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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미소를 부르는 꽃달즈 청춘 4인방!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동국일보]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케미 맛집으로 소문났다.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청춘 4인방부터 임원희, 정영주, 서예화, 박아인 등 각 캐릭터들의 쫀쫀한 관계성과 케미가 매력을 제대로 어필하고 있는 것.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측은 꽃달즈 청춘 4인방과 이들과 때로는 따뜻하고 때로는 쫀쫀한 케미스트리를 자랑 중인 임원희, 정영주, 서예화, 박아인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 남영(유승호 분)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 강로서(이혜리 분),날라리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 철부지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강미나 분) 등 금주령으로 엮인 청춘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여기에 남영과 로서가 밀주의 세계에 들어서면서 서서히 드러나는 금주령 뒤에 숨은 이해관계, 정치 다툼을 담아내며 청춘 로맨스, 정치, 모험을 아우르는 ‘고퀄리티 사극’의 재미를 안기고 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여러 재미 포인트 중 하나는 인물들의 관계성이다. 로맨스 외에도 저마다 개성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와 이들이 빚어내는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환호를 부르고 있는 것. 남영과 로서, 이표, 애진은 ‘사각 로맨스’로 설렘 지수를 자극하고 있다. 남영과 애진은 집안끼리 혼담을 주고받는 사이지만, 각각 마음은 로서와 이표에게 향하고 있다. 이표는 애진의 고백을 받곤, 로서를 좋아하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얽히고설킨 네 청춘이 보여주는 청춘 로맨스의 결말에 관심이 쏠린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로맨스 외에도 브로맨스, 워맨스 맛집으로 통한다. 남영은 왕세자 이표와는 로서를 사이에 두고 질투를 하다가도 뜻을 모아야 할 때는 합심하는 등 ‘단짠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그의 곁을 지키는 소유 황가(임원희 분), 몸종 춘개(김기방 분)와 항상 티격태격하며 소소한 웃음을 전해준다. 이처럼 다양한 브로맨스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이들의 활약을 기다려지게 한다. 로서는 신분 차이를 뛰어넘은 절친이자 ‘술 메이트’ 금이(서예화 분) 외에도 운심, 대모와도 독특한 관계성을 보여주고 있다. 기린각 기생 운심(박아인 분)은 로서의 ‘밀주꾼’ 능력을 알아보고 그녀를 더 큰 밀주의 세계로 인도하고 있다. 두 여인은 만날 때마다 숨은 야심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짜릿하게 하고 있다. 광주 밀주계 큰손 대모(정영주 분)은 사라진 아들을 찾다 만난 로서와 끈끈한 밀주 동업자 관계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8회, 가족을 잃은 상처로 공감대를 형성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캐릭터들의 각양각색 사연을 품은 워맨스 케미는 안방에 웃음과 감동,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는 남영과 로서, 이표, 애진을 비롯해 각 인물의 투샷이 담겨 눈길을 끈다. 반환점을 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이야기가 점점 거대해지고 깊어져 가는 가운데, 캐릭터들이 만들어낼 케미스트리는 작품을 더욱 재밌게 시청하는 또 다른 재미 포인트가 되고 있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기대작으로, 9회는 오늘 1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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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6
  • '한니발' 시즌 1부터 3까지 완전판으로 만난다!
    한니발 [동국일보] 전 세계적으로 탄탄한 팬덤을 지닌 화제의 드라마 '한니발' 완전판을 왓챠에서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한니발'은 살인범과 공감하는 프로파일러 윌 그레이엄과 정체를 숨긴 희대의 식인 살인마 한니발 렉터의 우아하고 잔혹하며 매혹적인 심리전을 그린 드라마로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 '닥터 스트레인지', '더 헌트' 등으로 국내에도 믿고 보는 배우로 잘 알려진 배우 매즈 미켈슨이 한니발 역으로 열연을 펼쳤고 '쇼퍼홀릭', '아담'의 휴 댄시가 윌 그레이엄 역을 맡아 놀라운 연기력과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인다. 사건 현장만 보고도 살인을 재구성할 수 있는 뛰어난 상상력의 프로파일러 윌 그레이엄은 FBI의 요청으로 일명 ‘미네소타 때까치’ 연쇄살인사건에 투입된다. 그러나 연이어 벌어지는 끔찍한 연쇄살인과 지나치게 발달한 공감 능력으로 인해 윌 그레이엄은 극도의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그의 심리가 불안정해지자 FBI는 진짜 정체를 숨긴 정신과 박사 한니발 렉터를 찾아가 윌 그레이엄의 정신 분석을 하며 그를 도와달라고 의뢰한다. 사건 해결에 몰두할수록 피폐해지는 윌 그레이엄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자신을 잡으려는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는 또 하나의 식인 살인마 한니발 렉터가 벌이는 고도의 심리전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잔혹한 사건과 함께 높은 몰입감을 전한다. 특히 강렬한 서스펜스와 매혹적인 영상미, 우아하고 지적인 연출과 섬세한 심리묘사는 시즌이 거듭될수록 변화하는 두 사람의 복잡 미묘한 관계와 함께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보는 이를 매료시킨다. 무엇보다도 왓챠에서 공개되는 '한니발' 완전판은 초기 시즌 제작 시 감독이 직접 블러 처리를 요청한 한 부분을 제외하고 모두 원작 그대로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역대 최고로 잔혹하고 매혹적인 심리 드라마 '한니발' 완전판은 오직 왓챠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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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6
  • 에픽하이X윤하, 7년 만에 ‘우산’ 완전체 무대!
    에픽하이X윤하, 7년 만에 ‘우산’ 완전체 무대! [동국일보] 도토리 차트 대표곡 ‘우산’의 주역 에픽하이와 윤하가 ‘도토리 페스티벌’에서 뭉쳤다. 다시 한번 ‘우산’ 무대를 선보이며 ‘도토리 페스티벌’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훔치는 신스틸러 면모를 과시했다. 15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에픽하이와 윤하의 ‘우산’ 컬래버 무대가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픽하이와 윤하가 ‘우산’을 열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촉촉한 감성 보컬과 랩의 하모니에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관객들이 흠뻑 빠졌다. 유재석은 “뭐라고 이야기할 수 없다”라고 감탄했고, 신봉선은 “명곡일세”라고 치켜세웠다. 에픽하이는 지난 2015년 콘서트 이후 7년 만에 윤하와 ‘우산’ 합동 무대를 펼쳤다. 유재석은 “에픽하이가 리허설 때 오랜만에 만난 윤하 씨 칭찬을 많이 했어요”라고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DJ 투컷이 윤하를 향한 솔직한 후기를 남겼다는데, 어떤 대답을 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날 에픽하이가 ‘놀면 뭐하니?+’ 출연 후 시청자들의 반응이 공개됐다. ‘우산’의 탄생 스토리를 듣고 망설임 없이 족발 배달시켰다는 사람들부터 ‘Fly’에 꽂혀 월요일 아침부터 회사에서 뛰어다니는 과장님까지 다양한 후기가 쏟아졌고, 객석에선 크게 공감했다. 이후 에픽하이는 ‘Fly’를 선곡해 ‘도토페’를 찾은 관객들의 흥을 제대로 폭발시켰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Fly’에 한껏 과몰입한 댄스를 선보이며 폭소케 했다는 전언이다. 그러는가 하면, 에픽하이는 최근 콘서트를 마친 근황도 전했다. 타블로는 “코로나가 시작되고 2년 동안 못하다가 작년 연말에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타블로는 “콘서트에 싸이 형이 게스트로 왔어요. ‘강남 스타일’ 무대를 보는데 슬프게 보였어요”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타블로가 들려주는 비하인드 에피소드는 오는 15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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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6
  • 허가윤-유영재-문지후 '싱어송' 티저 예고편 공개!
    허가윤-유영재-문지후 '싱어송' 티저 예고편 [동국일보] 허가윤, 유영재, 문지후 주연의 감성 뮤직 드라마 '싱어송'이 청춘들의 성장담을 예고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허가윤, 유영재, 문지후가 꿈과 사랑,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청춘 라인업을 완성해 화제를 모으는 감성 뮤직 드라마 '싱어송'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싱어송'은 노래하기 위해 무작정 상경한 ‘선혜’가 무명 인디 가수 ‘현도’와 싱어송라이터 ‘시준’과 함께 밴드를 결성하고 꿈과 사랑, 우정을 노래하는 청춘 뮤직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가수가 되기 위해 모인 세 청춘의 빛나고도 아픈 성장담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그저 노래가 하고 싶어 상경한 ‘선혜’와 우연히 노래하는 ‘선혜’의 모습을 보고 그녀의 가능성을 알아본 무명의 인디 가수 ‘현도’와 매니저, 그리고 직접 작사, 작곡하는 싱어송라이터 ‘시준’까지, 꿈 많은 세 청춘의 우연한 첫 만남은 앞으로 이들이 어떤 시너지를 펼쳐 보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우연인 듯 운명 같은 만남으로 서로의 음악적 재능을 알아본 세 사람은 “선혜랑 현도랑 시준이랑 셋이서 환상의 궁합이라니까”라는 매니저의 말대로 밴드 ‘조배근’을 결성해 조금씩 인기를 얻으며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간다. 하지만 대형 기획사로부터의 스카우트 제안과 엇갈린 사랑 속에서 이들의 관계의 균열이 일기 시작하고 꿈과 사랑, 우정 사이에서 흔들리는 모습이 비춰지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함께했던 모든 시간 서로를 믿고 노래해온 세 청춘이기에 과연 이들에게 닥친 선택의 갈림길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성장을 이룰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인기 아이돌에서 배우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허가윤, 유영재, 문지후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더불어 이들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OST는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더욱 몰입감을 높이는 가운데, 개성 넘치는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이루아, 이유준, 손광업의 임팩트 있는 감초 역할은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허가윤, 유영재, 문지후의 빛나는 청춘 시너지가 돋보이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감성 뮤직 드라마 '싱어송'은 오는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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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6
  • ‘배드 앤 크레이지’ 마지막 OST, ‘Present’ 1월 15일 발매 확정!
    [동국일보] 배우 이동욱, 위하준 주연의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밍크엔터테인먼트)의 마지막 OST ‘프레젠트’가 15일 발매된다. 앞서 G2, 장학이 부른 첫 OST ‘BUMP!’를 비롯해 던밀스의 ‘불도저’, JTBC ‘슈퍼밴드2’ 우승팀 크랙실버 메인보컬 빈센트가 참여한 ‘아웃 오브 마이 웨이’(Out of My Way) 등 폭발적인 에너지를 가진 OST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드 앤 크레이지’가 마치 1930년대 뉴올리언스의 한 바에 있는 것과 같은 기분을 선사하는 곡 ‘프레젠트’로 대미를 장식한다. ‘프레젠트’는 ‘배드 앤 크레이지’의 새 캐릭터 신주혁(정성일 분)의 등장신에 사용된 바 있는 곡으로, 극 중 신주혁이 즐겨 듣는 음악으로 사용돼 주목을 받았다. 올드 재즈 발라드의 감성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접목시켜 완성된 이 곡은 어린 조카의 탄생을 경이로워 하는 한 여성의 감정을 나타낸다. 특히 끈적이면서도 중독성 있는 보컬의 음색을 통해 극의 진한 감정선과 쫀득한 긴장감을 배가한다. ‘배드 앤 크레이지’의 마지막 OST인 ‘프레젠트’의 가창은 지난 2019년 ‘제30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포커스 : Folk Us’를 통해 얼굴을 알린 싱어송라이터 송예린이 맡았다. 송예린은 2018년 디지털 싱글 ‘꿈속으로 납치’라는 곡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으며 지난해에는 직접 프로듀싱 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바다’를 발매하는 등 왕성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이번에 송예린은 ‘프레젠트’를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유니크한 음색으로 소화하며 올드 재즈 스타일의 감성을 완벽히 표현,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송예린이 부른 ‘배드 앤 크레이지’의 마지막 OST ‘프레젠트’는 15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로,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 등이 출연하며 매주 금, 토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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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6
  • 브리티시 록의 대표주자 뮤즈(Muse) 4년 만의 신곡 ‘Won’t Stand Down’ 전 세계 발매
    [사진제공=워너뮤직코리아] [동국일보] 그래미를 수상한 브리티시 록의 대표주자 뮤즈(Muse)가 4년 만에 신곡 'Won't Stand Down'으로 돌아왔다. 'Won't Stand Down'은 영국 현지시간으로 1월 13일 발매되었으며, 현재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Won't Stand Down'은 뮤즈가 프로듀싱을 하고 댄 랭커스터(Dan Lancaster)가 믹싱에 참여했으며, 묵직하고도 강렬한 기타와 인더스트리얼 사운드의 디스토션이 특징인 곡으로 매튜 벨라미(Matt Bellamy)가 작사했다. 매튜 벨라미는 "'Won't Stand Down'은 직장이나 어디서든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들의 강압과 조종에서 자신을 지키며 힘, 자신감 그리고 적대심으로 역경에 맞서자는 내용입니다. 이전 앨범보다 강렬한 록 사운드를 구현하려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Won't Stand Down'의 공식 뮤직비디오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영화감독 자레드 호건(Jared Hogan)이 감독하고,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촬영되었다. 뮤직비디오에는 연약해 보이지만 신비로운 한 인물이 어둠의 군단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진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뮤즈는 매튜 벨라미(Matt Bellamy), 도미닉 하워드(Dominic Howard), 크리스 볼첸홈(Chris Wolstenholme)으로 구성된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밴드이다. 2018년 발매한 최근작 [Simulation Theory]는 영국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연속으로 영국 차트에서 1위를 한 뮤즈의 6번째 앨범이다. 2015년 정규 앨범 [Drones]로 그래미에서 베스트 록 앨범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4년 결성 이래 뮤즈는 8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2천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다. 세계 최정상 라이브 밴드 중 하나로 널리 알려진 뮤즈는 2회의 그래미 어워드, 5회의 MTV 유럽 뮤직 어워드, 2 회의 브릿 어워드, 11회의 NME 어워드, 그리고 7회의 Q 어워드 등 수많은 음악상을 수상했다. 한편, 뮤즈는 현재 새로운 음악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6월부터 유럽의 주요 록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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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2022-01-14
  • 김제형, 새해 첫 싱글 '극장에서' 16일 깜짝 발매!
    [사진 아카이브아침] [동국일보] 상상력을 자극하는 편곡까지.. 무경계 뮤지션의 진면목 담았다. '무경계 뮤지션' 김제형이 새해 첫 디지털 싱글 '극장에서'를 오는 16일 깜짝 발매한다. 지난해 8월, 데뷔 후 첫 디지털 싱글 '중독'으로 무경계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증명해 보인 김제형이 5개월 만인 오는 16일,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극장에서'를 선보인다. 김제형은 소속사 아카이브 아침을 통해 '극장에서'와 관련해 "연극이 끝나면 모든 것이 사라질 것 같지만 그럼에도 계속 그대로인 것들이 있다. 그런 만남들이 노래를 듣는 누군가에게도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완성된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극장에서'는 라틴 기반의 재즈곡으로 한편의 극적인 무대를 상상하게 만드는 다이나믹한 편곡이 인상적이다. 또한 집시 음악과 라틴 음악 간의 경계에서 줄타기를 하듯 진행된는 음악이 '무경계 뮤지션' 김제형의 진면목을 드러낸다. 김제형 측은 지난 13일 '극장에서' 관객 안내 형식으로 제작된 티저 영상, 14일 '극장에서' 콘셉트 포토를 연이어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김제형은 '극장에서' 티저 영상에서 스포트라이트가 켜지면 등장해 '극장에서' 감상법을 설명했다. "노래가 시작되고 끝날 때까지 그 사람의 표정을 떠올려 보시고 상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핸드폰은 무음으로 설정해주시구요, 커튼콜은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김제형의 내레이션이 더해지며 마치 무성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또한, 14일 티저 영상의 연장선의 콘셉트 포토가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연미복에 보타이까지 멋지게 차려 입은 김제형은 진지함과 새침함을 오가는 반전 있는 표정으로 신곡 '극장에서'에 대한 힌트를 제시했다. '뮤지션들이 먼저 알아 본 뮤지션'으로 입소문을 타고 대중음악계에 이름을 알린 김제형은 지난 2017년 미니앨범 '곡예'로 데뷔해 평단의 이목을 받으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2020년 10월 발매한 정규앨범 '사치', 타이틀곡 '실패담'으로 2021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음반, 노래 부문에 각각 노미네이트되며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8월에는 90년대 음악을 연상시키는 댄스곡 '중독'을 공개, 윤상, 김이나 등으로부터 극찬을 받은바 있다.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곡을 선보이고 있는 김제형은 새해 첫날 지난해에 이어 '새해의 포크' 무대에 서 음악팬들을 만났으며, 최근 인디뮤지션 라디오 플랫폼 '랏밴뮤' 에서 월요일 밤마다 라디오 '김제형의 듣던 중 반가운 소리'를 진행하고 있다. 김제형의 새 싱글 '극장에서'는 그의 유튜브 콘텐츠 '네모데모' 및 다수의 라이브 무대를 통해 선보여 팬들에게는 익숙한 곡이다. 새로운 편곡의 '극장에서'로 듣는 재미를 더욱 가미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제형의 2022년 시작을 알리는 곡 '극장에서'는 오는 16일 저녁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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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4
  • '트레이서', 명품 배우진 열연에 몰입감 UP
    '트레이서' [동국일보] 국내 최대 OTT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에서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명품 배우진의 열연이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첫 공개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은 '트레이서'에서 박호산, 이창훈, 추상미, 전배수가 탄탄한 열연을 펼치며 극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나의 아저씨',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을 통해 폭넓은 감정 연기로 호평받은 박호산은 '황동주'(임시완)의 아버지 '황철민' 역으로 특별 출연해 1회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박호산은 대기업 PQ 그룹의 내부 고발자로 감옥에 수감되었던 '철민'이 아들 '동주'와 빚는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청춘기록', '블랙독' 등에서 씬스틸러로 활약한 이창훈은 비리를 일삼는 PQ 그룹의 재무이사 '류용신' 역으로 출연, 국세청과 긴밀한 유착 관계를 드러내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팽팽한 긴장감을 예고했다. 1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추상미는 호기로운 국세청 본청 차장 '민소정'을 연기해 명불허전의 연기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렬한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장악하는 추상미는 국세청 일인자 자리를 놓고 '인태준'(손현주)과 첨예한 대립을 형성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살아있다', '동백꽃 필 무렵'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전배수는 조세 3국장 '장정일'로 분해 '동주'와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치며 흡인력 넘치는 전개에 재미를 더할 것이다. 이처럼 출중한 연기 내공을 지닌 명품 배우진이 대거 출연하는 '트레이서'는 다채로운 인물들의 등장과 함께 앞으로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트레이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50분 웨이브를 통해 2회씩 선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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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4
  •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그랜드 오픈 D-1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이 마침내 문을 연다.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연출·극본 서준범, 제공 티빙(TVING), 제작 싸이더스·엑스라지픽처스)이 내일(14일) 뜨거운 기대 속에 첫 공개된다. '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다.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탈출 생존기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기대를 높이는 건 이서진, 라미란, 차청화를 비롯한 배우들의 화끈한 변신이다. 망가짐도 불사한 열연을 펼칠 이서진, 내공 강한 코믹 연기를 보여줄 라미란, 남다른 존재감의 차청화부터 반전 매력을 선보일 신은정, 김광규, 정형석 등의 시너지가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첫 공개를 하루 앞두고 유쾌한 웃음을 선물할 이서진, 라미란, 차청화가 애정 어린 메시지와 함께 '내과 박원장'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 이서진은 색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이서진의 파격적인 민머리 변신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서진은 "이번 작품은 서준범 감독이 직접 대본을 쓰고 연출도 했다. 감독의 머릿속에 그림이 확실해서 연출자를 믿고 작품을 택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모든 배우가 정말 재밌고 텐션이 높아서 현장 분위기가 늘 좋았다"라며 함께 연기한 동료 배우들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또한, "이 드라마는 코미디이고, 무조건 웃겨야 한다고 생각했다. 많은 분들이 웃으면서 즐기셨으면 좋겠다"라며,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시청자분들께 큰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작품이 되었으면 한다. 많이 시청 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코믹 연기의 대가 라미란의 활약 역시 기대를 모으는 포인트. 특히 박원장과 사모림의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부부 케미는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미란은 "대본도 물론 너무 재밌었지만, 각 캐릭터의 매력이 정말 흥미로웠다"라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라미란 역시 현장의 분위기가 매우 좋다고 전하며, "매 순간 현장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아들 민구(주우연 분)와 동구(김강훈 분)가 분위기 메이커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첫 회 관전포인트로는 '이서진 배우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사모림의 카드 긁기 신공'을 꼽으며, "여러분들의 기대 그 이상일 거라고 자부한다. 회를 거듭할수록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질 거다"라고 기대를 더했다. 대세 배우로 떠오른 차청화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차미영 캐릭터를 완성한다. 차청화는 "마지막 촬영 때 배우와 스태프 모두 믿고 싶지 않을 정도로 아쉬워했다. 혹시 잊어버리고 안 찍은 게 있는지 찾아보라고 할 정도로 매번 재밌는 촬영이었다"라며 작품에 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내과 박원장'의 관전 포인트로는 '박원장의 찌질하면서도 처절한 고군분투'를 꼽으며, "저희는 늘 박원장 내과에 있을게요. 언제든지 찾아와 주세요. 보고 싶어요. 여러분"이라고 센스 넘치는 메시지까지 남겼다.한편,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1, 2회는 내일(14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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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 오늘(13일) 신곡 'Marvelous' 무대 최초 공개!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 [동국일보] 미래소년이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래 개척에 나선다. 그룹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13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의 타이틀곡 'Marvelous'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날 선보이는 신곡 'Marvelous'는 다양한 신스 사운드와 강렬한 드럼 멜로디가 콜라보 된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Mars(화성)에서 바라보는 시점을 가사로 풀어냈다. 이에 K-pop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겠다는 미래소년의 강한 의지와 열정이 더해져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미래소년은 강렬한 사운드에 맞추어 한층 성숙하고 화려해진 퍼포먼스를 통해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멤버들 역시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를 위해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에 성공, 독보적인 완성형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열정과 의지의 '미래소년', '엠카'서 강렬함+중독성 높인 타이틀곡 'Marvelous' 선보인다 'Marvelous'의 뮤직비디오도 시선을 끈다. 처음부터 자신이 '화성인' 임을 자각하고 있던 손동표는 곳곳을 돌아다니며 멤버들을 한 데 모은다. 이들이 완전체가 되어 화성에 다시 돌아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내용을 담았다. 놀이터, 마트, 버스정류장 등 평범하고 익숙한 장소이지만 독특한 색감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곳곳에 배치된 'Mars(화성)'을 가리키는 오브제, 그리고 멤버들이 군무를 추고 있는 뒤편으로 지구의 붉은 석양과 화성의 푸른 석양이 비치며 '화성에서 온 아이들'이라는 콘셉트를 공고히 했다.한편, 이처럼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미래소년은 13일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신곡 'Marvelous'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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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신과 함께 2' 딘딘, 뻔뻔함X자기애 극치!
    '신과 함께 2' 딘딘 [동국일보]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뻔뻔함과 자기애로 무장한 딘딘이 출격해 '예능 치트키'다운 활약을 예고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프로듀서 김수현, 연출 진선미)에는 딘딘이 '할 말 다 하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예능감을 대방출하는 모습이 담긴 23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예능 대세' 딘딘이 등장했다. 딘딘은 "박서준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 "연상 누나들이 나를 좋아한다" 등 남다른 뻔뻔함과 자기애가 가득 찬 멘트를 던지며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딘딘의 뻔뻔함에 이용진은 "갑자기 왜 그래"라고 호통쳤고, 성시경은 "그냥 철부지 같다"며 웃어 보였다. 신동엽은 "이런 게 '딘딘이 딘딘했다'는 건가"라며 딘딘의 끝을 모르는 자기애에 감탄했다. 이어, 딘딘은 "매형이 이탈리아 사람"이라며 4MC에게 매형을 위한 취향 저격 메뉴를 의뢰했다. 딘딘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알베르토 몬디가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알베르토 몬디가 MC들이 준비한 음식에 손뼉까지 치며 대만족을 표현한 반면, 딘딘은 이탈리아인 매형에 빙의해 깐족거리더니 음식을 깐깐하게 검열하기도 하며 성시경을 발끈하게 했다.한편, 이처럼 거침없는 예능감으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딘딘의 마성의 매력은 오는 14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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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SNL 코리아 2', 1월 22일 호스트 이동휘 출격
    'SNL 코리아 2', 1월 22일 호스트 이동휘 [동국일보]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 신선한 유머로 고품격 웃음을 전하는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 2'(제작 에이스토리)가 5회 이동휘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SNL 코리아 시즌 2'가 1월 22일 공개 예정인 5회 호스트로 배우 이동휘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선풍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시작으로 역대 박스오피스 2위의 놀라운 흥행 기록을 세운 영화 '극한직업'까지 감각적인 연기로 대체불가한 영역을 구축해온 배우 이동휘. 특히, 최근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타고난 끼와 재능으로 예능까지 완벽 접수한바, 'SNL 코리아 시즌 2'에서 펼칠 독보적인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뛰어난 센스를 백분 활용하여 각종 콩트와 패러디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능수능란한 완급 조절로 쇼를 완벽히 장악할 것을 예고해 더욱 이목을 모은다. 이동휘는 "출연을 앞두고 설레기도 하고, 여러모로 기대된다. 시청자분들의 즐거움을 일순위로 유쾌한 쇼를 완성해 보겠다"고 밝혀 토요일 밤을 뒤집어 놓을 화수분 같은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한편, 이처럼 독보적인 개성과 매력을 가진 이동휘의 호스트 출연을 확정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하는 'SNL 코리아 시즌 2'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쿠팡플레이는 로켓와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팡의 OTT 서비스이며,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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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가수 '신나라', 용인시 소상공인 응원…"내가 바로 용인의 딸"
    신나라, 용인시 소상공인 응원 "내가 바로 용인의 딸" [동국일보] 가수 신나라가 용인시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신나라는 최근 공개된 용인시 공식 유튜브 채널 '용인 삶n사람' 코너에 출연했다. 이 영상에서 신나라는 용인시를 대표하는 명소들을 직접 찾아 해당 지역의 특징과 개성들을 소개하고 소상공인, 시민들과 만나 인터뷰까지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 중앙시장을 비롯해 죽전 로데오 상점가, 최근 떠오르고 있는 구갈 상점가까지 신나라가 용인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는 건 용인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졸업했기 때문. 실제로 어렸을 때부터 다니던 거리, 골목들인 까닭에 남다른 열정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신나라는 전통시장에서부터 젊음의 거리까지 연령대를 막론하고 만나는 소상공인들마다 특유의 친화력을 보이며 즉석 라이브까지 수차례 선보인다. 신나라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평소 '용인의 딸'이라는 마음으로 지역 발전, 소상공인 응원이라는 좋은 의미에 동참하고 싶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특히 어려운 소상공인 이웃들을 직접 찾아 인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연말연시를 있게 보낸 것 같다"고 전했다. 신나라는 자신의 고향 용인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용인누리봉사단으로 활동하며 지난해 말 용인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신나라는 연말 시상식에서 신곡 '버디찬스'를 비롯해 특별 공연까지 선보여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신나라는 지난해 골프 트로트송 '버디찬스'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버디찬스'는 골프 마니아들의 입소문을 타고 사랑을 받으며, 90년대 댄스 스타일의 리믹스와 탱고 버전 리믹스까지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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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2
  • 정유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합류…루시 역 2차 캐스팅 확정!
    치명적 매력 가진 비운의 클럽 무용수 루시 역 발탁 [사진 OD company] [동국일보] 뮤지컬 배우 정유지가 누적 관객수 150만 명을 기록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합류한다. 11일 정유지의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꿈의 무대로 불리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정유지가 뮤지컬 배우 선민, 해나와 함께 루시 역을 맡아 뮤지컬에 합류했다. 정유지가 만들어 낼 루시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정유지가 맡은 루시는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런던의 클럽 무용수로 유일하게 자신을 인간적으로 대해 준 지킬을 홀로 연모하지만 하이드에 의해 비극을 당하는 인물이다. 사랑과 고통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야 하는 역할인 만큼 뮤지컬 배우 정유지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광주', '영웅본색', '안나 카레니나' 등에 출연하며 호소력 짙은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아왔던 만큼 정유지의 합류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유지는 "처음 뮤지컬 시작했을때부터 정말 하고 싶었던 역할이었다. 이렇게 하게 되어 너무 좋고 정말 영광이다"는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지킬 앤 하이드' 2차 캐스팅 라인업에는 정유지, 선민, 해나 외에 박은태, 카이, 전동석, 조정은, 최수진, 이지혜, 김봉환, 윤영석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정유지가 루시 역을 맡아 출연하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는 2022년 5월 8일까지 서울 샤롯데시어터에서 공연된다. '지킬 앤 하이드'는 영국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이상한 사건'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지난 2004년 국내 최초 스릴러 로맨스로 첫선을 보였다. 조승우, 류정한, 서범석, 신성록, 김소현, 최정원, 김선영, 윤공주, 아이비 등 수많은 스타들이 거쳐가며 '꿈의 무대'로 불리고 있다. 한편, 정유지는 최근 JTBC '싱어게인2'에 출연해 폭발적인 성량과 쭉쭉 뻗어 올라가는 고음을 내세운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OST 등 다수의 영역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공연 '헐리우드 영화 음악 콘서트', '헐리우드 인 크리스마스'로 관객과 만났다. 또한,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결혼작사 이혼작곡', '포레스트' 등의 OST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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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2
  • 인디 샛별 '초승', '소녀의 세계2' OST '우리의 세계' 가창자 발탁!
    '인디 샛별' 초승, '소녀의 세계2' OST '우리의 세계' 가창자 발탁! [동국일보] 혼돈 속에서 꿈꾸는 희망찬 미래! 좌절한 모든 이들을 위한 파이팅송! 인디신의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 받는 싱어송라이터 초승이 tvN D 오리지널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시즌2'(연출 정종훈/극본 권도희, 최선미)의 세 번째 OST '우리의 세계'를 부른다. '우리의 세계'는 '소녀의 세계 시즌2'의 주인공 오나리(최예나)의 테마곡이다. 아이돌을 좋아하고, 친구들과 수다 떠는 게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지극히 평범한 여고생을 대표하는 인물 오나리의 열여덟 살을 표현한 곡으로 '소녀의 세계 시즌2'를 사랑하는 시청자에게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우리의 세계'는 좌절한 모든 이에게 전하는 위로이자 파이팅송으로 '소녀의 세계 시즌2'의 음악감독인 김지혜 감독이 작곡했다. 밤하늘의 별이 혼돈 속에서 태어나듯 혼돈 속에서 희망을 향해 달려나가는 모두를 위한 마음을 담아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의 세계'를 부른 초승은 지난해 9월 디지털 싱글 '내게 가까이 붙어 걸어줄래'로 데뷔했다. 이후 발매한 미니앨범 '꽃들에게'와 디지털 싱글 '그대는 은하가 되어요', '씨 유 데어'(see you there), '바다' 등을 통해 확고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그려나가며 인디신의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초승이 부른 '소녀의 세계 시즌2'의 세 번째 OST이자 주인공 오나리의 테마곡이 될 '우리의 세계'는 금일(12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연재 시작과 동시에 네이버 월요 웹툰 1위를 기록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2'는 십대들의 첫사랑과 우정, 꿈에 대한 고민을 사랑스럽게 그려낸 작품이다. 최예나, 유선호, 이원정, 지한, 한채경, 황보름별, 권현빈 등이 출연하며 매주 수요일 네이버 TV, V LIVE, 일본 ABEMA, 동남아 WeTV를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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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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