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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의약품안전처, 아르헨티나산 ‘홍어’ 등 수산물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 위생약정 체결
    수산물 위생약정 체결 현황[동국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르헨티나 정부가 현지 수산물 수출 업소의 위생감독 등 사전 안전 관리한 제품을 수출하도록 ‘한-아르헨티나 수산물 위생약정’을 아르헨티나 국립농식품위생품질청(SENASA)과 8월 10일에 체결했다. 식약처는 수출국 현지 생산단계부터 안전하게 관리된 수산물을 국내로 수입하기 위해 상대 수출국 정부와 ‘수산물 위생 약정’ 체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아르헨티나와는 지난해 2월부터 협력하여 금번에 위생 약정을 체결했으며, 2024년 8월 10일부터 시행된다. 이로써 우리나라와 수산물 위생 약정을 체결한 국가는 11개국으로 늘어나, 약정국가로부터 수입되는 물량은 전체 수산물 수입량(’22년 기준, 약 120만톤)의 약 81%를 차지하게 된다. 약정 주요 내용은 ▲수출국 현지 제조시설에 대한 정부 기관(아르헨티나 국립농식품위생품질청)의 위생 안전관리 ▲수출국의 위생증명서 발행 ▲부적합 발생 시 수입 중단‧원인조사 등 사후 조치 내용 등이다. 식약처는 아르헨티나 정부로부터 약정에 따라 생산단계부터 위생적으로 관리된 수산물 현지 제조업체를 통보받아 등록하고, 등록 업체에서만 수산물을 수입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수입 시 매 건 제품명, 수량·중량, 제조시설의 명칭·등록번호 등이 기재된 수출국 위생증명서를 첨부하도록 의무화한다. 아울러 식약처는 수입 수산물의 통관검사 결과 부적합이 발생하면 수입을 잠정 중단하고 아르헨티나 정부로부터 원인조사 결과를 통보받아 그 결과를 검토한 후 수입 중단 조치를 해제한다. 참고로 아르헨티나에서 수입되는 수산물은 연간 약 8천 톤으로 중량기준 냉동 오징어·홍어·가오리 순으로 수입되며, 2022년을 기준으로 아르헨티나산 홍어는 국내로 수입되는 홍어 수입 물량 중 가장 큰 비율(1위, 33.8%)을 차지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상대 수출국 정부와 ‘수산물 위생 약정’ 체결을 지속 확대해 수입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생활
    • 건강/식품
    2023-08-11
  •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배상책임공제’로 책임보험 가입 부담 완화
    식품의약품안전처[동국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배상책임공제*’ 시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산업·보건·소비자·법률 등 각계 전문가,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등과 8월 11일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의료기기 배상책임공제 추진배경 ▲공제재원 마련 방안 ▲공제료 책정방식 ▲부작용 인과관계 조사‧평가 방안 등을 공유·논의한다. 올해 내 시행이 목표인 ‘의료기기 배상책임공제’는 ‘식의약 규제혁신 2.0’(20번 과제) 일환으로, 지난해 7월 시행된 ‘인체이식형 의료기기 책임보험 등 의무가입 제도’를 보완*하면서 업계의 책임보험 가입 부담도 완화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식약처는 이번 토론회가 ‘의료기기 배상책임공제’에 대한 업계의 이해도를 높이고 배상책임공제를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향 정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사회
    • 보건/복지
    2023-08-11
  • 농촌진흥청, 성인 10명 중 7명, 농업·농촌 ‘쉼·치유’ 공간으로 육성해야
    치유농업 경제적 가치 구명을 위한 전문가 공개 토론회[동국일보]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7명 정도는 농업·농촌을 ‘쉼, 치유’ 공간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직은 초기 단계이지만, 치유농업이 국민의 정신 건강과 관련된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라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농촌진흥청은 단국대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가치평가 연구를 토대로 치유농장을 방문한 소비자 만족도와 인식 수준, 치유농업법 제정 전후 언론 보도 내용 등을 발표했다. 소비자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치유농장 이용과 만족에 대한 소비자 인식’(단국대학교 정다은 연구교수)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1%가 치유농장 방문 경험이 있었다. 치유농장 방문 일수는 당일 방문(49.2%)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치유농장 방문 이유는 휴양·쉼(38.9%)이 가장 많았고, 신체·정신 건강 회복(34.9%)이 뒤를 이었다. 특히 재방문 의사가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81.0%에 달해 치유농장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은 개선점으로 명상, 산책 공간과 산책로 확보(14.7%), 치유 프로그램 개선(12.7%), 자연환경과 경관 개선· 치유 전용 시설 확충(11.5%), 볼거리와 지역색 확보·농장의 치유 전문성 향상(11.2%) 등을 꼽았다. 반면, 치유농장을 알고 있다고 응답한 소비자는 32%에 그쳐 향후 홍보 창구를 다양화하고, 프로그램 기획 및 관리 역량을 향상해 치유농장 알리기에 힘써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2020년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 전후를 비교해 언론에 보도된 내용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연구한 결과(농촌진흥청 문수희 박사)도 눈길을 끌었다. 치유농업법 제정 전에는 치유농업의 필요성, 여건 조성과 관련된 기사가 많았으며, 제정 후에는 구체적인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효과나 치유농업 서비스 유형을 소개하는 기사가 주를 이뤘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단국대와 공동으로 지난달 31일, ‘치유농업 경제적 가치 구명을 위한 전문가 공개 토론회’를 개최하고 이와 관련한 전문가 의견을 공유했다. 농촌진흥청 치유농업추진단 장정희 단장은 “2026년까지 17개 시도에 설치될 ‘치유농업센터’가 우리나라 치유농업을 발전시키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라며 “치유농업 서비스 품질 향상과 국민적 신뢰도 확보를 통해 치유농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3-08-11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인사발령
    개인정보보호위원회[동국일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인사발령 ◇ 과장급 전보 ▲ 신기술개인정보과 고낙준
    • 사회
    • 부음/인사
    2023-08-11
  • 보건복지부, 어린이집 교사의 보육활동 보호를 위한 맞춤형 방안을 논의하다
    보건복지부[동국일보]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8월 11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어린이집 교사의 보육활동 보호를 위한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최종균 인구정책실장이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는 어린이집 교사가 겪을 수 있는 권리 침해를 예방하고 어린이집 교사의 보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맞춤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부와 교육부는 최근 사망한 교원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들과 함께 보육 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한 어린이집 교사의 보육활동 보호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최근에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들을 고려할 때, 어린이집 교사의 보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보다 세심한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사회부총리로서 유보통합 과정에서 유치원 교원과 보육교사의 교육활동과 보육활동이 충분히 보호받을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최종균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은 “보육교사의 권리가 충분히 보호되어야 보육서비스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유치원, 초·중·고 교원과 마찬가지로 보육교사의 권익보호를 위한 조치들을 충실히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 교육/입시
    2023-08-11
  • 문화체육관광부, K-관광벤처, 중국·일본 시장 진출 속도낸다
    8월 10일 일본 시장 진출을 주제로 K-관광벤처 설명회가 열렸다.[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K-관광벤처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8월 9일부터 11일까지 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중국과 일본 투자자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우리 관광기업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정부 기관과의 협업을 매개하는 커넥트(CONNECT)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했으며 협업 파트너기관으로는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플리기(Fliggy, 8. 9.)와 일본의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8. 10~11.)를 초청했다. 플리기(Fliggy)는 중국 정보기술(IT) 대기업 알리바바그룹의 온라인여행사로 ’21년 기준 회원수 3억 2천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는 일본의 대외경제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한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기관이다. 8. 9. 중국 시장 진출 투자설명회 개최, 관계자 100여 명 참여 우선 8월 9일, 관광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주제로 투자설명회(CONNECT with Alibaba Fliggy)를 개최했다. 관광벤처, 호텔업계 등 관광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행사에서는 플리기 저우샤오천(Zhou Xiaochen) 사장이 ‘중국 관광시장 동향 및 전망, 소비자 트렌드와 스타트업의 기회’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라이크어로컬 현성준 대표와 원더트립 묘청 대표가 중국 시장 진출 경험과 중국 관광객 트렌드 대응 전략 사례를 현장감 있게 공유했다. 2부 행사에서는 ▲ 올스테이(숙박), ▲ 스테이빌리티(숙박), ▲ 라라스테이션(여행사), ▲ 트래블메이커스(숙박), ▲ 공감씨즈(숙박), ▲ 뛰놀자(숙박), ▲ 핸디즈(숙박) 등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K-관광벤처 7개사가 투자유치설명(IR피칭)을 진행했다. 8. 10.~11. 일본 시장 진출 투자설명회 개최, 관계자 80여 명 참여 8월 10일과 11일에는 올해 연말에 예정된 도쿄 관광기업지원센터(Korea Tourism Startup Center) 개소를 앞두고 미리 일본 시장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행사(CONNECT with JETRO)가 열렸다. 일본무역진흥기구 한국사무소와 일본 관광기업 에아토리, 일본 창업보육기관(액셀러레이터)인 크루(Creww)를 포함해 국내외 창업보육기관(액셀러레이터), 투자자(VC), 스타트업 지원기관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본무역진흥기구가 ‘대일투자·비즈니스 서포트센터(IBSC)’를 소개한 후 스테이폴리오(대표 이상묵)와 캐플릭스(대표 윤형준)의 일본 진출 및 현지화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 캐플릭스(렌터카ERP), ▲ 스테이폴리오(숙박), ▲ 로드시스템(모바일여권), ▲ 누아(항공), ▲ 두왓(호텔 디지털전환 솔루션), ▲ 프렌트립(체험), ▲ 무브(교통), ▲ 더서비스플랫폼(부가세환급), ▲ 모노리스(체험), ▲ 캐시멜로(환전), ▲ 그라운드케이(교통), ▲ 핑퐁(체험) 등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K-관광벤처 12개사가 자신들의 사업모델을 투자자들에게 설명했다. 문체부 김상욱 관광산업정책관은 “2023년 문체부 핵심 정책으로 스타트업 코리아, 벤처형 문화·예술·콘텐츠·관광 정책을 꼽은 만큼 관광 분야의 스타트업 육성은 관광산업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관광벤처의 혁신적인 사업모델이 해외 시장에 안착되도록 돕고, 이를 통해 K-관광기업이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밝혔다.
    • 문화
    2023-08-11
  • 尹, 유엔사 주요직위자 초청 간담회…"강력한 힘만이 진정한 평화를 보장할 수 있다"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8월 10일 오후, 유엔사 주요직위자들을 대통령실로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이에, 이번 자리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유엔사의 헌신에 대해 공감하고, 유엔사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북한의 핵 위협이 고도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대통령으로서 유엔사의 역할이 지금보다 더 중요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계획됐다.또한, 대통령은 간담회를 시작하면서 유엔군사령관과 부사령관을 비롯한 주요직위자들을 대상으로 환영의 말을 전하며, "그간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헌신해 온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하면서 "유엔사는 73년 전 불법 기습 남침한 북한 공산 세력을 물리치기 위해 유엔 안보리결의 제84호에 따라 창설된 후 풍전등화의 위기 속에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고 7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반도의 평화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할 경우 우리 우방국의 전력을 통합하여 한미연합군사령부에 제공하는 등 대한민국을 방위하는 강력한 힘"이라고 말하면서, "이처럼 유엔군사령부의 역할은 유엔의 역사에서도 유일하며, 자유를 위해 연대하겠다는 국제사회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은 "북한은 지금도 유엔사를 한반도 적화통일의 최대 걸림돌로 여기고 있으며, 한반도 유사시 유엔사는 별도의 안보리결의 없이도 유엔사 회원국의 전력을 즉각적이며 자동적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것이 북한과 그들을 추종하는 반국가세력들이 종전선언과 연계하여 유엔사 해체를 끊임없이 주장하는 이유"라고 말했다.또한, 대통령은 "북한이 스스로 핵을 포기하도록 압도적이고 강력한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해야 하며, 상대방의 선의에 기댄 가짜 평화가 아닌 강력한 힘만이 진정한 평화를 보장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은 강력한 한미동맹을 핵심축으로 유엔사 회원국들과의 연대를 통해 진정한 평화를 보장하고,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확실히 수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는 유엔사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라캐머라 유엔군사령관의 브리핑에 이어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먼저, 라캐머라 유엔군사령관은 "대한민국 방위를 위해 참여하고 있는 유엔사 회원국들이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동맹들과 함께 싸우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딱 하나, 동맹들 없이 싸우는 것이다"라는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의 말을 인용하며 브리핑을 마쳤다.    이어서, 유엔사 참여 희망국이 많은지에 대한 참석자들의 질문에 대해, 라캐머라 사령관은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고려해 볼 때 지금도 있고 앞으로도 더 많아질 것이며, 많은 국가들이 하나의 깃발 아래 자유를 위해 함께 연대하는 것이 이롭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아울러,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유엔이 승인한 정당한 선거를 통해 수립된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 정부"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유엔사는 6·25전쟁 당시 북한 공산 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유엔 안보리결의에 따라 탄생했으며 이를 볼 때 대한민국과 유엔은 각별한 관계에 있다"고 말하며 간담회를 마쳤다.한편, 오늘 행사에 우리 측에서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승겸 합참의장, 유엔사 측에서는 폴 라캐머라(Paul J. LaCamera) 한미연합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 앤드류 해리슨(Andrew Harrison) 유엔사부사령관(영국군 중장), 윌러드 벌러슨 주한 美 8군사령관, 최인수(韓. 육군 소장) 군정위 수석대표, 존 캐리(John Carey) 기참차장(호주군 준장), 대통령실에서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임기훈 국방비서관, 이충면 외교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 정치
    • 청와대
    2023-08-11
  • 바디빈플러스, 김주연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바디빈플러스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바디빈플러스는 서래마을에서 가장 예술적 건물이며 인테리어 또한 통유리로 서래마을 메인 거리를 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곳이며, 완벽한 분리로 본인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샘과의 프라이빗 수업을 할 수 있는 센터입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우리 센터의 가장 큰 장점은 선생님들의 경력과 노하우 티칭 스킬입니다. 필라테스 재활·근력 강화, 척추질환 개선, 비대칭 교정, 산전산후, 청소년 성장, 무용수 컨디셔닝(동작의 극대화, 중심 컨트롤, 통증 개선, 동작 수행능력 향상), 골프필라테스(비거리 높임, 안정적인 중심, 유연성, 비대칭 교정), 운동 전공인의 재활운동 필라테스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예종 실기과 출신으로 15년을 예고에서 그리고 중대 출강을 16년 하였습니다. 애들을 가르치면서 다치고 아파하는 애들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까 많이 고민하고 담당 애들은 아픈 곳이 없게 하려고 항상 몸에 대한 재활연구와 기본에 충실함을 중요시했었습니다. 그래서 잘못 티칭을 받았을 때 몸이 얼마나 상하는지 잘못된 습관과 티칭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활에 능한 선생님들 중에서 오랜 프로 경력으로 내가 또는 남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연구하고 파악하여 내 몸에 맞는 티칭이 아닌 타인에 맞는 티칭을 할 수 있는 선생님들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척추측만증 있는 회원이 저희 센터를 다니신지 1년여 만에 정상 범위로 돌아와 치료받고 계시던 병원에서 최고의 필라테스 센터를 찾았다고 하셨다는 말을 회원으로부터 전해 들었을 때가 기억에 남습니다. 또 대학병원의 정형외과 최고 명의 교수님이 현재 센터를 찾으시면서 온 가족이 다 오셔서 수업을 듣고 계십니다. 여러 지방과 경기도에서 바디빈플러스를 찾아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한 마음을 수업의 질로서 보답하고자 샘들과 항상 연구 중입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선생님들의 행복한 직장이 될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오랫동안 함께하며 회원들의 몸이 건강하여 웃으며 생활할 수 있는 그런 센터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또한 강사진의 경력과 수업을 이끌고 갈 수 있는 능력, 회원들의 몸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시선과 시퀀스로 회원의 몸을 변화 시킬 수 있는 저와 저희 선생님들의 능력에 초점을 맞추어 더더욱 발전하고자 합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필라테스를 하고자 하신다면 재활을 목적으로 회원들의 몸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곳, 회원이 힐링하며 몸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리 좋은 동작이라 하더라도 몸 상태에 따라 악화될 수 있습니다. 부디 독자님들에게 맞는 운동과 선생님을 만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출처 : 바디빈플러스, 연락처 010-8978-9327)  
    • 보도자료
    2023-08-11
  • 특공무술 신림도장, 전준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특공무술 신림도장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요즘 사회에 수많은 범죄 등이 일어나고 있는데 실제 상황이나 위급할 때 사용하기 좋고 대응할 수 있게끔 성인, 중 고등부는 실전 대응인 여성호신술, 칼 방어술, 호신용품 사용 등 실제 도움이 되는 기술을 실제 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도록 연습합니다. 개인 레슨, 단체 레슨반은 오디션이나 집중 훈련을 진행합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어렸을 적 몸이 약해 건강해지기 위해 중학교 때부터 운동을 시작하였는데 오래 하다 보니 대학을 체육교육과로 진학하게 되었고 체육 선생님과 체육관 운영을 고민하다 개인 체육관 지도자가 더 적성에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대학을 다니면서 3학년 때부터 체육관을 설립하여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지금은 사회에 사건 사고가 많아 흉기나 위협 등으로 내 몸 하나는 스스로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마다 체급과 운동능력이 다르기에 그에 따라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운동 방법에 대해 더 고민하고 연구하려 합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각자 다른 체급과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그에 맞추어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고 자기 몸은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최대한같이 노력하고자 합니다.   (출처 : 특공무술 신림도장, 연락처 010-9876-8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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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1
  • 청솔야간학교, 노기현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청솔야간학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청솔야간학교는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학령기에 정규교육을 받지 못한 성인들에게 초·중·고 졸업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무료로 교육해 주는 기관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어릴 때 가정 형편으로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했던 성인 남녀가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본 기관은 이들의 배움의 열망을 해결해 주어서 자존감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우리 사회에서 배우고 싶은데 배울 기회가 없어서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없어질 때까지 이 사업을 계속하고 싶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여러 가지 이유로 어릴 때 공부를 못 했던 분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용기를 내어 지금 공부를 시작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 청솔야간학교, 연락처 010-3104-5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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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1
  • 용인대타이곤태권도, 최호영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용인대타이곤태권도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용인대 타이곤 태권도장 관장 최호영입니다. 용인대학교에서 태권도를 전공하였고 대학 시절 타이곤 시범단을 맡아 국내 및 해외 수많은 활동과 사범 경력을 통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로 아이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하는 지도자입니다. 저희 용인대 타이곤 태권도는 태권도를 통해 육체적, 정신적 건강과 예절을 배우며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행복함을 선물하는 공간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대학교 졸업과 시범단 생활을 마무리하고, 10년간 사범으로서 아이들을 지도하며 보람을 느끼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 모든 시간을 몸소 겪고 난 후 수련 간 아쉬웠던 점과 좋았던 점을 모두 수정 보완하여, 마침내 제가 직접 최고의 도장을 만들 수 있겠다고 확신이 생겨 지금의 도장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아이들의 행복과 안전입니다. 지도진의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달하고, 항상 안전을 최우선시하여 믿고 맡겨주시는 학부모님 마음에 안심을 드릴 수 있는 즐거운 교육과 안전한 태권도장을 만든 것입니다.   Q 본 학원(업체)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유소년 아이들의 많은 학업 스케줄 중 태권도장에서만큼은 행복하고 즐거움을 얻어 갈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으로 아이들에게 행복한 공간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또한 ‘무엇을 가르치냐보다 어떤 스승이냐가 중요하다’라는 말처럼 아이들의 교육도 중요하지만 지도하는 지도진들의 마음가짐과 자세도 중요합니다. 이에 지도진들은 항상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세미나 참여와 지속적인 지도진 자체 교육을 실시합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앞으로 더 발전할 용인대타이곤태권도와 아이들을 응원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출처 : 용인대타이곤태권도, 연락처 010-5164-0423)  
    • 보도자료
    2023-08-11
  • 아이승리검도무술관, 성진현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아이승리검도무술관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아이승리검도무술관은 용인 흥덕지구 유일한 해동검도, 특공무술 2가지 종목을 수련할 수 있는 도장이며 실천하는 선행을 기본 원칙으로 지역사회봉사,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재능기부 등 각종 봉사활동과 나눔을 12년째 실천하며 그 선행을 바탕으로 아이승리검도무술관 어린 수련생들에게 인성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어린 시절부터 건강, 취미 삼아 무술을 수련하였는데 주일학교 교사, 외국인 한글 교육 봉사 등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에 흥미를 느꼈고 해동검도, 특공무술 관장이던 작은아버지 영향으로 해동검도, 특공무술을 접하였는데 경제적으로도 경쟁력이 있어 보여서 사범으로 일하고 있던 아이승리검도무술관을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코로나 이후 도장사업이 굉장히 어려우며 많은 도장이 폐관하였습니다. 제가 운영하고 있는 지역에서만큼은 아이승리검도무술관이 번창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올바르고, 정직하게 사회에 공헌하는 무도인을 많이 배출하는 것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검도와 무술의 모태는 전쟁이고 실전이었습니다. 그러나 근현대를 지나 첨단 무기가 발전된 현대 21세기에 검도와 무술의 필요성은 삶 그 자체이고 실전의 의미가 삶, 인생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하고 아이승리검도무술관 수련생들에게도 실전은 주먹다짐과 살상이 아닌 세상을 살아가는 용기, 지혜, 힘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일상이 바쁘고 여유가 없으시겠지만, 건강과 윤택한 삶을 위하며 도복을 입고 검 한 자루 쥐어 보시는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아이승리검도무술관, 연락처 010-8277-2168)  
    • 보도자료
    2023-08-11
  • 아로마포레스트 부천소풍점, 임지훈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아로마포레스트 부천소풍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아로마포레스트 부천소풍점이라는 향수 공방을 운영 중인 임지훈 조향사입니다. 저희 공방은 고객님들과의 상담을 통해 원하는 향을 제작해 가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지속시간이 짧아 아쉬웠던 명품, 니치 향수들도 지속시간은 더 길게 가성비와 심리적인 만족, 모두 충족시켜드립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향을 통해 무언가를 기억하는 것을 프루스트 현상이라고 합니다. 사람마다 향의 취향이 정말 각기 다르지만, 저의 재능을 살려 각자가 원하는 향을 만들 수 있게 도와드리고 개성을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향수 공방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향수뿐만 아니라 샴푸나 보디워시, 핸드크림 등 일상생활과 밀접하고 향에 관련된 제품들도 제작하는 것입니다. 또한 음악이나, 공간에 따라 거기에 어울리는 향들을 제작하며 향으로도 공간을 꾸미는 향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아침에 일어나 몸이 찌뿌둥하다면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향, 정서가 불안해지면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주는 향 등 각자에게 맞는 향들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향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향은 나의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이 될 수도 있지만,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되어있습니다.   (출처 : 아로마포레스트 부천소풍점, 연락처 010-9168-2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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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1
  • 마음터심리상담센터, 정형수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마음터심리상담센터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는 상담 심리 전문가이자 정신보건임상심리사인 정형수라고 합니다. 상담한 지는 올해로 20년 됐습니다. 저희 마음터 실무진은 최신 지견을 바탕으로 한 증거기반실무(Evidence-Based Practice)를 지향합니다. 마음터 실무진의 공통점은 선한 마음, 그리고 인간에 대한 따듯한 수용의 태도를 갖춘 최상위 전문가라는 것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현재의 종합심리 상담 센터로 마음터를 진화시키고 싶었던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우선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사례회의를 하고, 집단 프로그램도 펼치는 등 시너지, 즉 창조적 협업을 펼치고 싶었습니다. 이를 통해 상담자들 각각의 spealty를 개발시켜 세부전문화 증진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앞으로는 목표는 두 가지입니다. 제가 박사과정 동안 작성한 논문, 그리고 박사 졸업논문의 주제가 모두 사별에 대한 것입니다. 즉, 저의 상담 spealty 주제 영역은 상실입니다. 앞으로 상실 회복 상담을 마음터심리상담센터 중심으로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입니다.   다음으로 마음터를 근로자 지원프로그램(EAP) 업체로 탄탄하게 조직화하는 것입니다. 전국 곳곳에 있는 기업체와 업무협약(MOU)를 통해 임직원의 마음건강(심리 상담, 심리평가 등을 통해) 수준을 높이고, 번아웃 등을 예방하고 싶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심리 상담 센터는 마음에 병이 있거나,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만 찾는 곳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크고 작은 고민이나 상처를 품고 살아갑니다. 이 중 어떤 것들은 우리 자신의 역량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것들도 있습니다. 심리 상담 내지는 심리평가(심리검사)는 현재 마음의 건강 상태를 점검해 주고, 악화를 예방해 줍니다. 그리고 자신의 강점을 증진시키기 위한 성장 상담 또한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심리 상담은 자신과 상대방(연인, 부부, 가족 등)의 마음을 바로 이해하여 갈등을 바로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누구나 와서 나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혼자 앓으며 지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출처 : 마음터심리상담센터)  
    • 보도자료
    2023-08-10
  • 서울시 양천구 태권도 '용인대한울태권도', 아이들을 사랑하는 한울 태권도!
    [동국일보] '용인대한울태권도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서울 양천구 목3동에 위치한 용인대한울태권도 김규태 관장입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태권도 선수를 시작해 초등부 엘리트 지도자를 거쳐 다수 사범 생활을 통해 지금의 용인대한울태권도 관장이 되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초등학교 선수부를 지도하면서 사교육 기관인 태권도장에서도 태권도 겨루기 또는 인성교육과 태권도 정신을 가르치고 싶었고 중학교 시절부터 시작했던 선수 생활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태권도를 가르치는 목표를 두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저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부모님과 아이들에게는 항상 거짓이 없고 진실한 관장이며 부모님과 아이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도와드리는 오작교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격려와 칭찬 속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지도 철학을 중요시합니다.     Q 용인대한울태권도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저희 태권도장의 특성화된 유아·유치부 전용반은 5세부터 7세까지의 유치부를 위한 특성화된 수업과 유치부 타임 때 최소 3명의 지도진이 투입되어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도할 수 있는 환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효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인성 교육을 통해 웃어른 공경, 인사예절, 매주 주말마다 효도 데이 미션을 통해 부모님에 대한 존경심과 효심을 새겨주면서, 수련생 단 한 명이라도 분명한 목표의식이 있는 태권도 인으로 만들고자 수련생 개개인에게 말보다는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여 물질보다는 사람을 얻는 것이 진정한 득이며 곧 참교육이라 생각하면서 제자들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수련생들이 태권도를 통해 변화하는 모습이며 아이들은 관심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꿈이 뭐냐고 물었을 때 태권도 사범님이라고 대답해 줄 때가 가장 행복한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태권도장은 단순히 어릴 때 다니는 곳이 아닌 한 아이의 미래와 꿈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아이들의 몸과 마음, 정신까지도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는 태권도장이 되겠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태권도는 아이들과 성인 남녀노소 불문하고 학업과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태권도장으로 와서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을 위해 즐길 수 있는 운동입니다. 초보자들도 단계별로 수련할 수 있으므로 부담 없이 태권도를 수련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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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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