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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프리카영화제', 14개국 14편 상영작 공개!…"굿바이 줄리아, 개막작으로 선정"
‘2024 아프리카영화제’ 공식 포스터(제공: 한·아프리카재단) [동국일보]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은 오늘(9일)부터 6월 5일까지 ‘2024 아프리카영화제(Africa Film Festival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6월 초에 열릴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앞서 우리 국민들의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개최되면서 그 의미를 더한다. 올해는 총 14개국 14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며, 이들 영화는 주한아프리카외교단(African Group of Ambassadors in Korea)이 추천한 작품이다. 올해 소개하는 14편의 영화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작가의 대표 작품에서 최신 영화까지, 역사와 정치·사회를 다루는 역사극부터 아프리카 사회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로맨스와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극영화와 다큐멘터리까지 망라돼 있다. 2023년 칸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됐던 수단의 모하메드 코르도파니 감독이 연출한 ‘굿바이 줄리아’는 종교와 문화로 남북으로 나눠져 갈등을 빚고 있는 수단의 사회현실을 비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번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아프리카 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인 술레이만 시세 감독의 대표작 ‘밝음’은 1987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외에도 아프리카 민주주의의 상징적 인물인 넬슨 만델라를 입체적으로 다루는 동시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첫 번째 민주주의 선거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넬슨 만델라: 자유를 향한 카운트다운’도 흥미로운 작품이다. 고아 소년의 성장통을 다룬 이집트 아므르 살라마 감독의 ‘과외 수업’은 레드씨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됐던 작품이다. 프랑스에 맞섰던 알제리의 역사를 소재로 만든 ‘헬리오폴리스’는 아카데미영화제 최우수외국어영화상 알제리 출품작이었고, 2013년 아프리카영화아카데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앙골라의 여왕, 은징가’는 앙골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여왕의 이야기를 다룬 시대극이다. 2018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케냐 리카리온 와이나이나 감독의 ‘슈퍼 히어로’는 슈퍼 히어로를 꿈꾸는 아홉살 소녀의 판타지를 다룬 감동적인 이야기다. 짐바브웨의 토마스 브릭힐이 연출한 ‘배틀 오브 더 셰프’는 리얼리티 요리쇼에 참가한 미혼모의 분투와 우연하게 시작되는 로맨스를 다룬 영화며, 토고의 성인식 전통이자 경기인 ‘이발라’를 다룬 다큐멘터리 ‘이발로’도 흥미로운 작품이다. 베스터 카우와 감독의 ‘스쿨 데이즈’는 말라위의 교육현실과 왕따 문제 등 다양한 교육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초등학교로 돌아간 성인 남성을 통해 탄자니아 사회를 조명한 대니얼 마네즈 감독의 ‘그왈루의 여정’과 첫 아이 출산을 앞둔 부부에게 주어진 도덕적 딜레마와 선택의 순간을 그리는 튀니지 압델하미드 부크낙 감독의 ‘바늘’도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아프리카 여성이 직면한 현실을 비판적으로 다룬 두 편의 작품도 눈에 띈다. 부르키나파소의 아폴린 트라오레 감독의 ‘시라’는 2023년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초청작이자 관객상 수상작으로, 이슬람 테러리스트에 굴하지 않는 유목민 소녀의 강인함을 보여주는 작품이며, 모로코 자말 벨메즈둡 감독의 ‘그림자 속의 여자’는 주인공 사라의 결혼과 재혼을 따라가는 여성주의적 시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2024 아프리카영화제(Africa Film Festival 2024)’에서는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영화 전문가와 함께하는 아프리카 톡톡’ 토크 프로그램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톡톡은 2022년에 관객 반응이 뜨거웠던 프로그램으로,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나원정 중앙일보 기자와 ‘영화 쫌! 아는 언니들의 수다’라는 부재로 아프리카 영화에 대해 좀 더 재미있게 만나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여운기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은 “우리 국민들에게 영화를 통해 아프리카 문화의 다채로운 모습을 소개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아프리카를 다양하게 이해하고,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한·아프리카재단의 이번 아프리카영화제는 매년 5월 25일인 아프리카의 날(Africa Day)을 기념해 개최하는 ‘아프리카 주간(Africa Week)’의 첫 프로그램으로, 한·아프리카재단은 우리 국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아프리카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한·아프리카재단과 영화의전당이 주최하고, 외교부와 주한아프리카외교단(AGA)이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는 5월 9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금)부터 15(수)까지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과 5월 16(목)부터 5월 22일(수)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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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6월 5일 CGV 단독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2종 공개!
(사진 출처: CJ ENM) [동국일보]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을 돌파한 전 세계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원작의 최고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 권을 돌파한 최고의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 방송 1,000회가 넘는 인기 TV 애니메이션 중 키드의 서사를 모은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빅 주얼’을 쫓는 월하의 마술사 ‘괴도 키드’와 그를 쫓는 명탐정 ‘코난’이자 ‘쿠도 신이치’, 지상 최대의 라이벌인 두 사람의 대결을 그린 애니메이션. 지난 4월 30일(화) 일본에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총관객 1억 명 돌파 소식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에 국내 개봉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2종의 메인 포스터는 달에 비친 서로의 그림자를 배경으로, 마치 대결을 앞두고 있는 듯한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는 영화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정면 승부를 기대케 한다. 각각의 포스터 속에 “내가 밝혀주겠어, 너의 정체를!”, “만나서 반가워, 명탐정! 네가 내 예술을 알 수 있을까?”라는 카피 문구는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대사로 구성되어 두 사람의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첫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지상 최대의 라이벌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운명적인 첫 시작을 담은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오는 6월 5일(수) CGV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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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6월 5일(수) 개막…올해의 에코프렌즈 유준상‧김석훈‧박하선 확정!
(사진 제공 : 좌측부터 나무엑터스, 미스틱스토리, 블리츠웨이스튜디오)유준상, 김석훈, 박하선 [동국일보] 2024년에 찾아오는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환경의 날인 6월 5일(수) 개막 확정 및 환경의 중요성이 나날이 더해가는 시기에 발맞춰 전례 없던 최장기간으로 개최가 결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평균 6~7일간 진행이 된 것에 비해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6월 5일(수)에서 6월 30일(일)까지 26일간 최장기 진행이 확정된 것.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의 환경영화제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 대중들에게 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는 것 외에 기후환경 문제를 위한 소통이 길어진 기간 동안 오프라인, 온라인, TV 편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식 슬로건인 ‘Ready, Climate, Action 2024!’에 맞춰 가속화하는 기후 위기 상황에서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기후행동’을 영화제와 함께 알려 나가기 위해 활약하게 될 에코프렌즈로 유준상, 김석훈, 박하선이 확정되어 화제다. 먼저, 유준상은 영화 ‘이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하하하’, ‘강변호텔’, ‘소년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환혼’ 시리즈,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 뮤지컬 ‘삼총사’, ‘그날들’ 그리고 올해 10주년 맞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2016년 ‘내가 너에게 배우는 것들’을 시작으로 ‘아직 안 끝났어’, ‘스프링 송’, ‘깃털처럼 가볍게’, ‘Re-LOVE(리-러브)’, ‘평온은 고요에 있지 않다’까지 총 6편의 영화를 연출하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김석훈은 국립극단에서 내공을 다진 후 1998년 SBS 드라마 ‘홍길동’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현재까지 영화,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 진행과 내레이션 참여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친환경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온 그는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통해 매주 환경에 대한 고찰을 나누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준상, 김석훈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할 박하선은 드라마 ‘동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산후조리원’, ‘며느라기’ 외에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등 종횡무진 활동 외에 현재 SBS 파워FM에서 영화음악 전문 프로그램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이끌고 있다. 평소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지참 및 생활 속 환경보호를 위해 실천하는 삶을 사는 박하선은 이번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로 발탁되어 새로운 활약을 할 예정이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이처럼 환경에 진심인 에코프렌즈들이 영화제 기간 중 대중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면서 ‘기후행동’에 대한 시민 의식을 고취 및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어 나갈 그린 리더 양성에 힘을 더할 것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오늘 6월 5일(수)부터 6월 30일(일)까지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상영과 함께 온라인 상영, TV 편성을 통한 공개 및 공동체 상영 등이 병행되며 역대 최장기간, 최대 규모 상영 계획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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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5월 16일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공개!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동국일보]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가 오는 5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소년 ‘발마니’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밀렵꾼들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고자 전설로 내려오는 호랑이들의 터전 히말라야에 ‘무크티’를 데려다주기 위해 펼치는 신비한 모험을 담았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5살의 나이로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라이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라이언'은 ‘사루’ 역을 통해 인생 첫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의 타고난 연기 감각으로 특히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에서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과 용감함이 돋보이는 소년 ‘발마니’ 역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써니 파와르는 CG 없이 실제 호랑이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웅장한 경관을 유지한 타이거 네스트 일명 호랑이굴에서 직접 촬영하여 자연에 압도되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 상황을 만날 수 있는 히말라야산맥과 정글에서 촬영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침착하게 ‘발마니’에 완벽하게 몰입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한껏 미소를 머금은 채 달려나가고 있는 ‘발마니’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천진난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이 밀렵꾼들의 위협을 피해 전설 속에서만 듣던 히말라야의 호랑이 터전을 찾아 안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들이 거대한 자연에서 펼칠 놀라운 모험과 이 여정 속에서 키워갈 사랑과 유대, 성장에 대한 아름다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2024년 아기 호랑이와 소년이 펼칠 가장 아름다운 모험과 성장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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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일초 앞, 일초 뒤', 6월 개봉 확정…설렘가득 시차 포스터 대공개!
영화 '일초 앞, 일초 뒤' [동국일보] 교토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엉뚱하고 유쾌한 타임퍼즐 로맨스 '일초 앞, 일초 뒤' 가 6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설렘가득한 비주얼의 시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6월 개봉을 확정 지은 '일초 앞, 일초 뒤'는 언제나 1초 빠른 우체국 직원 ‘하지메’와 모든 게 1초 느린 수상한 그녀 ‘레이카’의 분실된 하루의 미스터리를 찾아가는 타임퍼즐 로맨스. 영화 '린다 린다 린다',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드라마 [심야식당 시즌 1~3] 등으로 유머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특유의 재능을 선보여 온 힐링 전문 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가 신작 '일초 앞, 일초 뒤'로 또 한 번 국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일초 앞, 일초 뒤 '는 주목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인 '드라이브 마이 카'의 오카다 마사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의 키요하라 카야, '괴물'의 히이라기 히나타가 주연을 맡아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주인공들의 연기 앙상블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영화의 주제곡 역시 화제의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OST [아이돌]로 챌린지 붐을 일으킨 싱어송라이터 요아소비의 보컬 ‘이쿠타 리라’가 첫 영화 주제곡에 도전해 설레는 마음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특히 ' 일초 앞, 일초 뒤'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당시 “각본이 어쩜 이렇게 귀엽고 창의적일까!”(왓챠피디아 횬**), “지금 당장 교토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싶은 영화!”(왓챠피디아 박**), “완벽하게 일본식으로 풀어낸 아날로그 유머와 로맨스!”(왓챠피디아 S*), “시간의 흐름 속 결코 변하지 않는 청정 무해한 진심의 속도!”(왓챠피디아 티후****) 등 교토를 아름답게 담아낸 힐링 무비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 오는 6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시차 포스터는 푸릇한 민트색 배경에 제목처럼 시간의 의미를 담은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1초 빠른 남자 ‘하지메’(오카다 마사키)와 1초 느린 여자 ‘레이카’(키요하라 카야)의 모습이 함께 담겨 두 배우의 호흡을 기대케 하는 가운데, 빨간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우체국 직원 ‘하지메’와 카메라를 매고 있는 ‘레이카’가 서로 다른 곳을 보고 있어 더욱 대비되는 두 인물의 관계를 보여준다. 여기에 시계 이미지와 함께 “우리의 시차 뛰어넘을 수 있을까?”라는 카피가 더해져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날 타임퍼즐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힐링 전문 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와 일본의 라이징 스타들이 선사하는 엉뚱하고 유쾌한 타임퍼즐 로맨스 '일초 앞, 일초 뒤'는 오는 6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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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폴라 비어, 영화 '스텔라' 인생작 경신…"배신과 타락의 아이콘"
'스텔라' 포스터 [동국일보] 전 세계 영화계가 가장 신뢰하는 배우 폴라 비어가 비정한 실존 인물로 분한 '스텔라'를 통해 그녀의 인생작을 경신한다. '스텔라'는 1940년대 독일, 비극의 역사 속에 숨겨진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충격 실화를 다룬 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폴라 비어가 ‘스텔라’를 맡아 광기의 폭풍에 휘말린 다사다난한 인생을 연기했다.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평단은 폴라 비어를 향해 ‘두려울 만큼 매혹적이다’, ‘밝고 카리스마 넘치는 동시에 냉혹한 캐릭터를 창조한 폴라 비어의 놀라운 연기’, ‘캐릭터의 모든 측면을 화려하고 감동적이며 소름 끼치게 묘사한다’, ‘양면적인 캐릭터를 탁월하게 해석해냈다’와 같이 찬사를 쏟아내며 '스텔라'가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것을 예견했다. 폴라 비어는 편향이나 미화 없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대본에 마음이 끌렸으며 배우로서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 폭넓은 캐릭터의 스펙트럼도 승부욕을 자극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끔찍한 일을 저지른 인물에 몰입하기란 쉽지 않아서 준비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두 번은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바로 ‘스텔라’라며 쉽지 않은 도전이었음을 고백했다. 캐릭터를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폴라 비어는 가장 먼저,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는 유망한 재즈 가수 ‘스텔라’에게 몰입했다. 순수하고 열정적이던 그녀가 모든 것이 금지된 시대를 버텨내기 위해 신분증 브로커로 전락하고, 종국엔 생존을 위해 동족을 변절하는 충격적 결심을 하기까지의 감정과 변화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캐릭터를 완성해갔다. 폴라 비어는 “이 영화는 저의 많은 것을 바꿔 놨어요. '스텔라'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많은 것을 통해 내가 100% 알지 못하는 것,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섣불리 말하거나 판단할 수 없단 걸 깨달았거든요”라고 작품을 통해 얻은 성찰을 전했다. 이어 “어쩌면 관객들에게도 이 영화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재즈 가수를 꿈꾼 17살의 ‘스텔라’에게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의 이기적이고 끔찍한 행위를 경멸하는 감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겠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생각해요”라며 깊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순수와 배신, 열정과 타락을 오가는 폭발적인 연기로 또 한 번 우리를 사로잡을 배우 폴라 비어의 인생작 '스텔라'는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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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꿈을 향한 도전...영화 ‘뚜르드 프랑스: 기적의 레이스’
- 영화 ‘뚜르드 프랑스: 기적의 레이스’ [동국일보] TBS ‘무비컬렉션’에서 오늘(18일) 밤 10시 30분 영화 ‘뚜르드 프랑스: 기적의 레이스’가 방영된다. 2014년 개봉한 ‘뚜르드 프랑스: 기적의 레이스’는 감독 로랑 튀엘이 연출을 맡고 배우 클로비스 코닐락이 주연을 맡은 휴먼 코미디 영화이다. 뚜르드 프랑스는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으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도로 사이클 대회를 말한다. 영화 ‘뚜르드 프랑스: 기적의 레이스’는 한 때 최고의 사이클리스트를 꿈꾸었지만 현실은 사이클 제조 회사의 판매원으로 일하고 있는 프랑수아의 뚜르드 프랑스 도전기를 다루고 있다. 뚜르드 프랑스 대회의 열혈 시청자인 프랑수아에게 회사는 한 가지 제안을 한다. 곧 개최되는 뚜르드 프랑스에서 회사 프로모션 차량 운전을 맡아달라는 것! 하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내는 결사 반대를 외치며 아들과 함께 집을 떠나버린다. 이 과정에서 회사에서도 해고 통보를 받게 된다. 한순간에 모두에게 버림받은 프랑수아는 혼자만의 뚜르드 프랑스 도전을 위해 페달을 밟기 시작한다. 영화는 자신의 꿈을 위해 무작정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프랑수아의 모습을 위트 있게 표현한다. 따뜻한 연출과 소소한 웃음은 긴장된 마음을 녹여준다. 자전거를 타고 가며 펼쳐지는 프랑스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은 영화의 또 다른 볼거리이다. 영화 ‘뚜르드 프랑스: 기적의 레이스’는 오늘 밤 10시 30분 TBS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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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꿈을 향한 도전...영화 ‘뚜르드 프랑스: 기적의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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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영화 '스펜서' 개봉 확정!
- 크리스틴 스튜어트 영화 '스펜서' [동국일보] 2022년 제94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다이애나 왕세자비로 완벽 변신한 올해 최고의 화제작 '스펜서'가 3월 16일 개봉일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관객들이 손꼽아 개봉을 기다리는 '스펜서'가 드디어 3월 16일 개봉일을 공개하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아름다운 존재감이 빛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붉은색 터틀넥을 입고 어딘가를 지긋이 바라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아름답게 빛나는 진주 목걸이는 과연 극중 다이애나 왕세자비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깊은 눈빛과 “다이애나, 당신의 무기는 당신 자신이에요”라는 카피는 지금껏 본 적 없는 다이애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 특유의 헤어스타일과 우아한 분위기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높은 싱크로율은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더욱 높인다. 메인 포스터 공개로 개봉 분위기를 더욱더 고조시키고 있는 '스펜서'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 '재키' 파블로 라라인 감독이 완성한 지금껏 본 적 없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다이애나 왕세자비 변신 모습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2022년 제 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생애 첫 노미네이트되면서 하루빨리 스크린을 통해 그녀의 연기를 보고 싶어 하는 관객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다이애나 영국 전 왕세자비로 변신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압도적인 연기와 영화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스펜서'는 3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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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영화 '스펜서'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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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귀화 주연 블랙 코미디 '부기나이트'
- 블랙 코미디 '부기나이트' [동국일보] 범죄도시' 시리즈, '부산행', '마약왕', '택시운전사' 등 수백만 관객들이 사랑한 한국 영화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펼치며 명품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최귀화가 주연을 맡은 블랙 코미디 '부기나이트'가 3월 개봉 소식을 알리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여러 차례 천만 관객 흥행을 이뤄낸 배우 최귀화 주연작 '부기나이트'가 다가오는 3월 개봉을 확정했다. '부기나이트'는 핵폭탄 예고로 종말을 앞둔 평범한 K-회사원 ‘유빈’이 후회 없는 마지막 날을 보내던 중 우연히 만난 여자 5명과 엮이며 예기치 못한 극한 상황에 휘말리는 블랙 코미디이다. 영화 '부기나이트'는 북한의 갑작스러운 핵폭탄 발사 발표로 다음날이면 죽음을 맞이하는 독창적인 상황 아래, 평소 죽음을 갈망해왔던 주인공 ‘유빈’이 다섯 명의 여자를 만나 삶의 의지를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찰지고 거침없는 대사들로 유쾌하게 풀어내 현실 공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무런 목표 없이 의미 없는 삶을 살아가던 중소기업 회사원 ‘유빈’ 역에는 '범죄도시' 시리즈, '택시운전사', '부산행',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황금빛 내 인생] 등 영화와 각종 TV 드라마, 예능, 다큐 장르를 불문하고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 연기파 배우 최귀화가 맡아 대표작을 경신한다. 최귀화는 그가 맡은 배역에 강도 높은 몰입을 위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을 감행하는 것은 물론 말투와 성격까지 그대로 표현해내 이제껏 본 적 없는 반전 매력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각기 다른 다양한 색깔의 매력을 가진 5명의 여자 배우들이 최귀화와 극의 전개를 가득 채운다. ‘유빈’이 가장 급한 일을 해결하고자 들린 남자 화장실에서 마주친 ‘연주’는 영화 '들개', '오케이! 마담' 및 드라마 [미생], [동백꽃 필 무렵], [엉클], TV 시사 교양 채널 [역사저널 그날] 패널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는 뇌섹녀 배우 이시원이 맡아 최귀화와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연주’는 ‘유빈’에게 죽음에 대한 낭만을 심어주는 캐릭터로, 이전에 이시원이 보여줬던 이미지와 다른 독특하면서도 치명적인 분위기를 내뿜으며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유빈’의 어린 시절 첫사랑 ‘수경’은 인기 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최민지 역을 맡아 인형 같은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기 시작해 [질투의 화신], [너도 인간이니?], [지리산] 등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인지도를 높인 배우 박환희가 맡았다. ‘수경’은 시종일관 핵폭탄이 터지길 기다리던 ‘유빈’에게 삶에 대한 낭만을 일깨워주며 살고 싶게 만드는 인물로, 배우 박환희가 감탄이 절로 나오는 청순한 외모와 외모를 뛰어넘는 연기 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나이트에 도착한 ‘유빈’의 마음을 단번에 훔친 ‘경아’ 역에는 아역 배우서부터 지금까지 차근차근 필모를 쌓으며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희정이 참여해 이국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경아’에게 접근한 ‘유빈’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경아’ 친구 ‘유라’는 지난 2019년 웹드라마 [어서오세요 마녀상점]에서 혜지 역을 맡아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배우 장혜원이, 큰돈을 만지게 해 준다며 ‘유빈’에게 명함을 건넨 술집 ‘마담’ 역은 영화, 방송, 공연, 뮤지컬 등 수많은 작품에서 조연, 단역으로 강인한 인상을 남긴 배우 백주희가 맡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3월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주인공 ‘유빈’이 살아있을 마지막 날을 화려하게 즐기기 위해 한껏 멋 부린 파격적인 최귀화가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종말을 앞두고 가족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 마지막을 보내는 것이 아닌, 파격적인 금발을 하고 나이트로 향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폭소를 유발하며 ‘유빈’이 보낼 마지막 하루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두워진 밤이지만 눈부시게 빛나는 도시 위로 떨어지는 핵폭탄을 바라보며 심각한 표정을 짓는 ‘유빈’은 과연 카피 “살아있는 오늘 밤을 불태우자!”처럼 원했던 멋진 하루를 보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명품 연기파 배우 최귀화와 다섯 여배우의 대환장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블랙 코미디 '부기나이트'는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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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귀화 주연 블랙 코미디 '부기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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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촛불', 김의성 감독-이화정 기자 스페셜 GC 개최
- 영화 '나의 촛불', 김의성 감독-이화정 기자 스페셜 GC 개최 [동국일보] 진보와 보수의 인터뷰이들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 김의성X주진우가 2016년 촛불광장의 비화를 기록한 웰메이드 다큐멘터리 '나의 촛불'이 개봉과 동시에 독립/예술영화 부문 5일 연속 1위로 독주하며 극장가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러한 흥행 돌풍에 '나의 촛불'은 스페셜 GV와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이어가며 그 열기를 더한다. 먼저 바로 오늘, 2월 16일 저녁 7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김의성 감독과 이화정 영화 평론가가 함께하는 스페셜 GV가 진행된다. 유쾌하고 시원한 입담의 두 사람이 뭉친 만큼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들에게 재미는 물론 그때의 기억을 되짚을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개봉 2주차인 2월 19일, 20일에는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직접 만나러 간다. 김의성, 주진우 감독은 무대인사를 통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영화'나의 촛불'의 스페셜 GV와 개봉 2주차 무대인사는 각 극장 어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객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나의 촛불'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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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촛불', 김의성 감독-이화정 기자 스페셜 GC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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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광대: 소리꾼', 김하연 배우 노래와 열연 화제!
- 영화 '광대: 소리꾼', 김하연 배우 [동국일보] 2월 24일 새개봉을 앞둔 영화 ‘광대: 소리꾼’에 출연한 어린이 배우 김하연이 심금을 울리는 노래와 열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처음 ‘소리꾼’으로 개봉했을 당시에도 어른 배우들 못지 않은 놀라운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던 데 이어, 새로운 장면들과 이야기를 재정비해 새개봉하는 영화를 통해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광대: 소리꾼’은 사람들을 울리고 웃긴 광대들의 이야기를 모두를 하나로 만든 우리의 소리와 장단에 맞춰 담아낸 작품이다. 소리꾼 학규와 그의 딸 청이는 사라진 아내 간난을 찾기 위해 전국팔도를 돌아다니며 동료들과 광대패를 만들어 가슴에 담은 흥과 한을 담은 소리로 서로와 민중들을 위로하며 희망을 찾아간다. 인물들의 이름처럼 영화의 이야기 전개에 중요한 요소로 심청전과 춘향전이 접목된 판소리가 등장한다. 두 이야기의 조합은 현실의 이야기와 섞인 새로운 설정으로 관객들을 더욱 흥미롭게 이끈다. 김하연 배우는 재해석된 캐릭터인 ‘청이’ 역을 맡아 사랑스럽고 의연한 모습을 선보인다. 감동적인 노래와 명연기로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연꽃과 같은 희망의 아이콘인 청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현실과 어우러진 가장 한국적인 울림과 위로를 전한다.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김하연은 영화 ‘창궐’과 ‘82년생 김지영’ 등에 출연하고, 이번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박철민과는 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 부녀 관계로 출연했고, ‘엉클’에서는 OST에도 참여하는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하연에게 판소리를 가르친 아버지 학규 역의 명창 이봉근은 김하연이 절대음감을 지녔다고 극찬을 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김하연의 노래 장면이 늘어나 더욱 풍성한 들을 거리를 선사한다. 영화 ‘광대: 소리꾼’은 새개봉을 통해 북한을 포함한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는 광대패의 발길을 따라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가족의 사랑과 공동체의 힘을 보여주는 민초들의 강인함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지나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공감과 위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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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광대: 소리꾼', 김하연 배우 노래와 열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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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1만 관객 돌파!
- 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동국일보] 대만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가진동, 송운화, 왕정 주연, 구파도 감독의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가 지난 9일 개봉, 개봉 4일 만인 지난 12일 1만 관객을 돌파하며 알찬 흥행을 시작했다.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붉은 실로 인연을 맺어주는 ‘월하노인’이 된 샤오룬이 현생에서의 연인이었던 샤오미에게 새로운 사랑을 찾아주는 임무를 맡으며 벌어지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개봉 이후 대만에서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대만에서는 시도되지 않았던 판타지 요소까지 더해 저승 세계관을 완벽하게 그려냈으며 제작 과정에서 한국 영화사가 참여해 특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구파도 감독은 본인이 쓴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저승과 이승이 얽힌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영화적으로 재편했으며 붉은 실로 인연을 맺어주는 월하노인 역의 가진동과 왕정은 코믹과 감동을 모두 소화하며 관객들을 영화 속 세계로 이끈다. 여기에 '나의 소녀시대'의 로코 흥행퀸 송운화가 세상을 떠난 연인을 그리워 하는 여주인공 역할을 맡아 애절한 감정선을 완성해 낸다. 소재, 연출, 연기 3박자는 물론, 대만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동반 신드롬을 일으킨 엔딩곡과 ‘꽃보다 남자’ 대만판 OST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곡들이 연달아 나오며 귀까지 즐겁게 하는 영화이다. 마지막으로 영화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강아지 ‘아루’는 사람 못지않은 연기로 관객들의 극찬을 모으며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킨다. 대만에 이어 한국에서도 흥행 신드롬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판타지 로맨스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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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1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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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 장인’ 이준영, 영화 ‘모럴센스’로 다시 한번 시청자 사로잡다!
- 사진제공 = 넷플릭스(Netflix) [동국일보] ‘로코 장인’ 이준영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배우 이준영이 지난 1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를 통해 어떤 로맨스도 특별하게 만드는 ‘로코 장인’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모럴센스’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받기 어렵다고 생각했던 ‘지우’와 ‘지후’가 서로를 만나 자기 자신을 긍정하고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 속 취향 발견과 존중을 통해 각자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이준영은 극 중 잘생긴 외모에 뛰어난 업무 능력, 다정하고 섬세한 성격으로 모든 여직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정지후’ 역으로 분했다.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은밀한 성적 취향을 가진 지후는 잘못 배송된 택배 사고 이후 같은 팀 사원 정지우(서현 분)와 아찔한 취향 존중 로맨스를 펼친다. 정지후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실제로 골든 리트리버 영상을 찾아보며 공부했다고 밝힌 이준영은 웹툰에서 튀어나온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댕댕미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는 것은 물론 사랑스러운 표정, 말투,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로맨스 지수를 한껏 높였다. 또한 지우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면서 시작하는 연인들이 실제로 겪을 법한 고민을 현실적으로 표현해 높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이준영은 은밀한 비밀이 들킨 후 열린 인사위원회에서 지우를 감싸기 위해 속 시원한 사이다 발언도 서슴지 않고 그 자리에서 당당하게 자기의 마음을 고백해 극에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이준영은 그동안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력과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지후 캐릭터의 복합적인 매력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연기 변신에 성공한 이준영은 다시 한번 ‘로코 장인’의 저력을 입증했다. 안방극장, 스크린에 이어 OTT를 통해 다양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 이준영은 2017년 tvN'부암동 복수자들'로 연기를 시작해 OCN '미스터 기간제', SBS '굿캐스팅',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만 나지 마요’ KBS 2TV '이미테이션'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최근 종영한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월드스타 아이돌 밴드 루나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 프로듀서 윤태인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작년 넷플릭스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D.P.’에서 탈영병 정현민 역을 맡아 정해인과 팽팽한 대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로코 장인’ 이준영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는 공개 전부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지난 11일 공개된 후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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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 장인’ 이준영, 영화 ‘모럴센스’로 다시 한번 시청자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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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일 강의 죽음', 개봉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
- '나일 강의 죽음' [동국일보] “극장가 휩쓸 명품 추리극 탄생”, “숨 쉬는 것을 잊을 정도의 몰입감” 등 국내외 언론의 호평 세례를 받으며 웰메이드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이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개봉과 동시에 언론과 평단은 물론 관객들의 폭발적인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이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극장가 새로운 화제작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일 강의 죽음'은 지난 9일(수)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해적: 도깨비 깃발', '킹메이커' 등 한국 영화들과 함께 얼어붙은 극장가에 온풍을 불어넣을 예정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은 신혼부부를 태운 이집트 나일 강의 초호화 여객선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탐정 ‘에르큘 포와로’가 조사에 착수하지만 연이은 살인 사건으로 탑승객 모두가 충격과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나일 강의 죽음'은 실제 애거서 크리스티의 경험담을 모티브로 지어진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특히 전 세계에 4대뿐인 65mm 카메라로 담아낸 이집트 나일 강의 아름다운 전경은 영화 '나일 강의 죽음'만의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극강의 서스펜스 스토리, 명품 배우들의 열연, 황홀하고 매혹적인 비주얼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는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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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일 강의 죽음', 개봉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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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내달 23일 개봉!
-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동국일보]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다음 달 23일 개봉한다. '복무하라'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을 통해 제63회 칸영화제 공식 초청과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고,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통해 국내 약 695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거머쥔 장철수 감독이 9년만에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복무하라'는 세계가 주목하는 노벨문학상 후보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21세기를 뒤흔든 금지된 이야기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다. 여기에 JTBC '서른, 아홉'을 비롯해 '특송' '궁합'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연우진이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에서 갈등하는 남자 무광 역으로 분해 농도 짙은 멜로 연기를 선보이고 그런 무광의 삶을 뒤흔드는 위험하고 매혹적인 여자 수련 역을 지난 2015년 영화 '함정'을 통해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친 지안이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두 사람은 원작에 버금가는 강렬한 노출 신과 수위 높은 베드신은 물론, 진한 감정 연기로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전망. 또 명품 배우 조성하가 막대한 권력을 손에 쥔 '사단장' 역을 맡아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 메가폰을 잡은 장철수 감독은 27일 영화 '복무하라'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멜로는 남자든 여자든 죽음을 가지고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전쟁이 많을 때는 죽음이라는 것이 피부에 닿는 상황이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진정한 멜로를 하려면 다시 그 시대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라는 제목에 대해서는 "혁명의 언어가 욕망의 언어로 뒤바뀌는 순간이 등장한다"며 "인간의 다양한 욕망 심리들을 가지고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무광 영을 맡은 연우진은 "그동안 사랑의 아름다움을 주로 연기했다면 이번에는 이면에 위태로움 파격 죽음 등 멜로의 결을 다르게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장철수 감독이 9년동안 준비했던 작품이다. 그 시간 내내 나에게 믿음을 보여주셨다. 작품에 녹아있는 감독을 보면서 함께하고 싶었다"며, 무광에 대해 "자신의 성공 출세 승진에 대한 집착이 강해 올곧게 살아온 사람이다. 그 목표와 신념 그대로 그것만을 바라봐오던 사람인데 누군가가 유혹을 해오고 금기를 깨서 무광이 변하는 시점이 굉장히 흥미롭다"고 전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런칭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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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내달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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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스트 도터', 2022 아카데미 시상식 3개 부문 노미네이트
- 영화 '로스트 도터' [동국일보] 아카데미 수상 배우 올리비아 콜맨과 다코타 존슨, 제시 버클리 등 환상적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매기 질렌할의 감독 데뷔작 '로스트 도터'가 8일(현지시간 기준) 발표된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서 각색상, 여우주연상(올리비아 콜맨), 여우조연상(제시 버클리)까지 총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로 유명한 매기 질렌할의 첫 감독 데뷔작 '로스트 도터'가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영광을 안았다. '로스트 도터'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매기 질렌할은 '코다' 션 헤이어, '듄' 드니 빌뇌브, 에릭 로스, '드라이브 마이 카' 하마구치 류스케, 오에 타카마사, '파워 오브 도그' 제인 캠피온과 함께 각색상 후보에 올랐다. 2019년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올리비아 콜맨은 '로스트 도터'로 또 한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스펜서' 크리스틴 스튜어트, '타미 페이의 눈' 제시카 차스테인, '빙 더 리카르도스' 니콜 키드먼, '페러렐 마더스' 페넬로페 크루즈와 경합을 펼치게 됐다. 한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된 제시 버클리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아리아나 데보스, '킹 리차드', '파워 오브 도그' 커스틴 던스트, '킹 리자드' 언자누 엘리스, '벨파스트' 주디 덴치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노미네이트 결과에 대해 매기 질렌할 감독은 “울다가 샴페인을 먹기 시작했다”라는 강렬한 소감을 남겼다. 여우조연상 후보 선정에 대해선 “제시 버클리는 영화에서나 실제로나 정말 훌륭해요.”라는 칭찬을 보냈고, 여우주연상 후보 선정에 대해선 “올리비아 콜맨은 정말 훌륭한 배우예요. 함께 파트너십을 맺은 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제시 버클리는 생애 첫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소감으로 "정말 충격받았다! '로스트 도터'는 나에게 특별한 작품이다. 이 작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게 꿈만 같다. 훌륭한 배우 올리비아 콜맨, 그리고 우리의 리더이자 전설인 매기 질렌할, 이 놀라운 여성들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행운이다."라는 말을 전했으며 올리비아 콜맨은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소감으로 "세상에, 정말 즐겁다! 매기 질렌할 감독과 제시 버클리, 그리고 후보에 오른 다른 동료들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다니, 너무 멋지다. 감사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 도터'는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나의 눈부신 친구'의 작가 엘레나 페란테의 나쁜 사랑 3부작 중 한 편인 ‘잃어버린 사랑’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배우로 유명한 매기 질렌할이 처음으로 메가폰을 잡았다. 아카데미 수상 배우 올리비아 콜맨이 주인공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다코타 존슨과 제시 버클리가 함께 출연,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가장 뜨거운 조합으로 전 세계 여성들의 큰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베니스국제영화제 첫 상영 이후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가 화제를 모은 '로스트 도터'는 현재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5%를 달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2년 개봉 예정이다. 매기 질렌할의 첫 감독 데뷔작 '로스트 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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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스트 도터', 2022 아카데미 시상식 3개 부문 노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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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 스릴러 '나이트 레이더스', 메인 포스터 공개!
- [원제: Night Raiders | 감독: 다니스 고렛 | 출연: 엘레 마이아 테일페데스, 브룩클린 르텍시에 하트, 알렉스 태런트 | 장르: 스릴러, 미스터리, 드라마, SF | 수입/공동배급: ㈜더쿱 | 배급: 하이, 스트레인저 | 개봉: 2022년 3월 3일] [동국일보]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46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7회 수상에 빛나는 디스토피아 스릴러 '나이트 레이더스'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현재 할리우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타이카 와이티티의 총괄 제작 참여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디스토피아 스릴러 '나이트 레이더스'가 비장한 분위기가 짙게 깔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나이트 레이더스'는 서기 2043년, 독재국가의 인간병기로 길러진 딸을 되찾기 위한 엄마의 사투를 그려낸 디스토피아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벼랑 끝에 선 ‘니스카’와 ‘와시즈’의 비장하고 숭고한 표정을 생생하게 포착하며 차세대 여성 시네아스트 다니스 고렛의 디스토피아 스릴러를 향한 기대감을 뜨겁게 만든다. 먼저, 포스터 상단에 배치된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과 제46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로고는 '나이트 레이더스'가 탁월한 작품성을 갖췄을뿐더러, 여성 감독에게 유리천장과 다름없는 디스토피아 장르에서 여성 서사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매거진 Esquire로부터 “'칠드런 오브 맨'을 소환하는 걸작”이라는 찬사를 받은 '나이트 레이더스'는 인류 역사를 통과하는 묵시록적 미장센으로 관객들에게 쉽게 가시지 않는 여운을 안기고, 더 나아가 지금 인류에게 필요한 진중하고 사려 깊은 주제를 전하며 웰메이드 영화로 기억될 예정이다. 여기에, '조조 래빗''토르: 라그나로크'를 연출한 타이카 와이티티의 제작 참여 크레딧은 디스토피아 스릴러의 새 지평을 열 창의성을 예고하며 벌써부터 국내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이와 함께, 살상 드론의 레이저를 컨셉화한 시각적 디자인은 국가 에머슨의 전체주의적 정책으로 인해 겪는 폭력, 모순, 불합리, 그리고 분열을 상징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이와 같은 시각적 디자인은 타이틀 소재에도 적용되며 작중 인물들이 경험하는 고통과 비극이 얼마나 극심한지 가늠할 수 없게 하며 관객들에게 굉장한 충격을 안길 전망이다. 그렇지만 포스터 하단에서부터 서서히 퍼지는 빛과 “희망 없는 세상, 단 한 번의 구원”이라는 스토리 카피는 절망적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세대를 초월하는 연대에 힘입어 과연 희망의 빛을 쏘아 올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한껏 드높인다. '칠드런 오브 맨''설국열차'를 떠올리게 하는 압도적인 비주얼라이징과 예리한 시선으로 현대사회에 필요한 울림을 선사할 디스토피아 스릴러 '나이트 레이더스'는 오는 3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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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 스릴러 '나이트 레이더스',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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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메이커', 영화계 저명인사들의 극찬 세례 화제!
- 영화 '킹메이커' [동국일보] 개봉 후 전 세대 관객의 사랑을 받으며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킹메이커'가 영화계 저명인사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받고 있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영화 '킹메이커'가 영화계 저명인사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먼저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전도연은 '킹메이커'에 대해 “마음을 울리고 머리를 깨우는 영화였다. 오랜만에 밑도 끝도 없는 그리움으로 영화가 끝나도 자리를 뜨지 못했다”라며 깊이 있는 울림을 전한 웰메이드 영화 '킹메이커'에 대한 감탄을 드러냈다. 또한 변성현 감독의 전작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배우 임시완은 '킹메이커'의 감각적인 연출과 연기 앙상블을 극찬하며 “킹메이커! 명장면메이커! 띵작메이커! 새해의 시작은 '킹메이커'와 함께하세요”라는 센스 있는 리뷰를 남겼다. 또 “50년 전이 아니라 현재의 이야기였다.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넘어 인간에 대한 이야기였다. 이념과 욕망 사이에서 어느 쪽도 편애하지 않는 영화의 시선이 나에게 위안을 줬다”(배우 김아중), “변성현 감독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연출에 흠뻑. 설경구 이선균 배우 등 출연진들의 연기에 흠뻑”(배우 박명훈), “어떤 곳은 1분에 한 번 간신히 숨이 쉬어지고, 어떤 곳은 1초에 여러 번 심장이 터진다. 이것은 살아 있었던 이야기가 아니라 살아있는 이야기고, 살아있을 이야기이기 때문이다”('은밀하게 위대하게' 장철수 감독), “한국 정치사의 중요한 변곡점을 엮어 오늘의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는 영화. 감각적인 화면, 배우들의 앙상블에 박수를!”('좋아해줘' 박현진 감독), “오래전 대선의 이야기이지만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작금의 대선의 데자뷰이다. 어떤 일의 핵심과 본질을 꿰뚫는 일은 늘 필요하다. 영화 '킹메이커'의 관람을 추천합니다”('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감독) 등 과거의 이야기이지만 현재를 관통하는 메시지에 공감하며 호평을 보내기도 했다. 특히 “배우분들의 들숨과 날숨이 고스란히 가슴 깊이 온기로 전해지는 엄청난 수작입니다. 현대사를 영화로 옮긴 영화 중 단연 으뜸인듯합니다. 두 시간 내내 영화의 감동이 감격스럽습니다”('싱크홀' 김지훈 감독), “정치판의 뒷이야기를 이렇게 세련되게 찍을 줄이야. 변성현 감독은 영화판의 여우다”('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김용훈 감독) 등 언론과 실관람객들이 극찬한 미장센과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리뷰도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검은 사제들'을 연출한 장재현 감독은 “‘대미필담’ 큰 맛은 반드시 담백하다. 더 나아가 긴장감과 여운으로 이어지는... 꽉 찬 아름다운 영화. 극장관람필!”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아 '킹메이커'가 극장에서 반드시 봐야 할 필람 무비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영화계 저명인사들까지 사로잡은 뜨거운 영화 '킹메이커'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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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메이커', 영화계 저명인사들의 극찬 세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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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감독의 영화 '전투왕', 예고편 공개!
- 전투왕 [동국일보] '다이빙벨'의 이상호 감독의 ‘5번째’ 신작 추적 다큐멘터리 영화 '전투왕'이 예고편을 공개했다. 2월 8일 공개한 예고편 영상에 따르면,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삽입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내용 전개에 있어 핵심적 인물로 역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분 15초 길이의 예고편은 대국민 사과를 거부하는 전두환과 전두환 지지자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어 윤석열 후보가 “전두환 대통령이 그야말로 정치는 잘했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다”고 발언하는 장면을 문제가 된 ‘개사과’ 스틸 사진과 함께 이어 붙였다. 그리고는 최근 유명을 달리한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가 “당신들은 전두환이가 좋겠지만은 나는 안좋아”라고 외치는 장면으로 예고편은 끝이 난다. 돌출 자막에는 “2022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위태롭다”는 표현이 적시돼 있어, 전두환을 추적하는 영화 '전투왕'이 윤석열 후보를 주요한 이슈로 다루게 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영화 '전투왕'은 아직 영화제나 언론을 통해 공개된 바가 없는 만큼 자세한 내용이 알려진 바가 없어, 선거를 목전에 앞둔 시점에서 이 영화가 윤석열 후보의 당락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영화계는 물론 정치권의 관심이 비상하다. 이상호 감독이 그동안 '다이빙벨', '김광석', '대통령의 7시간' 등 상영하는 영화 마다 정치, 사회적 파란을 일으킨 만큼, 윤석열 후보 캠프 역시 잔뜩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탐사취재 전문기자인 이상호 감독 스스로 30년의 기자생활을 갈아 넣었다고 밝히고 있는 영화 '전투왕'은 오는 2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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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감독의 영화 '전투왕',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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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밴드스탠드', 24일 CGV 단독 개봉 확정!
- 밴드스탠드 [동국일보] 브로드웨이 초호화 드림팀의 의기투합으로 탄생한 뮤지컬 '밴드스탠드'가 2월 24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연과 음악 콘텐츠를 다양한 디지털 포맷으로 제작하는 국내 최초의 공연예술 콘텐츠 제작사이자 배급사인 위즈온센이 선보이는 영화 '밴드스탠드'는 미국 전역이 종전의 기쁨으로 들끓던 1945년, 음악을 위해 전쟁에서 살아돌아온 남자 도니, 그리고 그가 이끄는 스윙밴드 '도니 노바' 멤버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다루면서 동시에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뮤지컬 작품이다. 국내에서 스크린으로 첫 상륙을 시도한 이번 작품은 토니상 베스트 안무상, 뉴욕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베스트 안무상, 최우수 오케스트레이션상에 빛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실황을 극장가에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재즈 뮤지션으로 분한 5명의 참전 용사와 이들을 이끄는 밴드의 리더 도니, 그리고 꿈결 같은 음색으로 좌중을 매료시키는 리드 보컬 줄리아의 모습이 한 데 담겨 있다. 피아노, 드럼, 색소폰 등 스윙재즈를 상징하는 악기들로 뜨거운 연주를 선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무대의 생동감을 전하는 가운데, 비장한 열정이 서린 도니와 줄리아의 얼굴이 스타를 꿈꾸는 그들의 이야기에 호기심을 더한다. '밴드스탠드'는 토니상을 휩쓴 뮤지컬 '인 더 하이츠'와 브로드웨이 역대 흥행 기록을 갈아치운 '해밀턴'으로 토니상을 수상한 앤디 블랭켄뷸러가 연출과 안무를 맡았으며, '라이온 킹', '캣츠'의 리차드 오베라커가 음악을 맡아 브로드웨이 드림팀만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롱테이크처럼 이어지는 유려한 무대 연출, 그리고 배우들이 무대 위에서 직접 연주한 스윙밴드 ‘도니 노바’의 음악은 스윙재즈만의 활력을 배가하며 새로운 음악적 체험을 기대하게 만든다. 오직 브로드웨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뜨거운 열기를 담은 영화 '밴드스탠드'는 2월 24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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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밴드스탠드', 24일 CGV 단독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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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미소리', 한 편의 꿈 같은 드리밍 포스터 공개!
- 영화 '매미소리' [동국일보] 가슴 뭉클한 화해의 순간을 담은 웰메이드 휴먼 드라마 '매미소리'가 따뜻한 가족애가 돋보이는 드리밍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워낭소리' 이충렬 감독의 손에서 탄생한 웰메이드 휴먼 드라마 '매미소리'가 드리밍 포스터를 공개하며 극장가에 다시 한번 기적의 소리를 울릴 것을 예고한다. 영화'매미소리'는 삶과 죽음을 사이에 두고 20년 만에 비로소 서로를 마주하게 된 부녀의 깊은 갈등과 눈물나는 화해를 그린 휴먼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드리밍 포스터는, 앞서 공개된 예고편 속 갈등은 온데간데없이 서로를 아끼는 다정한 가족의 모습을 조명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이들의 모습은, 20년 만에 다시 만난 부녀의 갈등이나, 서로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된 손녀와 할아버지 사이의 낯섦은 찾아볼 수 없고, 잔잔하고 고요한 진도의 바다를 배경으로 환히 웃고 있어 마치 하나의 꿈 같은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아울러 “가족, 만남, 화해 그리고 '매미소리'”라는 카피는 이들이 오랜 아픔을 공유하고 화합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가족’으로 나아갈 것을 예고한다. 또한 이들의 갈등과 화해에 있어 ‘매미소리’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부녀의 사이를 갈라놓은 사건이 무엇일지 영화 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시래기 삼대의 가장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드리밍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는 웰메이드 휴먼 드라마 '매미소리'는 2월 24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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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미소리', 한 편의 꿈 같은 드리밍 포스터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