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Home >  연예
-
'수지맞은 우리' 함은정X강별, 두 자매의 숨 막히는 옥상 대치 ‘흥미진진’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동국일보] ‘수지맞은 우리’의 함은정이 완전 무장을 한 채 강별을 만나러 간다.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29회에서 진수지(함은정 분)와 진나영(강별 분)이 옥상에서 숨 막히는 대치를 벌인다. 앞선 방송에서 나영은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 다시 한번 수지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기자회견장에 등장한 나영은 수지의 막말에 대들다 뺨을 맞았다고 주장했고, 엄마인 장윤자(조미령 분)까지 나타나 기자회견장으로 들어가려는 수지를 막아섰다. 이로 인해 수지는 과호흡증까지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늘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와 모자까지 눌러쓴 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람들에게 폭력 의사라고 낙인찍힌 수지는 완전 무장한 채 나영을 만나러 간다. 방송국 옥상에서 마주한 수지와 나영은 팽팽한 대치를 벌인다. 나영은 뻔뻔한 표정을 장착한 채 수지를 노려보는가 하면, 수지에게 폭탄 발언까지 하며 그녀를 코너로 몰아세운다. 나영의 도발에 더 이상 참지 못한 수지 역시 거센 반격에 나선다고 하는데. 그런가 하면 난간 위에 올라가려고 하는 나영의 모습도 포착됐다. 위험천만해 보이는 상황 속 나영이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며 수지를 협박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또 과연 두 사람의 격렬한 대치가 어떤 결말로 이어지게 될지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세상에 없던 초능력 가족의 출격 D-1! 장기용X천우희X수현이 뽑은 관전 포인트
사진제공=JTBC[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천우희, 수현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세상 흔한 현대인의 고질병에 걸려 흔치 않은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과, 우연인 듯 운명처럼 얽히는 한 여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색다른 세계관을 완성할 믿고 보는 제작진들의 만남은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SKY 캐슬’에서 독보적 연출을 선보인 조현탁 감독과 ‘연애 말고 결혼’ 등을 통해 공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인 주화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낭만닥터 김사부’ 등으로 대중의 절대적 신뢰를 받는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다. 우울증에 걸려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복귀주(장기용 분)와 수상한 침입자 도다해(천우희 분)의 쌍방 구원 서사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 필연적이고도 운명적 서사를 완성할 장기용, 천우희의 케미스트리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는 이유다. 장기용은 우울증에 걸려 ‘타임슬립’ 능력을 잃어버린 ‘복귀주’로 돌아온다. 신선한 설정에 이끌렸다는 장기용은 “독특한 제목만큼 내용도 다이내믹하고 재미있다”라면서 “다른 결의 타임슬립, 구원 서사를 보여준다. 특히 복귀주의 감정을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이야기에 몰입하게 된다. 함께 감정을 느끼면서 이야기를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천우희는 능력을 잃고 위기에 놓인 복씨 패밀리 앞에 나타난 수상한 침입자 ‘도다해’로 열연한다. 누군가를 간절히 구하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했던 ‘그 시간’에 갇혀 헤어나오지 못하는 복귀주. 우울증에 걸려 행복도 능력도 상실한 그의 일상에 들이닥친 도다해가 큰 변화를 불러일으킨다고. 천우희는 “모두에게 희망을 건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히어로는 아니지만, 캐릭터들이 갈등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채로운 캐릭터의 매력을 관전 포인트로 뽑은 그는 “모든 인물들이 하나씩 비밀스러운 포인트를 갖고 있다. 각 캐릭터의 이야기들이 어떻게 펼쳐질지, 도다해가 복씨 집안에 침입한 이유는 무엇일지 지켜보면 흥미로울 것”이라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이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장기용과 천우희를 비롯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할 고두심, 수현, 박소이, 오만석 등 ‘연기 히어로’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그 가운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격 변신한 ‘수현’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수현은 복귀주의 누나이자 몸이 무거워져 날지 못하는 비행 능력자 ‘복동희’를 맡아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다. 수현은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는 자유로운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복동희가 어떻게 그려질지, 복동희의 변천사를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색다른 모습을 기대케 했다. 또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등 한 작품 안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요소가 굉장히 많은 작품이다. 그만큼 캐릭터들의 색깔이 분명하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달라”며 관전 포인트를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복씨 패밀리의 비밀도 흥미진진하다. 각자의 능력이 무엇이고, 어떻게 발휘할지 유심히 보시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4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
'미스쓰리랑' 김소연, '유리구두' 무대로 상큼 매력 발산…'애교+가창력' 특급 콤보!
[사진 = TV CHOSUN '미스쓰리랑' 방송 캡처] [동국일보] 초이랩(대표 최신규) 소속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상큼 매력을 발산했다. 김소연은 지난 2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에 출연해 '신들의 잔치' 특집을 꾸몄다. '미스쓰리랑'은 김소연을 비롯 '미스트롯3' TOP7 멤버들과 화제의 참가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응원해 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별 점수를 걸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전국 팬심 쟁탈쇼다. 지난주 100점을 받으며 맹활약을 펼친 김소연은 이날 4라운드 대결에서 팀 대표로 나서 "제 장점을 다 보여드릴 수 있는 '유리구두'를 선곡했다"며 간드러지고 상큼한 무대를 예고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김소연은 깜찍한 안무와 넘치는 애교로 무대를 장악했다. 출연자들의 흥을 모두 이끌어내며 완벽한 무대를 펼친 김소연의 매력에 시선이 집중됐다. 방송 말미에는 김소연, 나연, 정슬이 함께 꾸민 무대가 공개됐다. 세 사람은 '돌리도'를 선곡해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소연 특유의 기분 좋은 미소와 긍정 에너지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소연은 '미스트롯3'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아 TOP7에 올랐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김소연은 3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
'지금, 이 순간', 윤종신X백지영X김민석의 음악 스토리텔링 여행…5월 30일(목) 첫 방송!
(사진제공: tvN STORY) [동국일보] tvN STORY 신규 음악 예능 아는 노래, 모르는 이야기 ‘지금, 이 순간’이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하고 명곡 가창 티저 영상 3종을 공개했다. ‘지금, 이 순간’은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가수들과, 그 가수들을 대표하는 인생 명곡 뒤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며 후배 가수들의 헌정 무대를 담은 음악 토크쇼이다. 대한민국의 한 획을 그은 레전드 가수들이 직접 출연해 명곡의 탄생 배경과 대중들이 몰랐던 음악 속 숨겨진 드라마틱한 순간들을 짚어본다. 또한 수십 년 전의 생생한 이야기들과 함께 당시 음악적 고향으로 여행을 떠나 초심으로 돌아간 공연을 통해 선배 가수와 후배 가수들이 화합의 장이 이뤄질 것으로, 훈훈하고 유쾌한 모습들을 전할 예정이다. ‘지금, 이 순간’의 대표 후배 가수이자 프로듀서 겸 스토리텔러인 ‘풀어듀서’ 역할에는 믿고 보는 유쾌한 입담과 감미로운 음색의 윤종신, 백지영과 부드럽고 섬세한 감성의 멜로망스 김민석이 진행자로 나서 3MC의 케미에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명곡에 녹여진 히스토리와 의미 있는 공간에서 펼쳐내는 감동적인 공연을 예고하는 만큼 어떤 레전드 선배 가수들이 출연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한국 가요계를 빛낸 명곡의 한 소절을 부르는 3MC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종신은 1981년 발매된 산울림의 ‘청춘’을, 백지영은 1978년 발매된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김민석은 1979년 발매된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를 열창하며 ‘귀호강’ 커버를 예고한다. 특히 곡과 함께 곡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전하고 있어 그 상세한 비하인드를 속속들이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윤종신 백지영 김민석의 감미롭고 유쾌한 케미와 전설적인 가수들의 명곡 비하인드 이야기로 궁금증을 높이는 ‘지금, 이 순간’은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
드림노트, 태국 팬스랜드 페스티벌 출격…싸이‧샤이니 태민 이어 라인업 합류!
[사진 제공 = iMe Thai] [동국일보] 걸그룹 드림노트가 태국을 뜨겁게 달군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오는 4일과 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임펙트 익스히비션홀에서 열리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Fansland Web3.0 Music Festival'(이하 Fansland, 팬스랜드)에 출격한다. 드림노트는 가수 싸이, 샤이니 태민 등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 'Fansland'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오는 5일 열리는 페스티벌 2일 차 무대에 올라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드림노트는 지난해 발매된 다섯 번째 싱글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를 비롯한 대표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단독 무대 외에도 아시아 서바이벌 프로그램 'CHUANG ASIA THAILAND(창 아시아 타일랜드)’의 데뷔조로 결성된 신인 걸그룹 'Gen1es(지니스)'와 태국 인기 걸그룹 'Pretzelle(프레첼)'과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선보인다. 드림노트는 이처럼 다채롭고 강렬한 무대를 통해 태국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Fansland'는 인터넷 사용자에게 더욱 개인화되고 지능적인 웹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Web3.0 기반의 혁신적인 기술로 기존 전통적인 뮤직 페스티벌 경험을 새롭게 정립하고자 만들어진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이다. 드림노트 외에도 싸이, 태민, 씨스타19, 24KGOLDN(24K골든), PP KRIT(피피 끄릿)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열띤 무대를 꾸민다. 드림노트는 한편 오는 6월 1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DreamNote JAPAN 3rd LIVE 'Dreaming in Japan(드리밍 인 재팬)'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릴 계획이다.
-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박나래X신기루, 게임부터 먹방까지 맹활약! 美친 존재감 발휘!
[사진 제공 :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방송 캡처][동국일보] 개그우먼 박나래와 신기루가 몸 사리지 않는 개그 열정으로 웃음 버튼을 강타했다. 박나래와 신기루는 2일(어제)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 게임과 먹방까지 완벽 섭렵하며 폭발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덩치 줄다리기를 시작했다. 물이 가득 담긴 양동이가 연결된 줄을 당기는 게임으로, 줄다리기에서 지면 양동이가 쏟아지며 아래 누워 있던 멤버가 물벼락을 맞는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신기루는 매트 위에 누운 박나래에게 “우리가 함께한 세월이 벌써 10여 년이구나. 언니가 오늘은 널 지켜주리라”라며 각오를 전했다. 하지만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신기루는 상대방에게 질질 끌려갔고, 박나래는 물폭탄 세례를 맞았다. 힘도 못쓴 채 3초 만에 진 신기루는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며 멋쩍게 웃었다. 박나래는 “기루언니”를 연신 외치며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또한 흠뻑 젖은 박나래는 “약간 지린 느낌인데?”라며 적재적소 리액션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게임 매트 위에 누운 박나래는 팀이 계속 패배해 몇 차례나 물벼락을 맞았다. 그녀는 게임에서 진 나선욱의 멱살을 잡고 흔드는가 하면 상대 팀에게 사과를 하며 한 번만 봐달라고 애걸해 짠내를 유발하기도. 이어진 게임은 구이 ASMR이었다. 베이컨 굽는 소리를 단번에 맞힌 박나래는 “베이컨 특유의 팡팡 소리가 났다”며 작은 덩치의 위력을 보여줬다. 또한 자칭 ‘전 마니아’ 박나래와 신기루는 김치와 김치전 굽는 소리의 차이를 디테일하게 설명하며 김치 굽는 소리까지 맞혔다. “난 튀김소리를 듣고 자”라며 자신감을 보이던 신기루는 한 번 더 정답을 맞히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오늘의 만찬은 파김치 한상이었다. 푸짐하게 차려진 식탁에 박나래와 신기루는 실리콘 장갑을 끼며 본격적인 먹방을 준비했다. 옛날 통닭 껍질에 파김치를 돌돌 말아먹는 센스 있는 먹팁을 소개한 신기루는 ‘오일리함’과 ‘후레쉬함’이 공존한다며 만족했다. 박나래는 밥에 차돌을 올리고 파김치로 말아 초밥처럼 먹는 고급 스킬을 통해 ‘나슐랭’다운 면모를 보였다. 끊임없이 파김치를 리필해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먹방을 선보인 박나래와 신기루의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의 군침을 유발했다. 맛깔난 먹방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가득 채운 박나래와 신기루의 활약은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실시간 연예 기사
-
-
미스트롯2 '양지은‧홍지윤', '여성조선' 커버 장식
- [동국일보] 양지은, 홍지윤이 '여성조선'의 4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남다른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에, 공개된 화보에서 양지은, 홍지윤은 진과 선의 우아함이 돋보이는 드레스부터 매니쉬 의상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링에 맞는 포즈로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모습부터 우아하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면서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으며, 각각 화이트와 블랙의 세련된 수트를 입고 남다른 투샷으로 워맨스를 뽐냈다.한편, 양지은과 홍지윤은 뛰어난 가창력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각종 방송 및 라디오, 광고 등을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 연예
- 스타
-
미스트롯2 '양지은‧홍지윤', '여성조선' 커버 장식
-
-
KBS2 유재석 新 예능 '컴백홈', 4.3일 첫 방송
- [동국일보] KBS 2TV 유재석 신 예능 '컴백홈'이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마마무 화사-휘인이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청춘시절 험난한 서울살이를 처음 시작한 사당동 옥탑을 찾아간다.이에, 오는 4월 3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컴백홈'은 스타의 낯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첫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현재 진행형으로 살고 있는 청춘들을 만나고 응원을 전하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1회에서는 마마무 화사와 휘인이 출연해 지금의 '믿듣맘무'를 탄생시킨 사당동 옥탑방 시절을 돌아보고 현 집주인에게 로망의 자취방을 선물하며 그의 서울살이를 응원할 예정이다. 특히, 화사와 휘인은 학창시절부터 절친이자 가수의 꿈을 품고 전라북도에서 함께 상경해 같은 팀으로 데뷔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전주의 딸들'로, 두 사람이 부푼 꿈을 안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동네는 바로 동작구 사당동이다.또한, 촬영 당일 화사는 "연습생 시절 사당동 옥탑에서 4명이 합숙을 했다"면서 '톱 아이돌' 마마무의 소박한 시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고 화사-휘인은, '서울 첫집' 방문에 앞서 한껏 들뜬 마음을 드러내며 집과 동네에 대한 생생한 에피소드들을 꺼내 놨다.이어, 이중 화사는 자타공인 먹방여신답게 입만 열면 줄줄이 쏟아지는 사당동 맛집 이름으로 웃음을 자아냈으며 휘인은 집 근처 공원을 떠올리면서, "매일 줄넘기 3천개 하면서 울던 곳"이라며 '눈물의 다이어터' 시절을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아울러, 이날 마마무는 아이돌 합숙 시스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는 후문과 함께 화사와 휘인은 "합숙 추천한다", "아이돌 합숙은 필수"라고 주장하면서, 뜻밖의 이유를 제시해 유재석-이용진-이영지를 경악케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마마무 화사-휘인이 아닌 연습생 안혜진-정휘인이 꿈을 키우던 '사당 시절'은 어땠을지와 현재 그 집을 지키고 있는 또다른 청춘이 꿈꾸는 새로운 옥탑방은 어떤 모습일지 '컴백홈' 첫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끝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희망을 찾아가는 이 시대 청춘들의 방꾸챌린지가 시작될 KBS 2TV 유재석 新 예능 '컴백홈'은 오는 4월 3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KBS2 유재석 新 예능 '컴백홈', 4.3일 첫 방송
-
-
'보이스4 : 심판의 시간', 송승헌‧이하나 출연 확정
- [동국일보] 장르물 역사에 한 획을 그은 OCN '보이스4'가 송승헌, 이하나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더욱 강력하고 흥미진진해진 4번째 레전드 스토리로 돌아온다.이에,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로 '장르물의 명가' OCN이 또 한 번 브라운관을 들썩이게 할,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보이스4 : 심판의 시간'을 오는 6월에 선보인다. 특히, 시즌4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박진감 있게 그릴 예정으로 기대를 높인다.또한, '보이스4' 연출은 신용휘 감독이 맡았으며 신용휘 감독은 '터널', '크로스' 등에서 한 회도 놓칠 수 없는 독보적인 몰입도와 쫄깃한 스릴을 선사하면서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다.아울러, 극본은 '보이스' 시리즈를 탄생시킨 마진원 작가가 이번 시즌도 책임지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끌어당기는 마력 같은 필력으로 탄생시킬 마진원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와 묵직한 메시지에 다시 한번 관심이 쏠린다.이어, 이와 함께 '보이스4'의 주인공으로 배우 송승헌, 이하나가 확정됐고 송승헌은 죽음의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원칙주의 형사 '데릭 조'를 연기한다. 또한, LAPD(LA 경찰) 갱 전담 팀장이자 골든타임팀 협력 형사인 데릭 조는 압도적 카리스마로 LAPD 강력팀을 이끌며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깐깐한 원칙주의자의 모습으로, 그동안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면서 배우의 진가를 발휘했던 송승헌이 차기작 '보이스4'에서 선보일 몰입도 높은 연기에 기대가 높아진다.아울러, 이하나는 생명의 소리를 듣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 역을 맡았으며 2번째 파트너 도강우 사망 이후 깊은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렸지만 끝까지 고통을 견디면서, 리더의 자리를 공고히 한 인물로 그런 그녀가 자신과 같은 뛰어난 청력으로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있다는 누군가의 메시지를 받으며 또다시 비극과 맞서게 된다. 이어, 이하나가 '보이스4'에서 보여줄 연기에 이목이 쏠리면서 '보이스' 시리즈를 이끌어가는 메인 화자이자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골든타임팀을 통솔하는, 리더의 모습을 선보였던 만큼 '보이스4'에서 펼칠 진정성 있는 연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OCN '보이스4' 제작진은 "송승헌, 이하나의 캐스팅만으로도 든든하다"고 운을 뗀 뒤 "당당한 눈빛과 강단 있는 카리스마를 가진 '데릭조' 역에 송승헌이 가장 적합했다"며, "탄탄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을 갖춘 송승헌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면서도 남모를 비밀과 아픔을 간직한 데릭조의 다양한 매력을 200% 끌어낼 것이라 자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식어가 필요 없는 '보이스'의 히로인 '강권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매 시즌을 성공적으로 이끈 이하나가 시즌4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고 말했다. 한편, OCN '보이스4' 제작진은 "'보이스'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보이스4'로 찾아 뵙겠다"면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송승헌, 이하나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끝으로,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보이스4'는 2021년 6월 첫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보이스4 : 심판의 시간', 송승헌‧이하나 출연 확정
-
-
김세정, '두 번째 미니 앨범' 음원 일부 최초 공개
- [동국일보] 김세정이 두 번째 미니 앨범의 전곡 음원 일부를 최초로 공개했다.이에, 25일 0시 김세정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I'm'의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면서 컴백 분위기에 불을 지폈으며 타이틀곡 'Warning (Feat. lIlBOI)'부터 수록곡까지, 총 5트랙의 하이라이트 음원과 미공개 이미지가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또한, 공개된 프리뷰 영상은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오르게 만드는 듯한 제목이 인상적인 미디움곡 'Teddy bear'를 시작으로 '누구나 한계를 느끼는 순간, 쉬어야 할 땐 쉬어 가자'라는, 따뜻한 의미와 위로를 담은 타이틀곡 'Warning (Feat. lIlBOI)' 등 김세정만의 감성과 보이스가 매력적인 곡들이 귀호강을 선사했다. 아울러, 김세정은 이번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솔직한 이야기와 감성을 오롯이 담아내면서 싱어송라이터로 한층 성장한 김세정이 전하는, 특별한 위로를 담은 두 번째 미니 앨범 'I'm'에 대한 리스너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한편, 김세정의 두 번째 미니 앨범 'I'm'은 오는 3월 2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 연예
- 스타
-
김세정, '두 번째 미니 앨범' 음원 일부 최초 공개
-
-
이효리, 신인그룹 싸이퍼 '안꿀려' 지원사격
- [동국일보] 이효리가 신인그룹 싸이퍼의 '안꿀려'를 지원사격한다.이에, 이효리가 싹쓰리 우정을 과시하며 비가 제작하는 신인 아이돌 그룹 싸이퍼와 함께 컨텐츠 촬영을 마쳤고 비, 싸이퍼와 함께 유투브 컨텐츠 촬영은 물론, 싸이퍼의 데뷔곡 '안꿀려'의 손가락 안무를 활용한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선배가수로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안꿀려'는 좋아하는 여자에게 자신을 어필하는 내용의 노래로 짝사랑하는 그녀와 함께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다른 남자들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다는 자신감을 담고 있으며, 잔잔한 라디오 톤의 기타와 보컬로 시작해 에너지 있는 808베이스와 트랩비트 훅으로 반전되는 곡이다.한편, 싸이퍼는 앨범 전곡 모두 멤버들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드러냈으며 이효리의 틱톡 챌린지 영상은 틱톡 및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
- 연예
- 스타
-
이효리, 신인그룹 싸이퍼 '안꿀려' 지원사격
-
-
권나라, tvN 판타지 드라마 '불가살' 출연 확정
- [동국일보] 배우 권나라가 한국형 판타지 드라마 tvN '불가살' 출연을 확정 지었다.이에, 권나라는 전생에 불가살이었으나 현재 인간으로 환생한 여자 주인공 '민상운'으로 변해 대세 배우답게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특히, 권나라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 측은 "권나라가 '암행어사' 후속작으로 한국형 판타지 드라마 '불가살'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고 말하면서, "권나라는 시청자들에게 좋은 작품을 선물하기 위해 대본 분석과 함께 촬영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또한,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면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연과 업보로 얽힌 인물들의 서사를 풀어가는 한국형 판타지서사물 tvN '불가살'은 600년 동안 사람으로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와 600년 동안 요괴 불가살(不可殺)이 되어 죽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는다.아울러, '로맨스가 필요해3'를 연출하고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등을 공동 연출하며 호평을 얻은 장영우 감독과 한국형 오컬트 물로 화제를 모은 '손 더 게스트'를 집필한 권소라, 서재원 작가, 그리고 권나라와 이진욱, 이준, 공승연 등 배우들의 의기투합으로 벌써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받는 작품이다.이어, 권나라는 '불가살'에서 과거 불가살이었으나 현재 인간으로 환생한 인물 민상운을 연기하며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후 이름과 신분을 바꾸면서, 조용히 숨어 살면서도 가족을 지키기 위해 복수할 방법을 찾아 나서는 캐릭터다. 또한, 권나라는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KBS 드라마 '암행어사 : 조선비밀수사단'에서 어사단의 홍일점이자 다모 '홍다인'을 연기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며,발랄하지만 내면에 아픔을 지닌 다인의 다채로운 모습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SBS '수상한 파트너', tvN '나의 아저씨', KBS '닥터 프리즈너', JTBC '이태원 클라쓰'에 이어 '암행어사'까지 흥행으로 이끈 권나라는 시청자들에게 응원을 받으면서, 좋은 작품을 선택하는 작품 보는 안목 그리고 흥행 보증 수표 면모를 가진 대세 배우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한편, 출연하는 작품마다 연기력을 레벨 업하면서 새로운 기대감을 안기는 권나라가 데뷔 첫 판타지 드라마 '불가살'을 통해 또 어떤 얼굴을 꺼낼지 호기심을 증폭시키며,특히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고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 '민상운'을 어떻게 매력적으로 그려낼지 기대를 모은다.끝으로, 권나라는 소속사를 통해 "불가살의 이야기를 담는 한국형 판타지 드라마 '불가살'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빨리 상운이의 이야기와 매력을 시청자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라면서,"좋은 작품에 참여하고 좋은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만큼 진심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출연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
- 연예
- 스타
-
권나라, tvN 판타지 드라마 '불가살' 출연 확정
-
-
솔라, 빈센조 OST 'Adrenaline' 발매
- [동국일보] 마마무 솔라가 섬세한 보이스를 담은 OST를 선보인다.이에,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 측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세번째 OST인 마마무 솔라의 'Adrenaline(아드레날린)'을 발매한다고 밝혔다.특히, 솔라가 가창한 'Adrenaline'은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곡으로 솔라 특유의 섬세한 보이스가 담겼으며 약 6년만에 솔로로 tvN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또한, 이번 새 OST 'Adrenaline'은 발매 당일 방송되는 '빈센조' 8회에 삽입될 예정으로 솔라의 'Adrenaline' 영어 버전이 최근 발매된 신예 알리아의 이탈리아어 버전과는, 또 다른 느낌을 담고 있는 만큼 시청자들과 리스너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빈센조'가 지난 7일 6회에서 최고 시청률 13.7%를 기록하는 등 연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솔라의 'Adrenaline' 역시 극의 짜릿한 반전 전개와 긴장감을 배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tvN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 오후 밤 9시 방송된다. 끝으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OST Part 3 마마무 솔라의 'Adrenaline'은 오늘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
- 연예
- 스타
-
솔라, 빈센조 OST 'Adrenaline' 발매
-
-
배우 표예진, '모범택시' 고은 역 캐스팅 확정
- [동국일보] 배우 표예진이 SBS '모범택시'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측이 10일 "표예진을 '고은' 역으로 캐스팅했다"고 밝혔다.이에,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특히,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여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물의 탄생을 예고하는 상반기 기대작이다. 또한, 표예진이 극중 연기할 고은은 '무지개 운수' 소속 해커이자 신상털이에 탁월한 실력을 지닌 인물로 범죄로 인해 가족을 잃은 피해자인 고은은 CCTV, 휴대폰, 컴퓨터 등, 디지털로 작동되는 모든 것을 활용해 김도기(이제훈 분)의 눈과 귀 역할을 하며 사적 복수 대행을 서포트한다.아울러, 동시에 '무지개 운수' 팀의 황금 막내로 당찬 존재감을 뽐낼 예정으로 표예진은 '쌈, 마이웨이'로 얼굴을 알린 뒤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슈퍼 루키로 떠올랐고, 'VIP'를 통해 입체적인 악역까지 소화해내면서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처럼 통통 튀는 에너지와 깊이 있는 내면을 모두 겸비한 표예진인 만큼 '고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펜트하우스2'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 첫 방송된다.
-
- 연예
- 스타
-
배우 표예진, '모범택시' 고은 역 캐스팅 확정
-
-
혁오, 온라인 콘서트 'through love' 개최
- [동국일보] 밴드 혁오가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전세계 팬들을 만난다.이에,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에 따르면 혁오는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온라인 콘서트 'HYUKOH 2021 ONLINE WORLD TOUR (through love)'를 개최한다.특히, 이번 온라인 콘서트는 오는 27일 오후 7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시작되며 28일 오전 8시 다이스에서도 진행하여 전세계의 팬들을 위해 두 번에 걸쳐, 국내와 해외 온라인 공연 플랫폼을 통해 각각 다른 시간 대에 공연을 송출하게 됐다고 전했다.또한, 이번 온라인 콘서트는 경주의 아름다운 소나무 숲인 삼릉숲에서 낮과 밤에 걸쳐 사전 촬영했고 정교하고 섬세한 조명을 활용해 삼릉숲이 지닌 한국적인 미를 그대로 살리고자 했으며, 녹음부터 후반 믹싱까지 혁오 멤버들이 현장에서 함께 작업하여 사운드에도 극도의 공을 들였다.아울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및 혁오 공식 SNS에 공개된 공식 티저에서 영상미를 미리 접한 팬들은 온라인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이어, 혁오는 지난 해 1월 30일 정규 앨범 '사랑으로' 발매와 함께 19개국 42개 도시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 'HYUKOH 2020 WORLD TOUR (through love)'의 시작을 알리며 주목받은 바 있고, 2020년 2월 8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유럽 등 44회의 공연을 진행하려 했으나 안타깝게도 코로나19의 여파로 일본 공연을 끝으로 월드투어를 취소하게 됐다.또한, 이번 온라인 공연은 해당 월드 투어 취소에 대한 아쉬움에 기획되어 공연을 즐기지 못한 전세계 혁오 팬들이 각자의 장소에서 온라인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특별한 선물인 셈이다.아울러, 혁오는 지난 2018년 EP '24 :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 발매 직후 41회에 이르는 월드투어를 진행하면서 한국 대세 밴드에서 글로벌 밴드로 도약했으며, 이후 북미 대표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를 비롯해 일본 '후지 록 페스티벌'과 영국, 노르웨이, 스웨덴 등의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면서 명실상부 글로벌 대세 밴드임을 인증했다. 한편, 지난 해 여름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멘즈 스프링 섬머 2021 쇼 인 상하이에 맨즈웨어 아트 디렉터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혁오의 음악을 사용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끝으로, 혁오의 온라인 공연 티켓 예매는 5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다이스 홈페이지에서 진행됐으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와 혁오의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연예
- 스타
-
혁오, 온라인 콘서트 'through love' 개최
-
-
'철인왕후일담', 3월 5일 티빙 온리 독점 공개
- [동국일보] '철인왕후' 코멘터리 '철인왕후일담'에는 신혜선(김소용 역), 김정현(철종 역)을 비롯해 배종옥(순원왕후 역), 설인아(조화진 역), 나인우(김병인 역), 김인권(만복 역), 이재원(홍별감 역), 유민규(영평군 역), 차청화(최상궁 역), 유영재(김환 역), 채서은(홍연 역)까지 총 11명의 배우가 함께 출연해 '철인왕후' 비하인드를 전할 계획이다.이에, 공개된 현장 이미지 속 배우들은 오랜 촬영 기간 동안 동고동락한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뿜으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관전 포인트는 출연진의 입을 통해 생생하게 듣는 코멘터리와 텐션 높은 리액션으로, 특히 방영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타치' 커플이 극 중 '타치' 장면들을 되짚으면서 전하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가장 큰 기대 포인트이다. 또한, 이 밖에도 사사건건 소용을 방해하는 안티팬, 특전사, 애순애수 등의 키워드로 묶인 명장면들이 배우들의 입담과 함께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며 그 밖에 배우들의 가감 없는 토크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어, 배우들은 각각의 명대사, 명장면을 꼽아 애청자들과 즐거운 추억을 나눌 것을 예고했으며 유독 훈훈하기로 소문난 촬영장 케미스트리도 전격 공개되면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부터, 폭풍 같은 애드리브의 탄생 비화, NG의 원인까지 '철인왕후' 애청자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이야기들이 찾아온다.아울러, '철인왕후일담'의 탄생 배경에는 지난 2월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 지난 2월 '철인왕후' 에필로그 '철인왕후 : 대나무숲' 이었는데 '철인왕후 : 대나무숲'은 본편에서 볼 수 없었던 에피소드와, 궁중 인물 간 숨겨진 케미스트리로 훈훈한 재미를 선사하며 공개 직후 티빙 내 인기 방송 순위 상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한편, 티빙 관계자는 "'철인왕후 : 대나무숲'으로 '철인왕후' 팬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체감했고 그에 보답하기 위해 해당 코멘터리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철인왕후 : 대나무숲'으로 티빙에 가입하신 분들 포함, 티빙 회원분들께서 또 한 번 즐겁게 시청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티빙 온리로 독점 공개되는 '철인왕후일담'은 티빙 유료회원 대상으로 서비스되며 오는 5일 오후 4시 공개된다.
-
- 연예
- 방송
-
'철인왕후일담', 3월 5일 티빙 온리 독점 공개
-
-
이소라, 3월 14일 첫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개최
- [동국일보] 이소라가 3월14일 온라인 콘서트를 연다. 이에, 26일 소속사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소라는 오는 3월 14일 오후 7시에 온라인 공연 플랫폼 스트로(STRAW)에서 첫 온라인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이소라가 약 1년 만에 개최하는 콘서트이자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이며 랜선 너머로 피아노, 기타, 첼로의 선율이 울려퍼질 예정으로, 팬들은 온라인 실시간 댓글 창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다.한편, 이소라는 60분간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특유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팬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전할 예정이다.(사진출처 =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
-
- 연예
- 스타
-
이소라, 3월 14일 첫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개최
-
-
'미스트롯2', 1차 오픈티켓 1만 1000석 매진
- [동국일보] '미스트롯2' 서울 콘서트 1차 오픈 티켓이 매진됐다.이에, 26일 공연제작사 쇼플레이에 따르면 오는 4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리는 '미스트롯2' 전국투어 서울 콘서트의 1차 티켓 판매분 1만 1000석이 매진됐다.특히, '미스트롯2' TOP7이 결정된 지난 18일 방송 이후 다음날 오픈 된 '미스트롯2' 서울 콘서트는 예매 사이트 티켓 랭킹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고, 1차 오픈한 티켓 1만 1000석은 지난 25일 결승전 방송의 인기에 힘입어 전석 매진되어 추가 티켓 오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또한, 현재 TOP7인 김다현, 김의영, 김태연, 별사랑, 양지은, 은가은, 홍지윤은 전국투어 콘서트 출연을 확정했으며 추가 출연진들은 추후 확정돼 공개될 예정으로, '미스트롯2'의 서울 콘서트 티켓 단체 구매 및 지방 콘서트 일정과 출연진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서울 콘서트 추가 티켓은 1차 오픈된 좌석과 단체 판매를 제외한 잔여석에 한해 추후 오픈 될 예정이며 쇼플레이 측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공연의 진행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에서, '미스트롯2'가 대형 공연장에서 4회 공연을 진행하며 티켓을 1만 1000석 이상 판매했다는 것은 콘서트 시장에서는 매우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한편, '미스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3개월 간 전국의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사진출처 = ㈜쇼플레이)
-
- 연예
- 방송
-
'미스트롯2', 1차 오픈티켓 1만 1000석 매진
-
-
홍진경, '공부왕찐천재' 유튜브 채널 전격 론칭
- [동국일보] 방송인 홍진경이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을 전격 론칭했다.이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은 공부에 한 맺힌 뇌순남녀 연예인들과 함께 중‧고등학교 교과과정을 배워가는 신개념 교육 예능 콘텐츠로 모델부터 예능, 사업까지 두루 성공한 만능 엔터테이너지만, 배움은 조금 부족했던 홍진경이 딸 라엘이의 공부를 가르쳐 주다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는 교과 과정을 지켜보고 고민 끝에 직접 콘텐츠를 준비하게 됐다.특히, 지난 25일 공개된 영상에는 홍진경과 딸 라엘이 함께한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고 라엘은 올해 12살인 김라엘 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평소에 공부를 좋아하시나요?"라는 질문에, "아니요. 국영수만 아니면 다 좋아요"라고 당당하게 답변해 홍진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또한, "엄마는 천재인가요? 바보인가요?"라는 질문에는 "엄마 어렸을 때는 진짜 공부 잘했을 것 같다"면서 "근데 어떻게 5학년 문제를.."이라고 말끝을 흐려 이유를 궁금하게 만들었다.이어, 인터뷰 내내 '돈을 벌고 싶다'는 마음을 밝힌 라엘이는 "엄마가 내 통장에 있는 돈으로 주식을 샀다"고 폭로해 또 한번 주변을 당황하게 만들었으며, 홍진경은 "딸 교육을 위해 사고 싶은 걸 잘 안 사줬더니 라엘이가 돈에 대한 욕망이 강하다"면서 본인만의 가정교육법을 공개해 주목을 끌었다. 아울러, 라엘은 베테랑 예능인의 딸 답게 똑 부러지면서도 거침없는 말솜씨로 현장에 있는 제작진과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으며 시종일관 엄마 홍진경과 다정한 모녀케미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한편, 홍진경은 학습지 가득한집부터 직접 푼 문제집과 한국사, 삼국시대 공부 내용까지 전격 공개해 관심을 자아냈으며 "앞으로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을 통해, 웃으면서 어려운 개념의 교과과정을 배울 수 있는 콘텐츠들을 많이 공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혀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끝으로,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은 앞으로 교육뿐만 아니라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
- 연예
- 스타
-
홍진경, '공부왕찐천재' 유튜브 채널 전격 론칭
-
-
이윤지, '제1회 핑크리본 영화제' 심사위원단 합류
- [동국일보] 배우 이윤지가 대림성모병원이 개최한 제1회 핑크리본 영화제 심사위원단에 합류했다. 이에, 제1회 핑크리본 영화제는 국내 최초 유방암 영화제로 유방암 질환 인식을 향상시키고 많은 여성들이 스스로 유방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개최된 행사이며,지난해 10월부터 약 세 달간 공모가 진행되어 총 90여 개의 작품이 응모되는 등 성황리에 접수가 마감됐다.또한, 이윤지를 비롯해 영화 '화차'를 연출한 변영주 감독 등 각계 전문가들이 심사를 진행하고 있고 이윤지는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행사 사회를 맡는 등, 다수 핑크리본 캠페인 행사에 참여해 유방암 인식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아울러, 그는 "국내 최초 유방암 영화제인 핑크리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영화제로 유방암에 대한 인식이 보다 확산돼, 잠재적으로 유방암의 위험에 노출된 많은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윤지는 드라마 '건빵 선생과 별사탕', '궁', '드림하이', '더킹 투하츠', '제3의 매력'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고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도 출연하며 그동안 숨겨온 예능감을 발휘했다. (사진출처 = 나무엑터스)
-
- 연예
- 스타
-
이윤지, '제1회 핑크리본 영화제' 심사위원단 합류
-
-
도경수, '말할 수 없는 비밀' 영화 주연 확정
- [동국일보] 배우 도경수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출연을 확정했다.이에,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지난 2008년 개봉한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피아노 천재인 전학생이 오래된 연습실에서 신비스러운 음악을 연주하던 여학생을 만나면서 시작되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특히, 개봉 당시 시공간을 초월한 풋풋한 첫사랑과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아 '레전드 청춘멜로'로 지금까지도 관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으며,한국에서 새롭게 리메이크되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도경수는 원작에서 주걸륜이 맡았던 남자주인공 역할을 맡는다.또한,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영화 '스윙키즈', '신과 함께', '형' 등에 출연해 스펙트럼 넒은 연기를 인정받아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한 도경수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통해, 한층 깊어진 눈빛과 감성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도경수와 호흡을 맞출 여자 주인공 역은 추후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굵직한 작품들을 선보여온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한다. 한편, 연출은 허진호 감독의 '행복'과 '외출'을 비롯해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등의 각본을 집필과 개봉 예정인 서예지와 김강우 주연의 '내일의 기억'으로 데뷔한, 서유민 감독이 맡았으며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
- 연예
- 스타
-
도경수, '말할 수 없는 비밀' 영화 주연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