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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아이 스틸 빌리브', 캐릭터 포스터 공개
    영화 '아이 스틸 빌리브', 캐릭터 포스터 공개 [동국일보] 세계적 CCM 가수 ‘제레미 캠프’의 실화를 담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아이 스틸 빌리브'가 감동이 느껴지는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개봉 전 사전 진행된 시사 후 다음 영화 평점 9.9점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음과 동시에, ‘한국교회연합’, 前 대전신학교 총장 정행업 목사 등 기독교 단체와 인사들의 필수 관람 추천을 받은 '아이 스틸 빌리브'가 두 주인공의 모습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아이 스틸 빌리브'는 CCM 가수를 꿈꾸는 ‘제레미’가 암에 걸린 운명의 연인 ‘멜리사’를 위해 기적을 노래하는 감동 실화 러브 스토리.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멜리사’를 위해 노래를 부르는 ‘제레미’와 이를 지켜보는 ‘멜리사’의 감동적인 순간이 가슴을 따뜻하게 해준다. 우선 첫 번째 캐릭터 포스터에는 마이크 앞에 서서 기타와 함께 노래를 준비하는 ‘제레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노래하려는 그의 모습에는 경건함이 느껴지며 숨을 죽이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주님께 손을 뻗어 천국을 느껴봐’라는 대사는 ‘제레미’의 변치 않는 종교적 믿음을 알 수 있어 더욱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한편 두 번째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제레미’의 공연을 즐기고 있는 ‘멜리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하늘로 손을 뻗은 채 밝은 미소를 띠고 있는 그녀에게서는 불치병을 극복할 수 있는 긍정의 힘을 느낄 수 있어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특히 ‘주님께서 행하시는 치유는 기적으로 나타나’라는 대사는 ‘멜리사’가 어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절대 희망을 잃지 않을 것을 암시하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이렇듯 감동 가득한 순간과 대사를 담은 캐릭터 포스터 공개로 더욱 개봉을 기다리게끔 만드는 '아이 스틸 빌리브'는 오는 1월 19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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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6
  • 영화 '미싱타는 여자들', "가장 아름다운 다큐멘터리"
    영화 '미싱타는 여자들' [동국일보] 1970년대 평화시장 소녀 미싱사들의 과거와 현재를 다시 그리며 감동과 치유를 선사하는 영화 '미싱타는 여자들'이 팬이자 서포터를 자처한 봉준호 감독의 극찬이 담긴 응원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경쟁 부문 및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영화 '미싱타는 여자들'이 봉준호 감독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미싱타는 여자들'은 여자라서 혹은 가난하다는 이유로 공부 대신 미싱을 탈 수밖에 없었던 1970년대 평화시장 여성 노동자들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통해 세상의 편견 속에 감춰진 그 시절 소녀들의 청춘과 성장을 다시 그리는 휴먼 다큐멘터리이다. 지난 '미싱타는 여자들' 시사회에 깜짝 등장해 영화를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은 봉준호 감독이 이번에는 응원 영상을 보내오며 눈길을 끌고 있다. "'미싱타는 여자들'은 근래에 본 가장 아름다운 다큐멘터리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라며 운을 뗀 봉준호 감독은 "'70년대 청계피복노조의 이야기다'라고 하기 이전에 모든 사람이 다 가지고 있는 가슴속 실타래처럼 엉켜 있는 이야기들, 누구를 만나서든 어떻게 해서든 이야기해야 하는 복잡하게 얽힌 사연들을 아주 아름답고 침착하게 풀어내는 다큐멘터리"라고 언급했다    또한, "남녀노소 모든 분들이 꼭 보셨으면 좋겠다"라는 추천사를 통해 그동안 지식인과 남성의 그늘에 가려져 알려지지 않은 여성들 한 명 한 명의 빛나는 시절을 세심하게 담아낸 영화의 아름다움을 극찬했다. 이어, '미싱타는 여자들'은 물론 팬데믹 사태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한국 영화를 위한 애정 어린 응원을 전한 그는 "새해에는 팬데믹과 작별하고 관객들과 다시 극장에서 만나는, 함께 손뼉치고 웃고 떠들면서 같이 영화를 볼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새해 인사와 함께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이렇듯 팬이자 서포터를 자처한 봉준호 감독의 전폭적인 응원 속에서 2022년 첫 필람 다큐멘터리로 주목받고 있는 '미싱타는 여자들'은 부당한 현실 속에서도 꿋꿋이 연대하며 성장했던 여성들의 특별한 청춘기를 전하며 새해를 밝히는 눈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봉준호 감독이 선택한 2022년 첫 번째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싱타는 여자들'은 오는 1월 20일 개봉하여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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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4
  • 연극 '운빨로맨스', 2022년 9차팀 캐스팅 공개
    연극 '운빨로맨스', 2022년 9차팀 캐스팅 공개 [동국일보] 대학로 인기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가 새로운 9차 캐스팅 라인업과 함께 2월 티켓 오픈 소식을 밝혔다. 네이버 인기 웹툰 '운빨로맨스' 원작으로 지난 2017년 초연을 올린 연극 운빨로맨스는 초연 당시 최단기간 15만 관객을 돌파하였으며, 현재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받아 대학로 인기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 자리 잡았다. 한서준, 이기창 등 여러 편의 웹드라마와 단편영화 등에서 얼굴을 알린 신예 배우들과 대학로 베테랑 배우 김중, 이진실 등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는 연극 운빨로맨스는 연일 티켓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대학로 대표 데이트 코스 맛집'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있으며,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삶의 교훈과 감동을 선사하는 스토리 덕분에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극장을 찾고 있다. 이번 9차 시즌에는 웹드라마와 여러 CF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노성수, 대학로 베테랑 배우 차수겸이 '제택후' 역할로 출연을 확정 지었고, 8차 시즌 '한량하'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전대현 또한 합류했다. 점에 살고 점에 죽는 당차고 사랑스러운 '점보늬'역할에는 대학로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상희가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지난 시즌에 이어 박소희, 장예슬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연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제택후의 절친한 형 '한량하' 역할에는 김영빈, 박영호, 김중 그리고 제택후를 짝사랑하는 회사 동료 '노월희'역에는 고예현, 서태인이 출연하며 지난 시즌에 이어 이유경 또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미 인지도와 연기력을 입증받아 대학로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대학로 대표 배우들과 떠오르는 신예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시너지는 이번 시즌 가장 주목해야 할 관람 포인트이며, 이전 시즌과 다른 역할로 출연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들 또한 관람 시 재미를 주는 포인트 중 하나이다. 새로운 캐스팅과 함께하는 연극 운빨로맨스는 오는 1월 13일부터 예매 가능하며, 2월 2일 대학로 컬쳐씨어터에서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한편, 새로운 캐스팅으로 이미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연극 운빨로맨스의 제작사 DPS 컴퍼니의 관계자는 "모든 배우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관객들에게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관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을 최우선으로 극장 및 연습실 방역을 철저히 하며 관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예매 및 문의는 인터파크 티켓을 비롯한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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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4
  • 영화 '특송', 10분 무삭제 오프닝 영상 최초 공개
    영화 '특송' [동국일보] 거침없이 질주하는 풀엑셀 카체이싱 액션으로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이 유튜브 채널 [지무비]에서 10분 무삭제 오프닝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10분 무삭제 오프닝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특송'의 짜릿한 카체이싱을 만나볼 수 있어 '특송'의 개봉을 기다렸던 관객들이 크게 열광하고 있다. '특송' 10분 무삭제 오프닝 영상은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특송' 의뢰를 수행하는 모습까지 담겨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특송' 업계의 프로답게 '은하'는 핸드폰으로 의뢰인의 신분이 확인되자마자 지체없이 풀엑셀을 밟으며 뒤를 쫓는 추격자들을 피해 도심 한복판에서 추격전을 벌인다. 차량 한 대 겨우 지나갈 좁은 골목길을 브레이크 없이 질주하거나 드리프트를 이용해 차량 두 대 틈 사이로 숨어 들어가는 장면들은 눈길을 사로잡으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특히, 기차의 선두를 앞지르며 건널목을 드리프트로 넘어가는 장면은 '특송'이 선보일 신선하고 파격적인 카체이싱 액션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처럼 심박수를 높이는 장면이 담긴 10분 무삭제 오프닝 영상을 공개한 '특송'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극장 필람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한편, 쫄깃한 카체이싱 액션으로 새해 극장가의 흥행 돌풍이 될 것임을 예고하는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은 바로 오늘,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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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마지막 티켓 오픈 D-DAY!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동국일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관객 친화형 웹예능 '집사 더 룽게즈', '공연장 투어 편'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13일) 마지막 티켓 오픈을 맞이한 '프랑켄슈타인'은 매회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뮤지컬 전체 작품 예매 순위는 물론 모든 공연 장르를 포함한 공연 카테고리에서 판매 점유율 41.6%를 기록하며 한국 창작 뮤지컬 흥행 대작으로서 다시 한 번 명성을 입증한 작품이다. 티켓 판매 사이트 인터파크 공연 예매 월간 랭킹에서 10월부터 12월까지 세 달 연속 1위, 2021년 연간 랭킹 1위를 기록한 '프랑켄슈타인'은 17일까지 티켓 예매 시 인터파크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준비한 월간 혜택 '인생주간' 할인 권종을 선택하면 VIP석 20%, R/S/A석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랑켄슈타인' 티켓 오픈 전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집사 더 룽게즈'는 극 중 주인공 '빅터'의 집사 역할로 등장하는 '룽게' 역의 김대종, 이정수 배우가 직접 MC로 나서 작품과 관련된 내용을 담아낸 웹 예능 영상으로, 최근 열풍인 '부캐'(부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자체 콘텐츠다. 이번 공개된 '집사 더 룽게즈 EP.4', '공연장 투어 편'은 '룽게' 역을 맡은 김대종 배우가 극장을 둘러보며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모았던 '프랑켄슈타인' 극장 로비 포토존들과 MD샵을 상세히 살피며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영상은 방역 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촬영됐다는 내용과 함께 시작된다. 특유의 쾌활한 입담과 능숙한 진행으로 "보통은 분장실로 바로 출근을 했는데, 로비로 출근하게 돼서 기분이 남다르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특히, '괴물'이 창조주 '빅터'에게 복수하기 위해 찾아와 마주하는 순간의 공간을 재현한 객석 2층과 호숫가 포토존 옆 숲 속 공간을 재현한 객석 1층 MD샵을 둘러보던 그는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작품을 상징하는 일러스트가 담긴 파우치, 뱃지부터 양말, 조명 등 생활 속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굿즈를 소개했다. 또한, 김대종은 극 중 '상처' 장면의 무대를 오롯이 담아내어 공연의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메인 포토존에서 '괴물' 역으로 상황극을 벌이는 재치를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상처'는 창조주 '빅터'에게 버려지고 인간에게 배신당한 '괴물'이 어린 인간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넘버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면으로 손꼽힌다. 마지막으로 극장 곳곳에 놓인 코로나19 관련 유의사항을 안내하던 김대종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관객분들이 공연장에 오시는 순간만큼은 좋은 추억을 남겨드리고 싶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감사함과 각오를 전하며 마무리했다. 작품성은 물론 다양한 SNS 콘텐츠로 공연 팬들 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네 번째 시즌은 관객 평점 9.8(인터파크 기준)을 유지하며 초연 당시 경이로운 객석 점유율을 달성했던 것에 이어 한국 뮤지컬 대작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 등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잘 짜인 전개, '위대한 생명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너의 꿈 속에서' 등 강렬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넘버, 1인 2역이라는 혁신적인 캐릭터 설정을 통해 작품 자체의 팬덤을 양산한 '프랑켄슈타인'은 한국 뮤지컬의 지평을 새로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한편, 완성도 높은 공연과 풍성한 콘텐츠로 공연계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민우혁, 전동석, 규현, 박은태, 카이, 정택운, 해나, 이봄소리, 서지영, 김지우, 이희정, 서현철, 김대종, 이정수 등과 함께 2월 20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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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영화 '킹메이커', 강렬하고 완성도 높은 미장센 예고
    '킹메이커' [동국일보] 언론과 관객의 호평을 받으며 올 설 연휴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킹메이커'가 스페셜 포스터와 'Behind The Scene'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 오는 26일로 개봉일을 확정한 '킹메이커'는 언론과 평단의 만장일치 호평으로 올 설 극장가를 이끌 선두주자로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감각적인 미장센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변성현 감독의 전작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에서도 보여준 세련된 연출과 미장센은 이번 '킹메이커'에서 보여줄 독보적인 미장센에 기대를 품게 만들기 충분하다. 특히,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그의 뒤에서 등 돌린 채 서있는 선거 전략가 '서창대'의 모습은 "대통령이 되고 싶은 자, 대통령을 만드는 자, 선거의 판도가 바뀐다!"라는 카피와 조화를 이루며 영화 속 미장센뿐 아니라 극적인 스토리에도 궁금증을 유발, 두 사람이 만들어낼 드라마에 기대를 높인다. 함께 공개된 뮤직 제작기 'Behind The Scene' 영상은 누아르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음악과 촬영 현장의 모습이 감각적으로 어우러져 눈과 귀를 황홀케 한다. 사뭇 진지한 분위기로 시작하는 이번 영상은 설경구와 이선균뿐 아니라 유재명, 조우진, 박인환, 이해영, 김성오, 전배수, 서은수, 배종옥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작품에 임하는 진지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배우들까지도 감탄한 세트 제작 과정이 빠르게 그려져 이렇게 구현한 비주얼이 영화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를 높인다. 영상 후반부에 등장하는 배우들의 활기찬 모습과 웃음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와 팀워크를 전하며 그들이 보여줄 연기 앙상블에 기대를 품게 만든다. 특히, 이번 영상은 한 편의 단편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를 자랑, '킹메이커'의 독보적이고 감각적인 미장센에 대한 기대를 높이며 '킹메이커'가 그 어떤 영화보다 세련된 시대극이 될 것을 예고한다.한편, 스페셜 포스터와 'Behind The Scene' 영상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는 영화 '킹메이커'는 1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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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1-13
  •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메인 포스터 공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동국일보] 신선한 소재, 스펙터클한 볼거리,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역대급 어드벤처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아 나선 해적과 의적, 역적의 독보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한다. 먼저, 여유로운 표정이 돋보이는 자칭 고려 제일검인 의적단 두목 '무치' 역 강하늘은 캐릭터 특유의 호탕한 기세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절제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해랑' 역 한효주는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다운 위용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야망 가득한 눈빛을 빛내는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 이광수와 위압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 역 권상우의 모습은 보물을 둘러싼 이들의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모두를 집어삼킬 듯이 몰아치는 거친 파도에도 거침없이 그 속을 가로지르는 해적선의 모습은 "사라진 보물, 찾는 자가 주인이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아 바다로 나선 해적단의 맹활약을 예고하며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이렇듯 보물을 둘러싼 인물들의 폭발적 시너지가 생생히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유일무이 해양 어드벤처다운 압도적인 재미와 볼거리로 새해의 포문을 힘차게 열 것이다.한편,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1월 2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문화
    • 영화
    2022-01-13
  • 가족 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 비긴즈', 겨울방학 접수
    가족 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 비긴즈' [동국일보] 가족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 비긴즈'가 겨울방학 마지막 티켓 오픈과 동시에 각 예매처 1위를 차지하며 겨울방학을 책임질 가족 뮤지컬로 주목받고 있다. 가족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 비긴즈'는 러시아 대표 가족 뮤지컬로 푸슈킨 극장을 전석 매진 시키고 러시아 뮤지컬 대상 3개 부문(음악, 조명, 프로덕션)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검증받은 수작이다. 지난 주말 개막한 '장화 신은 고양이 비긴즈'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와 19명의 출연진이 객석을 넘나들며 선보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클래식, 록, 팝 등 다양한 장르의 넘버와 어우러지며 지금까지 알고 있던 '장화 신은 고양이'와는 다른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 티켓 오픈은 1월 16일까지 예매 시 50~55% 개막 기념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겨울방학 회원권을 구매할 수 있어 더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가족뮤지컬인 만큼 겨울방학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로도 각광받고 있다. 가족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 비긴즈'는 매일 공연 종료 후 15분간 스페셜 커튼콜을 진행하며 고양이들이 무대 아래로 내려와서 함께 하는 포토타임까지 가지고 있다. 한편, 가족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 비긴즈'는 2022년 2월 27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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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2022-01-13
  • 영화 '특송',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영화 '특송' [동국일보] 2022년 새해 극장가에 시원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이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월10일 오후 4시 16분 기준으로 '특송'이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 개봉을 앞두고 본격적인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경관의 피', '씽2게더' 등의 장기 상영을 이어가고 있는 작품은 물론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하우스 오브 구찌'와 같은 쟁쟁한 동시기 개봉작을 모두 뛰어넘은 것으로 2022년 첫 범죄 오락 액션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이다. 뿐만 아니라 미리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과 평단의 입소문과 호평 세례가 계속되고 있어 새해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새로운 흥행 강자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시원한 흥행 질주를 예고한 '특송'은 짜릿하고 거침없는 카체이싱과 폭발적인 액션으로 스크린에서 꼭 봐야하는 극장 필람 무비로 손꼽히며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특송'을 먼저 본 관객들은 "꼭 큰 스크린으로 봐야하는 익사이팅한 카체이싱과 액션"(인스타그램_su******), "큰 스린으로 봐서인지 몰입감도 더 대박!"(인스타그램_he********), "원래 이런 영화는 빅스크린에서 봐야 제맛"(인스타그램_9.1*******), "한국에도 이런 자동차 액션이 나올 줄이야"(인스타그램_mo*******), "진짜 간만에 스트레스 팍팍!! 새해에 통쾌하게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범죄 오락 액션이에욧!"(인스타그램_ai*****), "이런 시원한 영화 오랜만이에요"(인스타그램_mo********) 등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액션에 대한 호평일색 후기를 전해 더욱 화제를 더한다.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흥행 특송을 시작한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은 2022년 1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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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1-12
  • 영화 '경관의 피', 2주차에도 극장 출격!
    '경관의 피' [동국일보] 영화 '경관의 피'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1월 15일 이번엔 인천과 부천 극장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새해 가장 뜨거운 화제작이 된 영화 '경관의 피'가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했다. 1월 15일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에는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그리고 이규만 감독까지 '경관의 피' 흥행의 주역들이 모두 참석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1월 15일 진행되는 개봉 2주차 무대인사는 메가박스 송도를 시작으로 CGV 인천연수, CGV 인천, 롯데시네마 부평, CGV 소풍, CGV 부천, 롯데시네마 부천을 방문해 영화를 사랑해준 관객들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까지 확정하며 극장가 대세를 확실하게 입증하고 있는 영화 '경관의 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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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2
  • 영화 '더 마더', 2월10일 개봉 확정
    영화 '더 마더' [동국일보] 세계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고 대한민국 극장가에 상륙해 2022년의 첫 충격을 전할 침묵의 스릴러 '더 마더'가 2월 10일로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시체스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가우디상, 고야상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와 시상식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영화 '더 마더'가 2월 10일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마더'는 한때 촉망받는 발레리나였던 주인공이 순간의 유혹에 넘어가 브로커에게 팔아넘겨버린 아기를 되찾기 위해 펼치는 처절한 몸부림을 담은 충격 스릴러.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올해 극장가에 첫 충격을 전할 '더 마더'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둑한 방에 덩그러니 놓인 아기의 공갈 젖꼭지와 덮치듯 다가오는 거미가 흥미로운 조화를 이루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나는 오늘, 내 아이를 팔았다'라는 카피가 비주얼과 만나 주인공과 그의 아이가 겪을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한층 불러일으킨다. '더 마더'는 '인비저블 게스트', '줄리아의 눈', '마마' 등 흡인력 높은 스페인 스릴러를 탄생시킨 제작진이 협업하여 만들었다. '더 마더'는 제53회 시체스영화제와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초청을 비롯해 제35회 고야상 감독상, 음악상 후보 및 제13회 가우디상 촬영상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전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여기에 영국의 떠오르는 신예 로지 데이와 '메멘토'의 해리엇 샌섬 해리스, 그리고 '해리 포터' 시리즈의 나탈리아 테나가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자랑하며 충격적인 영화적 체험을 예고,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한편, 고요히 폭주하며 2022년 극장가에 첫 충격을 전할 스릴러 '더 마더'는 2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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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쇼뮤지컬-캐리와 친구들2022', 경기아트센터 15~16일 공연
    경기아트센터 '쇼뮤지컬-캐리와 친구들2022' (사진=경기아트센터 제공) [동국일보]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5~16일 '쇼뮤지컬-캐리와 친구들2022'를 대극장에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쇼뮤지컬-캐리와 친구들2022'는 어린이를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인기 유튜브 채널 '캐리TV 장난감친구들'의 출연진이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공연에 화려한 쇼를 더해 어린이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화려한 특수효과와 공중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초대형 LED스크린을 통해 3D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콘서트를 지켜라!'라는 주제로, 주인공 캐리와 친구들이 힘을 합쳐 콘서트를 방해하려는 악당의 방해를 막고 무사히 콘서트를 마치는 과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펼친다. 공연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SNS 이벤트 '나의 소중한 친구'도 진행한다. 공연 전날인 14일 오후 9시까지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이의 단짝 친구 또는 애착인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공연 오픈영상에 사용된다. 인터파크, 티켓링크,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온라인 예매 시 30%, 캐리TV 공연 멤버십에 가입할 경우 35%의 예매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한편, 공연은 15~16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30분 총 6차례 진행된다. 24개월 이상부터 만 18세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미취학 아동의 경우 보호자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모든 성인 관객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이상 완료 확인증 혹은 48시간 이내 발급된 PCR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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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창작 뮤지컬 '하늘이 물드는 시간', 1월 26일 초연
    창작 뮤지컬 '하늘이 물드는 시간' [동국일보] 디쿤스트 뮤지컬 컴퍼니가 웃음과 감동으로 뭉친 신선한 창작 뮤지컬 '하늘이 물드는 시간'을 1월 26일 초연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뮤지컬은 독일의 유명 대학 STAGESCHOOL HAMBRUG를 졸업하고 독일 현지와 한국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서윤우, 이종하 공동 대표와 윤슬 음악 감독이 코로나19로 좀처럼 웃을 일이 없는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위해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뮤지컬 '하늘이 물드는 시간(이하 하물시)'은 디쿤스트 뮤지컬 컴퍼니의 여섯 번째 제작 작품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주인공이 절망과 포기 대신 자신에게 남은 시간 동안 가슴 속에 하나씩 쌓아뒀던 버킷 리스트를 실현하는 이야기다. 그녀를 데려가야 할 차사(저승사자)가 그녀에게 흥미를 느끼고 따라다니면서 이야기가 꼬이기 시작한다. 주인공 이슬과 차사의 알콩살벌 티격태격 케미와 멀티맨들의 살아있는 개그로, 자칫하면 무겁거나 신파로 흐를 수 있는 분위기를 균형 있게 잡아준다. 뮤지컬 '하물시'는 열정과 패기 그리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진 신예 창작진들의 의기투합으로도 기대감을 높인다. 극작은 '낭만포차', '인앤사이드', '트라우마'의 서윤우 연출이 맡아 탄탄하면서도 서정적인 이야기를 완성했다. 어찌 보면 친숙한 소재이지만 서윤우 연출만의 독특하고 자유로운 스타일을 가미해 예측 불가능한, 새롭고 신선한 각본이 완성됐다. '라이터'의 강렬한 사운드, '트라우마'의 칼에 베이는 듯한 날카로운 분위기를 잘 살려서 호평받았던 음악 감독 윤슬은 작품의 분위기를 위해 다양한 장르의 넘버들을 작곡했다. 시한부 삶을 살지만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이슬, 그녀에게 흥미를 느낀 저승사자, 일인다역의 멀티맨 등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뮤지컬인 만큼, 음악으로 캐릭터의 개성과 특징이 확연히 드러나도록 구성했다. 안무는 이지호 안무 감독이 맡아 개성적인 캐릭터들과 재즈, 발라드, 코믹 음악에 맞는 다양한 안무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흥을 돋운다. 저물어가는 노을처럼 아름다운 것은 영원하지 않고 짧기에 우리는 지금 이 순간을 충분히 느끼고 즐기며 살아가야 한다는 서윤우 연출은 알 수 없는 미래의 걱정 때문에 우리의 현재를 너무 소홀히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서윤우 연출은 이슬과 차사의 엇갈린 상황을 통해 매 순간을 충실했다면 우리의 현재가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라는 의도를 이번 작품에 녹여냈다.한편, 서로 다른 존재 간의 '관심'과 '사랑'이 주는 아름다운 영향력을 이야기하는 뮤지컬 '하늘이 물드는 시간'은 1월 26일부터 룸어씨어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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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0
  • 연극 '라스트 세션', 신구 VS 오영수…9일 개막
    연극 '라스트 세션' 연습 사진. (사진=파크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연극 '라스트 세션(Freud’s Last Session)'이 오는 7일 개막을 앞두고 열기가 가득한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구, 오영수, 이상윤, 전박찬이 각각 '프로이트'와 '루이스'로 완벽 변신해 치열한 논쟁을 벌이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눈빛만으로도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신구, 본질을 꿰뚫어보는 시선으로 날카로움을 표현하는 오영수와 그 위엄에 밀리지 않으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이상윤, 당돌하고 열정 가득한 전박찬의 모습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연극 '라스트 세션'은 20세기 무신론과 유신론을 대표하는 두 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C.S. 루이스'의 역사적인 만남을 성사시켜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영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 돌입한 1939년 9월3일, 두 학자가 런던에서 만나 논쟁을 벌인다는 상상에 기반한 2인극이다. 신과 종교, 삶과 죽음, 사랑, 그리고 인간의 욕망과 고통에 대해 치열하고도 재치 있는 논변을 쏟아내는 이 연극은 오프브로드웨이에서 2년간 총 775회의 롱런 공연을 기록, 2011년 오프브로드웨이 얼라이언스 최우수신작연극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0년 한국 초연 당시에도 호평을 받았다. '라스트 세션' 측은 "작품이 다루는 언어들이 전문적이고 생소한 만큼 배우들은 극을 이해하기 위해 연습 기간에 끊임없는 분석과 연습을 이어갔다"며 "그 결과를 보여주듯 배우들은 치열한 논쟁 속 끊임없는 유머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한편, 연극 '라스트 세션'은 오는 3월6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TOM(티오엠) 1관에서 공연한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방역패스 도입으로 기존 거리두기석 없이 전석 판매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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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2022-01-10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민우혁·해나, '최파타' 7일 출격!
    민우혁, 해나. (사진=뉴컨텐츠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주역인 배우 민우혁과 해나가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격한다. 오는 7일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 초대석 코너에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출연 중인 민우혁과 해나가 출연한다. 민우혁과 해나는 각각 철학, 의학, 과학을 아우르는 천재이지만 죽음에 대한 강한 트라우마를 지닌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약혼자이자 그를 포용해주는 순수함을 가진 '줄리아' 역을 맡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관련된 다채로운 에피소드는 물론 비하인드 이야기를 풀어낼 계획이다. 특히, '프랑켄슈타인'에서 가장 사랑받는 넘버인 '후회'와 '산다는 거'를 부를 것으로 알려져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극 중 넘버인 '후회'는 주인공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자신이 창조한 괴물에 의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고 절망에 휩싸인 채로 부르는 곡으로, 민우혁의 짙은 감수성과 호소력을 엿볼 수 있다. 해나의 가창곡 '산다는 거'는 무대 위에서 연기하는 1인2역 중 '까뜨린느'의 넘버로, 격투장의 하녀로 학대받으며 살아가는 도중 자유를 얻기 위해 배신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자신의 삶을 원망하는 곡으로 처절한 감정 표현을 느낄 수 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19세기 유럽 나폴레옹 전쟁 당시 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전쟁에서 죽지 않는 군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신체 접합술의 귀재 앙리 뒤프레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한편, 이번 네 번째 시즌에는 민우혁, 전동석, 박은태, 카이, 서지영, 이희정, 김대종, 이정수 등 작품의 흥행을 이끌어온 기존 배우들에 규현, 정택운, 해나, 이봄소리, 김지우, 서현철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오는 2월20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  
    • 문화
    • 공연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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