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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6월 5일(수) 개막! 올해의 에코프렌즈 유준상, 김석훈, 박하선 확정!
(사진 제공 : 좌측부터 나무엑터스, 미스틱스토리, 블리츠웨이스튜디오)유준상, 김석훈, 박하선[동국일보] 2024년에 찾아오는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환경의 날인 6월 5일(수) 개막 확정 및 환경의 중요성이 나날이 더해가는 시기에 발맞춰 전례 없던 최장기간으로 개최가 결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평균 6~7일간 진행이 된 것에 비해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6월 5일(수)에서 6월 30일(일)까지 26일간 최장기 진행이 확정된 것.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의 환경영화제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 대중들에게 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는 것 외에 기후환경 문제를 위한 소통이 길어진 기간 동안 오프라인, 온라인, TV 편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식 슬로건인 ‘Ready, Climate, Action 2024!’에 맞춰 가속화하는 기후 위기 상황에서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기후행동’을 영화제와 함께 알려 나가기 위해 활약하게 될 에코프렌즈로 유준상, 김석훈, 박하선이 확정되어 화제다. 먼저, 유준상은 영화 ‘이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하하하’, ‘강변호텔’, ‘소년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환혼’ 시리즈,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 뮤지컬 ‘삼총사’, ‘그날들’ 그리고 올해 10주년 맞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2016년 ‘내가 너에게 배우는 것들’을 시작으로 ‘아직 안 끝났어’, ‘스프링 송’, ‘깃털처럼 가볍게’, ‘Re-LOVE(리-러브)’, ‘평온은 고요에 있지 않다’까지 총 6편의 영화를 연출하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김석훈은 국립극단에서 내공을 다진 후 1998년 SBS 드라마 ‘홍길동’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현재까지 영화,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 진행과 내레이션 참여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친환경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온 그는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통해 매주 환경에 대한 고찰을 나누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준상, 김석훈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할 박하선은 드라마 ‘동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산후조리원’, ‘며느라기’ 외에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등 종횡무진 활동 외에 현재 SBS 파워FM에서 영화음악 전문 프로그램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이끌고 있다. 평소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지참 및 생활 속 환경보호를 위해 실천하는 삶을 사는 박하선은 이번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로 발탁되어 새로운 활약을 할 예정이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이처럼 환경에 진심인 에코프렌즈들이 영화제 기간 중 대중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면서 ‘기후행동’에 대한 시민 의식을 고취 및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어 나갈 그린 리더 양성에 힘을 더할 것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오늘 6월 5일(수)부터 6월 30일(일)까지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상영과 함께 온라인 상영, TV 편성을 통한 공개 및 공동체 상영 등이 병행되며 역대 최장기간, 최대 규모 상영 계획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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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서바이벌-먹찌빠' 박나래X신기루, 게임부터 먹방까지 맹활약! 美친 존재감 발휘!
[사진 제공 :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방송 캡처][동국일보] 개그우먼 박나래와 신기루가 몸 사리지 않는 개그 열정으로 웃음 버튼을 강타했다. 박나래와 신기루는 2일(어제)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 게임과 먹방까지 완벽 섭렵하며 폭발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덩치 줄다리기를 시작했다. 물이 가득 담긴 양동이가 연결된 줄을 당기는 게임으로, 줄다리기에서 지면 양동이가 쏟아지며 아래 누워 있던 멤버가 물벼락을 맞는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신기루는 매트 위에 누운 박나래에게 “우리가 함께한 세월이 벌써 10여 년이구나. 언니가 오늘은 널 지켜주리라”라며 각오를 전했다. 하지만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신기루는 상대방에게 질질 끌려갔고, 박나래는 물폭탄 세례를 맞았다. 힘도 못쓴 채 3초 만에 진 신기루는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며 멋쩍게 웃었다. 박나래는 “기루언니”를 연신 외치며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또한 흠뻑 젖은 박나래는 “약간 지린 느낌인데?”라며 적재적소 리액션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게임 매트 위에 누운 박나래는 팀이 계속 패배해 몇 차례나 물벼락을 맞았다. 그녀는 게임에서 진 나선욱의 멱살을 잡고 흔드는가 하면 상대 팀에게 사과를 하며 한 번만 봐달라고 애걸해 짠내를 유발하기도. 이어진 게임은 구이 ASMR이었다. 베이컨 굽는 소리를 단번에 맞힌 박나래는 “베이컨 특유의 팡팡 소리가 났다”며 작은 덩치의 위력을 보여줬다. 또한 자칭 ‘전 마니아’ 박나래와 신기루는 김치와 김치전 굽는 소리의 차이를 디테일하게 설명하며 김치 굽는 소리까지 맞혔다. “난 튀김소리를 듣고 자”라며 자신감을 보이던 신기루는 한 번 더 정답을 맞히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오늘의 만찬은 파김치 한상이었다. 푸짐하게 차려진 식탁에 박나래와 신기루는 실리콘 장갑을 끼며 본격적인 먹방을 준비했다. 옛날 통닭 껍질에 파김치를 돌돌 말아먹는 센스 있는 먹팁을 소개한 신기루는 ‘오일리함’과 ‘후레쉬함’이 공존한다며 만족했다. 박나래는 밥에 차돌을 올리고 파김치로 말아 초밥처럼 먹는 고급 스킬을 통해 ‘나슐랭’다운 면모를 보였다. 끊임없이 파김치를 리필해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먹방을 선보인 박나래와 신기루의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의 군침을 유발했다. 맛깔난 먹방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가득 채운 박나래와 신기루의 활약은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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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엄기준, 이정신과 또 다른 공모 예고?! → 이준, ‘거대악’ 엄기준 잡을 수 있을까 ‘궁금증 증폭’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동국일보] ‘7인의 부활’ 이준이 엄기준을 잡을 수 있을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2일 경찰서에서 포착된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 민도혁(이준 분), 황찬성(이정신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민도혁이 더욱 거대해진 ‘악’의 연대를 무너뜨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매튜 리와 황찬성에 대적하는 6인의 공조가 그려졌다. 민도혁은 티카타카와 세이브에 대적할 ‘에스톡 4.0’을 세상에 공표했고, 황찬성을 가정폭력범으로 몰아 한모네(이유비 분)와 윤지숙(김현 분)을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매튜 리는 노한나(심지유 분)를 인질 삼아 양진모(윤종훈 분)에게 가곡지구 개발사업을 재추진시켰다. 그러나 민도혁과 손을 잡은 양진모는 가곡지구 개발계획을 철회했고, 이들의 계획에 걸려든 매튜 리는 폭주하기 시작했다. 노한나를 구해내고 매튜 리의 총에 맞은 고명지(조윤희 분)의 생사에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경찰서에서 재회한 매튜 리와 황찬성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쩐지 분노를 억누르는 듯한 매튜 리와 그를 바라보는 황찬성의 표정이 냉랭하기 그지없다. 이어 만만치 않은 기세로 경찰서를 찾은 민도혁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앞선 예고편에서 “황찬성한테 연락해. 합병한 이상 날 도울 거야”라며 고명지 총격 사건의 용의자로 경찰서에 출석하는 매튜 리의 모습이 담겼다. 과연 매튜 리는 황찬성의 도움으로 또다시 위기를 빠져나갈지, 민도혁이 이들의 공모를 막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7인의 부활’ 제작진은 “11회에서는 위기에서 빠져나가기 위한 매튜 리와 황찬성의 교묘한 연대가 펼쳐진다. 더욱 거세지는 두 사람의 움직임이 흥미롭게 그려질 것”이라며 “그 가운데 매튜 리가 쥐고 있는 약점으로 인해 균열을 일으키는 5인의 행보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1회는 내일(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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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이제훈, 동대문파 '살모사' 강인권에 총 겨누고 울분 폭발! 종남시장 떡집 청년 엄준기의 죽음
사진제공= MBC[동국일보]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살인 사건을 마주한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2일, 종남시장 떡집 청년 성칠(엄준기 분)의 죽음을 예고하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슬픔부터 분노까지 격변하는 감정 속 박영한(이제훈 분)의 수사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방송에는 영아 납치와 매매 등 아이들을 상대로 잔혹한 범행을 벌여온 보육원 ‘에인절 하우스’의 악마 원장 오드리(김수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어느 엄마의 실종 신고로 수사에 돌입한 형사들은 군부대 훈련 중 영아 시신 10구가 발견됐다는 기사를 접했고, 사건을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오드리 원장을 향한 의심은 짙어졌다. 결국 김상순(이동휘 분)은 보육원에서 만난 소년 김영남(최고 분)의 증언을 통해, 오드리 원장의 추악한 민낯이 모조리 밝혀냈다, 특히 4회 방송 말미 피범벅으로 쓰러진 성칠의 모습이 긴장감을 고조시킨 가운데, 박영한과 형사들이 소식을 듣고 현장에 출동했다. 떡집 앞에 북새통을 이룬 사람들 사이로 거적때기를 들춰 성칠의 얼굴을 확인한 박영한, 김상순,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 형사가 슬픔과 충격에 잠겨있다. 망연자실한 호할매(차미경 분)의 뒷모습 너머로 박영한의 믿을 수 없다는 표정도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는 박영한이 동대문파의 이인자 ‘살모사’ 어삼룡(강인권 분)을 취조 중이다. 박영한 입가에 난 상처와 눈가에 맺힌 눈물, 여기에 살모사의 반쯤 뭉개진 얼굴이 심상치 않다. 앞서 살모사는 채소가게 주인인 금옥(김서안 분)의 아버지를 괴롭히다 성칠과 한 차례 갈등을 빚은 상황. 이에 살모사가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가운데, 박영한은 총까지 겨누고 울분을 터뜨리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오전 공개된 스페셜 선공개 영상의 장면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1958년에서 2024년으로 돌아온 노년 박영한(최불암 분)과 손자 박준서(이제훈 분)의 모습이다. 할아버지를 따라 경찰이 된 박준서에게 “집요한 사람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더 집요한 사람”이라는 조언과 충고를 건넨 박영한. 그 한마디에는 어떤 사건과 사연이 담겨있을지, 어느덧 중반부로 접어든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내일(3일) 방송되는 5회에서 박영한은 살모사가 성칠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를 잡을 수 없게 된다. 살모사를 체포하기 위해 함정을 판 박영한은 동대문파의 일인자 이정재(김영성 분) 회장까지 찾아가 의문의 제안을 건넨다. ‘수사반장 1958’ 제작진은 “매회 새로운 사건이 전개되며 때로는 통쾌한 전율을, 때로는 가슴 찡한 감동을 복합적으로 느낄 수 있으셨을 것”이라며 “오는 4일(토) 방송되는 6회부터 또 다른 분위기의 수사극이 펼쳐질 예정이다. 극 중 시간의 흐름을 통한 전반적인 변화들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5회는 내일(3일)에 방송되며, 기존보다 10분 앞당겨진 밤 9시 4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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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대해줘' 이유영, 21세기 무수리의 눈물겨운 외침! 캐릭터 티저 영상 공개
사진 제공: KBS 2TV[동국일보] 이유영이 설움 담긴 눈물을 쏟아내고 있다.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에서 김홍도(이유영 분)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홍도가 직장 동료들과 의문의 남성에게 무시를 당하고 있다. 사람들의 무례함에 상처를 받은 것인지 눈물로 마스카라 범벅이 된 김홍도는 쓰레기통에 물건을 버리고 있어 과연 무슨 사연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또한 서럽게 눈물을 흘리며 누군가와 함께 찍은 듯한 사진에 불까지 붙이는 가운데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자 쏟아지는 물줄기를 피하지도 않고 그 자리에서 "진심으로 묻고 싶다, 다들 왜 이렇게 나를 함부로 대하는 거야"라며 체념한 채 울부짖는다. 그동안 그녀가 얼마나 험난하고 고된 현실을 버티고 있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 그런가 하면 젖은 머리와 엉망인 얼굴로 편의점 앞을 서성이는 김홍도 앞에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줄 한 사람, 신윤복이 나타난다. 김홍도는 갓을 쓰고 한복을 입은 신윤복을 알아보지 못하다가 이내 누구인지 깨닫고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어 의아함을 더하고 있다. 이어 신윤복이 허리를 접으며 예의 바르게 꽃을 건네자 “세상 모두가 함부로 대해도 절대 나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 딱 한 사람”이라고 말해 두 사람 사이 감춰진 인연과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함부로 대해줘’는 듬직함이 돋보였던 신윤복의 캐릭터 티저 영상과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김홍도의 캐릭터 티저 영상으로 이들이 보여줄 유교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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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4일 LG 트윈스 홈경기 시구·시타 출격! 깜짝 퍼포먼스까지 '열기 UP'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동국일보]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야구장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펼친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세은과 아이사는 오는 4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4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각각 마운드에 오른다. 스테이씨는 이날 LG 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로 현장을 찾은 야구 팬들에게 승리의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스테이씨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힘찬 응원을 보내며 승리 요정으로 활약한다. 또한 스테이씨는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 (버블)'로 축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따라하기 쉽고 중독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와 청량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사랑받아온 스테이씨표 특별한 무대에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스테이씨는 "지난번 시타에 이어 시구까지 할 수 있게 돼 정말 영광이다. 좋은 기회를 주신만큼 LG 트윈스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한층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스테이씨는 최근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으며, 아시아를 넘어 북미 및 유럽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지 팬들의 호응 속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한 스테이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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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 밴드돌' 캐치더영, 데뷔 앨범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자유분방+영한 에너지 '폭발'
- [사진 =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밴드돌'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화려한 밴드 퍼포먼스로 듣고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앨범 'Catch The Young : Fragments of Youth (캐치더영 : 프래그먼츠 오브 유스)'의 타이틀곡 'YOUTH!!!'와 '선인장 소년'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차례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캐치더영은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데뷔 타이틀곡 'YOUTH!!!'의 영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했다. 따뜻함이 물씬 묻어나는 일상의 공간에서 거친 암벽으로 둘러싸인 곳으로 이어지는 배경 전환도 다이내믹한 곡 전개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가슴 벅찬 쾌감을 선사했다. 이후 공개된 수록곡 '선인장 소년' 퍼포먼스 비디오는 'YOUTH!!!'와는 또 다른 무드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밴드 퍼포먼스와 멤버들의 디테일한 표정 연출이 곡의 쓸쓸하고도 웅장한 무드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후반부로 갈수록 몰아치는 밴드 사운드와 고조된 보컬 또한 한 편의 뮤지컬을 보고 듣는 듯한 느낌을 전했다. 캐치더영은 각기 다른 감성을 지닌 두 곡의 퍼포먼스 비디오로 '완성형 밴드돌'의 매력을 가감 없이 발휘하며, 색다른 음악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각자의 멋과 화려한 스킬이 돋보이는 세션별 퍼포먼스와 높은 완성도가 느껴지는 풀 밴드 사운드, 에너제틱한 코러스가 앞으로의 캐치더영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다섯 멤버는 캐치더영의 유니크한 음악 세계를 집약한 타이틀곡 'YOUTH!!!'를 비롯해 방황의 순간과 외로운 마음을 비유적인 동화로 풀어낸 수록곡 '선인장 소년' 등 총 일곱 개의 곡들로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들을 들려주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Fragments of Youth'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캐치더영은 음악 방송을 비롯한 퍼포먼스 비디오, 뮤직비디오 리액션 및 응원법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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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 밴드돌' 캐치더영, 데뷔 앨범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자유분방+영한 에너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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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2' 이장우, "오늘 저녁도 맛있겠다" 북새통 이룬 장사에 행복 폭발…목표는 2호점 오픈!
- [사진 제공: tvN '장사천재 백사장2'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이장우가 지치지 않는 긍정 마인드로 장사에 활력을 더했다. 이장우는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백종원, 소녀시대 유리, 존박, 이규형과 함께 스페인의 아름다운 해안 도시 산 세바스티안에서의 장사 도전을 이어갔다. 백종원과 '한식 어벤져스'가 운영하는 꼬레아노(한식 주점) '반주'는 순조로운 장사 흐름으로 오픈 2일차를 마감했고 이장우 역시 기분 좋게 주방 업무를 마무리했다. 앞서 2호점 오픈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낸 이장우는 매출 성적 상승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 다음날 매출 현황을 확인하고 예상치보다 낮은 순위에 실망한 이장우였지만, 출근 후 몰려드는 손님에 "오늘 최고 매출 찍을 것 같은데요?"라며 곧바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회복했다. 특히 이장우는 자신의 담당 메뉴인 '폭탄 계란찜' 주문이 연이어 들어오자 자신도 모르게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 같은 성공은 백종원이 제안한 계란찜 먹방 노출 빈도 늘리기 전략 덕분이었고, 제대로 광고 효과를 확인한 이장우는 "내 이름을 광화문에 걸어둘까?"라며 야망(?) 가득찬 농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오픈 1시간 만에 전날 매출을 넘어섰다는 소식을 접한 이장우는 "오늘 저녁도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라며 행운 가득한 하루의 끝을 예견했다. 백종원 역시 "장사가 잘 되어야 뿌듯해서 밥이 맛있다"라며 이장우의 의견에 동의, 똑 닮은 '장사천재 마인드'를 보여줬다. 이장우는 가게가 북새통을 이루고 주문이 누락되어 급하게 계란찜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요리에 집중, 단단하게 중심을 잡았다. 또한, 주방이 한산해진 틈을 타 곧장 홀로 뛰어나가 테이블을 정리하고 다른 직원들을 돕는 등 가게의 전반적인 흐름을 살피는 데도 힘썼다. 손님들이 끊임없이 찾아옴에 따라 일부 메뉴가 일시적으로 품절되기까지 했고, 이장우는 식재료의 재고를 꼼꼼히 체크하며 백종원이 메뉴를 보강할 수 있도록 도왔다. 뿐만 아니라 수시로 주문 현황을 확인하며 서빙이 늦어지지 않도록 신경을 기울여, '수 셰프'뿐만 아니라 주방과 홀을 연결하는 '컨트롤타워'다운 능력을 빛냈다. 이렇듯 이장우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성실한 자세로 백종원의 장사 여정에 함께하며 꿈에 그리던 '2호점 오픈' 목표에 점점 가까워졌다.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서 이어지는 이장우의 장사 도전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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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2' 이장우, "오늘 저녁도 맛있겠다" 북새통 이룬 장사에 행복 폭발…목표는 2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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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 신예 이시우, 전설의 싸움짱 '아산 백호'로 강렬한 존재감 선사!
- [사진=쿠팡플레이] [동국일보] 배우 이시우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를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시우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 합류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2017년 웹드라마 '복수노트'로 데뷔한 후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도도솔솔라라솔', '목표가 생겼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받아 온 배우 이시우. 드라마 '종이달'의 첫 주연을 맡아 김서형과의 밀도 높은 멜로 연기를 통해 신예답지 않은 대담함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그가 '소년시대'에서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드라마 '열혈사제', '편의점 샛별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등 수많은 인기작을 탄생시킨 흥행 메이커 이명우 감독과 함께하게 된 이시우는 "제 안에 있는 새로운 모습을 꺼내줄 수 있는 분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라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에서 이시우는 전설의 싸움짱 아산 백호 '경태' 역을 맡았다. 주먹 하나로 일대 학교를 모두 평정한 역할인 만큼 첫 액션 연기 도전을 위해 오토바이 면허를 취득하고, 액션 스쿨을 드나들며 열의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또한 극중 아산 백호로 오해를 받고 부여의 짱으로 둔갑한 온양 찌질이 '병태' 역의 임시완과 대립각을 예고하며 뜨거운 연기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자신의 힘과 권력을 쓸 줄 아는 인물이지만 그 안에 순수한 소년의 느낌이 남아 있으면 했다"는 이명우 감독의 디렉팅에 따라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함과 동시에 날카로운 승부사의 면모를 함께 담아내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이시우의 새로운 모습을 마음껏 선보일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인 이명우 감독의 말처럼 이시우는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전설의 싸움짱으로 분한 배우 이시우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는 11월 24일(금)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이 외에도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 천재들의 두뇌 배틀 서바이벌 '대학전쟁'과 2022년 10월 15일 부산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을 담은 ,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힘든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하이드' 등 다양한 작품의 공개를 발표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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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 신예 이시우, 전설의 싸움짱 '아산 백호'로 강렬한 존재감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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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X박규영, 서로에게 스며든 애틋주의보 발령!…'따스한 대화'
- [사진 제공: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동국일보] 서로에게 스며든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차은우와 박규영 사이 애틋주의보가 발령됐다. 오는 15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5회에서는 터질 듯한 감정을 꾹꾹 억누르는 진서원(차은우 분)과 그의 곁을 지키는 한해나(박규영 분)의 따스한 대화 현장이 그려진다. 앞선 방송에서 서원의 개 공포증을 진심으로 돕고 싶어진 해나는 서원에게 밖에서 만나자고 제안하는 등 그의 상처를 보듬어주기 시작했다. 특히 4회 방송 말미, 달려드는 개로부터 서원을 지키기 위한 해나의 말과 행동은 서원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고 어느새 감정이 깊어진 두 사람의 로맨스 서사가 보는 이들에게 간질간질한 설렘을 안기며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다리게 했다. 모두가 애타게 기다리던 5회 방송을 이틀 앞둔 가운데, 13일(오늘)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서원과 해나의 스틸이 공개됐다. 학교 내 뒤뜰에서 묘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무슨 일이 벌어졌음을 직감케 한다. 스틸 속 해나는 홀로 슬픔에 빠진 서원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본다. 그가 계속해서 신경 쓰인 해나는 묵묵히 서원의 곁을 지키며 위로를 전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눈에 살짝 눈물이 고일 만큼 감정이 벅차오르던 서원은 자신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해나의 한마디에 눈빛이 크게 흔들린다. 결국 해나의 손목을 붙잡으며 먼저 손을 내민 그는 이내 감정을 폭발시키는데. 터질 듯한 감정을 꾹꾹 억누르는 서원에게 대체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서원을 다독여주는 해나의 진심 어린 위로는 오는 15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5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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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X박규영, 서로에게 스며든 애틋주의보 발령!…'따스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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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신인 아이돌' JD1, 오는 1월 11일 데뷔 확정…"파격적 컨셉" 예고!
- [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제이디원)이 오는 1월 11일 데뷔한다. 지난 11일 JD1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컨셉 트레일러 영상 'Another me Is born'이 공개됐다. 트레일러에는 AI 아이돌 JD1의 탄생 과정을 몽환적인 영상미와 함께 담아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끝도 없이 펼쳐진 대지의 모습으로 시작된 영상 속 등장한 한 남자는 묘연의 장소로 들어가 무언가를 만들기 시작한다. 이어 'Another me Is born'이라는 문구와 함께 또 다른 남자가 눈을 뜨며 AI 아이돌 JD1의 탄생을 암시했다. 특히, 완성된 JD1의 앞에서 그를 바라보는 남자의 모습이 비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상 말미에는 데뷔 일자인 '2024.01.11.'과 함께 공식 로고가 표기되며 JD1의 데뷔를 예고했다. 컨셉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인 AI 신인 아이돌 JD1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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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신인 아이돌' JD1, 오는 1월 11일 데뷔 확정…"파격적 컨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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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김정은 X 옹성우, '마약 빌런' 변우석 잡을 비장의 카드는?
- [사진제공= JTBC] [동국일보] '힘쎈여자 강남순' 김정은, 옹성우의 공조가 한층 다이내믹해진다.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12일, '마약 빌런' 류시오(변우석 분)를 잡기 위한 황금주(김정은 분), 강희식(옹성우 분)의 거침없는 작전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황금주와 강희식은 류시오에게 화끈한 반격을 가했다. 황금주는 '금주 티비'를 통해 신종 합성 마약 'CTA 4885'의 존재를 폭로했고, 강희식은 팀장 하동석(정승길 분)에게 신종 합성 마약을 판매한 갈치(한동원 분)를 체포했다. 무엇보다 러시아에 수출한 'CTA 4885'를 강희식이 빼돌렸다는 것을 알게 된 류시오의 폭주는 소름을 유발했다. 신종 합성 마약 소탕을 위해 비장의 카드를 꺼내든 황금주와 강희식, 폭주를 시작한 류시오의 불꽃 튀는 전면전에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황금주, 강희식의 승부수를 기대케 한다. 먼저 간호사로 변장해 황금주의 '바지 환자'를 기습한 김마담(박혜나 분)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류시오의 계획을 역이용해 자신이 크게 다친 것으로 위장했던 황금주. 이 사실을 모르는 김마담이 황금주를 공격하기 위해 금주 병원에 등판한다고. 김마담이 '바지 환자'의 존재를 확인하자 황금주는 기다렸다는 듯 나타나 한 손으로 김마담을 제압한다. 살벌한 경고를 날린 황금주가 준비한 다음 작전에 기대가 쏠린다. 마약 유통책 검거에 나선 강희식의 모습도 흥미롭다. 강희식은 수사에 협조하지 않는 사람은 가만두지 않을 거라고 경고했다. 갈치 사망 소식에 또 다른 증인 확보에 나선 그의 타깃은 황금주에게 해독제를 판매한 태리(한다희 분)다. 그의 차를 막아선 강희식의 표정엔 독기가 바짝 올라있다. 과연 강희식이 태리에게서 결정적 증언을 받아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진은 "황금주와 강희식의 공조가 더욱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라면서 "황금주, 강희식, 류시오의 전면전이 아찔한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12회는 오늘(1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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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김정은 X 옹성우, '마약 빌런' 변우석 잡을 비장의 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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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김재민, 파란만장한 고려 장수 '이현운' 역 캐스팅…이원종 동반자로 귀환!
- 김재민 [사진=네임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모범택시2'의 씬스틸러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재민이 KBS2 새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 캐스팅됐다. 김재민의 소속사 네임엔터테인먼트는 김재민이 '고려 거란 전쟁'에서 강조(이원종)의 깊은 신뢰를 받은 장수 '이현운' 역으로 출연한다. 본의 아니게 반역자가 된 강조의 심정을 헤아리며 그를 위로하기도 했지만, 거란의 포로가 된 후로 강조와 고려를 배신하게 된다. 배우 김재민은 SBS '모범택시2'에서 주인공 김도기(이제훈)를 수술하려는 의문의 인물 '공수호 과장'으로 출연해 씬스틸러로 등극했다. 김재민은 tvN '방법', KBS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MBC '트레이서'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와 뮤지컬 등 다채로운 경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려 거란 전쟁'을 통해서는 대하드라마에 도전, 연기파 배우 이원종의 동반자와 같은 존재로 변신하며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KBS 2TV 새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은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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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김재민, 파란만장한 고려 장수 '이현운' 역 캐스팅…이원종 동반자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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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결혼의 정석' 성훈, 정유민 향한 복잡한 감정 표출…"날 감당할 수 없으면 건드리지도 마"
- [사진 제공: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성훈이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 몰입도 높은 감정 열연으로 극의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11일(토) 밤 9시 50분 방송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극본 임서라, 연출 오상원) 5회에서는 서도국(성훈 분)이 그의 형 서정욱(강신효 분)과 팽팽한 신경전에 돌입,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지난 방송 선상 카페에서 공황장애 증세를 호소했던 도국이 결국 응급실에 실려가며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졌다. 이후 진정이 되고 집으로 돌아온 도국은 한이주(정유민 분)가 자신을 도우려 하자 "서정욱만 무시하면 돼"라며 단호하게 말했고, 이에 형 정욱과의 신경전이 본격화 될 것을 예고했다. 또한 정욱이 이주를 따로 불러내 얘기 하던 중 정욱이 이주에게 다가가려 하자 도국이 등장, 정욱의 멱살을 잡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언쟁을 하던 정욱이 과거 일로 도발하자 그의 멱살을 잡고 밀어버리는 등 이성을 잃는 모습 또한 보였다. 해당 장면에서 성훈은 감정의 진폭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 몰입감을 안겼다. 성훈의 탁월한 캐릭터 심리 묘사는 극을 이어가는 내내 빛을 발했다. 도국은 이주가 정욱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도움을 주고자 했지만, 더 깊어질 관계에 대해 염려하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부탁할게 한이주. 날 감당할 수 없으면 건드리지 마"라며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주를 향한 도국의 마음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 성훈은 노련한 감정의 완급조절로 캐릭터의 깊이를 더했다. 그런가 하면 도국은 이주가 전화를 받지 않자 찾아 집으로 찾아갔고, 우연히 이주의 방에서 발견한 스케치북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그림들을 보면서 묘한 감정을 느꼈다. 그러던 중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가 이주를 집으로 데려왔고, 만신창이가 된 이주의 더렵혀진 발을 닦아주고 어깨를 쓸어주는 등 그녀를 보살피는 섬세함도 보였다. 도국은 그렇게 이주와 밤을 지새우며 그녀의 곁을 지켰다. 성훈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냉철해보이지만, 한이주 앞에서만큼은 따뜻한 면모를 보이는 서도국의 다채로운 모습을 이질감 없이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성훈은 서도국 캐릭터가 지닌 복잡미묘한 감정선을 깊이 있게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드는 그의 노련한 연기 변주는 안방극장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성훈의 호연으로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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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결혼의 정석' 성훈, 정유민 향한 복잡한 감정 표출…"날 감당할 수 없으면 건드리지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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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연, 흥행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 주자 참여…12일 '잊으려 해볼게' 전격 발매!
-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황시연이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 주자로 참여한다. 오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황시연이 참여한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 '잊으려 해볼게'가 발매된다. '잊으려 해볼게'는 사랑이 끝난 후에도 여전히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이제 와 달라지는 게 없는데 보고 싶은 맘 참아내고 잊으려 해볼게/하루에 하나씩 천천히 지워볼게 매일 이런 다짐을 해 아직도'와 같이 이별에 대한 공감대를 자극하는 노랫말이 마음을 저릿하게 한다. 이번 곡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앨범과 OST 작업을 책임져 온 작곡가 필승불패W, 안솔희, 지민(JAK), 함하빈이 합세해 깊어진 가을과 작품에 어울리는 넘버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가창에는 황시연이 참여해 특유의 독보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보이스와 풍부한 표현력으로 감동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첫 앨범 '올랑가몰라/오로지 그대'로 데뷔한 황시연은 다채로운 드라마와 웹툰 OST 가창자로 활약하며 '차세대 OST 퀸'으로 호평받고 있는 만큼 이번 OST에서 선보일 음악 매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는 어느 날 갑자기 소설 속 세계로 빙의한 대한민국 평범한 회사원 김다정과 그의 앞에 나타난 의외의 인물들의 이야기. 한편 황시연이 참여한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 '잊으려 해볼게'는 오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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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연, 흥행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 주자 참여…12일 '잊으려 해볼게' 전격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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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무생, 능력+재력+매력 다 갖춘 '투자계의 거물' 유정재 역으로 변신!
-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이무생이 능력과 재력, 매력을 다 갖춘 남자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 구축에 나선다. 오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앞서 차세음 역을 맡은 이영애의 독기 가득한 카리스마를 담은 1차 티저 영상으로 기대감을 제대로 자극 중인 가운데 이번에는 극 중 차세음(이영애 분)의 주위를 맴도는 남자, 유정재 역으로 분한 이무생의 첫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무생이 연기할 유정재 캐릭터는 UC 파이낸셜 회장으로, 금수저로 태어나 한량처럼 사는 듯해 보이지만 통찰력이 남다른 투자계의 거물. 부드러운 미소에 속아 함부로 다가갔다간 금방 속내를 간파당할 수 있는 비상함을 겸비한 인물이다. 사람도, 사업도 모두 제 손안에 쥔 것처럼 쥐락펴락 해왔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차세음에게는 유정재의 감이 통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세음 앞에 자꾸만 모습을 비추고 있어 진짜 정체가 궁금해진다. 그런 상황 속 비밀스러운 남자 유정재에 완벽히 이입한 이무생의 변신에 눈길이 쏠린다. 시선을 홀리는 세련된 스타일링에 여유가 넘치는 편안한 자태, 온화한 표정 등 뭇 여성들을 설레게 하는 멋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목표물에 총구를 조준하는 눈빛에선 한 번 흥미를 보이면 유달리 강한 애착을 보이는 집요한 성격도 엿볼 수 있다. 이렇듯 이무생은 최고의 오케스트라를 만들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차세음의 앞길에 변수를 일으키는 유정재 역을 통해 극의 긴장과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과연 유정재는 어떤 목표를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는 것인지, 이무생의 활약에 관심이 고조된다. 격이 다른 명품 연기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이무생의 연기는 오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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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무생, 능력+재력+매력 다 갖춘 '투자계의 거물' 유정재 역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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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17일 새 싱글 'Why' 발매 확정…레트로+유머러스 무드 티저 이미지 깜짝 공개!
- [사진 = MORE VISION(모어비전) 제공] [동국일보] 가수 박재범이 오는 17일 신곡 발매를 확정했다. 10일 소속사 MORE VISION(모어비전)은 "박재범이 오는 17일 새 싱글 'Why (와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머리에 두건을 쓰고 레트로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박재범이 여자 주인공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재범은 고등학생 당시 유행하며 최근에도 이목을 끌고 있는 글래머샷의 무드를 살려 살짝 촌스러우면서도 유머러스한 감성을 발산했다. 박재범과 여자 주인공과의 관계는 물론, 유니크한 매력이 느껴지는 글래머샷을 통해 박재범이 어떤 스토리의 곡을 발표할지 음악팬들의 기대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박재범은 지난 2월 'Yesterday (예스터데이)', 지난 4월 'Sunday Night Drive (선데이 나이트 드라이브)', 지난 5월 'Candy (캔디)'를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워터밤 2023', '리스펙 페스티벌 2023', 'One Universe Festival 2023' 등 다채로운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매번 신선하고 색다른 음악 행보로 대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박재범이 'Why'를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박재범의 새 싱글 'Why'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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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17일 새 싱글 'Why' 발매 확정…레트로+유머러스 무드 티저 이미지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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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인기 크리에이터 '시아지우', 스타팅하우스와 전속계약 체결…에이디야와 한솥밥!
- 시아지우[사진 = 스타팅하우스 제공] [동국일보] 가수 겸 크리에이터 시아지우가 스타팅하우스와 손잡았다. 10일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시아지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아지우는 틱톡 팔로워 2760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343만 명, 유튜브 구독자 6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 겸 크리에이터다. 2022년 첫 싱글 앨범 'Do it My Own Way(D.I.M.O.W)(두 잇 마이 오운 웨이)' 발매 이후 약 6000개 댄스 챌린지 영상과 함께 약 6700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영향력을 끼쳤으며, 지난 6월에는 'YUMMY(야미)'를 발매해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스타팅하우스는 "시아지우와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국내 및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도전을 펼치며 신선한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팅하우스에는 지난 5월 데뷔한 그룹 ADYA(에이디야)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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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인기 크리에이터 '시아지우', 스타팅하우스와 전속계약 체결…에이디야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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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디바', 상부상조 워맨스 완성하는 배우들의 찰떡 호흡…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 고백!
-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박은빈과 김효진의 상부상조 워맨스가 빛을 발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 은열 / 연출 오충환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바람픽쳐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서목하(박은빈 분)와 윤란주(김효진 분)의 케미스트리가 회를 더할수록 무르익어가며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먼저 무인도에서 벗어난 서목하는 우상 윤란주를 만나 한결같은 애정을 보여주며 팬으로서 그녀 곁에 끝까지 남겠다고 맹세했다. 이어 윤란주가 어렵게 마련한 오디션 자리에서 RJ엔터 대표 이서준(김주헌 분)이 매니저 제안을 건넸을 때에도 바로 받아들이며 열정적으로 일에 뛰어들었다. 윤란주 역시 변치않는 팬심을 보여준 서목하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자존심도 굽힌 채 이서준 대표에게 오디션을 열어달라고 부탁하는가 하면 'N번째 전성기'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목하가 찾고 싶어하는 친구 정기호(문우진 분)를 살며시 언급해주는 등 자신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서목하 역의 박은빈은 "목하가 란주를 사랑하듯 박은빈도 김효진 언니를 사랑하고 있다. 목하와 란주의 최상 케미를 꼭 본방사수 해주시고 '목란(목하+란주)'이도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며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윤란주 역의 김효진도 "굉장히 유쾌하고 밝고 유머러스한 박은빈 배우 덕분에 촬영장이 늘 화기애애하다. 박은빈 배우와 함께여서 더 좋은 장면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박은빈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이처럼 상대방에게 깊은 신뢰감을 표하는 박은빈과 김효진의 완벽한 연기 호흡이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어 앞으로 두 사람이 그려나갈 '무인도의 디바'가 더욱 기대된다.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5회는 오는 11일(토)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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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디바', 상부상조 워맨스 완성하는 배우들의 찰떡 호흡…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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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영애, 최고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전쟁 시작…'강렬 그 자체' 1차 티저 영상 공개!
- [사진 제공: tvN '마에스트라' 티저 영상 캡처] [동국일보] 이영애가 최고의 오케스트라를 위해 무자비하고 치열한 전쟁을 시작한다. 오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가 지휘자 차세음(이영애 분)의 독기 서린 카리스마를 담은 1차 티저 영상으로 기대감 예열에 돌입했다. 바람을 가르듯 활을 긋는 현악기들의 우렁찬 연주로 시작된 영상은 무대 위 혼신의 힘을 다하는 마에스트라 차세음을 조명하며 주의를 집중시킨다. "차세음 씨에게 무대란 어떤 곳입니까?"라는 원론적인 질문에 "전쟁터죠"라고 대답하는 메마른 어투에선 왠지 모를 처절함이 느껴진다. 이어 최고의 오케스트라가 되기 위해 아주 무자비하고 치열하게 내달리는 차세음의 지독한 독주가 펼쳐진다. 연습도 실전처럼 행하는 타협 없는 열정, 완벽을 위해서라면 총구도 겨누는 잔혹한 선택 등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누군가가 목이 졸리고 지휘봉이 바닥에 떨어지는 등 의미심장한 상황들도 나열돼 의구심을 움트게 한다. 게다가 혼미해지는 정신을 간신히 붙잡는가 하면 비통한 감정이 배인 얼굴로 걷는 등 차세음의 심상치 않은 상태들도 포착, 절정을 향해가는 음악과 함께 긴박감도 몰아친다. 마지막으로 정점을 찍은 순간, 자신을 옭아맨 감정들을 모두 토해내는 차세음을 통해 전율과 희열이 차오른다. "내가 온 이상, 한필(더 한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은 최고가 될 겁니다"라는 단언마저 강렬한 자극으로 와닿아, 마에스트라 차세음이 오케스트라에 일으킬 파란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이렇듯 1차 티저 영상은 격정적인 오케스트라 음악과 함께 차세음이란 캐릭터의 파격적이고 위압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마에스트라'를 향한 재미와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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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영애, 최고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전쟁 시작…'강렬 그 자체' 1차 티저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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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VE:(메이브) 30일 컴백 확정, 신곡 M/V 촬영 완료…5세대 걸그룹 입지 굳힌다!
- [사진 =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5세대 프리미엄 걸그룹 MAVE: (메이브)가 첫 EP로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MAVE: (메이브, 시우·제나·타이라·마티)는 오는 30일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앨범 'What's My Name'(왓츠 마이 네임)을 발매한다. 소속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MAVE: (메이브) 공식 SNS 채널 및 웹사이트를 업데이트하며 'What's My Name'이라는 앨범명과 발매일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MAVE: (메이브)가 최근 대세 K-POP 제작진과 함께 감각적인 콘셉트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는 웰메이드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What's My Name'은 MAVE: (메이브)가 앨범 단위로는 처음 선보이는 신보다. 발매 이미지 속 채도 높은 색감과 손글씨로 쓴 듯한 앨범명이 MAVE: (메이브)의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MAVE: (메이브)는 올해 1월 첫 번째 싱글 'PANDORA'S BOX'(판도라의 상자)로 정식 데뷔한 5세대 버추얼 프리미엄 걸그룹이다. 데뷔곡 'PANDORA'(판도라)로 스포티파이 4500만 스트리밍, 뮤직비디오 30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화제성을 입증했다. K-POP 씬 전체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MAVE: (메이브)의 여정이 10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이어진다. 특히 이번에는 싱글이 아닌 EP 형태이기에 더욱 다양한 신곡을 통해 MAVE: (메이브)의 매력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데뷔 활동보다 한층 성장한 MAVE: (메이브)의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이 어떤 콘셉트로 나타날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1년 2컴백으로 '믿고 보는' 버추얼 프리미엄 걸그룹의 입지를 굳힐 MAVE: (메이브)의 행보에 시선이 쏠린다. MAVE: (메이브)의 첫 번째 EP 앨범 'What's My Name'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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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VE:(메이브) 30일 컴백 확정, 신곡 M/V 촬영 완료…5세대 걸그룹 입지 굳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