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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이공삼칠' 홍예지, 배우로서 화려한 도약
    영화 '이공삼칠' 홍예지 [동국일보] 6월초 개봉 예정인 영화 ‘이공삼칠’로 영화 데뷔와 동시에 첫 주연을 거머쥔 배우 홍예지가 드라마 ‘청와대 사람들’ 출연 소식까지 전하며 ‘프로듀스48’ 이후 배우로서 화려한 도약에 나선다. 영화 ‘이공삼칠’은 열아홉 소녀에게 일어난 믿기 힘든 현실, 그리고 다시 일어설 희망을 주고 싶은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절망적인 상황 속, 저마다의 사연으로 교도소에 수감된 여성 재소자들 간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리며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에서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인해 살인을 저지르고 수감되는 윤영 역을 맡은 홍예지 배우는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되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홍예지는 지난 2018년 걸그룹 아이즈원이 탄생했던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 출신으로 풋풋한 매력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연기 경력이 전무한 상태에서 임한 ‘이공삼칠’의 오디션에서 일약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감탄을 자아냈고 작품 내에서도 놀랍도록 진중한 연기력이 빛을 발한다. ‘이공삼칠’을 시작으로 배우로 전향한 홍예지는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곽경택 감독의 단편영화 ‘스쿨 카스트’에서 조병규와 호흡을 맞추고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차인표, 예지원 주연의 정치풍자 시트콤 ‘청와대 사람들’까지 함께하며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는 등 주목할만한 신예다. ‘이공삼칠’로 스크린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홍예지를 든든하게 지원해줄 12호실 감방동기들에는 ‘시동’, ‘암수살인’ 등의 영화와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으로 입지를 다진 김미화, 다양한 작품과 예능에서 활약 중인 황석정, 신은정, 전소민, 윤미경이 등장해 극의 활력을 더한다. ‘하모니’와 ‘7번방의 선물’을 잇는 드라마로 전 세대에 희망을 전할 영화 ‘이공삼칠’은 6월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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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 시선강탈 스페셜 포스터 공개!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 [동국일보]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최강의 자리를 두고 대결하는 두 남자의 강렬한 액션을 기대케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5월 25일 개봉을 확정하며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한껏 기대감을 높여주는 스타일리시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서울의 아름다우면서도 화려한 야경이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중앙 부분을 가로지르는 붉은 선은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는 물론, 강렬한 느와르 액션을 예고해 관심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무장한 ‘두현’(조동혁)과 ‘영민’(이완)의 표정은 두 남자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암시하며 흥미를 자극한다. ‘피로 얼룩진 운명 끝을 본다’라는 카피는, 둘 중 끝까지 살아남는 한 명만이 ‘도깨비’라는 최강의 칭호와 모든 걸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어 관람 욕구를 상승시킨다. 속에서는 ‘두현’과 ‘영민’을 연기하는 조동혁과 이완뿐만 아니라 임정은, 윤철형, 이천은, 최기섭, 최왕순 등 존재감 확실한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시선을 끈다. 동시에 10년을 이어온 지독한 악연에 마침표를 찍으려는 두 주인공과, 그 사이 각자의 목적을 이루려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어떤 느와르 액션으로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제1회 아산 충무공 국제액션 영화제 신인감독상에 빛나는 김희성 감독과 [나쁜 녀석들] 제작진 등 장인들이 의기투합하여 완성한 진한 느와르 액션이다. 여기에 배우 조동혁과 이완이 출연, 강도 높은 하드 트레이닝을 소화하며 리얼한 액션 연기에 나서 많은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또한 날 것 그대로의 거친 액션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어우러지며, 지금껏 볼 수 없는 새로운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강렬한 비주얼의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새로운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탄생의 예열을 마친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5월 25일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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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 영화 '특수요원 빼꼼', 업그레이드된 액션 X 풍성한 볼거리!
    영화 '특수요원 빼꼼' [동국일보] 17년간 전 세계를 사로잡아 온 레전드 캐릭터 ‘빼꼼’의 화려한 스크린 복귀를 알린 영화 '특수요원 빼꼼'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풍성한 볼거리를 기대케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특수요원 빼꼼'의 메인 예고편은 시작부터 게임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재기 발랄한 액션 장면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17년간 전 세계를 사로잡아 온 빼꼼이 극장으로 돌아온다!’는 카피로 글로벌 레전드 캐릭터 ‘빼꼼’의 화려한 스크린 복귀를 알리는 가운데, 정식 스파이 요원이 되기 위해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과 함께 훈련하는 ‘빼꼼’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뿐만 아니라, ‘빼꼼’과 스파이 듀오 활약을 예고하는 NEW 캐릭터 바다표범 ‘디키’는 귀여운 매력으로 패밀리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인 가운데, 빼앗긴 슈퍼칩을 되찾기 위해 바다와 고공을 넘나들며 악당에 맞서 싸우는 ‘빼꼼’의 화려한 액션은 업그레이드된 볼거리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2004년 단편 애니메이션을 시작으로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 수상하며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임을 인정받아온 ‘빼꼼’은 2006년 TV 시리즈가 EBS와 투니버스에서 방영되고, 영국 BBC에서도 수출되며 글로벌 인기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그 인기에 힘입은 ‘빼꼼’은 극장판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빼꼼의 머그잔 여행'(2007), '슈퍼빼꼼: 스파이 대작전'(2017), 그리고 세 번째 극장판 '특수요원 빼꼼'까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와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치장한 이번 작품은 올여름 극장가에 또 한 번 ‘빼꼼’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스펙터클한 액션과 화려한 어드벤처를 엿볼 수 있게 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개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특수요원 빼꼼'은 의문의 악당에게 빼앗긴 슈퍼칩을 되찾아 세상을 구하고 진정한 특수요원이 되기 위한 ‘빼꼼’의 버라이어티 육해공 어드벤처를 담은 영화. 오는 6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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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 영화 '리미트' 2022년 하반기 개봉 확정, 커밍순 포스터 공개
    영화 '리미트' [동국일보]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제대로 뭉쳤다!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의 특급 조우로 탄생한 2022 최고의 기대작 '리미트'가 하반기 개봉을 확정 짓고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 영화 '리미트'는 개봉 전부터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세 배우를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다는 소식 만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먼저, '명량''군함도''반도''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등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입지를 다진 배우 이정현이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으로 분했다. 이정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아이를 되찾기 위한 모성애 넘치는 연기부터 거침없는 액션신까지 소화하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 4월 출산 소식을 전한 이후 첫 스크린 복귀작으로 '리미트'를 선택한 만큼 영화 속에서 선보일 그녀의 활약에 기대가 고조된다. 이어서, 사상 최악의 유괴사건 속 핵심 브로커 ‘혜진’ 역에는 '숨바꼭질''판도라''연가시'부터 드라마 [서치], [타임즈]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온 문정희가 맡았다. ‘혜진’ 역은 극 중 유괴사건과 관련된 숨겨진 진실을 알고 있는 비밀스러운 인물로, 지금까지 배우 문정희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묵직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작품의 흡인력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영화 '독전'을 통해 압도적인 열연으로 극장가를 완벽하게 접수,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을 거머쥔 배우 진서연이 유괴당한 자신의 딸을 되찾기 위해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 엄마 ‘연주’ 역을 맡았다. '리미트'는 배우 진서연의 첫 스크린 주연작으로,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설경구, 문소리 주연의 첫 장편 연출작 '스파이'를 통해 2013년 34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를 점령했던 이승준 감독이 '리미트'의 메가폰을 잡았다. 감독 특유의 힘 있는 연출력과 통쾌한 한 방을 통해 2022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최고의 범죄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특히, 영화는 지금도 어딘가에서 벌어지고 있을 아동 대상 범죄들의 추악한 이면을 파고들며 묵직한 사회적 메시지까지 놓치지 않을 예정이다. 이렇듯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커밍순 포스터는 배우 이정현이 의문의 전화를 받고 충격에 빠진 모습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분노에 찬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과연 어떤 예측불가한 사건을 마주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피어오르는 연기 속 “끝까지 찾아서 반드시 죽인다”라는 카피는 아이를 되찾기 위한 극한의 추격을 예고하며 작품이 선사할 스릴과 서스펜스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영화는 이렇듯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세 배우들의 특별한 만남과 범죄 스릴러 장르가 주는 극강의 긴장감, 사회적 메시지가 주는 묵직함까지 더해져 2022년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필람 무비의 탄생을 알린다.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의 특급 조우로 탄생한 올해 최고의 기대작 '리미트'는 2022년 하반기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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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 영화 '실종', 김지운 · 연상호 감독 극찬의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 '실종' [동국일보] 뜨거운 극찬과 함께 전 세계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웰메이드 스릴러 '실종'이 6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일본의 차세대 거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타야마 신조 감독의 '실종'이 6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실종'은 연쇄살인마를 목격한 아빠가 갑자기 사라진 후, 일터에서 아빠의 이름을 쓰는 연쇄살인마를 본 딸이 진실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 '실종'은 앞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공개 후 “올해의 스릴러! 장르적 쾌감과 신선한 스토리라인, 비전이 넘치는 연출과 배우들의 엄청난 연기로 길이 남을 스릴러 영화”([지옥]'부산행' 연상호 감독), “무섭다 그리고 놀랍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허의 스토리텔링도 놀랍고, 팽팽하게 조여오는 긴장감도 기겁하게 만든다. 일본영화의 무서운 신예가 나타났다”('밀정' 김지운 감독), “평범하지 않고 촘촘하게 잘 짜인 영화의 플롯은 장르적 쾌감과 영화적 재미를 더한다”('종이꽃' 고훈 감독), “반전이 돋보이는 스릴러. 정교한 장르적 문법에 담은 표현이 인상적인 영화”(남동철 BIFF 수석 프로그래머)라는 압도적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어 최근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제24회 우디네극동영화제, 제29회 프라하국제영화제, 2022 금마장판타스틱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의 초청 소식이 끊이지 않으며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6월 개봉을 확정한 '실종'은 연쇄살인마를 마주친 아빠가 실종되고, 아빠를 찾는 딸 앞에 아빠의 이름을 사용하는 연쇄살인마의 등장이라는 흥미진진한 플롯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무런 흔적도 없이 사라진 아빠와 그의 자리를 대신하는 연쇄살인마, 그리고 아빠를 찾기 위해 연쇄살인마를 쫓기 시작한 딸의 이야기는 예측 불가한 스토리와 팽팽한 긴장감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봉준호 감독의 '도쿄!', '마더'에서 조감독으로 활약한 가타야마 신조 감독의 연출 또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린다. 생존을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 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데뷔작 '시블링스 오브 더 케이프'(2018), 히가시노 게이고의 유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히가시노 게이고 방황하는 칼날](2021)을 통해 신예답지 않은 연출력을 선보이며 단숨에 일본의 차세대 거장으로 떠오른 가타야마 신조 감독. 그는 '실종'을 통해 자신만이 선사할 수 있는 새로운 웰메이드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며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딸 ‘하라다 카에데’(이토 아오이)의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연쇄살인마를 본 후 갑자기 사라진 아빠를 찾기 위해 진실을 쫓는 ‘카에데’의 날카로운 눈빛과 다부진 입매가 영화의 팽팽한 긴장감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것. 여기에 “사라진 아빠를 찾습니다”라는 카피는 숨 막히는 추적 끝 ‘카에데’가 마주할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2022년 반드시 봐야 할 화제작, 일본의 차세대 거장 가타야마 신조 감독의 웰메이드 스릴러 '실종'은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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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영화 '안녕하세요' 이순재, 명품 연기 예고
    배우 이순재 [동국일보] 오늘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인사를 건네는 영화 '안녕하세요'가 배우 이순재의 호연을 엿볼 수 있는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세상에 혼자 남겨져 의지할 곳 없는 열아홉 수미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호스피스 병동 수간호사 서진을 만나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는 애틋한 성장통을 그린 갓생 휴먼 드라마 '안녕하세요'가 국민 배우 이순재의 묵직한 존재감이 드러나는 '인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기 경력 66년, 수식어가 필요 없는 명실상부 국민 배우 이순재가 이번 '안녕하세요'에서 호스피스 병동의 든든한 터줏대감 '인수'로 분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인수'는 겉으로는 까칠해 보이지만 내면엔 따스함을 품고 있는 캐릭터로, 호스피스 병동에 찾아온 '수미'(김환희)와 한글 공부를 하며 유대감을 쌓아가는 모습을 통해 배우 김환희와의 세대를 초월한 특급 케미와 함께 뭉클한 감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배우 이순재는 이번 작품에 대해 "서로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며 함께 어울려 가는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확장된 의미를 지녔다"고 설명한 바 있어 영화 '안녕하세요'가 지금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이야기를 전할 것을 기대케 한다. 한편,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는 '인수'로 완벽 변신한 배우 이순재의 호연을 엿볼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그는 '죽는 법'을 배우기 위해 호스피스 병동에 찾아온 '수미'를 못마땅해하는 듯한 까칠한 모습과 항상 돈 가방을 가지고 다니는 괴짜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수미'를 비롯, 호스피스 병동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는 등 든든한 병동의 터줏대감으로서 존재감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배우 이순재가 선보이는 포근한 위로와 묵직한 존재감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영화 '안녕하세요'는 5월 25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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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영화 '범죄도시2', 화끈하게 티켓 이벤트 실시
    영화 '범죄도시2' [동국일보] 5월 18일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범죄도시2'가 화끈한 티켓 이벤트를 시작한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먼저, 5월 10일 오후 4시에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가 오픈된다. 이어 5월 11일 오후 3시에는 CGV 스피드 쿠폰이 연이어 예비 관객들을 찾아온다. 영화 '범죄도시2'는 한국영화 부활 신호탄이 될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이번 티켓 이벤트 역시 전량 매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티켓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극장별 애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범죄도시2'는 개봉을 앞두고 폭발적인 기대감을 낳고 있다. 이미 전 세계 132개국 선판매 소식을 알리며 월드와이드 흥행을 예고 중인 것은 물론, 공개하는 비주얼마다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전무후무한 대한민국 액션 프랜차이즈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절대 놓칠 수 없는 화끈한 티켓 이벤트를 예고한 5월 최고 기대작 '범죄도시2'는 5월 18일 대한민국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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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영화 '히든', 5월 개봉 확정! 런칭 스틸 전격 공개
    영화 '히든' [동국일보] 목숨을 건 죽음의 베팅, 새로운 갬블 액션의 탄생을 알릴 영화 '히든'이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스틸을 전격 공개해 눈길을 끈다. '히든'은 도박판 거물 '블랙잭'을 쫓아 60억이 걸린 포커들의 전쟁에 목숨까지 올인한 여성 정보원의 갬블 액션 드라마. 서태화, 김희정 주연의 영화 '짓'으로 이목을 모았던 한종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히든'은 텍사스 홀덤과 세븐 등 포커 게임을 소재로, 1% 확률에 도전하는 플레이어간 고도의 심리전과 육탄전을 그린다. ‘그 운 한 번 시험해 보자’는 말로 카드 7장에 돈과 생사를 거는 위험천만한 판에 뛰어들어 시원한 액션과 유쾌한 팀플레이를 보여줄 예정. 알 수 없는 암호를 해독해 숨겨진 마스터키를 찾고 도박의 신 블랙잭과 마지막 게임을 펼치는 이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상대의 수를 읽고 읽히는 포커판의 재미 역시 또 하나의 즐길 거리로 새로운 갬블 액션 영화로의 재미를 기대하게 한다. 영화 '여타짜'와 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 [루갈], [우아한 가]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로 내공을 쌓아온 배우 정혜인이 주인공 ‘정해수’역을 맡았다. 그녀는 작전 중 사망한 친구 ‘미정’을 대신 해 도박판 거물 '블랙잭'의 비밀을 밝히고자 포커판에 목숨을 걸고 뛰어들어 화려한 액션과 거침없는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뛰어난 운동신경과 신비로운 마스크가 더해져 원래 자기 옷을 입은 듯한 연기를 보여주며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혜컴’으로 통하며 영화, 드라마, 에능까지 접수한 차세대 여배우로 주목된다. 판을 잘 깐다고 판때기로 불리는 ‘장판수’로 분한 배우 공형진은 재치와 유머로 하우스 대표 마당발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코미디 전문 배우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2019년 영화 '미친사랑'을 마지막으로 그동안 활동이 뜸했지만 이번 영화 '히든'으로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해, 왕이 된 남자', '고산자, 대동여지도' 등을 통해 뚜렷한 개성과 깊은 연기 내공을 보여준 배우 김인권은 이번 영화에서 국정원 팀장 '국팀장' 역으로 출연,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강인하고 권위 있는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모아진다. 5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히든'의 런칭 스틸은 정혜인과 공형진 배우가 정체불명 도박의 신, 블랙잭을 찾아 어딘가로 함께 향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우스를 돌아다니며 세트 플레이를 펼칠 그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새로운 갬블 액션의 포문을 여는 듯하다. 한편, 하우스에서 칩과 카드를 앞에 두고 게임 중인 김인권 배우의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인권 배우는 아우라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죽음의 베팅을 펼칠 것을 예고,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포커들의 전쟁에 목숨까지 올인한 여성 정보원의 새로운 갬블 액션 '히든'은 오는 5월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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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8
  •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300만 관객 돌파!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동국일보] 2020-2022년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개봉 이틀 만에 2022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4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늘(8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관객수 3,013,941명을 기록했다. 지난 5일(목) 개봉 이틀 만에 2022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것은 물론, 일일 관객수 106만명 이상을 동원하며 역대 어린이날 최다 관객수 기록, 개봉 3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개봉 4일째 누적 관객 수 300만을 넘어서며 강력한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2022년 최고의 화제작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개봉 첫 주말을 맞이해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며 5월 극장가에 활력을 가득 채우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지난 4일 개봉과 동시에 실관람객들의 강력 추천 세례가 쏟아지고 있어 흥행 질주에 속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이 기대된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은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마블 역사를 새롭게 쓸 화려한 시각효과를 통해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신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내 마블 최초의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에 도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압도적 열연을 예고,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 문화
    • 영화
    2022-05-08
  • 영화 '나를 만나는 길, '플럼 빌리지' 씨네큐브 광화문 오픈?!
    영화 '나를 만나는 길 [동국일보] 5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나를 만나는 길'이 유럽 최대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를 서울 도심 속 빌딩 안으로 옮겨 놓은 듯한 포토존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를 만나는 길'은 전 세계인의 정신적 스승 틱낫한 스님이 프랑스 보르도 근교에 설립한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의 일상을 3년에 걸쳐 기록한 작품. 틱낫한 스님은 베트남 전쟁을 반대하는 반전 평화 운동으로 베트남 정부로부터 망명을 강요당한 이후, 1982년 프랑스 보르도 근교에 플럼 빌리지를 설립했다. 아름다운 숲과 언덕, 들판을 품은 공간에서 200명이 넘는 다양한 국적, 인종의 수행자들이 마음챙김 수행을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간 한 번도 촬영을 허락한 적 없는 이곳에서 이례적인 촬영을 진행한 '나를 만나는 길'은 유럽 최대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를 최초로 기록한 작품으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그리고 5월 12일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영화 속 플럼 빌리지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을 씨네큐브 광화문에 설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플럼 빌리지를 서울 도심의 빌딩 안으로 옮겨 놓은 듯한 포토존에 관객들은 “실제 플럼 빌리지에 와 있는 것만 같다”, “도심 속 정원이라니 너무 낭만적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트이는 것 같다”고 호응, '나를 만나는 길'이 선사할 진정한 쉼과 힐링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외에도 개봉 주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있다. 인도 전통 마샬리 기법을 이용한 100% 핸드메이드 제품 나그참파 인센스, 힐링 사운드 콘텐츠를 제공하는 명상앱 코끼리 이용권, 언제 어디서나 마음챙김 명상을 일상의 습관으로 만드는 마보 이용권, 마음의 평온을 위한 명상의 시간을 선물하는 사운드배스서울의 밀랍초 명상 키트, 마인드풀라이프를 위한 마인드 소셜 플랫폼 마인드그라운드의 싱잉볼 키트 그리고 틱낫한 스님이 집필한 도서 등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경품을 각각 제공한다. 또한 틱낫한 스님의 서체로 완성된 마음챙김 메시지 스티커 패키지와 해외 오리지널 포스터도 공개될 예정으로, 영화 이벤트와 경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를 만나는 길' 공식 SNS(@tcast_movie)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음챙김 수행을 영화적 언어로 옮겨내는 데 성공하며, 전 세대 관객들에게 진정한 쉼을 선물할 영화 '나를 만나는 길'은 풍성한 개봉 이벤트와 함께 5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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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8
  • 영화 '인연을 긋다', 진짜 가족이 되기 위한 특별한 동행
    영화 '인연을 긋다' [동국일보] 뜻밖의 인연으로 시작된 세 여인의 특별한 동행을 그린 감성 로드 무비 '인연을 긋다'가 올봄 극장가를 따스한 감성으로 물들일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서로에게 상처만 남은 두 며느리가 치매를 앓고 있는 시어머니를 요양원으로 모시기 위해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감성 로드 무비 '인연을 긋다'가 고부지간의 오랜 갈등과 뭉클한 화해의 스토리를 담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불편한 동행을 시작하게 된 세 여인의 이야기를 담아내어 눈길을 끈다. 맏며느리 ‘혜란’은 동서 ‘인숙’에게 치매를 앓고 있는 시어머니 ‘귀덕’을 요양원에 보내기 위한 여행길에 함께할 것을 권유하고, 이혼을 위해 귀국한 ‘인숙’은 오랜 시집살이로 인해 ‘귀덕’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혜란’과 함께 떠나기로 한다. 이어 “상처뿐인 그녀들의 진정한 가족이 되기 위한 특별한 여행이 시작된다”는 카피를 통해, 세 사람이 2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걷잡을 수 없이 커진 오해와 갈등을 해소하고 무사히 여행을 끝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영화 '인연을 긋다'는 한국 사회에만 존재하는 특이한 문화인 고부지간, 동서지간의 갈등을 담아 여성 관객들의 공감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인연’으로 이어진 시어머니와 며느리, 그리고 동서지간까지, 이들이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뭉클한 감동까지 전할 예정이다.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순간의 감동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는 영화 '인연을 긋다'는 오는 5월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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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8
  • '우라까이 하루키', 티빙 '전체관람가' 포문 연다!
    우라까이 하루키 [동국일보] 김초희 감독의 '우라까이 하루키'가 영화감독들의 단편 영화 제작기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의 포문을 연다.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산나물 처녀', '우리순이'를 통해 독보적인 코미디 감각으로 비틈의 미학을 선보인 김초희 감독은 2030 여성 관객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는 평행세계를 주제로 1986년 홍콩을 거쳐 2022년 목포에 당도한 영화감독 '만옥'이 '여명'을 다시 만나 영화 만들기의 진정한 의미를 전수받는 이야기를 담아낸 '우라까이 하루키'를 선보인다.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우라까이 하루키'에는 배우 임선우, 고경표, 강말금이 출연해 김초희 감독의 코미디 감각을 영화 속에 오롯이 담아낼 예정이다. 독립영화가 사랑한 배우 임선우와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다져온 고경표의 조합이 '우라까이 하루키'를 기대하는 사람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각각 만옥과 여명 캐릭터로 호흡을 맞춘 임선우와 고경표는 “언제나 개성이 담긴 영화를 만드는 김초희 감독님과 촬영할 수 있어서 좋았고 시나리오가 공감이 많이 됐다. 그래서 배우들 모두 좋은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김초희 감독과 작품에 대한 굳은 신뢰를 드러냈다. 특히 앞서 김초희 감독은 자신만의 독특한 입담으로 윤종신, 문소리, 노홍철 세 MC를 사로잡으며 '김초희 월드'의 시작을 알렸던 바, 이 활기찬 에너지는 영화 촬영장에도 고스란히 녹아들었다고. “좋은 순간이 카메라에 담겼을 때 감독님께서 '이뤄졌다'라고 하신다. 그 말이 기억에 남는다”며 당시를 회상한 두 배우는 “장면이 잘 나올 수 있게 기다려주신 감독님 덕분에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김초희 감독의 연출 특징을 짚어 '우라까이 하루키'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그렇다면 두 배우가 직접 꼽은 '우라까이 하루키'의 매력 역시 궁금해지는 상황. 이에 대해서 임선우는 “90년대 레트로와 2020년대 한국의 모습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며 “모든 촬영을 목포에서 진행했는데 영화를 다 보고 나면 목포 여행을 떠나고 싶으실 수도 있다.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 장소가 보는 분들에게 오랫동안 특별한 느낌으로 남았으면 한다”고 설명해 영화 속 배경이 되는 목포를 어떻게 그려냈을지 궁금케 한다. 이어 고경표는 '좋은 대사'를 매력 포인트로 짚으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형식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우리 작품의 매력을 많은 분이 느끼셨으면, 또 마음으로 무언가 얻어갈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답해 감독과 배우, 그리고 메시지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룰 '우라까이 하루키' 공개가 더욱 기다려진다. '내 손안의 단편영화관'의 시작을 알리는 김초희 감독의 단편영화 '우라까이 하루키'는 오는 5일(목)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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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MCU의 새로운 챕터 여는 작품 될 것"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동국일보] 개봉 D-2를 앞두고 사전 예매 65만장을 돌파하며 2020-2022년 개봉작 중, 동시기 사전 최고 예매량을 경신하며 압도적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주연 배우인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참석한 화상 컨퍼런스를 진행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부터 한국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전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오는 5월 4일 개봉을 앞두고 한국 취재진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화상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참여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부터 한국에 대한 특별한 애정까지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니까 멀티버스 같은 느낌이 드는 화상 기자 간담회가 될 것 같다. 지난번에 한국에 방문했을 때,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한국이 너무 그립다”라며 유쾌한 인사를 전했다. 이어 멀티버스 속, 다양한 개성을 지닌 ‘닥터 스트레인지’ 캐릭터가 등장하며 1인 다역 연기를 소화하게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멀티버스를 통해 MCU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작품이다”면서 “‘닥터 스트레인지’ 캐릭터 자체가 굉장히 다층적인 인물이기 때문에 멀티버스라는 도구를 통해 여러 버전의 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엄청난 도전이었다. 그렇지만 내 자신과 같이 스크린을 공유하면서 연기하는 경험은 정말 신기했다. 또한, 이 영화가 특별한 점은 ‘닥터 스트레인지’의 진화 과정을 여러 버전을 통해 보여주기 때문에 캐릭터가 누구인가를 굉장히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그가 선사할 다양한 버전의 캐릭터 연기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번 작품이 마블 페이즈 4에서의 중요성과 멀티버스의 본체를 확인할 수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정말 기대하셔도 좋다. 이번 영화가 마블 페이즈 4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게 될 것이고, ‘닥터 스트레인지’ 캐릭터가 그 핵심에 있다는 점이 굉장히 영광스럽고 즐겁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눈앞에서 펼쳐지는 멀티버스는 너무 아름답고, 대서사시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꼭 극장에서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전해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압도적 시네마틱 경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미국 시인 ‘휘트먼’의 시를 인용한 그는 “이번 작품은 ‘현실에서 우리는 누구인가’라는 굉장히 복잡하고 철학적인 질문을 던진다. 우리 인간에게는 내가 아버지인지 아니면 아들인지, 학생인지 등 관계에 의해서 정해지는 여러 가지 면이 있고, 수많은 층이 있다. 이 영화는 멀티버스라는 환경을 통해 그것에 대해 좀 더 고심하고 여러 가지 질문들을 던지고 또 탐구해간다”고 전해 단순한 블록버스터 그 이상의 깊이 있는 메시지가 담겼음을 예고해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샘 레이미 감독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샘 레이미 감독은 정말 좋은 사람이고, 많은 에너지가 있어 그의 앞에서 연기하는 것이 정말 즐거웠다”면서 “스토리적인 측면에서는 굉장히 재미있게 관객들에게 전달해 줄 것이고 또 여러 가지 종류의 공포들, 예를 들어 갑자기 막 튀어나와서 놀래 킨다든가 아니면 으스스한 공포라든가 샘 레이미 감독만의 시그니처 연출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혀 MCU 최초로 공포 요소가 가미된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의 탄생에 기대를 더한다. 이번 작품에 새롭게 합류한 마블의 NEW 캐릭터 ‘아메리카 차베즈’ 캐릭터에 대해서는 “그는 포털을 만들어 여러 멀티버스를 여행하고 또 이동할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을 가진 캐릭터”라면서 “이 캐릭터가 무엇을 하는지 또 ‘닥터 스트레인지’와 어떤 관계를 선보이는지는 직접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해 두 캐릭터가 선보일 완벽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6년 만의 솔로 무비로 돌아온 소감에 대해서는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두 번째 솔로 무비로 돌아올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행복하고 그 흥분감을 감출 수 없다”면서 “이번 작품은 ‘닥터 스트레인지’의 진화하는 모습부터 여러 가지 볼거리 등이 많아서 관객들의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끝으로 향후 한국 작품에 출연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기회를 준다면 저도 한국 영화에 참여하고 싶다. 한국에는 정말 세계 최고의 감독들과 또 배우들이 있고 한국 영화 자체가 굉장히 중요한 산업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국 영화를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꼭 한 번 같이 하고 싶다”라며 한국의 영화 산업에 대해서도 뜨거운 애정을 전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은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마블 역사를 새롭게 쓸 화려한 시각효과를 통해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신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내 마블 최초의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에 도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압도적 열연을 예고,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는 2022년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 문화
    • 영화
    2022-05-03
  • 영화 '서울괴담', 5일 연속 좌석판매율 1위
    영화 '서울괴담' [동국일보] K-호러 화제작 ‘서울괴담’이 지난 4월 27일 개봉 이후 5일 연속 좌석 판매율 1위,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며 국내 극장가를 공포 분위기로 휘몰아친 것에 이어 13개국 5월 개봉 확정으로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2022년 국내 첫 공포 ‘서울괴담’이 지난 4월 27일 개봉 이후 5일 동안 4월 27일, 28일 개봉작 중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 전체 관객수 약 6만 명을 돌파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전체 3위를 기록했다. 개봉 전야, 개봉 당일 무대인사 전관 매진 및 개봉 당일 좌석 판매율 9.3%로 흥행 청신호를 쏜 이후, 관객들의 끊임없는 호평 리뷰를 받으며 연일 뜨거운 화제몰이 속에 다크호스 흥행작이 된 것. 복수, 욕망, 저주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를 선사할 10개의 현실 밀착 공포 에피소드를 다룬 K-호러 화제작 ‘서울괴담’은 연기파 배우, 라이징 스타, 스크린 데뷔 아이돌 조합의 화려한 캐스팅과 오컬트, 밀폐 스릴러, 좀비, 학원 공포, 샤머니즘 등 다양한 장르의 공포를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 극강의 공포를 주는 점프 스퀘어씬 및 충격 엔딩 등으로 영화 팬들과 호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또한, K-호러에 대한 기대감으로 해외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그중 홍콩을 시작으로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대만, 마카오, 말레이시아(브루나이), 인도네시아 그리고 일본까지 13개국에서 5월 개봉이 확정되어 화제다. 국내 박스오피스에 이어 해외 박스오피스까지 점령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4월 27일 개봉 이후 5일 연속 개봉작 중 좌석 판매율 1위, 전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 및 글로벌 공략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호러 ‘서울괴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문화
    • 영화
    2022-05-03
  • 영화 '데드캠핑 더라이브', 메인 예고 공개
    영화 '데드캠핑 더라이브' [동국일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포식자의 사냥터에서 펼쳐지는 반전 유튜버의 액션이 돋보이는 '데드캠핑 더라이브'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오는 5월 12일 개봉 예정인 '데드캠핑 더라이브'가 짜릿한 스릴과 쾌감을 선사할 사냥 액션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대중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캠핑’을 흥미롭게 풀어낸 액션 스릴러 답게, '데드캠핑 더라이브'의 예고편은 시작부터 사람과의 접촉이 없는 외딴 산속을 배경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기 캠핑 유튜버 ‘수연’(남지현)의 생방 첫 인사와 설레는 발걸음으로 문을 여는 메인 예고편. 하지만 솔로캠핑을 즐긴 것도 잠깐, 낯선 자들의 인기척을 감지한 ‘수연’의 불안한 표정은 곧 ‘지옥’이 펼쳐질 것임을 보여준다. “기다렸어, 네놈들을”이란 카피와 함께 보여지는 ‘수연’의 모습은 예고편의 분위기를 단숨에 바꿔버린다. 괴한들로부터 도망친 ‘수연’에게 되려 쫓기게 된 놈들. 이때부터 선사하는 ‘수연’의 ‘분노의 사냥’ 액션은 숨 쉴 틈 없이 펼쳐져 눈을 뗄 수 없다. 미리 준비한 트랩과 무기들을 통해 차례대로 괴한들을 잡아들이고, 클라이맥스까지 치닫는 사냥은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킨다. 드디어 영상으로 만나는 배우 남지현의 반전 연기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영상 초반과는 다르게 독기를 가득 품고 놈들을 사냥하는 ‘수연’ 역을 가감 없이 표현한 남지현. 산속과 계곡, 폐창고 등에서 펼치는 파워풀한 액션은 그간 보지 못했던 남지현의 매력과 연기에 한층 신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스릴 넘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올봄 가장 화끈한 영화임을 예감케 하는 '데드캠핑 더라이브'는 인기 캠핑 유튜버 ‘수연’이 덫에 반드시 걸려들 그놈들을 사냥하기 위해 외딴 산속에서 펼치는 캠핑 액션 스릴러로, 오는 5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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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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