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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교육원, ‘공공 인적자원개발(HRD) 경연’ 기관부문 최우수기관 선정
    대통령상 수상기념으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과 산림교육원 최숙경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국일보] 산림청 산림교육원은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1년 제39회 공공 인적자원개발(HRD) 경연’에 기관부문(교육과정)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받았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하는 ‘공공 인적자원개발(HRD) 경연’는 공공부문 교육훈련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모범적 교육과정을 공유·확산하는 대회로 △교육과정 △교수학습 △연구개발 분야로 나뉘며, 참가대상은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개인 혹은 기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산림교육원은 산지이용과 개발의 균형을 유지하고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산지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산지관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산림교육원 최숙경 교수는 교육과정의 설계·개발, 운영, 평가 과정에 대해 발표하였다. 특히, 올해는 성공사례기법(SCM) 평가, 수혜자 평가를 통해 도출한 교육생 직무성과가 수혜자에게 직·간접적으로 준 영향과 수혜자가 원하는 산지관리담당자 역량을 도출하여 차기과정에 환류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새로운 평가체계를 구축하였다. 양주필 산림교육원장은 “교육과정 모형 개발이 궁극적으로 국민이 체감하여 공감하는 성과창출·환류에 새로운 해결책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1-11-19
  • 정부, 제41차 유네스코 총회…정부간수문프로그램 이사국 선출
    [동국일보] 환경부는 11월 19일 새벽(한국시간)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 본부(프랑스 파리 소재)에서 열린 제41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유네스코 정부간수문프로그램 정부간이사회 이사국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이에, 우리나라는 제31차 유네스코 총회(2001년)에서 유네스코 정부간수문프로그램 정부간이사회 이사국으로 진출한 이후 제35차 총회(2009년)부터 올해까지 이사국을 연임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이사국 의장을 역임하는 등 유네스코 정부간수문프로그램에서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특히, 유네스코 정부간수문프로그램(UNESCO, IHP)은 전 세계 물 문제 해결을 주도하고 인류의 복지 향상을 위해 1964년에 유네스코 총회의 결의로 설립되어 190여 유엔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는 유엔 체제 내 유일한 물 분야 정부 간 기구이다.또한, 우리나라는 1965년부터 유네스코 국제 수문 10개년 계획에 참여하고 1975년부터 정부간수문프로그램 1단계부터 8단계의 연구조사를 수행하는 등 국내외 수문‧수자원 개발과 관리를 위해 이사회와 실무그룹 활동을 수행해왔다.이어, 이번 총회에서는 올해 우리나라를 포함해 이사국 임기가 종료되는 14개국에 대한 재선임 여부를 회원국 전체 투표를 진행했으며 아시아‧태평양지역 그룹에서는 4석을 두고 경합한 결과 대한민국, 일본, 키르키즈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이 최종 선출됐다.아울러, 후보국들이 경합하여 투표가 진행된 만큼 외교부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는 회원국을 대상으로 선거 지지교섭을 추진했으며 부처 및 재외공관 간 협업으로 이번 이사국 진출 성과를 이뤄냈다. 한편, 신규로 선출된 이사국은 앞으로 4년간 유네스코 정부간수문프로그램의 주요 의사결정을 주도하게 되며 특히 내년에 착수하는 유네스코 정부간수문프로그램 제9단계 연구에서 '변화하는 환경 속 물 안보를 위한 과학'을 주제로 회원국들과 연구 활동을 추진한다.끝으로, 손옥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유엔 체제 내 유일한 물 분야 정부간 프로그램에서 이사국으로 재선임된 것은 물관리일원화 이후 우리나라의 높아진 국제위상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하면서,    "유네스코 정부간수문프로그램 한국위원회 소속 기관들과 협업하여 이사국으로서 앞으로 국제사회 물 복지 향상을 위한 역할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국제
    • 유럽
    2021-11-19
  • 근로복지연구원 산재보험패널 데이터 설명회 개최
    [동국일보] 근로복지공단은 11월 19일 14:00 「산재보험패널 데이터 설명회」를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한다. 공단은 산재노동자에 대한 종단자료를 구축하기 위해 재해 이후 산재노동자의 현실을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는 “산재보험패널조사”를 2013년부터 9년째 실시하고 있다. 본 조사는 2017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되었으며 통계청 자체통계품질진단 결과 3년 연속 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은 통계이다. 이번 데이터 설명회는 2013년부터 2020년까지 8년간 축적해 온 패널데이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산재보험 제도, 산재보험패널조사, 데이터 관련 사항을 설명하고 이를 활용한 분석기법을 소개한다. 장소는 서울시 중구에 있는 대한상공회의소 소회의실이며 오프라인 참석은 사전 신청자만 가능하고, 유튜브를 통하여 실시간 중계를 한다. 공단은 또한 2022년 5월에 산재보험패널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제8회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일반연구자 연구논문 부문과 대학원생 경진대회 부문, 포스터 부문으로 구성된다. 학술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연구자는 연구계획서를 2022년 2월 13일까지 제출해야 하고 논문마감일은 2022년 4월 예정으로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고한다. 산재보험패널 데이터에 대한 기초분석 보고서, 이용자 안내서(조사표), 코드북 등 자세한 정보는 근로복지연구원 누리집 패널조사 메뉴에 게시했다. 강순희 이사장은 “산재보험패널 데이터는 산재노동자의 직업복귀, 일과 삶 등을 살펴볼 수 있는 데이터로서 많은 연구자의 관심과 연구를 바라며, 산재보험패널 데이터를 이용한 연구를 통해 산재노동자를 위한 노동복지정책의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1-11-19
  • 빠르게 발전하는 바이오의약 분야, 강한 특허 창출 지원을 위해 산업계 목소리 듣는다
    [동국일보] 특허청은 국내 바이오의약품 분야 기업들과 함께하는 「바이오의약품 분야 지식재산(IP) 협의체」 간담회를 11월 19일 오후 2시 특허청 서울사무소(강남구 역삼동)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 대유행 등으로 인해 최근 백신, 항체치료제와 같은 바이오의약품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관련 시장규모도 커짐에 따라 특허심사에도 급변하는 산업현실을 반영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허청은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미국, 유럽 등 주요국의 지식재산 현황을 공유하고 산업계의 의견을 특허심사에 반영하여, 바이오의약품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려 한다. 의약품 중에서도 특히 바이오의약품은 개발에 상당한 비용과 기술력이 요구되어 특허분쟁 발생 시 피해가 큰 만큼, 국내 주요 바이오의약품 기업들은 특허분쟁 결과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여 특허분쟁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요구해왔다. 특허청은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여 이번 간담회에서 선진 5개국 특허청(IP5)의 심사사례 및 심·판결 분석결과를 공유하고, 특허등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참고자료로 바이오의약품 분야 심사실무가이드 개정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계로부터 바이오의약품 산업 현황과 특허권 확보, 특허분쟁 등 지식재산 관련 어려움을 듣고 이를 반영하여 심사 실무를 개선해 나아갈 계획이다. 특허청 류동현 화학생명기술심사국장은 “정부가 미래 혁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바이오의약 산업에서 고품질 특허는 글로벌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특허청은 심사실무와 심사제도 개선에 산업계 등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우리 기업의 고품질 특허 확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
    2021-11-19
  • '2021 방사선 기술이용·산업진흥 연차대회' 개최
    '2021 방사선 기술이용․산업진흥 연차대회' 포스터[동국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사선진흥협회(KARA, 회장 정경일)는 11월 19일, 「2021 방사선 기술이용‧산업진흥 연차대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방사선 기술이용‧산업진흥 연차대회」는 국내 방사선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서 방사선 기술이용 동향과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방사선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금년에는 위드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산·학·연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미래 방사선 산업 창출 전략에 관한 주제발표와 함께 기술사업화 우수 성공사례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로 한양대 김용균 교수의「방사선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제언」이, 기술사업화 우수성과로는 엔지켐생명과학㈜의 급성방사선증후군 치료제 개발 전임상연구,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시장 적응형 혈액방사선 조사 시스템 개발 등의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방사선 기술 및 산업발전에 공로가 큰 산·학·연 전문가 5인과 큐라켐㈜, 엘림글로벌㈜이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외에도, 산·학·연 전문가 5인 및 에이치디티(주), 발전 잠재력이 우수한 젊은 과학자(석·박사생 등 12인) 등이 협회장 표창을 수여한다. 아울러 이번 연차대회에서는 공동 주관기관으로 구성된「방사선 기술‧산업 연합회」의 회원기관 조인식 및 운영계획을 발표를 통하여 방사선 산업 발전을 위한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국방사선진흥협회 정경일 회장은 “산·학·연이 축적해 온 핵심 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사업화가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회가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방사선은 암 진단·치료에서부터 신소재 개발,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활용되는 핵심기술”이라면서, “혁신적 방사선 연구개발 및 산업육성 지원을 통하여, 미래 방사선 산업성장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사회
    2021-11-19
  • 질병청, '메르스바이러스 감염 소동물' 기술이전 협약
    [동국일보]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는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소동물(인간 수용체 형질전환 실험용 쥐)'을 ㈜마크로젠에 기술이전 한다고 밝혔다.이에, 국립보건연구원은 2015년 국내 메르스 유행 이후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기초연구, 치료제 및 백신 개발 연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실험용 쥐를 개발하기 위해 한국화학연구원 신종바이러스 융합연구단과 공동연구를 수행했고,    국내 기업 ㈜마크로젠에 기술이전을 통하여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소동물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메르스 바이러스는 인간 수용체 유전자가 없는 실험용 쥐에서는 감염증상을 일으키지 않으므로 연구에 제한점이 있으나 신규 개발된 형질전환 실험용 쥐는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감염력이 매우 우수하고 병증 확인도 가능했다.또한, 실험용 쥐에 인위적으로 포함시킨 인간 수용체 유전자 특성이 자손 실험용 쥐까지 안정적으로 전달되고 감염력도 유지됨을 확인했다.아울러, 기술이전을 통해 형질전환 실험용 쥐의 안정적 생산 및 공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연구자원 기반 구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신종바이러스연구센터 이주연 센터장은 "이번 개발된 실험용 쥐 등 감염 동물모델은 메르스 등 신‧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기초연구, 치료제 및 백신 개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필수 자원으로,    향후, 미래 신‧변종 감염병 대비 동물모델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내‧외 연구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사회
    • 보건/복지
    2021-11-19
  • 방위청, 소해함 2차 사업 첫 함정 '남해함' 해군 인도
    [동국일보] 방위사업청은 11월 19일 소해함 2차 사업의 첫 번째 함정인 '남해함'을 해군에 인도한다고 밝혔다.이에, 남해함은 2020년 4월 진수 후 정박 및 항해 시운전 평가를 마쳤으며 해군 인도 후 3개월간의 전력화 평가를 거치고 나면 본격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전력화되는 남해함은 길이 60미터, 폭 10.5미터에 700톤급으로 국내에서 개발된 수중탐색음탐기, 무인기뢰처리기와 성능이 향상된 기뢰탐색음탐기 및 복합소해장비 등을 탑재하여 기존 소해함보다 한층 강화된 기뢰 탐색 및 제거 능력을 갖추었다.또한, 남해함은 평시에는 해저환경 정보 수집 임무를, 전시에는 주요 항만에 대한 기뢰탐색 및 소해 임무를 수행하며 재해‧재난 발생 시 탐색‧구조 등 비군사적‧인도주의적 작전도 수행하게 된다.아울러, 이번 소해함 2차 사업을 통해 함건조를 주관한 조선소와 참여업체들은 특수함 건조, 기뢰탐색과 소해 분야 등에서 상당한 기술역량을 축적했으며 이를 통해 해외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방극철(고위공무원) 함정사업부장은 "남해함은 기존 소해함보다 기뢰탐색 및 소해 능력이 한층 향상되어, 대한민국의 주요 항구와 해상교통로를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소해함 2차 사업의 두 번째, 세 번째 함정인 '홍성함'과 '고성함'은 현재 시운전 중에 있으며 순차적으로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 사회
    • 사회일반
    2021-11-19
  • 영화 '유체이탈자', 윤계상‧박용우의 호흡 기대
    [동국일보] 영화 '유체이탈자'가 하반기 최고의 액션 기대작으로 떠오른 가운데 쫓고 쫓기는 관계를 예고한 윤계상과 박용우의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이에,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영화로 배우 윤계상과 박용우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특히, 윤계상은 자신을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에이스 '강이안'역을 맡았으며 '강이안'은 의문의 사고 이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인물로 잃어버린 몸과 기억을 되찾기 위해 자신을 추적하기 시작하고 그런 '강이안'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박실장'역은 배우 박용우가 맡아 강렬한 대립 구도를 완성했다.   또한, 매 작품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박용우는 이번 작품에서 '강이안'을 쫓는 빌런 캐릭터로서의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아울러, 윤계상은 "박용우 선배의 연기를 너무나 그리워했다"면서 "현장에서 매일 연기하는 걸 지켜봤는데 닭살이 돋을 정도로 좋았고 정말 대단했다"고 밝혀 박용우가 선보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눈빛이 엄청났다"며 날 선 눈빛으로 '박실장'의 카리스마를 완벽하게 표현해낸 박용우에 대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이어, 박용우 역시 "원래도 윤계상이라는 배우가 굉장히 치열한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며 "하지만 현장에서는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치열하게 연기했다"라고 함께 호흡을 맞춘 윤계상에 대한 극찬을 전했다.또한, '강이안' 역의 윤계상과 '강이안'이 몸이 바뀌게 되는 '박실장'을 연기한 박용우는 치밀한 계산에 걸쳐 서로의 신체 움직임과 감정선을 동일하게 유지하여 마치 두 명의 캐릭터를 복사해낸듯한 미러 연기를 만들어갔다.    아울러, 박용우는 "계속해서 윤계상에게 질문을 던졌다"면서 "그의 움직임을 세밀하게 모니터링할 뿐 아니라 움직임의 이유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강이안'을 더욱 자세히 파악하고자 했다"고 전해 이들의 각별한 노력과 남다른 시너지로 완성된 미러 연기에 기대를 높인다.한편, 윤계상과 박용우의 완벽한 호흡을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영화 '유체이탈자'는 오는 11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 문화
    • 영화
    2021-11-19
  • 블랙핑크,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 11억 뷰 돌파
    [동국일보]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1억 뷰를 돌파했다.이에, 1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5시께 유튜브 조회수 11억 회를 넘어섰으며 이는 10억 뷰 금자탑을 쌓은지 약 7개월 만이다.또한, 이로써 블랙핑크는 11억 뷰 이상 뮤직비디오 4편을 보유하게 됐으며 이는 케이팝 아티스트 남녀를 통틀어 가장 많은 숫자로 '마지막처럼'에 앞서 11억 뷰 고지를 밟았던 '뚜두뚜두'와 '킬 디스 러브', '붐바야' 뮤직비디오는 현재 각각 18억 뷰, 15억 뷰, 14억 뷰를 향해 가고 있다.아울러, 2017년 6월 발매된 '마지막처럼'은 미국 빌보드가 꼽은 '올 여름을 강타한 유튜브 최고의 곡 톱 25'에 이름을 올린 바 있고 그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케이팝 비디오'로 선정되기도 했다.한편, 지금까지 총 32편의 억 대 뷰 영상을 배출한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7000만 명에 육박하며 이는 최근 리사의 솔로 데뷔 후 500만 명 가까이 늘어난 수치이다.  
    • 연예
    • K-pop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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