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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후의 명곡' 윤성, 역시 고음하면 록이지 '천년의 사랑' 고음 폭발!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동국일보] 윤성이 천상계 고음 종결자들을 평정하고 무대를 찢으며 ‘고음 퀸’에 등극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591회는 전국 7.9%, 수도권 7.5% 시청률을 기록하며 6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591회는 ‘천상계 고음 종결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진주, 신영숙, 바다, 윤성, 빅마마 박민혜, 이보람 등이 출전해 자신만의 고음을 뽐냈다. 진주가 첫 번째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진주는 윤복희의 ‘여러분’을 선곡, 무대를 무게감 있게 채웠다. 진주는 무대 초반 진지하고 묵직하게 시작해 후반으로 갈수록 고조된 분위기를 이끌었다. 진주는 멜로디의 고저를 능숙하게 조절하며 시선을 끌었다. 윤성은 “고수구나 했다. 천상계 고음에 맞는 기술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박민혜는 “‘난 괜찮아’ 때부터 봤는데 오늘무대는 깊이가 다르다. A+다”고 칭찬했다. 이보람은 “올림픽의 세계 신기록을 세운 거 같다”고 했다. 두 번째 무대는 신영숙. ‘거위의 꿈’을 선곡하며 “거위가 날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만큼 우아하고 희망적인 목소리를 펼쳐냈다. ‘난 꿈이 있어요’를 외치며 내지르는 고음이 많은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며 탄성을 자아냈다. 바다는 “여전사의 모습으로 무대에 나아갈 때 멋있었다. 배우고 간다”고 했다. 윤성은 “박완규 언니가 로커는 겸손할 필요 없다고 했는데 겸손해야 할 거 같다. 무릎을 꿇어야 할 거 같다”며 감탄했다. 신영숙이 진주를 제치고 1승을 챙겼다. 세 번째로 바다가 무대에 올라 ‘Maria’를 불렀다. 바다는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관객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시원한 고음을 뽑아냈다. 바다는 안무를 소화하고 점프를 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고음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바다의 무대에 토크 대기실은 “불바다가 됐다”며 탄성을 질렀다. 이보람은 “요정은 지치지 않았다. 살아 있다”고 했다. 신영숙이 바다를 이기고 2승했다. 윤성이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으로 네 번째 무대를 채웠다. 윤성은 고음 일색인 ‘천년의 사랑’을 여성 키로 바꾸고 나서도 몇 키를 더 올려 불렀다. 윤성은 날카롭고 매서운 로커 고음의 진수를 선보였다. 특히, 기타 사운드에 이어 고음을 소화할 때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이를 들은 진주는 “괜히 불가마가 아니다. 허리 통증이 사라지고, 도수치료 받은 기분”이라고 표현했다. 윤성은 2승의 신영숙을 제치고 1승을 따냈다. 윤성에 이어 다섯 번째 무대로 빅마마 박민혜가 나섰다. 아이유의 ‘좋은 날’을 선정한 박민혜는 자신만의 느낌과 목소리로 ‘좋은 날’을 소화했다. 하이라이트인 3단 고음 부분에서는 5단 고음으로 변형, 깨끗하고 군더더기 없는 고음을 발사했다. 신영숙은 “그 어떤 오빠도 저런 고백은 거절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민혜에 맞서야 하는 이보람은 “비타민 수액을 맞은 거 같지만 깨고 싶지 않다”며 부담감을 내비쳤다. 윤성은 박민혜보다 많은 득표로 2승했다. 마지막 무대는 이보람이 올랐다. 이보람은 조수미의 ‘나 가거든’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언젠가 한 번쯤은 이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는 이보람은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아 혼신의 힘을 쏟아냈다. 특히, ‘오열 고음’이란 수식어에 걸맞게 흐느끼는 듯한 목소리의 고음이 무대를 압도했다. 신영숙은 “명성황후 연기를 했는데 그 심정을 알다 보니까 감정적으로 북받쳤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종 우승의 주인공은 로커의 강렬한 고음으로 무대를 뒤집은 윤성이었다. 윤성은 3승에 성공하며 최종 트로피를 품에 안고 ‘불후의 명곡’ 첫 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천상계 고음 종결자’ 특집은 6명의 여성 보컬을 통해 특징이 뚜렷한 고음의 향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귀호강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각자 장르와 특색이 다른 출연자들은 ‘고음’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자신의 기량을 펼쳐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가 탄생했다. 관객과 시청자들 역시 관전 포인트가 확실한 무대에 만족도가 높았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불후의 명곡’ 591회 방송 후 “여섯 명 모두 고음 무슨 일이야. 무대 제대로 찢었다”, “역시는 역시. 신영숙 무대 여운이 남는다”, “빅마마 박민혜, 5단 고음 미쳤다”, “이보람 무대 보며 울컥했다. 선곡부터 너무 좋았다”, “윤성 카리스마 장난 아니네. 보는 내내 압도당했다”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매회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10분 KBS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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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9
  • '빨간 풍선' 서지혜, 우정보다 사랑 택했다…정유민에게 드러낸 '찐언니' 면모!
    [사진 제공 :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 풍선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서지혜가 ‘빨간 풍선’에서 폭발적인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서지혜(조은강 역)는 28일(어제)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 풍선’ 11회에서 이상우(고차원 역)에게 가슴 깊이 품어왔던 마음을 고백했다. 호텔에서 고차원과 함께 있던 조은강은 그가 자는 사이 마음을 담은 편지를 남겼다. 이후 호텔에서 나온 조은강은 길을 걷다가 무언가를 결심한 듯 한바다(홍수현 분)와 맞춘 우정 목걸이를 뜯어냈다. 우정이 아닌, 사랑을 선택한 조은강의 모습을 서지혜만의 강렬한 연기로 선사해 보인 것. 서지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조은강으로 변신했다. 한바다 대신 고미풍(오은서 분)의 유치원 행사에 참여한 조은강은 고차원과 다정히 붙어 고미풍을 바라보거나 풍선 빨리 불기 대회에서 1등을 하는 등 고차원, 고미풍과 마치 한 가족이 된 듯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은강은 평소와 다른 조은산(정유민 분)의 태도에 걱정을 토로하기도. 새벽 공부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조은강은 조은산이 우느라 머리맡에 쌓아둔 휴지를 보고는 무슨 일이 있냐고 묻는가 하면, 지남철(이성재 분)을 통해 조은산이 결근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뒤에는 정신 차리라며 쏘아붙였다. 방송 말미 조은강은 한바다, 고차원과 함께 밤바다를 보기 위해 떠난 을왕리에서 가진 술자리 도중 첫사랑에 관한 폭탄 발언을 해 고차원의 애를 태웠다. 이내 그녀는 한바다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고차원을 향한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뒤 망설임 없이 바다로 달려들었다. 홍수현을 두고 이상우와 아찔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서지혜의 열연이 드라마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안기며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고 있는 서지혜의 ‘빨간 풍선’은 오늘(29일) 밤 9시 10분 TV조선을 통해 1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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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9
  • 웹드라마 '우리의 디데이', 서른 살들의 청춘 발악 여행기 시작!
    [사진 = 웹드라마 '우리의 디데이' 영상 캡처] [동국일보] '우리의 디데이'가 색다른 분위기로 첫 방송부터 관심을 끌었다. 26일 공개된 웹드라마 '우리의 디데이'(공동 제작 레이벡스, 203프로젝트) 1회에서는 무영(손민호 분)과의 여행을 준비하는 지수(윤하빈 분), 원호(정준환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무영이 무기력증과 우울증에 시달리며 죽음을 생각했지만 거듭 실패하며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다. 결국 무영은 정신과 약을 먹다가 쓰러졌고 어린 시절 친구인 지수와 원호는 무영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며 괴로워했다. 이에 지수와 원호는 무영과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친구들과 여행을 떠난 무영은 차 안에서 노래를 듣다가 여자친구 우리(신보라 분)와 함께 노래를 듣던 과거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때 무영의 곁에서 "3일 남았어. 우리 죽는 날"이라는 우리의 음성이 들렸다. 이와 함께 1회 말미에는 "잠시 잊을 뻔했네요. 친구들에겐 미안하지만 역시 저는 죽어야겠습니다"라는 무영의 내레이션이 나오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첫 방송 후 안도 작가와 백민희 감독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안도 작가는 "어디에나 있지만 어디에도 없는 듯 세상에 스며들어 살아가는 청춘들의 진짜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며 "'우리의 디데이' 인물들을 통해 우리가 흔히 겪는 마음의 질병, 과거의 상처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시청자분들과 함께 고민해보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백민희 감독은 "많은 분들에게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만들었다"고 밝힌 뒤 "슬픔을 위로하는 방법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는 힘내라는 응원의 말조차 부담이 될 수 있다. 작가님과 우리 주변의 우울과 슬픔을 위로하는 방법을 고민하며 이야기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 관전 포인트에 대해 안도 작가는 "극 중 표현되는 '날씨'에 집중하며 보시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고 백민희 감독은 "드라마 OST를 들으며 다음 화를 기다리시면 이야기의 여운을 더욱 길게 즐기실 수 있다"라며 "해석의 재미 요소가 드라마 곳곳에 숨겨져 있으니 끝까지 보고 난 후 한 번 더 시청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린다"고 전했다. '우리의 디데이'는 삶의 D-DAY를 세워둔 남자와 친구들의 마지막 여행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손민호, 신보라, 정준환, 윤하빈이 출연하며 '한입만' 시리즈를 비롯한 다수의 웹드라마를 연출한 백민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우리의 디데이'는 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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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딜리버리맨, 아주 특별한 손님들 위한 '풀액셀' 출격!…티저 포스터 공개
    사진제공=스튜디오지니 [동국일보] ‘딜리버리맨' 윤찬영, 방민아가 귀신 전용 택시의 영업을 시작한다. 오는 3월 공개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 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기획 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 측은 27일, 이제껏 본 적 없는 귀신 전용 택시의 탄생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주 특별한 손님들을 위해 '풀액셀' 출격을 예고한 서영민(윤찬영 분)과 강지현(방민아 분)의 콤비플레이가 어떻게 그려질지, 그 첫번째 영업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딜리버리맨'은 생계형 택시기사 영민과 기억상실 영혼 지현이 펼치는 저 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이다. 귀신 손님들의 사이다 한풀이부터 미스터리한 살인사건 추적까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환장의 듀오가 벌이는 신(神)들린 수사가 달콤살벌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 '쇼윈도: 여왕의 집'으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강솔, 박대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주효진, 박혜영, 한보경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무엇보다 윤찬영, 방민아의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윤찬영은 택시비만 해결되면 어디든 풀액셀을 밟는 생계형 택시기사 '서영민'을 연기한다. 듣도 보도 못한 '귀신 전용 택시' 영업을 시작한 그는 특별한 손님들의 소원을 해결하는 딜리버리맨으로 활약한다. 방민아는 어쩌다 보니 영민의 택시에 무임승차한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으로 분한다.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는 신원불명의 영혼으로, 알 수 없는 이유로 택시에 '착붙' 된 뒤 귀신 전용 택시 영업부장을 자처하며 영민과 환장의 공조를 펼친다. 이날 베일을 벗은 티저 포스터는 귀신 전용 택시의 당찬 출격을 알리며 호기심을 더한다. 어딘가로 질주하는 택시기사 영민과 영업부장 지현. 그리고 주위를 맴도는 영혼들의 익살스러운 표정에 더해진 '귀신 전용' 표시등이 평범치 않은 이들의 동행을 짐작게 한다. 여기에 '3월, 영업 시작합니다'라는 야심찬 영업 선언(?)은 두 사람의 달콤살벌 수사극에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딜리버리맨' 제작진은 "귀신 전용 택시라는 기발한 소재 위에 펼쳐지는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가 흥미로운 작품이다. 휴먼 코미디와 로맨스는 물론, 미스터리까지 아우르는 복합장르의 묘미가 있을 것"이라며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할 윤찬영, 방민아의 시너지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은 오는 3월 지니 TV, ENA, 티빙을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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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복수의 화신' 이지아의 핏빛 복수 시작된다!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가 핏빛 복수를 시작한다. 오는 3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27일), 강렬한 1차 티저 영상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에서 유쾌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최영훈 감독과 시청률 보증수표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손을 잡았다. 여기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펜트하우스’를 비롯해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차원이 다른 복수극을 완성한다. 또한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한다. 히트메이커 제작진과 믿고 보는 배우들이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뜨거운 기대 속 베일을 벗은 1차 티저 영상은 휘몰아칠 핏빛 복수극의 서막을 알린다. 홍태라(이지아 분)와 표재현(이상윤 분)은 연회장에서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파티를 즐기고 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태라와 재현 부부는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행복을 만끽한다. 그러나 파티가 무르익는 순간 터진 샴페인은 파국의 신호탄을 알리는 총소리마냥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뒤를 돌아보는 태라와 땅으로 떨어지는 귀고리는 그녀에게 닥친 위기를 암시하는 듯 하다. 이어 ‘나의 완벽한 삶은 누군가의 계획이었다’는 의미심장한 문구와 함께 화려한 연회장은 사라지고 어둠이 깃든 장소로 전환된다. 외부와 단절된 듯 어스름한 낯선 곳에 서 있는 태라의 혼란스러운 표정이 위태롭다. 그녀의 잃어버린 과거 기억 속에는 무슨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 돌아온 기억과 함께 열린 판도라가 어떤 파국을 불러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함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역시 의미심장하다. 원망과 분노가 뒤엉킨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태라. 손에 쥔 총과 하얀 드레스를 붉게 물들인 핏자국은 그녀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에 대한 응징을 함축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위협적인 들개상으로 가로막혀 있는 문 너머 어떤 무서운 진실이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지아는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완벽하다고 믿었던 삶에 균열이 찾아오는 태라를 연기한다. 자신의 삶이 누군가의 계획이었다는 무서운 진실을 마주하게 된 태라는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핏빛 복수를 시작한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제작진은 “충격적인 과거의 기억을 회복한 한 여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처절하고도 짜릿한 복수를 시작한다”면서 “복수의 화신이 될 이지아의 색다른 변신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오는 3월 11일(토)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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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연중' 예성, 반려견 위한 자작곡까지 만들었다!…특별한 추억 '뭉클'
    [사진 = KBS 2TV ‘연중 플러스’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아티스틱 보이스’ 예성이 반려견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예성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의 ‘개릴라 데이트’ 코너에 반려견 꼬밍, 멜로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예성은 “부모님을 서울로 모셔 왔는데 낯선 곳에 적응하시느라 힘들어하셨다. 그래서 꼬밍이를 데려왔는데 마침 내가 거북이도 키우고 있어서 아버지가 키우는 걸 반대하셨다. 그런데 하루 정도 지나니까 밥도 주시더니 그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졌다”고 회상했다. 이어 예성은 “꼬밍과 멜로는 내게 여동생 같고, 아버지에게는 딸 같은 존재다”라며 “멜로가 다쳐서 입원을 하니까 부모님이 일주일 내내 택시 타고 병문안을 가셨다”고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성은 노견이 된 꼬밍, 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 새 앨범에 반려견들을 위한 자작곡을 수록한 것으로 알려진 예성은 “반려견들이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 보니 건강이 좋진 않다. 나와 반려견들은 같은 시간 속에 살고 있는데 왜 삶의 시간이 다를까 싶어 서운하면서도 아쉽더라. 괜히 미안한 것들만 생각난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예성은 반려견들과 해외 여행을 가기 위해 미션에 임했지만 실패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때 예성의 아버지가 대신 출전해 미션을 성공시켰고 하와이 여행 티켓을 얻었다. 하지만 하와이 여행은 꽃목걸이와 우쿨렐레, 꽃 셔츠로 구성된 세트였다. 예성은 아버지, 어머니, 반려견들과 기념 사진을 찍으며 하와이 여행 상황극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예성은 지난 25일 솔로 데뷔 7년 만에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Sensory Flows’(센서리 플로우스)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Small Things(스몰 띵스)’는 주변의 작은 감정들이나 소소한 마음들이 모여서 커다란 하나의 마음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인디팝 장르의 곡이다. 예성은 ‘Sensory Flows’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자신만의 감각 흐름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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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걸그룹 '트라이비', 2월 14일 컴백 확정!…앨범명은 'W.A.Y'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그룹 트라이비(TRI.BE)가 내달 14일 컴백한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월 14일 트라이비의 두 번째 미니앨범 ‘W.A.Y(WE ARE YOUNG)’ 발매 소식과 함께 커밍쑨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라이비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 이후 6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 앞서 다채로운 콘셉트가 돋보이는 이미지와 비디오부터 직접 안무 창작한 신보 수록곡 ‘WITCH(위치)’ 퍼포먼스 영상까지 다양한 스포일러를 대방출하며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팬들의 높은 관심 속 드디어 공개된 커밍쑨 이미지에는 앨범 타이틀명 ‘W.A.Y’와 앨범 릴리즈 정보가 담겨 기대감을 북돋웠다. 앨범 정보와 함께 비비드한 컬러감과 키치한 포인트가 빈티지한 무드를 자아내며 호기심을 극대화했다. 새 앨범 ‘W.A.Y’는 ‘WE ARE YOUNG’의 약자로, 전작들과는 180도 다른 신선한 콘셉트와 트라이비의 폭넓은 스펙트럼, 유니크한 매력을 예고했다. 특히 트라이비는 한층 성장한 음악성과 뚜렷한 음악적 개성으로 스펙터클한 변신을 알리며 이유 있는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트라이비는 지난 2021년 2월 첫 싱글 ‘TRI.BE Da Loca(트라이비 다 로카)’로 가요계 출범해 트라이비만의 색깔을 녹여 낸 앨범들과 보컬, 퍼포먼스, 안무 창작 능력, 독보적인 아우라로 탄탄한 팬층을 구축했다. 특히 지난해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의 글로벌 캠페인 아시아 대표 모델로서 맹활약하며 해외에서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트라이비는 지난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이퀄(EQUAL) 캠페인’ 9월 아티스트, ‘2022 아시아 모델 어워즈(2022 Asia Model Awards)’ 라이징스타상 수상을 비롯해 매 앨범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며 ‘성장의 아이콘’이자 ‘글로벌 루키’의 저력을 떨치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2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W.A.Y(WE ARE YOUNG)’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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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배우 '조재룡', '청춘월담' 출연 확정…조선 형조판서 '조원오'역 강렬한 변신!
    조재룡[사진 제공: 인연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배우 조재룡이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 출연을 확정했다.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제작 글앤그림미디어/ 기획 스튜디오드래곤)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구원 로맨스물이다. 조재룡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26일(오늘) “조재룡이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의 조선 형조판서 조원오 역으로 캐스팅돼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조재룡은 극 중 조원보(정웅인 분)의 사촌 동생이자 형조판서인 조원오 역을 맡았다. 드라마 ‘로스쿨’, ‘날아라 개천용’, ‘모범형사’, ‘머니게임’에서 장르와 역할을 불문하고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극에 흥미진진함을 불어넣은 배우 조재룡이 ‘청춘월담’에서 조선시대 형조판서 역으로 열연을 펼칠 것을 예고,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조재룡이 출연하는 ‘청춘월담’은 오는 2월 6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tvN 채널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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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3-01-26
  • 엘라스트 '원준', '성스러운 아이돌' 출연 확정!…'이블 보이즈' 막내 티폰 役 캐스팅
    [사진 = 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 멤버 원준이 데뷔 후 첫 연기에 도전한다. 원준은 오는 2월 15일(수)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연출 박소연/극본 이천금/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피타팻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에 출연을 확정했다. ‘성스러운 아이돌’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하루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이 된 이세계(異世界) 대신관 램브러리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를 그린 작품이다. 원준은 극 중 아이돌 그룹 ‘이블 보이즈’에서 치명적인 귀여움을 담당하는 막내 티폰 역할을 맡았다. 티폰은 유머 감각과 순발력이 뛰어나 예능에도 강한 면모를 보이지만 하루아침에 톱 아이돌이 돼버린 상황에 혼란을 겪게 되는 인물이다. 지난 2020년 엘라스트의 멤버로 데뷔한 원준은 탄탄한 실력과 귀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비주얼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MC로도 활약하며 센스 넘치는 입담과 순발력 있는 진행을 보여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만능돌’로 기대를 받고 있다. 엘라스트는 멤버 승엽의 입대 후 7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며 2023년에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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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장민호, '트롯챔피언' 단독 MC 확정…2월 9일 첫 생방송 진행!
    장민호 [사진 = 호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가수 장민호가 ‘트롯챔피언’ 단독 MC로 나선다. 26일 호엔터테인먼트는 “장민호가 ‘트롯챔피언’ 단독 MC로 낙점돼 오는 2월 9일 오후 8시 MBC ON에서 첫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 녹화 방송으로 첫선을 보였던 ‘트롯챔피언’은 매회 테마를 선정, 테마와 관련된 노래로 순위를 정해왔다. 그러나 올해부터 한 달에 한 번 있는 생방송을 통해 월간 트로트 차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에 해왔던 선정된 테마에 어울리는 트로트 노래들도 시청자들의 귀를 호강시킬 예정이다. 생방송으로 재정비를 끝낸 ‘트롯챔피언’은 단독 MC로 장민호를 낙점하며 힘찬 시작을 알렸다. 장민호는 트로트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트롯챔피언’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왕성하게 활동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장민호는 ‘남자는 말합니다’부터 ‘사랑 너였니’, ‘풍악을 울려라!’까지 트로트가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가수다. 또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특유의 진행 능력까지 입증했던 장민호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트롯챔피언’의 단독 MC로 남녀노소에게 트로트의 숨은 매력을 제대로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트롯챔피언’의 제작진은 “그동안 장민호가 보여준 돋보이는 입담과 재치를 눈여겨봤기 때문에 생방송으로 전환하면서 고민 없이 바로 장민호를 MC로 선택했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민호만의 색깔을 담아 안정적으로 생방송을 진행할 것이라 기대한다. 특히, 장민호는 트로트 대선배 가수들과 현재 핫한 젊은 트로트 가수들의 가교역할을 하며 ‘트롯챔피언’을 더욱 풍성하게 이끌어갈 수 있을 것이다”라며 MC 발탁 이유를 전했다. 단독 MC 장민호와 함께 돌아오는 ‘트롯챔피언’은 둘째 목요일은 생방송으로, 넷째 목요일은 녹화 방송으로 진행되며, 오는 2월 9일 목요일 오후 8시에 MBC ON에서 2023년 새해 첫 생방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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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보라미유, '방구석 캐스팅' 음원 '헤어지던 밤' 3일 발매!…이별송 '기대 UP'
    [사진 = 쇼파르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가수 보라미유가 어쿠루브의 대표곡을 재해석한다. 보라미유는 오는 2월 3일 '방구석 캐스팅' 음원 '헤어지던 밤'을 발매한다. '헤어지던 밤'은 지난 2018년 발매된 남성 듀오 어쿠루브의 싱글 '헤어지던 밤'의 타이틀곡이다. 예상치 못한 이별을 맞이하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으며, 준비하지 못한 이별의 감정을 곡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특유의 담백하고 감성적인 보이스로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보라미유는 이번에도 본인만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듣는 이들의 감정선을 자극할 전망이다. 보라미유는 2018년 데뷔 이후 '통화연결음', '미인 (2021)', '끝난 사이'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또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어쩌다 전원일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 보라미유가 '헤어지던 밤'을 통해 선보일 감성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보라미유의 '헤어지던 밤'은 오는 2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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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꼭두의 계절', 내공 있는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 책임진다!
    [사진 제공: MBC 꼭두의 계절] [동국일보] 오롯하게 사랑을 전할 ‘꼭두의 계절’이 시작된다. 오는 1월 27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스토리티비)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첫 방송을 단 2일 앞둔 가운데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기다리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Point 1. 유일무이 ‘꼭두의 계절’을 위해 뭉쳤다! 믿고 보는 작·감·배의 만남! ‘꼭두의 계절’은 백수찬 감독과 김지훈 감독, 강이헌 작가와 허준우 작가 그리고 배우 김정현(꼭두, 도진우 역), 임수향(한계절 역), 김다솜(태정원 역), 안우연(한철 역), 김인권(옥신 역), 차청화(각신 역)까지 탄탄한 작가, 감독, 배우진의 만남을 알렸다. 백수찬 감독과 김지훈 감독은 감각적인 연출을 통해 현대와 과거, 저승과 이승을 오가는 드라마의 독특한 세계관을 구현하고 강이헌 작가와 허준우 작가는 캐릭터들의 성격을 하나하나 담아낸 대사들로 밀도 있는 서사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안우연, 김인권, 차청화 배우는 내공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극에 몰입을 책임진다. 오직 ‘꼭두의 계절’의 탄생을 위해 뭉친 작가, 감독, 배우진이 만들 새로운 계절이 궁금해진다. Point 2. 시공간을 초월하는 드라마 속 다채로운 장르! 풍성한 감정체험 선사! ‘꼭두의 계절’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풍성한 감정체험을 선사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저승신(神) 꼭두(김정현 분)와 평범한 인간 한계절(임수향 분) 사이 예사롭지 않은 전생을 짐작게 한 상황.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닿아있는 두 사람의 애틋한 이야기가 과거와 현대를 오가며 아름답게 펼쳐질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이 세상 존재가 아닌 꼭두가 인간 한계절의 말 한마디면 사지가 제멋대로 움직이는 모습도 공개돼 그녀의 신비한 능력이 물음표를 남긴다. 또한 저승에서는 망자를 인도하고 이승에서는 인간 쓰레기에게 천벌을 내리는 저승신 꼭두의 저주에 대한 미스터리도 추리의 촉을 자극한다. 이에 감성을 자극하는 로맨스부터 흥미진진한 미스터리까지 여러 감정의 향연을 보여줄 ‘꼭두의 계절’이 기다려진다. Point 3. 인물들 간 다채로운 연결고리! 두 남녀의 경이로운 운명부터 쫄깃한 밀당 케미스트리까지! ‘꼭두의 계절’은 다양한 장르와 함께 인물들 간의 다채로운 관계성까지 예고하고 있다. 한 여자를 향한 지독한 염원 때문에 저승신이 되고 말았다는 꼭두와 변변치 않은 스펙 탓에 주위 사람들로부터 무시를 받아온 한계절은 억겁의 시간을 건너 서로와 연결돼 있는 터. 과연 두 남녀의 인연은 어디서부터 이어져 온 것일지, 결코 바래지지 않는 이들의 경이로운 운명에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태정원(김다솜 분)과 한철(안우연 분)의 쫄깃한 첫 만남, 옥신(김인권 분), 각신(차청화 분) 표 환상의 티키타카까지 각양각색 케미스트리가 기다리고 있어 기분 좋은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이렇듯 저주를 안고 살아가는 저승신 김정현과 신비한 능력을 지닌 임수향의 아련한 사랑 이야기를 그릴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오는 1월 27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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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일타 스캔들' 전도연X정경호, 블랙 커플룩으로 케미 UP…스페셜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일타 스캔들’이 전도연과 정경호의 커플 투 샷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전도연과 정경호의 로코 케미와 각양각색 매력으로 무장한 캐릭터들, 그리고 배우들의 빈틈 없는 열연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앙상블을 이루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특히 달달한 설렘은 기본이고 웃음과 따뜻한 공감, 그리고 긴장감을 자아내는 미스터리 코드의 조화가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이어지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온 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블랙 스타일로 완벽한 커플룩을 갖춰 입은 남행선(전도연)과 최치열(정경호)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먼저 행선은 극 중에서 봐왔던 평소 스타일과는 180도 다른, 드레스 업을 한 자태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맞춰 치열 역시 블랙 슈트를 갖춰 입어 완벽한 블랙 커플룩을 완성한 두 사람. 이들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만으로도 한층 높아지는 설렘 지수가 보는 이들까지 미소를 짓게 만든다. 블랙 스타일로 제대로 갖춰 입은 두 사람 앞에는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다. 앞치마를 걸치고 있는 행선의 모습에서 그녀가 손수 준비한 음식들이라는 것을 짐작게 한다. 그 옆의 치열은 자신이 유일하게 즐기면서 먹을 수 있는 행선의 진수성찬을 앞에 두고 한껏 만족스러운 표정이다. 그런가 하면 행선의 앞에 수북이 쌓여 있는 문제집들도 눈길을 끈다. 해이(노윤서)를 위해 열혈 입시맘으로 거듭나고 있는 행선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 여기에 더해진 ‘적중률 100% 그가 풀지 못한 단 하나의 문제’라는 카피 문구는 시시각각 변주하는 행선과 치열의 관계를 향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이번 스페셜 포스터는 행선과 치열, 그리고 서로 다른 세계에 있던 두 사람 사이의 교집합까지 한눈에 볼 수 있게 담아내 앞으로 두 사람이 그려나갈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에 기대를 더한다. 이제 막 서로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 행선과 치열. 지난 방송에서 치열은 행선에게 해이만 따로 개별적으로 수업을 해보겠다고 했고 그러기 위해선 한 가지 조건이 있다고 제안을 건넸다. 행선이 치열의 그 제안을 받아들일 것인지, 그리고 그 제안으로 인해 둘의 관계에 또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될지, 행선과 치열의 다음 스토리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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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국민가수 '이솔로몬', 28일 첫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 발매!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국민가수 이솔로몬이 올해 첫 신보로 돌아온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솔로몬이 오는 28일 첫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국민가수 공식 SNS를 통해 이솔로몬의 신보 발매를 예고하는 티징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미지 속 이솔로몬은 재킷을 착용해 댄디한 느낌을 물씬 풍겼다. 또한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아련함을 자아내 앨범명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는 온전히 홀로 남는 시간에 떠오르는 생각과 기억으로 구성된 앨범이다. 지난해 11월 직접 작사, 작곡한 싱글 '시인'을 발매한 이솔로몬은 약 2개월 만에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와 특유의 감성이 담긴 곡을 선보인다. 특히 '내일은 국민가수' 대표 음유시인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솔로몬이 앨범명만으로도 감성 짙은 신보를 예고한 가운데, 어떠한 메시지로 리스너들에게 여운을 안길지 기대감이 모인다. 이솔로몬은 발매에 앞서 20일 오전 11시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한편 이솔로몬의 첫 번째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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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0
  • 윤하, '서가대' 발라드 부문상 수상…"오랫동안 노래할 수 있는 것도 행운"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가수 윤하가 발라드 부문상을 수상하며 역주행 신화에 정점을 찍었다. 윤하는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발라드 부문상을 받았다. 이날 윤하는 “오랫동안 노래를 할 수 있는 것도 행운인데,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저와 함께 일하는 고마운 분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회사의 모든 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해 박수를 받았다. 또한 윤하는 “가족들에게도 감사하고, 늘 응원해주는 홀릭스(팬클럽)에게도 고맙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윤하는 ‘사건의 지평선’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최근 역주행으로 인기를 끈 만큼 뜨거운 함성과 박수를 받았다. 윤하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KSPO DOME을 가득 채웠다. 윤하의 뒤로는 마치 오로라를 옮겨놓은 듯한 조명과 화면이 펼쳐져 감동을 더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아티스트들도 윤하의 무대에 흠뻑 취해 즐기는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윤하는 최근 지난해 3월 발매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END THEORY : Final Edition(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으로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역주행 신화를 썼다. 한편, 윤하는 오는 2월 5일 오후 5시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 11일 오후 6시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 18일 오후 6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22 윤하 콘서트 c/2022YH’를 개최한다. 또 3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23 윤하 앵콜 콘서트 c/2023YH’를 열고 지난 연말 콘서트의 감동을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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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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