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
    [동국일보] 산림청은 오늘(23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와 저기압으로 인해 많은 비가 예보되고 있어 부산, 충남, 전남, 경남 지역에 14시부로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다.이에,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23~24일 태풍과 저기압이 한반도를 통과하면서 전국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결과에 따라 충남, 전남, 경남, 부산 지역에 23일 9시부터 24일 18시까지 220mm 이상의 강우가 예측되어 '주의' 단계를 발령하게 됐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아울러, 산림청은 오늘 18시 기준으로 재차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산사태 위기경보의 추가 상향 발령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한편,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긴급재난문자(CBS), 마을방송 등 안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사회
    • 사회일반
    2021-08-23
  • 복지부, 저소득층 대상 '추가 국민지원금' 지급 추진
    [동국일보]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으로 경제적 어려움 등 생계의 위협을 받는 취약계층에 대한 두터운 보호를 위해 저소득층 296만 명에게 1인당 10만 원씩 추가 국민지원금을 8월 24일(화)에 지급된다.이에, 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약 234만 명, 법정 차상위계층 약 59만 명, 한부모 가족 아동양육비를 지원받고 있는 한부모 가족 약 34만 명으로 총 296만 명(중복 제외)이다.특히, 추가 국민지원금은 매달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주거급여 및 아동양육비 등을 지원받고 있는 기존의 복지급여 계좌로 입금되며 1인당 10만 원씩 가구원 수에 따라 가구 단위로 지급된다.또한, 매달 급여를 받지 않는 기초생활보장 의료급여, 교육급여, 일부 차상위계층의 경우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계좌 확인 등을 거쳐 추석 이전인 9월 15일까지 지급될 예정이다.아울러, 상생 국민지원금(1인당 25만 원씩)과 별도로 저소득층에게 추가로 지원하게 된 것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거나 경제적으로 취약한 사람들에게 더욱 힘든 코로나19 상황을 이겨 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함이며,이번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을 받게 되는 가구는 상생 국민지원금과 함께 가구원 수 만큼 1인당 총 35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한편, 보건복지부 양성일 제1차관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취약계층의 생활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로 추가 국민지원금이 취약계층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하면서,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홀로 계신 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 사회
    • 사회일반
    2021-08-23
  • 청와대, 태풍 '오마이스' 대응 관련 文 대통령 당부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오늘 오후 한반도에 상륙한다는 예보와 관련하여 관계기관의 특별한 대응과 함께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이에, 문 대통령은 "올해 첫 태풍이니 특별히 긴장해서 침수 피해와 산사태에 대비해 주기 바란다"면서 "관계기관은 중대본 중심으로 비상대응체계를 확고히 유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끝으로, "접종이 본격화되는 시기인 만큼, 임시선별진료소와 예방접종센터 등 방역과 접종 관련 시설의 피해를 예방하여, 방역과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관리해 달라"고 전했다.  
    • 정치
    • 청와대
    2021-08-23
  • 중대본, 태풍 '오마이스' 대응 비상근무 2단계 가동
    [동국일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북상 중인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대처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11시를 기점으로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중대본 비상근무를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하여 가동한다고 밝혔다.이에, 이번 회의에서는 태풍의 예상 진로와 영향범위 등을 공유하면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기관의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다음 사항을 중점 추진하도록 했다.먼저, 산사태 우려지역이나 산간‧계곡, 해안가, 저지대 등 인명피해 가능성이 있는 곳은 선제적으로 통제와 대피를 실시하면서 강풍에 대비해 어선‧선박의 입출항을 통제하고 붕괴 위험이 있는 공사장‧피해복구지역 등은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조치를 취하도록 했다.또한, 코로나19 대응에도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접종센터와 임시선별검사소 등의 정전‧강풍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한편, 전해철 중대본부장은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피해우려 지역은 계속해서 점검하고 과감하게 통제해 줄 것"이라고 주문하면서,"많은 국민께서 장기화 된 코로나19 방역으로 지쳐있는 만큼, 이럴 때일수록 정부와 지자체가 합심하여 태풍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사회
    • 사회일반
    2021-08-23
  • 해경청, 태풍 '오마이스' 대비 상황 점검회의 개최
    [동국일보] 해양경찰청은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북상함에 따라 태풍의 길목에 있는 제주‧남해‧서해 지방청 등 소속기관에서는 선제적으로 22일부터 태풍대비태세를 유지하면서 23일 대비태세 점검을 위한 상황점검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 태풍은 23일 오전 우리나라 남해안에 중심기압 1000hpa로 상륙하여 24일 새벽에 온대저기압화 되어 동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비록 세력은 크지 않으나 2010년 피해를 야기한 '덴무'와 이동 경로가 매우 유사하며 서해상의 저기압과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서해안과 동해안에 많은 강수와 강풍에 의한 피해가 예상된다.또한, 이로 인해 태풍의 직접적 영향을 받는 제주 먼바다 원거리 해역에서 조업하는 어선 25척에 대해 조기귀항을 유도하고 항행하는 선박을 대상으로 태풍 안전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아울러, 해상교통관제센터(VTS)에서는 주요 항만과 통항로에서 강풍으로 인한 닻 끌림 등 사고 우려가 있는 장기투묘 선박을 안전해역으로 대피 조치하고 항포구 내 선박 고박상태 확인과 해안가‧저지대 등 침수 우려지역의 순찰 활동도 강화한다.한편,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은 "태풍 '오마이스'가 통과한 후에도 항‧포구 어선사고 및 해안가 인명사고 예방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말하면서,   "태풍이 소멸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선제적인 조치 및 상황 발생시 신속히 구조할 수 있는 최선의 대응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 사회
    • 사회일반
    2021-08-23
  • 농림부, 태풍 '오마이스' 대응 긴급 점검회의 개최
    [동국일보]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3일 09시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북상에 대비한 농업부문 대응 상황과 태풍 이후 사후 조치에 대한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했다.이에, 김 장관은 최근 정체전선에 의해 지속된 비로 취약해진 지반, 농업용 시설 상황 등을 고려하여 태풍 종료 시까지 특별한 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배수장 및 저수지 관리상황, 낙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과수원 지주‧덕시설 점검 및 비닐하우스 결박, 벼‧채소류 등 농작물 피해 최소화 방안, 축사시설 및 산지 태양광 시설 안전관리 등 부문별 사전 대비상황을 재점검했다.아울러, 태풍 종료 후 피해 상황을 즉시 파악하여 병해충 방제, 응급복구 인력지원, 농기계 수리지원, 가축방역 및 의료지원, 채소류 생육관리 현장기술지원 등 응급복구 방안을 신속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김현수 장관은 "태풍 이동에 따른 기상 및 현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작물, 저수지, 농업시설 등에 대한 세심한 관리, 점검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사회
    • 사회일반
    2021-08-23
  • 하이클래스, 조여정과 김지수의 첫 만남 스틸 공개
    [동국일보] tvN '하이클래스' 조여정과 김지수의 국제학교 첫 만남 스틸이 공개됐다.이에, 오는 9월 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면서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로,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가 주연을 맡고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으로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특히, 극중 조여정은 남편의 살인범으로 몰리면서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고 8살 아들을 지키고자 국제학교로 향하지만 엄마들 사이에서 미운 오리 새끼가 되는 '송여울' 역을 맡았으며,    이와 함께 김지수는 호텔을 소유한 모태 금수저이자 엄마들의 중심에서 여론을 쥐락펴락하는 국제학교의 여왕 '남지선'으로 분한다.또한, 이 가운데 국제학교에서 처음 만난 송여울과 남지선의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으며 공개된 스틸 속 송여울은 터전을 옮겨 새롭게 만나게 된 학부모들을 둘러보면서,    두 눈을 반짝이고 있고 그런 그녀의 눈빛과 표정에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설렘이 느껴지는 듯 하다.    이어, 남지선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송여울의 모습에는 앞으로 자신의 눈앞에 펼쳐질 사건을 상상조차 못하는 행복이 깔려있어 긴장감을 선사하며 남지선은 기품 넘치는 미소로 송여울을 응대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입가에 머금은 미소와는 달리 국제학교의 뉴페이스인 송여울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듯한 그녀의 의미심장한 눈빛이 등골을 송연하게 한다.끝으로, 이에 각기 다른 감정을 품은 미소로 첫 만남을 가진 송여울과 남지선의 앞에 하나씩 베일을 벗어갈 죽은 남편이 남긴 비밀에 관심이 증폭된다.  
    • 연예
    • 방송
    2021-08-22
  • 백종원의 사계, 여름철 갯장어 요리로 침샘 자극
    [동국일보] 백종원이 물 좋은 전라남도 여수에서 갯장어와 만났다.이에, 20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연출 한경훈, 제작 JTBC스튜디오)에서는 백종원이 갯장어를 맛보러 전라남도 여수로 향해 그곳에서 산란과 동면을 준비하며 살이 통통하게 오른 여름철 갯장어 요리로 침샘을 자극했다. 특히, 백종원은 칼집을 낸 갯장어를 육수에 데쳐 먹는 일본식 요리인 갯장어 유비키에 완전히 사로잡혔으며 그는 갯장어 유비키를 몇 초 동안 데치느냐에 따라 식감이 천차만별로 달라짐을 강조하면서,    5초간 데친 갯장어의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에 감탄했고 일본식 간장인 폰즈 소스에 찍어 먹는 일본인들과 달리 백종원은 갯장어를 쌈장에 찍어 먹어 눈길을 끌었다.또한, 갯장어를 막장과 초장, 간장에 찍어 먹으면서 최고의 부스터 소스를 찾아낸다고 해 과연 어떤 소스가 갯장어 유비키의 맛과 풍미를 더욱 살려줄지 궁금케 했으며 '하모'로 불리는 갯장어의 어원을 밝혀 흥미진진한 정보를 전했다.  아울러, 갯장어 유비키를 비롯한 각양각색의 일본어 이름을 지닌 요리의 정보를 쉽게 알려주며 먹는 재미에 이어 아는 재미까지 더해 기대감을 높혔을 뿐만 아니라,   식당 어머님과 남다른 티키타카 케미도 선보이면서 특유의 넉살과 말솜씨로 어머님은 물론 주위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한편, 이처럼 갯장어 유비키로 무더위에 지친 여름 입맛을 회복시켜줄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는 20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됐다.  
    • 연예
    • 방송
    2021-08-22
  • 산림청, '목재체험교실 운영' 참여 희망학교 모집
    [동국일보] 산림청은 학생들이 탄소중립 실현과 국산목재 이용 가치를 바르게 알고 생활 속 실천으로 확산하기 위한 '학교 목재체험교실 운영' 참여 희망학교를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이에, 산림청에서는 그동안 민간협회나 단체를 통해 유아부터 청장년층까지 세대별 눈높이에 맞는 목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특히, 올해는 교육부 등 6개 부처가 함께 체결한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교에서도 목재를 만지고 느껴볼 수 있도록 목재체험교실을 확대 개편하여 처음 운영한다.또한, 전국 초‧중‧고등학교 모두 신청할 수 있고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전국 22개 학교에는 목재체험교실 운영비를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하며 목재체험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문가 자문 등 지원내용은 목재정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울러,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목재이용=탄소중립'을 주제로 학교 교과과정과 연결한 목재체험뿐만 아니라 방과 후 교실 등 목재체험 프로그램 운영계획서를 31일까지 목재문화진흥회에 전자문서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한편, 산림청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목재는 건축, 가구의 재료로 우리 생활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며 "국산목재는 오랫동안 탄소를 저장할 수 있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중요한 자원"이라면서,"학교에서부터 국산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껴보며 바르게 알게 된 사실이 생활 속 목재이용으로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끝으로, "앞으로 목재를 통해 국민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적극행정 정책을 발굴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사회
    • 사회일반
    2021-08-21
  • 복지부, '3차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신청' 공고
    [동국일보] 보건복지부는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신청을 위한 공고를 8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이번 지정신청 접수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중 올해 연구계획을 수립한 의료기관을 조속히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하여 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조기에 시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특히, 복지부는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신청과 첨단재생의료 연구계획 심의신청을 함께 접수할 계획이다.또한,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신청은 12월 31일까지 우편 및 전자우편 등을 통해, 첨단재생의료 연구계획 심의신청은 첨단재생의료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신청한 기관에 대해서 서류검증 및 현장조사 등을 거쳐 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아울러,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첨단재생의료 안전 및 지원에 관한 규칙' 제3조 및 별표1 등에 따른 시설‧장비‧인력, 표준작업지침서를 갖추어야 하며,    필수 인력(연구책임자, 연구담당자, 인체세포등 관리자, 정보관리자)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는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한편, 보건복지부 정윤순 첨단의료지원관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가 올해 하반기부터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적 지원책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사회
    • 사회일반
    2021-08-21
  • 문화재청, '세계유산 동구릉 홍보 UCC 공모전' 개최
    [동국일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소장 송시경)는 세계유산 동구릉을 소재로 국민이 자유롭게 다양한 형태의 영상을 만들어보는 '세계유산 동구릉 홍보 손수제작물(이하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에,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세계유산 동구릉을 주제로 한 영상 제작을 하는 것을 목표로 동구릉의 역사, 유적 소재 등 동구릉 탐방 영상(탐방후기 등), 동구릉 역사와 설화를 소재로 한 창작 영상(단편영상 등)을 제작하면 된다.   특히, 응모 자격은 내‧외국인 모두 가능하며 1인 1작품으로 한정하고 반드시 응모자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또한,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조선왕릉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접수 기간은 9월 20일부터 30일까지이며 공모 작품들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월 9일 조선왕릉 누리집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상 1명(상금 100만 원), 은상 2명(상금 각 50만 원), 동상 3명(상금 각 30만 원) 등 6명의 당선자를 선발할 계획이다.한편,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이번 공모전이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의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국민의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동구릉의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사회
    • 사회일반
    2021-08-21
  • 국기연, '2차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사업' 공고
    [동국일보]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9월 16일까지 '제21-2차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사업' 신규 지원과제 및 주관기업을 모집 중이다.이에, 국기연은 제21-1차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사업 공모를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진행하여 모집한 바 있으며 제2차 공모는 수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 품목들을 추가 발굴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개조개발 지원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업체와 지원과제는 과제당 최대 100억 원 한도에서 개발비의 75%까지 최장 3년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또한, 국기연은 지원과제 및 주관기업 선정 시 중소‧벤처기업을 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공모 선정 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에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대기업‧중견기업이 응모한 경우 중소‧벤처기업과 컨소시엄 구성 여부 및 중소‧벤처기업의 참여비율에 따라 차등하여 선정한다.   아울러, 제2차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사업 신규 지원과제 신청기한은 9월 16일까지로 최종 결과는 11월 중 발표할 예정이고 자세한 모집 공고는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국기연 수출개발사업팀은 무기체계 개조개발 사업에 대한 문의와 상담 등 상시 기업 컨설팅을 통해 우수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중이다.   한편, 임영일 연구소장은 "이제 우리 방위산업은 내수 위주의 산업구조를 넘어 수출형 글로벌 산업으로 도약해 나가야 한다"면서 "방산수출 활성화를 위해 방산 중소‧벤처기업의 연구개발 참여와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사회
    • 사회일반
    2021-08-21
  • 기재부, 추경 반영 '2조 원 규모 국고채 매입' 추진
    [동국일보] 정부는 금번 2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2조 원 규모의 국채 상환을 위해 8.25일, 8.31일 양일간에 걸쳐 총 2조 원 규모의 국고채를 매입(국채 순상환)하기로 했다.이에, 매월 국고채 발행계획에서 사전 공고하는 기존의 만기분산용 바이백과는 달리 금번 국채 순상환의 경우 시장 상황 등을 감안하여 입찰시점에 임박하여 공고하는 긴급 바이백의 형식으로 진행된다.또한, 금번 2조 원 규모의 국채 순상환은 그간 추경을 통해 추진한 국채 상환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이를 통해 국가채무비율 감소, 국채시장 안정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한편, 국고채 2조 원 조기 상환, 실질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3.2→4.2%) 등으로 금년말 기준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추경 이전 48.2%에서 47.2%로 1.0%p 낮아질 전망이며,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종목들을 매입함으로써 국채시장 심리 안정에도 일정부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사회
    • 사회일반
    2021-08-20
  • 文 대통령, 2022 예산안 보고…"백신 예산은 여유있게 편성"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홍남기 경제부총리로부터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이에, 기획재정부는 2022년 예산안은 코로나19 위기에서의 완전한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견인하고 문재인 정부 5년의 완성과 100대 국정과제를 뒷받침하는 예산으로 편성했다고 보고했다.특히, 문 대통령은 "정책은 예산을 통해 구현되므로, 예산은 정책 방향을 말해 준다"면서 "비상한 상황인 만큼 위기 극복 예산이 필요하고, 확장 재정과 재정 건전성의 조화를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백신 구입 예산이 충분히 편성된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향후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이나 접종 연령 하향 조정 등 여러 가지 변수가 있으므로, 백신 예산만큼은 여유있게 편성해서 코로나 대응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라"고 강조했다.아울러, 문 대통령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이 절실한 만큼, 석탄발전 계절관리제 재정 지원 등 탄소중립 재정 투자를 확대하는 것은 적절하다"고 말했다.   이어,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유럽의 다수 국가들은 탄소배출 정점인 1990년을 기준으로, 미국은 2005년을 기준으로 하여 50% 이상으로 정하고 있는데, 우리는 2018년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그 국가들과 평면적으로 NDC를 비교하기는 어렵다"며,    "현재 논의되고 있는 탄소감축 목표에 이르기 위해서 국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고, 감축 목표의 하한선을 정한 만큼 여력이 있다면 그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또한, 문 대통령은 "소상공인 지원, 아동수당, 국가장학금 확대를 위한 예산, 전기차와 수소차 보급 가속화를 위한 예산 편성은 매우 필요한 조치"라고 말했다.아울러, 7월 20일 참모회의와 7월 29일 민생경제장관회의에서 지시한 '코로나19로 인한 성실 연체자에 대한 신용 회복 지원 방안'이 구체적으로 마련되어 최근 발표된 것과 관련해서도 언급했다.이어, 문 대통령은 "신용 회복 지원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230여만 명의 국민들이 정상적인 경제생활로 복귀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하면서,    금융권에 대해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대출에 대한 만기 연장 및 이자 상환 유예 조치에 이어 이번에 신용 회복 지원 방안을 마련해 준 데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번 조치는 시스템이 준비되는 대로 10월에 시행되는데, 정부는 금융권과 협력하여 지원 대상 한 분도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정치
    • 청와대
    2021-08-20
  • 소방청, '시민 영웅 119의인상 수여식' 개최
    [동국일보] 소방청은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물에 빠진 아이들을 구조한 시민 영웅 2명에게 '119의인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에, 이동근(남, 46세)씨는 지난 7월 12일 경남 함안군서 자전거를 타고 하천을 지나가던 중 물에 빠진 3명의 아이들을 목격하고 지체없이 물속으로 뛰어들어 먼저 두 형제(8‧9세)를 구조했고,    지친 상태였으나 남은 아이(12세)가 점차 가라앉는 것을 보고 다시 한번 뛰어들어 구조했다.특히, 이동근 씨는 자녀가 어렸을 때 "우리 아이들이 물에 빠지면 구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10년 전에 수영을 시작했다고 말했다.또한, 소윤성(남, 30세) 씨는 지난 6월 30일 제주시 건업동 소재의 업체에서 근무하던 중 인근 하천에 떠 있는 한 아이를 목격했고 처음에는 물놀이 중이라고 생각했으나,    바다 쪽으로 점점 떠내려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 망설임 없이 물에 뛰어들었다.이어, 해병대 수색대대 출신으로 인명구조 교육을 받은 소윤성 씨는 침착하게 아이를 안심시키면서 안전하게 구해 낼 수 있었으며 구조된 네 명의 아이들은 오한과 탈진증상이 있었지만 병원 치료를 받고 현재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알려졌다.아울러, 이날 시상식에서는 소방청장이 표창장과 의인패를 전달했으며 G마켓 홍윤희 커뮤니케이션 이사가 참석해 시상금을 전달했다.한편, 신열우 소방청장은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하는 것은 본인의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헌신적인 일"이라면서 "그러한 훌륭한 용기가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비출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의인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끝으로, 119의인상은 2018년에 처음 시행되어 사고 현장에서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타인의 생명을 구한 분들의 희생정신에 경의를 표하는 상으로 이번까지 총 27명의 수상자와 그 유공은 '소방청 홈페이지 119의인 수상자'에서 볼 수 있다.  
    • 사회
    • 사회일반
    2021-08-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