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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성,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출연 확정…박지훈과 연기 호흡!
    한은성 [동국일보] 배우 한은성이 내년까지 쉼 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간다. 26일 소속사 에이그라운드는 "한은성이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앞서 박지훈, 홍예지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은성이 출연을 확정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은성은 극 중 사조 현(박지훈 분)의 호위무사 지전서 역을 맡았다. 짝사랑하는 여인 진채련을 위해 궁중 무사로 들어가 태자의 호위무사가 된 인물로, 그녀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칠 수 있는 순애보다. 한은성은 2014년 tvN 'SNL 코리아' 시즌 5로 데뷔한 이후 '언제나 봄날', '내성적인 보스', '도둑놈, 도둑님', '멜로홀릭', '대군 - 사랑을 그리다',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에서 젊은 패기로 똘똘 뭉친 신입 변호사 최준 역을 맡아 안방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같은 시기 SBS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도 특별출연하며 쉼 없이 활약했다. 한편 한은성은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를 통해 새해 연기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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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 '지구별 로맨스', 첫 사연부터 토네이도 급…풍자, "사실혼 관계 다름없어"
    [사진=지구별 로맨스] [동국일보] 새 예능프로그램 '지구별 로맨스'가 첫 사연부터 토네이도 급 파란을 몰고 온다. 오는 10월 27일(금)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신규 예능프로그램 '최후통첩 : 지구별 로맨스'(공동제작 ENA, 채널S / 이하 '지구별 로맨스')는 골치 아픈 연애 때문에 이별 위기에 놓인 글로벌 커플들을 위해 모인 전방위 연애 오지라퍼들이 화끈하고 솔직한 핵직구 조언으로 지구별 연애 고민을 끝장내는 최후통첩 연애 상담 프로그램. 이별의 갈림길에 선 실제 국내 커플, 국제 커플이 등장해 이들의 관계를 담판 지을 '최후통첩'을 내걸고 치열한 공방전을 펼칠 예정. 이 과정에서 메인 MC 전현무, 풍자, 이정진, 장예원 그리고 세계 각국의 오지라퍼즈들이 따끔한 일침과 따뜻한 조언을 이어가며 허심탄회한 '연애 고민 타파의 장'을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사연부터 오지라퍼즈들이 불꽃 튀는 갑론을박을 펼치게 만든 문제적 국내 커플이 등장한다. 첫 사연의 주인공은 전 여자친구와 공동대표를 유지하는 남자친구와 이별을 고민하는 '29세 신청녀'. 신청녀는 "사업이야, 나야. 둘 중 하나만 선택해"라는 최후통첩을 시작으로 남자친구와 그의 전 여자친구 사이에서 고통 받았던 고민을 폭로하기 시작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특히 신청녀의 남자친구가 전 여자친구와 7년동안이나 장기 연애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에 이어 전 여자친구 개인 SNS에는 여전히 신청녀의 남자친구와 찍은 과거 럽스타그램이 남아있다는 신청녀의 폭로가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풍자는 "7년이면 사실혼 관계나 다름없다"고 분노하고, "나라면 전 여자친구 SNS를 해킹해서 폭파하겠다"며 자신의 일인 양 분통을 터트려 남자친구를 움찔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구하다. 더 큰 반전과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충격적인 비밀들이 오픈되며 글로벌 오지라퍼들의 설전이 이어진다. 특히 전현무는 "결정적인 고민이 있다. 지금까지는 빌드업이었다"라는 밑밥과 이후 신청녀가 공개한 커플 갈등의 진짜 이유로 인해 현장은 토네이도 급 혼란에 빠진다. 이에 전 여자친구와 공동대표를 유지하는 '31세 사업가 남자친구'에게 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206개국, 206가지 지구별 고민을 한 번에 날려버릴 색다른 연애 고민 타파프로그램 '지구별 로맨스'는 오는 10월 27일(금) 저녁 8시 30분에 ENA와 채널S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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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 '미스트롯3' 이진호X츠키, MZ 감성 마스터 합류…K-트로트 확장성 책임진다!
    [사진제공= SM C&C, 미스틱스토리] [동국일보] 이진호, 츠키가 TV CHOSUN '미스트롯3'에 MZ 감성 마스터로 새 바람을 일으킨다. 올 겨울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26일, 파격적이고 힙한 뉴페이스 마스터 이진호, 빌리 츠키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이진호는 무대 위에서 능수능란한 캐릭터 플레이를 구사하고 화려한 입담을 가진 개그계 아이돌이다. 대표적인 '개가수(개그맨+가수)'인 이진호가 매의 눈으로 마스터석에 오른다. 이진호는 '미스터트롯2' 당시 문자 투표를 놓치지 않을 정도로 트로트에 애정이 남다르다고. 참가자들의 넘치는 끼를 정확하게 포착할 '마스터' 이진호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이진호는 "트로트 열풍의 중심 '미스트롯' 새로운 시즌에 마스터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라면서 "얼마나 뛰어난 참가자들이 등장하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이번 시즌에도 많은 기대와 따듯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표정 천재'이자 '무대 장인' 빌리 멤버 츠키가 발랄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미스트롯3'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트렌디한 감각과 뛰어난 실력으로 무장한 츠키의 센스 넘치는 심사가 K-트로트 확장성을 책임진다. 츠키는 "'미스트롯3'에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이라면서 "오랫동안 세대를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르인 트로트 경연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서 어떤 무대를 만나게 될지 너무 설레고, 여러모로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일본에도 한국 트로트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전해드릴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제작진은 "참가자들의 노래에 담긴 인생사에 함께 울고 웃어줄 수 있는 인간미 넘치는 이진호의 매력이 '미스트롯3'와 시너지를 낼 것이다. 츠키는 글로벌한 시선으로 K-트로트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더해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기대했다. '미스트롯3'는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명가 TV CHOSUN답게 막강한 마스터 군단의 진용을 갖추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디션 마스터 끝판왕' 김연우와 박칼린 합류에 이어 파격적이고 힙한 MZ 감성으로 무장한 이진호, 츠키가 가세하며 남은 마스터 군단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최초 트로트 오디션으로 트로트 광풍을 일으킨 TV CHOSUN은 이번 '미스트롯3'에 독보적인 노하우를 쏟아붓는다. '세상을 꺾고 뒤집어라'는 슬로건 아래 더 큰 스케일과 진화한 구성으로 지상 최대 트로트쇼를 펼친다. 송가인, 양지은을 잇는 트로트 여제가 누가 될지 벌써부터 기대되는 '미스트롯3'는 올 겨울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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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 제시, 신곡 'Gum' 호평 속 화제성 잇는다…화려한 영상미로 리스너 취향 저격!
    [사진 = 모어비전 제공] [동국일보] 제시(Jessi)가 새로운 시도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제시는 지난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Gum (껌)'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시작부터 강렬한 레드 립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제시는 레드와 엘로우, 그린, 핑크 등 화려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타일링과 커다란 입술 모양 오브제를 통해 제시가 가진 거침없는 매력을 드러내며 관심을 받았다. 'Gum'은 제시가 지난 4월 모어비전에 합류한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신보다. 제시의 매력을 껌의 다채로운 맛에 비유했으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시의 누구보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담았다. 저스틴 비버, 브루노 마스, 크리스 브라운 등 레전드 글로벌 팝 아티스트와 작업해 온 미국의 톱 프로듀서 그룹 스테레오타입스(Stereotypes)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2000년대 어반 음악의 황금기를 연상시키는 댄서블하고 경쾌한 사운드를 구현했으며, 호미들, ILLSON(일선), Bobblehead Music(보블헤드 뮤직) 등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통통 튀는 매력이 담긴 댄스곡으로 다시 한번 대중을 만난 제시는 음악팬들의 호평을 받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제시가 앞으로 또 어떤 행보로 모두를 놀라게 할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제시는 'Gum'에 이어 꾸준한 음악 활동과 공연을 이어가며 활발하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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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골든걸스' 박미경, 첫 걸그룹 무대는?…아이브 'I AM(아이엠)'!
    [사진 제공=KBS 2TV] [동국일보] '댄싱 디바' 박미경이 '골든걸스' 첫 개인 무대를 앞두고 "하루하루가 지옥"이라고 고백해 관심이 집중된다. 내일(2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KBS2 신규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박진영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그룹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 국내 최정상 디바들의 어벤저스 걸그룹 탄생기로 드라마 '프로듀사',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뮤직뱅크' 등을 연출한 양혁 PD와 SBS 'K팝스타', 'LOUD'로 실력을 인정받은 최문경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이 가운데 박미경이 "단 하루도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있다"라고 고백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박진영이 박미경을 위해 선곡한 곡은 4세대 걸그룹 아이브의 'I AM(아이 엠)'. 이에 박미경은 "가수 박미경이 아닌 신인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라고 말하면서도 "근데 잘 까먹는다. 근육도 하나도 없어"라며 현실적인 고충을 고백한다. 이에 박진영은 "이대로 끝낼 거야?"라며 "박미경 목소리 이대로 끝내?"라고 호통쳐 울컥하게 만든다. 박진영은 "가슴이 터질 거 같은 무대를 만들고 싶어"라고 말해 결국 박미경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고. 그러나 박진영은 "우리가 하려는 그림은 미경이 누나랑 가장 가깝다"라며 "아이 엠의 고음은 미경이 누나가 베스트 컨디션일 때 낼 수 있는 음들이다. 저는 미경이 누나가 이걸 육성으로 불러줬으면 좋겠다"라며 사악한 마음을 드러낸다. 드디어 첫 개인 무대 당일. 가장 먼저 도착한 박미경은 "(박진영이) 부담 갖지 말고 편하게 하라고 했는데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다"라며 "(그동안) 제대로 잠도 못 잤다"라고 토로해 그간의 마음고생을 드러낸다. 실제로 박진영 사진을 눈앞에 두고 연습한 박미경은 전성기의 음색으로 3옥타브에 도전한다고. 뜨거운 관심 아래 박미경은 본 무대 당일 아이브의 'I AM(아이 엠)'을 안정적인 진성으로 3옥타브의 고음을 소화하는가 하면, 고난이도 랩과 춤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댄싱 디바의 자태를 뽐냈다는 후문. 이에 무대가 끝난 후 이은미는 "역시 프로구나. 달리 박미경이 아니구나"라며 극찬을 쏟아낸다. 박미경의 노련미와 열정이 폭발한 첫 무대는 '골든걸스'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진영이 기획 제작하고 '레전드 디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뭉쳐 화제를 모으는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KBS2 '골든걸스'는 내일(2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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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3-10-26
  • 수진, 오피셜 채널서 개화 퍼포먼스 비디오 기습 오픈…독보적 무드X고퀄리티 퍼포먼스!
    [사진 제공: BRD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가수 수진이 소속사 계약 후 첫 공식 콘텐츠 영상을 오픈했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5일 오후 수진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개화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조명 아래 홀로 앉아 있는 수진의 모습으로 시작, 시네마틱하고 웅장한 분위기의 왈츠곡에 맞춰 오롯이 춤과 음악에 집중하고 있는 그의 우아한 자태가 신비롭게 다가온다. 흑백의 단조로운 영상미가 수진의 유려하고 디테일한 춤선과 몽환적인 무드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으며, 영상 말미에 다다를수록 긴장감 넘치는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사운드가 그의 고혹적인 몸짓과 아름답게 어우러지며 존재감을 꽃피웠다. 수진은 본 영상을 시작으로 그를 기다렸던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에서 많은 이들이 기억하는 화려한 퍼포먼스와는 반전되는 매혹적이고 성숙한 매력을 보여줬듯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일 수진의 행보에 기대가 배가된다. 한편 수진은 최근 BR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현재 솔로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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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실력파 보컬리스트 '휴이', 흥행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그리워해 너를' 28일 전격 발매!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휴이(Huie)가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주자로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오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휴이가 참여한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그리워해 너를'이 발매된다. '그리워해 너를'은 이별 후 찾아온 지독한 상실감과 슬픔을 그린 발라드곡이다. '난 아직도 혼자 남아 널 그리며 하루하루 널 놓지 못하며 잠도 못 들고/아무렇지 않은척해도 한없이 눈물만 흘리며 이렇게 잊지 못하나 봐 그리워해 너를'처럼 애절함이 묻어나는 가사를 휴이 특유의 진한 감성으로 표현했다. 이번 곡은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앨범과 인기 드라마, 웹툰 OST 프로듀싱에 참여해 온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안솔희, 이주용이 힘을 보탰다. 특히 휴이는 부드러우면서도 가슴 울리는 보이스로 이별 감성을 드리우며 작품의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휴이는 다수의 진정성 있는 음악을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각종 드라마와 웹툰 OST를 발표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바, '그리워해 너를'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베이비 드래곤'은 19살 왕따 여고생 나희주의 기억을 갖고 다시 드래곤으로 환생한 에일린 드 샤이아가 겪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린 웹툰. 한편 휴이가 참여한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그리워해 너를'은 오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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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파우(POW), 태국 '옥토팝' 페스티벌 빛냈다…'Dazzling' 국내외 활동 본격 시작!
    파우(POW), 태국 '옥토팝' 페스티벌 [동국일보] 신예 보이그룹 파우(POW)가 태국에서도 글로벌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지난 22일 태국 썬더돔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현지 메이저 음악 페스티벌 '옥토팝 페스티벌 (Octopop Festival)'에 참여했다. 이날 파우는 프리 데뷔 싱글 'Favorite (페이버릿)'과 첫 번째 EP 타이틀곡 'Dazzling (대즐링)', 세계적인 프로듀싱 팀 스테레오타입스가 참여한 수록곡 'Slow Dancing (슬로우 댄싱)'을 연이어 선보였다. 이어 태국의 국민 '떼창' 곡이라 불리는 Billkin(빌킨)의 'Mr.everthing (미스터 에브리띵)'으로 축제 같은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첫 번째 EP의 인트로 트랙인 'Amazing (어메이징)'의 댄스 브레이크 파트를 전 세계 최초로 무대로 공개했다. 태국인 멤버 요치는 공연 내내 태국어로 주요 멘트를 하면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 이번 '옥토팝 페스티벌' 무대 전후로 파우는 태국에서 유력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실제로 파우의 첫 번째 EP 'Favorite'과 타이틀곡 'Dazzling'은 이달 11일 발매 직후 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와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정식 데뷔와 동시에 파우의 글로벌 행보도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파우는 앞서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젠틀몬스터 오픈 행사에 공식 초청을 받았고, 이번엔 태국 '옥토팝 페스티벌'로 인기를 재차 실감했다. 최근에는 파우가 참여한 미국 그래미 뮤지엄의 인기 온라인 퍼포먼스 시리즈 '글로벌 스핀 라이브 (Global Spin Live)' 본편이 공개됐다. 국내에서도 파우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Dazzling'으로 정식 데뷔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파우만의 유러피안 유스 컬처 콘셉트가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파우는 계속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을 만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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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클래지콰이, 어반자카파 권순일과 호흡…25일 새 싱글 'My Girl' 발매!
    [사진 =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 제공] [동국일보] 가수 클래지콰이가 25일 새 싱글 'My Girl(마이 걸)(feat. 권순일(어반자카파))'을 발매한다. 'My Girl'은 유려한 그루브감이 특징인 곡으로 이상형이 아니라 생각한 여자에게 어느 순간 반해버려 점점 빠져드는 남자의 속마음을 담았다. 이번 싱글의 보컬로는 혼성그룹 어반자카파의 리더이자 저음부터 고음까지 성별을 넘나드는 음역대를 소유한 가수 권순일이 참여했다. 그는 특유의 감성적인 미성과 폭넓은 음역대를 선보이며 곡의 무드와 화자의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해 냈다. 클래지콰이는 지난 5월부터 객원 보컬과 함께 프로젝트 음원을 발매하고 있다. 'Beautiful Thing(뷰티풀 띵)(Feat. 재연, 김수영)'을 시작으로 'Baby(베이비)(feat. 재연, 임세주)', 'Static(스태틱)(feat. 재만(JAEMAN), Kei(케이))', 'Lost Highway(로스트 하이웨이)(feat. 윌콕스, 진효정)'를 잇달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클래지콰이의 새 싱글 'My Girl (feat. 권순일(어반자카파))'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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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유괴의 날' 윤계상X유나, 눈물의 이별 후 "이제부터 시작이야"…천재 소녀가 움직인다!
    [사진제공= ENA] [동국일보] '유괴의 날'에서 최후의 진실게임이 펼쳐진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측은 최종회(12회) 방송을 앞둔 25일 최원장 살인 사건의 내막에 궁금증을 더하는 김명준(윤계상 분), 박상윤(박성훈 분), 최로희(유나 분), 서혜은(김신록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서혜은에게 짙은 의심이 드리운 가운데 세 사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방송에는 유괴와 살인 사건 이후 집으로 돌아온 최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구와 실험으로 인한 상처 같은 기억들, 하루아침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부모의 죽음과 그 흔적을 마주하기란 쉽지 않았다. 김명준이 아직 곁을 지켜주고 있었지만, 그의 진짜 목표는 최로희를 원래 자리로 돌려놓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하는 것. 그런데 바로 그때 제이든(강영석 분)을 통해 김명준, 박상윤, 최로희가 함께 있다는 소식을 접한 서혜은의 신고로 광수대 경찰들이 들이닥쳤다. 마침내 최로희의 눈앞에서 김명준이 체포되며 두 사람은 안타깝게 헤어져야만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김명준, 최로희의 이별 후 이야기가 담겨있다. 먼저 수감복 차림으로 법정 피고석에 앉은 김명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로희를 끝까지 지킨 유일한 어른이자 또 다른 가족이었지만, 유괴에 대한 죗값을 치러야 한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었다. 담담하게 현실을 받아들이는 김명준, 하지만 이 상황을 만든 공범 서혜은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줄곧 서혜은을 대신해 모든 죄를 자신에게 돌리던 김명준의 최종 결정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진 사진에는 박상윤이 모니터 앞에서 초집중 모드를 발동 중이다. 앞선 예고편에서 박상윤과 최로희의 의기투합이 그려진 바, 멈출 줄 모르던 그의 진실 추적은 마지막까지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짐작된다. 그런 박상윤이 지켜보고 있는 것은 바로 최로희와 서혜은의 만남이다. "이제부터 시작이야"라며 새 판을 짜기 시작한 최로희가 서혜은을 소환한 것.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두 사람의 신경전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전히 미궁 속인 5월 20일, 살인 사건 당일의 내막이 밝혀질지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킨다. 오늘(25일) 방송되는 최종회에는 김명준을 구하기 위한 최로희의 빅 픽처가 그려진다. 박상윤과 경찰들의 도움으로 서혜은을 잡기 위한 '덫'을 놓고 그와 숨 막히는 진실게임에 돌입한다. '유괴의 날' 제작진은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는 김명준의 선택, 혼자 남겨지게 된 최로희의 계획을 지켜봐 달라. 천재 소녀 최로희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빛을 발할 것"이라며 "방송 말미 쿠키영상도 놓치지 말고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박유영 감독과 배우들도 함께 모여 시청자 여러분과 같은 마음으로 마지막 방송을 시청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이며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최종회는 오늘(25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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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반짝이는 워터멜론' 윤재찬, 무심한 듯 시크한 '츤데레 매력!'
    [사진 =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윤재찬이 든든한 존재감으로 '반짝이는 워터멜론' 서사에 힘을 보탰다. 윤재찬은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에서 천재 베이시스트 현율을 맡아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이 1995년으로 타임 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와 함께 밴드를 하며 펼치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다. 지난 24일 방송된 10회에서 현율은 은유(설인아 분)의 엄마 세경의 첫사랑 후보가 되어 얼떨결에 검증을 당하게 됐다. 꽃다발을 들고 온 현율이 다른 친구들과 달리 매운 닭발을 너무 잘 먹었기 때문. 그러나 현율은 은유가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고 착각했다. 이에 "딴마음을 품었으면 포기해라. 내 취향은 연상이다. 친구 여친 뺏는 거 취미 없다"고 말하는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현율은 은결(려욱 분)을 붙잡기 위한 이찬(최현욱 분)의 제안으로 트럭에 밴드 악기를 싣고 서원예고 운동장에서 함께 공연하며 의리를 빛내는 모습으로도 시선을 모았다. 또 다른 장면에서 현율은 심각해진 이찬을 위로하며 "은결이가 입으로는 쓰레기를 뱉고 있는데, 눈빛은 완벽한 니 편이었거든?", "최세경과 한은결 둘 중에 하나 빨리 결정해", "하은결 빠지면 나도 빠진다"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인물들의 각성을 돕기도 했다. 이후 현율은 서원예고 운동장 소동 후 아지트를 옮긴 밴드 멤버들과 조나단 사장의 삼겹살 파티에 초대되어 전설의 기타리스트 윤동진을 만나게 됐다. 정체를 밝히지 말라는 이찬의 신신당부에 화를 내면서도 다른 멤버들이 밴드 이름을 밝히려 하자 입을 막는 '의리남' 면모 또한 보였다. 그런가하면 윤동진이 '사기단'에 앙심을 품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했고 밴드명을 바꾸는 것에 가장 먼저 나서며 누구보다 음악과 밴드에 애정이 깊은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윤재찬은 려욱, 최현욱과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극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진중한 면모와 엉뚱한 모습의 반전 매력으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해 시청자들의 호감도를 상승시켰다. 한편, 윤재찬은 지난해 브랜디드 쇼츠(Shorts) 드라마 '셋셋남녀'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 (오프닝) 2023 -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에도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주목받았다. 윤재찬이 출연하는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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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우당탕탕 패밀리' 무명 배우 남상지X감독 이도겸, 서로의 진짜 정체 알았다!
    [사진 제공: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방송 캡처] [동국일보] '우당탕탕 패밀리'의 남상지와 이도겸이 서로의 진짜 정체를 알았다. 24일(어제)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 24회에서는 유은성(남상지 분)이 사무 보조로 첫 출근한 '청필름' 영화사에서 강선우(이도겸 분)을 감독으로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를 감독으로 만난 은성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부리나케 화장실로 도망쳤고, 그곳에서 수차례 강렬했던 선우와의 인연을 떠올리며 발을 동동 굴렀다. 그녀는 다시 선우에게 가 뇌를 비워 달라는 얼토당토않은 말을 했고, 선우는 그런 그녀를 보며 헛웃음을 쳤다. 결국 은성, 선우, 신하영(이효나 분)은 좋은 영화를 만들겠다는 의미로 파이팅을 외치며 본격적인 인연을 이어갔다. 은성을 찾은 선우는 그녀에게 시나리오를 건넸고, 그녀에게 "정말 나랑의 과거를 잊고 싶어요?"라고 질문했다. 그렇다는 은성의 대답에 선우는 서운한 기색을 내비쳐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앞서 유은아(주새벽 분)와 한바탕 다퉜던 신민국(최우혁 분)은 그녀에게 너무 솔직했던 신가람(김민준 분)을 타일렀다. 아빠에게 수긍하다가도 여전히 당돌한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 가람은 은아를 자주 보게 될 것 같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흘리기도. 신달용(임하룡 분)은 가람이 엄마가 없어서 그런 것 같다며 안쓰러워했고, "민국이 같은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한다"면서 불현듯 지금 인연이 닿은 은아를 민국의 짝으로 점찍었다. 방송 말미, 영화사 직원들이 다 퇴근하는데도 은성은 시나리오를 읽기 위해 회사에 남았다. 그 열정을 본 선우는 집에 가던 길 과거 자신이 겪었던 불합리한 일로 인해 감독 계약 해지를 당했던 것을 회상하며 착잡함을 드러냈다. 은성과의 추억이 있는 정자에 도착한 그는 "내 영화 잘 해내고 싶어, 세상에 보여줄 거야"라며 그녀가 말했던 것처럼 다짐했다. 그 순간 선우의 목소리를 들은 은성은 놀라 정자 밖으로 나갔다. 그녀는 조명 아래 서 있는 그를 바라보며 자신에게 목소리로 용기를 줬던 사람이 바로 선우라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에 휩싸였다. 그런 그를 차마 지나칠 수 없었던 은성은 "그렇게 간절하다면 될 겁니다. 바라는 게 뭐든"이라면서 선우에게 다가갔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의 사이는 한 뼘 더 가까워지는 등 설렘을 유발했다. 모든 걸 알게 된 은성이 선우와의 인연을 어떻게 그려나갈지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25화는 25일(오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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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오늘도 사랑스럽개', 특별한 저주를 둘러싼 차은우X박규영X이현우의 삼각관계!…'흥미진진'
    [사진 제공: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방송 캡처] [동국일보] 단 3회 만에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취향 저격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는 동명의 네이버웹툰(작가 이혜)과 '갓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합, 스피드한 전개, 극 몰입도를 높이는 사랑스러운 연출까지 더해지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방송 후 각종 커뮤니티를 비롯한 SNS에는 '서원 해나', '오사개' 등 드라마와 관련된 키워드가 장시간 검색 순위에 포함됐고 10월 3주차 화제성 부문에서 요일별 수목드라마 부분 1위, SNS 전체(드라마+비드라마)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입증해 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휘어잡은 1~3회 속 화제의 장면들을 꼽아봤다. #1회: 밤 12시면 개로 변하는 해나의 특별한 저주! 상대방과 다시 키스해야 한다!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이자 이성과 키스하면 매일 밤 개가 되는 저주를 지닌 한해나(박규영 분)는 동료 교사들과의 뒷풀이에서 어색한 동료 진서원(차은우 분)과의 키스로 저주가 발동했다. 그렇게 매일 밤 12시면 '개나(개+해나)'로 변했고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인 서원과 키스하기 작전을 본격 개시해 극 재미를 더했다. 1회 방송 말미 '개나'인 상태에서 해나는 서원과 키스하고자 서서히 다가갔지만 주춤하는 그를 보곤 혼란에 빠졌다. 저주를 풀기 험난한 상황에 놓인 해나가 개를 무서워하는 서원을 상대로 다시 키스에 성공해 저주를 풀 수 있을지 이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극했다. #2회: 율 앞에서 개로 변한 해나 → 제자의 방에서 마주친 서원!? "꿈인가?" 해나는 서원과 친해지려 했지만 쉽지 않았고 이보겸(이현우 분)과 잘 되게 해달라는 핑계로 그의 곁을 맴돌았다. 하지만 서원이 유독 자신에게 철벽을 치자 서운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고 그 과정에서 서원이 개 공포증을 갖고 있어 자신의 곁을 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설상가상으로 해나는 자신이 담임인 반 학생 최율(윤현수 분) 앞에서 개로 변해 정체가 들통났다. 결국 율의 집에서 아침을 맞은 해나. 이때 서원이 나타나 율의 방에 있는 해나의 모습을 목격했고 해나 또한 서원의 등장에 "꿈인가?"라는 한마디를 날리는 등 멘붕에 빠졌다. 이렇게 해나가 율의 삼촌이 서원임을 알게 되고, 율 또한 해나의 저주 비밀을 새롭게 알게 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다음 방송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3회: 서로의 상처 감싸주며 가까워지는 서원X해나! 설렘 폭발시킨 '우산 심쿵 엔딩' 해나는 교감(유승목 분)이 학교에 개를 데려오자 개를 무서워하는 서원이 은근 신경 쓰였고, 개로 인해 궁지에 몰리는 서원의 앞에 시기적절하게 나타나 구해주는 사랑스러운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상승시켰다. 그렇게 서로의 벽을 허물며 서원과 해나는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했고, 두 사람을 지켜보던 보겸은 우연인 듯 필연을 만들어내는 등 의미심장한 행동으로 예측불허 전개를 예고, 묘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특별한 저주를 둘러싼 이들의 관계에 호기심을 불러 모은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3회 방송 말미, 동료 교사 결혼식을 함께 가기 위해 만난 서원과 해나는 자신들을 찾고 다니던 윤채아(이서엘 분)의 눈을 피해 우산 뒤로 숨어 버렸고 의도치 않게 초밀착한 '우산 심쿵 엔딩'이 역대급 장면을 탄생시켰다. 간질간질 설렘으로 시청자들의 숨을 멎게 만드는 가운데 로맨스 향방에 불꽃이 튈 다음 이야기는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특별한 저주와 개로 이어지는 알콩달콩 로맨스 전개는 오는 11월 1일(수) 밤 9시에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4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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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웹툰 '화음의 정원', 드라마로 제작!
    [사진 : 재담미디어] [동국일보] 웹툰 '화음의 정원'(글: 채한율, 그림: 오은지)이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만화·웹툰 제작사 재담미디어는 드라마 제작사 위매드와 웹툰 '화음의 정원' 드라마화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본격적으로 드라마 제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지 외 여러 플랫폼에서 서비스된 '화음의 정원'은 궁중에서 궁중음악과 무용을 담당한 관청인 장악원(掌樂院)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이다. 천민이지만 절대음감을 가진 주인공인 '명연주'가 궁중악기를 훔치기 위해 장악원에 들어갔다가, 장악원의 최고 위치인 전악(典樂)에 오르기까지의 모험과 로맨스를 담고 있다. '화음의 정원'은 문화적 경계가 약한 '음악'을 소재로 사용한 조선 시대 '궁중음악'과 '궁중 예능인'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다른 사극과 차별되는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국문화와 음악에 지속적 관심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화음의 정원'이 과거 '대장금'의 신화를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원작 웹툰의 스토리를 담당한 채한율 작가는 2009년 일본 만화잡지 '별책프렌드'가 주최한 신인 만화가 대상을 수상한 이후, '로봄보봄보', '이시노와타' 등을 발표했고, 그림을 맡은 오은지 작가는 2000년 대원 이슈 공모전 '하숙생'을 통해 데뷔한 이후, 네이버 웹툰 '거상 김만덕', '복사골여고 연극부' 등을 연재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실력 있는 두 작가의 만남으로 '화음의 정원'연재 당시 탄탄한 스토리와 스토리에 잘 어울리는 그림체로 독자들의 화제를 모았다. 작품의 드라마 제작을 맡은 '위매드'는 로맨스 장르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국제 공동 제작 드라마 전문제작사로 '옷소매 붉은 끝동', '러브씬넘버#', '그놈 목소리', '가슴이 뛴다' 작품을 제작하며 글로벌 전문 제작사로 도약하고 있다. '화음의 정원'이 위매드의 손을 거쳐 어떤 대작 드라마로 탄생할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위매드는 해당 작품의 IP를 확보하는 드라마로 일본 등 해외 플랫폼과 작품의 국제 공동 제작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웹툰 제작사 재담미디어는 이번 '화음의 정원' 외에도 '동네변호사 조들호', '85년생', '크라임퍼즐', '청춘블라썸', '약한영웅' 등 여러 웹툰의 영상화를 끌어낸 바 있다. 재담미디어 관계자는 "'화음의 정원' 외에도 도합 30개 작품의 영상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며 "이처럼 영상화 계약이 활발히 이뤄진 데에는 IP의 보고로서 오리지널 웹툰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재담미디어는 다양한 오리지널 웹툰을 기획·제작하는 제작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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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엘라스트, 박력 칼군무는 바로 이런 것…'Kiss me baby'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
    [사진 제공 = 이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엘라스트는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iDENTIFICATION(아이덴티피케이션)'의 타이틀곡 'Kiss me baby(키스 미 베이비)'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네온사인을 포인트로 삼은 곳을 배경으로 캐주얼한 느낌의 청청 스타일링과 수트 착장을 선보인 엘라스트는 자연스러움과 성숙한 매력을 오가는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을 뽐낸 멤버들은 치명적인 표정 연기로 여심을 흔들었고, 완벽한 칼군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박력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인 'Kiss me baby'의 퍼포먼스는 멤버들의 군무 호흡이 돋보인 다양한 구성으로 채워졌다. 멤버들은 손 키스를 날리는 두 손가락으로 목을 짚거나 골반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 등으로 섹시미까지 발산해 보였다. 엘라스트의 미니 4집 타이틀곡 'Kiss me baby'는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다이내믹함을 극대화시킨 댄스곡이다. 여기에 사랑을 갈구하는 솔직한 메시지가 더해져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 17일 미니 4집 'iDENTIFICATION'으로 컴백한 엘라스트는 팬 쇼케이스에 이어 유튜브 콘텐츠 '와우스튜디오', '김혜선의 점핑머신'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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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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