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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레트로 휴먼 수사극의 진가 발휘…차별화된 매력 포인트 공개!
'수사반장 1958' [동국일보] ‘수사반장 1958’이 ‘수사반장’ 프리퀄로 완벽하게 재탄생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이 첫 회부터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안방극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 ‘수사반장’을 원작으로 익숙함에 신선함을 더한 차별점이 제대로 통한 것. 이에 이제껏 본 적 없는 레트로 휴먼 수사극의 진가를 발휘 중인 ‘수사반장 1958’의 차별화된 매력 포인트를 공개했다. # 야만과 낭만의 시대, 1958년의 흥미로운 시대적 배경 ‘수사반장 1958’은 원작보다 시간상 앞선 스토리를 그리는 프리퀄 방식을 선택하며 새로움을 꾀했다. “왜 1958년인가?”라는 질문의 답은 1958년의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이야기에서 찾을 수 있었다. ‘수사반장’의 원조 박 반장(최불암 분)은 내공과 연륜을 쌓은 중년의 형사였고, 1958년은 그의 젊음과 성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시대였다. 아직 전쟁의 흔적이 남아있고 야만과 낭만이 공존하던 그때 그 시절을 배경으로, ‘수사반장 1958’은 형사 박영한의 통쾌하고 짜릿한 수사 활극을 선보였다. 현대의 과학 수사처럼 정확하지는 않지만, 집요함과 기발함이 빛나는 아날로그 수사들도 흥미를 배가시켰다. 여기에 시대상을 고스란히 반영한 다양한 사건들이 매회 에피소드 식으로 구성되어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고, 쉽고 빠른 전개로 몰입도가 높은 점도 빼놓을 수 없다. # 원작과 프리퀄의 캐릭터를 비교하며 시청하는 색다른 재미 제작진이 프리퀄 제작에서 가장 고심한 부분은 캐릭터 구축이었다고. 원작 인물의 어떤 부분을 차용하고, 어떤 부분과 차이를 둘 것인지였다. 먼저 원작의 박 반장이 진중하고 묵직했다면, 박영한은 피 끓고 무모한 청년으로 풀어냈다. 다만 휴머니스트 형사의 면모는 변함없었다. 원작 김 형사(故 김상순 분)의 쾌활하고 시원시원한 모습과 달리, 김상순(이동휘 분)은 삐딱하고 냉소적인 모습으로 차이를 뒀다. 대신 본인의 감을 믿고 밀고 나가는 뚝심은 그대로 투영했다. 조 형사(故 조경환 분)의 신체 능력을 유지한 청년 조경환은 보다 거칠고 야생미 넘치는 매력을 장착했고, 서 형사(故 김호정 분)가 기록을 남기는 모습들을 참고했다는 서호정(윤현수 분)은 어리숙하지만 열정 넘치는 신참 형사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수사반장 1958’의 형사들이 어떤 시련과 고난 끝에 ‘수사반장’ 전설의 형사로 거듭날 수 있었는지 비교하며 시청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 그 시절 감성과 향수를 자극하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볼거리 그 시대의 감성과 향수를 자극한 비주얼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세트, 의상, 소품 등 고증을 토대로 작업한 미술은 ‘수사반장 1958’의 완성도에 방점을 찍었다. 이에 소성현 미술감독(이하 ‘소 감독’)은 “50, 60년대를 가득 채우고 지금은 사라져 버린 한 시대의 ‘분위기’를 구현하려 주력했다”라며 “현대의 디자인적 시각이 개입하지 않는 것에 집중했다. 당시 간판 디자인의 불특정한 글자체와 불규칙한 자간, 행간 등을 지금의 시각에서 보기 좋게 바꾸려는 습관 대신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려는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결과물은 종남 시장, 종남 경찰서 앞거리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강탈하기도 했다. 또한, 소 감독은 “1958년에서 시작하여 1962년까지 시간의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그에 따른 미세하게 달라진 지점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특히 종남 경찰서 내부의 책상, 의자, 캐비닛이 나무에서 철제로 바뀌면서 분위기가 전환되고 형사들의 이미지도 더욱 단단해 보인다. 내용적으로도 또 다른 큰 줄기의 이야기가 드러나 긴장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5회는 오는 3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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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김가연, 남편 임요한 비밀 공개!…"기계치라 핸드폰에 '구여친 번호'도 그대로"
(사진제공 = 탐정들의 영업비밀) [동국일보]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갈매기 탐정단'이 '공항 증발 데이트 사기꾼'의 추적을 계속했다. 또 '악플러 교육자' 배우 김가연이 게스트로 출격해, 휴대폰 속 은밀한 사진이 유출되며 엄청난 피해를 보게 된 중학교 기간제 교사 의뢰인의 '마녀사냥' 사례를 지켜봤다. 지난 29일(월)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선 실제 탐정들의 사건 추적기 '탐정 24시'가 이어졌다. 부산 '갈매기 탐정단'은 해외여행 가기로 한 날 의뢰인을 공항에 내버려두고 사라진 '공항 증발 데이트 사기꾼'의 전처 A씨를 찾아갔다. '갈매기 탐정단'은 A씨가 이 사기꾼과 지인 소개로 만나 작년 10월까지도 몇 년간 함께 살았다는 정황을 확보했다. 거기다 A씨 명의로 개설한 휴대폰과 계좌, 차량까지 여전히 사기꾼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선사했다. 법률 자문 담당 남성태 변호사는 "A씨가 저 계좌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면, 계좌를 제공한 것이다. 방조죄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알고 보니 A씨도 카드 대출금부터 한 번도 탄 적 없는 차량 할부금에 이르기까지 사기꾼이 갚지 않은 약 2800만원을 변제하고 있었다. A씨는 "(사기꾼이) 여기 말고 (창원에서) 사는 곳은 없다. 어디서 다른 여자 만나서 또 사기 치고 있지 않을지..."라며 우려를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또 다른 피해자인 차주 J씨가 사기꾼의 신분증을 제공했다. 신분증상 주소는 대구였지만, 주소지에 찾아가자 사기꾼은 일면식도 없는 집에 위장전입을 해놓은 상황이었다. 결국 의뢰인이 경찰에 신고한 결과, 실제로 '공항 증발 데이트 사기꾼'은 창원, 양산 등에 수배되어 있으며 사기 전과가 화려한 '전문 사기꾼'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경찰도 "이렇게 사기 전과가 많은 사람은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다. ‘갈매기 탐정단’ 이성우 실장은 "경찰과 공조 아닌 공조를 하게 됐다. 현재 (사기꾼의) 최근 위치까지 나왔다"며 "다음 주쯤에는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인 상황을 공유했다. 그리고 약 100명의 악플러를 고소한 '악플러 참교육자' 김가연이 탐정들의 실화를 재구성한 '사건수첩'에 함께 했다. 이날의 사연은 한 아파트 커뮤니티에 파란을 일으킨 해킹 사건으로 막을 열었다. 이 아파트 주민이자 중학교 기간제 여교사인 의뢰인도 해킹에 주의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아파트 커뮤니티에 의뢰인의 은밀한 사진과 함께, 교사가 불륜과 ‘원나잇’을 즐긴다며 음해하는 글이 올라왔다. 어디 올린 적도 없는 의뢰인의 욕실 사진이 맘카페, 교직원 카페까지 유출됐다. 심지어는 가입한 적도 없는 데이트 앱을 보고 찾아온 남성이 남편의 퇴근 시간에 찾아와 의뢰인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의뢰인의 휴대폰에는 어떤 해킹 프로그램도 깔려있지 않았다. 김가연은 "남편의 퇴근 시간을 아는 주변 지인 아니냐. 주변 엄마들 중 한 명일 수 있다"고 추리했다. 이어 김가연은 "저는 남편을 먼저 의심하지 않는다. 말도 못 하는 기계치다"며 "핸드폰 바꿔줄 때도 예전 여친들 번호가 나왔다. 저희 남편은 관리하기가 쉽다"고 '프로게이머 1세대' 임요환의 비밀을 털어놓아 폭소를 유발했다. 사연 속 탐정도 "해킹범은 금전 협박부터 시작한다. 이건 100% 주변 사람 짓이다"라며 의뢰인에게 경고했다. 그러자 의뢰인은 단번에 남편을 지목했고, 이미 불륜 전적이 있는 그는 의뢰인이 구설수에 오르자 바로 이혼 서류를 내밀어 수상함을 증폭시켰다. 이에 남성태 변호사는 "공유한 적 없는데 내 휴대폰 속 데이터를 가져갔다면 명백한 불법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가연은 "딸아이 휴대폰 속에 너무 귀여운 사진이 있는데, 창피하다고 안 줘서 제가 몰래 빼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고심하던 남성태 변호사가 "이건 범죄다"라고 판결하자, 데프콘은 "김 형사님 어서 와서 쇠고랑 채워!"라며 격한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김가연은 "이거 편집 좀 해달라. 가정을 지켜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남편의 휴대폰에서는 아무런 수상한 점도 포착되지 않았지만, 탐정들은 집 안 어느 곳에서도 찾지 못했던 ‘세컨폰’을 소화전에서 찾아내 감탄을 유발했다. 하지만 이것은 남편의 세컨폰이 아닌 아들의 세컨폰으로 밝혀져 모두를 경악시켰다. 알고 보니 아들은 게임에서 알게 된 형에게 협박을 받고 엄마의 은밀한 사진을 유출했다. 탐정들은 이 폰의 결제내역을 찾아 범인의 전화번호를 확보했다. 마침내 의뢰인이 그 범인의 전화번호로 통화를 시도하자, 옆에 있던 의뢰인 절친의 휴대폰이 울려 소름을 유발했다. 이에 유인나는 "너무 슬픈 이야기지만, 남편과 저 여자가 바람피운 거다"라며 확신에 가까운 추리를 마쳤다. 탐정들은 이에 역으로 절친의 ‘불륜설’을 온라인에 뿌리는 해킹을 꾸며내 절친을 꾀어냈다. 알고 보니 절친의 남편은 의뢰인 남편의 회사에 하청을 주는 입장이었다. 이에 절친은 자신의 남편 회사 물량을 받아달라고 의뢰인에게 청탁했지만, “이번엔 어렵겠다”고 이를 거절한 의뢰인에게 열등감과 앙심을 품고 복수에 나섰다. 절친의 남편은 아내의 자백을 듣고는 “거기서 뭐 하느냐”며 분노하며 사과했지만, 절친은 끝까지 "글 내렸고 해명글 올렸다"고만 주장했다. 한술 더 떠 "아기가 다 듣는다. 병원 갔는데 스트레스가 많아서 안정이 필요하다 했다"고 임신 중임을 내세워 용서를 종용했다. 이에 김풍은 "요즘 보면 당사자에게 사과하는 게 아니라, 지켜보는 대중에게 사과한다. 사과의 방향성이 달라진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결국 의뢰인은 절친을 사이버수사대에 고발하며 '사이다 결말'을 만들었다. 한편,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채널 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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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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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위하준에 제대로 감긴 '정려원', 아찔하게 설레는 대치동 스캔들…하이라이트 공개!
[사진 제공=tvN] [동국일보]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아찔하게 설레는 경로 이탈을 시작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27일, 설렘과 열정으로 가득한 대치동의 세계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수많은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14년의 경력을 지닌 ‘대치동 스타 강사’ 서혜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로 나름의 보람을 느끼며 살아가는 그의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돌아온 ‘발칙한 옛 제자’ 이준호. 그때부터 서혜진의 일상과 마음이 소란해진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제자 이준호가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서혜진과의 인연이 시작된 대치 체이스 학원으로 돌아온 것. 그 예상 밖 행보에 서혜진은 급기야 "우리 학원에 못 들어올거야"라고 선을 긋는다. 하지만 이런 그의 노력은 한때의 ‘강사’였을 뿐인 서혜진이 ‘스승’처럼 행동하는 것처럼 비칠 뿐이다. 학부모의 염원과 강사들의 야망이 모이는 '대치동'. 누군가는 '야망이냐, 의리냐'를 논할 만큼 치열한 경쟁이 가득한 곳이다. 그러나 이준호의 재등장 이후, 서혜진이 맞이하는 그곳의 밤에는 설렘이 흐르기 시작한다. “눈치 못 챘을 리 없어요. 이준호 첫사랑이 서혜진인 거. 내 인내심은 이제 완전히 바닥났어요. 피하지 마요”라며 거침없이 돌진해 오는 이준호. 그리고 더 이상 ‘학생’이 아닌 ‘선생’이라는 그의 위치를 새삼스레 되새겨보는 서혜진. 이제 “준호를 안 좋아할 수가 있냐?”라고 묻는 서혜진의 모습과 “진짜 마음을 알려주세요. 난 선생님이 필요해요”라는 이준호의 고백에 이어진 입맞춤은 오랜 시간이 흘러 맞이하게 된 관계 변화의 순간을 예감케 한다. 뜨거웠던 대치동의 밤이 저물고 자정이 찾아오면 시작되는 이들의 미드나잇 로맨스가 어떤 설렘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지 궁금해진다. 한편 대치동의 다이내믹한 풍경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카리스마 넘치고 우아한 백발이 트레이드 마크인 최선국어 원장 최형선(서정연 분). '백발 마녀'라 불리는 그의 강의실 가득 들어찬 학생들이 명성을 입증한다. 어쩐지 형형한 눈빛의 최형선과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응수하는 서혜진의 대치는 스타 국어 강사들의 팽팽한 라이벌 구도를 예고하며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재시험 요청드립니다"라며 학교 교무실 속 국어 교사 표상섭(김송일 분)과 신경전을 벌이는 서혜진의 모습 역시 대치동 학원가에서 벌어질 리얼한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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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임신' 김하늘, 연우진 VS 장승조 사이 어떤 선택할까?…마라맛 전개!
사진 제공 :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동국일보]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이 연우진과 장승조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흥미진진한 추적 스릴러뿐만 아니라 서정원(김하늘 분)과 김태헌(연우진 분), 설우재(장승조 분)의 삼각관계를 통한 짙은 멜로까지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정원에게 임신이라는 충격적인 상황이 닥치면서 한층 더 복잡해진 인물들 간의 감정선이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만의 마라맛 전개 속 세 인물의 관계성을 짚어봤다. # 이혼 결심 서정원, 임신하다! 유윤영(한채아 분)의 사망으로 모든 사건이 종결되자 정원은 우재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정원은 자신을 붙잡는 우재에게 서류를 건네며 집을 나왔다. 그러던 중 우재 앞에서 의식을 잃은 정원은 병원에 입원했고, 우재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이를 지우려던 정원은 언제나 외로웠던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다 아이를 낳기로 결심했다. 정원은 이혼은 아이를 가진 것과 별개라며 우재에게 단언했지만 아이의 아빠인 우재를 전처럼 밀어내진 못하는데. 나아가 정원은 태헌에게 더 이상 자신을 힘들게 하지 말아 달라며 선을 그었다. # 김태헌, 일편단심 기다림 정원의 임신 사실을 몰랐던 태헌은 사귀던 때처럼 다정하고 애틋하게 정원의 곁을 지켰다. 하지만 우재가 정원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제 그만 정원을 놔달라고 부탁하자 태헌은 무너져 내렸다. 곧바로 태헌은 정원을 찾아가 사랑한다고 고백, 제발 기다리게 해달라고 정원에게 애원했다. 하지만 정원은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며 태헌을 지나쳤다.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태헌의 모습에선 허망함이 느껴졌다. 과연 태헌이 아이를 출산하기로 한 정원이 자신에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정원을 포기할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 설우재에게 찾아온 마지막 기회? 정원이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는 걸 알게 된 우재는 설판호(정웅인 분)를 찾아가 사업을 물려받고 아이를 최고로 키우겠다고 장담했다. 우재는 정원에게 아빠 없이 태어나게 하고 싶지 않다며 아이를 호적에 올릴 때까지만 이혼 서류 절차를 미루자고 설득했다. 이나리(이다연 분)가 선물한 바흐 레코드판을 버리고,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라면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무엇이든 하겠다는 우재의 눈빛에선 결연한 의지가 엿보였다. 정원과 우재가 이혼하면서 끊어질 줄 알았던 부부 사이의 균열이 정원의 임신으로 다시금 메워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우재가 봉토 공장 화재 현장에서 빠져나온 나리를 차로 치었고, 이나리의 죽음을 설 부자가 은폐했단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더욱 미스터리해지는 사건들 속 임신한 정원이 두 남자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본방송이 기대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3회는 오는 29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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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대해줘', 베테랑 배우들 미친 존재감 뿜뿜…극에 풍성함 더하는 배우들의 열연 예고!
[사진 제공: KBS 2TV] [동국일보] 함부로 대해줘'가 배종옥부터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까지 베테랑 라인업을 완성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 앞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른 신윤복과 김홍도의 신선한 케미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됐다. 여기에 이들이 각각 소속된 성산마을과 까미유 사람들의 극과 극 모습이 공개돼 21세기 대한민국과 조선시대가 공존할 '함부로 대해줘'를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먼저 배종옥이 열연을 펼칠 까미유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명품 패션 브랜드 CEO 겸 수석 디자이너.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우아함, 솔직함으로 그녀만의 독특한 포스를 자아내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수많은 언론 앞에서도 당당함을 유지하고 있어 업계 톱 다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반면 신윤복의 조부 신수근으로 분하는 선우재덕은 의복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하얀 두루마기를 걸친 그에게선 고귀하면서도 근엄한 자태가 느껴진다. 기품이 가득한 외모와 달리 쇠심줄 같은 뚝심과 고집을 지닌 신수근(선우재덕 분)은 수장으로서 성산마을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펼친다. 이어 박윤희가 연기하는 문화재청장 이범교는 사진 속에서도 엿볼 수 있듯 한 직장에 오랜 기간 근속한 성실함과 진중함을 갖춘 인물. 문화재 도적 추적 업무로 신윤복(김명수 분), 신수근과 긴밀한 연을 맺고 있는 그는 K-컬처 열풍에 따라 세계적 디자이너 까미유(배종옥 분)과도 엮이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명호는 까미유의 CMO(Chief Marketing Officer) 프랭키 르루와로 변신해 까미유와의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패션 업계를 주도하는 인물답게 옷과 액세서리 하나하나에 신경을 기울인 듯 절제된 미(美)로 시선을 모은다. 무엇보다 그는 까미유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는 영혼의 파트너로 활약한다. 특히 배종옥(까미유 역), 선우재덕(신수근 역), 박윤희(이범교 역), 이명호(프랭키 르루와 역), 4인의 베테랑 배우들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강렬한 연기로 작품을 든든히 받치고, 무게감을 더하며 미친 존재감을 떨칠 예정이라고 해 네 배우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작품을 풍성하게 만들 배종옥,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의 연기는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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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옥택연, 베일 듯한 조각 비주얼 첫 스틸 공개!
- [사진 제공: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동국일보] ‘가슴이 뛴다’를 이끌어갈 배우 옥택연의 첫 스틸 컷이 최초 공개됐다.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옥택연은 극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선우혈은 가슴이 뛰는 사랑을 하고 싶어 인간이 되고픈 뱀파이어로 이 땅에 처음 들어오는 신기한 물건들은 제일 먼저 사용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얼리어답터다. 또한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매너까지 장착한 보기 드문 남자이기 때문에 경성에서는 선우혈 이름 석 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오늘(16일) 공개된 스틸 속 옥택연은 후광이 비추는 듯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흰 피부와 붉은 입술이 뱀파이어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가만히 있어도 뿜어져 나오는 기품이 여심을 설레게까지 만든다. 머리를 깔끔하게 넘긴 채 다양한 색의 정장과 모자를 쓰고 있는 그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완벽한 수트핏이 담긴 남다른 패션뿐 아니라 젠틀한 미소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에서 옥택연만의 ‘선우혈’ 캐릭터가 엿보인다. 옥택연은 조선 시대부터 현대 사회까지 시대와 상관없는 뱀파이어의 현실을 여과 없이 보여줄 계획. 압도적인 아우라를 가진 뱀파이어 선우혈로 거듭한 옥택연의 모습은 오는 6월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뛰게 할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후속으로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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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옥택연, 베일 듯한 조각 비주얼 첫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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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원작 웹툰의 이혜 작가 삽화X신혜선‧안보현 특별한 만남!
- [사진 제공=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메인 & 작화 포스터] [동국일보]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메인 포스터와 작화 포스터가 동시 공개됐다. 신혜선이 19회차 인생에서 다시 만난 안보현과의 재회가 보는 이의 심박수를 높인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네이버웹툰 인기작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연재했던 이혜 작가의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원작으로 한다. 환생을 거듭하며 19회차 인생을 사는 주인공의 신선한 설정과 섬세한 그림체, 탄탄한 스토리로 연재 기간 네이버웹툰 인기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평점 9.98을 기록했고 영어, 일본어, 태국어 등 해외 연재로 인한 글로벌 누적 조회수는 약 7억 뷰에 이른다. 특히 웹툰 외전 ‘이번 생도 잘 부탁해-기억의 한 조각’이 네이버웹툰을 통해 총 5주간 공개된다. 본 외전은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6월 tvN 방영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 공개됐으며, 외전과 드라마를 기다리는 팬들을 흥분시키기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매주 월요일 1편씩 공개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메인 포스터는 인생 19회차 삶에서 다시 만난 반지음(신혜선 분)-문서하(안보현 분)의 재회의 설렘을 담았다. 환생한 반지음은 회전목마 앞에 서 있는 문서하에게 다가가고 있는데 이날만을 기다렸다는 듯 문서하를 따스하게 바라보고 있고, 문서하의 눈에서는 설렘과 벅참이 느껴진다. 특히 반지음이 건네는 보석함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을 이어주는 중요 매개체로 보석함에 담긴 둘만의 소중한 기억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나는, 너를 기억해 냈다. 너는,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라는 카피와 함께 회전목마 배경의 동화 속 판타지 로맨스 같은 분위기가 설렘과 여운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원작 웹툰의 이혜 작가의 작화 포스터가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메인 포스터와 달리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와 불 켜진 회전목마가 한 편의 환상 동화를 보는 듯하며 로맨틱하면서 몽환적인 판타지 무드가 보는 이의 마음마저 설레게 한다. 과연 반지음이 이번 생에서 문서하와 맺어갈 관계에 그린라이트가 켜질지 이들이 그려낼 환생 로맨스에 관심이 높아진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작화 포스터는 웹툰 원작의 이혜 작가가 ‘이번 생’을 위해 직접 작화한 포스터”라고 운을 뗀 뒤 “회전목마에서 눈빛에 이르기까지, 인생 19회차 반지음과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의 입체적인 감정선과 완벽한 서사를 표현할 신혜선-안보현의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6월 17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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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원작 웹툰의 이혜 작가 삽화X신혜선‧안보현 특별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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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영생의 구슬을 노리는 이덕화…지독한 파장 예고!
- [사진 제공: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동국일보] 조선통보 환수에 실패한 팀 ‘카르마’가 이제는 흥(興)으로 돌격할 예정이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에서 현재 팀 ‘카르마’가 김영수(이덕화 분)의 계략에 빠져 열세에 몰렸다. 궁지에 빠질 때마다 기막힌 전술을 선보였던 이들이 이번에는 어떤 카드를 꺼내 들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에 창단 이후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던 팀 ‘카르마’의 시간을 훑어봤다. 먼저 부조리한 사회 고위층들의 불법 문화재만 골라 터는 스컹크(주원 분)와 그의 파트너 이춘자(최화정 분) 그리고 문화재 전담팀 장태인(조한철 분), 최민우(이주우 분), 신창훈(김재원 분)이 뭉쳐 탄생한 팀이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였다. 법 앞에 고개 숙이지 않는 놈들에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략을 행할 팀 ‘카르마’의 출항은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특히 잃어버린 문화재를 찾을 단서로 구멍 뚫린 조선통보가 등장하는가 하면 조선통보를 노리는 김영수의 악랄한 술수가 더해져 팀 ‘카르마’의 여정이 한층 스펙터클해질 것을 예감케 하기도 했다. 그렇게 팀 ‘카르마’는 첫 작전부터 무려 삼합회 보스 장춘펑(송재희 분)을 상대하기 위해 제주도로 떠나며 대규모 프로젝트의 닻을 올렸다. 삼합회 보스의 조선통보를 훔치기 위해 치밀한 합동 작전을 펼친 끝에 스컹크가 장춘펑의 비밀금고에 입성, 살상용 레이저빔을 뚫고 조선통보를 손에 넣어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조흰달(김재철 분)의 출현과 고박사(최정우 분)의 배신으로 가지고 있던 조선통보를 잃게 돼 제대로 적신호가 켜진 상황. 이미 고박사의 배신을 예상했던 장태인 덕에 진짜 조선통보 하나를 확보한 것은 물론 가짜 조선통보를 김영수에게 흘러 들어가게 하면서 게임을 주도해 나갔다. 이어 팀 ‘카르마’는 김영수의 비밀 수장고 위치를 파악하고 비밀 수장고의 출입문을 열 수 있는 열쇠까지 획득하며 탄탄대로를 달렸다. 그들의 수난은 김영수의 비밀 창고에 진출하고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고도의 두뇌 싸움을 요하는 기이한 트랩 공격은 스컹크와 최민우의 목숨을 위협했고 각자 임무를 수행하던 장태인, 신창훈, 이춘자 역시 습격을 당해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돌았다. 무엇보다 트랩을 겨우 통과한 스컹크와 최민우가 얻은 것이라곤 이 모든 게 김영수의 계획이었다는 사실뿐, 모두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두 사람이 트랩을 해결해줌으로써 김영수는 쌓아놨던 보물들을 다시 품에 안았고 그간 쇠했던 권력을 되찾으며 더욱더 악의 날개를 뻗쳐왔다. 혼란에 빠진 팀 ‘카르마’는 비장의 수로 지니고 있던 조선통보마저 빼앗겨 갈피를 잡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황대명(주원 분)이 부모님을 죽인 원수 조흰달의 정체를 깨닫고 살벌한 대치를 이룬바. 붕괴 직전의 황대명과 팀 ‘카르마’가 김영수의 간악한 술수를 깨부술 수 있을지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지고 있다. 또한 팀 ‘카르마’는 아직 김영수의 최종 목표가 ‘영생의 구슬’이라는 내막을 모르고 있기에 이 사실이 자아낼 파장도 만만치 않을 터. 조선통보를 둘러싼 쫄깃한 서스펜스의 향연이 기대를 부르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11회는 오는 17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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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영생의 구슬을 노리는 이덕화…지독한 파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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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데보라' 유인나X윤현민, 두근두근 '심쿵' 눈맞춤…맞잡은 손까지 '설렘 지수↑'
- [사진 제공 = ENA] [동국일보]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이 서로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각성할까.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 측은 16일 웨딩 들러리 촬영장에서 마주한 데보라(유인나 분)와 이수혁(윤현민 분)의 달달한 분위기를 포착했다. 이와 함께 헤어진 연인 임유리(김지안 분)를 찾은 이수혁의 애틋한 눈빛도 공개돼 궁금증을 더한다. 지난 방송에서 데보라와 이수혁은 오해를 풀고 관계를 재정립했다. 다시 한 발 가까워진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감정을 깨닫기 시작한 가운데, 이수혁의 헤어진 연인 임유리의 등장은 예상치 못한 변수로 떠올랐다. 전 연인에게 향하는 이수혁을 붙잡기 위해 내달리는 데보라의 모습은 다가올 이야기에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울먹이는 임유리의 전화에 데보라를 남겨두고 떠났던 이수혁.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들러리 촬영장으로 향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달콤한 눈맞춤과 맞잡은 두 손이 두근거림을 안기며 이들에게 찾아온 변화를 기대케 한다. 이수혁과 임유리의 만남도 흥미롭다. 애써 미소 짓는 임유리를 바라보는 이수혁의 담담한 눈빛에선 복잡한 심경이 스치는 듯하다. 이수혁을 마지막으로 흔들어 보고 싶다던 임유리의 진짜 목적은 무엇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이들 재회에서는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또 데보라는 임유리에게 향하는 이수혁을 붙잡을 수 있을지도 궁금해진다. ‘보라! 데보라’ 제작진은 “11회에서 ‘X-연인’들의 재등장으로 데보라, 이수혁이 자신들도 몰랐던 감정들을 자각한다”라면서 “헤어진 연인 임유리에 대한 감정을 정리하지 못했던 이수혁이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11회는 내일 17일(수) 밤 9시에 방송되며, ENA DRAMA 채널과 지니TV, 티빙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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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데보라' 유인나X윤현민, 두근두근 '심쿵' 눈맞춤…맞잡은 손까지 '설렘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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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 뜨거운 호평의 비결은 '믿보배' 군단의 퍼펙트 팀워크!
- [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동국일보] ‘나쁜엄마’를 향한 뜨거운 호평 속 배우들의 열연과 시너지가 빛나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측은 16일, 매회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믿보배’ 군단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 유인수 등 배우들의 꽃미소가 보기만 해도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영순(라미란 분), 강호(라미란 분) 모자의 행복 찾기 여정에는 빨간 불이 켜졌다. 한밤중 갑자기 쓰러진 영순이 위암 4기 선고를 받은 것. 엄마가 병원에 있다는 소식을 들은 강호는 한달음에 달려갔지만, 영순은 애써 눈물을 참으며 그를 외면한 채 자리를 피했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에 아픈 아들부터 떠올리면서도, 결국은 혼자가 될 아들을 위해 또 한 번 나쁜 엄마가 되기로 하는 영순의 모습이 안타까움에 눈물짓게 했다. 과연 영순은 강호와 함께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지, 강호는 미주(안은진 분)와 어긋난 관계를 되돌릴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이토록 완벽한 ‘단짠’ 힐링 코미디를 탄생시킨 배우들의 촬영장 뒷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나쁜엄마’의 공식 눈물 버튼에 등극한 라미란이 카메라 밖 반전 미소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눈물 마를 날 없는 영순과 달리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어 보이는 라미란의 ‘온앤오프’ 모먼트가 확실하다. 때로는 독하고 모질게 때로는 슬프고 애절하게, 영순의 눈물겨운 모성애를 그린 라미란의 열연은 매회 역대급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도현은 함께 연기한 배우들과의 촬영 인증샷을 남기며 ‘케미남신’의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시시각각 달라지는 강호의 다양한 얼굴은 이도현의 무한 변신을 다시 감탄케 한다. 미주와 연애 시절에는 풋풋한 설렘을 소환하고, 하영(홍비라 분)에게는 냉정과 다정을 오가는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흔든 이도현.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된 강호의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모습까지 자연스럽게 풀어내 호평을 이끌었다. 강호, 예진(기소유 분), 서진(박다온 분)의 특별한 절친 케미가 현실에서도 포착돼 보는 이들을 저절로 미소 짓게 한다. 안은진은 카메라 안팎으로 사랑스러움을 발산한다. 무엇보다 극 중 미주와 첫 만남부터 갈등을 빚은 하영 역의 홍비라, 네일숍 동업자에서 배신자가 된 선영 역의 오하늬, 그리고 안은진이 함께한 ‘멋쁨’ 가득한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각자 맡은 역할을 떠나 첫 촬영부터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여기에 유인수는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삼식과 닮은 장난기 어린 아이콘택트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정우성과 최무성은 빌런 캐릭터 뒤에 숨은 온화한 미소로 온도 차 매력을 발산한다. 조우리 마을의 이장과 청년회장 역을 맡아 비공식 코믹 듀오(?)로 티키타카를 펼치고 있는 김원해와 장원영, 정씨(강말금 분)의 남편으로 특별출연한 이도엽의 다정한 인증샷까지 거를 타선 없는 배우들의 존재감이 빛을 발한다. ‘나쁜엄마’ 제작진은 “매회 기대를 확신으로 바꾸고 있는 배우들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새로운 서사를 써 내려가는 과정에서 끈끈한 팀워크가 더욱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며 “영순과 강호는 또 한 번의 위기를 맞았다. 과연 두 사람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7회는 내일 17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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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 뜨거운 호평의 비결은 '믿보배' 군단의 퍼펙트 팀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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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진기주, 운명을 바꾸다…진범 밝히기 위해 본격 협력!
- [사진 제공: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방송 캡처] [동국일보]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김동욱과 진기주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어제(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5회에서는 ‘우정리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으려는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의 의기투합이 그려졌다. 앞서 윤영은 우정고등학교에 실습 온 교생 이주영(정가희 분)을 보고 묘한 기시감을 느꼈고, 그녀가 자신이 모시던 고미숙(김혜은 분) 작가의 소설 속 등장인물이라는 것을 눈치챘다. 주영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느낀 윤영은 해준에게 자신이 아는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윽고 두 사람은 누군가에게 쫓겨 패닉에 빠진 주영을 찾아냈고, 해준은 현장에서 도망치는 파란 모자를 쓴 남자를 발견하고 추격했지만, 간발의 차로 놓치고 말았다. 잔뜩 겁에 질렸음에도 무언가를 필사적으로 감추려 하는 주영의 모습, 그녀의 진짜 정체를 알고 있는 듯한 형사 백동식(최영우 분)의 태도가 의문을 자아냈다. 윤영은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미숙의 소설에 묘사된 상황과 일치한다는 것을 해준에게 알렸지만 차마 미숙이 자신의 엄마 이순애(이지현 분)의 재능을 훔친 사실은 털어놓을 수 없었다. 이때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 근처에서 젊은 시절의 순애(서지혜 분)와 윤영의 아버지 백희섭(이원정 분)이 만나고 있었고, 부모님의 결혼을 막고 싶었던 윤영은 화를 내며 끼어들었다. 이에 해준은 윤영이 ‘우정리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희섭의 딸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고, 희섭을 진범으로 지목하는 단서까지 하나둘 발견돼 혼란을 일으켰다. 해준은 엄마의 미래를 바꿈으로써 자기 자신은 소멸되어도 괜찮다고 냉소하는 윤영을 다그쳤다. 윤영은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한없는 사랑을 보여준 엄마를 떠올리며 이내 마음을 다잡았다. 열아홉 살의 순애를 끌어안으며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지켜줄게”라고 굳게 맹세하는 윤영의 모습에서는 남다른 의지가 느껴져, 그녀가 엄마의 죽음을 막기 위해 해준과 한뜻으로 움직일 것을 짐작케 했다. 가까스로 위기 상황에서 벗어난 주영은 끊임없이 수상한 행동을 보였다. 친척 집에서 지낸다고 거짓말하고 여관에서 홀로 머무른 주영은 누군가와 통화하며 “경찰이랑 엮일 수는 없잖아. 여기서도 오래 있지는 못할 것 같아”라며 불안에 떨었다. 해준은 1987년 우정리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사건의 첫 번째 피해자로 알려진 주영의 곁을 계속 맴돌았고, 마찬가지로 그녀를 주시하던 형사들로부터 놀라운 진실을 듣게 됐다. 평범한 교생인 줄로만 알았던 주영이 다름 아닌 전과범이었던 것. 경찰의 감시망에 둘러싸인 주영은 서울로 도주를 시도했지만 마침 해준과 윤영이 나타나 이를 제지하려 했다. 이때 주영이 운동권 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 두 사람은 그녀가 몸을 숨기는 것을 도왔고, 형사들의 추적으로부터 무사히 벗어났다. 주영은 “나 혼자라고 생각했어요. 너무 무서웠는데, 미안해요”라고 눈물을 터뜨리며 비로소 해준과 윤영에게 마음을 열었다. 죽음의 위기에 처한 주영을 구하려는 해준은 그녀가 사망 직전 마지막으로 발견됐던 다방에 홀로 숨어 범인의 정체를 확인하기로 했다. 엔딩에는 섬뜩한 반전이 펼쳐져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주영을 위협하고 달아난 파란 모자를 쓴 남자가 유력 용의자라고 여긴 해준은 다방에 나타난 사람의 얼굴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졌다. 윤영의 아버지 희섭이 문제의 파란 모자를 쓰고 주영의 나무 반지를 지닌 채 등장한 것. 순애를 향해 한결같은 순정을 보여주는 그가 우정리를 뒤흔든 연쇄 살인의 진범이 맞을지, 뜻밖의 정체가 드러나 다음 회를 향한 궁금증이 더욱 커졌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와 매회 반전이네. 심장 쫄깃쫄깃하다”, “그럼 엄마도 아빠가 죽인게 되는거 아닌가”, “희섭이 아니길 바랐는데 범인이 아빠라니 ㅠㅠ”, “해준이랑 윤영이가 같은 목표를 바라보게 되어서 다행이다”, “추리하기 너무 재밌네요. 내일 방송까지 언제 기다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반전의 연속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6회는 16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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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진기주, 운명을 바꾸다…진범 밝히기 위해 본격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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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러블리한 투샷 담긴 1차 메인 포스터 최초 공개!
- [사진 제공: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동국일보] 이준호와 임윤아가 로맨틱한 웰컴 투샷으로 ‘킹더랜드’를 방문한 고객들을 환영하고 있다. 오는 6월 17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 이준호(구원 역)와 임윤아(천사랑 역)의 사랑스러운 투샷이 담긴 1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준호와 임윤아가 각각 킹호텔 본부장 구원 역과 스마일 퀸 천사랑 역을 맡아 칠성급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할 예정이다. 공개된 1차 메인 포스터에서도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두 배우의 눈부신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다. 이준호는 웃음기 없는 얼굴로 구원의 까칠한 성격을 표현하는 한편, 임윤아는 ‘스마일 퀸’ 천사랑 다운 싱그러운 미소를 뽐내는 것. 특히 이준호와 임윤아의 주변을 반짝이는 빛이 가득 채워 따스한 분위기를 배가시키고 있다. 마치 극 중 구원과 천사랑이 ‘킹더랜드’를 방문한 이들에게 행복의 주문을 걸고 있는 듯해 보는 이들의 광대를 절로 올라가게 만든다. ‘당신을 구원할 사랑의 마법’이라는 문구처럼 모두의 마음을 사랑으로 물들일 이준호와 임윤아의 달콤한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킹더랜드’ 제작진은 “전혀 다른 세상에 살던 구원과 천사랑이 서로를 만나 각자의 세계를 이해하고 스며드는 모든 과정이 마법 같은 울림을 선사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렇듯 ‘킹더랜드’는 두 인물의 다정한 기류가 담긴 1차 메인 포스터로 VVIP 라운지를 찾은 이들을 위한 환영 인사를 보내고 있다. 이에 까칠한 본부장 이준호와 친절사원 임윤아가 맞이해줄 VVIP 라운지 ‘킹더랜드’의 첫 방문이 더욱 기다려진다. 입꼬리 상승을 부르는 이준호와 임윤아의 기분 좋은 마법이 펼쳐질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오는 6월 17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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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러블리한 투샷 담긴 1차 메인 포스터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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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보컬리스트 '휴이', 웹툰 화제작 '오, 보이!' OST 합류…'텅 빈 방안' 발매!
-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휴이(Huie)가 웹툰 ‘오, 보이!’ OST 가창자로 나선다. 오는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휴이가 참여한 웹툰 ‘오, 보이!(Oh, Boy!)’ OST ‘텅 빈 방안’이 발매된다. 이번 OST 타이틀곡 ‘텅 빈 방안’은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을 정리하다 느낀 그리움과 미련 등 복잡한 감정을 그린 팝 발라드곡이다.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이한과 주목받는 작사가 전누리의 완벽한 합이 돋보이는 곡으로, 작품에 몰입감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사진 속 날 바라보며 웃는 얼굴이/아직도 생생해 날 보고 있는 것 같아/네가 보고 싶어 당장이라도 널/찾아가고 싶어 너에게 안기고 싶다’처럼 직설적이고 현실감 넘치는 노랫말이 공감대를 자극할 전망이다. 가창에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휴이가 참여해 특유의 트렌디한 보이스와 짙은 감성으로 독보적 분위기를 선사하며 OST의 완성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휴이는 지난 2016년 첫 싱글 ‘만약에’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으며, 최근 싱글 ‘달과지구’ 발매를 비롯해 다수의 OST에 참여하는 등 스펙트럼을 넓히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 보이!’는 김윤이 작가의 작품으로, 혈기왕성한 지무와 친구들이 펼쳐가는 열혈 학원 만화. 흥미진진한 전개가 돋보이는 BL 웹툰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휴이가 참여한 웹툰 ‘오, 보이!(Oh, Boy!)’ OST ‘텅 빈 방안’은 오는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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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보컬리스트 '휴이', 웹툰 화제작 '오, 보이!' OST 합류…'텅 빈 방안'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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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임지연, 여배우들의 美친 시너지…티저 포스터 전격 공개!
- [사진 제공=KT스튜디오지니] [동국일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이 김태희-임지연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2023년을 뒤흔들 스릴러퀸들의 출격을 예고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라는 한 줄의 미스터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당이 있는 집'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이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스릴러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스릴러로 돌아온 두 여배우, 김태희-임지연의 강렬한 투샷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김태희는 완벽한 집에서 그림 같은 일상을 살다 마당의 시체 냄새로 인해 혼란에 빠진 '주란' 역을, 임지연은 비루한 현실에서 탈출을 꿈꾸는 가정 폭력 피해자 '상은'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과 함께 또 하나의 히트작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스터 속 김태희와 임지연은 꽃들이 만발한 그림 같은 마당 위에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서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라는 카피는 아름다운 정원에 음산한 공포를 드리우며 김태희와 임지연, 두 여자의 가정을 집어삼킨 미스터리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그런가 하면 극과 극의 캐릭터를 품은 김태희-임지연의 시너지가 압도적이다. 김태희는 마치 한 떨기 꽃 같은 분홍빛 드레스로 아름답고도 위태로운 아우라를 발산하고 임지연은 흡사 상복을 연상케 하는 올블랙 착장으로 거친 듯 서늘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처럼 양 극단에 선 두 여자가 만나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이 일어나는 한편, 이질적인 두 여자가 얽히고 설키며 만들어질 숨막히는 텐션과 스릴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오는 6월 19일(월)부터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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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임지연, 여배우들의 美친 시너지…티저 포스터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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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 사랑 앞 파워 직진녀 '반지음' 첫 스틸 공개!
- [사진 제공=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동국일보]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의 첫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사랑 앞에 파워 직진하는 인생 19회차답게 솔직 당당한 매력적인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글로벌 누적 조회수 약 7억 뷰를 기록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네이버웹툰 ‘이번 생도 잘 부탁해(작가 이혜)’가 원작이며 ‘마인’,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의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2023년 상반기 ‘환생 로맨스’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판타지물 무패 여신’으로 통하는 신혜선이 ‘저돌적 환생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기대치를 연일 고조시키고 있다. 극 중 신혜선은 천년의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여자 ‘반지음’ 역을 맡았다. 반지음은 문서하(안보현 분)를 다시 만나기 위해 전생에 쌓아둔 능력치를 총동원해 폭주 기관차처럼 달리며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인연의 실타래를 풀어갈 예정이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측이 15일(월), 신혜선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신혜선은 말간 얼굴이 사랑스러운 청순한 자태로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깊은 생각에 잠긴 듯 애틋한 눈빛으로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에서 평범한 사람들과 달리 천년에 이르는 모든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의 고달픔이 느껴져 반지음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신혜선은 자신의 19회차 인생의 중심에 서 있는 안보현을 보고 있다. 그의 얼굴을 가슴에 새기듯 소중히 바라보는 눈빛에서 ‘이번 생의 이유’ 안보현을 향해 노 브레이크 직진하겠다는 당찬 매력이 묻어나 자신의 이번 생을 올인한 문서하와 펼칠 발칙하고 설렘 가득한 로맨스에 관심이 높아진다. 이처럼 18번의 환생 후 인생 19회차를 사는 반지음으로 변신한 신혜선이 꼭 만나야만 하는 안보현과 어떤 환생 로맨스를 선보일지, 그녀가 멈춰있는 시간에서 안보현의 마음을 다시 움직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상승한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제작진은 “신혜선만큼 반지음 캐릭터에 적격자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신혜선은 오랜 연기 경력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내공으로 사랑 앞에 솔직하고 당당한 반지음과 여러 인생을 경험한 만큼 노련하고 대범한 인생 19회차 반지음의 모습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 내고 있다. 극 중 안보현의 사랑을 쟁취할 신혜선의 매력에 시청자분들도 빠져드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6월 17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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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 사랑 앞 파워 직진녀 '반지음' 첫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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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오지호, 술에 취한 오윤아 향한 걱정 어린 눈빛!
- [사진 제공: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동국일보] ‘가면의 여왕’의 오윤아가 김선아와 오지호 사이 균열을 일으킨다. 15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7회에서는 고유나(오윤아 분)가 도재이(김선아 분) 몰래 최강후(오지호 분)를 찾아간다. 앞서 유나는 송제혁(이정진 분)이 데려간 딸을 찾아주겠다는 재이와 손을 잡고 복수 공조에 나섰다. 10년 전 제혁의 죄를 입증할 피 묻은 가면을 넘긴 유나는 제혁에 대한 비밀을 폭로해 극의 몰입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오늘(15일) 공개된 스틸에는 초미니 스커트로 남다른 각선미를 드러낸 유나가 전 연인 최강후(오지호 분)의 레스토랑을 찾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나는 무언가 찾으려는 듯 레스토랑 내부를 두리번거리는가 하면 강후를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일부러 심부름시킨다. 강후가 자리를 비운 사이 유나는 레스토랑 한편에 놓인 위스킨 보관 박스에서 그녀가 찾던 재이의 보관함을 발견한다. 하지만 보관함에는 유나가 찾고 있던 물건 대신 재이가 남긴 의미심장한 쪽지만이 남겨져 있다고 해 과연 그녀가 강후를 유인하면서까지 찾으려 했던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쪽지 내용에 분노한 유나는 위스키를 병째 들이켜는 등 돌발 행동으로 보는 이들을 기겁하게 만들기도. 레스토랑으로 돌아온 강후는 테이블 위에 놓인 빈 술병과 만취한 듯 엎드려 있는 유나의 모습에 당황, 심지어 자신이 머무는 호텔로 데려다 달라는 유나의 부탁에 어쩔줄 몰라 한다.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7회는 오늘(15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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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오지호, 술에 취한 오윤아 향한 걱정 어린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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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베일 벗은 첫 티저 포스터 공개!…"내 피로 날 기억해줘"
- [사진 제공: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동국일보] ‘가슴이 뛴다’의 첫 티저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측은 매혹적인 이미지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첫 티저 포스터를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오늘 공개된 2종 티저 포스터에는 ‘가슴이 뛴다’의 주축인 배우 옥택연(선우혈 역)과 원지안(주인해 역)의 강렬한 비주얼이 단숨에 시선을 압도한다. 코 밑으로만 보이는 두 사람의 입술과 목, 손에서 비밀스러운 강렬함을 자아내기도. 극 중 옥택연이 맡은 선우혈 역은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뱀파이어다. 뾰족한 손톱과 날카로운 이빨로 뱀파이어의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는 옥택연은 검정색 셔츠를 입은 채 단추를 풀어 헤치는 섹시하고도 도발적인 제스처로 뱀파이어의 화려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인간이었던 적이 없기에 내 가슴은 한 번도 뛴 적이 없어”라는 카피 문구는 가슴 뛰는 사랑을 하고 싶어 인간이 되고픈 선우혈의 내면에 담긴 감정을 고스란히 말해주는 듯해 깊은 인상을 남긴다. 또 다른 티저 포스터 속에는 붉은 계열의 옷을 입고 있는 원지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흰 피부를 자랑하는 그녀는 오묘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매혹적인 모습으로 압도적 분위기를 자랑한다. 원지안이 맡은 주인해 캐릭터는 찔러도 피 한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차가운 성격을 지닌 인물. 이러한 그녀가 뱀파이어 옥택연의 손에 목덜미가 잡혀 있는 의미는 무엇일지 두 사람이 보여줄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맨 하단 “내 피로 날 기억해줘”라는 문구는 찔러도 피 한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원지안과는 어떤 관계로 얽히게 될지, 티저 포스터가 전하고자 하는 강렬한 임팩트는 드라마의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티저 포스터 만으로도 시청 욕구를 자극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후속으로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이다. 출처 : RNX(https://www.rnx.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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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베일 벗은 첫 티저 포스터 공개!…"내 피로 날 기억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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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박민혜', '닥터 차정숙' 네 번째 OST 주자로 참여…'이 밤이 지나면'
- [사진제공 : 뮤직앤뉴] [동국일보] 가수 박민혜가 참여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네 번째 OST가 오늘 13일 18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대한민국의 레전더리 보컬 그룹 빅마마의 막내이자 뛰어난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의 목소리의 소유자 박민혜가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네 번째 OST 주자로 참여했다. 유쾌, 상쾌, 통쾌, 원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중인 드라마 '닥터 차정숙'. OST Part.4 '이 밤이 지나면'은 담담하지만 처연한 노랫말과 아련함이 묻어나는 서정적이고 클래식한 멜로디의 곡이다. 청자의 감정을 복받쳐 오르게 하는 박민혜의 감성적이고 청아한 보이스와 가창력이 진한 감동을 더해준다. '이 밤이 지나면'에는 '하루만 더', '아무렇지 않은 척' 등 그간 빅마마와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국내 최고의 프로듀싱팀 에이밍(AIMING)이 참여했다. 또한, 전문 스트링 편곡팀 'AimStrings'의 오케스트라 편곡이 더해지며 더욱 풍성한 사운드로 작품의 진한 감동과 위로를 선사한다. 엄정화, 김병철 주연의 '닥터 차정숙'은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다. 주연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남다른 케미, 화제성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열띤 공감과 응원을 받고 있다. 얽히고설킨 주인공들의 복잡 미묘한 관계와 '인간 차정숙'의 성장이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예정으로, 향후 드라마의 성적표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며, OST Part.4 '이 밤이 지나면 - 박민혜'는 오늘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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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박민혜', '닥터 차정숙' 네 번째 OST 주자로 참여…'이 밤이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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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1938' 이동욱, 김소연과 밀착 스킨십…아슬아슬 텐션 포착!
-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구미호뎐1938’ 김소연의 아찔한 유혹이 시작된다.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 측은 3회 방송을 앞둔 13일, 이연(이동욱 분)과 류홍주(김소연 분) 사이 아슬아슬한 텐션을 포착했다. 위기에 빠진 이연에게 달콤살벌한 ‘이연바라기’ 류홍주가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1938년에 갇힌 이연 앞에 나타난 류홍주, 천무영(류경수 분)의 존재가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어린 시절 늘 함께했던 이들의 재회는 뒤엉킨 실타래와도 같았다. 류홍주는 범상치 않은 환영 인사로 이연을 맞이한 데 이어 어긋난 소유욕으로 그를 탐하기 시작한 한편, 천무영은 무슨 연유인지 이연을 겨냥하고 있다. 특히, 이연을 1938년으로 불러들인 홍백탈의 정체가 천무영이라는 사실은 이들에게 숨겨진 사연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이연, 류홍주의 초밀착 스킨십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눈이 가려진 이연은 류홍주의 남다르고도 아찔한 손길을 받고 있다. 애써 태연한 척하지만, 불안해하는 이연과 독기 바짝 올라 자신만의 방식대로 ‘이연 돌보기’에 나선 류홍주의 대비가 흥미진진하다. 어둠에 갇힌 그를 힘으로 제압하는 것도 모자라, 한밤중 낯선 이에게 공격당하는 이연을 그저 바라만 보는 류홍주의 모습도 흥미롭다. 앞선 예고편에서 이연이 앞이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요괴들에게 퍼뜨리라고 지시하는 류홍주의 모습이 포착된바, 그의 속내를 더욱 궁금케 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산신즈’ 이연, 류홍주, 천무영이 맹세했던 순간이 공개된다. 친구였던 과거와 달리 이연을 향해 복수를 시작한 천무영. 두 친구의 싸움을 지켜보는 류홍주는 어떤 선택을 내릴지 이목이 집중된다. ‘구미호뎐1938’ 제작진은 “서로를 향해 칼을 겨누게 된 이연, 류홍주, 천무영의 관계에 변화가 찾아온다. 또 ‘산신’ 시절 이연의 또 다른 서사도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3회는 오늘(13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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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1938' 이동욱, 김소연과 밀착 스킨십…아슬아슬 텐션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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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더 데이지', OST '사랑한단 말론 부족해' 14일 음원사이트 공개!
-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더 데이지(The Daisy)가 웹툰 ‘오, 보이!’ OST로 따뜻한 감성을 불어넣는다.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 데이지가 참여한 웹툰 ‘Oh, Boy!(오, 보이!)’ OST ‘사랑한단 말론 부족해’가 발매된다. 이번 OST 타이틀곡 ‘사랑한단 말론 부족해’는 사랑을 기다리는 한 사람의 간절한 마음을 그린 발라드곡이다. 다수의 인기 OST를 책임져 온 실력파 작사가 정윤경과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이한이 완벽한 합을 선보이며 명품 OST 곡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더 데이지의 담백하면서도 아름다운 보이스가 인상적이며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작품의 감정선과 조화를 이뤄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릴 전망이다. 또한 ‘사랑한단 말론 부족해 기다린단 말로 붙잡았죠 너와 함께 할 수 있다면/언제라도 괜찮아요 천천히 와요 내게 온다면 여기 있을게요’와 같이 짝사랑의 절절한 고백을 표현한 노랫말이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지난 2014년 첫 싱글 ‘운명 같은 사람이에요’로 가요계 데뷔한 더 데이지는 뚜렷한 음악 색채가 돋보이는 앨범과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저력을 발휘해 온 만큼 이번 OST에도 기대감이 더해진다. ‘오, 보이!’는 김윤이 작가의 작품으로, 혈기왕성한 지무와 친구들이 펼쳐가는 열혈 학원 만화.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돋보이는 BL 웹툰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더 데이지가 참여한 웹툰 ‘Oh, Boy!(오, 보이!)’ OST ‘사랑한단 말론 부족해’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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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더 데이지', OST '사랑한단 말론 부족해' 14일 음원사이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