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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기재부 업무보고…물가 및 민생 안정 대책 이행 상황 점검
    윤석열 대통령, 기획재정부 업무보고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획재정부의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앞서 윤 대통령은 각 부처에 첫 업무보고 준비를 지시한 바 있다.이에, 이번 보고는 소모적인 형식과 불필요한 절차를 줄이고, 부처 담당정책 중 핵심을 고민하고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도록 독대보고 형식으로 진행됐다.또한, 이 자리에서 추 경제부총리는 재정, 예산, 공공기관, 세제 등 기획재정부에서 수행하는 핵심 정책과 기능, 국정과제 등을 중심으로 기재부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했다.아울러, 추 부총리는 경기 침체 방지를 위한 수출· 투자 활력 제고 대책과 금리 상승기에 어려움을 겪을 다중 채무자나 저신용 채무자 지원 방안을 보고하며 "민생과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방위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물가 및 민생 안정 대책의 이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라"며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 겪고 있는 중산층과 서민층에 대한 세부담 경감방안 및 추석민생안정대책 마련에 선제적으로 노력해 달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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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도어스테핑 잠정 중단"
    [동국일보] 대통령실은 "오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 회견, 즉 도어스테핑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이에, 대통령실은 "대통령 공개 행사의 공동 취재를 가급적 최소화하고 대변인의 브리핑도 가급적 서면브리핑 중심으로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한편, 대통령실은 "용산 대통령실의 사무 공간이 매우 밀집해 있다"며 "감염병 확산에 취약한 점을 감안해 양해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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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 尹 대통령,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코로나19 재유행 철저 대비"
    국무조정실 [동국일보] 한덕수 국무총리는 7월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오찬을 겸하여 주례회동을 가졌다.이에,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등을 논의했다. 특히, 한 총리는 "최근 코로나19가 확산세로 전환되어 여름철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병상 확충, 백신‧치료제 확대, 취약시설 점검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또한, 윤 대통령은 "중대본부장인 총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재유행에 철저히 대비"하고, "특히, 새 정부 기조인 '과학 방역'에 걸맞는 대응체계를 준비하고, 달라지는 방역지침에 대해 국민께 소상히 설명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한 총리는 "고물가로 민생이 어려운 만큼, 주요 품목의 수급관리 및 가격안정화에 내각이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으며, 이와 함께 "주요 생필품 유통과정의 담함 등 불공정행위를 집중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윤 대통령은 "정부가 발표한 대책들이 현장에서 속도감있게 이행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점검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새 정부 들어 처음 열리는 7월 국회를 앞두고, "정부는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를 국정운영의 동반자로 인식하고, 각종 현안 및 법안에 대해 국회와 상시 소통하며 설명하고 의견을 구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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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 尹 대통령, 아베 日 총리 유족에 조전…애도와 위로의 뜻 전달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유족에게 조전을 보냈다.이에, 윤 대통령은 일본 헌정 사상 최장수 총리이자 존경받는 정치가를 잃은 유가족과 일본 국민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아베 총리를 사망케 한 총격 사건은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라며 슬픔과 충격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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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0
  • 尹 대통령, 아베 국내 분향소 조문…한 총리 日 파견 예정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조만간 국내에 차려질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분향소를 찾을 예정이다.이에,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조만간 주한 일본대사관에 차려질 아베 전 총리 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일본 현지에서 공식 추모식 일정이 확정되면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진석 국회 부의장, 중진 의원들을 조문단으로 파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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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0
  • 尹 대통령, 민선 8기 시·도지사 간담회…"함께 지혜를 모아달라"
    윤석열 대통령, 제1차 민선 8기 시·도지사 간담회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8일 민선 8기 시·도지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에, 이번 간담회는 역대 정부 중 가장 빠르게 개최된 것으로, 윤석열 정부가 역대 어느 정부보다도 지역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정부가 될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자리가 되었다.특히, 간담회는 일선 시·도지사들에게 물가상승, 공급망 교란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새정부의 경제정책 방향, 어디에 살든 공정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 추진전략, 자유롭고 창의적인 시장경제 질서 확립을 위한 새정부 규제혁신 추진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또한, 윤 대통령은 "녹록지 않은 대내외적 환경 속에 중앙과 지방의 적극적인 협력만이 국민의 행복을 담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의 리더이자 국정운영의 동반자인 시·도지사들께서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고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도지사들도 여야를 가리지 않고 민생안정을 위해 중앙과 지방 간, 지방과 지방 간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소통과 협치의 모범 모델을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시·도지사들의 지역발전에 대한 계획과 각오의 발언에서 지역발전이 곧 국가발전이고 지역균형발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한 지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자주 만나 주요 국정과제들을 함께 논의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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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8
  • 尹, 제1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민생 안정에 사활을 걸어야"
    윤석열 대통령, 제1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다. 이에, 이번 회의는 윤 대통령이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매주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민생현안을 직접 챙기겠다"고 말한 후 열리는 첫 번째 회의다.또한,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어려워지는 경제 여건을 두고 "지금은 비상상황"이라면서 "민생 안정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말하며 위기 극복을 위한 모든 대책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아울러, 윤 대통령은 지출 구조조정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 생활물가 안정, 금리 상승 부담 완화, 고유가 상황 대처 등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당부했다.한편, 오늘 비상경제민생회의에는 12개 부처 장·차관들이 참석해 최근 경제 상황과 분야별 리스크를 점검하고 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안정 방안을 논의했으며, 비상한 각오로 민생 어려움에 대응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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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8
  • 尹, 2022 국가재정전략회의…"정부부터 허리띠를 졸라매야"
    윤석열 대통령, 2022 국가재정전략회의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국무위원, 여당 주요인사,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했다.이에, '바로 서는 나라재정!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정부와 기업인 등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특히, 윤 대통령은 "당면한 민생 현안과 재정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부터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며 "재정만능주의 환상에서 이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성역 없는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을 강조했다.또한, 윤 대통령은 "이렇게 마련된 재원으로는 사회적 약자,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이면서 이와 함께 "미래 먹거리 발굴 사업에는 과감하게 돈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윤 대통령은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합리적인 재정 준칙을 조속히 마련하고 엄격하게 이행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지방교육재정 교부금 제도는 지방대학 등에 충분히 쓸 수 있도록 개선할 때"라고 말했다.아울러, 윤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새 정부 재정의 정책과제, 성장 동력의 재가동 등 4개 세션에서 발제와 토론을 이어갔으며 이번 토론에서 논의한 정책과제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5개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금번 회의는 참석자, 개최장소 등 기존 재정전략회의와 차별화를 추구했으며 국무위원 중심의 전략회의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기업인, 연구자 등 다양한 민간전문가가 발제·토론에 참여했다.끝으로, 재정전략회의 최초로 지방국립대학교에서 개최하였고, 지방대학생들과의 오찬간담회를 통해 MZ세대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으며 비공개 내부 토론이 아닌 전략회의 주요 논의내용을 브리핑 등을 통해 최대한 공개하는 투명한 회의로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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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尹, 중남미 10개국 장·차관 단체접견…"중남미 맞춤형 협력 확대"
    윤석열 대통령, 중남미 10개국 장·차관 단체접견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6일 '2022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 참석차 방한한 중남미 10개국 장․차관급 고위인사를 단체 접견했다.이에, 윤 대통령은 지리적 거리에도 불구하고 중남미는 우리에게 전통적 우방이 되어 준것에 고마움을 전하며, "한국 정부는 對중남미 맞춤형 협력을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윤 대통령은 2030 세계박람회 부산 개최를 통해 중남미 국가들과 한국의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나아가 기후변화, 디지털 격차 등 글로벌 도전과제 극복을 위한 비전을 함께 나눌 준비가 되어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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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尹, 전군주요지휘관회의…"전 장병과 군무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
    통령, 전군주요지휘관회의 주재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계룡대에서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주재했으며 대통령이 직접 회의를 주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에,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심화되는 안보 불확실성에 대비한 안보상황 극복과 AI 기반 첨단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토의하며 우리의 독자적 한국형 3축 체계 능력을 조속히 구비할 것을 지시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맡은 바 임무에 전념하고 있는 전 장병과 군무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고마움을 전하며, 병사 월급 200만원 지급과 단기복무 장교·부사관 지원율 제고 대책을 검토하고 군 보급품과 급식 등의 품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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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尹, 여성경제인의 날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은탑산업훈장 등 수여
    여성경제인의 날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제1회 여성기업 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역동적 혁신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해 온 우수 여성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했다.이에,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윤 대통령은 소상공인 매출 증대 기여, 경력단절 여성 채용, 장애인·소외계층에 대한 후원과 같은 사회적 책임을 다한 여성기업인에게 은탑산업훈장 등을 수여했다.또한, 윤 대통령은 이날 "그동안 여성기업인은 강인함과 섬세함으로 위기 극복과 신산업 창출에 앞장서 왔다"며, "여성기업이 스타트업에서 유니콘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완결형 기업 생태계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 대통령은 개막식 부대행사로 진행된 우수 여성기업 제품 전시회에 참석해 반려동물 헬스케어, 난임 AI솔루션, 재활용 친환경 가방, 육아용품 등을 전시한 각 기업의 부스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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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尹, 국무회의 주재…"취약계층의 폭염 피해 보호 대책에 만전"
    윤석열 대통령,제30회 국무회의 주재 [동국일보] 정부는 오늘(7.5) 오전 대통령 주재로 2022년도 제30회 국무회의를 개최했다. 이에, 오늘 회의에서는 대통령령안 17건, 일반안 3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지금 경제가 매우 어렵다"며 "민생의 어려움을 더는 데 공공 부문이 솔선하고 앞장설 것"이라면서 구체적으로는 불요불급한 자산 매각, 과감한 지출 구조 조정과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를 언급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그렇게 마련된 재원을 더 힘든 분에게 두텁게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이면서 "매주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대통령 소속 위원회부터 정비하겠다"며 각 부처에 위원회 정비를 당부했으며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 직속 위원회의 60~70%, 정부 부처 위원회의 30~50%를 줄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부실하고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위원회는 폐지하고 유사 위원회는 통합하는 등 네 가지 기준도 세웠다.또한, 윤 대통령은 최근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언급하며, "우리가 직면한 국내외적 위기도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연대해 극복해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윤 대통령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협력도 당부하면서 "우리의 강점과 경험을 잘 살린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자신한다"며 "각 부처에서 협력국 파트너들을 만나 개최 지지 요청을 해달라"고 전했다.끝으로, 윤 대통령은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 보호 대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하면서 "전력사용량 급증에 철저히 대비하고 철도와 도로 등 기반시설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점검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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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尹 대통령, 日경제단체연합회 접견…"한일 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윤석열 대통령, 日 경제단체연합회 접견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기업인 단체 경제단체연합회 대표단을 접견했으며 일본 경단련은 한국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함께한 한일 재계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   이에, 비공개로 진행된 접견에서 경단련 측은 이날 열린 한일 재계회의 결과로써 "양국 경제인들이 한일관계 개선과 경제협력 확대, 발전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단 의지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양국은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밝히면서 "경제안보시대에 협력 외연이 확대될 수 있도록 양국 기업인들이 계속 소통해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윤 대통령은 "양국 간 현안 해결을 위해 한일 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점도 언급했으며 앞서 나토 정상회의 참석 이후 귀국길에서도 한일 양국간 '미래 협력'을 강조한 바 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우리의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계획을 소개하고,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한편, 한국 전경련과 일본 경단련의 한일 재계회의는 3년 만에 열렸으며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과 지난해에는 열리지 않았다.끝으로, 회의에서는 수출규제 폐지와 비자 면제 프로그램 부활 필요성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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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尹 대통령, 수석비서관회의 주재…"우리 원전의 우수성을 알렸다"
    윤석열 대통령, 수석비서관회의 주재 [동국일보] 나토 정상회의 참석 등 스페인 방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나토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인도태평양 4개 나라를 혁신전략 파트너로 초청한 건 포괄적 안보협력에서 인·태 지역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고 강조했다.특히, 윤 대통령은 "10여 개국과의 양자회담을 통해 원전, 방산, 반도체, 공급망 등 경제안보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논의를 나눴다"며 "우리 원전의 우수성을 알렸다"면서 관계 부처와 대통령실에 후속 조치를 당부했다.또한, 대통령실 관계자는 다른 후속 조치로 주나토 대표부 겸임 지정,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 협의, 우크라이나 지원 공약 이행 등 우리나라와 나토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이행 조치를 추진하는 것을 꼽았다.아울러, 양자회담의 합의 이행과 각국 정상들과의 교류 일정도 검토 중이다. 이어, 윤 대통령은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서 자유, 인권, 법치같은 보편적 규범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통해 평화와 번영을 이루고자 하는 우리의 목표를 나토 회원국들과 공유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북핵 문제 관련 우리 정부 입장에 대한 공감대와 공조 체계도 확실히 했다"고 말하면서 "보편적 가치와 규범은 국내외 문제에 똑같이 적용돼야 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윤 대통령은 "우리 경제 상황이 매우 어렵다"고 지적하면서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문제에 위기감을 갖고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 간 연대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언급했다.끝으로, "경제 문제는 국내외가 따로 없다"면서 "경제 안보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대통령실과 부처가 수시로 협의해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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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尹 대통령, 국무총리 주례회동···"민생경제 안정, 국정 최우선"
    윤 대통령, 한 총리 주례회동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오찬을 겸한 주례 회동을 했다.이에,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민생경제 안정을 국정의 최우선에 두고 비상한 노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스페인 방문 기간 10개국 정상과의 회담 내용을 공유했으며, 방산 수출이나 원전 세일즈에 대해 후속 조치를 잘 챙겨달라고 당부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도 강조했다.한편, 윤 대통령은 "각 부처가 정부와 국민 사이에 가교 역할을 하는 언론을 중심으로 정책 소통을 좀 더 각별하게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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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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