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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 코레일톡 앱 어디까지 사용해 봤니?
    코레일톡 앱[동국일보] “코레일톡 앱에서 주차요금 사전 정산이 가능하다고?” 코레일톡 앱에서 편리하고 빠르게 주차 요금 사전 정산 서울, 대전, 광주, 부산역 등 전국 75개 코레일 주차장에서 가능! 도착시간에 맞춰 주차 시간을 자동 계산 후 주차 요금을 미리 결제할 수 있도록 앱 기능 개선 'TIP!' · 코레일 마일리지로도 결제 가능 · 경차·친환경차 및 공공 할인(장애인·국가유공자 등) 적용 가능!! 코레일톡 앱 짐 배송 서비스로 여행 시 양손은 가볍게! '현재 서비스 시행역' 부산역, 강릉역, 신경주역, 여수엑스포역, 광명역, 순천, 목포역(9.25~) ※ 향후 서울역, 용산역까지 확대 예정 열차 이용 후 도착역에서 숙소까지 짐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짐 배송 신청-예약-결제까지 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시스템 개선 예정! 코레일톡 앱에 이런 기능도?! 그 밖에도 코레일톡 앱에는 승차권 선물하기, 열차 출발 전 푸쉬 알림 설정 등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열차 승차권과 놀이공원 등의 관광지 입장권 예약도 한 번에 가능하다는 점! 이 밖에도 나만 알고 있는 코레일톡 앱만의 편리한 기능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 생활
    2023-10-15
  • 가을축제 여기어때?…지역축제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가을축제 [동국일보] 가을축제 여기 어때? 지역축제의 매력을 만나보세요! '경상도' 부산 고등어 축제 일정 : 2023.10.27 ~ 2023.10.29 - 전국의 80%를 담당하는 부산! 독특하고 참신한 체험·투어·전시·경연·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축제 향유의 기회를 제공 '강원도' 강릉 커피축제 일정 : 2023.10.12 ~ 2023.10.15 - 커피도시 강릉의 대표축제! 전국 유명 커피 업체들이 참석해 커피 무료 시음행사를 열고, 커피 명인들에게 직접 커피에 관한 전문적인 노하우까지! '경기도' 이천 쌀 문화축제 일정 : 2023.10.18 ~ 2023.10.22 - 이천 쌀의 진미를 느낄 수 있는 축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지금 바로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해 보세요! '경북' 신라문화제 일정 : 2023.10.13 ~ 2023.10.15 - 깊은 역사로 오감을 사로잡는 축제! 올해 50회를 맞이해 역사성을 담은 대형 퍼포먼스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거리예술까지, 볼거리가 가득한 문화제 축제는 알차게! 안전 수칙 꼭 지켜요! ① 축제를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기본 질서와 안전 수칙을 지키고 진행(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른다. ② 공연이나 체험 등 행사에 참여할 때는 줄을 서서 차례로 이동하고 관람석 이외의 높은 곳에 올라가거나 안전선 밖으로 다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③ 야간 축제에 참여할 때는 천막을 고정하는 끈 등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고 폭죽 등의 위험물은 사용하면 안 된다. ④ 화재 등의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진행 혹은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침착하게 대피하고 위험요소를 발견했을 때는 즉시 진행 혹은 안전요원에게 알려야 한다. 가을축제를 더욱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꼭 기억해 주세요!
    • 문화
    • 여행
    2023-10-15
  • 문화체육관광부, ‘가을인데 같이 걸을래요?’…코스는 대한민국 한 바퀴!
    문화체육관광부[동국일보] “가을엔 대한민국 한 바퀴 정도 걸어줘야죠!” 걷기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평소에 가벼운 동네산책을 즐기고 계신다면 조금 더 시간과 용기를 내서 ‘걷기여행’ 떠나보시는 건 어떠세요? 코스는 ‘코리아둘레길’을 추천할게요! 동해안-서해안-남해안-디엠지(DMZ) 접경지역까지 우리나라 가장자리를 연결한 4, 500km걷기여행길로 약 260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코스를 완주하면 우리나라 한 바퀴를 도는 셈! 특히, 10월 12일부터 25일(수)까지 ‘걷기여행주간’에 코리아둘레길을 여행하신다면 코스 곳곳에 마련된 28개의 '코리아둘레길 쉼터'에서 휴식은 물론 다양한 관광정보를 덤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여행에 더 큰 동기부여가 필요하시다면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해 보세요!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인증, 짧은 시짓기, 걷기코스 추천하기 등 발걸음을 가볍게 할 행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두루누비’와 ‘챌린저스’, ‘램블러’ 등 애플리케이션 참고 “이제 떠나볼까요?” 지역 곳곳의 숲과 바다, 마을의 풍경을 이어주는 ‘코리아둘레길’ 여행. 어느 코스에서 시작해도 분명 가장 멋진 풍경을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여행객에게는 우리나라 곳곳의 아름다운 경치를 지역에는 경제활기를 선물하는 걷기여행. 그 중심에 있는 ‘코리아둘레길’이 세계적인 걷기여행길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 문화
    • 여행
    2023-10-15
  • 한일 톱밴드 록앤롤 콘서트 '2023 HALLOWEEN NIGHT 라이브 콘서트' 개최
    2023 Halloween Night 라이브 콘서트 포스터 [동국일보] 공연 기획사 퍼플노이즈엔터테인먼트는 핼러윈을 맞아 한국, 일본의 실력파 밴드들과 함께 10월 28일 오후 6시 서울 홍대 공연장 롤링홀에서 '2023 HALLOWEEN NIGHT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점점 다양해지는 음악 팬들의 기호에 맞춰 한 자리에서 쉽게 보기 힘든 다양한 장르의 밴드가 모인다. 일본 애니메이션 '원피스' 주제가를 부른 일본 메이저 밴드 I Don't Like Mondays의 데뷔 이후 첫 내한 공연을 비롯해 자타공인 한국 최고의 록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폭발적인 에너지와 서정미를 모두 갖춘 아디오스 오디오, 광고 음악으로 대중에 더 친숙한 맥거핀 등이 출연해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최정상 밴드들의 라이브를 특별한 핼러윈 선물처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 티켓은 멜론티켓에서 단독 판매되고 있다.  
    • 문화
    • 공연
    2023-10-15
  • '뮤직뱅크' 에일리, 잠든 감각도 깨우는 짜릿한 에너지…韓 대표 디바 증명!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가수 에일리가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다. 에일리는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싱글 앨범 'RA TA TA(라 타 타)'의 동명의 타이틀곡 'RA TA TA (Feat. Lil Cherry)' 무대를 펼쳤다. 이날 에일리는 화려하게 장식된 무대에 등장하며 컴백을 알렸다. 처음 시도하는 스타일의 음악임에도 완벽하게 에일리의 색깔을 입혀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잠든 감각을 깨웠다. 특히 케플러 김다연이 피처링으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모았다. 에일리는 가창력이 돋보이는 보컬부터 화려함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댄서들과 호흡을 맞춰 섹시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손가락을 이용한 다양한 제스처로 보는 재미를 높였다.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찢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디바를 증명했다. 'RA TA TA'는 에일리가 지난달 발매한 싱글 '잡아줄게' 이후 1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에일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감각을 깨우는 마에스트로의 모습으로 변신해 자신을 향한 끝없는 욕망과 목마름을 그려냈다. 동명의 타이틀곡 'RA TA TA'는 라틴과 트랩 요소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댄스팝이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잠들어 있는 감각을 깨우는 에일리의 강렬한 에너지를 표현했다. 한편 에일리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RA TA TA'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연예
    • 방송
    2023-10-15
  • KBS 드라마 '극야' 이재원‧최성원‧김강현‧윤세웅, 4인 4색의 이야기가 담긴 스틸 공개!
    [사진 제공: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극야'] [동국일보]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첫 번째 단막극 '극야'가 4인 4색의 이야기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14일(오늘) 밤 10시 45분 첫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첫 번째 단막극 '극야'(연출 장민석/ 극본 최자원/ 제작 아센디오)는 주류 유통 회사 영업사원인 한 남자가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잘못된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앞서 이 작품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스토리와 함께 배우 이재원(최수열 역), 최성원(유연훈 역), 김강현(김정근 역), 윤세웅(고상무 역)이 같은 주류 유통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으로 변신,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최수열(이재원 분), 유연훈(최성원 분), 김정근(김강현 분), 고상무(윤세웅 분)의 4인 4색 직장인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밝은 표정으로 전화하는 수열과 무슨 일이 생긴 듯한 연훈, 정근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영업 실적표를 뒤로하고 직원들을 매섭게 쳐다보고 있는 상무의 모습은 사람보다 돈과 능력을 제일 중요시하는 직장 상사임을 예감, 한 회사 안에서 벌어지는 네 사람의 각자 다른 사연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스틸에는 오랜 친구 사이이자 같은 회사 동료인 수열과 연훈의 극과 극 대비되는 영업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수열은 연훈을 위해 걱정 담긴 말을 거침없이 내뱉고, 연훈은 그런 수열이 답답한 듯 자신을 믿어달라는 마음을 표현한다. 결국 서로 다른 선택을 하게 되는 상황을 암시하면서 좀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어 하는 두 사람은 무슨 일로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된 것인지, 끝내 이들이 선택한 삶 끝에는 어떤 결말이 펼쳐지게 될지 본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첫 번째 단막극 '극야'는 14일(오늘) 밤 10시 45분 첫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3-10-15
  • '이 연애는 불가항력' 김권, "좋은 배우들과 재밌게 촬영…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
    [사진 =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김권이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맹활약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권은 지난 12일 종영된 JTBC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에서 사고뭉치 재벌 3세 이현서 역을 맡아 활약했다. 앞서 이현서는 권재경(하준 분)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그에게 뒷돈을 건넸다. 권재경이 단칼에 거절하자 이현서는 "이거 받으면 나랑 한배 타는 거고 그 배만 타면 수저 그까짓 거 뭐"라고 말하며 자신과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이현서는 장신유(로운 분) 사무실에도 찾아가 일부러 이홍조(조보아 분)를 들먹이며 장신유를 도발했고, 온주산 개발 프로젝트에 유능한 인재가 붙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떠났다. 내연녀 윤나연(유라 분)에게 순정적인 모습을 보였던 이현서는 윤나연이 자신에게 청혼하자 "내가 너한테 관심 있었던 건 네가 장신유 거였기 때문이었다"라며 "그런데 너 장신유한테 까였잖아"라고 태도를 돌변했다. 그런가하면 이현서는 마지막까지 온주산 도시, 개발 사업시행권과 관련한 불법 행위를 펼치며 결국 법원 재판정에 서게 됐다. 김권은 탁월한 연기력으로 안하무인 재벌 3세부터 내연남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흥미진진한 극 전개를 이끌었다. 김권은 소속사를 통해 "카메오로 참여하게 됐지만 이렇게 웃으며 작업할 수 있는 현장은 오랜만이다. 아마 남기훈 감독님이 가지고 계신 에너지 때문일 거라 생각한다"라며 "처음에는 조금만 나오고 빠지는 카메오였지만 작가님 덕분에 좋은 배우들과 좋은 현장에서 짧지만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 마지막 회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권은 2011년 드라마 '나도, 꽃'으로 데뷔한 이후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현재는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 명품 배우의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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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3-10-15
  • '힘쎈여자 강남순' 옹성우, 이유미X김정은 모녀 상봉 위해 오작교 변신!…약속 지킬 수 있을까?
    [사진제공= JTBC] [동국일보] '힘쎈여자 강남순' 옹성우가 이유미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활약을 펼친다.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14일, 강남순(이유미 분)과 황금주(김정은 분)의 오작교로 나선 강희식(옹성우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엄마를 찾아준다고 약속했던 강희식이 강남순, 황금주의 재회에 어떤 결정적 도움을 줄지 궁금해진다. 지난 방송에서 강희식은 강남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엄마를 찾아주겠다고 약속한 데 이어, 강남순이 여권을 재발급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까지 했다. 강희식이 건넨 '봉 포토갤러리' 할인 쿠폰 덕에 오래전 헤어진 아버지 강봉고(이승준 분)와 운명적 재회를 한 강남순. 과연 두 사람이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강남순, 강희식의 묘한 변화가 담겨있어 설렘을 자아낸다. 강남순의 손목을 잡고 어딘가로 이끄는 강희식. 영문을 모르는 강남순의 눈빛엔 당혹감이 역력하다. 낯선 현관에서 포착된 강남순의 긴장한 얼굴도 포착됐다. 그가 오게 된 곳은 바로 강희식의 집이다. 가방을 꼭 끌어안은 '어리둥절' 강남순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진 사진 속, 한결 편안해진 듯 강희식의 셔츠까지 빌려 입은 강남순의 환한 미소가 사랑스럽다. 그런 강남순을 바라보는 강희식의 진지한 얼굴은 두 사람 사이 오간 대화를 더욱 궁금케 한다. 무엇보다 강희식 전화에 눈물을 보이는 황금주의 변화가 흥미롭다. 강남순과 황금주의 오작교가 된 강희식. 과연 두 모녀가 무사히 재회할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진은 "강남순에게 스며드는 강희식의 변화가 유쾌한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강남순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강희식, 그리고 두 모녀의 상봉이 어떻게 성사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 연예
    • 방송
    2023-10-15
  • '1박 2일 시즌4', 끔찍한 저주를 풀어라?…광산에서 난쟁이 찾기 대소동!
    [사진 제공: KBS 2TV '1박 2일 시즌4'] [동국일보] '1박 2일' 여섯 남자들이 끔찍한 저주를 풀기 위한 난쟁이 찾기 대소동을 벌인다. 15일(내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가을동화' 특집에서는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한 탄광에 도착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여섯 남자에게 탄광 하면 떠오르는 동화 속 인물인 '일곱 난쟁이'가 이곳에 숨어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저주를 풀 기회가 다시 한번 주어진다. 어떤 미션일지 반신반의한 딘딘은 성큼성큼 앞장서 들어간다. 곧이어 멤버들 앞에 귀염 뽀짝한 5세의 난쟁이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깜찍한 비주얼과는 다르게 난쟁이들은 좀처럼 입과 마음을 열지 않아 저주를 풀어야하는 멤버들의 애간장을 녹인다. 난쟁이와 멤버들의 창과 방패 같은 뜨거운 공방전이 벌어지던 때 '딘어공주' 딘딘의 눈에 의문의 인물이 포착된다. 눈치 백단인 그가 한달음에 쫓아가는 상황이 발생하고, 쫓고 쫓기는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인다. 과연 딘딘이 미션을 성공시키고 인어공주에서 탈출 할 수 있을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딘딘이 쫓던 미지의 인물은 누구일지 15일(내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연예
    • 방송
    2023-10-15
  • 한국무역연합회, EU 이사회, 개인정보 국제 이전 체제 전략적 운영 촉구
    한국무역협회[동국일보] EU 집행위가 내년 유럽개인정보보호규정(GDPR) 이행 현황 검토를 앞둔 가운데, EU 이사회는 GDPR에 부합하는 개인정보 국제 이전 체제의 전략적 운영을 요구했다. 유럽개인정보보호규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GDPR)은 개인정보의 해외 이전을 포함, 유럽 시민의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EU는 EU와 동등한 수준으로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국가에 대해 개인정보 이전을 허용하는 이른바 '적절성 결정(Adequacy Decision)' 절차를 통해 한국, 일본, 미국, 스위스 등 16개국에 대해 개인정보 이전을 허용했다. 디디에 레인더스 EU 사법담당 집행위원에 따르면, EU는 현재 아시아와 브라질 및 칠레 등 남미국가와 개인정보 이전 협정에 관하여 협상중이다. EU 이사회는 내년 GDPR 재검토와 관련하여 EU 집행위에 전달한 문건에서 국제 개인정보 이전 협정 체결 절차가 투명하게 운영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향후 적절성 결정 절차 운영에 관한 포괄적 전략을 제안하도록 요구했다. 또한, GDPR 발효 이전 체결한 국제 개인정보 이전 협정의 GDPR 부합 여부를 우선 검토할 것을 요구. 이는 EU가 GDPR 발효 전 이스라엘 등 일부 국가와 개인정보 이전 협정을 체결, 이후 발효한 엄격한 GDPR 규정과 부합하는지 여부를 검토하기 위한 조치이다. 특히, 이사회는 일부 특수 섹터 전용 또는 상이한 이전 법적 근거를 활용한 개인정보 보호협정을 제3국과 체결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독일 등이 적절성 결정 절차가 매우 길고 복잡하다는 비판에 따른 것으로, 문건은 향후 새로운 개인정보 이전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도 함께 우선 추진하도록 요구했다.
    • 국제
    2023-10-15
  • 한국무역연합회 , 유럽의회 환경委, 집행위 법안보다 약화된 '유로7(Euro7)' 법안 채택
    한국무역협회 [동국일보] 유럽의회 환경위원회는 12일(목) 자동차 오염물질 배출기준 강화를 위한 이른바 '유로7(Euro7)' 법안과 관련, EU 집행위 법안보다 약화한 내용의 입장을 표결, 확정했다. '유로7' 표준은 자동차의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 완화보다는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및 일산화탄소 등 인체에 유해한 대기오염 물질 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EU 집행위가 2022년 11월 제안한 것으로, 휘발유 및 경유 차량에 대한 마지막 규제로 예상되고 있다. 환경위원회가 채택한 유로7 법안에 따르면, 내연기관 승용차의 '유로7' 적용은 집행위 법안 2025년이 대신 2030년 7월 1일 개시되고, 시험조건도 유로6의 조건이 대체로 유지됐다. 대형차량의 경우, 집행위 법안이 예정한 2027년 대신 2031년 7월 1일부터 강화된 배출가스 규제를 시행하는 것으로 시행시기를 유예 다만, 타이어 및 브레이크 패드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 규제는 더욱 강화되며, 전기차 배터리 내구성 기준도 10년 후 최대 75%까지 원상 유지를 의무화하는 등 일부 사항의 경우 집행위 법안의 기준보다 강화됐다. 이번 표결에서는 국민당그룹과 사민당그룹 등 유럽의회 양대 정파의 입장이 엇갈린 가운데 중도 개혁 그룹이 보수적 국민당그룹을 지원, 집행위 법안보다 약화한 내용으로 확정됐다. 중도우파 국민당(EPP) 및 극보수(ECR)그룹은 집행위 법안이 채택되면 내연기관 자동차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을 필요하며, 이것이 생산 비용과 소비자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인플레이션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주장, 집행위 법안의 약화를 요구했다. 중도좌파 사민당그룹(S&D) 및 녹색당은 인체 유해한 대기 오염 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유로7'을 통한 강력한 대기 오염 규제를 시행, 조기 사망을 예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대 정파간 이견 속에 자유주의 정파 유럽개혁그룹(Renew)이 국민당그룹과 극보수그룹을 지지함으로써 최종적으로 집행위 법안보다 매우 약화된 내용이 위원회 입장으로 확정했다. 이번 표결에 대해, 사민당그룹은 대기오염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함에도 불구, 이번 채택된 내용으로는 '유로7' 표준의 이름을 붙일 수 조차 없는 수준이라며 비판했다. 유럽자동차제조업협회(ACEA)는 강력한 대기 오염 방지 요건이 부과되면 친환경 자동차 연구 자금을 내연기관 연구에 투입할 수밖에 없으며, 현행 유로6 모델도 이미 매우 높은 수준의 환경 기준이라고 강조, 약화된 법안에 환영 입장이다. 반면, 운송 분야 환경단체(T&E)는 환경위원회의 입장은 자동차 산업에 프리패스를 주는 것과 같다며 본회의 표결에서 법안의 규제 수준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유럽의회는 11월 8~9일 환경위원회가 채택한 법안 입장을 표결 확정할 예정이다.
    • 국제
    2023-10-15
  • 김건희 여사, 2023 핑크 페스티벌…"유방암은 무서운 속도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동국일보] 김건희 여사는 10월 15일 오전,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서울 용산공원에서 열린 '2023 핑크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에,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핑크 페스티벌은 유방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향상하기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이며, 지난 12일(목) 대한암협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김 여사는 첫 행보로 2023 핑크 페스티벌 현장을 찾았다.특히, 2023 핑크 페스티벌 개회식에서 김 여사는 2000년부터 2020년까지 유방암이 무려 4배 이상 증가했음을 상기하면서, "저에게도 어린 딸을 남기고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난 친구가 있다"고 전하며 "유방암은 대단히 무서운 속도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했다.또한, 김 여사는 "우리 모두는 이런 상황을 스스로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면서 정기 검진,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유방암 발생과 치료에 대한 인식 개선을 당부했다.    이어, "진심 어린 격려는 병마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라면서, "유방암 환우분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끊임없는 지원과 사랑을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대한암협회 명예회장으로서 작은 힘이라도 반드시 보탤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여사는 유방암 자가검진 부스에 방문해 자가검진 방법을 듣고 시연에 참여한 뒤, "자가검진이 널리 알려져 더 많은 분들에게 주기적으로 손쉽게 자가검진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했으며, 핑크리본 캠페인 메시지 월(wall)에는 '희망! 우리는 반드시 극복할 것입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끝으로, 김 여사는 유방암 환우들과 만나 대화를 나눴고, 암 환우들은 가야금 연주, 세미나 등 각종 교류 활동에 대해 얘기하는 한편, 암 치료비와 생활비에 따른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으며, 김 여사는 "유방암과 싸우면서도 다른 환우를 도와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라고 전하면서,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꼭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정치
    • 청와대
    2023-10-15
  • 尹 부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참석…"스포츠는 우리국민을 하나로 만든다"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0월 13일 저녁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개회식에 참석했다.이에, 올해로 104회를 맞이하는 전국체전은 전국 17개 시·도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단과 전 세계에서 온 재외동포선수단이 참여하는 종합체육대회로 전남에서는 2008년 여수 이후 15년 만에 열리며,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 간 개최된다.특히, 이번 제104회 전국체전에는 18개국(일본, 미국, 독일, 캐나다, 스페인, 홍콩, 브라질, 호주, 아르헨티나, 괌, 사이판, 뉴질랜드, 필리핀, 중국, 영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재외동포선수단이 참여했다.또한, 광주, 목포시민들을 비롯한 개회식 참석자들은 대통령 부부의 등장에 큰 박수로 환영 인사를 보냈으며, 이어진 선수단 입장식에서 대통령 부부는 각 지역 선수단이 입장할 때 마다 해당 지역 시도지사와 함께 손을 흔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아울러,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로 104회를 맞는 전국체전은 우리나라가 스포츠 강국으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밑거름이었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이어, 대통령은 "스포츠는 국민의 심신을 단련시킴으로써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국민 개개인에게는 문화적 기본권이다", "스포츠는 우리국민을 하나로 만든다"고 강조하며, "정부는 우리 국민 누구나 스포츠 권리를 공정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대통령은 "이를 위해 지역 인프라를 촘촘하게 확충하고, 특히 소외계층과 장애인의 스포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대통령은 "스포츠 산업의 발전, 엘리트 스포츠의 진흥, 체육인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 국민이 함께 즐기고 스포츠로 하나가 되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오늘 행사에서는 드론 500여 대를 활용해 나로호가 발사돼 우주로 향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퍼포먼스가 진행됐는데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 모두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했다.끝으로, 이번 행사가 진행된 목포종합경기장은 지난 9월 준공됐으며 이번 개회식은 목포종합경기장 준공 이후 치러진 첫 공식 행사이다. 한편, 대통령은 전국체전 개회식에 참석하기 전에 전국 시도지사 및 교육감들과 만찬을 함께 했다. 오늘 만찬은 지역 체육발전과 국민통합에 이바지하는 전국체전을 매년 순회 개최하는 전국 지자체장 및 지방교육감에 대한 격려 차원에서 진행 됐다. 대통령은 만찬에 앞서 "목포에서 따뜻하게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시도지사님들, 교육감님들과 함께해서 더 기쁘다. 이렇게 자주 모이는 것이 우정을 쌓고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하나가 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전국체전이 국민을 한마음으로 만들기를 기원하며, 목포가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르기를 바란다. 우리 모두가 함께 지원하겠다"고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이어진 만찬에서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목포의 인구와 경제상황을 비롯해 전국 각 시도 지역의 예산과 지역 경제 및 산업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막 파리에서 귀국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IOC선수위원 후보이자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오늘 자리를 함께한 박인비 선수는 대통령에게 리우 올림픽 당시 구매했던 골프 모자를 선물하기도 했다. 만찬 메뉴로는 목포가 자랑하는 낙지탕탕이를 포함한 한정식이 준비됐으며, 만찬 현장에서는 노래 '목포의 눈물'이 흘러나와 현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오늘 만찬은 대통령의 행사 참석으로 짧게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바쁜 와중에도 자리를 마련해 준 대통령에게 감사를 전하고 조금 더 긴 시간 대회를 나누지 못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오늘 만찬이 진행된 식당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렸는데, 대통령 부부는 식사를 마친 후 이례적으로 주방을 직접 방문해 음식을 만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식당 주인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맛있는 음식에 감사를 표했다. 오늘 만찬에는 이번 전국체육대회 개최지인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해, 부산·광주·울산광역시장, 전남·충북도지사, 세종특별자치시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서울·인천·부산·대전·대구·광주·울산·경기·강원·충북·경북·전남·제주 교육감들이 참석했으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박인비 선수도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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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김건희 여사,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방문…"미술 한류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길 기대"
    [동국일보] 김건희 여사는 10월 13일 오후 전라남도 목포에 있는 목포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해 세계 수묵인의 축제인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를 둘러봤다. 이에, 김 여사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서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서천, 광주, 강릉, 청주, 부산, 제주 등 지역 도시들을 연달아 방문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한국 수묵화의 멋을 국내외에 알리고자 전시를 찾았으며,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2023-2024 한국방문의해를 맞아 선정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중 하나이기도 하다.또한, 김 여사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과 수묵 작가들을 만나 얘기를 나눴고, "왜 수묵화일까"라며 한국 전통예술의 우수성을 강조하면서, "수묵비엔날레를 통해 우리 수묵화가 세계 무대에서 충분히 경쟁력과 차별성이 있음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의 정체성을 잘 간직하고 있는 작품들을 통해 국내외 관객들이 수묵의 매력을 새롭게 인식하도록 해달라"고 당부하고, "수묵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K-컬처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저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자리에 함께한 나형민 작가는 대통령 부부와 반려견이 담긴 사진을 인공지능이 학습해 수묵화로 표현한 'AI 수묵화'(전통 수묵과 AI 첨단기술을 융합한 작품)를 김 여사에게 기념으로 전달했다. 이어, 김 여사는 작가들의 설명을 들으며 오용길 작가의 '사계'와 정해나 작가의 '달빛 은신, 위장 은신, 그림자 은신' 등 작품을 보고 그 의미를 되새겼고, 이 밖에도 'Mokpo Moment'(목포의 순간), '초월' 등 국내외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둘러봤다.    또한, 김 여사는 "국내 유일의 수묵 비엔날레로서 한국 수묵화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세계인이 찾아오는 미술 한류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바란다"고 전했다.아울러, 이번에 3회째인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물드는 산, 멈춰선 물 – 숭고한 조화 속에서'를 주제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목포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한 목포시 일원과 진도군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한편, 김 여사는 이에 앞서 목포의 또 다른 관광자원이자 문화재인 목포근대역사관과 그 일대를 방문해 목포의 유래, 목포 개항의 의미 등 목포의 역사 전시를 둘러봤으며, "많은 국민들이 이곳을 찾아 목포근대역사관과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이 지역 관광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명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끝으로, 목포근대역사관이 위치한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국가등록문화재 제718호)은 목포의 역사·문화와 생활 변천사를 알 수 있는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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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尹 부부, 공생복지재단 95주년 기념행사 참석…"약자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0월 13일 오후 전라남도 목포시 소재 '공생원'에서 개최된 '공생복지재단 설립 9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윤치호·윤학자 기념관을 돌아보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재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에, 공생복지재단은 1928년 목포 양동교회 윤치호 전도사가 설립한 호남에서 가장 오래된 사회복지시설로, 6·25전쟁 중 윤치호 전도사가 실종되자 그의 부인인 일본 여성 다우치 치즈코(한국명 윤학자) 여사가 56세로 사망할 때까지 한국 고아 4천 명을 길러낸 곳이다.특히, 대통령은 윤치호 전도사와 윤학자 여사가 이곳 공생원에서 사랑과 헌신으로 4천여 명의 고아를 돌본 것을 언급하며, 국경을 초월해 타국의 아이들을 길러낸 윤학자 여사를 비롯해 지금도 노력 중인 공생복지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또한, 대통령은 "앞으로도 공생원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고 한일 양국 우정의 상징으로 발전하길 기원하며, 정부 역시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약자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아울러, 대통령은 축사를 마치고 나서 공생복지재단 아동과 장애인으로 구성된 수선화 합창단 공연을 관람하고, 합창단 아동들과 재단 직원들을 격려했다.한편, 오늘 기념식에는 김황식 前 총리, 김영록 전남지사,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한 전국 사회 복지단체장 및 공생복지재단 직원 등 500여 명과 에토 세이시로(衛藤征士郎) 자민당 중의원 의원, 쿠마가이 나오키 (熊谷 直樹) 주한일본공사 등 일본 측 관계자 100여 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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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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