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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대통령, 아베 국내 분향소 조문…한 총리 日 파견 예정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조만간 국내에 차려질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분향소를 찾을 예정이다.이에,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조만간 주한 일본대사관에 차려질 아베 전 총리 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일본 현지에서 공식 추모식 일정이 확정되면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진석 국회 부의장, 중진 의원들을 조문단으로 파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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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0
  • 尹 대통령, 민선 8기 시·도지사 간담회…"함께 지혜를 모아달라"
    윤석열 대통령, 제1차 민선 8기 시·도지사 간담회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8일 민선 8기 시·도지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에, 이번 간담회는 역대 정부 중 가장 빠르게 개최된 것으로, 윤석열 정부가 역대 어느 정부보다도 지역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정부가 될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자리가 되었다.특히, 간담회는 일선 시·도지사들에게 물가상승, 공급망 교란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새정부의 경제정책 방향, 어디에 살든 공정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 추진전략, 자유롭고 창의적인 시장경제 질서 확립을 위한 새정부 규제혁신 추진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또한, 윤 대통령은 "녹록지 않은 대내외적 환경 속에 중앙과 지방의 적극적인 협력만이 국민의 행복을 담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의 리더이자 국정운영의 동반자인 시·도지사들께서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고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도지사들도 여야를 가리지 않고 민생안정을 위해 중앙과 지방 간, 지방과 지방 간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소통과 협치의 모범 모델을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시·도지사들의 지역발전에 대한 계획과 각오의 발언에서 지역발전이 곧 국가발전이고 지역균형발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한 지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자주 만나 주요 국정과제들을 함께 논의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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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8
  • 尹, 제1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민생 안정에 사활을 걸어야"
    윤석열 대통령, 제1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다. 이에, 이번 회의는 윤 대통령이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매주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민생현안을 직접 챙기겠다"고 말한 후 열리는 첫 번째 회의다.또한,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어려워지는 경제 여건을 두고 "지금은 비상상황"이라면서 "민생 안정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말하며 위기 극복을 위한 모든 대책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아울러, 윤 대통령은 지출 구조조정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 생활물가 안정, 금리 상승 부담 완화, 고유가 상황 대처 등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당부했다.한편, 오늘 비상경제민생회의에는 12개 부처 장·차관들이 참석해 최근 경제 상황과 분야별 리스크를 점검하고 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안정 방안을 논의했으며, 비상한 각오로 민생 어려움에 대응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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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8
  • 尹, 2022 국가재정전략회의…"정부부터 허리띠를 졸라매야"
    윤석열 대통령, 2022 국가재정전략회의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국무위원, 여당 주요인사,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했다.이에, '바로 서는 나라재정!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정부와 기업인 등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특히, 윤 대통령은 "당면한 민생 현안과 재정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부터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며 "재정만능주의 환상에서 이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성역 없는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을 강조했다.또한, 윤 대통령은 "이렇게 마련된 재원으로는 사회적 약자,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이면서 이와 함께 "미래 먹거리 발굴 사업에는 과감하게 돈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윤 대통령은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합리적인 재정 준칙을 조속히 마련하고 엄격하게 이행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지방교육재정 교부금 제도는 지방대학 등에 충분히 쓸 수 있도록 개선할 때"라고 말했다.아울러, 윤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새 정부 재정의 정책과제, 성장 동력의 재가동 등 4개 세션에서 발제와 토론을 이어갔으며 이번 토론에서 논의한 정책과제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5개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금번 회의는 참석자, 개최장소 등 기존 재정전략회의와 차별화를 추구했으며 국무위원 중심의 전략회의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기업인, 연구자 등 다양한 민간전문가가 발제·토론에 참여했다.끝으로, 재정전략회의 최초로 지방국립대학교에서 개최하였고, 지방대학생들과의 오찬간담회를 통해 MZ세대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으며 비공개 내부 토론이 아닌 전략회의 주요 논의내용을 브리핑 등을 통해 최대한 공개하는 투명한 회의로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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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尹, 중남미 10개국 장·차관 단체접견…"중남미 맞춤형 협력 확대"
    윤석열 대통령, 중남미 10개국 장·차관 단체접견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6일 '2022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 참석차 방한한 중남미 10개국 장․차관급 고위인사를 단체 접견했다.이에, 윤 대통령은 지리적 거리에도 불구하고 중남미는 우리에게 전통적 우방이 되어 준것에 고마움을 전하며, "한국 정부는 對중남미 맞춤형 협력을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윤 대통령은 2030 세계박람회 부산 개최를 통해 중남미 국가들과 한국의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나아가 기후변화, 디지털 격차 등 글로벌 도전과제 극복을 위한 비전을 함께 나눌 준비가 되어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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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尹, 전군주요지휘관회의…"전 장병과 군무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
    통령, 전군주요지휘관회의 주재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계룡대에서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주재했으며 대통령이 직접 회의를 주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에,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심화되는 안보 불확실성에 대비한 안보상황 극복과 AI 기반 첨단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토의하며 우리의 독자적 한국형 3축 체계 능력을 조속히 구비할 것을 지시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맡은 바 임무에 전념하고 있는 전 장병과 군무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고마움을 전하며, 병사 월급 200만원 지급과 단기복무 장교·부사관 지원율 제고 대책을 검토하고 군 보급품과 급식 등의 품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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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尹, 여성경제인의 날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은탑산업훈장 등 수여
    여성경제인의 날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제1회 여성기업 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역동적 혁신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해 온 우수 여성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했다.이에,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윤 대통령은 소상공인 매출 증대 기여, 경력단절 여성 채용, 장애인·소외계층에 대한 후원과 같은 사회적 책임을 다한 여성기업인에게 은탑산업훈장 등을 수여했다.또한, 윤 대통령은 이날 "그동안 여성기업인은 강인함과 섬세함으로 위기 극복과 신산업 창출에 앞장서 왔다"며, "여성기업이 스타트업에서 유니콘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완결형 기업 생태계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 대통령은 개막식 부대행사로 진행된 우수 여성기업 제품 전시회에 참석해 반려동물 헬스케어, 난임 AI솔루션, 재활용 친환경 가방, 육아용품 등을 전시한 각 기업의 부스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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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尹, 국무회의 주재…"취약계층의 폭염 피해 보호 대책에 만전"
    윤석열 대통령,제30회 국무회의 주재 [동국일보] 정부는 오늘(7.5) 오전 대통령 주재로 2022년도 제30회 국무회의를 개최했다. 이에, 오늘 회의에서는 대통령령안 17건, 일반안 3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지금 경제가 매우 어렵다"며 "민생의 어려움을 더는 데 공공 부문이 솔선하고 앞장설 것"이라면서 구체적으로는 불요불급한 자산 매각, 과감한 지출 구조 조정과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를 언급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그렇게 마련된 재원을 더 힘든 분에게 두텁게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이면서 "매주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대통령 소속 위원회부터 정비하겠다"며 각 부처에 위원회 정비를 당부했으며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 직속 위원회의 60~70%, 정부 부처 위원회의 30~50%를 줄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부실하고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위원회는 폐지하고 유사 위원회는 통합하는 등 네 가지 기준도 세웠다.또한, 윤 대통령은 최근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언급하며, "우리가 직면한 국내외적 위기도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연대해 극복해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윤 대통령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협력도 당부하면서 "우리의 강점과 경험을 잘 살린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자신한다"며 "각 부처에서 협력국 파트너들을 만나 개최 지지 요청을 해달라"고 전했다.끝으로, 윤 대통령은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 보호 대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하면서 "전력사용량 급증에 철저히 대비하고 철도와 도로 등 기반시설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점검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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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尹 대통령, 日경제단체연합회 접견…"한일 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윤석열 대통령, 日 경제단체연합회 접견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기업인 단체 경제단체연합회 대표단을 접견했으며 일본 경단련은 한국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함께한 한일 재계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   이에, 비공개로 진행된 접견에서 경단련 측은 이날 열린 한일 재계회의 결과로써 "양국 경제인들이 한일관계 개선과 경제협력 확대, 발전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단 의지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양국은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밝히면서 "경제안보시대에 협력 외연이 확대될 수 있도록 양국 기업인들이 계속 소통해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윤 대통령은 "양국 간 현안 해결을 위해 한일 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점도 언급했으며 앞서 나토 정상회의 참석 이후 귀국길에서도 한일 양국간 '미래 협력'을 강조한 바 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우리의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계획을 소개하고,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한편, 한국 전경련과 일본 경단련의 한일 재계회의는 3년 만에 열렸으며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과 지난해에는 열리지 않았다.끝으로, 회의에서는 수출규제 폐지와 비자 면제 프로그램 부활 필요성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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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尹 대통령, 수석비서관회의 주재…"우리 원전의 우수성을 알렸다"
    윤석열 대통령, 수석비서관회의 주재 [동국일보] 나토 정상회의 참석 등 스페인 방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나토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인도태평양 4개 나라를 혁신전략 파트너로 초청한 건 포괄적 안보협력에서 인·태 지역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고 강조했다.특히, 윤 대통령은 "10여 개국과의 양자회담을 통해 원전, 방산, 반도체, 공급망 등 경제안보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논의를 나눴다"며 "우리 원전의 우수성을 알렸다"면서 관계 부처와 대통령실에 후속 조치를 당부했다.또한, 대통령실 관계자는 다른 후속 조치로 주나토 대표부 겸임 지정,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 협의, 우크라이나 지원 공약 이행 등 우리나라와 나토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이행 조치를 추진하는 것을 꼽았다.아울러, 양자회담의 합의 이행과 각국 정상들과의 교류 일정도 검토 중이다. 이어, 윤 대통령은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서 자유, 인권, 법치같은 보편적 규범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통해 평화와 번영을 이루고자 하는 우리의 목표를 나토 회원국들과 공유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북핵 문제 관련 우리 정부 입장에 대한 공감대와 공조 체계도 확실히 했다"고 말하면서 "보편적 가치와 규범은 국내외 문제에 똑같이 적용돼야 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윤 대통령은 "우리 경제 상황이 매우 어렵다"고 지적하면서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문제에 위기감을 갖고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 간 연대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언급했다.끝으로, "경제 문제는 국내외가 따로 없다"면서 "경제 안보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대통령실과 부처가 수시로 협의해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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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尹 대통령, 국무총리 주례회동···"민생경제 안정, 국정 최우선"
    윤 대통령, 한 총리 주례회동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오찬을 겸한 주례 회동을 했다.이에,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민생경제 안정을 국정의 최우선에 두고 비상한 노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스페인 방문 기간 10개국 정상과의 회담 내용을 공유했으며, 방산 수출이나 원전 세일즈에 대해 후속 조치를 잘 챙겨달라고 당부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도 강조했다.한편, 윤 대통령은 "각 부처가 정부와 국민 사이에 가교 역할을 하는 언론을 중심으로 정책 소통을 좀 더 각별하게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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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尹 대통령, 3박 5일간의 '나토 정상회의' 일정 마치고 귀국
    윤석열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일정 마치고 귀국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7월 1일,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3박 5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귀국했다.이에, 윤 대통령은 이번 여정에서 각국의 정상들을 만나 경제안보 강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귀국 직후 행정안전부 장관을 통해 사흘간의 장마로 인한 피해와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국민이 빠르게 일상에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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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 尹 대통령, 나토 사무총장과의 면담…'우리 주나토 대표부' 개설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스페인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지며 한-나토 협력 관계를 돌아보고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에, 윤 대통령은 한국과 NATO가 2006년 글로벌 파트너 관계 수립 이후 국제사회가 당면한 각종 도전들에 긴밀히 협력하며 대응해 온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올 하반기 새로운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양측 간 협력이 확대되고, 우리 주나토 대표부 개설로 양측 간 소통이 보다 제도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환영한다"면서, "인도·태평양 지역의 주요 파트너인 한국 정상의 참석은 나토 차원에서도 역사적인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하고, "한-NATO 협력관계의 지속적인 강화·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북핵문제는 역내 평화·안정 및 국제 비확산 체제에의 중대한 위협임을 상기하고,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한 NATO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끝으로,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와 함께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속적인 공조 의지를 재확인했다.   (출처 =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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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尹 대통령, 한-영국 정상회담…'한-영 양자 프레임워크' 채택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오후 (현지기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에 양 정상은 양국 관계의 미래 비전을 포괄하는 '한-영 양자 프레임워크'를 채택하고, 양국간 실질협력 강화 방안과 함께,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한-영 양자 프레임워크'는 정치·안보, 경제, 과학·기술, 교육, 문화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민주주의, 인권, 다자주의 등 공동의 가치를 수호하며, 팬데믹, 기후변화와 같은 글로벌 현안에 공동으로 대응코자 하는 양국의 의지와 이행 방안을 담고 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오늘 회담에서 한-영 프레임워크를 채택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가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양 정상은 양국 협력의 또다른 제도적 틀인 한-영 FTA 개선 협상을 통해 디지털, 공급망 등 새로운 경제통상 이슈에 관한 양자 협력 기반이 강화되기를 기대하였다.   이어, 양 정상은 원전 산업 부문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는데 공감하고, 구체 협력 방안을 지속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영국의 지지를 요청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위한 우리의 외교적 노력을 설명하고,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영국의 지속적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끝으로, 존슨 총리는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에 지지를 표하면서 변함없는 공조 의지를 재확인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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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尹, 한-캐나다 정상회담…양국 간 미래 산업 협력 확대·심화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30일(현지기준)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에, 양 정상은 최근 캐나다에 건립된 가평 전투 승전비에 대한 대화를 나누면서 회담을 시작했다.   특히, 이날 회담에서 양 정상은 양국 간 협력을 첨단 기술, 인공지능, 저탄소 에너지와 같은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더욱 확대·심화해 가는 동시에 리튬·니켈·코발트와 같은 핵심 광물의 공급망 분야 협력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트뤼도 총리는 미래지향적인 양국 관계에 대해 언급하며 "새로 발표된 캐나다의 인태 전략 역시 한국과 같은 역내 파트너 국가들과의 긴밀한 관계를 최우선적인 과제로 설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 정상은 한반도 문제에 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대화의 문을 열어두고 있으나,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국제사회의 단합을 유지하기 위해 양국이 지속 긴밀히 공조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또한, 트뤼도 총리는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목표로 국제사회가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북핵 문제에 관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문제와 관련해서는 윤 대통령이 "러시아의 불법적인 침공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하고, "우리로서는 우크라이나 재건 및 평화 회복을 위해 우크라이나가 필요로 하는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트뤼도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일관된 입장과 지원에 대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캐나다도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평화가 완전히 복원될 때까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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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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