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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과 함께 2' 딘딘, 뻔뻔함X자기애 극치!
    '신과 함께 2' 딘딘 [동국일보]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뻔뻔함과 자기애로 무장한 딘딘이 출격해 '예능 치트키'다운 활약을 예고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프로듀서 김수현, 연출 진선미)에는 딘딘이 '할 말 다 하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예능감을 대방출하는 모습이 담긴 23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예능 대세' 딘딘이 등장했다. 딘딘은 "박서준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 "연상 누나들이 나를 좋아한다" 등 남다른 뻔뻔함과 자기애가 가득 찬 멘트를 던지며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딘딘의 뻔뻔함에 이용진은 "갑자기 왜 그래"라고 호통쳤고, 성시경은 "그냥 철부지 같다"며 웃어 보였다. 신동엽은 "이런 게 '딘딘이 딘딘했다'는 건가"라며 딘딘의 끝을 모르는 자기애에 감탄했다. 이어, 딘딘은 "매형이 이탈리아 사람"이라며 4MC에게 매형을 위한 취향 저격 메뉴를 의뢰했다. 딘딘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알베르토 몬디가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알베르토 몬디가 MC들이 준비한 음식에 손뼉까지 치며 대만족을 표현한 반면, 딘딘은 이탈리아인 매형에 빙의해 깐족거리더니 음식을 깐깐하게 검열하기도 하며 성시경을 발끈하게 했다.한편, 이처럼 거침없는 예능감으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딘딘의 마성의 매력은 오는 14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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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SNL 코리아 2', 1월 22일 호스트 이동휘 출격
    'SNL 코리아 2', 1월 22일 호스트 이동휘 [동국일보]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 신선한 유머로 고품격 웃음을 전하는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 2'(제작 에이스토리)가 5회 이동휘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SNL 코리아 시즌 2'가 1월 22일 공개 예정인 5회 호스트로 배우 이동휘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선풍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시작으로 역대 박스오피스 2위의 놀라운 흥행 기록을 세운 영화 '극한직업'까지 감각적인 연기로 대체불가한 영역을 구축해온 배우 이동휘. 특히, 최근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타고난 끼와 재능으로 예능까지 완벽 접수한바, 'SNL 코리아 시즌 2'에서 펼칠 독보적인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뛰어난 센스를 백분 활용하여 각종 콩트와 패러디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능수능란한 완급 조절로 쇼를 완벽히 장악할 것을 예고해 더욱 이목을 모은다. 이동휘는 "출연을 앞두고 설레기도 하고, 여러모로 기대된다. 시청자분들의 즐거움을 일순위로 유쾌한 쇼를 완성해 보겠다"고 밝혀 토요일 밤을 뒤집어 놓을 화수분 같은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한편, 이처럼 독보적인 개성과 매력을 가진 이동휘의 호스트 출연을 확정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하는 'SNL 코리아 시즌 2'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쿠팡플레이는 로켓와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팡의 OTT 서비스이며,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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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가수 '신나라', 용인시 소상공인 응원…"내가 바로 용인의 딸"
    신나라, 용인시 소상공인 응원 "내가 바로 용인의 딸" [동국일보] 가수 신나라가 용인시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신나라는 최근 공개된 용인시 공식 유튜브 채널 '용인 삶n사람' 코너에 출연했다. 이 영상에서 신나라는 용인시를 대표하는 명소들을 직접 찾아 해당 지역의 특징과 개성들을 소개하고 소상공인, 시민들과 만나 인터뷰까지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 중앙시장을 비롯해 죽전 로데오 상점가, 최근 떠오르고 있는 구갈 상점가까지 신나라가 용인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는 건 용인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졸업했기 때문. 실제로 어렸을 때부터 다니던 거리, 골목들인 까닭에 남다른 열정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신나라는 전통시장에서부터 젊음의 거리까지 연령대를 막론하고 만나는 소상공인들마다 특유의 친화력을 보이며 즉석 라이브까지 수차례 선보인다. 신나라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평소 '용인의 딸'이라는 마음으로 지역 발전, 소상공인 응원이라는 좋은 의미에 동참하고 싶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특히 어려운 소상공인 이웃들을 직접 찾아 인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연말연시를 있게 보낸 것 같다"고 전했다. 신나라는 자신의 고향 용인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용인누리봉사단으로 활동하며 지난해 말 용인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신나라는 연말 시상식에서 신곡 '버디찬스'를 비롯해 특별 공연까지 선보여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신나라는 지난해 골프 트로트송 '버디찬스'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버디찬스'는 골프 마니아들의 입소문을 타고 사랑을 받으며, 90년대 댄스 스타일의 리믹스와 탱고 버전 리믹스까지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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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2
  • 정유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합류…루시 역 2차 캐스팅 확정!
    치명적 매력 가진 비운의 클럽 무용수 루시 역 발탁 [사진 OD company] [동국일보] 뮤지컬 배우 정유지가 누적 관객수 150만 명을 기록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합류한다. 11일 정유지의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꿈의 무대로 불리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정유지가 뮤지컬 배우 선민, 해나와 함께 루시 역을 맡아 뮤지컬에 합류했다. 정유지가 만들어 낼 루시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정유지가 맡은 루시는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런던의 클럽 무용수로 유일하게 자신을 인간적으로 대해 준 지킬을 홀로 연모하지만 하이드에 의해 비극을 당하는 인물이다. 사랑과 고통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야 하는 역할인 만큼 뮤지컬 배우 정유지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광주', '영웅본색', '안나 카레니나' 등에 출연하며 호소력 짙은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아왔던 만큼 정유지의 합류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유지는 "처음 뮤지컬 시작했을때부터 정말 하고 싶었던 역할이었다. 이렇게 하게 되어 너무 좋고 정말 영광이다"는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지킬 앤 하이드' 2차 캐스팅 라인업에는 정유지, 선민, 해나 외에 박은태, 카이, 전동석, 조정은, 최수진, 이지혜, 김봉환, 윤영석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정유지가 루시 역을 맡아 출연하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는 2022년 5월 8일까지 서울 샤롯데시어터에서 공연된다. '지킬 앤 하이드'는 영국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이상한 사건'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지난 2004년 국내 최초 스릴러 로맨스로 첫선을 보였다. 조승우, 류정한, 서범석, 신성록, 김소현, 최정원, 김선영, 윤공주, 아이비 등 수많은 스타들이 거쳐가며 '꿈의 무대'로 불리고 있다. 한편, 정유지는 최근 JTBC '싱어게인2'에 출연해 폭발적인 성량과 쭉쭉 뻗어 올라가는 고음을 내세운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OST 등 다수의 영역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공연 '헐리우드 영화 음악 콘서트', '헐리우드 인 크리스마스'로 관객과 만났다. 또한,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결혼작사 이혼작곡', '포레스트' 등의 OST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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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2022-01-12
  • 인디 샛별 '초승', '소녀의 세계2' OST '우리의 세계' 가창자 발탁!
    '인디 샛별' 초승, '소녀의 세계2' OST '우리의 세계' 가창자 발탁! [동국일보] 혼돈 속에서 꿈꾸는 희망찬 미래! 좌절한 모든 이들을 위한 파이팅송! 인디신의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 받는 싱어송라이터 초승이 tvN D 오리지널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시즌2'(연출 정종훈/극본 권도희, 최선미)의 세 번째 OST '우리의 세계'를 부른다. '우리의 세계'는 '소녀의 세계 시즌2'의 주인공 오나리(최예나)의 테마곡이다. 아이돌을 좋아하고, 친구들과 수다 떠는 게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지극히 평범한 여고생을 대표하는 인물 오나리의 열여덟 살을 표현한 곡으로 '소녀의 세계 시즌2'를 사랑하는 시청자에게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우리의 세계'는 좌절한 모든 이에게 전하는 위로이자 파이팅송으로 '소녀의 세계 시즌2'의 음악감독인 김지혜 감독이 작곡했다. 밤하늘의 별이 혼돈 속에서 태어나듯 혼돈 속에서 희망을 향해 달려나가는 모두를 위한 마음을 담아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의 세계'를 부른 초승은 지난해 9월 디지털 싱글 '내게 가까이 붙어 걸어줄래'로 데뷔했다. 이후 발매한 미니앨범 '꽃들에게'와 디지털 싱글 '그대는 은하가 되어요', '씨 유 데어'(see you there), '바다' 등을 통해 확고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그려나가며 인디신의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초승이 부른 '소녀의 세계 시즌2'의 세 번째 OST이자 주인공 오나리의 테마곡이 될 '우리의 세계'는 금일(12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연재 시작과 동시에 네이버 월요 웹툰 1위를 기록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2'는 십대들의 첫사랑과 우정, 꿈에 대한 고민을 사랑스럽게 그려낸 작품이다. 최예나, 유선호, 이원정, 지한, 한채경, 황보름별, 권현빈 등이 출연하며 매주 수요일 네이버 TV, V LIVE, 일본 ABEMA, 동남아 WeTV를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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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
    2022-01-12
  • '여고추리반2', 태평여고 미스터리는 이제 시작!
    '여고추리반2'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이 클래스가 다른 반전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7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2회에서는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의 거침없는 활약이 펼쳐졌다. 초상화 낙서 사건의 범인을 밝히고, 동아리방까지 얻게 된 추리반. 하지만 저수지에서 발견된 의문의 시체는 이들을 또다시 혼란에 빠뜨렸다. 태평여고의 본격적인 미스터리 시작을 알리는 저수지 사망 사건은 소름을 유발했다. 이날 추리반은 학교 설립자의 초상화에 붉은색으로 낙서를 한 범인을 찾아냈다. 충격적인 정체와 달리 발각된 범인도, 반 친구들도 마치 모든 걸 예상한 듯 무덤덤했다. 교장 선생님의 선처로 사건은 일단락됐지만, 멤버들은 찝찝함을 감출 수 없었다. 또한 범인을 밝혀냈다는 이유로 학교의 커뮤니티 내에서는 친구들의 비난도 쏟아졌다. 혼란한 추리반에게 또 다른 미션이 주어졌다. 학교 앞 저수지에서 해병대 아저씨를 찾는 것. 두려움을 애써 누르며 어둠이 짙게 깔린 저수지로 향한 멤버들. 그곳에서 발견된 의문의 시체는 미스터리를 더욱 고조시켰다. 예측 불가한 반전 엔딩은 본격적인 추리의 서막을 열며 보는 이들을 전율케 했다. 과연 태평여고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반전 전개에 반응도 뜨거웠다. 각종 SNS와 라이브 스트리밍 티빙톡에서는 "벌써 낙서 사건 범인 잡다니, 추리반 활약 미쳤다", "멤버들 귀여웠다가 멋있었다가 웃겼다가 다 함", "저수지에서 죽은 사람 누구야.. 다음화 얼른 제발요", "매일매일 여추반데이였으면", "내가 태평여고 들어가있는 느낌. 몰입도 너무 좋다", "역시 엔딩 맛집 갓추반" 등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티빙 관계자는 "'여고추리반2'는 시즌1과 대비해서 약 3배정도 증가된 UV 수치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라며 "본격적으로 더욱 강력한 스토리가 시작되는 3회부터 더 큰 화제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3화는 오는(14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이용자들과 함께 실시간 채팅을 하며 감상할 수 있다. 본편 VOD는 라이브 스트리밍 이후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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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2
  • 한채영·이지훈 주연 '스폰서', 2월 23일 첫방송 확정
    한채영·이지훈 주연 '스폰서' [동국일보] 드라마 '스폰서'의 편성이 확정됐다. 11일 MBN 측은 "새 수목드라마 '스폰서'가 2월 23일 첫 전파를 타며, IHQ와 동시 편성을 한다"라고 밝혔다.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배우 한채영, 이지훈, 지이수, 구자성이 출연한다. 또한, 네 남녀가 얽히고설키면서 그들은 욕망의 민낯을 드러내고, 이기적이고 무모하며 위험하기까지 한 삶에 대한 열망을 택한다. 과연 욕망을 쫓는 이들의 종착역은 과연 어디일까. 돈과 능력의 욕망에 사로잡힌 재력과 미모를 지닌 뷰티회사 CEO 한채린 역에 배우 한채영이, 아버지의 의문의 사고의 진실을 찾는 복수라는 욕망에 사로잡힌 패션잡지 포토 에디터 이선우 역을 배우 이지훈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한편, 탄탄한 스토리와 영상미로 화제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스폰서'는 오는 2월 23일 수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며, IHQ와 동시간대에 방송된다. 이후에는 매주 수·목 밤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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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2
  • 왓챠 '최종병기 앨리스', 캐스팅 공개
    [동국일보] 이병헌 총감독이 서성원 감독과 선보이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가 제목을 확정 짓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2019년 메가 히트작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서성원 감독과 함께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로 돌아온다. '최종병기 앨리스'는 의문의 전학생이자 킬러 '겨울'과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고등학생 '여름'이 만나 범죄 조직에 쫓기는, 핑크빛인 줄 알았는데 핏빛으로 물든 학교생활을 그린 하이틴 액션 로맨스다. '최종병기 앨리스'는 이병헌이 총감독을 맡고, 단편영화 '내가 버린 여름'을 연출한 서성원 감독이 작업에 함께 참여했다. 각본은 이병헌 총감독과 서성원 감독이 공동으로 집필했다. 또한, 영화 '성난황소' 제작사 플러스미디어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해 기대를 모은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을 탄생시킨 이병헌 감독. 이후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통해 흡입력 있는 전개와 참신한 설정,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대사로 안방극장에서도 그 흥행력을 입증한 바 있다.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이병헌 감독과 신선한 감각의 신예 서성원 감독이 어떤 드라마를 탄생시킬지 주목된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들로 꾸려진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 역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매 작품 돋보이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어온 박세완과 송건희가 주연을 맡았으며,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김성오, 김태훈, 정승길, 차주영 등 쟁쟁한 배우들이 주요 배역을 맡아 신선한 연기 앙상블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박세완은 넷플릭스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드라마 '두 번은 없다', '땐뽀걸즈', '같이 살래요'와 영화 '도굴' 그리고 개봉을 앞둔 '인생은 아름다워'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과 참신한 매력을 선보여온 라이징 스타다. 송건희 역시 드라마 'SKY 캐슬', '녹두전',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에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 예능 '복면가왕'을 통해 수준급의 가창력과 연극 '알앤제이(R&J)'까지 주연으로 참여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온 김성오와 김태훈, 정승길을 비롯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두각을 드러낸 차주영까지 대체불가 배우진이 캐스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껏 높일 전망이다.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해치지않아',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부터 개봉을 앞둔 '킹메이커'까지 대체불가의 아우라를 발산하며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김성오가 '최종병기 앨리스'를 통해 또 한 번 뇌리에 남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김태훈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그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에 출연을 확정했으며, '킹덤' 시즌2, 드라마 '나빌레라',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영화 '좋은 사람', '69세', '말모이' 등 다수의 웰메이드 작품에서 빛나는 연기력을 펼치며 극을 풍성케 했다. 등장마다 화면을 장악하는 강력한 신스틸러 정승길까지 합세했다.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멜로가 체질', '미스터 선샤인', '비밀의 숲' 시즌2, 영화 '낫아웃' 등을 통해 입증한 그의 날 선 연기력이 극의 긴장감을 더할 것이다.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해가고 있는 차주영은 2016년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데뷔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저글러스', '기름진 멜로', '나를 사랑한 스파이', '키마이라' 등의 작품을 통해 캐릭터와 하나 된 듯 인물의 특성과 매력을 입체적으로 구현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박태훈 왓챠 대표는 "'최종병기 앨리스'를 통해 왓챠 오리지널만의 과감한 시도와 참신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청자들이 만족할 만한 웰메이드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극한직업'의 이병헌 총감독과 서성원 감독이 선보이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는 2022년 상반기 왓챠를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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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2-01-11
  • MBN 새 예능 '신과 한판', 오는 16일 편성 확정
    MBN 새 예능 '신과 한판' [동국일보] MBN 새 예능 '신과 한판'이 첫 방송을 확정 짓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MBN '저 세상 불시착! 환생을 건 토크쇼, 신(神)과 한판(이하 신과 한판)'은 이승과 저승 사이 저 세상 판타지에서 환생을 걸고 속 시원한 '삶' 풀이 토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방송에는 매주 색다른 게스트가 출격, 각자의 희로애락를 담아낸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비화까지 소개해 시청자들을 판타지 세상으로 이끈다. 특히, 방송인 김구라와 도경완·광희가 게스트의 환생을 돕는 3MC 일명 '도‧라‧희'로 활약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들 세 사람은 게스트들의 현실 공감 스토리에 발칙한 상상력을 더하며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서 이들 세 사람은 각각 염라대왕과 천사·악마로 분해 범접할 수 없는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냉철한 촌철살인 '염구라대왕' 김구라부터 사사건건 투닥거리며 염라대왕을 보좌하는 '도천사' 도경완과 '광데빌' 광희까지, 카리스마와 유쾌함을 넘나드는 3인 3색 개성만점 매력을 한껏 뽐내며 열정적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각각의 위트 넘치는 포즈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들은 쉴 틈 없는 수다와 허당미를 장착한 채, 게스트를 쥐락펴락하는 꿀케미로 '저 세상' 불시착자의 환생을 도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MBN '신과 한판'은 1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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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며느라기2…ing', 공개 이틀 만에 100만뷰
    카카오TV 며느라기2 로고.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연출 이광영, 극본 유송이)가 공개되자마자 주목 받고 있다. 10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0시 첫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가 이틀 만에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했다. '며느라기2…ing' 1화에서는 1년 만에 다시 맞은 시어머니의 생신날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회사일에 전념하는 민사린(박하선 분)을 위해 남편 무구영(권율 분)이 어머니의 생신상을 직접 챙기며 '유니콘 남편'으로 변화했다. 하지만 이를 아직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시어른들의 서운한 반응과 표정들이 드러나 현실감을 더했다. 특히, 시어머니 생신을 시작으로 직장과 집, 시댁을 오가며 숨가쁘게 전개되는 민사린의 이야기를 압축했다. 무엇보다 '며느라기2…ing'은 온라인상에서 소통의 장을 형성하고 있다. 제작진은 "아내와 남편, 며느리와 시부모, 자식과 부모에 이르기까지 모든 가족 구성원들의 상황에 대한 갑론을박 토론은 물론이고, 폭풍 공감 의견들이 이어졌다"고 전했다.한편, '며느라기2…ing'는 혹독한 며느라기를 벗어나려는 순간 뜻밖의 소식을 접하게 된 민사린(박하선 분)의 K-임산부 성장일기를 그린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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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배우 '오영수', 세계 최고 권위 시상식 '美 골든 글로브' 남우조연상
    배우 오영수 [동국일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오일남' 역을 맡았던 배우 오영수(78)가 세계 최고 권위 시상식인 미국 골든 글로브(Golden Globe)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으며 연기 인생 정점에 섰다. 그는 최근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2003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을 "배우 생활의 획을 긋는 마지막 영화로 생각했다"고 했다. 그때 그는 59세였다. 그런데 19년이 흐른 뒤,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에 당시엔 생각해볼 수 없던 상까지 받으며 글로벌 스타로서 배우 생활 전성기를 열게 됐다. 오영수는 수상 소식이 전해진 10일 넷플릭스를 통해 "내 생애 처음으로 내게 '난 괜찮은 놈'이라고 말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징어 게임'을 만든 황동혁 감독은 공교롭게도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을 보고 오영수를 '오일남'으로 점찍었다. 오영수의 말처럼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이 정말로 배우 생활의 획을 긋게 해준 것이다. 1944년생인 오영수는 제대 후 1967년에 극단에 있던 친구의 제안을 받고 연기를 시작했다. 그렇게 극단 '광장'에서 55년에 걸친 연기 인생이 출발했다. 당시 그의 24살이었다. 그는 이듬해 '낮 공원 산책'으로 데뷔했고, 이후 극단 '성좌'가 선보인 '로물루 대제'에서 조연을 한 뒤, 1971년 극단 '여인'에 들어갔다. 이곳에서 우리에겐 영화로 잘 알려진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의 주인공 '스탠리'를 연기했다. 그의 첫 주연작이었다. 이후 그는 200여편의 연극에 출연하며 연극인의 삶을 살았다. 그는 "처음부터 연극이 재밌었던 건 아니다. 하다보니 재미가 있었고, 그렇게 흘러가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1987년부터 2010년까지 23년간 국립극단 단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 사이 오영수는 탁월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1979년엔 동아연극상 남자연기상, 1994년엔 백상예술대상 남자연기상, 2000년엔 한국연극협회 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1994년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엔 연극을 하느라 가지 않았다고 한다. 그만큼 연극에 미쳐서 살았다. 그렇다고 그가 연극만 한 건 아니었다. 꽤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하지만 연극에서와 달리 영화·드라마 판에선 단역과 조연에 머무르며 이름을 알리지는 못했다. 드마라로는 1981년에 '제1공화국', 1984년엔 '조선왕조 오백년 설중매', 1988년엔 '전원일기', 2006년엔 '연개소문' 등에 나왔고, 영화에선 1986년 '엘리베이터 올라타기', 1987년 '바람 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 1998년엔 '퇴마록'에도 출연했다. 오영수가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앞서 그가 언급한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2003)이었다. 이후 2009년 당시 최고 인기 드라마였던 '선덕여왕'에서 월천대사 역을 맡아 유명해졌다. 실제 스님을 데려온 것 아니냐는 말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연기로 주목받았고, 이것이 계기가 돼 스님 역할로 광고를 몇 편 찍기도 했다. 하지만 오영수는 이후 다시 연극판으로 돌아가면서 대중에게서 잊혀졌다. 그러다가 지난해 '오징어 게임'으로 연기 인생 54년 만에 이른바 글로벌 스타가 돼 이제 '오징어 게임'의 '깐부'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배우가 된 것이다. '오징어 게임'이 각종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고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황 감독이 미국으로 가서 각종 시상식에 참석할 때, 이 노배우는 다시 조용히 연극판으로 돌아왔다. 오영수는 지난 7일부터 연극 '라스트 세션' 무대에 오르고 있다. 배우 오영수(78)의 골든 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에 함께 연기한 동료 배우는 물론 문재인 대통령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먼저, '오징어 게임'에서 '깐부'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정재는 인스타그램에 '오징어 게임'의 한 장면이 담긴 사진을 올린 뒤 "일남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선생님과 함께 했던 장면들 모두가 영광이었습니다. 선생님의 깐부로부터"라고 했다.    이 작품에서 오영수는 1번 참가자 '오일남'을, 이정재는 456번 참가자 '성기훈'을 연기했다. 이정재는 TV 남우주연상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하지는 못했다. '오징어 게임'에 특별 출연 형식으로 등장해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이병헌도 오영수의 수상을 축하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오영수와 황동혁 감독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진을 올린 뒤 "This is the Frontman speaking, 'Bravo!'"라고 썼다. '오징어 게임'의 대사를 활용해 위트 있게 축하 메시지를 전한 것이다. 오영수는 9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비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9회 골든 글로브(Golden Globe) 시상식에서 TV 남우조연상 부문에서 '더 모닝 쇼'의 빌리 크루덥과 마크 듀플래스, '석세션'의 키어런 컬킨, '테드 라소'의 브렛 골드스타인 등을 제치고 남우조연상을 차지했다. 영화와 TV쇼를 함께 다루는 미국 최고 권위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 국적의 배우가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한국계 미국인 샌드라 오와 아콰피나가 상을 받은 적이 있지만 한국 국적 배우가 연기상을 받은 적은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도 오영수를 축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반세기 넘는 연기 외길의 여정이 결국 나라와 문화를 뛰어 넘어 세계무대에서 큰 감동과 여운을 만들어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배우 오영수님의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을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배우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여야 정치권도 축하 대열에 합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논평을 내고 "'내가 나에게 괜찮은 놈이야'라는 오 씨의 소감은 각자의 길에서 묵묵히 삶을 일궈가는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라고 했다. 또한, "오영수 배우의 수상 소식은 지치고 힘든 삶의 고비마다 '아름다운 삶'이 찾아올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한다"며 "전 세계에 K-드라마와 우리 문화의 매력을 전파한 '오징어게임'과 오영수 배우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오영수는 수상 소식을 들은 뒤 넷플릭스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내게 '난 괜찮은 놈'이라고 말해줬다"는 소감을 전했다. 국민의힘도 논평을 통해 "코로나19로 신음하고 있는 우리 국민께 기쁜 소식을 전해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끝으로,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 남우주연상 수상을 놓친 이정재 배우님께도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국적과 언어를 초월해 모두를 매료한 이야기를 만들어낸 황동혁 감독님과 스태프 여러분께도 찬사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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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백종원의 사계', 겨울 공기 물씬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 공개
    백종원의 사계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에서 겨울 공기가 물씬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이 계절 뭐 먹지?'(연출 한경훈, 이하 '백종원의 사계')는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제철 식재료와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로드 다큐멘터리. 봄, 여름, 가을에 이어 사계절 식도락 여행의 피날레, 겨울 편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겨울의 향취를 담아낸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낭만적인 겨울 밤하늘을 배경으로 한 메인 포스터 속에는 포근한 옷을 입고 테이블 앞에 앉은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져 찬 바람과 함께 먹어야 더 맛있는 겨울 제철 음식들을 떠올리게 한다. 특히, 백종원의 앞에 놓인 테이블 위에는 이미 제철 음식의 즐거움을 만끽한 듯 허전한 불판과 빈 그릇이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종원의 표정에서는 벌써부터 다음 음식을 떠올리기라도 하는 듯 기대에 가득 차 있어 과연 이번 겨울 편에서는 어떤 제철 음식의 향연이 펼쳐질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더불어 그간 다채로운 먹팁으로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던 백종원이 겨울 편을 통해 전수할 새로운 꿀팁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쌀쌀한 날씨에 잃어버렸던 입맛도 돌아오게 할 만큼 다양한 먹팁과 먹방을 통해 대리만족을 유발할 예정이다. 또한, 제철 식재료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출동하는 그가 이번 여행을 통해 새롭게 소개할 지역도 궁금해지는 상황. 절로 감탄을 유발하는 아름다운 겨울 풍경으로 팬들의 미각 뿐만 아니라 시각까지 책임진다고 해 백종원과 함께 떠날 식도락 여행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한편,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이 계절 뭐 먹지?'는 오는 1월 13일 목요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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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박혜원, (HYNN) 데뷔 후 첫 전국투어 'HYNN FOREST' 개최!
    박혜원 [동국일보] 대체불가 보컬리스트 HYNN(박혜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HYNN FOREST'를 개최한다. 10일 HYNN(박혜원)의 소속사 뉴오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HYNN FOREST'는 첫 공연지로 HYNN(박혜원)의 고향인 인천이 확정됐다. 자신의 고향에서 데뷔 후 첫 전국투어의 포문을 여는 HYNN(박혜원)은 이후 대구, 부산, 고양 등 전국 각지에서 차례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인천 공연은 오는 2월 26일 오후 6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공연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HYNN(박혜원)의 공식 SNS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한다. 이번 'HYNN FOREST'는 데뷔 3주년을 맞은 HYNN(박혜원)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공연이자 무르익은 HYNN(박혜원)의 독보적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2022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굴 HYNN(박혜원)의 전국투어 'HYNN FOREST'의 티켓은 오는 17일 오후 3시 온라인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그동안 감성을 어루만지는 가사와 호소력 짙은 멜로디를 담은 발라드 곡을 연이어 흥행시키며 K-발라드의 신성으로 자리매김한 HYNN(박혜원)은 '흰, 여름정원', '흰, 가을 산책' 등 계절의 감성을 담은 단독 콘서트를 성공리에 개최하며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앞서 진행된 공연들 모두 티켓 오픈 직후 매진을 기록하면서 HYNN(박혜원)의 강력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이날 HYNN(박혜원)의 소속사 측은 "이번 공연은 HYNN(박혜원)의 시그니처 음악들과 공연에 대한 열정을 담은 HYNN(박혜원)의 첫 번째 전국투어가 될 것이다. 섬세한 감성과 돋보이는 고음을 가진 HYNN(박혜원)의 시간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8년 12월 28일, 데뷔곡 'Let Me Out'으로 데뷔한 HYNN(박혜원)은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 있어', '막차', '아무렇지 않게, 안녕'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이동욱 주연의 tvN '구미호뎐', 초호화 OST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tvN '슬기로운 의사 생활' 등의 OST에 참여하며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섰다. 이어,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야생화', '불후의 명곡'에서 '사랑안해', MBC 복면가왕에서 '꿈에', JTBC '비긴 어게인-오픈 마이크'에서 '그런 일은' 등 유명곡들을 특유의 감성으로 커버하며 신흥 발라드 여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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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미스트롯' TOP4 '국악 케미', 22일 제주 첫 공연 시작!
    KBS 1TV '국악한마당'(사진제공: KBS 방송 영상 캡처) [동국일보] '미스트롯2'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의 완벽한 '국악 케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미스트롯2' TOP4가 오는 22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 등에서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꽃'을 개최하는 가운데, 최근 KBS 1TV '국악 한마당'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네 명의 멤버들은 대중의 뜨거운 극찬을 받은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에 수록된 '타령모음곡', '방아요' 등을 열창해 흥 넘치는 모습을 선사했으며, 이어 양지은은 '너영나영' 솔로 무대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국악을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한국인의 한(恨)의 정서를 건드리는 음악으로 깊은 감동과 전율을 전달했으며, 세련되고 트렌디한 스타일의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국적 아름다움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에, '미스트롯2' TOP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 꽃'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궁금증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은 '미스트롯2' 방송 당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오감을 사로잡았던 무대들을 라이브로 선사할 예정이며, 지난 11월 발매된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수록곡들 무대까지 모두 펼칠 계획이다. 한편, '미스트롯2' TOP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 꽃' 제주 공연은 오는 22일 ICC제주 탐라홀에서 시작되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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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블핑 리사 '라리사' 뮤비, 4개월 만에 4억뷰
    블랙핑크 리사.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첫 솔로 싱글 타이틀곡 '라리사(LALISA)'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4억뷰를 돌파했다. 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사의 '라리사'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3시46분께 유튜브 조회수 4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해 9월10일 공개된 지 약 121일 만이다. 같은 조회수를 달성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중 최단 신기록이다. 종전 최단 기록은 제니의 '솔로(SOLO)(395일)'였다. '라리사'는 이를 274일가량 앞당겼다. YG는 "4억뷰 이상 뮤직비디오를 배출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자체가 두 사람뿐인 점을 떠올리면 블랙핑크 멤버 개개인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짐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라리사'는 사이렌을 연상시키는 도발적인 브라스 리프와 역동적인 리듬이 조화를 이루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조회수 7360만 뷰를 기록하며 '솔로 아티스트 세계 최고'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후 이틀 만에 1억 뷰를 달성한 뒤 약 13일 만에 2억 뷰, 48일 만에 3억 뷰를 차례로 넘기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단' 신기록을 연신 갈아치웠다. 음원 역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라리사'는 발매 당시 총 72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밟았다. 글로벌 유튜브 송 톱 100서 2주 연속 1위를 석권했다. 이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100서 84위,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서 64위에 올랐었다. 블랙핑크는 팀과 솔로 활동을 가리지 않고 매번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각종 주요 차트 최고 순위는 물론 자신들이 세운 대부분의 최초·최단 기록을 자체 경신 중이다. 유튜브에서 총 32편의 억대 뷰 영상을 배출한 이들의 공식 채널 구독자 수는 현재 7120만 명 이상이다. 전 세계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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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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