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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대통령, 한-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차 출국…4박 6일 순방길
    11월 11일 윤석열 대통령은 한-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차 출국했다.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동남아 순방길에 나섰다.이에, 오늘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출발해,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특히, 윤 대통령은 앞서 "아세안은 전세계 물동량의 50%를 차지하는 지역"이라면서, "기업들의 경제활동을 든든히 뒷받침하기 위해 이번 회의에 참석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윤 대통령은 아세안회의에서 인도태평양 전략과 우리나라와 아세안의 연대 구상도 발표할 예정이며, 이 밖에 현지 동포 간담회와 아세안+3 정상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 등 여러 일정을 숨가쁘게 소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남아 순방을 계기로 한미일 정상회담과 한미정상회담도 잇따라 개최될 전망이다.한편, 윤 대통령은 캄보디아 일정을 마무리한 후, 오는 13일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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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尹 대통령, 종교계 환담…"갈등을 딛고 화합을 이뤄야 한다"
    이태원 사고 위령법회 후속 간담회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봉은사를 찾아 봉은사 회주 자승 스님, 원로의원 자광 스님, 원로의원 도후 스님, 원로의원 지명 스님, 금강선원장 혜거 대종사,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등과 환담했다.이에, 윤 대통령은 "나라의 큰 변고로 인해 많은 사람이 희생됐고, 마음을 추스르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종교계 원로들께서 격려와 힘을 주셨으면 해서 찾아뵙게 됐다"고 말했다.특히, 자승 스님은 "국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히 설명하는 유연함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고, 혜거 대종사는 "갈등을 딛고 화합을 이뤄 이 고비를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윤 대통령은 오늘 낮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 장종현 백석대학교 총장, 김태영 백양로교회 담임목사, 양병희 대한성서공회 이사장 등과 오찬을 겸해 간담회를 열었다.아울러, 윤 대통령은 "지난주 토요일 이태원 참사 위로 예배를 통해 많은 국민이 위로를 받고 큰 힘을 얻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끝으로, 김장환 이사장은 로마서 8장 27~30절 말씀을 봉독했고, 양병희 이사장은 "새벽마다 절망에서 희망을 볼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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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尹,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임명 재가···"교육개혁을 추진하겠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임명장 수여식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이로써 18개 부처 장관이 모두 채워지면서, 새 정부 1기 내각이 완성됐다.이에, 윤 대통령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대한 임명을 재가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특히, 이번 임명으로 3개월 동안 공석이었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자리가 채워졌으며 18개 부처 장관 임명이 마무리되면서 새 정부 출범 6개월 만에 1기 내각이 완성됐다.또한, 이주호 사회부총리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한국개발연구원 정책대학원 교수로 재직했다.아울러, 이명박 정부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1차관,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비서관을 역임했고 새 정부의 교육개혁 과제를 추진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이어, 이 부총리는 취임사에서 교육개혁에 대한 의지를 밝혔으며 "교육개혁을 위한 4가지 핵심과제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부총리는 "반도체 등 첨단 국가 전략산업의 인재양성과 연구개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하면서 "지역대학 성장을 위해 규제를 과감하게 없애고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부총리는 "학교가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혁신수업을 개발하도록 지원하고, 돌봄교실을 늘려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부총리는 "교육개혁은 교육현장 구성원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서만 제대로 실행할 수 있다"며 포용과 경청의 자세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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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尹 대통령,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 주재…"이태원 사고, 엄정한 책임을 묻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사고 후속 조치로 처음 개최되는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를 주재했다.이에, 윤 대통령은 "안전한 대한민국에 모든 역량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철저한 진상 조사를 통해 엄정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특히, 이태원 사고 후속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를 주재한 윤 대통령은 먼저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비극을 마주한 유가족과 국민께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또한, 윤 대통령은 "믿을 수 없는 참사에 여전히 황망하고 가슴이 아프지만 정부는 이번 참사를 책임있게 수습해야 한다"고 지시하면서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윤 대통령은 사고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그에 따른 책임에 대해서도 강조했다.이어, 윤 대통령은 "위험을 초래하는 상황은 재난 대응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대표적 위험 상황이 바로 인파"라고 지적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안전관리의 권한과 책임, 신속한 보고체계의 전반적인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경찰의 미흡한 대응과 관련해서는 경찰 업무의 대대적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끝으로, 윤 대통령은 "국민의 일상을 회복하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정부가 더 노력할 것"이라면서 "대통령이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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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尹 대통령, 외교 행보…'하스' 美 외교협회 회장 접견
    대통령실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2일 오전 방한한 리처드 하스 미 외교협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 회장을 접견하고 한미동맹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및 주요 지역적‧국제적 문제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이에, 윤 대통령과 하스 회장은 오늘 오전 자행된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깊은 우려를 공유하고, 북한의 거듭된 도발에 대해 국제사회가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대해 공감했다.특히, 하스 회장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가 확장억제를 실효적이고 획기적으로 강화하고자 노력 중인 것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러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하스 회장은 두 자녀를 둔 아버지로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각별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이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에는 일한 협력위원회장 자격으로 방한한 아소 다로(麻生太郎) 前 일본 총리를 만났다.아울러, 윤 대통령은 국교 정상화 이후 오랜 기간 활동해온 한일/일한 협력위원회의 역할을 평가하고, "양국관계의 발전을 도모해 나갈 수 있도록 민간교류 활성화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끝으로, 아소 前 총리는 "양국 사이에 대화와 협력이 지속되어야 한다"면서 "양국관계의 조속한 복원과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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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尹 대통령,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주재…"北 도발, 엄정한 대응 취할 것"
    윤 대통령,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주재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2일 오전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여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합참의장의 보고를 받고, 대응 방안을 지시했다.이에, 참석자들은 북한의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동해 NLL을 침범하여 속초 동북방 57km지점 우리 영해 인근에 낙탄된 유례 없는 군사적 도발임을 지적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로서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특히, NSC 위원들은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와 9.19 군사합의 등을 위반하여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 발사, 방사포 및 해안포 사격 등 긴장을 고조시키는 데 대한 모든 책임이 북한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또한, 참석자들은 우리의 국가 애도기간 중 감행된 이번 도발이 인륜과 인도주의에 반하는 북한 정권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를 개탄했다.이어, 윤 대통령은 오늘 북한의 도발이 분단 이후 처음으로 NLL을 침범하여 자행된 미사일에 의한 실질적 영토침해 행위임을 지적하면서, 우리 사회와 한미동맹을 흔들어 보려는 북한의 어떠한 시도도 통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이 분명한 대가를 치르도록 엄정한 대응을 신속히 취할 것을 지시했으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군이 만반의 태세를 유지할 것과 향후 북한의 추가적인 고강도 도발 가능성에도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한편, 윤 대통령이 주재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에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신범철 국방부 차관, 김태효 NSC 사무처장 및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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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尹 대통령, 국무회의 주재…"사고수습과 후속조치가 국정 최우선"
    11월 1일 윤석열 대통령은 제48회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동국일보] 이태원 사고 사망자를 애도하는 묵념으로 시작한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며, "사고수습과 후속조치가 국정 최우선"이라고 거듭 강조했다.이에, 윤 대통령은 "이번 사고는 이른바 '크라우드 매니지먼트'라는 인파 사고 관리 통제의 중요성을 여실히 보여줬다"고 말했다.특히, 윤 대통령은 "드론 등 첨단 디지털 역량을 적극 활용해 크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술을 개발하고, 필요한 제도적 보완도 해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윤 대통령은 "이번 사고가 발생한 이면도로뿐만 아니라 군중이 운집하는 경기장, 공연장 등도 확실한 인파관리 안전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문하면서 "이와 관련해 조만간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를 개최하겠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윤 대통령은 경북 봉화군의 아연 채굴 광산 매몰사고 등 최근 잇따른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언급했으며 "사고와 재난 대응은 철저하고 용의주도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하나하나 꼼꼼하게 점검해주길 당부했다.끝으로, 윤 대통령은 "세계 각국 정상과 국민이 보여준 따뜻한 위로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외국인 사상자도 우리 국민과 다름없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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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1
  • 尹, 이태원 사고 관련 확대 주례회동 개최…"너무나 비통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확대 주례회동을 열었다.이에, 이날 확대 주례회동은 '이태원 사고 수습 및 후속조치'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한덕수 국무총리와 함께 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 장관을 참여시켜 주례회동을 진행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논의에 앞서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과 유가족들을 생각하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진 대통령으로서 말할 수 없는 슬픔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특히, 꽃다운 나이의 많은 젊은이들이 미처 꿈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비극을 당해 너무나 비통하다"는 심경을 재차 밝혔다. 또한, 윤 대통령은 "장례지원과 부상자 의료 지원에 한치의 부족함도 없어야 한다"며, "유가족 등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별하게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무엇보다 사고 원인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투명한 공개, 그리고 이를 토대로 유사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고와 같이 주최자가 없는 자발적 집단행사에도 적용할 수 있는 '인파사고 예방 안전 관리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많은 전문가와 언론이 지적하고 있는 것처럼 주최자가 있으면 주최측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지자체와 경찰, 소방 등의 검토와 심의를 받도록 되어있으나, 주최자가 없는 경우 선제적인 안전관리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또한, 지자체가 주최하지 않는 행사라도 지자체의 판단으로 최소한의 안전조치를 위한 차량이나 인원 통제를 경찰에 협조 요청할 수 있고, 경찰도 스스로 안전사고가 생길 수 있다고 판단하면 지자체에 통보하고 긴급통제조치를 실시하는 내용 등을 앞으로 논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심폐소생술을 비롯하여 구급과 후송을 도와주신 시민들, 의료진, 소방요원, 경찰관 등 위급한 상황에서도 귀감이 됐던 이태원 영웅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슬픔을 함께 나누어 주신 모든 국민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끝으로, 한 총리는 "이번 사고가 완전히 수습될 때까지 향후 매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 관계부처 간 관련 상황을 긴밀히 공유하며, 유가족 지원 등 범정부적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대통령께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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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尹, 이태원 사고 추가 지시…"사망자 유가족과 부상자들을 꼼꼼하게 살필 것"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주재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3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사고 현장을 방문하고, 정부서울청사 상황실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데 이어 용산 대통령실에서도 수시로 관계 수석 대상 회의 및 중대본 관계자들로부터 보고를 받으며 상황을 점검했다.이에, 윤 대통령은 "응급치료를 잘하면 환자의 생명을 구하듯이 정부가 얼마나 신속하게 모든 역량을 투입하느냐에 따라 사고 수습과 조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윤 대통령은 우리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에 무한책임을 지는 공직자임을 명심할 것을 주문하면서 사망자 유가족과 부상자들을 꼼꼼하게 살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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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尹, 괴산 인근 지진 발생 관련 지시…행동요령 등 관련 정보의 신속한 전파 당부
    대통령실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29일 충북 괴산군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과 이에 따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대한 보고를 받고 다음과 같이 지시했다.이에, 윤 대통령은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모든 관계부처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 여부를 신속히 파악하고, 특히 전기나 통신 등 사회기반시설의 이상 여부를 즉시 점검하기 바란다"고 전했다.특히, 윤 대통령은 "국민들께서 향후 여진 등에 대해 불안감을 가질 수 있는 만큼 이후 지진발생 및 행동요령과 관련해 정보를 신속하고 소상하게 전파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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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0
  • 尹 대통령, 용산구 특별재난지역 선포…이태원 사고의 신속한 수습 지원 추진
    10월 30일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사고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30일 오후 이태원 사고의 신속한 수습 지원을 위해 서울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이에, 사고가 일어난 지 만 하루도 안 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것은 국정의 최우선 순위를 이태원 사고수습과 후속 조치에 둔다는 오늘 오전 담화문 발표에 따른 조치다.또한, 이를 통해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거쳐 부상자 치료비와 사망자 장례비 등 사고를 당한 분들에게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게 되며, 이러한 지원은 용산구민 여부와 상관없이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끝으로, 윤 대통령은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사상자에 대한 지원이 최우선 과제인 만큼 부상자의 치료와 사망자의 장례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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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0
  • 尹,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주재…"환자의 치료에 만전을 기할 것"
    10월 30일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다.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30일 새벽 2시 반 쯤 중대본이 가동되고 있는 정부 서울청사 상황실로 이동해 한덕수 총리, 이상민 행안부 장관 등과 긴급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이 시각까지도 연락이 되지 않아 애태우고 있을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돌아가신 분들에 대한 신속한 신원확인 작업을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또한, 윤 대통령은 한덕수 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사고수습 본부를 즉각 가동시키고,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는 사망자 파악과 더불어 사고 원인에 대한 정밀조사 등 수습 준비에 착수할 것을 명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병원에 이송된 환자의 치료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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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0
  • 尹 대통령,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주재…"향후 5년간 25조 원 이상 투자"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1회 전원회의를 주재했다. 이에, 오늘 회의에서 정부는 기술패권 경쟁시대에 우리나라 미래성장과 경제안보에 기여할 12대 국가전략기술을 선정하여 육성하는 '국가전략기술 육성방안'을 발표했다.특히,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는 최상위 과학기술 정책 의사결정 기구로서 과학기술 혁신정책, 연구개발(R&D) 예산배분 등에 대한 심의와 과학기술 정책방향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는 기구이다.    또한, 오늘 회의는 이번 정부 출범 이후 개최된 첫 회의로서, 의장인 윤 대통령이 참석하여 이우일 부의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19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정부 측에서는 기획재정부, 과기정통부, 산업부, 중기부, 교육부 등이 참석했고, 민간위원 외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KAIST, 단국대 등 연구기관 전문가들도 함께 했다.이어,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과학기술은 국가경쟁력의 핵심 원천이고, 우리나라가 세계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추격을 넘어 초격차를 만드는 국가 차원의 과학기술 전략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이를 위해, 우주·원자력·양자 등 12대 국가전략기술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수 있도록 향후 5년간 25조 원 이상을 투자하여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국가전략기술 육성 특별법 제정으로 지속 가능한 추진체계를 마련하여 미래를 위한 준비에 정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12대 국가전략기술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 모빌리티, 차세대 원자력(사용후핵연료 처분 기술 포함), 첨단 바이오, 우주항공·해양, 수소,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차세대 통신, 첨단로봇·제조, 양자이다.    또한, 정부는 향후 12대 분야별 전략로드맵을 수립하고, 초격차 기술확보를 위해 민관합동 '국가전략기술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며, 특별법 제정, 자문회의 내 '국가전략기술 특별위원회' 설치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추진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끝으로, 이를 통해 최고 기술 선도국 대비 기술수준 90% 이상인 전략기술 분야를 '20년 3개(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차세대 통신)에서 '27년 8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5대 기술강국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출처 =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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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8
  • 尹 대통령, 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 단체 접견…'새로운 차원의 협력' 모색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27일 오후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 일행을 접견했다. 이에, 이날 접견에는 나우루, 니우에, 마셜제도, 마이크로네시아, 바누아투, 솔로몬제도, 쿡제도, 통가, 투발루, 파푸아뉴기니, 팔라우, 피지 등 각국(총 12개국)의 총리와 외교장관 및 태평양도서국포럼(Pacific Islands Forum)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1970년 통가와의 외교관계 수립 이후 한국과 태평양도서국이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음을 높게 평가하고, "개발협력, 해양수산, 인적교류와 같은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태평양지역과 새로운 차원의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며 내년에 한국에서 개최하는 제1차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에 각국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타겔라기 니우에 총리 등 참석 일행은 그간 한국과 기후변화, 개발협력 등 실질 협력 분야를 발전시켜 온 것을 높이 평가하고, 한국과 태평양도서국 간 새로운 협력의 이정표가 될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태평양도서국도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 대통령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노력을 소개하고, "우리나라 대표 해양도시인 부산에서 세계박람회가 개최되면 해양국가인 태평양도서국의 미래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인 만큼 많은 지지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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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7
  • 尹,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민간, 시장 중심 경제' 재차 강조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다. 이에, 이번 회의는 경제활성화를 주제로, 분야별 추진전략을 점검했으며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줄곧 언급해왔던 민간, 시장 중심 경제를 재차 강조하면서 그동안의 정부 정책대응도 직접 설명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제일 먼저 물가 관리를 통해 실질임금의 하락을 방지하고, 고금리에 따른 여러 가지 금융 지원책과 시장 안정화 대책을 내놨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미래 먹거리 투자를 위한 여러 가지 계획 수립과 실천에 매진해왔다"며 반도체 전문인력 공급과 디지털 플랫폼 정부 추진, 항공·우주·바이오 등 첨단 부문 연구개발 투자 등을 일일이 언급했다.한편,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공정한 시장질서 아래 기업의 창의와 자율을 뒷받침하겠다"며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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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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