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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이 뛴다' 옥택연, 베일 듯한 조각 비주얼 첫 스틸 공개!
    [사진 제공: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동국일보] ‘가슴이 뛴다’를 이끌어갈 배우 옥택연의 첫 스틸 컷이 최초 공개됐다.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옥택연은 극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선우혈은 가슴이 뛰는 사랑을 하고 싶어 인간이 되고픈 뱀파이어로 이 땅에 처음 들어오는 신기한 물건들은 제일 먼저 사용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얼리어답터다. 또한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매너까지 장착한 보기 드문 남자이기 때문에 경성에서는 선우혈 이름 석 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오늘(16일) 공개된 스틸 속 옥택연은 후광이 비추는 듯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흰 피부와 붉은 입술이 뱀파이어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가만히 있어도 뿜어져 나오는 기품이 여심을 설레게까지 만든다. 머리를 깔끔하게 넘긴 채 다양한 색의 정장과 모자를 쓰고 있는 그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완벽한 수트핏이 담긴 남다른 패션뿐 아니라 젠틀한 미소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에서 옥택연만의 ‘선우혈’ 캐릭터가 엿보인다. 옥택연은 조선 시대부터 현대 사회까지 시대와 상관없는 뱀파이어의 현실을 여과 없이 보여줄 계획. 압도적인 아우라를 가진 뱀파이어 선우혈로 거듭한 옥택연의 모습은 오는 6월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뛰게 할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후속으로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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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원작 웹툰의 이혜 작가 삽화X신혜선‧안보현 특별한 만남!
    [사진 제공=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메인 & 작화 포스터] [동국일보]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메인 포스터와 작화 포스터가 동시 공개됐다. 신혜선이 19회차 인생에서 다시 만난 안보현과의 재회가 보는 이의 심박수를 높인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네이버웹툰 인기작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연재했던 이혜 작가의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원작으로 한다. 환생을 거듭하며 19회차 인생을 사는 주인공의 신선한 설정과 섬세한 그림체, 탄탄한 스토리로 연재 기간 네이버웹툰 인기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평점 9.98을 기록했고 영어, 일본어, 태국어 등 해외 연재로 인한 글로벌 누적 조회수는 약 7억 뷰에 이른다. 특히 웹툰 외전 ‘이번 생도 잘 부탁해-기억의 한 조각’이 네이버웹툰을 통해 총 5주간 공개된다. 본 외전은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6월 tvN 방영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 공개됐으며, 외전과 드라마를 기다리는 팬들을 흥분시키기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매주 월요일 1편씩 공개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메인 포스터는 인생 19회차 삶에서 다시 만난 반지음(신혜선 분)-문서하(안보현 분)의 재회의 설렘을 담았다. 환생한 반지음은 회전목마 앞에 서 있는 문서하에게 다가가고 있는데 이날만을 기다렸다는 듯 문서하를 따스하게 바라보고 있고, 문서하의 눈에서는 설렘과 벅참이 느껴진다. 특히 반지음이 건네는 보석함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을 이어주는 중요 매개체로 보석함에 담긴 둘만의 소중한 기억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나는, 너를 기억해 냈다. 너는,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라는 카피와 함께 회전목마 배경의 동화 속 판타지 로맨스 같은 분위기가 설렘과 여운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원작 웹툰의 이혜 작가의 작화 포스터가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메인 포스터와 달리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와 불 켜진 회전목마가 한 편의 환상 동화를 보는 듯하며 로맨틱하면서 몽환적인 판타지 무드가 보는 이의 마음마저 설레게 한다. 과연 반지음이 이번 생에서 문서하와 맺어갈 관계에 그린라이트가 켜질지 이들이 그려낼 환생 로맨스에 관심이 높아진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작화 포스터는 웹툰 원작의 이혜 작가가 ‘이번 생’을 위해 직접 작화한 포스터”라고 운을 뗀 뒤 “회전목마에서 눈빛에 이르기까지, 인생 19회차 반지음과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의 입체적인 감정선과 완벽한 서사를 표현할 신혜선-안보현의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6월 17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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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영생의 구슬을 노리는 이덕화…지독한 파장 예고!
    [사진 제공: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동국일보] 조선통보 환수에 실패한 팀 ‘카르마’가 이제는 흥(興)으로 돌격할 예정이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에서 현재 팀 ‘카르마’가 김영수(이덕화 분)의 계략에 빠져 열세에 몰렸다. 궁지에 빠질 때마다 기막힌 전술을 선보였던 이들이 이번에는 어떤 카드를 꺼내 들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에 창단 이후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던 팀 ‘카르마’의 시간을 훑어봤다. 먼저 부조리한 사회 고위층들의 불법 문화재만 골라 터는 스컹크(주원 분)와 그의 파트너 이춘자(최화정 분) 그리고 문화재 전담팀 장태인(조한철 분), 최민우(이주우 분), 신창훈(김재원 분)이 뭉쳐 탄생한 팀이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였다. 법 앞에 고개 숙이지 않는 놈들에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략을 행할 팀 ‘카르마’의 출항은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특히 잃어버린 문화재를 찾을 단서로 구멍 뚫린 조선통보가 등장하는가 하면 조선통보를 노리는 김영수의 악랄한 술수가 더해져 팀 ‘카르마’의 여정이 한층 스펙터클해질 것을 예감케 하기도 했다. 그렇게 팀 ‘카르마’는 첫 작전부터 무려 삼합회 보스 장춘펑(송재희 분)을 상대하기 위해 제주도로 떠나며 대규모 프로젝트의 닻을 올렸다. 삼합회 보스의 조선통보를 훔치기 위해 치밀한 합동 작전을 펼친 끝에 스컹크가 장춘펑의 비밀금고에 입성, 살상용 레이저빔을 뚫고 조선통보를 손에 넣어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조흰달(김재철 분)의 출현과 고박사(최정우 분)의 배신으로 가지고 있던 조선통보를 잃게 돼 제대로 적신호가 켜진 상황. 이미 고박사의 배신을 예상했던 장태인 덕에 진짜 조선통보 하나를 확보한 것은 물론 가짜 조선통보를 김영수에게 흘러 들어가게 하면서 게임을 주도해 나갔다. 이어 팀 ‘카르마’는 김영수의 비밀 수장고 위치를 파악하고 비밀 수장고의 출입문을 열 수 있는 열쇠까지 획득하며 탄탄대로를 달렸다. 그들의 수난은 김영수의 비밀 창고에 진출하고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고도의 두뇌 싸움을 요하는 기이한 트랩 공격은 스컹크와 최민우의 목숨을 위협했고 각자 임무를 수행하던 장태인, 신창훈, 이춘자 역시 습격을 당해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돌았다. 무엇보다 트랩을 겨우 통과한 스컹크와 최민우가 얻은 것이라곤 이 모든 게 김영수의 계획이었다는 사실뿐, 모두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두 사람이 트랩을 해결해줌으로써 김영수는 쌓아놨던 보물들을 다시 품에 안았고 그간 쇠했던 권력을 되찾으며 더욱더 악의 날개를 뻗쳐왔다. 혼란에 빠진 팀 ‘카르마’는 비장의 수로 지니고 있던 조선통보마저 빼앗겨 갈피를 잡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황대명(주원 분)이 부모님을 죽인 원수 조흰달의 정체를 깨닫고 살벌한 대치를 이룬바. 붕괴 직전의 황대명과 팀 ‘카르마’가 김영수의 간악한 술수를 깨부술 수 있을지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지고 있다. 또한 팀 ‘카르마’는 아직 김영수의 최종 목표가 ‘영생의 구슬’이라는 내막을 모르고 있기에 이 사실이 자아낼 파장도 만만치 않을 터. 조선통보를 둘러싼 쫄깃한 서스펜스의 향연이 기대를 부르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11회는 오는 17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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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보라! 데보라' 유인나X윤현민, 두근두근 '심쿵' 눈맞춤…맞잡은 손까지 '설렘 지수↑'
    [사진 제공 = ENA] [동국일보]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이 서로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각성할까.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 측은 16일 웨딩 들러리 촬영장에서 마주한 데보라(유인나 분)와 이수혁(윤현민 분)의 달달한 분위기를 포착했다. 이와 함께 헤어진 연인 임유리(김지안 분)를 찾은 이수혁의 애틋한 눈빛도 공개돼 궁금증을 더한다. 지난 방송에서 데보라와 이수혁은 오해를 풀고 관계를 재정립했다. 다시 한 발 가까워진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감정을 깨닫기 시작한 가운데, 이수혁의 헤어진 연인 임유리의 등장은 예상치 못한 변수로 떠올랐다. 전 연인에게 향하는 이수혁을 붙잡기 위해 내달리는 데보라의 모습은 다가올 이야기에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울먹이는 임유리의 전화에 데보라를 남겨두고 떠났던 이수혁.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들러리 촬영장으로 향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달콤한 눈맞춤과 맞잡은 두 손이 두근거림을 안기며 이들에게 찾아온 변화를 기대케 한다. 이수혁과 임유리의 만남도 흥미롭다. 애써 미소 짓는 임유리를 바라보는 이수혁의 담담한 눈빛에선 복잡한 심경이 스치는 듯하다. 이수혁을 마지막으로 흔들어 보고 싶다던 임유리의 진짜 목적은 무엇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이들 재회에서는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또 데보라는 임유리에게 향하는 이수혁을 붙잡을 수 있을지도 궁금해진다. ‘보라! 데보라’ 제작진은 “11회에서 ‘X-연인’들의 재등장으로 데보라, 이수혁이 자신들도 몰랐던 감정들을 자각한다”라면서 “헤어진 연인 임유리에 대한 감정을 정리하지 못했던 이수혁이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11회는 내일 17일(수) 밤 9시에 방송되며, ENA DRAMA 채널과 지니TV, 티빙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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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나쁜엄마', 뜨거운 호평의 비결은 '믿보배' 군단의 퍼펙트 팀워크!
    [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동국일보] ‘나쁜엄마’를 향한 뜨거운 호평 속 배우들의 열연과 시너지가 빛나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측은 16일, 매회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믿보배’ 군단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 유인수 등 배우들의 꽃미소가 보기만 해도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영순(라미란 분), 강호(라미란 분) 모자의 행복 찾기 여정에는 빨간 불이 켜졌다. 한밤중 갑자기 쓰러진 영순이 위암 4기 선고를 받은 것. 엄마가 병원에 있다는 소식을 들은 강호는 한달음에 달려갔지만, 영순은 애써 눈물을 참으며 그를 외면한 채 자리를 피했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에 아픈 아들부터 떠올리면서도, 결국은 혼자가 될 아들을 위해 또 한 번 나쁜 엄마가 되기로 하는 영순의 모습이 안타까움에 눈물짓게 했다. 과연 영순은 강호와 함께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지, 강호는 미주(안은진 분)와 어긋난 관계를 되돌릴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이토록 완벽한 ‘단짠’ 힐링 코미디를 탄생시킨 배우들의 촬영장 뒷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나쁜엄마’의 공식 눈물 버튼에 등극한 라미란이 카메라 밖 반전 미소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눈물 마를 날 없는 영순과 달리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어 보이는 라미란의 ‘온앤오프’ 모먼트가 확실하다. 때로는 독하고 모질게 때로는 슬프고 애절하게, 영순의 눈물겨운 모성애를 그린 라미란의 열연은 매회 역대급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도현은 함께 연기한 배우들과의 촬영 인증샷을 남기며 ‘케미남신’의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시시각각 달라지는 강호의 다양한 얼굴은 이도현의 무한 변신을 다시 감탄케 한다. 미주와 연애 시절에는 풋풋한 설렘을 소환하고, 하영(홍비라 분)에게는 냉정과 다정을 오가는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흔든 이도현.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된 강호의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모습까지 자연스럽게 풀어내 호평을 이끌었다. 강호, 예진(기소유 분), 서진(박다온 분)의 특별한 절친 케미가 현실에서도 포착돼 보는 이들을 저절로 미소 짓게 한다. 안은진은 카메라 안팎으로 사랑스러움을 발산한다. 무엇보다 극 중 미주와 첫 만남부터 갈등을 빚은 하영 역의 홍비라, 네일숍 동업자에서 배신자가 된 선영 역의 오하늬, 그리고 안은진이 함께한 ‘멋쁨’ 가득한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각자 맡은 역할을 떠나 첫 촬영부터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여기에 유인수는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삼식과 닮은 장난기 어린 아이콘택트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정우성과 최무성은 빌런 캐릭터 뒤에 숨은 온화한 미소로 온도 차 매력을 발산한다. 조우리 마을의 이장과 청년회장 역을 맡아 비공식 코믹 듀오(?)로 티키타카를 펼치고 있는 김원해와 장원영, 정씨(강말금 분)의 남편으로 특별출연한 이도엽의 다정한 인증샷까지 거를 타선 없는 배우들의 존재감이 빛을 발한다. ‘나쁜엄마’ 제작진은 “매회 기대를 확신으로 바꾸고 있는 배우들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새로운 서사를 써 내려가는 과정에서 끈끈한 팀워크가 더욱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며 “영순과 강호는 또 한 번의 위기를 맞았다. 과연 두 사람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7회는 내일 17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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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진기주, 운명을 바꾸다…진범 밝히기 위해 본격 협력!
    [사진 제공: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방송 캡처] [동국일보]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김동욱과 진기주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어제(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5회에서는 ‘우정리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으려는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의 의기투합이 그려졌다. 앞서 윤영은 우정고등학교에 실습 온 교생 이주영(정가희 분)을 보고 묘한 기시감을 느꼈고, 그녀가 자신이 모시던 고미숙(김혜은 분) 작가의 소설 속 등장인물이라는 것을 눈치챘다. 주영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느낀 윤영은 해준에게 자신이 아는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윽고 두 사람은 누군가에게 쫓겨 패닉에 빠진 주영을 찾아냈고, 해준은 현장에서 도망치는 파란 모자를 쓴 남자를 발견하고 추격했지만, 간발의 차로 놓치고 말았다. 잔뜩 겁에 질렸음에도 무언가를 필사적으로 감추려 하는 주영의 모습, 그녀의 진짜 정체를 알고 있는 듯한 형사 백동식(최영우 분)의 태도가 의문을 자아냈다. 윤영은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미숙의 소설에 묘사된 상황과 일치한다는 것을 해준에게 알렸지만 차마 미숙이 자신의 엄마 이순애(이지현 분)의 재능을 훔친 사실은 털어놓을 수 없었다. 이때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 근처에서 젊은 시절의 순애(서지혜 분)와 윤영의 아버지 백희섭(이원정 분)이 만나고 있었고, 부모님의 결혼을 막고 싶었던 윤영은 화를 내며 끼어들었다. 이에 해준은 윤영이 ‘우정리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희섭의 딸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고, 희섭을 진범으로 지목하는 단서까지 하나둘 발견돼 혼란을 일으켰다. 해준은 엄마의 미래를 바꿈으로써 자기 자신은 소멸되어도 괜찮다고 냉소하는 윤영을 다그쳤다. 윤영은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한없는 사랑을 보여준 엄마를 떠올리며 이내 마음을 다잡았다. 열아홉 살의 순애를 끌어안으며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지켜줄게”라고 굳게 맹세하는 윤영의 모습에서는 남다른 의지가 느껴져, 그녀가 엄마의 죽음을 막기 위해 해준과 한뜻으로 움직일 것을 짐작케 했다. 가까스로 위기 상황에서 벗어난 주영은 끊임없이 수상한 행동을 보였다. 친척 집에서 지낸다고 거짓말하고 여관에서 홀로 머무른 주영은 누군가와 통화하며 “경찰이랑 엮일 수는 없잖아. 여기서도 오래 있지는 못할 것 같아”라며 불안에 떨었다. 해준은 1987년 우정리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사건의 첫 번째 피해자로 알려진 주영의 곁을 계속 맴돌았고, 마찬가지로 그녀를 주시하던 형사들로부터 놀라운 진실을 듣게 됐다. 평범한 교생인 줄로만 알았던 주영이 다름 아닌 전과범이었던 것. 경찰의 감시망에 둘러싸인 주영은 서울로 도주를 시도했지만 마침 해준과 윤영이 나타나 이를 제지하려 했다. 이때 주영이 운동권 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 두 사람은 그녀가 몸을 숨기는 것을 도왔고, 형사들의 추적으로부터 무사히 벗어났다. 주영은 “나 혼자라고 생각했어요. 너무 무서웠는데, 미안해요”라고 눈물을 터뜨리며 비로소 해준과 윤영에게 마음을 열었다. 죽음의 위기에 처한 주영을 구하려는 해준은 그녀가 사망 직전 마지막으로 발견됐던 다방에 홀로 숨어 범인의 정체를 확인하기로 했다. 엔딩에는 섬뜩한 반전이 펼쳐져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주영을 위협하고 달아난 파란 모자를 쓴 남자가 유력 용의자라고 여긴 해준은 다방에 나타난 사람의 얼굴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졌다. 윤영의 아버지 희섭이 문제의 파란 모자를 쓰고 주영의 나무 반지를 지닌 채 등장한 것. 순애를 향해 한결같은 순정을 보여주는 그가 우정리를 뒤흔든 연쇄 살인의 진범이 맞을지, 뜻밖의 정체가 드러나 다음 회를 향한 궁금증이 더욱 커졌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와 매회 반전이네. 심장 쫄깃쫄깃하다”, “그럼 엄마도 아빠가 죽인게 되는거 아닌가”, “희섭이 아니길 바랐는데 범인이 아빠라니 ㅠㅠ”, “해준이랑 윤영이가 같은 목표를 바라보게 되어서 다행이다”, “추리하기 너무 재밌네요. 내일 방송까지 언제 기다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반전의 연속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6회는 16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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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러블리한 투샷 담긴 1차 메인 포스터 최초 공개!
    [사진 제공: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동국일보] 이준호와 임윤아가 로맨틱한 웰컴 투샷으로 ‘킹더랜드’를 방문한 고객들을 환영하고 있다. 오는 6월 17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 이준호(구원 역)와 임윤아(천사랑 역)의 사랑스러운 투샷이 담긴 1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준호와 임윤아가 각각 킹호텔 본부장 구원 역과 스마일 퀸 천사랑 역을 맡아 칠성급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할 예정이다. 공개된 1차 메인 포스터에서도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두 배우의 눈부신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다. 이준호는 웃음기 없는 얼굴로 구원의 까칠한 성격을 표현하는 한편, 임윤아는 ‘스마일 퀸’ 천사랑 다운 싱그러운 미소를 뽐내는 것. 특히 이준호와 임윤아의 주변을 반짝이는 빛이 가득 채워 따스한 분위기를 배가시키고 있다. 마치 극 중 구원과 천사랑이 ‘킹더랜드’를 방문한 이들에게 행복의 주문을 걸고 있는 듯해 보는 이들의 광대를 절로 올라가게 만든다. ‘당신을 구원할 사랑의 마법’이라는 문구처럼 모두의 마음을 사랑으로 물들일 이준호와 임윤아의 달콤한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킹더랜드’ 제작진은 “전혀 다른 세상에 살던 구원과 천사랑이 서로를 만나 각자의 세계를 이해하고 스며드는 모든 과정이 마법 같은 울림을 선사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렇듯 ‘킹더랜드’는 두 인물의 다정한 기류가 담긴 1차 메인 포스터로 VVIP 라운지를 찾은 이들을 위한 환영 인사를 보내고 있다. 이에 까칠한 본부장 이준호와 친절사원 임윤아가 맞이해줄 VVIP 라운지 ‘킹더랜드’의 첫 방문이 더욱 기다려진다. 입꼬리 상승을 부르는 이준호와 임윤아의 기분 좋은 마법이 펼쳐질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오는 6월 17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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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실력파 보컬리스트 '휴이', 웹툰 화제작 '오, 보이!' OST 합류…'텅 빈 방안' 발매!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휴이(Huie)가 웹툰 ‘오, 보이!’ OST 가창자로 나선다. 오는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휴이가 참여한 웹툰 ‘오, 보이!(Oh, Boy!)’ OST ‘텅 빈 방안’이 발매된다. 이번 OST 타이틀곡 ‘텅 빈 방안’은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을 정리하다 느낀 그리움과 미련 등 복잡한 감정을 그린 팝 발라드곡이다.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이한과 주목받는 작사가 전누리의 완벽한 합이 돋보이는 곡으로, 작품에 몰입감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사진 속 날 바라보며 웃는 얼굴이/아직도 생생해 날 보고 있는 것 같아/네가 보고 싶어 당장이라도 널/찾아가고 싶어 너에게 안기고 싶다’처럼 직설적이고 현실감 넘치는 노랫말이 공감대를 자극할 전망이다. 가창에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휴이가 참여해 특유의 트렌디한 보이스와 짙은 감성으로 독보적 분위기를 선사하며 OST의 완성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휴이는 지난 2016년 첫 싱글 ‘만약에’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으며, 최근 싱글 ‘달과지구’ 발매를 비롯해 다수의 OST에 참여하는 등 스펙트럼을 넓히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 보이!’는 김윤이 작가의 작품으로, 혈기왕성한 지무와 친구들이 펼쳐가는 열혈 학원 만화. 흥미진진한 전개가 돋보이는 BL 웹툰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휴이가 참여한 웹툰 ‘오, 보이!(Oh, Boy!)’ OST ‘텅 빈 방안’은 오는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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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임지연, 여배우들의 美친 시너지…티저 포스터 전격 공개!
    [사진 제공=KT스튜디오지니] [동국일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이 김태희-임지연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2023년을 뒤흔들 스릴러퀸들의 출격을 예고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라는 한 줄의 미스터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당이 있는 집'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이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스릴러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스릴러로 돌아온 두 여배우, 김태희-임지연의 강렬한 투샷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김태희는 완벽한 집에서 그림 같은 일상을 살다 마당의 시체 냄새로 인해 혼란에 빠진 '주란' 역을, 임지연은 비루한 현실에서 탈출을 꿈꾸는 가정 폭력 피해자 '상은'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과 함께 또 하나의 히트작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스터 속 김태희와 임지연은 꽃들이 만발한 그림 같은 마당 위에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서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라는 카피는 아름다운 정원에 음산한 공포를 드리우며 김태희와 임지연, 두 여자의 가정을 집어삼킨 미스터리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그런가 하면 극과 극의 캐릭터를 품은 김태희-임지연의 시너지가 압도적이다. 김태희는 마치 한 떨기 꽃 같은 분홍빛 드레스로 아름답고도 위태로운 아우라를 발산하고 임지연은 흡사 상복을 연상케 하는 올블랙 착장으로 거친 듯 서늘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처럼 양 극단에 선 두 여자가 만나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이 일어나는 한편, 이질적인 두 여자가 얽히고 설키며 만들어질 숨막히는 텐션과 스릴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오는 6월 19일(월)부터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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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5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 사랑 앞 파워 직진녀 '반지음' 첫 스틸 공개!
    [사진 제공=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동국일보]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의 첫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사랑 앞에 파워 직진하는 인생 19회차답게 솔직 당당한 매력적인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글로벌 누적 조회수 약 7억 뷰를 기록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네이버웹툰 ‘이번 생도 잘 부탁해(작가 이혜)’가 원작이며 ‘마인’,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의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2023년 상반기 ‘환생 로맨스’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판타지물 무패 여신’으로 통하는 신혜선이 ‘저돌적 환생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기대치를 연일 고조시키고 있다. 극 중 신혜선은 천년의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여자 ‘반지음’ 역을 맡았다. 반지음은 문서하(안보현 분)를 다시 만나기 위해 전생에 쌓아둔 능력치를 총동원해 폭주 기관차처럼 달리며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인연의 실타래를 풀어갈 예정이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측이 15일(월), 신혜선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신혜선은 말간 얼굴이 사랑스러운 청순한 자태로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깊은 생각에 잠긴 듯 애틋한 눈빛으로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에서 평범한 사람들과 달리 천년에 이르는 모든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의 고달픔이 느껴져 반지음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신혜선은 자신의 19회차 인생의 중심에 서 있는 안보현을 보고 있다. 그의 얼굴을 가슴에 새기듯 소중히 바라보는 눈빛에서 ‘이번 생의 이유’ 안보현을 향해 노 브레이크 직진하겠다는 당찬 매력이 묻어나 자신의 이번 생을 올인한 문서하와 펼칠 발칙하고 설렘 가득한 로맨스에 관심이 높아진다. 이처럼 18번의 환생 후 인생 19회차를 사는 반지음으로 변신한 신혜선이 꼭 만나야만 하는 안보현과 어떤 환생 로맨스를 선보일지, 그녀가 멈춰있는 시간에서 안보현의 마음을 다시 움직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상승한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제작진은 “신혜선만큼 반지음 캐릭터에 적격자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신혜선은 오랜 연기 경력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내공으로 사랑 앞에 솔직하고 당당한 반지음과 여러 인생을 경험한 만큼 노련하고 대범한 인생 19회차 반지음의 모습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 내고 있다. 극 중 안보현의 사랑을 쟁취할 신혜선의 매력에 시청자분들도 빠져드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6월 17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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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5
  • '가면의 여왕' 오지호, 술에 취한 오윤아 향한 걱정 어린 눈빛!
    [사진 제공: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동국일보] ‘가면의 여왕’의 오윤아가 김선아와 오지호 사이 균열을 일으킨다. 15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7회에서는 고유나(오윤아 분)가 도재이(김선아 분) 몰래 최강후(오지호 분)를 찾아간다. 앞서 유나는 송제혁(이정진 분)이 데려간 딸을 찾아주겠다는 재이와 손을 잡고 복수 공조에 나섰다. 10년 전 제혁의 죄를 입증할 피 묻은 가면을 넘긴 유나는 제혁에 대한 비밀을 폭로해 극의 몰입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오늘(15일) 공개된 스틸에는 초미니 스커트로 남다른 각선미를 드러낸 유나가 전 연인 최강후(오지호 분)의 레스토랑을 찾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나는 무언가 찾으려는 듯 레스토랑 내부를 두리번거리는가 하면 강후를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일부러 심부름시킨다. 강후가 자리를 비운 사이 유나는 레스토랑 한편에 놓인 위스킨 보관 박스에서 그녀가 찾던 재이의 보관함을 발견한다. 하지만 보관함에는 유나가 찾고 있던 물건 대신 재이가 남긴 의미심장한 쪽지만이 남겨져 있다고 해 과연 그녀가 강후를 유인하면서까지 찾으려 했던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쪽지 내용에 분노한 유나는 위스키를 병째 들이켜는 등 돌발 행동으로 보는 이들을 기겁하게 만들기도. 레스토랑으로 돌아온 강후는 테이블 위에 놓인 빈 술병과 만취한 듯 엎드려 있는 유나의 모습에 당황, 심지어 자신이 머무는 호텔로 데려다 달라는 유나의 부탁에 어쩔줄 몰라 한다.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7회는 오늘(15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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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5
  • '가슴이 뛴다', 베일 벗은 첫 티저 포스터 공개!…"내 피로 날 기억해줘"
    [사진 제공: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동국일보] ‘가슴이 뛴다’의 첫 티저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측은 매혹적인 이미지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첫 티저 포스터를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오늘 공개된 2종 티저 포스터에는 ‘가슴이 뛴다’의 주축인 배우 옥택연(선우혈 역)과 원지안(주인해 역)의 강렬한 비주얼이 단숨에 시선을 압도한다. 코 밑으로만 보이는 두 사람의 입술과 목, 손에서 비밀스러운 강렬함을 자아내기도. 극 중 옥택연이 맡은 선우혈 역은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뱀파이어다. 뾰족한 손톱과 날카로운 이빨로 뱀파이어의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는 옥택연은 검정색 셔츠를 입은 채 단추를 풀어 헤치는 섹시하고도 도발적인 제스처로 뱀파이어의 화려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인간이었던 적이 없기에 내 가슴은 한 번도 뛴 적이 없어”라는 카피 문구는 가슴 뛰는 사랑을 하고 싶어 인간이 되고픈 선우혈의 내면에 담긴 감정을 고스란히 말해주는 듯해 깊은 인상을 남긴다. 또 다른 티저 포스터 속에는 붉은 계열의 옷을 입고 있는 원지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흰 피부를 자랑하는 그녀는 오묘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매혹적인 모습으로 압도적 분위기를 자랑한다. 원지안이 맡은 주인해 캐릭터는 찔러도 피 한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차가운 성격을 지닌 인물. 이러한 그녀가 뱀파이어 옥택연의 손에 목덜미가 잡혀 있는 의미는 무엇일지 두 사람이 보여줄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맨 하단 “내 피로 날 기억해줘”라는 문구는 찔러도 피 한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원지안과는 어떤 관계로 얽히게 될지, 티저 포스터가 전하고자 하는 강렬한 임팩트는 드라마의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티저 포스터 만으로도 시청 욕구를 자극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후속으로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이다. 출처 : RNX(https://www.rnx.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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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5
  • 빅마마 '박민혜', '닥터 차정숙' 네 번째 OST 주자로 참여…'이 밤이 지나면'
    [사진제공 : 뮤직앤뉴] [동국일보] 가수 박민혜가 참여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네 번째 OST가 오늘 13일 18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대한민국의 레전더리 보컬 그룹 빅마마의 막내이자 뛰어난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의 목소리의 소유자 박민혜가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네 번째 OST 주자로 참여했다. 유쾌, 상쾌, 통쾌, 원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중인 드라마 '닥터 차정숙'. OST Part.4 '이 밤이 지나면'은 담담하지만 처연한 노랫말과 아련함이 묻어나는 서정적이고 클래식한 멜로디의 곡이다. 청자의 감정을 복받쳐 오르게 하는 박민혜의 감성적이고 청아한 보이스와 가창력이 진한 감동을 더해준다. '이 밤이 지나면'에는 '하루만 더', '아무렇지 않은 척' 등 그간 빅마마와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국내 최고의 프로듀싱팀 에이밍(AIMING)이 참여했다. 또한, 전문 스트링 편곡팀 'AimStrings'의 오케스트라 편곡이 더해지며 더욱 풍성한 사운드로 작품의 진한 감동과 위로를 선사한다. 엄정화, 김병철 주연의 '닥터 차정숙'은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다. 주연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남다른 케미, 화제성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열띤 공감과 응원을 받고 있다. 얽히고설킨 주인공들의 복잡 미묘한 관계와 '인간 차정숙'의 성장이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예정으로, 향후 드라마의 성적표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며, OST Part.4 '이 밤이 지나면 - 박민혜'는 오늘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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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4
  • '구미호뎐1938' 이동욱, 김소연과 밀착 스킨십…아슬아슬 텐션 포착!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구미호뎐1938’ 김소연의 아찔한 유혹이 시작된다.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 측은 3회 방송을 앞둔 13일, 이연(이동욱 분)과 류홍주(김소연 분) 사이 아슬아슬한 텐션을 포착했다. 위기에 빠진 이연에게 달콤살벌한 ‘이연바라기’ 류홍주가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1938년에 갇힌 이연 앞에 나타난 류홍주, 천무영(류경수 분)의 존재가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어린 시절 늘 함께했던 이들의 재회는 뒤엉킨 실타래와도 같았다. 류홍주는 범상치 않은 환영 인사로 이연을 맞이한 데 이어 어긋난 소유욕으로 그를 탐하기 시작한 한편, 천무영은 무슨 연유인지 이연을 겨냥하고 있다. 특히, 이연을 1938년으로 불러들인 홍백탈의 정체가 천무영이라는 사실은 이들에게 숨겨진 사연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이연, 류홍주의 초밀착 스킨십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눈이 가려진 이연은 류홍주의 남다르고도 아찔한 손길을 받고 있다. 애써 태연한 척하지만, 불안해하는 이연과 독기 바짝 올라 자신만의 방식대로 ‘이연 돌보기’에 나선 류홍주의 대비가 흥미진진하다. 어둠에 갇힌 그를 힘으로 제압하는 것도 모자라, 한밤중 낯선 이에게 공격당하는 이연을 그저 바라만 보는 류홍주의 모습도 흥미롭다. 앞선 예고편에서 이연이 앞이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요괴들에게 퍼뜨리라고 지시하는 류홍주의 모습이 포착된바, 그의 속내를 더욱 궁금케 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산신즈’ 이연, 류홍주, 천무영이 맹세했던 순간이 공개된다. 친구였던 과거와 달리 이연을 향해 복수를 시작한 천무영. 두 친구의 싸움을 지켜보는 류홍주는 어떤 선택을 내릴지 이목이 집중된다. ‘구미호뎐1938’ 제작진은 “서로를 향해 칼을 겨누게 된 이연, 류홍주, 천무영의 관계에 변화가 찾아온다. 또 ‘산신’ 시절 이연의 또 다른 서사도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3회는 오늘(13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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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4
  • 가수 '더 데이지', OST '사랑한단 말론 부족해' 14일 음원사이트 공개!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더 데이지(The Daisy)가 웹툰 ‘오, 보이!’ OST로 따뜻한 감성을 불어넣는다.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 데이지가 참여한 웹툰 ‘Oh, Boy!(오, 보이!)’ OST ‘사랑한단 말론 부족해’가 발매된다. 이번 OST 타이틀곡 ‘사랑한단 말론 부족해’는 사랑을 기다리는 한 사람의 간절한 마음을 그린 발라드곡이다. 다수의 인기 OST를 책임져 온 실력파 작사가 정윤경과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이한이 완벽한 합을 선보이며 명품 OST 곡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더 데이지의 담백하면서도 아름다운 보이스가 인상적이며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작품의 감정선과 조화를 이뤄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릴 전망이다. 또한 ‘사랑한단 말론 부족해 기다린단 말로 붙잡았죠 너와 함께 할 수 있다면/언제라도 괜찮아요 천천히 와요 내게 온다면 여기 있을게요’와 같이 짝사랑의 절절한 고백을 표현한 노랫말이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지난 2014년 첫 싱글 ‘운명 같은 사람이에요’로 가요계 데뷔한 더 데이지는 뚜렷한 음악 색채가 돋보이는 앨범과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저력을 발휘해 온 만큼 이번 OST에도 기대감이 더해진다. ‘오, 보이!’는 김윤이 작가의 작품으로, 혈기왕성한 지무와 친구들이 펼쳐가는 열혈 학원 만화.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돋보이는 BL 웹툰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더 데이지가 참여한 웹툰 ‘Oh, Boy!(오, 보이!)’ OST ‘사랑한단 말론 부족해’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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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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