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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22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OST '넌 내게 특별하고' 발매…완성도 더한 리메이크!
[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영화에 특별한 감성을 더한다.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가 오는 22일 발매를 확정했다. '넌 내게 특별하고'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지난 2018년 발표한 드라마 'A-TEEN(에이틴)'의 OST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적재의 따뜻한 보컬과 몽글몽글한 기타 사운드로 완성된 '넌 내게 특별하고'는 듣는 순간 봄날의 따스함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좋아하는 이를 향한 직진 고백이 적재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연애 감성과 설렘을 자극할 전망이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다. 출중한 기타 실력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편안한 무드의 음악들을 들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적재는 '넌 내게 특별하고'를 통해 보컬리스트 적재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로, 지난달 3일 국내에서 재개봉되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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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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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新 예능 '더 딴따라' 박진영, 노래-춤-연기-예능-스타성 다 갖춘 육각형 솔로 아티스트 찾는다!
[사진 제공|KBS 2TV][동국일보] KBS와 최정상 K팝 프로듀서 박진영이 손을 잡고, 글로벌 원탑 솔로 아티스트를 찾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을 개최한다. KBS 2TV 신규 예능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연예계의 판도를 뒤흔들 올라운더 발굴을 목표로 노래, 춤뿐만 아니라 스타성까지 검증하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이다. 그런가 하면 차세대 딴따라를 탄생시키기 위해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 등 국내 대표 걸그룹을 배출한 명실상부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이 '더 딴따라'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이에 박진영은 글로벌 엔터사 JYP를 이끈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고, 이를 통해 탄생할 차세대 딴따라의 화려한 글로벌 데뷔를 목표로 전속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는 물론 다양한 해외 지사를 보유한 KBS의 역량이 더해져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전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공개 오디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더 딴따라' 측은 오늘(14일) 오디션 지원자 공고와 함께 본격적인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오디션 지원자격은 1993년~2009년생 국적 불문 남녀로, 전속 계약에 결격 사유가 없는 무소속 지원자에 한한다. 1차 오디션은 영상을 통해 진행되며, 2차 오디션은 1차 합격자에 한해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KBS '더 딴따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단 하나의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프로그램 KBS2 신규 예능 '더 딴따라'는 올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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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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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연구소' 이선빈X강태오,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사진 제공=이선빈, 맨오브크리에이션] [동국일보] tvN ‘감자연구소’ 이선빈과 강태오가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가 이선빈, 강태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으르렁 드르렁 ‘병맛’ 로맨틱 코미디다. 완벽하게 상극인 두 남녀가 굽고 튀기고 삶아내는 뜨끈뜨끈한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설렘을 자아낸다.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감성을 보여준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가 다시 뭉쳐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다. 무엇보다도 이선빈, 강태오의 흥미로운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선빈은 감자에 미친 연구원 ‘김미경’을 맡아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호방하고 털털한 김미경은 언뜻 동네 백수 같지만, 알고 보면 감자 연구에 진심인 12년차 고인물 직장인이다. 감자처럼 단순하고 순수하게 삶을 일구던 그는 전투력을 자극하는 소백호(강태오 분)를 만나 미치고 팔짝 뛰는 격변을 맞는다. 특유의 능청 연기로 캐릭터의 맛을 제대로 살릴 이선빈은 “오랜만에 tvN 드라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반갑고 행복하다.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리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강태오의 제대 후 첫 복귀작이라는 점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태오가 맡은 ‘소백호’는 MBTI가 ‘SEXY’일 것 만 같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다. 첫 사랑이 떠오를 만큼 해사한 미소를 가졌지만, 실상은 인정머리 없는 자본주의 저승사자다. 어느 날 갑자기 산골짜기 감자연구소에 등판한 그는 ‘문제적’ 김미경(이선빈 분) 대리와 시도때도 없이 으르렁대며 스파크를 튀긴다. 강태오는 “전역 후 첫 작품이라 조금 떨리기도 하지만,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와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기다려 주신 만큼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촬영할 테니 ‘감자연구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국민 섭섭남’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는 2025년 상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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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엄기준VS이준의 파이널 매치 결말은? '절대악' 정당한 죗값 치를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포인트 공개!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동국일보] ‘7인의 부활’ 얽히고설킨 복수의 끝은 어디일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진실 공방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튜 리의 거대 배후 ‘1조 패밀리’는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는 각계 주요 인사들의 힘을 모아 양진모(윤종훈 분)의 죽음을 이용해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는 치명타를 입혔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숨통을 끊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행보 역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상황. 이에 최종화 돌입에 앞서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최종 '파이널 매치' 엄기준VS이준, '가짜'와 '진짜'의 진실공방전! 이준, 복수 성공할까? ‘진짜’와 ‘가짜’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성찬그룹’ 회장으로 임명되어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게 된 민도혁은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다. 이에 매튜 리는 만만치 않은 역공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또다시 ‘가짜뉴스’를 퍼트려 여론을 뒤집었고, ‘루카’의 힘을 빌려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했으며 그의 뒤에 감춰져 있던 ‘1조 패밀리’의 존재는 큰 충격을 안겼다. 국가를 움직이는 각계 주요 인사들로 꾸려진 거대 조직이었던 것. 심상치 않은 힘을 손에 쥔 매튜 리는 민도혁의 숨통을 순식간에 조여갔다.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울 판을 짰고, 그의 계획대로 경찰에 체포된 민도혁은 발이 묶인 상황. 그러나 이를 모두 예상하고 매튜 리가 원하는 대로 판을 깔아주기로 했던 민도혁의 모습이 그려졌던바. 과연 민도혁이 ‘거대악’ 매튜 리를 처단하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남은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 '광기' 이정신 살해 → '방다미 친부' 윤태영 알게 된 이유비의 마지막 행보는? 한모네에게 있어 톱스타의 삶은 간절한 꿈이었다.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가족을 숨기기 급급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는 진심으로 가족들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노한나(심지유 분)를 보고 괴물이 된 자신을 후회하는 한모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도 아릿하게 했다. 민도혁을 향한 마음도 한층 특별해졌다. 한모네는 가족과 민도혁을 지키기 위해 황찬성과의 재결합을 선택했다. 그라나 이 사실을 알게 된 황찬성이 윤지숙을 볼모로 다시 협박해 오자 한모네는 그를 죽이고 말았다. 황찬성이 남긴 마지막 말은 한모네를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 강기탁(윤태영 분)이 방다미(정라엘 분)의 친부라는 것.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한모네가 또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죗값을 받기로 다짐한 그의 마지막 행보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 각성한 신은경X윤종훈X조윤희X조재윤, 속죄 엔딩 가능?!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역시 각성 후 변화를 맞이했다. 총에 맞고 정신을 잃어가며 “다미에게 속죄하고 싶어요”라는 고명지의 말에 눈물을 흘린 악인들.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기로 결심하고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매튜 리의 방해 공작에 실패하고 말았다. 둘도 없는 짝꿍이 된 차주란과 남철우는 민도혁의 편에서 반격을 도왔고, 매튜 리로부터 노한나와 아이들을 지켜내며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이들을 지켜내고 사고를 당한 양진모의 죽음은 충격이었다. 그의 심장 이식으로 깨어나게 된 고명지의 눈물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진모의 죽음과 자신을 죽이려 했던 매튜 리의 만행을 밝히고자 애썼지만, 결국 또다시 아이들을 빌미로 협박당하고만 고명지. 그가 이대로 포기하고 말 것인지, 또 다른 반격에 나설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이들이 매튜 리의 악행과 자신들의 죄를 세상에 낱낱이 드러내고, 정당한 죗값을 치를 수 있을지도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포인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5회는 오는 17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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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버스터즈', 신곡 '하이틴 로맨스' 전격 발매…'K-STAGE' 컬래버 프로젝트 열 번째 주인공 출격!
- [사진 제공: 내츄럴리뮤직] [동국일보] 걸그룹 버스터즈가 풋풋한 설렘이 느껴지는 컬래버 신곡으로 돌아왔다.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에 따르면 버스터즈(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는 지난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하이틴 로맨스(HIGH TEEN ROMANCE)’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전 세계 웹과 앱으로 방송되는 ‘K-STAGE’ 콘서트의 컬래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버스터즈는 열 번째 주자로 나섰다. ‘하이틴 로맨스’는 사랑의 빠진 10대 소녀의 설렘 가득한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신나는 팝 댄스 스타일의 편곡과 톡톡 튀는 노랫말이 매력적인 곡이다. 버스터즈의 5인 5색 상큼 발랄한 보이스와 다채로운 악기가 어우러진 흥겨운 멜로디, ‘내게 키스해도 돼/아니 내가 하면 돼/둘이 손잡고 두 눈 꼭 감고/내게 Love you 고백해’처럼 솔직하고 숨김없는 마음을 담은 가사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진한 공감대를 자아내고 있다. 버스터즈는 지난 2017년 11월 ‘내 꿈 꿔’로 데뷔했으며, ‘포도포도해’, ‘Pinky Promise’, ‘Paeonia’, ‘풋’, ‘여름인걸’, ‘고장난 시계’ 재편곡 버전 등 꾸준한 앨범 활동을 비롯해 각종 글로벌 행사 참석과 광고 모델 발탁 등 폭넓은 행보를 펼치고 있다. ‘K-STAGE’ 컬래버 음원 프로젝트는 앞서 ‘숨은 그대 찾기(MUST B 태건, 우연 X PINK FANTASY 시아)’, ‘커플은 똑같아(VANNER 태환 X PINK FANTASY 하린)’, ‘달빛 연모(MINIMANI 최린)’, ‘가장 먼저 하고 싶은 말(제이준)’, ‘약속(창우 of 5tion)’, ‘Rollin(Owler)’, ‘내일(Black Level 태영)’, ‘So sweet 오늘 밤 그대는(MustB 우연)’, ‘DANCE DANCE DANCE(미니마니)’ 등을 발표했으며, 앞으로도 ‘K팝 루키’들과 함께 컬래버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버스터즈의 신곡 ‘하이틴 로맨스(HIGH TEEN ROMANCE)’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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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버스터즈', 신곡 '하이틴 로맨스' 전격 발매…'K-STAGE' 컬래버 프로젝트 열 번째 주인공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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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김고은‧남지현‧박지후‧위하준의 완벽한 케미스트리!
-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작은 아씨들’이 마지막까지 웰메이드의 진가를 입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연출 김희원, 극본 정서경,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지난 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치열했던 전쟁의 끝난 뒤 오인주(김고은 분), 오인경(남지현 분), 오인혜(박지후 분) 세 자매는 새로운 일상을 맞았다. 각자의 방식으로 성큼 자라난 이들의 모습은 진한 여운을 안겼다. 마지막까지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2.0% 최고 14.0%, 전국 기준 평균 11.1% 최고 12.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해외에서의 찬사도 쏟아졌다.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인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플릭스패트롤(Flixpatrol.com)에 따르면 10월 8일 기준 대만, 인도네시아, 일본 등에서 1위에 오르며 넷플릭스 TV 부문 세계 랭킹 8위를 차지한 것. 또한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이 제공하는 비영어권(Non-English) TV 부문 랭킹에서도 TOP10에 4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가장 낮은 곳에서의 일상을 벗어나 상승을 꿈꿨던 세 자매. 각자 다른 욕망으로 삶의 판도를 뒤집으려던 이들의 움직임은 상상 이상의 파문을 만들어내며 사회의 가장 밑, 어두운 지반까지 뒤흔들었다. 끊임없이 위에서 내리누르는 압력에도 서로를, 정의와 진실을 지키려는 이들의 모습은 고통 끝의 성장을 완성하며 울림을 안겼다. 마지막 순간, 자신만의 얼굴을 찾아낸 이들의 엔딩은 오래 기억될 특별한 마침표가 됐다. 이에 뜨거운 호평 속에서 유종의 미를 거둔 ‘작은 아씨들’이 남긴 것을 짚어봤다. # 가장 작은 이야기에서 거대한 사회로! 판도 뒤집은 작은 아씨들의 성장기 ‘작은 아씨들’은 평범한 세 자매의 일상에서 시작했다. 가난이 만들어낸 사소한 균열은 점점 커졌고, 그 과정에서 터져 나오는 사건과 반전들은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오인주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떨어진 20억 원은 비자금 700억 원의 존재, 그리고 하나뿐인 친구 진화영(추자현 분)의 죽음 뒤에 얽힌 어두운 진실로까지 그를 이끌었다. 친구의 억울함을 풀어주고자 시작했던 진실 추적은 곧 거대 악 정란회와 엮이며 전쟁으로 번졌다. 때로 돈과 목숨의 위협 앞에서 흔들리기도 했던 오인주. 하지만 현실적인 고민 끝에 이뤄낸 성장과 변화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움직였다. 한편 오인경은 느리지만 꾸준한 걸음으로 진실을 쟁취했다. 수많은 위기를 뚫고 정란회의 비리와 부패를 세상에 끄집어낸 집요함의 다른 이름은 마지막까지 피해자들의 곁을 지킨 다정함이었다. 언니들의 곁을 떠난 곳에서 사랑의 진짜 가치를 알게 된 오인혜의 성장도 특별했다. 가족이라는 관계 속에서 충돌을 거듭하다가도, 위기의 순간이면 틀림없이 연대를 보여준 세 자매. 타인의 눈에는 여리고, 또 어릴 수 있는 이 작은 아씨들의 역전극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색채를 보여주며 호평을 이끌었다. # 정서경 작가X김희원 감독 → 베테랑 제작진의 시너지, 차원 다른 웰메이드 탄생 ‘히트 메이커’ 정서경 작가와 김희원 감독의 시너지는 역시 달랐다. 극의 흐름을 일순간 바꿔버리는 반전 전개, 각자의 욕망으로 예상 밖의 행보를 펼치는 인물들은 이야기의 생동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세 자매의 이야기를 통해 ‘돈에 대한 우리들의 욕망은 어디에서 왔을까’, ‘돈은 당신의 영혼에 어떤 의미인가’를 묻고 싶었다던 정서경 작가의 메시지는 날카로웠다. 돈을 대하는 인물들의 각기 다른 태도는 입체감을 더하는 한편 그 이상의 현실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희원 감독의 연출은 이러한 스토리의 힘을 배가시키는 시각적 재미를 선사했다. 무엇보다 매회 엔딩을 수놓은 압도적인 미장센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작은 아씨들’만의 이미지를 구현한 류성희 미술감독과 독특한 음악들로 존재감을 드러낸 박세준 음악감독, 과감한 시퀀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박장혁 촬영감독의 활약은 차원이 다른 웰메이드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이에 김희원 감독은 “‘작은 아씨들’은 작가님, 배우, 스태프 모두의 새로운 도전이 어우러진 작품이었다. 이 도전이 의미있게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린다”라는 소감으로 화답했다. # 김고은X남지현X박지후X위하준의 완벽한 케미스트리→ ‘믿보배’들의 눈부신 열연 시작부터 ‘믿고 보는’ 조합으로 기대를 모았던 배우들은 기대 이상의 변신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가 보여준 자매 케미스트리는 ‘오자매’를 향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폭발시켰다. 김고은은 극의 중심에서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치는 한편, 드라마틱한 감정 변화를 겪는 오인주를 세밀하며 묘파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다른 한 축에서 맹렬하게 이야기를 밀고 나간 남지현의 진가도 빛났다. 박지후는 담담한 얼굴에 폭풍 같은 내면을 숨긴 오인혜 캐릭터에 설득력을 배가했다. 그런가 하면 위하준은 미스터리한 면모를 지닌 오인주의 파트너로 색다른 텐션을 더했다. 욕망이 만들어낸 극적인 상승과 추락을 맞으며 긴장감을 조율한 엄지원, 엄기준의 열연도 대단했다. 여기에 세 자매의 곁에서 호흡한 김미숙, 강훈, 전채은의 활약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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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김고은‧남지현‧박지후‧위하준의 완벽한 케미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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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김선아, 치명적인 불청객 '주세빈'의 도발에 가면 벗어던졌다!
- 사진 출처: JTBC 영상 캡처 [동국일보] 철옹성을 사수하려는 김선아와 철옹성을 파고들려는 주세빈의 갈등이 깊어졌다. 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 6회 시청률은 3.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근우(안재욱 분)에 이어 한강백(권지우 분)을 이용해 법복 가족의 삶에 끼어든 홍난희(주세빈 분)와 그녀만은 막으려는 한혜률(김선아 분)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졌다. 한혜률은 홍난희의 계속되는 도발에 위기감을 느끼고 한강백과 장지이(이가은 분)의 결혼을 서두르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그러나 아들과 함께 들어온 이는 홍난희였고, 한강백은 그녀를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소개해 가족들을 당혹케 했다. 뿐만 아니라 한혜률은 홍난희의 내연관계를 겨냥한 식전 기도를 올렸고, 홍난희는 권력 위에 군림하는 이들을 꼬집는 기도로 답해 분위기가 순식간에 어색해졌다. 그러나 부정을 사과하기는커녕 오히려 당당하게 구는 홍난희의 태도에 한혜률은 폭발하며 비난을 쏟아냈다. 홍난희는 더욱 독기에 차 자신은 한혜률을 감당할 수 없었을 나근우를 이타심으로 위로했으며, 한혜률의 충고를 받들어 호화로운 삶이 가지고 싶어져 무조건 한강백과 결혼하겠다고 통보해 한혜률의 평정심을 앗아갔다. 더욱이 가지지 못한다면 망가뜨리기라고 하겠다는 홍난희는 나근우의 이지스에서 하데스로 마침내 변모하며 법복 가족의 파멸을 경고했다. 한혜률의 불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늘 자신의 말에 따랐던 한강백이 로스쿨을 원하지 않았고, 아무도 그에게 꿈이 무엇인지 묻지 않았다며 감정을 터뜨렸다. 글을 쓰고 싶다는 고백에 함광전(이미숙 분), 함민헌(신구 분) 모두 난색을 표하자 그는 예상했다는 듯 다시 감정을 억누르며 결혼만큼은 양보 못 하겠다며 자리를 떠났다. 한혜률은 이애헌(오현경 분)의 말처럼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나근우와 결혼을 했던 자신의 선택, 아들이 상처받을까 차마 나근우와 홍난희의 관계를 밝히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갈피를 잃고 말았다.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남을 궁리를 하는 이들의 움직임도 계속됐다. 한무률(김정 분)은 한강백을 좋아하는 장지이의 마음을 공략해 장지이와 한강백의 결혼이 성사될 수 있게 도와주는 대신 주성그룹 수사를 중단시킬 것을 거래로 제시했다. 장지이는 거래를 받아들이고 아빠 장일(이문식 분)에게 수사 중단을 비롯해 경연대회에 교수를 붙여줄 것까지 요청했다. 홍난희를 못마땅하게 여기던 장지이가 완전히 그녀를 적으로 돌림으로써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한 두 사람의 사이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집중됐다. 장일과 고원경(김형묵 분) 검사는 지준기(김원해 분)에게 접대까지 하며 그를 회유하기에 나섰다. 장일의 사무실을 급습한 한혜률에게 발각되어 회유 작전은 흐지부지되는 듯 했으나 지준기의 돌발행동은 모두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지난 신문 사건으로 한혜률이 거슬렸던 그는 장일에게 대한민국을 세게 흔들 한 방을 줄 테니 그녀의 목을 치라는 지시를 내려 가시밭길일 한혜률의 수사를 예상케 했다. 6회 방송 말미 한혜률과 윤은미(임세미 분) 기자가 늦은 밤 은밀하게 접선했다. 윤은미는 한혜률에게 봉투 하나와 함께 돌핀이 작정하고 판을 꾸미고 있다고 말하며 그 목표가 바로 한혜률이라는 정보를 흘렸다. 조심하라는 뜻이 내포된 윤은미의 정보는 더욱 복잡하게 얽히고설킬 이권 다툼을 암시해 다음 방송을 향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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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김선아, 치명적인 불청객 '주세빈'의 도발에 가면 벗어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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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오는 11월 컴백 확정"
- 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가수 정동원이 오는 11월 컴백을 확정했다. 오늘 10일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오는 11월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손편지'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앨범은 정동원이 팬들에게 선사하는 연말 선물 세트 시리즈 1탄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손편지' 등 지난 앨범을 통해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던 정동원이 선사하는 익숙하지만 새로운 재미가 담긴 앨범이 될 전망이다. 최근 정동원은 '월드 피스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참여해 프로미스나인의 박지원과 듀엣곡 'Love Actually'를 발매했다. 'Love Actually'는 발매 당일 음원사이트 1위에 오르며 압도적인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정동원은 음원 수익금 일부를 세계 각지 불우이웃에게 평생 기부하는 '월드 피스 프로젝트'와 난청인들을 위한 자선 콘서트에 참여하고 이외에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장르 소화력을 보여준 정동원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11월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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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오는 11월 컴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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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조수미, '민들레야' O.S.T 가창!…O.S.T 스케일도 '글로벌 역대급'
- 사진 제공: ⓒRobin Kim [동국일보]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커튼콜’ O.S.T에 참여해 드라마의 품격을 높인다. 오는 10월 3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 O.S.T에 조수미가 참여해 대작다운 위용을 뽐낸다. 조수미는 각종 국내외 공연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커튼콜’ 가창을 위해 스페인에서 직접 녹음까지 진행하는 등 특급 의리로 O.S.T 작업에 많은 공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조수미는 ‘커튼콜’에서 자금순(고두심 분)이 북에 두고 온 가족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노래 ‘민들레야’에 담아 불렀다. 아방가르드한 크로스 오버 장르로 동양적이면서도 서글픈 멜로디가 특징인 곡인데 조수미의 정교한 음색까지 더해져 마치 한 편의 음악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민들레야’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금상 출신인 빨간머리앤의 곡이다. 빨간머리앤은 슈퍼주니어 려욱의 ‘어린왕자’와 이무진 ‘스윗해’를 비롯해 트와이스, 우주소녀 등 케이팝 대표곡들을 만든 히트메이커 작곡가이자 실력파 싱어 송 라이터다. 한국 클래식을 대표하는 월드클래스 소프라노 조수미와 대중음악의 선두주자 빨간머리앤의 특별한 협업으로 명품 히트곡의 탄생이 예고됐다. 이에 제작사 빅토리콘텐츠 측은 “‘커튼콜’이 주는 웅장하면서도 압도적인 스케일과 한 여인의 불꽃같은 장엄한 삶이 천상의 하모니로 통하는 조수미의 보컬 색깔로 섬세하게 표현될 예정”이라고 설명하며 “조수미의 유일무이한 곡 해석력과 표현력까지 더해져 기존의 O.S.T에서는 흔히 들을 수 없는 서사와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작품의 품격을 높여주는 또 다른 의미의 배우로서 눈과 귀를 동시에 호강시켜줄 것”이라고 전했다. ‘커튼콜’은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바람과 구름과 비’,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과 영화 ‘히트맨’, ‘청년경찰’ 등을 제작한 조성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국보급 프리마돈나 조수미의 O.S.T 참여로 환상적인 음색이 작품 곳곳에 얹어지면서 디테일한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은 오는 10월 31일 저녁 9시 50분 첫 방송되며, 조수미가 참여한 ‘민들레야’ O.S.T도 첫 방송 이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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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조수미, '민들레야' O.S.T 가창!…O.S.T 스케일도 '글로벌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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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빌리 츠키, 괴담 몰입도 높이는 '표정 부자' 면모…예능 치트키 활약!
- [사진 = MBC ‘심야괴담회’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그룹 빌리(Billlie) 츠키가 빛나는 예능감으로 ‘심야괴담회’를 물들였다. 츠키는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 괴스트로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이날 츠키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달리 강심장의 면모를 드러냈다. 츠키는 “피곤할 때면 무서운 영화나 ‘심야괴담회’를 찾아보며 공포로 마음을 다스린다. 귀신을 보거나 가위에 눌린 적이 한 번도 없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사연에 완전히 몰입한 츠키는 ‘표정 부자’다운 풍성한 리액션을 선보였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거나 적극적으로 호응하는 등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높은 텐션으로 분위기를 이끈 츠키는 괴담을 소개할 때는 차분하게 이해를 도우며 괴스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츠키는 일본의 한 익명 게시판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괴담을 소개해 흥미를 자극했고, 진지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이어가며 무대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끝으로 츠키는 “평소 귀신 이야기나 영상을 보는 걸 너무 좋아하는데 오늘 이렇게 직접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제 버킷리스트가 폐병원, 폐장례식장을 가는 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폐병원이나 폐장례식장 이야기가 곧 나올 거 같으니까 소개해드리겠다”라고 말했고, 츠키는 밝은 미소로 화답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츠키가 속한 빌리는 7일 오후 7시 KBS WORLD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되는 ‘2022 창원 케이팝 월드페스티벌(K-POP WORLD FESTIVAL)’에서 시상과 축하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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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빌리 츠키, 괴담 몰입도 높이는 '표정 부자' 면모…예능 치트키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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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핑크 라이' 랄랄, 청춘남녀 속마음 간파!…적재적소 리액션 '설렘+텐션 UP'
- [사진 제공 : 디즈니 플러스(+) 핑크 라이] [동국일보] 크리에이터 랄랄이 ‘핑크 라이’에서 적재적소의 진정성 있는 리액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랄랄은 5일(어제) 첫 공개된 디즈니+의 첫 번째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핑크 라이’ 1, 2화에서 예리한 관찰과 직감으로 출연자들의 심리와 선택을 예측하며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핑크 라이’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을 찾기 위해 누구에게도 꺼낸 적 없는 단 하나의 거짓말을 선택한 청춘남녀들의 러브-라이 연애 리얼리티다. 조건과 배경 등의 편견에서 벗어나기 위해 ‘거짓말’을 선택한 청춘남녀들을 통해 사랑에 대한 각자의 정의와 편견에 고민을 던지는 작품이다. 이날 랄랄은 출연자들이 하나의 거짓말을 갖고 있다는 사실에 “나중에 밝혀졌을 때 상대방이 절망하는 걸 보게 되면 너무 상처받지 않을까”라고 시작부터 과몰입 하며 흥미를 자극했다. 출연자들이 모두 등장하고 난 뒤, 랄랄은 남자 출연자 홍하누에 대해 “가장 큰 반전이 있을 것 같다. 웃을 때도 쓸쓸하면서도 잔잔하다. 사람에 대한 믿음이 이미 없는 모든 걸 해탈한 느낌”이라며 예리한 촉을 발동하기 시작했다. 랄랄은 출연자들의 대화 한마디 한마디에 귀 기울이는가 하면, 미묘한 표정 변화까지 캐치, 적재적소의 진정성 있는 리액션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랄랄은 강다해의 이상형에 모찬솔이 “여기에 너무 없는걸로라”며 너스레를 떨자 “왜 빈말을 해 ‘여기에 나인걸로’”라며 출연진의 속마음을 간파하며 텐션을 높였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남성 출연자들의 데이트 신청이 이어진 가운데, 랄랄은 모찬솔의 박력 넘치는 데이트 신청에 환호성을 내지르며 분위기를 더욱 업 시켰다. 또한 첫 데이트 후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리는 서하늬의 모습에 “그냥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 맨날 웃었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그런가 하면 랄랄은 첫 데이트에서 남다른 케미를 발산한 한다온과 홍하누 사이에 균열이 생기자 “너무 당황해서 대처를 잘못한 것 같다”며 시청자 모드로 완벽 이입했다. 뿐만 아니라 김희철이 “만약 우리 상황이었다면?”이라고 질문하자, 랄랄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세트장 반대편으로 달려 큰 웃음을 안겼다. 이렇듯 랄랄은 예리한 통찰력으로 출연자들의 심리를 꿰뚫으며 첫 회부터 MC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출연자들의 감정에 이입,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전달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랄랄의 활약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공개되는 디즈니+ ‘핑크 라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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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핑크 라이' 랄랄, 청춘남녀 속마음 간파!…적재적소 리액션 '설렘+텐션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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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 '인디여신' 홍조로 인생 리셋 실패!
- [사진 제공 :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 영상 캡쳐] [동국일보]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이 사상 최초로 두 명의 스타를 탄생시켰다. 어제(5일) 방송된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이하 ‘스타 탄생’)에서는 ‘록생록사 바람의 아들’ 풍락이 역대 최고 총점 192별, ‘확신의 센터상’ 엘릭이 아슬아슬하게 총점 161별을 기록하며 스타 탄생에 성공했다. ‘인디여신’ 홍조는 단 5별 차이로 실패, 정체가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로 밝혀졌다. 이날 풍락은 순정 만화 남자 주인공 비주얼과 새싹 슈퍼스타 재질로 시작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풍락은 1라운드에서 도원경 ‘다시 사랑한다면’을 열창, 소름끼치는 가창력으로 스타 메이커 전원을 사로잡았다. 2라운드에서는 야다 ‘이미 슬픈 사랑’을 감성 충만하게 소화하며 1라운드 보다 더욱 강력한 무대를 펼쳤다. 이에 데프콘은 “붐엔터테인먼트 최고의 보물이다”, 정재형은 “노래로 다 설명이 되는 친구”, 장민호는 “이미 완성된 공연을 본 것 같다”는 등 스타 메이커들이 극찬을 쏟아내기 바빴다. 그 결과 풍락은 총점 192별로 최고 점수를 경신하며 스타 탄생에 성공했다. 스타 탄생에 성공한 또 한 명, 엘릭은 요즘 아이돌답지 않은 포즈와 답변으로 웃음을 유발했으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한동근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를 불러 “데뷔 실패라는 책의 끝을 오늘 썼다”는 데프콘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2라운드에서는 2PM ‘우리집’을 선곡해 노래, 랩, 춤까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161별을 획득했다. 반면, 홍조는 엉뚱미로 재미를, 귀호강시키는 무대로 감동을 안겼다. 죠지 ‘바라봐줘요’로 1라운드 만점을 받은 홍조였지만 2라운드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결과를 맞이했다. 스타 메이커들의 호평 속에도 총점 155별을 기록, 5별 차이로 아쉽게 정체를 밝히게 된 것. 사전 회의 당시 센 언니 타이틀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홍조의 본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였다. 이처럼 ‘스타 탄생’은 풍락, 엘릭의 스타 탄생 성공기와 함께 부캐 홍조로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던 제아의 도전기까지 유쾌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수요일 밤을 풍성하게 채웠다.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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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 '인디여신' 홍조로 인생 리셋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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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싶페어' 김지웅X윤서빈, BL 웹드라마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에서 다시 만났다!
- [사진 제공: 무빙픽쳐스컴퍼니] [동국일보] ‘깨물고 싶은’의 두 주연배우 김지웅, 윤서빈이 이번에는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으로 다시 만났다. 전작을 통해 케미가 보증된 두 배우가 이번 작품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에서는 또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은 노가정 작가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된 BL 웹드라마로 사고뭉치 재벌 3세, 금남 그룹 신규사업팀 팀장이자 풍덕빌라 304호의 세입자 지호준(김지웅 분)과 금남그룹 신규사업팀 인턴이자 풍덕빌라 304호의 집주인 서재윤(윤서빈 분)의 쌍방 갑질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배우 김지웅이 연기한 지호준은 타고난 머리와 사업적 능력이 뛰어나지만 사고만 치는 금남 그룹의 회장 아들로 한순간 아버지의 눈 밖에 나면서 살 곳을 찾다가 풍덕빌라 304호의 입주하게 된다. 그곳에서 풍덕빌라 304호의 집주인 서재윤(윤서빈 분)을 만나면서 집주인과 세입자의 관계가 되지만, 지호준이 서재윤이 속한 팀의 팀장으로 발령이 나면서 둘의 관계는 다시 변화하게 되며 집과 회사에서 서로의 쌍방 갑질이 시작된다.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은 10월 13일 오후 12시에 헤븐리앱을 통해 공개되며 매주 2편씩 방영될 예정이며, 두 배우의 전 작품 ‘깨물고 싶은’은 헤븐리, 티빙, 웨이브, 왓챠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제작사 무빙픽쳐스컴퍼니의 아이돌로맨스는 오는 11월 빅스 레오, 하종우, 가람이 출연하고 ‘위시유’의 성도준 감독이 연출한 ‘펜스 밖은 해피엔딩’을 공개할 예정이며, 한국판 ‘Why R U’는 최근 촬영을 종료 후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 한국판 ‘Why R U’는 ‘유도소년’을 제작한 선셋스튜디오와 김은혜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유도소년’의 출연배우인 이정민을 비롯하여 신예 이예환, 박창훈, 이상민이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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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싶페어' 김지웅X윤서빈, BL 웹드라마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에서 다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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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강하늘X하지원, 대배우들 '1인2역' 하드캐리…변신도 스펙터클!
-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동국일보] 강하늘과 하지원이 ‘커튼콜’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는 1인 2역으로 다면 연기를 선보인다. 오는 10월 3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4일 한 편의 영화같은 스펙터클한 스케일과 압도적인 분위기를 담은 1차 티저 공개로 베일을 벗은 가운데 강하늘과 하지원의 1인 2역 연기 변신도 오픈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1차 티저 속에서 초반 강하늘과 하지원은 초라한 행색을 한 채 무언가에 쫓기는 듯 어딘가로 대피하는 긴박한 모습으로 화면을 채웠다. 1950년대 함경도를 배경으로 피란민들을 대거 피난시킨 흥남철수 작전이 진행되던 일촉즉발의 전쟁 상황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장면으로 극도의 긴장감이 맴돈다. 뒤이어 등장한 강하늘과 하지원은 현대로 넘어와 정갈한 외모와 모던한 차림으로 1인 2역을 능숙하게 오가는 완벽한 변신을 보여준다. 하지원은 1950년대 과거에서는 곱고 아름다웠던 자금순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보여주며, 2020년대 현대에서는 자금순의 막내 손녀이자 당당한 매력이 넘치는 호텔 낙원의 총지배인 박세연 역으로 변신한다. 강하늘은 1950년대 자금순의 곁을 지켰던 남편 종문에서 2020년대에는 낙천적 성격의 무명 연극배우 유재헌 역으로 두 사람의 인물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강하늘과 하지원의 1인 2역 외모 변신이 자세히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틸에서 강하늘은 2020년대 연극배우 유재헌의 댄디한 모습과 1950년대 전쟁을 피해 달아나는 종문의 긴박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북한군 옷을 입고 총을 든 스틸은 어떠한 스토리로 표현된 것인지 시대적 배경이 언제인지 호기심을 유발시킨다. 하지원은 함경도 피난민인 자금순의 강단 있는 표정에서부터 현재 유능한 호텔 총지배인 박세연의 당당한 매력까지 두루 뽐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예고하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이 1950년대와 2020년대를 오가며 각각의 인물들을 명품 연기 퍼레이드로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라 변신에 대한 기대감과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동시에 자극한다. 제작사 빅토리콘텐츠 측은 “1950년대와 2020년대를 뛰어넘는 스토리 라인 설정과 드라마틱한 변신을 자연스럽게 집중시켜주기 위해 두 배우를 1인 2역으로 설정해 담아냈다. 두 배우의 1인 2역이 작품의 섬세한 매력을 하드캐리할 것”이라며 “두 배우의 다양한 변신을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커튼콜’이 주는 시청 포인트”라고 밝혔다.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커튼콜’은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바람과 구름과 비’,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과 영화 ‘히트맨’, ‘청년경찰’ 등을 제작한 조성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강하늘과 하지원의 명품 연기 퍼레이드가 펼쳐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은 오는 10월 31일 저녁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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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강하늘X하지원, 대배우들 '1인2역' 하드캐리…변신도 스펙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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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진심' 이진혁, "결혼 커플 탄생 시 결혼식 사회 보겠다"…특급 공약으로 지니 등극?!
- 사진 제공 : JTBC 결혼에 진심 [동국일보] 이진혁이 ‘결혼에 진심’ 속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을 예고했다. 오는 13일(목)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결혼에 진심’은 결혼에 진심인 남녀가 연애를 넘어 결혼을 약속하는 100일간의 여정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단 100일이라는 시간 안에 첫 만남부터 연애, 그리고 결혼까지 골인해야 하는 만큼 결심남녀(결혼에 진심인 남녀)들의 초스피드 러브라인 형성과 함께 ‘결혼’을 바라보는 요즘 세대 사람들의 솔직담백한 시각을 예고한 가운데 MZ세대 대변인 이진혁이 직접 ‘결혼에 진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먼저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프로그램이라 흥미가 생겼다”고 출연 계기를 밝힌 이진혁은 “촬영을 진행할수록 정말 어떤 커플이 탄생하게 될지 두근두근하다. 결혼에 진심인 분들이 모인 만큼 이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짝을 만나셨으면 좋겠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 이진혁은 트렌디한 연애 분석으로 청춘의 마음을 대신 전달할 MZ 대변인을 맡아 그 누구보다 ‘설렘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고. 스스로를 리액션 담당이라고 소개한 이진혁은 “결심남녀들의 모습을 통해 서로가 느끼고 있는 마음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하려고 한다”고 해 그가 분석한 출연자들의 진심이 궁금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이번 ‘결혼에 진심’에 출연하면서 결혼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됐다고 밝혔다. 결심남녀들의 모습에서 절실함을 느꼈다는 이진혁은 “아직 결혼관이라는 게 정확하게 정해진 건 없지만 프로그램을 하면서 ‘저럴 수도 있겠구나’, 혹은 ‘저런 시선도 있구나’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답했다. 이어 “결혼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커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많은 걸 느꼈다”고 덧붙여 이진혁의 마음을 울린 결심남녀들의 진솔한 대화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최종 커플을 위한 MC들의 공약이 날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진혁 역시 남다른 공약을 내걸었다. “최종 커플이 원하신다면 사회를 봐드리기로 했다”던 그는 “사회가 아닌 다른 걸 원하신다면 그걸로 들어드리겠다”며 최종 커플의 지니를 자처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이진혁은 “‘결혼에 진심’은 시청자 여러분이 예상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 게 관전 포인트”라며 “‘매칭 하우스’에 모인 분들의 운명을 데리고 결혼의 종착지까지 갈 자동차가 과연 어떤 여정을 하게 될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해 예측을 뛰어넘는 반전이 펼쳐질 ‘결혼에 진심’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MZ대변인 이진혁의 솔직담백한 답변으로 첫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리고 있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결혼에 진심’은 오는 13일(목)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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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진심' 이진혁, "결혼 커플 탄생 시 결혼식 사회 보겠다"…특급 공약으로 지니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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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리스', 첫 미니앨범 수록곡 'BYE BYE' M/V 공개!…수중 연기→감각적 연출 '눈길'
- [사진 = 저스티스 레코즈,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걸그룹 아이리스(IRRIS)가 뮤직비디오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아이리스(아이엘, 니나, 윤슬, 리브)는 지난 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WANNA KNOW (워너 노)' 수록곡 'BYE BYE (바이바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수중에 있는 아이엘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바다를 향해 걸어가는 리브의 모습과 슬퍼보이는 모습으로 해변에 앉아 있는 윤슬의 모습이 교차로 등장한다. 마지막으로 니나가 등장해 무언가를 찾아 헤매는 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함께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아이리스와, 멤버들의 뒤로 터지는 불꽃이 돋보인다. 하이라이트를 향해 흘러가는 곡과 어우러지는 화려한 장면들은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BYE BYE'는 앞서 공개된 네 명의 멤버가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Stay With Me (스테이 위드 미)' 뮤직비디오와 상반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두 수록곡의 뮤직비디오는 이야기가 연결되어 있는 듯한 느낌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BYE BYE'는 신스팝 컬러의 신디사이저와 경쾌한 드럼의 조화가 매력적인 곡으로,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며 함께했던 시간만큼 힘든 날들을 보낼 모든 이별을 한 이들을 위한 이야기다. 앞서 아이리스는 K-POP 시장에 새로운 빛을 밝힐 '프리즘 걸그룹'으로 화려한 퍼포먼스, 탈신인급 무대 매너로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아이리스는 'BYE BYE'를 통해 유니크한 음색과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글로벌 팬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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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리스', 첫 미니앨범 수록곡 'BYE BYE' M/V 공개!…수중 연기→감각적 연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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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지', 신곡 '사랑이라고 믿었다' 11일 발매 확정!
- 솔지 [동국일보] 가수 솔지가 애절한 감성을 담은 신곡을 선보인다. 솔지는 오는 11일 신곡 '사랑이라고 믿었다' 발매를 확정했다. '사랑이라고 믿었다'는 늘 내 곁에 있어줄 것만 같이 느꼈던 사랑이라는 마음이 결국 한 사람은 변하고, 남은 사람의 슬픈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가사와 애틋한 멜로디를 솔지만의 애절한 감성으로 풀어내며 먹먹한 마음을 리스너들에게 전달한다. 특히 '사랑이라고 믿었다'는 음원 발매뿐만 아니라 뮤직드라마로도 제작될 예정이라 곡이 가진 애틋한 무드를 한층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솔지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절절한 감정 표현,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사랑이라고 믿었다'의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듣는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솔지표 음악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솔지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은 물론 라디오, 예능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이 구역의 미친 X', '18 어게인' 등 인기 드라마 OST 참여하며 극의 몰입도를 더해 호평을 얻었다. 솔지의 신곡 '사랑이라고 믿었다'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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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지', 신곡 '사랑이라고 믿었다' 11일 발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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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컴백' 케플러, 미니 3집 'TROUBLESHOOTER' 콘셉트 포토 공개 완료!…케플러표 히어로 무드
- [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4세대 1티어' Kep1er(케플러)가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또 한번 기대하게 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TROUBLESHOOTER (트러블슈터)'의 케이(K) 버전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케플러는 강렬한 원색 컬러를 메인으로 키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케플러는 화려한 액세서리와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포인트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영화 속 히어로의 등장 장면을 연상케 하는 핀 조명과 대형 네온 사인을 활용한 이미지는 케플러의 히어로 무드를 표현해 냈고, 케플러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한 케플러는 개인과 단체뿐만 아니라 유닛 콘셉트 포토도 함께 공개하며 공개될 앨범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도 자극했다. 케플러는 미니 3집 'TROUBLESHOOTER'를 통해 트러블을 유쾌하게 해결하는 매력적인 걸스 히어로로 변신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We Fresh'는 락킹한 기타와 신나는 하우스 비트가 결합된 업템포 댄스 장르로, 듣기만 해도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그려지는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곡으로 케플러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케플러는 탈 신인급 실력과 빛나는 존재감으로 '4세대 대표 글로벌 루키'의 존재감을 증명하며 독보적인 행보로 커리어 하이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일본 데뷔 기념 쇼케이스에선 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케플러는 오는 10일 서울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진행하는 데뷔 첫 단독 팬미팅 '2022 Kep1er FAN MEETING (케플래닛)'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한편, 케플러의 세 번째 미니 앨범 'TROUBLESHOOTER'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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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컴백' 케플러, 미니 3집 'TROUBLESHOOTER' 콘셉트 포토 공개 완료!…케플러표 히어로 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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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손호영, 영탁이 푹 빠진 형아 美…4학년 동병상련 브로맨스!
- [사진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가수 겸 배우 손호영이 영탁과 티키타카 케미로 촌캉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손호영은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영탁과 촌캉스를 즐겼다. 이날 손호영은 촌캉스를 하고 있는 영탁을 찾아갔다. 손호영은 혼자 마루에서 자는 등 쓸쓸해 하는 영탁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오는 따뜻한 면모를 보였다. 영탁이 만든 군고구마를 먹던 손호영은 “가끔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라고 하는 영탁에게 “자주 혼자 있지 않느냐”고 팩트 폭격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손호영은 영탁과 묘하게 동병상련 브로맨스를 보였다. 손호영은 외로워하는 영탁에게 “형이 친구해줄게. 외로울 때 불러”라며 ‘형아美’를 보였다. 애교가 폭발하는 영탁을 위해 손호영은 필살 메뉴인 간장 닭구이 요리를 선택, 일바지까지 입고 요리를 시작했다. 손호영의 ‘요섹남’ 면모에 MC들도 “너무 멋있다”, “손호영이 해주는 음식이라서 더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손호영과 영탁은 모태범 커플을 의식하며 “우리도 100일이 되겠죠?”, “오늘부터 1일이야?”라고 이야기를 나눴고, 특히 영탁은 “다른 여자한테 요리해 준 적 있어요?”라며 질투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손호영은 영탁과 티키타카 케미를 보이며 요리도, 토크도 풍성하게 채웠다. 특히 손호영과 영탁은 좋아하는 술 조합도 비슷했다. 손호영은 영탁과 간장닭구이, 된장찌개를 먹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특히 손호영은 영탁과 이야기하던 중 새로운 만남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히기도 했고, 스튜디오에서는 영상을 보던 중 새로운 만남으로 인연을 만든 모태범의 조언을 받으며 용기를 얻었다. 또한 손호영은 god 명곡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그는 “데뷔곡 ‘어머님께’와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가 같이 나와있었다. ‘어머님께’로 결정된 뒤 자랑스러워서 친구들에게 들려줬는데 ‘노래가 이게 뭐냐’며 웃더라. 그래서 마음이 상했었다”고 말했고, 데뷔한 지 23년 동안 바뀌지 않는 창법과는 다른 뮤지컬 창법을 선보이면서 감동을 안겼다. 한편, 손호영은 ‘신랑수업’을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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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손호영, 영탁이 푹 빠진 형아 美…4학년 동병상련 브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