되는 비주얼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어 단연코 5월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대체불가한 괴물형사 ‘마석도’로 돌아온 마동석을 비롯해,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최강 빌런 ‘강해상’ 역으로 합류한 손석구의 파격 변신에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베트남을 배경으로 더욱 확장된 스케일과 믿고 보는 마석도의 한방 액션, 그리고 오리지널 제작진과 배우의 업그레이드된 팀 케미스트리까지 더해져 '범죄도시2'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를 완벽히 충족시켜줄 것이다. 글로벌 런칭쇼 개최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범죄도시2'는 5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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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4-12
  • 영화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용감한 시민', 크랭크업!
    영화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용감한 시민' [동국일보] 신혜선, 이준영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용감한 시민'이 3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지난 4월 5일 크랭크업했다. '용감한 시민'은 한때 복싱 기대주였지만 기간제 교사가 된 ‘소시민’(신혜선)이 정규직 교사가 되기 위해 참아야만 하는 불의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평점 9.8점을 기록하며 호평 받은 화제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용감한 시민'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신혜선, 이준영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철인왕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영화 '도굴', '결백' 등 매 작품 마다 한계 없는 변신을 선보여온 배우 신혜선은 불의를 참아야 하는 기간제 교사 ‘소시민’ 역을 맡아 탁월한 현실 연기와 제 옷을 입은 듯한 캐릭터 소화력, 인상 깊은 액션 연기까지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간제 교사 ‘소시민’과 대립하는 세상 두려운 게 없는 학생 ‘한수강’ 역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모럴센스', 드라마 [D.P.]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 이준영이 맡아 차별화된 빌런 캐릭터로 흡인력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다양한 장르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선보여온 박진표 감독과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으로 열풍을 일으킨 여지나 작가와 현충열 작가가 가세한 '용감한 시민'은 전에 없던 생활 밀착 히어로의 탄생을 통해 짜릿한 재미와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뜨거운 분위기 속 마지막 촬영을 마친 신혜선은 “매 촬영 현장이 새로운 도전이자 경험이었기에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했다. 저 스스로에게 굉장히 의미 있는 작품이 되었기에 ‘소시민’ 캐릭터를 쉽게 놓지 못할 것 같다.”, 이준영은 “감독님을 비롯해 현장의 모든 분들로부터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촬영이었다. 어떤 작품으로 완성될지 너무 궁금하고, 관객분들에게 특별한 작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감회를 전했다. 이어 박진표 감독은 “모든 배우분들, 스태프분들의 뜨거운 진심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영화다. 이 에너지를 온전히 느끼실 수 있도록 마지막 작업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 200% 생활 밀착형 스토리,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 통쾌한 사이다 액션으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용감한 시민'은 후반 작업 과정을 거쳐 극장과 웨이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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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영화 '구필수는 없다' 박원숙, 카리스마 폭발 스틸 공개
    영화 '구필수는 없다' 박원숙 [동국일보] 배우 박원숙이 '구필수는 없다'를 통해 미스터리한 이중생활을 예고하며 수상쩍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오는 5월 4일에 첫 공개될 ENA 특별기획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 박원숙은 극 중 온화하면서도 강인한 얼굴 뒤에 도무지 예측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사채업계 큰손 천만금 역을 맡았다. 평범한 동네 할머니처럼 보이는 그녀의 실체는 돈 앞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것으로 유명한 사채업자로 신촌 일대 최대 일수쟁이로 이름이 난 일명 '돈여사'다. 숱한 우여곡절을 겪어가며 사채업계의 1인자가 된 그녀는 어떤 일을 계기로 난생처음 벌 줄만 알았던 돈을 쓸 계획을 세워본다. 어떻게 돈을 써야 할지 조차 몰라 고민하는 그녀의 앞에 가족은 있지만 집은 없는 구필수와 사업 아이템은 있지만 돈은 없는 정석이 나타나게 된 것. 얼떨결에 두 사람을 이어준 연결고리가 된 그녀는 지금껏 살아보지 못한 일상을 보낼 준비를 시작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평범한 할머니처럼 보였던 천만금의 이중생활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백발을 깔끔하게 넘기고 꽃이 프린팅된 스카프를 두른 채 보일듯 말듯한 미소를 짓는 그녀는 보통의 우아한 할머니의 모습이다. 이처럼 모두를 안심하게 만드는 미소와 달리 짙은 화장을 하고 모자를 쓴 천만금의 눈빛에서는 사방을 압도하는 위압감이 뿜어져 나온다. 같은 인물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만큼 정 반대의 느낌을 주는 그녀가 두 얼굴을 감추고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남다른 포스로 천만금 캐릭터의 위세를 배가시키고 있는 박원숙의 극과 극 대비는 더욱 호기심을 돋운다. 장르를 불문하고 관록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박원숙이 과연 이번 '구필수는 없다'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필수는 없다' 제작진은 “천만금은 접점이 없는 구필수와 정석을 이어주면서 극을 끌고 가는 중요한 인물”이라며 “극의 중심축이 될 박원숙 배우의 연기를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박원숙의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이 펼쳐질 ENA 특별기획 ‘구필수는 없다’는 오는 5월 4일에 올레 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seezn 그리고 ENA채널(4월 29일 부터 변경되는 SKY채널의 신규 채널명)에 편성 예정이다.  
    • 문화
    • 영화
    2022-04-12
  • 애플 ‘파친코’, 2주 연속 OTT 통합 순위 정상!
    애플 ‘파친코’ [동국일보]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4월 1주 차(4/4~4/8)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이 순위는 국내 제공 중인 OTT 서비스 내의 콘텐츠와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포함한 통합 순위이다. 애플TV+의 '파친코'가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면서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민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파친코'에는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등이 출연하며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애플TV+의 작품들 중 처음으로 키노라이츠 일간 통합 랭킹 1위에 오른 데 이어 신작 드라마들을 제치고 2주 째 자리를 유지중이다. 4월 8일 5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 ‘파친코’는 완결까지 3회만을 남겨뒀다. 한편 유튜브에서 공개 중인 1화는 1천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MBC 금토드라마 ‘내일’이 차지했다. 동명 웹툰이 원작인 이 작품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드라마이다. 김희선과 로운이 저승사자 ‘구련’과 반인반혼 ‘최준웅’으로 주연을 맡았으며, 현실적인 에피소드로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3위에는 지난 4월 5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이 올랐다. 회사의 CEO와 정체를 속이고 맞선에 나간 직원의 로맨스를 그린 ‘사내맞선’은 지난 3월 4주 차 OTT 통합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안효섭과 김세정의 로맨스 연기로 꾸준히 호평을 받으며 종영 후에도 높은 화제성을 유지했다. 이어 4월 3일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랭킹 4위에 자리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게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이다. 끊이지 않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두터운 팬층과 10% 이상의 시청률을 거두며 종영 이후에도 주목받고 있다. 5위는 마블의 새로운 다크 히어로 드라마 ‘문나이트’가 차지했다. 오스카 아이삭과 에단 호크 주연의 이 드라마는 박물관 기프트샵 직원 스티븐이 몸 속의 다른 존재와 마주하며 이집트 신들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내용이다. 현재 디즈니플러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에 빛나는 영화 ‘코다’,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 추리 영화 ‘나일 강의 죽음’, K-POP 대표 걸그룹들의 글로벌 컴백 전쟁 ‘퀸덤 2’, 3월 18일 OTT 플랫폼에 공개된 MCU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후속작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자리했다. 키노라이츠는 주간 콘텐츠 랭킹 외에 OTT 서비스 종합 인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OTT트렌드 랭킹 차트와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디즈니+, 왓챠의 콘텐츠 랭킹 차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순위는 약 10만 건의 영화, 드라마, TV 예능 데이터와 내외부 국내 미디어 트렌드 데이터를 분석해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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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4-12
  • 영화 '앵커', 천우희-신하균-이혜영 캐릭터 포스터 공개
    영화 '앵커', 천우희-신하균-이혜영 캐릭터 포스터 [동국일보]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앙상블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앵커'가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앵커'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각 캐릭터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미스터리한 표정과 인물과 그림자의 강렬한 콘트라스트로 눈길을 모은다. 먼저, 죽음의 제보 전화를 받은 앵커 ‘세라’(천우희)의 캐릭터 포스터는 “자꾸 눈 앞에 나타나요. 죽은 모습 그대로”라는 카피가 더해져, 제보자의 전화를 받은 후로 ‘세라’에게 어떤 이상한 일들이 일어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무표정이지만, 그 안에서 풍겨져 나오는 기묘한 불안과 두려움은 천우희가 '앵커'의 ‘세라’를 통해 보여줄 섬세하고 미묘한 감정의 변화와 폭넓은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 충분하다.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 신하균의 캐릭터 포스터는 “혹시 압니까? ‘그 사람’이 찾아올지”라는 카피로 ‘세라’를 불안에 떨게 하는 존재에 대한 미스터리를 증폭시킨다. 선인지 악인지 알 수 없는 미묘한 캐릭터 ‘인호’를 통해, ‘세라’의 의심을 사고 관객들을 ‘세라’와 함께 미스터리 속으로 빠트릴 신하균의 연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딸의 앵커 자리에 집착하는 엄마 ‘소정’(이혜영)의 캐릭터 포스터는 눈빛만으로도 보는 이의 숨을 멈추게 하는 아우라와 포스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엄마 생각에는 너한테 기회야”라는 카피는 딸의 커리어에 집착하며 ‘세라’를 긴장과 불안 속으로 밀어 넣는 ‘소정’을 완벽하게 그려낼 이혜영의 연기에 기대감을 높인다. 완벽한 연기력과 호흡으로 '앵커'의 완성도를 높인 배우들과 그들이 소화해낸 매력적인 캐릭터는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으며 영화의 재미를 한껏 배가시킬 것이다.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세 강렬한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물론, 자신의 죽음을 제보하는 의문의 전화에서 시작되는 신선한 스토리와 서스펜스로 새로운 재미를 약속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는 오는 4월 20일 개봉해 관객들의 일상 또한 뒤흔들 예정이다.  
    • 문화
    • 영화
    2022-04-11
  •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 전 세대 격공 드라마!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 [동국일보] 4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남녀노소 전 연령층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실제로 시사로 공개된 후 배우들의 명연기와 꽉 짜인 스토리, 유려한 연출로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는 효자 코스프레하는 아들과 가족 코스프레하는 요양보호사 사이에 낀 85세 정말임 여사의 선택을 그린 휴먼 가족 드라마다. 65년 연기 인생 첫 주연이자 스크린 현역 최고령 주연 배우로 등극한 김영옥 배우는 자타공인 명연기자의 내공 깊은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김영옥 배우는 무뚝뚝하게 툭툭 내뱉는 말투와 못마땅한 듯 찡그린 표정으로 현실 엄마를 연기하며 아들 역을 맡은 김영민 배우와 함께 티격태격하는 엄마와 아들의 관계에서 너무 친숙하다가도 어느 날 문득 한없이 낯설게 느껴지는 가족이라는 공동체의 모습이 공감을 더한다. 특히 영화는 '가족 같은 남, 남 같은 가족'이라는 주제로 가족의 현주소를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실제 요양보호사 같은 박성연 배우와 가족 아닌 가족인듯한 새로운 관계를 맺어가는 과정에서 대안가족이라는 가족의 형태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보여주면서 전통적인 혈연주의를 넘어서 마주앉아 밥 한 끼 같이 먹는 식구(食口)의 의미를 전한다. 여기에 내돈내산 나혼산 라이프를 추구하는 자립심 강한 정말임 역을 통해 이 시대의 현실적인 어머니상을 새롭게 제시한다. 또한 아들 역의 김영민 배우와 K-모자 케미스트리를, 요양보호사 역의 박성연 배우와의 완벽한 호흡으로 유쾌하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 관객들에게 공감 어린 감성으로 웃고 울게 만든다. 단편영화를 통해 밴쿠버국제영화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해외영화제의 큰 관심을 받은 박경목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섬세하고 인간미 넘치는 연출력을 선보인다. 여기에 ‘오징어 게임’과 ‘반도’, ‘강철비, ‘부산행’, 써니’의 이형덕 촬영감독과 영화 ‘특송’, ‘오케이 마담’, ‘돈’과 드라마 ‘인간수업’의 황상준 음악감독 등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했다. 가족 드라마의 새 장을 열 ‘말임씨를 부탁해’는 4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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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영화 '서울괴담', 숨멎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영화 '서울괴담' [동국일보] 오는 4월 27일 개봉하는 K-호러 '서울괴담'이 숨멎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서울에서 벌어지는 괴이하고 기이한 이야기. 복수, 욕망, 저주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를 선사하는 괴이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는 영화 '서울괴담'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내가 무서운 얘기 해줄까?”라는 대사로 시작하는 ‘서울괴담’ 메인 예고편은 배수구에서 이상한 형체의 생명체를 발견하는 이호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으슥한 밤길에서 머리카락을 털어내는 미심쩍은 행동을 하는 김도윤, 지하 주차장에서 이열음을 응시하고 있는 빨간 옷의 여자, 의문의 존재와 추격전을 벌이는 셔누(몬스타엑스), 샤워하는 이민혁(비투비)의 머리를 감싸는 귀신의 손, 벽지 안의 새로운 공간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정원창 등 서늘한 기운을 나타내는 기묘한 장면들이 극강의 공포감과 함께 스릴을 선사한다. 내가 사는 곳, 직장, 치과, 중고 거래, 핸드폰 등 현실 밀착 소재로 공포 상상력을 자극하는 ‘서울괴담’ 예고편은 특히, 봉재현(골든차일드), 설아(우주소녀), 서지수, 군입대 전 촬영한 셔누(몬스타엑스), 아린(오마이걸), 알렉사, 주학년(더보이즈)의 극장 스크린 데뷔작으로 그들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편에서 미리 만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제25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단편 섹션 및 제13회 셀룰로이드 스크림스 등 해외 호러 페스티벌에 초청된 ‘치충’ 에피소드의 이호원이 장식하는 메인 예고편의 충격적 마무리도 영화 팬들과 장르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터널’을 시작으로 ‘빨간옷’, ‘치충’, ‘혼숨’, ‘층간소음’, ‘중고가구’, ‘혼인’, ‘얼굴도둑’, ‘마네킹’, ‘방탈출’까지 관객을 현혹시킬 10개의 에피소드는 서태지부터 BTS, 환불원정대 등 K-POP 대표 뮤직비디오 감독이라 할 수 있는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개성 넘치는 미장센으로 공포 완성도를 높였다. 숨멎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고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는 K-호러 기대작 ‘서울괴담’은 오는 4월 27일 개봉한다.  
    • 문화
    • 영화
    2022-04-11
  • 영화 '앵커' 천우희-이혜영, 팽팽한 긴장감 모녀 갈등 스틸!
    영화 '앵커' 천우희-이혜영 [동국일보]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앙상블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앵커'가 엄마와 딸로 만난 천우희, 이혜영의 팽팽한 긴장감을 담은 모녀 갈등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공개된 스틸은 죽음을 예고한 제보 전화 이후 기묘한 일에 휩싸인 앵커 ‘세라’(천우희)와 딸의 앵커 자리에 집착하는 엄마 ‘소정’(이혜영)의 격정적인 갈등의 순간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찜찜한 제보 전화를 받은 ‘세라’에게 진짜 앵커가 될 기회라며 직접 취재하기를 밀어붙이는 ‘소정’은 ‘세라’의 일상 속에 안심할 수 없는 불안과 긴장을 불어넣는다. 애정이란 이름으로 포장된 집착과 딸의 커리어에 방해되는 것들이라면 치워버리려고 하는 엄마 ‘소정’과 이런 엄마와 갈등하는 ‘세라’의 모습은 가장 가깝기에 분리되기 어려운 모녀 사이, 그리고 그 사이의 미세한 균열을 통해 커져가는 의문들과 변해가는 심리를 날카롭고 긴장감 있게 그려내 몰입감을 고조시킨다. 천우희와 이혜영은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 닮은 엄마와 딸 사이의 애정과 집착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내며 스토리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긴장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연기를 하면서 동시에 같은 제스처를 생각했을 정도로 환상적인 호흡을 예고한 천우희는 “시나리오를 읽을 때부터 엄마 역할로 이혜영 선배님을 떠올렸다. 현장에서 같이 호흡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다”고, 이혜영은 “너무 훌륭해서 눈이 부시더라. 모든 것을 포용하는 힘이 느껴져서 모두의 언니이자 어른 같았다”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천우희와 이혜영은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에서 '한공주'와 '여왕벌'로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던 공통점도 가지고 있어, 실제 모녀와 버금가는 두 사람이 보여줄 ‘찐’ 모녀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세 강렬한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물론, 자신의 죽음을 제보하는 의문의 전화에서 시작되는 신선한 스토리와 서스펜스로 새로운 재미를 약속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는 오는 4월 20일 개봉해 관객들의 일상 또한 뒤흔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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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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