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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6월 5일(수) 개막! 올해의 에코프렌즈 유준상, 김석훈, 박하선 확정!
(사진 제공 : 좌측부터 나무엑터스, 미스틱스토리, 블리츠웨이스튜디오)유준상, 김석훈, 박하선[동국일보] 2024년에 찾아오는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환경의 날인 6월 5일(수) 개막 확정 및 환경의 중요성이 나날이 더해가는 시기에 발맞춰 전례 없던 최장기간으로 개최가 결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평균 6~7일간 진행이 된 것에 비해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6월 5일(수)에서 6월 30일(일)까지 26일간 최장기 진행이 확정된 것.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의 환경영화제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 대중들에게 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는 것 외에 기후환경 문제를 위한 소통이 길어진 기간 동안 오프라인, 온라인, TV 편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식 슬로건인 ‘Ready, Climate, Action 2024!’에 맞춰 가속화하는 기후 위기 상황에서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기후행동’을 영화제와 함께 알려 나가기 위해 활약하게 될 에코프렌즈로 유준상, 김석훈, 박하선이 확정되어 화제다. 먼저, 유준상은 영화 ‘이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하하하’, ‘강변호텔’, ‘소년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환혼’ 시리즈,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 뮤지컬 ‘삼총사’, ‘그날들’ 그리고 올해 10주년 맞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2016년 ‘내가 너에게 배우는 것들’을 시작으로 ‘아직 안 끝났어’, ‘스프링 송’, ‘깃털처럼 가볍게’, ‘Re-LOVE(리-러브)’, ‘평온은 고요에 있지 않다’까지 총 6편의 영화를 연출하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김석훈은 국립극단에서 내공을 다진 후 1998년 SBS 드라마 ‘홍길동’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현재까지 영화,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 진행과 내레이션 참여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친환경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온 그는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통해 매주 환경에 대한 고찰을 나누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준상, 김석훈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할 박하선은 드라마 ‘동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산후조리원’, ‘며느라기’ 외에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등 종횡무진 활동 외에 현재 SBS 파워FM에서 영화음악 전문 프로그램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이끌고 있다. 평소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지참 및 생활 속 환경보호를 위해 실천하는 삶을 사는 박하선은 이번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로 발탁되어 새로운 활약을 할 예정이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이처럼 환경에 진심인 에코프렌즈들이 영화제 기간 중 대중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면서 ‘기후행동’에 대한 시민 의식을 고취 및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어 나갈 그린 리더 양성에 힘을 더할 것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오늘 6월 5일(수)부터 6월 30일(일)까지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상영과 함께 온라인 상영, TV 편성을 통한 공개 및 공동체 상영 등이 병행되며 역대 최장기간, 최대 규모 상영 계획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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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서바이벌-먹찌빠' 박나래X신기루, 게임부터 먹방까지 맹활약! 美친 존재감 발휘!
[사진 제공 :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방송 캡처][동국일보] 개그우먼 박나래와 신기루가 몸 사리지 않는 개그 열정으로 웃음 버튼을 강타했다. 박나래와 신기루는 2일(어제)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 게임과 먹방까지 완벽 섭렵하며 폭발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덩치 줄다리기를 시작했다. 물이 가득 담긴 양동이가 연결된 줄을 당기는 게임으로, 줄다리기에서 지면 양동이가 쏟아지며 아래 누워 있던 멤버가 물벼락을 맞는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신기루는 매트 위에 누운 박나래에게 “우리가 함께한 세월이 벌써 10여 년이구나. 언니가 오늘은 널 지켜주리라”라며 각오를 전했다. 하지만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신기루는 상대방에게 질질 끌려갔고, 박나래는 물폭탄 세례를 맞았다. 힘도 못쓴 채 3초 만에 진 신기루는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며 멋쩍게 웃었다. 박나래는 “기루언니”를 연신 외치며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또한 흠뻑 젖은 박나래는 “약간 지린 느낌인데?”라며 적재적소 리액션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게임 매트 위에 누운 박나래는 팀이 계속 패배해 몇 차례나 물벼락을 맞았다. 그녀는 게임에서 진 나선욱의 멱살을 잡고 흔드는가 하면 상대 팀에게 사과를 하며 한 번만 봐달라고 애걸해 짠내를 유발하기도. 이어진 게임은 구이 ASMR이었다. 베이컨 굽는 소리를 단번에 맞힌 박나래는 “베이컨 특유의 팡팡 소리가 났다”며 작은 덩치의 위력을 보여줬다. 또한 자칭 ‘전 마니아’ 박나래와 신기루는 김치와 김치전 굽는 소리의 차이를 디테일하게 설명하며 김치 굽는 소리까지 맞혔다. “난 튀김소리를 듣고 자”라며 자신감을 보이던 신기루는 한 번 더 정답을 맞히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오늘의 만찬은 파김치 한상이었다. 푸짐하게 차려진 식탁에 박나래와 신기루는 실리콘 장갑을 끼며 본격적인 먹방을 준비했다. 옛날 통닭 껍질에 파김치를 돌돌 말아먹는 센스 있는 먹팁을 소개한 신기루는 ‘오일리함’과 ‘후레쉬함’이 공존한다며 만족했다. 박나래는 밥에 차돌을 올리고 파김치로 말아 초밥처럼 먹는 고급 스킬을 통해 ‘나슐랭’다운 면모를 보였다. 끊임없이 파김치를 리필해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먹방을 선보인 박나래와 신기루의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의 군침을 유발했다. 맛깔난 먹방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가득 채운 박나래와 신기루의 활약은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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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엄기준, 이정신과 또 다른 공모 예고?! → 이준, ‘거대악’ 엄기준 잡을 수 있을까 ‘궁금증 증폭’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동국일보] ‘7인의 부활’ 이준이 엄기준을 잡을 수 있을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2일 경찰서에서 포착된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 민도혁(이준 분), 황찬성(이정신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민도혁이 더욱 거대해진 ‘악’의 연대를 무너뜨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매튜 리와 황찬성에 대적하는 6인의 공조가 그려졌다. 민도혁은 티카타카와 세이브에 대적할 ‘에스톡 4.0’을 세상에 공표했고, 황찬성을 가정폭력범으로 몰아 한모네(이유비 분)와 윤지숙(김현 분)을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매튜 리는 노한나(심지유 분)를 인질 삼아 양진모(윤종훈 분)에게 가곡지구 개발사업을 재추진시켰다. 그러나 민도혁과 손을 잡은 양진모는 가곡지구 개발계획을 철회했고, 이들의 계획에 걸려든 매튜 리는 폭주하기 시작했다. 노한나를 구해내고 매튜 리의 총에 맞은 고명지(조윤희 분)의 생사에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경찰서에서 재회한 매튜 리와 황찬성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쩐지 분노를 억누르는 듯한 매튜 리와 그를 바라보는 황찬성의 표정이 냉랭하기 그지없다. 이어 만만치 않은 기세로 경찰서를 찾은 민도혁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앞선 예고편에서 “황찬성한테 연락해. 합병한 이상 날 도울 거야”라며 고명지 총격 사건의 용의자로 경찰서에 출석하는 매튜 리의 모습이 담겼다. 과연 매튜 리는 황찬성의 도움으로 또다시 위기를 빠져나갈지, 민도혁이 이들의 공모를 막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7인의 부활’ 제작진은 “11회에서는 위기에서 빠져나가기 위한 매튜 리와 황찬성의 교묘한 연대가 펼쳐진다. 더욱 거세지는 두 사람의 움직임이 흥미롭게 그려질 것”이라며 “그 가운데 매튜 리가 쥐고 있는 약점으로 인해 균열을 일으키는 5인의 행보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1회는 내일(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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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이제훈, 동대문파 '살모사' 강인권에 총 겨누고 울분 폭발! 종남시장 떡집 청년 엄준기의 죽음
사진제공= MBC[동국일보]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살인 사건을 마주한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2일, 종남시장 떡집 청년 성칠(엄준기 분)의 죽음을 예고하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슬픔부터 분노까지 격변하는 감정 속 박영한(이제훈 분)의 수사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방송에는 영아 납치와 매매 등 아이들을 상대로 잔혹한 범행을 벌여온 보육원 ‘에인절 하우스’의 악마 원장 오드리(김수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어느 엄마의 실종 신고로 수사에 돌입한 형사들은 군부대 훈련 중 영아 시신 10구가 발견됐다는 기사를 접했고, 사건을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오드리 원장을 향한 의심은 짙어졌다. 결국 김상순(이동휘 분)은 보육원에서 만난 소년 김영남(최고 분)의 증언을 통해, 오드리 원장의 추악한 민낯이 모조리 밝혀냈다, 특히 4회 방송 말미 피범벅으로 쓰러진 성칠의 모습이 긴장감을 고조시킨 가운데, 박영한과 형사들이 소식을 듣고 현장에 출동했다. 떡집 앞에 북새통을 이룬 사람들 사이로 거적때기를 들춰 성칠의 얼굴을 확인한 박영한, 김상순,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 형사가 슬픔과 충격에 잠겨있다. 망연자실한 호할매(차미경 분)의 뒷모습 너머로 박영한의 믿을 수 없다는 표정도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는 박영한이 동대문파의 이인자 ‘살모사’ 어삼룡(강인권 분)을 취조 중이다. 박영한 입가에 난 상처와 눈가에 맺힌 눈물, 여기에 살모사의 반쯤 뭉개진 얼굴이 심상치 않다. 앞서 살모사는 채소가게 주인인 금옥(김서안 분)의 아버지를 괴롭히다 성칠과 한 차례 갈등을 빚은 상황. 이에 살모사가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가운데, 박영한은 총까지 겨누고 울분을 터뜨리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오전 공개된 스페셜 선공개 영상의 장면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1958년에서 2024년으로 돌아온 노년 박영한(최불암 분)과 손자 박준서(이제훈 분)의 모습이다. 할아버지를 따라 경찰이 된 박준서에게 “집요한 사람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더 집요한 사람”이라는 조언과 충고를 건넨 박영한. 그 한마디에는 어떤 사건과 사연이 담겨있을지, 어느덧 중반부로 접어든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내일(3일) 방송되는 5회에서 박영한은 살모사가 성칠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를 잡을 수 없게 된다. 살모사를 체포하기 위해 함정을 판 박영한은 동대문파의 일인자 이정재(김영성 분) 회장까지 찾아가 의문의 제안을 건넨다. ‘수사반장 1958’ 제작진은 “매회 새로운 사건이 전개되며 때로는 통쾌한 전율을, 때로는 가슴 찡한 감동을 복합적으로 느낄 수 있으셨을 것”이라며 “오는 4일(토) 방송되는 6회부터 또 다른 분위기의 수사극이 펼쳐질 예정이다. 극 중 시간의 흐름을 통한 전반적인 변화들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5회는 내일(3일)에 방송되며, 기존보다 10분 앞당겨진 밤 9시 4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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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대해줘' 이유영, 21세기 무수리의 눈물겨운 외침! 캐릭터 티저 영상 공개
사진 제공: KBS 2TV[동국일보] 이유영이 설움 담긴 눈물을 쏟아내고 있다.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에서 김홍도(이유영 분)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홍도가 직장 동료들과 의문의 남성에게 무시를 당하고 있다. 사람들의 무례함에 상처를 받은 것인지 눈물로 마스카라 범벅이 된 김홍도는 쓰레기통에 물건을 버리고 있어 과연 무슨 사연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또한 서럽게 눈물을 흘리며 누군가와 함께 찍은 듯한 사진에 불까지 붙이는 가운데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자 쏟아지는 물줄기를 피하지도 않고 그 자리에서 "진심으로 묻고 싶다, 다들 왜 이렇게 나를 함부로 대하는 거야"라며 체념한 채 울부짖는다. 그동안 그녀가 얼마나 험난하고 고된 현실을 버티고 있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 그런가 하면 젖은 머리와 엉망인 얼굴로 편의점 앞을 서성이는 김홍도 앞에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줄 한 사람, 신윤복이 나타난다. 김홍도는 갓을 쓰고 한복을 입은 신윤복을 알아보지 못하다가 이내 누구인지 깨닫고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어 의아함을 더하고 있다. 이어 신윤복이 허리를 접으며 예의 바르게 꽃을 건네자 “세상 모두가 함부로 대해도 절대 나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 딱 한 사람”이라고 말해 두 사람 사이 감춰진 인연과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함부로 대해줘’는 듬직함이 돋보였던 신윤복의 캐릭터 티저 영상과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김홍도의 캐릭터 티저 영상으로 이들이 보여줄 유교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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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4일 LG 트윈스 홈경기 시구·시타 출격! 깜짝 퍼포먼스까지 '열기 UP'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동국일보]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야구장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펼친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세은과 아이사는 오는 4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4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각각 마운드에 오른다. 스테이씨는 이날 LG 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로 현장을 찾은 야구 팬들에게 승리의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스테이씨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힘찬 응원을 보내며 승리 요정으로 활약한다. 또한 스테이씨는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 (버블)'로 축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따라하기 쉽고 중독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와 청량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사랑받아온 스테이씨표 특별한 무대에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스테이씨는 "지난번 시타에 이어 시구까지 할 수 있게 돼 정말 영광이다. 좋은 기회를 주신만큼 LG 트윈스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한층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스테이씨는 최근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으며, 아시아를 넘어 북미 및 유럽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지 팬들의 호응 속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한 스테이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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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랑의 이해', 18일 '빅나티' 가창 OST '손을 마주 잡고' 발매!
- [사진 =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 SLL 제공] [동국일보] 아티스트 빅나티(BIG Naughty, 서동현)가 드라마 ‘사랑의 이해’ 다섯 번째 OST 주자로 출격한다. 빅나티가 가창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 (연출 조영민 / 극본 이서현, 이현정 / 제작 SLL)’ OST Part.5 ‘손을 마주 잡고’가 1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을 마주 잡고’는 나란히 걸어가는 연인에게 건네는 고백을 리드미컬한 비트 위로 담백하게 풀어낸 곡이다. 빅나티는 특유의 달콤한 보컬로 설렘을 주체할 수 없어 아득해지는 마음을 충실하게 녹여냈다. 지난 2일 SLL 공식 유튜브 채널 ‘고고씽’을 통해 선공개된 미리듣기 음원이 1분 간의 짧은 분량에도 리스너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으며 핫한 반응을 이끈 바 있다. 빅나티는 차분하면서도 달달한 보이스로 사랑에 빠진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흡인력 있게 담아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가슴 터질 듯한 사랑의 시작을 트렌디한 보컬로 고스란히 담아내며 몽글몽글한 설렘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해 누구보다 확고한 색깔의 음악으로 대세 타이틀로 떠오른 빅나티인 만큼 이번 OST 또한 음원 차트에서 굉장한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빅나티는 이번에도 역시 독특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을 통해 극에 진한 설득력을 불어넣으며 듣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사랑의 이해’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빅나티가 가창한 ‘사랑의 이해’ OST Part.5 ‘손을 마주 잡고’는 18일 오후 6시부터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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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랑의 이해', 18일 '빅나티' 가창 OST '손을 마주 잡고'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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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DJ 서바이벌 'WET!' 2화 선공개, 무한 경쟁 돌입…"팀워크 검증 불가"
- [사진 = 드림어스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이 막강한 실력자들의 무대를 이어간다. 18일 'WET! : World EDM Trend' (이하 'WET!')은 공식 SNS를 통해 'WET!' 2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1차 미션 '이미지 배틀'에 마지막 주자로 나선 THE Highest(더 하이스트) 레이블의 디제잉 퍼포먼스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WET!'의 유일한 혼성 레이블인 더 하이스트를 향해 DJ들은 "음악적 센스가 좋다", "비주얼은 최강"이라며 호평하면서도 "소수의 잘하는 DJ가 끌고 간다", "신생 레이블이라 팀워크가 검증되지 않았다"는 등 견제를 이어가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팽팽한 긴장감 속 더 하이스트의 제트비가 공연을 시작하기 위해 나섰다. 제트비는 "저 하나만으로도 레이블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실전에서 보여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트비의 퍼포먼스를 못마땅해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비춰지는 가운데, 제트비는 깔끔한 디제잉으로 현장의 모두를 매료시켰다. 참가자들은 제트비를 향한 호평과 환호를 이어갔고, 마지막 순서임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비트를 즐기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차 미션 '이미지 배틀'은 10분 동안 레이블의 특징을 살린 디제잉 공연을 선보인 후 자체 투표로 탈락자를 선정하는 미션으로, 앞서 KASIA(카시아)와 LOOPS(룹스), AIRLINE(에어라인)의 공연이 공개됐다. 이에 'WET!' 2화를 통해 더 하이스트와 NO WHERE NOW HERE(노 웨어 나우 히어), OUTFOOT(아웃풋), SMILE(스마일), Wonder Boys(원더 보이즈), YELLOW GROOVE(옐로우 그루브)가 보여줄 퍼포먼스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첫 미션부터 탈락의 고배를 마실 레이블은 어느 팀이 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는 'WET!'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웨이브(Wavve), 채널S, A. 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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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DJ 서바이벌 'WET!' 2화 선공개, 무한 경쟁 돌입…"팀워크 검증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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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크, 10개월만 컴백한다…24일 더블 싱글 '나는 설렜어' 발매!
- [사진 = 레시피뮤직 제공] [동국일보] 가수 주시크(Joosiq)가 올해 첫 신곡을 발매한다. 18일 레시피뮤직은 "주시크가 오는 24일 더블 싱글 '나는 설렜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나는 설렜어'는 주시크가 지난해 3월 발매한 '아무래도 난' 이후 10개월 만의 신보다. 타이틀곡 '나는 설렜어'와 래퍼 빈첸(VINXEN)과의 듀엣곡인 'Love is(러브 이즈)'까지 총 2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나는 설렜어'는 주시크 특유의 팝 컬러감을 가진 노래로, 아카펠라 코러스로 구성되는 훅(HOOK)이 인상적이다. 특히 '너를 생각해'와 '아무래도 난'의 화자가 이 노래들의 성공 이후 겪고 있는 감정을 말해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주시크는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한다. 앞서 공개된 '너를 생각해', '아무래도 난' 뮤직비디오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모델 박세림과 또 한 번 연인 연기를 펼치며 뮤직비디오 세계관을 이어간다. 빈첸과의 듀엣으로 함께한 수록곡 'Love is'는 그동안 주시크가 보여줬던 색깔과 다른 몽환적인 R&B힙합 스타일의 곡이다. 주시크는 앞서 '너를 생각해'와 '아무래도 난'을 발매한 후 음원 차트에서 장기 집권을 하며 2연속 히트를 기록했다. 2023년에도 음원 파워를 이어갈 주시크의 '나는 설렜어'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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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크, 10개월만 컴백한다…24일 더블 싱글 '나는 설렜어'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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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아이돌 부문 수상!
-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동국일보] 그룹 빌리(Billlie)가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빛냈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여자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 수상자로 참석했다.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다음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브랜드 시상식이다. 올해는 역대 최다 인원인 약 41만 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빌리는 “2023년을 이끌어갈 여자아이돌(라이징스타)로 꼽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2023년도 더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보내주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빌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데뷔를 하고 지난 1년간 총 7개의 앨범을 발표하면서 빌리만의 음악과 이야기들을 들려드릴 수 있었는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면서 저희만의 독특한 이야기와 음악들로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K-POP 아티스트로 성장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빌리는 지난 2021년 11월 데뷔 후 약 1년간 7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앨범을 통해 독보적인 음악성과 스토리를 인정받은 빌리는 매 미니앨범 발표 시 전 세계 아이튠즈 차트를 비롯해 앨범 판매량, 뮤직비디오 조회수 등 다양한 지표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3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의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는 영국 매거진 DAZED(데이즈드)에서 발표한 ‘2022년 최고의 K-POP 트랙’ 40곡 중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지난해 2월 많은 사랑을 받은 미니 2집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는 미국 TIME(타임), Billboard(빌보드), NYLON(나일론), 영국 음악 잡지 NME 등 해외 유수 매체의 2022년 K팝 결산에서 ‘베스트 K-POP 노래’로 선정된 바 있다. 이처럼 2022년 다채로운 활동으로 4세대 독보적 스토리텔링돌로 자리매김한 빌리는 2023년에도 다양한 음악과 활동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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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아이돌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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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일타 스캔들', 전도연 X 정경호의 시너지 통했다!
-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일타 스캔들’ 전도연과 정경호가 캐릭터를 완벽히 흡수한 열연으로 방송 첫 주 만에 시청자들의 마음에 제대로 스며들었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을 향한 반응과 관심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첫 방송 이후 전도연과 정경호, 배우 본연이 지닌 매력이 더해진 ‘착붙’ 캐릭터 싱크로율과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가는 기대 이상의 케미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이에 ‘일타 스캔들’은 방송 첫 주 화제성 지수 1위를 차지하며 그 뜨거운 반응을 고스란히 입증했다. 여기에 두 사람의 범상치 않은 로맨스 서사가 어떤 전개로 이어지게 될 것인지 궁금증 또한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와 같은 뜨거운 반응의 중심에는 전도연과 정경호의 활약이 있다. 가장 로맨틱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던 만큼 보고만 있어도 훈훈함을 자아내는 비주얼 케미부터 능수능란한 완급 조절이 돋보였던 티키타카, 그리고 서로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는 티격태격 케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전도연과 정경호의 열연 덕분에 극 중 캐릭터 남행선, 최치열이 지닌 매력 또한 한층 배가됐다. 두 배우의 센스 있는 강약 조절로 강한 생활력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 그리고 까칠하지만 짜증스럽지 않은 일타 강사 최치열 캐릭터를 완성했다는 평이다. 먼저 전도연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남행선 캐릭터를 만나 더욱 빛을 발했다. 가족을 위해 국가대표를 포기하고 ‘국가대표 반찬가게’의 사장이 된 남행선. 남동생 재우(오의식 분)와 딸 해이(노윤서 분)를 강하게 키우지만, 재우가 열이 나면 단숨에 병원으로 달려가 극진히 간호하고, 수학 일타 강의를 듣고 싶다는 딸의 고민에 단박에 열혈 입시맘으로 거듭나겠다는 결심을 하는 등 가족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겁내지 않는 모습에 시청자들이 행선에게 몰입하고 공감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딸 해이가 모의고사를 보고 온 날, 해맑게 “100점 맞았어?”라고 묻는 등 의외의 허당미를 발산해 친근감을 전달했다. 여기에 행선은 체력 또한 에너지가 넘친다. 재우의 핸드폰을 망가뜨린 주인공을 맹렬하게 쫓는 장면을 비롯, 최치열 강의를 등록하는 날에는 남다른 경보 실력으로 수많은 학부모를 앞질러 핸드볼 선수 출신이라는 커리어를 고스란히 뽐낸 것.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남행선. 최치열과 엮이기 시작한 그녀에게 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도연이 사랑스러움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면, 정경호는 일타 강사를 집어삼킨 메쏘드 연기로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방송 이후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드라마 속 최치열의 강의 장면을 2배속으로 빠르게 편집한 버전이 등장하는 등 현실 속 일타 강사를 완벽히 흡수한 최치열의 연기에 감탄이 쏟아지고 있다. 실제 수학 문제를 풀이하는 것처럼 막힘없이 쭉쭉 쓰는 판서 실력 또한 압권이었다. 수학 공식부터 판서까지, 일타 강사 역을 소화하기 위해 배우 정경호가 어떤 준비 과정을 거치고 노력을 쏟아 부었을지, 캐릭터를 향한 그의 열정을 다시금 실감할 수 있었던 대목. 무엇보다 남행선과 만나면 한없이 작아지는 최치열의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남행선과의 첫 만남에선 달리기에서 밀린 그는 결국 화장실로 숨고, 도망가는 방법을 선택해 굴욕을 맛봤고, 핸드폰을 망가뜨린 주인공이 바로 최치열이라는 것이 밝혀지던 순간에는 두 사람의 완벽한 연기 시너지가 발휘,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했다. 때문에 본격적으로 엮이게 된 남행선과 최치열, 둘의 관계가 어떤 전개를 맞게 될지, 그리고 이들이 선보일 로맨스 케미를 향한 기대감 또한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처럼 방송 첫 주부터 전도연과 정경호의 캐릭터 ‘착붙’ 시너지가 빛을 발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로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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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일타 스캔들', 전도연 X 정경호의 시너지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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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량, '아침마당 부산' 고정 MC 발탁…센스 입담X유쾌 에너지 포텐 예고!
- [사진 제공: 팔월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가수 하이량이 ‘아침마당 부산’ 스페셜 고정 MC로 낙점됐다. 하이량은 오는 20일 방송될 KBS 부산 ‘아침마당’을 시작으로 고정 MC로 활약한다. 하이량은 지난달 같은 소속사 식구인 가수 김호연과 함께 ‘아침마당 부산’에 출연해 남다른 텐션과 재치 넘치는 말솜씨, 탁월한 라이브 실력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하드캐리 했다. 이에 촬영이 끝난 후 바로 고정 MC로 발탁됐다는 후문. 하이량은 MC 발탁 소식과 함께 “하이량이 너무 사랑하는 부산, 당분간 KBS 부산 ‘아침마당’ 스페셜 고정 MC가 됐습니다. 첫 녹화 날은 웃고 울다가 방송이 끝난 것 같아요”라며 “제작진분들이 아주 잘했다고 잘 뽑았다고 하셨대요. 새 식구라고 잘 챙겨주신 출연진분들과 제작진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잘하겠습니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MC 첫 녹화날이라고 선물에 꽃다발까지 싸 들고 먼 길 달려와주신 하이클라스(하이량 팬덤명) 하이팸님들 너무 사랑합니다”라고 팬 사랑도 잊지 않았다. 하이량은 ‘아침마당 부산’ 새 MC로서 센스 만점 입담과 노련하고 편안한 진행 능력을 과시하며 기존 MC인 차재환 아나운서와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발휘할 예정이다. 하이량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트롯2’로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2021년 EP 앨범 ‘My Destiny’를 발표하며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신청곡’, ‘꺼져’에 이어 지난 16일 두 번째 싱글 ‘사랑품’을 발매, 특유의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깊은 감성으로 호평받고 있다. 한편 하이량이 MC로 출연하는 KBS 부산 ‘아침마당’은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25분 부산, 울산, 김해, 양산 KBS1 채널과 KBS my K 어플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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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량, '아침마당 부산' 고정 MC 발탁…센스 입담X유쾌 에너지 포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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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호, '미씽2' 네 번째 OST 주자로 참여…'이제서야' 깊은 여운 선사!
- 자료제공-모스트콘텐츠 [동국일보] 짙은 호소력을 지닌 가수 김찬호가 '미씽: 그들이 있었다2' OST 네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김찬호가 부른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의 OST Part.4 '이제서야'가 오늘 17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욱(고수 분)의 폭탄 고백에 이어 영혼 마을 3공단에 몰아닥칠 파란을 예감케 하며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는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경계의 룰을 벗어나 산 자의 세상을 오가는 특별한 망자 오일용(김동휘 분)의 서사를 그려낸 듯한 OST '이제서야 - 김찬호'가 발매된다. '이제서야'는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후반부에 더해지는 스트링 사운드가 한 데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가미했으며, 김찬호의 짙은 호소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길 바라는 소망이 담긴 가삿말이 애잔한 감성을 선사하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자료제공-모스트콘텐츠 감미로운 보이스의 김찬호는 발라드 그룹 미더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봄이었어요', '어떤 날, 그럴 때면' 등을 통해 '요즘 보이스'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솔로 가수로의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 발매한 '그리워하는 밤이야'를 통해 이별 후의 감성을 담아낸 현실적인 가사로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2 OST Part.4 '이제서야 - 김찬호'는 작곡가 김무환, 서병수, 배지철, 시우가 협업, 극에 몰입도와 서사를 더하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시켰다.. 한편, 김찬호가 참여한 '미씽: 그들이 있었다2' OST Part.4 '이제서야'는 오늘 17일 정오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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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호, '미씽2' 네 번째 OST 주자로 참여…'이제서야' 깊은 여운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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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 박희순, 의대생父 폭행 영상 의도적 촬영 후 유출 '충격'
- [사진제공= SBS 트롤리 9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트롤리’ 박희순의 반전 실체가 드러났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 9회에서는 국회의원 남중도(박희순 분)의 숨겨진 본모습이 밝혀져 소름을 유발했다. 형법개정안 발의를 위해 피해자 ‘남궁솔’을 통한 여론전을 준비하던 중, 불법 촬영 피해자가 성매매 여성이었다는 사실이 폭로돼 남중도는 난관을 맞았다. 바로 그때 남중도가 가해자 의대생 어머니의 문병을 간 당시, ‘지승규’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한 영상이 연이어 터지며 상황은 역전됐다. 남중도가 장우재(김무열 분)를 통해 이미 의도적으로 계획한 것이었다. 김혜주(김현주 분)는 남지훈(정택현 분)의 휴대폰과 메시지를 발견한 직후, 김수빈(정수빈 분)이 집을 나간 것을 알게 됐다. 현여진(서정연 분)은 김수빈의 말을 믿을 수 없으니 아예 찾지도 말자고 했지만, 김혜주는 의심보다 ‘걱정’이 더욱 앞섰다. 남중도에게 소식을 알리다 충격으로 쓰러진 김혜주는 병원에 실려 갔다. 남중도는 “미안해, 난 당신이 몰랐으면 했어”라며 아들 지훈이 사고가 아닌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는 것을 알리지 않으려 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김혜주는 괴로웠다. 과거 사건의 가해자 진승호(이민재 분)와 명문대 의대생 지승규에 이어, 남지훈의 죽음까지 “왜 이런 일이 계속 생기는 걸까”라며 안타까워했다. 남중도는 “지훈이는 달라”라며 그들과 같은 일로 치부하지 말자고 위로했다. 김혜주, 남중도의 집에서 나온 김수빈이 향한 곳은 친모의 일터였다. 부모가 없다는 말은 거짓이었다. 하지만 10년 만에 찾아가 임신 사실을 알렸을 때부터 어머니는 무심하게 냉대했고, 결국 김수빈은 찜질방을 전전하며 지낼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휴대폰을 두고 온 김수빈은 자신이 ‘남자친구’라며 걸려 온 전화를 받은 어머니가 그 일행에게 휴대폰을 전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불안감에 휩싸였다. 혹시 임신 사실을 말했는지 묻는 질문에 아니라고 발뺌했지만, 실은 이미 통화로 밝힌 상황이었다. 김수빈은 이를 모른 채 자기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의미심장한 미소로 김수빈의 전화를 받은 건, 남지훈과 함께 찍은 사진에 있던 의문의 인물이었다. 그리고 그는 강순홍(장광 분)의 수석보좌관 신형태(서성종 분)가 오피스텔 성매매를 한 것을 알고, 김수빈과 함께 돈을 갈취했던 일행이었던 점도 포착돼 궁금증을 증폭했다. 한편, 진승희(류현경 분)는 김혜주에 대한 복수를 위해 잠시 한발 물러서 있었다. 다시 적당한 기회를 노리던 그는 SNS를 통해 공개된, 디지털 성폭력 가해 의대생 지승규의 부모가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갔다. 그리고 그는 “저희, 같은 피해자들끼리 뭐라도 합시다”라며 김혜주, 남중도 부부에게 보복하기 위해 뭉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그들은 거절했다. 아들이 불법 촬영한 사건의 피해자가 성매매 여성이었다는 또 다른 내막을 알게 되면서, 더는 이 일을 키우고 싶지 않은 것이었다. 이윽고 온라인에는 온전한 피해자로 여겨지던 ‘남궁솔’이 성매매 여성이었다는 비난성 글이 퍼졌다. 지승규의 부모는 진승희가 폭로한 것으로 의심했지만, 사실은 성매매 전과가 있던 신형태가 모든 걸 알고 벌인 일이었다. 그가 노린 건 남중도의 위기였다. 역시 남중도는 “형법개정안 발의하려면 남궁솔이 필수 아니야? 근데 왜 이걸 몰랐어?”라며 분노했지만, 남중도가 지승규의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며 여론은 또 뒤집혔다. 이는 장우재가 비밀리에 찍어둔 영상이었다. 하지만 딜레마는 끝이 없었다. 이번에는 피해 여대생의 할머니 조귀순(원미원 분)이 찾아와 남중도가 가해자 부모의 문병을 간 일에 대해서 ‘뒤통수’를 쳤다며 울분을 터뜨렸다. 비로소 남중도도 자신과 같은 마음이라는 것을 깨달은 김혜주는 남편이 홀로 겪어야 했던 일들에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사랑해. 의심하지 마”라는 남중도와 “의심 안해. 당신 진심”이라고 답하는 김혜주는 서로의 애틋한 감정을 확인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반전이 숨어 있었다. 장우재가 남중도의 영상을 촬영했던 건 이미 두 사람이 꾸민 일이라는 사실과 함께, 바로 그날 병원에서 나와 장우재에게 “혹시 모르니 잘 보관해둬”라고 지시하는 남중도의 두 얼굴이 시청자들의 혼란을 불러일으켰다. 김혜주에게 사랑과 믿음을 불어넣던 완벽한 남편이자 투명한 정치인, 남중도의 “사랑해, 의심하지 마”라는 한 마디 속 그의 진심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10회는 오늘(1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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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 박희순, 의대생父 폭행 영상 의도적 촬영 후 유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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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X고보결, '티저 포스터' 2종 동시 공개!
- [사진 제공=tvN ‘성스러운 아이돌’] [동국일보]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 고보결의 티저 포스터 2종이 동시 공개됐다. 아이돌 포토카드를 활용한 티저 포스터가 벌써부터 덕심을 자극시킨다. 오는 2월 15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연출 박소연/ 극본 이천금/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타팻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은 하루 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이 된, 이 세계 대신관 램브러리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 이 세계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 다른 세계로, 마법과 신비로운 존재가 있는 판타지 세계를 뜻한다. ‘성스러운 아이돌’은 온라인 인기에 힘입어 네이버 웹소설과 웹툰까지 연재된 화제의 원작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극 중 김민규는 알 수 없는 이유로 현 세계 데뷔 5년 차 망돌인 와일드애니멀 멤버 ‘우연우’의 몸으로 깨어난 이 세계 최고 대신관 ‘램브러리’ 역을, 고보결은 갑자기 자신을 대신관 ‘램브러리’라고 주장하는 최애돌 ‘우연우’를 구하기 위해 와일드애니멀의 매니저가 된 ‘김달’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성스러운 아이돌’ 측은 17일(화), 김민규(램브러리&우연우 역), 고보결(김달 역)의 티저 포스터 2종과 함께 우연우 스페셜 작화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첫 번째 티저 포스터에는 알록달록하게 꾸며진 탑로더(위로 뚫려있는 입구로 사진을 보관할 수 있는 비닐 재질의 보관함) 속 김민규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민규는 두 손을 꼭 모으고 하늘을 바라보며 간절하게 기도를 올리고 있는 모습. 성스러운 분위기가 대신관 램브러리의 위엄을 드러내는 한편 그의 진중한 표정과 화려한 탑로더가 부조화를 이뤄 폭소를 자아낸다. 여기에 ‘신이시여, 부디 아이돌로 성공하게 하옵소서’라는 카피에서 아이돌 우연우로 성공하려는 대신관 램브러리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가 본격 시작될 것을 예고해 흥미를 자아낸다. 두 번째 티저 포스터 속 고보결은 과즙이 터질 듯 상큼한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아이돌이라고 해도 믿을 듯한 러블리한 윙크가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것. 한편 고보결의 손에는 김민규의 포토카드가 들려 있는데, 그가 자신의 최애돌인 우연우라고 철석같이 믿고 덕질에 푹 빠져든 모습. 하지만 ‘나의 최애가 조금 이상해졌다’는 카피를 통해 고보결이 자신의 최애돌이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변한 혼란스러운 상황을 맞이했음을 알게 돼 그의 행보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김민규의 티저 포스터를 고스란히 옮겨 놓은 스페셜 작화 포스터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성스러운 아이돌’의 원작 웹툰 작가 악사가 드라마 방영을 기념하기 위해 직접 티저 포스터를 웹툰 버전으로 작화한 스페셜 선물을 전한 것. 간절하게 기도하는 눈빛은 물론 손 끝, 눈썹 모양까지 웹툰 속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만찢 싱크로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드라마로 구현될 ‘성스러운 아이돌’ 본 방송에 기대가 한층 더 고조된다.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은 오는 2월 15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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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X고보결, '티저 포스터' 2종 동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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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크리에이티브마인드와 컬래버 싱글 'I feel so alone' 발매!
- [사진 = 크리에이티브마인드 제공] [동국일보] 가수 에일리(Ailee)가 자신의 경험을 담은 신곡을 공개한다. 에일리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크리에이티브마인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I feel so alone(아이 필 소 얼론)'을 발매한다. 'I feel so alone'은 몽환적인 사운드에 에일리의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보컬이 만나 완성됐다. 화려한 조명과 무대 뒤에서 느끼는 공허함과 쓸쓸함을 담았으며 에일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M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작업실'을 통해 'I feel so alone'의 작업기가 공개된 바 있다. '수상한 작업실'은 크리에이티브마인드와 파인애플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AI 작곡가 이봄(EVOM)과 MUSIA, 파인애플스튜디오의 소속 작곡가팀, 에일리가 협업해 신곡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담아냈다. 당시 에일리는 공인된 보컬 실력 외에도 자신의 경험담을 녹여 가사로 풀어내는 등 다재다능한 음악적 능력을 선보여 'I feel so alone' 정식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에일리는 지난해 데뷔 10주년 기념 2022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를 개최하고 안양, 창원, 군산, 대구, 서울, 부산, 인천, 용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매진 행렬과 함께 바쁘게 이어지는 전국투어 일정 속 팬들을 위해 작업한 'I feel so alone'를 통해 에일리의 음악 열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열리는 대전 공연으로 전국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밖에도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의 마지막 OST 'I'm Sorry(아이엠 쏘리)'를 발매하는 등 전방위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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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크리에이티브마인드와 컬래버 싱글 'I feel so alone'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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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 김문교 감독X류보리 작가, 직접 밝힌 '트롤리'의 모든 것!
- 사진제공= 스튜디오S [동국일보] ‘트롤리’가 더욱 강력하게 휘몰아치는 2막을 연다.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가 반환점을 돌았다. 극 전반부에는 예측 불가의 사건 사고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고, 충격적인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자들을 흡인했다. 특히 김혜주(김현주 분)의 비밀들이 밝혀진 후, 그를 둘러싼 인물들은 관계와 감정의 격변을 맞았다. 무엇보다 20년의 세월이 흘러 데자뷔처럼 또다시 반복되고 있는 성범죄와 가해자의 죽음, 이로 인해 상처를 받은 김혜주와 법률 개정에 나선 남중도(박희순 분)의 ‘트롤리 딜레마’ 또한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2막에 돌입하는 9회 방송을 앞두고 김문교 감독, 류보리 작가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하며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 작품을 관통하는 장면과 대사로 돌아보는 전반부 ‘트롤리’는 첫 회부터 거침이 없었다. 아들 남지훈(정택현 분)의 의문사를 시작으로 디지털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인 여대생, 가해자인 의대생이 연이어 극단적 선택을 하는 파격적인 전개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김문교 감독은 1~8회 중 하이라이트 장면을 묻는 질문에 “부부가 아들 남지훈의 주검을 확인하는 장면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라며 “남지훈의 죽음은 전반부에선 평온했던 부부의 삶이 요동치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 전개될 후반부에선 숨겨진 진실로 다가갈 수 있는 실마리가 될 예정”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류보리 작가는 작품을 관통하는 주요 대사로 7회 중 김혜주, 조귀순(원미원 분)의 대사를 꼽았다. 첫 번째는 과거 사건의 가해자 진승호(이민재 분)의 가족이자 친구였던 진승희(류현경 분)에게 비난을 받은 김혜주가 20년 만에 “승호가 죽어서 나는 진실을 밝힐 기회를 잃었고, 진실을 밝혀달라고 말할 수도 없었어”라고 호소하는 부분이었다. 이어 조귀순이 남중도에게 남긴 유서 내용 중 “저는 그 나쁜 놈이 죄짓고 죽은 게 억울해서 죽습니다”라는 마지막 문장을 꼽으며“‘트롤리’는 성범죄 가해자가 극단적 선택을 할 경우,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가 종결되어 피해자가 사건의 진실에 대한 의혹 제기 등 2차 가해를 포함한 온갖 피해를 또다시 입게 되는 현실에서 출발했기 때문”이라고 기획 의도가 내포된 이유를 함께 전했다. # 현실적이라 더 안타까운, 피해자 ‘김혜주’의 양가적 감정에 대하여 김혜주는 의도치 않은 불운의 사고로 ‘남겨진 피해자’다. 피해자로서 상처와 아픔을 갖고 있으면서, 또 다른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그의 복잡다단한 감정은 실제 남겨진 피해자들의 현실을 대변한다. 이에 대해 김문교 감독은 “김혜주가 타인의 아픔에는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이면서도 자신의 아픈 과거에 대해서는 묻고 숨기려 하는 건, 그때의 아픔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결국 이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딛고 일어서는 게 김혜주의 과제겠지만, 그 과정이 쉽거나 빠르지는 않을 것 같다. 그것이 현실이니까”라며 “피해자가 스스로 진실을 위해 싸워나간다는 건 상상보다 훨씬 힘든 투쟁일 것으로 생각한다. 그 안에서 얻게 되는 게 크든 작든, 그 한 걸음 한 걸음이 응원받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류보리 작가는 20년 전 가해자 진승호의 죽음 이후 ‘이 일에 네 잘못은 없다’라는 위로와 인정 대신 ‘거짓으로 모함한 것’이라는 2차 가해를 당한 김혜주의 끝없는 방황에 공감하면서도, “김혜주는 가해자 유족의 적반하장 태도를 절대 옹호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해자의 죽음이 자신뿐만 아니라 그 가족도 어떻게 망가뜨렸는지를 아는 그는 그들의 삶이 지금보다 더 망가질 수 있다는 가능성에 마음 편해할 인물은 아니다. 자신과 같은 피해자는 물론, 죽음으로 도피한 성범죄자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상처를 회복해나가기를 소망하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자신처럼 크게 상처받은 삶이 반드시 회복될 수 있다고 믿고 싶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김혜주는 그런 마음으로 파손된 책을 버리지 않고 수선하는 ‘책 수선가’가 된 것”이라고 특별히 캐릭터 설정의 이유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숨겨진 복선 휘몰아치는 이야기 속 장면 하나, 대사 하나도 허투루 넘길 수 없다. 류보리 작가는 “짧게 화면에 등장했던 김수빈의 휴대폰 속 사진, 한밤중 현여진(서정연 분)이 장우재(김무열 분)를 불러냈던 칼국수집에서의 대화, 장우재와 현여진의 과거 첫 만남에 등장한 신문 기사, 칼국수집에 놓인 현여진과 여자아이의 사진, 집 앞에 배포된 ‘남중도 살인자’ 전단지를 뿌린 사람을 남중도가 김혜주의 차 블랙박스를 통해 알아냈던 장면 등을 기억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숨겨진 복선을 귀띔하며 시청자들의 복습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그런가 하면 김문교 감독은 “극의 전반부가 김혜주의 과거나 가정사 위주로 진행되다 보니 국회의원 남중도의 의정 활동이 상대적으로 주목되지 못한 점이 있는 것 같다”라며 “후반부는 국회의원 남중도의 행보와 크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국회 인물들 간의 관계나 남중도의 의정 활동에 대해서도 관심을 두시면 더욱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 드디어 2막 돌입! 후반부 관전 포인트의 키워드는 ‘선택’과 ‘관계’ 마지막으로 류보리 작가는 “2막에서는 지금껏 단단했던 김혜주와 남중도의 관계가 크게 요동친다. ‘형법 개정안’이라는 더 큰 목표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소수를 버릴 수밖에 없다는 남중도는 과연 그 목표를 위해 어디까지 희생‘시킬’ 지, 다시는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김혜주는 자신의 소신과 어디까지 타협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그리고 그때 마주하게 되는 충격적인 사건들 앞에서 이 두 사람을 포함한 또 다른 인물들도 선택의 순간을 마주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내 가족을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가 함께 전개된다. 그 진실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인정VS부정), 그리고 그 후에 어떤 선택을 내리는지(은폐VS폭로) 지켜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있으실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류보리 작가의 키워드가 ‘선택’이라면, 김문교 감독의 키워드는 ‘관계’였다. 그는 “전반부에 발생한 여러 사건으로 인물들이 새로운 관계를 맺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그 관계성들이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 된다. 어떤 이유로 관계들이 더 단단해지고 위험해지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인물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2막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9회는 오늘(1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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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 김문교 감독X류보리 작가, 직접 밝힌 '트롤리'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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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해', 결정적 엔딩으로 본방사수 부르다…오프닝과의 연결고리로 몰입 고조!
- 사진 출처: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 영상 캡처 [동국일보]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가 결정적 엔딩 장면으로 사랑의 오감을 자극하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궁금증과 여운을 남기는 엔딩 속 상황을 다음 회 오프닝에서 상세히 풀어내는 유기적인 연결로 몰입을 한층 높이고 있다. 이에 본방사수를 할 수밖에 없는 엔딩과 오프닝을 짚어봤다. 첫 번째는 집 앞에서 포옹하고 있는 안수영(문가영 분)과 정종현(정가람 분), 이를 목격한 하상수(유연석 분)의 오해가 시작된 2회 엔딩이다. 하상수는 불발된 두 번째 만남 이후 변한 안수영의 태도에 가슴앓이 하다가 그녀의 집 앞을 찾아가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서로 안고 있는 안수영과 정종현을 발견하고 씁쓸하게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안수영, 정종현이 안고 있었던 이유는 3회 초반에 밝혀졌다. 자신을 찾아온 정종현에게 가다가 안수영이 발을 삐끗해 중심을 잃자 정종현이 그녀를 부축했던 것. 앞뒤 상황을 몰랐던 하상수는 '정종현과 사귄다'는 안수영의 말이 진실이라고 믿게 됐고 이 때부터 엇갈리기 시작한 이들의 운명을 예고했다. 다음은 하상수, 안수영이 처음으로 감정을 터뜨렸던 4회 엔딩이다. 하상수와 교육 연수에 간 안수영은 술기운을 빌려 처음으로 그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그녀는 하상수에게 마음이 있었음을 암시했고 하상수는 밀려드는 감정의 파도를 이기지 못한 채 안수영을 끌어안았다. 이들은 누구의 것인지 모를 거센 심장 박동을 느꼈지만 직장 내 위치, 가정사 등 상대방을 밀어낼 수밖에 없는 외부 상황에 다시 한 번 서로를 향한 손길을 거두어야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하상수, 안수영, 박미경(금새록 분), 정종현 네 남녀의 희비가 교차했던 6회 엔딩도 많은 주목을 받은 엔딩으로 꼽히고 있다. 안수영과 정종현은 연인 사이로 발전했지만 얼마 못가 정종현은 집안 생계 문제로 그녀에게 이별을 고했다. 그 시각 박미경의 고백을 받아들인 하상수와 뜻밖의 고백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박미경의 모습이 교차되어 그려져 극적인 감정의 대비가 돋보였다. 지난주 방송된 8회도 큰 임팩트를 남긴 엔딩으로 9회 방송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정종현에게 친구 집에서 자고 갈 거라고 했던 안수영이 도착한 곳은 호텔이었다. 하상수 역시 누군가를 만나러 호텔에 도착했고 초인종 소리가 울려 퍼지면서 심장 박동이 급상승했다. 여기에 열린 문 사이로 마주 선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흥분과 놀라움에 빠뜨리기에 충분했다. 이렇듯 '사랑의 이해'는 반전, 오해, 안타까움, 애틋함 등 보는 이들마저도 캐릭터의 감정에 이입하고 몰입할 수 있는 엔딩을 매회 갱신하고 있다. 네 남녀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현실 공감 멜로의 정석을 보여주고 가운데 앞으로 어떤 엔딩으로 반전과 여운을 선사할지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오는 18일(수) 밤 10시 30분에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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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해', 결정적 엔딩으로 본방사수 부르다…오프닝과의 연결고리로 몰입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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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2월 컴백 확정!…그룹 오피셜 로고 변경까지'새로운 도약 예고'
-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오는 2월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오는 2월 새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트라이비는 지난해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의 글로벌 캠페인 아시아 대표 모델로 활약하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파격적인 행보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8월,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음원과 음반 커리어하이를 달성한 것은 물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유튜브 조회 수 주간 차트 1위를 찍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2022년을 ‘트라이비의 해’로 물들였다. 값진 결실을 맺으며 지난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트라이비는 6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 한 단계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선다. 이번 새 앨범에서 트라이비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바탕으로 대중적이면서도 신선한 음악을 들려줄 전망이다. 비주얼과 콘셉트 변화에도 심혈을 기울이며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무드의 신보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뿐만 아니라 트라이비는 컴백 확정과 함께 그룹 오피셜 로고 변경으로 새로운 변화를 꾀했다. 트라이비의 아이덴티티를 한눈에 느낄 수 있는 심벌은 트라이비의 이니셜인 ‘T, B’를 키워드로 제작됐으며, 기존의 날카롭고 슬림한 텍스트는 곡선 형태의 부드러우면서도 직관적인 서체로 탄생됐다. 이렇듯 새 도약을 알린 트라이비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타일링과 콘셉트 변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발휘하며 2023년 새로운 챕터의 문을 열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트라이비는 지난 2021년 2월 첫 싱글 ‘TRI.BE Da Loca(트라이비 다 로카)’로 정식 데뷔해 다양한 장르의 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보컬과 퍼포먼스 역량은 물론, ‘LOBO(로보)’, ‘Memu Aagamu(우린 멈추지 않아)’, ‘In The Air (777)(인 디 에어)’를 통해 남다른 안무 창작 능력까지 증명했다. 이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이퀄(EQUAL) 캠페인’ 9월 아티스트, ‘2022 아시아 모델 어워즈(2022 Asia Model Awards)’ 라이징스타상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2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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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2월 컴백 확정!…그룹 오피셜 로고 변경까지'새로운 도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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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日 두 번째 싱글 'FLY-BY' 3월 15일 발표!…타이틀곡 'I do! Do You?'
- [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소니뮤직재팬 제공] [동국일보] 그룹 케플러(Kep1er)가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16일 소속사 웨이크원과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오는 3월 15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FLY-BY’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FLY-BY’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일본 데뷔 싱글 ‘FLY-UP’ 이후 약 6개월 만에 새 싱글로, 타이틀곡 ‘I do! Do You?’를 포함해 일본 오리지널곡 ‘tOgether fOrever’, 지난해 1월 발표한 국내 데뷔 앨범 ‘FIRST IMPACT’의 타이틀곡 ‘WA DA DA’ 일본어 버전 리믹스, 수록곡 ‘MVSK’의 일본어 버전과 지난해 10월 발표한 국내 세 번째 미니 앨범 ‘TROUBLESHOOTER’의 타이틀곡 ‘We Fresh’의 일본어 버전 등 총 5곡이 실린다. 앞서 케플러는 ‘FLY-UP’으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 빌보드 재팬 주간 싱글 세일즈 차트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넘기며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음반 인증(2022년 9월 기준)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일본 데뷔를 기념해 개최한 ‘Kep1er Japan Debut Showcase LIVE’는 전 회차 공연 매진을 기록하고 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현지 데뷔 전부터 이들을 향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케플러는 ‘제55회 오리콘 연간 랭킹 2022’ 중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에서 신인 랭킹 1위에 오르고 ‘제64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특별상(SPECIAL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하는 등 현지에서 계속되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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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日 두 번째 싱글 'FLY-BY' 3월 15일 발표!…타이틀곡 'I do! D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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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여신' 임수향, "잠 자기 전 1시간 동안 청결 침대 의식을 한다?!"
- SBS 미운 우리 새끼 '러블리 여신' 임수향 [동국일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러블리 여신' 배우 임수향이 사랑스러움 뒤에 가려진 반전 예능감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임수향은 침대에 올라가기 전 본인만의 신성한 의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침대에 눕기 전 조도와 습도를 맞추는 등 1시간 동안 완벽한 준비를 마쳐야 침대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 심지어 씻지 않은 날에는 침대를 두고 바닥에서 잔다고 밝혀 여자 서장훈으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곧 청결과는 거리가 먼 반전 모습을 공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녀는 집에 있을 땐 며칠 동안 머리가 떡진 상태로 지낸다는 것. 깔끔한 그녀가 머리를 안 감는 이유가 무엇인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궁'상민은 김준호, 허경환, 이동준과 함께 싱가포르로 밤도깨비 여행을 떠나 '궁상 케미'를 예고했다. 이상민은 궁셔리답게 밤 비행기를 타고, 숙박비를 아끼려는 꼼수를 부려 여행 시작부터 세 사람의 불만을 샀다. 그뿐만 아니라 이상민은 30도를 웃도는 싱가포르에서 일행들을 의문의 힐링 명소에 데려가 뜨거운 맛 체험을 하게 해주었다. 결국, 이상민의 선 넘는 궁상 투어에 의리파 이동준마저 극대노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는 웃음 바다가 됐다. 상민은 뿔난 세 사람을 달래고자 '세상에서 가장 저렴한 미슐랭 식당'을 데려 갔는데, 과연 이들은 상민이 소개한 미슐랭 음식에 만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유의 솔직함으로 母벤져스를 사로잡은 임수향의 반전 매력과 절약 끝판왕 '궁'상민의 大환장 싱가포르 투어는 오는 15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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