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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프리카영화제', 14개국 14편 상영작 공개!…"굿바이 줄리아, 개막작으로 선정"
‘2024 아프리카영화제’ 공식 포스터(제공: 한·아프리카재단) [동국일보]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은 오늘(9일)부터 6월 5일까지 ‘2024 아프리카영화제(Africa Film Festival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6월 초에 열릴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앞서 우리 국민들의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개최되면서 그 의미를 더한다. 올해는 총 14개국 14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며, 이들 영화는 주한아프리카외교단(African Group of Ambassadors in Korea)이 추천한 작품이다. 올해 소개하는 14편의 영화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작가의 대표 작품에서 최신 영화까지, 역사와 정치·사회를 다루는 역사극부터 아프리카 사회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로맨스와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극영화와 다큐멘터리까지 망라돼 있다. 2023년 칸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됐던 수단의 모하메드 코르도파니 감독이 연출한 ‘굿바이 줄리아’는 종교와 문화로 남북으로 나눠져 갈등을 빚고 있는 수단의 사회현실을 비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번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아프리카 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인 술레이만 시세 감독의 대표작 ‘밝음’은 1987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외에도 아프리카 민주주의의 상징적 인물인 넬슨 만델라를 입체적으로 다루는 동시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첫 번째 민주주의 선거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넬슨 만델라: 자유를 향한 카운트다운’도 흥미로운 작품이다. 고아 소년의 성장통을 다룬 이집트 아므르 살라마 감독의 ‘과외 수업’은 레드씨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됐던 작품이다. 프랑스에 맞섰던 알제리의 역사를 소재로 만든 ‘헬리오폴리스’는 아카데미영화제 최우수외국어영화상 알제리 출품작이었고, 2013년 아프리카영화아카데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앙골라의 여왕, 은징가’는 앙골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여왕의 이야기를 다룬 시대극이다. 2018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케냐 리카리온 와이나이나 감독의 ‘슈퍼 히어로’는 슈퍼 히어로를 꿈꾸는 아홉살 소녀의 판타지를 다룬 감동적인 이야기다. 짐바브웨의 토마스 브릭힐이 연출한 ‘배틀 오브 더 셰프’는 리얼리티 요리쇼에 참가한 미혼모의 분투와 우연하게 시작되는 로맨스를 다룬 영화며, 토고의 성인식 전통이자 경기인 ‘이발라’를 다룬 다큐멘터리 ‘이발로’도 흥미로운 작품이다. 베스터 카우와 감독의 ‘스쿨 데이즈’는 말라위의 교육현실과 왕따 문제 등 다양한 교육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초등학교로 돌아간 성인 남성을 통해 탄자니아 사회를 조명한 대니얼 마네즈 감독의 ‘그왈루의 여정’과 첫 아이 출산을 앞둔 부부에게 주어진 도덕적 딜레마와 선택의 순간을 그리는 튀니지 압델하미드 부크낙 감독의 ‘바늘’도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아프리카 여성이 직면한 현실을 비판적으로 다룬 두 편의 작품도 눈에 띈다. 부르키나파소의 아폴린 트라오레 감독의 ‘시라’는 2023년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초청작이자 관객상 수상작으로, 이슬람 테러리스트에 굴하지 않는 유목민 소녀의 강인함을 보여주는 작품이며, 모로코 자말 벨메즈둡 감독의 ‘그림자 속의 여자’는 주인공 사라의 결혼과 재혼을 따라가는 여성주의적 시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2024 아프리카영화제(Africa Film Festival 2024)’에서는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영화 전문가와 함께하는 아프리카 톡톡’ 토크 프로그램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톡톡은 2022년에 관객 반응이 뜨거웠던 프로그램으로,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나원정 중앙일보 기자와 ‘영화 쫌! 아는 언니들의 수다’라는 부재로 아프리카 영화에 대해 좀 더 재미있게 만나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여운기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은 “우리 국민들에게 영화를 통해 아프리카 문화의 다채로운 모습을 소개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아프리카를 다양하게 이해하고,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한·아프리카재단의 이번 아프리카영화제는 매년 5월 25일인 아프리카의 날(Africa Day)을 기념해 개최하는 ‘아프리카 주간(Africa Week)’의 첫 프로그램으로, 한·아프리카재단은 우리 국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아프리카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한·아프리카재단과 영화의전당이 주최하고, 외교부와 주한아프리카외교단(AGA)이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는 5월 9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금)부터 15(수)까지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과 5월 16(목)부터 5월 22일(수)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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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6월 5일 CGV 단독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2종 공개!
(사진 출처: CJ ENM) [동국일보]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을 돌파한 전 세계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원작의 최고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 권을 돌파한 최고의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 방송 1,000회가 넘는 인기 TV 애니메이션 중 키드의 서사를 모은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빅 주얼’을 쫓는 월하의 마술사 ‘괴도 키드’와 그를 쫓는 명탐정 ‘코난’이자 ‘쿠도 신이치’, 지상 최대의 라이벌인 두 사람의 대결을 그린 애니메이션. 지난 4월 30일(화) 일본에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총관객 1억 명 돌파 소식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에 국내 개봉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2종의 메인 포스터는 달에 비친 서로의 그림자를 배경으로, 마치 대결을 앞두고 있는 듯한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는 영화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정면 승부를 기대케 한다. 각각의 포스터 속에 “내가 밝혀주겠어, 너의 정체를!”, “만나서 반가워, 명탐정! 네가 내 예술을 알 수 있을까?”라는 카피 문구는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대사로 구성되어 두 사람의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첫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지상 최대의 라이벌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운명적인 첫 시작을 담은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오는 6월 5일(수) CGV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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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6월 5일(수) 개막…올해의 에코프렌즈 유준상‧김석훈‧박하선 확정!
(사진 제공 : 좌측부터 나무엑터스, 미스틱스토리, 블리츠웨이스튜디오)유준상, 김석훈, 박하선 [동국일보] 2024년에 찾아오는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환경의 날인 6월 5일(수) 개막 확정 및 환경의 중요성이 나날이 더해가는 시기에 발맞춰 전례 없던 최장기간으로 개최가 결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평균 6~7일간 진행이 된 것에 비해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6월 5일(수)에서 6월 30일(일)까지 26일간 최장기 진행이 확정된 것.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의 환경영화제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 대중들에게 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는 것 외에 기후환경 문제를 위한 소통이 길어진 기간 동안 오프라인, 온라인, TV 편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식 슬로건인 ‘Ready, Climate, Action 2024!’에 맞춰 가속화하는 기후 위기 상황에서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기후행동’을 영화제와 함께 알려 나가기 위해 활약하게 될 에코프렌즈로 유준상, 김석훈, 박하선이 확정되어 화제다. 먼저, 유준상은 영화 ‘이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하하하’, ‘강변호텔’, ‘소년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환혼’ 시리즈,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 뮤지컬 ‘삼총사’, ‘그날들’ 그리고 올해 10주년 맞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2016년 ‘내가 너에게 배우는 것들’을 시작으로 ‘아직 안 끝났어’, ‘스프링 송’, ‘깃털처럼 가볍게’, ‘Re-LOVE(리-러브)’, ‘평온은 고요에 있지 않다’까지 총 6편의 영화를 연출하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김석훈은 국립극단에서 내공을 다진 후 1998년 SBS 드라마 ‘홍길동’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현재까지 영화,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 진행과 내레이션 참여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친환경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온 그는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통해 매주 환경에 대한 고찰을 나누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준상, 김석훈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할 박하선은 드라마 ‘동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산후조리원’, ‘며느라기’ 외에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등 종횡무진 활동 외에 현재 SBS 파워FM에서 영화음악 전문 프로그램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이끌고 있다. 평소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지참 및 생활 속 환경보호를 위해 실천하는 삶을 사는 박하선은 이번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로 발탁되어 새로운 활약을 할 예정이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이처럼 환경에 진심인 에코프렌즈들이 영화제 기간 중 대중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면서 ‘기후행동’에 대한 시민 의식을 고취 및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어 나갈 그린 리더 양성에 힘을 더할 것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오늘 6월 5일(수)부터 6월 30일(일)까지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상영과 함께 온라인 상영, TV 편성을 통한 공개 및 공동체 상영 등이 병행되며 역대 최장기간, 최대 규모 상영 계획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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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5월 16일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공개!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동국일보]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가 오는 5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소년 ‘발마니’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밀렵꾼들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고자 전설로 내려오는 호랑이들의 터전 히말라야에 ‘무크티’를 데려다주기 위해 펼치는 신비한 모험을 담았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5살의 나이로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라이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라이언'은 ‘사루’ 역을 통해 인생 첫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의 타고난 연기 감각으로 특히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에서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과 용감함이 돋보이는 소년 ‘발마니’ 역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써니 파와르는 CG 없이 실제 호랑이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웅장한 경관을 유지한 타이거 네스트 일명 호랑이굴에서 직접 촬영하여 자연에 압도되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 상황을 만날 수 있는 히말라야산맥과 정글에서 촬영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침착하게 ‘발마니’에 완벽하게 몰입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한껏 미소를 머금은 채 달려나가고 있는 ‘발마니’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천진난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이 밀렵꾼들의 위협을 피해 전설 속에서만 듣던 히말라야의 호랑이 터전을 찾아 안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들이 거대한 자연에서 펼칠 놀라운 모험과 이 여정 속에서 키워갈 사랑과 유대, 성장에 대한 아름다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2024년 아기 호랑이와 소년이 펼칠 가장 아름다운 모험과 성장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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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일초 앞, 일초 뒤', 6월 개봉 확정…설렘가득 시차 포스터 대공개!
영화 '일초 앞, 일초 뒤' [동국일보] 교토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엉뚱하고 유쾌한 타임퍼즐 로맨스 '일초 앞, 일초 뒤' 가 6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설렘가득한 비주얼의 시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6월 개봉을 확정 지은 '일초 앞, 일초 뒤'는 언제나 1초 빠른 우체국 직원 ‘하지메’와 모든 게 1초 느린 수상한 그녀 ‘레이카’의 분실된 하루의 미스터리를 찾아가는 타임퍼즐 로맨스. 영화 '린다 린다 린다',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드라마 [심야식당 시즌 1~3] 등으로 유머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특유의 재능을 선보여 온 힐링 전문 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가 신작 '일초 앞, 일초 뒤'로 또 한 번 국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일초 앞, 일초 뒤 '는 주목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인 '드라이브 마이 카'의 오카다 마사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의 키요하라 카야, '괴물'의 히이라기 히나타가 주연을 맡아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주인공들의 연기 앙상블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영화의 주제곡 역시 화제의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OST [아이돌]로 챌린지 붐을 일으킨 싱어송라이터 요아소비의 보컬 ‘이쿠타 리라’가 첫 영화 주제곡에 도전해 설레는 마음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특히 ' 일초 앞, 일초 뒤'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당시 “각본이 어쩜 이렇게 귀엽고 창의적일까!”(왓챠피디아 횬**), “지금 당장 교토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싶은 영화!”(왓챠피디아 박**), “완벽하게 일본식으로 풀어낸 아날로그 유머와 로맨스!”(왓챠피디아 S*), “시간의 흐름 속 결코 변하지 않는 청정 무해한 진심의 속도!”(왓챠피디아 티후****) 등 교토를 아름답게 담아낸 힐링 무비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 오는 6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시차 포스터는 푸릇한 민트색 배경에 제목처럼 시간의 의미를 담은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1초 빠른 남자 ‘하지메’(오카다 마사키)와 1초 느린 여자 ‘레이카’(키요하라 카야)의 모습이 함께 담겨 두 배우의 호흡을 기대케 하는 가운데, 빨간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우체국 직원 ‘하지메’와 카메라를 매고 있는 ‘레이카’가 서로 다른 곳을 보고 있어 더욱 대비되는 두 인물의 관계를 보여준다. 여기에 시계 이미지와 함께 “우리의 시차 뛰어넘을 수 있을까?”라는 카피가 더해져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날 타임퍼즐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힐링 전문 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와 일본의 라이징 스타들이 선사하는 엉뚱하고 유쾌한 타임퍼즐 로맨스 '일초 앞, 일초 뒤'는 오는 6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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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폴라 비어, 영화 '스텔라' 인생작 경신…"배신과 타락의 아이콘"
'스텔라' 포스터 [동국일보] 전 세계 영화계가 가장 신뢰하는 배우 폴라 비어가 비정한 실존 인물로 분한 '스텔라'를 통해 그녀의 인생작을 경신한다. '스텔라'는 1940년대 독일, 비극의 역사 속에 숨겨진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충격 실화를 다룬 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폴라 비어가 ‘스텔라’를 맡아 광기의 폭풍에 휘말린 다사다난한 인생을 연기했다.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평단은 폴라 비어를 향해 ‘두려울 만큼 매혹적이다’, ‘밝고 카리스마 넘치는 동시에 냉혹한 캐릭터를 창조한 폴라 비어의 놀라운 연기’, ‘캐릭터의 모든 측면을 화려하고 감동적이며 소름 끼치게 묘사한다’, ‘양면적인 캐릭터를 탁월하게 해석해냈다’와 같이 찬사를 쏟아내며 '스텔라'가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것을 예견했다. 폴라 비어는 편향이나 미화 없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대본에 마음이 끌렸으며 배우로서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 폭넓은 캐릭터의 스펙트럼도 승부욕을 자극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끔찍한 일을 저지른 인물에 몰입하기란 쉽지 않아서 준비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두 번은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바로 ‘스텔라’라며 쉽지 않은 도전이었음을 고백했다. 캐릭터를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폴라 비어는 가장 먼저,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는 유망한 재즈 가수 ‘스텔라’에게 몰입했다. 순수하고 열정적이던 그녀가 모든 것이 금지된 시대를 버텨내기 위해 신분증 브로커로 전락하고, 종국엔 생존을 위해 동족을 변절하는 충격적 결심을 하기까지의 감정과 변화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캐릭터를 완성해갔다. 폴라 비어는 “이 영화는 저의 많은 것을 바꿔 놨어요. '스텔라'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많은 것을 통해 내가 100% 알지 못하는 것,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섣불리 말하거나 판단할 수 없단 걸 깨달았거든요”라고 작품을 통해 얻은 성찰을 전했다. 이어 “어쩌면 관객들에게도 이 영화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재즈 가수를 꿈꾼 17살의 ‘스텔라’에게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의 이기적이고 끔찍한 행위를 경멸하는 감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겠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생각해요”라며 깊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순수와 배신, 열정과 타락을 오가는 폭발적인 연기로 또 한 번 우리를 사로잡을 배우 폴라 비어의 인생작 '스텔라'는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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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러드 문' 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첫 진출!
- 영화 '블러드 문' [동국일보] 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첫 진출작이자 그가 주연으로 활약한 '블러드 문'이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작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2022년 하반기 개봉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배우 전종서는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작 '버닝'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첫 진출작 '블러드 문'으로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작에도 연이어 출연하며 세계적으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블러드 문'이 출품된 작년 제78회 베니스 영화제는 봉준호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아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또한 최고 상인 황금사자상 트로피를 두고 오스카 감독상 수상 감독 제인 캠피온의 '파워 오브 도그'와 세계적인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패러렐 마더스',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스펜서' 등 쟁쟁한 작품들과 '블러드 문'이 치열한 경합을 펼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블러드 문'은 핏빛처럼 붉은 달이 뜬 어느 날, 위험한 힘을 지닌 '모나'가 병원에서 탈출하고 새로운 자유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판타지.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로 컬트적인 인기를 끈 감독 애나 릴리 아미푸르가 메가폰을 잡은 '블러드 문'은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 후보로 지명되었을 뿐만 아니라 사운드트랙 특별 언급상을 포함해 총 2관왕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장르 영화제 최대 규모와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시체스 영화제에서도 음악상을 수상하며 중독성 강한 EDM 사운드트랙으로 완성된 스타일리시한 음악과 독창적인 연출로 끊임없는 극찬 세례를 받았다. 배우 전종서는 위험한 힘을 이용해 새로운 자유를 찾아 떠나는 주인공 '모나'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바 있는 명배우 케이트 허드슨과 함께 환상적인 버디 케미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버드맨'으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베테랑 프로듀서 존 레셔가 진두지휘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처럼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블러드 문'은 해외 매체로부터 "배우 전종서의 목소리, 손짓, 아우라에 매혹당할 수밖에 없다"(Espinof), "배우 전종서의 에너지에 압도될 것"(London Evening Standard) 등 할리우드 첫 진출작으로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니스 영화제에 입성한 배우 전종서의 열연에 대한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이어 "스타일리시하고 펑키한 어른을 위한 동화"(Variety), "환상에 젖게 만드는 몽환적인 판타지"(The Hollywood Report), "참을 수 없는 재미로 채운 도발적인 작품"(Time Out), "핫소스를 곁들인 듯 오감을 자극하는, 중독되는 맛 좋은 작품"(Guardian), "컬트적인 팬덤을 만들 황홀한 작품"(The Film Experience),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절대 없을 것"(El antepenúltimo mohicano), "당도 100%의 달콤한 꿈을 꾸는 기분"(The Playlist), "당신을 취하게 만드는 EDM 비트, 버번 스트리트의 칵테일 같은 영화"(The), "여성 버디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BFI) 등 독특한 내러티브와 중독성 강한 사운드트랙으로 완성된 '블러드 문'의 탁월한 작품성에도 극찬 세례가 이어졌다. '블러드 문'을 수입, 배급한 판씨네마㈜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미나리'부터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의 작품상을 거머쥔 뮤직 드라마 '코다'와 세계적인 신드롬 일으킨 뮤직 로맨스 '라라랜드', 아트버스터의 시작을 알린 로맨틱 멜로디 '비긴 어게인'까지 대중들의 수준 높은 문화 욕구에 부응하여 다양한 작품을 국내에 소개한 영화사이다. 배우 전종서 주연의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작 '블러드 문'은 2022년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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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러드 문' 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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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영화 '봉명주공', 메인 포스터 공개
- 다큐멘터리 영화 '봉명주공' [동국일보]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봉명주공'이 5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청주시 봉명동에 있는 독특한 형태의 저층 아파트 ‘봉명주공’과 그곳에 살던 사람들, 동물들, 그리고 식물들을 담아내며 집의 의미를 생태학적인 시선으로 그려낸 다큐멘터리 영화 '봉명주공'이 오는 5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햇살이 내리쬐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봉명동 주공아파트(이하 봉명주공) 주변의 맑은 분위기를 담아낸다. 일반적인 아파트 단지의 모습과 다르게 저층으로 구성된 아파트 단지와 그 주변을 가득 메우는 풀과 나무들은 고즈넉하고 정겨운 마을의 이미지를 연출하며 봉명주공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우리가 한때 뿌리내렸던 마을’이라는 카피 문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간과되어 온 ‘집’의 의미를 식물에 빗대어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주거지의 의미를 돌이켜 볼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 이어, ‘당신의 추억 속에 움튼 '봉명주공'’이라는 카피 문구는 낯설어 보이는 봉명주공을 관객들의 기억 속 ‘집’과 연결 지어, 보는 이들의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일상 속 당연한 흔적들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 '봉명주공'은 오는 5월 19일 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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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영화 '봉명주공',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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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유인나,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선정!
- 장현성-유인나 [동국일보] 오는 4월 28일 개막하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장현성, 유인나를 선정했다. 축제와 방역의 공존을 목표로 하고 막바지 준비에 이른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장현성과 유인나를 선정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개막식이 3년 만에 전주돔에서 열리기 때문에 사회자 선정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훌륭한 연기력은 물론, 유려한 말솜씨를 갖고 있으면서 친근한 이미지인 장현성, 유인나 배우가 개막식 진행을 맡게 되었다. 전주국제영화제와의 좋은 인연이 시작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현성은 탄탄한 연기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마다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흡인력 있는 언변의 소유자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의 이야기꾼으로 활약하고 있다. 유인나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수의 프로그램 MC와 라디오 DJ를 맡아 센스 있는 진행과 더불어 높은 공감 능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두 배우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막식은 이들의 이미 입증된 진행 실력에 위트와 재치가 더해져 보다 더 활기찬 분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4월 28일 개최되는 개막식은 오후 6시부터 170여 명의 게스트 레드카펫 입장으로 포문을 연다. 3년 만에 전주돔에서 개막식을 진행하는 만큼 수많은 게스트들이 자리를 빛낼 예정인 가운데, 빠른 매진으로 개막식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관객들도 전주돔 외부에서 레드카펫을 밟는 영화인들을 관람할 수 있다. 오후 7시부터는 장현성, 유인나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되며, 김승수 조직위원장의 개막 선언과 이준동 집행위원장의 각 경쟁 섹션별 심사위원 소개에 이어 개막작 '애프터 양 After Yang'의 코고나다(Kogonada) 감독의 인사 영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개막작 '애프터 양 After Yang'은 사람을 위해 일하는 안드로이드 로봇의 사적인 기억을 통해, 관객에게 삶과 죽음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영화다. 코고나다 감독은 최근 공개된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2022)의 연출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은 개막작 '애프터 양 After Yang' 상영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18일부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해제되었지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여전히 관객의 안전을 고려해 상영관 내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등 생활 방역은 철저히 지키며, 모든 상영관에서 회차별 방역 소독을 진행하고, 상영관 내에서는 음료를 제외하고 모든 음식물 섭취를 금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전주시 보건소, 호흡기 내과 전문의를 포함한 자체 방역 자문단을 신설했다. 자문단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방역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를 토대로 행정안전부 지역축제 안전관리 심의를 거쳐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개최되며, 국내 영화제 전용 온라인 플랫폼 온피프엔(ONFIFN)을 통해 온라인 상영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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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유인나,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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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설가의 영화', 관객과의 대화 진행!
- 영화 '소설가의 영화', 관객과의 대화 [동국일보] 지난 21일 개봉한 홍상수 감독의 27번째 장편영화 '소설가의 영화'가 오는 24일 헤이리시네마에서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의 27번째 장편영화 '소설가의 영화'가 헤이리시네마에서 배우 권해효와 조윤희와 함께하는 GV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설가 준희가 잠적한 후배 세원의 책방으로 먼 길을 찾아가고, 혼자 타워를 오르고, 영화감독 효진과 그의 부인 양주를 만나고, 공원을 산책하다 배우 길수를 만나게 되며, 길수에게 당신과 함께 영화를 만들고 싶다 설득을 하며 진행되는 이야기인 '소설가의 영화'에서 배우 권해효는 영화감독 효진 역을, 배우 조윤희는 그의 부인 양주 역을 연기했다. 앞서 '소설가의 영화'가 작품의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할 당시 배우 권해효와 배우 조윤희는 완성된 작품과 촬영 현장에 대한 소회를 각각 전한 바 있다. “우리는 정말 대화하고 있는 걸까? 마스크에 가려진 표정이 궁금하다.”라는 영화에 대한 소감을 남긴 권해효는 홍상수 감독의 21번째 작품이자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이었던 '그 후'에서 깊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그 후'에서 처음으로 홍상수 감독과 함께 작업한 뒤 '인트로덕션', '당신얼굴 앞에서'에 이어 '소설가의 영화'로 연이어 참여하게 된 배우 조윤희는 “감독님의 전화와 함께 설레임을 동반한 기다림이 시작된다. 감독님과의 작업은 소풍이다. 촬영장을 가는 길은 설레고 내가 두려움없이 신나게 놀면 즐거울 거란 걸 안다. 그리고 내가 느낀 것보다 훨씬 놀라운 추억이 아름답게 남는다. 소설가의 영화 역시 소풍 가듯 촬영 장소에 가서 재미있게 연기하고 왔는데 조금 웃기고 조금은 서늘하고 가슴 먹먹한 추억이 된 듯 하다.”라며 설렘을 동반한 촬영 현장이 완성된 영화를 통해 가슴 먹먹하고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다고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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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설가의 영화', 관객과의 대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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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UMMA: 엄마', 산드라 오를 K-장녀로 변신시킨 한국계 감독
- 영화 'UMMA: 엄마' [동국일보] 죽어서도 끊어낼 수 없는 ‘엄마’와 ‘딸’을 다룬 K-샤머니즘 스릴러'UMMA: 엄마'(이하 엄마)가 한국계 배우 산드라 오와 한국계 감독 아이리스 K. 심이 만나 화제다.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던 한인 이민 가족의 비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더 하우스 오브 서'로 샌디에이고 아시안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필라델피아 아시안 아메리칸 영화제 다큐멘터리부문 최우수상 등 권위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각종 상을 휩쓸며 주목받은 한국계 감독 아이리스 K. 심의 극영화 데뷔작 'UMMA: 엄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감독은 가장 가까워서 가장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모녀 관계에 한국 고유의 정서 ‘한’을 주제로 다양한 한국 문화를 결합하여 개성 있는 스릴러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한국계 배우 산드라 오가 극중엄마를 떠난 한인 2세‘아만다’로 주연을 맡아화제 된 가운데,감독이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산드라 오를 염두에 두고 작업했다고 알려지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아이리스 K. 심 감독은 한인 2세로서,그리고 엄마로서 사는 것에 대해 산드라 오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더욱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었다고 전하며 예비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공포와 불안이 내재된 이야기 속 한국인이라면,특히 엄마와 딸이라면 더욱 공감할 내면의 정서를 색다르게 담아낸 K-샤머니즘 스릴러 'UMMA:엄마'는 오는 5월,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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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UMMA: 엄마', 산드라 오를 K-장녀로 변신시킨 한국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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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뮤지컬 '킹키부츠 라이브', 20일 예매 오픈
- 영화 뮤지컬 '킹키부츠 라이브' [동국일보] 영국 웨스트엔드 공연실황을 스크린으로 만끽할 수 있는 영화 '뮤지컬 킹키부츠 라이브'가 4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오늘(20일) 예매를 오픈하는 가운데, 지난해 극장 개봉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공연실황 영화들의 흥행을 이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빌리 엘리어트'(2014), '미스 사이공: 25주년 특별 공연'(2016),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2020) 등 해외 유명 공연실황 영화가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극장 개봉의 명맥을 이어왔다. 그러나 지난해는 국내 뮤지컬을 직접 공연실황 영화로 제작해 연이어 개봉해 유의미한 흥행 성적을 거두며, 코로나 19로 주춤하던 뮤지컬 관객들의 발걸음을 영화관으로 이끌어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5월 개봉한 '베르테르'(2021)는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한국 정서에 맞게 무대로 옮긴 뮤지컬 ‘베르테르’의 20주년 공연실황 영화다. ‘베르테르’는 2000년 1월 초연된 이후 2020년까지 30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하며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로 자리매김한 작품이다. 풀 HD 카메라 7대를 동원하여 오프라인 공연의 감성과 현장감을 스크린에 생생하게 담았다. 또한, 다양한 카메라 앵글과 편집기술을 활용해 시각적 재미와 함께 섬세한 감정선을 밀도 있게 담아내어 1만 명 넘는 관객들의 사랑을 모았다. 3월 개봉해 1만7천 명 관객을 모은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2021)는 175년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소설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10주년 공연실황 영화다. 2010년 국내 초연 이래 50만 관객에게 사랑받아온 뮤지컬 흥행 대작 ‘몬테크리스토’를 8K 시네마틱 카메라 14대의 온-스테이지 밀착 촬영해 대극장의 현장감을 극대화했다. 국내 뮤지컬 공연실황 개봉 영화 최초로 4DX 포맷으로 개봉해 상영 내내 의자가 움직이고 바다에서 항해하는 장면에서는 물이 튀어나와 몰입도를 높여 관객은 물론 업계까지 놀라게 했다.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2021)는 가스통 르루의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팬텀’의 공연실황 영화로 지난해 12월 개봉해 1만1천 명 관객을 만났다. ‘팬텀’은 2015년 초연부터 4개 시즌 동안 누적관객 수 55만 명을 돌파한 흥행 대작 뮤지컬이다. 기존 공연실황에 영화의 스토리 전개 방식과 기술을 접목시켜 뮤지컬의 웅장함과 생생함은 그대로 살리고 동시에 새로운 뷰를 제공하며 압도적인 시네마틱 모먼트를 선사했다. 시시각각 변하는 배우들의 감정과 화려한 무대의 디테일까지 스크린에 담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공연실황 영화를 통해 공연을 관람했던 관객은 익숙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공연을 관람한 적 없는 관객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완성도 높은 영상으로 공연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으며 비교적 높은 극장 접근성과 부담 없는 가격도 공연실황 영화를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다. 뮤지컬 ‘킹키부츠’의 경우 현재 미국 브로드웨이와 영국 웨스트엔드 공연이 막을 내린 상황이기에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버전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로 '뮤지컬 킹키부츠 라이브'의 극장 개봉이 더욱 의미 있는 이유다. '뮤지컬 킹키부츠 라이브'는 80년대 영국 노샘프턴 브룩스 신발공장의 스티브 팻맨(Steve Pateman)의 기적 같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킹키부츠'가 원작인 뮤지컬이다. CJ ENM이 글로벌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 뮤지컬 '킹키부츠'는 2013년 3월, 브로드웨이 초연 이래 2014년 국내 공연 역사상 최단기간인 1년 반 만에 세계 최초 라이선스 초연을 성공리에 올렸고, 2022년 올해 7월 5번째 시즌을 맞는 자타공인 흥행불패 작품이다.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신디 로퍼(Cyndi Lauper)가 작곡/작사를 맡고, 최고의 배우이자 작가인 하비 파이어스틴(Harvey Fierstein)이 각본을, 브로드웨이 대표 연출가 제리 미첼(Jerry Mitchell)이 연출로 가세하며 초연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뮤지컬 킹키부츠 라이브'에 담긴 웨스트엔드 프로덕션의 뮤지컬 ‘킹키부츠’는 2016년 로렌스올리비에 어워즈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최우수의상상 및 왓츠온스테이지(英) 최우수작품상, 안무상, 남우주연상 3개 부문을 석권했다.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캐스트 뮤지컬 ‘킹키부츠’를 관람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기회 '뮤지컬 킹키부츠 라이브'는 4월 28일부터 전국 CGV극장 40개관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늘(20일) 전격 예매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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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뮤지컬 '킹키부츠 라이브', 20일 예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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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 먹고 영화 1000원에 보세요…영진위 캠페인
- 영진위 캠페인 [동국일보] 영화진흥위원회가 1000원 관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무비 위크' 동안 극장에서 판매하는 레인보우색 팔찌를 보유하면 캠페인 전용관 입장이 자유롭다. 무비클럽 위크 팔찌는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판매한다. 상영관 총 100개에서 사용 가능하다. 영진위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영화관 특별기획전 지원 사업을 통해 '암살' '안시성' '극한직업' '82년생 김지영' '명당'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팝콘 중 사이즈도 1000원에 판매한다. 영진위는 침체된 한국영화와 영화관을 살리기 위한 홍보영상도 공개한다. 총 세 편이다. 25일 1차 영상 공개 후 약 2주 간격으로 2·3차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1·2차 영상은 극장에 관한 관심을 환기하는 내용을 담는다. 크리에이터 '숏박스'와 협업해 제작한다. 3차 영상은 개봉 예정작에 출연한 배우와 함께하는 캠페인이다. 영화산업은 코로나19로 붕괴 위기를 맞았다. 한국 극장 시장은 2019년 세계 4위에서 지난해 8위로 떨어졌다. 국가별 극장시장 성장률을 보면 중국, 미국, 영국은 전년대비 90% 이상 회복했지만, 한국은 14.5%에 그쳤다. 2019년 한국의 국민 1인당 관람횟수는 4.37회로 세계 1위였는데, 지난해 1.17회로 10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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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 먹고 영화 1000원에 보세요…영진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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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파인 애플 땡큐 앤듀', 20일 티켓 오픈
- 연극 '파인 애플 땡큐 앤듀' [동국일보] 연극 '파인 애플 땡큐 앤듀'가 20일 오후 4시에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오픈한다. 극단 ‘몽중자각’과 ‘일상의 판타지’가 공동 제작한 연극 '파인 애플 땡큐 앤듀'는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소재로 한 네 가지 단막극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은 공연이다. 본 작품은 네 명의 작가가 풀어낸 에피소드마다 단 두 명의 배우만이 무대에 오른다. 새로운 인연의 남녀, 실험실에서 만난 박사와 침팬지, 이부남매 그리고 이별한 연인까지 두 인물이 나누는 대화를 통해 관객들은 짙은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받게 된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소연아 작가의 연극 '빨래방 스케치'다. 서울의 한 코인빨래방, 술에 취한 현아가 빨래방을 코인노래방으로 착각하고 들어왔다가 한 남자와 마주친다. 두 사람은 빗소리를 들으며 남자의 빨래가 끝날 때까지 이야기를 나눈다. 2020년, '몽중자각 · 희곡발전소 낭독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연극 '빨래방 스케치'는 과거의 연인에게 받은 상처를 빨래라는 매개체를 통해 치유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출연진으로는 연극 '벚꽃 피는 집', '시체들의 호흡법' 등에 출연한 박솔지와 연극 '고양이라서 괜찮아', 웹 드라마 '연애재판소'에 출연한 마웅규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두 번째 에피소드는 김하나 작가의 연극 '햄, 우주로 간 침팬지'다. 때는 냉전시대, 강대국들은 달을 정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 우주 전쟁의 희생양으로 지목된 침팬지 실험체 65는 박사의 지시로 캡슐 로켓에 탑승하고, 우주로 가게 된다. 본 작품은 1961년,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 National Aeronautics · Space Administration)에서 실제로 진행됐던 프로젝트 머큐리(Project Mercury)를 모티브로 창작한 작품이다. 아직 동물 실험에 대한 윤리적 고민을 하지 않던 시절, 우리가 깨닫지 못한 동물과의 교감을 박사와 침팬지 햄(HAM)의 대화를 통해 보여준다. 출연진으로는 연극 '분홍나비 프로젝트', '가족사진' 등에 출연한 이성순과 연극 '벚꽃 피는 집', '가족사진' 등에 출연한 유명진이 참여한다. 세 번째 에피소드는 김성진 작가의 연극 '오빠 김밥'이다. 아버지가 다른 이부남매 민희와 두현은 사고로 부모님을 모두 잃게 된다. 엇나가는 민희를 다잡고 싶은 두현은 민희의 현장학습 날짜를 알게 되고 동생을 위해 김밥을 싸게 된다. 김성진 작가는 ‘2021 대한민국연극제’ 명품단막희곡을 수상하며 평단의 인정을 받았다. 이부남매이지만 깊은 가족애를 보여줄 '오빠 김밥'을 통해 한 번 더 단막극의 매력을 관객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출연진으로는 연극 '건달은 개뿔', '오늘도 무사히'등에 출연한 조승민과 연극 '시체들의 호흡법', '벚꽃 피는 집'등에 출연한 서율이 함께한다. 네 번째 에피소드는 정민찬 작가의 연극 '소장용 앨범'이다. 한 여자가 8년 전 헤어졌던 옛 연인을 중고 거래를 통해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고, 오랜만에 만난 둘은 짧은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지나간 옛 연인과의 대화를 통해 사랑이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닌 짙은 그리움도 함께 공존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작품에는 연극 '타임택시', '만리향'등에 출연한 주진오와 연극 '그날이 올텐데', '다이나믹 영업3팀'등에 출연한 이현지가 출연한다. 공동 연출을 맡은 김성진과 정민찬은 “15분 정도의 짧은 단막극의 묵직한 공기를 관객들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일상적인 상황 속 극적인 순간을 그린 네 작가들의 언어가 관객에게 닿기를 소망한다”라고 연출의도를 밝혔다. 한편 연극 '파인 애플 땡큐 앤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하여 철저한 방역과 함께 관객들의 안전을 지키는 방안을 최우선시 한다는 입장이다. 이외에도 마스크 미착용 관객 출입제한을 하며,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연극 '파인 애플 땡큐 앤듀'는 2022년 5월 3일부터 5월 8일까지 선돌극장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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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파인 애플 땡큐 앤듀', 20일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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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괴담', 27일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개최
- 영화 '서울괴담' [동국일보] 영화 전문 매체 씨네21이 디지털 콘텐츠 강화의 일환으로 4월27일 오후9시 영화 ‘서울괴담’ 출연배우와 함께 ‘#트위터블루룸 라이브(#TwitterBlueroom Live) Q·A’를 진행한다. ‘서울괴담’은 복수, 욕망, 저주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를선사하는 괴이하고 기이한 이야기 10가지를 담아낸 옴니버스 영화다. ‘터널’, ‘빨간옷’, ‘치충’, ‘혼숨’, ‘층간소음’, ‘중고가구’, ‘혼인’, ‘얼굴도둑’, ‘마네킹’, ‘방탈출’까지 총 10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영화 ‘반도’, 드라마 ‘지옥’의 김도윤,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의 원조 호러퀸이자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인 이영진, 영화 ‘특송’, 드라마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의 오륭, ‘내안의 그놈’ 이수민, 드라마 ‘알고있지만’ 이열음,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정원창, ‘응답하라 1997’ 이호원, 서지수 등 연기파 배우와 봉재현(골든차일드), 설아(우주소녀), 군입대 전 촬영한 셔누(몬스타엑스), 아린(오마이걸), 엑시(우주소녀), 이민혁(비투비), 주학년(더보이즈)까지 아이돌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서울괴담’ 트위터블루룸 라이브는 영화 개봉 당일인 4월 27일 오후 9시부터 씨네21 공식 트위터 계정(@cine21_editor)과 메가박스(주)플러스엠 트위터 계정(@megabox_plusm) 그리고 트위터코리아 공식 계정(@TwitterKorea)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소미 씨네21 기자가 진행하는 이번 트위터블루룸 라이브에서는 ‘서울괴담’에 출연한 배우들이 각자 맡은 캐릭터를 소개하고, ‘서울괴담’ 제작 비하인드스토리를 풀어낼 전망이다. 해시태그 #Ask_urban_myths 와 실시간 대화창을 통해 받은 팬,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소통의 자리도 마련된다. 이번 트위터블루룸 라이브는 씨네21이 트위터코리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선보이는 첫 영상 라이브 방송이다. 씨네21은 올해 디지털 콘텐츠 본부를 신설해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영화, 시리즈를 위한 고품격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특히 트위터코리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블루룸 라이브뿐 아니라 실시간 음성 커뮤니티 기능인 트위터 스페이스 방송 #CINE21Spaces 등 전문성 있는 영화, 시리즈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선보인다. 지난 1월29일 첫 스페이스를 시작으로 기자들의 영화 및 시리즈 추천작 소개, 깊이 있는 해설, 취재 후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 ‘킹메이커'의 변성현 감독, 시리즈 ‘시맨틱 에러’의 배우 박재찬, 박서함, 김수정 감독, ‘우리들’ ‘우리집’의 윤가은 감독, 영화 ‘미쓰 홍당무’와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의 이경미 감독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3월17일부터는 씨네21 김혜리 기자가 진행하고 배동미, 남선우 기자가 게스트로 참여하는 고정 코너 ‘김혜리의 랑데부’를 통해 신작 영화 해설과 더불어 보면 좋을 구작 영화를 #CINE21Spaces 방송에서 소개하고 있고, 4월8일부터는 씨네21 이다혜 기자가 진행하는 고정 코너 ‘다혜리의 작업실’을 통해 웹툰, 웹소설, 소설, 에세이, SF물 등 다양한 장르의 문학을 창작하는 작가들과의 대화를 선보이고 있다. 장영엽 씨네21 대표는 “트위터와의 파트너십은 씨네21 디지털 콘텐츠 강화 전략의 일환”이라며 “영화, 시리즈를 위한 전문성 있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통해 영화 전문 매체 씨네21의 콘텐츠 외연을 확장할 것이며, 머지 않은 시일 내 다양한 특색을 가진 디지털 플랫폼들과의 파트너십 체결 소식을 전할 수 있을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트위터 글로벌 K팝 · K콘텐츠 총괄 김연정 상무는 “K팝으로 시작된 팬덤이 K드라마와 K무비로도 확산되면서 K콘텐츠의 힘이 거세지고 있다.”며 “글로벌팬들이 트위터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씨네21 등 전문성 있는 파트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트위터만에서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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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괴담', 27일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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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쿠폰의 여왕', 쿠폰으로 FLEX하는 법!
- 영화 '쿠폰의 여왕' [동국일보] 부동산, 비트코인, 주식보다 쿠폰을 선택한 그녀들의 화끈한 쿠폰 플렉스 범죄 코미디 '쿠폰의 여왕'이 ‘쿠폰으로 FLEX하는 법’이 담긴 특별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쿠폰 모으기가 삶의 유일한 낙인 전업주부 ‘코니’와 셀럽을 꿈꾸는 초보 유튜버 ‘조조’가 쿠폰 비즈니스에 착수한 뒤 소시민에서 일약 백만장자에 등극한 모습으로 시작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쿠폰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각종 슈퍼카들과 최신 무기들을 쇼핑하는 모습, 전용기로 여행을 떠나 진정한 플렉스를 즐기는 모습까지 공개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다시는 쿠폰을 무시하지 말 것’이라는 카피는 과연 두 사람이 어떻게 평범한 쿠폰으로 백만장자가 될 수 있었는지, 그리고 또 위험천만한 쿠폰 비즈니스를 시작한 이들에게 앞으로 어떤 예측불허의 사건들이 펼쳐질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쿠폰 플렉스 범죄 코미디 '쿠폰의 여왕'은 사상 최대 쿠폰 범죄 실화를 바탕으로 한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남다른 스케일, 시종일관 터지는 코미디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작품이다. 특히 [가십걸]의 내레이션과 '겨울왕국'의 주인공 ‘안나’ 목소리로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배우 크리스틴 벨과 인기 시리즈 [킬링 이브], [와이 우먼 킬], 영화 '크루엘라'등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커비 하웰-밥티스트가 완벽한 연기 호흡과 케미를 자랑하는 쿠폰의 여왕들로 변신했다. 여기에 코미디 연기의 달인 폴 월터 하우저, 배우로 변신한 실력파 뮤지션 비비 렉사, 그리고 베테랑 배우 빈스 본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합류해 시종일관 웃음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예고한다. 쿠폰으로 플렉스하는 주인공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특별 영상 공개로 기대를 더하는 쿠폰 플렉스 범죄 코미디 '쿠폰의 여왕'은 오는 4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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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쿠폰의 여왕', 쿠폰으로 FLEX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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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산 : 용의 출현', 올여름 출정 준비 완료!
- 영화 '한산: 용의 출현' [동국일보]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2022년 7월말, 여름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한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오늘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에서는 박해일이 맡은 젊은 이순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순신 역의 박해일과 더불어 변요한(와키자카), 안성기(어영담), 손현주(원균), 김성규(준사), 김성균(가토), 김향기(정보름), 옥택연(임준영), 공명(이억기), 박지환(나대용), 조재윤(마나베) 등 '한산: 용의 출현'은 젊은 배우들과 베테랑 배우들의 조화로운 캐스팅을 완성했다. 여기에 관객들이 누구보다 기다릴 주인공인 거북선까지 스크린 출격을 대기하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한산: 용의 출현'은 2014년 7월 30일 개봉해 1,761만명이라는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대기록을 수립한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기획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두번째 작품이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한산해전’(음력 1592년 7월 8일)은 세계 역사상 손꼽히는 해전이자 임진왜란 7년 동안 가장 큰 승리를 거둔 최초의 전투이다. 지금까지 '명량', '봉오동 전투' 등 웰메이드 전쟁 영화를 제작해온 빅스톤픽쳐스의 베테랑 스탭들과 김한민 감독이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스펙터클한 재미와 함께 무엇보다 한산해전의 거북선의 활약과 학익진 전술 등을 새롭고 깊이 있는 시각으로 스크린에 재현해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역사적 실존 영웅을 시리즈로 다루는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는 최민식의 '명량', 박해일의 '한산: 용의 출현', 김윤석의 '노량: 죽음의 바다'까지 이순신 장군을 연기해낼 믿고 보는 연기력의 배우들을 연속성 있게 캐스팅하며 완벽한 영화적 해석을 기대하게 만든다. 김한민 감독과 '명량' 오리지널 제작진이 선사할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쳐 있던 관객들에게 승리의 쾌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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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마주', 제20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심사위원상 최고상 수상
- 영화 '오마주' [동국일보] 5월 국내 개봉하는 영화 ‘오마주’가 제20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최고상인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제69회 호주 시드니영화제, 제18회 영국글래스고영화제, 제34회 도쿄국제영화제,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의 초청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봉을 앞두고 수상의 영광까지 안았다. 영화 ‘오마주’는 한국 1세대 여성영화감독의 작품 필름을 복원하게 된 중년 여성감독의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시네마 여행을 그린다. 1962년과 2022년을 잇는 아트판타지버스터로 일상과 환상을 오가는 위트 있고 판타스틱한 여정을 그렸다. 해외배급사 화인컷에 따르면 영화 ‘오마주’가 현지시간으로 4월 15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제20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피렌체 한국영화제 측은 ‘코리아 오리종티’, ‘인디펜던트 코리아’ 두 개의 경쟁 섹션에서 상영된 영화들 중 '오마주'를 최고의 영화로 선정했다. 레오나르도 치니에리 롬브로소(Leonardo Cinieri Lombroso) 심사위원장은 “신수원 감독의 영화 ‘오마주’는 섬세하면서 시적으로 표현된 작품”이라며 “강렬하고 시적인 영상으로 일상과 환영을 넘나들며 우리의 잊혀진 과거와 숨겨진 기억, 말로 표현 못한 운명을 꺼내보듯 거울 앞에서 자아성찰처럼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어 “‘오마주’는 많은 어려움을 겪는 현재의 영화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다”라면서 심사위원상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신수원 감독은 “10년 동안 영화를 만들었는데 문득 길을 잃었다고 생각했을 때 ‘오마주’를 만들기 시작했다”며 “‘오마주’가 저에게 다시 길을 찾게 해주기를 바란다. 영화를 초청해주신 피렌체 한국영화제 관계자 여러분들과 심사위원들, 특히 이정은 배우와 고생한 스태프, 배우들,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 이탈리아의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피렌체 한국영화제는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를 이탈리아에 소개하는 영화제로 매년 수준 높은 한국 영화들을 상영, 양국간 교류의 장을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4월 7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진행됐다. 영화 ‘오마주’는 신수원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프랑스어로 ‘존경, 경의’를 뜻하는 제목처럼 선배 영화인들의 ‘삶과 영화’에 대한 박수와 찬사를 전하고 꿈과 현실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 따뜻한 기운을 선사한다. 이정은 배우가 첫 단독 주연을 맡아 과거에도 현재에도 삶과 예술을 사랑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감각적인 열연으로 보여준다. 이정은 배우의 남편 역으로 나오는 권해효 배우는 탁월한 생활 연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라켓소년단’과 ‘세상에서 가장 나쁜 소년’의 탕준상 배우가 아들로 등장해 활력을 불어넣는다. 관록의 이주실 배우와 신수원 감독과 ‘마돈나’, ‘젊은이의 양지’를 함께한 김호정 배우가 특별 출연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꿈꾸는 이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격려, 세상의 모든 예술인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가 될 아트판타지버스터 영화 ‘오마주’는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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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마주', 제20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심사위원상 최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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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16번째 상영회 개최!
- 유지태 [동국일보] 2022년 4월 25일 월요일 오후 7시,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16번째 상영회가 열린다.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공개를 앞두고 있는 배우 유지태는 평소 독립영화와 독립예술영화관의 저변확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달 서울아트시네마 재개관 리모델링 후원에 참여하였으며, 2012년부터 인디스페이스 좌석 구매 및 관객 초대로 독립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몸소 실천해왔다. 이번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상영회를 통해 그가 소개할 영화는 '역할들'(감독 연송하 | 출연 연송하, 윤종구, 김범석, 김원정, 윤정일, 박재철)이다. '역할들'은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던 배우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제작한 ‘자립영화’로 현재 인디스페이스에서 상영 중이다. 네 배우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지만, 배우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누구나 살면서 하게 되는 다양한 역할들에 대한 영화로 모든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작품이다. 유지태 배우는 영화와 동료 배우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인디스페이스에서 또 한번 특별한 응원 상영회를 연다. 4월 25일 오후 7시 '역할들' 티켓 100장을 구매, 관객들을 초대하여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상영 전, 유지태 배우의 무대인사가 진행되며 상영 후에는 감독과 배우가 함께하는 인디토크(GV)가 이어질 예정이다. 독립영화를 응원하기 위한 행보에 힘을 보태는 배우들이 독립영화 관객, 극장 모두에게 듬직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다. 16번째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역할들' 응원 상영회 또한 한국 독립영화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상영회 초대 이벤트는 인디스페이스 홈페이지, SNS 계정을 통해 진행 중이며 미 당첨자는 일반 예매를 통해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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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16번째 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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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잭 인 더 박스', 5월 개봉 확정
- 영화 '잭 인 더 박스' [동국일보] 벗어날 수 없는 극한의 공포와 거대한 충격을 예고하는 호러 스릴러 영화 '잭 인 더 박스'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잭 인 더박스'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잭 인 더 박스'는 장난감 상자에서 흉악한 피에로가 나와 사람들을 한 명씩 잡아 간다는 저주에 맞서는 한 청년의 필사적인 사투를 그린 호러 스릴러 영화. 돌이킬 수 없는 단 한 번의 선택으로 죽음의 잭 인 더 박스의 저주를 불러일으킨 주인공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필사의 사투는 출구 없는 극강의 공포를 예고하며 기대를 고조시킨다. 평소 장난감이라고 여겨지던 잭 인 더박스에서 그 어떤 크리쳐보다 끔찍한 피에로가 나타나 아무도 모르게 사람들을 한 명씩 상자안으로 끌고 들어간다는 참신한 스토리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 요소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한편 관객들 앞에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피에로의 기괴한 비주얼은 보기만 해도 압도적인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잭 인 더 박스 상자를 둘러싼 충격적인 저주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관객의 예상을 뒤엎는 예측불허한 전개로 극을 이끌 예정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분위기만으로도 오싹함이 감도는 압도적 공포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푸른 배경속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기분 나쁜 피에로의 비주얼이 담긴 포스터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독창적이고 하드고어한 최고의 호러 스릴러 무비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오르골이 울리면 깨어나는 악마’라는 카피가 더해져 상자속에서 오르골 소리와 함께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살인마이자 ‘절대악’인 피에로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피에로가 손가락이 세 개뿐인 기괴한 모양의 왼팔을 내밀며 위협을 하고 있는 사진은 과연 어떤 끔찍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 지 스산한 공포감을 자아낸다. 세 손가락을 가진 그 손의 타겟이 된 자들이 얼마나 끔찍하게 죽을지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장난감 박스 속에 숨겨진 끔찍한 학살과 그곳에 숨겨진 핏빛 진실을 밝혀 나가며 극한의 공포를 선사하는 웰메이드 호러 스릴러 '잭 인 더 박스'는 오는 5월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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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잭 인 더 박스', 5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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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컨트랙터', 장르 뛰어 넘는 재미와 크리스 파인의 액션 변신 호평!
- [더 컨트랙터] [동국일보] '스타트렉' '원더 우먼'시리즈 크리스 파인 주연의 원톱 첩보 액션 스릴러 '더 컨트랙터'가 지난 14일 언론배급시사회 이후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원더 우먼' '스타트렉' 시리즈 크리스 파인의 원톱 첩보 액션 스릴러 '더 컨트랙터'가 지난 14일 언론배급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더 컨트랙터'는 특수부대 출신 ‘제임스 하퍼’(크리스 파인)가 극비 임무인 대테러 진압 작전을 수행하던 중, 거대한 음모에 빠져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스릴러. '더 컨트랙터'는 언론시사회 이후 첩보 액션 스릴러 장르를 뛰어넘는다는 호평이 이어지며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먼저, “CQB(근접전) 장면에서부터 베를린 야간전까지, 밀리터리 매니아라면 꼭 봐야 할 영화” - 월간 플래툰 이준규 기자, “조국을 위해 충성한 군인, 거대한 음모에 맞서다 - 디 컬쳐 이경헌 기자”처럼 독보적인 컨셉과 군더더기 없는 칼각 액션 그리고 음모와 배신의 소용돌이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스토리 전개에 아낌없는 칭찬이 이어졌다. 여기에, “'존 윅', '시카리오' 팀의 믿고 보는 액션에 아버지의 애환이 담긴 인간적인 드라마” - 필더무비 최재필 기자, “크리스 파인의 오직 가족을 위한 처절한 생존 액션”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크리스 파인, 스타트랙 우주함선의 함장에서 냉혹하지만 가족애가 가득한 하드보일드 액션 전사로!" -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처럼 '존 윅' '시카리오' 제작진에 대한 믿음과 함께 첩보 액션 영화이면서 동시에 가족이라는 키워드 또한 빠지지 않는 드라마라는 평가 또한 손 꼽혔다. 특히, 대역 없이 액션을 소화해내며 입체감 있는 캐릭터를 선보인 크리스 파인의 변신에 대한 칭찬들도 끊이지 않았다. “기대 이상의 '재미'... 크리스 파인의 '변신'” – 굿모닝 충청 정문영 기자, “할리우드 원톱 액션의 가능성, 크리스 파인 - 오진우 평론가”, “처절한 용병 세계에서 독보적인 액션을 선사하는 크리스 파인표 활약상! - 히네마크리틱 김형호 기자”, “긴장감 넘치는 주인공의 생존 사투와 리얼한 맨몸 액션의 몰입감이 일품이다!” - 김현우 평론가, “강렬한 잠입 액션 스릴러로 돌아온 크리스 파인” - SR타임즈 심우진 기자등의 평가가 이어졌다. 이렇듯 '더 컨트랙터'는 첩보 액션 스릴러라는 장르를 뛰어넘어 그 이상을 선보이는 영화로 평가받으며 국내 언론과 평단들의 호평 속 본격적인 재미로 관객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더 컨트랙터'는 오는 4월 28일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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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컨트랙터', 장르 뛰어 넘는 재미와 크리스 파인의 액션 변신 호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