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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달구 댄스 교습소 '쿠바빠 스튜디오', 살사댄스와 바차타 댄스를 배우러 오세요!
    [동국일보] '쿠바빠 스튜디오 인터뷰'   Q 스튜디오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최고급 탄성 마루와 음향시설로 단체 모임과 댄스 강습이 가능한 대형 댄스홀로, 무대 커튼과 무선 마이크가 준비되어 각종 행사를 할 수 있는 스튜디오입니다. 100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스페이스 클라우드나 네이버 예약에서 대관 문의 후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Q 스튜디오에서 라틴댄스도 배울 수 있나요?? A 쿠바빠 스튜디오에서는 기초반부터 한곡완성반까지 다양한 레벨의 살사댄스, 바차타 댄스, 탱고 정규 강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춤의 원리를 쉽게 설명하여 누구나 곡에 맞춰 춤을 출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Q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적은 언제인가요? A 스튜디오에서 살사를 배우고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 작년에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부끄러움이 많아 이성에 대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춤을 추며 삶의 활력소가 생기면서 밝은 성격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인생의 전환기가 될 수 있었던 좋은 취미생활을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자 쿠바빠 스튜디오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Q 살사댄스와 바차타 댄스를 체험을 해 볼 수 있을까요? A 매주 토요일 저녁에 살사인들이 함께하는 정기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일 체험 문의를 해주시면 적절한 레벨에서 체험 후 정기모임까지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신나는 살사 음악과 감미로운 바차타 음악은 듣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음악입니다. 인생의 버킷리스트로서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니 바로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Q 춤을 출 때 지켜야 하는 규칙이 있나요? A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매너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살사댄스와 바차타 댄스는 파트너와 함께하는 댄스라서 에티켓도 중요합니다. 홀딩 신청할 때도 공손하게 에스코트하듯이 플로어로 이동합니다.   Q 하시고 싶으신 말과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얼마 전에 쿠바빠 3주년 파티에 많은 동호회에서 함께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격스러웠습니다.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라틴댄스를 접하고 미래에는 국민 스포츠가 되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건전하고 건강한 문화로 자리 잡아 동호회 간에 교류도 많이 하고 규모 있는 행사가 많이 열릴 수 있도록 소통하여 라틴 문화를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아직도 파트너와 함께 추는 춤을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지금 경험해 보지 못하신다면 인생의 중요한 이벤트를 놓치게 될 수 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명언처럼 춤이라는 세계를 경험해 보신다면 새로운 것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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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미세스미미 플루이드아트, 이소영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미세스미미 플루이드아트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미세스미미 플루이드아트는 플루이드아트와 취미 미술을 배울 수 있는 소규모 아틀리에인 동시에 작가의 작업실이기도 합니다. 2019년 온라인 플랫폼인 클래스 101에서 플루이아트를 처음 선보인 이름이기도 합니다. 플루이드아트 전문가 과정과 원 데이 클래스를 통해 수강생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FLUID ART라는 현대 미술의 기법 중 하나의 장르에 매력을 느끼면서부터 공방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국내에서는 재료도 기법도 생소했던 이 장르는 재료의 흐르는 성질을 이용하여 물감이나 레진의 형상을 표현해 내는 기법입니다. 이 매력은 만들어 가는 과정 자체에서도 아름다움과 예술적 호기심을 일으킨다는 점입니다. 물감이 한 컵에서 쏟아져 나오면서 만들어지는 색들의 레이어, 물리적인 작용으로 인해 만들어지는 유기적인 셀 표현, 드로잉으로 재현하는 것과는 다른 사실적인 바다의 포말 등 작업이 만들어지는 과정 또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줍니다. 작업 방식이 신선하고 힐링이 되는 현대 미술의 새로운 표현방식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미술을 매개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하고 싶습니다. 실제로 수업을 하면서 한 수강생분께서 아버지를 모시고 다시 수업을 찾기도 하고, 70대 어르신 수강생께서는 수업 오기 전날부터 설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미술은 작업을 완성하는 성취감을 넘어서 오는 긍정적 에너지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을 끌어낸다는 점에서 우리가 행하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미세스미미 플루이드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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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arzt미술공방, 김길홍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arzt미술공방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아지트(ARZT) 미술 공방 대표 김길홍입니다. 저희 업체는 취미 미술을 체험하면서 여러 사람과 다양한 교류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프로 미술가와 같은 작업하시는 분들도 있으며,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작은 문화센터의 개념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저는 국민대 도자기공예학과를 졸업하면서 자연스럽게 입시 미술 학원과 취미 미술 학원에서 오랜 시간 근무하게 됐습니다. 오랜 시간 학생들과 수업하면서 느낀 점이 많았는데, 저는 미술을 정말 즐겁게 시작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꾸준히 배우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적 목적의 미술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여러 사람과 소통하면서 수업해 보고 싶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저희는 정말 수준 높은 실력의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통 민화, 팝아트, 풍경 아크릴화, 레진 아트, 우드버닝 공예 등과 같은 수업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초보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수업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성을 가진 공방을 프랜차이즈화 하여 여러 지점을 운영해 보는 것이 저의 목표이자 꿈입니다.   (출처 : arzt미술공방, 연락처 010-2831-9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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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경기 양평군 갤러리 카페 '오온갤러리카페', 도심을 벗어나는 휴식과 예술의 만남!
    [동국일보] '오온갤러리카페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를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A 안녕하십니까. 저는 화가이자 오온갤러리카페의 대표 오서영입니다. 저희 오온갤러리카페는 식음료와 다양한 그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며, '오온'이라는 이름은 저의 이름과 함께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온 세상의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떻게 되셨나요? A 저는 하늘과 땅의 기운을 받는 연결체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2017년에 오온갤러리카페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카페가 번창하여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기부나 어려운 분들을 돕는 일도 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오온갤러리카페를 찾아주시는 손님분들에게 좋은 식음료를 제공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또한 화가로서 제 작품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물어보시고 영감을 주시는 분들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Q 오온갤러리카페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저희 카페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그림과 인테리어 요소가 조화를 이루어 손님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음식을 즐기러 오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그림을 좋아하는 분들까지도 함께 어우러지며 좋은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커피에 대해서도 특별히 신경 쓰고 있습니다. 저는 직접 원두를 가마솥으로 로스팅하고 있기에 시중에 판매되는 로스팅 된 원두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로써 커피의 맛과 향을 보장할 수 있으며, 건강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종류의 차도 직접 준비하여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어 선택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브런치는 저희 카페의 필수 메뉴 중 하나입니다. 항상 신선한 재료들로 준비하기 때문에 매일 동일한 브런치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맛과 건강을 위해 직접 키운 신선한 재료들과 항아리로 직접 구운 고기, 프랑스에서 배운 방법으로 만든 소스 등을 정성스럽게 손수 준비하여 제공하는 것이 오온갤러리카페의 특색입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제 닉네임은 '세계인'입니다. 그 이유는 언젠가는 작품으로써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제 작품이 세계로 알려지게 된다면,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제 작품을 감상하고 싶어 할 것이고, 오온갤러리카페를 찾아와줄 것입니다. 더 나아가 2호점, 3호점은 물론이고 10호점까지 오픈하여 온 세상의 사람들이 오온갤러리카페에서 입과 눈이 즐거운 경험을 하실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오온갤러리카페는 항상 보다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화가로서 그림을 통해 세계로 넓혀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찾아오시는 손님들에게는 온 세상의 행복을 전달하고 하늘과 땅의 기운을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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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피아노리브레 구로디지털센터, 주미경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피아노리브레구로디지털센터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피아노리브레구로지지털센터는 2014년 9월에 개원하여 지난 10여 년간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젊은이들의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구로디지털단지의 젊은이들이 고단한 일상에서 벗어나 피아노를 통해 하루의 노고를 털어내고 활력을 재충전하는 힐링 공간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되시나요? A 30년 가까이 대기업에서 임원으로 직장 생활을 마치고 인생의 2막 준비에 고민하던 중 직장 선배의 권유로 구로디지털단지에 피아노리브레 프랜차이즈 센터를 개설했습니다. 비록 저는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피아노와 인연을 갖지는 못했지만, 사업적인 동기보다는 주된 고객층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이들이라는 부분에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되어 시작하게 됐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경제적 이익보다는 기성세대로서 그간 사회에서 누려 온 혜택을 조금 이나마 젊은 후배들에게 환원한다는 마음으로 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겪으며 급격한 회원 감소로 학원 운영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에까지 놓였었고 지금도 안정된 수준에 이르지는 못하였지만 2014년 설립 당시와 동일한 가격의 회원 등록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향후 우리나라의 젊은 청춘들이 음악의 조예가 깊어져 누구나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며, 피아노의 선율 속에서 활기차고 감성이 풍부한 삶을 살아가는 날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현재 우리나라는 음악 전공자의 배출 규모에 비해 음악에 대한 수요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 비용을 투자하였음에도 음악에 대한 무관심과 부족한 수요로 극히 일부를 제외한 유능한 인재들이 결국은 저가의 레슨 시장으로 귀착되곤 합니다. 우리는 예로부터 흥의 민족이라고 했습니다. 하루아침에 모든 변화가 오지는 않겠지만, 머지않아 온 국민이 음악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충만한, 언제 어디서나 피아노의 선율이 늘 귓전을 울리고 있는 날이 오기를 고대합니다.       (출처 : 피아노리브레구로디지털센터, 연락처 010-8787-7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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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유도의 대중화를 꿈꾸는 금천구 유도도장 '용인대유도짐' 장대호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용인대유도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는 용인대학교 유도 경기지도학과를 졸업하고 금천구에서 용인대유도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유도장은 유도 매트뿐만 아니라 따로 마련된 공간에 헬스 기구와 휴식이 가능한 공간이 있으며, 아이들과 사범님, 관장님 모두 친구같이 편하게 지내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익명 건의 사항 채팅방을 통해 배우고 싶은 기술 등 관원분들의 전반적인 피드백을 받아들여 최대한 반영하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유도라는 운동을 너무 좋아해서 내가 좋아하는 걸 하면서 경제적인 활동을 하고 싶어서 처음엔 대학 생활을 하며 사범을 하다가 관원분들을 지도해 드리며 배우는 것도 많고 보람도 많이 느껴 체육관을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즐거움과 안전입니다. 생활체육으로 운동하는 분들은 스트레스 해소 및 즐거움을 위해 운동을 다니는데 재미가 없다면 운동할 의지도 생기지 않고 수업률도 저조해지므로 최대한 관원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수업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처음 운동을 배울 때 부상 위험이 있는 행동을 미리 알려드리고 수업 시간에도 반복적으로 주의를 드리면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번 부상을 당하게 되면 운동에 거부감이 생기기 때문에 최대한 안전하고 즐겁게 운동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용인대유도짐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여자 사범님도 계시기 때문에 여성 관원분들도 부담 없이 운동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그래서 그런지 여성 관원분들도 많이 계시고 분위기도 좋으며, 수업 시간에 딱딱한 분위기를 없애고자 음악을 틀어놓는 등 재미있게 운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유도에 크게 소질이 없어 보이던 친구가 열심히 운동해서 용인대학교 유도학과에 합격했을 때였습니다. 하루에 평균 5시간, 방학에는 10시간까지 체육관에서 운동하며 자신의 노력으로 합격한 모습을 봤을 때 제가 처음 대학에 입학했을 때 보다 더 기분이 좋고 마음이 찡했습니다. 운동을 못하던 친구들의 실력이 느는 것을 보고 노력을 통한 결과를 얻었을 때 가장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앞으로도 회원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유도를 하실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면서, 현재 지도자의 꿈을 키우고 있는 친구들이 지금의 저와 같은 지도자 생활을 하게 된다면 제가 느낀 좋은 감정과 생각들을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도자들이 늘어나고 유도장도 늘어나서 유도가 다시 대중성 있는 스포츠가 되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힘들어도 극복하게 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기회가 생기면 도전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고민하다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도전하면 경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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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트리마란 필라테스, 송지윤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트리마란필라테스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트리마란 필라테스는 1:1 수업으로 이루어진 프라이빗 스튜디오입니다. 저희 커리큘럼은 필라테스라는 운동 안에서 재활이 가능한 강한 움직임을 재해석한 프로그램입니다. 재활의 경우 대상으로 잡은 근육을 고립시켜서 운동을 진행하는 반면, 트리마란에서는 정확한 자세에서 본인의 몸무게를 이용하여 근육의 단계별 운동을 제안합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무용을 전공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움직임에 관한 관심이 높았고, 무용 동작을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해왔습니다. 그리고 이런 고민이 직업으로 이어지면서 꾸준히 공부하며 재활을 통한 근육 회복 및 빠른 강화에 대한 노하우가 생겼습니다. 14년 동안 5성급 호텔에서 수업을 진행하며 한정적인 분들만 운동에 대한 지식이나 중요도를 인지하고 있다는 것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고 보다 많은 사람과 함께 필라테스라는 운동에 대해 소통하고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어 트리마란 필라테스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필라테스 강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트리마란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길로 안내해 줄 수 있는 지도자 과정 커리큘럼을 진행하고 싶고,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이 집에서도 간단한 홈트레이닝이 가능하게끔 소도구 유통사업 확장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트리마란 필라테스에서 적절한 운동 방법을 통해 더 많은 분이 쉽게 운동에 접근하여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즐거운 매개체가 되게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자 비전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고민은 실행만 늦추게 됩니다. 바로 오늘부터 작은 변화부터 시도하고 시작하신다면 더 건강하고 만족도 높아진 삶을 마주할 수 있으실 겁니다.    (출처 : 트리마란필라테스, 연락처 010-440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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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클락 그레이시 얼리전스 주짓수, 박진호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클락 그레이시 얼리전스 주짓수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광명 최초 브라질리언 주짓수 전문 아카데미인 그레이시 얼리전스 코리아 및 리스팩트 주짓수 대표 박진호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호신술이라는 것은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대상으로 방어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짓수는 약자가 강자를 방어하는 기술들로 시스템화되어 있습니다. 호신술에 아주 적합한 주짓수를 바르게 보급하고자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현재 14년간 이곳 광명에서 정통 주짓수를 보급하고 있습니다. 몸이 허락한다면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도복을 입고 주짓수를 지도하며 즐기는 것이 목표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싶다면 일주일에 숨이 가빠지는 운동을 3회 이상 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한 운동을 생각 중이시라면 주짓수를 꼭 한번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여러분의 인생을 바꿔줄 수 있는 운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출처 : 클락 그레이시 얼리전스 주짓수, 연락처 010-9905-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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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2003년 창립하여 모던필라테스의 철학을 그대로 가진 '모던필라테스 고덕점'
    [동국일보] '모던필라테스 고덕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모던 필라테스는 전통 필라테스 운동의 철학과 정신을 바탕으로 페넬로페 레이티 박사님의 오랜 경험과 과학적인 증거를 재해석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수정 보안하였으며 특히 재활운동에 도움이 되는 메소드로 발전하였습니다.   또한, 2003년 임규돈 명예회장님에 의해 국내에 전파되었고, 현재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국내 필라테스 사업의 초석이 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필라테스 센터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물리치료사와 카이로프렉터 의사이신 분들에 의해 전파, 발전된 필라테스가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은 이후의 운동으로 연결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체력 증진의 운동과 재미를 위한 운동 그리고 병원에서 치료를 목적으로 한 운동의 중간 포지션으로써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시작하였습니다. 자신의 몸을 잘 인지하고 조절하여 일상생활과 여가 생활뿐만 아니라 전문 운동선수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어 삶의 질을 윤택하게 만들어 드리고 싶었기에 모던필라테스 고덕점을 설립하여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수많은 필라테스 센터가 생기고 없어지고 있지만 돈만을 위한 일이 아닌 사명과 철학을 가지고 제대로 가르치는 모던필라테스의 철학을 바탕으로 회원분들의 신체와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연구하고 공부하여 강사들의 실력과 자기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회원분들에게 드리는 최고의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Q 모던필라테스 고덕점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모던필라테스 기본과정인 해부학부터 개개인의 몸을 다룰 수 있도록 모든 과정을 공부시킨다는 장점이 있으며, 공부 이후에는 케이스와 주제별 수많은 워크샵을 통해 서로 실전 정보를 공유하면서 꾸준히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덕점은 병원에서 의료, 보건계열에서 일했던 선생님들과 다양한 전공의 선생님들로 재활뿐 아니라 자세 교정, 산전 산후, 키 성장 등 다양한 적용의 운동이 가능한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회원분들이 몸의 개선이 나타나는 경우 편안함과 가벼움을 느껴시면서 감동하시고, 이를 통해 긍정적인 피드백이 생길 때 참 기분이 좋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근골격계 손상이 아닌 신경계 손상으로 인해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 완전한 회복은 어렵지만, 그래도 그 손상 안에서 좀 더 자유로워지고 편해지는 경우를 볼 때 보람을 느낍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직업의 범주를 넘어 사명감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몇 안 되는 직업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운동이 필요한데 못하고 계신 분들에게도 더 잘 연결될 수 있도록 그리고 재활을 했던 사람으로서 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편하게 운동을 하실 수 있는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필라테스는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 건강한 내면으로 채워진 인간 본연의 아름다움을 위한 운동입니다. 강사로서 회원님들의 몸을 다루면서 건강에 관여한다는 사명감과 바른 철학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는 모던필라테스를 선택하신다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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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요가선, 서지은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요가선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일상에서 요가를 말하는 원장 서지은입니다. 요가선은 누구나 요가를 어렵지 않게 시작하고 스며들 수 있는, 불편하지 않고 편안함을 느끼게 요가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함께 요가를 하는 회원들의 몸이 틀어져 있는 것을 보고, 교정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고, 요가로 신체뿐만 아니라 마음도 편안해질 수 있다는 것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한 분 한 분 저의 요가를 좋아해 주시니 지금의 요가선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요가선에서는 누구도 어려움 없이 요가를 하면서 몸도 마음도 평안해지고, 일상이 요가가 되고, 하루의 마무리 또한 요가가 되는 삶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더 많은 사람이 요가를 어렵지 않게 생각하고, 다가올 수 있었으면 좋겠고 외부에서의 불편한 생각들과 감정은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마음과 불편했던 몸도 편안해질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람이 진정 평안해질 수 있도록 함께 요가와 명상을 이어 나가는 것입니다. (출처 : 요가선, 연락처 0507-1492-2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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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캐나다 연방정부 차원의‘태권도의 날’지정
    캐나다태권도 관계자들과 태권도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이동섭 국기원장. 정면 가운데. 이동섭 원장 왼쪽이 하기승 캐나다태권도협회장. NOC태권도연맹 회장 중 유일한 한국인이다. [동국일보] 캐나다가 정부차원의 ‘태권도의 날’을 공식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등 몇몇 국가에서 감사나 포상의 의미로 1회성으로 선포했던 ‘태권도의 날’과는 무게감과 중요도에서 확연한 차이를 나타낸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최근 현지 소식통을 통해 캐나다 정부가 9월 4일을 ‘태권도의 날’로 결정했음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태권도의 날로 지정된 9월4일은 1994년 파리에서 열린 제103차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날이다. 캐나다가 정부차원에서 ‘태권도의 날’을 확정한 것은 6월 캐나다를 방문한 이동섭 원장의 태권도에 대한 중요성 설명과 현지 태권도 사범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 이 원장은 6월15~22일 캐나다 밴쿠버시 등을 방문, 연방 상하원 의원 및 캐나다태권도협회 관계자, 재캐나다 교포 등을 만나 태권도의 우수성과 태권도 정신 등을 설명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버나비시 센트럴 파크에 있는 ‘평화의 사도’ 기념비에 헌화하고 6.25 참전용사의 넋을 위로하고 참전용사를 초청, 국기원시범단 공연 등을 함께 보며 진심에서 우러나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캐나다 정부가 이번에 태권도의 날을 확정하게 된 것은 요나 마틴 연방 상원의원과 미셀 퍼레리 연방 하원의원이 정부 관계자에게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큰 역할을 했다. 마틴 상원 의원은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태권도의 중요성에 대해 자신의 일처럼 앞장서 관계자들에게 설명했다. 퍼레리 하원의원은 자녀 둘이 마셀로 사키스 사범에게 태권도를 배워 태권도 정신과 예의, 상호 존중에 대해 직접 느껴왔다. 사키스 사범은 7월21일부터 성남에서 열리는 2023 성남 태권도한마당에 선수들을 데리고 내한했다. 한편 캐나다는 태권도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오는 9월27일 캐나다 수도 오타와 국회의사당 정원에서 열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이동섭 국기원장을 비롯, 캐나다 정부 관계자, 연방 상하원 의원, 의사당 관계자, 각국 외교관, 오타와 한인회 등이 참설할 예정이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국가적으로 태권도의 날을 선포했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로 전세계 2억여명의 태권도인과 함께 감사드린다”면서 “국기 태권도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무도로서 인정받고 전세계인들에게 존경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
    2023-07-19
  • 남양주시 다산동 미술 교습소 단 하나의 미술 '단 화실' 안다영 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단 화실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초등·고학년부터 성인들 위주로 서양화 전문 취미 미술을 지도하고 있는 단 화실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어린 시절 미술을 접할 기회가 없었던 성인들 중 미술에 대한 갈망을 가지신 분들이 매우 많지만 막상 접근할 수 있는 성인 미술 학원은 드문 편입니다. 저희는 그런 분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 싶었고, 자기만의 생각과 가치관을 캔버스에 표현해 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미술을 가르치고 싶었습니다. Q 단 화실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저는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로서 회원분들의 작업을 보면서 많은 영감을 얻고 있으며, 회원분들도 모작으로 시작한 그림이 자신의 창작 작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공모전과 전시 준비 등 꾸준한 노력을 통해 화가의 꿈을 키워나갈 것이며, 회원들과 좋은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이 단화실만의 특징입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수업 진행 중에 회원분들이 그림을 그리다 막히시는 경우에 제가 설명을 하거나 시범을 보여드릴 때 바로 이해하시고는 한 단계 더욱 성장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실 때 화실을 운영하는 보람과 자부심을 느낍니다. 수강생 중 꿈이 화가였지만 주부가 되신 후 그림에 대한 열정을 접고 계셨던 분이 단화실을 다니시면서 젊은 시절의 꿈을 일깨워 주어 감사하다고 말씀하셨을 때 단화실이 특별한 공간처럼 느껴졌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현재 단 화실 회원들과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을 만드실 수 있게 지도해 드리며 완성해 나가고, 더욱 발전시켜 추후 해외 전시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단 화실의 목표입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핫이슈
    • 사회
    2023-07-19
  • 바르다영어미술, 강현아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바르다영어미술 인터뷰'   . . 저는 현재 중학교에서 미술 선생님과 자유학기제 /디자인, 오후와 저녁 시간에는 .   ? . 한국어만 알던 첫째 아이가 미국의 유치원인 프리스쿨에 입학 후 영어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영어를 쉽게 알려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 아들과 함께 그림도 그리고 만들기도 하면서 단어와 문장을 함께 익혀나갔고 아이의 영어 실력이 조금씩 늘며 프리스쿨에 적응하는 것을 보고 영어 미술이 효과가 있다는 걸 알게 되어 한국에서도 아이들을 대상으로 영어 미술 교육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 보도자료
    2023-07-19
  • 소방청, 소방사범 일제단속으로 소방 법질서 확립! 2023 상반기 일제단속 결과
    `23년 상반기 전국 소방사범 일제단속 실시 결과[동국일보] 소방청은 소방관계법령 위반 근절 및 소방 법질서 확립을 위한 2023년 상반기 소방사범 일제단속 결과를 내놨다. 소방청은 지난 3월부터 5월 말까지 전국 5,427개소를 대상으로 소방법 위반 일제불시단속을 실시한 결과, 법령위반 대상 1,026개소에 대하여 2,158건을 입건(송치) 및 과태료 등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법령위반 소방사범 조치현황 1,527건과 비교해 29.2%(631건) 증가한 수치이다. 이번 상반기 소방사범 일제단속은 크게 공통분야와 자율분야로 구분하여 실시했다. 공통분야의 ❶소방시설 공사 분야는 도급 및 하도급 위반, 무검정 소방용품 판매·시공 등 무등록업체 공사참여, 기술인력 미배치 및 자격증 대여 등을 집중단속 했고, ❷위험물제조소등 운영 분야는 대형공사장 등 허가장소 외 지정수량 이상 저장·취급 및 제조소등의 위치·구조 또는 설비의 변경허가 위반단속 이었다. 그리고 자율분야는 18개 시·도 소방본부 별 지역 소방대상물의 특성을 반영한 단속테마를 1건 이상 자율 선정하여 실시했다. 단속결과 위반법령 세부 조치사항은 송치(입건) 163건, 과태료 345건, 시정명령 1,254건, 행정처분 36건, 기관 이첩 통보 37건, 현지시정 323건이다. 입건(163건) 조치 분석결과 소방시설공사업법 위반이 75건(46%)으로 가장 많았으며, 위험물안전관리법(61건), 소방시설 설치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27건) 위반 순이었다. 과태료(345건) 처분 건의 경우 소방시설 설치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이 147건으로 가장 많았고, 소방시설공사업법(75건), 위험물안전관리법(65건), 시‧도 조례(56건) 및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특별법(2건) 위반 순으로 나타났다. 법령별 주요 위반 사례는 다음과 같다.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사항은 ▲허가받지 않고 위험물을 저장 또는 취급하는 경우 ▲위험물 품명변경 사항에 대해 신고하지 않고 저장‧취급하는 경우 ▲지정수량을 초과하여 저장하는 경우 ▲공사장 내 승인없이 위험물을 보관하는 경우 등이 적발됐다. 소방시설공사업법 위반사항으로는 ▲소방시설공사 착공 허위신고 ▲소방안전관리자 미선임(서류확인 등) ▲용접작업중 임시소방시설 미설치 ▲소방기술자 배치의무 위반 등이었다. 소방시설 설치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수신반 전원차단 및 수신기 임의정지 행위 ▲도급계약 관련 위반 ▲소방시설의 소화약제 미방출 상태로 방치 ▲소방시설공사 작업 중 임시소방시설 미설치 ▲예비펌프 동력제어반 전원 고장상태 방치 등이었다. 이밖에도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는 매년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소방사범 일제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별 소방대상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집중단속으로 불법행위를 근절해 오고 있다. 소방청 김조일 119대응국장은 “불법으로 위험물을 취급하거나 소방시설을 차단하는 등의 행위는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불시단속을 통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엄중하게 처리하겠다”며 “현장 관계자 분들께서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관계법령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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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행정안전부, 국내 최초로 해상교통량 예측 모델 개발해 해양 안전사고 막는다
    예측 모델 시각화 개념도[동국일보] 정부가 국내 최초로 우리나라 인근 해역의 해상 교통 혼잡도를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모델개발에 나선다. 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는 최근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해상의 교통량과 혼잡도를 파악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분석 모델을 12월까지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개발은 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와 국내 유일의 해양교통안전 종합 관리기관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협업으로 진행하며 연내 개발을 마칠 계획이다. 선박간 충돌 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전체 해양사고 사상자(2,479명)의 31.5%(782명)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모델개발 과정에서는 해수부와 해양경찰청이 선박위치발신장치(AIS:해수부, V-PASS:해양경찰청)를 통해 확보·관리하고 있는 선박위치정보데이터를 통합 활용하게 된다. 선박위치발신장치로 부터 수집된 선박의 위치, 선수방위, 속도 정보 등을 활용하여 해상에서의 시간대별, 격자별 교통량을 산출하고 다시 이를 토대로 1시간 후의 교통량과 혼잡도를 예측하는 방식이다. 해수부와 해양경찰청에서 각각 관리하고 있는 선박위치데이터를 통합분석하여 해상교통량을 예측하는 사례는 국내에서 처음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번에 개발될 모델을 통해 선박간 충돌 사고를 예방하여 해양 안전사고를 줄이는 한편, 해양 정책 수립에도 중요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측 결과정보를 토대로 해상 안전관리 기관은 교통 혼잡도에 대한 사전 안내를 비롯해, 현장에서 필요한 교통안전 조치를 시행할 수 있다. 혼잡한 해역을 지나게 될 선박들은 제공되는 정보를 활용해 경로를 우회하거나,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며 보다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게 된다. 이 밖에도, 해상교통량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해상교통량과 해양사고와의 연관성을 추가 분석하면 속력제한구역 지정, 통항분리대 설치 등의 선박 안전 정책수립에도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개발된 분석모델을 국민이 안전한 해양레저 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에 탑재하여 개방할 예정이다. 정선용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해양사고는 육상사고에 비해 사망위험이 약 2배 이상 높은 만큼 특별한 안전관리 조치가 필요하다.” 고 강조하며 “이번 인공지능(AI)기반 예측 모델 개발과 활용이 안전한 해상활동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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