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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체육관광부, 미리 알아두면 쓸모 있는 설 예절 4가지
    문화체육관광부[동국일보] 예법 등을 두루 고려해 간소화한 설 차례 진설도*부터 헷갈리기 쉬운 설 예절까지 정리해 봤어요. * 진설도 : 제사 음식을 배열한 제사상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 차례와 제례는 다릅니다. 제사란 천지와 조상 등을 공경·추모하는 행위나 의례를 총칭합니다. 주자는 ‘가례’에서 조상과 돌아가신 부모를 추모하는 의례로 시제, 기제, 묘제 등을 말했습니다. 차례는 설, 한식과 같은 절일에 음식과 과일, 술과 차를 올리며 지내는 약식제사입니다. 요즘은 대부분 차를 올리지 않지만, 여전히 차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1. 차례는 설날과 추석 같은 명절에 지내는 것이고, 기제는 조상, 부모의 돌아가신 날에 지냅니다. 2. 차례는 명절 음식(송편, 떡국 등)을 중심으로 올리고, 시제와 기제에는 밥과 국을 올립니다. 3. 차례는 약식이므로 한 번만 술을 올리고(단, 첨잔을 할 수 있습니다), 축문을 읽지 않습니다. 시제와 기제는 반드시 세 번 술을 올리고 축문을 읽습니다. ▲ 신위(神位): 사진과 지방 사당이 없는 일반 가정에서는 지방을 모시고 제사를 지냈으나, 사진을 두고 제사를 지내도 괜찮습니다. ▲ 과일 놓는 방법 예법을 다룬 문헌에 홍동백서나 조율이시라는 표현은 없습니다. 과일의 경우 4~6가지를 편하게 놓으면 됩니다. ▲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은 차례상에 꼭 올리지 않아도 됩니다. 전을 부치느라 고생하는 일은 이제 그만두셔도 됩니다. ▲ 성묘는 언제 할 것인가?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가는 집도 있고, 차례를 지내지 않고 바로 성묘하는 집도 있습니다. 가족이 논의해서 정하면 됩니다. 즐거운 인사를 나누기 위한 자세 ‘공수(拱手)’ 많은 사람들이 인사하는 모습을 보면 각양각색입니다. 차려 자세로 고개를 숙이거나 양 무릎에 손을 대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두 올바른 인사법이 아닙니다. 우리의 전통 예절에서는 손을 가지런히 모으는 자세를 취하는 것부터 배웁니다. 이때 두 손을 모으는 것을 ‘공수(拱手)’라고 합니다. 초등교육기관에서 배우는 배꼽인사가 바로 공수입니다. 세배를 할 때에도 공수를 한 후에 절을 하면 됩니다.
    • 생활
    2023-01-18
  • 해양수산부, 10만원 상당 상품권을 8만원에?
    해양수산부[동국일보] 10만원 상당 상품권을 8만원에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제로페이 앱에서 ‘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상품권’을 1인당 최대 4만원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어요. 20% 할인받을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 제로페이 앱에서 ‘2023년 대한민국 수산대전(2023년 1월 2일 ~12월 17)일’ 모바일 상품권 구매시 1인당 4만원 한도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합니다.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선물하기도 가능해요! 제로페이에서 모바일 상품권 어떻게 살 수 있어요? step1. 제로페이 앱 다운로드·로그인 step2. ‘2023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상품권 구매 *1월 17일 오전 10시 발행되니 놓치지 마세요! 모바일상품권으로 결제는 어떻게 해요? step1. 제로페이앱에서 가맹점찾기 step2. 수산물 결제시 가맹점 내 QR 촬영 step3. 결제할 금액과 결제비밀번호 입력 손쉽게 한 번에 결제 완료!
    • 생활
    2023-01-18
  • 농림축산식품부, 겨울철 대설·한파 이렇게 대처하세요!
    농림축산식품부[동국일보] 대설·한파 미리 대비해 주세요. 겨울철 대설·한파 대응요령 ▲ 비닐하우스 사전관리 1. 노후화된 시설은 사전점검 및 보강지주 설치 보강지주(보조지지대) 2~6m 간격으로 설치 2. 느슨한 하우스 밴드(끈)는 팽팽하게 당겨주기 3. 온풍기 등 전기시설 점검 ▲ 기상특보시 비닐하우스 관리 1. 비닐하우스 위에 쌓인 눈을 쓸어 내리기 2. 환기창을 모두 닫고 환풍기 가동으로 골조와 비닐 밀착 3. 가온하우스 커튼과 내부 이중비닐을 열고 난방기 가동 4. 붕괴 우려시 비닐찢기를 실시하기 (※안전사고 유의) ▲ 차광망·방조망 관리 1. 인삼 차광망 미리 걷어두기 2. 과수원 방조망 미리 걷어두기 3. 간이 버섯재배사는 차광망이나 보온덮개 위에 비닐을 한 겹 씌우기 ▲ 과수원 관리요령 1. 과수 주간부에 흰색 수성페인트를 바르거나 볏짚 등 보온자재로 피복(1m정도) 2. 가뭄지속 시 낙엽제거 등 과수원 청결유지 3. 복숭아, 사과 등 과수에서 겨울철 언피해(동해) 대비 · 지대가 낮거나 찬 공기가 정체되는 지역에서는 과수원 내 통풍이 잘 되도록 관리 · 보온자재로 피복하여 주간부 수피 보호 ▲ 가축·축사 사전관리 1. 축사 내부 적정온도 유지 - 단열 시설, 적정 사육밀도를 유지 2. 기상재해 대비 1주일 분의 사료 확보 3. 화재 예방을 위한 전선 피복상태 점검 및 전열기구 정비 4. 야생조류·동물 침입방지 ▲ 기상특보시 가축·축사관리 1. 가축은 기온이 떨어지면 사료량을 10~20% 늘려 급여 2. 외부 급수시설은 동파방지를 위한 피복과 전기시설 재점검 3. 축사 파손에 대비하여 지붕에 쌓인 눈 제거 파손된 축사는 지주 보강 등 응급복구 실시 4. 축사가 붕괴된 경우, 가축을 안전한 장소로 옮기고 미지근한 물을 공급하여 저온 피해발생 예방 겨울철 자연재해 꼼꼼히 관리하고 피해를 예방하세요 난방기 화재도 조심하세요!
    • 생활
    2023-01-18
  • 해양수산부, 전통시장서 수산물 구매하고 최대 2만원 환급 받는 법
    해양수산부 [동국일보] 전국 44개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입 시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설맛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과 젓갈 등 가공품을 구매하시면 1인당 2만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드립니다. (구매금액) 1만 7천원 이상 → (환급액) 5천원 (구매금액) 3만 4천원 이상 → (환급액) 1만원 (구매금액) 5만 1천원 이상 → (환급액) 1만 5천원 (구매금액) 6만 8천원 이상 → (환급액) 2만원 전국 44개 전통시장에서 1월 14일~21일까지 - 서울(마포농수산물, 노량진수산물, 신영) - 인천(소래포구, 인천종합) - 경기(구리농수산물) - 세종(세종전통) - 대전(중리, 한민,도마큰,태평,문창) - 충남(서산동부) - 충북(무학, 자유) - 강원(주문진건어물, 주문진좌판풍물) - 경북(안동 중앙, 경주 성동, 경주 중앙) - 전북(전주 모래내, 전주 남부,전주 신중앙) - 대구(서문시장 2지구 지하 1층, 칠성, 번개) - 울산(신정상가, 언양알프스) - 경남(마산 어시장, 통영서호, 남해전통) - 광주(남광주, 양동, 봉선, 무등) - 부산(기장, 남포동건어물, 부전상가) - 전남(목포 청호, 목포 동부, 광양 중마) - 제주(제주동문, 서귀포매일올레) 온누리상품권은 어떻게 돌려받아요? step1.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 장보기 step2. 당일 구매 영수증에 사장님 사인과 국내산 구입 품목 써달라고 하기 step3. 행사 부스에 영수증을 제출하고 상품권 받기  
    • 생활
    2023-01-17
  • 교육부, 2025년부터 전국서 '늘봄학교' 운영
    교육부 [동국일보] [교육·돌봄 국가책임 강화]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 2025년부터 전국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합니다! 늘봄학교란? 방과후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돌봄의 질을 제고하여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정책입니다. (2023년) 시범운영 → (2024년) 단계적 확산 → (2025년) 전국 확대 1학년 학부모님, 걱정하지 마세요! ▲ 초1 입학초기, 에듀케어 집중 지원 · 입학직후(3월 1~3주) - 방과후 에듀케어 프로그램 무상 제공 · 1학년 1학기 - 놀이·체험 중심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 신입생 학부모 대상 - 방과후·돌봄 정보 제공 AI·코딩도 배울 수 있어요! ▲ 미래형 신수요 방과후프로그램 확대 - AI·SW 등 디지털 교육기회 확대 - 기업, 대학, 전문기관 등 민간참여 활성화 - 에듀테크를 활용한 혁신적 교수방법 도입 ▲ 학생 개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 문화·예술·체육활동 강화 - 소규모·수준별 고품질 강좌 개설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 돌봄유형 다양화 · 내실화 - 아침·저녁돌봄, 방학 돌봄, 거점형 돌봄 등 다양화 - 방과후 연계 틈새돌봄, 일시돌봄 제공 - 돌봄교실 운영시간을 20시까지 단계적 확대, 석·간식 및 프로그램 제공 선생님의 업무를 덜어드려요! ▲ 교육청 중심 전담 운영체제 구축 - 방과후·늘봄지원센터 구축 - 나이스 시스템 기반 단위학교 업무 지원 - 지자체 및 지역사회 협력 강화 2025년부터 모든 초등학생들이 맞춤형 교육·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교육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 생활
    2023-01-16
  • 관세청, 세관 검사받다 망가진 내 물건, 보상받을 수 있나요?
    관세청[동국일보] 내가 산 물품이 세관 검사받다가 파손됐을 경우,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네,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세관의 ‘물품검사 손실보상 제도’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세관 물품검사 손실보상 제도란, 세관직원이 물품 검사를 하다가 손실이 일어났다면 세관에서 손실을 입은 자에게 손실을 정당하게 보상하는 제도입니다.  청구기간과 청구서 작성법도 같이 알아봐요. ▲ 손실보상 신청하기 · 보상급 지급 청구서에 손실 내용과 손실금액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하여 물품 검사를 수행한 소속 세관장에게 제출 · 제출한 보상금 지급 청구서는 세관 손실보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상 여부 및 보상 금액 결정 통보 · 보상금 지급청구금액이 30만 원 이하인 경우, 위원회 심의 생략 가능 ▲ 손실보상금 청구기간 알아보기 · 손실보상금 지급 청구 기한 - 여행자휴대품 : 입출국일로부터 7일 - 특송화물 및 우편물 : 물품을 수취한 날로부터 7일 - 일반 수출입화물 : 물품 반출된 날로부터 15일 세관 물품검사 중 파손됐다면? 손실보상 제도를 꼭 활용하세요!
    • 생활
    2023-01-15
  • 우리 동네 아파트 관리비·사업비 한눈에 보는 법
    우리 동네 아파트 관리비·사업비 한눈에 보는 법[동국일보] ‘내 아파트 관리비 적정할까?’ 매월 아파트 관리비와 기타 등등의 비용 내역서를 보긴 하지만, 이 비용이 과연 적정한지, 다른 아파트는 어떤 기준으로 비용을 산정하고 있는지 궁금했다면? 우리 동네 아파트 관리비·사업비 한눈에 보는 법을 알려드려요! ◆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이란? 공동주택 관리비의 투명성 제고 및 건전한 관리 문화 정착도모를 위해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의 관리비 등과 유지관리 이력, 입찰정보, 외부 회계감사 결과 등 공동주택관리 정보를 공개하고, 전자입찰을 운영하는 시스템 ◆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의 기능 및 효과 - 관리비 투명성 제고를 위한 ‘관리비 공개’ - 수명장기화를 위한 ‘유지관리 이력 제도’ - 관리 서비스 향상을 위한 ‘외부회계감사 결과 공개 관리 투명화’ - 입찰 투명화를 위한 ‘전자입찰제’ ◆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 정보시스템 - 시스템운영 기관(구축·운영 지원) - 관리 감독기관(행정지원) - 공통주택관리주체(공동주택관리 투명화, 체계화, 정보화) - 공동주택 입주민(공동주택 통합관리정보 조회) ◆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 주요공개항목 1) 단지정보 - 기본정보 및 관리시설정보 공개(입주민에게 정확한 단지 및 관리시설 정보 제공) 2) 관리비정보 - 공용관리비 등 47개 항목 공개(관리비 내역 확인 및 유사단지와 항목별 관리비 비교·검증 가능) 3) 입찰정보(전자입찰시스템) -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 시 전자입찰진행·공개(입찰 전과정 공개로 투명한 관리비 집행,비리차단) 4) 외부회계감사 결과 - 회계감사결과 및 감사의견 공개(관리업무 전반의 외부회계깜사로 관리업무 적정성 진단) 5) 유지관리 이력정보 - 공사내용,금액 등 유지관리이력 공개(장기수선항목 적기보수를 통한 장수명화 유도로 사회적 비용 절감) ◆ 공개대상 단지 기준 1) 관리비 공개: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 2조) 및 임대주택 -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으로서 승강기 또는 중앙(지역)난방방식 공동주택, 주택이 150세대 이상인 주상복합아파트,그 외 입주자들이 2/3이상 서면동의하는 공동주택 - 민간임대주택특별법 공공주택특별법에 따른 공동주택 2) 외부회계감사 결과 공개: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및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중 일정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공동주택관리법 제26조 제3항) - 입주자등의 10분의 1이상의 연서 또는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의결하여 요구 ◆ 문의 - K-apt 공동주택관리 정보시스템 누리집
    • 생활
    2023-01-15
  • 관세청, 놀러와요, 국립관세박물관~
    관세청[동국일보] 국립관세박물관 매주 수요일 문화의 날에는 전시해설이 있어요! 서울세관 국립관세박물관 관세청 개청 30주년을 기념하여 2000년 8월 30일, 서울본부세관 1층에 설치한 관세 전문 박물관입니다. “관세박물관을 통해 세관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관세주권과 국익을 지켜온 관세인의 노고를 기억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세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더 발전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교훈의 장으로 삼고자 합니다.” 국립관세박물관 매주 수요일은 ‘문화의 날’ 서울본부세관은 2022년 12월 1일(목)부터 관세행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매주 수요일 ‘문화의 날’을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문화의 날 국립관세박물관 즐기는 방법 · 주제 : 대한민국 관세역사와 관세행정 · 전시해설 및 이벤트   - 학예사에게 듣는 박물관 전시해설   - 여행자 휴대품 검사, 관복체험 등 체험 이벤트 *사전예약은 필수라는 사실! 사전예약 안내 - 매주 수요일 오후 2시(1회) 전시해설 (문의 02-50-1089) - 인터넷 예약은 1회, 최소 5명 ~ 최대 30명까지 가능 - 예약은 관람일 30일 전부터 가능하며, 당일 예약 불가   *예약확정 문자를 받아야 예약 완료 - 박물관 이용시간 안내 : 평일 10:00~17:00 (토·일·공휴일 휴관) 관세청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국민이 관세행정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생활
    2023-01-15
  • 문화체육관광부, 한복 근무복은 어떤 모습일까?
    문화체육관광부[동국일보] ‘일상의례’란 사람이 태어나 평생 겪는 삶의 고비마다 그 변화를 잘 받아들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예를 갖추는 의식을 말하죠. 바쁜 일상 속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이러한 의례의 가치를 다시금 살펴볼 수 있도록 한복 디자이너 5인이 전통한복 일생의례복을 제작해 선보입니다. 또한 편안하게 일하면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수 있는 한복 근무복 25벌도 최초 공개됩니다. 사라져가는 전통 소재를 되살리다! 한복 소재 첫선! 한국실크연구원과 협업, 한복디자이너의 수요를 반영하고 길상을 상징하는 문장을 더해 개발한 사, 항라, 춘포 등 한복 소재 10종을 전시합니다. · 사 - 고려말복식 유물에서부터 보이는 원단으로 여름이나 봄가을 옷감으로 많이 쓰임. · 항라 - 씨실 방향(가로)으로 규칙적인 줄무늬가 생기는 것이 특징, 봄가을 옷감으로 많이 쓰임. · 춘포 - 모시실과 명주실을 섞어 짠 교직물로, 모시의 까슬까슬한 감촉과 명주의 광택을 지님. ‘전통한복, 일생의례’ ‘한복 입고 일하다’ 전통한복의 아름다움을 되새기고, 한복근무복의 편안함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 전시장소 : 아라아트센터 2~3층 (서울 종로구 인사동9길 26) - 전시기간 : 2023. 1. 12. (목)~ 1. 29. (일) - 문의 : 10:00 ~ 18:00 / 무료  ※ 1. 22. (일) 휴무 (전통한복) 02-398-1631 (한복근무복) 02-398-1633 운송과 여가 서비스직 한복근무복 공개! ‘한복입고 일하다’ 전시 한복의 미를 선보이면서도 편하게 일할 수 있는 한복근무복 25벌을 첫 공개합니다. ※ 전시 기간(1.12.~29.) 매주 금요일 한복근무복 도입 희망 기관 대상 현장 상담
    • 생활
    2023-01-15
  • 외교부, '한-메콩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 및 발표회 개최
    '한-메콩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 [동국일보] 외교부는 '한-메콩 교류의 해'를 기념하여 한국과 메콩 지역 5개국 국민들간 상호 교류·협력을 증진하기 위해'한-메콩 에세이 공모전'을 시행하고 공모전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 및 발표회를 1.12일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한-메콩간 교류‧협력을 주제로 한 학술 및 포토에세이 2개 부문에서 78편의 에세이가 접수됐고, 이중 총 12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금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외교부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됐다. ▴디지털 전환, 공급망 위기, 기후변화, 에너지・식량안보 등 국제사회가 직면한 도전과제 대응을 위한 한-메콩 협력 방안, ▴한-메콩간 문화・관광 분야 협력 활성화 방안 주제 하 공모한 학술에세이 부문에서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환경․경제 협력방안을 제시한 에세이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그 외, ▴농촌 개발 협력, ▴빗물 식수화 시설을 활용한 빗물 관리 강화 방안, ▴국제 식량안보와 공급망 위기 속 한-메콩 협력방안, ▴메콩국가들 거리시장(street market)의 지속가능한 개발 통한 한-메콩 관광 협력, ▴가뭄문제 해결을 위한 비정부기구(NGO) 활용 등 다양한 주제의 에세이들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메콩 관계 발전에 기여한 민간 활동 또는 한-메콩간의 교류가 느껴지는 생활 속 이야기 주제 하 공모한 포토에세이 부문에서는 한국계 미얀마인 어린이가 한복을 입고 전통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에세이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태극문양과 메콩 5개국을 표현한 꽃잎판 등으로 한-메콩간 우정을 표현한 메콩 학생들, ▴한-메콩 협력기금으로 지원한 빗물 식수화 시설 보급 사업 대상 학교 학생들의 체험담 등 한-메콩간 교류와 협력의 성과가 느껴지는 다양한 작품들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한-메콩 6개국 국민들간 이해와 우의를 제고하고, 민간 차원 교류를 증진하는 좋은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한다. 외교부는 올해에도 한-메콩 협력 관련 일반인 대상 다양한 주제의 공모전 및 청년 대상 교류 행사 등을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 생활
    2023-01-12
  • 국가보훈처, 국가보훈신분증 15종 하나로 통합된다
    국가보훈처[동국일보] 현재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등 보훈대상별로 발급하고 있는 15종의 국가보훈신분증이 올해 6월부터는 ‘국가보훈등록증’ 하나로 통합·개선됩니다.  또한, 휴대전화에 저장하여 신원확인이 가능한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이 도입되고, 국가보훈등록증을 공인 신분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어떻게 달라지나 ▲ 신분증 통합 대상 별로 각기 다른 15종의 보훈신분증 명칭과 색상을 1종의 ‘국가보훈등록증’으로 통합, 디자인 개선 ▲ 모바일 신분증 IC칩을 탑재하여 온·오프라인에서 신원증명이 가능한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 병행 발급 ▲ 공인신분증화 지자체·은행 등에서 공인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위·변조 방지 기능 강화, 신분증 진위확인 시스템 구축 및 법령 개정 추진 언제부터 발급되나 2023년 6월 이후 전국 27개 지방보훈관서에서 순차 발급 ▲ 2023년 3월 말까지 - 국가유공자법 등 7개 보훈관계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 ▲ 2023년 4월 ~ 5월까지 - 지방 보훈관서 1개소 시범 발급 ▲ 발급 대상 - 국가유공자 및 선순위유족 총 66만 명 원활한 발급을 위해 대상·연령·지역별로 별도 안내 예정
    • 생활
    2023-01-12
  • 금융위원회, 중복 가입된 단체 실손보험 중지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동국일보] 2023년 1월 1일부터 개인·단체실손보험 중복가입자는 원하는 보험을 중지하여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본인이 가입한 개인실손보험만 중지 신청이 가능했지만 보험계약자(법인 등)가 가입한 단체실손보험의 피보험자(종업원 등)도 단체실손보험 중지신청이 가능해지며, 납부 대상 보험료도 환급 가능합니다. 기존에 실시되던 개인실손보험 중지 제도의 경우, 중지 후 재개시 ‘재개시점에 판매중인 상품’뿐 아니라 ‘개인실손보험 중지 당시 본인이 가입한 상품’도 선택 가능합니다. 중복가입해소 관련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보험계약자(법인등)뿐 아니라 피보험자(종업원 등)에 대해서도 직접 안내하겠습니다. 보험회사가 보험금 지급 시, 피보험자(종업원 등)에게도 실손보험 중지제도 관련 사항을 직접 안내할 예정입니다. 중복가입된 단체 혹은 개인 실손보험 중 하나를 중지 신청하는 경우 1계약당 연평균 약 36만6천원의 보험료 부담이 줄어들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실손보험중지제도 신청방법 · [단체실손보험] 단체실손보험 보험계약자(법인 등) 또는 해당 보험회사 콜센터에 문의 · [개인실손보험] 해당 보험회사의 담당 보험설계사 또는 콜센터에 문의 유의하세요! 실손보험은 가입시기에 따라 보장내용, 자기부담비율, 보장한도 등이 달라 실손보험 중지로 보상범위가 축소될 수 있어 중복가입 중인 실손보험별 보장내용, 보험료 등을 잘 살펴보고 중지신청 여부 및 어떤 상품을 중지할 지를 잘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체·개인실손보험 중지 제도가 실손보험의 소비자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는 제도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실손보험 중복가입여부는 한국신용정보원 크레딧포유에서 확인하세요!
    • 생활
    2023-01-12
  • 보건복지부, 부모급여 궁금증 5문 5답
    보건복지부[동국일보] 매달 부모급여 나온다? 우리 아기 몇 살까지, 얼마씩 나올까요?  ∨ 만 0세 월 70만원! ∨ 만 1세 월 35만원! ∨ 최대 24개월 지급! 보건·복지정책 국민 궁금증 5문 5답 Q1. 부모급여가 무엇인가요? 부모급여는 영아수당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출산 및 양육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어린이집이나 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부모에게 월 70만원, 만 1세 아동을 키우는 부모에게 월 35만 원을 지원(’22년 이후출생아부터 적용)하는 복지정책입니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만 0세와 만 1세는 모두 보육료 바우처를 받을 수 있는데요. 만 0세는 부모급여 70만원이 보육료 바우처 지원금액 51만 4천 원보다 크기 때문에 그 차액인 18만6천 원을 현금으로 받게 됩니다. Q2. 부모급여를 받으면 아동수당, 영아수당, 양육수당, 첫만남이용권도 받을수있나요? 부모급여는 2022년 도입된 영아수당이 확대된 것으로 영아수당이 부모 급여로 변경되어 지급됩니다. 아동수당 및 첫만남이용권은 부모급여와 함께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양육하는 경우, 2022년 이후 출생아동은 0~23개월까지는 부모급여를, 24개월 이후 양육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급여를 받는 아동은 양육수당을 중복하여 지급받을 수 없습니다. Q3. 육아휴직 급여를 받고 있는데요. 부모급여를 신청해서 받을수있나요? 네, 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급여는 만0~1세 아동에 대해 지원하는 보편수당입니다. 부모의 육아휴직 여부 및 육아휴직 급여 수급 여부와 상관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Q4. 1월 1일부터 바로 적용되나요? 기존 통장에 입금을 받는 것인지 아니면 별도 신청을 해야하나요? 부모급여는 2022년 1월 25일부터 신청한 계좌로 매월 25일에 입금되는데요. 기존 영아수당을 받고 있던 아동은 별도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보육료 지원 아동 중 만 0세 아동(’22.2~12월생)은 계좌입력기간(1.4~1.15)에 복지로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지급계좌 등록을 해주셔야 부모급여와 보육료 간 차액 18만 6천 원이 지급됩니다. Q5.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린이집을 계속 다닐 계획인데 부모급여를 신청해야하나요? 계속 어린이집을 다닐 예정이라면 부모급여(현금)를 신청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만1세 아동은 현재와 동일하게 보육료 바우처를 지원 받습니다. 만 0세 아동이라면 부모급여와 보육료 간 차액 18만 6천 원을 지급 받으실 수 있으며, 계좌입력기간(1.4~1.15)에 복지로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지급계좌 등록을 해주셔야 부모급여와 보육료 간 차액 18만 6천 원이 지급됩니다.
    • 생활
    2023-01-11
  • 행정안전부, 부동산 정보 쉽게 찾는 법
    행정안전부[동국일보] [공공데이터 활용사례] 맞춤형 부동산 정보 큐레이션 서비스 ‘랜드매칭’! 랜드매칭은 부동산 실거래가, 공동주택정보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한데 모아 조회하기 쉽게 만든 포털 사이트입니다. 주소를 기반으로 검색해서 내 주변의 부동산 정보를 간단하게 찾을 수 있고, 실제 부동산 거래 목록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랜드매칭 서비스는 2016년 개방한 국토교통부의 “아파트매매 실거래자료” 공공데이터를 활용했고, 공공데이터 덕분에 그동안 분산되어 있어 찾기 어려웠던 부동산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병원정보서비스”를 활용해 의료 종합 포털 사이트를 개발하는 등 공공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공공데이터 활용,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생활
    2023-01-11
  • 문화체육관광부, 제2의 이승기사태 막는다…문체부, 엔터업계 불공정 관행 개선
    [동국일보] [엔터테인먼트 업계 불공정 관행 개선] 엔터테인먼트업계의 부조리한 관행은 K-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장애요인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업계에 만연한 편법과 잘못된 관행을 철저히 파악하고 개선하겠습니다. ∨ 시정권고, 시정명령 등 행정 조치 ∨ 보수 지급 지연 시 과태료 부과 ∨ 실태조사 통한 관련 제도 개선 ∨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개정 추진 ∨ 교육내용 확충과 법률 자문 확대 제공 시정권고, 시정명령 등 행정 조치합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업체의 정산 지연 등이 '예술인권리보장법' 제 13조에 의한 불공정 행위에 해당할 경우, 관련 절차를 거쳐 시정권고, 시정명령 등 행정 조치합니다. 보수 지급 지연 시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14조에 의한 보수 지급 지연이 확인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고, 같은 법 제6조에 따른 위반의 경우 공정거래위원회에 관련 사실을 통보합니다. 실태조사를 실시해 관련 제도를 개선합니다 대중문화예술산업 실태조사를 통해 불공정한 계약 체결 강요나 부당 이익 취득 등 불공정한 계약 사례는 없는지 파악하고 관련 제도를 개선합니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개정을 추진합니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들이 소속 대중문화예술인에게 회계 내역, 정산자료를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고지하도록 하고, 대중문화예술인 표준전속계약서를 대중문화예술인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정산 이전에도 제공할 수 있도록 개정합니다. 소양 교육을 확충하고 법률 자문을 확대 제공합니다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연습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양 교육 중 권리침해 시 대응 방안에 관한 교육내용을 확충하고 관련 법률 자문을 확대해 제공합니다.
    • 생활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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