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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야성 회장 기획 제작, 뉴욕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5월 개봉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메인포스터[동국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왼쪽부터)이수성 감독, 배우 한예원, 박근형, 김승민, 최상아, 최야성 회장 뉴욕 국제 영화제 기간 중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는 뉴욕 Cappa Theater 극장에서 상영 됐다 제작자인 최야성 회장은 언 40년간 영화발전 분야에 헌신적인 노력도 인정되어 ESG 골든리더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제작 대상’, 제8회 대한민국을 빛낸 2022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 제작자 대상', 제3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 제작 대상’, 2023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제작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여자 주인공(윤희 역)을 연기한 배우 최상아는 SBS 어게인마이라이프, SBS 우리는 오늘부터 등에 출연했고 KBS2 방영예정인 드라마 ‘스캔들’에 오세원역으로 출연 중으로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재학 중이며 2022년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예술문화 신인연기상, 2021년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 대상 최우수 신인여배우 대상 등을 수상했고 최근 코즈볼 화장품 TV CF 계약 하는 등 장래가 촉망 받는 배우이다. 남자 주인공 이감독 역을 맡은 배우 김승민은 대학로에서 10여 년간 배우 ,연출, 작가로 활동하다 영화 시나리오 작가, 영화배우로 그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예술인으로 2023년 휴스턴 국제영화제 월드 페스트 로맨틱 코메디 부문 백금상,2023년 Jeolla 누벨바그영화제 장편영화 부문 대상 등을 수상했다. 이수성 감독은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13인 수훈 대상’ 영화감독상, ‘2021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올해의 영화감독상 등을 수상했으며 수십여 편의 극장개봉작을 제작 감독했다. 최근 최야성 회장은 세계경호연맹 (WGF) 이건찬 회장과 공동 설립한 세계경호연맹 컴퍼니(회장 최야성)로 세계경호연맹 공식 지정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프리미엄 단백질 음료 프로루틴을 공식 지정 음료로 지정했으며 이어 다큐멘터리영화 전문 제작사 ㈜미학인우주선을 세계경호연맹 공식 지정 다큐멘터리 제작사로 지정했다. 그리고 현재 리 모델링 중인 남양주시 이 천평 규모의 테마 카페 ‘꽃과 어린왕자’도 세계경호연맹 공식 지정 테마 카페로 지정했고 외국인 파견 전문기업 (주)골든트리도 지정했다 한편 최야성 회장과 이수성 감독은 5월 개봉하는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에 이어 다시 손잡고 청춘 리얼액션 영화 ‘2025시라소니’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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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피부병 자연치유로 난치성 피부질환 대체의학으로 희망
이재화 대체의학 연구소 홍보대사 탤런트 전원주(사진-이재화 대체의학 연구소 제공)[동국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다 보면 신체의 다른 부위에 또 다른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 스테로이드를 장시간 사용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고 한다. 국내외는 물론 피부병이 왜 생기는지도 명확하지 않아 병원부터 민간요법까지 안 해본 것 없이 다해본 피부 환우분들이 많다고 한다. 피부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두드러기, 접촉성 피부염, 아토피성 피부염, 지루 피부염, 마른버짐 피부, 백납 등의 질환은 타인에게 전염되지 않고 본인 스스로가 고통받을 뿐이다. 그러나 피부질환을 알고 있는 분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지금으로부터 14년 전 우연한 기회에 피부를 주제로 공부하면서 스스로 연구한 내용을 가지고 자연치유 힐링센터를 설립한 이재화 대체의학 연구소 이재화 대표이다. 그가 말하는 피부병은 단순하다. 병원성 바이러스 빼고는 피부질환은 모두가 같다고 한다. 피부병은 종류가 있을 뿐 그 치유 방법도 같다는 것이다. 그러면 어떤 치료 방법을 사용하는지 궁금하다. 한약, 양약, 의약, 화장품 어느 것도 사용하지 않고 오직 직접 재배한 동충하초를 가지고 자연치유를 통한 체험을 통해 고객이 직접 함께 만들고 본인에게 적합한 체질에 따라 스스로 치료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바른길 컴퍼니 최정화 대표이사와 회원들이 이사회를 마치고 기념촬영 이재화 대체의학 연구소는 “바른길 염증 피부 힐링센터”를 운영하며, “피부 힐링 매니저”들을 양성하여 피부 때문에 고통받는 고객들을 관리하고 있다. 이곳은 병원도, 한의원도, 의료시설도 아닌 순수 체험방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이 직접 배워서 고객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먹고 바르는 과정을 “피부 힐링 매니저”들이 지도할 뿐이라고 한다. “피부 힐링 매니저”들은 피부병으로 상처받은 고객의 마음을 나누고 90일 집중 체험과 2년간 관리하는 가족형 체험센터이다. 일반 판매나 유통은 하지 않는다. 오직 직접 방문하여 고객 맞춤형으로 체질에 맞는 자신의 자연치유를 배우는 곳이라고 한다. 이재화 대체의학 연구소 대표 이재화는 “피부병 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소망이라고, 밝히면서 많은 분을 관리해 드리고 싶지만, 현재는 한계가 있다고 한다. ㈜바른길 컴퍼니(대표이사 최정화)와의 협업을 통하여 더 많은 “피부 힐링 매니저”를 양성하여 피부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이재화 대체의학 연구소 세미나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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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교육 최상위학원,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통해 명문 대학 진학 지원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동국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개했다. 강의중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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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역류성 식도염, 위담한의원 대구점에서 식도 건강을 회복하는 방법
만성 역류성 식도염, 위담한의원 대구점에서 식도 건강을 회복하는 방법(위담한의원 대구점 김판준대표원장)[동국일보] 최근에는 만성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환자들은 약물치료로도 쉽게 해결되지 않으며, 목 이물감, 가슴쓰림, 잦은 기침 등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다.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과 원인 식도는 음식물을 위장으로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위장 윗부분에 연결된 식도 하부 괄약근에 염증이 생기면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목이 따갑고 잔기침이 나며, 가슴 부위가 따갑고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는 잘못된 식습관 및 잦은 스트레스 그리고 음주 등으로 발생하며, 이를 통해 위산이 과다 분비되면 식도 하부 괄약근이 약해져 위산과 함께 식도로 올라와 염증 증상들을 느끼게 된다. 치료의 필요성과 방법 역류성 식도염은 장기적으로 재발하는 고질병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식도에 생긴 염증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해야 한다. 굳어진 내장을 풀어주는 침 치료, 물리치료, 한약치료 등을 통해 내장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내장의 순환 기능을 촉진시키는 것은 물론 식도 하부 괄약근을 강화시키는 치료가 필요하며 식이요법과 걷기 운동을 통해 체력을 강화하시면 치료 효과는 배가 된다. 만성 역류성 식도염, 위담한의원 대구점에서 식도 건강을 회복하는 방법 식이요법과 걷기 운동의 중요성 식이요법은 체증을 유발하는 식습관을 바로잡아 소화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식도염 환자는 밀가루, 카페인, 음주가 주된 원인이기 때문에 관리를 해주시는 게 도움이 되고 걷기 운동을 통해 내장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체력을 향상시키게 되면 더욱더 효과적이다. 복부에 압력이 많이 가해지는 운동은 치료 기간 중 삼가야 하며, 운동 중에는 식도염 재발을 막기 위해 주의해야 한다. 치료 기간과 예방책 치료 기간은 개인의 체력과 면역력에 따라 다르지만, 3~4개월 정도의 치료를 통해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치료가 완료되더라도 식이요법을 꾸준히 유지하여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 함께하는 의료진과의 협력을 통해 건강한 식도를 유지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한 생활습관은 식도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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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소 객좌교수 위촉
사진제공: 복연회(复硏会) / (중국 상해 푸단대학교의 한국연구소 객좌교수 위촉식)[동국일보] 중국 상해 푸단대학교의 한국연구소에 총 10명이 객좌교수로 위촉됐다. 이번 위촉식은 3월 30일(토) 오후 12시 프리미어플레이스에서 진행됐으며, 위촉식 후 한중관계에 대한 강의를 푸단대 한국연구소 소장인 鄭繼永박사가 진행했다. 채성길 박사(닥터생각 발행인)를 비롯한 9명의 사회저명인사가 이번 푸단대 한국연구소 객좌교수로 위촉됐다. 위촉된 객좌교수는 구영국, 권영한, 박경삼, 이근복, 장세균, 채성길, 박호선, 이성기, 장헌덕, 조용식 총 10인이다. 객좌교수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 한중 관계를 넘어서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과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역할과 더불어, 한중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각 분야별 전문가 그룹 세미나와 포럼 등을 공동 개최할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한중, 한반도의 학술 및 민간교류를 통해 한반도와 양국의 우호와 이해 증진에 앞장서게 된다. 한중 간의 제반 문제에 상충되는 부분은 본 연구소를 통해서 해소하며, 양국의 발전적인 관계를 모색해 나간다. 객좌교수로 위촉된 상해 푸단대 한국연구소를 통해 양국 간의 각 분야별 상관관계를 미래지향적인 협조 체제로 전환하며, 연구소 발전에 기여해 세계적인 한국 전문 연구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중국 푸단대 한국 연구소 객좌교수는 지난 2014년부터 위촉을 진행, 현재까지 약 100명이 넘는 이들이 모이며 ‘복연회(复硏会)’로 활동하고 있다. 복연회 회원은 푸단대 외사처에서 정식으로 허가된 이들에게만 위촉되고 있다. 위촉된 이들은 학술, 민간외교 분야에 있어 전문성과 탁월한 능력이 검증돼 한중 간의 평화뿐만 아니라 민간 및 학술 교류 발전을 도모해 미래지향적인 선구자 입장을 지니며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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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장애인 전문 OTT 플랫폼 ‘PARAL TV’, 아시아투데이와 협약 맺고 공동 사업 추진
김동범 아이콕스글로벌 공동대표(왼쪽)와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동국일보] (주)아이콕스글로벌 제공]아시아투데이와 (주)아이콕스글로벌의 ‘PARAL TV’(패럴티비)가 500만명에 달하는 국내 장애인들의 문화생활 및 복지향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와 김동범 아이콕스글로벌 공동대표는 27일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장애인 방송사업 진출을 위한 협약식을 맺고 장애인들의 시청권 확보와 권익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콕스글로벌은 국내 첫 장애인 전문 OTT 플랫폼인 PARAL TV를 지난 2020년 9월 설립했으며, 이를 통해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10만건의 국내외 동영상을 확보해 운영중이다. 장애인들은 PARAL TV에 접속할 경우 화면해설과 음성해설 등 여러 형태의 맞춤형 콘텐츠로 동영상을 볼 수 있으며, 직접 접속이 어려운 분들은 원격 조정으로 집안에서 편하게 시청할 수 있다. 아시아투데이와 아이콕스글로벌의 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는 “장애인들의 권익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공익적 사명을 다해야 하는 언론기관으로서 본 사업이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범 아이콕스글로벌 공동대표는 “각종 볼거리가 넘치는 상황에서 시청권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들을 위한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라며 “보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동영상을 추가로 확보해 명실상부한 정통 장애인 동영상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들은 무료로 접속해 PARAL TV를 시청할 수 있으며 기초 재원은 정부 및 지자체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복지 예산 등으로 충당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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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에 예술 접목한 황순학 교수의 특강, 큰 공감대 이끌어 내다
- 백범 기념관에서 특강하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황순학 교수[동국일보] 20일 오후 3시 30분 한류문화산업 대상식이 열린 백범 기념관 대회의실에 수상자를 축하 하기 위한 내빈 및 친지들이 대거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황순학 교수의 특강이 있었다. 오랜 노하우가 녹아든 황 교수의 강의는 정곡을 찌르며 세계 명품 기업들의 사례를 펼쳐 가며 귀에 쏙쏙 둘어 오게 예술과 기술의 결합이 왜 필요한가를 풀어 나갔다. 요약하자면 '기술과 예술의 융합이 고부가가치를 낳는다! ', "양과 질의 다음 시대는 가치 소비 시대이다. "기술적 완성도와 함께 심미적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유럽산 제품들"로 유럽의 GDP와 우리나라의 GDP를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우리보다 딱 반만 일하고 거둬들이는 금액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황순학 교수의 특강 자료 화면 심미적 예술 상품은 적은 노동 시간에 고가 제품, 저녁이 있는 삶을 제공 그리고 이것이 가능한 점은 유럽 만들어내는 제품의 상당수는 기술적 완성도는 물론이고 심미적 아름다움을 겸비한 나머지 시장에서 동종 제품보다 고가로 팔리고, 이런 이유로 적은 노동시간으로도 일정한 목표 격에 도달해 저녁이 있는 삶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 기술적 완성도에 심미적 아름다움 즉 예술적 감각이 제를 녹아 있을 때 ,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거듭날 수 있는 것이다. 고부가가치 제품을 이야기할 때 이탈리아산 고성능 스포츠카 페라리를 빼놓을 수 없다. 페라리가 고성능 스포츠카 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는 이유는 페라리의 창업자 엔조 페라리(Enzo Ferrari, 1898~1988)의 경영철학에서 비롯된다. 그는 최고의 아름다움(예술)의 순간에 최고의 성능(기술)이 찾아온다는 말을 남기며, 페라리라는 브랜드 스토리에 더 후한 점수를 준다. (좌) 탁계석 K클래식 회장, (우) 황순학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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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 제2회 '주한외국기업 ESG의 날' 성료
- 사진제공: KOFA , 행사에 참여한 회원사들이 단체촬영을 하고있다.[동국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상임대표 김종철, 이하 KOFA)는 제2회 주한외국기업 ESG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KOFA는 1999년 설립된 주한외국계기업 연합체로 이번행사는 KOFA 소속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GCEO , 회장 인피니언코리아 이승수 대표이사)와 고용노동부 소관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KOFA HR, 회장 ASM Korea 서문교 상무) 두단체가 연합으로 서울 강남구 아이헤브어드림 본점에서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년의 밤행사와 더불어 진행했다. 사진제공: KOFA , 행사 오프닝에서 환영인사를 하고있는 GCEO 이승수 회장 -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 사진제공: KOFA , 행사 오프닝에서 환영인사를 하고있는 KOFA HR 서문교 회장 - ASM Korea 인사상무 청년채용부문 우수기업과 사회기여 부문 우수기업을 선정해 매년 ESG의 날 송년행사를 통해 정기적으로 포상할 계획으로, 올해는 청년채용부문 우수기업으로 인피니언코리아, 스태츠칩팩코리아, ASM Korea등이 수상했다. 또한 행사 프로그램중 하나인 유기묘/유기견 보호단체 기부를 위한 바자회 행사도 진행되었고 바자회 프로그램을통해 모인 수익금은 네츄럴코어를 통해 구매 및 네츄럴 코어에서 추가로 사료를 후원하여 유기동물 전문 보호단체에 기부예정이다. 네츄럴코어는 2009년 유기농 에코시리즈를 출시하며 반려동물 유기농 식품 전문 브랜드로 자기매김했으며, 현재 사료,간식, 용품등 900여종이 넘는 다양한 고품질 반려동물 제품들을 국내시장뿐 아니라 해외 5개국에 수출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 이번 행사에는 외국계 기업 CEO들과 인사팀장들로 구성된 KOFA 밴드 ‘어밴사(어쩌다 밴드가 된 사람들)’ 2기 멤버들의 공연도 열렸다. KOFA 밴드는 외투기업에 구직 활동을 하는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따뜻한 마음을 버스킹을 통해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결성되었고 올해 11월초에는 덕성여대에서 밴드공연과 취업토크를 콜라보한 덕성 커리아콘서트 행사를 진행하였다. 사진제공: KOFA , 밴드공연을 하고있는 앨리샤 송인선 KOFA 사무총장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2023 우수회원상'에는 Wine & Dine 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America Ⅱ Electronics Korea 이정은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2023 KOFA Year end ESG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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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 제2회 '주한외국기업 ESG의 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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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전통 검도관 '강북검도관' 신동훈 관장, 정통검도가 국민 스포츠가 되는 그날까지!
- [동국일보] '강북검도관 인터뷰' Q 강북검도관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처음 검도를 접하게 된 것은 아버지의 추천이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적 정말 성격이 급하고 무척 활발하고 장난기도 많았습니다. 아버지 추천으로 검도를 배우면서 많이 변화하고 좋은 스승님을 만나서 예절을 배우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등 많이 변화했습니다. 그렇게 검도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검도선수가 목표가 되었고 청소년 국가대표와 사범대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프로팀의 선수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제자를 육성하고 좋은 스승님이 되기 위해 검도관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Q 강북검도관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못한다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아직 시작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시작이 반이고 그것을 시작한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결정과 선택이 동반되어야 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처음부터 걸음마를 뗄 수 있는 것이 아닌 것처럼 운동도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여러 사람들이 검도를 배우면서 검도라는 무술이 활성화되고 대중화되기를 바라며, 검도가 올림픽과 아시안 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검도를 사랑하고 즐기는 분들이 많아지는 미래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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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전통 검도관 '강북검도관' 신동훈 관장, 정통검도가 국민 스포츠가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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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검도 지도 및 각종 시설이 완비된 3대 전통검도관 '강북검도관' 신동훈 관장을 만나다!
- [동국일보] '강북검도관 인터뷰' Q 대표님과 강북검도관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대구 북구 구암동에 위치한 다른 지역에서도 접근성이 좋은 곳에 있는 강북검도관입니다. 강북검도관은 3대째 가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검도관입니다. 예절과 운동을 배울 수 있는 저희 강북검도관은 아이들이 놀이 체육이 아닌 진정한 체육관 운동과 정통검도를 배우기를 원하신다면 그 답은 강북검도관입니다. Q 강북검도관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어렸을 적부터 자연스럽게 접해온 검도를 사랑하고 너무 좋아해서 선수까지 하면서 이렇게 현재 강북검도관에서 관원들을 지도하게 되었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보게 되면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지도하고 바른길로 인도하는 것이 제게는 검도 체육관을 설립하게 된 가장 큰 동기가 된 것 같습니다. Q 강북검도관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요즘 체육관은 체육관이 아닌 단순한 아이들의 놀이시설로 변절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본래 체육관에서는 예절을 배우고 사회성을 배우는 그 첫 단계이자 기본이며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예절과 사회를 나가기 전 그 준비를 하고 배울 수 있는 곳이 체육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과정들이 가장 중요하고 잊어서는 안 되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강북검도관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대구 북구에 위치한 저희 검도관은 3대째 내려오는 역사와 전통이 깊은 검도관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입니다. 또한 대구에서 시설이 가장 좋은 체육관입니다. 저희 검도관은 정말 아이들과 성인부를 위해서 체육관 시설을 어느 도장보다 운동하기 적합하게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Q 강북검도관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가장 보람 있었던 적은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이 되고 또 고등학생이 되던 제자들이 지금은 검도를 그만두었지만, 체육관에 찾아와서 자신들이 학생 시절 검도를 지도해 주고 이끌어주셨던 그때 정말 감사했다며 말해주었던 일과 지도했던 학생들이 안부 차 체육관 찾아올 때마다 정말 가장 보람 있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검도라는 운동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좀 더 쉽게 접근하게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운영방식을 변화시켜줄 것입니다. 앞으로 점점 검도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웃을 수 있는 운동을 지도하고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하도록 지도하는 체육관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금전적인 목적이 아닌 아이들이 체육관에서 사회성을 배우고 바른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검도는 처음 시작이 다른 운동보다 정말 어렵습니다. 검도는 무섭고 무거운 운동이 맞습니다. 하지만 모든 운동이 다 그렇고 아직 시작하지 않았을 뿐이기에 두려워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성공과 패배가 있지만 패배란 말은 누군가에게는 잘못된 표현인 것 같습니다. 패배는 지는 것이 아니라 과정일 뿐입니다. 시작이 성공이며 그 과정이 있을 뿐입니다. 즐겁게 평생 할 수 있는 운동인 검도를 배우러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최근 대한검도회에서 검도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많이 보셔서 검도를 간접적으로도 체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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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검도 지도 및 각종 시설이 완비된 3대 전통검도관 '강북검도관' 신동훈 관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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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통의 흐름을 끊은 '서울잡가' 실기심사 연기
- 서울시청[동국일보] 서울특별시는 2024년 1월 15일 실시할 예정이었던 '서울시 지정 무형문화재 보유자 지정을 위한 서울잡가 실기평가'를 보유자 전형에 참가한 신청자들이 제기한 문제로 인해 무기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서울특별시는 1999년 7월 1일 서울시무형문화재 제21호로 지정하여 25년간 전승해오던 ‘휘몰이잡가’를 '12잡가'와 '잡잡가'를 추가하여 서울시 무형문화재 종목으로 확대 통합하고 종목 명칭을 ‘서울잡가’로 개정했다. 서울무형문화재홈페이지 서울시는 최근 '서울잡가' 보유자를 위한 심사기일과 실기평가 대상곡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2잡가는 유산가를 포함한 12곡 중에서 2곡, 잡잡가 8곡 중에서 1곡, 그리고 휘몰이잡가 6곡 중에서 1곡을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지정곡으로는 '12잡가' 중 '적벽가'를, 응시자가 선택하는 자유곡 1곡을 포함하여 총 6곡을 심사 평가 대상곡으로 구성했다. 실기 평가기준 그러나 이러한 실기평가 곡목의 선정 방식에 대해 휘모리잡가 전승 후계자들은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 휘몰이잡가 후계자들은 서울시가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21호인 '휘몰이잡가'의 가치를 무시한 채, 다른 종목과의 무리한 통폐합을 추진했다고 비판하며 강한 반발을 나타냈다. 이들은 서울시의 이러한 행보가 휘몰이잡가의 역사적, 문화적 중요성을 경시하는 것으로, 전통 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중의 부재를 드러낸 처사라고 지적했다. 특히, 그들은 실기평가 곡목 선정이 실질적으로 '12잡가'에서 3곡, 잡잡가와 휘몰이잡가에서 각각 1곡씩 선정하는 것은 공정성이 결여된 편향적인 출제라고 주장하며, 이러한 서울시의 결정에 대해 강한 불만과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울시의 무리한 통합 의도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이러한 결정을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휘몰이잡가 후계자들의 반발, 무시된 전통과 무리한 통합에 대한 저항 휘몰이잡가의 통합 과정에 대한 비판은 서울시 무형문화재 정책에 대한 핵심적인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휘몰이잡가 후계자들과 다수의 문화재 전문가들은 '12잡가' 및 '잡잡가'와의 통합 과정을 서울시 무형문화재 정책 결정에 있어서 일관성과 객관성 결여로 보고 있다. 또한, 이러한 통합은 '12잡가'와 '잡잡가', '휘몰이잡가'의 특성에 대한 변별력 부족과 휘몰이잡가만이 가진 독특한 예술적 가치와 깊은 전통적 가치를 희석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하고. 예능종목의 다양성과 특성을 무시하고 하나로 통합하는 어리석은 짓이라고 맹비난했다. 후계자들은 특히 휘몰이잡가가 지닌 음악적, 역사적, 문화적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존중의 부족을 지적했다. 그들은 통합 과정에서 각각의 종목이 지니고 있는 독자적인 가치와 의미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서로 다른 장르의 무형문화재를 하나로 묶는 행위에 대한 서울시의 접근 방식에 문제를 제기한다. 이러한 비판은 서울시 무형문화재 정책의 전반적인 검토와 재평가를 요구하는 목소리로 이어져 통합 자체에 대한 반발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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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연기획 'SC브라이트 공연기획사', 신진아티스트들의 국제적인 무대 경험과 접근성 확대
- [동국일보] ' SC브라이트 공연기획사 인터뷰' Q 대표님과 SC브라이트 공연기획사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SC BRIGHT 공연기획사는 '빛나는, 밝다'라는 의미를 담은 'Bright'에서 영감을 받아 명명되었으며, 'Be Right'라는 신조를 통해 올바른 음악가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합니다. 세계 각국 아티스트들과 소통하며 신선한 무대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롯데콘서트홀에서의 무대들을 기획하고 있으며 젊은 음악 인재들에게 길을 열어 주면서 차세대 음악인들의 발전을 선도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공자들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계에 탁월한 예술가들을 배출하는 것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Q SC브라이트 공연기획사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큰 무대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기존의 한정적인 기회와 높은 문턱을 낮춰 연주자들에게 접근성을 확대하는 것을 통해 음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여 다양한 연령층과 연주자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싶었습니다. 저 역시 플루티스트로서 연주 기회가 부족하다는 것, 신진 아티스트들을 위한 무대를 마련하여 클래식을 대중화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SC브라이트 공연기획사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연령층의 제한 없이 국내외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연주 경험을 제공하여 차세대 연주자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연주자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Q SC브라이트 공연기획사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SC BRIGHT 공연기획사는 음악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기회를 제공하여 신진 아티스트 발굴에 주력하여 다채로운 주제와 음악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합니다. 명문 보딩스쿨과 대학교 지원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며 아이비리그 및 미국 명문대학 입학 및 보딩스쿨 입학 컨설팅도 제공합니다. 국제 콩쿠르 참가와 함께 미국과 한국의 공공 기관과 의회 등에 학생을 추천하여 해외 초청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매년 다양한 해외 페스티벌을 기획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교육적, 예술적 그리고 국제적인 차원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을 수 있어 SC브라이트는 특별한 교육과 지원으로 차세대 음악인들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Q SC브라이트 공연기획사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SC브라이트 협연 시리즈는 음악 소통의 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전공생뿐만 아니라 비전공 학생들도 한마음으로 참여합니다. 그들 모두가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음악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특히 전공자와 취미로 악기를 하는 연주자와 함께 공연장에서 음악을 만들어내며 서로에게 녹아든 순간은 정말로 감동적입니다. 악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공연장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는 그 순간은 정말 큰 감동이며 저에게는 다음 기획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SC브라이트는 연주자들에게 뜻깊은 연주회를 제공합니다. 특별한 순간은 연주자들이 연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지며 그들이 연주를 마친 후 만족하는 모습은 특별한 기억으로 남습니다. 연주자들의 만족과 행복이 가장 뜻깊고 보람 있는 순간으로 기억됩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SC브라이트는 앞으로도 연령층 제한 없이 해외 아티스트들에게도 연주 경험을 제공하여 차세대 연주자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매년 SC브라이트 콩쿠르를 개최하고 신진 아티스트 발굴 및 롯데콘서트홀에서 다양한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SC브라이트는 특별한 교육과 지원으로 음악인들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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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연기획 'SC브라이트 공연기획사', 신진아티스트들의 국제적인 무대 경험과 접근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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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가족여행, 양주 장흥 추천
- 가나아트파크 (장흥면 제공[동국일보] 양주시 장흥면이 가족여행의 숨겨진 보물같은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 지역은 다양한 미식, 예술, 엔터테인먼트의 조화로 모든 세대의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여행지가 되고 있다. 장흥의 가나아트파크는 조각공원이 있는 체험형 미술관으로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도자기 화분 만들기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또한, 장흥의 대표적인 놀이공원인 두리랜드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 나들이 장소로 적합하다. 30여 종의 놀이시설과 곤충박물관이 이곳의 주요 매력이다. 송암스페이스센터 (장흥면 제공) 송암스페이스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우주 테마파크로, 천체 관측소와 테마파크를 겸비하고 있다. 어린이와 함께 별을 관찰할 수 있는 천문대와 케이블카가 있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자연속에 위치한 캠핑식당 양주르에는 독채 글램핑장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래놀이존과 에어바운서존도 있으며, 가족, 회사 단체모임 공간으로 즐기기 좋다. 예약제로 운영되며, 6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신상 캠핑장인 양주잼잼에서는 숙박과 당일캠핑을 즐길 수 있다. 대형 카라반과 복층우드캐빈이 갖춰져 있으며, 4계절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풀과 노천탕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맛집으로 유명한 장흥추어탕, 송추한우타운, 뉴욕꽈배기(장흥유원지점), 그리고 가배카페, 카페휘바, 비움카페, 작은영토, 이집이좋겠네, 더메모리550카페 등의 다양한 카페들과 갤러리풍데자르 등 숨은 매력을 지닌 명소들이 장흥에 위치해 있다. 양주 장흥면은 서울 근교에 위치하여 부담없이 가족들과 떠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어 가볼만한 가족여행 추천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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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가족여행, 양주 장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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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문화교류공연 ‘同行’ 11번째 동행, 정훈희와 ‘함께하는 하모니’
- 한일문화교류공연 ‘同行’ 11번째 동행, 정훈희와 ‘함께하는 하모니’[동국일보] 푸근한 추억여행을 선사할 곱고 아름다운 콘서트가 12월 2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렸다. ‘한일문화교류회의’는 매년 12월에 한·일간의 문화 교류 시리즈 ‘동행’을 선보인다. 2023 동행 시리즈의 주제는 ‘함께하는 하모니’로 한·일 양국의 톱 가수와 연주 팀이 출연해 ‘히트곡’을 노래하고 연주했다. 한일문화교류회의는 한·일간의 문화교류 활성화와 상호이해 및 신뢰 구축을 위해 1999년 출범한 교류단체이다. 한일문화교류회의는 2022년 공연엔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ost 작곡가로 유명한 ‘요시마타 료’(에인전시 드림보이)를 초청하는 등 굵직한 스타들의 초대를 아끼지 않고 지원하고 있다. 입장티켓은 전석 무료로 초청으로 이루어 진다. 한국 출연진으로는 ‘안개’ ‘꽃밭에서’ ‘빗속의 연인들’ ‘무인도’ 등 수 많은 히트곡의 주인공 가수 정훈희가 헤드라이너(Headliner)로, 정훈희는 곱고 청아한 음색과 풍부한 가창력 그리고 음정이 정확한 가수로 손꼽힌다. 여기에 노래에 대한 진정성 호소력이 더해져 감동을 주는 가수로 유명하다. 1970년 ‘안개’로 제1회 도쿄국제가요제에서 가수상을 받았고 이듬해 아테네 국제가요제에서는 ‘너’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수상했다. 또 1975년 칠레 가요제에서는 ‘무인도’를 부르고 최고가수상을 받은 일찍이 전 세계에 한국가요를 알린 선봉장이다. 영화 ‘헤어질 결심’은 박찬욱 감독의 11번째 장편영화로 2022 칸영화제의 황금종려상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 영화의 주제곡 OST가 많은 영화팬과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재조명 됐고, 신세대에게도 새로 어필하는 계기가 됐다. 올해 청룡영화제 주연여우 탕웨이가 정훈희의 ‘안개’를 들으며 눈물을 흘린 감동을 함께 할수 있게 됐다. 그녀의 목소리는 젊은 시절과 크게 변함이 없을 정도로 청아하고 세련되기까지 하여, 최근까지도 ‘세시봉 리턴즈’ 등 콘서트에 출연했고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KBS 드라마 ‘가을 동화’의 OST에서 ‘기도’를 부른 정일영도 함께 했다. 드라마 ‘가을동화’는 2000년대 초 송혜교 원빈 송승헌 등의 배우를 일본에 널리 알린 초특급 드라마이다. 드라마 OST도 함께 뜨거운 인기를 모았는데 정일영이 부른 ‘기도’는 베스트셀러 음원으로 그는 일본에서 음반을 내고 여전히 활발히 일본 공연을 꾸준히 하고 있을정도로 그 어느 가수 못지않은 ‘인기쟁이’이다 한국의 또 다른 출연진은 4인조 연주팀 2StepS(투스텝). 2008년 1집 앨범 ‘이매지네이션(imagination)’으로 데뷔했다. 박달준(드럼) 지신엽(피아노) 공정훈(기타) 진준오(베이스)가 멤버이다. 이들은 모두 이탈리아의 명문 AIDM 아카데미 동문이며 현 예술 대학 교수진이다. 2StepS는 80년대 ‘안치환과 자유’부터 ‘산울림’ ‘아이유’까지 수많은 스타들이 그들의 손을 거쳐 멋진 공연과 앨범이 탄생되는 이미 이 업계에서는 누구나 알만한 실력파 유명 밴드이다. 이번 공연의 헤드 정훈희 선생님과는 ‘세시봉 콘서트’ ‘세시봉 리턴즈’에서 밴드로 함께 활동중이다. 2StepS는 새로운 재즈 앨범을 준비중인데 이번 콘서트에서는 ‘구름’이라는 곡을 미리 들어볼수있었다. 일본 출연진으로는 글로벌 싱어송 라이터 하츠시바 타카시(初芝崇史)가 한국을 찾았다. 그는 2006년 데뷔, 실력파 뮤지션으로 2018년 한국,대만, 상해, 북경, 도쿄 등 아시아 투어를 진행했고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19년에는 전 세계 뮤지션,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으로 아시아 유럽 등의 7개국에서 ‘콜라보 액션’투어에 나섰다. 유튜브 등에는 한국의 가요를 한국어로 직접 부르는 인기 동영상도 있을만큼 한국을 사랑하는 가수이기도 하다.특히 이번 공연에서 정일영과의 ‘기도’ 뚜엣에서는 한국어 발음과 노래가 뛰어나 관객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기타리스트 하타 슈지(Hata Shuji)는 2006년 1집 앨범 ‘Shizuki’를 발매하며 데뷔 후, 솔로 기타 앨범도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2019년에는 한국에서 열린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에 참여했으며 이번 공연에는 정일영씨도 ‘리즌‘으로 맞추었으며 즐겁고 유쾌한 표정과 제스츄어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전남 영암에 위치한 세한대학교에서 교수로 음악가 지망생들을 지도하고도 있다. 공연 프로그램은 하타슈지의 기타연주 자작곡 매직(Magic)으로 시작하여 정훈희의 ‘안개’, 마지막으로 출연진 합동으로 아름다운 마무리로 공연은 끝이났다. 관객들의 앵콜 박수가 뜨거웠고 공연이 끝난 후에도 모두 행복한 공연이었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핫 초코와 뜨거운 녹차 한잔이 그리운 계절, 겨울! 겨울은 올해도 잊지 않고 우리 앞에 꽁꽁 언 아스팔트와 칼바람을 ‘선물’ 했지만 포근하고 아늑한 콘서트의 감동은 겨울 석 달 내내 우리를 따뜻하게 해 줄 것이다. ‘동행‘은 한국과 일본 모두가 함께 떠나는 여행이자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행보로 이어질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정훈희와 ‘함께하는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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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 장흥, 매력적인 데이트 명소로 추천
- 양주시 장흥면 남경수목원, 사진=장흥면제공[동국일보] 양주 장흥이 최근 MZ세대와 X세대 모두를 매료시키는 새로운 데이트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서울에서 가까운 양주 장흥면은 접근성이 뛰어나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테마를 제공하고 있다. 멋과 재미, 그리고 낭만이 공존하는 장흥은 먼 여행지를 찾지 않아도 될 만큼 매력적인 목적지로 자리 잡고 있다. 서울 은평구와 고양에서 단 15분이면 장흥에 도착할 수 있다. 장흥의 주요 관광지는 각각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남경수목원은 고요하고 맑은 분위기로 유명하며, 데니스 스모크 하우스와 코너811은 맛있는 음식과 진한 커피로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다. 이외에도 민복진 박물관, 장욱진 미술관, 모어그린카페, 모자농원캠핑장, 삼하리 매내미길, 승전방앗간, 신상호 스튜디오 등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황계순 만두와 주막촌은 잊을 수 없는 맛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양주시 장흥면 민복진 미술관, 사진=장흥면제공 양주시 장흥면 활성화를 위한 지역민들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 장흥면 관계자는 “이정수 면장을 중심으로 지역민들의 협력으로 '장흥테마기행'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면서, “이 프로젝트는 지역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주고, 잊혀진 관광 자원을 재조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지역 예술가들과 언론인들의 참여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지역민들의 삶에 질적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데이트 코스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양주 장흥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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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 장흥, 매력적인 데이트 명소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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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방역협회 창립 제44주년 및 제8회 방역소독인의 날 기념식 진성닷컴(주) 국회의원상 수상
- 진성닷컴(주) 국회의원상 수상[동국일보] 지난 2023년 12월 13일(수) 국방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사)한국방역협회 창립 제44주년 및 제8회 방역소독인의 날 기념식에서 ‘시설 위생관리 전문기업 진성닷컴(주) (대표 이진성)’이 그 동안의 공로로 국회에서 수여하는 국회의원상을 받았다. 진성닷컴(주)은 1994년 종합환경관리회사로 사업을 시작하여 30여 년간 꾸준히 위생관리업체로서 높은 인지도를 유지해온 기업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및 국민건강보호를 위하여 헌신한 공을 크게 인정받아 이번 행사에서 국회의원 표창장을 받게 됐던 것이다. 이진성 대표가 받았던 공로상 수상은 이번 만이 아니다. 그동안 한국방역협회장 표창(2004년), 인천광역시장 표창 2회(1999년, 2004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2019년), 각종 지역사회 표창 등을 받아왔었기에 이번 국회에서 주는 표창은 지금까지의 공로와 앞으로 있을 기여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2023년을 마무리하는데 뜻깊은 자리가 됐다. 진성닷컴(주) 국회의원상 수상 진성닷컴(주) 이진성 대표는 회사를 ‘방역소독, 물탱크 청소 전문기업’으로 시작하여 ‘토털 위생관리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했고 그 과정 속에 ”어떻게 하면 고객이 해충과 벌레로부터의 안전할까“라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됐다. 진성닷컴(주) 국회의원상 수상 이에 해충퇴치기 특허 등록과 제조업 등록, 식품 제조/화장품 제조/외식 업체 등 위생관리가 필요한 업체에 제품 판매 및 렌털 관리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엘리베이터를 통한 해충들의 아파트 실내 공간 침투를 원칙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방안으로 입주민 단체와 협약을 맺어 공용공간(엘리베이터 등)에 포충기를 설치하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자체 전문 쇼핑몰 진성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시흥시 대야동에 방역소독 관련 제품 상설매장도 운영하여 누구나 쉽게 필요로 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 이진성 대표는 “해충퇴치기, 모기퇴치기, 파리퇴치기 등 친환경 소자본 해충방제산업인 ‘에코캐치 토털 서비스’를 통해 동반 성장할 1인 창업자, 제휴업체, 가맹점 등을 모집 중이다.”라며 ”특히 고령화 사회에 노후 대비로 안정적인 소득이 가능한 사업 아이템이니 많은 이들의 문의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친환경 해충방제 및 위생관리 대표주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항상 신뢰를 주는 기업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히며 그동안 사회적 책임을 다한 기업으로써 전 세계가 주목하는 ESG 혁신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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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방역협회 창립 제44주년 및 제8회 방역소독인의 날 기념식 진성닷컴(주) 국회의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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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와놀부' 어린이뮤지컬 연극 무대에 올라
- '흥부와놀부' 어린이뮤지컬[동국일보] 2023년 '연말연시와 겨울방학'을 맞아 잠실 롯데월드민속박물관에서 '흥부와 놀부' 제목으로 어른과 아이,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극이 12월 22일 ~ 2월 4일까지 공연된다.(4세 이상 관람가) 이번 겨울방학부터 롯데민속박물관에서 공연하는 '흥부와 놀부' 연극은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하여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또, 조상들의 지혜와 해학을 체험하며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체험학습의 장이 되리라 기대한다. 특히, 이번에 공연되는 연극은 참여연극으로 구성되어 어린이 관객들과 함께 대화하고 의논하며 또, 무대 위에 직접 참여하여 진행되므로 진정한 우리의 연극의 맛과 "폭소 대박 잔치~!"로 꾸며질 예정이다.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올 겨울방학은 희망찬 새해를 맞아 흥부의 대박 터지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힘차게 시작되었으면 한다. '롯데월드민속박물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추억만들기를 기대해 본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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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와놀부' 어린이뮤지컬 연극 무대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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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드인사람과함께 · 청년문간 · 에이치알그룹(주) 사랑의 연탄 나눔 전달
- 사랑의 연탄 나눔 전달[동국일보] 지난 16일, 사)위드인사람과함께와 청년문간(이문수 신부)이 연말을 맞아 에이치알그룹(주)와 함께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나누기 연탄 나눔을 진행했다. 갑작스러운 대설과 한파에도 불구하고 서울 성북구 지역에 60여 명의 봉사자들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직접 연탄 나눔 배달을 하며 온기나누기를 이어나갔다. 사)위드인사람과함께 김대호 대표는 “올해로 두 번째 청년문간과 함께 이어온 나눔 행사에 추운 날씨에도 많은 봉사자들이 참여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과 지역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 전달 에이치알그룹(주) 신호룡 대표는 “한파특보가 내려진 오늘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모여 이웃을 위해 봉사를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고, 2년째 동참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에이치알그룹(주)(대표 신호룡)은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윤리경영을 정착시키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선행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위드인사람과함께는 복지 사각지대의 아동을 위한 교육, 보호발달, 의료지원 사업을 통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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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중진작가회, 충남 서산 해인미술관 특별초대전 개최
- 충남 서산 해인미술관[동국일보] 충남미술의 ‘맥(脈)’을 찾는 전시를 활발히 이어오고 있는 충남중진작가회(회장 황선익)는 12월 16일부터 2024년 1월 4일까지 서산 지곡 해인미술관 1전시실에서 ‘해인미술관 특별초대전’ 전시를 개최한다. 충남중진작가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충남 서산 해인미술관 특별초대전으로 박수복관장은 “지역 작가와 지역 기업인들이 만나 충남의 우수작가와 작품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기회의 전시”라고 전했다. 특히 경기도 광주 성심요양병원 유미하이사장과 서산의 ㈜한국종합기계기술 박종춘회장의 후원과 (사)안견기념사업회의 지원으로 진행한다. 충남중진작가회 황선익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암 이응노 선생의 예술세계를 재조명하여 새로운 시각 예술 문화 창출을 시도하고자 한다”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계절에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다음과 같다. ▲고문 김재선 △강우석 강인옥 고성희 권현칠 김 윤 김관진 김기현 김대순 김병진 김부권 김석환 김성준 김용옥 김혜화 김희양 남기풍 목애린 민성동 박수복 박정옥 박주남 박주부 백순길 변영환 안치수 오운세 유천균 이경우 이경호 이원호 이은경 임명규 장정숙 전정선 홍성옥 홍창호 황선익 (이상 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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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상록구 태권도 '루루태권스쿨' 강인석 관장, 태권도를 통해 행복해지는 아이들!
- [동국일보] '루루태권스쿨 인터뷰' Q 루루태권스쿨 운영 핵심 커리큘럼 or 현재 진행중인 행사는? 인성교육을 중요한 운영 바탕으로 여기며 어른들을 공경하고 사랑하며 예의 바른 아이들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도하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에 필요한 여러 가지 다양한 교구들을 준비하여 다른 도장과는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과 교구로 유치부, 저학년 관원, 유품, 유단자의 수준에 맞게 맞춤형 교육으로 수련 시간에 따라 교육의 내용을 다르게 하여 질 높은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매월 1~2회 이상 마음과 뜻을 함께하는 관장들이 모여 세미나 및 교육을 하며 모임을 정기적으로 가져 여러 가지 주제와 토론으로 함께하고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배우려 하고 있습니다. 연말에 학부모 초청 공개심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들이 열심히 연습하고 수련하는 모습을 학부모님들 앞에서 보여드리는 행사로 코로나 전에 매년 진행했었는데 이번에 3년여 만에 다시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아이들의 수업내용이 매우 궁금하셨을 부모님들에게 많은 역량과 기량을 선보이며 멋지게 해낼 것을 믿고 재미있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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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상록구 태권도 '루루태권스쿨' 강인석 관장, 태권도를 통해 행복해지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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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식 디지털혁신리더십 북콘서트, 성황리 마쳐
- 강요식 디지털혁신리더십 북콘서트[동국일보] 지난 12월 16일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디지털리스트 강요식 박사 저서인 『디지털혁신리더십』 북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강 박사는 시인, 수필가, 컬럼리스트로 꾸준히 문인활동을 하고 있으며, 열네번 째 책을 펴냈다. 현재 서울디지털재단의 이사장으로 서울시의 디지털전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혁신리더십』은 지난 11월 한국경영정보학회에서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류지연 건국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제1부 식전행사로 김지연 보컬리스트(대학가요제 3연패), 서커스저글링 퍼포머 전현규씨의 공연과 ‘전우가 남긴 한마디’ 가수 허성희의 노래, 장순휘 시인의 시낭송이 이어졌다. 주요내빈으로 김창준 전 미연방하원의원을 비롯해서 이이재 다산콜재단 이사장(전 국회의원), 정용상 민주평통 국민소통분과 상임위원장, 이석복 예비역 소장, 김용우 전 육군참모총장, 전병길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강요식 디지털혁신리더십 북콘서트 제2부 기념행사에서는 강요식 박사의 환영사와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김종석 규제개혁민간위원장(전 국회의원),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전 국회의원), 장대식 넷제로2050기후재단 이사장의 축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우택 국회부의장,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 박상규 중앙대 총장,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최형만 개그맨, 앤드류콕번 영국 캐타펄트재단 헤드 등의 축하 영상이 이어졌다. 권영세 국회의원,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김문수 위원장,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등은 축전으로 축하를 했다. 서울시 오세훈 시장, 고양시 이동환 시장, 남양주시 주광덕 시장, 성남시 신상진 시장, 서울 강남구 조성명 구청장, 마포구 박강수 구청장,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등은 축하기를 보냈다. 제3부 토크쇼는 첫 번째 코너에서는 류지연 교수와 강요식 박사가 14권의 저서에 대한 이야기, 두 번째 코너에서는 3명의 패널(전병길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회장, 조현종 루이엘모자 박물관 관장, 김유빈 경희대 교수)과 저자의 일상적인 삶의 이야기, 세 번째 코너에서는 강요식 박사가 3명의 패널(박경양 UCAI포럼 의장, 이정훈 연세대 교수, 이장우 메타버스 상상연구소 CMO)과 디지털 혁신에 관한 토크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이병형홀 실내외에는 강요식 시인이 쓴 애국호국시 15점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강요식 디지털혁신리더십 북콘서트 첫 번째 축사자로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은 “우리나라가 반만년 동안 성취한 가장 위대한 업적은 정보화의 성공이다”고 말하고 “지금은 디지털전환이 국가의 핵심 경쟁력이고, AI시대를 맞으면서 우리가 해야할 일을 강요식 저자가 책에서 잘 말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사에서 “강요식 박사는 육사를 졸업하고, 풍부한 경력을 갖추고, 지금은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으로 내부 혁신 및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열네번째로 출간한 『디지털혁신리더십』은 디지털 심화시대를 겪고 있는 리더들에게 요구되는 역량과 바람직한 미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시인, 작가, SNS 전문가에서 디지털 혁신 리더로서 강요식 박사가 서울을 지속가능한 디지털 포용도시로 만드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언제나 밝은 미래가 함께 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강요식 이사장은 누구보다도 부지런하고 잠시도 펜을 놓지 않고 지속적으로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며 “소셜미디어 시대에는 SNS 전문가로 활동하더니, 디지털 심화기에 디지털 혁신전문가로 미래를 전망하고 글로벌 디지털 경영을 논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석 규제개혁위원장은 “강요식 이사장과 UAE 세계정부정상회의 2022에 참석했는데, 서울시의 우수한 디지털 정책을 홍보하고, 열정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디지털 혁신의 노력이 나라를 위해서도 크게 활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 회장은 “열네번 째 책을 출간한 것은 대단하고, 강요식의 꿈과 열정이 녹아 있는 이 책은 시의적절하며 동시대인의 지적인 강력한 배터리가 되기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어서 장대식 넷제로2050기후재단 이사장은 “지금을 디지털 전환시대라고 하는데, 이런 사회 트렌드에 맞게 ‘디지털 코드’를 갖고 나름의 식견을 피력하는 강요식 박사의 지혜가 빛난다”며 격려를 했다. 강요식 박사는 환영사에서 “이 시대 화두는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ESG 경영 등이다. 우리 사회 뿐만아니라 글로벌하게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따라 우리나라의 미래가 달렸다”며 “주목받는 이슈를 선도적으로 리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서 “디지털 심화기에 접어들면서 패러다임의 변화와 시스템의 전면적인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며 “혁신하지 않으면 종속되기 때문에 퍼스트 팔로우가 아니라 패스트 무버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혁신리더십』은 디지털 심화기에 리더들이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포용을 어떻게 균형있게 리딩해야하는가의 방향을 제시하고, 저자의 디지털 혁신 경험과 디지털 신기술 그리고 리더십 요소를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모든 단락이 200자 원고지 한 장 분량으로 스토리가 이어지는 ‘디지텔링’이라는 저자의 독특한 저술 기법으로 저술됐다. 강요식 박사가 2011년 출간한 SNS 바이블인 『소셜리더십』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부터 ‘이달의 읽은 만한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강 박사는 이 책의 출간으로 SNS 전문가로 대학 교양과목 강연, 기업 및 공공기관 강연, 방송 출연 등으로 많은 활약을 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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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식 디지털혁신리더십 북콘서트, 성황리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