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Home >  문화  >  영화

실시간뉴스

실시간 영화 기사

  • 영화 '인연을 긋다', 진짜 가족이 되기 위한 특별한 동행
    영화 '인연을 긋다' [동국일보] 뜻밖의 인연으로 시작된 세 여인의 특별한 동행을 그린 감성 로드 무비 '인연을 긋다'가 올봄 극장가를 따스한 감성으로 물들일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서로에게 상처만 남은 두 며느리가 치매를 앓고 있는 시어머니를 요양원으로 모시기 위해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감성 로드 무비 '인연을 긋다'가 고부지간의 오랜 갈등과 뭉클한 화해의 스토리를 담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불편한 동행을 시작하게 된 세 여인의 이야기를 담아내어 눈길을 끈다. 맏며느리 ‘혜란’은 동서 ‘인숙’에게 치매를 앓고 있는 시어머니 ‘귀덕’을 요양원에 보내기 위한 여행길에 함께할 것을 권유하고, 이혼을 위해 귀국한 ‘인숙’은 오랜 시집살이로 인해 ‘귀덕’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혜란’과 함께 떠나기로 한다. 이어 “상처뿐인 그녀들의 진정한 가족이 되기 위한 특별한 여행이 시작된다”는 카피를 통해, 세 사람이 2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걷잡을 수 없이 커진 오해와 갈등을 해소하고 무사히 여행을 끝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영화 '인연을 긋다'는 한국 사회에만 존재하는 특이한 문화인 고부지간, 동서지간의 갈등을 담아 여성 관객들의 공감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인연’으로 이어진 시어머니와 며느리, 그리고 동서지간까지, 이들이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뭉클한 감동까지 전할 예정이다.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순간의 감동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는 영화 '인연을 긋다'는 오는 5월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 문화
    • 영화
    2022-05-08
  • '우라까이 하루키', 티빙 '전체관람가' 포문 연다!
    우라까이 하루키 [동국일보] 김초희 감독의 '우라까이 하루키'가 영화감독들의 단편 영화 제작기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의 포문을 연다.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산나물 처녀', '우리순이'를 통해 독보적인 코미디 감각으로 비틈의 미학을 선보인 김초희 감독은 2030 여성 관객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는 평행세계를 주제로 1986년 홍콩을 거쳐 2022년 목포에 당도한 영화감독 '만옥'이 '여명'을 다시 만나 영화 만들기의 진정한 의미를 전수받는 이야기를 담아낸 '우라까이 하루키'를 선보인다.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우라까이 하루키'에는 배우 임선우, 고경표, 강말금이 출연해 김초희 감독의 코미디 감각을 영화 속에 오롯이 담아낼 예정이다. 독립영화가 사랑한 배우 임선우와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다져온 고경표의 조합이 '우라까이 하루키'를 기대하는 사람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각각 만옥과 여명 캐릭터로 호흡을 맞춘 임선우와 고경표는 “언제나 개성이 담긴 영화를 만드는 김초희 감독님과 촬영할 수 있어서 좋았고 시나리오가 공감이 많이 됐다. 그래서 배우들 모두 좋은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김초희 감독과 작품에 대한 굳은 신뢰를 드러냈다. 특히 앞서 김초희 감독은 자신만의 독특한 입담으로 윤종신, 문소리, 노홍철 세 MC를 사로잡으며 '김초희 월드'의 시작을 알렸던 바, 이 활기찬 에너지는 영화 촬영장에도 고스란히 녹아들었다고. “좋은 순간이 카메라에 담겼을 때 감독님께서 '이뤄졌다'라고 하신다. 그 말이 기억에 남는다”며 당시를 회상한 두 배우는 “장면이 잘 나올 수 있게 기다려주신 감독님 덕분에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김초희 감독의 연출 특징을 짚어 '우라까이 하루키'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그렇다면 두 배우가 직접 꼽은 '우라까이 하루키'의 매력 역시 궁금해지는 상황. 이에 대해서 임선우는 “90년대 레트로와 2020년대 한국의 모습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며 “모든 촬영을 목포에서 진행했는데 영화를 다 보고 나면 목포 여행을 떠나고 싶으실 수도 있다.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 장소가 보는 분들에게 오랫동안 특별한 느낌으로 남았으면 한다”고 설명해 영화 속 배경이 되는 목포를 어떻게 그려냈을지 궁금케 한다. 이어 고경표는 '좋은 대사'를 매력 포인트로 짚으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형식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우리 작품의 매력을 많은 분이 느끼셨으면, 또 마음으로 무언가 얻어갈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답해 감독과 배우, 그리고 메시지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룰 '우라까이 하루키' 공개가 더욱 기다려진다. '내 손안의 단편영화관'의 시작을 알리는 김초희 감독의 단편영화 '우라까이 하루키'는 오는 5일(목)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문화
    • 영화
    2022-05-04
  •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MCU의 새로운 챕터 여는 작품 될 것"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동국일보] 개봉 D-2를 앞두고 사전 예매 65만장을 돌파하며 2020-2022년 개봉작 중, 동시기 사전 최고 예매량을 경신하며 압도적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주연 배우인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참석한 화상 컨퍼런스를 진행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부터 한국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전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오는 5월 4일 개봉을 앞두고 한국 취재진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화상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참여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부터 한국에 대한 특별한 애정까지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니까 멀티버스 같은 느낌이 드는 화상 기자 간담회가 될 것 같다. 지난번에 한국에 방문했을 때,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한국이 너무 그립다”라며 유쾌한 인사를 전했다. 이어 멀티버스 속, 다양한 개성을 지닌 ‘닥터 스트레인지’ 캐릭터가 등장하며 1인 다역 연기를 소화하게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멀티버스를 통해 MCU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작품이다”면서 “‘닥터 스트레인지’ 캐릭터 자체가 굉장히 다층적인 인물이기 때문에 멀티버스라는 도구를 통해 여러 버전의 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엄청난 도전이었다. 그렇지만 내 자신과 같이 스크린을 공유하면서 연기하는 경험은 정말 신기했다. 또한, 이 영화가 특별한 점은 ‘닥터 스트레인지’의 진화 과정을 여러 버전을 통해 보여주기 때문에 캐릭터가 누구인가를 굉장히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그가 선사할 다양한 버전의 캐릭터 연기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번 작품이 마블 페이즈 4에서의 중요성과 멀티버스의 본체를 확인할 수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정말 기대하셔도 좋다. 이번 영화가 마블 페이즈 4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게 될 것이고, ‘닥터 스트레인지’ 캐릭터가 그 핵심에 있다는 점이 굉장히 영광스럽고 즐겁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눈앞에서 펼쳐지는 멀티버스는 너무 아름답고, 대서사시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꼭 극장에서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전해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압도적 시네마틱 경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미국 시인 ‘휘트먼’의 시를 인용한 그는 “이번 작품은 ‘현실에서 우리는 누구인가’라는 굉장히 복잡하고 철학적인 질문을 던진다. 우리 인간에게는 내가 아버지인지 아니면 아들인지, 학생인지 등 관계에 의해서 정해지는 여러 가지 면이 있고, 수많은 층이 있다. 이 영화는 멀티버스라는 환경을 통해 그것에 대해 좀 더 고심하고 여러 가지 질문들을 던지고 또 탐구해간다”고 전해 단순한 블록버스터 그 이상의 깊이 있는 메시지가 담겼음을 예고해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샘 레이미 감독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샘 레이미 감독은 정말 좋은 사람이고, 많은 에너지가 있어 그의 앞에서 연기하는 것이 정말 즐거웠다”면서 “스토리적인 측면에서는 굉장히 재미있게 관객들에게 전달해 줄 것이고 또 여러 가지 종류의 공포들, 예를 들어 갑자기 막 튀어나와서 놀래 킨다든가 아니면 으스스한 공포라든가 샘 레이미 감독만의 시그니처 연출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혀 MCU 최초로 공포 요소가 가미된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의 탄생에 기대를 더한다. 이번 작품에 새롭게 합류한 마블의 NEW 캐릭터 ‘아메리카 차베즈’ 캐릭터에 대해서는 “그는 포털을 만들어 여러 멀티버스를 여행하고 또 이동할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을 가진 캐릭터”라면서 “이 캐릭터가 무엇을 하는지 또 ‘닥터 스트레인지’와 어떤 관계를 선보이는지는 직접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해 두 캐릭터가 선보일 완벽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6년 만의 솔로 무비로 돌아온 소감에 대해서는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두 번째 솔로 무비로 돌아올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행복하고 그 흥분감을 감출 수 없다”면서 “이번 작품은 ‘닥터 스트레인지’의 진화하는 모습부터 여러 가지 볼거리 등이 많아서 관객들의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끝으로 향후 한국 작품에 출연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기회를 준다면 저도 한국 영화에 참여하고 싶다. 한국에는 정말 세계 최고의 감독들과 또 배우들이 있고 한국 영화 자체가 굉장히 중요한 산업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국 영화를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꼭 한 번 같이 하고 싶다”라며 한국의 영화 산업에 대해서도 뜨거운 애정을 전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은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마블 역사를 새롭게 쓸 화려한 시각효과를 통해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신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내 마블 최초의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에 도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압도적 열연을 예고,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는 2022년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 문화
    • 영화
    2022-05-03
  • 영화 '서울괴담', 5일 연속 좌석판매율 1위
    영화 '서울괴담' [동국일보] K-호러 화제작 ‘서울괴담’이 지난 4월 27일 개봉 이후 5일 연속 좌석 판매율 1위,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며 국내 극장가를 공포 분위기로 휘몰아친 것에 이어 13개국 5월 개봉 확정으로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2022년 국내 첫 공포 ‘서울괴담’이 지난 4월 27일 개봉 이후 5일 동안 4월 27일, 28일 개봉작 중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 전체 관객수 약 6만 명을 돌파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전체 3위를 기록했다. 개봉 전야, 개봉 당일 무대인사 전관 매진 및 개봉 당일 좌석 판매율 9.3%로 흥행 청신호를 쏜 이후, 관객들의 끊임없는 호평 리뷰를 받으며 연일 뜨거운 화제몰이 속에 다크호스 흥행작이 된 것. 복수, 욕망, 저주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를 선사할 10개의 현실 밀착 공포 에피소드를 다룬 K-호러 화제작 ‘서울괴담’은 연기파 배우, 라이징 스타, 스크린 데뷔 아이돌 조합의 화려한 캐스팅과 오컬트, 밀폐 스릴러, 좀비, 학원 공포, 샤머니즘 등 다양한 장르의 공포를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 극강의 공포를 주는 점프 스퀘어씬 및 충격 엔딩 등으로 영화 팬들과 호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또한, K-호러에 대한 기대감으로 해외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그중 홍콩을 시작으로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대만, 마카오, 말레이시아(브루나이), 인도네시아 그리고 일본까지 13개국에서 5월 개봉이 확정되어 화제다. 국내 박스오피스에 이어 해외 박스오피스까지 점령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4월 27일 개봉 이후 5일 연속 개봉작 중 좌석 판매율 1위, 전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 및 글로벌 공략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호러 ‘서울괴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문화
    • 영화
    2022-05-03
  • 영화 '데드캠핑 더라이브', 메인 예고 공개
    영화 '데드캠핑 더라이브' [동국일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포식자의 사냥터에서 펼쳐지는 반전 유튜버의 액션이 돋보이는 '데드캠핑 더라이브'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오는 5월 12일 개봉 예정인 '데드캠핑 더라이브'가 짜릿한 스릴과 쾌감을 선사할 사냥 액션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대중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캠핑’을 흥미롭게 풀어낸 액션 스릴러 답게, '데드캠핑 더라이브'의 예고편은 시작부터 사람과의 접촉이 없는 외딴 산속을 배경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기 캠핑 유튜버 ‘수연’(남지현)의 생방 첫 인사와 설레는 발걸음으로 문을 여는 메인 예고편. 하지만 솔로캠핑을 즐긴 것도 잠깐, 낯선 자들의 인기척을 감지한 ‘수연’의 불안한 표정은 곧 ‘지옥’이 펼쳐질 것임을 보여준다. “기다렸어, 네놈들을”이란 카피와 함께 보여지는 ‘수연’의 모습은 예고편의 분위기를 단숨에 바꿔버린다. 괴한들로부터 도망친 ‘수연’에게 되려 쫓기게 된 놈들. 이때부터 선사하는 ‘수연’의 ‘분노의 사냥’ 액션은 숨 쉴 틈 없이 펼쳐져 눈을 뗄 수 없다. 미리 준비한 트랩과 무기들을 통해 차례대로 괴한들을 잡아들이고, 클라이맥스까지 치닫는 사냥은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킨다. 드디어 영상으로 만나는 배우 남지현의 반전 연기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영상 초반과는 다르게 독기를 가득 품고 놈들을 사냥하는 ‘수연’ 역을 가감 없이 표현한 남지현. 산속과 계곡, 폐창고 등에서 펼치는 파워풀한 액션은 그간 보지 못했던 남지현의 매력과 연기에 한층 신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스릴 넘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올봄 가장 화끈한 영화임을 예감케 하는 '데드캠핑 더라이브'는 인기 캠핑 유튜버 ‘수연’이 덫에 반드시 걸려들 그놈들을 사냥하기 위해 외딴 산속에서 펼치는 캠핑 액션 스릴러로, 오는 5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 문화
    • 영화
    2022-05-03
  • 영화 '서울괴담', 거리두기 해제된 극장에 관객 가득!
    영화 '서울괴담' [동국일보] K-호러 화제작 ‘서울괴담’이 4월 27일 개봉 당일, 약 2년간의 긴 거리두기 이후 좌석 간 거리두기 해제 및 취식 가능해진 극장가를 관객들로 가득 채우며 이색 풍경을 연출해서 화제다. '서울괴담'은 복수, 욕망, 저주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를 선사할 10개의 현실 밀착 공포 에피소드를 다룬 K-호러 화제작. 약 2년간의 긴 거리두기로 침체되있던 극장가, ‘서울괴담’ 무대인사가 진행된 지난 27일은 좌석 간 거리두기 해제 및 취식 가능한 시기로 새롭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선사했다. 특히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전 좌석을 빈틈없이 채우며 그동안의 반쪽 자리 매진이 아닌 리얼 전석 매진 풍경을 선보였다. 이에 ‘서울괴담’ 개봉 당일 무대인사에 참석한 배우 이영진은 “오래간만에 극장이 꽉 찬 것을 보니 너무 감동적”이라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이영진 외 무대인사 참여한 홍원기 감독 및 배우, 관계자들도 활기가 돋는 극장가 풍경에 감격스러운 마음을 서로 나눴다. 2년 만에 처음으로 보는 전석 매진 풍경 외에도 ‘서울괴담’ 관람 후기로, 극강의 공포 장면들로 놀라 극장에 팝콘을 쏟은 후기도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년 만에 취식이 가능해진 덕에 나올 수 있는 이색 후기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그 외 “새로운 방식, 흔한 괴담 이야기를 발칙하게 풀어낸 느낌(네이버, ksn****)”, “오후에 봤는데 밤에 봤으면 밤길이 무서웠을 듯(네이버, gin****)”, “공포 영화 다시는 안 본다, 심장마비 올 뻔(인스타그램, dok****)”, “강렬한 사운드가 주는 압박감이 대단하다(인스타그램, jyj****)”, “넘 무서웡, 확실히 더위는 날아감(인스타그램, sh6****)” 등 공포 영화로서의 매력에 대해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그 외 10개의 에피소드가 모두 다른 장르라는 점, 함께 숨죽이게 만드는 배우들의 호연, 무대에서 보던 아이돌의 새로운 변신 등에 대해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는 중이다. 거리두기 해제된 극장가, 전석 매진, 팝콘 리뷰 등 2년 전 진풍경을 다시 한번 연출하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호러 화제작 ‘서울괴담’은 개봉 당일 개봉작 중 좌석 판매율 1위, 전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문화
    • 영화
    2022-04-29
  • 영화 '아바타', 후속작 12월 16일 개봉…3D 예고편 공개
    '아바타' 후속작 [동국일보]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가진 영화 '아바타'(2009) 속편이 올해 12월 개봉일을 확정했다. 제작자 존 랜다우는 27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시네마콘 행사에 참석해 '아바타2'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고 "본편이 12월16일 관객을 만나게 된다"고 밝혔다. 랜다우는 그러면서 "오직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아바타' 후속작은 4편이 예정돼 있으며, 올해 개봉하는 영화 제목은 '아바타:웨이 오브 워터'(Avatar:The Way of Water)다. 이번에 시네마콘에서 공개된 '아바타:웨이 오브 워터' 티저 예고편은 다음 달 초 개봉을 앞둔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 상영 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선 다음 달 3일로 예정된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 언론 시사회 직전에 최초 공개된다. 예고편은 3D 영상이며, 분량은 약 2분이다.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는 국내에선 다음 달 4일, 미국 현지에선 이틀 뒤인 6일 개봉한다. '아바타:웨이 오브 워터' 역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했다. 미셸 여, 조이 살다나, 케이트 윈슬렛, 시고니 위버, 샘 워딩턴, 우나 채플린, 스티븐 랭 등이 출연한다. 이번 작품은 전작에서 10년이 지난 시점의 이야기를 그리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3D 영화다. '아바타'는 전 세계에서 28억4700만 달러(약 3조6000억원)를 벌어들인 역대 최고 흥행 영화다. 2위는 '어벤져스:엔드 게임'(27억9700만 달러), 3위는 '타이타닉'(22억 달러)이다. '아바타'는 국내에서도 1362만 관객을 불러모았다. '아바타' 3~5편은 2024년과 2026년, 2028년 공개될 예정이다.  
    • 문화
    • 영화
    2022-04-29
  • 영화 '안녕하세요' 김환희, 섬세한 내면 연기 예고
    영화 '안녕하세요' 김환희 [동국일보]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치유의 손길을 건넬 영화 '안녕하세요'가 김환희 배우의 섬세한 내면 연기를 엿볼 수 있는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세상에 혼자 남겨져 의지할 곳 없는 열아홉 수미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호스피스 병동 수간호사 서진을 만나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는 애틋한 성장통을 그린 갓생 휴먼 드라마 '안녕하세요'가 '수미'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며 배우 김환희의 열연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곡성'에서 악에 빙의된 '효진'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로 대중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환희가 이번 '안녕하세요'에서는 홀로 세상의 무게를 견디는 열아홉 '수미'로 분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수미'는 보육원에서 자라 어린 나이부터 무수한 폭력을 마주하며 깊은 상처와 외로움을 지닌 캐릭터로, 영화는 그가 다양한 호스피스 병동 사람들을 만나며 아픔을 치유하고 삶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성장기를 담고 있다. 김환희는 '수미' 캐릭터에 관해 "초반에는 상처받은 만큼 나쁜 말도 내뱉지만, 사실은 굉장히 귀엽고 순수한 면이 있는 딱 그 나이대의 아이"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인물이 지닌 입체적 면모를 보여줄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그가 작품을 선택한 배경에 대해 "극 중 짧은 시간 안에 빠르게 변하는 감정선을 표현해야 하고, 수미만의 이야기가 아닌 호스피스 병동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주기 때문에 섬세한 연기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어려운 연기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컸고, 내로라하는 선배님들과 같이 연기 호흡을 맞추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고 밝혀 역할에 대한 애정과 욕심을 드러내는 한편, 아역 배우에서 성인 배우로 훌륭하게 도약한 그가 유선, 이순재를 비롯한 명품 배우진들과 선보일 앙상블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김환희의 완벽한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안녕하세요'는 5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문화
    • 영화
    2022-04-29
  • 영화 '서울괴담', 귀신같은 흥행…다크호스 흥행작 급부상!
    영화 '서울괴담' [동국일보] K-호러 영화 ‘서울괴담’이 개봉 당일 전체 박스오피스 3위 및 개봉작 중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복수, 욕망, 저주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를 선사할 10개의 현실 밀착 공포 에피소드를 다룬 ‘서울괴담’이 개봉 당일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받으며 흥행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4월의 마지막 수요일, 문화의 날을 맞아 국내외 기대작들이 대거 공개되는 중에 개봉작 중 좌석 판매율 1위, 전체 박스 오피스 3위를 기록한 것. 좌석 판매율은 ‘주술회전 0’ 26.9%, ‘신비한 동물과 덤블도어의 비밀’ 9.6%에 이어 ‘서울괴담’이 9.3%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적은 스크린으로 ‘신비한 동물과 덤블도어의 비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에 이어 전체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도 쏘아 올렸다. ‘서울괴담’은 2022년 국내 첫 공포이자, ‘터널’부터 ‘빨간 옷’, ‘혼숨’, ‘치충’, ‘층간소음’, ‘중고가구’, ‘혼인’, ‘얼굴도둑’, ‘마네킹’, ‘방탈출’까지 총 10개의 괴담 에피소드를 담은 옴니버스로 각각의 작품에 출연한 캐스트들로 인해 한국을 넘어 글로벌 관심까지 집중시킨 K-호러 화제작. 바로 김도윤, 이열음, 이수민, 이호원, 정원창, 이영진, 서지수, 오륭 등 연기파 배우와 라이징 스타의 조합에 오마이걸 아린, 우주소녀 엑시와 설아, 비투비 이민혁, 몬스타엑스 셔누, 더보이즈 주학년, 골든차일드 봉재현, 알렉사까지 아이돌 출연진이 대거 출연한 것. 특히 서지수와 함께 오마이걸 아린, 우주소녀 엑시와 설아, 몬스타엑스 셔누, 더보이즈 주학년, 골든차일드 봉재현, 알렉사는 극장 스크린 데뷔작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예고편 첫 공개 후 단 하루 만에 기대 댓글 8,000개가 쏟아졌으며, 개봉 전야/개봉 당일 무대인사는 순삭 전관 매진, 개봉 당일 진행된 트위터블루룸 라이브는 약 1시간 만에 100만 시청자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언론 시사 이후 현시대를 반영한 새로운 공포 장르 트렌드, 사운드와 영상으로 만드는 극강의 공포감, 아이돌 배우들의 성공적인 데뷔 등 호평을 받은 것에 이어 “새로운 방식, 흔한 괴담 이야기를 발칙하게 풀어낸 느낌(네이버, ksn****)”, “오후에 봤는데 밤에 봤으면 밤길이 무서웠을 듯(네이버, gin****)”, “공포 영화 다시는 안 본다, 심장마비 올 뻔(인스타그램, dok****)”, “강렬한 사운드가 주는 압박감이 대단하다(인스타그램, jyj****)”, “넘 무서웡, 확실히 더위는 날아감(인스타그램, sh6****)” 등 개봉 이후에는 공포 영화로서의 매력에 대해 관객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그 외 10개의 에피소드가 모두 다른 장르라는 점, 함께 숨죽이게 만드는 배우들의 호연, 무대에서 보던 아이돌의 새로운 변신 등에 대해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는 중으로 첫 주말 관객 스코어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4월 27일 개봉 당일, 오프닝 스코어로 흥행 청신호를 밝히며 흥행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K-호러 화제작 ‘서울괴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문화
    • 영화
    2022-04-29
  • 영화 '스텔라', 4월28일 VOD 서비스 오픈
    영화 '스텔라' [동국일보] 4월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가 4월 28일 바로 오늘부터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4월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를 4월 28일 오늘부터 IPTV와 디지털 케이블 TV, OTT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영화이다. 영화 '스텔라'는 연출을 맡은 권수경 감독 특유의 연출과 한국형 말맛 코미디의 최고로 평가 받는 배세영 작가의 대본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세상에 하나뿐인 최대 시속 50km의 자동차 ‘스텔라’와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의 유쾌한 연기 케미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서 흘러나오는 듀스의 ‘나를 돌아봐’,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 등 한 시대를 대표했던 감성 가득한 노래들과 전국 곳곳의 아름다운 풍광들은 보는 이들에게 힐링의 순간들을 선사하며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자리매김,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 강력한 코미디로 극장 관객을 사로잡았던 '스텔라'가 오늘부터 IPTV(KT Olleh TV, SK B 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와 OTT서비스 TVING, Wavve, 구글플레이,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Apple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릴 유쾌한 웃음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VOD 서비스 오픈과 함께 안방 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전할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문화
    • 영화
    2022-04-29
  • 오디오무비 '극동', 김강우-유재명-곽동연 캐스팅 확정
    오디오무비 '극동' [동국일보] 곽경택 감독의 국내 최초 첩보 스릴러 오디오무비 '극동'이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친구', '극비수사' 등 쉴 틈 없이 활동하며 관객들의 무한 신뢰를 받아온 충무로의 대표 감독이자 한국형 느와르의 거장 곽경택 감독과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 '광해' 등 천만 영화의 제작자 김호성 대표가 국내 최초 첩보 스릴러 오디오무비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영화 대가들의 인프라가 뭉쳐 손에 땀을 쥐는 일촉즉발 스토리와 배우들의 생생한 목소리 연기에 대사 자막과 CG 등 비주얼 효과를 결합한 전에 없던 스타일의 뉴 오디오 콘텐츠로, 그래픽 효과, 음향, 음악이 어우러져 기존 영화와는 다른 차원의 몰입감과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네이버 바이브를 통해 공개될 '극동'은 세계 평화를 위협할 천문학적 규모의 비자금을 차지하려는 자들이 벌이는 일촉즉발 첩보 스릴러. '친구'에서 유오성-장동건, '극비수사'에서 김윤석-유해진 등 브로맨스 케미에 일가견이 있는 곽경택 감독의 새로운 선택은 김강우와 유재명이 캐스팅되어 또 다른 브로맨스 탄생을 기대케 한다. '사라진 밤', [공작도시] 등 다양한 캐릭터를 거쳐 '극동'에서 국정원 소속 영사 ‘안태준’으로 변신할 김강우는 스마트한 두뇌 작전과 숨 가쁜 액션을 동시에 소화한다. [비밀의 숲],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하며 믿보배로 자리 잡은 배우 유재명은 베일에 싸인 북한의 비자금 관리자 ‘이수영’으로 분해 목소리만으로 극에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빈센조],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비주얼, 연기, 예능까지 섭렵하며 충무로의 젊은 피로 떠오른 곽동연이 북한 최고 특수 해커 집단의 리더 ‘강영식’으로 출연, 위험천만한 추격전을 벌이며 손에 땀을 쥐는 스릴을 선사한다. '극동'은 특히 한국 영화계의 대표적인 감독 중 하나인 곽경택 감독이 기존 영화가 아닌 ‘오디오무비’라는 새로운 장르의 콘텐츠에 도전한다는 의미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보는 영화’가 아닌 ‘듣는 영화’라는 혁신적 시도에서 곽 감독의 장기가 어떻게 발휘될 지 기대를 모은다. 영화를 선보이는 무대가 오디오 앱이라는 점도 흥미롭다. 충무로의 거장과 연기파 배우, 오디오라는 형식이 만들어 낼 새로운 조합에 관심이 집중된다. 기대감 높은 캐스팅 조합과 충무로의 베테랑들이 만난 첩보 스릴러 오디오무비 '극동'은 후반 작업을 거쳐 네이버 바이브에서 올해 공개된다.  
    • 문화
    • 영화
    2022-04-29
  • 영화 '늑대들', 27일 개봉 오종혁의 액션 카리스마
    영화 '늑대들' [동국일보] 연쇄 살인마를 쫓는 형사와 갱들이 펼치는 하드보일드 액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늑대들'이 오늘 전격 개봉하는 가운데 야쿠자 조직의 2인자 도훈 역을 맡아 열연한 오종혁의 카리스마 넘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시즌1'에서 해병대 특수수색대 팀장으로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오종혁이 주연한 '늑대들'이 바로 오늘 개봉을 기념해 잔혹한 핏빛 폭력을 예고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야쿠자 조직의 2인자 도훈 역을 맡은 오종혁이 상대 라이벌 조직과 맞서기 위해 권총을 들고 쏘는 장면으로 기존에 공개된 1차 포스터를 새롭게 바꾸었는데 흡사 화염이 난무하는 전쟁터에서 전투를 벌이는 느낌이 나도록 불꽃이 튀는 등 액션미가 강렬해 스페셜 포스터로 낙점되었다. 또한 잔혹한 핏빛 폭력이라는 카피와도 잘 어울리며 타이틀 로고체도 살아 움직이는 늑대들처럼 날렵하게 디자인되어 기존의 포스터 이미지와 대조를 이루며 액티브 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추운 겨울 제주도의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촬영했지만 힘든 기억 보다 즐겁고 뜨거운 에너지가 가득했던 촬영 현장이었고 살아있는 느낌이어서 무척 행복했다."고 밝힌 배우 오종혁은 아이돌 가수에서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 서고 이제는 영화배우로 거듭난 오종혁을 주목하게 되는 영화 '늑대들'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앞서 언론 시사회를 통해 영화가 공개되고 "강렬하고 뜨겁다", "영화다운 영화", "매력적인 화면에 빠진다", "하드보일드 액션에 더한 매혹적인 음악"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베를린 · 베니스 등 한국 영화의 예술성을 전 세계 알린 전규환 감독이 하드보일드 액션 장르에 도전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늑대들'은 27일 개봉되어 절찬 상영 중이다.  
    • 문화
    • 영화
    2022-04-28
  • 전 세계 13관왕 '올리 마키의 가장 행복한 날' 5월 26일 개봉!
    [동국일보] 2016년 칸 국제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대상 수상작 '올리 마키의 가장 행복한 날'이 5월 26일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5월 26일 개봉을 알린 영화 '올리 마키의 가장 행복한 날'은 하루아침에 국민 영웅으로 떠오른 권투 선수 ‘올리’가 세계 챔피언십을 앞두고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소동을 담은 천진난만 실화 로맨스로 핀란드를 대표하는 권투 선수 올리 마키와 아내 라이야의 러브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다. 이 영화로 장편 데뷔를 한 유호 쿠오스마넨 감독은 칸 국제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대상을 비롯해 시카고 국제 영화제 골드 휴고 신인감독상, 유럽영화상 유러피안 디스커버리상, 취리히 영화제 골든 아이상, 마나키 브라더스 국제 영화제 골든 카메라 300상, 핀란드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유시 어워드 8관왕을 석권하고, 19개 영화제의 주요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깜짝 놀랄 만한 데뷔작’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10종의 보도스틸은 흑백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컷마다 인물의 감정이 생생하게 담겨있어 마치 시간여행을 떠나온 듯한 느낌을 준다. 챔피언십 경기를 앞두고 쏟아지는 국민적 관심과 기대로 중압감을 느끼는 ‘올리’, 그런 매일 속에서 유일한 안식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지닌 연인 ‘라이야’다. 그 어떤 강력한 펀치도 그녀의 웃음 앞에선 무력할 뿐이다. 하지만 몸무게는 원하는 만큼 줄지 않고 연습도 마음처럼 되지 않자 ‘올리’는 점점 초조해지고 코치인 ‘엘리스’ 역시 왜 하필 지금 사랑에 빠졌냐고 다그친다. 하지만 사랑은 언제나 사고처럼 찾아오는 것. 그 누가 막을 수가 있으랴! 과연 우리의 ‘올리’도 수많은 권투 영화 속 주인공들처럼 우승도 사랑도 모두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세상 가장 무해한 로맨스 '올리 마키의 가장 행복한 날'은 5월 26일 개봉한다.  
    • 문화
    • 영화
    2022-04-27
  • 충격 실화 범죄 스릴러 영화 '아파트 407', 5월 개봉 확정
    영화 충격 실화 범죄 스릴러 '아파트 407' [동국일보] 실제 범죄 생존자가 본인을 연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아파트 407'이 5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파트 407'은 일자리를 구하던 '이사벨'이 인신매매를 당하면서 벌어지는 충격 범죄 실화 스릴러.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한 '아파트 407'은 2018년 캘리포니아 여성 영화제 수상에 이어 EUC 유럽 독립영화제, 레인 댄스 영화제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노미네이트 및 수상이 되었을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을 받고 있으며, 매년, 전 세계 2060만명 이상의 성인과 아동이 납치되어 불법 성매매 시장이 운영되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범죄현장에서 실제로 탈출한 생존자가 자기 자신을 연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아파트 407' 메인 포스터는 열쇠 구멍 사이에 납치되어 있는 여성의 모습이 보이는 이미지로 범죄 현장의 한 장면을 보여주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72시간의 충격 실화!”라는 카피가 더해지며 영화 속 어떠한 사건과 스토리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72시간의 충격 실화 '아파트 407'은 5월 개봉 예정이다.  
    • 문화
    • 영화
    2022-04-26
  • 영화 '블러드 문' 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첫 진출!
    영화 '블러드 문' [동국일보] 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첫 진출작이자 그가 주연으로 활약한 '블러드 문'이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작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2022년 하반기 개봉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배우 전종서는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작 '버닝'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첫 진출작 '블러드 문'으로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작에도 연이어 출연하며 세계적으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블러드 문'이 출품된 작년 제78회 베니스 영화제는 봉준호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아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또한 최고 상인 황금사자상 트로피를 두고 오스카 감독상 수상 감독 제인 캠피온의 '파워 오브 도그'와 세계적인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패러렐 마더스',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스펜서' 등 쟁쟁한 작품들과 '블러드 문'이 치열한 경합을 펼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블러드 문'은 핏빛처럼 붉은 달이 뜬 어느 날, 위험한 힘을 지닌 '모나'가 병원에서 탈출하고 새로운 자유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판타지.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로 컬트적인 인기를 끈 감독 애나 릴리 아미푸르가 메가폰을 잡은 '블러드 문'은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 후보로 지명되었을 뿐만 아니라 사운드트랙 특별 언급상을 포함해 총 2관왕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장르 영화제 최대 규모와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시체스 영화제에서도 음악상을 수상하며 중독성 강한 EDM 사운드트랙으로 완성된 스타일리시한 음악과 독창적인 연출로 끊임없는 극찬 세례를 받았다. 배우 전종서는 위험한 힘을 이용해 새로운 자유를 찾아 떠나는 주인공 '모나'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바 있는 명배우 케이트 허드슨과 함께 환상적인 버디 케미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버드맨'으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베테랑 프로듀서 존 레셔가 진두지휘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처럼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블러드 문'은 해외 매체로부터 "배우 전종서의 목소리, 손짓, 아우라에 매혹당할 수밖에 없다"(Espinof), "배우 전종서의 에너지에 압도될 것"(London Evening Standard) 등 할리우드 첫 진출작으로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니스 영화제에 입성한 배우 전종서의 열연에 대한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이어 "스타일리시하고 펑키한 어른을 위한 동화"(Variety), "환상에 젖게 만드는 몽환적인 판타지"(The Hollywood Report), "참을 수 없는 재미로 채운 도발적인 작품"(Time Out), "핫소스를 곁들인 듯 오감을 자극하는, 중독되는 맛 좋은 작품"(Guardian), "컬트적인 팬덤을 만들 황홀한 작품"(The Film Experience),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절대 없을 것"(El antepenúltimo mohicano), "당도 100%의 달콤한 꿈을 꾸는 기분"(The Playlist), "당신을 취하게 만드는 EDM 비트, 버번 스트리트의 칵테일 같은 영화"(The), "여성 버디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BFI) 등 독특한 내러티브와 중독성 강한 사운드트랙으로 완성된 '블러드 문'의 탁월한 작품성에도 극찬 세례가 이어졌다. '블러드 문'을 수입, 배급한 판씨네마㈜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미나리'부터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의 작품상을 거머쥔 뮤직 드라마 '코다'와 세계적인 신드롬 일으킨 뮤직 로맨스 '라라랜드', 아트버스터의 시작을 알린 로맨틱 멜로디 '비긴 어게인'까지 대중들의 수준 높은 문화 욕구에 부응하여 다양한 작품을 국내에 소개한 영화사이다. 배우 전종서 주연의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작 '블러드 문'은 2022년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 문화
    • 영화
    2022-04-2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