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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우주방사선 안전관리 기준' 대폭 개선
    [동국일보] 국토교통부는 우주방사선으로 부터 항공기 조종사와 객실승무원(이하 '항공승무원')의 건강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우주방사선 안전관리 기준을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이에, 주요 내용으로는 항공기 운항 중 우주방사선에 노출 가능성이 있는 항공승무원의 피폭방사선량 안전기준을 기존 연간 50mSv(5년간 100mSv)에서 연간 6mSv로 낮추고,    개인별 자료 보관기관도 기존 5년에서 항공승무원 퇴직 후 30년(또는 75세)까지 연장했다.   특히, 임신한 승무원에 대해서는 임신 인지일로부터 출산할 때까지 2mSv에서 1mSv로 관리하도록 '승무원에 대한 우주방사선 안전관리 규정(고시)'을 개정하여 오는 5월 24일부터 시행한다.또한, 국토교통부는 그간 우주방사선 안전관리 기준 마련을 위해 원자력안전위원회, 국내 항공사(11개) 및 민간 조종사 협회 등과 수차례 사전 정책조율과 의견수렴 과정을 진행해 왔으며,지난해 국정감사 중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의 "항공승무원의 우주방사선 피폭방사선량을 합리적으로 낮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정책 제언도 이번 안전기준을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이어, 이번에 시행되는 우주방사선 안전관리 기준에 따라 항공승무원은 매월 마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피폭방사선량을 확인할 수 있고 항공사도 소속 항공승무원의 피폭방사선량이 6mSv(임신한 승무원 1mSv)에 근접할 경우,    운항노선 변경 및 탑승횟수 조정 등의 안전조치를 취하는 등 보다 엄격하게 관리해야 한다.아울러, 개인별 자료 보관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항공승무원이 재직 또는 퇴직 후에도 피폭방사선량 자료 취득이 가능하게 되어 본인의 건강관리와 질병 원인의 규명 자료로도 활용 할 수 있게 됐고,    항공사도 자료를 30년 이상 보관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 개선 및 용량 증대 등의 후속조치를 취해야 한다.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번 우주방사선 안전관리 기준 개선이 항공승무원의 안전한 비행을 위한 환경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항공기 안전운항을 위해 필요한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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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4
  • 文 대통령, 3박 5일간의 방미일정 마치고 귀국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SK이노베이션 조지아 공장 방문을 끝으로 3박 5일간의 방미 및 한미정상회담 일정을 마치고 22일 오후(현지시각) 귀국길에 올랐다.이에, 방미 기간 동안 문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을 비롯해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만났다.또한,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한미 백신기업 파트너십 행사,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공장 방문 등 경제일정을 진행했고 알링턴국립묘지, 한국전 참전용사 명예훈장 수여식,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벽 착공식과 같은 한미동맹 일정도 챙겼다.한편, 이 과정에서는 워싱턴 D.C, 애틀랜타 교민들이 나와서 반갑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사진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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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4
  • 文 대통령, 美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공장 방문
    [동국일보]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에, 이번 방문은 전날 워싱턴 D.C.에서 '한미 기업 라운드 테이블' 경제행사를 통해 우리 배터리 기업들이 미국에 대규모의 추가 투자 계획을 발표한 직후에 이뤄졌으며,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존 오스프 상원의원, 라파엘 워녹 상원의원, 문승욱 산업부 장관, 최태원 SK회장 등이 함께했다.특히, 문 대통령은 "미국 바이든 정부가 저탄소 경제전환을 서두르면서 세계적으로 두번째로 큰 자동차 시장을 보유한 미국에서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늘어나 배터리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이 중요해졌다"면서,    "배터리 분야에서 한국 기업은 최고의 파트너인만큼, 미국과 한국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또한, "이제 조지아 공장은 미국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공급처가 될 것"이라면서 "포드, 폭스바겐, 현대차와 기아차 등 미국산 전기차의 경쟁력을 높이며 SK이노베이션도 미국 시장을 통해 더 크게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어제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상호 투자 촉진 및 공동기술 개발을 논의했다"며 "앞으로 미국 정부가 배터리 생산시설 투자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면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어, 켐프 주지사는 "대통령님 방문 자체가 조지아주와 SK, 대한민국의 우정을 증명하고 있다"면서 "조지아에서 SK 배터리를 장착한 포드 F150 전기트럭이 달리는 그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화답했으며,    오스프 상원의원은 "이제 조지아주가 친환경 기술의 선두주자가 됐고 SK가 그 중심에 있다"면서 "환경을 보호하고 수천개의 일자리를 지킬 수 있게 해주어서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또한, 지동섭 SK이노베이션 배터리부문 사장은 "SK 조지아 공장에서는 생산장비의 95%, 소재 부품의 80%를 국내 기업, 미국 현지에 진출한 기업으로부터 공급받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배터리 생태계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공장 시찰에서 문 대통령은 흰색 방진복으로 갈아입은 후 전극절단‧진공건조‧적층‧탭용접 등 각 배터리 공정을 살펴봤으며 김진영 SK이노베이션 배터리생산기술본부장이 자세한 공정을 설명했고,    문 대통령은 "여러분은 우리 세계를 보다 친환경적으로, 탄소경제로 전환시켜 주는 주역"이라는 말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한편,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은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호혜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선언한 바 있으며 우리 배터리 기업의 미국 투자 확대는 한미 양국의 경제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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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4
  • 文 대통령, 한미 백신기업 파트너십 행사…백신 협력 강화 당부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오전(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백신기업 파트너십 행사에 참석해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한미 양국 간 코로나19 백신 협력 강화를 당부했다.   이에, 이날 행사에서 미국 측에선 하비에르 베세라 보건부 장관, 스테판 반셀 모더나 CEO,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대표이사 등이, 한국 측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행사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모더나간 백신 위탁생산 계약이 체결되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해외에서 생산된 모더나 백신 원액을 국내에서 완제 충전해 생산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외국 제약사의 백신이 국내에서 생산되는 것은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스푸트니크V에 이어 네 번째로 우리 정부는 앞으로 모더나 백신의 국내 공급이 보다 빨라지고,    한국이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모더나는 한국에 mRNA 백신 생산 시설 투자와 인력 채용을 노력한다는 MOU, 국립보건연구원과 모더나는 감염병 질환 연구협력 MOU도 체결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미국의 원천기술과 한국의 생산능력이 결합해 세계적인 백신 공급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코로나 조기 종식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두 기업의 협력은 전 세계적인 백신 공급 부족을 해소하고, 인류의 일상 회복을 앞당겨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노바백스사와 SK바이오사이언스, 그리고 우리 보건복지부와의 연구‧개발MOU 체결 발표도 있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기술이전 계약의 연장까지 기대하고 있다"며 "이제 미국과 한국은 글로벌 백신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생산기지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하면서,   "오늘의 만남이 양국 기업의 협력 범위를 넓히고,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주요 참석자 발언으로써 먼저 반셀 모더나 CEO는 "오늘 발표된 저희의 협력과 파트넛비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mRNA 백신을 공급하기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며,    "올해 3분기부터 미국 외로 백신 공급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K-바이오 일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코로나 팬데믹 종식을 앞당기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모더나 백신의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공급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코로나 백신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생산을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데믹 조기 종식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대표이사는 지난 4월 문 대통령의 초청으로 청화대를 방문한 것을 거론하면서 "문 대통령께서는 저희와의 협력 관계를 앞으로도 더욱 확대 및 강화해 나가기를 촉구해 주셨다"며,    "2022년, 2023년에도 백신 공급을 위해서 계속해서 공동의 노력을 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끝으로, 최태원 SK회장은 "노바백스의 백신은 다수의 상업화 경험을 통해서 안정성과 효과성, 그리고 생산성까지 검증된 합성항원기술을 통해서 가장 먼저 출시되는 백신"이라면서,    "오늘 체결식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양사는 현재 협력 관계를 넘어서 코로나 변이주 백신 확보, 독감과 코로나 콤보 백신 등을 개발해 글로벌 퍼블릭 헬스를 위해서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협력을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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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3
  • 소방청, '제20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 공모
    [동국일보] 소방청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관리에 앞장선 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표창하는 '제20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 공모를 5월 24일부터 7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한국안전인증원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고 소방청이 주최하는 상(賞)으로 국내 안전분야 최고의 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특히, 올해에는 우수기업상에 중소기업 분야가 추가되고 평가항목에 소방시설 성능시험이 추가됐으며 국민참여평가단 대상이 일반국민에서 대학생 의용소방대로 변경되는 등 작년에 비해 몇 가지 달라진 점이 눈에 띈다.또한, 공모 부문은 우수기업상 6개 분야(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제조, 운수‧창고‧통신‧건설, 중소기업), 공로상 4개 분야(개인, 단체, 우수제품, 소방공무원), 안전문화 콘텐츠 공모 2개 분야(UCC, 웹툰)이다.아울러, 우수 기업상은 최근 3년간 산업 재해율이 같은 업종 평균치 이하이며 안전관리가 우수해야 신청할 수 있고 공로상은 소방안전용품 또는 안전장치 등의 개발‧보급에 우수한 실적이 있거나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적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어, 안전문화 콘텐츠 분야는 개인이나 단체(3인 이내)로 참여가 가능하며 국민의 안전한 삶을 위한 아이디어를 동영상(UCC), 웹툰 등으로 제작해 8월 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또한, 안전대상을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소방청 또는 한국안전인증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국 시‧도 소방본부, 소방서 또는 사단법인 한국안전인증원으로 제출하면 된다.아울러, 심사는 관련분야 전문가 25명 내외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3차에 걸쳐(1차 서류심사, 2차 현장‧발표심사, 3차 최종심사) 이루어지고 11월에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총 58점을 수상하며,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평가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심사 과정에 대학생으로 구성된 국민참여평가단이 참여한다.한편, 안전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수상일 다음 연도부터 최고 3년간(행정안전부장관상 및 소방청장상의 경우 2년간) 종합정밀점검이 면제되고 공모전의 경우 50만원에서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끝으로, 소방청 남화영 소방정책국장은 "올해 안전대상 공모에 기업뿐만 아니라 국민들 모두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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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1-05-23
  • 文 대통령, 한미 정상회담 개최…평화와 번영의 한미 동맹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오후(현지시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첫 대면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에, 두 정상은 단독‧소인수‧확대 정상회담과 공동기자회견까지 함께하면서 예정시간을 넘겨 무려 6시간 가까이 다양한 의제에 대해서 포괄적이고 심도있게 논의했고 두 정상은 조만간 서울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하며 작별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과 악수하면서 첫 인사를 나누었고 바이든 대통령이 질 바이든 여사를 소개했으며 두 정상은 명예훈장 수여대상자인 퍼켓 예비역 대령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명예훈장 수여식에 함께 했다.   또한, 수여식 직후 문 대통령은 루스벨트 룸으로 이동하여 방명록에 "평화와 번영의 한미 동맹,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더 위대하게!"라고 서명했다.   아울러, 두 정상은 오벌오피스 테라스로 이동해 37분간의 단독회담을 가졌으며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이후 첫 외국 방문으로 미국을 방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바이든 대통령과 회담을 갖는 것도 기쁜 일이지만, 처음으로 마스크를 쓰지 않고 회담을 갖게 된 것은 정말로 기쁜 일"이라고 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문 대통령과 동일한 가치를 공유하고, 개인적으로 동질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두 정상은 단독 회담을 진행 하면서 백안관이 해산물을 좋아하는 문 대통령의 식성을 고려해 준비한 메릴랜드 크랩 케이크를 메인으로 하는 오찬을 함께 했다.   아울러, 소인수 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과 나는 앞선 회담에서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의 공동 의지를 확인했다"면서 "양국의 빈틈없는 공조를 통해 대북 접근법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부통령으로 재직할 때 외교 정책을 공부하는 손녀를 데리고 한국을 방문하여 판문점에서 한국 국민의 용기와 인내심, 끈기 등을 배우라고 했다"면서,    "지난 3월 국무장관과 국방장관을 방한하도록 한 것도 자신의 뜻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확대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 이후 성공적인 백신 접종으로 미국 내 방역 상황이 빠르게 안정되고 있고, 획기적 경기부양 대책으로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며,    "미국의 '더 나은 재건' 추진과 한국의 '한국판 뉴딜 정책'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은 "대면 회담을 갖는 두 번째 외국 정상으로서 문재인 대통령을 환영하게 된 것을 반갑게 생각한다"며 "앞서 열린 회의 시간이 초과됐다고 여러 차례 보고가 있었으나 미팅 내용이 유익해서 회의 시간을 늘려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서 두 정상은 각별한 신뢰와 유대감을 나눴으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공유하고 포괄적‧호혜적 동맹으로의 발전에 깊이 공감했다.   끝으로, 두 정상은 공동 기자회견을 함께 하면서 정상회담을 마무리했으며 한미 정상회담 결과는 공동기자회견, 한미 정상 공동선언, 한미 파트너십 설명자료(Fact Sheet)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청와대)  
    • 정치
    • 청와대
    2021-05-22
  • 영화 '스테이', 오지호 캐스팅 확정…크랭크인 돌입
    [동국일보] 목숨을 건 타짜들의 긴장감 넘치는 한판 승부를 그린 영화 '스테이'가 오지호, 오초희, 이재용 등 대체불가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는 6월 15일 전격 크랭크인 한다.이에, 영화 '스테이'는 온라인 도박판에서 일명 '타짜'로 불리던 '택동'이 친구의 복수를 위해 현실 도박판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로 최근 영화 '태백권', '프리즈너'로 스크린은 물론,    MBC '두 번은 없다', KBS2 '왜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하며 장르 불문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오지호가 복수를 위해 목숨을 걸고 도박판에 뛰어든 '택동' 역을 맡았다.특히, 방구석 '타짜'에서 벗어나 현실 '타짜'로 거듭나기까지 모습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낼 예정으로 오지호는 이번 작품에서 다시한번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 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높인다. 또한, 2009년 가수 '왁스'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OCN '손 the guest', OCN '블랙', OCN '보이스',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등에 출연하면서,    다양한 캐릭터로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오초희는 섹시함을 지닌 도박판의 하우스 장 '나리' 역으로 분했다.이어, SBS '불새 2020'에서는 눈길을 사로잡는 악역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면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받은 오초희는 이번 영화 '스테이' 통해 다시 한번 마성의 매력을 펼칠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아울러, 승부 앞에 자비란 없는 프로 타짜 '동수' 역에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면서 다채로운 연기로 작품마다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이재용이 맡아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아들 '택동'의 뒤에서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는 '택동 엄마' 역에 이용녀까지 개성 넘치는 신스틸러 배우들의 완벽 조우는 물론 신예 이승진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으로 완벽한 시너지를 예고한다.끝으로, 완벽한 팀플레이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캐스팅을 마친 영화 '스테이'는 오는 6월 15일 크랭크인에 돌입한다. (사진출처 = 이엘라이즈)  
    • 문화
    • 영화
    2021-05-22
  • 외교부, '기후환경변화 대응 이모티콘' 무료 배포
    [동국일보] 외교부와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슬기로운 친환경 생활 메시지를 담은 스마트폰용 '기후환경변화 대응 이모티콘' 16종을 5월 24일부터 무료로 배포한다.이에, '기후환경변화 대응 이모티콘'은 카카오톡에서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카카오채널 친구추가를 하면 소진 시까지 내려 받을 수 있으며 5월 24일 오후 2시부터 자동 제공된다.또한, 배포되는 '슬기로운 친환경 생활' 이모티콘은 국가기후환경회의 홍보대사인 '라바'을 활용해 종이 재활용, 대중교통 활용하기, 물 절약, 쇼핑백 사용하기 등,    국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을 움직이는 이모티콘 16종으로 표현했다. 아울러, 이번 무료 이모티콘 배포는 5월 30~31일 이틀 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분야 정상회의인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사전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한편, 외교부는 "이번 정상회의의 특별세션은 '2021 글로벌 청년 기후환경 챌린지'에 참가한 청년들이 참석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세계 정상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사회
    • 사회일반
    2021-05-21
  • 산림청 , '전국 숲길자원정보 기초자료 수집' 착수
    [동국일보] 산림청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지원센터는 전국 숲길자원정보를 조사하여 기초자료(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는 현장 조사 사업을 6월부터 착수한다.이에, 숲길 자원정보 수집 사업은 전국 숲길에 대한 노면상태(갈림길, 경사, 계단, 밧줄, 교량 등), 자연경관, 조망점, 쉼터, 명소, 화장실 등 시설물과 관광자원을 위치 확인 시스템(GPS) 좌표 기반으로 조사하는 사업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전국 숲길연결망 구축 후속사업으로 숲길자원을 기초자료(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민간에게 개방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또한, 숲길자원정보 수집 사업은 정부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전국을 서울‧경기, 강원, 대구‧울산‧경북, 충북, 부산‧경남, 전북, 광주‧전남, 대전‧충남 등 모두 8개 권역으로 나누어 현장조사원 400명을 배치할 계획이다.아울러, 현장조사원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한편, 산림청 정철호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올해 수집된 전국의 숲길과 연계된 산림관광자원 기초데이터는 공공데이터로 민간에 개방할 예정"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민간에서 숲길 내비게이션 서비스 개발 등 국민들의 숲길이용에 획기적인 변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 사회
    • 사회일반
    2021-05-21
  • 文 대통령, 美 하원 지도부 간담회…코로나 이후 첫 해외 방문
    [동국일보] 20일 오후(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은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낸시 펠로스(Nancy Pelosi) 하원의장 등 미 하원 지도부 의원들을 만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에, 문 대통령은 펠로시 의장에게 "안녕하십니까"로 첫 인사를 나누며 팔꿈치 인사로 반가움을 표시했다.   특히, 간담회에는 스테니 호이어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스티브 스컬리스 하원 공화당 원내총무, 그레고리 믹스 하원 외무위원장, 아담 쉬프 하원 정보위원장 등 하원 지도부와 앤디 킴, 메릴린 스트릭랜드 연방하원의원 등 한국계 의원 4명이 참석했다.   또한, 펠로시 의장은 환영 인사에서 "한반도의 비핵화뿐 아니라 대통령님께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기후문제, 팬데믹 퇴치 등에서 양국 간 함께 노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대한민국은 혁신 선구에 매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전 세계의 미래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별히 양국 간 국민들에게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크게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바이러스를 이기는 길이 인류의 연대와 협력에 있듯 더 나은 미래도 국경을 넘어 대화하고 소통하는 데 있다"며 "70년간 다져온 한미동맹이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오늘 의원님들과의 만남으로부터 시작될 한미 간의 대화가 한반도 평화는 물론 코로나 극복과 경제회복, 기후변화 대응에 이르기까지 양국 협력을 더욱 깊게 하고, 전 세계의 연대를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민주주의의 바탕에는 굳건한 한미동맹이 있었고, 한국이 어려울 때 언제나 함께 해준 미 의회의 신뢰와 지지가 큰 힘이 됐다"며,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코로나 극복, 글로벌 공급망 재편, 기후변화 대응에서도 약국간 협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미 의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기대했다.   또한, 펠로시 의장은 "의회를 대표해서 대통령님의 방미를 초당적으로 환영하며, 존경과 감사를 표명한다"며 "한미간 뿐만 아니라 남북간에도 국민간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2007년 미국 하원에 위안부 결의를 낸 바 있고, 아베 전 일본총리를 만났을 때 수차례 관련 언급을 했다"며 "정의가 실현되는 것을 보고 싶다"고도 언급했다.   아울러, 스테니 호이어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양국은 기후변화, 펜데믹 등 범지구적 공동위기에 대응하는 데 있어서도 중요한 파트너이자 세계 평화와 번영의 중요한 동반자"라고 설명했고,    그레고리 믹스 하원외무위원장은 "한미동맹이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와 안정의 핵심 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앤디 킴 하원의원은 "부모님께서 50년 전 가난한 한국에서 이민을 왔는데, 하원의원이 되어 대한민국 대통령을 만나니 매우 감격스럽다"는 특별한 소회를 남기며,    "한미관계는 북한이나 중국에 대한 관계 차원이 아니라 한국 자체만으로도 미국의 매우 중요한 전력적 파트너"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펠로시 의장은 올해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신년 인사 카드를 보여주면서 "아주 예뻐서 간직하고 있다"며 "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한다는 글도 감동적이었다"고 소개했다.   끝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미국의 대북 정책 검토가 완료되고, 그 과정에서 양국은 긴밀하게 공조해왔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바이든 대통령의 두 번째 대면 정상회담을 한미 간에 갖게 됐으며 나로서도 코로나 이후 첫 해외 방문"이라면서 한미 정상회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   (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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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1
  • 식약처,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확대' 추진
    [동국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배달음식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치킨 등 배달음식점을 포함한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을 현재 1만 6,096곳에서 올해 안에 2만 2,000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이에, 이번 제도는 국민들의 음식점 위생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치킨, 피자, 햄버거 등 배달음식점의 위생등급제 참여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또한, 작년에는 스타벅스, 파리바게트 등 커피전문점과 프렌차이즈 제과점 등 1만 3815곳이 신청해 9,991곳이 지정됐고 올해는 치킨, 피자 등 배달음식점 중심으로 위생등급 지정이 늘어나면서,소비자가 음식을 주문하기 전에 위생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위생등급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아울러, 배달의 민족, 요기요, 인천‧군산 공공배달앱(인천e음, 배달의 명수) 및 네이버플레이스 등에서 업소명을 세부검색하면 위생등급 지정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식약처 공식앱인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에서도 위생등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한편,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확대하고, 배달앱 등으로 소비자들이 위생등급 관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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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1
  • 산자부, 'WTO 분쟁해결제도 아시아포럼' 개최
    [동국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21일 상소기구 기능 정지로 위기에 봉착한 WTO 분쟁해결제도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1회 'WTO 분쟁해결제도 아시아포럼'을 개최했다. 이에, '아시아포럼'은 WTO 분쟁해결제도의 주요 현안들을 아시아권의 통상법 석학들과 함께 논의하기 위한 행사로써 금번 행사를 시작으로 연 2회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금번 행사에서는 한국, 대만, 일본 등 국가의 저명한 통상법 전문가들이 WTO 상소기구의 구조적 문제를 주제로 발제 및 토론을 진행 했다. 한편, WTO 주재 대만 대표에 재임 중인 뤄창파 교수(국립대만대), WTO 상소기구 위원을 역임한 마쓰시타 미쓰오 교수(도쿄대)와 장승화 교수(서울대)가 발제자로 참여했으며, 상소기구 체제 개혁의 필요성, 상소기구 체제 개혁 방안, 상소기구에 대한 회원국의 신뢰 회복 방안 등의 내용에 관해 발제 후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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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1-05-21
  • 중기부, '개성공단 기업 화상 수출상담회' 개최
    [동국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21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성공단 기업 화상 수출상담회 및 제품전시회'를 민관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 행사는 개성공단 폐쇄(2016.2.10)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성공단 기업들의 경영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중소기업주간(5.10~14) 후속 연계 행사로 관련 업계와 학계 관계자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개막식에는 중기부 권칠승 장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학도 이사장, 중기중앙회 서승원 부회장, 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문창섭 이사장, 개성공단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개최됐다.또한, 화상 수출상담회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해외 민간네트워크를 활용해 발굴된 미국, 일본, 대만, 베트남 4개국 바이어 65명과 15개 개성공단 기업들간 활발한 상담이 이뤄졌으며,  추가 상담을 원하는 기업들은 행사 후에도 바이어와 지속 연결해줌으로써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아울러, 행사장 외부에는 개성공단 재개의 희망을 버리지 않고 그동안 각지에서 경영활동을 이어온 9개 개성공단 대표기업이 생산한 방호복, 마스크, 의류, 차량부품 등 제품이 전시됐다.한편,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개성공단 정상화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측면과 아울러 국내 중소기업의 대외경쟁력 확보라는 경제적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개성공단의 재개와 입주기업들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관계부처와 협력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개성공단기업협회, 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등 민간단체들이 공동 주최한 남북경협 세미나도 개최됐으며 동 세미나에서는 학계, 기업인, 연구기관 등 전문가 6인이 참여해 남북경협의 성과, 필요성, 지원방안 등을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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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1
  • 공정위, '통신판매업 신고증 직접 발급‧출력' 시행
    [동국일보] 공정거래위원회는 행정안전부, 각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정부24에서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상 통신판매업 신고증을 직접 발급‧출력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여 2021년 5월 21일부터 선보인다.이에, 금번 시스템 개편은 통신판매업 신고증을 발급받기 위해 시‧군‧구청을 직접 방문해야만 했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신고부터 발급까지의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져 신고절차가 대폭 간소화되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금년 통신판매업 신고건수가 최소 27만 건 수준(4월까지 9만건 신고)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시스템 개편이후 신규 신고 18만 개 사업자들이 직접적인 편의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공정위는 "앞으로도 소관 법률과 관련된 민원처리 과정에서 국민들의 사소한 불편 요소가 없는지를 꼼꼼히 살펴보고, 이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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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1
  • 김정숙 여사, '외국인 한국문화 홍보 전문가 발대식' 참석
    [동국일보] 김정숙 여사는 20일 오후 2시에 외국인 한국문화 홍보 전문가 발대식에 참석하여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문화 홍보 전문가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이에, 김 여사는 이 행사에 올해로 세 번째 참석하여 외국인 한국문화 홍보 전문가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으며 이날은 국민과 재한 외국인 사이의 문화적 소통을 위해 제정된 '세계인의 날'이기에 행사 참석의 의미를 더했다.특히, 행사 전 전시를 관람할 때 동반 관람한 터키, 폴란드, 베트남, 이란의 K인플루언서와 명예 기자단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부르면서 화기애애한 담소도 나눴으며,    동반 관람자들은 각자 본인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었고 김정숙 여사도 한복을 입고 발대식에 참석했다.또한, 현장 질의응답 시간에서 K인플루언서인 폴란드의 카타르지나 헬린스카가 폴란드에서 김치는 어디서나 살 수 있는 매우 대중적인 식품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이어, 김 여사는 "김치는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음식이며,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한데 버무리고 어울려 만든 발효식품"이라면서 "김장문화는 가족과 동네 사람들이 일을 함께하고, 음식을 서로 나누는 지혜로운 문화"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참석자들과의 이벤트에서 김 여사는 퀴즈를 함께 풀며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고 온라인 참석자 40명이 'FILL IN YOUR KOREA'라고 만든 카드섹션에 큰 박수로 화답하면서,    K-하트라고 하는 손가락 하트를 참석자들과 함께 만들며 행사를 마무리했다.한편, 김정숙 여사는 "이번 행사 참석이 한국문화 홍보 전문가들에게 한국에 대한 애정을 더 가지게 됐길 바라며, 한국문화가 세계에 더욱 알려지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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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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