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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 김동욱에게 손 내밀다!…"우리가 여기서 만난 건 우연이 아닐 테니까"
    [사진 제공: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방송 캡처] [동국일보] ‘어쩌다 마주친, 그대’ 속 인물들을 둘러싼 비극적인 사건이 베일을 벗었다. 어제(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4회에서는 백윤영(진기주 분)과 윤해준(김동욱 분)이 1987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온 이유와 연관된 사건에 접근하면서 본격적인 전개가 시작됐다. 4회 시청률은 4.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 시청자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윤영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했던 해준은 자신이 좇고 있는 진실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할 수 없었고, 윤영 역시 엄마의 죽음에 대해 함부로 입을 열 수 없었다. 서로를 향한 불신과 오해가 깊어진 두 사람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납치 사건 이후 불안에 떠는 윤영을 안쓰럽게 바라보던 해준은 그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오붓한 추억을 만드는 등 묘한 끌림의 감정 또한 드러냈다. 해준은 ‘우정리 살인사건’ 진범의 유력 증거물로 추정되는 성냥갑을 중심으로 용의자들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유범룡(주연우 분)은 해준의 추궁에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주는 거예요. 요즘 이게 우리 학교 유행이라서”라고 대답, 성냥갑이 당시 우정고등학교 학생들 사이에 흔한 물건이었다는 것에 혼란스러워했다. 윤영의 아버지 백희섭(이원정 분) 또한 용의선상에 올랐다. 성냥갑은 친형이 준 것이라고 변명하는 희섭을 향해 해준은 “아직 형한테 있어, 그 자물쇠?”라며 알쏭달쏭한 질문을 던졌다. 앞으로 벌어지게 될 모든 사건을 알고 있는 해준이 용의자들에 대해 어떤 단서를 쥐고 있을지, 유력한 용의자인 희섭의 운명이 딸 윤영과의 만남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윤영은 엄마 이순애(서지혜 분) 곁에 머무르며 미처 몰랐던 엄마의 모습을 발견해갔다. 독서를 좋아해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던 순애는 어머니 옥자(김정영 분)에게 핍박을 받았고, 윤영은 그런 순애를 보며 엄마가 못다 이룬 꿈을 자신에게 투영했음을 깨닫게 됐다. ‘엄마가 잃어버린 시간들, 그리고 포기했던 모든 것 꼭 다 되찾아줄게’라고 굳게 다짐하는 윤영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시키기 충분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 현재의 시점으로부터 며칠 뒤 일어날 첫 번째 살인사건의 피해자가 등장해 긴장감을 더했다. 우정고등학교로 교생 실습을 온 이주영(정가희 분)이 살해당할 운명이라는 사실을 안 해준은 자신이 그녀를 담당하겠다고 자처했다. 이때 윤영 역시 주영을 보고 묘한 기시감을 느꼈고, 곧 충격적인 사실을 눈치챘다. 시간 여행을 떠나오기 전 자신의 고용주였던 작가 고미숙(김혜은 분)의 원고에서 묘사된 등장인물의 특징이 주영을 가리키고 있었던 것. 학창 시절 친구였던 순애의 글솜씨까지 도둑질한 고미숙이 ‘우정리 살인사건’과 어떤 연관이 있을지 이목이 집중됐다. 4회 말미에는 예측을 불허하는 전개가 이어졌다. 해준은 유력 용의자 고민수(김연우 분)가 경찰에 붙잡혀 있는 동안 살인사건이 일어난다면 그의 결백을 입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민수가 사라지고 설상가상, 주영까지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애타게 주영의 행방을 찾는 해준 앞에 윤영이 나타났고, 윤영은 “이젠 정말 솔직해져야 될 때가 온 것 같네요. 우리. 우리가 여기서 만난 건 우연이 아닐 테니까”라며 단호한 표정을 지었다. 각자 다른 두 사건의 진실을 찾아 과거로 온 두 사람이 서로를 도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다음 회가 더욱 궁금해진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스토리텔링 대박이다”, “에필로그 맛집”, “음악도 좋고 드라마 배경도 너무 좋아요”, “역시 진범은 고미숙인가”, “윤영이 엄마의 꿈을 이뤄주겠다고 했을 때 뭉클했어요”, “해준, 윤영 둘이 얼른 같이 해결했으면”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쫄깃한 전개, 허를 찌르는 반전과 그 시절 추억까지 회상하게 만드는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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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고스트나인, '더쇼' 스페셜 무대 소환!…'FEVER'로 증명한 '피크타임'
    [사진 = SBS M ‘더쇼’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그룹 고스트나인이 비주얼부터 보컬, 퍼포먼스가 완벽한 무대로 ‘스페셜’ 매력을 발산했다.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9일 방송된 SBS M ‘더쇼’에 출연해 ‘FEVER(피버)’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FEVER’는 고스트나인이 JTBC ‘피크타임’ 3라운드 ‘신곡매치’에서 한 차례 선보인 무대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다시 한 번 무대를 꾸미게 된 고스트나인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스트나인은 ‘FEVER’ 무대를 통해 강렬하고 파워풀했던 매력에서 부드럽고 고혹적이면서 섹시한 매력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고스트나인은 웨이브 안무와 아크로바틱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강탈했고 안정적인 보컬과 시원한 고음으로 스페셜 무대로 소환된 이유를 증명했다. 앞서 고스트나인은 ‘피크타임’의 ‘팀 14시’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위기 속에서도 남다른 독기와 열정을 드러내며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고스트나인은 매회 활약하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팀 전체를 아우르는 손준형의 리더십이 조명되며 훈훈함을 자아냈고 보컬 유닛 MVP에 오른 최준성이 주목을 받았다. 한편 ‘피크타임’과 ‘더쇼’를 통해 특별한 무대를 펼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고스트나인은 각종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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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M2 리얼리티 'ChoCo in Hollywood', 12일 최초 공개…Mnet 편성까지 확정!
    [사진 제공 = 초코엔터테인먼트, 솔나인 미디어] [동국일보] K-POP 5.0 시대를 주도할 신개념 글로벌 그룹 초코(ChoCo)가 리얼리티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오는 12일 오후 7시 CJ E&M 음악방송 Mnet 산하 디지털 채널 M2에서 최초 공개되는 리얼리티 ‘ChoCo in Hollywood(초코 인 할리우드)’ 1회에서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초코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ChoCo in Hollywood’에 등장하는 초코 아티스트는 제이크(Jake, 본명 염예찬), TJ(본명 김태조), 안판(Anpan, 본명 안야빤 푸와셋타왓), Sean(본명 보미션율), 그리고 아직 프로필이 미공개인 후보 연습생들로, 평균 나이 15세 미만의 알파세대가 주축이다. 리얼리티에서는 멤버들의 최근 모습은 물론, 지난 2019년 병아리 연습생으로 초코에 합류한 순간부터 4년 동안 초코만의 독창적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통해 연습생에서 아티스트로 폭풍 성장하는 과정을 다채로운 구성과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이른바 슈퍼루키 4대 요소(실력, 매력, 비주얼, 팀워크)를 모두 갖춘 초코 아티스트들은 연습생 시절부터 어린 나이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과 번뜩이는 감각을 뽐내며 회사 관계자 및 프로듀서들의 칭찬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초코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초코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조중훈 대표(조PD)는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본인의 창의력으로 창작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자기주도적인 교육방식을 트레이닝에도 가미해서 스스로 노력할 수 있는 모습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리얼리티 인터뷰를 통해 초코만의 육성 철학을 공개한다. 솔로와 그룹의 경계 없이 다양한 형태로 활동을 펼치며 알파세대의 꿈과 삶, 고민, 정체성에 대해 노래하는 ‘K-POP 5.0 아티콘’을 목표로 삼은 초코는 첫 방영을 앞둔 리얼리티 ‘ChoCo in Hollywood’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을 계획이다. ‘Mnet Asia Music Awards(MAMA)’, ‘프로듀스 101’ 등의 연출력을 활용해 아시아 오디션을 진행 중인 솔나인 미디어가 제작한 초코의 한국 버전 리얼리티 ‘ChoCo in Hollywood’ 1회는 오는 12일 오후 7시 CJ E&M 음악방송 Mnet 산하 디지털 채널 M2에서 최초 공개된다. 이와 더불어 ‘ChoCo in Hollywood’ 1회는 13일 오전 11시, 14일 오후 5시에 Mnet에서 연속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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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보라! 데보라' 유인나X윤현민, 아찔한 키스 후 재회…아슬아슬 '냉랭' 분위기 포착!
    [사진 제공 = ENA] [동국일보]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의 ‘썸’ 폭발 로맨스가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올린다.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 측은 9일,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데보라(유인나 분)와 이수혁(윤현민 분)의 분위기를 포착했다. 아찔한 입맞춤으로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맞은 두 사람의 변화에 궁금증이 쏠린다. 지난 방송에서 데보라와 이수혁은 본격적인 ‘연애서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데보라의 첫 번째 플랜은 최악의 끝인상을 남긴 노주완(황찬성 분)과 다시 이별하는 것. 데보라는 노주완에게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상처와 굴욕으로 얼룩진 연애의 마지막 페이지를 새로 썼다. 여기에 느닷없이 불붙은 감정 속 진한 키스를 나누는 데보라와 이수혁의 엔딩은 설렘을 고조시켰다. 데보라와 이수혁의 설레는 변화가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키스 후 재회한 두 사람의 묘한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뜨거운 입맞춤을 나누던 두 사람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신경전 오가는 눈빛이 흥미롭다. 이수혁의 눈길을 회피하는 데보라의 낯선 모습에선 이들에게 찾아온 또 다른 변화를 짐작게 한다. 특히 앞서 공개된 9회 예고편 속 “피차 어제 일은 실수였잖아요?”라는 이수혁의 말에 “서로 조심하자는 거죠. 그런 실수가 또 있으면 안 되니까”라고 선을 긋는 데보라의 모습은 궁금증을 더한다. 내일(10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데보라, 이수혁의 혼란스러운 마음이 그려진다. 갑자기 훅 들어온 설렘 뒤 찾아온 오해로 또 한발 물러서는 두 사람의 감정 변화가 그려진다고. ‘보라! 데보라’ 제작진은 “닿을 듯 말 듯 아슬아슬한 감정의 줄타기를 반복하는 데보라와 이수혁의 관계가 흥미롭게 그려진다”라면서 “두 사람의 ‘썸’ 폭발 로맨스가 설렘을 자아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9회는 내일 10일(수) 밤 9시에 방송되며, ENA DRAMA 채널과 지니TV, 티빙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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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나쁜엄마' 라미란X이도현, 조우리 마을 뉴페이스 백현진과 또 한판 붙는다!
    [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동국일보] ‘나쁜엄마’ 라미란, 이도현이 백현진과 또 한판 제대로 붙는다.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9일, 조우리 마을의 뉴페이스 트롯백(백현진 분)을 마주한 영순(라미란 분)을 포착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엄마를 지키기 위해 출격하는 강호(이도현 분)의 모습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영순은 강호에게 사고 후 변화에 대해 하늘이 주신 기회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강호의 짐을 챙기기 위해 찾은 검사실에서 ‘악질 비리 검사’라는 악평과 함께, 그가 검사 시절 뇌물을 받고 나쁜 짓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네가 지은 죄 때문에 지금 무슨 벌을 받고 있는지 보라고”라며 원망과 비난, 후회와 자책으로 다그치던 영순은 강호를 끌어안고 오열했다. 한편, 예진(기소유 분)의 통통볼을 돌려주기 위해 쌍둥이네를 찾은 강호는 미주(안은진 분)와 운명처럼 재회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첫 만남부터 악연으로 시작된 영순과 트롯백의 빗속 대치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접촉 사고를 내고도 뻔뻔한 피해자 코스프레도 모자라, 아슬아슬 선 넘는 발언을 서슴지 않으며 영순의 뒷목을 잡게 한 트롯백. 그런 그가 영순의 돼지 농장까지 찾아온 까닭은 무엇인지, 서로를 못마땅한 듯 흘기는 눈빛에 불꽃이 튄다. 이어진 사진에는 트롯백이 영순의 집 앞까지 들이닥쳤다. 영순의 당황한 기색과 달리 트롯백의 기세등등한 태도가 눈길을 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강호는 두 눈을 치켜뜨고 금방이라도 들이받을 태세다. 반갑지 않은 첫 만남의 기억을 가진바 트롯백과 모자의 거듭된 악연에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10일(수) 방송되는 ‘나쁜엄마’ 5회에는 어린 아이가 되어 나타난 강호와 모든 것을 잃고 돌아온 미주의 재회가 그려진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강호가 안타깝고 야속한 미주, 그리고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지만 미주 때문에 가슴이 아픈 강호의 과거사도 한 겹 더 베일을 벗는다. ‘나쁜엄마’ 제작진은 “이번 주 5, 6회 방송에서 조우리 마을을 떠났던 이들이 다시 하나둘 모여든다. 사고 후 달라진 일상에 적응해 가던 영순, 강호 모자에게 크고 작은 변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5회는 내일 10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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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톡파원 25시' MC 이찬원, 대만 스린 야시장 새우 낚시에 격한 반응…"내가 갔던 데야!"
    [사진 제공: JTBC 톡파원 25시 영상 캡처] [동국일보] ‘톡파원 25시’가 호기심과 침샘을 자극하는 ‘자극’적인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어제(8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고대 문명이 살아 숨 쉬는 나라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 랜선 여행과 태국, 대만의 시장 투어로 시간을 순삭했다. 이날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멕시코 시티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었다. 멕시코 ‘톡(TALK)’파원은 아즈텍 전통춤을 추거나 액운을 물리치는 주술 행위를 볼 수 있는 소칼로 광장을 시작으로 검은 예수상이 있는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 벽화의 거장 디에고 리베라의 작품이 전시된 예술 궁전을 소개했다. 프리다 칼로의 동네로 유명한 코요아칸에서는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코요아칸 시장을 방문, 각양각색의 수공예품부터 먹거리까지 생동감 넘치는 현지 시장 투어로 흥미를 배가시켰다. 이어 템플로 마요르에서는 인신 공양에 쓰이던 제단이 눈길을 끌었으며 바스콘셀로스 도서관은 공중에 매달린 서가가 4차원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피라미드와 신전 등이 있는 ‘신들의 도시’ 테오티우아칸의 신비로운 분위기도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멕시코 ‘톡’파원은 원주민들의 식량 창고를 재활용한 화산 동굴 식당에서 양념한 돼지비계를 튀긴 치차론, 아라체라, 흰개미알 타코까지 멕시코 전통 요리 식사로 여행을 마무리했다. ‘톡파원 직구’ 코너를 통해서는 태국과 대만의 시장을 구경했다. 먼저 태국 ‘톡’파원은 배를 타고 태국 수상시장 중 가장 규모가 큰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의 이색적인 풍경을 전했다. 특히 쌀국수, 북동부 지역 소시지 싸이끄럭 이싼, 코코넛 아이스크림 이팀 카티까지 저렴하고 다양하게 수상시장 음식을 맛봐 군침을 돌게 했다. 이후 좁은 시장 골목에 기차가 지나가는 매끌렁 시장의 진귀한 광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음으로 대만 ‘톡’파원은 대만 야시장을 파헤쳤다. 대만에 가본 적 있는 MC 이찬원이 대만 영상 시작부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대만 ‘톡’파원은 스린 야시장에서 지파이, 대만식 치즈감자, 설탕 망고 먹방을 펼쳤다. 이후 새우 낚시가 소개되자 이찬원은 “맞아 이거야! 내가 갔던 데야”라며 격하게 반가워했다. 또한 대만 ‘톡’파원은 라오허제 야시장에서 취두부 튀김에 도전하는가 하면 차가운 얼음에 뜨거운 떡이 올라간 탕위안빙수까지 끝없는 먹방을 펼쳐 보는 재미를 더했다. 대만에서 야경이 가장 아름다운 지우펀을 끝으로 알찬 대만 야시장 투어를 마쳤다. 한편, 어제(8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 시청률은 3.3%(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으며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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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가면의 여왕' 김선아, 10년 전 이정진 가면 손에 넣었다…복수 향한 거침없는 질주!
    [사진 제공: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방송 캡처] [동국일보] ‘가면의 여왕’의 김선아와 오윤아가 ‘가면맨’ 이정진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손잡았다. 지난 8일 밤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5회에서는 10년 전 ‘가면맨’이 쓴 피 묻은 가면을 손에 넣은 도재이(김선아 분)가 송제혁(이정진 분)을 향해 전면전을 선포하며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앞서 도재이는 고유나(오윤아 분)에게 10년 전 가면맨이 썼던 ‘피 묻은 가면’ 사진을 받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토록 찾아 헤맸던 정체가 송제혁임을 알게 된 도재이는 또 한번 비극적인 시련을 맞으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충격에 빠진 도재이는 고유나에게 10년 전 사건 현장에 있던 가면의 출처를 재차 확인했다. 유나 역시 가면에 피가 묻은 이유가 무엇인지 캐묻는가 하면 가면을 주는 대신 자신의 딸을 찾아달라고 제안,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고민 끝에 유나의 딜을 거절한 재이는 “난 그 가면의 주인을 알아내기 위해서 내 인생 10년을 쏟아부었어”라며 결혼식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부부가 된 제혁과 유정이 친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던 찰나, 레오(신지훈 분)가 터트린 샴페인 줄기가 제혁에게 향하며 깜짝 소동이 벌어졌다. 제혁은 샴페인 범벅이 된 턱시도를 닦아냈고, 재이는 10년 전 사건 당시 ‘가면맨’의 가슴에 낸 상처를 떠올리며 제혁의 가슴을 초긴장한 눈으로 쳐다봤다. 하지만 상체에 달라붙은 제혁의 셔츠 위로 상처가 보이지 않자 재이는 혼란에 빠졌다. 반면 화장실로 향한 제혁이 샴페인으로 범벅 된 셔츠를 거칠게 벗자, 상처 위에 붙여놓은 살색 테이프가 드러나며 보는 이들의 소름을 유발하기도. 도재이는 이후 송제혁과 연관된 단서를 찾기 위해 신혼집에 몰래 침입했고, 그녀는 화장실에 놓인 제혁의 칫솔을 훔치는 데 성공했다. CCTV로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제혁은 유정을 데리고 신혼집으로 와 보란 듯 뜨거운 애정행각을 벌이며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또한 제혁은 자신 몰래 도망치려는 재이에게 “어떡하니? 내가 너한테 나쁜 짓 했다는 증거는 없고 나랑 했다는 증거만 있어서”라며 뻔뻔한 태도를 보여 분노를 유발했다. 뒷걸음질 치듯 유정의 집을 빠져나오던 중 ‘강간죄 공소시효 종료’ 알림을 확인한 재이는 ‘가면맨’을 앞에 두고도 처벌하지 못하는 가혹한 현실에 눈물을 흘려 보이는 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강후는 재이와 연락이 닿지 않자 한걸음에 재이의 집으로 달려왔다.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재이와 그녀의 옆에 놓인 피 묻은 하얀 드레스, ‘A’ 마크 가면 등 그녀의 상처가 범벅된 물건들을 발견한 강후는 그만 눈물을 떨구고 말았다. 재이는 강후와 10년 만에 처음으로 휴식을 취하며 지친 심신을 회복했다. 줄곧 재이의 쉼터가 되어줬던 강후는 “재이야. 절대 움츠려들지마. 네가 힘들면 언제든 기댈 수 있는 내가 있으니까”라며 따뜻한 위로를 건네 뭉클함을 안겼다. 고유나는 한편 기윤철을 자신의 뒷배로 만들기 위해 기도식을 죽인 진범으로 송제혁을 지목, 그가 사건 현장에서 썼던 피 묻은 가면을 보여주는 스릴 넘치는 전개로 몰입도를 높였다. 유나에게 가면이 있단 사실을 알게 된 제혁은 가면을 빨리 찾아오라는 윤철의 명령에 극도로 예민해졌다. 그 사이 재이와 손을 잡기로 결심한 유나는 보관해온 피 묻은 가면을 재이에게 넘겼다. 드디어 ‘가면맨’ 송제혁을 옭아맬 증거를 손에 넣은 재이는 뒤늦게 유나를 찾는 제혁에게 “지금부터 내가 할 일은 지금 네가 쓰고 있는 송제혁이란 가면을 벗기는 거야. 네가 10년 전, 날 강간한 놈이라는 것. 또 그날 기도식을 죽인 진범이 누군지까지 전부 다 밝혀낼 거야”라며 통쾌한 전면전을 선포, 안방극장에 전율을 선사했다. ‘가면의 여왕’은 회를 거듭할수록 짙어지는 김선아와 오윤아의 핏빛 복수와 얽히고설킨 관계성 속 각자의 욕망을 향한 주인공들의 치열한 분투가 펼쳐지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오늘 방송 쫄려 죽는 줄 알았네”, “이정진 연기 미쳤다”, “김선아 배우님 눈물 연기 과몰입 쩔었다”, “오지호도 뭔가 비밀이 있을 것 같은데”, “내일도 완전 기대되네. 무조건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6화는 오늘(9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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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이로운 사기', 천우희와 함께 사기극을 펼쳐나갈 크루들로 활약 예고!
    [동국일보] 공감불능 사기꾼 천우희의 곁에 비밀 동료들이 함께 한다. 오는 5월 2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장학재단 ‘적목’이 키우는 영재 집단인 ‘적목키드’ 멤버들 이연(정다정 역), 유희제(나사 역), 홍승범(링고 역)의 존재를 공개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것. ‘이로운 사기’는 공감 불능 사기꾼과 과공감 변호사,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 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 드라마. 이런 가운데 이연, 유희제, 홍승범은 극 중 이로움(천우희 분)을 도와 복수를 위한 대사기극을 펼칠 동료들로 활약할 예정이다. 먼저 이연이 맡은 정다정 역은 20년 차 해커로, 이로움의 출소부터 복수까지 모든 계획을 돕는 인물이다. 손님이 없는 만화방을 운영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비밀 작업 공간에서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고 있다. 아직 그녀가 뚫지 못한 방화벽은 없다는 후문. 유희제가 연기할 만능 엔지니어 나사 캐릭터도 주목할 인물이다. 나사(유희제 분) 역시 어릴 적 이로움과 함께 적목키드로 자란 동료로 이로움의 말 한마디면 군말 없이 따르고 있다. 현재는 녹슨 나사처럼 알코올과 도박에 찌들어 사는 인생. 그런 그가 이로움이 계획한 원대한 복수이자 사기 행각에 동참할 결심을 하며 다시 나사를 바짝 조이고 나선다. 마지막으로 멀티 심부름꾼 링고(홍승범 분)가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10개 국어에 능통한 언어적 재능의 소유자 링고는 다양한 국적과 인종으로 구성된 심부름꾼들을 수하로 두고 있다. 쉽게 정을 주고 진심을 쏟는 성격으로 이로움에게 과거에 진 빚이 있어 은혜를 갚는 마음으로 그녀의 손을 잡는다. 이렇듯 베테랑 해커 정다정과 기계 공학의 능통자 나사, 언어 천재 링고는 이로움과 하나의 팀을 이뤄 복수를 위한 사기를 해낼 예정이다. 한때 적목 재단의 후원으로 키워진 이들이 대체 무엇을 향해 복수의 화살을 조준하고 있는 것인지, 또 영재 집단 출신들이 모여 어떤 비범한 사기극을 벌일 것인지 계획이 점점 더 궁금해지는 상황. 천우희와 함께 기막힌 사기극에 승선할 적목키드 이연, 유희제, 홍승범의 활약은 오는 5월 2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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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손소망, 전혜진X최수영 드라마 '남남' 합류!…사랑스러운 정도희 役 낙점
    배우 손소망 [동국일보] 배우 손소망이 드라마 '남남'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8일 "손소망이 ENA 월화드라마 '남남(극본 민선애/연출 이민우)'에 정도희 간호사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남남'은 대책 없는 엄마와 쿨한 딸의 유쾌하고 톡톡 튀는 동거 이야기를 다룬 K-모녀 공감 코믹 드라마다. 진솔한 모녀 이야기로 따뜻한 휴머니즘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이며 국내 대표 만화상인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한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 '남남'을 원작으로 한다. 여기에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선보일 민선애 작가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신의 퀴즈 시즌4' 등을 연출한 이민우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극 중 손소망이 연기하는 정도희는 평화로움을 좋아하고, 주변이 평화롭길 바라는 늘 밝고 친절한 인물이다. 누구나 쉽게 친해지며 자신만의 세계가 있는 정도희는 다소 엉뚱하거나 얄미울 수 있는 행동을 하더라도 특유의 미소, 긍정에너지로 주변을 밝게 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할 전망이다. 손소망은 JTBC 드라마 '보좌관 1-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철인왕후', 영화 '간이역',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종영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영포필성병원의 간호사이자 태정원(김다솜 분)의 절친인 사국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손소망이 출연하는 '남남'에는 전혜진, 최수영, 안재욱, 박성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17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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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 '베스티언즈', 방탄소년단 참여 OST 수록 앨범 25일 출시…8일 예판 시작!
    방탄소년단 참여 ‘베스티언즈’ OST 수록 앨범 [동국일보] 신규 K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BASTIONS)’가 OST 피지컬 앨범을 선보인다.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제작 티모스미디어)가 오는 25일 OST 앨범 발매를 앞두고 8일 오후 2시부터 신나라, 핫트랙스,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등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앨범에는 ‘베스티언즈’의 OST 타이틀곡이자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THE PLANET (더 플래닛)’을 비롯해 극의 몰입감을 더하는 삽입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라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베스티언즈’는 첫 방송을 앞두고 오는 12일 오후 1시 ‘THE PLANET’의 음원 정식 발매 소식을 전해 전 세계 팬들의 핫한 반응을 이끈 바 있다. 지난달에는 ‘베스티언즈’의 예고편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보컬이 돋보이는 ‘THE PLANET’의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30초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목을 모았다. 특히 티저 공개 후 각종 댓글을 통해 “정국 도입부 찢었다”, “지민 음색 보석 그 자체”, “한 소절만으로 귀 쫑긋하게 됨”, “이게 바로 극락 파트”, “완전체 음원 기대된다”, “애니메이션 OST 라니 새로워”, “풀버전도 빨리 듣고 싶네요” 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베스티언즈’는 인기 경쟁이 치열한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범인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린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이다. 전 세계적 화두이자 21세기 절대 빌런으로 떠오른 ‘환경 오염’ 키워드를 작품 속 히어로 세계관에 녹여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재미와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할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K팝과 컬래버를 성사하며 강렬한 차별화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참여한 ‘베스티언즈’의 타이틀곡 ‘THE PLANET’은 오는 12일 오후 1시 발매되며, OST 앨범은 오는 25일 발매된다. 또한 ‘베스티언즈’는 오는 14일 오전 7시 3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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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 '전국노래자랑' 채윤, 전북 진안서 '즐거운 인생' 열창…"발랄한 에너지 선사"
    [자료제공-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채윤이 '즐거운 인생' 무대로 발랄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1TV '전국노래자랑'에 채윤이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채윤은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진행된 '전국노래자랑'에서 '즐거운 인생'을 부르며 밝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채윤은 봄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베이지색 재킷에 흰색 반바지를 매치해 청량한 비주얼을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자신의 곡인 '즐거운 인생'을 열창하며 능숙한 무대매너, 깊이 있고 구성진 보이스의 탄탄한 가창력으로 가지각색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자신감 넘치는 밝은 표정과 더불어 곡과 어우러지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즐거운 인생' 무대를 꾸민 채윤은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켰다. 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지난해 '전국 TOP10 가요쇼'에서 영텐 2기로 활동했다. 또한 매일경제TV '달리는 왕진버스'의 공동 MC로 활약했으며, MBC '여기 한번 살아볼까?'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한편, 채윤은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즐거운 인생'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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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 '가면의 여왕' 이정진, 10년 전 숨긴 '피 묻은 가면' 행방 알았다…'동공지진'
    [사진 제공: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동국일보] ‘가면의 여왕’의 이정진이 뒷배 권태원과 숨 막히는 대치를 벌인다. 오늘(8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5회에서는 송제혁(이정진 분)이 10년 전 성폭행 사건 당시 쓴 ‘피 묻은 가면’의 행방을 알게 된다. 앞서 송제혁은 도재이(김선아 분)가 자신이 고유나(오윤아 분)의 전남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주유정(신은정 분)을 행복하게 해주겠다며 비밀을 지켜 달라 부탁했다. 재이는 유정의 행복을 위해 결혼식까지 함구하기로 결심했지만, ‘가면맨’의 정체를 알게 되며 팽팽한 긴장감을 안겼다. 오늘(8일) 공개된 스틸에는 재단 이사장이 된 송제혁과 그를 찾아온 뒷배 기윤철(권태원 분)의원이 서로를 날 선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나로부터 기도식을 죽인 진범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에 혼란스러운 윤철은 제혁을 향해 의심을 거두지 못한다. 제혁은 자신을 의심하는 윤철에게 거세게 맞서는가 하면, 윤철은 아들을 죽인 진짜 진범이 누구인지 파헤치겠다고 경고한다. 뿐만 아니라 제혁은 10년 전 2401호에서 사라진 ‘가면’의 행방을 알고 있는 윤철을 경계하기 시작한다. 10년 만에 ‘엔젤스 클럽’이 재오픈 하는 가운데, 제혁은 자신의 정체를 끝까지 숨길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무한 자극한다. 고도의 심리전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짜릿한 스토리로 호평 받고 있는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5회는 오늘(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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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 '닥터 차정숙', 엄정화 분노의 '폭풍 오열'…김병철X명세빈 비밀 관계 알았다!
    [사진제공=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8회 방송 캡처] [동국일보] ‘닥터 차정숙’ 김병철, 명세빈의 비밀관계가 드디어 들통났다. 시청률 역시 16.9%를 돌파하며 거센 열풍을 이어갔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SLL·JCN) 8회에서는 차정숙(명세빈 분)이 남편 서인호(김병철 분)와 최승희(명세빈 분)의 관계를 알고 폭풍 오열했다. 그토록 믿고 싶었던 남편 서인호에 대한 신뢰가 깨져버린 차정숙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해진다.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8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16.2% 수도권 16.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049타깃 시청률에서도 5.6%로 전채널 1위에 오르며 신드롬급 인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날 서인호는 초대형 위기를 맞았다. 딸 서이랑(이서연 분)의 입시가 끝나면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떠나자는 차정숙의 말에 최승희와 떠났던 제주 여행을 착각하고 말실수를 한 것. 최승희가 남편과 이혼했다는 말은 차정숙의 마음을 더욱 심란하게 만들었다. 결국 일은 벌어지고 말았다. 최승희의 딸 최은서(소아린 분) 미술대회 입상을 기념해 서인호와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최은서의 폭탄 발언이 쏟아졌기 때문. 아빠 가족이 궁금해 서이랑에게 일부러 접근해 친해졌다는 최은서의 고백에 이어 서이랑마저 등장해 서인호를 놀라게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최은서는 친구이자 자매이기도 한 서이랑에게 “너희 아빠가 우리 아빠야”라는 말로 자극했다. 충격에 휩싸인 서이랑은 오열했고, 엄마를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절대로 엄마가 알게 하지 말라는 입단속을 시킨 것은 물론, 할머니 곽애심(박준금 분)을 향해서는 “아들을 완전히 잘못 키웠다”라는 일침까지 했다. 아들 서정민(송지호 분)에게도 위험한 만남이 발각됐다. 서인호의 교수실에서 최승희가 보낸 메시지를 보게 된 서정민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까지 목격하고 혼란에 빠졌다. 존경하고 닮고 싶었던 선배 의사이자 아버지인 서인호의 이중생활을 모두 알게 된 서정민은 실망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간이식 수술과 격무에 시달리는 엄마 걱정에 반드시 비밀로 해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였다. 그토록 가족들이 지키고자 했던 ‘엄마만은 모르길’ 바랐던 소망은 차정숙이 최승희의 SNS를 우연히 보게 되면서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최승희가 그간 올린 피드 속 행복한 순간들이 남편이 학회, 수술 스케줄 등을 이유로 외박했던 일정들과 정확하게 일치했고, 팔찌 사진은 반박의 여지가 없었다. 지난 일들에 대한 의심은 확신으로 바뀌었다. 차정숙은 배신감에 눈물을 쏟았다. 자신의 생일에 충격적 비밀을 맞닥뜨린 차정숙. 이 사실을 꿈에도 모른 채 생일 파티를 준비한 가족들은 차정숙을 기다리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무슨 일을 벌일 듯 성큼성큼 걸어오는 차정숙의 기세에 이어, 모든 걸 바로잡겠다고 결심한 최승희까지 등판해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모든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한자리에 모이게 된 차정숙과 서인호, 최승희. 과연 이들에게 어떤 폭풍이 불어 닥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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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 '닥터 차정숙' 민우혁, 김병철 앞에서 엄정화와 격한 포옹?!…돌발행동에 동공지진
    [사진제공= JTBC] [동국일보] ‘닥터 차정숙’ 엄정화가 또 한 번 병원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SLL·JCN) 측은 6일, 아슬아슬한 옥상 난간에서 포착된 차정숙(엄정화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에 서인호(김병철 분) 앞에서 차정숙을 격하게 끌어안은 로이킴(민우혁 분)의 돌발 포옹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차정숙, 서인호, 최승희(명세빈 분), 로이킴의 관계에 위태로운 변화가 찾아왔다. 서인호와의 위험한 만남을 더 이상 숨기지 않는 최승희의 의미심장한 행보, 서인호의 이중생활에 경고를 날리고 대립각을 세운 로이킴이 차정숙을 찾아가는 엔딩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어딘가를 바라보는 서인호, 로이킴의 놀란 얼굴이 눈길을 끈다. 두 남자의 걱정 어린 시선 끝에는 환자와 옥상 난간에 서 있는 차정숙이 있다. 위태로운 광경에 떠들썩해진 주변 분위기와 달리 환자를 달래는 차정숙의 얼굴은 흔들림 없이 차분하다. 주변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차정숙을 꼭 끌어안은 로이킴, 눈앞에서 벌어진 갑작스러운 상황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서인호의 대비 역시 흥미롭다. 과연 서인호와 로이킴을 비롯해 병원을 발칵 뒤집어 놓은 사건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6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서인호의 질투(?)가 폭발한다. ‘닥터 차정숙’ 제작진은 “차정숙과 서인호, 로이킴의 관계에 결정적 변화를 가져올 초대형 사건이 터진다. 차정숙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된 서인호의 심경변화, 위기 앞에서 진심이 드러난 로이킴의 돌발 행동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이들 관계에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올 것”이라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7회는 오늘(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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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7
  •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14일 첫 방송…메인 포스터 공개!
    [사진 = KBS 제공] [동국일보] 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공식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6일 KBS 측은 오는 14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메인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최정훈은 내추럴한 스타일링과 옅은 미소로 특유의 부드러운 무드를 이끌고 있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명과 공식 로고가 밤하늘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따스한 밤의 정취를 전한다. 포스터 상단에 크게 자리한 '최정훈의 밤의 공원'이란 타이틀은 지난 시즌에 이어 스튜디오 포뮬러의 채희준 디자이너가 또 한번 디자인을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밤의 공원'이란 타이틀에 걸맞은 편안한 매력이 소소한 낭만을 선사하며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란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 '더 시즌즈'는 한 해 동안 총 네 개의 시즌으로 나눠,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네 명의 MC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초대 MC 박재범에 이어 최정훈이 두 번째 시즌 MC로 출격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토대로 심도 있는 토크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그간 감성과 공감을 자극하는 곡들로 리스너들을 향한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를 건네 온 만큼 최정훈과 함께 '밤의 공원'으로 산책을 떠날 관객들의 관심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여기에 밴드 마스터 정동환을 비롯해 이태욱, 박종우, 장원영, 신예찬으로 결성된 하우스 밴드 '정마에와 쿵치타치'가 '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도 호흡을 맞추며 생생한 사운드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KBS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은 오는 14일 밤 10시 55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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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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