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가슴이 뛴다' 옥택연, 원지안 향한 간절한 한마디 "사랑해줘"…'심쿵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방송 캡처] [동국일보] ‘가슴이 뛴다’ 원지안을 향한 옥택연의 한마디가 안방극장의 설렘을 제대로 저격했다. 어제(2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9회에서는 선우혈(옥택연 분)과 주인해(원지안 분), 신도식(박강현 분), 나해원(윤소희 분)의 아슬아슬한 관계가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이날 방송에서 우혈은 고양남(김인권 분)으로부터 인해의 피를 먹지 못하면 자신이 죽는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 우혈은 괴로워했고, 평소와는 다른 우혈의 행동에 인해는 이상함을 감지했다. 우혈이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도식은 인해가 우혈의 정체를 알고 있는 건 아닌지 떠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인해는 오히려 우혈의 정체를 감싸주는 행동을 보였고, 도식은 “인해 너가 모르는 게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 해봤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 묘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런가 하면 해원은 인해의 개업 축하를 위해 게스트하우스 ‘일면식’에 방문했다. 해원은 인해에게 우혈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고 도식을 향한 마음은 어떠한지 물었다. 그때 게스트하우스에 들어선 우혈이 누굴 만날 생각이 없다는 인해의 말을 듣게 됐고, 사랑이 충만한 인해의 피를 얻는데 쉽지 않다는 현실을 깨달으며 좌절했다. 설상가상 해원은 우혈에게 드라이브를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고, 우혈과 단둘이 시간을 보내게 됐다. 해원은 “선우혈 씨가 궁금해졌어요. 알아보고 싶어요”라며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고 놀란 우혈은 그녀를 애틋하게 끌어안으며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오. 해결해야만 하는 일이 있소”라고 말해 향후 두 사람의 관계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원은 리만휘(백서후 분)에게 우혈에 대한 뒷조사를 지시했다. 만휘는 우혈과 인해가 살고 있는 일면식에 몰래 진입해 해원과 똑닮은 윤해선(윤소희 분)의 족자를 발견,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후 인해는 해원과 가까워진 우혈에게 질투심을 느꼈고, 우혈의 싸늘한 반응에 서운해했다. 결국, 자신도 모르게 우혈에게 잔소리를 퍼부었고, 사소한 말다툼이 감정싸움으로 번져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급기야 우혈은 “다 자네 탓이야, 자네가 날 깨우는 바람에 다 꼬였어”라고 인해에게 대놓고 화를 냈고 이로 인해는 크게 상처를 받았다. 그러던 중 우혈은 인해의 아버지이자 주집사(박철민 분)의 후손 주동일(서현철 분)이 현재 행방불명 상태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우혈은 인해의 남다른 속사정에 안쓰러운 감정을 내비쳤고 먼저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네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특히 사랑에 빠지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인해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사해 감동을 안기기도. 방송 말미 인해를 향한 우혈의 한마디가 모두의 가슴을 요동치게 했다. 인해가 우혈에게 인간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하자 우혈은 결심한 듯 “사랑해줘”라는 한마디를 건넸고 자신을 사랑해달라는 것인지 혹은 도식을 사랑하라는 의미인지 우혈이 인해를 향해 뱉은 모호한 한마디가 향후 펼쳐질 두 사람의 운명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우혈의 행동을 더 지켜보겠다고 결심한 도식은 심장병이 다시 발발, 반인뱀파이어 심장을 꺼내 피를 먹어야 자신의 병을 고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의 오감을 곤두세웠다. 이로 인해 도식이 우혈의 심장을 노릴 것을 예고하면서 모두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기막힌 전개의 불씨를 지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우혈이 몸이 안 좋아 보여요 슬프다”, “도식이 대체 무슨 생각이려나”, “해원이 완전 직진 모드네”, “바른 생활 뱀파이어ㅋㅋㅋ우혈이 일 잘하네”, “우혈이도 인해 사정을 알게 되네ㅠㅠ”, “우혈이가 인해 아빠 찾아주려나 혹시?”, “우혈이하고 도식이 본격적으로 대립하겠네”, “사랑해줘 네 글자에 심쿵 했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10회는 오늘(25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3-07-25
  • 문화체육관광부 ,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어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나요?
    문화체육관광부 [동국일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문을 두드리세요. 취업 상담, 직업교육훈련, 사후관리까지 일하는 여성을 응원합니다. ▲ 지원대상 ·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등 취업희망 여성 ▲ 지원내용 · 직업상담, 구인·구직 관리, 직업교육, 인턴십,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 지원 -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 취업설계사가 구직상담, 구인업체 발굴, 취업알선, 취업 후 직장적응 지원 등 관리 - 집단상담 프로그램 : 구직자의 취업의욕 고취·구직기술 향상, 직업진로 지도 등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 직업교육훈련 : 구직자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기업체 인력 수요와 여성의 선호직종 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 - 새일여성인턴 : 경력단절여성의 직장 적응 기회 제공 및 고용 안정을 위해 인턴 지원금 지원(1인당 380만원 한도) - 여성창업 연계 : 예비창업자 발굴, 정보 제공, 초기 상담 및 창업 교육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지원 : 구인·구직자의 취·창업연계 및 취업자와 채용기업 대상 고용유지를 위한 사후관리 지원 -경력단절 예방 : 재직여성 및 기업 대상 경력단절예방상담 프로그램, 직장적응 및 복귀 프로그램, 직장문화개선 교육 등 ▲ 신청방법 · 방문 신청 : 여성새로일하기센터 ▲ 문의 · 여성새로일하기센터(☎1544-1199)
    • 생활
    2023-07-25
  • 고용노동부, 청소년 알바라고 함부로 하는데 어떻게 하죠?
    고용노동부[동국일보] 만 18세 미만 근로자는 더 많은 보호가 필요합니다. 청소년 근로자도 성인근로자와 같은 근로기준법 보호를 받습니다. 또 청소년 근로자에 대한 사업주의 폭행·성희롱 등은 처벌대상이 됩니다. 고용노동부는 청소년 근로자의 근로인권 보호를 위해 공인노무사회와 함께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고민이 있다면 카카오톡, 전화, 온라인 등 무료 상담을 받아보세요.18세 미만 근로자는 더 많은 보호가 필요합니다. Q. 청소년 알바라고 함부로 하는데 어떻게 하죠? 성인근로자와 같은 근로기준법 보호를 받습니다. · 가산 수당 : 휴일에 일하거나, 연장·야간근무 했을 경우 50%의 가산임금 지급 · 최저임금 : 성인과 동일한 최저임금 적용 · 주휴 수당 : 1주일에 15시간 이상 일하고 일주일 개근시 하루의 유급휴일 부여 · 근로계약서 : 임금, 근로시간, 휴일 등이 명시된 근로계약서를 작성 및 교부 청소년 근로자는 더 두터운 보호를 받습니다. · 15세 미만 청소년 고용 금지 * 취직인허증이 있으면 가능 · 유해·위험 사업 등 고용 금지 · 고용시 친권자 동의 필요 * 친권자 동의서, 연령 증명 서류 등 사업장 비치 · 1일 7시간, 1주 35시간 이내 근로 * 합의시 1일 1시간, 1주 5시간 이내 연장근로 가능(가산수당 지급) · 야간(22시~06시)·휴일근로 금지 또, 청소년 근로자에 대한 사업주의 폭행·성희롱 등은 처벌대상입니다. · 강제 근로 및 폭행 - 사용자 위반시 - 5년이하 징역 5천만원 이하 벌금 · 직장 내 성희롱 - 사용자 위반시 - 3백만원~1천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 직장 내 괴롭힘 - 사용자 위반시 - 5백만원~1천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 19세 미만의 청소년근로자를 대상으로 “고객”이 폭행·성희롱 등의 한 경우 '형법'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등에 의해 처벌됩니다. 청소년 근로자 여러분 고민이 있다면 연락주세요! · 청소년 근로권익센터 - 카카오톡 상담 (ID : 청소년근로권익센터) - 전화 상담 (1644-3119) - 온라인 상담 (청소년근로권익센터) 공인노무사의 무료상담이 가능합니다.
    • 생활
    2023-07-25
  •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대보건설, 2023 시즌 첫 다승자 배출… 2계단 순위 상승
    대보건설 소속 고군택[동국일보] 대보건설이 2023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 시즌 첫 다승자를 배출했다. 대보건설 소속의 고군택(23)은 지난 23일 종료된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 이후 약 3개월만에 우승을 추가한 고군택은 2023 시즌 첫 다승자로 이름을 새겼다. 고군택의 우승에 힘입어 대보건설은 15,659.26포인트로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구단 랭킹 10위에서 2계단 상승한 8위로 올라섰다.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는 고군택과 최민철(35)까지 2명의 대보건설 소속 선수가 나섰다. 현재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구단 랭킹 1위는 4승을 거머쥔 CJ다. CJ는 현재 26,198.54포인트로 2위 우리금융그룹에 6,179포인트 차 앞서고 있다. CJ는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정찬민(24),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임성재(25), ‘제13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에서 이재경(24),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최승빈(22)이 연달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CJ의 뒤를 이어 우리금융그룹이 20,019.54포인트로 2위, 하나금융그룹이 19,566.94포인트로 3위에 위치했다.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선수 랭킹 부문 1위는 3396.53포인트를 쌓은 이재경이다. 이재경은 출전한 12개 대회서 우승 1회 포함 TOP10에 6회 진입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2위는 team 속초아이의 이정환(32), 3위는 NH농협은행의 김동민(25)이다. 고군택은 6위다. 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는 다음 달 1일 팬투표를 통해 선발된 12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올스타 챔피언십’을 진행한다. 장소는 대전 유성구 소재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이다.
    • 스포츠
    2023-07-25
  • 한국무역협회 , EU-미국,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 협상 난항
    20230725085630-39914][동국일보] EU-미국 간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 협상이 협상 시한 10월 말을 앞두고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양측은 2021년 10월 트럼프 전 행정부가 국가안보에 근거하여 부과한 철강 25%, 알루미늄 10%를 면제하는 대신, 미국은 EU 철강 수입에 대해 전년도 수입량에 근거한 관세율할당(TRQ)을 부과하고, TRQ를 초과하는 철강 등에 각각 25%, 10%를 부과하는데 합의했다. 동 합의는 올 1월 1일 발효, 12월 31일로 만료될 예정으로, 양측이 10월 31일 협상 시한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내년부터 미국의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와 EU의 미국 상품에 대한 보복관세도 다시 부과될 것으로 전망했다. 동 협상과 관련, EU 외교 관계자는 양측의 입장이 여전히 크게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 협상 시한 내 합의 달성이 쉽지 않음을 시사했다. 다만, 철강 등 관세 재부과 시점은 내년 1월인 점에서 협상 시한인 10월 말이 경과하더라도, 양측이 관세 재부과를 방지할 추가 협상 가능성은 남아있는 상태이다. ●미국 측 입장 미국은 트럼프 행정부의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를 금속 생산과정의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에 근거한 새로운 관세로 대체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미국의 제안은 생산과정에서 CO2 배출량이 낮은 미국 철강 산업*을 보호하며, 사실상 트럼프 행정부의 철강 관세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과 같은 효과로 평가했다. 런던 소재 민간 분석기관인 CRU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미국 철강 산업은 평판 철강의 경우 철강 1톤당 1.24톤의 CO2를 배출, 유럽 1.97톤, 국제 평균 2톤에 비해 낮고, 와이어, 바, 파일링 등 선형 철강의 경우 철강 1톤당 460kg의 CO2를 배출, EU의 810kg, 국제평균 1.88톤보다 낮은 수준. 다만, 알루미늄의 경우 미국이 유럽보다 많은 CO2를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EU 측 입장 EU는 미국의 제안이 WTO 협정 위반 소지가 있으며, 향후 미국의 국가안보에 근거 철강 관세의 재부과 시도 가능성을 완전하게 차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EU는 탄소 가격 시스템이 부재한 미국 등과 공정한 경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한 '탄소국경조정메커니즘(CBAM)'*을 전통적 무역구제조치와 융합하여 이른바 '지속 가능한 철강 및 알루미늄 협정' 체결을 주장했다. CBAM과 관련, 미국은 자국의 對EU 철강 수출량은 전체 생산량의 1% 미만으로 사실상 철강산업이 CBAM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을 전망이나, 향후 CBAM 대상 확대 가능성을 고려, CBAM 부과 대상국에서 자국을 면제할 것을 요구했다. EU는 현재 이에 반대하는 상황이다. ● 철강 CO2 배출량 평가 CO2 배출량에 근거한 관세, CBAM 부과를 위해서는 자국 및 해외 철강제품 각각에 대한 탄소 배출량 데이터가 필요하며, 이에 양측은 관련 데이터 교환 및 공통 배출량 계산 방법 개발을 위한 워킹그룹 발족에 합의했다. 철강 CO2 배출량 데이터와 관련, 캐서린 타이 무역대표부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대해 자국에서 생산되는 수십 종의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의 CO2 배출량 평가 보고서를 의뢰, EU에도 이를 공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동 보고서 시한은 2025년 1월 28일로, EU-미국 철강 협상 시한인 올 10월 31일까지 다양한 종류의 철강 제품의 CO2 배출량 평가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양측이 협상 시한 내 관련 보고서 작성 이후를 대비한 일종의 일반적 프레임워크 수준의 합의는 가능할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양측이 탄소배출량에 근거한 과세 방식 합의가 실패하더라도, 미국은 독자적 방식에 의한 관세, EU는 CBAM에 근거한 부담금 제도를 각각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 국제
    2023-07-25
  • 문화체육관광부, K-게임, 아랍에미리트 투자유치 속도 낸다
    문화체육관광부[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산업은행 아랍에미리트(UAE) 투자협력센터와 함께 7월 24일 오후 2시,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서울시 중구)에서 게임,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업계를 대상으로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투자유치설명회는 지난 1월 한·아랍에미리트(UAE) 정상회담에서 발표한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의 300억 불 규모 한국 투자에 대한 후속 조치로서 우선 투자 협력 분야 중 하나로 선정(’23년 5월)된 K-컬처 분야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아랍에미리트(UAE)의 투자협력 전달체계 등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 투자유치와 관련된 정보를 기업들에 제공하고 질의응답과 개별기업 면담 등을 통해 기업들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을 상담했다. 게임업계 주요 상장사를 비롯해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70여 개 기업들이 설명회에 참여했으며, 콘텐츠 분야의 많은 기업들이 중동진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게임산업은 콘텐츠 전체 수출액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고, 지난 5월 정부가 선정한 30대 유망 수출품목에 포함되는 등 주력 수출품목으로서 주목받고 있어 이번 설명회를 통한 게임 기업들의 중동 진출 본격화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중동시장은 ‘K-게임’의 이용시간 및 소비지출액이 가장 높은 권역*인 만큼 중동진출은 게임기업들의 재도약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문체부는 이번 설명회가 실질적인 투자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문화
    2023-07-25
  • 문화체육관광부,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 확대 등 규제 혁파 방안 논의
    전병극 제1차관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 간담회[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전병극 제1차관은 7월 24일 오후 2시,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에서 드라마·예능·애니메이션 등 영상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 확대 등 콘텐츠 산업 규제 혁파 방안을 논의했다. 전 차관은 지난 4월 이루어진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의 후속조치로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규제를 혁파하기 위해 영상콘텐츠 관계자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등 영상콘텐츠 분야 주요 협·단체를 비롯하여 시제이이엔엠(CJ ENM), 'D.P.', '지옥' 등을 제작한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엑스맨', '범인은 바로 너' 등을 제작한 컴퍼니 상상 등 영상콘텐츠 제작사와 왓챠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전 차관은 “7월 초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포함된 것과 같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미치지 못하는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제지원을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 수준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민간에서 불필요한 규제로 겪는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해소해나가겠다.”라며, “세계인이 사랑하고 즐겨보는 우리 영상콘텐츠가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재정당국과 지속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화
    2023-07-25
  • 중앙대책본부장, 호우피해 및 대처상황 점검
    행정안전부[동국일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한창섭 차관)은 7월 25일 08시 30분,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13개 중앙부처, 17개 시도와 영상회의를 통해 호우피해와 기관별 대처상황을 재차 점검했다. 회의에서 한 차관은 향후 기상전망과 밤사이 호우 대처상황 전반을 보고받고 한국수자원공사의 기상상황을 고려한 댐 방류계획, 한국 농어촌 공사의 저수지 수위 관리대책, 한국도로공사의 집중호우에 따른 도로 비탈면 안전관리 방안 등을 보고 받았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9개 다목적댐은 홍수기 제한수위 아래로 운영중이며 향후 태풍전망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강우예보에 따라 안전조치에 철저를 다하겠다고 보고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그동안의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저수지 규모별 방류시설 설치를 통한 수위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저수지 수위 상시 모니터링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보고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응급복구가 완료된 구간에 대해 신속한 항구복구를 시행하고 및 추가 유실방지 등을 위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보고했다. 한 차관은 그동안 호우피해가 컸던 지자체를 대상으로 응급복구현황을 점검하고, 비가 멈춘 지역에서도 안전점검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당분간 소강상태라는 예보가 있는 만큼 급경사지, 도로비탈면, 축대·옹벽 등 일제점검, 긴급안전조치를 시행하고, 대피취약 계층과 매칭된 조력자분들과의 사전연락체계도 수시로 유지·관리하는 등 국민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5호 태풍 독수리가 북상하면서 우리나라 기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변화하는 기상양상에 따라 집중호우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호우특보가 없는 경우에도 면밀히 기상상황을 살펴 필요한 경우 사전통제와 같은 과감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3-07-25
  • 고용노동부, 한국-우즈베키스탄, 고용허가제·직업훈련 등고용노동 협력 강화 추진
    고용노동부[동국일보]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 양국 간 고용노동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동외교 활동을 적극 수행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에 산업현장 인력난으로 고용허가제 외국인력(E-9)의 도입·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고용허가제 송출국과 소통하고 고용노동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장관은 무사에프 베퀴조드(MUSAEV Bekhzod) 우즈베키스탄 고용빈곤퇴치부장관과 면담하여, 한국-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고용허가 도입규모 확대, 직업훈련 분야 협력 강화 등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에 체결한 고용노동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는 양국의 직업훈련, 청년·여성·고령자·장애인 고용, 산업안전보건 관련 정책의 경험·통계를 적극 공유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 장관은 “고용노동 분야 양해각서(MOU) 체결을 계기로, 양국 간 고용노동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한다.”라며, “특히 우즈베키스탄의 우수한 직업훈련 기반 시설을 통해, 뛰어난 우즈베키스탄 근로자들이 한국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장관은 부산이 정보통신(IT) 등의 선진기술을 통해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기후문제 등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적의 도시인 점을 강조하며 부산 엑스포 지지를 당부했다. 이 장관은 같은 날 나르바예바(Narvaeva Tanzila) 우즈베키스탄 상원의장과도 만나, 양국 고용노동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장관은 양국 간 고용노동 협력에 대한 우즈베키스탄 의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이 장관은 방문 기간 중, 고용빈곤퇴치부의 요청으로 직업훈련 시설인 코이카(KOICA) 건립 직업훈련원과 모노센터*(Mono Center)에도 방문했다. 한편 이정식 장관은 우즈베키스탄 일정 중, 영상으로'폭우 대응현황 점검회의'와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집중 호우 상황에 의한 근로자 피해가 없도록 현장 중심의 특별대응을 강조하는 등 현안을 점검했다.
    • 국제
    2023-07-25
  • 농림축산식품부, 한-브라질,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양국 협력 다짐
    농림축산식품부[동국일보]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월 24일 오후 세종에서 카를로스 엥히키 바케다 파바로 브라질 농축산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식량 공급망 및 스마트농업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 장관은 작년에 기후변화, 코로나19, 러-우 전쟁 등으로 국제 곡물의 공급 불안정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브라질 측이 곡물 수출을 안정적으로 지속해준 것에 대해 사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수출제한 없이 양국 간 농식품 교역이 지속될 수 있도록 브라질 측의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정 장관은 최근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 등으로 안정적인 식량 생산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서는 스마트농업으로의 전환이 중요함을 설명하며, 양국 간 스마트농업 관련 정보교환과 협력을 이어 나가자고 했다. 파바로 장관도 식량안보를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과 농업기술 혁신 분야에서 양국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했으며, 가축질병에 대응하여 농식품 교역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양국 검역당국 간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희망했다. 이 외에도, 정 장관은 지난 6월 브라질 상파울로시에서 남미 지역 최초로 ‘김치의 날’이 제정된 것을 환영하며 남미 지역에서 케이(K)-푸드가 확산되길 희망했으며, 2017년 우리 측이 요청한 한국산 딸기의 대(對)브라질 수출 절차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브라질 측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 국제
    2023-07-25
  • 영렘브란트 미술학원, 김혜영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영렘브란트 미술학원 용인죽전센터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아이들의 생각과 상상력을 미술로 표현하고 그림으로 나를 표현하게 도와주는 드로잉 전문 창의 미술 학원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나의 것을 갖고 싶다고 생각하던 있던 시기에 내 생각과 맞는 사람들과 학원을 설립할 좋은 기회가 생겨서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더 많은 아이와 미술로 행복한 시간을 꾸밀 수 있는 학원이지만 기존의 학원들과 똑같지 않은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미술을 사랑하고 좋아하면서 배우고 싶은 누구나 편하고 즐겁게 미술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영렘브란트 미술학원 용인죽전센터, 연락처 010-8767-3070)  
    • 보도자료
    2023-07-24
  • 비엘기구필라테스, 송미선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비엘기구필라테스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비엘기구필라테스는 ‘아름다운 몸의 선을 바르게 하다.’는 모토를 바탕으로 Beauty Line을 뜻합니다. 한자어로 아름다울 미(美), 줄 선(線)을 뜻합니다. 비엘기구필라테스는 필라테스가 단순한 유행성 운동이 아닌, 근육의 기능적인 움직임을 바탕으로 근육의 가동 범위를 향상시켜 바른 몸의 정렬을 기반으로 건강하고 올곧은 몸의 선을 찾을 수 있도록 바르게 지도하는 재활 전문 필라테스 센터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5년간의 직장 생활 동안 허리 디스크로 고생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필라테스 운동을 통해 고질적인 통증이 완화가 되었고, 필라테스를 깊이 있게 배우면서 이 운동을 많은 이들에게 가치 있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강사로 전업한 뒤, 제가 기획한 공간에서 쌓아왔던 강사로서의 역량과 대학에서의 전공을 접목하여 추구하는 방향성을 분명하고 자유롭게 전달하고 싶었고, 필라테스를 바르게 지도하는 것을 목표로 비엘기구필라테스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개인적인 목표로는 필라테스를 조금 더 심도 있게 다루며 교육할 수 있도록 강사와 대학 강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 필라테스 협회 교육 강사직과 필라테스 관련 평생교육 대학 강의를 제안받았지만, 센터 운영과 겸하는 부분에 어려움이 있어 잠시 미루어 둔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재활과학 분야를 더욱 심도 있게 다루며 공부하면서 강사로서의 역량을 더욱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이며, 센터를 운영 함에 있어 목표는 회원님들의 바른 체형과 올바른 몸 쓰임을 지도하며 육체적인 건강을 찾으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오늘 하루에 있었던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찾아오고 싶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항상 회원님들과 작고 사소한 소통을 하려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필라테스를 하면 많은 효과를 느낄 수 있는데요, 우리 몸의 에너지 소비를 관장하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점진적인 체중 감량과 더불어 근육을 강화하며 저항성을 높이기 때문에 근골격의 안정화를 가져와 부상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필라테스는 성장기 학생들에게는 바른 자세를 인지하고 교정하여 근지구력을 향상해 줄 수 있고, 학업 혹은 작업환경의 영향으로 불균형한 체형의 젊은 세대들은 체형 교정과 더불어 근골격의 조화로운 균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노년층에게는 부상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근력 강화 및 저항성을 향상시켜 안전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듯 필라테스가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운동으로 인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많은 독자분이 필라테스 운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비엘기구필라테스)  
    • 보도자료
    2023-07-24
  • 디티비뮤직스튜디오, 이세중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디티비뮤직스튜디오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희 디티비뮤직스튜디오는 의정부에 있는 프리미엄 드럼 전문 스튜디오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드럼은 다른 악기와는 달리 타악기이기 때문에 때리는 쾌감이 있는 악기입니다. 손발을 직접 움직여 타격했을 때 소리가 울려지는 악기이기 때문에 많은 분이 재밌어하시고 음이 없는 악기이다 보니 음계를 모르시는 분들이나 악기를 처음 배우시는 분들이 제일 쉽게 접할 수 있는 악기입니다. 많은 분이 드럼을 배우시면서 스트레스도 해소하시고 취미생활로 즐기시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분이 드럼에 대한 시선과 관심이 늘어나고 있을 때 좀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드럼을 알려드리고 싶어 디티비뮤직스튜디오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지금처럼 저희 디티비뮤직스튜디오를 찾아와주시는 수강생분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향후 저희 스튜디오 지점을 넓혀서 전국으로 뻗어나가 저희만의 특별한 수업을 받아보시고 드럼이란 악기가 조금 더 대중화되기를 바라며 끊임없이 연구할 것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저희는 드럼 전문 스튜디오이기 때문에 다른 스튜디오와 비교할 수 없는 저만의 확고한 노하우가 있습니다. 수많은 레슨 경험을 토대로 수강생분들의 최고의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연구를 해왔습니다. 드럼은 전 연령층이 배워도 아주 좋은 악기입니다. 남녀노소 각각의 개성과 실력에 맞춰 레슨이 가능하여 부담 없이 드럼이라는 분야를 접해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디티비뮤직스튜디오)  
    • 보도자료
    2023-07-24
  • 누에보휘트니스, 이학철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누에보휘트니스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누에보 휘트니스 대표 이학철입니다. 저희 누에보휘트니스는 출중한 능력을 갖춘 매니저님과 실장님께서 직접 메인 수업을 맡고 있는 여성 전용 GX 및 퍼스널 트레이닝 센터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현대 사회에서 운동이란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인 상황에서 한 가지의 취미가 아닌 여러 종목의 운동을 한곳에서 배울 수 있고, 탄탄한 기본기를 쌓고 나아가 전문적인 수업을 지도 받고 몸의 변화를 느낄 수 있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십수 년의 선수 생활을 해오고 은퇴 후에 체육관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운동에 관심이 있던 찰나 한 가지의 운동은 신체의 다방면을 다루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여러 종목을 연구해서 현대의 사회인들에게 꼭 필요한 운동을 제공하고 싶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남녀노소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몸, 아울러 비만으로 인하여 자존감이 하락하지 않고 약한 몸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체력을 키우고 누구나 자신 있게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줌과 동시에 특히 여성분들이 시선에 구애받지 않는 운동샵을 만들고 싶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내 몸은 내가 지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닌 나부터 한걸음 운동에 다가서야 누군가가 도와주어 협력해서 내 몸을 만들어가는 거라 생각합니다. 움직이지 않는 사람에게 기회는 오지 않습니다. 건강한 몸, 자신감 있게 뽐낼 수 있는 몸을 향해 한 걸음 다가서시길 바랍니다.   (출처 : 누에보휘트니스, 연락처 010-2155-2132)  
    • 보도자료
    2023-07-24
  • 김나영한국무용, 김나영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김나영한국무용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의정부에서 ‘김나영한국무용원’ ‘김나영예술단’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 김나영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제가 현대무용을 처음 접하게 된 건 중학교 재학 중 처음 담임 선생님을 통해 접했고, 고1 때부터 본격적으로 한국무용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김나영한국무용원을 개원하게 된 계기는 개인 연습 공간이 필요해서 마련하게 되었는데, 주변 거주 중이신 분들이 소문을 듣고 한 분, 두 분씩 찾아오시기 시작했습니다. 엄마 손을 잡고 수줍게 찾아온 초등학생부터 늦은 나이라도 꿈을 이뤄 보겠다고 찾아오신 노년분들까지 다양한 연령대 분들이 학원을 찾으셨고, 더 나아가 김나영 한국무용 예술단으로 무대 공연 활동까지 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무용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신 분들과 함께 춤을 추며 호흡하고, 함께 웃으며 행복한 삶의 질을 높여 예술로 소통하고 제자 양성과 올바른 무용 전수에 매진하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단 한 사람에게라도 올바른 지도를 하기 위해 마음을 다하겠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많은 분이 무용을 접하고 즐기면서 춤을 추고 싶어 하시고 저 또한 많은 분에게 무용을 알려 함께 춤추고 싶습니다. 하지만 무용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선뜻 시작하지 못하시고 주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께 용기를 가지고 춤을 추면서 즐길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김나영한국무용과 김나영예술단을 지금까지도 지켜봐 주셨듯이,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 김나영한국무용, 연락처 010-6287-3464)  
    • 보도자료
    2023-07-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